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명의 조카가 있습니다.(누나의 아들 딸 아들) 제일 큰 아이는 자사고를 갔고 둘째는 일반고를 갔습니다. 일단 일반고 (갓반고 정도는 아닙니다 내신 1.7) 간 둘째 아이는 연세대(추합 3번.)를 붙었습니다. 큰 아이는 어렸을때부터 정말 똑딱하다라는 말을 듣고 살 정도로 영특한 놈이였는데 중학교때 많지는 않지만 200명중 1.2등한 녀석인데 자사고 가서 뭐가 그리 안 맞았는지 스트레스를 받아서 원형 탈모까지 생겨버렸네요..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건 부모님의 의견도 의견이지만 학생 본인의의견을 존중해주시길 바랍니다. 자사고건 일반고건 본인이 공부해야 버티고 그나마 행복한 생활을 할수 있다고 봅니다. 누나의 욕심으로 자사고를 보낸 결정을 제 누나도 후회하고 있고 또 큰 조카도 고등학교때 힘들었던 화살을 어머니께 돌리기도 했으니 말이지요.. 일반고건 자사고건 학생 본인이 스스로 선택하게 하고 스스로 책임질수 있도록 해주시는 편이 더 나으리라 봅니다. (물론 중3이면 아무것도 모를 학생일수도 있지만 고등진학을 부모님의 강제적인 생각만으로는 절대 진행하면 안될듯합니다. 제 아들은 이제 고3 인데 조카 두 녀석은 인 서울 한것만으로도 전 솔직히 부럽긴 합니다.
전 의치한약수를 지망한다면 일반고를 보내라고 하고싶습니다. 전 고3담임을 4년을 했고, 내년에 저희 지역 대입정보센터로 파견근무를 앞둔 교사입니다. 자사고도 면학분위기나 각종 비교과활동, 교육과정 면에서 볼 때 학생부 종합에 대단히 유리한 것은 저도 모르지 않습니다. 그런데 고교학점제가 시작되고 학생부교과전형을 현재 유지하겠다는것이 교육부의 입장입니다. 물론 자사고가 교과전형으로 인한 역차별을 보는 문제로 불만이 많기 때문에 최저등급을 강화 시키거나, 현재 SKY 대학처럼 정성평가의 요소를 20~30% 정도 가미시킬 수도 있겠지요. 그런데 문제는 내신 5등급제로 현 9등급제에 비해 줄어들기는 하겠지만 정량평가에서 불리함은 무조건 안고간다는 점을 알아야합니다. 왜냐면 100분의 1등급 조차도 아쉬운게 의대 입시니까요~ 게다가 최저를 강화시킨다는 선택지를 선택하게 된다면, 고급수학을 제외한 차기 수능에서 과연 자사고가 지금처럼 일방적으로 유리하겠느냐? 그것 또한 생각해 볼 문제입니다. 제가 봤을때 일반고에서 내신 5등급제를 적용하며는 분명히 한 학교에서 1.00의 내신이 적게는 두세명, 많게는 7~8명까지도 나올거라고봐요. 그런데 자사고는 통상 한 학년에 130~150명 정도이고 그럼 상위 10%이내에 들어야 1등급을 따는데 13~15등이 중학교때 전교1등을 때놓은 당상처럼 했던 친구들하고 경쟁해서 얻기가 쉽냐는거죠. 일반고에서도 만만찮은 등수인데요... 일반고에서도 의대를 준비하는 친구들 생기부 얕잡아 볼 수는 없는 수준입니다. 올해 저희반 내신 1.20인 친구가 부산대 의예과 학종 1차를 뚫어냈을 정도니까요. 일반고, 그것도 저희지역에서 최하위권 고등학교임에도 말입니다. 입시는 현실입니다. 제가 중3 대상으로 이런 답변을 할때마다, 학부모님들이 정색을 하십니다. 심지어 노골적으로 자기 아이를 뭘로 보시냐고 기분나빠 하시는 분도 계십니다. 물론 학부모 입장에서 자녀에게 믿음이 가는거 모르지 않습니다. 그런데 의치한약수를 생각한다면, 진~~~짜 냉철하게 판단하셔야 합니다. 자사고에서 내신 3점대 넘어가버리면 아무리 학종이라도 의치한약수는 걸러버린다는게 대입 오래맡으셨던 분들의 중론입니다.
@@HEK-q9f 학군지명문고라는 의미부터 정확히 할 필요가있죠~ 일반공립보다 우수학생이 몰릴 가능성이 높은 사립일반고냐~ 아니며는 자사특목고냐~ 전자일경우는 당연히 손해입니다. 학생부 교과는 언급할 필요도없이 필패이고~ 학생부종합도 블라인드심사를 하는데다 이제 5등급제가 되면 한등급 차이는 9등급제일때와비교하면 엄청나게 큰 차이입니다. 그 엄청난 차이를 아무리 면학분위기 끝내주고 내신, 생기부 몰아주기까지 하며 신경쓰는 사학이라해도 그걸 극복하기란 쉽지않지요~ 특히 의치한약수라면 내신등급을 1.0대 심지어 1.00을 받은 일반고출신 지원자가 상당수 포함되어있다고 보셔야됩니다. 제가 지역이 경남인데 흔히들 말하는 명문사학들이 블라인드학종을 시작한뒤로 입결이 예전만 못함이 그 방증이죠~
오대교 강사님 자료 찾아보다가 들어왔습니다. 늘 자상하게 눈높이 맞추어 공감해 주시고, 설명해 주셔서 도움과 위로까지 받고 있어요. 중3 저희 아이도 (지역형)자사고랑 일반고 선택을 앞두고 고민중에 있습니다. 아이는 열심히는 하는데 성적은 중상위 권이고. 자사고 가는 아이들은 현 성적도 좋지만 선행도 많이 나가 있을터라..할거 많은 자사고가서 생기부,학종 챙기면서 저희 아이가 과연 따라갈 수 있을지 싶어서 일반고로 거의 기울었는데..이 영상보니 또 고민이 많아지네요.
광역자사고라면.. 전사고 지원은 안하는 친구들이라, 일반고 상위권 친구들이 많지만, 아주 빡세지는 않죠.. 설마 휘문은 아니시죠?.. 우선 학교는 자사고,일반고가 중요한게 아니구요, 사립,공립이 중요합니다. 사립은 입결에 매우 신경쓰지만, 공립은 그다지 신경 안써요.. 경기고,경기여고가 공립이지만, 숙명,진선은 사립이에요, 하지만 둘다 일반고에요.. 수시로 가고 싶으시면 그냥 사립가면 됩니다. 그리고 내 아이가 중학교에서 한문제 정도 틀리는(실수) 이면, 광역단위 자사고도 괜잖죠. 하지만 현 중3은 무조건 내신 따기 쉬운곳 가시는게 좋아요. 중학교 사교육 업자 및 컨설턴트는 일찍 공부하게 해야 돈을 벌기에 자꾸 특목고 유도하는데, 현중2 고교학점제 세대가 아니기에, 가급적 일반고가세요 단, 사립학교로
현재의 학생부전형은 성적이 절대적입니다. 자소서, 수상, 독서 모두 폐지되었고, 그나마 티 나는것이 어떤과목을 들었는지, 어떤 활동을 했느냐를 보는데, 그것을 보는 학교는 중경외시 이상이나 학교 수준 따지지, 그 아래 학교는 다 성적이 최우선임을 잊지마세요 (현중3까지만)
무조건 서연고의 입결로만 해석하게 되면 자사고가 아니라 영재고를 가야지~~ 서울 상원권이하 인서울 목표까지 넓히면 일반고에서도 충분히 경쟁력있게 갈수있음. 학원에 너무 휘둘리지말기를~ 의사가 환자에게 얘기하듯 입시전문가라는 사람들 얘기에 아 네네 그럼 어떻게면 되죠? 이러고 있는 학부모들 보면 정말 안타까움. 선행,학원,전문가 꼭 필요하지만 노력해서 학부모도 공부하시길~~
저희 딸도 자사고를 생각하고 있는데 일단 모집 방식이 성적이 아니고 추첨이더라구요. 1.5배수 정도를 추첨으로 뽑는데 거기 일단 뽑혀야 면접이라도 볼 수 있습니다. 추첨에서 떨어지면 집 근처에 아무리 좋은 일반고가 있어도 못가게 돼요. 자사고를 지원했다 떨어지면 일반 1지망 고등학교에서 배제된다고 하더라구요. 입시제도가 참....그래서 저는 성적이 아주 좋지 않으면 그냥 일반고 보내는 게 낫다는 생각입니다.
엄마가 화들짝 좋아하시네 학생의 미소도 예쁘고 고등이 대학의 질을 결정하지 ㅎㅎ 수학 잘하면 의대 전용 전주 상산고. 영어 잘하면 외고 1.2.3.4까지 . 모든 과목 고루 잘 하고 자기 주도 잘하면 자사고 중 당연히 탑 명문 하나고 학생 때 재수 확률 없이 서울대로 직행 . 학원 등 외부의 힘을 적절히 섞고 뒷바침 할 엄마의 경제적 힘이 강하면 무조건 외대부고 재수 각오 해야 할 자사고 아이들 경쟁력과 흐름 놓차면 기복이 심하지만 탑 명문고 중 명문고 하나고와 외대부고 .대원외고까지 서로 조금씩 이질적인 특성이 있지만 공부에 관해서는 원탑 중 원탑 ,자녀들 성향을 잘 생각해서 지원 하면 우수한 성과 나오는 학교들 여기까지 생각하면 될 듯.. 모두 명문 중에 탑 명문이니 입학 도전 하려면 중 2 중 3 때 전국 최강 넘사벽 실력을 갖추자 부모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것은 자녀의 전국구 실력 성취도 가끔 우리 아이는 학교 톱이니 뭐니 우물안의 개구리가 너무 많더라. 최상의 학교에 오면 과목 별 괴물들이 많다 ..고등 가서 성적 일취월장 거의 드물다 .모두가 중학교 때 탑 들이여서 중학 때 성취한 실력으로 고 3까지 가더라 중 2실력이 고 2 실력 결국 대학을 결정 짓는다 질풍노도의 시기 중 2학년 15세부터 이 시가가 승부의 시작 영상 속 엄마의 눈빛 바람의 말 빛이 자녀를 서울대로 이끌 것 같네 굿럭.. 따님은 아리안 식 태고 관상으로 보면 오리지널 문과형이니 잘 생각하시길 행복하고.행운이 함께 하길 바랍니다. 영재고와 과학고는 뺏음 관상에서도 아이들 그릇을 볼 수 있음...마음에 새기자 전국 최강의 실력 학교에서 1등이 아닌...
애가 잘하니까 대학을 잘 가는 거지
자사고 간다고 무조건 대학을 잘 가는 건 아닌 것 같아요.
애초에 공부를 잘하는 아이, 서연고 갈만한 아이가 자사고를 많이 가니까 입결이 좋죠.
자사고 간 아이가 일반고 간다고 대학을 못가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3명의 조카가 있습니다.(누나의 아들 딸 아들)
제일 큰 아이는 자사고를 갔고 둘째는 일반고를 갔습니다. 일단 일반고 (갓반고 정도는 아닙니다 내신 1.7) 간 둘째 아이는 연세대(추합 3번.)를 붙었습니다.
큰 아이는 어렸을때부터 정말 똑딱하다라는 말을 듣고 살 정도로 영특한 놈이였는데
중학교때 많지는 않지만 200명중 1.2등한 녀석인데 자사고 가서 뭐가 그리 안 맞았는지 스트레스를 받아서 원형 탈모까지 생겨버렸네요..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건
부모님의 의견도 의견이지만 학생 본인의의견을 존중해주시길 바랍니다.
자사고건 일반고건 본인이 공부해야 버티고 그나마 행복한 생활을 할수 있다고 봅니다.
누나의 욕심으로 자사고를 보낸 결정을 제 누나도 후회하고 있고 또 큰 조카도 고등학교때 힘들었던 화살을 어머니께 돌리기도 했으니 말이지요..
일반고건 자사고건 학생 본인이 스스로 선택하게 하고 스스로 책임질수 있도록 해주시는 편이 더 나으리라 봅니다.
(물론 중3이면 아무것도 모를 학생일수도 있지만 고등진학을 부모님의 강제적인 생각만으로는 절대 진행하면 안될듯합니다.
제 아들은 이제 고3 인데 조카 두 녀석은 인 서울 한것만으로도 전 솔직히 부럽긴 합니다.
예전 경기고 서울대 300~400명 보내던 시절이 맞은거 같기도 합니다. 오로지 공평하게 예비고사와 본고사만으로 선발......
@@user-wf2kx4mc5e 1970년 이야기로 아는데...
특목고 준비하는건 나쁘지 않는 선택인게 떨어졌다해도 일반고에서 양학하고 다님
입시결과 좋은 자사특목고의 바닥과 일반고 상위권을 비교했을때
자사특목은 학종으로 일반고는 교과로 가는거고 학종은 면접, 교과는 수능최저의 관문이 또 있겠죠. 일반고는 내신은 잘나오더라도 수능최저를 못맞추는 일이 많지만
내신공부 널널하니까 수능공부를 같이 준비한다면 일반고 상위권이 더 나은 선택일수도 있다고생각됩니다. 케바케. 학종도 면접도 쉽지않으니 아이성향따라 전략을 세워야합니다
학생부종합전형은 결론은 자사고.과학고 뽑기위한 전략이었네요
전 의치한약수를 지망한다면 일반고를 보내라고 하고싶습니다. 전 고3담임을 4년을 했고, 내년에 저희 지역 대입정보센터로 파견근무를 앞둔 교사입니다.
자사고도 면학분위기나 각종 비교과활동, 교육과정 면에서 볼 때 학생부 종합에 대단히 유리한 것은 저도 모르지 않습니다. 그런데 고교학점제가 시작되고
학생부교과전형을 현재 유지하겠다는것이 교육부의 입장입니다. 물론 자사고가 교과전형으로 인한 역차별을 보는 문제로 불만이 많기 때문에 최저등급을
강화 시키거나, 현재 SKY 대학처럼 정성평가의 요소를 20~30% 정도 가미시킬 수도 있겠지요. 그런데 문제는 내신 5등급제로 현 9등급제에 비해 줄어들기는 하겠지만
정량평가에서 불리함은 무조건 안고간다는 점을 알아야합니다. 왜냐면 100분의 1등급 조차도 아쉬운게 의대 입시니까요~
게다가 최저를 강화시킨다는 선택지를 선택하게 된다면, 고급수학을 제외한 차기 수능에서 과연 자사고가 지금처럼 일방적으로 유리하겠느냐? 그것 또한 생각해 볼 문제입니다.
제가 봤을때 일반고에서 내신 5등급제를 적용하며는 분명히 한 학교에서 1.00의 내신이 적게는 두세명, 많게는 7~8명까지도 나올거라고봐요.
그런데 자사고는 통상 한 학년에 130~150명 정도이고 그럼 상위 10%이내에 들어야 1등급을 따는데 13~15등이 중학교때 전교1등을 때놓은 당상처럼 했던 친구들하고
경쟁해서 얻기가 쉽냐는거죠. 일반고에서도 만만찮은 등수인데요... 일반고에서도 의대를 준비하는 친구들 생기부 얕잡아 볼 수는 없는 수준입니다.
올해 저희반 내신 1.20인 친구가 부산대 의예과 학종 1차를 뚫어냈을 정도니까요. 일반고, 그것도 저희지역에서 최하위권 고등학교임에도 말입니다.
입시는 현실입니다. 제가 중3 대상으로 이런 답변을 할때마다, 학부모님들이 정색을 하십니다. 심지어 노골적으로 자기 아이를 뭘로 보시냐고 기분나빠 하시는 분도
계십니다. 물론 학부모 입장에서 자녀에게 믿음이 가는거 모르지 않습니다. 그런데 의치한약수를 생각한다면, 진~~~짜 냉철하게 판단하셔야 합니다.
자사고에서 내신 3점대 넘어가버리면 아무리 학종이라도 의치한약수는 걸러버린다는게 대입 오래맡으셨던 분들의 중론입니다.
아직은 수도권 약대에 학종 전국단위 자사고, 과고 영재고 3-4등급 학생들이 종종 보이던데 나중엔 그렇겠군요
일반고 표본이야 뭐 얄짤없이 1점대 초반인거는 지금도 같고
선생님~ 그럼 고교학점제 시행후 학군지명문고2등급vs비학군지1등급 어디가 나은건가요?
@@HEK-q9f 학군지명문고라는 의미부터 정확히 할 필요가있죠~ 일반공립보다 우수학생이 몰릴 가능성이 높은 사립일반고냐~ 아니며는 자사특목고냐~ 전자일경우는 당연히 손해입니다. 학생부 교과는 언급할 필요도없이 필패이고~ 학생부종합도 블라인드심사를 하는데다 이제 5등급제가 되면 한등급 차이는 9등급제일때와비교하면 엄청나게 큰 차이입니다. 그 엄청난 차이를 아무리 면학분위기 끝내주고 내신, 생기부 몰아주기까지 하며 신경쓰는 사학이라해도 그걸 극복하기란 쉽지않지요~ 특히 의치한약수라면 내신등급을 1.0대 심지어 1.00을 받은 일반고출신 지원자가 상당수 포함되어있다고 보셔야됩니다. 제가 지역이 경남인데 흔히들 말하는 명문사학들이 블라인드학종을 시작한뒤로 입결이 예전만 못함이 그 방증이죠~
@@리코디언수쌤 전자입니다ㅠㅜ 고교학점제=학종 이라는 말이많던데 결국은 내신1등급 전제가 중요한거군요..
아이 성향도 중요합니다. 극심한 경쟁, 스트레스를 견디며 묵묵히 공부해낼 성향이면 자사, 특목고, 아니면 일반고가 낫죠.
오대교 강사님 자료 찾아보다가 들어왔습니다. 늘 자상하게 눈높이 맞추어 공감해 주시고, 설명해 주셔서 도움과 위로까지 받고 있어요. 중3 저희 아이도 (지역형)자사고랑 일반고 선택을 앞두고 고민중에 있습니다. 아이는 열심히는 하는데 성적은 중상위 권이고. 자사고 가는 아이들은 현 성적도 좋지만 선행도 많이 나가 있을터라..할거 많은 자사고가서 생기부,학종 챙기면서 저희 아이가 과연 따라갈 수 있을지 싶어서 일반고로 거의 기울었는데..이 영상보니 또 고민이 많아지네요.
광역자사고라면.. 전사고 지원은 안하는 친구들이라, 일반고 상위권 친구들이 많지만, 아주 빡세지는 않죠.. 설마 휘문은 아니시죠?.. 우선 학교는 자사고,일반고가 중요한게 아니구요, 사립,공립이 중요합니다. 사립은 입결에 매우 신경쓰지만, 공립은 그다지 신경 안써요.. 경기고,경기여고가 공립이지만, 숙명,진선은 사립이에요, 하지만 둘다 일반고에요..
수시로 가고 싶으시면 그냥 사립가면 됩니다. 그리고 내 아이가 중학교에서 한문제 정도 틀리는(실수) 이면, 광역단위 자사고도 괜잖죠. 하지만 현 중3은 무조건 내신 따기 쉬운곳 가시는게 좋아요. 중학교 사교육 업자 및 컨설턴트는 일찍 공부하게 해야 돈을 벌기에 자꾸 특목고 유도하는데, 현중2 고교학점제 세대가 아니기에, 가급적 일반고가세요 단, 사립학교로
현재의 학생부전형은 성적이 절대적입니다. 자소서, 수상, 독서 모두 폐지되었고, 그나마 티 나는것이 어떤과목을 들었는지, 어떤 활동을 했느냐를 보는데, 그것을 보는 학교는 중경외시 이상이나 학교 수준 따지지, 그 아래 학교는 다 성적이 최우선임을 잊지마세요 (현중3까지만)
@@보탄-s3l?? 반대 아닌가요? 오히려 중경외시 이상부터 성적이 더 절대적이죠 뭔 소리를 하시는 건지..?
@@트와이스는내인생이자 학교수준을 우선을호 본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2등급이 설대가고 3등급이 고대가는거애요 밑에 학교는 어차피.특목 자사애들은 지원을 안하니 성적만 보니 3등급이 지방대 소리가 나오죠
무조건 서연고의 입결로만 해석하게 되면 자사고가 아니라 영재고를 가야지~~
서울 상원권이하 인서울 목표까지 넓히면 일반고에서도 충분히 경쟁력있게 갈수있음.
학원에 너무 휘둘리지말기를~
의사가 환자에게 얘기하듯 입시전문가라는 사람들 얘기에 아 네네 그럼 어떻게면 되죠? 이러고 있는 학부모들 보면 정말 안타까움.
선행,학원,전문가 꼭 필요하지만 노력해서 학부모도 공부하시길~~
같은생각... 재수 n수비율 고려도없고 수치를 본인이 유리한 방향으로 해둔게 티나네요..
오선생님 참 말씀 잘하시네요. 전문가답게 신뢰가 갑니다❤❤❤
저희 딸도 자사고를 생각하고 있는데 일단 모집 방식이 성적이 아니고 추첨이더라구요. 1.5배수 정도를 추첨으로 뽑는데 거기 일단 뽑혀야 면접이라도 볼 수 있습니다. 추첨에서 떨어지면 집 근처에 아무리 좋은 일반고가 있어도 못가게 돼요. 자사고를 지원했다 떨어지면 일반 1지망 고등학교에서 배제된다고 하더라구요. 입시제도가 참....그래서 저는 성적이 아주 좋지 않으면 그냥 일반고 보내는 게 낫다는 생각입니다.
학종 없애라
수능 2번보고 잘한점수를
넣는게 공평하지않나요
학종은 자사고ㆍ특목고
가면 다 신경써서 해주는데
일반고는 불리하니
자사고 특목고 다 폐지하는게 답이다
내신이높은 농어촌전형이 가능한 학고와 내신이 조금더낮은 일반전형의 학교 어디를 가야 좋을까요😢
자사고 애들이 강남8학군보다 더 잘살더라
이게 가장 많이 고민하는 고민일듯
일단 저 데이터들이...
재수생 n수생 모두 뺀 수치인가.. 궁금하네요.
특목고애들은 재수를 많이하고 일반고는 거의안합니다. 너무 편향적이고 부정확한 영상 같습니다.
흠…………….
외대부고 대원외고 좋은듯요
사회자님 미남, 말 잘하고, 멋진데요! 女와 술(wine)조심해야, 이게 인생 조저요! 女 유혹에 男은 매우 취약하다 이겁니다. 물론, 잘하시겠지만요? ㅎㅎㅎ! 해외에서,
엄마가 화들짝 좋아하시네 학생의 미소도 예쁘고 고등이 대학의 질을 결정하지 ㅎㅎ 수학 잘하면 의대 전용 전주 상산고. 영어 잘하면 외고 1.2.3.4까지 . 모든 과목 고루 잘 하고 자기 주도 잘하면 자사고 중 당연히 탑 명문 하나고 학생 때 재수 확률 없이 서울대로 직행 . 학원 등 외부의 힘을 적절히 섞고 뒷바침 할 엄마의 경제적 힘이 강하면 무조건 외대부고 재수 각오 해야 할 자사고 아이들 경쟁력과 흐름 놓차면 기복이 심하지만 탑 명문고 중 명문고 하나고와 외대부고 .대원외고까지 서로 조금씩 이질적인 특성이 있지만 공부에 관해서는 원탑 중 원탑 ,자녀들 성향을 잘 생각해서 지원 하면 우수한 성과 나오는 학교들 여기까지 생각하면 될 듯.. 모두 명문 중에 탑 명문이니 입학 도전 하려면 중 2 중 3 때 전국 최강 넘사벽 실력을 갖추자 부모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것은 자녀의 전국구 실력 성취도 가끔 우리 아이는 학교 톱이니 뭐니 우물안의 개구리가 너무 많더라. 최상의 학교에 오면 과목 별 괴물들이 많다 ..고등 가서 성적 일취월장 거의 드물다 .모두가 중학교 때 탑 들이여서 중학 때 성취한 실력으로 고 3까지 가더라 중 2실력이 고 2 실력 결국 대학을 결정 짓는다 질풍노도의 시기 중 2학년 15세부터 이 시가가 승부의 시작 영상 속 엄마의 눈빛 바람의 말 빛이 자녀를 서울대로 이끌 것 같네 굿럭.. 따님은 아리안 식 태고 관상으로 보면 오리지널 문과형이니 잘 생각하시길 행복하고.행운이 함께 하길 바랍니다. 영재고와 과학고는 뺏음 관상에서도 아이들 그릇을 볼 수 있음...마음에 새기자 전국 최강의 실력 학교에서 1등이 아닌...
아줌마. 대학은 나왔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