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아이들이 초등학교를 도시에서 다니다가 시골로이사를 하면서 전교생 60명도 안되는. 초등학교로 가게됐는데 3학년 딸아이가 소풍 가기 전날 김밥 도시락 두개를 해달래서 많이 먹으려나 하고 아침 일찍 스쿨버스 말고 직접 태워다 주라해서 태워다 주면서 물었더니 할아버지랑 사는 친구가 있는데 소풍때마다 일반 도시락을 가져왔다는 얘길 듣고 하나 더챙겨가서 친구들 없을때 책상에 넣어두려한다고 하더라구요..졸업때까지 김밥 도시락은 그 아이꺼까지 챙겼던 기억이 있네요.
광고라도 너무 좋네요 이런 내용... 무시나 차별, 놀림이나 조롱이 아니라 이해와 나눔, 사랑과 우정...아...진짜 간만에 듣고 보는 소중한 것들이네요. 게다가 나눠주고 생색을 내거나, 혹은 대놓고 너무 모른척 하는 것도 아니고, 스윽 쳐다본 다음에 친구가 기뻐하고 잘 먹으니까 자기도 기분좋아지면서 슬~쩍 웃는 모습들,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습니다 +_+ 이게 뭐라고 이렇게 눈물이...ㅠ.ㅜ
서양의 여러 선진국들은 최소한 30여년 전인 90년대 초중반즈음하여 생활수준과 사회복지가 지금의 여러 개발도상국들보다도 꽤 괜찮은 수준이였던걸로 아는데 최소한 2010년대 의복상태를 하고 텅빈 도시락에 수돗물이라니 상황이 안맞고 이질감이 느껴짐.예로 한국의 6 70년대 이야기를 서양 현대선진국 모습에 갖다 입혀 놓은것 같은.ㅁㅁ.
@@chriskim902821세기인 재해나 환경으로 인해 어려운 처지는 어느 누구에게나 생겨날수 있어요. 하지만 서로가 배려하고 도와준다면 더불어 살아갈수 있어요. 어린양 99마리보다 잃어버린 양한마리가 더 소중하다고 했지요. 그만큼 주위에서 필요한 것이 있다면 나눔이나 후원으로 국가나 단체 개인들이 도움의 손길을 주어야 합니다. 학업이나 의식주 또한 제공해주는 방식을 캠프처럼 10년 20년 장기적 주택을 제공해 준다거나 학비를 지원해 대학원까지 다닐수 있도록 배려해준다면 인적자원과 인격소양등의 인재를 발굴하고 재능으로 양성할수 있어요. 이기심과 분노조절장애를 없애는 정신과 심리 상담과 인성교육이 필요한때입니다. 불우하다고 해서 그 사람의 본성까지 무시하면 안되는 처사임을 알것이다. 개인 소양을 되찾을수 있도록 종교단체도 지원을 아끼지 않아야한다. 어려운 이웃은 가까이에 있으니 도움의 손길로 도와주어야해요. 편의점이나 마트는 소비자를 판매금액표시도 하지않는 제품도 많아서 소비자를 우롱하고 무시하는 관례이기에 가격표시를 각 제품마다 의무화로 법제화를 강화해야한다. 그리고 유효기간이 하루정도 남아있는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이벤트가로 판매한다면 쓰레기도 줄일수 있고 착한 일로 복과 덕을 쌓을수 있어요. 모든 요식업은 막바지 음식을 할인가격으로 근처에 사는 어려운 입주민들과 어려운 가정들에게 후원이나 이벤트 가격으로 제공해준다면 보다 나은 삶이 될것입니다. 형편이 부끄럽지 않는 교육과 복지가 더욱 강화되어 보장해주어야 인재배양에 힘써야 할것이다. 게이나 양성애자들이나 동성애자를 많이 배출하는 것보다 인격소양이 다져질수 있는 일반인으로 커나갈수 있도록 지켜주어야합니다. 각 국가들은 혈액검사와 정신과 치료와 성교육으로 일반인으로 살아가도록 응원해주어야 삐툴어지지 않게 커나갈수 있어요.
국민학교때 점심을 딱 한 번 못쌌는데 예쁜 선생님께서 함께 먹자고 도시락을 나눠주셨다 얻어먹는데 눈물이 났다 왜인지 . . .여유있게 살아서 반찬은 항상 최상의 도시락을 준비해서 주신 부모님께 감사하다. 형편이 어려운 친구들과 밥을 먹으면 나는 질리도록 먹는 계란말이 땅콩 연근 멸치 쏘세지인데 친구 반찬은 김치 하나뿐이었다. 나는 친구 김치를 먹고 친구는 내 반찬을 맛있다며 먹었다. 지금은 이름도 잊어버린 친구들이 다들 잘 먹고 잘 살고 있기를 빈다.
저도 그랬네요~ㅎ 물로 배채우고~ 우유도 넘 먹고싶었는데.. 6학년일 때 모두에게 우유 준다고 해서 정말 기뻐했었고 우유 안 먹는 애들 것까지 집에 가져와 가족과 나눠먹었었어요 지금은 넉넉해서 먹을 게 많아 유통기한이 지난 우유를 버릴 때가 더러 있지만 가끔씩 그 생각나서 가슴이 찡해집니다. 이제는 작은 기부도 하고 먹는 것엔 돈을 아끼지 않아요. 이거 보니 옛생각난다..
집에 쌀이 없어서 친구집에 가서 친구 어머니에게 "어머니, 배고파요.밥좀 주세요." 말하고 밥을 맛있게 얻어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어머닌 집에서 밥도 못드시고 계셨구요.ㅠㅠ.이제는 나이 들어 옛날의 추억이 됐지만 이 영상을 보니 눈물이 참 많이 나네요.이 세상 모든 아이들이 굶지 않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지금은 이름만 대면 알만한 유명한 가수가 되어있지만 고등학교 다닐 때 점심을 굶었던 후배가 있었다. 12시에 학교 뒷동산에 올라가 있다가 12시 50분쯤 내려오는 길에 수도꼭지에 입을 가까이해서 물로 허기를 채우던 모습이 40년이 훌쩍 지난 지금도 어제 일처럼 또렷하다. 우린 왜 저렇게 돕지 못했을까 부끄러워진다.
부끄러워할 일이 아니예요. 가난이 죄인가요.. 저도 아빠없는 사람 손들라고 했던 초딩때 기억이 있지만 당당했어요. 내 잘못은 없는걸~ 엄마 잘못도 아니고.. 사고로 일찍 돌아가신 아빠 죄도 아니니까요. 그냥 어쩌다 어떤 이유로 난 이런 삶을 살게 된거고 그 덕에 배려도 받고 사랑과 관심도 받았고 세상에 좋은 사람들만 있진 않다는 사실도 배우며 살아왔어요. 저건 동정이 아니라 사랑이고 관심이고 우정입니다. 울컥하네요~
주고도 모른 척 나가기 전이랑 똑같이 행동하는 게 진짜 착하다....자리에 있을 때 몰려와서 주거나 하면 무안하고 수치심 느꼈을 수도 있었을 텐데...
❤
광고인가요?
@@smokingcity313 혹시 어딜봐서 광고라 생각하는건가요?
@@dlehruatkfkdgo ruclips.net/video/qcIWnEQ_ZHM/видео.html
학교와 정부가 문제구만.
저 반 아이들 마음이 넘
예뻐서 눈물이 난다
감동 순수한 따뜻함이❤
님도 받을수 있고 할수 있어요
위에 먹이 주지마요 굶어 뒤지게
👍👍👍👍
어른들보다 훨나은 이아이들
@@김정윤-o2s???
우리나라에도 이런아이들이 많아졌으면...정말 값진 인성을 배우는 아이들입니다
없다 코리아는 왕따시키거나 놀리겟지
@@sexykorㅇㄱㄹㅇ
???:어휴 찐따세끼~~~
ㄹㅇ@@sexykor
ㅇㅈ
너무 감동적이네요♡
아이를 위한 친구들의 마음이
정말 따뜻한 것 같아요~
엌ㅋㅋ
가슴이 뭉클하게 감동적입니다
천사같은 친구들👍👍👍👍👍
이거 진짜 학교에서 영상으로 봤는데 아이가 부끄럽지 않게 눈빛으로만 '맛있게 먹어'
라는 표현을 한게 진짜 도덕을 아는 친구들이다.라고 생각해요😊
ㄹㅇ 우리학교에도 김경민이랑 김승회같은 놈들이 그럼😊
저런 것에 큰 감동을 받는다는거 자체가
저런 일이 희박하다는 뜻이겠죠
❤❤
이제 도덕책 안 배워도 되겠네 ㅋㅋ😂😂😂
이거 실제 아니교 교과서에서 제공하는 영상입니다. 실제 재현인건지는 모르지만 저건찍은거
아이들이 천사가 따로 없네요. 아잉~눈물 날꺼 같아요.
어른보다 낫네♡
반 친구들이 눈치안보고 잘먹을수있게, 혹시나 다른애들이 듣고 놀림받지않도록 몰래몰래 정성스럽게 넣어줬다는게 너무 착한것같네요. 실제로 이런분들이 있는데 힘내셨으면 좋겠급니다.
어떻게 저런 천사같은 아이들이 있나.. 넘 감동♡♡♡
애기들이 놀리지도 않고 너무 착하다ㅠ
쯧
@@HAIYANPEI-fy3vr?
@@HAIYANPEI-fy3vr적당히 하세요.
@@길튼GILTON님도ㅉ😢
물론 연출이니깐요
소년은 가난했지만 친구가 도와주고,배려하는 마음이 정말 착하네요
살아가면서
그 빈 도시락을생각하고
친구들을 생각하며
사회의 빛이되는 사람이되길. .
진짜 영상에 딱 걸맞는 말이네요 ㅎ
와 ㄹㅇ 가슴이 벅차오른다
망ㅅ...아늬 명상 중(?)
그래서 한빛 ㄷㄷ
영상에 딱어울리는 말이에요
완전 감동입니다 코끝이 시큰해지네용 학생들이 다 착하고 좋으네요 부모님들이 얼마나 잘 키웠는지 짐작이 가네요 커서 휼륜한 사람이 되길 빌어봅니당
배려심이 여느 또래보다 낫네요~
감동입니다~
반에 있는 아이들이 너무 착해서 눈물나옴 ㅠ
저렇게 착한 아이들도 많지만
놀리는 친구가 없다는게..착하다
그 친구도 이제 힘을 내서
학교를 평범하게 잘 다녔으면 좋겠습니다.
이런친구들 있으면 하루하루가 행복 할듯 ㄹㅇ
훌륭한 어른들 이
되겠습니다 ~
축복 합니다~
아이궁 내 어릴적 저 아이처럼 점심시간 배고파서 물로 허기진 배를 채우고 도시락 못챙겨간게 부끄러워 숨어 있다가 반 친구들이 점심 다 먹고 운동장에나올때 까지 숨어있다가 어울렸던 학창시절...
누가 파프리카 저기 버려놨노
ㅅㅂㅋㅋㅋㅋㅋ
@@박정만-z5k니 학창시절 안 궁금하다
@@xord1208.sohongdangamja니 안 궁금한거 안 궁금하다
가슴이 뭉클하네요 다들 기특해요
아이들의 마음도 예쁘지만
선생님의 참 교육이 느껴지네요
감동입니다
한국 교육이 이렇게 되살아날수 있기를 바랍니다
넘 순수하다 감동입니다
이렇게 할 수있는건
순수한 아이들이기 때문
이죠 아이들이니까
가능했다고 봅니다
이렇게 이쁜 아이들
의 마음 어른들도 본쫌
받았음 좋겠어요
우리집 아이들이 초등학교를 도시에서 다니다가 시골로이사를 하면서 전교생 60명도 안되는. 초등학교로 가게됐는데 3학년 딸아이가 소풍 가기 전날 김밥 도시락 두개를 해달래서 많이 먹으려나 하고 아침 일찍 스쿨버스 말고 직접 태워다 주라해서 태워다 주면서 물었더니 할아버지랑 사는 친구가 있는데 소풍때마다 일반 도시락을 가져왔다는 얘길 듣고 하나 더챙겨가서 친구들 없을때 책상에 넣어두려한다고 하더라구요..졸업때까지 김밥 도시락은 그 아이꺼까지 챙겼던 기억이 있네요.
댓글님도 아이들도 정말 좋은 분들이시네요. 복받으실겁니다!
아ㅜㅜ너무 따뜻한마음씨를 가진 자녀를 두셨네요 물론부모님한데 배운거겠죠
훌륭해요😊😊
복받으시길 바랍니다😊
복 많이 받으실 거예요. 설령 횡재 같은 큰복은 아니더라도 그런 부모님 아래서 큰 아이들이 바르게 자라니 그게 가장 큰 복이겠지요.
잘 하셨어요… 99프로 국민들은 박수 보냅니다
멋진 녀석들을 만나서 기쁘네요.
마음이 밝아집니다.
이 멋진녀석들을 만나게해줘서 감사합니다.❤
녀석들 ㅋㅋㅋㅋ
너무 감동적이대ㅜㅜㅜㅜㅜ 애들도 진짜 착하네ㅜㅜㅜ
광고라도 너무 좋네요 이런 내용...
무시나 차별, 놀림이나 조롱이 아니라 이해와 나눔, 사랑과 우정...아...진짜 간만에 듣고 보는 소중한 것들이네요.
게다가 나눠주고 생색을 내거나, 혹은 대놓고 너무 모른척 하는 것도 아니고, 스윽 쳐다본 다음에 친구가 기뻐하고 잘 먹으니까 자기도 기분좋아지면서 슬~쩍 웃는 모습들,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습니다 +_+
이게 뭐라고 이렇게 눈물이...ㅠ.ㅜ
와 감동이예요❤
저렇게 배려심있는 아이로
자랄수있었으면 좋겠어요
정말 최고의 우정이네~~~~
감동 감동~~~~~~~~~❤
감동눈물이나네요~
아이들이 저렇게 서로를 배려하고 서로 사랑하며 살면좋겠어요~
그려려면 어른들이 먼저 모범을보여야겠지요~~
서양의 여러 선진국들은 최소한 30여년 전인 90년대 초중반즈음하여 생활수준과 사회복지가 지금의 여러 개발도상국들보다도 꽤 괜찮은 수준이였던걸로 아는데 최소한 2010년대 의복상태를 하고 텅빈 도시락에 수돗물이라니 상황이 안맞고 이질감이 느껴짐.예로 한국의 6 70년대 이야기를 서양 현대선진국 모습에 갖다 입혀 놓은것 같은.ㅁㅁ.
@@chriskim902821세기인 재해나 환경으로 인해 어려운 처지는 어느 누구에게나 생겨날수 있어요. 하지만 서로가 배려하고 도와준다면 더불어 살아갈수 있어요. 어린양 99마리보다 잃어버린 양한마리가 더 소중하다고 했지요. 그만큼 주위에서 필요한 것이 있다면 나눔이나 후원으로 국가나 단체 개인들이 도움의 손길을 주어야 합니다. 학업이나 의식주 또한 제공해주는 방식을 캠프처럼 10년 20년 장기적 주택을 제공해 준다거나 학비를 지원해 대학원까지 다닐수 있도록 배려해준다면 인적자원과 인격소양등의 인재를 발굴하고 재능으로 양성할수 있어요. 이기심과 분노조절장애를 없애는 정신과 심리 상담과 인성교육이 필요한때입니다. 불우하다고 해서 그 사람의 본성까지 무시하면 안되는 처사임을 알것이다. 개인 소양을 되찾을수 있도록 종교단체도 지원을 아끼지 않아야한다. 어려운 이웃은 가까이에 있으니 도움의 손길로 도와주어야해요. 편의점이나 마트는 소비자를 판매금액표시도 하지않는 제품도 많아서 소비자를 우롱하고 무시하는 관례이기에 가격표시를 각 제품마다 의무화로 법제화를 강화해야한다. 그리고 유효기간이 하루정도 남아있는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이벤트가로 판매한다면 쓰레기도 줄일수 있고 착한 일로 복과 덕을 쌓을수 있어요. 모든 요식업은 막바지 음식을 할인가격으로 근처에 사는 어려운 입주민들과 어려운 가정들에게 후원이나 이벤트 가격으로 제공해준다면 보다 나은 삶이 될것입니다. 형편이 부끄럽지 않는 교육과 복지가 더욱 강화되어 보장해주어야 인재배양에 힘써야 할것이다. 게이나 양성애자들이나 동성애자를 많이 배출하는 것보다 인격소양이 다져질수 있는 일반인으로 커나갈수 있도록 지켜주어야합니다. 각 국가들은 혈액검사와 정신과 치료와 성교육으로 일반인으로 살아가도록 응원해주어야 삐툴어지지 않게 커나갈수 있어요.
너무 예뻐요
우리 아이들도 사회도 이런선이, 사랑이, 우정이 가득하길!!!♡ 이렇게 예쁜 세상이 되길^^
배고픔은 아픔이고 서러움이다. 3~4일 굶으면 현기증나고 몸이 가라 앉는다. 배고픈 아이들이 없는 세상...그런 세상이 유토피아다.
국민학교때 점심을 딱 한 번 못쌌는데 예쁜 선생님께서 함께 먹자고 도시락을 나눠주셨다 얻어먹는데 눈물이 났다 왜인지 . . .여유있게 살아서 반찬은 항상 최상의 도시락을 준비해서 주신 부모님께 감사하다. 형편이 어려운 친구들과 밥을 먹으면 나는 질리도록 먹는 계란말이 땅콩 연근 멸치 쏘세지인데 친구 반찬은 김치 하나뿐이었다. 나는 친구 김치를 먹고 친구는 내 반찬을 맛있다며 먹었다.
지금은 이름도 잊어버린 친구들이 다들 잘 먹고 잘 살고 있기를 빈다.
그 친구들도 그 때 그 시절을 추억하고 있겠지요😊
너무 착하시네요😇
나울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0년대는 도시락 안싸오거나 못싸오면 친구들이 밥 한술씩 덜어주거나 숟가락 주면서 같이먹자고 했다. 삼삼오오 모여서 책상 붙여 점심먹던때라 도시락은 네개인데 다섯명이 앉아서 먹는 풍경 참 좋았지.
맞음.. 그때 선생님도 같이 참여하셨음. 그리고,, 나눔에 대해 실천하는법과 작은 양보의 큰 기쁨도 알게되었음. 생각보다 그때 굶은 애들이 좀 있었음.
십시일반
그시대때만해도 좋은 세대였네
그 시대 이후 도시락 안싸오고 숫가락만 갖고와서 애들꺼 뺏어먹는놈이 탄생했었지
한숟갈씩 뺏어먹었는데 배 터지겠던데
아름다운 아이들의마음 넘이뽀여❤
저 이거 옛날에 봤는데 다시 봐도 감동이네요
아이들의 생각과 행동이 아름다워요. 사랑은 말없이
행동으로 보여주는 군요.
맞아요
훌륭한 가정교육을 받고 바르게 자란 아이들이네요...
이런 경험은 아이의 인생관을 바꿀수도있는 좋은 기억일거다
아이들이 대견하네요~어른보다낫네 참 세상은 좋은사람들이많읍니다~~
모든 아이들에게 축복 가득 보냅니다
사랑스러운 천사들~~❤❤
가슴 뭉쿨 합니다
아이들의 마음이
너무 이쁩니다❤
저도 그랬네요~ㅎ
물로 배채우고~
우유도 넘 먹고싶었는데..
6학년일 때 모두에게 우유 준다고 해서 정말 기뻐했었고 우유 안 먹는 애들 것까지 집에 가져와 가족과 나눠먹었었어요
지금은 넉넉해서 먹을 게 많아 유통기한이 지난 우유를 버릴 때가 더러 있지만 가끔씩 그 생각나서 가슴이 찡해집니다.
이제는 작은 기부도 하고 먹는 것엔 돈을 아끼지 않아요.
이거 보니 옛생각난다..
천사들이네요. 커서. 좋은 기억으로 살거에요.
감동의 눈물😭😭😭
멋진 친구들~~ 그걸 맛있게 먹는 아이~~다들 귀하고 아름답습니다♡♡♡
ㅠㅠ 애들의 정성적이고 따뜻한 도시락이네요..❤
아이의 도시락에
친구들의 사랑을담아주었네^^^
누가 물어봤나요? 상식이 없네 중졸이신가
@@데스나이트-n8qㅂㅅ
@@데스나이트-n8q?
@@데스나이트-n8q뭐지?시비충인강?ㅎ
@@데스나이트-n8q 일단 넌 유졸
전영상 재미있는거 나와서 웃어서
눈물이 나왔는데 여기서는 감동 받아서
눈물이 나네 ㅠㅠ
저런 친구가 있는것도 아니고
저런 친구들 이라니 너무 부러운데..
와 애들 천사네😊😊 그래 이런친구들을 위해 급식이란게 있는거지
인정
근대 저건 영상이고 현실은....까지만할게요...
@@오이오우
그런일이 없길 바래야겠네요!
예전에 엄마가 싸주신던 도시락이 생각난다
매번 3남매 도시락 싸주시는일도 쉬운일 아니였을텐데도..
잊지않고 싸주신 도시락~
지금은 추억속의 도시락이 되었지만... 너무 감사드린다~^^
너무나 사랑스럽고 아름다운 우정입니다.
멋지고 감동적이 네요
친구들이 착하내요
아이들 넘 착하다 ㅜ 감동 ㅜㅜ
이런 친구 우리 주위에 한명이라도 있을까요 이렇게 많은 찐 친구를 둔 학생이 부럽네요 우정이 너무 아름다워 요
생각이 깊은 배려의 친구들을 만났네여
최고의 선물들입니다
마음이 너무 따뜻해지는 영상이네요~😊
요즘같이 인간같지 않은 애들이 많은 세상에 저런 아이들이 있네요. 감동입니다. 😊
자존심 자격지심 이런 하찮은 감정으로 가지않고 친구들의 선의를 선으로 받아들이는 심성
너무너무 사랑스럽습니다
저아이는 분명히 훌륭한사람이 될거예요
선은 선으로 받아야 합니다
설정인지는 몰라도 영상자체가 감동이네 꼬맹이들 참 예쁘네
공익광고 설정이쥬 도시락을 못쌌는데 도시락통만 가지고 올 필요가......
집에 쌀이 없어서 친구집에 가서 친구 어머니에게 "어머니, 배고파요.밥좀 주세요." 말하고 밥을 맛있게 얻어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어머닌 집에서 밥도 못드시고 계셨구요.ㅠㅠ.이제는 나이 들어 옛날의 추억이 됐지만 이 영상을 보니 눈물이 참 많이 나네요.이 세상 모든 아이들이 굶지 않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이렇게 모든 학교가 아름다운 학생들로 가득찼으면
ㅋㅋ 어딜가나 있네
달걀 한 10판은 나오겠네
나 계란 알레르기 있는데 댓글에 계속 계란이 왜 나오지?
@@구이도시락 계란프사로 유튜브에 저항하는거임
왜계란 요쯤 계란프샤 가 교양이프샤처렴 유행하는것가요
내가 저 아이는 아니지만 막 고맙고 그르타. 뭉클해지는 훈훈함. 고마워. 친구들아!!
아고 눈물납니다 건강하게 잘 커주럼
친구들도 훌륭하다 아직 어린데 내가 왜 고맙다는 생각이 들까 고마워
어린아이들이 배려하는 마음이 더깊어
아유눈물나 근데 또 감동입니다 친구들아 고마워
마음 따뜻한 아이들의 이야기네요
아이들이 기특하네요 배려심까지 있는 멋진 아이들이네요~ 👍
물 마실때 왤케 뭉클하냐 ㅠㅠㅠ 근데 잘생기고 귀여워서 입 닦을때 볼살할쪽으로 몰리는거 졸귀 ㅠ
친구들은 넘넘 착하네요 소년 도화이팅
유치원때 현장체험 학습 했었는데 한 친구가 체험학습 가는거 까먹어서 식판만 들고 왔는데 친구들이 음식 조금씩 나눠줬었던 기억이 생각나네요
잠이 그렇게 많으시면서도 아침마다, 항상 도시락 반찬을 7첩 반상으로 싸주시며, 제 도시락 싸줄때가 가장 행복하시다고 하셨던 엄마...
우리 머지 않은 시간 내에, 다시 만나요...
지금은 이름만 대면 알만한 유명한 가수가 되어있지만 고등학교 다닐 때 점심을 굶었던 후배가 있었다. 12시에 학교 뒷동산에 올라가 있다가 12시 50분쯤 내려오는 길에 수도꼭지에 입을 가까이해서 물로 허기를 채우던 모습이 40년이 훌쩍 지난 지금도 어제 일처럼 또렷하다. 우린 왜 저렇게 돕지 못했을까 부끄러워진다.
와 진짜 감동받고 친구들이더 배려하고 마음씨가 착하다.😊
와…..저 아이들 진짜 넘 착하다 그 자리에서 계속 줬다면 수치심 느꼈을텐데…몰래 주다니..😢넘 착하다 나 저거 보면서 눈물 나옴ㅠㅠ😢
친구들이 배려심 깊네여ㅛ
앞으로 큰사람이 될 인성을 가진 아가들이네 잘자라요~~^^
정말 최고의 우정이네~~~~
최고 👍
아이들이 멋지네요..눈물나네요..
진정한 교육은 이런 것이겠죠😊😊
ㅠㅠ 그냥 눈물부터 났다..
40년전 내 초등학생 때의 모습을 보는 것 같아 그 때의 추억이 떠오릅니다.
와 세상에는 착한 아이들 많이 있네요 😊😊😊😊
.. 뭔가 황금반? 그런 보석같고 값비싼 마음들이 가득한 반이군요~ ^^💛😊☺
아이들이 서로 서로 도울수 있는 마음의 여유와 배려심을 가지도록 키우고싶네요. 진짜로.. 그게 사는 방법인데.
참으로 좋은 친구들을 뒀네요 축복합니다
이 마음 따뜻한 세상❤
그래도 대한민국도 따듯할때는있지만 촉법이 살인하면 봐주는 좀 어이없는세상이기도....
와 눈물이 난다
아이들 마음씨가 참 착하다❤❤
야😢진짜 대박이다.
우리나라에도 저런 친구들이 많으면 좋겠다^^
나도 초딩 때 점시믈 굶었는데 그 때는 비참했는데 지금은 좋은 추억으로 남았다.
오히려 지금 성공해서 그때의 어려움이 더 자랑스럽게 되었다.
요즘 학교의 무너진 교권과 어린 학생들부터 인정머리 없는 시대에 저런 영상은 정말 가슴이 뜨거워집니다 학교에서 공부보다 이런 영상을 늘 보여준다면 누구든 선행을 할듯합니다
아이들이 마음이 따듯하네
친구가 부끄러워 할까봐 말없이 도시락통 채워주다니😢
너무 감동적이다ㅠㅠ 우리 나라도 이랬으면 좋겠다 인성이 너무 착한 아이들
저렇게만 컸으면.. 요즘 한국은 도시락없는 아이들 괴롭히기 바쁜데...
70년대 점심도시락 못싸오는 친구도 있고 반찬이 멸치나 김치가 다 였지만 양푼이에 같이 담아 비빔밥도 해먹고...그시절의 추억이...
이 아이들은 건강한 사람으로 커 가겠죠 ❤
동정을 경험한 사람들은 참...내가 가난해서 못 먹는다는 걸 들켜서 부끄럽고 도망치고 싶었어던 시절이 생각나네요..그당시에는 중학생일때 급식비 면제인사람 손들라고 하니.. 그게 얼마나 부끄러운지..참...
부끄러워할 일이 아니예요. 가난이 죄인가요.. 저도 아빠없는 사람 손들라고 했던 초딩때 기억이 있지만 당당했어요. 내 잘못은 없는걸~ 엄마 잘못도 아니고.. 사고로 일찍 돌아가신 아빠 죄도 아니니까요. 그냥 어쩌다 어떤 이유로 난 이런 삶을 살게 된거고 그 덕에 배려도 받고 사랑과 관심도 받았고 세상에 좋은 사람들만 있진 않다는 사실도 배우며 살아왔어요. 저건 동정이 아니라 사랑이고 관심이고 우정입니다. 울컥하네요~
동정도 감사해 하는 사람과 부끄럽게 생각하는 사람은 뭐가 다른건지
환경에 차이인거죠 자격지심 이고
그만큼 주위에 집안환경이 안좋은걸 보이기 싫었어고 내가 좋아하는 아이가 그걸 보는게 더 신경쓰였어고 부끄러웠어죠.어렸으니깐요.
그치.. 저때는 친구사이가 제일중요할땐데 성인도 부끄러운일인데 아이때는 어떻겠어요
이래서 초중고는 어느 나라든 무상급식 해야함 굶는 아이도 없게, 굶는 아이가 주눅들지 않게
천사들 ❤❤❤
너무 사랑스럽다 😊
"이 아이는 이일을 평생동안 기억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