@@beagleboss1342 의학적으로 애들이 이상이 있다면 그건 자기강아지들을 젤잘아는 견주님들의 결정이겠죠. 하지만 제 개인적 의견을 얘기한것입니다. 하라마라 강요할수 있는부분이 결코아닙니다. 또한 한박사의 연구논문을 가지고 논문은 논문일뿐이죠 라고 얘기한다는건 이해가가지않습니다. 그논문을위하여 수많은 연구와 경험 그리고 노력을 해서 결실을 이룬 논문을 무참하게 한번의 결정을 내려판단하는것도 좀 그렇네요 제소신은 의사선생님들의 말도 중요하고 수의사 박사 모든 논문도 존중합니다 . 제소신입니다 :)
@@beagleboss1342 절대적인 진리가 아니고 폄훼 한게 아니라면 참 다행이네요. 저는 감히 절대적 진리라고 믿지않으며 논문은 논문일뿐이라고 또한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만 제가 키우는 강아지들이 늘 건강하게 최선을 다해 키우고 있어서 아무탈없는것에 공감의마음이 들어 댓글을단것입니다. 그리고 제가 키우는애들이 아프다면 수의사선생님 말을 듣고 따라야하겠죠. 하지만 어떤곳에서도 함부로 얘기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님한테도 폄훼했다고 말하거나 님을 무시하지 않았습니다.다만 서로의 생각이 다른거 같네요. 비글사장님 마음이 편안하고 좋은날들이 늘 잊기를 바라겠습니다. 안녕히계세요.
@@로은이-g1z 논문은 시간이지나면 다른 논문이 나와서 기존견해가 무너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아는 많은 선생님들은 논문은 그저 논문일뿐이다 모든 대상을 논문에 나온 그대로 현상황에 동일하게 적용가능 하느냐 하는 부분엔 현실성이 떨어지다보니 그래서 논문은 논문일뿐이고 참조는 하되 그게 절대적이지않다 라고 하시더라구유^^ 그래서 저또한 논문을 만드는 분들의 노력을 폄하하거나 하진 않습니다^^ 말 못하는 강아지들이 고통받지 않는 그런 세상이 되길 바랄 뿐이에유^^
수술은 무조건 장점만 있진않다보니 많은 보호자분들이 단점과 부작용까지 인지하구 수술하길 바라는점이있구요^^ 적어도 수술을 해야하는 이유를 명확히 알고 수술하길 바라는 마음이에요 대한민국은 이상한점이 중성화를 마냥좋다 라고 홍보하는데 이런 세태가 바뀌길 바라는점도 있어요^^
저는 중성화가 필수이고, 당연히 해야한다고 여겼는데, 막상 수술하려니 고민되서 계속 자료를 알아보니 단점이 정말 많아서 보류, 충분히 성장후에 수술해주려니 울 집 한살된 수컷 푸들은 마킹, 마운팅도 안해서 아직 안해주고 있네요. ~^.^ 우리집 강아지가 쫄보여서 괜히 수술해주다가 정신적 쇼크만 줄거 같아 조심스럽구요. 중성화에 대해선 저도 같은 의견입니다~!^.^ 저희집 강아지를 보면 성욕 문제는 놀이나 산책 등, 다양한 활동으로도 충분히 해소되는듯 해요. 문제가 생겼을때 수술해줘도 늦지 않다고 생각듭니다. 이런 자료 좋습니다!
저는 두 여자아이를 키우고 있는데 7~8살 쯤 중성화 한마리 하고 , 다른 한 아이도 5살 되는쯤에 중성화를 진행했는데 5살 아이는 한쪽은 제거하지 못했었는데 그래서 그런건지는 몰라도 중성화 수술이 완벽하게 된 아이는 체중이 증가하고 확실히 전에 비해 많이 예민해졌어요 ㅠ 그리고 식욕이 확실히 많아졌고, 나이가 들어서인것도 있겟지만 관절이 많이 약해지긴 한 것 같아요. 제가 이 댓글을 쓰는 이유는 제가 직접보고 느낀걸 견주분들이 보고 결정에 도움이 되셨으면 해서 입니다. 그 때는 잘 알아보지못하고 두마리 다 중성화 수술했었지만, 현재 한쪽은 제거하지 못한 아이는 생리를 계속 하지만 성격도 그대로 이고 체중증가도 없네요. 다만 점차 노견이 되어가면서 걱정이 되기는 합니다. 그리고 생리주기가 찾아오면 아이가 우울해지곤 해요 ㅠ 제.정보가 도움이 되길 바래요 ㅠ 우리 뽀삐와 바둑이가 오래오래 저와 함께 했으면 해요❤
안녕하세요 사장님 영상 너무 잘보고 있습니다. 저는 경기도에서 샵 운영중인 부모님이 계신 대학생이에요! 아버지께서 은퇴하시고 단지 강아지가 너무 좋아서 덥석 펫삽을 인수하시고 운영중에 있어요... 좋아하시는 만큼 열심히 하시려고 하는데 아무래도 나이도 있으시고 주변 펫샵 매너지분들과 잘 섞이지 못하고 약간의 은따? 무시?를 당하시는 거 같더라고요 ㅠㅠ... 그래서 저도 틈만 나면 사장님 유튜브 보고 알려드리고 부모님께도 추천해드리고 하고 있습니다. 정말 너무 감사드려요 ㅎㅎㅎ...
안녕하세요^^~ 일단 제영상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강아지를 사랑하시는 마음에 펫샵을 인수하셨다고하시니 좋은 방향으로 잘 해나가실거라고 생각합니다^^ 뭐 은따라고 하시니 뭐라 답변을 드려야할지..제가 아는 분양업 사장님들이 어떤분들이고 어떻게 하는지는 솔직히 전 잘 몰라요. 전 독고다이라서요 ㅋㅋ..그 분들과 친분을 유지하려고 노력하시기 보다는 보호자분들이 더 웃을수 있도록 슬퍼하지않도록 노력해서 분양하시면 결국에는 보호자견주님들이 아버님편에 서주실거에요. 그러면은 굳이 이업계에 친분이 없어서 왕따를 당할지라도 견주님들이 내유일한편이 되어주기에 마음이 든든하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아버님보다 더할거에요. 아예 친분도 없거든요ㅎㅎ 제가 느낀 바로는 그렇더라구요. 이건 어디까지나 제생각입니다.^^
수술후에서야 그게 아이가 심각한 공포를 느껴서라는걸 알게 되었고. 수술후 배변을 잘가리던 아이가 갑자기 자기 누워쉬던 이불에다 그 자리에서 일어나서 이상하게 두세번 오줌을 그냥 싸버리길래... 이런 이상 행동에 기분이 싸해서 뒤벼보던중 수술후 1주일 뒤에야 유툽에서 중성화 단점을 알게되고 평생 죄책감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수의사들도 문제지만 일반인들도 문제입니다. 아이가 애교가 많아 지나가는 어르신들이 많이 예뻐했는데. 그럴때마다 성별 물어보며 중성화해야겠네~~ 3개월때부터도 하는데~~~ 이러며, 3개월 넘어가는걸 이미 늦은거라 심각하게 말하니 저는 이런 "주변 사람들" 때문에 3개월때부터 심각히 한달이나 고민하다가 수의사 찾아가니 지금 해라해서 한거였어요... 엄마로서 한 달이나 고민하다가 내린 결과가 "틀린" 결과였다니. 이 중성화 당연시 주장하는 문제는 아이뿐만 아니라 그 아이의 견생 평생을 책임지는 보호자까지 같이 평생을 괴롭히는 문제라...사람들이 너무 쉽게 얘기하는게 이가 갈려요 ㅠㅠㅠㅠ
일단 대한민국은 아파트에서 강아지를 키우시는 견주님들이 대다수이다보니 저같은 경우에는 전원주택이아닌이상 가급적이면 6~8개월차에 수술을 권유하지만 우리아이가 그시기에도 마운팅을 하지않는다면 좀 더 늦게 하시길 권유해요^^..그리구 수술은 우리아이가 조금이라도 다리를 들기시작했다면 빨리 수술을 권유해요^^..다리를 직각으로 드는 순간 수술해도 다리들고쌉니다.그럴 여지가 다분하구요..그리구 수술이 기대수명을2~3년을 높여준다고하는데 글쎄요 중성화논문에도 장단점이 명확하게 적어져있다보니 수술이모든게 좋다 장점만 있다라고 언급되어 있지않구요 수술에 따른 보호자의책무를 언급합니다 그렇기에 충분히 생각해보시구 수술을 결정하시길바래요^^ 제가 영상을 올려놨지만 하라 /하지마라 이게 아닙니다^^.. 보호자가 충분히 수술에 따른 장단점 그리고 그로인한 부작용까지 충분히 고려해보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올린영상이에요^^ 제답변이 만족스럽게 전달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행복한 하루 되시길바랍니다^^
@송재원: 수술은 원래 터지고나서 하는게 수술의 기본입니다; '예방책'으로 하는 수술이라는 건 없습니다. 말도 안되는 소리는 그만....ㅠㅠ 저도 뭣모를때 이렇듯 당신같이 생각없이 '잘못된 말을 아무생각없이 쉽게 하는' 사람들 때문에 피봤습니다. 한 사람이 "아무 생각없이 쉽게 내밷는 부정적인 말" 때문에 주변 열사람이 그 말 듣고 피해입어요... 말 한마디 이런말 남길때도 자기가 뭘모르면 신중해주세요. 의료분야에서 특히 수술은 "치료"를 위한거지 "예방책"을 목적으로 하는게 아닙니다. 살갗이 찢겨지지도 않았는데 언젠가 사고가 날 수 있다며 멀쩡한 피부를 꼬매는 수술 하는거 본 적 있나요???ㅠㅠ; 인간이 60넘어 걸릴'수도 있는'(=평생 안걸릴수도 있는) 전립선암 걸릴까봐 열살때 생식기 잘라내는 수술 하나요???... 그냥 자기 자신의 입장에 투영해보고 사람의 입장에서 그대로 당한다 생각해보면 어이없고 기가차는 "예방책 수술"이라는게 중성화수술입니다.
논문에도 나와있지만 마냥좋은건 아니라고 봄이 마땅하죠. 마냥 안하는건 정답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경우에 따라서 의학적으로 도움이 절실할 때 그때는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무분별한 적출은 아이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런생각을 아나키라고 취부하는 수의사분들도 있겠죠?(유튜브에서 수의사가 그런얘기하시는분도 계심)
보통 샵에서는 유튜브 분과 정 반대의 의견인데 옳고아님을 바로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하지만 한가지 반려견의 자연 생리현상이 보기싫어 중성화해야한다는부분은 개인적으로 비공감입니다. 반련동물을 키울자격이 없는거라 생각합니다. 나를 맞추기 위해 동물에 칼을 대는것은 학대이고, 애완동물이지요.
@@beagleboss1342 중성화에 대해서 당연히 해야 한다는 논리자체가 잘못된거죠. 저도 중성화를 무조건 반대하지는 않습니다. 다견가정인 경우 어쩔 수 없이 중성화가 필요하기도 하구요. 최소한 병원의 수익을 올리기 위해서 중성화를 권유하는 분위기는 바뀌었으면 좋겠네요. 외국에서는 생식기 적출 방식이 아닌 불임수술을 주장하고 권하는 수의학자도 있더군요. 암튼 수고하세요.
중성화수술안하고10살 입니다
6개월에한번 생리하고 아주건강하게 잘지내고있습니다. 우리멍이 중성화 안했다고 황당해하는 견주들도 봤습니다. 하지만 우리멍이는 정말건강합니다.
7세되는 우리막내도 중성화안하고 건강합니다. 생리끝나고 3개월후 유즙도나옵니다.정상적인 건강한 호르몬 이라서 그런거죠.상상임신 유선종양이아닙니다.
생리하는거보기싫으면 강아지 왜키우나요.
저는 강아지가 정상적으로 건강하게 생리하는것도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중성화는 의학적으로 절실히 필요한게 아니라면 안하는게 정상이지만..많은 수의사들이 기대수명이 늘어난다며 논문에 나와있다고 말하지만 실상은 논문은 그저 논문일뿐이쥬..그렇게된다가아니라 그럴수도 있다는걸 보여주는건데 중성화가 마냥 아이들을 위한것처럼 프레임씌우는건 의사의 본분을 망각한게 아닌가 하네유; 제소신은 의학적으로 절실하게 도움이 필요할때 적출이 옳다고 봅니다:)
@@beagleboss1342 의학적으로 애들이 이상이 있다면 그건 자기강아지들을 젤잘아는 견주님들의 결정이겠죠. 하지만 제 개인적 의견을 얘기한것입니다. 하라마라 강요할수 있는부분이 결코아닙니다. 또한 한박사의 연구논문을 가지고 논문은 논문일뿐이죠 라고 얘기한다는건 이해가가지않습니다. 그논문을위하여 수많은 연구와 경험 그리고 노력을 해서 결실을 이룬 논문을 무참하게 한번의 결정을 내려판단하는것도 좀 그렇네요
제소신은 의사선생님들의 말도 중요하고 수의사 박사 모든 논문도 존중합니다 . 제소신입니다 :)
@@로은이-g1z 논문이 논문일뿐이란건 제가 아는 수의사분들이 얘기하신걸 표현한겁니다. 논문은 그저 참조용이지 절대적이지않다라구요 필요할때 해야한다는게 제 소신입니다~논문이 절대적 진리가 아닐뿐이쥬 그분들의 노력을 무시하고 폄훼한건아닙니다^^
@@beagleboss1342 절대적인 진리가 아니고 폄훼 한게 아니라면 참 다행이네요. 저는 감히 절대적 진리라고 믿지않으며 논문은 논문일뿐이라고 또한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만 제가 키우는 강아지들이 늘 건강하게 최선을 다해 키우고 있어서 아무탈없는것에 공감의마음이 들어 댓글을단것입니다. 그리고 제가 키우는애들이 아프다면 수의사선생님 말을 듣고 따라야하겠죠.
하지만 어떤곳에서도 함부로 얘기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님한테도 폄훼했다고 말하거나 님을 무시하지 않았습니다.다만 서로의 생각이 다른거 같네요.
비글사장님 마음이 편안하고 좋은날들이 늘 잊기를 바라겠습니다. 안녕히계세요.
@@로은이-g1z 논문은 시간이지나면 다른 논문이 나와서 기존견해가 무너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아는 많은 선생님들은 논문은 그저 논문일뿐이다 모든 대상을 논문에 나온 그대로 현상황에 동일하게 적용가능 하느냐 하는 부분엔 현실성이 떨어지다보니 그래서 논문은 논문일뿐이고 참조는 하되 그게 절대적이지않다 라고 하시더라구유^^ 그래서 저또한 논문을 만드는 분들의 노력을 폄하하거나 하진 않습니다^^ 말 못하는 강아지들이 고통받지 않는 그런 세상이 되길 바랄 뿐이에유^^
와. 명쾌합니다!!!
마킹하는게 보기 싫고 생리하는 거 보기 싫으면 키우지 말아야죠?
반려견이라고 말하면서 인형처럼 안고다닐 애완견을 찾는거죠.
건강을 위하면 잘 관찰하고 아픈거 같으면 그 때 병원 가야죠. 진정으로 개를 생각하시는 좋은 분 찾아서...
수술은 무조건 장점만 있진않다보니 많은 보호자분들이 단점과 부작용까지 인지하구 수술하길 바라는점이있구요^^ 적어도 수술을 해야하는 이유를 명확히 알고 수술하길 바라는 마음이에요 대한민국은 이상한점이 중성화를 마냥좋다 라고 홍보하는데 이런 세태가 바뀌길 바라는점도 있어요^^
@@beagleboss1342 사실 부작용과 단점은 수술전에 의사가 고지를 해주는게 의무이잖아요 ㅠㅠㅠㅠㅠ 보호자가 알아서 찾아보고 알아야지...가 아니라 "고지를 하는게 당연한 의무"인데 수의업계 쪽은 이걸 생략하는 문제가 너무 심각합니다ㅠㅠㅠ
수술전에 고지 의무만 정확히 이행되었더라면 저는 절대 안했을겁니다ㅠㅠㅠㅠ 남자 아이거든요. 자궁종양이니 그런 문제도 있을 이유가 없는 건강한 아이였는데 ㅠㅠㅠㅠ
사장님 잘 지내시죠~~~! 사장님 덕분에 예쁜 하이 데리고 날마다 즐겁게 지내고 있습니당! 애교도 많고 완전 훈련도 잘하고 너무너무 똑똑해요!♡ 최고에요 감사해요!!!^^ 맛있는거 많이 드시고 잠좀 주무시면서 일하셔요~~~!
견주님여기서 이러시면안됩니다ㅋㅋㅋ
농담이구요ㅎㅎ 감사해유^^!
모든견주님들이 행복하게 강아지를 키우실 그날이오면 그때 잠좀잘께유ㅎㅎ
중성화단점 검색하고 들어왔는데 귀에쏙쏙!
중성화고민하시는분들 꼭 보시면 좋겠어요
좋은영상 감사드립니다
좋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명쾌하고 통쾌합니다
맞아요!! 중성화가 당연한 것 처럼 여기지는
상황에서~ 이런 얘기 넘 귀하네용 전 고양이 (남아) 키우고 있지만요 중성화 시키는게 너무 안됬어서 고민하다 이것저것 찾아봤는데
힘이 나네요 일단 문제가 생길때까지 굳이
먼저 수술은 안해봐야겠단 결심이 섭니다
저는 중성화가 필수이고, 당연히 해야한다고 여겼는데, 막상 수술하려니 고민되서 계속 자료를 알아보니 단점이 정말 많아서 보류, 충분히 성장후에 수술해주려니 울 집 한살된 수컷 푸들은 마킹, 마운팅도 안해서 아직 안해주고 있네요. ~^.^ 우리집 강아지가 쫄보여서 괜히 수술해주다가 정신적 쇼크만 줄거 같아 조심스럽구요.
중성화에 대해선 저도 같은 의견입니다~!^.^ 저희집 강아지를 보면 성욕 문제는 놀이나 산책 등, 다양한 활동으로도 충분히 해소되는듯 해요.
문제가 생겼을때 수술해줘도 늦지 않다고 생각듭니다.
이런 자료 좋습니다!
수술은 무조건 장점만 있지않기에 단점도 있다는걸 보호자견주님들이 인식해주셨으면 해서 올린 영상이였어요^^ 밝고 깨끗한 반려견문화가 정착되는 그날까지 화이팅하겠습니다^^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1살 토이푸들 여아를 키우고 있습니다.
저또한 중성화 수술로 정말 많은 고민을 했고 안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 결정에 도움이 된 영상이 있어 알려드립니다.
ruclips.net/video/PuljvklWYC8/видео.html
@@yoo1775 남아는 필수로 얘기하지만 이역시도 늦출수 있다면 최대한 늦게하는게 남아아이들한테도 좋구요^^ 여아는 가급적이면 하실거라면 5살이후를 추천해요^^아이생식기에서 고름이나오면서 문제가 야기된다면 그때가서 수술해도 늦지않다고 말하고 싶어요^^
@@yoo1775 아, 정말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역시 견주도 열심히 공부하고 현명해야 할거 같아요.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여자아이 중성화에 대해 고민하던중 좋은 정보 보아서 다행이네요~
세상에수술이 100%좋을순없쥬^^
저는 두 여자아이를 키우고 있는데 7~8살 쯤 중성화 한마리 하고 , 다른 한 아이도 5살 되는쯤에 중성화를 진행했는데 5살 아이는 한쪽은 제거하지 못했었는데 그래서 그런건지는 몰라도 중성화 수술이 완벽하게 된 아이는 체중이 증가하고 확실히 전에 비해 많이 예민해졌어요 ㅠ 그리고 식욕이 확실히 많아졌고, 나이가 들어서인것도 있겟지만 관절이 많이 약해지긴 한 것 같아요. 제가 이 댓글을 쓰는 이유는 제가 직접보고 느낀걸 견주분들이 보고 결정에 도움이 되셨으면 해서 입니다.
그 때는 잘 알아보지못하고 두마리 다 중성화 수술했었지만, 현재 한쪽은 제거하지 못한 아이는 생리를 계속 하지만 성격도 그대로 이고 체중증가도 없네요. 다만 점차 노견이 되어가면서 걱정이 되기는 합니다. 그리고 생리주기가 찾아오면 아이가 우울해지곤 해요 ㅠ 제.정보가 도움이 되길 바래요 ㅠ 우리 뽀삐와 바둑이가 오래오래 저와 함께 했으면 해요❤
중성화는 장단점이있어서 아이에게 필요로 할때 그때 수술이 필요함이 맞다 생각해요^^
기다렸어요~
안녕하세요 사장님 영상 너무 잘보고 있습니다. 저는 경기도에서 샵 운영중인 부모님이 계신 대학생이에요!
아버지께서 은퇴하시고 단지 강아지가 너무 좋아서 덥석 펫삽을 인수하시고 운영중에 있어요...
좋아하시는 만큼 열심히 하시려고 하는데 아무래도 나이도 있으시고 주변 펫샵 매너지분들과 잘 섞이지 못하고 약간의 은따? 무시?를 당하시는 거 같더라고요 ㅠㅠ... 그래서 저도 틈만 나면 사장님 유튜브 보고 알려드리고 부모님께도 추천해드리고 하고 있습니다. 정말 너무 감사드려요 ㅎㅎㅎ...
안녕하세요^^~ 일단 제영상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강아지를 사랑하시는 마음에 펫샵을 인수하셨다고하시니 좋은 방향으로 잘 해나가실거라고 생각합니다^^ 뭐 은따라고 하시니 뭐라 답변을 드려야할지..제가 아는 분양업 사장님들이 어떤분들이고 어떻게 하는지는 솔직히 전 잘 몰라요. 전 독고다이라서요 ㅋㅋ..그 분들과 친분을 유지하려고 노력하시기 보다는 보호자분들이 더 웃을수 있도록 슬퍼하지않도록 노력해서 분양하시면 결국에는 보호자견주님들이 아버님편에 서주실거에요. 그러면은 굳이 이업계에 친분이 없어서 왕따를 당할지라도 견주님들이 내유일한편이 되어주기에 마음이 든든하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아버님보다 더할거에요. 아예 친분도 없거든요ㅎㅎ 제가 느낀 바로는 그렇더라구요. 이건 어디까지나 제생각입니다.^^
Dr.becker 수의사 인터뷰 영상인데 한국어 자막 지원되니 참고하시면 좋겠네요.ruclips.net/video/E5A55CL-MKk/видео.html
Long-Term Health Risks and Benefits Associated with Spay/Neuter in Dogs 딱이내용이 그내용이쥬:)
사람들이 3개월때부터 한다 그래서 고민고민하다 중성화 4개월때 하고 땅치고 후회하는 중입니다ㅠㅠㅠ; 기형아 되더라구요...ㅠㅠㅠㅠ하아
중성화수술이라는게 마냥 아이들에게 좋은건 아니지만..좋다고 프레임씌우는건 토악질 나옵니다@
@@beagleboss1342 4개월이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완전 아기인데...그때 들어가서 아이가 침을 심각하게 흘리는데도 강제진행하더라구요...첫 강아지라 침을 심하게 흘리는게 무슨 의미인줄도 몰랐습니다...
수술후에서야 그게 아이가 심각한 공포를 느껴서라는걸 알게 되었고. 수술후 배변을 잘가리던 아이가 갑자기 자기 누워쉬던 이불에다 그 자리에서 일어나서 이상하게 두세번 오줌을 그냥 싸버리길래... 이런 이상 행동에 기분이 싸해서 뒤벼보던중 수술후 1주일 뒤에야 유툽에서 중성화 단점을 알게되고 평생 죄책감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정상적이었으면 아이가 그렇게 침을 심하게 흘리는데 그 이유에 대해 보호자에게 알려주고 아이를 진정시키고 다음에 하던가... 그랬으면 그 때 수술을 안받고 좀 더 시간을 가지면서 제가 단점들을 알았을텐데
수의사들도 문제지만 일반인들도 문제입니다. 아이가 애교가 많아 지나가는 어르신들이 많이 예뻐했는데. 그럴때마다 성별 물어보며 중성화해야겠네~~ 3개월때부터도 하는데~~~ 이러며, 3개월 넘어가는걸 이미 늦은거라 심각하게 말하니 저는 이런 "주변 사람들" 때문에 3개월때부터 심각히 한달이나 고민하다가 수의사 찾아가니 지금 해라해서 한거였어요... 엄마로서 한 달이나 고민하다가 내린 결과가 "틀린" 결과였다니. 이 중성화 당연시 주장하는 문제는 아이뿐만 아니라 그 아이의 견생 평생을 책임지는 보호자까지 같이 평생을 괴롭히는 문제라...사람들이 너무 쉽게 얘기하는게 이가 갈려요 ㅠㅠㅠㅠ
고양이는 생리를 할 때 무혈생리를 하나요..?
제가 예비 집사라 그런지 애기를 너무 예쁘고 애기가 편하고 행복하게 살기를 원해서 ㅠ 불안하네요..
고양이는 생리를 하지 않습니다^^
존경합니다.
인형 진짜 강아지인 줄 알았자나요 !!
강아지 맞는데 인형인 척 하는거에요ㅎㅎ (비밀이에요^^)
엍ㅋㅋ 또 속을뻔했잖아요 ㅋㅋㅋ
여기서 강아지 분양 받을수있나용??
분양 받을수있다면 익산에 계시나요??
얼마로 강아지를 분양하나욥??여기는 믿을수있을것같아서 물어보는것입니다.
강아지분양하며, 광주광역시에 있습니다^^ 거리가 멀어서 오시기 힘드시다면, 제가 직접 견주님댁으로 찾아뵙구요^^ 분양가는 견종마다 차이가 있어서 01046185008로 문의주세요^^
@@beagleboss1342 아감사합니다! 포메라니안여자아기강아지를 얼마로 분양하고있을까요??너무 비싸면 엄마가 안된다고 할수있어서 물어보는거에요ㅠㅠ
@@단짝-i4t 강아지분양문의는01046185008로문의주세요^^
@@beagleboss1342 넵
근데 생식질환 예방책으로 더 오래살수있어 하는거 아닌가요?
예방책 인가 터지고나서 대책을 하냐 참 생각정리가 안되 난해합니다.
중성화 늦게 하면 마운팅 한다는데.
일단 대한민국은 아파트에서 강아지를 키우시는 견주님들이 대다수이다보니 저같은 경우에는 전원주택이아닌이상 가급적이면 6~8개월차에 수술을 권유하지만 우리아이가 그시기에도 마운팅을 하지않는다면 좀 더 늦게 하시길 권유해요^^..그리구 수술은 우리아이가 조금이라도 다리를 들기시작했다면 빨리 수술을 권유해요^^..다리를 직각으로 드는 순간 수술해도 다리들고쌉니다.그럴 여지가 다분하구요..그리구 수술이 기대수명을2~3년을 높여준다고하는데 글쎄요 중성화논문에도 장단점이 명확하게 적어져있다보니 수술이모든게 좋다 장점만 있다라고 언급되어 있지않구요 수술에 따른 보호자의책무를 언급합니다 그렇기에 충분히 생각해보시구 수술을 결정하시길바래요^^ 제가 영상을 올려놨지만 하라 /하지마라 이게 아닙니다^^..
보호자가 충분히 수술에 따른 장단점 그리고 그로인한 부작용까지 충분히 고려해보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올린영상이에요^^ 제답변이 만족스럽게 전달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행복한 하루 되시길바랍니다^^
@@beagleboss1342 관련 논문은 어떻게 찾아볼수 있나요?... 이렇게 누가 대신 전해주는 정보만 접해왔는데. 직접 저도 찾아보고 싶어서요.
@송재원: 수술은 원래 터지고나서 하는게 수술의 기본입니다; '예방책'으로 하는 수술이라는 건 없습니다. 말도 안되는 소리는 그만....ㅠㅠ 저도 뭣모를때 이렇듯 당신같이 생각없이 '잘못된 말을 아무생각없이 쉽게 하는' 사람들 때문에 피봤습니다. 한 사람이 "아무 생각없이 쉽게 내밷는 부정적인 말" 때문에 주변 열사람이 그 말 듣고 피해입어요... 말 한마디 이런말 남길때도 자기가 뭘모르면 신중해주세요.
의료분야에서 특히 수술은 "치료"를 위한거지 "예방책"을 목적으로 하는게 아닙니다. 살갗이 찢겨지지도 않았는데 언젠가 사고가 날 수 있다며 멀쩡한 피부를 꼬매는 수술 하는거 본 적 있나요???ㅠㅠ; 인간이 60넘어 걸릴'수도 있는'(=평생 안걸릴수도 있는) 전립선암 걸릴까봐 열살때 생식기 잘라내는 수술 하나요???... 그냥 자기 자신의 입장에 투영해보고 사람의 입장에서 그대로 당한다 생각해보면 어이없고 기가차는 "예방책 수술"이라는게 중성화수술입니다.
@@sigorjab 중성화논문
Long-Term Health Risks and Benefits Associated with Spay/Neuter in Dogs
ruclips.net/video/PuljvklWYC8/видео.html
중성화 안하는 게 좋아요 정말ㅠㅜㅜ
논문에도 나와있지만 마냥좋은건 아니라고 봄이 마땅하죠.
마냥 안하는건 정답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경우에 따라서 의학적으로 도움이 절실할 때 그때는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무분별한 적출은 아이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런생각을 아나키라고 취부하는 수의사분들도 있겠죠?(유튜브에서 수의사가 그런얘기하시는분도 계심)
중성화 애기때했는데도 마킹하고 고추나오고해요 비글사장님 말씀데로 심사숙고하고하시길~
수술은 심사숙고가맞쥬^^ 무조건 하지말라는 건 아네유^~^
보통 샵에서는 유튜브 분과 정 반대의 의견인데 옳고아님을 바로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하지만 한가지 반려견의 자연 생리현상이 보기싫어 중성화해야한다는부분은 개인적으로 비공감입니다. 반련동물을 키울자격이 없는거라 생각합니다. 나를 맞추기 위해 동물에 칼을 대는것은 학대이고, 애완동물이지요.
샵이 아니라 동물병원이 반대의 의견들입니다. 샵은 중성화를 해서 수익을 얻는 입장이 아니기 때문에 샵에서 중성화를 적극 나서서 권하진 않습니다;
지극히 상식적인 얘기인데 우리나라 동물 병원은 뭐. ㅋㅋ
중성화반대자는 아나키로 인식하더군유ㅎ 논문이뻔히 존재하는데도 그게 마냥 아이들을 위한거란 프레임이란...글쎄유
@@beagleboss1342 중성화에 대해서 당연히 해야 한다는 논리자체가 잘못된거죠. 저도 중성화를 무조건 반대하지는 않습니다. 다견가정인 경우 어쩔 수 없이 중성화가 필요하기도 하구요. 최소한 병원의 수익을 올리기 위해서 중성화를 권유하는 분위기는 바뀌었으면 좋겠네요. 외국에서는 생식기 적출 방식이 아닌 불임수술을 주장하고 권하는 수의학자도 있더군요. 암튼 수고하세요.
@@초롱아리돌콩 좋은 생각이세유:) 복받으세유^^
수컷은 어릴땐 소변냄새 참을만한데, 크면 장난 아닙니다. 암컷하고는 비교불가에요.
여자아이두 냄새 독한아이는 독해요^^; 요샌 강아지들 암모니아 냄새 잡아주는 혁신적인 제품들이 많이나왔답니다^^
여아와 남아가 소변 냄새가 다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