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토론' 늘봄학교 확대 바람직한 방향과 과제는?

:::기획의도:::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정부가 돌봄 공백과
사교육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늘봄학교 전면 도입에 나섰습니다.
당초 25년이 목표였지만
1년 앞으로 당겨진 것인데요,
현장에선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고 있습니다.
오늘 ‘생생토론’에서는
늘봄학교를 둘러싼 논란과
과제를 점검해보겠습니다.
:::출연패널:::
양애경 / 한국방과후학교학회장
강영미 / 대전참교육학부모회 대표
박소영 / 대전교사노조 정책실장
도미향 / 남서울대 대학원장
KBS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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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lk6em3gw4u]

재발 늘봄이고 돌봄이고 지역사회 지자체에서 체계적으로 운영하라

[@user-lk6em3gw4u]

지금 돌봄교실도 오후 4시~ 5시 가보면 학생 몇명 남아 있지 않은 학교가 대부분이다 과연 밤8시까지 남아있을 초등1학년이 과연 몇명?? 참 어이없다 현장탐방해봐라

[@user-rt9rh7qn8o]

돌봄과 방과후가 합쳐졌다는데
방과후 강사에게는 어떤 언질도 없고 그냐 실직 위기입니다
방과후 강사들은 어디로 가야 하나요 어떠한 대처가 없는건가요

[@koleanan1001]

지금 학부모들이 늘봄 믿고 보낼 것 같지요? 착각하시면 안됩니다. 교사가 초과근무 하려 하면 교육청이 초과근무수당 지급하는걸 싫어해서 교장교감은 교사의 초과근무를 특별한 사정이 없는 이상 말리는게 현실입니다. 이는 전국 공통적 현상입니다. 그래서 학교는 교사가 퇴근하는 4시30분부터 텅텅 비게 되고요 그러면 늘봄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화장실 갔다온다는 핑계로 학교 이곳 저곳을 돌아다녀서 각종 장난, 폭력을 저지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게다가 저녁에 학교가 텅텅 비면 외부인 출입 통제 및 거동수상자 발견시 조치할 수 있는 인력도 확보해야 합니다. 그런데 교육부는 이에 대한 확실한 대책조차 세우지 않았음은 물론 이를 '학교재량'이란 명분으로 학교에 책임을 떠넘겼습니다. 그로 인해 늘봄학교에 대한 불신이 교사는 물론 학부모들에게까지 퍼져서 늘봄 참여율이 전국 평균 47.7%입니다. 이러고도 늘봄을 강행한다고요?

[@user-rc6rd2vl7u]

학교는 어떻게 하면 운영안할까를 고민함

[@user-vv9mn4rs5v]

늘봄학교 공문 누가한테 주고 인원은 누가 뽑나요? 결국 학교에 주고 교원이 인원을 뽑게 되는데 업무 증가는 아니라고 말하는 이유가 뭔가요?

[@keroone8907]

1시에 끝나고 방학 3달 꿀빨며 쉬는 사람이 업무 증가래봐야 얼마나 증가하겠냐 교사냐?

[@nicolelucy6506]

질문은 있는데, 대답은 시원하지 못하다. 뉴스에서조차 이정도인데 현장에선 어떻겠나
소통은 하고자 하는데, 대답하는 사람이 대안없이 앉아있다...
돌봄확대인지 돌봄학대인지, 교육부는 하나라도 제대로 접근해라

[@user-wf7to6lr4l]

학교만큼 접근성이 좋고 안전한 장소가 어디 있을까? 왜 학교 밖으로 아이들을 내보내려고 할까?

[@sm.k]

그래도 유익했습니다

[@user-li7iq2hb9t]

선생들은 하루 몇시간 근무해요?
9시에서 6시까진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