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중에 남편을 만난게 단 2번 .. 연속으로 같이 있었던게 신혼여행때 4일연속이 최장기라니 ㄷㄷ 부부라기엔 믿겨지지가 않네요 , 부부간에 무슨 사연이 있으셨던건지 안타깝네요 , 얼굴에 착한 사람이라는게 그냥 훤히 보이는 분이셨는데 쩝 .. 의지할만한 남편의 사랑만 있었어도 주변일들이 아무리 힘들어서 우울증이 있어도 저런 일은 없었을것같은데 ㅠ.ㅠ;;
난정말 이해안돼 남편이 결혼생활중 여섯번 밖에 같이 있었다니 넘 안타까워요 결혼은 했지만 볼수 없는 남편~~~~~ 지독한 외로움 깊은 고독 만은날들을 혼술. 행복하려고 결혼 했는데 결혼하고나니 뎌더욱 외로움과 지독한 고독 그속에서의깊은 절망 너무나 안타깝기만하네요 잘지내십시요 부디~~~~
@@noonkim8251 배우들을 보니 눈은 높아지고 영화든 드라마든 내용들이 수위높거나 특이한게 많으니 그런것만 보고 사는 뇌가 정상적으로 돌아가면 난놈인거지. 방송국 다니는 것들이 지들이 다 피디 배우나 아나운서쯤 되는듯이 목에 깁스하며 다닌다던데 뭣도 없는 것들이 폼은 엄청 잡나봄.
신혼여행 4일동안 같이 이었던게 가장 길었다 ? ? 임신기간 10개월동안 두번 만났다 ? ? 물론 각자 사정이 이었을것 이라고 생각되고 남의 가정사라 뭐라하긴 그런데 ....남편이 좀 너무하긴 하네 우을증에 남편은 없었고 삶에 남편은 없었다고 생각된다 .... 부부가 왜 이렇게 살지 ? 뭘 위해서 ?
누군가에겐 간절한 삶이라...나도 어릴땐 이런식으로 위로하곤했지만 지금은 이런 위로는 정말로 죽음을 생각하는 사람들한테는 아무 위로도 되지않으리란 것을 앎. 죽으려고 결심한 사람은 그토록 사랑하는 연인이나 부모나 심지어 자식까지 남겨두고 죽는건데 누군지도 모르는 어떤사람이 간절히 바라던 삶 같은 추상적인 얘기는 전혀 와닿지 않기 때문. 오히려 그런식의 위로가 전혀 공감을 못함에서 나오는 형식적인 말이라고 생각되면 더 우울해질 수도 있어서 안하니만 못하다고 생각. 좋은뜻으로 한말이라도 상대가 받아들일 수 없는 얘기라면 배려심이 부재한 위로하는 사람만의 자기만족일 뿐임.
그렇게 멀리 떨어져 지내야 하는데 남편은 뭐하러 결혼하자고...그냥 사귀기만 하지..예전에 중국 어학연수 때 외국인 친구들에게 살인의추억 dvd 빌려줬는데 모두 한결같이 하는 말이 이영애보다 자기네들은 전미선이 더 예쁘다고..근데 역할이 그래선가 얼굴에 어두움이 많이 느껴졌어요. 참 많이 안타깝네요ㅠㅠ
남편분 가장으로서 남편으로서 너무너무 무책임한 사람이다. 어떻게 임신한 아내를 임신기간 동안 두번정도 볼 정도면, 외국으로 파병나간 군인도 아니고 말도 안되는 가족관계 인 것 같다. 같이 살아도 얼마나 외로워하셨을지 ... 남편이란 사람은 아무 죄책감도 없겠지. 신이 있다면 사람 감정 가지고 장난치고 상처주는 사람들 벌 받게 하소서
이분 좋은 배우셨는데.... 감정기복이 있는 역할이 힘드셨나보다.... 저도 우울증이 있는데 꼭 약들 잘 챙겨드셨음 좋겠다. 주위의 죽음을 목격하면 마음이 많이 아프다.꼭 다른 분들도 약 잘 챙겨드세요. 나쁜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약간 바보되는 느낌이지만 바보가 나아요.
내가 우리 미선이를 본게 미선이가 파릇파릇하던 고3때 성수동에서였어요.. 어머니가 운영하던 커피숍이었는데, 어찌나 티없이 맑고 착하던지, 이 아이는 분명 크게 될거라 기대했습니다. 근데 이상한 사람하고 결혼을 하고 남양주에 사는 어머니는 연락도 안되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ㅡ 미선아, 그곳에서는 행복한거지? ㅠ
저는 전미선씨가 발견된 호텔 앞을 매일 운전하며 지나가요.신호가 멈춰 그 호텔앞에서 신호대기 중에는 '전주는 작은 도시인데 왜 이곳에서 슬픈 결심을 했을까..'생각하며 안타깝고 그립기도 하고 그래요.그날도 연극하러 여기 오셨던거쟎아요.늘 좋아했던 배우였고 나이도 비숫해서 아역시절부터 기억합니다.부디 그곳에선 외롭지 않았으면 편안했으면 좋겠어요.
나는 그래서 아무도 안믿고 의지하지도 않는다 친구 남친 가족 그누구도 사랑하고 믿는건 내자신일뿐 슬프고 고독하지만 이 멘탈로 살아서 지금까지 견딜수있었다 그누구든 의지하고 믿는순간 인생이 힘들어진다 그순간은 편하고 행복해도 살아온게 너무힘들었다 이제 경제적으론 먹고살만한데 ... 인생은 딜레마의연속.. 끝까지 살아남을꺼다
유명감독도 아닌 게 왜 집에도 안 들어 옴?? 막말로 스타감독이라도 과연 그럴까?? 진짜 남편이 아내 죽인 꼴..... 왜 결혼을 했대??? 명분상인가???? 부부가 몇 십년 동안 몇 번 밖에 못 본 게 말이 되나?? 남편이란 게 참.... 엄한 착한 사람 죽게 만들었네...우울증이 괜히 오나?? 그동안 속앓이 엄청 했을 듯 남편 바람 핀 거 수두룩 한 거는 기본이었을테고 ㅉㅉㅉ
아름답고 지적인 분위기가 정말 좋았는데.....
@균모티비 제꺼 절대 누르지 마세요!! 여기서까지 이러고싶냐..?
@@Absolution3 4
맞아요.
저도 여자가 보아도 아름답고 목소리도 차분 하니 이뻣습니다요.
너무 상대방을 외곡해서 보지말아요.
@@lee-uk1ky 왜곡
당신은 정말 아름다운 배우셨어요 부디 그곳에선 슬픔없이 평안하시기를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살아내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살아내느라X 살아가느라O
@@초이-e2s 진지충 ㅉ
@@크로캅크로캅-m9z 이게 왜 진지충? 진지라는 뜻이 뭔지 모름?ㅋㅋㅋㅋㅋ
@@초이-e2s 진지충 ㅉ
@@크로캅크로캅-m9z 일베충 ㅉ
남편과 함께한 4일이 최장기간이고
임신한 10개월 동안 두 번 봤다는건 우울증없이
정상적인 생활을 하기는 어렵겠네요~
죽음은 포기고, 이혼은 용기예요~
살아있는 자들은
죽음보다 용기을 택하세요~
이혼 그게 머시라꼬...
이혼사유가 분명한데 안타깝네요. 저런 미친 남편이 있나싶음.
그냥 이혼하지
이쁜 분들은 세상편하게 살줄알앗는데그게 아니네요 좋아한 배우영는데 사랑해요~~
결혼을 했어도 만히 외로웠을듯
이마음알꺼같다ㅜㅜ
착한사람들이 오히려 마음의 병이크고, 상처를 잘받아서 자기자신을 지키는힘이 약한것같아 슬픕니다.
편히 쉬시기를 바랍니다.
나는 착한 사람 이었구나....
@@skystarj4764 잘살고 계시구먼 뭐레
앞으로 착하게 안살아야 겠다
절대적으로 동의합니다....... 절대적으로....... 먼저 간 내 친구가 생각나네요 보고싶어요ㅠ
착한사람× 마음약한 사람o
결혼해서 서로가 힘들고 기쁠때 함께하고 같이 있는것이 부부이지,,, 부부생활이 원만하지 않는것이 병을 더욱더 키웠내요.
외로웟을듯
그런 추측이 드네요 ㅠㅠ
가정적인 남편을 만났으면 좋았을텐데.....아직도 너무 아까운 이뿐 배우입니다..
가정적인걸 떠나 저쯤되면 정상은 아님.
혹 동성애자가 아니었을까 의심이 드네요. 가정이 있고 자기 애를 가진 아내를 임신 기간 동안 단 두번 만났다니. 형식적으로 정상적인 생활 하는 거 보여 주려고 결혼 한 거 아닌가 하는 합리적 의심이..
@@담장위로뻗은사과나무 충분히 가능성있네요
남편과의 최장기간이 4일인것이 사실이라면 전미선이 생을 마감하는데 남편이 일조를 했다고 볼수 있다 정상적인
가정으로 보기는 어렵다
임신한것도 기적일정도
남편분이 다른여자가 있었나싶네요
@@레몬트리-l5l 미친 그럼 결혼은 왜 했니
바보같이 이혼하고 살면되지 안타깝네요
사악한 남편....왜 결혼을 했어..
남편의 무관심 남편의 외도
나쁜놈
내가 정말좋아하는 전미선 사랑합니다
j zv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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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중에 남편을 만난게 단 2번 .. 연속으로 같이 있었던게 신혼여행때 4일연속이 최장기라니 ㄷㄷ 부부라기엔 믿겨지지가 않네요 , 부부간에 무슨 사연이 있으셨던건지 안타깝네요 , 얼굴에 착한 사람이라는게 그냥 훤히 보이는 분이셨는데 쩝 .. 의지할만한 남편의 사랑만 있었어도 주변일들이 아무리 힘들어서 우울증이 있어도 저런 일은 없었을것같은데 ㅠ.ㅠ;;
신랑이 너무했네
신랑이 무슨 독립운동하나?...
신랑이란 말이 아깝네요. 저 정도면 남보다 못하지
남편이 문제인듯한데
아무리 바빠도 임신기간이면 10달인데 두번 본다는게 말이되나
별거했다면 모를까 말이안된다
동성애자가 아니었을까 하는 의심이..
임신했을때 딱 2번 봤다는거에 소름. 아니 그럼 대체 왜 결혼 했나요? 너무 외로웠겠단 생각이든다. 남편이 참 무심했네.사람은 착하다고 다가 아니다.
예쁘고 심성 좋고 사랑스러웠었던 배우인데 지금도 여전히 안타깝고 아까운 배우네요 ㆍ좋은곳에 영면하세요 ㆍ
지인의 가족이셔서.. 본적은 없지만 이야기를 자주 들었던터라 ... 소식 듣고 충격이 컷네요.
늘 착하고 성격좋다는 말 많이 전해 들었는데 마음속에 아픔이 있으셨네요. 너무 안타깝습니다.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왜자꾸 저런 참한여자들이 나쁜놈들을 만나는건지.....
@@abm319936 어떤게 나쁜넘임? ㅋㅋ 백수는 좋은놈이였네?ㅋㅋ
정말 좋아하는 배우였다. 이젠 볼수 없지만 항상 생각나는 배우로 내가슴속에는 남아있을 것입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니 감독이 그리 바쁜가? 몃년을 계속 저런 패턴이면 이건 말이 안됨. 뭔 영화을 연속으로 계속 찍는것도 아니고 아무튼 너무 안타깝다 정말 좋은 배우 였는데
제가 진짜좋아하던 배우였는대,소식듣고너무안타까웠네요ㅠㅠ 부디 좋은곳에서 편히쉬시길 기도합니다
돌아가신 날 비가 정말 많이 왔던걸로 기억해요. 잊혀지지가 않네요. 그 곳에서는 편안하게 쉬시길...
외롭게 하는 남편은 좋은 인연아님.
나쁜놈이고 쓰레기죠.
이혼 했어야 살았을텐데...
이것도 저것도 아닌 상태이니 울증 올 수밖에..그것도 50대. 들어서면 사람이 바뀌는데..못 견뎠을듯.
눈물이 ㅠㅠㅠ
외롭게 하는 아내도 좋은 인연도 아니죠
딴 남자도 못 만나게 묶어두고 .. 외롭게 두고 ..ㅆㅂ
또 남탓?ㄷㄷ
개인적으로 정말 예쁘다 할 정도로 빛나보였던 배우였는데... 삼가 명복을 빕니다
안타깝습니다 착한분께서 깊은 마음속의 아픔이 있으셨나봅니다 부디 좋은곳에서 편안하시길..
한 방송에 나와서 혼자 술을 즐겨 드시고 어두운걸 좋아 하신다길래 걱정을 했었는데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참 좋아했던 배우 분이셨는데ㅠㅠ
무슨 방송인지 알수있을까요 ㅠㅠ
아,... 미선씨 좋은곳에 가셨죠?
그곳에서는 행복하세요.
생전 연기를 볼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부디 그곳에서는 못다핀 꿈,
모두 펼치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 . 이런 . . 좋아하는 배우였는데. 이런 안타까운일이. .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의지할수 있는 남편을 만낫더라면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혼자남은 아들도 ㅜㅜ 아프신 가족들도 ㅜㅜ
마음이 여린사람이라 더 힘들었나봐요..
배우로써 따뜻한 느낌을 많이 주셨었는데…
그곳에서는 슬픔없이 평안하게 계시길 바래요….
얼마나 이승에 정이떨어지면
세상 등지고 떠났을까
사랑합니다 부디 이승에 모든걸 지워버리고 저승에서 못다한 꿈
승승장구 하시길
왜,,,,,,,남편을 못보는,,,,,결혼을 왜 한거야,,,,,,임신 중 두번 만나? ㅁㅊ
어케보면 연예인들도 불쌍해요..
얼굴이 알려져 있으니 병원도제대로못가~크게떠도 잠깐반짝~일없음 일반인보다 벌이도못해...맘대로연애도못해..남편바람펴도 말못해...본인은 바람 필엄두도못내..여행도 자유롭지못해...가엾다...
@@10.8번뇌 평범하게 무탈히 사는게 가장 힘든겁니다…..
@아이코스 임신을 시켜준다네... 참 예쁘게도 말씀하시네.
@아이코스 그리 말하는만큼 본인에게 돌아갑니다 후회하실거에요
@아이코스 말하는 꼬라지 하고는
남편이 남들한테나 잘하는 사람이로군.
남편에게 서운한 맘이 제일 클듯.
난정말 이해안돼
남편이 결혼생활중
여섯번 밖에 같이 있었다니
넘 안타까워요
결혼은 했지만 볼수 없는
남편~~~~~
지독한 외로움 깊은 고독
만은날들을 혼술.
행복하려고 결혼 했는데
결혼하고나니 뎌더욱
외로움과 지독한 고독
그속에서의깊은 절망
너무나 안타깝기만하네요
잘지내십시요
부디~~~~
미친놈인듯
정상적인놈은아닌듯
@@noonkim8251 배우들을 보니 눈은 높아지고 영화든 드라마든 내용들이 수위높거나 특이한게 많으니 그런것만 보고 사는 뇌가 정상적으로 돌아가면 난놈인거지. 방송국 다니는 것들이 지들이 다 피디 배우나 아나운서쯤 되는듯이 목에 깁스하며 다닌다던데 뭣도 없는 것들이 폼은 엄청 잡나봄.
좋은곳에서 하고싶은거 다하시면서 편히쉬세요..삼가고인의 명복을빕니다
착하고 좋은 남편이라 잘 못 보고 살았고 임신 기간동안 두 번 만났구나... 그노므 착하고 좋은 개뿔
외로운게 이토록 사람을 고독하게만들고 힘들게만들고 지치게 만들지...어떤마음이었는지..100은아니어도 반이상은 공감하네요 명복을빕니다..
우울증은 무서운 병입니다.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부디 좋은 곳으로 가셨기를 기원합니다!
이분 봉사활동도 많이 하셨고 큰금액도 모르게 기부 한걸로 아는데 어찌 좋은 분들은 자의든 타의든 일찍 등지는지 단아하고 연기도 잘하시고 마음까지 따뜻했던분
에고 아들만 불쌍하네..벌써 사춘기일텐데 씩씩하게 잘자라길💜
왜 저런 사람과 결혼을 해서~~전미선 마음이 많이 아픕니다
아직도 믿기지 않아요.좋은 곳에서 편안히 영면하세요.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저두여,
안타까워요.
@@늘함께하자 네 늦은시간이지만 아들도 잘생겼던데 오죽하면~시상식때보면 넘 예쁘던데~우을증 나도 격었는데~
신혼여행 4일동안 같이 이었던게 가장 길었다 ? ? 임신기간 10개월동안 두번 만났다 ? ?
물론 각자 사정이 이었을것 이라고 생각되고 남의 가정사라 뭐라하긴 그런데 ....남편이 좀 너무하긴 하네
우을증에 남편은 없었고 삶에 남편은 없었다고 생각된다 .... 부부가 왜 이렇게 살지 ? 뭘 위해서 ?
쉬고 싶었을거같아요...그 마음이 이해가 되요.
죽는다는게..두려웠었는데 이제는 죽음이
무섭게 받아들여지지않고 ..힘든세상 아픈세상..으로부터 쉬고싶다..떠나고싶다..아..이런게 죽음이구나..라고 생각이 드네요
그래도 그 순간만 견디면 살아 숨 쉬는 게 감사히 여겨지기도 해요. 살 지 말 지 망설이는 그 순간이 어느 누군가가 간절히 원하는 삶이라고도 하잖아요. 혹시라도 힘이 드시더라도 힘내시길요~
그러니까요.그냥 계속 자고 싶네요.슬프지도 기쁘지도 외롭지도 않고 할일만 쌓여있다보니 ....
누군가에겐 간절한 삶이라...나도 어릴땐 이런식으로 위로하곤했지만 지금은 이런 위로는 정말로 죽음을 생각하는 사람들한테는 아무 위로도 되지않으리란 것을 앎. 죽으려고 결심한 사람은 그토록 사랑하는 연인이나 부모나 심지어 자식까지 남겨두고 죽는건데 누군지도 모르는 어떤사람이 간절히 바라던 삶 같은 추상적인 얘기는 전혀 와닿지 않기 때문. 오히려 그런식의 위로가 전혀 공감을 못함에서 나오는 형식적인 말이라고 생각되면 더 우울해질 수도 있어서 안하니만 못하다고 생각. 좋은뜻으로 한말이라도 상대가 받아들일 수 없는 얘기라면 배려심이 부재한 위로하는 사람만의 자기만족일 뿐임.
쉬고싶죠 너무나 지치고 치이니...
절제되고, 리얼한 연기 너무 좋아했어요.
당신의 연기를 더 보았으면 하는 안타까움이 커요.
편히 쉬시길♡
정말 계속 보고 싶은 배우였는데..이은주도 그렇고..보고 싶네요.
그러네요. 두분이 묘하게 닮았네요. 단아하구 고급스러운..에구 안타깝습니다.
@@Castro.pollux 또다른 공통점이 있죠 계속해서 살아있었다면 분명히 더좋은 작품에서 더많은 모습을 보여줄수가 있다는 것
임신중 남편본게 2번..ㅜㅜ 정말로 우울했을듯
같이있던 최장기간이 4일이라니 .... 꼬신놈이 솔직히 책임감이넘없던거아니냐???그이야길 자기아들한테 해주면 퍽이나 아부지 휼륭하십니다 하겟다 ......
진짜 어이가 없음
왜 결혼은 해서리.... 남 인생 망치는지
@@jeong1977 맞아 이거는 남 언생 멍찬거에요
그렇게 멀리 떨어져 지내야 하는데 남편은 뭐하러 결혼하자고...그냥 사귀기만 하지..예전에 중국 어학연수 때 외국인 친구들에게 살인의추억 dvd 빌려줬는데 모두 한결같이 하는 말이 이영애보다 자기네들은 전미선이 더 예쁘다고..근데 역할이 그래선가 얼굴에 어두움이 많이 느껴졌어요. 참 많이 안타깝네요ㅠㅠ
안타깝고 아까운 배우 전미선씨 계단 오르듯 한계단 한계단 필모를 쌓아가며
당연히 탑배우를 하셨을 분 그곳에선 편히 지내시길 빕니다
참 좋아했던 배우
근데 지금 느낀 건 눈빛이 너무 슬프네.....
눈물이 그렁그렁한 눈..
환하게 웃는 얼굴도 눈물이 그렁그렁..
힘든 삶 속에서도 열심히 살려고 노력했었구나..
이은주, 장진영과 함께 사망소식에 제일 놀라고 슬펐던 배우... ㅠㅠ
남편이 제 역활을 못했네. 결혼한 이유가 뭐냐? 글고 일하는 이유가 뭐야? 나도 젊을 때 그걸 몰라....직장과 일에 매달렸지만....나이 들고 남는 거 하나도 없더라. 인생은 짧다란 말....나이들고 진짜 실감 난다.
안타깝네요 얼마나 힘들고외로웠을까..남편겁나무책임하네..좋은곳에서 푹쉬세요
남편분 가장으로서 남편으로서 너무너무 무책임한 사람이다. 어떻게 임신한 아내를 임신기간 동안 두번정도 볼 정도면, 외국으로 파병나간 군인도 아니고 말도 안되는 가족관계 인 것 같다. 같이 살아도 얼마나 외로워하셨을지 ... 남편이란 사람은 아무 죄책감도 없겠지. 신이 있다면 사람 감정 가지고 장난치고 상처주는 사람들 벌 받게 하소서
ㅈ같은ㄴ들이 꼭 남자탓만하지...
@@hope4850 저게 욕 안 하게 생겼냐?
어짜피가는 인생인데 왜 그길을 선택하셨나요 ㅜㅜ 눈물나요 ㅜㅜ 가족분들 힘네세요~
연기도 잘하고 너무 순수하고 겸손하셨음ㅠ
마음이아프네요.. 부디그곳에서는 우울증없이 잘지내시길바랄게요..
참 단아했던 고운 배우로 기억 할겁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전미선 배우.. 고인이 되신지 벌써 4년째네요.. 참 단아하고 미소가 아름다운 배우셨는데.. 연기도 너무 잘하셨죠..옛날 모습 다시 보니..울컥하네요. 슬픕니다..ㅠ 하늘에서는 행복하시기를..
선한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분 좋은 배우셨는데.... 감정기복이 있는 역할이 힘드셨나보다.... 저도 우울증이 있는데 꼭 약들 잘 챙겨드셨음 좋겠다. 주위의 죽음을 목격하면 마음이 많이 아프다.꼭 다른 분들도 약 잘 챙겨드세요. 나쁜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약간 바보되는 느낌이지만 바보가 나아요.
힘들고 외로운 삶을 살다 가셨네요
그곳에서 행복하세요
내가 우리 미선이를 본게
미선이가 파릇파릇하던 고3때
성수동에서였어요..
어머니가 운영하던 커피숍이었는데,
어찌나 티없이 맑고 착하던지,
이 아이는 분명 크게 될거라 기대했습니다.
근데 이상한 사람하고 결혼을 하고
남양주에 사는 어머니는 연락도 안되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ㅡ
미선아, 그곳에서는 행복한거지? ㅠ
토지에서 처음보고..계속 맘으로 응원했던...내가 가장 좋아했던 배우님...
다 소용없다. 옆에서 살뜰하게 이야기 들어 주고 보살펴 주는 이가 없다면 결혼생활이 뭔 필요인가! 우울증은 환경도 중요하다.
너무 착한 사람은 살기힘든가봐요 ㅠㅠ 주변 사람들도 비슷하게 외롭고 아프니 의지할 곳 없고.. 아이가있으니 더 강하게 헤쳐나갔으면 좋았을텐데 ㅠㅠ 생전 좋은 연기보여주셔서 감사했어요. 그곳에선 행복하시길 ..
내가볼땐 전미선씨가 연예인 중에 제일이뻤다 진짜이뻤는데 안타깝고 아까운배우
고인의 선택이였겠지만....배우자가 의지가 되는 사람이였음 더 좋았을텐데 라는 안타가움이 있네요...
미선이란 이름은 다 고생많이하고 남편복은없는듯 ㅜㅠ
오늘 불현듯 전미선씨가 생각이 났었는데 이게 딱 떠서 놀랐네요 너무 단아하고 연기도 잘하셔서 좋아하는 배우였는데 아직도 믿기지가 않아요
다는아니겠지만.남자들은 왜 자기들이.꼬셔서 결혼해놓고 결혼하면 잡은물고기처럼 관심을안가져줄까
중국으로꺼져 왜 한국에서 분란조장하는거야
옆에서 항상 같이 생활할 수 있는 배우자를 만났으면 좋았을텐데..
혼자일때 외로운 것보다, 같이 하는 사람이 있는데도 외로운 것이 마음의 상처를 더 크게 입더라고요. 기대감 때문이죠.
예를들어 혼자 사는 집에 귀가할때 불꺼진 것보다, 가족들도 집에 있는데 내가 귀가할때 불이 꺼져 있다고 생각해 보면요, 후자가 훨씬 더 비참하죠.
전미선연기를보면 ....항상 힘들거나 우울한연기가 대부분이였다...밝고 톡톡튀는 연기를 본적이 없다.....참 가슴쓰린부분이다...연기하는것두 내면에 영향을끼치나부다...
어떻게 부부가 신혼여행 4일이 가장 오래 같이 있었던 시간이 될수가 있는지 부터가
너무도 삐걱거리는 부부가 아니었나 싶기도 하다.
연애인 개인사 왈가왈부 하는거
아니지만...임신중에 남펀을 2번 봤다,,?
나쁜남자네요
탁구엄마
우찌된거요
참
선하고 정숙한사람인데
허무하네요
영면하세요
명복을빕니다
TV에서 봤을때는 진짜 선하시고 호감가시는 분이었는데... 너무 안타깝네요...
남편이 너무 수상해
정말 수상해
사생활을 즐기거나 끼가 있으신것도 아니고 전문배우였는데, 양친 아프시고 의지하던 사촌동생 자살하고 남편은 얼굴도 볼 수 없고.. 얼마나 외롭고 힘들고 우울했을까..
결혼했고 애도 있었는데
우울증과 극단적인 선택까지... ㅠ
맘 아프네요
일도 좋지만 가족과 같이 보내는 시간이
많아야될꺼 같네요
내가 좋아하는 연예인 이었는데 마음이 아프네요
아직 젊은 나이에 안타깝네요.
이 할머니가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왜 착하고 선한 사람들은 가끔 너무 세상을 일찍 가는지 안타갑네여 ㅠ우리곁에 계속 있어으면 내가 세상 허무하다는걸 잊고 살았을텐데ㅠ
왜 돌아가셨나요 정말 선하신 배우로 기억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가장 아름답다고 생각했고
훌륭한 배우이며
좋은 사람이라고 여긴 분이신데
당시 뉴스 보며 얼마나 놀랐는지...
이제 편히 쉬셔요
외롭고 버거웠을것같아요. ㅠㅠㅠㅠ 지금은 부디 평안하시길..
잊고 있었는데...
그랬었군요..
지금 함께 하고 있던 사람이 아니었네요..그런데 알고 나니 너무 가슴이 찢어질 만큼 아픈건 뭘까요..찐팬은 아니었지만 항상 응원하던 분이었는데 안타까워요.. 하늘나라에서는 행복하시길.................
참으로 아까운 사람입니다.......부디 다른 세상에선 항상 웃는 얼굴로 행복한 삶을 누리길 비나이다~
이배우 다나하고 청순한 소녀같은 미모를 가졌것만 많이 아팠나 봅니다 아프지않는곳에어 영원한 안식을~~
단아.
다나다나
좋아하는 배우 좋은데서 편히 쉬시길 바래요.
저는 전미선씨가 발견된 호텔 앞을 매일 운전하며 지나가요.신호가 멈춰 그 호텔앞에서 신호대기 중에는 '전주는 작은 도시인데 왜 이곳에서 슬픈 결심을 했을까..'생각하며 안타깝고 그립기도 하고 그래요.그날도 연극하러 여기 오셨던거쟎아요.늘 좋아했던 배우였고 나이도 비숫해서 아역시절부터 기억합니다.부디 그곳에선 외롭지 않았으면 편안했으면 좋겠어요.
좋아했던 배우인데 너무 아쉽네요ㅠㅠ
다시한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결혼생활이 정말 힘들었을 것 같네요.. 그곳에선 부디 평안하시길...
그러게요 ㅜㅜ
가끔 •••••• 생각나는 배우입니다. 맘이 많이 아팠어요. 부디 좋은곳에 계실것이라고 기도 항상 드리겠습니다 🙏
남편이 주길놈이네요 ㅠㅠ
나는 그래서 아무도 안믿고 의지하지도 않는다 친구 남친 가족 그누구도
사랑하고 믿는건 내자신일뿐
슬프고 고독하지만 이 멘탈로 살아서 지금까지 견딜수있었다
그누구든 의지하고 믿는순간 인생이 힘들어진다 그순간은 편하고 행복해도
살아온게 너무힘들었다
이제 경제적으론 먹고살만한데
...
인생은 딜레마의연속..
끝까지 살아남을꺼다
잘못된 결혼으로인해 만성우울증이 생겼고 투병하는 식구가 많으니 간병과 병원비로 스트레스가 많았겠군.급작스런 죽음에 놀랐던 기억이..
아니 이분이 왜? 어휴...충격이다.
세상의슬픔 다잊으시고 평안한곳에서 편히쉬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참 좋아했던 분.. 부디 그곳에선 평안하시길 빕니다
같은 이름을 가진 사람으로서 정말 좋아하고 애착이 갔던 배우 였던지라 충격이 크게 다가왔습니다.
그곳에서는 평안 하시리라 또다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남편진짜 뭐한다고 임신때 와이프 두번 본거지? 아무리 바빠도 내 머리로는 도저히 납득이 안되네? 진짜 착한거 맞음?
얼굴에 그늘이 있었지....... 부부간 문제는 아무도 모르지만 임신중 얼굴 두번 봤다는건 누가봐도 비정상 이고 결혼생활 내내 4일이상 같이 있어본적이 없다니......그냥 이혼하지....왜
너무 좋아하던 배우셨는데..선하고 우아한 모습이 아른 거리네요..보고 싶네요..
언니 왜 죽었어요?ㅠ 그럴수록 이 악물고 살아야지요
언니 맘 이해는 되지만 사람 앞일은 모르는거예요
저도 그런거 다 버티고 살았어요
주변사람보다 자신을 조금더 사랑했던 방법이기도 하지만 ㅠㅠ
유명감독도 아닌 게 왜 집에도 안 들어 옴??
막말로 스타감독이라도 과연 그럴까??
진짜 남편이 아내 죽인 꼴.....
왜 결혼을 했대??? 명분상인가????
부부가 몇 십년 동안 몇 번 밖에 못 본 게 말이 되나?? 남편이란 게 참.... 엄한 착한 사람 죽게 만들었네...우울증이 괜히 오나??
그동안 속앓이 엄청 했을 듯
남편 바람 핀 거 수두룩 한 거는 기본이었을테고 ㅉㅉㅉ
옆에있어도 날 함부로 대하는 남편으로 우울증오는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