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관련 다큐 보니깐 자영업 사장들을 가장 힘들게 하는건 돈이나 물건을 약탈하는 것보다 약탈하기 위해서 건물을 부수거나 기계를 망가트리는게 더 힘들게 만든다고 하더군요. 돈이나 물건 약탈 했을때보다 수리 복구에 드는 비용이 몇배나 더 든다고 하네요. 그리고 문제는 한번 타켓 된 가게는 또 다시 털러오는 경우가 많다고 하구요. 괜히 엑소더스 하는게 아닌것 같네요.
생활비 단위 자체가 캘리와 텍사스가 넘나 다름.. 텍사스에서 제일 비싼 오스틴에서 8년 살았는데 주거비 식비 외식비가 체감적으로 LA보다 두배이상 쌈.. 근데 캘리가 좋긴 좋음 날씨나 자연이 비교가 안됨 ㅠㅠ 5월부터 40도 찍고 8월 내내 40도 밑으로 안내려감.. 여름에 찬물샤워하려고 해도 따뜻한 물만 나옴 야외활동 불가. 텍사스가 생활비가 타주대비 많이 싼 이유가 축산업이 발달해있고 (인구보다 소 수가 더 많음..), 멕시코로부터 식료품 수입 운송료도 적게 들어서 그럼. 아참 그리고 보수 진보하기 전에 텍사스 주 자체가 그냥 엄청 부유함. 기름 나는 땅이잖음. 리먼브라더스때도 텍사스는 주 재정이 딸리지가 않았음. 소득세 면제해주는 것도 그냥 주에 돈이 많아서 그런 것도 있음.. 사우디랑 한국이랑 비교하기 어려운 것처럼 걍 석유버프 받은 땅인것ㅋㅋ
저도 텍사스 휴스턴에 살았는데 세상에서 그렇게 날씨 드러운곳이 또 있을까 싶었슴다. 아스팔트 도로가 별로 없었어요. 여름에 다 녹으니까. 도로가 다 콘크리트. 3월부터 10월까지 야외에서 수영.. 11월이 되면 열사병 걱정 안하고 골프가능. 12월 되면 나름 얼음 얼고 춥고..비는 샤워기처럼 몰아치고..그럴때면 도로 다 잠기고.. 우박도 심심하면 오고..허리케인도 오고.. 봄은 2월 한달. 가을은 11월 한달. 근데 부자주답게 세금 적고 저는 시민권자가 아니라 실감 못했지만 애들 의료나 교육 혜택이 미국내 최고라더군요. 근데 학업성취도 미국내 꼴등. 비만율 일등이라고..
@@vitaminac4517 저는 그래도 추운 걸 싫어해서 겨울 날씨는 괜찮았습니다. 정전되어서 고생 좀 했었죠. 집안 온도가 0도까지 떨어지더군요;; 그래도 1년에 한번 나타나는 이벤트니 그러려니했지만 앞으로 기후변화가 심해지면 이런 날이 많아지겠죠. 제 주변에도 캘리에서 리모트로 일하면서세금 피하려고 텍사스로 이사오는 경우 많은데 소득세는 없지만 집 보유세가 다른 주보다 높고 절대적인 세금량은 그래도 적어도 생각보다 차이가 크지는 않은 것 같았어요. 저는 개인적으로는 콜로라도나 워싱턴주에 살고 싶네요..
중간에 텍사스를 캘리포니아화 한다는 내용이 나오는데 현지 기사를 보니 정 반대랍니다. 캘리포니아를 떠나 텍사스로 가는 사람들은 오히려 기존 텍사스 사람들 평균치보다 더 보수적이라고 합니다. 캘리포니아의 진보 색채에 질려서 떠나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다 보니 캘리포니아 출신이라도 보수적인거죠. 가령 최근 몇년간 텍사스로 새로 이주한 텍사스 주민들과 기존의 텍사스 주민들의 공화당 지지율을 비교하면 오히려 전자가 더 높다고 합니다.
둘다 살아봤는데 산업과 시대의 변화에 따라 달라진다는 표현이 맞을 것 같음. 2차세계대전 전까진 텍사스가 더 컷음. 그런데 태평양전쟁으로 군수산업포함한 제조업발달+동아시아 무역발달 (남캘리) + 초기 IT(북캘리)로 캘리가 엄청낭 팽창을 하게 됨. 그런데 저 제조업 공장이 옮기고, 중국경제침체로 물류가 줄고, 4차산업 발달로 굳이 베이에서 사무실을 운영할 필요가 없으니 백인과 중산층들은 엑소더스 시작. 하지만 지리적 여건상 이민자들, 중남미말고도 중국이민자들이 돈들고 오면서 일부지역은 더 터져나감. // 텍사스는 아무래도 기름, 전기, 물이 자체공급되니 제조업이 계속 몰리고, 댈러스의 물류나 휴스턴의 정유, 의학, 항공우주, 샌안토니오의 국방은 한번 인프라 잡히면 이동이 어려운 산업이라 폭등이 없지만 큰 폭락도 없음. (한국도 정유사가 근속기간길고 연봉쎔) 오스틴의 IT는 그런 의미에서 좀 불안하고… 동아시아 입장선 캘리가 친숙하지만 본인 직업에 따라 고민해볼 문제라고 생각. 그리고 텍사스 부촌은 캘리 부촌이랑 집값 생활비 별 차이 없음…
@@rose__723 달라스가 도시개발을 여러 연결된 도시들이 협력을 잘 해서 첫번째가 됩니다. 그리고 한국 직항 항공사도 2개나 있구요. 모두 오스틴에 오면 가장 좋아하시는데 텍사스에서 가장 비싼 동네 입니다. 도시에서 운전해서 20분정도 나가면 집 값이 반이상 내려 갑니다. 그래서 변두리 붐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LA 에서 소유 주택이 하나 있으시면 팔고 텍사스 오시면 집 2-3개 구매 가능 합니다.
2020년 8월에 켈리 토렌스에서 텍사스 그레이프바인왔는데 그때보다 한국인도 늘고 댈러스 근처 로얄레인 코리안타운처럼되고함. 플라워 마운드, 프리스코 한국인 많음. 학군땜에. 그만큼 인도인 천지임. 특히 공항근처 아이빙, 라스 콜리나스는 미국인지 인도인지 햇갈림. 물어보니 자기나라랑 날씨가 비슷하다고함. 새집 약 30집나오면 분양율 60%이상은 인도인. 우리 어렷을때 어머님들 계하듯이 인도얘들 집으로 계를함. 그래서 한집 3가족도잇음. 기름값싼 텍사스인데도 테슬라탐;;;; 갤런당 $3내외. 켈리는 $6이상;;;; 추추트레인 사는 사우스레이크는 큰집들 많고 돈많은 동네. 큰궁전같은게 약 2밀리언 약 25억원. 텍사스주민들 켈리사람들 넘어오는거 안좋아하는듯. 켈리살았던 지인이 여기와서 집 구하는데 켈리온사람들 싫다고 거절하는거 여러번 봄. 현재는 dfw에서 댄항공 아메리칸 한대씩만 가는데 한대 더 갈 수도 그리고 휴스턴에서 유나이티드로 직항 생길듯. 댈러스쪽은 한국기업도 많음. 효성, 삼성폰만드는데, 현대배관련 등등. 어스틴은 삼성물산땜에 주재원들이 많음. 어스틴 옆에 타일러에 삼성 큰공장 만들고 더 늘어날듯. 휴스턴은 한국인이 조금 감소. 텍사스바비큐 특히 브레스킷 야미야미. 끝ㅋ
@@CodeGibbon 한국 사람들 없는 미국의 일부가 되고싶다고 되는게 아님. 심지어 거기서 태어난 교포애들도 백인들이 잘안껴줌. 동양인이라고 흑인들한테 까이고 백인들한테 무시당함. 결국 교회같은곳에서 같은 한인교포애들끼리만 어울리더라. 한인 많은곳에서 살면 한인 인프라 시스템 잘되있어서 한국 시스템의 장점을 미국 시스템 (법) 장점 아래서 펼칠수가 있음. 한인들끼리 살아서 인종 차별도 안받고
최근까지 텍사스에서 10년이상 살았었습니다. 이민자들은 당연히 대도시 주변에 살 수 밖에 없는데, 달라스 집값 렌트비는 거의 캘리수준까지 올라왔습니다. 2천달러이하는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소득세가 없는대신에 재산세는 다른주의 더블이상입니다. 기름값도 싸고 물가도 싼 편이긴하지만 전체적으로 한국과 비교하면 비쌉니다. 1.5배정도 생각하시면 맞을 듯. 사업상 텍사스 부하(?)정도 되는 바로위에 오클라호마로 왔습니다. 여기도 물가는 비슷하구요. 집값만 좀 더 쌉니다.
텍사스주의 프렌차이즈 텍스 산출방법 초간단 설명) 매출의 70%, 매출-지출, 매출-총급여, 매출-1,000,000달라 넷(대략 순이익) 중 가장 작은 숫자에 업종별 프렌차이즈 세율을 곱해 나오는 금액이 프렌차이즈 택스. 단 1000달라 이하로 산출될 경우 면제. 도소매업의 프렌차이즈 세율은 0.375% 기타 업종은 0.75%로 도소매업종은 대략 순이익이 27만달라, 기타 업종은 순이익이 13.5만달라를 넘어야 발생하는 세금임. 타주의 주법인세에 비하면 여전히 매우 착함
날씨가 좋아서 노숙자와 불체자가 가장 많은게 캘리죠. 텍사스는 더워서 노숙자가 살수가 없음. 날씨가 더운것도 장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제 지인들 캘리살면서 비싼 생활비 때문에 여가는 즐기지도 못하구 사는데 뭔 서핑 같은 소릴... 텍사스 가서 돈 많이 저금하고 그 돈으로 해외 여행 많이 다니는게 더 꿀임.
텍사스 사는데(개인적으로 제가 있는 곳은 안전한 부분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이런 이야기 몰랐네요… 아직 초등학생때 였는데 트럼프 바이든 투표? 때 여러 이야기가 들렸던 것뿐… 텍사스도 휴스턴 오스틴 달라스 샌안토니오 갤버스턴 이 쪽으로 엄청 경제발달 많이 한 주예요… 그리고 말씀하신대로 텍산들도 여기 삼각형 말고는 그냥 자연~ 아런느낌아라고 해요ㅋㅋ 사회/역사 배운게 아직도 기억이 나는…. 이번에 여름학기로 9학년거 미리 듣는데 그 중 하나가 그 투표 성향? 이었는데 반대 되는 색에 진하더라구요ㅋㅋ 아 근데 학교에 십계명 그런거 제가 알기로는 총기난사 사건 때문에 어쩌구 지켲 신다… 였던 걸로 기억이 나고 제가 몇달 잔에 졸업한 중학교는 그 십계명? 생긴지 얼마 안 됐어요.. 텍사스 이미지랑 생각보다 다른 부분도 많아요ㅜㅜㅋㅋ 아 근데 학교에서 농담으로 막 캘리에들 안 좋아한다 이런 농담도 많아요 그 밈? 중에서 학교에서 어디서 왔냐해서 캘리 라고 하면 놀리는 그런 이미지도 있고 가끔씩 심심하면 애들끼리 밸리걸 말투 어쩌고 하면섣ㅎ 놀고…
@@user-wl5uh8jd4k 문장 하나하나가 전부 다른 이야기들을 하고 있는데 이게 뭐 토종 한국인 잣대 들이민거냐? 어차피 문장 구성 능력은 모든 언어가 호환되는 건데ㅋㅋㅋ 내가 뭘 어쨌다고 갑자기 열불난거임? 허구헌날 유튜브 댓글창에서 분쟁이나 조장하는 주제에 누가 누굴 평가하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rose__723 한국보다는 덥 습합니다. 예전보다는 좀 습해졌다고 하는데, 아마 기후변화 영향이 있는부분이 있는것 같습니다. 여름에는 야외활동하기는 좀 어렵고 공원에 운덩할때는 저의 경우에는 퇴근하고 합니다. 기후가 안덥고 안추운 유럽형 해양성 기후는 아무래도 캘리나 시애틀이 좋을 수 있는데 일단 그 곳들은 집값도 많이 비싸고 물가도 비싼 부분을 감안하셔야합니다.
락앤락은 그냥 적자라서 판건데 무슨 헛소리. 부자들이 이탈하는 곳도 대부분 미국 캐나다인데 한국보다 사업성이 좋기 떄문에 넘어가는 것일뿐 상속때문이면 오히려 한국에 남는다. 상속세가 아무리 높아봐야 여전히 재벌 상속 꼼수를 부릴수 있는 몇 안되는 나라인데 눈가리고 아웅해봤자
텍사스는 절대 캘리 못이겨요. 다른건 다 둘째쳐도 날씨가 캘리가 압도적으로 좋거든요. 기후라는게 사람의 삶과 여가에 정말 엄청난 영향을 끼칩니다. 특히 야외활동을 신봉하는 미국에서는 더더욱 물론 지금 캘리가 집값도 높고 노숙자 문제에 치안문제 거품도 많이 낀건 사실이지만 지금 당장 내려간다해도 이 기후가 받쳐주는한 반드시 다시 올라갈거라 생각합니다.
폭염에 150m 달리기 하고 왔습니다.
ruclips.net/video/trAXKD2NBTI/видео.html
(대충 가장의 무게가 어쩌구 공대장의 무게가 어쩌구라는 댓글)
형... 그러다 죽어...
비겁하게 본인이 달려오내
등산배낭에 2L 생수 10개 넣고 뛰어 왔어야죠
1500m는 달리셔야 운동이 될거에요..
캘리포니아 관련 다큐 보니깐 자영업 사장들을 가장 힘들게 하는건 돈이나 물건을 약탈하는 것보다 약탈하기 위해서 건물을 부수거나 기계를 망가트리는게 더 힘들게 만든다고 하더군요. 돈이나 물건 약탈 했을때보다 수리 복구에 드는 비용이 몇배나 더 든다고 하네요.
그리고 문제는 한번 타켓 된 가게는 또 다시 털러오는 경우가 많다고 하구요.
괜히 엑소더스 하는게 아닌것 같네요.
범죄자 인권 옹호하는 그짝이 지배하면 저꼴 나지
흑인들 존나 당당하게 더블백들고와서 다 훔쳐가도 주인이나 직원이 아무것도 못함. 경찰불러도 얼마 이하는 경범죄취급. 계속 경찰 부르면 가게주인이 가게 운영할 능력이 없다고 생각해서 폐업해야함. 근데 웃긴건 백인이나 아시안이 절도하면 존나 엄격하게 제지함 ㅋㅋㅋㅋ
마치 프로토스 아이어 탈출마냥
100불짜리 훔치려고 3천불 손해 입히고 떠나는
그것보다 더 힘든게 세금, 제제임.
캘리포니아도 초반엔 불법이민자들 옹호해주고 응원해주다가 자기들 사는곳에 슬금슬금 들어오니까 반대하는 목소리 점점 높아지고 있음
비현실적인 소리 하더니 현실이 되니깐 태세 전환하는 꼴이군여
이래서 금권선거권 해야함 ㅋㅋ 못 배운 사람들이 투표해서 문제
ㅎㅎㅎ
결국 지들 집옆에 불법이민자들이 물건훔치고 노숙자로 있으니
생각이 달라지는군요.
떵인지 된장인지 찍어 먹어야 아는 멍청한것들 때문에 애꿎은 주변인들이 힘들죠.
난민 받자는 정모배우도 자기집 부근에 난민 금지는 필수
ㅉㅉ 역겹다
화성동탄경찰서 경찰관처럼 달려왔습니다.
역시 실적 1등이시네요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뻘하게 터졌네요
이게 얼리 캅스인가요
나라 망하는 소리가 들리옵니다
2000~2015 텍사스 주지사 릭 페리.
기름이 나오는 텍사스에서 태양광 인프라를 예견하고 임기내내 태양광 전기선로 공사함.(주거지와 태양광발전소 거리가 멀어서 송전선로 필요)
기술발달로 태양광 수율이 올랐고 덕분에 텍사스는 넘치는 기름 +태양광 에너지+ 저렴한 세금
=> 기업들의 본사이동 => 직원필요=일자리증가. 그 직원들이 주거 할 집값이 저렴. 인구유입 가속. 젊은인구 증가.
얼마나 잘했으면 15년 ㄷㄷ
캘리포니아 주아파 지지자들
곧 텍사스로 또 우르르 몰려가겠네 ㅋㅋㅋ
@@user-jf8ro5ni5b 그시기에 캘리포니아는 홈리스 천국을 만들고, 인구가 탈출하게 만듬. 주지사 능력 차이로 인해..
텍사스가 날씨가 좋아서 태양열은 당연히 가야 하는 수순인 거죠. 타주보다 진짜 솔라패널이 엄청 많은 사실...
텍사스 lubbock에는 풍력발전기도 엄청 돌아갑니다.
캘리에 불법이민자 풀어버리는 것도 웃긴데 캘리 주지사가 그 걸 싫어하는 게 제일 웃기네 ㅋㅋㅋㅋㅋㅋ
내로남불 종특이지 ㅋㅋ
ㄹㅇㅋㅋ
정치인특이지
좌로남불 특징
깨어있는척 하느라...ㅎ
캘리포니아 가본적은 없지만 가보고싶다
텍사스도 마찬가지고 영화보면 참 멋진
나라인거 같은데 하지만 난 월요일에
군대를 가는데 언제가보냐?
내 프로필 누르고 주소 눌러봐요
훈련소로 떠나기전 최고의 선물이 아닐까 생각된다
나도 방금 1발 빼고 1발 장전함 ㅋㅋ개쩜
@@19세이하출입금지 ㅋㅋㅋ 첫댓 미첫따리
빨리 다녀오면 됨
후딱 다녀와서 가봐요~!
금방올텐데 어차피 다녀와서 돈좀 모으고 가야할꺼아녀~
텍사스에 지난달 다녀왔는데 확실하게 홈리스도 다른 주보다 적고 사람들도 모두 친절하더라구요.. 이게 생각보다 아주 중요한 것 같습니다
ㅋㅋㅋㅋㅋ 관광ㅋ
곧 텍사스 여행 갈 계획인데 기분 좋은 소식이네요. 뉴욕 가려다가 호텔비 너무 비싸 포기. (불법 입국자들에게 고급 호텔 제공하는 바람에 뉴욕 호텔비 엄청 오름)
@@Wstrader_ㅋㅋㅋ관광? 관광 다녀온 경험 얘기했는데 뭐가 잘못됐음? 인간성에 문제있는 인간이네.
텍사스는 홈리스가 눈에 안띄는건 길에서자면 바베큐돼요 켈리는 날씨좋아서 홈리스가 몰려서 그렇치요
@@King-ui6kt 텍사스 여행가시면 꼭 국제면허증 잘 알아보고 가시는게 좋아요(되는 주 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차 없으면 밥도 못먹습니다...ㅋㅋ 조심히 다녀오세요
생활비 단위 자체가 캘리와 텍사스가 넘나 다름.. 텍사스에서 제일 비싼 오스틴에서 8년 살았는데 주거비 식비 외식비가 체감적으로 LA보다 두배이상 쌈.. 근데 캘리가 좋긴 좋음 날씨나 자연이 비교가 안됨 ㅠㅠ 5월부터 40도 찍고 8월 내내 40도 밑으로 안내려감.. 여름에 찬물샤워하려고 해도 따뜻한 물만 나옴 야외활동 불가. 텍사스가 생활비가 타주대비 많이 싼 이유가 축산업이 발달해있고 (인구보다 소 수가 더 많음..), 멕시코로부터 식료품 수입 운송료도 적게 들어서 그럼. 아참 그리고 보수 진보하기 전에 텍사스 주 자체가 그냥 엄청 부유함. 기름 나는 땅이잖음. 리먼브라더스때도 텍사스는 주 재정이 딸리지가 않았음. 소득세 면제해주는 것도 그냥 주에 돈이 많아서 그런 것도 있음.. 사우디랑 한국이랑 비교하기 어려운 것처럼 걍 석유버프 받은 땅인것ㅋㅋ
저도 텍사스 휴스턴에 살았는데 세상에서 그렇게 날씨 드러운곳이 또 있을까 싶었슴다. 아스팔트 도로가 별로 없었어요. 여름에 다 녹으니까. 도로가 다 콘크리트. 3월부터 10월까지 야외에서 수영..
11월이 되면 열사병 걱정 안하고 골프가능. 12월 되면 나름 얼음 얼고 춥고..비는 샤워기처럼 몰아치고..그럴때면 도로 다 잠기고.. 우박도 심심하면 오고..허리케인도 오고..
봄은 2월 한달. 가을은 11월 한달.
근데 부자주답게 세금 적고 저는 시민권자가 아니라 실감 못했지만 애들 의료나 교육 혜택이 미국내 최고라더군요. 근데 학업성취도 미국내 꼴등. 비만율 일등이라고..
@@vitaminac4517 학업성취도 미국내 꼴등. 비만율 일등이라고.. 심각한 문제죠, ... 돈도 중요하지만, 돈 외의 삶의 질도 못지 않게 중요한데, ...
호돌이로 집합......
@@vitaminac4517 저는 그래도 추운 걸 싫어해서 겨울 날씨는 괜찮았습니다. 정전되어서 고생 좀 했었죠. 집안 온도가 0도까지 떨어지더군요;; 그래도 1년에 한번 나타나는 이벤트니 그러려니했지만 앞으로 기후변화가 심해지면 이런 날이 많아지겠죠. 제 주변에도 캘리에서 리모트로 일하면서세금 피하려고 텍사스로 이사오는 경우 많은데 소득세는 없지만 집 보유세가 다른 주보다 높고 절대적인 세금량은 그래도 적어도 생각보다 차이가 크지는 않은 것 같았어요. 저는 개인적으로는 콜로라도나 워싱턴주에 살고 싶네요..
@@DJKoo-wl3jj워싱턴주 사는데 9월부터 4월까지 날씨흐리고 비와요😢
정우성 집에 난민 수용하자던 글이 생각나네 ㅋㅋㅋㅋㅋㅋ
대책 없는 연예인
연예인,유명인들이 난민 받자고 해도 어차피 그 사람들은 난민들이랑 마주칠 일 없음. 난민 들어오면 고통받는건 길거리에서 마주칠 서민들이지.
중졸 클라스
그걸 빨아주는 정신나간 인간들이 많은것도 문제
정우성과 팬들의 집으로 보내야지
그런 인간들이 난민을 진짜 생각해서일까?
난민을 생각하는 도덕적인 자신의 모습을 보며 오르가즘을 느끼니까 계속 그 짓거리 해대는 것이지 뭐
항상 보면 이런 부류들이 이데올로기든 종교든 개같이 망침
텍사스 화석연료라고 하지만 태양광덕에 피크타임에 재생에너지가 사용량을 넘었습니다.
맞아요 텍사스 태양 엄청 뜨겁죠 xD
@@Meerkat17뜨겁다고 발전이 잘되는건 아니에요..ㅎ물론 아시겟지만
그래도 한국보다야 잘되죠.. 불모지가 많으니 효율 좀 낮다해도 양으로 때워도 되고..
거긴 수틀리면 농장 싹 밀고 태양광으로만 도배해도 충분한 발전량이 효율좋게 나오는 자연환경이니
태양광은 너무 뜨거워도 안됨.
캘리포니아는 도시 주변으로 나가면 집들이 쓰러지고 있는데 텍사는 도시 주변으로 나가면 대개발 중임.
중간에 텍사스를 캘리포니아화 한다는 내용이 나오는데 현지 기사를 보니 정 반대랍니다. 캘리포니아를 떠나 텍사스로 가는 사람들은 오히려 기존 텍사스 사람들 평균치보다 더 보수적이라고 합니다. 캘리포니아의 진보 색채에 질려서 떠나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다 보니 캘리포니아 출신이라도 보수적인거죠. 가령 최근 몇년간 텍사스로 새로 이주한 텍사스 주민들과 기존의 텍사스 주민들의 공화당 지지율을 비교하면 오히려 전자가 더 높다고 합니다.
마치 그리스 도시국가들 중 갈라져나온 후계 도시가 성향이 다른거랑 비슷하네요
Dont cali my texas
역시 자네들이야 좋은 주말 보내십쇼
휴스턴 파워
둘다 살아봤는데 산업과 시대의 변화에 따라 달라진다는 표현이 맞을 것 같음. 2차세계대전 전까진 텍사스가 더 컷음. 그런데 태평양전쟁으로 군수산업포함한 제조업발달+동아시아 무역발달 (남캘리) + 초기 IT(북캘리)로 캘리가 엄청낭 팽창을 하게 됨. 그런데 저 제조업 공장이 옮기고, 중국경제침체로 물류가 줄고, 4차산업 발달로 굳이 베이에서 사무실을 운영할 필요가 없으니 백인과 중산층들은 엑소더스 시작. 하지만 지리적 여건상 이민자들, 중남미말고도 중국이민자들이 돈들고 오면서 일부지역은 더 터져나감. // 텍사스는 아무래도 기름, 전기, 물이 자체공급되니 제조업이 계속 몰리고, 댈러스의 물류나 휴스턴의 정유, 의학, 항공우주, 샌안토니오의 국방은 한번 인프라 잡히면 이동이 어려운 산업이라 폭등이 없지만 큰 폭락도 없음. (한국도 정유사가 근속기간길고 연봉쎔) 오스틴의 IT는 그런 의미에서 좀 불안하고… 동아시아 입장선 캘리가 친숙하지만 본인 직업에 따라 고민해볼 문제라고 생각. 그리고 텍사스 부촌은 캘리 부촌이랑 집값 생활비 별 차이 없음…
댈러스 휴스톤 오스틴 중 어디가 살기 좋을까요?? 엘에이에는 정말 모든게 있는 대도시라 떠나기 쉽지 않네요 ㅠㅠ
@@rose__723 달라스가 도시개발을 여러 연결된 도시들이 협력을 잘 해서 첫번째가 됩니다. 그리고 한국 직항 항공사도 2개나 있구요. 모두 오스틴에 오면 가장 좋아하시는데 텍사스에서 가장 비싼 동네 입니다. 도시에서 운전해서 20분정도 나가면 집 값이 반이상 내려 갑니다. 그래서 변두리 붐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LA 에서 소유 주택이 하나 있으시면 팔고 텍사스 오시면 집 2-3개 구매 가능 합니다.
캘리포니아 사는대 집값 물가가 상상초월이에여....캘리포니아에서 집 팔고 다른 주 가면 좋은 집에 사업체까지 가능하니....점점 더 다른 주로 가는거에여...
거기다 세금이 또 장난아니죠 ㅎㅎ
최근엔 교육문제까지…
그래도 기후라던가 그런거 생각하면 저희는 나중에 다시 캘리포니아로 돌아가려고요 ㅎㅎ
왜 안옮기세요?
@@shyadeny 텍사스 좀 더워여...겨울에는 춥고....날씨는 미국에서 캘리포니아가 최고에여
테네쉬나 조지아로 가면 되잖아요 ㅎ조지아주 애틀란타만 해도 살기 좋은데…날씨도 좋고 게다가 운전 조금만? 해서 가면 플로리다 ㅎ
태네쉬는 미국에서 자연경관이 유명한 지역. 테네쉬 네쉬빌가면 컨트리음악이 울려퍼지는 동네 그 자체. 가끔 가는데 평화롭고 좋던디. 물가도 저렴하고
불법 이민을 관대하게 처리하는 것은,
합법 이민자들에 대한 역차별이죠.
달라스 이민자로 재미있는 비교 감사합니다. 달라스가 이렇게 커질지 30년전에는 몰랐어요. 저도 예전에 이민 왔을때는 너무 시골같았는데 지금은 나날이 발전되는 달라스를 경험하며 살고 있어요.
댈러스 부촌 아닌가요? 휴스턴이랑
30년 전에도 댈러스는 인구 100만이 넘는 대도시였던걸로 아는데요...?
@@Petrus8006 100만이면 딱 고양 마산 수원 용인급임
보수적인 주인데 부가 올라가는 거 보면 대선도..
@@Petrus8006인구가 많아도 주변 동네는 작았어요
그놈의 PC 역병때문에 반PC 성향이 강한 텍사스가 떠오르는 별이 됨 ㅋㅋㅋㅋㅋ
집값이 제일 문제임 텍사스는 인구대비 주택이많아서 집값이 대도시도 다른주 대도시에비해 저렴한편
치안이 도시 유지의 필수요소중 하나인데
그걸 포기했으니 ㅋ
캘리포니아 주아파 지지자들
곧 텍사스로 또 우르르 몰려가겠네 ㅋㅋㅋ
왜 자꾸 이민이라해. 불법 침입이지
별걸 다 불편. 명예미국시민.
@@ZZINDUGI한국에 대입해봐도 태국 베트남 불법체류자인데 당연히 불편하지
니가 태어난게 불법 지구침공이야
@@ZZINDUGI니 집 앞에 불법으로 들어온 중국인들 바글바글 하면 참 좋을 듯
@@ZZINDUGI 걔들이 하는짓을 봐라 별걸이란 소리가 나오냐?ㅋㅋㅋ
역시 기업은 세금조금내는곳을 찾아가게되어있어ㅋㅋㅋㅋ
정확히 아일랜드가 떡상한 이유 ㅋㅋㅋㅋ
현실은 캘리포니아 gdp는 일본수준. 전세계 빅테크 첨단기업들 밀집한곳. 세금 적게 내는곳이면 텍사스가 아니라 소말리아로 갔어야죠 ㅋ
@@fohenz11 얼마나 멍청하면 소말리아를 찾고있나 ㅋㅋㅋㅋ
@@fohenz11미국이면서 인프라도 잘 되어있는 동시에 세금도 낮으니 간거죠
@@fohenz11걍 가서 잠이나 자라 잼민아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거 불법이민자 버스 보내는건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꺼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느그들이 그렇게 좋아하는 불법침입자들 감당해보라니까 ㅋㅋㅋㅋㅋㅋ
최근 시빌워라는 영화가 개봉했는데 줄거리가 캘리포니아 + 텍사스 VS 미 연방군 이었음
두 주는 정치적 성향이 정 반대 아님?
@@Thoughtcrime.미국내 반란이 줄거리라서 보수가 반란을 일으키는 영화다, 진보가 반란을 일으키는 영화다, 이런 꼬리표 피하기 위해 캘리포니아랑 텍사스 둘다 사용한거임
성향만 보면 캘리포니아+연방군 vs 텍사스군일 텐데... 텍사스는 남북전쟁 시절부터 전통적으로 캘리 이상의 반란군 포지션.
@@Thoughtcrime. 진보가 반란 일으켰다, 보수가 반란을 일으켰다, 이런 꼬리표 받는거 피할려고 둘다 반란군 포지션으로 둔거임.
@@Thoughtcrime. 이념이 달랐던 미국과 소련도 함께 싸웠었고 프랑스는 가톨릭 국가였지만 30년 전쟁에서 신교 도와준것처럼 국가의 이익이나 생존 앞에서 이념은 무의미하지
중국인들은 에콰도르가 무비자라 에콰도르에서 부터 걸어감, 지난주에 에콰도르가 중국인 무비자 없앰, 지금 제주도 중국인 불체자 폭증중임
불법 이민자 받아야 한다고 해놓고 이민자 보내니 그만 보내래....으쩌라고.
웃긴 논리죠~ 나라 전체적으로는 불법 이민자 받게하고는 정작 자기네 지역으로 오면 ㅈㄹ하는 이중성 -0-
PC주의=위선
북한이 남한에 오물풍선 배송할때
텍사스는 미국 파란땅에 난민버스를 배송하네ㅋㅋㅋㅋㅋㅋㅋ
캬!! 미국은 주마다 법이 달라 성향에 맞는 주에 가서 살 수 있는게 너무 부럽네
법만 다른게 아니라 기후나 시간대도 완전 달라요 ㅎㅎ 그래서 미국인들은 평생 해외에 한번도 안나가는 사람들도 많다더라고요.
국내만 돌아도 갈곳이 많아서 ㅎㅎ
나라가 잘 나가서 뭉쳐있는 거지 못 나가면 주 단위로 쪼개지는 거임
우리나라도 그성향 사람들끼리 살게 어디 따로 있으면 좋겠다
라도있자뇨
@@user-dd7wo1gx5d 법은 똑같자녀...
텍사스 거주 중입니다. 더워요..
춥지 않나요? 에어컨을 너무 틀어대서..낮에 밖에 왜 나가고 그러세요?
@@vitaminac4517 ㅋㅋ 에어컨 때문에 긴팔 입는데, 밖에서 커피 마셔야지 하고 나가면 진짜 녹아내릴 거 같아요
ㅋㅋㅋ 같은 텍사스 동지네여
에어칸 이빠이 틀어도 캘리보다 싸요 ㅋㅋㅋㅋ
어떻게 안에만 있니 히키코모리냐 @@vitaminac4517
텍사스 사는데 최근에 캘리포니아랑 플로리다에서 온 사람 너무 많음. 이러다 우리도 캘리 꼴 날까봐 걱정됨
그럼 기업유치 없이 황무지로 살던가 ㅋㅋㅋ 웃긴새키네 ㅋㅋ
2020년 8월에 켈리 토렌스에서 텍사스 그레이프바인왔는데 그때보다 한국인도 늘고 댈러스 근처 로얄레인 코리안타운처럼되고함. 플라워 마운드, 프리스코 한국인 많음. 학군땜에. 그만큼 인도인 천지임. 특히 공항근처 아이빙, 라스 콜리나스는 미국인지 인도인지 햇갈림. 물어보니 자기나라랑 날씨가 비슷하다고함. 새집 약 30집나오면 분양율 60%이상은 인도인. 우리 어렷을때 어머님들 계하듯이 인도얘들 집으로 계를함. 그래서 한집 3가족도잇음. 기름값싼 텍사스인데도 테슬라탐;;;; 갤런당 $3내외. 켈리는 $6이상;;;; 추추트레인 사는 사우스레이크는 큰집들 많고 돈많은 동네. 큰궁전같은게 약 2밀리언 약 25억원. 텍사스주민들 켈리사람들 넘어오는거 안좋아하는듯. 켈리살았던 지인이 여기와서 집 구하는데 켈리온사람들 싫다고 거절하는거 여러번 봄. 현재는 dfw에서 댄항공 아메리칸 한대씩만 가는데 한대 더 갈 수도 그리고 휴스턴에서 유나이티드로 직항 생길듯. 댈러스쪽은 한국기업도 많음. 효성, 삼성폰만드는데, 현대배관련 등등. 어스틴은 삼성물산땜에 주재원들이 많음. 어스틴 옆에 타일러에 삼성 큰공장 만들고 더 늘어날듯. 휴스턴은 한국인이 조금 감소. 텍사스바비큐 특히 브레스킷 야미야미. 끝ㅋ
강남은 600스퀘어핏 아파트가 2밀리언 약 26억원.
@@user-ir2wy4wd4f강남이 왜나와 ㅋㅋㅋㅋㅋㅋㅋ
텍사스가 주구장창 맞는 말만 해서 무적논리네ㅋㅋㅋㅋㅋ
뉴욕 사는데 캘리에서 온 애들이랑은 같이 일 하기도 힘들어요. 조혼나 게으름.
사람 나름입니다. 선입견에 빠지면 x됨
웨스트 코스트애들 특징임
@@teslahale9368조선족도요?
캘리포니아의 멍청한 법 때문에 범죄율 치솟고 기업들과 사람들이 엑소더스 하고 있죠.
이민자가 아니라 불법 입국자 입니다
불법 입국자는 당연히 추방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게 그나라의 주민들이겠죠 왜냐면 그들이낸 세금으로 불법입국자들을 먹여 살리고 의료비를 충당해 줘야 하니까요
이민자와 불법입국자는 완전 다른 얘기 입니다. 합법과 불법의 큰 차이죠
불법입국자를 다 추방할수는 없는것이 다 추방한다면 3d업종에서 일할사람들이 없어집니다
미국을 만만하게 보네
담넘은 애들 삥뜯어 버는 돈도 장난아님
이런 와중애 LA에선 노숙자 돕는다겨 세금 더 걷겠다고 함 ㅋㅋㅋㅋ
이거 진짜맞음 ㅜㅜㅜ 개어이없어.... 물가때문에 나살기도 퍽퍽한데 무슨 맨날 약하도 자는 사람을 도와준다고
제목을 보니 미국 남부 사람들도 열정이 대단한가 보네요 이런 건 평소에 잘 몰랐던 건데 오늘도 언제나처럼 어김없이 정말 유익하고 흥미로운 정보 영상 많이 감사합니다 ㅋㅋㅋㅋ
켈리포니아중 그나마 보수고 안전한 오렌지 카운티 (플러튼, 부에나팍, 얼바인) 빼곤 엘에이 한인타운도 너무 위험함..오렌지카운티는 학군 좋고, 안전함...근데 텍사스 가격의 2배는 될꺼임
오렌지카운티는 LA폭동 당시에도 부촌아님?ㄷㄷㄷ
그냥 한인들 몰려있는 곳 벗어나서 미국의 일부가 되서 사는게 답임. 왜 외국까지나와서 좁게 사는지.
풀러톤 부에나팤 얼바인 다 한국사람들이 선호하는 곳인데 이민까지와서 한국에서 하는 거 그대로 옮겨하는 중.
@@CodeGibbon 한국 사람들 없는 미국의 일부가 되고싶다고 되는게 아님. 심지어 거기서 태어난 교포애들도 백인들이 잘안껴줌. 동양인이라고 흑인들한테 까이고 백인들한테 무시당함. 결국 교회같은곳에서 같은 한인교포애들끼리만 어울리더라.
한인 많은곳에서 살면 한인 인프라 시스템 잘되있어서 한국 시스템의 장점을 미국 시스템 (법) 장점 아래서 펼칠수가 있음. 한인들끼리 살아서 인종 차별도 안받고
@@Mydataworldranking 그러다가 한인타운에만 몰려살고 영어 하나도 못해도 잘살아유 그러다 한인타운 상권 흔들리면 같이 갈려나가는 거지. 젠슨 황 리사 수같은 애들도 다 다른 문화권 가족이었는데 대만애들이랑만 모여놀기보다는 큰 물을 택했음.
두군데 살아본 결과.. 텍사스가 캘리포니아 이길일은 절대 없다.. 몇세대에 걸쳐 좋았던 지형 위치는 다 이유가 있음. 노른자땅이 다 독점이 되어서 형편 안되는 사람들이 이사 나온거임.
펙트는 텍사스는 건강해지고 있다는거임
중국인은 논란있는 곳에 안끼는데가 없네ㅋㅋㅋㅋ
웃기긴 한데 그게 ㄹㅇ임 ㅋㅋㅋ
택사스에 노숙인들이 살 수 없는 기후환경인것도 어쩌면 축복인것인지도..
다리/고가도로 밑에 많아요... 텍사스는 건조하고 뜨거운 날씨라 그늘은 시원 합니다. 고가도로 밑으로 많이 이주하고 있습니다. (켈리포니아에서 ㅠㅠ). 텍사스 도시마다 고가도로들이 많아요.
텍사스가 근본있네. 이민간다면 텍사스로 갈듯
상식적으로 돈 많으면 캘리로 가지 ㅋㅋㅋㅋㅋ 삶의 질이 다른데 ㅋㅋㅋㅋ
근데 동양인이라 좀..
흔들리는 캘리포니아 텍사스가 생각난거야~~
역시 미국 얘기가 재밌어
둘 다 살아봤는데 텍사스가 장기적으로 살기 더 적합하고 캘리포니아는 젊고 식구 없을때 날씨 즐기기에 좋음
최근까지 텍사스에서 10년이상 살았었습니다. 이민자들은 당연히 대도시 주변에 살 수 밖에 없는데, 달라스 집값 렌트비는 거의 캘리수준까지 올라왔습니다. 2천달러이하는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소득세가 없는대신에 재산세는 다른주의 더블이상입니다. 기름값도 싸고 물가도 싼 편이긴하지만 전체적으로 한국과 비교하면 비쌉니다. 1.5배정도 생각하시면 맞을 듯. 사업상 텍사스 부하(?)정도 되는 바로위에 오클라호마로 왔습니다. 여기도 물가는 비슷하구요. 집값만 좀 더 쌉니다.
랜트비 2000달러면 참 싸네요. 저는 강남에서 5000달러 정도 주고 900스퀘어핏 아파트에 삽니다. 근데 강남 평균연봉이 8000만원. 아 매매가는 30억 넘어요.
인간은 자신이 안전할때에만 친절합니다.
트럼프가 제정신이 아니긴 해도 멕시코 국경지대 봉쇄부터 불법 체류자 체포 및 추방 등은 정상적인 국민과 합법 이민자들, 그리고 치안 유지를 위해서도 반드시 필요한 조치이긴 했음..
그쵸 불체자들 들아와봤자 블랙마켓이나 더 커질테고 그닥 도움이 안됨 나라에
영상 잘 보구 갑니다!
텍사스 사는데 너무 덥고 핵노잼입니다. 하지만 돈벌기는 정말 좋아요. 나는 돈에 미쳤다 그리고 비지니스 하고싶다고 하면 텍사스 강추입니다.
워홀식으로 좋나요?
@@user-generated5123 워킹 홀리데이를 말하시는건가요? 워킹 홀리데이는 잘모르겠습니만 아마도 싼 노동력은 멕시코근처라 얼마든지 공급받을 수 있는 걸 생각하면 장점이 없어보입니다. 정식적으로 미국에 머물수 있는 비자가 있다면 비지니스하기에 좋습니다.
엥 1분도 안되는데 다들 빠르셔라 역시 경제유투버답게 너무 유익합니다
내가 생각했을 땐 그냥 마약 규제 약화 시킨 게 결정적인 시발점이라고 생각함.
자국민 우선주의는 세상불변인데 그놈의 pc질 때문에 지는 해가 되어버린 캘리포니아...한국은..흠흠...
캘리포니아가 PC라는 것도 허상이고 위선이죠. 알고보면 철저히 0.1%의 부자들을 위한 곳임.
텍사스 기업 세금 별로 안 낮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마진 높은 기업일수록 세금이 낮고 영엽이익률 낮은 회사에게는 지옥이 펼쳐짐. 프랜차이즈 택스라고 순이익에서 떼가는 법인세와 달리 매출 기반으로 뜯는 세금이 있어서 적자기업도 내야 하는 세금이 있음
마진과 영업이익률은 거의 비슷한 말인데...? 영업이익률 대신 수익 말하는거? 그게 매출이지
텍사스주의 프렌차이즈 텍스 산출방법 초간단 설명)
매출의 70%, 매출-지출, 매출-총급여, 매출-1,000,000달라 넷(대략 순이익) 중 가장 작은 숫자에 업종별 프렌차이즈 세율을 곱해 나오는 금액이 프렌차이즈 택스. 단 1000달라 이하로 산출될 경우 면제.
도소매업의 프렌차이즈 세율은 0.375% 기타 업종은 0.75%로 도소매업종은 대략 순이익이 27만달라, 기타 업종은 순이익이 13.5만달라를 넘어야 발생하는 세금임. 타주의 주법인세에 비하면 여전히 매우 착함
거꾸로 아닌가요? 프랜차이즈택스는 매출이 아니라 gross profit 에 때리는 세금이라 마진이 높을수록 많이 떼어갑니다.
어쩌면 합리적인 세금 정책 같네요 경쟁력 떨어지는 기업은
그냥 도태되도록 하네요 그래야 새로운 기업이 들어서죠
냉정하지만 이 방식이 옳다고 봅니다
제산세가 가장큰주로 알고있어서 기업입장에서 그렇게 싸진 않아요.
캘리포니아는 놀거리는 좋음 텍사스는 장점이 낮은세금 그리고 사는거는 좋음
개덥지 않나요? 한국이랑 큰 차이는 없긴 한데
@@HAND_AXE날씨가 원래부터 뜨겁다 보니깐 생활방식이며 시설들이 더운데 특화돼있긴함. 댈러스같은 대도시는 지하터널로 편의시설이며 이동통로 뚫어놔서 도시안에서 더워서 고생은 잘안하는거 같음. 대신 그러다보니 기후변화로 추운거에는 적응을 못함ㅋㅋㅋ
@@iaoaoi3892 전 로망이 햇빛 쨍쨍에 선선한 곳에서 픽업트럭 여행ㆍ캠핑인디 텍사스는 다 좋은데 더워서 엄청 아쉬워요 ㅠㅠ 공기가 차가워야 좋은데
@@HAND_AXE개더운 사막이라 야외에서 아무것도못함. 그래서 집값이 4분의 1수준인거임
@@iaoaoi3892 달라스보다는 휴스턴이 인구도 백만명정도 더 많고 도시자체도 휴스턴이 더 큽니다. 휴스턴 또한 지하터널로 이동합니다
텍사스 잘한다. 우리나라도 본받아라.
16:48 추신수가 시카고컵스 안가고 텍사스레인저스 간 이유
캘리포니아 물가가 장난이 아니라 텍사스로 이동이 되는 것 같아요. 점점 나아지는 환경도 좋게 하니까 자연스럽게 넘어나는 현상 같아요!
아 그리고 캘리포니아 문제 학교에서 실시하는 성교육이 문제임 이거 좀 다뤄주세요...
캘리포니아가 텍사스보다 좋은건 딱 하나, 날씨. 날씨는 캘리를 이길 수 있는 곳이 없음. 그 외에는 전부 텍사스 승.
문제는 날씨가 안 좋으면 나머지 모든 게 꽝. 왜 텍사스와 켈리의 비만율 차이만 봐도 알 수 있음.
날씨도 있지만 한국이랑 가깝고 바다가 훌륭하고 낮에는 서핑하고 밤엔 스키탈 정도로 고저차가 있기도 하고. 문화다양성이나 직업기회도 좋고.
비싸고 좌편향인건 마이너스이긴 함.
날씨가 좋아서 노숙자와 불체자가 가장 많은게 캘리죠. 텍사스는 더워서 노숙자가 살수가 없음. 날씨가 더운것도 장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제 지인들 캘리살면서 비싼 생활비 때문에 여가는 즐기지도 못하구 사는데 뭔 서핑 같은 소릴... 텍사스 가서 돈 많이 저금하고 그 돈으로 해외 여행 많이 다니는게 더 꿀임.
항상 잘 보고 있어요
실리콘밸리서 반도체 엔지니어로 일하는 사람인데 공감합니다 요새 텍사스로 많이 빠지더라구요..
그래도 날씨랑 직업적 기회는 아직도 실리콘밸리가 넘사벽이어서 떠날 수가 없습니다 😅
채널 홍보를 직접적으로 하시지요
@@PH-st3qf홍보라기엔 사실임. 네브라스카 7년 보스톤 8년 캘리 8년 사는 중인데 날씨랑 직업기회는 넘사벽이긴 함.
@@PH-st3qf 홍보할 수도 있지 왤케 꼬였습니까?
@@CodeGibbon 저도 캘리 8년차 입니다. 베이 살아요. 아뒤가 동종업계 아니실까 추측하게 되는데 맞다면 원댓글 분 유투브 채널이랑 커뮤니티에 컨트리뷰션 해주시는 건 어떨까요?
@@PH-st3qf 예전에 5년 정도 GE에서 프로그램짰었습니다만 요즘은 변호사/변리사하고 베이는 2020년 떠났습니다.
텍사스 사는데(개인적으로 제가 있는 곳은 안전한 부분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이런 이야기 몰랐네요… 아직 초등학생때 였는데 트럼프 바이든 투표? 때 여러 이야기가 들렸던 것뿐… 텍사스도 휴스턴 오스틴 달라스 샌안토니오 갤버스턴 이 쪽으로 엄청 경제발달 많이 한 주예요… 그리고 말씀하신대로 텍산들도 여기 삼각형 말고는 그냥 자연~ 아런느낌아라고 해요ㅋㅋ 사회/역사 배운게 아직도 기억이 나는…. 이번에 여름학기로 9학년거 미리 듣는데 그 중 하나가 그 투표 성향? 이었는데 반대 되는 색에 진하더라구요ㅋㅋ 아 근데 학교에 십계명 그런거 제가 알기로는 총기난사 사건 때문에 어쩌구 지켲 신다… 였던 걸로 기억이 나고 제가 몇달 잔에 졸업한 중학교는 그 십계명? 생긴지 얼마 안 됐어요.. 텍사스 이미지랑 생각보다 다른 부분도 많아요ㅜㅜㅋㅋ 아 근데 학교에서 농담으로 막 캘리에들 안 좋아한다 이런 농담도 많아요 그 밈? 중에서 학교에서 어디서 왔냐해서 캘리 라고 하면 놀리는 그런 이미지도 있고 가끔씩 심심하면 애들끼리 밸리걸 말투 어쩌고 하면섣ㅎ 놀고…
읽기 되게 힘드네욤...
@@user-ky9gx3mi9i 주제가 계속 바뀌는데 끝맺음을 제대로 안하고 넘어가서 그런듯. 문장 끝나고 끝맺음하는게 거의 없어서 한 문장읽듯이 읽게됨
영상 보면서 드는 생각 바로바로 댓글로 적은건가 구성이 왜 이럼
@@Wisniewski1 그래도 읽히는데 어린나이부터 계속 영어권 생활한 사람한테 뭘 안읽히니 뭐니 ㅇㅈㄹ이냐 그냥 이해만 되면 되는거지 그딴 마인드니까 니들이 영어를 존나 못하는거야
@@user-wl5uh8jd4k 문장 하나하나가 전부 다른 이야기들을 하고 있는데 이게 뭐 토종 한국인 잣대 들이민거냐? 어차피 문장 구성 능력은 모든 언어가 호환되는 건데ㅋㅋㅋ
내가 뭘 어쨌다고 갑자기 열불난거임? 허구헌날 유튜브 댓글창에서 분쟁이나 조장하는 주제에 누가 누굴 평가하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캘리에서 텍사스로 가기는 쉽지만 텍사스에서 켈리로 오는 건 어렵다는 거. 😅
트럼프 장벽 조롱하고 비웃던 수많은 사람들 다 어디갔나
불법이민 문제는 8년전 부터 충분히 예상 되었던건데
장벽 여전히 효과 없긴 함 ㅋㅋㅋ 캘리에도 장벽 있는데 손쉽게 넘고 구멍난데도 많아서 무용지물
불법이민자 들어오는거 못막더라도 장벽이 있으므로서 불법이민자 막는데 들이는 노력이 100에서 50만 들어도 성공적이지
@@twi6643 불법이민자는 오히려 더 늘었는데욬ㅋㅋ
낮은 기업규제와 세율, 고강도 치안 => 경제발전 거의 공식이네
미국 mlb선수들은 실제로 텍사스레인져스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죠 ㅋㅋ 추신수선수도 있었고 결국 세금
05:5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보고도 낙수효과 없다는 애들은 걍 경제에 대한 이해가 전혀 없는 애들임.
무조건 낙수효과 정책만 미는 것도 문제는 있는데
낙수효과가 없다는걸 전제로 놓고 정책 짜는 건 바보짓임
아주 재밌게 봤습니다
캘리에 살던 보수 가치를 중시하는 중산층들이 택사스로 이주하는건 이미 10년도 더 됐음
불법 이민자, 약쟁이, 치안 ,
세금 문제들로
점차 보수지지층이 늘어 나고 있다는 반증이겠죠
뉴욕은 돈놀이 하는 곳
캘리포니아는 IT 흥행 했던 곳
텍사스는 IT부터 제조업이 모이는 곳
하와이는 휴양지
텍사스에 안 와보셨다고 하셨는데도 연구를 잘하신 것 같습니다. 텍사스 오스틴지역에 사는데, 잘 정리하셨네요. 삼성 테일러 파운드리 Fab으로 엄청난 영향을 지역경제에 많은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오스틴 살기 어떤가요?? 텍사스 이사가고싶어두 너무 덥고 습하다고 해서ㅜㅜ
@@rose__723 한국보다는 덥 습합니다. 예전보다는 좀 습해졌다고 하는데, 아마 기후변화 영향이 있는부분이 있는것 같습니다. 여름에는 야외활동하기는 좀 어렵고 공원에 운덩할때는 저의 경우에는 퇴근하고 합니다. 기후가 안덥고 안추운 유럽형 해양성 기후는 아무래도 캘리나 시애틀이 좋을 수 있는데 일단 그 곳들은 집값도 많이 비싸고 물가도 비싼 부분을 감안하셔야합니다.
켈리사는데 세금 띠고 명세서 보면 구라안치고 30퍼 띱니다 ㅋㅋㅋㅋ
연봉이 높긴 하지만 존내 뺏어가요
ㄹㅇ 세금 떼는거 볼 때마다 타주 가고 싶죠 ㅋㅋ 근데 텍스 변호사한테 물어보면 타주는 또 다른 항목으로 세금 떼서 거의 또이또이라 카더라구요
@@D.M.D. 제가 타주에서 왔는데 이정도 안띠어가요 진짜 ㅋㅋㅋㅋ
@@cxdva8635 넵 대충 계산식 들어보니까 연봉 15만불 정도 기준으로 property 90만불, 30만 기준으로 160만 이하까지는 캘리가 텍사스 보다 더 내는걸로 알고 있어요. 함정은 텍사스에서 90만불이면 저택이죠 캘리는 그냥저냥 한 집인데...
ㅇㅈ..1/3 떼감
한국도 .연봉좀 받으면 30프로 그냥뗌
켈리 물가가 미쳐서 택사스로 가는건대 너무 덥고 일자리 때문에 결국 다시 돌아오는 사람도 많아요. 40도가 넘는데 온난화 현상때문에 더 더워진다고 합니다.
인구대비 부자유출순위 2위가 한국
남의 나라 얘기가 아닌것같은데
락앤락도 상속세로 헤지펀드한테 넘어갔고
넥슨도 곧 그렇게 될거고
락앤락은 그냥 적자라서 판건데 무슨 헛소리. 부자들이 이탈하는 곳도 대부분 미국 캐나다인데 한국보다 사업성이 좋기 떄문에 넘어가는 것일뿐 상속때문이면 오히려 한국에 남는다. 상속세가 아무리 높아봐야 여전히 재벌 상속 꼼수를 부릴수 있는 몇 안되는 나라인데 눈가리고 아웅해봤자
5:56 오물풍선 드립 개웃기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날씨가 다가 아니야~
텍사스는 절대 캘리 못이겨요. 다른건 다 둘째쳐도 날씨가 캘리가 압도적으로 좋거든요.
기후라는게 사람의 삶과 여가에 정말 엄청난 영향을 끼칩니다. 특히 야외활동을 신봉하는 미국에서는 더더욱
물론 지금 캘리가 집값도 높고 노숙자 문제에 치안문제 거품도 많이 낀건 사실이지만
지금 당장 내려간다해도 이 기후가 받쳐주는한 반드시 다시 올라갈거라 생각합니다.
그러게 아름다운 자연 캘리가 그래서 캘리포니아 드림이라고 하는. 집값비싸도 삶의 질이 다를. 텍사스 정말 볼거 하나도 없고 일단 찜통과 습기 여름날씨는 살인적. 캘리가 공화당주로 바뀌면 진짜 제1로 살고싶은 지상낙원일듯.
그래서 부자는 플로리다로 가고 거지는 캘리로 가잖아
기업인은 절대로 감성으로 세상을 안살기 때문에 텍사스가 미국을 대표하는 주가 될가능성이 크네요 결국 다른것보다 기업이 성장 해야 나라도 잘사는것임
ㅋㅋ 썸네일 센스 죽인다 진짜
텍사스 재산세가 비싸요. 많이 비싸요
캘리에서 택사스로 작년에 이사옴… 잘한것 같음.. 여기서 얘기하지않은 모든것들이 더 나음…
@@cenaj9558 2주전에 덴버 사촌동생 있어서 다녀왔는데 날씨 너무 좋았음요. 하지만 겨울이 길고 너무 시골… TX는 도시와 시골 사이쯤.. 무엇보다 교육환경 좋음요. 연락주세요. 아는거 말씀드릴께요
날씨는 캘리가 지림
@@cenaj9558 2주전 덴버 다녀왔는데 날씨도 좋고 자연이 너무 좋더라고요. 하지만 겨울 길고 너무 시골… 딜라스는 시골과 도시 중간이라 좋은듯요. 개인적인 상황과 기호에 따라 다른것 같아요. 연락주시면 아는대로 설명드릴께요.
날씨 구린데
솔직히 ,,, 돈 많으면 캘리 살지,,, 삶의 질이 다른데,,,
알상무님처럼 달려왔습니디
텍사스가 친환경에너지가 많아서 기업들이 환경규제 맞추려고 공장 많이 짓는듯
역시 세금이 답이다.
성향은 극과극이라 더 재밌네요
경제 규모는 몰라도 플로리다하고 캘리 포니아가 미국 대표 주였는데....
요새는 경제 흐름이 미국 안에서도 많이 바뀐듯...
택사스가 소득세, 법인세가 낮다지만, 재산세(한국으로 치면 보유세)가 전국에서 top5 안에 들정도로 높은 동네임. 세금이 마냥 낮다고만 할 수 없음.
트럼프 바이든 이번 첫토론 언제 올려요
체포율은 늘지 않았을지도. 생각보다 많이 들어옴. 미국이민 25년차 입니다
실리콘벨리 때문에만 캘리포니아 인구가 많은게 아닙니다. Los Angeles, San Diego County가 캘리 인구 1,2위이고 북캘리포니아보단 남캘리포니아 인구가 훨씬 많습니다.
생츄어리 시티 이야기도 햐셔야죠
텍사스가 고소득층이 세율이 낮은게 아니고 주 개인 소득세가 없으니 그 외에 내는 sales tax나 제산세같은게 개인 소득에 비해 낮다는거죠. 미국 어느곳에도 고소득층에게 세율이 더 낮게 적용되는곳은 없습니다.
미국 텍사스형들 사이다네 불법이민에 유하다고 그쪽으로 다 보내버려 ㅋㅋ
내가 미국에 백인중산층 시민이라면 바이든한테 빡칠만함
젤 잘 맞는 곳이 텍사스네. 돈 많은 사람한테 세금비율 적게 거두지, 세금자체도 적지, 홈리스 잘 치우지, 미국 근본느낌이네. 물가 싼건 뭐 모두에게 좋은거니 그렇다치더라도
@@user-sw8ue1ml1f .... 부자세율이 적은게 중산층,서민과는 상관은 없죠...
@@ryuusungrune4285왜 상관이 없나요 다른지역에서 부자들이 유입되고 그 사람들이 번돈으로 일자리생기고 복지도 늘어나는건데
재밌네...
특히 농구는 샌안토니오 댈러스 휴스턴 이렇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