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잘키우고 싶을수록, 더 못키우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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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3 сен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61

  • @juliasgarden6968
    @juliasgarden6968 14 дней назад +67

    아이에게 계속 잘못하는 것만 지적하면 아이가 진짜 위축돼요. 자신의 가치가 실수할 때마다 낮아지기 때문에 자존감도 낮아지고요.
    제가 그렇게 컸는데 실수할까봐 늘 불안하고 어쩌다 실수하면 세상이 무너지는 것처럼 너무 충격받고 괴로워해요.
    그리고 남편한테 엄마가 나한테 했던 것과 똑같이 실수한 것만 계속 지적했더니 남편이 점점 위축되고 우울해지더라고요.
    어른도 힘들어하는데 이걸 아이한테 했으면 정말 아이를 망쳤겠구나 싶더군요.

    • @natalielee8981
      @natalielee8981 13 дней назад +8

      저도 그렇게 자랐는데 저는 너무 심했어서.. 오히려 반면교사가 된것 같아요. 남편한테 그렇게 하고싶을때마다 엄마가 나한테 했던걸 생각하면서 참거든요. 물론 완벽하게 참지는 못하지만요

    • @unni3015
      @unni3015 13 дней назад +10

      근데 너무 오냐오냐 키워도 안되요. 잘못한걸 알려줘야되요. 다 괜찮다 잘한다 만 하니까 인성이 올바르지않은 애들이 너무 많아요.

    • @juliasgarden6968
      @juliasgarden6968 6 дней назад +5

      @@unni3015 너무 오냐오냐하면 당연히 안되고 어느정도 잘못한 걸 알려주는 게 좋은 건 당연한 거죠. 뭐든지 극단적이면 안 좋다는 건 굳이 말 안해도 아는 거잖아요.
      제가 엄마한테 남 욕하고 흉보는 얘기 좀 그만하면 안돼? 라고 했더니 '야! 살면서 어떻게 좋은 얘기만 하고 사냐?'라고 했는데, 이렇게 뭐든지 흑백논리로 반박하는 사람들이 있네요. 세상에는 중간이라는 게 있는데 말이죠.
      엄마한테 어렸을 때 제가 '잘못한 것만 계속 지적하지 말아줘'라고 말했다면 아마 '야! 어떻게 다 잘했다고만 하냐? 오냐오냐 키워서 애 망치라고?' 이랬을 거에요.
      뭐든지 잘했다고 말해달라는 게 아닌데 마치 제가 그렇게 해달라고 말한 것처럼요.

  • @user-my8nl3xj6d
    @user-my8nl3xj6d 14 дней назад +32

    이걸 왜 이제야 봤을까요... 정말 제 이야기이고 친정엄마도 강박적인 사람이었거든요 요즘 숙제 안하고 놀다 들어와서 숙제 못 끝내고 자고 저녁에 책도 못 읽고 자면 너뮤너뮤 화가나고 온갖 비난섞인 말을 쏟아내요 아직 어린애한테 ㅜㅜ
    그리고 삐딱하게 구는거 못 참겠어요..
    버릇없이 행동하는거 용납이 안되구요
    이건 뭐 약으로 고칠 수 있는것도 아닌거였네요 감정일기 꼭 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 @nancyte
    @nancyte Год назад +38

    저는 부모님 양육 스타일이 딱 방목이었어요. 커가며 얘길 나눠보니 통제한다고해서 다 따라오는 것도 아니고 적어도 이 선은 넘으면 안된다. 딱 그 기준만 갖고 키우셨더라고요.
    근데 저는 제가 개인적으로 완벽주의적 성향을 갖고 있어요. 학생 때도 스스로 계획세우고 체크하고 웬만하면 다 하려고 하는 스타일이었는데 육아할 때 불안해서 그런지 자꾸 통제하려고 하더라고요. 조금씩 내려놓게 되었어요. 신앙의 힘을 조금 빌리기도 했고, 통제한다고해서 다 내가 원하는 대로 되지 않음을 알고 있으니 의식적으로 내려놓은 것 같아요.
    제가 아기 낳고 가장 힘들었던 것 중 하나는 아기 낳고 불안감이 가장 높은 시기에 시어머니가 아이를 봐주시러 잠깐 오셨는데 시어머니가 통제하려는 성향이 강하시고 저보다 불안이 높으셨어요;; 그래서 저도 감정 통제가 안되고 요동치더라고요. 2주 정도 계시다가 댁으로 가셔서 괜찮아지기 시작했지만 가끔 갈등이 생길 때보면 불편한 감정이 딱 건드려질 때 통제하려는 성향이 더 강해지시더라고요. 말로는 너희 알아서 해야지 하면서도 끊임없이 이렇게 하는 게 어떻냐 저렇게 하는 게 어떻냐 하면서 어떻게 하기로 했니? 계속 물어보실 때 좀 힘들더라고요.
    성인이나 아이나 통제할 때 많이 힘든 것 같아요. 오늘도 마음을 다잡아봅니다ㅎㅎ

  • @user-ib7gs5nd6j
    @user-ib7gs5nd6j 2 месяца назад +17

    어릴때 위인관련 책을 많이 봤고 엄마는 방목하는 스타일이지만 아빠가 극단적인 예시를 사용하며 채찍질(?) 가스라이팅(?) 같은 독려를 자주 하셨어요 (가난한데 알바까지하며 장학금 받는 학생, 남편이 돈 하나 안벌어와도 부인이 나가서 일하고 집안살림 잘하며 외모관리 잘하는 부인, 부모가 잘 못해도 효도하는 자식등등) 그게 제 내면 깊이 각인되어 기준점도 올라가고 도덕적잣대도 올라가 그런 사람이 되지 못하면 훌륭한 사람이 아니니 극단적으로 열심히 살지 않는 자신을 한심하게 보게되었던거 같아요
    평균이라는 기준점이 높은데다 살다보니 내 뜻대로 안되는 건강이나 환경에 시달리고 힘드니까 원래 계획적인 사람이 아닌데 자꾸 계획하고 강박적이게되고 애한테도 그게 흘러가지 않았을까 반성하게 됩니다 ㅠㅠ 심각해지기전에 이 영상을 보게된게 다행이네요

  • @user-mt1hf5ez6e
    @user-mt1hf5ez6e 15 дней назад +16

    제 얘기네요.. 감정이 올라왔을때 왜 나는 이런 감정을 느끼지? 하며 생각합니다 내 감정보다는 상황을 이해하려고 하구요 ㅠ 나도 별로지만 다른사람도 별로다 라는 생각을 하며 살아봅니다 고쳐서 아이들을 더 잘 키우고 싶어요ㅠ

  • @yhhdiej
    @yhhdiej 10 дней назад +10

    진짜 숨막힙니다..통제, 지적, 평가, 불만밖에 몰라요...99가지 다 잘해도 그건 당연한거고 한가지 실수하면 거기에만 포커스 맞춤. 인간으로서 정말 매력없고 정떨어지고 같이 있기 싫은 성격이에요. 신체적 폭력이 아니라도 생각이 너무 폭력적이에요. 기본적으로 남에 대한 인정이나 존중이 없음. 강박적 성격을 본인한테만 적용해야지 보통은 남에게도 그 틀을 강요하는게 문제..

  • @kimkanon7947
    @kimkanon7947 9 дней назад +4

    저 이 영상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아이와의 관계에서 제가 왜이렇게 힘이 드는지 알 것 같아요. 저는 어렸을 때 늘 어떤 감정이 들면 '왜 나는 여기서 기쁘지? 나는 왜 여기서 화가나지? 나는 왜 여기서 힘들지?'등 자기자신의 감정에 대해서 늘 확신이 없고 의문을 가졌었습니다. 그래서 늘 일기를 쓰면서 내 감정은 이래서 이래서 화가났고 이래서 이래서 힘들었고 이성적으로 정리하지 않으면 불안하고 불편했습니다. 뭔가 잘못된 것은 알고 있었는데, 저의 이런 통제와 불안, 높은 기준이 왜 생겼는지, 왜 내가 이렇게 통제해야 편안하고 잘못된 방식인줄 알면서도 자꾸만 저의 기준에서 강하게 주변을 통제하려고 요구하게 되는지 잘 알게 되어서 정말 기뻐요. 이제 알았으니 저도 좀 더 저의 감정을 받아들이고, 아이들과 행복한 시간 보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seribaek402
    @seribaek402 Год назад +55

    공부하기 싫어하는 딸, 위험하고 하지 말란 것만 하는 딸 보기 정말 괴로워요.

  • @user-bd1io8tt4t
    @user-bd1io8tt4t Год назад +8

    그럴 줄 알고 봤지만 아주 제 얘기네요. 정말 깊고 깜깜했던 터널을 지나 (어쩌면 아직도 지나는 중입니다ㅋ) 현재는 조금씩 새어오는 빛을 느끼고 있는 사람으로써 감정일기 구체적으로 쓰는 방법 기다릴게요!!! 꼭 올려주세요 선생님💖

  • @꼬누꼬루
    @꼬누꼬루 Год назад +4

    뭔말인지 찰떡같이 알아듣겠어요!!!!아~아~하면서 보는데 강박있는분들 다보며누좋겠어요!!!

  • @hodol6181
    @hodol6181 Год назад +15

    아는데.. 아이를 보면 왜이렇게 통제하고 싶어지는걸까요? 내가 애라도 맨날 통제 당하면 싫을거 뻔히 아는데.. 이것도 습관인가봐요ㅜㅜ영상 잘보고 갑니다.

  • @손지은-i6g
    @손지은-i6g Год назад +5

    첫댓글이라니 영광입니다^^
    선생님 유투브와 책을 보고 선생님께 진료를 받아보고싶어 알아봤는데 더이상 진료하지않으신다는 사실에 잠시 좌절하다가
    이렇게 유투브로 더 자주 더 쉽게 진료받는 느낌으로 듣고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완벽주의적 성향을 알고 기준을 내려놓으려 하고 아이도 그렇게 바라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사람여럿 살리는 정말 존귀한 일을 하시는 선생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 @junghoonkim1116
    @junghoonkim1116 10 дней назад +13

    딱 제 얘기네요
    그런데 제가 육아 강의를 많이 들으면서
    아이를 너무 통제해서도, 너무 방목해서도 안된다고 해서
    위험한거나 꼭 지켜야하는것 외에는 자유롭게 하도록 두려고 하는데
    어떤 수준까지 해야하는지 예시를 들어서 알려주시면 안될까요?
    라고 묻는 지금도 난
    이것조차 기준에 맞춰서 하려고 하고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 @jiyoungsong5360
    @jiyoungsong5360 14 дней назад +16

    헉 하나하나 십중팔구 저에게 해당되는 내용이라 놀랍네요. 심리테스트 같은 느낌. 예전엔 완벽주의적인 성향이 좋은 건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대요. 30대 되니까 지금은 예전처럼 완벽하게 하고 싶어도 못 해요 힘들어서. 그리고 높은 기준에 맞추려고 강박적으로 사니까 인상도 굳고 사나워지는 것 같아서, 그렇게 늙고 싶지 않아서 의식적으로 좀 놓으려고 하기도 했던 듯요. 근데 아이에 대해서는, 타이트하다고 생각하지 않은 내 계획대로 되지 않을 때 아이를 자꾸 보채고 잡는 제 자신을 발견하게 되더라고요. 꽤 성장한 아이가 요즘 자주 심하게 아파서 놀랐는데 스트레스가 많았나보다 싶어요. 이 영상 봤으니 마음가짐을 다잡아보겠습니다.

  • @상쾌한아침-c8d
    @상쾌한아침-c8d Год назад +2

    계획적인건 남 얘긴줄 알았던 제가
    아이키우며 자꾸만 계획적이게 되고
    성취 위주로 흘려 가려고 했어요
    (물론 지금도 그런부분이 남아 있구요..)
    아이 키우며 제성격안에 강박이 들어 있었다는걸 느낄때
    결국은 정우열선생님 말씀처럼
    타의적인 기준에 관점에 맞추는걸
    깨닫게되요
    자꾸만 아이들
    주변인들까지도 통제가 안될때
    불안해졌었는데요
    정우열선생님 알게된 후 몇년이 지나
    지금처럼 이런 편안하고 알아듣기 쉽게 설명해주시는 말씀 들으면
    인간은 그렇게 완벽하지 않다
    그리고
    아 내입장에선 그럴수 밖에 없었구나
    철저히 내편이 되어주고 나면
    강박도
    불안도 좀 해소되는것같아요
    그리고
    아이들 주변을 대하면
    편안해짐을 느껴요
    또 듣고 또 듣고
    나자신을 힘들게했던 패턴들을 개선해나가고 있어요
    정우열선생님 늘 감사합니다❤

  • @cindypark645
    @cindypark645 Год назад +6

    딱 저에요..공부하고 일할땐 괜찮았는데 쌍둥이 육아하면서 무너지네요..우울증와서 정신과 진료보고 있어요..

  • @user-ij5bh9fx1k
    @user-ij5bh9fx1k 19 часов назад

    통제가 매우 심한 엄마인데 완벽주의 성향 강하고 강박증 있어요ㅜㅜ
    말씀하신 부분 다 너무 제 이야기네요 ㅜㅜ 어떡하죠 저…?
    이런 성격 때문에 아이를 망치고 있는 거 같아 괴롭네요ㅜㅜ

  • @solee2953
    @solee2953 9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시어머님이 강박, 완벽주의 남편인 아들도 똑같아요 저는 아니어서 그나마 아이들이 잘자라는 것 같아요 😢

  • @special_ym_
    @special_ym_ Год назад +4

    간만에 육닥터님 본업보는느낌이어유

  • @user-hx6wg6ed1f
    @user-hx6wg6ed1f Год назад +1

    디테일한 설명으로 좋아하는 영상입니다
    감정을 꺼내 감정대화

  • @SohC-up3ko
    @SohC-up3ko 3 дня назад +1

    주변에 이런 양육자 있어요... 이걸 보면 아주 좋을텐데... 티비나오실 때, 인☆에 자주 얘기해주세요~ 널리 널리 퍼져서 그 분들에게도 닿게요ㅜㅜ

    • @user-ml3zn9hk3z
      @user-ml3zn9hk3z День назад

      당신의 갈길을 가세요 ㅋ 왜 남까지 신경을...당신에게 피해를 주나요.
      ?

  • @callieglow_3000
    @callieglow_3000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저에게 딱 필요한 영상이었어요. 감사합니다.

  • @JH-ns7qu
    @JH-ns7qu 14 дней назад +9

    엄마 저를 자유롭게
    사랑으로 키워주셔서 감사해요

  • @user-nm2ge2oz3d
    @user-nm2ge2oz3d Год назад +3

    꾸준히 샘영상.멤버쉽도 봐왔었어요. 어제 이영상보고 남편과 시댁이 통제하고 강박하는성격이라 이영상좀 봤으면좋겠다싶었는데.. 어제밤에 아이가 하기싫은 규칙들은 미루고, 5분만더 놀게하다 한시간 지나니 쫒아다니다 화나서 너무크게화내버리고 이영상을 다시보니 저도 통제하려했네요..단호함과 통제 사이..참어렵네요

  • @sonhuengmin1
    @sonhuengmin1 12 дней назад +4

    공부만 잘하면 뭐하냐고 자식 책 찢고 발바닥 회초리로 후려치던 사람이 제 아버지입니다. 중년이 된 지금 서로 카톡도 안합니다

    • @user-vt3fz5yw7p
      @user-vt3fz5yw7p 8 дней назад

      어우 어찌 사셨나요? 너무 힘드셨겠어요 진짜 무식한 사람들 많아여

    • @sonhuengmin1
      @sonhuengmin1 7 дней назад

      @@user-vt3fz5yw7p 경제적으로 완전한 독립을 이루고나서야 굴레에서 벗어났습니다

    • @sonhuengmin1
      @sonhuengmin1 7 дней назад

      @@user-vt3fz5yw7p 위로 감사해요

  • @87summerhill
    @87summerhill День назад

    이 설명이 저 같은데….. 진짜 고치고 싶어요ㅜㅠ 내 자식은 저같이 키우고 싶지 않아요ㅜ 진짜 너무 싫다ㅜㅜㅜㅜㅜㅜㅜ

  • @user-sw7ng6ov1c
    @user-sw7ng6ov1c Год назад +39

    주변에서 보면 공부안했던 사람이 더 안달복달하더라구요..
    서울대 나오신분도 방목하던데

    • @seribaek402
      @seribaek402 Год назад +33

      그건 아니에요. 사바사

    • @user-ib7gs5nd6j
      @user-ib7gs5nd6j 2 месяца назад +28

      성향 차이에요 자기가 공부 잘했기에 못하는 자식 더 이해 못해서 닥달하기도 함 그리고 사회적위치가 있는 부모면 남의눈도 중요해서 자식 더 휘어잡음 ㅠㅠ 공부 안해봐서 애 잡는집은 자기가 아는게 없어서 이상하게 시키거나 우르르 몰려 다니면서 다른 엄마들에게 의존함

    • @user-sd3sk8ol9r
      @user-sd3sk8ol9r 15 дней назад +7

      맞아요 영어못하시는 부모님들이 애들 영유보내고 영어교육 신경과하게 쓰시더라구요.

    • @user-tw5ve7qh3k
      @user-tw5ve7qh3k 15 дней назад +11

      서울교대 장학생. 고대출신..친척들
      공부잘했던 사람들이 더 시켜요.
      더 통제하고요

    • @ElijahRhee
      @ElijahRhee 12 дней назад +4

      단순한 사고 ㅋㅋㅋㅋ

  • @gracekim211
    @gracekim211 7 дней назад

    생각과 감정의 차이를 모르겠다는 사실에 놀랬어요.
    감정은 뭐지?

  • @zizizizi07
    @zizizizi07 8 дней назад

    구구절절 제얘기라 너무 놀랬어요 선생님

  • @87summerhill
    @87summerhill День назад

    감정일기…. 모르게ㅛ어요ㅜㅜㅜㅠㅠ 어려우어요ㅜㅠㅠㅠㅠ 생각밖에 안나요

  • @myeverythinges
    @myeverythinges 3 дня назад

    감사합니다

  • @user-zk3du7hb4v
    @user-zk3du7hb4v 3 дня назад

    어머 감사합니다ㅠ

  • @aloha_h
    @aloha_h 14 часов назад

    애라서 자꾸 통제하고 지맘대로 하고싶어하는 사람이 많다.. 정신차려야한다 애는 인형이아니다 하나의인간으로 인격체로 봐야한다

  • @user-fg9ls8tt1h
    @user-fg9ls8tt1h 13 дней назад

    연년생 형제 풀배터리 선생님께 받고 싶어요

  • @user-yv1uy6kp9s
    @user-yv1uy6kp9s Год назад +5

    육아는 힘들지만 기회이다 이말씀 너무너무 맘에 와닿네요~ 오늘도 많이 배우고 갑니다^^

  • @user-vt3fz5yw7p
    @user-vt3fz5yw7p 8 дней назад

    정말 저도 강박적성격인데 그게
    다 감정을 억눌러서 그런거군요

  • @user-we9zf3hu4r
    @user-we9zf3hu4r 6 дней назад

    저를 설명하신줄.

  • @dd-cn6vo
    @dd-cn6vo День назад

    모야 소리 왜 안나오지

  • @user-lx7hn3tm1l
    @user-lx7hn3tm1l 15 дней назад +1

    말씀대로 저도 감정이나 느낌을 물어보면 잘 모르겠다고 대답해요. 생각이 어때라는 질문에는 잘 대답할 수 있고요.
    생각에 집중하는 강박 성격인데, 설명을 잘 해주셔서 이해가 되어 제 성격에 대해 납득이 되네요.
    마지막에 해결방법까지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해볼게요❤

  • @user-fc8ti3jp4k
    @user-fc8ti3jp4k 43 минуты назад

    12:30

  • @user-lq1bt4sd1e
    @user-lq1bt4sd1e Год назад +1

    도움이 되었습니다

  • @kimhyunjoo652
    @kimhyunjoo652 10 дней назад +1

    왜그런 강박이 생긴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