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라이스한 4가지 재료를 후라이팬에서 기름에 구운 다음에 차곡차곡 쌓고, 서빙하기 전에 전자레인지에서 조금 데워서 나가는 것은 어떨까요 (너무 많이 돌리면 수분이 빠져나가 건조해질 우려가 있어요). 팬에서 구울때 가지, 쥬키니 (또는 애호박), 토마토는 괜찮을 것 같은데, 양파가 모양이 흩트러질 것 같아 걱정이네요. 양파 대신에 새송이를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습니다.
1:30 아하 파프리카는 뒤집어서 썰어야 안전하다는 걸 첨 알았어요....!! 꿀팁이네요! 남부 스타일 라따뚜이라 그런지 예전에 제가 파리에서 먹어 본 라따뚜이랑 조금 달라 보여요!! 근데 쉐프님 혹시 오늘 삼성동 오시진 않으셨죠..?! 쉐프님이랑 너무 비슷한 분을 봤는데, 마스크때매 얼굴은 제대로 못봤지만.. 헤어스타일이랑 안경이 넘 똑같아서 쉐프님이신 줄 알고 깜짝 놀랐어요😁 오늘도 영상 잘 보았습니다~~!
슬라이스한 4가지 재료를 후라이팬에서 기름에 구운 다음에 차곡차곡 쌓고, 서빙하기 전에 전자레인지에서 조금 데워서 나가는 것은 어떨까요 (너무 많이 돌리면 수분이 빠져나가 건조해질 우려가 있어요). 팬에서 구울때 가지, 쥬키니 (또는 애호박), 토마토는 괜찮을 것 같은데, 양파가 모양이 흩트러질 것 같아 걱정이네요. 양파 대신에 새송이를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습니다. 어떻게 도움이 되셨나요.
너무 야채가 많아 드시기 힘들 수도 있겠네요. 이 요리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 위에 가지런히 쌓는 야채보다는 밑에 깔아주는 야채소스에 있습니다. 파프리카를 위주로 남는 야채 (가지, 양파, 토마토, 호박)와 마늘, 그리고 냉동실에 남는 고기를 잘게 다져서 볶아서 소스로 만들면 야채만의 단점을 보완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어떠세요?
보통 소스는 메인에 사용하다 남은 짜투리 (토마토, 가지, 주키니, 양파)에 파프리카 또는 피망을 섞어 만듭니다. 프로방스지방의 가정식 요리에서 유래된 것이기 때문에 알뜰살뜰하게 만드는게 정석이지 않을까 싶네요. 특별히 소스용 토마토를 준비하기 보다는 메인을 사용하다 남은 짜투리로 만들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가능하면 토마토를 넣는 것이 소스의 풍미를 더 높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전통적인 라따뚜이는 야채를 두껍게 대충대충 큼지막하게 자르고, 먼저 기름에 튀긴 후 구웠다고 합니다. 그러다 누벨쿠진의 창시자인 미셰 게라르가 튀기지 않고 배이킹만으로 조리할 수 있게 얇게 슬라이스해서 켜켜이 부채모양으로 둘러 쌓고 오븐에 조리하는 형태로 변형을 주었다고 하네요. 이것을 꽁피 비알디라고 이름을 별도로 지었지만, 크게 보면 라따뚜이라고 봐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Blox Fruits Dragon Rework Update [Full Stream]](http://i.ytimg.com/vi/EqDAp8udhm0/mqdefault.jpg)
영화덕분에 더 유명해진, 프랑스가 사랑하는 대표적인 요리인 라따뚜이를 만들어보았습니다.
프랑스 정통 레시피로 만들어보았는데요, 채소 손질이 조금 번거롭지만 조리법도 어렵지 않으니 꼭 한번 해보세요.
[재료 소개]
*재료는 4인분 기준입니다.
- 가지 150g
- 쥬키니 150g (애호박으로 대체 가능)
- 적양파 150g
- 완숙 토마토 300g
- 홍,황 파프리카 각 100g
- 마늘 5쪽
- 양파 100g
- 타임, 로즈마리 각 4줄기 (각 약10g)
- 소금, 후추, 퓨어올리브오일, 엑스트라버진올리브오일
고정 부탁드립니다 많은 사람들이 쉽게 볼 수잌ㅅ게!
쉐프님 영상 보며 매주 음식을 만들고 있는 중학생입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ㅠㅠ 번창하세요
멋진데요. 나중에 아주 훌륭한 셰프가 될 것 같아요. 그리고 많은 관심에 감사합니다.
아빠의 라따뚜이 색조합이 참 예뻐요~!
지...진짜가 나타났다!!!
@@pd6462 안녕하세요~🤣
1:36 서윗하시네,,
그대로 따라했는데 완전 성공했어요♡
광고에 떠서 봤는데 진짜 음식 잘 하시네요. 나중에 한 번 도전해봐야겠어요
칼들고 맛있게 드세요. ㅋㅋ 피디님 센스가
안녕하세요 기미PD입니다. 감사합니다.
엄청 건강하고 맛있어 보입니다
우아 재료 간단하면서 쉽게 접할 수 있어 좋네요
꼭 만들어 먹어야 겠어요 ^^ 감사합니당
설명을 디게 쉽고 재밌게 하시는것같아요👍
프랑스식 라따뚜이 비주얼도 좋고 건강에도 좋을것 같아요😏👍🏻👍🏻
너무 깔끔하게 요리하시네요 ㅎㅎ 시간날 때 해보겠습니당
^^^^^^^^^^^^^와우...색깔도 이뻐욤
편식쟁인데 군침이 싹도네요..🤤
쥐가 만들어야 되는데
식품위생상 안됩니다....ㅎㅎ
우리나라는 쥐가 족발을 만듭니다?
레미ㅋㅋㅋ
@@night_sky4214 이사람... 좀 열받는다?
@@pd6462영화 안보셨내
라따뚜이 만들어 먹고싶어서 찾았는데 쉐프님 너무 좋아요 ㅎㅎ 구독!!
이건 진짜 꼭 해먹어야죵
영상 감사합니다ㅎㅎㅎ 세계 가정식?에 흥미가있어 보고있었는데 영상도깔끔하고 천천히 잘알려주셔서 나중에 해먹으려구요. 다른 나라 전통요리들도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구독누르고 챙겨보겠습니다~
생애 첫 라따뚜이였는데 홈슐랭 레시피로 성공했어요 ㅎㅎ 맛있었어요!^^
맛있겠다😋
진짜진짜 맛있어요 집에서 해먹기가 너무 좋아요 재료나 방법이 쉽네요!
진짜 맛있었나요? 너무 감사드립니다.
어우 보기만 해도 le festin이 자동재생되고 그러네요... 야매로 나박썰기하고 대충 볶아서 먹은 적은 있는데 역시 정통 비주얼이 최고일 수밖에 없어요ㅜㅜ
인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
맛있겠다
이번 요리도 굉장히 간단하네요 쥬키니를 애호박으로 대체할수 있다는 것도 꿀팁인거 같습니다
타임만 어떻게 잘 구해보면 되겠네요...
좋은 레시피 감사합니다 ^^7
우리의 식재료를 활용하는게 익숙하고 맛있습니다. 타임은 꼭 없어도 되니 꼭 해보세요. 밑에 깔아두는 소스가 아주 중요합니다. 감사합니다
가지 안좋아하는데 맛있어 보이네여
가지 대신에 새송이버섯이나 고구마, 감자를 얇게 썰어서 사용하면 좋을 것 같은데요.
다이어트중이라 오일이랑 소금양만 조절해서 만들어먹었는데 맛있네요ㅎㅎ!
좋은 시도입니다. 그리고 멋지십니다.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 칼들고 하니까 무섭대 ㅋㅋㅋㅋ 잘 봤습니당 이번 주말에 해볼게요
그래서 쥐는 어디에 숨기셨죠?
안녕하세요, 홈슐랭 채널의 기미PD입니다. 쥐는...편집(?!!)한 거로 하겠습니다. ^^
스앵님 느므나 잘 보았습니다. 괜찮으시다면 오븐틀 크기를 여쭤보아도 될까요? 지인을 초대하고 싶은데 이만한 요리가 없어 보여서 저도 한번 따라 해 보고 싶어져요
용기 사이즈가 직경 20센치, 높이 4센치 정도 됩니다. 4인 야채요리로 적당할 것 같습니다.
@@tsyook682 오마나 감사합니다
저도 한번 만들어볼께요 영상 감사합니다
그런데 영상에 허브올리면서 타임이라고하셨는데 보니까 로즈마리던데요 ㅋ
로즈마리 맞습니다. 제가 실수한 것 같아요. 보기도 좋고 맛도 좋습니다. 꼭 한번 해보세요. 감사합니다.
오븐용기는 어떤거 사용하셨는지 알 수있을까요?!
저는 파이 또는 파운드케익을 만드는 둥근 금속용기를 사용하여 만들었습니다.
예전에 프랑스에서 유학하셨나봐...
오븐없이는 안돼나요?
슬라이스한 4가지 재료를 후라이팬에서 기름에 구운 다음에 차곡차곡 쌓고, 서빙하기 전에 전자레인지에서 조금 데워서 나가는 것은 어떨까요 (너무 많이 돌리면 수분이 빠져나가 건조해질 우려가 있어요). 팬에서 구울때 가지, 쥬키니 (또는 애호박), 토마토는 괜찮을 것 같은데, 양파가 모양이 흩트러질 것 같아 걱정이네요. 양파 대신에 새송이를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습니다.
1:30 아하 파프리카는 뒤집어서 썰어야 안전하다는 걸 첨 알았어요....!! 꿀팁이네요!
남부 스타일 라따뚜이라 그런지 예전에 제가 파리에서 먹어 본 라따뚜이랑 조금 달라 보여요!!
근데 쉐프님 혹시 오늘 삼성동 오시진 않으셨죠..?! 쉐프님이랑 너무 비슷한 분을 봤는데, 마스크때매 얼굴은 제대로 못봤지만.. 헤어스타일이랑 안경이 넘 똑같아서 쉐프님이신 줄 알고 깜짝 놀랐어요😁
오늘도 영상 잘 보았습니다~~!
어..이날이 그날인가....(쉐프님과 삼성동에서 미팅했던 날 같은데요...)
@@pd6462 헐!! 그럼 맞을 수도요!!ㅋㅋㅋ 삼성동에서 점심시간에 쉐프님 포함 세 분 걸어가시는 거 봤어요!🤣🤣
쥐가 요리한 라따뚜이를 게슴츠레하게 생긴 빼빼마른 아저씨가 먹으면서 오오옹 하는 장면이 보입니다 ㅋㅋ
혹시 오븐이 없을때 다른방법이 있나요??
집에 오븐이 없는데 에어프라이어에 해도 되나요?
당연히 가능합니다. 에어프라이가 미니 오븐이라고 보면 되거든요. 다만, 온도와 시간을 잘 조절해서 사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tsyook682 감사합니다!
오븐과 에어프라이어가 없는 저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슬라이스한 4가지 재료를 후라이팬에서 기름에 구운 다음에 차곡차곡 쌓고, 서빙하기 전에 전자레인지에서 조금 데워서 나가는 것은 어떨까요 (너무 많이 돌리면 수분이 빠져나가 건조해질 우려가 있어요). 팬에서 구울때 가지, 쥬키니 (또는 애호박), 토마토는 괜찮을 것 같은데, 양파가 모양이 흩트러질 것 같아 걱정이네요. 양파 대신에 새송이를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습니다. 어떻게 도움이 되셨나요.
@@tsyook682 감사합니다. 한번 시간날때 도전해볼게요.
이걸 왜 이제 봤지?
어떤맛인지 궁금하네요 비쥬얼만 보면 파전생각나는데
에어 프라이어로도 가능할까 새삼스레 의문이 생기네요
가능합니다. 조금 낮은 온도로 길게 로스팅하면 문제 없을 것 같아요. 160 또는 170도에서 20~30분 정도요. 중간에 꺼내서 체크해보셔야 합니다.
오 밑에 까는 소스에는 토마토가 안들어가네요
그래서 쥐는 머리옆쪽에 숨어있나요
이뻐가지고 만들어봤는데 맛이 너무 야채야채해서 먹기 힘들더라구요ㅎㅎ;
너무 야채가 많아 드시기 힘들 수도 있겠네요. 이 요리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 위에 가지런히 쌓는 야채보다는 밑에 깔아주는 야채소스에 있습니다. 파프리카를 위주로 남는 야채 (가지, 양파, 토마토, 호박)와 마늘, 그리고 냉동실에 남는 고기를 잘게 다져서 볶아서 소스로 만들면 야채만의 단점을 보완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어떠세요?
@@tsyook682 야채만 먹기엔 입에안맞아서 치즈뿌리고 더바짝구워서 어느정도 바삭해질정도로 해서 먹었었는데, 한번 고기도 다져서 넣어봐야겠네요 😙
뭣도 모르고 프랑스 여행가서 라따뚜이를 시켰을 때 시뻘건 김치찌개 비주얼로 채소국만 나와서 실망했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ㅋ
라따뚜이 자체가 우리나라의 된장국같은 프랑스에서 친숙한 가정집 음식이라고 하네요..
마지막 허브는 타임이아니고 로즈마리 같은데요ㅎㅎㅎ
잘보셨네요. 맞습니다. 로즈마리 잎도 넣고 타임 잎도 넣어 향을 돋구었습니다.
야채 싫어하는 아이는 싫어할 음식일까요..?
제 조카도 육식 위주의 식사를 하는데, 이 요리를 먹은 후 이렇게 요리하면 매끼 야채를 먹을 수 있겠다고 하더군요. 야채를 싫어하는 아이에게 참 좋은 레시피라고 생각합니다. 소스에 간 고기를 넣어 같이 볶아주면 더 좋을 것 같구요.
광곤데 클릭해서 들어왔네
라따뚜이 후라이팬으로 만들 때 채소 물이 많이 나와서 질척질척해지는데 에어프라이어를 쓰면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기미PD입니다^^ 에어프라이어로 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02:34 보시면 야채를 올릴 때 수분이 많은 야채와 적은 야채가 교대로 맞닿도록 돌려주시더라고요. 이 점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라따뚜이가 두 부분이잖아요. 밑에 소스, 위에 야채. 소스는 프라이팬에서 볶아 만들지만, 소스 위에 야채를 얹고 구울때 오븐도 좋지만 에어프라이 써도 좋을 것 같습니다. 다만, 에어프라이가 보통 작기 때문에 그 사이즈에 맞는 용기를 쓰는게 필요합니다
궁금한게 있어서 댓글 남겨요~
소스만들 때 다른 영상에서는 익하토마토나 홀토마토를 넣어서 같이 갈던데 토마토를 넣는것과 안 넣는 것중어떤게 클래식인가요?
보통 소스는 메인에 사용하다 남은 짜투리 (토마토, 가지, 주키니, 양파)에 파프리카 또는 피망을 섞어 만듭니다. 프로방스지방의 가정식 요리에서 유래된 것이기 때문에 알뜰살뜰하게 만드는게 정석이지 않을까 싶네요. 특별히 소스용 토마토를 준비하기 보다는 메인을 사용하다 남은 짜투리로 만들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가능하면 토마토를 넣는 것이 소스의 풍미를 더 높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HomeChelin ㅎㅎ 감사합니다! 오늘 점심으로 딱 해보려고 했어요 :)
토마토소스는 넣지 않는건가요??
토마토는 장식하다 남은 것을 파프리카와 같이 볶아서 소스로 만들면 되니까 따로 토마토소스는 필요없습니다.
위에 스크램블 에그 얹으면 풍미를 망치려나......
3:51 맛있게드세요 보라팬티
타임이아니라 로즈마리같운뎅..
맞습니다. 로즈마리잎도 넣고 타임잎도 넣어 향을 돋구었습니다.
정통은 커녕 저건 라따뚜이가 아니라 콘피 비알디 아닌가요?
전통적인 라따뚜이는 야채를 두껍게 대충대충 큼지막하게 자르고, 먼저 기름에 튀긴 후 구웠다고 합니다. 그러다 누벨쿠진의 창시자인 미셰 게라르가 튀기지 않고 배이킹만으로 조리할 수 있게 얇게 슬라이스해서 켜켜이 부채모양으로 둘러 쌓고 오븐에 조리하는 형태로 변형을 주었다고 하네요. 이것을 꽁피 비알디라고 이름을 별도로 지었지만, 크게 보면 라따뚜이라고 봐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이게 왜 정통이지?
레미를 어따 숨기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