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의식이 투철해서 전세계에서 훔쳐온 역사유물들을 루브르에 전시해 놓고 제 나라에 돌려주지 않고 자기네 훌륭한 역사의 흔적처럼 보금고 있을까요? 유럽에서 나치의 역사는 엄청난 충격과 공포였고 역사의 흑역사였기에 그 흔적을 독일에서부터 철저히 지웠고 단죄했지요. ‘프랑스가 역사의식이 투철해서’가 전혀 아닙니다
공감. 샤넬의 옷이 스스로 일하는, 독립적이고 자유로운 여성을 위한 옷이었던 반면 칼 라거펠트는 인형놀이하듯 옷을 만들었다고 봄. 그 옷의 주인은 여성이 아니라, 패션비즈니스, 쇼비즈니스 자체였을 뿐. 뭐 그것도 능력이라면 능력이지만 샤넬이 후대에 칼 라거펠트가 만든 샤넬 옷을 봤다면 아마 코웃음을 쳤을 듯
칼 라거펠트가 인형놀이하듯 옷을 만들고 마름을 선호했다는 것에는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이 두 가지 혐의는 패션이 귀족과 자산가들만의 맞춤옷으로 특징지어 지는 프리이빗 이벤트가 아니라 거대한 산업으로 부상한 시대의 디자이너라면 모두가 갖고 있는 굴레입니다. 이걸 타파하기 위해 21세기에는 인종별, 체형별로 좀 더 다양한 모델을 세우고 이른바 명품 브랜드들까지도 캐쥬얼이나 스트리트 느낌의 트렌드를 많이 수용하고 있는 것이구요.
코코샤넬은 원래부터 부유층을 공략한 명품이었기 때문에 오히려 몇백년이 지나도 명실상부한 명품으로서 건제한게 흐뭇하지 않을까요..? 모든 여성을 위한 옷을 만든다는 프레임은, 모두가 구매할 수 있는 옷을 만든다는게 아니라 귀족들이 패션을 주도하고 명품을 소비하기 때문에 귀족사이에 유행이 된다면 서민들한테도 퍼지니 그런의미에서 모든 여성을 위한 옷을 만든다고 한 것 같습니다. 고로 지금 상류층들이 명품을 즐기고 소비하고 걸치고 다니는것은 그저 돈만 많은 놀고먹는 사람을 위한 샤넬로 타락한 것이 아닌, 패션계와 명품계를 이끄는 사람들이 여전히 샤넬을 사랑하고 있다는 증명 아닐까요?
샤넬이란 브랜드는 그저 비싼명품으로만 치부되진 않습니다 대체로 명품 브랜드 이해도나 안목이 낮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가치관이죠 진입을 못하니 브랜드 가치 역시 모를테고 그러니 그저 비싼명품으로만 생각을 하게되죠 직접 들어보고 입어보면 압니다 가방 들어보셨나요? 디자인부터 쉐입 바느질 등등 일반 브랜드와는 확연히 차이를 느낍니다 샤넬은 몇십년이 지나도 패션 트렌드 한가운데 서있는것만으로도 브랜드 가치를 인정해야하는거죠
샤넬을 위인화하는 영상만 보고 답답할 때가 많았는데 이런 귀한 영상을 보게 되어 체증이 내려갔습니다. 샤넬이 여성의 독립성에 대한 언급을 명언처럼 삽입한 영상이나 블로그를 볼 때 실소를 금치 못했었는데… 오히려 이 영상을 보고 샤넬의 가치를 알게 되었어요. 칼 라거펠트와 베르트하이머에 대한 존경심이 생기네요.
Кино
![하루아침에 빈털터리가 된 사교계 핫걸이 0.001% 재벌 집 외동딸의 보모가 된다면?! [영화리뷰/결말포함]](http://i.ytimg.com/vi/HQE2Fmqz2C0/mqdefault.jpg)
샤넬이 나치부역자란 사실은 알았지만 워낙 영향력이 커서 유야무야 넘어간줄 알았더니, 프랑스는 끝까지 그를 용서하지 않았군요. 역시 역사의식 하나만큼은 투철한 프랑스!
매국노는 역사가 용서하지 않으니까요...
역사 의식이 투철해서 전세계에서 훔쳐온 역사유물들을 루브르에 전시해 놓고 제 나라에 돌려주지 않고 자기네 훌륭한 역사의 흔적처럼 보금고 있을까요? 유럽에서 나치의 역사는 엄청난 충격과 공포였고 역사의 흑역사였기에 그 흔적을 독일에서부터 철저히 지웠고 단죄했지요. ‘프랑스가 역사의식이 투철해서’가 전혀 아닙니다
그러나 칼 라거펠트는 다시 불편한 옷, 말라야 입을 수 있는 옷을 디자인하지 않았나요? 참 아이러니합니다.
코르셋 으로부터 해방되게 해준게 어디에요
공감. 샤넬의 옷이 스스로 일하는, 독립적이고 자유로운 여성을 위한 옷이었던 반면 칼 라거펠트는 인형놀이하듯 옷을 만들었다고 봄. 그 옷의 주인은 여성이 아니라, 패션비즈니스, 쇼비즈니스 자체였을 뿐. 뭐 그것도 능력이라면 능력이지만 샤넬이 후대에 칼 라거펠트가 만든 샤넬 옷을 봤다면 아마 코웃음을 쳤을 듯
맞아여.. 샤넬은 부인복 사이즈가 없음 문재인 대통령 영부인 김정숙도 프랑스갔을때 기존의 샤넬에 맞는 사이즈가 없어서 영부인의 샤넬투피스 따로 제작했다함.. 지금의 샤넬은 77,88 사이즈는 없음
칼 라거펠트가 인형놀이하듯 옷을 만들고 마름을 선호했다는 것에는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이 두 가지 혐의는 패션이 귀족과 자산가들만의 맞춤옷으로 특징지어 지는 프리이빗 이벤트가 아니라 거대한 산업으로 부상한 시대의 디자이너라면 모두가 갖고 있는 굴레입니다. 이걸 타파하기 위해 21세기에는 인종별, 체형별로 좀 더 다양한 모델을 세우고 이른바 명품 브랜드들까지도 캐쥬얼이나 스트리트 느낌의 트렌드를 많이 수용하고 있는 것이구요.
그리고 샤넬과 디올 같은 브랜드는 우리가 생각하는 기성복에 해당하는 (프레타 포르테) 라인도 있지만, 근본적으로는 맞춤옷 (오뜨 꾸뛰르) 입니다. 사이즈의 의미가 크게 없어요. 그렇기에 이전 영부인이 입었던 쟈켓도 사이즈를 따로 제작할 수 있는 겁니다.
헤더님 목소리가 너무 좋아요ㅠㅠ최애 유튜버..
헤더님 편집실력은 정말 대단하신 것 같아요👍👍
알고리즘을 타고 우연찮게 왔는데 정말 귀한 채널을 발견하게 되어서 참 감사하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스토리텔링부터 관련 배경까지 아주 알찬 구성이네요. 영상 제작에 공을 많이 들이시는게 느껴집니다…
코코의 마지막 표정은 모든걸 겪고 자신이 이룬 것들 앞에서 의연해진 코코의 모습이라 생각했는데.
역시 같은 장면을 봐도 사람마다 느끼는바가 다르군요.
,
저도요. 의기 양양한 샤넬이 욕심으로 나치에 협력하고 추해지는 사실과 대비되는 장면이라 생각해요.
말도 안되게 도움됐습니다. 도움.. 이라면 웃기지만 마침 명품 브랜드들의 변천사에 관심이 많았는데. 정말 재미있게 감상했습니다. 🙏
이브 생 로랑도 리뷰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ㅎㅎ 영상미와 미장센이 뛰어나더라구요😁
영화 해석 너무 좋아요☺️ 영화 리뷰가 끝나면 따뜻함이 항상 남네요ㅎㅎ
오늘도 샤넬에 대한 영화 한 편
감사하게 잘 보고 갑니다. ^^
역시나 헤더님의 영화선정과 리뷰영상은 정말 버릴게 없는 것같습니다 요새 알바때문에 너무 우울했는데 영상으로 힐링하고 갑니다 영화 '코코 샤넬' 저의 한줄 평은 디자이너 코코 샤넬이 아닌 가브리엘 샤넬이라는 한 사람 입니다
마지막 한줄평 너무 좋습니다
영화뿐만 아니라 샤넬의 역사까지 알게되어 재밌고 유익했네요. 여성해방의 가시적인 역할 뿐만아니라 나치전범과의 관계까지.. 공과 과가 양존하는 샤넬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헤더님 잘 보고있어요^^
리뷰 좋네요!
전범이었는데 인맥으로 스위스로 도피..이 얘기 듣고 충격이었어요. 부와 명예까지 있던 사람이 탐욕에 눈이 멀면 어떻게 되는지 잘 보여주네요
현재도 동업자를 발로 차 냈던 창업자가 있긴 하죵
사람 꼬시는 능력이 ㄷㄷㄷ
무시 엄청 당했을텐데
얼마나 말솜씨 언변이 좋길래
상류 여성들도 넘어가네 넘어가 ...
@@Grace-Elderflower 원래 고급창부 출신이었죠.
혼자 홀로 부모도 친인척도 없이 자라서 그나마 저 두 남자가 아버지이자
오빠고 삼촌이고 남친이고 ...
계속 또 다른 오빠 삼촌 아버지 스탈 만나며 살아가는 듯 한 ..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가브리엘 샤넬의 빛과 그림자
영화 같은 인생을 살고 디자인역사에 자신의 이름을 남겼네요
어릴적 우연히 읽은 샤넬 전기에 감명받고 패션디자이너가 됐기에, 샤넬은 내가 제일 존경하고 사랑하는 디자이너다. 여성에게 해방을 선물한 위대한 디자이너다.
전범재판 안받고 피할 정도로 큰 정보나 조건을 제시했겠군요
보이가 코코를 선택하지 않은 점. 보이가 즉사한 점... 코코의 상처에 공감하며 함께 눈물흘렸네요...
혹시 초반 30초-1분 30초 쯤까지 나오는 배경음악 뭔지 알 수 있을까요?
어디서 볼수있는거죠?? 왓차랑 넷플엔 없던데 알려주실분🙋♀️
이거 영화로 나온거예요 내가 30대일때 봤으니 다음이나 네이버에 검색해 보세요
이 영화 너무 보고 싶은데 어디서 볼 수 있나요??
불륜이 연애라는 건 좀.....
그 당시엔 결혼은 같은 신분끼리하고 정부를 따로 두는 경우가 많았어요
화려하면서 고급스럽고우아한 샤넬의 패션 은모든여성이 좋아할수밖에없다
코코샤넬은 리스펙할만한 삶을 살았지만 지금의 비싼명품으로만 치부되는 자신의 브랜드를 보면 무슨 생각을 할까? 커리어우먼과 여성의 사회진출을 위해서 디자인된 제품들이 지금은 일안하고 불로소득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을 위한 제품이 되었으니
코코샤넬은 원래부터 부유층을 공략한 명품이었기 때문에 오히려 몇백년이 지나도 명실상부한 명품으로서 건제한게 흐뭇하지 않을까요..? 모든 여성을 위한 옷을 만든다는 프레임은, 모두가 구매할 수 있는 옷을 만든다는게 아니라 귀족들이 패션을 주도하고 명품을 소비하기 때문에 귀족사이에 유행이 된다면 서민들한테도 퍼지니 그런의미에서 모든 여성을 위한 옷을 만든다고 한 것 같습니다. 고로 지금 상류층들이 명품을 즐기고 소비하고 걸치고 다니는것은 그저 돈만 많은 놀고먹는 사람을 위한 샤넬로 타락한 것이 아닌, 패션계와 명품계를 이끄는 사람들이 여전히 샤넬을 사랑하고 있다는 증명 아닐까요?
샤넬이란 브랜드는 그저 비싼명품으로만 치부되진 않습니다 대체로 명품 브랜드 이해도나 안목이 낮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가치관이죠 진입을 못하니 브랜드 가치 역시 모를테고 그러니 그저 비싼명품으로만 생각을 하게되죠 직접 들어보고 입어보면 압니다 가방 들어보셨나요? 디자인부터 쉐입 바느질 등등 일반 브랜드와는 확연히 차이를 느낍니다 샤넬은 몇십년이 지나도 패션 트렌드 한가운데 서있는것만으로도 브랜드 가치를 인정해야하는거죠
재미있게 잘 봤어요~
재미있게 잘봤어요~구독했어요 ~~
초반 배경음악으로 나오는 피아노? 음악 제목이 뭔가요?
사장님 오늘 너무 좋았어요
프랑스 정부가 합리적이네. 역사정신도 있고
헤더님 목소리 샤넬 💚
고맙습니다 👍
샤넬 나치는 정말충격네요....
너무 재밌게 보았어요. 코코샤넬의 인생이 위대하면서 안쓰럽네요^^;
예전에 책으로 읽었던게 생각나네요...
어쩔수 없이 겪는 우여곡절
이름자체가 성공할수 밖에 없는 운명의 이름같음 , 가브리엘 샤넬.. 하,지,만
사람은 신의와 굳건한 의리를 저버리는 사람은 절대 인정받지 못한다.
이 영화를 보면 샤넬백에 대한 과대욕구 사라질것 같네요
.ㅎㅎㅎ 상류층을 향한 인간의 욕망이 형상화된 것일뿐..ㅋㅋ 감사합니다.
어릴적 코르티잔이었던 걸로도 유명하죠
성장의 배경이 있어서 그런지 성공에 대한 집착이 강했네요
14:00 말이 애매해서 혼돈이 있을거같네요. 지방시 블랙드레스에 영감을 준 샤넬의 블랙 미니 드레스
오드리 헵번 티파니 아침 드레스 샤넬 아니에요~ 지방시가 만들은 옷으로 알아요
지방시가 만든 옷은 맞지만 애초에 리틀 블랙 드레스라는 컨셉은 사넬에서 유래된게 맞습니다☺️
사진 설명란에 티파니 드레스에 ‘영감을 준’ 이라고 표기 하셨는데요
서민이라서 관심없지만 형편이 되는 사람들은 명품이 세련되서 들고 다니면 보기 좋은 것 같다.~
아름다움과 도덕, 윤리는 동일선상에 설 수 없는 가치임에 분명하다.
크리스챤 디올의 정반대편에 있던 샤넬.. 친 나치 행보만 없었으면 프랑스에서 아직도 추앙받을 인물이건만..
중간까지 봤는데.. 주인공이 너무 매력이 없네요... 역경을 이겨냈다기보다는 주변은 이용하고 고마워하지 않는 거 같은 느낌이 너무 들고.. 불륜까지보니 뭐지 싶음..
주인공배우 강혜정씨 닮았네요
시대를 앞서간 예술가다
성공아 목표인 사람은 저 여자처럼 비열해지고 부도덕해진다 결코 행복하지도 못한다 성공이 아닌 가치를 추구하는 자는 성공하지 못해도 행복하고 도덕성을 잃지 않는다 도덕성을 잃고 가치를 추구할 수는 없는 노릇이니
샤넬 옷 별로. 터무니없이 비싸고 불편하고 보통 여성들이 입을수도 없는 비실용성의 극치. 화장품이나 향수는 그나마 쓸만함.
샤넬을 위인화하는 영상만 보고 답답할 때가 많았는데 이런 귀한 영상을 보게 되어 체증이 내려갔습니다. 샤넬이 여성의 독립성에 대한 언급을 명언처럼 삽입한 영상이나 블로그를 볼 때 실소를 금치 못했었는데…
오히려 이 영상을 보고 샤넬의 가치를 알게 되었어요. 칼 라거펠트와 베르트하이머에 대한 존경심이 생기네요.
사치의 대명사~~ 인간의 욕구를 교묘하 이용한 거기에 끌려간 허영에 가득찬 한심힌 사람들의 이야기~~
모든 남자에게 도움이 되지만..샤넬 때문에 상처 받는 남자가 많다는 사실...
ㅜㅜ 가방이 차 한대 값이야..ㄷㄷㄷ.
안타까운생각만 남네요....
아무리 좋은 말로 포장해도 나치전범...
내연녀였네…. 심지어 친구라는 거짓말로 늙은 남자와 양다리…
난. 그래도. 샤넬을지지한다. 그시절. 여자는. 저렇게안하고는. 못살아남는다
관상은 과학이다. 사넬의 노녀의 모습을 보니 살아온 세월이 보였다. 욕심많은 늙으니 딱 사넬의 옷도 그렇다.
맞아요. 화가나면 가위 던지고 쌍욕하고 직원들 봉급도 잘 안 줬다 하더라구요😭😭😭
아무것도 가지지 못한 여자가 남자들을 통해 이룬 부를 남자를 통해 키우려다 모두 다 잃어버렸군요. 샤넬
헤더님🥰🥰 1빠입니당 ㅎㅎ
이름이 좋아서...
와우 레알 bitch였네요
살아있는 동안 절대 벗어날 수 없는 허영 자체인 생명체.
음.. 그래서 불륜녀..? 저게 사랑인가..ㅎㅎㅎㅎ
개인의 인생으로 보면 엄청나게 성공한 인생이고, 운이 좋은 케이스인데
사실은 공허속에서 늘 살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지금에 감사하며 살아야겠습니다
성공에 왜 씁쓸합니까ㅎ
발음이 종종 아쉽네요 😢
모든 여성에게 아름다움을 no no. 값을 치를 수 있는 여성에게만 샤넬의 아름다움을 이겠지. ㅋ~
샤넬을 입고 들지 않는 여성들도 샤넬이 이끌어가는걸요 여자 쇼핑몰, 옷가게들만 봐도 샤넬 모티브로 한 디자인투성이입니다
ㄷ ㄷ ㄷ
전3등이요
BK2016
5등이요
bag딱하나만 고르라고 하면 단연코 샤넬🔲🔳
ㅈ
부모도 버렷는데 나치편을 든들..
그럼 전 5등☺
전2등이요
36살 이후였으면 남자들이 그냥 인조이로 만난거 같은대,,,,
헤더 빨리 돌아와
앜ㅋㅋㅋㅋㅋㅋㅋㅋ❤️
영화보고 솔직히 좀 실망했던 샤넬
지는 4번
미국이 만든 이미지.
명품은 입생로랑이지
오늘은 코코 샤넬의 이야기군요😃😃 헤더님 덕분에 영화를 다양하게 볼 수 있게 된 것 같아요 숨겨진 이야기도 알게 되고ㅎㅎ 정말 감사해용!!
(+잼민이들아 빠놀이 좀 작작해라ㅆ)
샤넬이 이쁘지 않고 .그냥 동네 아줌마 스타일이야.ㅜㅡ
Chanel is de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