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근데 스위스에 시계회사가 다른나라 그것도 폐쇄공산국가 중국내의 공장들에게 어떻게 제재를 할까요? 짝퉁 신경 안쓰는게 아니고 현실적으로 막기가 힘들죠. 중국 공장에서 만들어서 어둠경로로 유통하는걸 어떻게 재재를 해요. 그리고 짝퉁 고객은 잠재적 고객으로 안봅니다. 몇천만원짜리를 몇십만원에 사는 사람을 누가 잠재적 고객으로 봅니까? 범죄자로 보지. 어떤 미친회사가 자사제품 무단으로 카피해서 가격후려치고 불법유통해서 부당이득을 내는데 신경을 안쓴다고요? 그리고 짝퉁 차는사람들 특징이 제가격 주고산 물건이 아니라서 막 다루고 브랜드 가치를 깎아먹어서 오히려 독이됩니다. 저 스위스에 살고있고 여기 시계업계에서 십년넘게 일하고 있습니다. 제가 일하는 브랜드에서도 사활을걸고 그레이마켓에 유통되는 시계들 부터 가품유통들 막으려고 노력 많이합니다.. 그것도 말이통하는 국가들 이야기고 중국은 답이없어요.
@@kyunghobag 이말도 일리가 있네요. 이미 법망을 벗어난 국가라 통제 불가능할거에요. 근데 유튜브 영상에서 공식적으로 말하기는 어려울 것 같네요. 이번에 아프가니스탄, 미얀마보면서 미국의 역량을 확실히 알게됬죠. 가품시계가 미국내 자국민 건드리는 정도 되면 뒤엎겠죠.
어느 유튜브에서 가품 로렉스 들고 시계장인들 찾아가서 친구한테 받을 돈 대신 받은 시계인데 정품 맞냐고 물어보니깐 아무도 확신못함.. 보증서 없이는 자기들도 모른다고함.. 명품이란 그냥 의사인 사람이 짭 차면 정품되는거고, 폰팔이가 찐 차면 짭 되는거임. 친한 항공사 기장 있는데 동남아 비행갈때마다 짭을 엄청 사와서 입고다니는데 그 누구도 짭이라고 생각 안함. 벤츠타고 항공사 기장인데 누가 짭으로 볼까. 명품이란 그런거. 본인의 가치를 올려야됨.
5년전에 아는형님이 명품 1도 모르는데 프차로 떼돈벌기 시작해서 강남쪽에 프차 사장 인맥을 만들기 시작했는데, 걔중에 롤렉스 파는 사람도 있더라. 2개 5백주고 샀다고 싸게 샀다면서 좋아했는데, 그땐 나도 명품 1도 몰라서 축하한다 그랬었지... 지금도 1도 모르지만, 2개 5백은 아무래도 아닌것 같아..
롤렉스 쪽에서 가품들의 규모를 모르기 때문에 제재를 못하고 있습니다. 일일히 한 상인들을 하기에는 돈도 돈이고 나라도 다르기에 정확한 처벌이 어렵습니다. 이건 어느 브랜드나 같은 정설이구요. 잠재적 고객 일리있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중국정부가 대대적으로 가품 단속을 나서고 있는중이라 하는데 중국 가품 규모 시장이 상상을 초월하는 규모라 제대로 잡을지 혹은 거기에 나오는 돈이 장난이 아니기에 잡는척만 하는지 모르겠지만은 블록체인 기술 중에 비체인이라는 코인회사 쪽에서 진품에 일일히 번호를 매겨 어디서 왔고 어디서 넘어왔고 누가 만들었는지에 대한 모든 정보가 담긴 QR코드로 휴대폰으로 볼 수 있는 번호화 기술을 도입하고 있는 중입니다. 비체인 뿐만 아니라 그러한 블록체인 기술들로 가품들 곧 있으면 사라질 것이라 예상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현재 중국 가품 기술이 너무 올라와서 가끔 백화점에서도 진품인줄 알고 가품 파는 사례도 올라오고 있습니다. 상당히 위협적 입니다.
다른하이엔드브랜드들은 시계자체에 애착을 가지고 좋아해서 사는사람이 많기때문에 그런사람들은 그 극한의 정교함에 매료되는거고 때문에 가품에 관심이없음. 근데 롤렉스는 시계 자체에 대한 감성에 취한 사람들이라기보단 약간 허세나 과시용으로 사고자 하는 소비자층이 많기때문에(다그렇다는게아니라) 저런 가품들에 대한 수요가 폭발적임
가품을 후배가 소지하고 있는데 제것과 비교해보니,같이 놔두고 비교하니 다른점을 못 찾았습니다.단 하나 찾은것은 가품은 가볍습니다.중량이...후배는 똑같이 생긴 가품를 여행 갈때 편하게 가지고 다니다가 강도 당해도,사용하다가 부서져도 크게 신경 안쓰이니까 진품같은 가품을 산다고 하는데...한번 사볼까 했는데 마음이 안 움직이네요.그래도 그 찜찜함이란...여행갈때 시계 놔두고 해외여행 가는데 아프리카,남미빼고는 다 다니는데 불안감에 시계는 순토만 가는 현실이 좀 싫네요
무브는 기술력 차이가 크겠지만.. 외관쪽은 공정을 늘려서 1:1 수정하면 똑같이는 가능할듯. 저는 롤렉스 가품,진품이 없어서 못하지만 가공,버핑으로 금속부분들은 똑같이 만들수 있기는한데 인건비가.. 옷같은건 제가 한번 해보긴했는데 a급 s급 으로 팔고 원단은 다르네 마네 그러는데 a급가품 사서 정가품 비교영상보니 차이가 있어서 자수부터 지퍼 위치, 라벨 두께차이까지 전부 수정해서 s+ 급으로 기존 정가품 비교 영상내용을 전부 수정해보긴 했네요. 우선 원단까지 똑같은건 아마 가짜 s급 말고 진짜 s급은 가야 원단이 비슷한 재질까지는 갈겁니다. 하나는 알마니 아울렛 정품 병행수입이라고 90프로 할인이라고 몇십만원에 샀는데 외관은 잘 만들긴 했는데 신경써서 만든 거는 맞는데 라벨보니 원단재질이 틀리더군요. 담비모피까지 들어갔다는데 ㅋㅋ 절대 담비아니고 개털아니면 여우털하급 정도 되겠더군요. 나머지 원단도 질이 알마니에서 쓰기엔 너무 저질이였구요. 정품이라고 했지만 재질이 달라서 a급 가품같음. 그래서 리폼해서 입고다니네요. 캐나다구스 s급이라고 해서 아것도 깍아서 20장에 샀는데 비교군이 없어도 자세히 살펴보면 이건 바로 짝퉁인거는 알겠더군요. 그리고 버전이 또 있어서 더 정교한 s급이라고 캐나다 구스가 30장에 중고나라에서 팔기도 했구요. 그러다 인터넷에서 최신가품 s급이랑 정품비교 차이점 리뷰를 봤고.. 그 비교영상대로 정품자수랑 똑같이 수정했고 지퍼 미세한차이 단순히 보이는차이점은 전부 수정해서 창고행 ㅋㅋ 재미로 산거라 입지는 않음. 우선 모자털이 너무 싸구려 모피라... 결국 모피사서 교체해 버렸구요... 외피는 방수는 잘되고 물빠짐도 적고 이건 참좋은데... 문제가 너무 무거워서.. 내피도 원단은 좋은편이였구요. 진품비교해서 무거운거 빼면 다를수는 있어도 품질은 좋더군요. 정품하고 실물비교 많이해봤음. 내부충진재는 우선 캐나다구스가 아니라 차이나구스이고 솜털쪽은 구스도 아닌거 같더군요. 패딩중고 싼거사서 구스이불,방석 만들었는데 홈쇼핑쌀때 인터넷에서 최저가 어쩌고 파는거보면 패딩한장에 5천원씩 고생하면서 만드는거 보다 싸서 이젠 일부러 만들진 않네요.
옛날부터 요즘까지 패팅 외피 재질들보면 저는 잘모르지만 유명회사 고급 원단으로 만드는거는 맞지만.. 코팅을 한두번한게 아니고 여러번한거까지는 그럴수 있다고 하겠는데 우선 제조업체에서 시험도 안하고 만들어서인지 약품처리 잘못하면 녹아버리고 라벨대로 세탁해도 망가지는 경우도 많고요. 괜히 세탁소 원망하지 마시고 클레임걸어보면 대부분 원단이 문제입니다. 최종코팅이 벗겨지면 아래아래코팅은 무슨짓을 하던 물빠지고 아무믄 못입게 되는건데... 최종 코팅조차도 라벨대로 세탁해도 망가지는 경우도 많아서..뭐 때문에 이렇게 관리 까다롭게 코딩하는진 모르겠지만 정말 문제가 많음. 아 패팅말고도 티셔츠도 그런경우 많음 여자들은 일반적인 샤넬,알마니,디올 에르메스등등도 있는데 국내매장도 없고 이름은 해외에서도 생소한 메이커 티셔츠를 90만원에 사더군요. 디자인도 매력도 없는 눈사람에... 고스트바스터즈 유령이나,캐스퍼 유령 아니면 보스 마쉬멜로우, 미쉐린타이어 마스코트 유명한것도 아니고 그냥 이쁘지도 않은 눈사람....해외구매를 자주 하지만 처음보고 지금도 본적도 없어서 이름은 까먹었는데 그런애들도 그림에 코팅을 신기술??? 아무튼 이상한걸 써서... 라벨대로 세탁해도 바로 망가지더군요. 클레임 걸어서 교환을 받긴했는데 대체 저런건 어떻게 세탁해야할지 알려줘야지 그냥 입다가 버리라는 건지..
저런거 사서 무브 베젤 다이얼 날짜창 브슬 등등 맘에 안든다? 정품꺼 미국에서 사와서 정품으로 싹다 갈아끼움 그래서 롤렉스 정식수리센터에서는 원래 부품 반환 해야함 결국 무브만 중국제 클론이고 나머지는 롤렉스인거임 ...짝퉁자체가 50정도 그렇게 만들면 400정도 생각하면됨 시발그돈이면 오메가를 사지그냥
솔직히 고가 명품은 짭이든 찐이든 그냥 차는 사람에 따라 달라보임 실제 그 사람이 찐을 찰 사람으로 보이면 짭을 차도 찐이 되는 거고 그냥 짭 찰 거 같이 보이는 사람들이 찐 차고 다녀고 짭으로 봄 결국 찐이나 짭이냐가 문제가 아니라 사람이 문제임 그냥 자신의 가치를 올리는 게 더 현명함
일부 명품 가방브랜드 중에는 일부제품은 중국에서 OEM 으로 생산되는 경우되는데 중국산 짝퉁 중에서 가장 퀄리티 좋은 제품 중에는 그 OEM 공장에서 QC과정에서 미세한 하자로 폐기처분해야 할 제품일부가 빼돌려져서 짝퉁시장에서 유통되는 경우도 있다고 하더군요 이런 경우 새제품인 경우 전문가들도 찾아내는데 사용감이 있는 제품의 경우는 진품과 구별 못한다고 하더군요 대부분의 하자가 사용중에 발생할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이라고 하더군요
명품 감정 일 종사자 입니다. 가품도 급이 있습니다. 예를들어 시계같은경우 가품도 70만원~200만원도 넘는 초고가 초 s급 유사 짝퉁들이 있습니다. 그런 제품들은 지금도 육안으로는 절대 구별 못합니다. 초소형 현미경과 핸드용 루페등 과학적인 장비를 동원하여, 미세 패턴과 각인까지 체크합니다. 의심스럽다면, 시게 무브먼트 내부까지 확인합니다. + 모든 명품들은 대부분 같은 동일 제품이라도 년식따라 내부 디자인이라든 , 택이든 변형되어 나옵니다. 감정사들은 다 알고 있죠
@@mmns5451 그렇군요 그런대 제가 궁금한건 감정사들이 사용하는 초정밀기기로도 찾아낼수 없는 가품들이 시장에 나오기 시작하면 어떻게 되느냐가 궁금하다는 겁니다, 위에 슈퍼노트의 예를 들었는대 슈퍼노트들에서는 은행에서도 감지불가능하고 미 정부가 작정하고 찾아야 찾을수 있는 물건들이 있었거든요, 미정부도 이런 위조가 얼마나 시장에 풀려있었는지는 끝내 감지못했다고 알고있습니다.
제가 AI 인공지능 명품 감정해주는 다니엘퍼스트에 의뢰 맡겼는데 가품 판정난것으로 판매자에게 200% 보상까지 받아냈거든요 혹시 나중에는 다니엘퍼스트와 협업 관련 일정은 없을까요?? 가품 판매 200%보상이라는게 있지만 실제로 200%보상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거의없어 이게 거의 비현실적이라서요.. 이런 믿을수있는 ai감정 서비스가 퍼져한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가품은 어차피 돈주고 사도 얼마 안가면 어디 처박아 두는지도 모름 진품도 시계는 처박아 두는 사람이 많은데 가품을 누가 신주단지 모시듯 모시겠냐 ㅋ 그리고 서브마리너 녹색제품 초창기 나올때 500~600대 여서 와 사고싶다 하고 그냥 지나치다 한참후에 백화점에 물어볼때 1500대였는데 미친듯이 처 올려서 지금은 3천대 이네 미친 쇄킈들 오이스터 페페츄얼 데이트 이게 더 예쁨 이거 사고싶은데 이것도 좀 지나면 가격 어마하게 처 오르겠지 ::
저는 롤렉스 정품 구입하고 판매점에서 오버홀 서비스를 받았는데 이후에 시계가 좀 달라졌어요. 원래 흔들면 태옆이 감기는 듯한 진동이 왔는데 서비스받고 난 이후엔 진동이 없어졌어요. 내부의 부품을 바꾼 것 같아요. 그리고 유리면에 흠집을 내놓고 원래 있었다고 우기더군요. 부모님이 말리지만 않았으면 고발하려고 했습니다. 백화점에서도 정품감정 안한다고 하더군요. 롤렉스는 뭔가 시스템이 좀 이상해요.
@@지수-s9t4e 진품을 갖고있는 사람이 짭사는 경우가 ㅈㄴ많다고하여 적어도 저와 제주변에는 보도 듣도 못한 경우라 몇자 적어봤습니다 ㅋㅋ 그리고 제가 갖고 있는 상식선에서는 돈 없는데 허세는 부리고 싶은 사람이나 짭차는 거 아닌가요?ㅋㅋ 솔직히 리차드밀 제외하면 국내에서 파텍필립 오데마 롤렉스 왠만한 모델들은 돈만 있으면 다 살 수 있는데 뭐하러 짭을 찰까요?ㅋㅋㅋㅋ 짭은 짭일 뿐이지 진짜를 차는 사람이 어쩌다 짭을 샀다고해서 중국산 짜바리의 신분이 높아지지 않지요
진품이냐 가품이냐가 중요한 것은 다른 사람이 볼 때 기준인데, 중요한 것은 다른 사람이 볼 때 명품시계의 진품/가품을 판단하는 기준이 그 시계가 아니라 그 사람의 경제력 수준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니 아무리 내가 명품으로 몸을 휘감고 있어도 내 경제수준이 바닥이면 그 명품들은 가품으로 판단됨 ㅋㅋㅋㅋ 열심히 돈 벌어서 사람이 명품이 되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전에 예물시계로 로렉스 많이 햇는데 좀 싸게 사신다구 아는분 통해 홍콩이나 외국에서 1-200백씩 싸게 구입하신분들 지금 꺼내셔서 감정 받아보세요,, 중고품을 손대서 신품처럼 둔갑한것들 많다고 합니다 걍 모르고 사시는것도 정신건강에 좋을수도,, 또 진짜 가짜면 어떻읍니까? ㅋ 어차피 폼잡을려구 차는건데
중고거래는 무조건 감정 받고 사는거 추천합니다. 저도 어렸을때 무슨 빌라가서 중고로 샀다가.. 진짜인줄 알고 열심히 차고 다녔는데.. 1년후 나사가 그냥 툭.. 떨어지더라구요.. 한국명품감정원 외 몇몇 감정해주는 곳 있고 진품 인증서도 발행해 주더라구요.. 중고 살때는 무조건 감정을 받고 사자가 답이고 아니면 돈 더 모아서 새 제품 사는게 답입니다.
짭사는걸 당연하다는 듯이 얘기는 사람들 보면서 기가막히네요ㅎㅎ 저도 와이프와 예물로 데이저스트 스틸 각각 구매했지만 롤렉스보다 더 좋은 시계브랜드도 많지만 어릴때부터 꿈꿔오던 롤렉스라는 브랜드 가치를 보고 사고 차다가 자식에게 물려줘야겠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누군가 말처럼 남은 몰라도 나는 알겠죠 정품인지 가품인지. 남이 못알아보니 정품 사면 돈아까워. 남들이보면 정품도 짭으로 생각할꺼야. 이런 생각제차가 이미 저 시계를 사고 안사고의 문제가 아닌 그저 남에게 보여주기식 인생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보여주기 식이 아닌 롤렉스가 되었던 어떤 명품이 되었건 소비의 방식의 문제로 보입니다. 저는 일반 현대차에 평범한 직장인이지만 누가 내시계에 가품이니 정품이니 허세니 사치니 하더라도 무시합니다. 내가 꿈꿔오던 롤렉스시계를 내 능력안에서 무리하지않고 사고 또 그게 동력이 되어 하루하루 노력하며 살아가는 힘이 되는거같네요. 가품을 사시는것 말리지 못하겠지만 본인이 정말 이 브랜드의 헤리티지를 구매하고 흔히말하는 로망을 이루는건지 가품을 사서 남들에게 보여주는 인생을 사시는건지 생각해보시면 좋을것같네요
다른분 댓글에도 단 내용이지만, 성격 차이인듯. 저 같은 경우엔, 돈이 많다는건 그만큼 엄청난 노동력을 쏟아 부었다는 얘기이고, 이는 최대한 실용적으로 소비를 하려는 노력으로 이어짐. 전 시계를 좋아하면서도 가품이 훨씬 많음. 어차피 전문가가 아닌 내가 진가품 여부를 구별하는건 불가능하기에 전 그냥 디자인을 보고 구매함. 전 그냥 제게 어울리면 만족하거든. 다음으로 ,이처럼 진가품 여부가 나의 만족도에 영향을 끼치지 않을 땐, 부가적으로 타인의 평가에 초점을 맞추게 됨. 근데 내 시계에 대한 타인의 평가는 내가 찬 시계의 진가품 여부에 있는게 아니라 나 자신에게 있었음. 실례로 경제력 0인 대학생 때 테그호이어를 구매했는데, 어릴 때부터 집안끼리 왕래가 잦았던 친구들은 서로의 경제사정에 훤하니 "엄카 뺏겨라 ㅋㅋ" 이런 반응이였고, 대학 친구들은 저보고 알바를 얼마나 한건지가 첫 질문들이였음. 질문 자체야 열심히 일해서 갖고 싶은 시계를 샀네란 의미였겠지만, (의도를 했든 하지 않았든) 제 친구들의 질문에 깔린 전제를 들여다보면, 일을 하지 않고는 진품을 구매하지 못했을 것이다란 얘기나 마찬가지 아니였겠음? 몇백을 주고 산 시계든 몇십을 주고 산 시계든 나 자신의 경제적 가치에 따라 내 시계의 가치가 결정된다면 제가 굳이 그 돈을 주고 살 이유를 찾지 못하겠었음. 하지만 앞에서도 언급하였다시피 사람의 성격 차이가 있을거라 사료됨. 다만, 저의 경우 실용주의자에 가까워서 가성비를 따짐. 사실 친구네 놀러갔다가 아버님께서 그렇게 하시길래 그 아버님 말씀을 듣고 감명 받아서 거의 그 가치관을 답습한 느낌이긴 하다만, 어찌되었든 타인의 경험을 토대로 실제 그 경험을 스스로의 현실에서 재확인하여 내 것으로 만들면 그게 내 가치관이라는 점을 부정할 수 없는 것도 맞긴 하니. 아 근데 물론 건강과 관련되거나 (예: 홍삼과 같은 건강식품 구매), 너무 쉽게 진가품이 구별되고 제품의 기능 및 성능에 큰 차이가 발생하는 것들 (예: 자동차, 전자제품) 등은 정품으로 구매함. 또, 브랜드가 오히려 성능이 떨어지는 것들 (예: 컴퓨터)은 브랜드 가치보단 제품이 가지는 부품 성능을 기준으로 구매하기도 하고. 암튼 결론은 최대한 실용적으로 구매하려고 한다는 것이고 이는 명품 구매에도 적용 된다는 점임. 다만, 의류나 시계와 같은 제품에 대해서는 브랜드의 진가품 여부 그 자체가 주는 실익이 너무 미비하다는 점에서 가품 구매 결정을 하게 만듦. 결론적으로, 저의 경우엔 가품이 제품에 대한 제 만족도와 제 가치관, 더불어 타인의 시선 모두를 충족 시킨다는 점을 피력하고 싶음. 물론, 보여주기식도 일정 부분 구매 결정 기준에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인정하고 있음. 다만, 님이 주장하시는 것처럼 타인의 시선만을 기준으로 삼고 있지는 않다는 점. 오히려 더 다양한 시각에서 판단을 내린다는 점. 이게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요지임.
가품이냐 진품이냐는 크게 중요치 않음. 가품을 차도 본인이 만족하면 그만이고 진품을 차야 만족하면 그거도 그대로 그만임. 다만, 기본적으로 사람이 뭘 하든 태가 나는 사람은 가품을 차도 사람들이 아 찐인가보다 하지만 진품을 차도 태가 안나는 사람은 에이 짭이겠지 하고 만다. 기본적으로 어떤 사람인가가 제일 첫번째임. 아무리 명품으로 온몸을 치장한들 알아주는 사람 없고 태도 안나면 말짱꽝이지. 근데 가품을 차고도 만족할 사람이고 태가 난다면 굳이 가품 말고 더 싸고도 이쁜 시계 차고 다닐 확률이 높음. 롤렉스가 아니더라도 손목에서 반짝거리면 분명 관심이 갈거거든. 가품에 1~200씩 줘가면서 굳이 차는 사람들은 어차피 가품이 S급이어도 만족 못할 사람들임 어디 가서 이거 찐이다 하고서 드러내지도 못할거고. 보이는거에 되게 집착하고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이니까.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보이는거에 되게 집착하는 사람들 치고 태 나는 사람 1도 못봄. 렙렙즐이라는 말이 있듯이 그냥 렙은 렙으로 즐기면 그만이지만 누군가에게 과시는 하고 싶은데 본인이 진품을 구매할만한 능력은 안된다? 그럼 그냥 적당한 가격대의 브랜드 시계들 중에도 이쁜거 많으니까 그걸 사서 차면 됌. 뭐하러 굳이 짭을 참..
나도 시계 잘 모를때 태X호X어 짭 구해서 차볼까 하다가, 내부 부품이 뭔지도 모르고 믿을 수도 없는데 거기다 몇십씩 왜 쏟아부음.. 정말 그야말로 관상용 시계에 지나지 않을테고 , 혹여 누군가 시계를 잘 아는 사람이 보면 떡하니 티가 날텐데. 그런걸 생각하면 오히려 시계를 못차게 되지 않을까 싶어 그냥 깔끔하게 포기하고 내 예산 되는 한에서 괜찮은 시계를 구해서 즐기고 경험하는게 최고 아닐까 싶음.
어떤 사람은 롤렉스 정품 구입했는데 오버홀을 할 생각이 없는 사람도 봤습니다. 그럼 시계 오차는 어떻게 할거냐고 하니 시간 안맞아도 차고 다간다고 합니다. 이런 분들은 가품 사십시요. 정확한 시간 측정을 위해 진품을 사는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남에게 과시하기 위해 롤렉스 차는 분들은 가품 사도 됩니다.
그런데 지금의 중국기술의 진척도로 봐서 진품과의 그 차이나는 몇가지 세세한 부분 마저 중국짝퉁 이 앞으로 결코 넘어서기 어려운부분이라고는 장담하기 어려울거 같네요. 뒤를 뜯어봐서 부품을 돋보기로 하나하나 확안하지않고서는 힘들수있을것 같습니다. 면세점에 중국짝퉁이 입점할날이 올지도.....
![[중국에서 한달살기 #4] 중국(연태) 짝퉁시장 뿌뿌까오 체험기! 짝퉁 급별로 전격 비교!](http://i.ytimg.com/vi/9jda0-Mgis8/mqdefault.jpg)
6:24 신용보증서가 아니구 신형 보증서 입니다. 2020년 하반기부터 보증서가 신형보증서 형태로 나와서 가품이 없었는데 그것마저도 가품이 생겼다는걸 이야기 하시네요.
짝퉁인거 자세히보면 다 알아요.
이니셜이랑 시간 맞춰보면 다 아니 짭은 사지 마세요
신형보증서는 아직 가품없어요 nfc기술 못배꼈습니다😂😂😂
3:51 레이저로 찍은 거랑 절삭 가공의 차이
영상에서 로렉스 본사에서 크게 짝퉁을 신경안쓰는 이유가 잠재적 고객이기 때문이라는 말에 공감합니다. 짝퉁에 뭔 짓을 해도 정품이 될 수 없다는 걸 어느순간 깨달았을때(ex.수백만원 들여서 짝퉁시계에 정품부품을 스왑하는 행위) 정품을 구입하게 되는 것 같아요.
음 근데 스위스에 시계회사가 다른나라 그것도 폐쇄공산국가 중국내의 공장들에게 어떻게 제재를 할까요?
짝퉁 신경 안쓰는게 아니고 현실적으로 막기가 힘들죠.
중국 공장에서 만들어서 어둠경로로 유통하는걸 어떻게 재재를 해요.
그리고 짝퉁 고객은 잠재적 고객으로 안봅니다. 몇천만원짜리를 몇십만원에 사는 사람을 누가 잠재적 고객으로 봅니까? 범죄자로 보지.
어떤 미친회사가 자사제품 무단으로 카피해서 가격후려치고 불법유통해서 부당이득을 내는데 신경을 안쓴다고요?
그리고 짝퉁 차는사람들 특징이 제가격 주고산 물건이 아니라서 막 다루고 브랜드 가치를 깎아먹어서 오히려 독이됩니다.
저 스위스에 살고있고 여기 시계업계에서 십년넘게 일하고 있습니다.
제가 일하는 브랜드에서도 사활을걸고 그레이마켓에 유통되는 시계들 부터 가품유통들 막으려고 노력 많이합니다.. 그것도 말이통하는 국가들 이야기고 중국은 답이없어요.
잠재적 고객?? 그 말 절대 인정못함 애초에 짝퉁유통되서 그 시계가 흔해지면 희소서때문에 사는 사람들이 줄어듬 그게 진짜 잠재고객을 줄이는 일음 대표적으로 크롬하츠 톰브라운 스톤 등등 사례도 많음
@@kyunghobag 이말도 일리가 있네요.
이미 법망을 벗어난 국가라 통제 불가능할거에요.
근데 유튜브 영상에서 공식적으로 말하기는 어려울 것 같네요.
이번에 아프가니스탄, 미얀마보면서 미국의 역량을 확실히 알게됬죠.
가품시계가 미국내 자국민 건드리는 정도 되면 뒤엎겠죠.
@@kyunghobag 재재->제재
@@kwjwos4768 되서->돼서
어느 유튜브에서 가품 로렉스 들고 시계장인들 찾아가서 친구한테 받을 돈 대신 받은 시계인데 정품 맞냐고 물어보니깐 아무도 확신못함.. 보증서 없이는 자기들도 모른다고함.. 명품이란 그냥 의사인 사람이 짭 차면 정품되는거고, 폰팔이가 찐 차면 짭 되는거임. 친한 항공사 기장 있는데 동남아 비행갈때마다 짭을 엄청 사와서 입고다니는데 그 누구도 짭이라고 생각 안함. 벤츠타고 항공사 기장인데 누가 짭으로 볼까. 명품이란 그런거. 본인의 가치를 올려야됨.
맞는말입니다
와 무슨.. 자기관리 유튜브 그런거 함 해주십쇼 성님
ㅋㅑ
사실 본인이 명품이어야...
@@fluketoday 말투ㅋ
5년전에 아는형님이 명품 1도 모르는데 프차로 떼돈벌기 시작해서 강남쪽에 프차 사장 인맥을 만들기 시작했는데, 걔중에 롤렉스 파는 사람도 있더라. 2개 5백주고 샀다고 싸게 샀다면서 좋아했는데, 그땐 나도 명품 1도 몰라서 축하한다 그랬었지... 지금도 1도 모르지만, 2개 5백은 아무래도 아닌것 같아..
짭도100 200하던대s급은요
모든지 원하는 제품을 사고 싶으면 자랑하고 싶은 욕구가 있는데 그게 짭이라는걸 차면서도 자신이 만족할 수 있을까? 내가 롤렉스를 산다고 하면 돈이 아무리 없어도 가품은 절대 안산다.
인간의 욕구에 의한 허영심을 대리 만족하기위해서 구매심리를 이용한 상술이죠.
나같아도 가품은 절대 안삼.
남한테 자랑하려는게 목표니까 가품을 사는거 아닐까요?
자기만족 = 남에게 보여지고 뒤에서 혼자 자기 스스로 뿌듯함을 느끼는 만족
@@slytvh 잘못클릭하신듯
전 옛날 대학생때 디자인 자체가 너무 맘에들어서 가품 산 적 있어요 저도70만원 대였는데
혼자서 보기만해도 너무 이뻐서 만족한 기억이 있음,,
롤렉스 흔한모델같은건 쪽팔려서 못찰듯
롤렉스 쪽에서 가품들의 규모를 모르기 때문에 제재를 못하고 있습니다. 일일히 한 상인들을 하기에는 돈도 돈이고 나라도 다르기에 정확한 처벌이 어렵습니다. 이건 어느 브랜드나 같은 정설이구요. 잠재적 고객 일리있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중국정부가 대대적으로 가품 단속을 나서고 있는중이라 하는데 중국 가품 규모 시장이 상상을 초월하는 규모라 제대로 잡을지 혹은 거기에 나오는 돈이 장난이 아니기에 잡는척만 하는지 모르겠지만은 블록체인 기술 중에 비체인이라는 코인회사 쪽에서 진품에 일일히 번호를 매겨 어디서 왔고 어디서 넘어왔고 누가 만들었는지에 대한 모든 정보가 담긴 QR코드로 휴대폰으로 볼 수 있는 번호화 기술을 도입하고 있는 중입니다. 비체인 뿐만 아니라 그러한 블록체인 기술들로 가품들 곧 있으면 사라질 것이라 예상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현재 중국 가품 기술이 너무 올라와서 가끔 백화점에서도 진품인줄 알고 가품 파는 사례도 올라오고 있습니다. 상당히 위협적 입니다.
보통 중국에서 OEM방식으로 제작되다보니 저런 손기술이 많이 발달한 것 같아요.. 우리나라도 개발도상국 시절에는 세운상가나 남대문 시장에서 짝퉁명품 엄청나게 팔았고 외국인들이 짝퉁쇼핑 하고 그랬죠
아직도 남대문 뒷골목 가면 거래가 되죠
짝퉁인거 자세히보면 다 알아요.
이니셜이랑 시간 맞춰보면 다 아니 짭은 사지 마세요
Ìt9i08uìïtìïytììtou998
Ou9999i
Í808iu9itiiìì88998i0ttuuuììg9iìì9iittiuìiu8tì8u9u9ìíuy9i8íiíu0ï9iiuiuì00ìuuiiíiíuui⁸uuiutu8u09i
점점 진품과 가품의 경계선이 모호해지고 있네
빽이나 시계가 유독 가품이 많은건 품질이나 기술에 비해 지나치게 많은 가격을 받기 때문임.
가격에 품질과 기술만 포함된다고 보는건 공산당식 사고죠.
@@Bobbydonothing 원인에 대해서 말하는데 공산당이 왜 나와. 꼭 그만큼만 받으라고 한 적도 없는데. 원인은 어쨌든 저 말이 맞음.
@@Bobbydonothing 그게 왜 나오지 품질이나 기술에 비해 지나치게 많은 가격을 받기 때문임. 이 말이 맞는 말인데
가격이 지나치게 비싼게 문제라는게 아니라 기술력이나 원가에 비해 가격이 지나치게 비싸니 가품이 경쟁력이 있다는건데 말 이해도 못하고 혼자 쉐도우복싱하노 ㅋㅋ
시계는 진짜 받을만함 괜히 시계가 기계공학의 정수라는 소리듣는게 아님
진품과 가품의 차이 를 어느 슈퍼카오너 유튜버 분께서 몸소 몰카로 확인시켜주셨었는데ㅋㅋ 짭 차고 슈퍼카 모임나가서 은근슬쩍 시계새로샀다고 흘리고 반응보는데 진품 차고있던 사람이 자기랑 한번씩 바꿔서 쓰자고 말함ㅋㅋㅋ 나중에 이거 짭이다 몰카다.라고 말했는데 그사람 반응이 진짜였음. "이게 왜 가짜야? 니가 차고있는데"
롤렉스 1억짜리를 차고 교통수단을 대중교통 또는 국산차를 이용하면 짭으로 보고, 짭을 차고 슈퍼카를 몰면 찐으로 보는 더러운 세상 ㅠㅠ
이야..진짜 공감가네요
아는 지인분있는데 그분은 진짜 슈퍼카에 좋은집 살면서 짭 사서 입구 차고 신고다니십니다 그분이 말하시길 어찌피 사람들은 찐으로 안다고 하더라구요
명삼짭칠 국룰
슈퍼카만 굴릴수잇으면 나머진 죄다 짭으로 차고댕겨도 찐으로 다알아먹음.
슈퍼카는 짭으로 살수가 없자나 ㅋ
슈퍼카와 짭 대중교통 찐
대중교통을 타고 몇천원만원짜리 찐을 차는 사람사람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짭과 찐의 차이는 당당함에 나타납니다.
짭을 사는 사람은 보면 평생 짭만 구매합니다.
그게 가성비라고 생각하는거죠
남들이 알아보질 못하면 뭐하나 착용을하고 사용을 하는 당사자 본인은 가품인걸 아는데 고가의 물건을 소지하고 착용할때는 본인 스스로 만족감이나 자부심이 있기 마련인데 가품인걸 아는 이상 그런 마음이 전혀 들지 않을것이고 오히려 마음이 불편해서 착용을 안하니만 못하지
롤렉스가 가품이 많은 이유
1.인기가 많기 때문(당연한거)
2.시스루백을 안 만들기 때문에 다른 하이엔드 시계회사같으면 무브먼트도 어느정도 신경 써야 하는 부분을 굳이 가품 롤렉스를 만들때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롤렉스가 가품이 많은 이유는 단순히 돈이 되기 때문임 쓰래기로 만들어도 외관만 비슷하면 사는 호구들이 있거든
3. 돈이 있어도 몇달, 심지어 년 단위로 기다려야됨
@@killerwhale3331 ㅋㅋ 이게맞지 딴 시계도 가품 많은데 안팔리니깐 안풀리는거 어차피 가품사는데 롤렉스 차는게 맞자너
다른하이엔드브랜드들은 시계자체에 애착을 가지고 좋아해서 사는사람이 많기때문에 그런사람들은 그 극한의 정교함에 매료되는거고 때문에 가품에 관심이없음. 근데 롤렉스는 시계 자체에 대한 감성에 취한 사람들이라기보단 약간 허세나 과시용으로 사고자 하는 소비자층이 많기때문에(다그렇다는게아니라) 저런 가품들에 대한 수요가 폭발적임
그리고 로렉스는 돈있어도 재고가 없어서 못사죠 ;;
이정도로 정교하면 그냥 가품도 만족스러울듯 하네요 ㅎㅎ
진품 살 돈도 없기도 하고... ;;
가품을 후배가 소지하고 있는데 제것과 비교해보니,같이 놔두고 비교하니 다른점을 못 찾았습니다.단 하나 찾은것은 가품은 가볍습니다.중량이...후배는 똑같이 생긴 가품를 여행 갈때 편하게 가지고 다니다가 강도 당해도,사용하다가 부서져도 크게 신경 안쓰이니까 진품같은 가품을 산다고 하는데...한번 사볼까 했는데 마음이 안 움직이네요.그래도 그 찜찜함이란...여행갈때 시계 놔두고 해외여행 가는데 아프리카,남미빼고는 다 다니는데 불안감에 시계는 순토만 가는 현실이 좀 싫네요
금통모델인가요? 요즘은 중량도 똑같이맞춰나옵니다. 심지어 금통모델도 텅스텐으로 만들어서 중량 이빠이.
요샌 중국공장들끼리도 경쟁 해서 스틸류는 접사로 봐도 구분하기 더 힘듭니다. 거기다 프랭이라고 정품 부품들을 끼워 조립하면 더더욱 힘들고요..
지금 보여준 제품은 중국 vs공장 제품임. 최근에 무브먼트 까지 클론했는데, 무브 공장 털려서 이제 못만든다고 봐야함....
찐이랑 짭이랑 헷갈려서 잘못가져가면 와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가품 판별은 무브까보면됨 무브에 루비랑 다이아 쳐박혀있어서 전문가들도 그냥 처음부터 고객한테 무브먼트 확인합시다 이렇게 말함
착용감이 많이 다를텐데요.. 짭은 안차봣지만 젠은 많이 편합니다. 특히 더운 여름날 체감확됨
@@garin77ss 가품도 루비 박혀있어요~
@@csj8943 저기 소개하는 가품은 착용감 구별 못해요... 저도 깜짝놀람
무브는 기술력 차이가 크겠지만.. 외관쪽은 공정을 늘려서 1:1 수정하면 똑같이는 가능할듯.
저는 롤렉스 가품,진품이 없어서 못하지만 가공,버핑으로 금속부분들은 똑같이 만들수 있기는한데 인건비가..
옷같은건 제가 한번 해보긴했는데 a급 s급 으로 팔고 원단은 다르네 마네 그러는데 a급가품 사서 정가품 비교영상보니
차이가 있어서 자수부터 지퍼 위치, 라벨 두께차이까지 전부 수정해서 s+ 급으로 기존 정가품 비교 영상내용을
전부 수정해보긴 했네요. 우선 원단까지 똑같은건 아마 가짜 s급 말고 진짜 s급은 가야 원단이 비슷한 재질까지는 갈겁니다.
하나는 알마니 아울렛 정품 병행수입이라고 90프로 할인이라고 몇십만원에 샀는데 외관은 잘 만들긴 했는데 신경써서 만든
거는 맞는데 라벨보니 원단재질이 틀리더군요. 담비모피까지 들어갔다는데 ㅋㅋ 절대 담비아니고 개털아니면 여우털하급
정도 되겠더군요. 나머지 원단도 질이 알마니에서 쓰기엔 너무 저질이였구요. 정품이라고 했지만 재질이 달라서 a급 가품같음.
그래서 리폼해서 입고다니네요.
캐나다구스 s급이라고 해서 아것도 깍아서 20장에 샀는데 비교군이 없어도 자세히 살펴보면 이건 바로 짝퉁인거는 알겠더군요.
그리고 버전이 또 있어서 더 정교한 s급이라고 캐나다 구스가 30장에 중고나라에서 팔기도 했구요.
그러다 인터넷에서 최신가품 s급이랑 정품비교 차이점 리뷰를 봤고.. 그 비교영상대로 정품자수랑 똑같이 수정했고 지퍼 미세한차이
단순히 보이는차이점은 전부 수정해서 창고행 ㅋㅋ 재미로 산거라 입지는 않음. 우선 모자털이 너무 싸구려 모피라... 결국 모피사서
교체해 버렸구요... 외피는 방수는 잘되고 물빠짐도 적고 이건 참좋은데... 문제가 너무 무거워서.. 내피도 원단은 좋은편이였구요. 진품비교해서
무거운거 빼면 다를수는 있어도 품질은 좋더군요. 정품하고 실물비교 많이해봤음. 내부충진재는 우선 캐나다구스가 아니라 차이나구스이고 솜털쪽은 구스도
아닌거 같더군요. 패딩중고 싼거사서 구스이불,방석 만들었는데 홈쇼핑쌀때 인터넷에서 최저가 어쩌고 파는거보면 패딩한장에 5천원씩 고생하면서 만드는거
보다 싸서 이젠 일부러 만들진 않네요.
옛날부터 요즘까지 패팅 외피 재질들보면 저는 잘모르지만 유명회사 고급 원단으로 만드는거는 맞지만..
코팅을 한두번한게 아니고 여러번한거까지는 그럴수 있다고 하겠는데 우선 제조업체에서 시험도 안하고
만들어서인지 약품처리 잘못하면 녹아버리고 라벨대로 세탁해도 망가지는 경우도 많고요. 괜히 세탁소 원망하지
마시고 클레임걸어보면 대부분 원단이 문제입니다. 최종코팅이 벗겨지면 아래아래코팅은 무슨짓을 하던 물빠지고
아무믄 못입게 되는건데... 최종 코팅조차도 라벨대로 세탁해도 망가지는 경우도 많아서..뭐 때문에 이렇게 관리
까다롭게 코딩하는진 모르겠지만 정말 문제가 많음. 아 패팅말고도 티셔츠도 그런경우 많음 여자들은 일반적인 샤넬,알마니,디올
에르메스등등도 있는데 국내매장도 없고 이름은 해외에서도 생소한 메이커 티셔츠를 90만원에 사더군요.
디자인도 매력도 없는 눈사람에... 고스트바스터즈 유령이나,캐스퍼 유령 아니면 보스 마쉬멜로우, 미쉐린타이어 마스코트 유명한것도
아니고 그냥 이쁘지도 않은 눈사람....해외구매를 자주 하지만 처음보고 지금도 본적도 없어서 이름은 까먹었는데
그런애들도 그림에 코팅을 신기술??? 아무튼 이상한걸 써서... 라벨대로 세탁해도 바로 망가지더군요. 클레임 걸어서 교환을
받긴했는데 대체 저런건 어떻게 세탁해야할지 알려줘야지 그냥 입다가 버리라는 건지..
무브도 똑같이 나와요 이젠 ㅋㅋㅋ
@@Bnr34midnightpurple2안나와요 ㅋㅋ 뭔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세요 ㅋㅋ 그리고 가품은 1초 면 판단 가능합니다 어떤 공장 제품이든 상관없어요 ㅋㅋㅋㅋ
@@bowoo1 카피무브 보셨나요? ㅋㅋㅋㅋ 3235는 로터까지 들어내야 압니다 제 지인중에 나우워치에서 일하신분 있으신데 클린 신섭 가져가니까 구별 못하셨어요 ㅋㅋ
저런거 사서 무브 베젤 다이얼 날짜창 브슬 등등 맘에 안든다? 정품꺼 미국에서 사와서 정품으로 싹다 갈아끼움 그래서 롤렉스 정식수리센터에서는 원래 부품 반환 해야함 결국 무브만 중국제 클론이고 나머지는 롤렉스인거임 ...짝퉁자체가 50정도 그렇게 만들면 400정도 생각하면됨 시발그돈이면 오메가를 사지그냥
400짜리 오메가가 있음? 요즘 오메가 신품들 최저가가 600대고 문워치 살려면 800이상은 가야할껀데?
@@스-s1v 사고 찬적도 없는 새거 신씨마 기준 400대 많아요
아 그냥 정품 사야겠다 하고 롤렉스 매장가도 정가에 사기도 힘든 현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첨부터 가품들고 다니면 사기당할일은 없지만 정품들고다니면 감정하다가 가품으로 바뀔수도 있을까봐 겁날거같다 ㅎㅎ 잠깐봅시다 감정해드릴게요 하면서 밑장빼기로 교체해서 아 이거 진품이네요 하고 돌려주면 끝나는거아님? 스스로 진품판별할줄 모르면 언제 가품으로 바껴있을지도 모를일
아무리 그래도 ㅋㅋㅋ 본인이 사용하던거면 기스라던가 특징이있는데 뭔개소리지이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im-or5nx 부품 바꿔치기
전문가도 만져봐야 알 정도면 그냥 가품 사는게 맞지 않나... 진품 사는 사람만 ㅄ되는건데 명품회사 차원에서 강력하게 제재를 해야되는거 아닌가?
솔직히 고가 명품은 짭이든 찐이든 그냥 차는 사람에 따라 달라보임
실제 그 사람이 찐을 찰 사람으로 보이면 짭을 차도 찐이 되는 거고
그냥 짭 찰 거 같이 보이는 사람들이 찐 차고 다녀고 짭으로 봄
결국 찐이나 짭이냐가 문제가 아니라 사람이 문제임
그냥 자신의 가치를 올리는 게 더 현명함
김형균과 마크써전트가 생각나는군요..
짝퉁롤렉스가 다른 회사 50-100대 제품들보다 품질이 떨어지면 의미 없는거고 만약 다른회사들 제품이랑 질적 차이가 없다면 큰의미가 있다고 생각함
롤렉스가 가품에 신경 안쓰는건 자기들 퀄러티땜에 그런게 아니라 사람들 허영심을 더 믿기 때문이 아닐런지
일부 명품 가방브랜드 중에는 일부제품은 중국에서 OEM 으로 생산되는 경우되는데 중국산 짝퉁 중에서 가장 퀄리티 좋은 제품 중에는 그 OEM 공장에서 QC과정에서 미세한 하자로 폐기처분해야 할 제품일부가 빼돌려져서 짝퉁시장에서 유통되는 경우도 있다고 하더군요
이런 경우 새제품인 경우 전문가들도 찾아내는데 사용감이 있는 제품의 경우는 진품과 구별 못한다고 하더군요
대부분의 하자가 사용중에 발생할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이라고 하더군요
유투브좀 고만봐라 찐따새기야
쩝...롤렉스 정품이 있는데, 중국 홍콩 여행갔을때 재미삼아서 샀거든요. 찐이랑 섞여놓으면 진짜 분간을 못하겠어요. 전문가들에게 들고갔는데도 눈으로 보기만하면 다 틀리더라구요. 눈으로는 절대로 못 맞춥니다. 사용해도 잘 못찾을 판국인데.
ㅋㅋㅋ 전문가는 니미 순 걍 전당포 틀딱이겠지 ㅋㅋ 공장이 진짜 잘나와도 눕이던 vr이던 ar이던 오버홀안해도 무브로 끝난다 ㅋㅋ
짝퉁인거 자세히보면 다 알아요.
이니셜이랑 시간 맞춰보면 다 아니 짭은 사지 마세요
손에들면 무게부터 바로차이가나요~
@@user-eh1ld4dt8g 요즘은 그거 초침 속도 다 맞춰요. 특s급은 보증서 없으면 분간 못해요
@@jason911105특급이든 공장제품이든 구분 못한다는것 자체가 말이 안됩니다
특히 만질수있으면 1초컷입니다
남들은 구별을 못하는 쌍둥이도 가족들눈에는 확연히 다르다. 예전에 사우디의 롤렉스매장에서 구입하여 오랫동안 착용하다보니 같은 기종의 가짜는 단번에 알아볼수있더라. 결국 자주보고 만지는사람은 그 차이를 안다는얘기. 초보자는 불가능.
계집 꼬시는데는 아무문제 없지
4:50 아는 사람들은 안다는 그 브금
ㅋㅋㅋㅋㅋㅋ 뭔가했네 진짜 아는사람은 다 아는 브금
정품부품만들던기술자들이 짝퉁업체가서 만드니까
완전 가품이라고 하기에도 애매한수준까지 올라와버림
정답.. 쉽게말해 원자재 좀 다르고 브랜드만 도용한거지 제작공정은 동일하니 원..
렙은 원가문제로 재질 퀄이 좀 낮은거 쓰는건 확실함.
@@마암선생 절대 동일하지 않습니다
중국에서 만든 가품일 뿐입니다
@@aqsmblue4613 저도 정품도 있고 렙도 있는데..
물론 차보면 느낌이 확실히 다르지만
비쥬얼로는 글쎄요. 저는 모르겠습니다.
@@마암선생 놀랍게도 904l 스틸까지 씀 ;;;
@@kknd2kknd898 그러니까 나도 똑같다고 생각한다니까.. 글귀를 못알아먹냐.
전문가도 속이는거면 그건 이제 짭이라고 할수없지 않을까
99.9% 똑같이 만들었단 건데ㅋㅋ
롤렉스란 브렌드가치만 쎄벼온거지
외관만 비슷하지 내부는 틀리다고 하잖아요...외관만 99.9%지, 내부까지 포함하면 50%도 안될듯
@@VIP-lx6qz 내부까지 따라한 가품들도 종종 있음
@@Handlesscup오토매틱에 롤렉스급이면 내부까지 따라하는건 불가능합니다. 짭 만드는곳 특성상 오토매틱 기술력이 있을 수가 없고 롤렉스급의 기술력은 더 더욱 없죠
목소리가 계속 듣다보니 정찬우 목소리같음 ㅎㅎㅎ
애플워치 나오고 나서 롤렉스 미만 가품시장도 타격 받았다는게 개그임 ㅋㅋㅋ
@@agnez______9956 잘 모르면서 그냥 나오는대로 떠드네. 가품도 구하기 힘들어서 가격 계속 오르는 중.
그니까 제품의 성능에 비해 값어치가 너무 뻥튀기가 되어잇다는 방증아니겟음? 원래 그 값어치가 아니라는거지 가품을 옹호하는게 아니라 그냥 비싸기만하면 인정(?)받는 세태의 풍자가 가품이라고 생각함
VS 스벅이네요.
저건 가품도 이미 피 붙었습니다.
가짜들의 완성도가 정말 극도로 높아져서 진품과의 차이가 완전히 없어진다면 그때는 어떻게 진,가 품 감정을 할수 있을련지 궁금해집니다. 문득 육안으로는 위폐인지 감정할수 없는 슈퍼노트 같은 경우가 있어서 적어봅니다
진품업체가 가품업체 인수해야져
차이가 완전히 없을정도로 롤렉스급 퀄리티를 만드는 가품업체가 존재하면 100만원받고파는 가품장사대신 독자 시계브랜드만들어서 롤반값에 팔면 부자될겁니다
명품 감정 일 종사자 입니다.
가품도 급이 있습니다.
예를들어 시계같은경우 가품도 70만원~200만원도 넘는
초고가 초 s급 유사 짝퉁들이 있습니다.
그런 제품들은 지금도 육안으로는 절대 구별 못합니다.
초소형 현미경과 핸드용 루페등 과학적인 장비를
동원하여, 미세 패턴과 각인까지 체크합니다.
의심스럽다면, 시게 무브먼트 내부까지 확인합니다.
+ 모든 명품들은 대부분 같은 동일 제품이라도
년식따라 내부 디자인이라든 , 택이든 변형되어 나옵니다.
감정사들은 다 알고 있죠
@@mmns5451 그렇군요 그런대 제가 궁금한건 감정사들이 사용하는 초정밀기기로도 찾아낼수 없는 가품들이 시장에 나오기 시작하면 어떻게 되느냐가 궁금하다는 겁니다, 위에 슈퍼노트의 예를 들었는대 슈퍼노트들에서는 은행에서도 감지불가능하고 미 정부가 작정하고 찾아야 찾을수 있는 물건들이 있었거든요,
미정부도 이런 위조가 얼마나 시장에 풀려있었는지는 끝내 감지못했다고 알고있습니다.
짝퉁인거 자세히보면 다 알아요.
이니셜이랑 시간 맞춰보면 다 아니 짭은 사지 마세요
제가 AI 인공지능 명품 감정해주는 다니엘퍼스트에 의뢰 맡겼는데 가품 판정난것으로 판매자에게 200% 보상까지 받아냈거든요 혹시 나중에는 다니엘퍼스트와 협업 관련 일정은 없을까요?? 가품 판매 200%보상이라는게 있지만 실제로 200%보상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거의없어 이게 거의 비현실적이라서요.. 이런 믿을수있는 ai감정 서비스가 퍼져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쯤 되면 그냥 짝퉁사는게 좋겠네요... 돈을 1천을 넘게주고 사는데 이렇게 까지 쫄면서 사야된다는게 너무 기분이 더럽네요
가품을 차고 있어도 정품으로 보이는 사람이 있는 반면,
정품을 차고 있어도 가품으로 보이는 사람도 있는데
짝퉁 좋아하는 사람들은 이 사실은 모르는 듯?
맞아요. 근데 그런 마인드로는 가난 절대 못 벗어납니다.
슈퍼비랑 면도여
뭘 입어도 동대문에서 산 느낌이에요
@@이현영-n6r 와 눈썰미 쩜 . 다이아도 큐빅처럼 보이는 효과가 있음 .면도는 모르겠는데 수퍼비는 전세계에 럭셔리랑 안어울리는 탑 4안에 들거같음
찐차도 전철타면 남들이 보기엔 짭이고 외제차에 좋은옷에 짭차면 찐일줄암
맞음. 좋은외제차에 짭 차는 사람들도 있음
근데 만약 진품을 산다면 남 시선 쓸까요 전 너무 좋아서 신경도 안쓰고 자존감만 오를거 같은데
@@김유민-m6j 이게 맞는 말이죠. 남 시선 즐기고 알아주는거보다 내가 그냥 롤렉스 갖고있다는 그 자체에서
만족감이 오는거죠.
@@김유민-m6j 전 좋은시계찼다고 자존감이 오를꺼같진 않은데 시계 많이 좋아하시나봐요 ㅎㅎ
@@민도뤼 아 넵.. 그냥 보기만해도 행복한데 이런게 사랑일까요? 괜히 댓글 달아서 시간만 뺏은거 같네요 죄송합니다
진품차는분은 진 가품 구별못하고 짭차는분은 전문가라는 그 시계!!
로렉스 정품 인증서에도 이제 nft기술이 들어가고 있다라는 말이 얼마 안남았군요...
본인이 시계를 취미로하는 사람이라 말하는 이들의 오류 .
"남이 알아봐주는 영역의 만족도 있지만, 나만의 만족이 더 크다."
그럼 가품을 사는 사람도 상관없지않나... 남들이 뭐라건 내가 가품을 차고 만족하면 그만인데 ...
아무튼 가품은 좋지못한것.
그건 원 제품의 권리를 무시하는거니까 그러죠. 저런 가품자체가 시계산업 전반의 비용을 증가시키니 욕하는겁니다.
대부분 명품브랜드들이 중국에서 생산돼는데 당연이 가품 품질이 좋을 수 밖에
돼->되
수 밖에->수밖에
되돼;;;;;제발
당연히
조선족인가
@@d2341a 수 밖에도 됨
저런 사치에 아예 눈을 안돌리니 욕심이 없음 돈도 없는데 저거 차봐야 누가 와~부럽다 해주겠나? 싶은 생각이 더 큼 차도 마찬가지 굴리다보니 그냥 이동수단 기름덜먹고 튼튼하면 장땡..삼각별 남에 시선 신경쓸 겨를 없이 출퇴근하기 바쁜 30대 가장인생 ㅅㅂ..
제가 보기엔 진품을 사고 싶다고 살수 있는것도 아니고 로렉스 매장을 갔는데 물건도 없고
시중에서 중고사게 만들고 가짠지 진짠지 확인해야되고 에휴 우리나라 기업이었으면
진작 소비자한테 철퇴맞았을 회사입니다.
시계는 명품인데 회사가 명품짓을 안하네요~~
금통이나 팔아먹을려고 일반품 풀지도 않고 예약도 안받고 갑에갑질 최고봉인듯~
롤렉스 아주 쌤통이네요 ㅋㅋ
자기시계랑 같은거면 차보면 구별이 가능 딱무게감 그시계만의 느낌이 있죠 그전에 육안으론 진짜 구별못할듯 이정도면 요즘은 스틸도 동일하니
진품도 공장에서 제작하는게
아니고 보통 수작업이 대부분이라서
무게같은걸론 구별 불가합니다..홍콩에
서 제작되는 s,a급 짭은 무게나 외관같은
것도 찐이랑 같은거많음요
중국 여행가면 짝퉁시장이 꼭 투어 가이드에 컨텐츠로 들어가있음
그래서 가보면 진짜 없는게 없음
7년 전쯤 갔었는데 나이키 아디다스 옷에서 신발에 시계까지 ㅋㅋㅋㅋㅋㅋ
퀄리티 괜찮은것도 많고 진짜 와.. 사고싶다.. 싶어짐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세관압수되죠...
@@너부리-l7l 캐리어에 숨겨오면 잘 안들켜요 저도 잔뜩 사왓엇는데
@@차무식-v1j ㅡ.ㅡ...
@@너부리-l7l 그걸 띨빵하게 세관신고하고 오니 ? 짝퉁해봣자 돈 얼마안해 개당 100달러도 안하는게천지
@@차무식-v1j 작퉁 어디서사요
근데 단순히 들고 있는 저 가품이랑 비교를 해서 그렇지 외관상으로 똑같다면 내부는 뜯지않는이상 전문가들도 모른다는 이야기네요
4:19 얘들은 가품을 만들고 싶어도 기술력이 안드로메다급으로 넘사벽이라...
솔직히 가품은 어차피 돈주고 사도 얼마 안가면 어디 처박아 두는지도 모름 진품도 시계는 처박아 두는 사람이 많은데 가품을 누가 신주단지 모시듯 모시겠냐 ㅋ 그리고 서브마리너 녹색제품 초창기 나올때 500~600대 여서 와 사고싶다 하고 그냥 지나치다 한참후에 백화점에 물어볼때 1500대였는데 미친듯이 처 올려서 지금은 3천대 이네 미친 쇄킈들 오이스터 페페츄얼 데이트 이게 더 예쁨 이거 사고싶은데 이것도 좀 지나면 가격 어마하게 처 오르겠지 ::
저는 롤렉스 정품 구입하고 판매점에서 오버홀 서비스를 받았는데 이후에 시계가 좀 달라졌어요.
원래 흔들면 태옆이 감기는 듯한 진동이 왔는데 서비스받고 난 이후엔 진동이 없어졌어요. 내부의 부품을 바꾼 것 같아요. 그리고 유리면에 흠집을 내놓고 원래 있었다고 우기더군요. 부모님이 말리지만 않았으면 고발하려고 했습니다.
백화점에서도 정품감정 안한다고 하더군요. 롤렉스는 뭔가 시스템이 좀 이상해요.
배짱이죠 ㅋㅋㅋ수요는 차고 넘치니까
되팔이들까지 붙어서 ㅋㅋㅋㅋㅋ
태옆->태엽
짝퉁인거 자세히보면 다 알아요.
이니셜이랑 시간 맞춰보면 다 아니 짭은 사지 마세요
확실히 MZ세대는 명품소비가 많으니까 적극적 제재를 가하지 않는것도 확실히 맞는 거같음
MZ세대 이말쓰는 사람특 개틀딱임 나 21인데 MZ세대 이런말쓰는 20대한명도못봄 ㅋㅋ
@@su26ckc.47 킹정 ㅋㅋ
@@su26ckc.47 ㄹㅇㅋㅋ
와... 이제는 이제 거꾸로 롤렉스가 왜 명품인가를 고민해야 할 시기인것 같네... 미세한 차이가 명품을 만든다라는 말이 이제는 애매해졌어
이건 어찌보면 그사람의 사회적 지휘 혹은 그사람이 외적으로 보여지는 것에 부합해야 진품도 진품으로 보이는거 같음. 예를들어 모닝타는데 롤렉스 ????? 당연히
진품이라도 가품이라 생각할테고 s 클 타고 다니는데 가품 끼면 가품도 진품으로 보일테고.
유명가품공장에선 로렉스에서 근무하다 은퇴하신분들 섭외해서 그분들이랑 같이 연구해서 만든다고 하네요
스위스 로렉스 본사에서 일하는분들이 ㅋㅋ 본인 업에 자부심이 얼마나 개쩌는데 뇌피셜로 중국공장들과 같이 연구를 한다? 로렉스는 본인이 동일한 수준의 조립 및 생산만 할 수 있으면 정년도 없는데?
로->롤
@@휴먼딱 로->롤
@@휴먼딱 그건 니 생각이지
ㅋㅋㅋㅋ 개루머
가품이 명품만큼의 퀄리티를 보여준다면 그 가품도 명품이다 .
개소리를 열심히하시네
@@석기-c8i ㄹㅇㅋㅋ
짭 찐이 중요한게 아님
월급 200받은 놈이 진퉁을 차고 다녀도 그건 진퉁이여도짝퉁이고
집이 100평 차가 2-3대 유동성 자산이 수십억 있는 사람이 짭을 차도 그건 진퉁인거임
이거지 ㅋㅋ
팩트입니다!!!
맞추다 -> 줄 맞춰 서다, 퍼즐을 맞추다
맞히다-> 정답을 맞히다, 바람 맞히다, 주사 맞히다.
이 경우는 맞혀보세요. 가 맞습니다.
닉값 무엇
추가로 '맞추다'는 다른사람과 답을 맞나 확인한다도 포함됨
어휴 공시생들 ,,, 공부나 하세요 나중에 공문쓸 때 띄어쓰기도 잘 안 지켜요
@@sjckdksks1395 너 공시생이니 누구도 공시생이라 한적이 없느데 ㅋㅋ
누가 차면 진품도 가품으로 보임. 본인의 격을 높이는게 우선임
ㄱㄴㄲ 대충 츄리닝에 맨투맨만
입고다니면서 롤렉스 차고있으면
열에 아홉은 짝퉁이겠네 하고 생각하겠지
ㄹㅇ
영상이 아니라 실제 보면 차이가 납니다
어차피 진품 차는 사람은 짝퉁은 애초에 고려대상이 아니기에 짝퉁의 싱크율 자체를 신경쓰지 않아요 ㅋㅋ
우리 사무실에 나 포함 롤렉스 3명인데 일단 여기 3명은 짝퉁은 애초에 관심이없어요 ㅋㅋ
그냥 저렴하게 태그호이어를 차면 찼지 남자가 가오떨어지게 짭을 뭐하러 차나요 ㅋㅋㅋㅋ
@@지수-s9t4e 진품을 갖고있는 사람이 짭사는 경우가 ㅈㄴ많다고하여 적어도 저와 제주변에는 보도 듣도 못한 경우라 몇자 적어봤습니다 ㅋㅋ
그리고 제가 갖고 있는 상식선에서는 돈 없는데 허세는 부리고 싶은 사람이나 짭차는 거 아닌가요?ㅋㅋ
솔직히 리차드밀 제외하면 국내에서 파텍필립 오데마 롤렉스 왠만한 모델들은 돈만 있으면 다 살 수 있는데 뭐하러 짭을 찰까요?ㅋㅋㅋㅋ
짭은 짭일 뿐이지 진짜를 차는 사람이 어쩌다 짭을 샀다고해서 중국산 짜바리의 신분이 높아지지 않지요
@@지수-s9t4e 그리고 여러 종류가 갖고싶은 사람은 제가 보고 듣고 경험한 내에서는 여러종류를 다 삽니다. 당연히 진짜로요.
짭의 세계를 모르겠는데 짭을 여러 종류로 산다는게 오히려 놀랍네요 ㅋㅋ
@@지수-s9t4e 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덕분에 저의 뻘댓글에 이런 저런 대화거리가 생겨 좋았습니다
좋은 주말 되시고 즐거운 시계 생활하시길 기원합니다
공감합니다 총알 부족하면 태그는 좀 그렇고 브틀이나 아떱차고말지 짭을 찰 생각을 하는사람은 저도 제 주변엔 한번도 못봤네요
결론은 시계를
짝퉁을 차던 진퉁을 차던간에
우리는 알수 없다는거 ㅋㅋㅋㅋㅋ
진짜 똑같이 만들어서 대단해 암튼
저정도면 롤렉스가 사기꾼이라고 봐야하지 않을까? 100만원이면 살 수 있는 유사 품질을 2500만원이라니..
진품하고 가품하고 별 차이가 없다면 가품을 사는게 아니라 둘다 안사겠음
일반인들은 왜 모르는줄 알아? 우리같은 일반인들은 진짜를 실제로 본적이 없거든 ㅋㅋㅋ
일반인도 많이 차는데 왜 본적이 없어요?
롤렉스정도면 주변에 보면 많이 차고 다니시던데
그중에 상당수는 짭이겠지 ㅋ
어지간히 힘들게 사는가 보구나...
섭마리너도 실제로 본적도 없는 너는 인생을 도대체 어떻게 살았길래 ㅋㅋㅋㅋㅋ 애잔
진짜 정품보고 완전 똑같이 베끼기 때문 2:47 뜯어보기전엔 모름
CLS 250을 AMG룩으로 꾸미거나 A7을 RS7룩으로 아무리 꾸며도 진짜와 다른 점이 있을수 밖에없는 것과 비슷하네요.
그나마 그건 같은 벤츠와 아우디지만 시계는 그냥 가짜와 진짜의 차이일분이죠.
@@ego6929 그건 맞지만 돈이 된다면 가짜가 아니라 진짜를 가지고 싶었을 것이라는 것은 비슷하니까요. ^^
그런건 관심있으면 알지만 시계 가품은 걍 구별이 안되요. 전문가들도 차고있는거 보고는 구별 못함
F90 M5 LCI컴페티션 타는데 출고때 520i 레터링붙여서 출고 했는데 주변 사람들은 M5인지 모르던데요. 너무 티가 안나서
문열고 내부봐야 차이남.ㅜㅜ 저는 갤럭시워치3찹니다. ㅎㅎㅎ
@@ROKA-9821 변태 끝판왕이시네
진품 가품 품질 차이가 없다는건 진품의 가격에 엄청난 거품이 있다는 뜻
70만원에 저걸 샀으면 눈탱이맞은거임 50안팎이 적정가격이므로
진품이냐 가품이냐가 중요한 것은 다른 사람이 볼 때 기준인데,
중요한 것은 다른 사람이 볼 때 명품시계의 진품/가품을 판단하는 기준이 그 시계가 아니라 그 사람의 경제력 수준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니 아무리 내가 명품으로 몸을 휘감고 있어도 내 경제수준이 바닥이면 그 명품들은 가품으로 판단됨 ㅋㅋㅋㅋ
열심히 돈 벌어서 사람이 명품이 되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버지가 26년전에 구매하신 롤렉스 데이저스트를 아버지 돌아가신후 제가 물려받아서 차고 있는데요. 짭인지 진인지는 모르겠지만 시계는 좋습니다.
지금까지 가는걸 보면 1000% 찐입니다 ㅎㄷㄷ
그냥 물려받으셨으면 좋았을텐데..
아버지의 유품이라 더 소중하시겠습니다..
저도 82년산 41년된 GMT마스터 물려받았는데 아직도 잘갑니다 ㅎㅎ
단차 미세함이 기술력이라고요? 아 기술력이긴 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문가도 구분못할정도로 똑같은시계라면 왜 굳이 그 큰돈주고 정품을?
명품은 브랜드의 역사와 이미지가 가진 가치때문에 사는거지 단순히 제품 그 자체만으로 사는게 아니기때문이죠.
남한테 보여주기 위해서만 사는게 아니라 그 브랜드의 가치를 사는거죠
그런거 따지는 사람이면 애플워치나 겔럭시 워치 살듯
실용성이 아니라 과시에 목적이 있어서?
@@asrlai808 맞지 가품은 뭔가 멋이 없잖아
중국의 기술력이 올라와서 가품이랑 진품이랑
전문가도 구별이 안된다면
애초부터 가품이랑 진품이랑 뭔 차이임??
진품을 사는 이유가 장인이 정성을 들여 높은 품질의 제품을 사는건데 중국도 장인이 기술이 늘어서 같은 기술을 표현한다면 진품을 왜 삼??
본인만 아는건데
저정도미러급이면 롤렉스에서 팔아도되긋네
예전에 예물시계로 로렉스 많이 햇는데 좀 싸게 사신다구 아는분 통해 홍콩이나 외국에서 1-200백씩 싸게 구입하신분들
지금 꺼내셔서 감정 받아보세요,, 중고품을 손대서 신품처럼 둔갑한것들 많다고 합니다
걍 모르고 사시는것도 정신건강에 좋을수도,, 또 진짜 가짜면 어떻읍니까? ㅋ 어차피 폼잡을려구 차는건데
요약: 요즘은 워낙에 정교 하게 잘 만들기 떄문에 그냥 정교한 가품을 저렴하게 구매 후 막 차고 즐겨라.
ㅋㅋㅋㅋㅋ정○파○텍님 만나서 하루하루 행복하네요 덕분에 학자금대출 싹 다갚고 새인생 시작입니다. 코ㅓ인 선물에 행복을 알게해준분ㅋㅋ
3D프린터로 복제해서 금형짜면 내부 무브먼트도 100프로 같아질듯.
현재 3D프린터 기술이 미세공정까지 따라올만큼 정밀해졌나요? 세공기술이 아직 유망한 이유가 3D프린터가 정밀성이 떨어져서라고 알고 있었는데...
몇년더지나면 프린팅 기술 금새발달합니다
짝퉁인거 자세히보면 다 알아요.
이니셜이랑 시간 맞춰보면 다 아니 짭은 사지 마세요
육안으로 구분 못한다는 것은 짭이든 명품이든 품질은 똑같다는 거죠. 누가 명품을 품질 보고 사는가 이름값 때문에 사는 것이지.
중고거래는 무조건 감정 받고 사는거 추천합니다.
저도 어렸을때 무슨 빌라가서 중고로 샀다가.. 진짜인줄 알고 열심히 차고 다녔는데.. 1년후 나사가 그냥 툭.. 떨어지더라구요..
한국명품감정원 외 몇몇 감정해주는 곳 있고 진품 인증서도 발행해 주더라구요..
중고 살때는 무조건 감정을 받고 사자가 답이고
아니면 돈 더 모아서 새 제품 사는게 답입니다.
아 전 중고샵에서 삿는데 가품일수도 있나요? 전 새제품을 나오지가 안해서 중고명품샵에서 삿는데 더 비싸게
짝퉁인거 자세히보면 다 알아요.
이니셜이랑 시간 맞춰보면 다 아니 짭은 사지 마세요
초침보면 움직임이 확실히 다르네 역시 롤렉스
짭사는걸 당연하다는 듯이 얘기는 사람들 보면서 기가막히네요ㅎㅎ 저도 와이프와 예물로 데이저스트 스틸 각각 구매했지만 롤렉스보다 더 좋은 시계브랜드도 많지만 어릴때부터 꿈꿔오던 롤렉스라는 브랜드 가치를 보고 사고 차다가 자식에게 물려줘야겠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누군가 말처럼 남은 몰라도 나는 알겠죠 정품인지 가품인지. 남이 못알아보니 정품 사면 돈아까워. 남들이보면 정품도 짭으로 생각할꺼야. 이런 생각제차가 이미 저 시계를 사고 안사고의 문제가 아닌 그저 남에게 보여주기식 인생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보여주기 식이 아닌 롤렉스가 되었던 어떤 명품이 되었건 소비의 방식의 문제로 보입니다. 저는 일반 현대차에 평범한 직장인이지만 누가 내시계에 가품이니 정품이니 허세니 사치니 하더라도 무시합니다. 내가 꿈꿔오던 롤렉스시계를 내 능력안에서 무리하지않고 사고 또 그게 동력이 되어 하루하루 노력하며 살아가는 힘이 되는거같네요. 가품을 사시는것 말리지 못하겠지만 본인이 정말 이 브랜드의 헤리티지를 구매하고 흔히말하는 로망을 이루는건지 가품을 사서 남들에게 보여주는 인생을 사시는건지 생각해보시면 좋을것같네요
다른분 댓글에도 단 내용이지만, 성격 차이인듯. 저 같은 경우엔, 돈이 많다는건 그만큼 엄청난 노동력을 쏟아 부었다는 얘기이고, 이는 최대한 실용적으로 소비를 하려는 노력으로 이어짐. 전 시계를 좋아하면서도 가품이 훨씬 많음. 어차피 전문가가 아닌 내가 진가품 여부를 구별하는건 불가능하기에 전 그냥 디자인을 보고 구매함. 전 그냥 제게 어울리면 만족하거든. 다음으로 ,이처럼 진가품 여부가 나의 만족도에 영향을 끼치지 않을 땐, 부가적으로 타인의 평가에 초점을 맞추게 됨. 근데 내 시계에 대한 타인의 평가는 내가 찬 시계의 진가품 여부에 있는게 아니라 나 자신에게 있었음.
실례로 경제력 0인 대학생 때 테그호이어를 구매했는데, 어릴 때부터 집안끼리 왕래가 잦았던 친구들은 서로의 경제사정에 훤하니 "엄카 뺏겨라 ㅋㅋ" 이런 반응이였고, 대학 친구들은 저보고 알바를 얼마나 한건지가 첫 질문들이였음. 질문 자체야 열심히 일해서 갖고 싶은 시계를 샀네란 의미였겠지만, (의도를 했든 하지 않았든) 제 친구들의 질문에 깔린 전제를 들여다보면, 일을 하지 않고는 진품을 구매하지 못했을 것이다란 얘기나 마찬가지 아니였겠음? 몇백을 주고 산 시계든 몇십을 주고 산 시계든 나 자신의 경제적 가치에 따라 내 시계의 가치가 결정된다면 제가 굳이 그 돈을 주고 살 이유를 찾지 못하겠었음.
하지만 앞에서도 언급하였다시피 사람의 성격 차이가 있을거라 사료됨. 다만, 저의 경우 실용주의자에 가까워서 가성비를 따짐. 사실 친구네 놀러갔다가 아버님께서 그렇게 하시길래 그 아버님 말씀을 듣고 감명 받아서 거의 그 가치관을 답습한 느낌이긴 하다만, 어찌되었든 타인의 경험을 토대로 실제 그 경험을 스스로의 현실에서 재확인하여 내 것으로 만들면 그게 내 가치관이라는 점을 부정할 수 없는 것도 맞긴 하니.
아 근데 물론 건강과 관련되거나 (예: 홍삼과 같은 건강식품 구매), 너무 쉽게 진가품이 구별되고 제품의 기능 및 성능에 큰 차이가 발생하는 것들 (예: 자동차, 전자제품) 등은 정품으로 구매함. 또, 브랜드가 오히려 성능이 떨어지는 것들 (예: 컴퓨터)은 브랜드 가치보단 제품이 가지는 부품 성능을 기준으로 구매하기도 하고. 암튼 결론은 최대한 실용적으로 구매하려고 한다는 것이고 이는 명품 구매에도 적용 된다는 점임. 다만, 의류나 시계와 같은 제품에 대해서는 브랜드의 진가품 여부 그 자체가 주는 실익이 너무 미비하다는 점에서 가품 구매 결정을 하게 만듦.
결론적으로, 저의 경우엔 가품이 제품에 대한 제 만족도와 제 가치관, 더불어 타인의 시선 모두를 충족 시킨다는 점을 피력하고 싶음. 물론, 보여주기식도 일정 부분 구매 결정 기준에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인정하고 있음. 다만, 님이 주장하시는 것처럼 타인의 시선만을 기준으로 삼고 있지는 않다는 점. 오히려 더 다양한 시각에서 판단을 내린다는 점. 이게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요지임.
2:12
디테일이 다르긴 다름
가품이냐 진품이냐는 크게 중요치 않음. 가품을 차도 본인이 만족하면 그만이고
진품을 차야 만족하면 그거도 그대로 그만임. 다만, 기본적으로 사람이 뭘 하든 태가 나는 사람은
가품을 차도 사람들이 아 찐인가보다 하지만 진품을 차도 태가 안나는 사람은 에이 짭이겠지 하고 만다.
기본적으로 어떤 사람인가가 제일 첫번째임.
아무리 명품으로 온몸을 치장한들 알아주는 사람 없고 태도 안나면 말짱꽝이지.
근데 가품을 차고도 만족할 사람이고 태가 난다면 굳이 가품 말고
더 싸고도 이쁜 시계 차고 다닐 확률이 높음. 롤렉스가 아니더라도
손목에서 반짝거리면 분명 관심이 갈거거든.
가품에 1~200씩 줘가면서 굳이 차는 사람들은 어차피 가품이 S급이어도 만족 못할 사람들임
어디 가서 이거 찐이다 하고서 드러내지도 못할거고. 보이는거에 되게 집착하고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이니까.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보이는거에 되게 집착하는 사람들 치고 태 나는 사람 1도 못봄.
렙렙즐이라는 말이 있듯이 그냥 렙은 렙으로 즐기면 그만이지만
누군가에게 과시는 하고 싶은데 본인이 진품을 구매할만한 능력은 안된다?
그럼 그냥 적당한 가격대의 브랜드 시계들 중에도 이쁜거 많으니까 그걸 사서 차면 됌.
뭐하러 굳이 짭을 참..
나도 시계 잘 모를때 태X호X어 짭 구해서 차볼까 하다가, 내부 부품이 뭔지도 모르고 믿을 수도 없는데 거기다 몇십씩 왜 쏟아부음..
정말 그야말로 관상용 시계에 지나지 않을테고 , 혹여 누군가 시계를 잘 아는 사람이 보면 떡하니 티가 날텐데.
그런걸 생각하면 오히려 시계를 못차게 되지 않을까 싶어 그냥 깔끔하게 포기하고
내 예산 되는 한에서 괜찮은 시계를 구해서 즐기고 경험하는게 최고 아닐까 싶음.
짝퉁인거 자세히보면 다 알아요.
이니셜이랑 시간 맞춰보면 다 아니 짭은 사지 마세요
수백척의 배로 바다에 똥을 버리고 길거리 똥싸고 옆에서 납치해도 구경하고 지하터널 침수시 안구 빼가고 짝퉁에 표절 사고난 차 물건 가지고 사라지고 코로나에 최대 쓰레기 양으로 전세계 미세 플라스틱 먹이는건 오직 중국뿐 중국이 중국했네
솔직히 전문가도 속을만하면 훨씬싸개 짭을살거같은데 찐 중고살바에 저정도면 짭을살듯
짭 15짜리사도 일반인은 모름
딱봐도 존나부자아닌 일반인이 스틸차고다니면 99프로 가짜라보면됨
1천만원 짜리를 차는 기품과 100망원 짜리를 차는 기품에서 티는 무조건 납니다
@@독타맨 그게 맞죠 짭은 퀄이아니라 그사람 기품에서 티가납니다
아닙니다. 겉은 비슷해도 내부 내구성에 큰 차이가 있어요. 무엇보다 롤렉스는 사기만해도 p가 붙어 시세가 엄청 올라가서 실컷 차고 중고로 팔아도 산가격보다 비싼가격에 팔 수 있죠ㅋㅋ
@@강한남자-i4x 그런데 스틸 모델하나 정가주고 살려면... 금통으로 박치기하기 vs 발품팔기여서
명품 시계 시장은 언젠가는 폭망하게 되어있죠..그 시기를 적절히 잡고 빠져나오는 인간들이 승자입니다..
진품시계 숫자가 좀 더 선명하내요
어떤 사람은 롤렉스 정품 구입했는데 오버홀을 할 생각이 없는 사람도 봤습니다. 그럼 시계 오차는 어떻게 할거냐고 하니 시간 안맞아도 차고 다간다고 합니다. 이런 분들은 가품 사십시요. 정확한 시간 측정을 위해 진품을 사는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남에게 과시하기 위해 롤렉스 차는 분들은 가품 사도 됩니다.
제가 보기엔 이런 비교 영상들이 부쩍 많이 올라오는데 유익 할수도 잇으면서 오히려 짝퉁에 대한 소비 심리도 부추기는 역효과가 더 클거 같습니다 ..
머리가 텅 비고 주체적 자존감이 없는 사람들이 명품이란 속칭 해외 고가 사치 브랜드
제품으로 자신을 드러내 보이고자 하지.....
즉, 그런 사람들 자체가 가짜인 것~~~ 자기 자신을 차라리 명품으로 만들어라~~~
광저우 발 애들중 가격대 쎈 애들은 구분 어렵지않나요? 까르띠에 발롱블루
회사 동료가 짭 차고다니는데 다 찐인줄 알던디..
그건 같은 회사 동료들이 찐 을 못 봤거나 구입 한적이 없고 관심이 없어서 그런듯 싶네요
비슷하던 나발이던 짭찼을때랑 찐찼을때 마인드가 달라짐 ㅋㅋ
진품 가져다놓고 비교하는게 아닌 이상 가품만 보고서는 이게 가품인지 확인하기 어렵겠군요
이미테이션과 정품의 가장 큰 차이점은
사용자(구매자)의 마음임 ..
아예 똑같은 이미테이션을 껴도
본인은 정품이 아닌 걸 알거든
그런데 지금의 중국기술의 진척도로 봐서 진품과의 그 차이나는 몇가지 세세한 부분 마저 중국짝퉁 이 앞으로 결코 넘어서기 어려운부분이라고는 장담하기 어려울거 같네요. 뒤를 뜯어봐서 부품을 돋보기로 하나하나 확안하지않고서는 힘들수있을것 같습니다. 면세점에 중국짝퉁이 입점할날이 올지도.....
짝퉁인거 자세히보면 다 알아요.
이니셜이랑 시간 맞춰보면 다 아니 짭은 사지 마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몰라 구분이 안되요!!!!!!!!!!@@게이초등학교
역설적으로 그만큼 롤렉스 기술력이 과장 됐다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