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톤 국가론 2장, 3장 | 국가론 시리즈 #4 | 3분 정치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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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5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21

  • @조미영-x1b
    @조미영-x1b Год назад

    너무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정치와 철학에 대해 깊이 있는 생각을 갖고 싶어서 요즘 책도 찾아보고 합니다.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릴께요

  • @이상률-r2t
    @이상률-r2t 4 года назад +2

    모든 영상 다 챙겨보고 있습니다. 양질의 컨텐츠 감사합니다.

    • @3분정치철학
      @3분정치철학  4 года назад

      감사합니다. 댓글이 큰 힘이 됩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올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sarakim8887
    @sarakim8887 4 года назад +1

    스파르타가 생각나는데, 그 국가의 형태가 플라톤 이상국가에서 영향을 받은 거 같다는 생각이 스쳐가요. 김카레님 강의 들으면 통찰력이 생기고, 사고의 전환이 일어납니다. 고맙습니다.

    • @sarakim8887
      @sarakim8887 4 года назад

      스파르타와 이상국가가 연관이 있나요?

    • @3분정치철학
      @3분정치철학  4 года назад

      좋은 지적입니다. 다만 플라톤이 스파르타에 영향을 주었다기 보다 반대로 스파르타가 플라톤의 이상국가에 영향을 주었다고 보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 플라톤의 이상국가는 스파르타의 정치체제와 다를 바가 없다고 비판하는 학자들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엄격한 군인 양성 시스템이 매우 비슷합니다. 저는 플라톤이 스파르타를 참고 했다고 보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스파르타는 궁극적으로 명예를 추구하는 국가였지만 플라톤의 이상국가는 그렇지 않기 때문에 둘이 같다고는 보기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나올 영상에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sarakim8887
      @sarakim8887 4 года назад

      @@3분정치철학 설명 고맙습니다.

    • @EnduranceUS
      @EnduranceUS 4 года назад

      스파르타 맞습니다. 소크라테스가 죽은 것도 친스파르타파였기 때문입니다. 아테네가 펠로폰네소스 전쟁에 패배해 스파르타 꼭두각시 정권이 들어섰을 때 소크라테스 제자들이 그 정권 지도자여서..ㅜㅜ

  • @최시라-z1k
    @최시라-z1k 3 года назад +1

    카레님 ㅜㅜ 플라톤 정치철학 읽다가 도통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서 너무 답답했는데 이런 영상 올려주셔서 감삼돠!

  • @정재호-q2v
    @정재호-q2v 4 года назад +5

    이 좋은 영상에 조회수가 이렇게 없다니...
    아직 학생이지만 잘보고 있습니당~
    꾸준히 좋은영상 볼수있으면 좋겠네요ㅎㅎ

    • @3분정치철학
      @3분정치철학  4 года назад +1

      영상 재미있게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박사과정 학생이라 매주 영상을 올리기는 어렵지만 꾸준히 올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국자-o7g
    @국자-o7g 4 года назад

    과거 왕권 강화를 위해 불교를 들여왔고 불교의 내용중 환생이라는 개념을 통해 신분제도를 정당화 시켰다고 하는데 이는 국가가 국민들에게 이데올로기를 부여한 예로 볼 수 있을까요? 그렇다면 역사의 본질중 하나는 이러한 이데올로기를 찾아내는 힘을 기르는 도구로 활용하는 것으로 볼 수 있을까요???

    • @3분정치철학
      @3분정치철학  4 года назад +1

      환생이라는 개념을 통한 신분제도 정당화 역시 고상한 거짓말의 예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플라톤의 입장에서 이런 고상한 거짓말은 역사의 본질이라기 보다 정치의 본질입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국자-o7g
      @국자-o7g 4 года назад

      감사합니다,,!

  • @국자-o7g
    @국자-o7g 4 года назад

    혹시 고상한 거짓말을 국가가 국민에게 특정한 이데올로기를 부여한 것이라고 바꿔 말해도 될까요 ?

    • @3분정치철학
      @3분정치철학  4 года назад

      그렇게 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플라톤은 시민들에게 득이 되는 고상한 거짓말과 그렇지 않은 거짓말을 구분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마찬가지로 좋은 이데올로기와 나쁜 이데올로기가 있다고 볼 수 있구요. 댓글 감사합니다.

    • @국자-o7g
      @국자-o7g 4 года назад

      3분 정치철학 감사합니다 !

  • @g18c75
    @g18c75 4 года назад +1

    지나가던 공대생입니다. 국제 정치와 외교에도 관심이 많아 관련 영상을 보다가 여기까지 왔습니다. 이 분야도 정말 재밌는것 같네요 구독누르고 영상 챙겨보겠습니다!

  • @매섭게쏘겠어-p1k
    @매섭게쏘겠어-p1k 4 года назад +1

    영상 잘 봤습니다^^. 하나 궁금한점이 있는데요. 영상에서 계속 주어가 소크라테스라고 시작합니다. 하지만 책의 저자는 플라톤이죠.. 국가에 소크라테스가 직접 쓴 대목이 많은가요??

    • @3분정치철학
      @3분정치철학  4 года назад

      댓글 감사합니다. 플라톤의 국가론은 대화록으로 구성되어 있지만 플라톤은 등장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소크라테스가 주요 대화자입니다. 그래서 국가론의 주요 주장은 모두 소크라테스의 입에서 나옵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