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여자의 가치는 몸 뿐만이 아닙니다. 순수함입니다. 쉽게 말해서 사람을 사랑할 줄 아는 그런 것이죠. 나이가 들면 여자의 타락은 남자의 그것과는 급이 다르죠. 남자들은 그걸 느낍니다. 사실 그래서 젊고 예쁘더라도 순수함과 거리가 먼 여자들은 좋은 남자들이 멀리하는 겁니다. 뭐 제 생각입니다.
주변 지인이나 선배 부부들 보세요. 아내가 남편 대할 때 예의와 인격존중 제대로 해주는 분들 많던가요? 제 경험으로는 남편 함부로 대하는걸 자랑처럼 여기는 아줌마들 천지더군요. 그런걸 보면 결혼 생각 뚝 떨어지는게 당연하죠. 내 여친은 안그럴거야~에 도박하기엔 한국에 만연한 '남편' 무시하는 경향이 너무 확산되서, 이건 대놓고 호구취급인데 굳이 이런 사회에서 남편이 된다는 것은 보통의 헌신 없이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TV에서 유부녀들 토크하는거 들어보면 시댁하고 남편 개무시하고 함부로 험담하는 프로들이 널렸더군요. 그냥 복잡하게 생각할 거 없어요. 찜질방에서 며칠만 한가하게 아줌마들 대화 엿들어보세요. 아줌마들이 자기 남편 어떻게 생각하는지 들어보면 남자분들 결혼생각 싹 날아갈 겁니다. 부부관계가 오래되면서까지 사랑이 지속되어야 한다는게 아닙니다. 최소한 부부간의 신뢰나 의리, 정 이런게 있어야 하는데 그런게 전혀 없어요. 직장에서 가장 꼴뵈기 싫은 상사 씹을 때 하는 것보다 훨씬 더 심하게 자기 남편과 시댁을 경멸하는 아줌마들끼리 대화 듣다보면, 남편들이라는 분들 불쌍하기도 하고 한심하기도 하더군요. 저런 여자들 평생 먹여살리려고 호구짓 하는구나 하면서 말이죠. 백화점에 헬스장, 수영장 이런데 가서 아줌마들 대화 들어보면 가관도 아닙니다. 그 쪽 업무 좀 해봐서 경험이 좀 있는데요 많이 놀라게 되더군요. 솔직히 한국 아줌마들, 힘들게 가정 남편 잘 아끼는 분들도 소수 있지만서도, 과반수는 말이죠, 저게 사람새끼들인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출근시키고 나서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풀코스로 놀고 놀고 또 노는데 인간적으로다가 미안함은 아니더라도 남편한테 다소의 고마움은 사람새끼라면 가져야 하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든 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저런 년들을 먹여살리는 인간들이 도대체 뭐하는 사람들일까? 해서 나중에 보면 전문고소득 남자들이나 고연봉인 분들 많더라구요 ㅋㅋ. 와 열심히 공부해서 성공해서 아내 전업주부 시켜주고 저렇게 호구취급당하는구나 하고 생각하니 ㅉㅉ. 뭐 집에 돌아가면 남편한테 가면 쓰고 잘 해주는지는 모르겠지만, 너무 천박했어요. 속마음으로 남편에 대한 정이 많이 식었다고 해도 그래도 교양이 있고 양심이 있는 인간들이라면 자기한테 여유시간과 놀 돈을 벌어다주는 남편에게 감사함을 가져야 할거 같은데, 남편을 '놈, 새끼, 등신, 호구' 등으로 부르고 자기 시어머니를 욕설로 부르고..... 옷이나 외모는 고급인데, 입에서 나오는 말들은 하류. 보면 진짜 남편이라는 분들 너무 불쌍합니다. 자기 아내들이 저렇게 자기를 전혀 사랑하지 않고 멍청한 도구쯤으로 생각하고 있는지를 본인들은 과연 알까요? 진짜 남자들 불쌍합니다. 진짜 자기 남편들 까는거 녹음해서 본인들한테 들려주고 싶더군요.
내나이 53세 내인생서 가장 큰 후회는 결혼이다. 결혼해서 21년 동안 내인생은 없다시피 하고 자동출금기 역할에 머슴노릇 하며 가족을 위해 희생했지만 돌아오는건 마누라나 자식들의 남의 가정이나 남편과 아빠에 대한 비교및 불만뿐... 그래서 난 자식들 독립하고 나면 졸혼하고 내인생을 찾아 떠날거다.
@@dayflydayfly1907 죽도록 쫒아다녀서 결혼한것 아니고 주위의 소개로 만나서 결혼했음. 난 처음에 맘에 없어 다시 안만나려 했는데 여자쪽에서 연락을 계속해오고 성의를 보여 예의상 만나다가 양가. 집안의 권유로 결혼을 했는데 돌이켜보면 그때 확실하게 내의지대로 하지 못한 나의 잘못이 큰것 같음. 그래도 자식들에 대한 가장의 책임은 져야하는 만큼 자식들 결혼하고 독립하면 잃어버린 내삶을 찾고 하고 싶은일을 찾아서 떠난다고 하는것임.
젊을때는 연애감성이라도 있었지만, 나이먹으면 그것마저도 이성으로 바뀝니다. 첫눈에 반한 여자에게도 현명하게 보는 눈이 생기더군요. 여우짓 다 보입니다. 부정적인것이 아닌 객관적인 판단을 가지는거죠. 요즘 남,녀 관계가 시끄러운 것에 감사합니다. 한층더 신중해 졌으니 말이죠.
맞는말이에요 보통 연애 하면 남자가 데이트 코스짜고 리드하고 돈까지써가며 만나는데 그것도 20대때나 하는거지 30넘으면 여러가지로 귀찮은게 사실임. 여자는 그냥 가끔 이쁜여자 얼굴 한번씩 보는걸로 만족함 ㅋㅋ 약간 이런거지 아기를 보는건 귀여운데 키우는건 싫은 느낌 이랄까 ㅋㅋ
로미쌤 안뇽~ 30중반 남자입니다. 꼭 경제력이나 갑을을 논할 필요없이 그냥 연애에 대한 갈증이 없네요. 만남을 위한 정신적인 피곤함이 연애가 주는 달콤함보다 더 크게 느껴집니다. 쿨한 드라마속 인물이나 헌팅방송하는 스트리머분들도 있는 반면 저처럼 평범한 남자도 많습니다. 30,40대도 대부분은 그냥 경험이 좀 생겼을 뿐 여전히 거절에 잘 상처받고 힘들어합니다. 20대에도 약한 영혼이였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불타는 감정과 호기심과 풋풋함을 바라며 노력해서 상처를 감당했죠. 그 때는 나에 대해 아무런 감정이 없는 사람을 나를 좋아하게끔 만들려고 노력했다면 지금은 열정도, 감정도 크게 동하지 않아서 적극적인 액션을 취하지 않게 되더라고요. 얼마전 운동하다 알게돼서 따로 연락도 하고 둘이 영화도 보고했던 비슷한 나이대의 여자분이 있었는데요 저랑 있으면 재밌어하는 것 같긴한데 좀 더 어필해봐 라고 하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저는 어느정도 제 마음 알도록 표현을 했다고 생각하는데 여자분이 밀당을하시는건지... 고백을 해도될지 판단이 안되더라고요. 지금은 연락 안합니다. 미워지거나 호감이 식었다 그런게 아니라 그냥 귀찮다 그만해야지. 나를 알아달라고 외치기싫다. 감정소모하기 싫다. 이런 마음때문에요. 관계가 끝난건 제 탓이 맞는데 아쉽지만 후회되진 않고 그냥 앞으로도 계속 이 체육관 다닐 수 있겠다 다행이다. 이정도 마음만 남았네요.
40초 남 전문직 종사자입니다 20대땐 무조건 이쁘면 다 감내하고 만났음 30대땐 이쁘고 착하면 다 감내하고 결혼까지 가려했음 40대가 되니...... 이 모든게 다 귀찮지고 걍 애써 노력하고 싶은 마음이 딱히 없어짐 걍 결혼이라는 것에서 초월하게되니까 맘의 여유가 생겨서 좋고 그동안 날위해 못한 것들 맘껏하며 즐기고 있는중임 비혼주의자는 아님 인생에 정답은 없다고 생각함 결혼해도 외로울 수 있고 결혼안해도 외로울 수도 있음 다만 결혼이 목적이고 연애가 목적이 되는 삶은 이제 내겐 매력도 가치도 없어짐 자기만족을 통한 행복이 최우선이라고 봄!!! ☞ 결론 '행복하자~ 아프지말고~'
결국 가장 큰 문제는 감정 소모하기 싫다...는 거겠죠. 개인적으로는 감정도 그 총량이 정해져 있다고 생각합니다. 20대 때는 감정이 넘쳐나니까 아낌없이 투자 하지만 30대에 이르면 투자할 감정이 없거나 부족한 상황이죠. 무엇보다 감정은 어지간해서는 충전도 안되고 거의 대부분은 소모만 하게 되니... 여성들은 남성의 이런 모습을 보고 나이 들더니 예전만 못하다며 투덜거리죠. 근데 냉정하게 자신을 되돌아 보세요. 당신들도 예전 처럼 순수하고 열정적으로 남성에게 다가가나요? 절대 아닐걸요? 오히려 순수함이 사라진 30대가 되면 주는건 거의 없으면서 일방적으로 남성이 해주기를 바라죠. 애초에 감정이 예전만 못한 상황인데 여성이 이런 모습을 보여주면 남성 입장에서는 질릴 수 밖에 없는거죠. 여성들은 이걸 모르는거 같아요
결혼 생각을 안하면 돈을 쓸수있는게 많긴하죠. 코로나시국이라고 변명하면서도 그래도 공부하고 운동하기도 하고는 있지만.. 결혼을 포기하면 자금이 빵빵해지고 연애를 포기하면 즐길수있는 시간이 넉넉해지고 사람들마다 다르지만 안정성에 연애욕구가 줄어드는것같네요. 사이비나 이상한 사상에 빠져사는 여자들 보면서 꺼려지는것도 큰게 현실.
30대중반 남자이고 내 여친 하고 동갑인데 20대 때 어떤 연애를 해왔는지 모르겠지만 하도 징징대고 사람 피곤하게 하길래. 그냥 어제 우리 그만 하자고 너 갈길 가라고 했음. 나도 뭐 여자 만나볼 만큼 만났고 돈도 먹고 살 만큼 되고 직업도 있고 아쉬울 것 없음. 나만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징징거리고 본인 내키는대로 투정 부릴 거 다 부리고 이런 거 30대 남자한테 1도 안 통함. 여자들 징징대는 거 달래주기에는 주위에 자기계발 루트와 취미들이 너무 많다. 먼저 헤어지자고 한들 딱히 아쉽지 않음.
흠 전 지금 결혼 5년차인데 동거까진 8년차라고 할까요 ㅇㅅㅇ? 처음 동거까진 아니지만 그때의 그기분을 유지하려고 서로 노력중이라고할까요 ㅇㅅㅇ? 조만간 두아이의아빠가 되는 예비아빠기도 한데 전 원래 취미가게임이었고 지금은 자동 겜으로 전향하여 여전히 유지하며 살고 있음 ㅇㅅㅇ 10살 연하와 13살의 연상을 사귀어 본적이 있고 친구가 없어 소개팅은 해본적없고 보통 온라인에서만나 오래 대화해보고 만났던편임 ㅇㅅㅇ 외모보단 나랑 얼마나 잘맞고 개념적인가에 치중했으며 결과는 같이 게임하고 오늘 나온 뉴스랑 아이 이야기 쉬는날 머하고 놀까 이야기 ㅇㅅㅇ 동거 시작은 고시원부터 시작했고 지금은 시골 내려와서 공장다니고 있죠 ㅇㅅㅇ 어머니집에서 임대주택 들어갈거 기다리는중 ㅇㅅㅇ 외벌이이고 ㅇㅅㅇ 이러면서 느낀점은 머 결혼 배우자를 만난다면 내인생에+ 지만 잘못 만난다면 - 이게 정답인거 같음 ㅇㅅㅇ 삶 자체가 정석이라는게 없거니와 페미가 있다한들 모든여성이 페미는 아니며 결혼한 사람이 결혼하지 말라한들 그사람이 모든여성과 살아본게 아님을 알기에 이건 케바케라고 생각함 ㅇㅅㅇ
다들 연애,결혼 안하고 혼자사는게 편하다고 하지만 결국엔 항상 마음속에 조금의 기대는 가지고 살아감. 그냥 혼자 나이 먹는 자신이 초라해보일까봐 자존심이 허락을 안하니까 혼자 사는게 편하다고들 하는거지 물론 혼자 사는거 진짜 편하고 감정소모 안해도 되지만. 자기 앞에 자기가 바라던 이성이 등장하면 바로 눈돌아갈꺼임ㅋㅋ 혼자살꺼라 하면서 남들 다보는 댓글에 재산 자랑하는거만 봐도 알수있음. 진짜 혼자살길 바라는 사람은 조용히 혼자 찌그러져있지 ㅋㅋ
자기한테 딱 맞는 이상형이 눈앞에 나타나서 자기를 좋아해주기까지 한다면 당연히 누구나 결혼 하고 싶겠죠. 그건 뭐 하나마나한 너무나 당연한 소리고요. 그런데 그럴 확률이 특히 나이를 먹을수록 얼마나 되겠어요? 그러니 나이 먹었다고 급하게 그저그런 상대 만나서 결혼을 위한 결혼을 할 바에야 혼자 즐기면서 살겠다는 거죠.
40대남자분이한 댓글 케공감 나도낼모레 마흔인데 한달 360정도버니 인생이 앞이 안보였거든? 그런데 집장만 결혼 포기하고나니 돈이 남아돌아 ㅋㅋㅋㅋ 한달에 한번가던 낚시도 매주가고 장비지르고 먹고싶은거 다먹어도 노후대비용 연금 다들어가고 보험들어가고 그래도 돈이 남는다 조금씩남는건 또 모아놨다가 장비질러야지 ㅋㅋㅋㅋ 34이후론 주말에 내 하고싶은거 하면서 사는게 좋고 이쁜여자 만나는동생들 하나도 안부럽고 감성돔 5짜잡았다 그러면 너무 부럽더라 ㅋㅋㅋ
내 인생에서 내 20대는 없었다 군대 다녀온 사이에 집구석 말아먹히고나서 이른 나이에 준비도 없이 집안의 가장이 되면서 하루하루를 피눈물 흘리며 살았다 그나마 30대가 되면서 겨우 정리되고 진정되면서 드디어 내 인생을 살게 됐는데 나보고 결혼? 가장이 되서 나 말고도 다른 이의 입에 풀칠까지 책임을 져야하는 고충을 뼈저리게 그리고 눈물나게 겪어봤는데 또 그짓거리를 하기 위해 또 희생하라고? 셔터맨 될거 아닌 이상은 차라리 혼자 벌어서 혼자 쓰고 싶은데 쓰고 혼자 고통없이 사는게 정말 큰 행복이라는걸 깨달은 지금에 와서는 절대 그럴일 없다
78년생 44세. 이혼후 현재는 혼자살고있습니다.주위에서 소개는 간혹 들어오는데 여자에 대한믿음이 사라져서 여성을 만나질 못하고있어요..."혹시 저여자 만나면 나중에 내 재산....1/3가량 없어지는거 아닌가" "설마 절반 없어질지도 몰라.." 많진 않아도 혼자 살기에 충분하고 200~300만원하는 RC 모으고 있어요.물론 여자들이 볼땐 장난감에 블과하겠지만요...여자보다 그런 소소한 취미같은게 더 좋아요!
서로에게 상처를 주는 선택을 해온 성인들이 애초에 아무것도 희생하지 않는다는 마인드가 참으로 보기 좋습니다 ㅎㅎ 전 서로 소통 잘 될 수 있는 사람을 만나서 노부부가 되어 지평선 너머를 붉게 물들이는 노을을 손잡고 바라볼거에요 여자가 남자에게 의존하는게 당연한거고 남자가 여자의 의존성을 받아줄 수 있도록 강해지는게 당연한건데 서로 사람으로서 존중해줄 생각없이 결혼해서 얻는 이익만 생각하니 고달플수밖에
결혼의 목적:아이(사랑의 유통기한을 늘려준다고 생각함) 결혼의 조건:각자가 생각하는 돈 걱정 안할만큼의 경제적 여유(요즘 세상에 서로의지하면서 돈을 불려나간다는 마인드를 가지는 사람들이 흔치않은듯) 위와 같은 결혼의 목적과 조건이 없으면 그 생활은 무의미한게 아닐까??라는 개인적인 생각을 해봄.!!
제가 여자보는 기준은 딱 2가지인데 1. 감사할줄 아는 여자 2. 허영심 없는 여자 예전 어머니 세대 또는 극소수의 여성분들은 남자가 돈 쓰는거, 데려다주는거, 챙겨주는거 등등 이런 것들에 대해서 '감사'할 줄 알았습니다 특히 예전 어머님 세대는 남자가 악착같이 벌어온 돈을 알뜰살뜰하게 모으고, 가정을 꾸리셨지요 하지만 요즘은? 거의 정반대이니 남자들인 결혼을 안 해주는 겁니다 물론 저런 여성분들은 누가할것도 없이 바로 낚아채 가버립니다.
예뻐도 제정신이지 않으면 싫은거죠. (주변에서 예쁜것보다 개념있게 제정신인게 더 어렵다 하기도 했습니다.) 어짜피 결혼이라는 행위 자체가 일종의 동업인데, 누가 동업자가 무개념에 무책임하길 바라겠어요. 정신적으로 다 갖춰진 개념인이라도 같이 가정을 꾸리는게 어려울거 같은데, 페미물 들어서 이상한 소리 하는 것들이면 버리는게 옳죠. 8X 세대인 제때 루저남 소리 들으면서 사회가 언제부터 이랬나 싶기도... 변하질 않고 더 나빠져만 가고 있으니 훗날이 무섭습니다.
남자는 30대 20대는 완전 180도 바뀌는듯 아님 최소 90도??일단 성욕부터가 20대는 활활 타오르는데 30대 부터는 미지함 그리고 여자는 원래 계산적이고 남자는 아니다 하는데 남자도 똑같음 세상에는 테이크엔 기브 여자가 엄청 이뻐서 남자가 볼때마다 기분이 좋으면 자연스럽게 점수 따서 남자가 20대는 나자가 호구짓하는데 이쁘지 않으면 여자는 남자에게 점수 1이라도 못따기에 여자는 어쩔수없이 이뻐야 연애가 가능할듯 30대 되면은 아까 말한듯 성욕이 미지근하는데 다시 이성적과 논리가 쌔져서 내가 여자를 만나야 하는이유가 너무 없기에 심지어 네이버에 조차도 여자친구 있으면 좋은점 치면 잠자리 말고 하나도 없음 여자 입장에서는 호구 하나 문다 하는데 오히려 일본 여자랑 결혼하면 비서 같은 느낌이 되서 같이 으샤으샤 살아간다는게 장점 우리나라 여자는 결혼하면 남자는 ATM 기계 요즘 시대에 남여 갈등도 있긴하겠지만 남성들도 안정적을 원해서 국제 연애나 결혼 앞으로 많이 할듯
외롭다고 생각하는건 당연한듯 하지만 취미생활 즐기다보면 그 생각도 어느 순간 안하게됨 이성을 만나서 돈쓰고 감정낭비 할바에는 친한친구들이랑 밥한번 먹고 같이 커피한잔하면서 수다떠는게 그렇게 좋음 이성을 만나면서 이런저런 신경 걱정 돈 감정 낭비할바엔 혼자 사는것도 나쁘지 않음 결혼하면 외롭고 괴롭고 자유가 없지만 혼자이면 외롭기만 할뿐 모든걸 즐길수있음
결혼할 사람들은 정해져 있는듯... 제 주변을 봐도 어떻게 해서든 결혼에 골인하는 사람 있고 포기한 사람도 있으니... 참고로 전 28살이며 6년 가량 사귄 3살 연상 여친과 5월 중순에 결혼식 올립니다. 혼인신고는 이미 한지 4달 가까이 되었고, 집도 반년전 이미 마련해서 들어와 살고 있습니다. 제 취미나 소유욕을 채우기 보다 자연스레 가정에 충실해지게 되네요.
정말 신기한게 나랑 이유가 똑같네... 귀차니즘... 그리고 패미니즘 ㅎㅎ 요즘 뉴스보면 열불남. 20대에는 뭐 열정 하나로 사랑했고 아무생각 없었지 ㅎㅎ 30대초에는 일하느라 바쁜와중에도 좋은 여친 만나서 즐거운 연애했고 아직도 후회없음. 30대 중후반까지도 연애 재밌었고 코로나 시작하기전에 헤어졌는데 헤어지고 나서 맛들인게 여행임. 돈도 어느정도 있겠다 결혼 안했겠다 여행 다니다보니 뭐... 내가 결혼할 이유를 찾지를 못하겠음. 해외 나가보쇼~ 신세계야 신세계... 다양한 사람들 만나고 연애도 하고... 되돌아보면 한국여자나 외국여자나 괜찮은 여자는 다 괜찮음. 내가 운이 좋아서 그런지 좋은 여자들만 만났음. 생각해보니 내가 문제였음. 자유로운 영혼이었던거... 속박받지 않고 내 하고싶은대로 살고 쓰고 싶은대로 살고... 코로나 끝나면 일 때려치우고 세계여행 하면서 좋은 사람들 마음껏 만나고 다닐거임. 그리고 유튜브도 하려구~ 인생 한번 힘들어질때까지 하고 싶은거 하다가 뭐... 인연이 생기면 늦게라도 결혼하겠지... 근데 50정도 되면 외국여자랑 결혼하거나 돌싱이랑 할것 같은 느낌이 들긴하지만 뭐... 별 걱정은 하지않음. 코로나만 끝나라 제발... 뛰쳐나가고 싶다.
30대 남자 성욕문제는 개인차가 있음. 30대라고 안서는건 너만 안서는거고 똑같이 잘서는사람도 많음. 잘서는 남자가 많은데도 연애 잘 안하는거는 20대 후반들어서면서 여자가 한해한해 급격히 늙어가는데에 비해 본인이 아직도 예쁜줄알고 고자세로 나오기때문임. 못생긴애가 이쁜척한다고 서는게 아니듯 늙은여자(=못생긴여자)가 이쁜척한다고 잘 서지 않음.
결혼이라는게 풀지못하는 문제이긴 해요. 정답도 없고. 어떤게 좋은 결혼인건지 어떤게 제대로 된 결혼인건지 경우의 수가 너무 많으니까. 그러나 인생을 반백년 넘게 살아보니 내가 좋은 사람이여야 상대도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다는거. 모든 것은 내가 하기에 달렸다는 겁니다. 우리때는 나이가 되면 결혼을 해야된다는 무언의 압박이 있었지만 지금은 그런 분위기도 많이 사라지고 결혼안하는게 이상한 일도 아니니 너무 억매일필요 없는 듯 합니다.
나도 그냥 평범하고 지금 1.5억정도 있고 연봉 5800인 34살 직장인인데 그냥 지금이 편하다. 진짜 결혼해서 애 낳고 잘사는 친구보면 부럽고 나도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다가도 그냥 엄두가 잘 안난다. 지금은 주식이랑 부동산이 최고 관심사이고, 소소하게 취미즐기고, 드라이브 가끔가고 그냥 이러고 살고 있다. 연애도 안한지 오래되니 그냥 익숙해지고, 오히려 한창 여자 만날때가 여자 생각나지, 오히려 지금은 진짜 여자 생각이 안난다. 익숙해진듯;;;
제가 생각해왔던 기준의 가치관과 인품 인성 외모 등을 갖춘, 내가 정말 바랐던 여자가 아니라면 차라리 집에서 취미생활 하면서 강아지 키우는게 훨씬 낫다고 생각됩니다. 저는 외로움을 별로 느끼지 못해서 굳이 여자만나야 한다는 강박이 없고 감정노동을 너무 싫어해서 차라리 혼자 사는것도 괜찮겠다는 생각을 요즘들어 하고 있습니다. 저는 나 자신이 너무 소중하기 때문에 외로움이나 나이에 쫓겨 주변에있는 여자 아무나랑 걸리는데로 절대 연애결혼하지 않을 겁니다. 그러나 제가 정말 바랐던 이상적인 여성이 나타난다면 만날 의향이 충분히 있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절대 만나지 않을겁니다
34살에 재산 10억 모은거 거짓이 아니라면 요즘 같은 시국에 정말 성공한거다...그깟 연애가 대수냐..혼자 여유롭게 즐기면서 살다가 마음 맞는 사람 만나서 잘 살면 됨..이런 분은 또 경제적으로 여유있고, 품성 좋은 배우자 만나서 결혼도 잘하더라. 비슷한 가치관을 가진 사람들은 서로 끌리기 마련이거든
흠 점점 일본화 되어가고있는중 ㅇㅅㅇ 남자는 초식남이 되어가고 점점 고립되어가고있는 여성들 ㅇㅅㅇ 30대되면 아무도 쳐다안보는 상황이 갈수록 나이는 줄어들거고 일본처럼 24살 넘어가면 여자가 아니다라는 말을 하게될지도 모르겠군요 ㅇㅅㅇ 그걸 페미니즘이 단기간에 이룩해버리니 이 얼마나 큰업적입니까 ㅎㄷㄷ 남자들을 단기간에 각성시켜버린 ㅇㅅㅇ
나처럼 결혼 제끼는, 그래서 연애 관심 끊은 사람들이 이렇게 많을 줄이야... 공부 재밌단 말 캐공감, 그리고 여자들 갑질도 갑질이지만 꼰대질 진짜 토나와. 사고의 유연성이 60대 수준인지 자기 생각만 맞다고 우기는데 진짜 노답. 돌아보면 내가 왜 그 말 같지도 않은, 논리 1도 없는 쿠사리를 먹고 사귀었는지... 본능에 미쳐있던 댓가였...
30대 후반 남, 순자산 약 6억, 키 170, 얼굴은 그냥 상위 40~45퍼, 연봉 약 3800만, 성격은 주관적이라 빼고. 이게 저인데요. 그래서 제가 원하는 이상형은 1. 순자산 1~2억 있는 여성 원하지만 그냥 1년에 최소 800~1000만 저축하는 여성 2. 외모 몸매 포함 상위 40퍼쯤 원했지만 상위 60퍼까지도 1번만 충족된다면 오케이 3. 술 담배 안하는 4. 대화가 통하고 5. 30대 중반도 괜찮음. 37부터는 좀 망설여짐. 아이 출산 때문에 위에 5가지인데요. 제 조건에 비하면 그렇게 큰 욕심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근데 1번이 거의 없어요. 그래서 혼자네요. 여성분들 보면 대부분 두 부류인 듯해요. 돈이 중요하지 않다면서 현재를 위해 펑펑 쓰느라 돈 안 모은 철없는 여성분. 아님 남자가 집을 해오니까 자기는 혼수비용 3~5천만 모은 후 펑펑 쓰는 철없는 여성분. 이런 여성분들 만나서 결혼할까봐 1번을 가장 철저히 봅니다. 근데 거의 없어요. 솔까 결혼하려는 이유 중에도 아기가 거의 7 8할을 차지하는데 그러기 위해 1번을 절대 포기할 수 없네요. 이렇게 찾다가 안되면 국제결혼 생각 중입니다. 그 쪽 여성분들은 아무래도 작은 것에도 행복해하시는 분이 많고 경제관념이 더 있으니
근데 다들 좋은 여자 찾기 히들다고 그러는데, 좋은 여자 찾는 방법이 따로 있음. 직업 좋은 여자가 좋은 여자일 가능성이 매우 높음. 다른 사람과의 경쟁에서 승리하여 좋은직업을 얻기 위해 많은 심리적인 자질(인내심, 소통능력, 자기감정통제능력, 지능,부지런함등등)이 필요한데 이는 연애 및 결혼생활에서 다 필요한자질들이고, 고통을 인내하면서 좋은 직업가지려 한다는것 자체가 경제관념이 있다는 이야기임. 그러면 말하겠지. 직업좋은 여자는 날 안 만나주는데요. 그러면 본인의 조건을 더 올려야됨. 마찬가지로 여자도 좋은 남자찾는 방법이 바로 돈많은 남자를 찾으면 됨.(직업이 아니라 돈으로 이야기 하는이유는 남자인경우는 사업해서 돈을 버는 경우도 생각외로 많기 때문임.) 단 돈많은 남자가 먹버용으로 여자를 만날수 있는데, 딱 이것만 주의하면 이런남자 피할수 있음. 100일동안 잠자리 안하기. 돈많은 남자는 여자를 엄청쉽게 꼬시고 잠자리를 할수 있기 때문에 여자가 100일동안 버티면, 차라리 이여자에게 공들일 시간에 다른 여자2-3이랑 잠자리 더할수 있겠다라고 생각하고 여자에게 협박이나 회유로 잠자리를 조급하게 재촉하는데 이때도 버티면, 이런남자는 제풀에 지쳐 나가 떨어짐. 그러면 여성분들은 말하겠지요.이런 남자는 절 안 만나주는데요. 본인의 조건을 올려야됨. 아니면 10살위를 만나거나 나는 개인적으로 남자로써 조언해주자면 희망없는(아예 자기개발여지가 없는) 동년배를 만나느니 10살위의 돈많은 남자를 만나는게 좋다고 봄. 상기에서 말한 심리적인 자질과 경제적여유를 감안해서. 그리고 남자든 여자든 앞에서 말한이유와 달리 다른 방법으로 좋은 이성을 찾는 방법도 있음(어렵기는 하지만), 바로 미래에 돈을 많이 벌거나 좋은직장으로 이직할수 잇을것 남자나 여자를 노려보는거임. 여기는 경쟁률이 훨씬적기 때문에 접근성이 좋지만, 3가지 면에서 치명적 위험이 있음. 첫째, 결국 이성이 돈을 많이 벌거나 좋은직장으로 가는것을 실패할우려가 있다. 둘째, 내가 사람을 잘못판단할수 잇다. 어느 한사람의 미래를 내다보는거임. 정확할리가 없음. 셋째. 이성이 성공후에 의리를 안지키고 환승이별을 할수 있다... 그래도 후자의 방법을 권하는 사람이 꽤 많은데, 일단 경쟁률이 희소해서 사랑과 연애를 쉽게 시작할수 있기 때문이며 그리고 이런사랑이 사랑의 본질이라고 믿는 사람이 많기 때문. 로미언니 동영상중에 "여자 잘 만난다고 과연 인생 바뀔수 있을까? feat. 흙수저 남자"이 바로 이 후자의 케이스
동생들아....근데 여기서 알아야할게 있어 난 20대때부터 비혼주의자였고 지금도 크게 변하진 않았어...여전히 비혼주의자야 근데....30대때의 솔로의 삶과 40대때의 솔로의 삶은 많이 달라....... 우선 30대때보다 친구가 없어.....한 80%정도는 없어진다고 보면 돼....정말 옆에 몇 명 안 남아 또, 30대때는 취미활동이나 모임같은 공간에 여기저기 많이 낄 수가 있었지... 근데 40대가 되면 우선 나이에서 컷하는 모임들이 엄청 많아져....물론 갈 데가 없진 않아 30대때 10개를 갈 수 있었다면 40대때는 3개밖에 못 간단거지.....그리고 쪼금 외로워지긴 해 연애는 하고싶은데 40대가 되서 만나는 여자는 무조건 결혼을 생각해....여자들을 비하하는게 아냐 40대가 되서 30대 초중반 여자를 만나게 되면 그 여자들은 취집이 아니더라도 당연히 지금 만나는 남자와 결혼을 생각을 할수밖에 없어......여기서 여자한테 비혼이라고 하면 10에 7~8명은 그냥 떠나 즉, 연애도 30대때처럼 쉽게 할수가 없어.....댓글들 보면 내가 하고싶은 취미에 돈 쓰고 주말에 늦게까지 자면서 연애 안하고 있으면 너무 행복해요.....이거 맞는 말이야.....근데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잖아? 그 생활 5년 해봐......그럼 하나도 재미없어......외로워지고 연애가 하고싶어져..... 근데 위에 썼듯이 연애도 쉽지 않고 취미생활도 크게 재미가 없어져..... 그럼 또 이렇게 말하는 사람 있을거야? 돈 많으면 다 돼요........뭐 일부는 맞는 말이긴 해 참고로 나 6년전 4억 주고 산 아파트가 11억 됐어....주식도 코로나 이후에 수익률이 120%정도 되서 금융재산도 좀 되고...... 금융권 다니고 있어서 월급도 한달에 통장에 꼬박꼬박 600 이상 찍혀......직급은 차장이야 근데 외로워.......연애가 하고싶긴 한데 만나는 여자들 한달이 멀다하고 다 결혼얘기 해... 비혼을 포기하지 않는다면 연애도 힘들어.......30대때의 외로움과 40대때의 외로움은 많이 달라.. 요즘은 주말에 할일이 없어 미치겠어....할게 없어서 경제공부 하고 주식공부 하고.....게임하고 영화보고 근데도 너무 할게 없어..........그리고 외로워............위에서부터 몇 번을 쓰는지 모르겠지만 외로워.....
연애가 서로 힐링받고 힐링하러 하는건데.. 연애가 일방적인 자원봉사급 (돈쓰고,시간쓰고,마음,정주고) 이라면 안하느니만 못하죠 ㅠㅠ
어허 ~ 한급 낫은 아가시를 만나면 닙이 갑이 됩니다 훠훠훠
黑牛들이 워낙많아서...lol
@@전우영-o7n 진짜 서로 좋아해야 하는건데 어느새 급 나누고 갑과 을 위치 따지는게 되버렸음
아무래도 이런 현상에 지쳐서 사람들이 점점 결혼을 기피하는거로 보임
내 돈주고 집 얻고...내 돈주고 결혼식올리고...내가 돈벌어 가정이 운영된다...
그리고 내가 벌었는데 용돈받아 쓴다. 그런데도 돈 못벌어온다고 바가지 글키고.....
집안일 돈 같아하쟌다....띠불..섹스만 배워오지 말고 살림도 배워오라...
젊은 여자의 가치는 몸 뿐만이 아닙니다. 순수함입니다. 쉽게 말해서 사람을 사랑할 줄 아는 그런 것이죠. 나이가 들면 여자의 타락은 남자의 그것과는 급이 다르죠. 남자들은 그걸 느낍니다. 사실 그래서 젊고 예쁘더라도 순수함과 거리가 먼 여자들은 좋은 남자들이 멀리하는 겁니다. 뭐 제 생각입니다.
우와..진짜 명언 입니다. 진심으로 중요한 부분을 짚으셨네요.
주변 지인이나 선배 부부들 보세요. 아내가 남편 대할 때 예의와 인격존중 제대로 해주는 분들 많던가요? 제 경험으로는 남편 함부로 대하는걸 자랑처럼 여기는 아줌마들 천지더군요.
그런걸 보면 결혼 생각 뚝 떨어지는게 당연하죠. 내 여친은 안그럴거야~에 도박하기엔 한국에 만연한 '남편' 무시하는 경향이 너무 확산되서, 이건 대놓고 호구취급인데 굳이 이런 사회에서 남편이 된다는 것은 보통의 헌신 없이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TV에서 유부녀들 토크하는거 들어보면 시댁하고 남편 개무시하고 함부로 험담하는 프로들이 널렸더군요.
그냥 복잡하게 생각할 거 없어요. 찜질방에서 며칠만 한가하게 아줌마들 대화 엿들어보세요. 아줌마들이 자기 남편 어떻게 생각하는지 들어보면 남자분들 결혼생각 싹 날아갈 겁니다. 부부관계가 오래되면서까지 사랑이 지속되어야 한다는게 아닙니다. 최소한 부부간의 신뢰나 의리, 정 이런게 있어야 하는데 그런게 전혀 없어요. 직장에서 가장 꼴뵈기 싫은 상사 씹을 때 하는 것보다 훨씬 더 심하게 자기 남편과 시댁을 경멸하는 아줌마들끼리 대화 듣다보면, 남편들이라는 분들 불쌍하기도 하고 한심하기도 하더군요. 저런 여자들 평생 먹여살리려고 호구짓 하는구나 하면서 말이죠.
백화점에 헬스장, 수영장 이런데 가서 아줌마들 대화 들어보면 가관도 아닙니다. 그 쪽 업무 좀 해봐서 경험이 좀 있는데요 많이 놀라게 되더군요. 솔직히 한국 아줌마들, 힘들게 가정 남편 잘 아끼는 분들도 소수 있지만서도, 과반수는 말이죠, 저게 사람새끼들인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출근시키고 나서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풀코스로 놀고 놀고 또 노는데 인간적으로다가 미안함은 아니더라도 남편한테 다소의 고마움은 사람새끼라면 가져야 하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든 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저런 년들을 먹여살리는 인간들이 도대체 뭐하는 사람들일까? 해서 나중에 보면 전문고소득 남자들이나 고연봉인 분들 많더라구요 ㅋㅋ. 와 열심히 공부해서 성공해서 아내 전업주부 시켜주고 저렇게 호구취급당하는구나 하고 생각하니 ㅉㅉ. 뭐 집에 돌아가면 남편한테 가면 쓰고 잘 해주는지는 모르겠지만, 너무 천박했어요. 속마음으로 남편에 대한 정이 많이 식었다고 해도 그래도 교양이 있고 양심이 있는 인간들이라면 자기한테 여유시간과 놀 돈을 벌어다주는 남편에게 감사함을 가져야 할거 같은데, 남편을 '놈, 새끼, 등신, 호구' 등으로 부르고 자기 시어머니를 욕설로 부르고..... 옷이나 외모는 고급인데, 입에서 나오는 말들은 하류. 보면 진짜 남편이라는 분들 너무 불쌍합니다. 자기 아내들이 저렇게 자기를 전혀 사랑하지 않고 멍청한 도구쯤으로 생각하고 있는지를 본인들은 과연 알까요? 진짜 남자들 불쌍합니다. 진짜 자기 남편들 까는거 녹음해서 본인들한테 들려주고 싶더군요.
공감합니다
저도 그렇게 여자들이 지껄이는 말듣고 나서
연애나 혼인에 대해 회의감이 들더군요
내나이 53세 내인생서 가장 큰 후회는 결혼이다.
결혼해서 21년 동안 내인생은 없다시피 하고 자동출금기 역할에 머슴노릇 하며 가족을 위해 희생했지만 돌아오는건 마누라나 자식들의 남의 가정이나 남편과 아빠에 대한 비교및 불만뿐...
그래서 난 자식들 독립하고 나면 졸혼하고 내인생을 찾아 떠날거다.
형님 화이팅입니다
고생하셨네요 ㅠㅠ
아재.. 존내 불쌍하오...근데 그거 형탓도 있다오
왜 그런여자를 죽도록 쫒아다녀서 結婚을?...lol
@@dayflydayfly1907
죽도록 쫒아다녀서 결혼한것 아니고 주위의 소개로 만나서 결혼했음. 난 처음에 맘에 없어 다시 안만나려 했는데 여자쪽에서 연락을 계속해오고 성의를 보여 예의상 만나다가 양가. 집안의 권유로 결혼을 했는데 돌이켜보면 그때 확실하게 내의지대로 하지 못한 나의 잘못이 큰것 같음. 그래도 자식들에 대한 가장의 책임은 져야하는 만큼 자식들 결혼하고 독립하면 잃어버린 내삶을 찾고 하고 싶은일을 찾아서 떠난다고 하는것임.
젊을때는 연애감성이라도 있었지만, 나이먹으면 그것마저도 이성으로 바뀝니다.
첫눈에 반한 여자에게도 현명하게 보는 눈이 생기더군요.
여우짓 다 보입니다. 부정적인것이 아닌 객관적인 판단을 가지는거죠.
요즘 남,녀 관계가 시끄러운 것에 감사합니다. 한층더 신중해 졌으니 말이죠.
20대때는 이성보다 본성이앞서고
30대때엔 본성보다 이성이 앞서는거 팩트.
@@sehyuk1542 30대까진 黑牛들이 더 많고 40대부터 覺醒하는경우가 많음...lol
마자요ᆢ
여우짓이라도 하면 다행이죠 곰텡이한테 맞아보면 여우가 나음
@@밤에만용감 곰이 낫지않음?...lol
맞는말이에요 보통 연애 하면 남자가 데이트 코스짜고 리드하고 돈까지써가며 만나는데 그것도 20대때나 하는거지 30넘으면 여러가지로 귀찮은게 사실임. 여자는 그냥 가끔 이쁜여자 얼굴 한번씩 보는걸로 만족함 ㅋㅋ 약간 이런거지 아기를 보는건 귀여운데 키우는건 싫은 느낌 이랄까 ㅋㅋ
이야 정확하네
케공감 아기보는건 조은데 키우고 싶진 않아 ㅋㅋㅋ
오오
요즘여자들 반려자가 아니라 공주,딸 키우는 느낌임ㅋ
예쁘고 성격 좋고 착한 여자는 20대 후반에 다 결혼함
일본여성이 최곱니다..알뜰하고, 독립심 강하고, 상냥하고, 여성스럽고.. 한국녀들에게 들이는 공?의 반의 반만 들여도 엄청 감동받습니다..
누구든 잘맞는사람 만나는게최고
로미쌤 안뇽~ 30중반 남자입니다. 꼭 경제력이나 갑을을 논할 필요없이 그냥 연애에 대한 갈증이 없네요. 만남을 위한 정신적인 피곤함이 연애가 주는 달콤함보다 더 크게 느껴집니다. 쿨한 드라마속 인물이나 헌팅방송하는 스트리머분들도 있는 반면 저처럼 평범한 남자도 많습니다. 30,40대도 대부분은 그냥 경험이 좀 생겼을 뿐 여전히 거절에 잘 상처받고 힘들어합니다. 20대에도 약한 영혼이였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불타는 감정과 호기심과 풋풋함을 바라며 노력해서 상처를 감당했죠. 그 때는 나에 대해 아무런 감정이 없는 사람을 나를 좋아하게끔 만들려고 노력했다면 지금은 열정도, 감정도 크게 동하지 않아서 적극적인 액션을 취하지 않게 되더라고요.
얼마전 운동하다 알게돼서 따로 연락도 하고 둘이 영화도 보고했던 비슷한 나이대의 여자분이 있었는데요 저랑 있으면 재밌어하는 것 같긴한데 좀 더 어필해봐 라고 하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저는 어느정도 제 마음 알도록 표현을 했다고 생각하는데 여자분이 밀당을하시는건지... 고백을 해도될지 판단이 안되더라고요. 지금은 연락 안합니다. 미워지거나 호감이 식었다 그런게 아니라 그냥 귀찮다 그만해야지. 나를 알아달라고 외치기싫다. 감정소모하기 싫다. 이런 마음때문에요. 관계가 끝난건 제 탓이 맞는데 아쉽지만 후회되진 않고 그냥 앞으로도 계속 이 체육관 다닐 수 있겠다 다행이다. 이정도 마음만 남았네요.
작년에 30대중반 동갑내기 만났는데 공인인증서 사용법도 모르고 본인은 200벌면서 300버는 나보고 "결혼하면 그일계속할거 아니지? 나는 결혼하면 가정주부 할건데 월500은 벌어야 생활되니 투잡을 하건 쓰리잡을 하건 500은 벌어야 남자아님? 그리고 강남에 30평대 아파트 전세로 들어가야 애도낳고 살수 있잖아 집해올수 있지?" 라고 하길래 "그럼 넌 머해올라고 이렇게 요구하냐?" 했더니 "난. 밥하고 청소해주잖아 근데 애 낳으면 너도 밥하고 청소 해야함, 난 육아하는데 밥하고 청소까지 하면 억울하잖아" 라고 해서 바로 손절함.ㅋㅋㅋ
ㄷㄷㄷ 어마무시하네요....
댓글만 읽어도 소름 돋네요. 저걸 입 밖으로 낼 수 있다는 것이 참....
정말 저런 여자들이 많나보죠?
무섭네요.
40초 남 전문직 종사자입니다
20대땐 무조건 이쁘면 다 감내하고 만났음
30대땐 이쁘고 착하면 다 감내하고 결혼까지 가려했음
40대가 되니......
이 모든게 다 귀찮지고 걍 애써 노력하고 싶은 마음이 딱히 없어짐 걍 결혼이라는 것에서 초월하게되니까 맘의 여유가 생겨서 좋고 그동안 날위해 못한 것들 맘껏하며 즐기고 있는중임 비혼주의자는 아님
인생에 정답은 없다고 생각함 결혼해도 외로울 수 있고 결혼안해도 외로울 수도 있음 다만 결혼이 목적이고 연애가 목적이 되는 삶은 이제 내겐 매력도 가치도 없어짐
자기만족을 통한 행복이 최우선이라고 봄!!!
☞ 결론
'행복하자~ 아프지말고~'
공감합니다
그렇죠 딱히 비혼생각은 아니지만 노력의 의지가 사라지더라고요
유 윈~~
다 능력있는 남자이야기입니다ㅠ
맞어요.. ㅋㅋㅋ
맞아요 ㅎㅎ
@@이든벌꿀 능력을 기를려고 언제나 노력이 필요하군요ㅠㅠ
맞음..능력 없으면 착각하면 안됨
ㅋㅋㅋ 맞습니다 다들 자기개발 합시다 화이팅~
내 피곤함과 귀찮음을 거스르며 만날만큼 보고싶은 맘이 뿜뿜하는 좋은사람이 아니라면 굳이뭐.....
이 누나야 영상이 가벼운게 없네
결국 가장 큰 문제는 감정 소모하기 싫다...는 거겠죠.
개인적으로는 감정도 그 총량이 정해져 있다고 생각합니다.
20대 때는 감정이 넘쳐나니까 아낌없이 투자 하지만
30대에 이르면 투자할 감정이 없거나 부족한 상황이죠.
무엇보다 감정은 어지간해서는 충전도 안되고
거의 대부분은 소모만 하게 되니...
여성들은 남성의 이런 모습을 보고 나이 들더니 예전만 못하다며 투덜거리죠.
근데 냉정하게 자신을 되돌아 보세요.
당신들도 예전 처럼 순수하고 열정적으로 남성에게 다가가나요?
절대 아닐걸요?
오히려 순수함이 사라진 30대가 되면 주는건 거의 없으면서
일방적으로 남성이 해주기를 바라죠.
애초에 감정이 예전만 못한 상황인데 여성이 이런 모습을 보여주면
남성 입장에서는 질릴 수 밖에 없는거죠.
여성들은 이걸 모르는거 같아요
결혼 생각을 안하면 돈을 쓸수있는게 많긴하죠.
코로나시국이라고 변명하면서도 그래도 공부하고 운동하기도 하고는 있지만..
결혼을 포기하면 자금이 빵빵해지고 연애를 포기하면 즐길수있는 시간이 넉넉해지고
사람들마다 다르지만 안정성에 연애욕구가 줄어드는것같네요.
사이비나 이상한 사상에 빠져사는 여자들 보면서 꺼려지는것도 큰게 현실.
실제로 종교 문제도 무시할 수 없슴다
1일1영상,,, 성실하게 영상 올리는 로미누나 떡상할꺼같아,,
30대중반 남자이고 내 여친 하고 동갑인데 20대 때 어떤 연애를 해왔는지 모르겠지만 하도 징징대고 사람 피곤하게 하길래.
그냥 어제 우리 그만 하자고 너 갈길 가라고 했음. 나도 뭐 여자 만나볼 만큼 만났고 돈도 먹고 살 만큼 되고 직업도 있고 아쉬울 것 없음.
나만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징징거리고 본인 내키는대로 투정 부릴 거 다 부리고 이런 거 30대 남자한테 1도 안 통함.
여자들 징징대는 거 달래주기에는 주위에 자기계발 루트와 취미들이 너무 많다. 먼저 헤어지자고 한들 딱히 아쉽지 않음.
매운맛은 아니고, 그냥 일상 대화 수준이네요. 유부남들이나 이혼남들이 결혼 하지 말라고 말하는 정도는 되야 매운맛 아닐까 싶어요.
결혼 안해본 사람들이 결혼 하지 말라고 하니 마음에 와닿지가 않음. 결혼 해본 사람들이 이야기해야 좀 마음에 와닿지.
흠 전 지금 결혼 5년차인데 동거까진 8년차라고 할까요 ㅇㅅㅇ? 처음 동거까진 아니지만 그때의 그기분을 유지하려고 서로 노력중이라고할까요 ㅇㅅㅇ? 조만간 두아이의아빠가 되는 예비아빠기도 한데 전 원래 취미가게임이었고 지금은 자동 겜으로 전향하여 여전히 유지하며 살고 있음 ㅇㅅㅇ 10살 연하와 13살의 연상을 사귀어 본적이 있고 친구가 없어 소개팅은 해본적없고 보통 온라인에서만나 오래 대화해보고 만났던편임 ㅇㅅㅇ 외모보단 나랑 얼마나 잘맞고 개념적인가에 치중했으며 결과는 같이 게임하고 오늘 나온 뉴스랑 아이 이야기 쉬는날 머하고 놀까 이야기 ㅇㅅㅇ 동거 시작은 고시원부터 시작했고 지금은 시골 내려와서 공장다니고 있죠 ㅇㅅㅇ 어머니집에서 임대주택 들어갈거 기다리는중 ㅇㅅㅇ 외벌이이고 ㅇㅅㅇ 이러면서 느낀점은 머 결혼 배우자를 만난다면 내인생에+ 지만 잘못 만난다면 - 이게 정답인거 같음 ㅇㅅㅇ 삶 자체가 정석이라는게 없거니와 페미가 있다한들 모든여성이 페미는 아니며 결혼한 사람이 결혼하지 말라한들 그사람이 모든여성과 살아본게 아님을 알기에 이건 케바케라고 생각함 ㅇㅅㅇ
아.. 그곳.. 하지마 xxx야 하는 그거말인가요 ㅋㅋㅋ
30대가 가장걱정하는건 결혼인데, 배우자 나이는 솔직히 연하면 상관없다고 본다.
외모는 머 케바케니깐 접어두고, 중요한건 경제력은 없어도 최소 경제관념은 있어야한다.
아니 이 정도면 구독자 2만 넘겨야하는 거 아닌가...
어 언젠간 되겄죠? 😂
10만 넘어도 부족하지 않으신 분
20만은 넘겨야죠 ㅎㅎ
100만유튜버되도 전혀 손색이없습니다
@@RiderSong-pz2tj 맞습니다
다들 연애,결혼 안하고 혼자사는게 편하다고 하지만 결국엔 항상 마음속에 조금의 기대는 가지고 살아감. 그냥 혼자 나이 먹는 자신이 초라해보일까봐 자존심이 허락을 안하니까 혼자 사는게 편하다고들 하는거지 물론 혼자 사는거 진짜 편하고 감정소모 안해도 되지만. 자기 앞에 자기가 바라던 이성이 등장하면 바로 눈돌아갈꺼임ㅋㅋ 혼자살꺼라 하면서 남들 다보는 댓글에 재산 자랑하는거만 봐도 알수있음. 진짜 혼자살길 바라는 사람은 조용히 혼자 찌그러져있지 ㅋㅋ
맞아요. 다들 맘 속에 있죠 😊
자기한테 딱 맞는 이상형이 눈앞에 나타나서 자기를 좋아해주기까지 한다면 당연히 누구나 결혼 하고 싶겠죠. 그건 뭐 하나마나한 너무나 당연한 소리고요.
그런데 그럴 확률이 특히 나이를 먹을수록 얼마나 되겠어요?
그러니 나이 먹었다고 급하게 그저그런 상대 만나서 결혼을 위한 결혼을 할 바에야 혼자 즐기면서 살겠다는 거죠.
저는 내용도 내용인데 누나 말투랑
뼈때리는 팩폭이 너무 재밌어요 ㅋㅋㅋ
잘난남자:귀찮
못난남자:각자도생의시기
결혼 극한 생존게임에 극단으로 내몰리는것임 !! 내돈도 불리고 재산도 늘리고 그런 여자를 만나야 잘 산다
그런 여자 없습니다 꿈 깨세요ㅠ
40대남자분이한 댓글 케공감 나도낼모레 마흔인데 한달 360정도버니 인생이 앞이 안보였거든? 그런데 집장만 결혼 포기하고나니 돈이 남아돌아 ㅋㅋㅋㅋ 한달에 한번가던 낚시도 매주가고 장비지르고 먹고싶은거 다먹어도 노후대비용 연금 다들어가고 보험들어가고 그래도 돈이 남는다 조금씩남는건 또 모아놨다가 장비질러야지 ㅋㅋㅋㅋ 34이후론 주말에 내 하고싶은거 하면서 사는게 좋고 이쁜여자 만나는동생들 하나도 안부럽고 감성돔 5짜잡았다 그러면 너무 부럽더라 ㅋㅋㅋ
감성돔은 진짜 못 참지 ㅋㅋㅋ
지옥은 죽어서만 가는곳이 아니다...
ㅋㅋㅋㅋ미치것다
ㅋㅋㅋㅋㅋㅋ 비유가 완젼 미쳣네 ㅋㅋㅋㅋㅋㅋ
feat.넬슨만델라
20대 연예때 모든 데이트비용 내는데 여자는 당연하게 생각하더라. 30대 데이트비용으로 스트레스 안받았지만 나를 감정 쓰레기통취급. 40대 솔로인데 존나 마음이 편함. 친구들이 30대까지는 결혼하라고 한소리 했지만 지금은 아무말도안함.
왜 그런 黑牛짓을?...lol
거지년들 만나필요없음
피식~ 이지만 로미언니 웃는거 첨보네요ㅋㅋ
내 인생에서 내 20대는 없었다 군대 다녀온 사이에 집구석 말아먹히고나서 이른 나이에 준비도 없이 집안의 가장이 되면서 하루하루를 피눈물 흘리며 살았다
그나마 30대가 되면서 겨우 정리되고 진정되면서 드디어 내 인생을 살게 됐는데 나보고 결혼?
가장이 되서 나 말고도 다른 이의 입에 풀칠까지 책임을 져야하는 고충을 뼈저리게 그리고 눈물나게 겪어봤는데 또 그짓거리를 하기 위해 또 희생하라고?
셔터맨 될거 아닌 이상은 차라리 혼자 벌어서 혼자 쓰고 싶은데 쓰고 혼자 고통없이 사는게 정말 큰 행복이라는걸 깨달은 지금에 와서는 절대 그럴일 없다
레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번남자분 말에 공감하면서 삽니다 ..
20대때야 이쁜여자한테 들이대고싶지 30대되서야 감정소모안하고 편안한사람받고싶어하죠
돈을 많이벌고 떠나서 편안한사람을 못만나서 연애나 결혼 둘다포기하고사는겁니다
능력이안되서라 여자가 이쁘면뭐해요 매력이없어서 느낌이없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팩트잘보고갑니당
누나 진지하게 말하는거 너무귀엽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제나 깨우침을 주는 채널!
37 결포남인데 진심 6년뒤 퇴사 계획중임.. 그때부터 놀아도 나혼자 먹고 살돈은 나오더라고요.
그때가서 같이놀 분을 만나실지도요 ㅎㅎ
78년생 44세. 이혼후 현재는 혼자살고있습니다.주위에서 소개는 간혹 들어오는데 여자에 대한믿음이 사라져서 여성을 만나질 못하고있어요..."혹시 저여자 만나면 나중에 내 재산....1/3가량 없어지는거 아닌가" "설마 절반 없어질지도 몰라.." 많진 않아도 혼자 살기에 충분하고 200~300만원하는 RC 모으고 있어요.물론 여자들이 볼땐 장난감에 블과하겠지만요...여자보다 그런 소소한 취미같은게 더 좋아요!
이보게 동상...걍 인생 즐기고 살게나...
또 기생충들 숙주노릇하고 싶은가..?
저와 동갑이네요
결혼후15~20년 지나서 이혼하면 재산분할하면 반을떼어 줘야하는데
재산이 8억인데
나중에 4억 떼어주면 개털되는데
저도나랑 비슷한 경제력을 가진 사람 만났으면 바람입니다
나랑 취미가 같은가 보네..나도 RC 수십년 차인데..
하루 2영상 부탁드립니다..
ㅋㅋ 1일1영상부터 도전해 보겠습니다 ^^
서로에게 상처를 주는 선택을 해온 성인들이 애초에 아무것도 희생하지 않는다는 마인드가 참으로 보기 좋습니다 ㅎㅎ
전 서로 소통 잘 될 수 있는 사람을 만나서 노부부가 되어 지평선 너머를 붉게 물들이는 노을을 손잡고 바라볼거에요
여자가 남자에게 의존하는게 당연한거고 남자가 여자의 의존성을 받아줄 수 있도록 강해지는게 당연한건데
서로 사람으로서 존중해줄 생각없이 결혼해서 얻는 이익만 생각하니 고달플수밖에
결혼의 목적:아이(사랑의 유통기한을 늘려준다고 생각함)
결혼의 조건:각자가 생각하는 돈 걱정 안할만큼의 경제적 여유(요즘 세상에 서로의지하면서 돈을 불려나간다는 마인드를 가지는 사람들이 흔치않은듯)
위와 같은 결혼의 목적과 조건이 없으면 그 생활은 무의미한게 아닐까??라는 개인적인 생각을 해봄.!!
저랑 같은 생각이시네요.
그래서 저는 딩크족 존중은 하지만 이해는 절대 안되요.
아기 안 낳을 껀데 굳이 왜 결혼하지? 그냥 동거만 해도 되는데. 걍 친한 동성친구랑 사는 것이 더 나은 점도 많고.
결혼 하는 방법....: 내 생각엔 이혼 한 번 할 꺼 각오하고 하면 하긴 한다...
솔직히 요즘 이혼이 너무 쉬운 시대라.. 그런 예상도 필요할것 같긴 해요 ㅠ
ㅇㅇ 이게맞지
남자로써 다 공감 합니다 남자의 맘 잘알고 계시네요^^
제가 여자보는 기준은 딱 2가지인데
1. 감사할줄 아는 여자
2. 허영심 없는 여자
예전 어머니 세대 또는 극소수의 여성분들은
남자가 돈 쓰는거, 데려다주는거, 챙겨주는거 등등
이런 것들에 대해서 '감사'할 줄 알았습니다
특히 예전 어머님 세대는 남자가 악착같이
벌어온 돈을 알뜰살뜰하게 모으고, 가정을 꾸리셨지요
하지만 요즘은? 거의 정반대이니
남자들인 결혼을 안 해주는 겁니다
물론 저런 여성분들은 누가할것도 없이
바로 낚아채 가버립니다.
어찌보면 1,2가 당연한 덕목인데 지금은 많이들 잃어버렀죠..
안 고마우니깐 ^^
스토커같다고 느낄수도..
저 두개 다있지만.. 우울하고 비관적인 사람 만나면 피곤합니다.. 꼭 저 두개가 다는 아니에요,,
현실적인 댓글들이 많네요. 부동산, 결혼이야기 남녀가 서로 잘맞아 결혼하는거면 축하받아 마땅한데 헤어지면 시간낭비 돈낭비... 내가 좋아하는 취미에 투자하는게 제일 효율적이죠. 매운맛이라기보단 정말 현재사회를 살아가는 30대의 이야기같네요.
예뻐도 제정신이지 않으면 싫은거죠. (주변에서 예쁜것보다 개념있게 제정신인게 더 어렵다 하기도 했습니다.)
어짜피 결혼이라는 행위 자체가 일종의 동업인데, 누가 동업자가 무개념에 무책임하길 바라겠어요.
정신적으로 다 갖춰진 개념인이라도 같이 가정을 꾸리는게 어려울거 같은데, 페미물 들어서 이상한 소리 하는 것들이면 버리는게 옳죠.
8X 세대인 제때 루저남 소리 들으면서 사회가 언제부터 이랬나 싶기도... 변하질 않고 더 나빠져만 가고 있으니 훗날이 무섭습니다.
결혼은 생존책임을 짊어져야 합니다.
그걸 이 한국사회가 그동안
페미덕분에 하찮은 것으로 만들었으니.
감사한 일이죠. 결혼 고민할때 거를수 있는 기준이 됐어요. "난 집안일 육아 당연히 절반 이상 할건데 너도 계속 돈 벌 생각있냐?" 물어볼 수 있게됐죠. 70년대 호구들처럼 살지 않을수 있는 게 장점이죠.
로미님도 읽다가 현웃터져서 웃으시는걸 발견...ㅋㅋ 현타오시겟어요 ..힘내세요^^
30대 대기업 다니는 중인데 내가 쓰레기인지 모르겠는데 내 나이 또래는 여자로 안 보인다..
드디어 각성을... lol
삐빅! 정상입니다.
당연한거임. 동갑여자는 동갑남자 안만나고 그동안 연상만났자나
30대 또래는 여우중에 백여시임 20대를 만나세용^^
38딸배인데도 마찬가지임. 30대는 별로 (이정도면 할말다했지.)
사실 여성분들은 이분이 하는말
기분 나쁘기만 할거임...
난 안그런데? 난 아직 남자 많이 꼬이는데?? 나정도면 괜찮지 하면서...
근데 과연 그 꼬이는 남자들의 수준이 어떨지... 잘 생각해보시길..
쓴소리로만 듣지 말아야 함
내가쉬고싶을때쉬고 하고싶은거 한다는게 개공감
정말 애정하는 채널입니다!
남자는 30대 20대는 완전 180도 바뀌는듯 아님 최소 90도??일단 성욕부터가 20대는 활활 타오르는데 30대 부터는 미지함 그리고 여자는 원래 계산적이고 남자는 아니다 하는데 남자도 똑같음 세상에는 테이크엔 기브 여자가 엄청 이뻐서 남자가 볼때마다 기분이 좋으면 자연스럽게 점수 따서 남자가 20대는 나자가 호구짓하는데 이쁘지 않으면 여자는 남자에게 점수 1이라도 못따기에 여자는 어쩔수없이 이뻐야 연애가 가능할듯
30대 되면은 아까 말한듯 성욕이 미지근하는데 다시 이성적과 논리가 쌔져서 내가 여자를 만나야 하는이유가 너무 없기에 심지어 네이버에 조차도 여자친구 있으면 좋은점 치면 잠자리 말고 하나도 없음 여자 입장에서는 호구 하나 문다 하는데 오히려 일본 여자랑 결혼하면 비서 같은 느낌이 되서 같이 으샤으샤 살아간다는게 장점 우리나라 여자는 결혼하면 남자는 ATM 기계 요즘 시대에 남여 갈등도 있긴하겠지만 남성들도 안정적을 원해서 국제 연애나 결혼 앞으로 많이 할듯
30대라고 성욕이 미지근한건 너만 그런거야. 가서 쏘팔메토라도 먹어
전 아직 성욕 팔팔한데요?
@@onarekh63 사람 마다 다르지만 성욕이 20대 초반이랑 30대 40대 다 다름 근데 실제 통계도 남자가 성욕이 엄청 왕성할시기가 20대 초반 나오는거 말함
이 영상을 보는 남자들은 아직까지 여자에 관심이 남았습니다.
^^ㅋ
정답👍
외롭다고 생각하는건 당연한듯 하지만 취미생활 즐기다보면 그 생각도 어느 순간 안하게됨 이성을 만나서 돈쓰고 감정낭비 할바에는
친한친구들이랑 밥한번 먹고 같이 커피한잔하면서 수다떠는게 그렇게 좋음
이성을 만나면서 이런저런 신경 걱정 돈 감정 낭비할바엔 혼자 사는것도 나쁘지 않음
결혼하면 외롭고 괴롭고 자유가 없지만
혼자이면 외롭기만 할뿐 모든걸 즐길수있음
결혼할 사람들은 정해져 있는듯... 제 주변을 봐도 어떻게 해서든 결혼에 골인하는 사람 있고 포기한 사람도 있으니... 참고로 전 28살이며 6년 가량 사귄 3살 연상 여친과 5월 중순에 결혼식 올립니다. 혼인신고는 이미 한지 4달 가까이 되었고, 집도 반년전 이미 마련해서 들어와 살고 있습니다. 제 취미나 소유욕을 채우기 보다 자연스레 가정에 충실해지게 되네요.
우와 축하드립니다!! 행복한 가정 만들어 가시길요 :)
20대 때는 뇌가 외모에 지배당하는 때.
30대 때는 뇌가 돈에 지배당하는 때.
30대 남자들은 '정말 이 여자다.' 확신 없으면 시작도 안 함.
2D 애니,게임 캐릭터 여자에게 지는 여자들은 답이 없습니다.우마무스메 고루시 정도의 매력이 있어야합니다.
아니 연애유치원님 왜이렇게 뼈떄리는 이런 영상을 올리는거에요!!!
로미 님 영상 보니깐 연애고 결혼이고 다 하기 싫어지는것 같아요!!!!!!!!!!!!!!!!!!!!!!!!!!111
로미언..니? 여기 시청자 성비가 어떻게 되나요 너무 뼈때리셔서 로미누나로 하셔야할거같은데여 😅😅
50대 초반. 가끔 내가 돈 버는 기계라고 생각들때가 종종 있어왔는데 최근에는 그런 생각이 점점더 자주 듬. ㅠㅠ
완전 뼈때리는 말들 뿐이군요. 전 이제 귀찮아서 여자만나는 것도 싫음.
여자라 부르지 마세요. 기생충 이라 부르세요. 왜 그렇게 좋게 부르세요
골드미스?
골드미스터가 수십수백배는 더많음
여자들은 나이먹고 조그만성공에도
떠받들어지길 원하는 존재임
어리거나 개념있거나
선택들 잘하시길
정말 신기한게 나랑 이유가 똑같네... 귀차니즘... 그리고 패미니즘 ㅎㅎ 요즘 뉴스보면 열불남. 20대에는 뭐 열정 하나로 사랑했고 아무생각 없었지 ㅎㅎ 30대초에는 일하느라 바쁜와중에도 좋은 여친 만나서 즐거운 연애했고 아직도 후회없음. 30대 중후반까지도 연애 재밌었고 코로나 시작하기전에 헤어졌는데 헤어지고 나서 맛들인게 여행임. 돈도 어느정도 있겠다 결혼 안했겠다 여행 다니다보니 뭐... 내가 결혼할 이유를 찾지를 못하겠음. 해외 나가보쇼~ 신세계야 신세계... 다양한 사람들 만나고 연애도 하고... 되돌아보면 한국여자나 외국여자나 괜찮은 여자는 다 괜찮음. 내가 운이 좋아서 그런지 좋은 여자들만 만났음. 생각해보니 내가 문제였음. 자유로운 영혼이었던거... 속박받지 않고 내 하고싶은대로 살고 쓰고 싶은대로 살고... 코로나 끝나면 일 때려치우고 세계여행 하면서 좋은 사람들 마음껏 만나고 다닐거임. 그리고 유튜브도 하려구~ 인생 한번 힘들어질때까지 하고 싶은거 하다가 뭐... 인연이 생기면 늦게라도 결혼하겠지... 근데 50정도 되면 외국여자랑 결혼하거나 돌싱이랑 할것 같은 느낌이 들긴하지만 뭐... 별 걱정은 하지않음. 코로나만 끝나라 제발... 뛰쳐나가고 싶다.
솔직히 매운맛도 아님
웃음 참으시는거 넘나 매력적이심:)
근데 어릴때는 예쁘기만 하면 뭐든 ok하는 남자들이나 매력남만 만나는 여자들이나 같은거 아니냐? 자기들도 재고 따지면서 와이프는 지고지순하길 바라는 사람들 무지많네ㅋㅋㅋㅋㅋ
30대 남자 성욕문제는 개인차가 있음.
30대라고 안서는건 너만 안서는거고 똑같이 잘서는사람도 많음.
잘서는 남자가 많은데도 연애 잘 안하는거는 20대 후반들어서면서 여자가 한해한해 급격히 늙어가는데에 비해
본인이 아직도 예쁜줄알고 고자세로 나오기때문임.
못생긴애가 이쁜척한다고 서는게 아니듯 늙은여자(=못생긴여자)가 이쁜척한다고 잘 서지 않음.
결혼이라는게 풀지못하는 문제이긴 해요. 정답도 없고. 어떤게 좋은 결혼인건지 어떤게 제대로 된 결혼인건지 경우의 수가 너무 많으니까. 그러나 인생을 반백년 넘게 살아보니 내가 좋은 사람이여야 상대도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다는거. 모든 것은 내가 하기에 달렸다는 겁니다. 우리때는 나이가 되면 결혼을 해야된다는 무언의 압박이 있었지만 지금은 그런 분위기도 많이 사라지고 결혼안하는게 이상한 일도 아니니 너무 억매일필요 없는 듯 합니다.
나도 그냥 평범하고 지금 1.5억정도 있고 연봉 5800인 34살 직장인인데 그냥 지금이 편하다. 진짜 결혼해서 애 낳고 잘사는 친구보면 부럽고 나도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다가도 그냥 엄두가 잘 안난다. 지금은 주식이랑 부동산이 최고 관심사이고, 소소하게 취미즐기고, 드라이브 가끔가고 그냥 이러고 살고 있다. 연애도 안한지 오래되니 그냥 익숙해지고, 오히려 한창 여자 만날때가 여자 생각나지, 오히려 지금은 진짜 여자 생각이 안난다. 익숙해진듯;;;
로미언니님은 매일 연애 심리만 공부하시나봐요. ㅎㅎ
그래서 방구석에서 못나와요
@@연애유치원 ㅋ
오히려 경제관념이 어린여성분들이 더 개념있는경우가 있는게 참 아이러니함
나이를 먹어갈수록 벼도 고개를 숙인다고 했는데
여자분들은 반대로 돌아가는것같다
난 다른 사람들의 내용을 줄줄이 읽는 거보다 요약해주는 언니의 생각이 궁금해.
ㅋㅋ 내일부터 다시 나갑니다 😊
나이가들수록 몸이예전만큼 체력이뒷바쳐
주지않으니 일하고나면 쉬고싶음
여자만나는게 더이상설레이지않음
오히려 다시시작해야한다고 생각하니 답이안나옴
나두요ㅎㅎ 심지어 여잔데 체력이 안받쳐줌
ㅎㅎ 그렇죠 나이들수록 만사귀찮아요
와 진짜 주말에 데이트하러 나갈 생각하면 엄두가 안남
제가 생각해왔던 기준의 가치관과 인품 인성 외모 등을 갖춘, 내가 정말 바랐던 여자가 아니라면 차라리 집에서 취미생활 하면서 강아지 키우는게 훨씬 낫다고 생각됩니다. 저는 외로움을 별로 느끼지 못해서 굳이 여자만나야 한다는 강박이 없고 감정노동을 너무 싫어해서 차라리 혼자 사는것도 괜찮겠다는 생각을 요즘들어 하고 있습니다. 저는 나 자신이 너무 소중하기 때문에 외로움이나 나이에 쫓겨 주변에있는 여자 아무나랑 걸리는데로 절대 연애결혼하지 않을 겁니다. 그러나 제가 정말 바랐던 이상적인 여성이 나타난다면 만날 의향이 충분히 있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절대 만나지 않을겁니다
다들 요즘 이런 마인드이신거 같아요
여권신장 해놨더니
평등을 실현하기는커녕
여자들 눈 더높아짐
ㄴㄴ 어리다고 생각있는거 아님 요새가 더 했으면 더 했지 덜하진 않을 듯
걍 거의 다 비슷비슷하게 무논리적임
내 돈 쓰면서 상전을 모시고싶지 않음
매운맛이라 할 정도의 내용은 없는 듯...
소중이가 뇌를 지배할만큼 미쳐날뛰지 않음. 정신노동을 하고 싶지 않음. 피곤해.
그냥 편한 사이였으면 좋겠어
34살에 재산 10억 모은거 거짓이 아니라면 요즘 같은 시국에 정말 성공한거다...그깟 연애가 대수냐..혼자 여유롭게 즐기면서 살다가 마음 맞는 사람 만나서 잘 살면 됨..이런 분은 또 경제적으로 여유있고, 품성 좋은 배우자 만나서 결혼도 잘하더라. 비슷한 가치관을 가진 사람들은 서로 끌리기 마련이거든
군대: 1년 반만 버티면 갈갈이 하는 사람이랑 영영 빠이임
결혼: 평생 갈갈이 하는 사람이랑 살아야하고 돈도 뺐김 ㅋ
난 파이어족이 코앞인데
직장에서 개고통 받아도 그만 못두는 유부남들 불쌍하다.
그들 나름의 가족으로 부터 얻는 유익이 있겠지만 부럽지 않은 건
외로움을 전혀 타지 않고 출세욕도 없고
"아무도 나를 모르고 돈이 많았으면 좋겠다"는 이상을 실현해 가고 있기 때문이다.
ㅋㅋㅋㅋ 맞음 누구나출세와야망을 원하는건아니고 가정의편안함? ㅈㄲ임.. 그거되게어려운거.. 20살까지다깨닫자나?ㅋ
연애유치원(×) 연애해병대(ㅇ)
ㅋㅋㅋㅋ ㅜㅜ
@@연애유치원 로미씨도 언능 좋은남자 만나서 시집 갔으면 좋겠어요..(결혼)
그래서 나중에 부부 유투버 했으면 좋겠네요
부부가 할수 있는 컨턴츠 의외로 많아요
부부유튜버가 대세 ㅋ
로미씨 화이팅♡
요즘은 집에 들어가기 전에 앱으로 보일러 다 켜고 들어가서 냉골도 아님
결국 남과여는 서로가 편하려고 하면 부작용이 생길 수 밖에 없음. 애초에 연애 결혼이라는 시스템이 서로 이득되려면, 약간의 손해는 봐 줘야하는 데 안 보려고 하니 취미를 찾게 되는 것 같네요.
추억도 악몽일뿐
돈만나가고 피곤하고
돈마르고 감정마르고
남자가 다 손해다...
여자 치닥거리하다가 나이만 듬
근데 또 나보다 나이많은 50살 이혼녀가 또 엮이려는고 드는데 ....여자들 대체 뭔 생각인지 모르겟다.. 난 싫타..
회사선배중에 83년생 결혼해서 애둘있는 형있는데 그형이 진지하게 말하더라.. " 난 지금도 내가 독신주의라고 생각한다 " 그 말듣고 형수님은 어떤지 애들은 어떤지 물어볼 엄두가 안나더라
ㄷㄷㄷㄷ
쁘야호 !!
진짜 ㄷㄷㄷ 넹...
흠 점점 일본화 되어가고있는중 ㅇㅅㅇ 남자는 초식남이 되어가고 점점 고립되어가고있는 여성들 ㅇㅅㅇ 30대되면 아무도 쳐다안보는 상황이 갈수록 나이는 줄어들거고 일본처럼 24살 넘어가면 여자가 아니다라는 말을 하게될지도 모르겠군요 ㅇㅅㅇ 그걸 페미니즘이 단기간에 이룩해버리니 이 얼마나 큰업적입니까 ㅎㄷㄷ 남자들을 단기간에 각성시켜버린 ㅇㅅㅇ
여자들 웃긴게 20대때 실컷 가지고 놀다가 남자들 나이먹고 슬슬 자기들처럼 간보면 남자들 왜이리 약아졌냐고 함.. 그냥 니들처럼 행동한거 뿐인데 참나
나처럼 결혼 제끼는, 그래서 연애 관심 끊은 사람들이 이렇게 많을 줄이야... 공부 재밌단 말 캐공감, 그리고 여자들 갑질도 갑질이지만 꼰대질 진짜 토나와. 사고의 유연성이 60대 수준인지 자기 생각만 맞다고 우기는데 진짜 노답. 돌아보면 내가 왜 그 말 같지도 않은, 논리 1도 없는 쿠사리를 먹고 사귀었는지... 본능에 미쳐있던 댓가였...
30대 후반 남, 순자산 약 6억, 키 170, 얼굴은 그냥 상위 40~45퍼, 연봉 약 3800만, 성격은 주관적이라 빼고. 이게 저인데요.
그래서 제가 원하는 이상형은
1. 순자산 1~2억 있는 여성 원하지만 그냥 1년에 최소 800~1000만 저축하는 여성
2. 외모 몸매 포함 상위 40퍼쯤 원했지만 상위 60퍼까지도 1번만 충족된다면 오케이
3. 술 담배 안하는
4. 대화가 통하고
5. 30대 중반도 괜찮음. 37부터는 좀 망설여짐. 아이 출산 때문에
위에 5가지인데요. 제 조건에 비하면 그렇게 큰 욕심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근데 1번이 거의 없어요. 그래서 혼자네요.
여성분들 보면 대부분 두 부류인 듯해요. 돈이 중요하지 않다면서 현재를 위해 펑펑 쓰느라 돈 안 모은 철없는 여성분. 아님 남자가 집을 해오니까 자기는 혼수비용 3~5천만 모은 후 펑펑 쓰는 철없는 여성분.
이런 여성분들 만나서 결혼할까봐 1번을 가장 철저히 봅니다. 근데 거의 없어요.
솔까 결혼하려는 이유 중에도 아기가 거의 7 8할을 차지하는데 그러기 위해 1번을 절대 포기할 수 없네요.
이렇게 찾다가 안되면 국제결혼 생각 중입니다. 그 쪽 여성분들은 아무래도 작은 것에도 행복해하시는 분이 많고 경제관념이 더 있으니
돈있는 남자 입장에서 술집 여자가 제일 편하고 깔끔
ㅇㅇ 쉬운데다가 심지어 더 이쁘기까지함
단점은 나만의 여자는 아니라는거~
술집 여자랑 같은 급이네요
@@하윤-x1k 그렇죠 조건 집안 직장 보고 남자한테 시집가는거나. 비슷하죠 ㅋㅋㅋ
@@msl2356 술집 가는 남자나 술집에서 일하는 여자나... 끼리끼리
벼는 익으면 고개를 숙인다는데??? 아~ 안숙여서 남이 수확을 안하는거였네
너무 맞말이라 잠깐 벙쪄있었네요 깨달음을 얻고갑니다
결혼이라는 것 자체가
남성이 평생 '을'이 되는 것인데,
하지않는게 당연한 것 아닌가??
근데 다들 좋은 여자 찾기 히들다고 그러는데, 좋은 여자 찾는 방법이 따로 있음. 직업 좋은 여자가 좋은 여자일 가능성이 매우 높음. 다른 사람과의 경쟁에서 승리하여 좋은직업을 얻기 위해 많은 심리적인 자질(인내심, 소통능력, 자기감정통제능력, 지능,부지런함등등)이 필요한데 이는 연애 및 결혼생활에서 다 필요한자질들이고, 고통을 인내하면서 좋은 직업가지려 한다는것 자체가 경제관념이 있다는 이야기임. 그러면 말하겠지. 직업좋은 여자는 날 안 만나주는데요. 그러면 본인의 조건을 더 올려야됨. 마찬가지로 여자도 좋은 남자찾는 방법이 바로 돈많은 남자를 찾으면 됨.(직업이 아니라 돈으로 이야기 하는이유는 남자인경우는 사업해서 돈을 버는 경우도 생각외로 많기 때문임.) 단 돈많은 남자가 먹버용으로 여자를 만날수 있는데, 딱 이것만 주의하면 이런남자 피할수 있음. 100일동안 잠자리 안하기. 돈많은 남자는 여자를 엄청쉽게 꼬시고 잠자리를 할수 있기 때문에 여자가 100일동안 버티면, 차라리 이여자에게 공들일 시간에 다른 여자2-3이랑 잠자리 더할수 있겠다라고 생각하고 여자에게 협박이나 회유로 잠자리를 조급하게 재촉하는데 이때도 버티면, 이런남자는 제풀에 지쳐 나가 떨어짐. 그러면 여성분들은 말하겠지요.이런 남자는 절 안 만나주는데요. 본인의 조건을 올려야됨. 아니면 10살위를 만나거나 나는 개인적으로 남자로써 조언해주자면 희망없는(아예 자기개발여지가 없는) 동년배를 만나느니 10살위의 돈많은 남자를 만나는게 좋다고 봄. 상기에서 말한 심리적인 자질과 경제적여유를 감안해서. 그리고 남자든 여자든 앞에서 말한이유와 달리 다른 방법으로 좋은 이성을 찾는 방법도 있음(어렵기는 하지만), 바로 미래에 돈을 많이 벌거나 좋은직장으로 이직할수 잇을것 남자나 여자를 노려보는거임. 여기는 경쟁률이 훨씬적기 때문에 접근성이 좋지만, 3가지 면에서 치명적 위험이 있음. 첫째, 결국 이성이 돈을 많이 벌거나 좋은직장으로 가는것을 실패할우려가 있다. 둘째, 내가 사람을 잘못판단할수 잇다. 어느 한사람의 미래를 내다보는거임. 정확할리가 없음. 셋째. 이성이 성공후에 의리를 안지키고 환승이별을 할수 있다... 그래도 후자의 방법을 권하는 사람이 꽤 많은데, 일단 경쟁률이 희소해서 사랑과 연애를 쉽게 시작할수 있기 때문이며 그리고 이런사랑이 사랑의 본질이라고 믿는 사람이 많기 때문. 로미언니 동영상중에 "여자 잘 만난다고 과연 인생 바뀔수 있을까? feat. 흙수저 남자"이 바로 이 후자의 케이스
똑똑하십니다^^ 저도 그리생각합니다
이분왜케귀엽지
1000000% 정답.
30대 여자는 한달이상을 못만나겠음. 단 하루라도 행복하지않아ㅜ 이렇게 평생 살아야한다고? 이생각이 계속 맴돌고 현타옴.. 그리고 가장 중요한부분! 지켜주고싶단 생각이 안들어..그게 가장큰이유
친구:너도 빨리 결혼해라
나:자식ㅋ 행복한가보다?ㅋ
친구:나만 당할순 없잖아
고추의 지배가 저주스러울뿐이다.... 근데 지킬가정이 생기면 일도 더 보람차긴 할꺼 같은데...근데 결혼하면 일 끊을 수없어지고 평생노예 확정되긴하는구나...
님..촉촉한 수분크림을 이용한 해피타임을 강력추천합니다..실제 경험이 있으시다면 비교가능하실테니까..ㅋㅋ
이런저런 여자 만나보니 정신이 건강한 여자 찾기가 더 힘들다는걸 느낌 ㅠ 말씀하신대로 남자30대는 더이상 호구가 아닙니다 군대랑 사회 겪으면 필터링&간보기 스킬이 탑재되죵
동생들아....근데 여기서 알아야할게 있어
난 20대때부터 비혼주의자였고 지금도 크게 변하진 않았어...여전히 비혼주의자야
근데....30대때의 솔로의 삶과 40대때의 솔로의 삶은 많이 달라.......
우선 30대때보다 친구가 없어.....한 80%정도는 없어진다고 보면 돼....정말 옆에 몇 명 안 남아
또, 30대때는 취미활동이나 모임같은 공간에 여기저기 많이 낄 수가 있었지...
근데 40대가 되면 우선 나이에서 컷하는 모임들이 엄청 많아져....물론 갈 데가 없진 않아
30대때 10개를 갈 수 있었다면 40대때는 3개밖에 못 간단거지.....그리고 쪼금 외로워지긴 해
연애는 하고싶은데 40대가 되서 만나는 여자는 무조건 결혼을 생각해....여자들을 비하하는게 아냐
40대가 되서 30대 초중반 여자를 만나게 되면 그 여자들은 취집이 아니더라도 당연히 지금 만나는
남자와 결혼을 생각을 할수밖에 없어......여기서 여자한테 비혼이라고 하면 10에 7~8명은 그냥 떠나
즉, 연애도 30대때처럼 쉽게 할수가 없어.....댓글들 보면 내가 하고싶은 취미에 돈 쓰고 주말에 늦게까지
자면서 연애 안하고 있으면 너무 행복해요.....이거 맞는 말이야.....근데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잖아?
그 생활 5년 해봐......그럼 하나도 재미없어......외로워지고 연애가 하고싶어져.....
근데 위에 썼듯이 연애도 쉽지 않고 취미생활도 크게 재미가 없어져.....
그럼 또 이렇게 말하는 사람 있을거야? 돈 많으면 다 돼요........뭐 일부는 맞는 말이긴 해
참고로 나 6년전 4억 주고 산 아파트가 11억 됐어....주식도 코로나 이후에 수익률이 120%정도 되서 금융재산도 좀 되고......
금융권 다니고 있어서 월급도 한달에 통장에 꼬박꼬박 600 이상 찍혀......직급은 차장이야
근데 외로워.......연애가 하고싶긴 한데 만나는 여자들 한달이 멀다하고 다 결혼얘기 해...
비혼을 포기하지 않는다면 연애도 힘들어.......30대때의 외로움과 40대때의 외로움은 많이 달라..
요즘은 주말에 할일이 없어 미치겠어....할게 없어서 경제공부 하고 주식공부 하고.....게임하고 영화보고
근데도 너무 할게 없어..........그리고 외로워............위에서부터 몇 번을 쓰는지 모르겠지만 외로워.....
보통 돈이 전부가 아니다 라고 하시는 분들은
이미 어느정도의 자산을 갖추었고 돈걱정에서
벗어나신 분들이더라구요...돈걱정이 사라지니
건강,여자,결혼쪽으로 생각이 바뀌더라구요.
@@rtest0429 맞아요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다보니 금전적인게 어느정도 해결되면 다음걸 찾게돼요
그리고 나이가 들수록 쓸쓸해지긴 해요
이건 저도 몰랐던건데 나이들어보면 알거에요
할게없으시다고요?ㅋㅋㅋ 등산하시고 자전거타보시고 테니스 골프 각종레저해보세요.. 할거겁나많아요 맨날하시는일만하시면 할게없죠!!
진심이 느껴지네요 외로운데 결혼안하시는이유는 있나요?
진짜꿀잼이다 이유튜버
만나야할 여자 나이 마지노선은 29살까지임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