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유를 명과 청으로 하니 다 최명길을 선택했지 ... 지금의 미국과 중국을 비교하면 중국과 화친을 맺고 미국을 버리자고 하는 자가 얼마나 될까? 인조와 김상헌이 멍청했다.. 실수 했다라고 생각한다면 정말 실리 외교를 원한다고 생각한다면 지금 미국과 중국사이에서 우리가 어떻게 해야 할지 정답은 나와 있다.. 무조건 미국이 아닌 중국과 미국 사이에서 실리를 찾는 현명한 선택을 했으면 한다... 물론 지금 미국이 중국에 밀리냐고 큰 소리 치는 사람도 있겠지만 우리나라는 현재 경제적 의존도는 미국보다 오히려 중국에 휘둘리고 있다.. 칼을 갈고 실력을 쌓아서 우리가 결단을 내릴 수 있을 때까지 노력해야 한다.
임진왜란때도 일본이랑 같이 중국쳤으면 땅도 좀 넓히고 군인상대로 장사도 좀 하고 좋지 않았을까..왜굳이 중국치는거 막고 반대로 중국은 우리한테 군대 보냈다고 돈요구하고 중국일본 양쪽으로 털리고 바보된건지 모르겠다... 등실들같어...왜란이용해서 돈벌고 국력키워서 일본처럼 메이지유신같은거 해서 근대제국으로 갈수도있지않았을까?
어차피 힘도없고 가랭이 기어 해야될 팔자가 조선이였는데, 끝까지 게기다가 큰절하면 덜 쪽팔린가?? 그냥 좋게 파라더~하면서 기어주면 될것을... 삼전도에서 이마에 피나가며 왕이 쪽팔리게 대가리박어 할거였으면, 첨에 그냥 좀심 한번 상하고 마는게 낫지..ㅉㅉ 역사에 수치지...삼전도 굴욕비가 아직도 남아있고... 쉽게말해 약소국들은 눈치라도 빠르고 줄이라도 잘서야 된다.. 구한말 고종도 분위기 파악못하고 러시아한테 줄섰다가 개망한 역사가 있고, 지금도 분위기 파악못하고 중국몽 꿈꾸고 있고..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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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민석 쌤이 확실히 이 분야에 재능이 있으시네… 귀에 쏙쏙
비유를 명과 청으로 하니 다 최명길을 선택했지 ... 지금의 미국과 중국을 비교하면 중국과 화친을 맺고 미국을 버리자고 하는 자가 얼마나 될까? 인조와 김상헌이 멍청했다.. 실수 했다라고 생각한다면 정말 실리 외교를 원한다고 생각한다면 지금 미국과 중국사이에서 우리가 어떻게 해야 할지 정답은 나와 있다.. 무조건 미국이 아닌 중국과 미국 사이에서 실리를 찾는 현명한 선택을 했으면 한다... 물론 지금 미국이 중국에 밀리냐고 큰 소리 치는 사람도 있겠지만 우리나라는 현재 경제적 의존도는 미국보다 오히려 중국에 휘둘리고 있다.. 칼을 갈고 실력을 쌓아서 우리가 결단을 내릴 수 있을 때까지 노력해야 한다.
가히 군계일학이로고. 대선이 목 앞인 지금 이 보다 현명한 처사가 무엇이 있으랴.
천재강사 설민석
쌤 기네스북에
올려들여야
합니다
근데 시비거는게 아니라 뭘로 올려요?궁금해서
아무리 청나라가 싫었어도 상황을 보고 결정 했어야죠.
수년간의 왜란과 이괄의 난 같은 내전때문에 국력이 약해진 상태에서 객기를 부리면 어떻하나요...참 조선의 현실이 안타깝네요.
어떻해
결과를 아는 지금 보니까 그렇게 쉽게 얘기하지, 지금 갑자기 미국 멱살 잡을 것 같은 나라가 나타나서 미국 버리고 우리랑 동맹하자고 하면 바로 라인 바꿔 탈 수 있음?
정말 우리나라는 과거나 지금이나 두뇌의 발전은 크게 없는 것 같네요. 그러니 역사학자들이 과거사 1개를 바꾸고 싶은 사건 1위가 소현세자 봉림대군이지 ㅋㅋㅋ
두뇌발전? 현대사람이 과거보다 똑똑한건 아닌데
올빼미보고 빠져서 모든왕 다찾아보고있네.. 재밌다
백성을 생각한다면 참았어야지.
저때 최명길 말 듣고 신리를 찾고 훗날을 도모 했으면 얼마나 좋아 머리 조아릴 일도 없고 인진왜란 이후 국토가 불바다 될 일도 없었을 것인데 에휴 답답하다 진짜
임진왜란때 도와준게 큰듯
6.25 때도 미국이 우리 도와줬죠. 명분은 미국인데, 실리는? 경제부문 대중의존도 한미일 중 우리가 가장 높은데 중국 개무시.ㅋ
역사를 못배우면 비극은 반복되는 법 입니다.
@@굿범-q7bㅋㅋㅋㅋㅋㅋ 경제부문 대중의존도가 높은거랑 병자호란이랑 무슨 상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조는 못나고 못나가지고 능력있는 아들까지 죽인 못난 아버지
김상중 목소리는 정말 국보다...
저당시 신하들이 스스로 조선 왕의 신하가 아닌 명나라의 신하라고 했었는데 뭐...
명이 임진왜란때 도움을 준 건 사실이지만 민간에 끼친 피해도 어마어마했지. 오죽하면 왜군이 얼레빗이면 명군은 참빗이라는 말까지 있었을까.
그중에 최고는 조선군이요. 선조의 서자 임해군이 얼마나 난폭 했으면 조선 사람이 잡아다가 가토 기요마사에 바쳤을까.
인조가 없었으면 이런것도 안일어났을듯
2:25 웃는거 왜 이리 어색하냐..ㅋ
여자분: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옆에 남자분: ( 아 옆에 웃는다 따라 웃어야지) 아하하하
조선은 저때 완전 망했어야 했는데...
화친파 중에서 첩자가 있을 확률이 역사상 얼마나 될까? 대다수의 경우 적군의 첩자에 의해 여론이 바뀐 경우가 수두룩 할 것 같다
후금이 아니라 일본이라도 실리찾자고 할까 궁금합니다. 아직도 우린 변하지 않은건아닐까
임진왜란때도 일본이랑 같이 중국쳤으면 땅도 좀 넓히고 군인상대로 장사도 좀 하고 좋지 않았을까..왜굳이 중국치는거 막고 반대로 중국은 우리한테 군대 보냈다고 돈요구하고 중국일본 양쪽으로 털리고 바보된건지 모르겠다...
등실들같어...왜란이용해서 돈벌고 국력키워서 일본처럼 메이지유신같은거 해서 근대제국으로 갈수도있지않았을까?
@@dsw8440 일본이 조선먹고 명먹으려는건데 같이 명을 친다고? 뭔개소리야 진짜 고등교육때 국사배웠냐?아예 조선이라는 나라가 사라질뻔한건데
@@dsw8440 정명가도는 그냥 전쟁일으키려는 명분이야
중국과는 어떤가요
그리고 일본과는 너무 많은 걸 양보했다고 생각해요..
지금의 입장에서 일본을 바라보면 안돼죠. 임진왜란은 어떻게 싸워서 이긴 것이고 일제강점기는 타국에 의해 벗어난 것인데 뼈에 사무치도록 한이 맺힐 수 밖에 없는거죠. 그 당시로서는 일본과도 실리를 찾았을 것입니다.
웃긴다 ㅎㅎㅎㅎ.... 결과를 아는데 질문을 하다니 ㅋㅋㅋㅋ.... 과연 저 방청객들이 저 시대에 살고 있다면 ??????.... 이 무슨 헤괴한 질문과 답변인가 ㅎㅎㅎㅎ...
ㅎㅎ.. 이게 역사지요. 선대의 사람들이 저러한 선택을 하여 잘못되었으니. 그것을 지침삼아 후대인인 우리는 따라가지 않겠죠~
고려 때도 비슷한 일이 있었는데 그때는 이자겸 김부식이 묘청파 이겨서 금나라랑 전쟁 피했지 그때 척화파처럼 했으면 북송 휘종 흠종처럼 됐을거야 그 꼬라지를 인조가 겪은거고
이자겸은 묘청의 난 이전에 죽었다만
짜증나네 임진왜란부터 인조까지 참 조선은 진짜 300년은 비굴하게 당하기만 한거같아 .. 외교진짜 힘드네
공부하면 할수록 미친 나라 조선.
명나라가 임진왜란전에 여진족을 공격하지 아깝네
세상이 변하긴했네 명분으로 목숨을 버린 수많은조상들이 있었노라 근데 생각해보면 생사가일여한데 죽고사는게 먼 대수라고
확실한건 저기서 청나라의 제후가 되면 그래도 욕 먹을걸ㅋㅋ
어차피 힘도없고 가랭이 기어 해야될 팔자가 조선이였는데,
끝까지 게기다가 큰절하면 덜 쪽팔린가??
그냥 좋게 파라더~하면서 기어주면 될것을...
삼전도에서 이마에 피나가며 왕이 쪽팔리게 대가리박어 할거였으면, 첨에 그냥 좀심 한번 상하고 마는게 낫지..ㅉㅉ
역사에 수치지...삼전도 굴욕비가 아직도 남아있고...
쉽게말해 약소국들은 눈치라도 빠르고 줄이라도 잘서야 된다..
구한말 고종도 분위기 파악못하고 러시아한테 줄섰다가 개망한 역사가 있고, 지금도 분위기 파악못하고 중국몽 꿈꾸고 있고..ㅉㅉ
어휴 이런게.역사강사라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