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입덕 20년차 눈앞에서 가장 소름돋는 극장골ㅠㅠ 수원삼성 안양 승강 플레이오프 2차전 하이라이트 리뷰. 국가대표 공격수 오현규의 눈물. 프렌테트리콜로 응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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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7 фев 2025
- 수원삼성과 FC안양의 프로 축구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 2차전.
2022년 K리그의 마지막 경기가 수원월드컵경기장 빅버드에서 펼쳐졌다...
수원FC, 부산 등을 거치며 2부리그 득점왕까지 거머쥔 베테랑 안병준의 선제골로 앞서갔으나
아코스티의 동점골, 그리고 사리치의 페널티킥 실축까지 강등이 코앞으로 다가온다.
경기가 끝나가는 그때, 국가대표에 발탁된 매탄고등학교 출신 에이스 선수가 구원자로 등장한다!
과연 수원이 잔류 할 것인가? 안양이 승격할 것인가?
※ 구독자 분들 중 저를 '독거노총각'님으로 착각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저는 독거노총각이 아니라 독거총각입니다.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 이 영상에 나오는 모든 행동과 발언은 픽션이고 컨셉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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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경기였어요... 내년에도 빅버드에서 뵙겠습니다...
우승 축하드립니다😁
병근이형... 경기 준비하지 말고 나갈 준비하면 될거 같아요...
ㅋㅋㅋㅋㅋㅋ병근이형 민심이 나락갔다는게 경기장에서 엄청난 야유로 느껴졌습니다
오오오오 사랑한다 나의 수원 ~ 잔류 축하해 내년엔 상위 스플릿에서 보자^_^
우승은 내가 내가 해!🤟
와.. 완전 침착하게 잘 찍으셨네여 ㅜㅜ
저는 방방 뛰다가 폰 떨굼ㅠㅠㅠ
마지막에 우리 현규 선수가 하나 해줄거같은 느낌이 팍 와서 바로 카메라 켰습니다ㅠㅠㅠㅠ 심장떨려죽을뻔했죠?
아무리 힘들어도 우린 수원이다
내년에는 더 멋있는 수원으로 태어난다!
엄청나네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어휴 개랑아 이제 이런거 하지 말자 ㅠ
그래 수원! 팬들을 생각해서 꽃길만 걷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