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보고 막연히 중화웍 길들이기 시작했다가 참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네요.ㅠㅠ 일단은 처음에 웍을 태울 때 가스렌지 말고 가스토치로 태우면 훨씬 편하고 능률적입니다. 중국에서 카이궈(开锅)하는 동영상도 많이 봤는데 일반적으로 중국가정에서는 웍을 먼저 세척 한 후에 태웁니다.개인적으로는 쇠수세미세척>태우기>물끓이기>세척>다시태우기 이 과정이면 가정에서 완벽하게 새웍을 길들일 작업이 끝난다고 봅니다. 참고로 세척할 때 쇠수세미보다는 사포가 직빵입니다.(사포랑 쇠수세미를 같이 사용하면 좋습니다) 어쨌든 사포랑 토치만 있으면 수고가 훨씬 줄어들더라구요. 물을 끓이고 나면 웍과 물의 경계선에 녹이 또 끼기도 하고 이게 찝찝해서 물로 세척하면 웍색깔이 또 변해서 그걸 다시 오래태우거나 높은온도로 태우면 색이 변하는데 일반적으로 가정용 가스렌지로는 한시간 정도 태우면 되는것 같구요. 이 과정이 끝나면 그 다음 기름을 먹이는 것은 식용유보다 발연점이 높은 카놀라유나 포도씨유로 기름칠을 해줍니다. (물론 식용유로 해도 문제는 없습니다) 센 불로 기름칠을 하게 되면 연기도 장난아니게 많이 나고 잘못하면 기름이 타서 기름때 코팅이 되니 약한불로 기름칠을 해주면서 연기가 올라오면 불을 끄고 식히면서 기름을 먹이고 이 과정을 반복하면 됩니다. 중국 동영상에서는 라드(돼지기름)로 코팅을 하는 것도 봤는데 라드도 괜찮은 방법인거 같아 보이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카놀라유보다는 포도씨유를 추천합니다.
이 프로 중독성 있네요. 아시아 음식을 두루 섭렵하신 듯. 현실적이고 친근한 말투는 보너스군요. 질문이 있는데 1. 이 wok의 재질은 뭡니까 ? 알루미늄이라면 쇠쑤세미로 닦으면 유해 하지 않나요 ? 모든것을 최소한 스텐레스나 cast iron으로 바꿔가는 중인데요 2. cast iron 도 같은 방법으로 코팅 해도 되는지요 ? ( 무거워서 웬수같지만 ) 아랫글 보니 알루미늄은 아닌 듯 한데 너무 쉽게 움직이시니 무쇠 같지요.도 않아서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 제가 사용하는 웍은 중식당에서 많이 쓰는 탄소강 재질이랍니다. 무쇠보다 수명은 떨어지지만 상대적으로 좀 더 가볍죠. 쉽게(?) 움직이는 이유는 이 팬이 가장 작은 사이즈 바로 위라서 그래요. (50인분짜리 웍은 저도 못돌리는..) 2. 넵 같은 방법으로 코팅하셔도 됩니다. 근데 무게가 좀... 무서울것 같습니다.
이번에 노점을 시작하려고하는데(구청 허가 받음), 제가 웍질을 할거라서 찾아보던 중 이걸 보게 되었어요. 중식을 배운적이 없어서 생각도 못했었는데, 이 영상 덕분에..또 아래 친절히 달아주신 댓글들 덕분에 정말 천금같은 배움을 얻고 갑니다. 전에도 종종 연관 영상으로 봤었지만 이렇게 도움이 되는 영상은 처음이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헉, 노점에서 웍이라면 가스공급에 대해서 연구를 하셔야 할것 같아요. 출력이 높으면 그만큼 가스소비량이 큰 것도 그렇고, 웍은 중화레인지용 오덕(팬이 쏙 들어가는 거치대)가 없으면 팔 힘만으로 돌려야 하기에 근육에랑 인대에 무리가 올 수도 있어요. 이 경우 전용 조리대를 주문제작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 지난 번에 친절한 답변 감사해요. 미국에 있는 친구들 한테 영상 배포 했네요. 한국말 모르는 사람도 따라 해 볼만 하다 하네요. 마포토푸 같은거요.질문 하나 더 있어요. 코팅 해 놓은 팬은 어떻게 관리 하나요 ? 가정집에서는 이걸 매일 쓰지는 않잖아요. 코팅 해 놓으면 거기서 또 산화가 일어나잖아요. 매일 열처리 해서 쓸 수도 없고요. 저는 웍 쓰고 싶은데 아마도 1 주일에 한 번 아니면 어떤 주는 자주 쓰다 한 2-3 주 후에 쓰게 될것 같은데요. 좋은 영상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국어 몰라도 따라 할수 있다니 다행이네요. (자막 만들 여력이 안나서... 으으으..) 코팅해놓고 며칠간 방치하면 산화가 일어나긴 합니다. 산화도 산화지만 이 기름이 끈적해져서 그대로는 쓸수 없게되죠.(먼지가 붙거든요.) 이때는 가스불에 올려놓고 기름을 약간 둘러 준 후, 돌려가면서 키친타올로 문지르시면 된답니다. 이렇게 하면 산화되어 끈끈하게 된 기름이 아까 둘러준 기름에 녹아 제거가 되게 됩니다. (눈에는 눈! 이에는 이! 기름에는 기름이죠.) 한번 작업으로 좀 그렇다 싶으면 마무리로 조금 더 두른 후 새 키친타올로 문지르시면 되요. 단, 이것은 코팅작업이 아닌 청소(?) 이므로 웍 길들이는 것 처럼 오래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처음으로 댓글 남기네요자주 보고 있는 1인 입니다 지난번 중식도 내용과 웍 길들이기는 개인의 노하우를 많이 알려주신것 같아요 게다가 오늘은 편집이 매우 장난 아니네요 물론 요리 방송도 장난 아닙니다 ㅋㅋㅋ 블로그 하실때 부터 다양한 요리 잘 보고 있습니다 참고도 엄청 많이 하고 있구요 앞으로도 좋은 요리 많이 보여주세요
초보일때 시행착오를 했었던 부분이라...거기에 대해서 다루면 어떨까? 하는 취지에서 시작하게 되었어요. 사실 요리에 입문하신 분들 재료라던가 도구 때문에 지출이 많아지잖아요?(특히 이중, 삼중투자!) 요리방송.. 요즘들어 개인 스튜디오를 가지고 싶다는 생각이 자주 들어요. (장비 셋팅에만 1시간.. ;ㅅ; ) 영상 늘 봐주셔서 감사해요~!
뜨거운 상태에서 찬물 끼얹는건 그리 좋은 방법은 아닙니다만... 업장에서 웍은 소모품이라 그렇게 쓰는 경우가 많답니다. (여유있게 천천히 식힐 시간이 없죠.) 시즈닝을 했음에도 달라붙는다면 시즈닝 온도가 낮아서 그런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웍 시즈닝할때 생각 외로 높은 온도를 써야 하거든요. (이러다가 암 걸리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연기가 많이 나와요.)
넵, 기름에 식혀서 그대로 둡니다. 쓰다가 들러붙으면 다시 태워주고 코팅하는 작업을 해 주고요. 팬 수명의 경우 업장의 평소 오더량에 따라 다름니다. 제 경우 팬이 찢어지는 광경을 자주 봤었어요. (물론 거긴 한달 매출이 3~4억 정도 되는 대형 레스토랑이었어요. 하루종일 팬 꽉 채워서 돌려대는 곳...)
전에 웍쓸때 너무 눌어붙어서 질문한적이 있는데 결국 코팅팬으로 바꿨어요 ㅎㅎ 원룸에 전기레인지라서 웍은 너무 어렵더라구요. 아래부분이 오목해서 평평한 전기레인지에 잘안맞고... 첨 자취하면서 중식을 동경해서 산건데 결국 버리게됬어요. 그리고 전에 알려주신 피즈 만들어서 먹었더니 맛있네요 ㅎㅎ
전기레인지.. ;ㅅ; 아무래도 전기레인지에서는 웍을 쓰기 어렵죠. 사실 전기레인지는 중화요리 이외에 다른 요리에서도 좀 제약이 많이 걸리더라구요. (물론 일정한 온도를 유지해야 하는 요리에는 적합하지만..) 날씨가 슬슬 싸늘해지니 몸 따듯하게 해 주는 칵테일도 만들어봐야 겠어요. ㅎㅎㅎ
우연히 클릭해서 보게됐다가 채널구독하고 비디오 하나씩 공부하는 기분으로 보고있습니다. 그동안 왜 레시피 그대로 따라했는데 내가하면 맛이 없지.. 라던가 잘못된 방법으로 해오던 부분이라던가 새로운 정보 등등 정말 도움이 많이 됐어요. 고맙다는말 전하고 싶어 덧글 남기고 갑니다~
가정용이라면 키와메 웍을 추천합니다. 일단 녹 부분이 해결이 되구요, 철재 웍 특정상 상당히 오래 쓸수 있어요. (스텐팬처럼 3대 물려쓰는 것도 가능한..) 다만, 가격이 좀 높은 편이지만 가정집에서 업장용 웍을 쓰는것을 생각한다면 충분히 투자할 가치가 있는 팬이랍니다.
중국 시골에 부뚜막에 올려놓고 쓰는 큰 웍처럼 생긴 가마솥은 어떻게 청소하나 싶었는데 이해가 되네요. 중국 요리 자체가 그런 가마솥 웍을 코팅하고 청소하는 수단이 될 수 있겠군요. 항상 기름을 넣어 조리하고 거기에다 또 재료를 넣어 탕을 끓이고, 그리고는 물로 뜨겁게 씻어준 다음 그 물 퍼내서 다른 용도로 쓰고, 조금 남은 물은 불을 때서 날려주는....아주 상호연관된 유기적인 시스템이군요.
물 첨가하면 비닐 위에 떨어진 물방울처럼 옆으로 잘 안퍼지죠? 그거 제대로 코팅된거 맞아요. 단, 웍은 금방 달아오르기 때문에 불조절을 세심하게 하셔야 해요. 예를 들어 향을 낼때는(향신채 볶다가 혼합소스나 정종 뿌리는 작업) 약한 불을 쓰셔야 해요. 강불은 수분을 날려서 질척하지 않은 요리를 만들어야 할때(깐풍기라던가 청초육사) 사용한답니다. 볶음밥의 경우 후반부에 기름&수분을 날릴때 쓰구요. 예를 들자면 음악같은? 느릿하다가 빠를때도 있고, 부드럽다가도 격렬해지고 그래요. '완성된 요리의 이미지'를 떠올린 후 거기에 맞는 불의 리듬을 찾으시는게 제일 좋습니다.
영상 너무나 잘봤습니다. 현재 업장오픈중인데 좋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업장에 관련된질문좀 드릴께요~중식종사자가 아니지만 이번에쟁반짜장 전문점을 오픈하게 되었습니다. 쟁반짜장 특성상 짜장을 면과 함께 볶아 나가는데 한번 조리하면 웍이 더러워져 다시 씻어서 하고있습니다. 혹시 업장에서는 간짜장이나 쟁반짜장 처럼 즉시볶아 나가는 짜장이 많을때 웍을 여러개로 나두고 그때그때 씻으면서 하는지 궁금하네요~~
넵, 그때그때 씻으면서 작업합니다. 중화레인지 쓰시죠? 현장에서는 요리 마친 후 물 부어주고 솔로(옛날에는 대나무 솔을 썼는데, 요즘은 대나무에 수세미 끼워 쓴답니다.) 문질러서 씻어준답니다. 뜨거운 물을 쓰면거나 불에 올려진 상태로 청소를 하기에 청소시간은 얼마 걸리지 않습니다. 물론 주문이 밀리면 청소할 틈이 안나기도 하기에 여러개의 웍을 쓰는 편이 좋습니다.
인터넷에서 '중화요리 웍'으로 검색하면 다양한 제품이 나와있답니다. 근데 업장용 웍 보다는 키와메 같은 가정용 철웍이 더 쓸만합니다. 중화오덕이 아닌 가정 가스레인지 오덕에도 잘 들어맞고요, 관리만 잘 하면 상당히 오래 쓸수도 있어요. 식칼의 경우 사람 손을 많이 타는지라.. 콕 찝어 추천해드리기 좀 어렵습니다. 수십만원대 식칼이라도 손에 맞지 않는 사람이 있거든요. 일단 제가 쓰는 식칼이라면.. 아래 링크에 나온 제품인데 6만원 정도 합니다. item2.gmarket.co.kr/Item/detailview/Item.aspx?goodscode=718568195&GoodsSale=Y&jaehuid=200001169&NaPm=ct%3Dizosbids%7Cci%3De6e35aded6b4fdc3c57c0a153e8ce3017e8b183b%7Ctr%3Dsls%7Csn%3D24%7Chk%3Dcbe3f2bc8faa175c358cdc03c0af3729a33bc396
안녕하세요^^ 철후라이팬을 사용하고있는 구독자입니다. 궁금한점이 있어서요. 기름을 그냥 가만히 태우게 되면 조금씩 증발및 산화되면서 노란색의 기름얼룩 때가 생기잖아요. 그게 일종의 코팅제인가요? 기름코팅이 이물질을 팬 전체에 얇고 균일하게 도포하는 그런 개념으로 봐도 될까요? 제가 영상을 보고 그대로 코팅 작업을 했는데요. 전체적으로 팬 표면색깔이 약간 노란빛으로 바꼈더라구요. 기름조금넣고 계란후라이해도 안달라붙긴한데. 이 노란빛의 막이 그냥 기름떡진건지 정상적인 기름 코팅인지 궁금해서요^^
으.. 저는 모르는 제품이라서 잘 모르겠습니다만, 태워야 하는 제품이라면 제품설명에 쓰여있으니 그걸 보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업장용 철웍은 도료코팅을 해 놓았기에 태워야 하지만, 일본 키와메 제품은 도료코팅이 아니라서 적절한 길들이기 후(열처리해서 녹 방지를 한 제품이라고 하던데..) 사용하더라구요.
중화요리의 기본~! 이번 시간에는 중화팬인 웍(Wok)에 대해서 다루어보았어요~ 진정한 요리덕후라면? 웍을 써야 하지 않겠는가? 입니다!
아 웍 하나에 얼마인가요? 저 요리덕후여서
사이즈별로 가격이 다르지만 제일 작은게 18000원이에요. 중화레인지 없이 쓰려면 그냥 손으로 흔들어야 하니 가장 작은 사이즈 추천드려요. 양은재질로 된 가벼운 팬도 있긴 한데, 이건 몸에 해로우니 반드시 철로된걸 쓰세요.
請問,您是不是華裔?
이거보고 막연히 중화웍 길들이기 시작했다가 참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네요.ㅠㅠ 일단은 처음에 웍을 태울 때 가스렌지 말고 가스토치로 태우면 훨씬 편하고 능률적입니다.
중국에서 카이궈(开锅)하는 동영상도 많이 봤는데 일반적으로 중국가정에서는 웍을 먼저 세척 한 후에 태웁니다.개인적으로는 쇠수세미세척>태우기>물끓이기>세척>다시태우기
이 과정이면 가정에서 완벽하게 새웍을 길들일 작업이 끝난다고 봅니다.
참고로 세척할 때 쇠수세미보다는 사포가 직빵입니다.(사포랑 쇠수세미를 같이 사용하면 좋습니다) 어쨌든 사포랑 토치만 있으면 수고가 훨씬 줄어들더라구요.
물을 끓이고 나면 웍과 물의 경계선에 녹이 또 끼기도 하고 이게 찝찝해서 물로 세척하면 웍색깔이 또 변해서 그걸 다시 오래태우거나 높은온도로 태우면 색이 변하는데
일반적으로 가정용 가스렌지로는 한시간 정도 태우면 되는것 같구요.
이 과정이 끝나면 그 다음 기름을 먹이는 것은 식용유보다 발연점이 높은 카놀라유나 포도씨유로 기름칠을 해줍니다. (물론 식용유로 해도 문제는 없습니다)
센 불로 기름칠을 하게 되면 연기도 장난아니게 많이 나고 잘못하면 기름이 타서 기름때 코팅이 되니 약한불로 기름칠을 해주면서 연기가 올라오면 불을 끄고 식히면서 기름을 먹이고
이 과정을 반복하면 됩니다. 중국 동영상에서는 라드(돼지기름)로 코팅을 하는 것도 봤는데 라드도 괜찮은 방법인거 같아 보이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카놀라유보다는 포도씨유를 추천합니다.
혹시 웍을 너무 태워서 계속해서 경계선이 생기고 검정색깔 가루같은게 나오는데요 이러면 이웍은못쓰는건가요 ㅠㅠ
댓글을 지금 봤네용....파손만 안되면 웍은 반영구적으로 쓸 수 있어요. 찝찝하시믄 무조건 처음부터 길들이기 다시 하시믄 되는데..답변이 너무 늦었네요..ㅎㅎ
진짜 유용한 정보에요 감사드려요 설명 너무 잘 해주셔서 무쇠팬 쓰는 궁굼증 다풀렸음니다 다시 시즈님해볼께요
역시 조리학 교수님들 보다더 섬세하게 알려주시네요~
대학 다닐때 중식 교수님은 웍태워서 대충 기름 바르는걸로 끝냈 거든요ᆢ
항상 유익한 정보에 즐공 하고 갑니다~^^
강의시간때 저 방법은 살짝 위험할수 있어서 그런것 같아요.(코팅이 잘 되는 온도가 불이 붙기 거의 직전이거든요. ) 코팅이 수고스럽지만 팬 하나 길 잘 들이면 정말 좋더라구요. 특히 볶음밥 만들때~!
늘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머!!!이건 꼭 봐야대!!!라고 외치며 클릭했습니다
이 프로 중독성 있네요. 아시아 음식을 두루 섭렵하신 듯. 현실적이고 친근한 말투는 보너스군요. 질문이 있는데 1. 이 wok의 재질은 뭡니까 ? 알루미늄이라면 쇠쑤세미로 닦으면 유해 하지 않나요 ? 모든것을 최소한 스텐레스나 cast iron으로 바꿔가는 중인데요 2. cast iron 도 같은 방법으로 코팅 해도 되는지요 ? ( 무거워서 웬수같지만 ) 아랫글 보니 알루미늄은 아닌 듯 한데 너무 쉽게 움직이시니 무쇠 같지요.도 않아서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 제가 사용하는 웍은 중식당에서 많이 쓰는 탄소강 재질이랍니다. 무쇠보다 수명은 떨어지지만 상대적으로 좀 더 가볍죠. 쉽게(?) 움직이는 이유는 이 팬이 가장 작은 사이즈 바로 위라서 그래요. (50인분짜리 웍은 저도 못돌리는..) 2. 넵 같은 방법으로 코팅하셔도 됩니다. 근데 무게가 좀... 무서울것 같습니다.
정말 제대로 배웁니다. 탁월한 사부님이세요!!!
감사합니다! 요리마니아를 위한 영상은 계속됩니다~ 주욱~
요즘 화니님 영상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요늘 너무 즐거웟어요~ㄱㅅㄱㅅ
ㅎㅎㅎ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역시 요리 레시피보다는 이런쪽이 더 인기가 있는것 같아요.
캬... 어디가서도 듣도 보도 못한이야긴데 세세한 공부를 공짜로한 느낌이네요 좋은영상 많이 보고잇어요~~ 감사합니다!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웤 길들이는 거 진짜 신기하고 궁금했던 점이 다 풀렸어요 ㅎㅎ 그런데 방독면 ㅎㅎㅎㅎㅎ 아니 그런데 오늘따라 말도 진짜 잘하사고 정말 재밌어요 ㅎㅎ 무슨 학원 다니셨어요? ㅎㅎㅎ 아 진짜 영상보다가 빵 터졌어요 ㅎㅎㅎ
요즘 새 코너 하게 되면서 발음연습하고 그래요 ㅎㅎㅎ 방독면은 '기름타는 연기는 매우 유해하다.'라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 오버액션으로 (가스가스가스~!) 제 동생은 발연기 보고 폭소하더라구요
ㅎㅎㅎ
happycooking120180 어 해피쿸님 ㅋㅋㅋㅋㅋ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happycooking120180 엇 해피쿠킹님이당! ㅋㅋㅋ
happycooking120180 어 해피쿡님이다 ㅋㅋㅋ하용~~~
정주행 완료 앞으로도 유익한 영상 잘 부탁 드립니다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편도 기대해주세요~!
좋은 지식 감사합니다!
아하.감사해요^^
웍을 사고 싶었지만 뭘 몰라 머뭇거렸는데 참 유용한 정보네요. 감사합니다.
가정집에서는 이 웍 보다는 최근에 업로드한 '키와메 웍' 을 추천합니다~ 키와메쪽이 안정감이 있어 좋아요.
이번에 노점을 시작하려고하는데(구청 허가 받음), 제가 웍질을 할거라서 찾아보던 중 이걸 보게 되었어요.
중식을 배운적이 없어서 생각도 못했었는데, 이 영상 덕분에..또 아래 친절히 달아주신 댓글들 덕분에 정말 천금같은 배움을 얻고 갑니다.
전에도 종종 연관 영상으로 봤었지만 이렇게 도움이 되는 영상은 처음이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헉, 노점에서 웍이라면 가스공급에 대해서 연구를 하셔야 할것 같아요. 출력이 높으면 그만큼 가스소비량이 큰 것도 그렇고, 웍은 중화레인지용 오덕(팬이 쏙 들어가는 거치대)가 없으면 팔 힘만으로 돌려야 하기에 근육에랑 인대에 무리가 올 수도 있어요. 이 경우 전용 조리대를 주문제작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네, 댓글 고맙습니다. ^^ 안그래도 이 영상 안봤으면 오덕을 설치 안해서 큰 고생을 할 뻔 했네요. 말씀대로 가스 소비가 좀 걱정이 됩니다만 일단 한 번 해보면 답이 나오겠죠. ㅎㅎ
와 ~ 화니님이 비법 다 알려주셔서 웍을 기름코팅으로 만들어 보려고합니다! 화니님 감사합니다!
가정집에서는 첫 작업이 좀 힘드실거에요. ㅎㅎㅎ 전 몸살까지 났던적이..ㅎㅎ
웍이 아니더라도 오목한 팬도 하기 좋더라구요ㅎㅎ 자세한설명감사해요^^
오목한 팬이 최고죠~ 사실 부치는 음식 아니라면 오목한 쪽이 기름을 덜 써서 그게 좋더라구요.
늘 잘 보고 있습니다!
유익한 영상 정말 감사드립니다!
늘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영상도 많이 기대해 주세요~!!
화니님 따라 몇 번 중식을 만들어봤는데 아주 맛있었습니다`그래서 오늘 웍을 30센티를 샀는데 장사를 할 게 아니라면 괜찮은 건가요?웍 다루는 법도 지금 봤는데 역시 명 강의였습니다~ 최고!!!
와....이런 동영상은 학원비 내고 들을 수 있는 가치있는 동영상이얘요...ㅎㅎ
감사합니다! 근데 정작 저는 쿡방할때 코팅팬쓰는..ㅎㅎㅎ (웍쓰면 색감이 잘 안맞더라구요)
자세하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렇군요ᆢ몰랐는데 귀한정보감사합니다 ᆢ^^
넵!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오... 좋은 팁이네요! 글로만봐서는 뭘까 했는데 잘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상에는 넣지 않았지만 코팅 벗겨내실때 몸살주의하셔야해요.ㅎㅎㅎ (힘들어요 )
정말 너무 궁금했던건데,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주셔서 더욱 유익한 영상이었습니다.
웍에 관심 많으신 분들이 참 많던데.. 사실 업장용 웍 보다는 키와메 같은 제품을 사용하는 편이 더 좋아요. 가정용에 맞게 만든거라 훨씬 더 안정감이 있거든요.
웤은 아니지만 철팬이 하나 있는데, 좋은 정보 얻어가네요. 앞으로 관리하는데 유용할 것 같습니다.
철팬은 틈틈히 코팅작업 해 주시면 대대로 물려줄수 있을 정도라 아주 좋아요~! 근데 이거 맛들리면 자주 하게 되더라구요.(반짝반짝 빛나는 팬에 뿌듯함이!)
제 경험으로는 가정집에서 태우고 나서 아직 남아있는 잔여물들은 물을 끝까지 채우시고 구연산이랑 베이킹파우더 넣어서 끓이니 불순물이 제거 되던데요
잔여물은 그렇게 제거가 되지만(식초 등을 넣어 끓여도 되는..) 안타고 남은 것들은 물리적으로 긁어주지 않으면 제거가 잘 안됩니다.
웍에 대해서 설명을 잘해주고 덕분에 알게 되었어요!
넵!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와 중화팬이 있으면 뭔가 멋져보여요 요리할때~♡
좋은 정보감사드려요 웍잘쓰고있어요!!!
보쌈김치 담구는법 알려주세요~ 유명한 보쌈집에서 먹어봤던 달작지근 중독성있는 김치요~ 부탁드립니다 ^^
소금에 재워야 하는 음식은 촬영 문제 때문에 어려울 것 같습니다. 고정된 세트가 아니라 그때그때 장비 설치해서 촬영하기에 촬영시간이 길어지면 그 시간동안 주방을 쓸수 없게 되거든요.
정말 유익한 정보 .. 감사해요~!! 코팅을 키친타월에 기름 발라서 문질러 주는 걸로 알고는 있었는데 이렇게 섬세한 작업이 있을 줄 몰랐네요~^^
이제는 요리가 아닌 드립에 중독된다... 점점 빠져들고 있어....
아무래도 이런 타입의 컨텐츠는 중간중간 드립이 들어가야 재미가 있어지더라구요. ㅎㅎㅎ
. 지난 번에 친절한 답변 감사해요. 미국에 있는 친구들 한테 영상 배포 했네요. 한국말 모르는 사람도 따라 해 볼만 하다 하네요. 마포토푸 같은거요.질문 하나 더 있어요. 코팅 해 놓은 팬은 어떻게 관리 하나요 ? 가정집에서는 이걸 매일 쓰지는 않잖아요. 코팅 해 놓으면 거기서 또 산화가 일어나잖아요. 매일 열처리 해서 쓸 수도 없고요. 저는 웍 쓰고 싶은데 아마도 1 주일에 한 번 아니면 어떤 주는 자주 쓰다 한 2-3 주 후에 쓰게 될것 같은데요. 좋은 영상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국어 몰라도 따라 할수 있다니 다행이네요. (자막 만들 여력이 안나서... 으으으..) 코팅해놓고 며칠간 방치하면 산화가 일어나긴 합니다. 산화도 산화지만 이 기름이 끈적해져서 그대로는 쓸수 없게되죠.(먼지가 붙거든요.) 이때는 가스불에 올려놓고 기름을 약간 둘러 준 후, 돌려가면서 키친타올로 문지르시면 된답니다. 이렇게 하면 산화되어 끈끈하게 된 기름이 아까 둘러준 기름에 녹아 제거가 되게 됩니다. (눈에는 눈! 이에는 이! 기름에는 기름이죠.) 한번 작업으로 좀 그렇다 싶으면 마무리로 조금 더 두른 후 새 키친타올로 문지르시면 되요. 단, 이것은 코팅작업이 아닌 청소(?) 이므로 웍 길들이는 것 처럼 오래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너무 너무 감사드려요 좋은 동영상^^!!
감사합니다! 다음편도 기대해주세요~!
웤 후라이팬 너무 써보고싶어서 찾다가 너무좋은 정보 받고가네요 감사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정집에서는 이 웍 보다는 얼마전에 업로드한 키와메웍을 추천해 드려요~
화니의 주방 찾아볼게요~
가정집에서 이걸 할 수 있을까 고민됩니다..
단순히 맛있는 볶음밥을 먹어보고 싶어서인데..
볶음밥 외에도 볶는 요리에는 다 쓸 수 있겠죠...?
국을 끓이거나 하는 요리는 어려운 것 같은데 맞나요..?ㅠ
이 웍 보다는 질화철 소재의 웍을 추천합니다.
녹에 잘 안슬기도 하구요. 손잡이의 각도라던가 여러부분에 대해서 가정집에 더 적합합니다.
@@gorsia 으힝 감사합니다..ㅋㅋㅋ 사실 무쇠웍을 질러버렸어요.. 볶음밥도 짬뽕도 벌써 해서 먹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ㅋㅋ
서너번 쯤 썼는데 쓸 때 마다 세척하고 물기날리고 기름코팅 하는 재미가 있네요 아직은ㅠㅜㅋ
가정용 까오기는 어떤거 쓰시나요~? 키와메 웍 영상 보고 더 찾아보고 왔습니당
화니쌤..웍 사러가야겠어요..차이나타운까지 킥보드 타고 가서 등에 웍 들쳐매고 올까? 생각중이예요..ㅋㅋㅋ
오오 상상만해도! 뭔가 방패를 지고있는 전사의 모습이 생각납니다.
형님 말투가 친근하신게 굉장히 정감 갑니다 ㅋㅋ
좋아요 구독 눌렀습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이번에 웍에 확 꽂혀서 업장용 웍을 구입했는데요
전 집에서 사용하려 했는데 웍을 태우고 시즈닝을 해야한다는걸 몰랐네요
그럼 일반 가정집 가스레인지에서는 화력 때문에 태우고 시즈닝을 못하는건가요?
지금 영상에서도 가스레인지로 하신거 맞죠?
바쁘실텐데 댓글로 문의드려 죄송합니다...
일반 가정집에서는 말끔하게 제거가 되지 않습니다. (특히 웍 가장자리는 더더욱) 때문에, 수세미 등을 사용해서 물리력으로 밀어줘야 한답니다.
중화팬 웍 동그란팬은 재료가 무엇으로 만드는가요 코팅은 안하나요
영상에 다 나옵니다
처음으로 댓글 남기네요자주 보고 있는 1인 입니다 지난번 중식도 내용과 웍 길들이기는 개인의 노하우를 많이 알려주신것 같아요 게다가 오늘은 편집이 매우 장난 아니네요 물론 요리 방송도 장난 아닙니다 ㅋㅋㅋ 블로그 하실때 부터 다양한 요리 잘 보고 있습니다 참고도 엄청 많이 하고 있구요 앞으로도 좋은 요리 많이 보여주세요
초보일때 시행착오를 했었던 부분이라...거기에 대해서 다루면 어떨까? 하는 취지에서 시작하게 되었어요. 사실 요리에 입문하신 분들 재료라던가 도구 때문에 지출이 많아지잖아요?(특히 이중, 삼중투자!) 요리방송.. 요즘들어 개인 스튜디오를 가지고 싶다는 생각이 자주 들어요. (장비 셋팅에만 1시간.. ;ㅅ; ) 영상 늘 봐주셔서 감사해요~!
와 신세계에요 ㅎㅎㅎ 그래도 웍을 사용하면 중국요리가 빨리 해야하는 볶음 요리가 훨씬 더 맛있겠죠? 우왕 코팅팬도 길들이지 못하는 제가 넘볼 것 아니지만 탐나요 ㅠㅠ
쵝오! 쵝오! 대단해요.! 진짜 원하던 바로 그 대답! 대단합니다. 역시...과연!
동남아 거리 식당에서 음식조리가 끝나고 나면 물을 확! 부어서 휘이휘이 저어준 다음 쓰윽 닦아서 마무리하는 것이 신기했는데...
바로 이런 원리가 있었군요...
웍 쓰다보면 묘하기 물로 청소하는 것에 맛들리게 되죠. 여기에 대나무솔 사용해서 슥슥슥!
진짜 우연찮게 봤는데...다른거 다보게되네요 ㅋㅋㅋㅋ 정말 유익합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ㅎㅎ
요리덕후 남자 1인입니당ㅎㅎ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요리좋아하시는 분들이 더더욱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진짜 가치잇는 영상이네요 제 꿈이 요리사인데 ㅎㅎ
그렇군요! 요리사에는 요리실력도 중요하지만 강인한 체력이 정말 중요해요. 강철같이 탄탄한 몸을 만들어 두시는 겁니다 'ㅅ'/
화니의 주방 넵 답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체력도 열심히 키워서 꼭 요리사가 될꺼에요!
중식꿈나무입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이 영상을 안보고 시즈닝을 했는데 볶음밥이 달라붙더라구요 찬물을 안부어서 그런거 같은데 뜨거워진 웍에 찬물을 부어도 깨지지 않나요?
뜨거운 상태에서 찬물 끼얹는건 그리 좋은 방법은 아닙니다만... 업장에서 웍은 소모품이라 그렇게 쓰는 경우가 많답니다. (여유있게 천천히 식힐 시간이 없죠.) 시즈닝을 했음에도 달라붙는다면 시즈닝 온도가 낮아서 그런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웍 시즈닝할때 생각 외로 높은 온도를 써야 하거든요. (이러다가 암 걸리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연기가 많이 나와요.)
음식하시는 모습이 오버하는것도 없고 귀에 착착 감기네요. 제가 이제라도 접하게되서 즐겁습니다^^열심히 배우께요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려요.
화니님 제가 화니님 하고 같은 웍을 샀는데 오래 쓰니깐 팬이 탄것 처럼 부분부분 마다 까맣게 탄것 같이 뭐가 있는데 이상한건 가요?
유막인가요? 사진이 없어서 모르겠지만 유막이 쌓인 거면 문제는 없습니다. 다만 오래 물에 끓이는 요리를 할 때 떨어져나와 음식에 들어갈 수는 있긴 합니다. 건강에 큰 문제는 없겠지만요
음식찌꺼기나 기름 등이 탄화가 되어 붙어있기도 한답니다. 이 경우에는 팬을 태운 후 다시 코팅을해 줘야 해요. 중화 웍은 롯지같은 팬과 달리 고열조리가 많기 때문에 기름이 탄화되는 일이 종종 있답니다.
좋은 영상 늘 감사합니다! 전 집에서 스테인레스 웍 쓰는데 스텐레스 웍도 유막 입혀줘야할까요? 그렇다면 과정이 비슷할까요?
스테인레스 웍에는 중화웍 같은 코팅은 입히지 않는 편이 좋아요. 왜냐하면 스텐팬에서 이 작업을 하면 기름이 타면서 팬에 지저분하게 남게 되거든요. 이 코팅은 가급적이면 검은색 팬에 하시는게 좋아요.
화니 어색한 맛이 있음 근데 차근차근 따라하기 좋게 영상을 제작해서 자주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상 만드는 보람이 느껴지네요. 다음 영상도 많이 기대해 주세요~
스텐팬이랑 무쇠팬 사용법도 알려주세요 ㅎㅎ
스텐팬은 철수세미로 빡빡 씻어도 되나요?
무쇠팬은 없는데 정말 궁금해요
칼도 잘봤고 이 동영상도 너무 도움됐어요
제가 스텐팬이 없는지라...영상 촬영은 좀 어려울것 같아요. (스텐냄비는 있지만 스텐팬은 없는...) 스텐제품은 수세미를 쓰면 스텐 특유의 이쁜맛에 손상이 할수 있기에(반짝반짝한게 매력이죠.) 온수로 살짝 불린 후 베이킹 소다를 쓰시는 게 좋아요.
철수세미로 쓰시면 안돼요 스탠은. 기스가 많이생기다보면 음식이 붇을수도 있어요
화니선생님 유익한 정보 감사드립니다. 오래전에 올리신 건데 지금 봅니다. ^^
나의 견해로는 샌드 페이퍼 80번은 너무 거친것 같습니다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320번을 권하고 싶네요
업소에선 조리후 팬을 싯을때 팬 싯는 빗자루 종류를 사용했었는데
요즘은 어떤걸 사용하는지 모르겠네요
여튼 자세한 설명 잘 보았어요
타다 만 산화피막의 경도가 생각외로 높은 편이라 좀 거친것을 쓰는 편이 좋습니다. (사실 화력만 좋다면 저렇게 해줄 필요도 없지만..) 세척의 경우 원래는 대나무솔을 사용했는데, 내구도 문제가 있다보니 요즘에는 대나무에 수세미를 끼워 사용하더라구요.
헐.. 전 이제껐 그냥 썻지 말입니다.. 오히려 밑이 약간 벗겨저서 환불 해야하나?
왜 연기가 나지 ... 불량인가? 했는데 말이죠 감사합니다 대박이네요
헉... 그냥 사용하셨다니.. 그렇다면 지금이라도 바짝 태워서 쓰셔야.. 영상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올려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요리를 제가 평소에 하는데 이제야 제 와이프가 좋아하네요 ㅎㅎ
재밌게 잘 봤습니다.^^
유익했어요.
넵!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마지막 마무리에서 업장에서는
기름에식혀서 마무리하신다고하셧는데요
기름칠하고 그냥 가만 나두면되는건가여??
그리고 업장기준으로 웍 수명은 어느 정도되나여??
넵, 기름에 식혀서 그대로 둡니다. 쓰다가 들러붙으면 다시 태워주고 코팅하는 작업을 해 주고요. 팬 수명의 경우 업장의 평소 오더량에 따라 다름니다. 제 경우 팬이 찢어지는 광경을 자주 봤었어요. (물론 거긴 한달 매출이 3~4억 정도 되는 대형 레스토랑이었어요. 하루종일 팬 꽉 채워서 돌려대는 곳...)
화니의 주방 감사합니다~!!
전에 웍쓸때 너무 눌어붙어서 질문한적이 있는데 결국 코팅팬으로 바꿨어요 ㅎㅎ
원룸에 전기레인지라서 웍은 너무 어렵더라구요. 아래부분이 오목해서 평평한 전기레인지에 잘안맞고...
첨 자취하면서 중식을 동경해서 산건데 결국 버리게됬어요.
그리고 전에 알려주신 피즈 만들어서 먹었더니 맛있네요 ㅎㅎ
전기레인지.. ;ㅅ; 아무래도 전기레인지에서는 웍을 쓰기 어렵죠. 사실 전기레인지는 중화요리 이외에 다른 요리에서도 좀 제약이 많이 걸리더라구요. (물론 일정한 온도를 유지해야 하는 요리에는 적합하지만..) 날씨가 슬슬 싸늘해지니 몸 따듯하게 해 주는 칵테일도 만들어봐야 겠어요. ㅎㅎㅎ
불에 뜨겁게 달궈진 웍을 찬물로 바로 식혀도 되는지? 그러면 웍이 금이 가거나 깨질수도 있다고 그냥 실온에서 서서히 식히라던데요?
무쇠팬 샀는데 설명서 시즈닝 방법에 그렇게 적혀있더라고요..
무쇠팬..즉 주물팬은 찬물을 부으면 쉽게 깨진답니다. 웍의 경우 탄소강 재질로 강재 자체가 다르기에 찬물에 들어가도 괜찮습니다. 가혹하게 굴리면 웍이 찢어지기도 하는데 가정집에서 그 정도까지 오는 일은 매우 드물어요.
영상을 보다가 문득 저번에 화니님 영상중에 김치볶음밥편을 보면서 따라서 만들다가 팬돌리는걸 못해서 힘들었던 기억이 나는데 혹시 돌리는 연습방법이 따로 있을까요?
현업요리사들이 하도 트집을 잡다보니 기술적인 것은 다루지 않게 되더라구요. 가장 적절한 방법은 팬에 생 쌀을 넣어 흔드는 연습법이 있답니다. (흔들어서 잘 섞는거죠. )
화니의 주방 답글 감사합니다~ 한번 연습을 해봐야겠어요. ㅎ 그리고 진짜 트집 잡을것도 없네요. 분명 요리 초보나 관심있으신 분들 한테 유용한 정보 일텐데...
화니님 질화철 중화웍과 무쇠웍중에 어느것이 코팅 입히기 쉬운가요?
탄소강(중식당에서 쓰는 웍)이 좀 더 잘 먹더라구요. 다만 가정집에서 탄소강은 녹 관리때문에 쓰기 힘드므로(안정감도 그렇고, 무거워요.) 질화철이 여러모로 쓰기 편하답니다.
아하핰ㅋㅋㅋㅋ 포스팅에서 봤던 드립들을 육성으로 들으니까 빵 터지네욬ㅋㅋㅋㅋ 재밌어욬ㅋㅋ
카메라 앞이라 어색해서 완벽한 드립을 할수 없었습니다. ㅎㅎㅎㅎ
앗.... 어색하게 찍으셨는데도 이렇게 잘 찍으셨군요.ㅎㅎㅎ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조만간 버너 이야기도 다룰 예정이랍니다.
손잡이쪽에 검댕을 어찌 없애나요? 손잡이쪽 태운다고 함부러 손각도를 높였다가 화력에 손이 불고기가 될것 같은데 말이죠
손잡이 옆부분 있죠? 그것을 가스레인지 오덕에 끼운 후 손을 떼면 된답니다. 그게 아니면 토치 등을 사용해주세요.
@@gorsia 만약에 양수팬이 아닌 단수팬의 경우는요?
단수팬도 해당됩니다. 손잡이 옆부분의 턱을 말하는 거에요.
우연히 클릭해서 보게됐다가 채널구독하고 비디오 하나씩 공부하는 기분으로 보고있습니다. 그동안 왜 레시피 그대로 따라했는데 내가하면 맛이 없지.. 라던가 잘못된 방법으로 해오던 부분이라던가 새로운 정보 등등 정말 도움이 많이 됐어요. 고맙다는말 전하고 싶어 덧글 남기고 갑니다~
구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과거에 요리공부할때 비슷한 생각을 많이 했어요. 요리책 보면 책마다 레시피가 제각기 다르구요. (약간이 아닌 많이 다른 경우도 있는..) 요리영상은 주욱~ 올라오니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혹시 스테인레스팬도 같은 원리로 길들일 수 있나요?
항상 유익한 영상 감사드립니다 ㅎㅎ
스테인레스팬에 웍 코팅법을 쓰게되면 팬이 보기 흉해진답니다. 그 번쩍거리는 외관이 사라져서 좀.. 요리할맛이 안나실수도 있어요.
웍 쓴지 좀 됐는데 잘 쓰고 있었는 데 요세 계속 들러 붙어서 너무 스트레스였거든요 ㅠㅠ 마지막에 설탕이 코팅막을 파괴한다는 거 !!! 오늘이어서야 알았네요 ㅠㅠ 그렇게 파괴되고 나니 팬이 뭔가 울퉁불퉁? 어딘 유막이 많고 어딘 없는 느낌??어떻게 복구 하나요 ㅠㅠ
그런 경우라면 팬을 태워줘야 한답니다. 가끔씩은 태워서 새로이 시즈닝 해야 해요.
돈내거 학원에서 배우는 거 아닌가여ㅋㅋ 돈내는 거 대신에 광고 안뛰어넘고 다봄요...강의 감사합니다
학원에서도 가르치는 내용이기도 한데...요즘 온라인 강의는 무료로 하기도 하잖아요. ㅎㅎㅎ 영상 늘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크 대단합니다 굿굿
감사합니다! 다음편 가스버너편도 많이많이 기대해주세요~!
초보들 웍 고르는 간단한 요령도 알려주세요. 사용시 주의할 팁도 알려주시면 감사.
어머니가 튀김 요리엔 꼭 웍을 사용하신 기역이 불연듯 떠올라
가장 작은 가정용 웍을 찾는데 너무 많아서ㅠ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가정용이라면 키와메 웍을 추천합니다. 일단 녹 부분이 해결이 되구요, 철재 웍 특정상 상당히 오래 쓸수 있어요. (스텐팬처럼 3대 물려쓰는 것도 가능한..) 다만, 가격이 좀 높은 편이지만 가정집에서 업장용 웍을 쓰는것을 생각한다면 충분히 투자할 가치가 있는 팬이랍니다.
중국 시골에 부뚜막에 올려놓고 쓰는 큰 웍처럼 생긴 가마솥은 어떻게 청소하나 싶었는데 이해가 되네요. 중국 요리 자체가 그런 가마솥 웍을 코팅하고 청소하는 수단이 될 수 있겠군요. 항상 기름을 넣어 조리하고 거기에다 또 재료를 넣어 탕을 끓이고, 그리고는 물로 뜨겁게 씻어준 다음 그 물 퍼내서 다른 용도로 쓰고, 조금 남은 물은 불을 때서 날려주는....아주 상호연관된 유기적인 시스템이군요.
화니님 영상 매번 잘보고있습니다 중식공부에많은도움을주셔서감사하네요 ㅎㅎ궁금한게
중식은 웍을 가열한상태로 기름넣고조리하는건데 제가하면
볶는다는느낌이 없구 팬이가열되서둥둥떠다니는? 그런느낌에되여 결국 그을린맛도나구여 재료볶다가 물첨가하면 바글바글끓는게아니고 이것도둥둥뜨는그런느낌 표현을모르겠네요ㅜㅜ 그래서중불에서만볶는데 이유가뭔가여ㅜㅜ
물 첨가하면 비닐 위에 떨어진 물방울처럼 옆으로 잘 안퍼지죠? 그거 제대로 코팅된거 맞아요. 단, 웍은 금방 달아오르기 때문에 불조절을 세심하게 하셔야 해요. 예를 들어 향을 낼때는(향신채 볶다가 혼합소스나 정종 뿌리는 작업) 약한 불을 쓰셔야 해요. 강불은 수분을 날려서 질척하지 않은 요리를 만들어야 할때(깐풍기라던가 청초육사) 사용한답니다. 볶음밥의 경우 후반부에 기름&수분을 날릴때 쓰구요. 예를 들자면 음악같은? 느릿하다가 빠를때도 있고, 부드럽다가도 격렬해지고 그래요. '완성된 요리의 이미지'를 떠올린 후 거기에 맞는 불의 리듬을 찾으시는게 제일 좋습니다.
+화니의 주방
답변감사합니다 ~~♡♡♡
화니님 제가 오늘 화니님이 쓰신같은 웍샀는데요 물 체워서 거의 1시간 정도 했는데요 뺏다가 넣다가 그렇게 해주거 쌘불로 한 10분정도 태우고 기름칠해줬는데 더 태워야 하나요?
기름칠한 시점에서는 더 이상 태울 필요 없구요. 일주일간은 매일매일 가열하며 기름을 발라주는 편이 좋답니다.
영상 너무나 잘봤습니다. 현재 업장오픈중인데 좋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업장에 관련된질문좀 드릴께요~중식종사자가 아니지만 이번에쟁반짜장 전문점을 오픈하게 되었습니다. 쟁반짜장 특성상 짜장을 면과 함께 볶아 나가는데 한번 조리하면 웍이 더러워져 다시 씻어서 하고있습니다. 혹시 업장에서는 간짜장이나 쟁반짜장 처럼 즉시볶아 나가는 짜장이 많을때 웍을 여러개로 나두고 그때그때 씻으면서 하는지 궁금하네요~~
넵, 그때그때 씻으면서 작업합니다. 중화레인지 쓰시죠? 현장에서는 요리 마친 후 물 부어주고 솔로(옛날에는 대나무 솔을 썼는데, 요즘은 대나무에 수세미 끼워 쓴답니다.) 문질러서 씻어준답니다. 뜨거운 물을 쓰면거나 불에 올려진 상태로 청소를 하기에 청소시간은 얼마 걸리지 않습니다. 물론 주문이 밀리면 청소할 틈이 안나기도 하기에 여러개의 웍을 쓰는 편이 좋습니다.
뭐좀 여쭤볼게요 중국 웍 말구요 태국이나 동남아 권 웍말인데요
넓고 얕은 웍이요 가볍고 혹시 그 웍에 대해 잘아세요? 명칭이 따로있나요
우리나라에서도 구입가능한가요?
국내에서는 구할수 없구요, 주문제작이나 해외직구를 하셔야 합니다.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요즘같이 요리를 취미로 하는사람들에게는 길들여야하는 불편함이 오히려 매력적으로 느껴질수도있을꺼같단 생각이 들어요. 중식칼 무쇠칼 손질법 칼가는법등도 볼수있으면 좋을꺼같습니다.
좀 오래된 구식같은 면이 묘하게 끌리고 그러죠. 무겁고 녹이 슬기 쉽지만 요즘 제품에는 없는 독특한 맛 같은? 칼 갈기는 나중에 다룰 예정이긴 한데, 앵글잡는 것 때문에 이것저것 고민중이에요.
이런 웍은 어디서 살 수 있죠? 시중에 나와있는 것은 대부분 알루미늄이나 경질 코팅팬들만 있더군요. 초보자가 쓸 수 있는 저렴하고 제일 작은 사이즈의 철제 웍 하나 추천 부탁드려도 될까요? ^^
shopping.naver.com/search/all.nhn?query=%EC%A4%91%ED%99%94%EC%9B%8D&frm=NVSCPRO
웍은 중화레인지 없이 그냥 쓸 경우 좀 불편하기 때문에 작은 사이즈를 쓰시는게 좋아요.
그럼 일반 가정집에서 웍을 쓰려면 굳이 길들이지 않고 그냥써도 상관없나요??중화요리 가끔식 만들어 먹는다고 치면요..
가끔 사용하신다면 업장용 웍 보다는 키와메웍을 추천합니다. 녹에 강한 소재이고, 가정용 가스레인지에 올렸을때 안정감도 더 좋거든요.
볶아 볶아버리라구 !!
덤벼! 로 하려고 햇는데 너무 도발적인것 같아서 볶아~ 로 했어요 ㅎㅎㅎ 검 대신 국자를~!
방송 매력있으시네연 ㅎㅎ
궁금한게있는데 웍에 가열하는 이유가 무엇인가요?가열후 기름을 두르잖아요?웍에 가열하는이유가 궁금해요
영상에서 설명했는데요.
중화 웍이나 칼은 어떤걸로 어디서 구입할수 있나요?
인터넷에서 '중화요리 웍'으로 검색하면 다양한 제품이 나와있답니다. 근데 업장용 웍 보다는 키와메 같은 가정용 철웍이 더 쓸만합니다. 중화오덕이 아닌 가정 가스레인지 오덕에도 잘 들어맞고요, 관리만 잘 하면 상당히 오래 쓸수도 있어요.
식칼의 경우 사람 손을 많이 타는지라.. 콕 찝어 추천해드리기 좀 어렵습니다. 수십만원대 식칼이라도 손에 맞지 않는 사람이 있거든요. 일단 제가 쓰는 식칼이라면.. 아래 링크에 나온 제품인데 6만원 정도 합니다.
item2.gmarket.co.kr/Item/detailview/Item.aspx?goodscode=718568195&GoodsSale=Y&jaehuid=200001169&NaPm=ct%3Dizosbids%7Cci%3De6e35aded6b4fdc3c57c0a153e8ce3017e8b183b%7Ctr%3Dsls%7Csn%3D24%7Chk%3Dcbe3f2bc8faa175c358cdc03c0af3729a33bc396
코팅을 해놓은 팬이 들러붙는데 꼭 태우는 작업을 거쳐야 할까요?바로 세제와 철수세미로 박박 문지르면 안되나요?
코팅을 했음에도 팬이 들러붙는다면 요리 전 팬 달구기를 하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좋아요
ㅎㅎㅎ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영상도 많이 기대해 주세요~
영상 잘 보고 있어요~~~ 요즘 중식에 꽂혀서 그런지 유용한 정보 많이 배워가네요!ㅎㅎ
궁금한게 있는데, 까오기?라고 중식용으로 쓰는 국자가 따로 있던데, 이건 뭔가요? 이걸 쓰는 특별한 이유라도 있나요?
중식용 국자는 일반 국자와 달리 좀 가혹한 환경에 쓰이기 때문에(열이라던가 물리적인 충격 등등..) 더 튼튼하답니다. 그런데 이것도 스테인레스 제품이 있고, 탄소강 제품이 있어요. 탄소강 제품이 더 튼튼하답니다.(스테인레스는 가끔씩 국자가 깨지기도 해요.)
화니의 주방 답변 감사합니다~~~
오오 신선한 배경음악 ㅋ
알아봐주시니 감사합니다! 적절한 배경음악 고르느라 정말 힘들더라구요. (음악 없이는 좀 지루해지는 것 같아서..)
ㅠㅠ 너무 감사합니다 !! 질문이 있는데요!!
혹시 웍 뒷면도 기름칠을 해줄 필요는 없는거죠? ㅠㅠ 답변 부탁드립니다
뒷면은 따로 해주지 않아도 된답니다.
옹...대박 ㅋㅋㅋㅋ대박ㅋㅋㅋㅋ 방패드립을 하실 줄이야!! 꿀잼입니다 그리고 내용도 알차고 많이 배워갑니다!!
정말 모양이 그럴듯하죠? ㅎㅎㅎ
ㅋㅋ 유사시엔 방패가 되죠? 유익한 영상에 재미까지! 잘보고 갑니다
볶음용 국자는 곤봉으로 쓸수 있습니다. (으앗!)
다다마특강팬 길들여서 계란후라이해봤는데 매번 들러 붙어요. 한 10번 기름신공했는데도 말예요.
이방법으로 다시 해볼까요?? 알려주세요~^^
길들일때 생각 외로 높은 온도에서 작업을 해야합니다. 길들인 후에 튀김 두어번 해 먹으면 더 좋구요.
@@gorsia 네~그렇게 해볼게요~고마와요~^^
안녕하세요^^ 철후라이팬을 사용하고있는 구독자입니다. 궁금한점이 있어서요. 기름을 그냥 가만히 태우게 되면 조금씩 증발및 산화되면서 노란색의 기름얼룩 때가 생기잖아요. 그게 일종의 코팅제인가요? 기름코팅이 이물질을 팬 전체에 얇고 균일하게 도포하는 그런 개념으로 봐도 될까요? 제가 영상을 보고 그대로 코팅 작업을 했는데요. 전체적으로 팬 표면색깔이 약간 노란빛으로 바꼈더라구요. 기름조금넣고 계란후라이해도 안달라붙긴한데. 이 노란빛의 막이 그냥 기름떡진건지 정상적인 기름 코팅인지 궁금해서요^^
기름이 말라붙은(?) 흔적이랍니다. 그냥 사용하셔도 문제는 없어요.
구독해서 잘 보고 있습니다 화니님 쓰느 웍은 어디서 구입 할수있나요?
이런웍으로 한국식 매운 찌개같은 요리용도 해도 되나요.
가능은 한데, 찌개류는 일반 냄비를 쓰는 편이 좋습니다.
굿~~~^^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보고갑니다!!!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반 스뎅팬 길들이는법도 알려주세요
전 스텐팬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스텐팬의 경우 해피쿠킹님이 많이 사용하시는데 이분께서 영상을 만드신게 있으니 이쪽을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ruclips.net/video/4m_XUlO6rOQ/видео.html
스텐 팬은 길들이실 필요 없어요. 천천히 야중불로 가열 하시면 안 붇어요. 기름을 가열 후에 넣으시고요.
청소도 가열된 상태에서 뜨거운물 조금 부우셔서 팍 끌게해주시면 붇은것도 다 잘떨어져요.
혹시 이케아에서 나온 웍 아시나요? 주철 소재라는데 그것도 같은 방법으로 태워주고 철수세미, 심지어 사포까지 써서 닦아야 할까요?? 사포쓰는게 겁나서 질문드려요 :)
으.. 저는 모르는 제품이라서 잘 모르겠습니다만, 태워야 하는 제품이라면 제품설명에 쓰여있으니 그걸 보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업장용 철웍은 도료코팅을 해 놓았기에 태워야 하지만, 일본 키와메 제품은 도료코팅이 아니라서 적절한 길들이기 후(열처리해서 녹 방지를 한 제품이라고 하던데..) 사용하더라구요.
화니의 주방 아 태우는 제품이 따로 있는 거였군요 ㅋㅋ 답변 감사합니다~
화니샘 산화물로 팬을 코팅시키면 건강에는 영향이 없는지 궁금합니다
산화된 기름과는 다른건가요??
기름이 변형되어 팬에 고착화된 것이기에 별다른 문제는 없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저 너무 궁금한게 있는데요....이 방법으로 다른 일반 냄비나 후라이팬에 적용해도 코팅이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