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ic. This really becomes a super tense map on hard difficulty it seems (thankfully I don't have Brutal, lol). I enjoyed creating this map a lot (because it's so symmetrical and slick), but hate playing it myself. :) You really should update your version of the mod though... I've since added things like the custom Selendis portrait courtesy of Surski. This map has also been changed a little, with several issues fixed (that you haven't run into, thankfully).
- 오프닝 특수 기동대가 테라 피르마를 확보하고 돌아오자 특공대 함대의 함장들 사이에서는 의문과 불만이 만연해 있습니다. 일부 지휘관들은 '반란에 맞선 반란'에 가담한 것이 올바른 선택이었는지 고민하고, 데이비스, 레이너, 케리건은 그들의 의구심을 달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호너 중위는 특히 코모런트 호와 승조원들의 죽음에 큰 충격과 분노를 금치 못했지만, 데이비스 사령관이 그를 선원으로 합류시키기로 한 결정이 그를 일시적으로 피할 수 없는 죽음에서 구해냈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결국 그는 전술적, 전략적으로 선택의 여지가 거의 없었다는 사실에 직면하게 됩니다. 특공대는 새로운 자치령을 상대로 첫 공격을 준비하고 있지만, 그 어떤 것도 쉽지 않습니다.
- 브리핑 "해적 깃발 아래에서" 다일라리안 조선소로 향하는 특공대 함대 ??? : 잘 들어.(꿈 속의 속삭임) 제이슨 데이비스 : 이 꿈들이 정말 짜증나기 시작하는 군. 하지만 적어도 꿈이 꾸어지기 전에 잠은 좀 잘 수 있었어. 제이슨 데이비스 : 도대체 무슨 뜻인지 이해할 수만 있다면 좋을텐데. 조만간 프로토스 중 한 명에게 텔레파시의 도움을 받아야 할 것 같지만, 그래도 아마 좀 더 노바나 사라가 - 제이슨 데이비스 : 잠깐만! 제스(부관) : 좋은 아침입니다, 사령관님. 제이슨 데이비스 : 좋은 아침이네, 제스. 전투 기록 재생을 할 준비가 되었나? 제스(부관) : 네. 사령관님. 노바 테라 : 무슨 일이에요? 아직 7시도 안 됐는데- 제이슨 데이비스 : 분석을 좀 해보고 싶어. 뭔가 확인해야 할 것이 떠올랐거든. 노바 테라 : 지금 당장 해야만 하나요? 제이슨 데이비스 : 내 말이 맞다면 많은 차이가 있을 수 있어. 저그가 무엇을 노리는지 아는 건 결국 상당히 중요한 일이니까. 노바 테라 : 이미 알고 계시죠? 그들은 테라 피르마를 노리고 있었어요. 제이슨 데이비스: 저그는 기술에 전혀 관심이 없었어. 그렇다면 저그는 애초에 그 존재를 어떻게 알았을까? 노바 테라: 전투에서 싸웠던 무언가일 거예요. 스팅레이 중 하나겠죠? 제이슨 데이비스 : 나쁘지 않은 추측이지만, 난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 노바 테라 : 그럼 뭔데요? 제이슨 데이비스 : 내가 의심하는 건 아니지만, 그렇다면 누굴까? 노바 테라 : 도대체 왜 그렇게 생각하시나요? 제이슨 데이비스: 앞서 말했듯이, 그들이 얼마나 빠르게 진화하는지를 고려할 때 왜 어떤 기술을 원할까? 그래서 특정한 누군가를 노리고 있을 가능성이 높아. 노바 테라: 그럼 누굴까요... 맙소사! 사라? 나? 제이슨 데이비스 : 널 노리는 게 아니라 사라가 목표인 것 같아. 확실해. 저그들은 뉴 게티즈버그 전투에서 사라를 계속 쫓았지만 아마도 그녀를 멀쩡히 살려내려고 했을 거야. 노바 테라 : 저그들이 사라를 쫓고 있는지 확신할 수 없어요. 제이슨 데이비스 : 제스, 분석은 끝났나? 제스 (부관) : 네, 사령관님. 완벽하게 일치합니다. 실수할 가능성은 없습니다. 제이슨 데이비스: 이제 됐어. 제스에게 사라의 정신 신호를 정신파 방출기에서 송출되는 것과 비교하라고 했어. 노바 테라 : 제 생각엔... 일치하는 것 같네요. 제이슨 데이비스 : 그래. 저그가 사라를 데려간다면 저그가 케리건을 어떻게 할 수 있을지 상상해 봤어? 전투 훈련을 받은 10등급 사이오닉 능력자인, 저그의 지휘를 받는 고스트를? 내가 상상할 수 있는 그 어떤 것보다 더 무서운 생각이야. 제이슨 데이비스 : 노바, 우리가 가진 모든 것을 총동원해서 다른 가능성이 있는지 알아볼 거야. 제스, 짐과 사라에게 랑데부 지점에 도착하자마자 만나고 싶다고 신호 보내. 셀렌디스한테도 신호해서 같이 가자고 하게. 도착 5분 전에 전투 기지로 가게. 지금은 우리끼리만 알고 있자고. 가마우지 호와 테라 피르마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사람들에게 얼마나 알려야 할지 아직 고민해야 하네. 너무 많은 정보를 공개하면 혼란이 가중될 수 있으니까. 제스(부관) : 잘 알겠습니다. 사령관님. 셀렌디스: 무슨 일인가? 제이슨 데이비스: 어제 전투 기록을 다시 봤는데 뭔가 이상한 점을 발견했소. 여러분들이 알아야 할 것이 있소. 짐 레이너: 저그가 우리 스팅레이를 쫓는 데 꽤나 열중하는 것 같던데, 저만 그런 건가요? 사라 케리건 : 아냐, 확실히 우리를 쫓아오고 있었어. 사실 우리가 받은 피해보다 더 큰 피해를 입지 않은 것이 놀라워. 제이슨 데이비스: 마치 뭔가를 쫓는 것처럼 말이네, 그렇지? 사라 케리건 : 무슨 일이 있었어요? 뭔가요? 제이슨 데이비스 : 뭐가 아니라. 누구겠지. 사라 케리건 : 저 말이군요... 제이슨 데이비스: 미안하네, 사라, 하지만 그런 것 같다네. 지난 몇 시간 동안 데이터를 살펴봤는데 계속 같은 결과가 나왔다네. 또한 정신파 방출기도 다시 살펴봤다네. 정신파 방출기는 본질적으로 자네의 정신적 신호일세. 사라 케리건 : 그런 것 같네요. 몇 달 전에 이미 이야기했던 것 같은데, 짐. 짐 레이너 : 그건 내가 원치 않은 일이었어. 사라 케리건 : 저도 알지만 사실을 바꿀 수는 없어. 모두가 항상 나를 쫓아다녔으니까. 제가 곁에 있는 걸 원치 않으셔도 이해해요, 제이슨. 내가 여기 있는 한 저그는 계속 당신을 쫓을 테니까요. 제이슨 데이비스 : 사라 루이스 케리건, 그건 자네 입에서 나온 말 중에 가장 말같잖은 말일세. 짐 레이너 : 우리가 함께 겪은 모든 일을 생각하면, 우리가 당신을 그냥 내팽겨칠 것 같아? 셀렌디스: 우리가 친구와 동맹을 그렇게 쉽게 저버린다고 생각하나? 제이슨 데이비스 : 함대를 잘 살펴보게, 사라. 우리 함선들은 모두 기꺼이 대열을 깨고 자네를 구출하기 위해 달려왔다네. 그러니 감히 우리가 자네와 관계를 끊어버린단 말을 꺼내지 말게. 만약 당신이 우리를 떠나고 싶다면 그건 당신의 선택이라네. 자네는 자유로운 여자라네, 사라. 원한다면 멩스크나 저그에게 갈 수도 있고 우리는 자네의 선택을 존중할 것이라네. 왜 그렇게 미쳤는지 물어볼 수도 있겠지만, 우린 자네가 제정신이 아닌 것에 익숙하다네. 사라 케리건 : 나... 나는... 고마워요.
제스(부관) : 사령관님! 방금 함대의 장거리 전송을 가로챘습니다! 제이슨 데이비스 : 오, 좋아. 틀어보게. - 감청된 통신 내역 "사령관이 함대와 함께 돌아왔어." ... "그 양반이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 알아냈어?" ... "특수 작전이야. 가능하면 구체적인 내용을 알려줄게." ... "좋아. 계획이 뭐야?" ... "사령관은 이야기하지 않았지만 나는 사령관이 여전히 다일라 또는 뉴 폴섬으로 쫓아갈 작정이라고 생각해. 그들을 엄호해야 할거야." ... "계속 알려줘." JESS (부함장): 발신자 ID는 순양함 오시리스 호의 함장 말콤 강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그와 연관된 인물이 있는지 찾아보았고, 우모잔 의원 제이콥 강에 대한 데이터를 찾았습니다. 가족 관계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제이슨 데이비스 : 첩자가 있기는 있군. 그가 우모자 보호령에게 보고한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야. 사실 그렇지 않았다면 나도 놀랐을 것일게야! 코랄의 후예들을 걸러냈어. 결국, 그들은 조용히 반란을 지지했으니까. 아마 그들의 "투자" 진행 상황을 지켜보고 있었을게다. 제이콥 강이 멩스크와 대화하는 걸 본 적이 있는데, 정치인으로서 충분히 괜찮은 사람이라고 생각했지. 하지만 스파이가 한 명만 있다면 운이 좋은 게지, 만약 그렇다면... 제이슨 데이비스 : 여러분. 가까운 미래에 대한 계획을 간략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우선 뉴 폴섬 교도소를 공격하고 며칠 안에 딜라리안 조선소로 침입할 수 있는 충분한 병력을 모을 계획입니다. 하지만, 불행히도 우리는 해방된 인구를 우리 군대에 통합하기 위해 공격 사이의 지연이 필요합니다. 게다가 집행관 테사다르가 특정 작전을 위해 셀렌디스와 그의 함대에 잠시 귀환을 요청했기 때문에 이번 임무는 테란만의 임무가 될 것입니다. 짐 레이너 : 내가 방금 뭘 들었지? 그건 말이 안 돼요, 제이슨! 제이슨 데이비스 : 물론 그렇겠지, 짐. 사라 케리건 : 만약 그렇다면, 무슨 소용이야... 오, 이 늙은 계략쟁이 자식아! 짐 레이너 : 대체... 이 난독화의 요점은 뭔가요? 제이슨 데이비스: 첩자가 있다는 건 알고 있다네. 그러니 그들 중 한 명이라도 멩스크 측에서 직접 일하고 있다면 가능성이 매우 높다네. 그 정보가 아크튜러스가 얻을 수 있는 정보이길 바란다네. 제이슨 데이비스 : 사실이라네. 앞으로 며칠 내에 작전을 시작할 계획이지만, 시간이 더 중요한 작전이기 때문에 다일라리안 조선소가 우선이라네. 우리 정보원에 따르면 함대는 몇 주 안에 작전을 시작할 준비가 될 것이네. 또한 모든 대응이 뉴 폴섬에서 반대편에 있는 조선소로 향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뉴 폴섬 작전으로 즉시 후속 조치를 취하려고 했다네. 제이슨 데이비스 : 프로토스에 관해서는, 사라... 셀렌디스에게 개인적으로 연락해서 상황을 설명하고 내 기만 작전에 대해 도움을 요청할 수 있겠나? 사라 케리건 : 물론이죠. 제이슨 데이비스 : 돌아온 걸 환영하오, 부집행관. 무슨 도움이 필요하시오? 셀렌디스: 우리가 당신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더 많소. 케리건에게서 뉴 폴섬보다 먼저 다일라를 공격할 계획이라고 들었는데, 부하들에게는 그 반대일 거라고 하더군. 제이슨 데이비스: 맞소. 문제는 첩자들에게 내 진짜 계획을 들키지 않고 딜라에게 정확히 어떻게 접근할 수 있는지 알아내는 거요. 셀렌디스: 스파이가 있는 걸 아는가? 제이슨 데이비스 : 그렇소. 한 명은 신원을 파악했고 누구에게 신고했는지는 알았지만, 다른 한 명이 더 있다는 걸 아오. 그리고 그 주변을 훨씬 더 잘 보호받고 있소. 여전히 암호를 푸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내일 임무에 맞춰서 완료 할 수 없을 것 같소.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많지 않지만, 그들을 속일 수 있지만 단기적으로는 문제가 되지 않을 거요. 셀렌디스 : 다시 같은 문제로 돌아왔군. 우리가 어디로 가는지 모르게 함대를 다일라로 데려다주려면 어떻게 해야 하지? 셀렌디스 : 다일라의 방어력도 강화되었지만, 자치령이 뉴 폴섬을 중심으로 병력을 집중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기쁘군. 첩자가 당신의 공격 계획을 받아들인 것 같다. 제이슨 데이비스: 좋은 소식 중에 하나로군. 하지만 이상적으로는 배를 확보하는 것뿐만 아니라 가능한 모든 보급품과 부품을 확보할 시간이 필요하오. 그러나 자치령은 여전히 함선을 꽤 빠르게 출격시킬 수 있기 때문에 제 시간에 뉴 폴섬에 도착하려면 꽤 빨리 떠나야 한다오. 셀렌디스 : 그것에 대해서 만약 다일라와 뉴 폴섬을 거의 즉시 오갈 수 있다고 말한다면 어쩔텐가? 제이슨 데이비스 : 당신... 뭐라고? 셀렌디스 : 뉴 폴섬과 다일라를 거의 즉시 왕복할 수 있다. 제이슨 데이비스: 어떻게? 그런 능력은 들어본 적이 없소. 셀렌디스: 테라 피르마에서 내가 사용하던 우주선, 아비터를 봤을 거다. 지난 며칠 동안 아비터들을 본국에서 요청할 수 있었다. 이 함선은 특수 지원 함선으로 설계되었다. 다른 부대에 화력 지원을 제공할 수 있지만, 그보다 더 유용한 것은 이 함선이 가진 능력이다. 적을 정지 상태로 만들거나, 주변에 유닛을 엄폐하거나, 특정 지점 반경 내에 있는 아군 유닛을 거리와 상관없이 자신의 위치로 이동시킬 수 있다. 제이슨 데이비스: 글쎄다. 이게 마지막 퍼즐 조각이라고 말하고 싶군. 그럼 이동합시다. ( 보고 종료. )
- 전투 중 대사 제이슨 데이비스 : 작전을 시작하기 전에 저그의 위협을 제거해야 한다네. 따라서 우리가 보유한 정신파 방출기 중 하나를 방해받지 않는 곳에 설치하는 것이 좋을걸세. 제이슨 데이비스 : 물론 마음에 들지는 않지만 저그를 막을 수 있는 최고의 기회네. 저그를 제대로 환영할 수 있도록 폭발물을 설치할 수도 있지. 사라 케리건 : 저그가 저를 쫓고 있다는 것을 확실히 보여줄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하죠. 제이슨 데이비스: 좋아. 누가 낚이나 한 번 보자. 짐 레이너: 전원 켜! 정신파 방출기 : (기계음) (깜빡임) (몇 시간 후) ( 정신파 어그로에 끌린 저그 무리가 끝없이 몰려오는 중 ) 짐 레이너 : 젠장, 센서에 따르면 수백 마리가 오고 있습니다! 사라 케리건 : 모두 지옥으로 날려버리고 끝내버리자고요! 제이슨 데이비스 : 알았네. 짐, 그리 해보게. ( 어그로 끌린 저그 무리 쪽에 핵 폭발 경보 발령 ) ( 기폭 후 대폭발 ) 제이슨 데이비스 : 이제 질문에 대한 답이 나온 것 같군, 사라. 제이슨 데이비스 : 다일라에 온 걸 환영한다, 제군들. 지금 목표물이 배치 중에 있네. 제이슨 데이비스 : 자치령 군, 여기는 제이슨 데이비스 사령관이다. 우리는 당신들과 싸우고 싶지 않다. 무기를 내려놓는 자는 해를 입지 않을 것이고, 우리는 아크투러스 멩스크에 대한 애정은 없지만 당신들과 다툴 생각은 없다. 자치령 장교: 배신자의 말 한마디에 우리가 흔들릴 거라고 생각하나? 제이슨 데이비스 : 반역자? 수백 명의 선량한 병사들을 죽게 내버려두지 않기로 결정한 게 반역자라면 괜찮다. 그래서 적어도 나는 권력보다 사람을 더 소중히 여긴다고 말할 수 있다. 자치령 장교: 아니. 헛소리만 하고 있군. 여기서 이길 수 있을 것 같아? 나머지 함대도 몇 시간 내로 이곳에 도착할 거야. 프로토스 동료들과 함께해도 여기서 얻을 수 있는 건 죽음뿐이야. 제이슨 데이비스: 프로토스와 함께 일하는 이유는 우리 둘 다 자신 이외의 생명을 더 존중하고 저그가 더 큰 위협이라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멩스크는 그걸 절대 이해하지 못할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가능한 모든 곳에서 동맹을 찾고 있고, 멩스크가 그로 인해 약해진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 자넨 우릴 막을 수 없네. 이제 결정되는 건 오직 네 운명뿐이다. 선택은 당신 몫이다. 자치령 장교 : 그렇다면, 그렇게 하라지. 제이슨 데이비스 : 전 함대, 공격 계획 에코를 실행하라. 수비대를 격퇴하고 정박해 있는 함선들을 점령할 지상군을 위해 상륙지대를 확보하라 임무 목표: - 순찰 중인 적 함선(흰색)을 파괴하십시오. - 착륙 지점에 있는 미사일 포탑(흰색)을 파괴하십시오. - 데이비스와 셀렌디스는 반드시 생존해야 합니다.
- 외곽 수비대를 절반 파괴했을 경우 맷 호너 : 거의 다 쓰러뜨렸습니다! 나머지는 전부 제가 처리해드리겠습니다. 제이슨 데이비스 : 우리는 수송선을 발진시키겠다. ( 강습양륙함 진입 ) ( 병력 상륙 ) 자치령 장교 : 적군이 전진한다! 전 병력은 전투 태세로! 함선 시동을 걸어라! 제스(부관): 사령관님, 조선소 내부에서 동력 가동 신호가 읽히기 시작합니다. 제이슨 데이비스 : 얼마나 걸리나, 제스? JESS (보좌관): 25분을 넘기지 않을 것 같습니다. 제이슨 데이비스 : 우린 시간이 그렇게 많지 않아!... 제스(부관) : 사령관님, 조선소 곳곳에 흩어져 있는 발전기들이 시동 과정에 전력을 공급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 중 일부만 파괴해도 발진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을 정도로 전력망을 교란시킬 수 있습니다. 제이슨 데이비스: 훌륭해! 우리가 해낼 수 있다면, 자치령이 너무 많은 함선을 활성화하는 걸 막을 수 있을 거야. 제스(부관): 사령관님, 전술 지도에 발전기 위치를 정확히 표시하겠습니다. 추가 임무 목표: - 발전기를 파괴하여 전력 가동을 지연시키십시오. - 정박 중인 전투순양함의 주변 방어를 파괴하십시오. - 정박한 전투순양함이 전력을 가동하기 전에 노획하십시오. - (16척 중 4척까지만 전력을 가동할 수 있습니다).
Epic. This really becomes a super tense map on hard difficulty it seems (thankfully I don't have Brutal, lol). I enjoyed creating this map a lot (because it's so symmetrical and slick), but hate playing it myself. :)
You really should update your version of the mod though... I've since added things like the custom Selendis portrait courtesy of Surski.
This map has also been changed a little, with several issues fixed (that you haven't run into, thankfully).
This map is the most difficult in WODF
@@DarktemplarStory I think 2-5 (either A or B) is more difficult. But you're playing on hard difficulty too...
- 오프닝
특수 기동대가 테라 피르마를 확보하고 돌아오자 특공대 함대의 함장들 사이에서는 의문과 불만이 만연해 있습니다.
일부 지휘관들은 '반란에 맞선 반란'에 가담한 것이 올바른 선택이었는지 고민하고, 데이비스, 레이너, 케리건은 그들의 의구심을 달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호너 중위는 특히 코모런트 호와 승조원들의 죽음에 큰 충격과 분노를 금치 못했지만,
데이비스 사령관이 그를 선원으로 합류시키기로 한 결정이 그를 일시적으로 피할 수 없는 죽음에서 구해냈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결국 그는 전술적, 전략적으로 선택의 여지가 거의 없었다는 사실에 직면하게 됩니다.
특공대는 새로운 자치령을 상대로 첫 공격을 준비하고 있지만, 그 어떤 것도 쉽지 않습니다.
@@jemlranye0413 해적 깃발이었군요..ㅠㅠ 자치령으로 한 부분 저도 그렇게하다가 와닿지가 않아서 걍 도미니언으로 다시 수정했네요..ㅠㅠ
- 브리핑
"해적 깃발 아래에서"
다일라리안 조선소로 향하는 특공대 함대
??? : 잘 들어.(꿈 속의 속삭임)
제이슨 데이비스 : 이 꿈들이 정말 짜증나기 시작하는 군.
하지만 적어도 꿈이 꾸어지기 전에 잠은 좀 잘 수 있었어.
제이슨 데이비스 : 도대체 무슨 뜻인지 이해할 수만 있다면 좋을텐데.
조만간 프로토스 중 한 명에게 텔레파시의 도움을 받아야 할 것 같지만, 그래도 아마 좀 더 노바나 사라가 -
제이슨 데이비스 : 잠깐만!
제스(부관) : 좋은 아침입니다, 사령관님.
제이슨 데이비스 : 좋은 아침이네, 제스. 전투 기록 재생을 할 준비가 되었나?
제스(부관) : 네. 사령관님.
노바 테라 : 무슨 일이에요? 아직 7시도 안 됐는데-
제이슨 데이비스 : 분석을 좀 해보고 싶어. 뭔가 확인해야 할 것이 떠올랐거든.
노바 테라 : 지금 당장 해야만 하나요?
제이슨 데이비스 : 내 말이 맞다면 많은 차이가 있을 수 있어.
저그가 무엇을 노리는지 아는 건 결국 상당히 중요한 일이니까.
노바 테라 : 이미 알고 계시죠? 그들은 테라 피르마를 노리고 있었어요.
제이슨 데이비스: 저그는 기술에 전혀 관심이 없었어.
그렇다면 저그는 애초에 그 존재를 어떻게 알았을까?
노바 테라: 전투에서 싸웠던 무언가일 거예요. 스팅레이 중 하나겠죠?
제이슨 데이비스 : 나쁘지 않은 추측이지만, 난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
노바 테라 : 그럼 뭔데요?
제이슨 데이비스 : 내가 의심하는 건 아니지만, 그렇다면 누굴까?
노바 테라 : 도대체 왜 그렇게 생각하시나요?
제이슨 데이비스: 앞서 말했듯이, 그들이 얼마나 빠르게 진화하는지를 고려할 때 왜 어떤 기술을 원할까?
그래서 특정한 누군가를 노리고 있을 가능성이 높아.
노바 테라: 그럼 누굴까요... 맙소사! 사라? 나?
제이슨 데이비스 : 널 노리는 게 아니라 사라가 목표인 것 같아. 확실해.
저그들은 뉴 게티즈버그 전투에서 사라를 계속 쫓았지만 아마도 그녀를 멀쩡히 살려내려고 했을 거야.
노바 테라 : 저그들이 사라를 쫓고 있는지 확신할 수 없어요.
제이슨 데이비스 : 제스, 분석은 끝났나?
제스 (부관) : 네, 사령관님. 완벽하게 일치합니다. 실수할 가능성은 없습니다.
제이슨 데이비스: 이제 됐어. 제스에게 사라의 정신 신호를 정신파 방출기에서 송출되는 것과 비교하라고 했어.
노바 테라 : 제 생각엔... 일치하는 것 같네요.
제이슨 데이비스 : 그래. 저그가 사라를 데려간다면 저그가 케리건을 어떻게 할 수 있을지 상상해 봤어?
전투 훈련을 받은 10등급 사이오닉 능력자인, 저그의 지휘를 받는 고스트를?
내가 상상할 수 있는 그 어떤 것보다 더 무서운 생각이야.
제이슨 데이비스 : 노바, 우리가 가진 모든 것을 총동원해서 다른 가능성이 있는지 알아볼 거야.
제스, 짐과 사라에게 랑데부 지점에 도착하자마자 만나고 싶다고 신호 보내.
셀렌디스한테도 신호해서 같이 가자고 하게. 도착 5분 전에 전투 기지로 가게.
지금은 우리끼리만 알고 있자고. 가마우지 호와 테라 피르마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사람들에게 얼마나 알려야 할지 아직 고민해야 하네.
너무 많은 정보를 공개하면 혼란이 가중될 수 있으니까.
제스(부관) : 잘 알겠습니다. 사령관님.
셀렌디스: 무슨 일인가?
제이슨 데이비스: 어제 전투 기록을 다시 봤는데 뭔가 이상한 점을 발견했소.
여러분들이 알아야 할 것이 있소.
짐 레이너: 저그가 우리 스팅레이를 쫓는 데 꽤나 열중하는 것 같던데, 저만 그런 건가요?
사라 케리건 : 아냐, 확실히 우리를 쫓아오고 있었어.
사실 우리가 받은 피해보다 더 큰 피해를 입지 않은 것이 놀라워.
제이슨 데이비스: 마치 뭔가를 쫓는 것처럼 말이네, 그렇지?
사라 케리건 : 무슨 일이 있었어요? 뭔가요?
제이슨 데이비스 : 뭐가 아니라. 누구겠지.
사라 케리건 : 저 말이군요...
제이슨 데이비스: 미안하네, 사라, 하지만 그런 것 같다네.
지난 몇 시간 동안 데이터를 살펴봤는데 계속 같은 결과가 나왔다네.
또한 정신파 방출기도 다시 살펴봤다네. 정신파 방출기는 본질적으로 자네의 정신적 신호일세.
사라 케리건 : 그런 것 같네요. 몇 달 전에 이미 이야기했던 것 같은데, 짐.
짐 레이너 : 그건 내가 원치 않은 일이었어.
사라 케리건 : 저도 알지만 사실을 바꿀 수는 없어. 모두가 항상 나를 쫓아다녔으니까.
제가 곁에 있는 걸 원치 않으셔도 이해해요, 제이슨.
내가 여기 있는 한 저그는 계속 당신을 쫓을 테니까요.
제이슨 데이비스 : 사라 루이스 케리건, 그건 자네 입에서 나온 말 중에 가장 말같잖은 말일세.
짐 레이너 : 우리가 함께 겪은 모든 일을 생각하면, 우리가 당신을 그냥 내팽겨칠 것 같아?
셀렌디스: 우리가 친구와 동맹을 그렇게 쉽게 저버린다고 생각하나?
제이슨 데이비스 : 함대를 잘 살펴보게, 사라.
우리 함선들은 모두 기꺼이 대열을 깨고 자네를 구출하기 위해 달려왔다네.
그러니 감히 우리가 자네와 관계를 끊어버린단 말을 꺼내지 말게.
만약 당신이 우리를 떠나고 싶다면 그건 당신의 선택이라네.
자네는 자유로운 여자라네, 사라.
원한다면 멩스크나 저그에게 갈 수도 있고 우리는 자네의 선택을 존중할 것이라네.
왜 그렇게 미쳤는지 물어볼 수도 있겠지만, 우린 자네가 제정신이 아닌 것에 익숙하다네.
사라 케리건 : 나... 나는... 고마워요.
제스(부관) : 사령관님! 방금 함대의 장거리 전송을 가로챘습니다!
제이슨 데이비스 : 오, 좋아. 틀어보게.
- 감청된 통신 내역
"사령관이 함대와 함께 돌아왔어."
...
"그 양반이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 알아냈어?"
...
"특수 작전이야. 가능하면 구체적인 내용을 알려줄게."
...
"좋아. 계획이 뭐야?"
...
"사령관은 이야기하지 않았지만 나는 사령관이 여전히 다일라 또는 뉴 폴섬으로 쫓아갈 작정이라고 생각해. 그들을 엄호해야 할거야."
...
"계속 알려줘."
JESS (부함장): 발신자 ID는 순양함 오시리스 호의 함장 말콤 강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그와 연관된 인물이 있는지 찾아보았고, 우모잔 의원 제이콥 강에 대한 데이터를 찾았습니다.
가족 관계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제이슨 데이비스 : 첩자가 있기는 있군.
그가 우모자 보호령에게 보고한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야. 사실 그렇지 않았다면 나도 놀랐을 것일게야!
코랄의 후예들을 걸러냈어. 결국, 그들은 조용히 반란을 지지했으니까.
아마 그들의 "투자" 진행 상황을 지켜보고 있었을게다.
제이콥 강이 멩스크와 대화하는 걸 본 적이 있는데, 정치인으로서 충분히 괜찮은 사람이라고 생각했지.
하지만 스파이가 한 명만 있다면 운이 좋은 게지, 만약 그렇다면...
제이슨 데이비스 : 여러분. 가까운 미래에 대한 계획을 간략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우선 뉴 폴섬 교도소를 공격하고 며칠 안에 딜라리안 조선소로 침입할 수 있는 충분한 병력을 모을 계획입니다.
하지만, 불행히도 우리는 해방된 인구를 우리 군대에 통합하기 위해 공격 사이의 지연이 필요합니다.
게다가 집행관 테사다르가 특정 작전을 위해 셀렌디스와 그의 함대에 잠시 귀환을 요청했기 때문에 이번 임무는 테란만의 임무가 될 것입니다.
짐 레이너 : 내가 방금 뭘 들었지? 그건 말이 안 돼요, 제이슨!
제이슨 데이비스 : 물론 그렇겠지, 짐.
사라 케리건 : 만약 그렇다면, 무슨 소용이야... 오, 이 늙은 계략쟁이 자식아!
짐 레이너 : 대체... 이 난독화의 요점은 뭔가요?
제이슨 데이비스: 첩자가 있다는 건 알고 있다네.
그러니 그들 중 한 명이라도 멩스크 측에서 직접 일하고 있다면 가능성이 매우 높다네.
그 정보가 아크튜러스가 얻을 수 있는 정보이길 바란다네.
제이슨 데이비스 : 사실이라네. 앞으로 며칠 내에 작전을 시작할 계획이지만, 시간이 더 중요한 작전이기 때문에 다일라리안 조선소가 우선이라네.
우리 정보원에 따르면 함대는 몇 주 안에 작전을 시작할 준비가 될 것이네.
또한 모든 대응이 뉴 폴섬에서 반대편에 있는 조선소로 향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뉴 폴섬 작전으로 즉시 후속 조치를 취하려고 했다네.
제이슨 데이비스 : 프로토스에 관해서는, 사라...
셀렌디스에게 개인적으로 연락해서 상황을 설명하고 내 기만 작전에 대해 도움을 요청할 수 있겠나?
사라 케리건 : 물론이죠.
제이슨 데이비스 : 돌아온 걸 환영하오, 부집행관. 무슨 도움이 필요하시오?
셀렌디스: 우리가 당신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더 많소.
케리건에게서 뉴 폴섬보다 먼저 다일라를 공격할 계획이라고 들었는데, 부하들에게는 그 반대일 거라고 하더군.
제이슨 데이비스: 맞소. 문제는 첩자들에게 내 진짜 계획을 들키지 않고 딜라에게 정확히 어떻게 접근할 수 있는지 알아내는 거요.
셀렌디스: 스파이가 있는 걸 아는가?
제이슨 데이비스 : 그렇소. 한 명은 신원을 파악했고 누구에게 신고했는지는 알았지만, 다른 한 명이 더 있다는 걸 아오. 그리고 그 주변을 훨씬 더 잘 보호받고 있소.
여전히 암호를 푸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내일 임무에 맞춰서 완료 할 수 없을 것 같소.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많지 않지만, 그들을 속일 수 있지만 단기적으로는 문제가 되지 않을 거요.
셀렌디스 : 다시 같은 문제로 돌아왔군. 우리가 어디로 가는지 모르게 함대를 다일라로 데려다주려면 어떻게 해야 하지?
셀렌디스 : 다일라의 방어력도 강화되었지만, 자치령이 뉴 폴섬을 중심으로 병력을 집중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기쁘군.
첩자가 당신의 공격 계획을 받아들인 것 같다.
제이슨 데이비스: 좋은 소식 중에 하나로군.
하지만 이상적으로는 배를 확보하는 것뿐만 아니라 가능한 모든 보급품과 부품을 확보할 시간이 필요하오.
그러나 자치령은 여전히 함선을 꽤 빠르게 출격시킬 수 있기 때문에 제 시간에 뉴 폴섬에 도착하려면 꽤 빨리 떠나야 한다오.
셀렌디스 : 그것에 대해서 만약 다일라와 뉴 폴섬을 거의 즉시 오갈 수 있다고 말한다면 어쩔텐가?
제이슨 데이비스 : 당신... 뭐라고?
셀렌디스 : 뉴 폴섬과 다일라를 거의 즉시 왕복할 수 있다.
제이슨 데이비스: 어떻게? 그런 능력은 들어본 적이 없소.
셀렌디스: 테라 피르마에서 내가 사용하던 우주선, 아비터를 봤을 거다.
지난 며칠 동안 아비터들을 본국에서 요청할 수 있었다.
이 함선은 특수 지원 함선으로 설계되었다.
다른 부대에 화력 지원을 제공할 수 있지만, 그보다 더 유용한 것은 이 함선이 가진 능력이다.
적을 정지 상태로 만들거나, 주변에 유닛을 엄폐하거나, 특정 지점 반경 내에 있는 아군 유닛을 거리와 상관없이 자신의 위치로 이동시킬 수 있다.
제이슨 데이비스: 글쎄다. 이게 마지막 퍼즐 조각이라고 말하고 싶군. 그럼 이동합시다.
( 보고 종료. )
- 전투 중 대사
제이슨 데이비스 : 작전을 시작하기 전에 저그의 위협을 제거해야 한다네.
따라서 우리가 보유한 정신파 방출기 중 하나를 방해받지 않는 곳에 설치하는 것이 좋을걸세.
제이슨 데이비스 : 물론 마음에 들지는 않지만 저그를 막을 수 있는 최고의 기회네.
저그를 제대로 환영할 수 있도록 폭발물을 설치할 수도 있지.
사라 케리건 : 저그가 저를 쫓고 있다는 것을 확실히 보여줄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하죠.
제이슨 데이비스: 좋아. 누가 낚이나 한 번 보자.
짐 레이너: 전원 켜!
정신파 방출기 : (기계음) (깜빡임)
(몇 시간 후)
( 정신파 어그로에 끌린 저그 무리가 끝없이 몰려오는 중 )
짐 레이너 : 젠장, 센서에 따르면 수백 마리가 오고 있습니다!
사라 케리건 : 모두 지옥으로 날려버리고 끝내버리자고요!
제이슨 데이비스 : 알았네. 짐, 그리 해보게.
( 어그로 끌린 저그 무리 쪽에 핵 폭발 경보 발령 )
( 기폭 후 대폭발 )
제이슨 데이비스 : 이제 질문에 대한 답이 나온 것 같군, 사라.
제이슨 데이비스 : 다일라에 온 걸 환영한다, 제군들. 지금 목표물이 배치 중에 있네.
제이슨 데이비스 : 자치령 군, 여기는 제이슨 데이비스 사령관이다.
우리는 당신들과 싸우고 싶지 않다.
무기를 내려놓는 자는 해를 입지 않을 것이고, 우리는 아크투러스 멩스크에 대한 애정은 없지만 당신들과 다툴 생각은 없다.
자치령 장교: 배신자의 말 한마디에 우리가 흔들릴 거라고 생각하나?
제이슨 데이비스 : 반역자? 수백 명의 선량한 병사들을 죽게 내버려두지 않기로 결정한 게 반역자라면 괜찮다.
그래서 적어도 나는 권력보다 사람을 더 소중히 여긴다고 말할 수 있다.
자치령 장교: 아니. 헛소리만 하고 있군. 여기서 이길 수 있을 것 같아? 나머지 함대도 몇 시간 내로 이곳에 도착할 거야.
프로토스 동료들과 함께해도 여기서 얻을 수 있는 건 죽음뿐이야.
제이슨 데이비스: 프로토스와 함께 일하는 이유는 우리 둘 다 자신 이외의 생명을 더 존중하고 저그가 더 큰 위협이라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멩스크는 그걸 절대 이해하지 못할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가능한 모든 곳에서 동맹을 찾고 있고, 멩스크가 그로 인해 약해진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
자넨 우릴 막을 수 없네. 이제 결정되는 건 오직 네 운명뿐이다. 선택은 당신 몫이다.
자치령 장교 : 그렇다면, 그렇게 하라지.
제이슨 데이비스 : 전 함대, 공격 계획 에코를 실행하라.
수비대를 격퇴하고 정박해 있는 함선들을 점령할 지상군을 위해 상륙지대를 확보하라
임무 목표:
- 순찰 중인 적 함선(흰색)을 파괴하십시오.
- 착륙 지점에 있는 미사일 포탑(흰색)을 파괴하십시오.
- 데이비스와 셀렌디스는 반드시 생존해야 합니다.
- 외곽 수비대를 절반 파괴했을 경우
맷 호너 : 거의 다 쓰러뜨렸습니다! 나머지는 전부 제가 처리해드리겠습니다.
제이슨 데이비스 : 우리는 수송선을 발진시키겠다.
( 강습양륙함 진입 )
( 병력 상륙 )
자치령 장교 : 적군이 전진한다! 전 병력은 전투 태세로! 함선 시동을 걸어라!
제스(부관): 사령관님, 조선소 내부에서 동력 가동 신호가 읽히기 시작합니다.
제이슨 데이비스 : 얼마나 걸리나, 제스?
JESS (보좌관): 25분을 넘기지 않을 것 같습니다.
제이슨 데이비스 : 우린 시간이 그렇게 많지 않아!...
제스(부관) : 사령관님, 조선소 곳곳에 흩어져 있는 발전기들이 시동 과정에 전력을 공급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 중 일부만 파괴해도 발진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을 정도로 전력망을 교란시킬 수 있습니다.
제이슨 데이비스: 훌륭해! 우리가 해낼 수 있다면, 자치령이 너무 많은 함선을 활성화하는 걸 막을 수 있을 거야.
제스(부관): 사령관님, 전술 지도에 발전기 위치를 정확히 표시하겠습니다.
추가 임무 목표:
- 발전기를 파괴하여 전력 가동을 지연시키십시오.
- 정박 중인 전투순양함의 주변 방어를 파괴하십시오.
- 정박한 전투순양함이 전력을 가동하기 전에 노획하십시오.
- (16척 중 4척까지만 전력을 가동할 수 있습니다).
이거 미션 영상 올라올때마다 보는데 가끔 scv 머리위에 둥근 오라같은건 뭔가요?
저도 궁금합니다..ㅠㅠ
그거 scv 놀고잇는거 표시해주는거에요 ㅎㅎ
@@sladlek10
17:43
19:42
위에 초록색 표시 있으면 놀고있는거 표시해주는데 흰색 오라같은거 말씀하시는 것 같아요.
This indicates idle work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