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llabyNsleep 제가 50, 집안 형님들 나이가 55~70 입니다. 큰조카가 45이구요. 아직 정정하신 75~95 어른들이 살아 계시지만, (나이대비 정정하시다는거지, 산소를 가신다든지 하는거 자체가 무리이신 몸상태이십니다.) 어른들과 상의 해서 조상들 산소 싹 정리했네요. (납골당으로 모신걸 의미합니다. 그 납골당에 모신것도 집안 형제 중 막내인 제가 70줄 되면, 순차적으로 정리할 계획이구요. ) 하루아침에 한건 아니구요. 근 20년 걸렸어요. 후손들도 후손이지만, 무엇보다 어른들 의견이 중요하니까요.
글쎄요. 솔직히 저는 자손들이 꼭 대대로 내려온 모든 산소를 꼭 관리 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세월이 흐르다 보면 자연스레 봉분도 낮아지고, 평평해지고 풀과 잡초도 나고 그렇게 자연으로 돌아가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관리때문에 굳이 파묘를 해야 하는지 저는 의문입니다.
맞아요~그래서 저희 부모님도 외할머니 다묘하고 화장에서 보내드렸어요~ 저희 할머니도 살아생전에 마르고 키도 크셨는데 175cm정도 ... 정정하시고 깔끔하시고... 그랬던 분이 어느 날 작은 아ㅓ지 찾으러 나가신다고 나가셤다 길 잃고 경찰서에서 연락오고 글더니 갑자기 치매가 오더니 주무시다가. 너무 허무하게 돌아가셨어요~ 효도는 평소에 살아계실때 잘 합시다. 거리가 멀어 자주 찾아뵐 수 없을 때 전화통화가 최고~
15년전 쯤에 아버지께서 할아버지 큰아버지 묘소 등 집안 묘를 개장하라고 말씀하셔서 정성껏 파묘하고 화장해서 추모공원에 가족묘를 만들었지요 그리고 족보도 꼼꼼히 업데이트하여 발간하고 유언장도 상세하게 남기시고 9년 후에 돌아가셨어요 저도 주변정리만큼은 잘 배웠으니 차근차근 깔끔하게 만들어 놓을 생각입니다
관리가 안되는 자손때에는 묵묘로 자연과 함께 풀과 나무가 자라게 하게끔 자연으로 돌아가게 한다합니다. 그래서 요즘에는 아예 화장하는거죠. 시어머님이 가시는 절의 스님이 그렇게 말씀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우리 부모님 묘 25년 땅에 계신 두분 작년 초가을 날잡아 파묘해서 화장해드렸습니다. 우리때까지 관리하다 묵묘하려했는데, 우리 명의 산도 아니고, 겸사겸사 스님 충고받아서 했습니다. 결국 사람도 자연으로 돌아가는겁니다.
현명하신 분들이예요. 저희 할아버지, 할머니 묘가 아버지 어릴적 살 던 집 근처 산에 있는데 아버지는 성인이 된 후 계속 도시에 나와 살았고 아버지의 고모들이 근처로 시집가신터라 산에 나물캐거나 도토리, 밤 주우러 다니시며 산소관리도 해 주셨어요. 그래서 명절에만 찾아가도 쉽게 잘 찾아갔었는데 아버지의 고모들이 다 돌아가시고 아버지도 다치셔서 2~3년 못 갔어요. 그 이후에 가보니 워낙 인적이 없는 곳이라 길도 없어지고 산소를 못 찾았데요.. 지금 아버지께서 일찍 파묘해서 납골당에 모실걸 하고 엄청 후회하고 계세요.
저희 집안도 군청에서 고속도로 난다고 이장하라고 해서 이장비 200만원 주더라고요. 가족회의 끝에 증조 할아버지 산소를 파묘해서 유골 수습하고 화장장에가서 분골하여 납골당에 모셨습니다. 그때 참석하신 지관분께서 아주 좋은 묫자리에서 깨끗하게 흙으로 되돌아가시고 유골상태도 좋다고 하던 기억이 나네요.
그게 바로 자연으로 돌아가는 겁니다. 무덤에 묻는 이유가 뭘까요 3대가 지나면 무덤 벌초 안해도 된다는 말이 있죠 자연속으로 몸이 돌아간다는 겁니다. 백년이고 천년이고 유골이 멀쩡히 남아있는게 좋은 거면 차라리 냉동실에 보관하는게 젤 낫죠~ 화장도 안해도 되고 그냥 자연스럽게 자연으로 돌아가는게 젤 좋은겁니다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사람이 책을 안 읽은 사람보다 한권만 읽은 사람이란 말이 있지. 구라 어쩌고 하는거 보니 본인이 아는게 전부라고 생각하나본데 인생은 경험치를 능가할수 있는게 없지. 아는게 없으니 말이 가벼울수 밖에. 과학이 아무리 발전해도 자연을 능가할순 없다. 자연의 무궁하고 광대한 진리앞에 인간이 아는건 좁쌀만하다고 밖에 .. 살아계실때 잘해드려야 하는건 백번 맞는 말씀. 그러나 명당은 아무나 차지할수 있는것도, 찾고 싶다고 찾아지는것도 아님. 말은 그렇게 쉽게 하는게 아니여.
나이가 들면 판단력이 흐려지는 이들도 있는데 저희 아버지는 아들이 그렇게나 망나니에 게을러빠졌는데도 언젠가 자신이 죽고나면 선대 산소 지키고 자기 묘자리도 잘 살필거라는 착각인지 열망인지… 그렇게 우기세요. 아들은 아버지 돌아가시면 당장 선산도 팔아먹겠다는데 동생인 저는 모른척하고 있어요 …
▶ 촬영을 허락해 주신 유족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영상 속 업체 정보
상호명 : 유튜브 묘정남 - 묘지정리하는남자
주소 : www.youtube.com/@user-vz5sh7eo3y
▶ 출연신청 및 비즈니스 문의
owner_story@kakao.com
@@무도사무극말하는 꼬라지 보니까 오늘 내일 하시는데 자식들한테 고려장 안받게 조심하셔ㅋ
@@무도사무극니애미
파묘❌
이장⭕️
@@ssl558 완료형기준이잖아 저게지금 이장된상태냐? 저묘지주인들이 이장을할지 강이나 바다에 뿌릴려고 파묘를한건지 늬가어떻게알어 잘난체보다는 세상살려면 겸손하게사는게 사회생활에 도움이훬씬된다
명당 자리 인것같으내요
유골이 저렇게 깨끗한걸보니
후손들 이젠 안돌봅니다. 부모님 현명하신분이네요. 화장이 제일깨긋해요
뭐가 깨끗하다는 말의 의미가 뭐야?? 매장은 더럽고??
이유도 뜻도 모르고 남들이 하는 말 앵무새처럼 말하고 있네
@@shs892 뒤탈없이 잘 마무리 할수 있다는 의미라고 보는데요.. 관리하기 번거롭지 않게끔 한다고 얘기한거잖아요
+ 대댓들 말이 좀 세네요.. 좋게 둘러둘러 말하도록합시다 무섭습니다ㅠㅠ
@@shs892 까칠쟁이
@@shs892어느 스님도 화장이 답이라 하셨습니다. 신중에 조상신이 가장 못됐다 합니다. 이유없이 괴롭히고 자손들에게 해를 끼치는 일이 많다해요.육신을 땅에 묶어두면 진짜 성불이 어렵다고요.
@@shs892벼형시인
온산이 관리안된 묘로 가득합니다...저렇게 하는게 오히려 효도하는 후손이죠...
100년만 지나면 다 자연스레 사라질겁니다...
@@luvlee321 100년이나요.?😅
@@Gampop07 더 걸려요 저희 증조부묘를 몇년전에 파묘했는데 제가 알기로 꽤 젊을때 돌아가신분이라 정확히는 모르지만 60년 전쯤 돌아가신걸로 압니다 근데 뼈가 멀쩡해도 너무 멀쩡하더라구요...
ㅋㅋㅋ
@@Gampop07문화가 사라진다는거 아닐련지
진짜 현명하시다...사고방식이 유연해야 가족들의 화목을 지키는듯
저거는 표면적인 이유이고, 사실은 그냥 땅 팔려고하는거 아닐까요😅
@@레저-x6n ㅈㄹ한다 뼈가 뭐 황금임? 불태워지나 썩어 흙으로 되나 뭔 차이냐 이미 돌아가신 빈 뺘다구에 의미 부여하고 자빠졋네 ㅋㅋㅋ
@@Tojong_Dak머리가 어찌 그리만 돌아가시나요 ㅋㅋ
@@Tojong_Dak 저런 묘지가 있는 산들이 가격이 얼마나 나간다고 ㅋㅋㅋ 선산들도 가격은 똥값임
우리도 아버지 형제께서 할아버지 형제까진 가족 공동묘 만드셨고 나중엔 다 화장할 계획을 잡고 계서서 감사하더군요 :)
산소 후대까지 물려줘봐야 못 돌봅니다..우리 세대로 마무리 하는게 맞습니다.
ㄱ@@임도화-j9y
그렇게 가르키니 요양병원 당첨이지 잘가시고
@@상식이통하는세상-d5z 이양반 세상 변하는걸 똥구멍으로 배우나..🤨
@@상식이통하는세상-d5z누가 그렇게 교육시키니? 너거 부모는 할마니 할아버지 묘 관리하라고 갈치든?
할머니 할아버지 묘 를 관리하지말라고 누가가르치든???관리할수있으면 하는거고 못하면 못하는대로 놔두면되지 그걸 굳이 파묘를 할필요가있나 세월이 흐르면 어차피 흙으로 변할것을,,,
이게 맞지...우리한테나 부모지...우리가 살아있을때 해결해야될 문제...
어머님 돌아가시기 직전에
묘들 다 정리하라 유언 하셔서
3일안에 증조부까지 파묘해서
화장 했습니다. 산 이곳저곳에
흩어져 있던 8군 벌초하는게
정말 힘들었거든요 산길은 사라지고
수풀은 우거지고 ㆍㆍ지금도
자식들 걱정하신 어머님 그마음을
가슴에 담고 삽니다
현명하시고, 지금은 과학시대입니다 추모하는 마음이 중요하지요
묘 정리 하고 화장하셔서 어디다 모셨나요?
조선땅에선 조상덕볼수없다 이미 지옥이거든
저도 치매 걸리시기 전 어머니 말씀에 따라 조상님의 묘(7묘)를 파묘, 화장 후 정리하려 알아보고 있는 중입니다
혹시 어디에 의뢰했는지 알 수 있는지요?
파묘를 하지마시고 그냥 두세요
파묘는 두번 죽이는 경우라고 생각합니다
관리 안해도 그냥 자연으로 돌려보내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정말 잘생각하셨어요.
돌봐줄 자손은 이제없답니다.
마지막으로 화장해 보내드릴때 엄마 화장소에서 엉엉 울었네요.
너도 요양병원 당첨 니가 그리 생각하니 니자식이 뭘배우겠냐 너 보내고 죽으면 낚시가고 속시원하다고 하겠지 ㅋㅋㅋㅋ
후손들 자체가 급속도로 줄어들고 있잖아요.
간단하게 관리하기 편하게 정리해야죠.
후손들에게 너무 많은짐 떠안기지 말자구요.
혹시 그 후손 나이대에 계신가요? 순전히 궁금해서 묻습니다.
저희집도 큰아빠가 집안분들 설득해서 조상묘 싹 다 정리 했습니다. 자식들한테 부담 안 남기려고요. 저포함 후손들 죄다 잘하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sijongsong684이건 뭔 미친놈이야
@@lukla111 그분들도 대접 받으려고 한건 아니고 최근까지 한국사회 분위기가 그랬으니 자연스레 그리 된거죠...
@@BullabyNsleep 제가 50, 집안 형님들 나이가 55~70 입니다. 큰조카가 45이구요.
아직 정정하신 75~95 어른들이 살아 계시지만,
(나이대비 정정하시다는거지, 산소를 가신다든지 하는거 자체가 무리이신 몸상태이십니다.)
어른들과 상의 해서 조상들 산소 싹 정리했네요.
(납골당으로 모신걸 의미합니다. 그 납골당에 모신것도 집안 형제 중 막내인 제가 70줄 되면,
순차적으로 정리할 계획이구요. )
하루아침에 한건 아니구요. 근 20년 걸렸어요.
후손들도 후손이지만, 무엇보다 어른들 의견이 중요하니까요.
와.. 진짜 묘자리 좋게 편안하게 잘 계셨네요 이렇게 잘 정리해서 후손들 정성으로 한번 더 모시게되니 조상님도 편하시겠죠 좋은곳에서 흐뭇하게 바라보실겁니다^^
이분의 뼈들은 참 깨끗하고 좋은 상태네요. 다른 분들의 파묘를 보면 대개는 뼈가 흙과 물에 젖어서 시커먼 상태로 보기가 쉽지 않던데 이분의 묘는 뼈들이 참 좋네요.
살아생전에 칼슘을 많이드셨다고합니다.
저도 등산을 많이 다니면서 관리안된 묘를 많이보면서 똑같은 생각을 함.나에게는 아버지고 할아버지지만 후손들에게는 시골에 있는 증조,고조할아버지 묘까지는 관리가 안된다고 봐야함.
증조까진 그래도 하는게 고조할아버지나 그런건 집안 공동 묘가 있어서(일부 조상님은 화장하기도 함)
@@Chocolatemousse-plan요즘 누가 증조까지 관리를 하노ㅋㅋㅋㅋㅋㅋㅋ
@@eunIIqzhfok 짜피 친척분들께서 같이 관리하는거라서 상관없음
@@Chocolatemousse-plan
원래는 5대조부님까지 관리하는거죠.
애초에 어디에 있는지 정확한 위치도 모를껄요...안알려주니..
유골 상태보니 습기 하나 없는 마른 저 땅이 진짜 명당인거임
저희 산소도 명당이고, 흙(토)이 엄청 좋은거라고 하더군요. 최근에 할머니 돌아가실 때 관,수의 모두 국산으로 1000만원정도 들여 매장하였습니다.
아 그런거구나..
그렇네요 진짜
아... 땅좇으면 명당임? ㅋㅋ 땅좋으면 식물이 잘자라나는거지 죽은사람 자리는 니미
@@성이름-s4j글자 받침이나 똑바로써
내 나이 62살 너무 멀어 일 년에 한 번 찾는 부모님 묘를 아들에게 부담을 넘길 수가 없다. 70살 이전에 정리할 생각이다
@@털빠진늑대
저도 그럴 생각이였습니다만
막상 칠십이 다가오니 그것도 망설여집니다ㅡㅡㅠㅠ
1년 내도록 바쁜 것도 그렇고 ~~~ 묘를 없애고 화장을 한다 쳐도 어떤 방식이 좋을지 ~~~ 산을 하나 사서 화장분을 보관해야 하나? 관리가 영원히 필요없는 형태를 생각하다 또 1년이 지나갑니다
@@송상현-o6v저희집도
조상묘를 정리를 했습니다
평생 관리가 필요없는 평장으로 가족묘를 먼들었어요
우리때는 일년에 몇처례 찾아가겠지만 자손들은 사정이 어떨지 몰라 큰맘 먹고 정리하고 나니 한결 마음이 편하고 한곳에 모셔져 있으니 성묘하기도 편해졌어요.
글쎄요. 솔직히 저는 자손들이 꼭 대대로 내려온 모든 산소를 꼭 관리 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세월이 흐르다 보면 자연스레 봉분도 낮아지고, 평평해지고 풀과 잡초도 나고 그렇게 자연으로 돌아가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관리때문에 굳이 파묘를 해야 하는지 저는 의문입니다.
파묘 안해도 됩니다 자연으로 돌아갔는데 왜 또 구지 파헤쳐 뼈를 갈아서 다른데 뿌리고들하는지 그냥놔두세요 자연으로 흙으로갑니다 백년만 넘으면 모두흙 이되어 흔적도없어요 사람뼈마다 조금은다르다해도 백년이 넘으니 파묘해보니 없드랍니다
백년이 무슨 컵라면 기다리는 시간임? 백년전이면 1914년인데 3.1운동 하던 학생들 태어나지도 않았을때임
비석은 어떡하나용
맞아요 본인 살아있을때 정리해야 됩니다. 애들이 관리 못하죠... 제사도 마찬가지...
묘자리는 지금으론 자손들은관리가어렵다고 빠른판단에 현명한삶을사시네요
묘자리->묫자리
@@d2341a 예 감사함다 묫자리 조선글은 애르버요 ㅎ
현명하지 않아요__관리가 안되도 묵묘로 놔둬야해요
@@미미스-t5t 되도->돼도
@@미미스-t5t어떤 이유인지 알 수 있을까요??
맞아요~그래서 저희 부모님도 외할머니 다묘하고 화장에서 보내드렸어요~
저희 할머니도 살아생전에 마르고
키도 크셨는데 175cm정도 ...
정정하시고 깔끔하시고... 그랬던 분이 어느 날 작은 아ㅓ지 찾으러 나가신다고 나가셤다 길 잃고 경찰서에서 연락오고 글더니 갑자기 치매가 오더니 주무시다가.
너무 허무하게 돌아가셨어요~
효도는 평소에 살아계실때 잘 합시다.
거리가 멀어 자주 찾아뵐 수 없을 때 전화통화가 최고~
맞아요~ 살아계실땐 아웅--
돌아가시고나면 갑자기 효자짓
해마다 제사,벌초,묘사, 왔니 안왔니 쌈박질하며 돈쓰지말고
살아계셨울때 기쁘게 챙겨 드리고 용돈드리고 마구마구 잘해드려 행복하게 돌아가심 화장하고~ 정말 후회없음. 제사,벌초같은 행사없이 잘삼!!
주무시다 돌아가신거면 편안하게 축복받고 돌아가신건데 허무하다니요 막말이 너무 심하네요
@@애애애애-r3m
가족들입장에서는 준비없이 보네서
그럴꺼예요.
그런데 사실주무시다 가시는게
젤큰 복인듯싶습니다.
아파서 힘들어하는거 지켜보는
자식맘은 너무힘들답니다.
치매엄마 지금까지는 큰탈없이
사셨는데 요즘노환으로 아프셔서
너무힘들고 우울하고 맨탈 나가고있어요
맘속으로 기도해요
아프진않게 데려가달라고ㅠ
현명한 분들이시네..할아버지묘 서로 내돈 들어갈까봐 눈치보며 방치하는 친척들보면 치가 떨린다.
15년전 쯤에 아버지께서 할아버지 큰아버지 묘소 등 집안 묘를 개장하라고 말씀하셔서 정성껏 파묘하고 화장해서 추모공원에 가족묘를 만들었지요 그리고 족보도 꼼꼼히 업데이트하여 발간하고 유언장도 상세하게 남기시고 9년 후에 돌아가셨어요 저도 주변정리만큼은 잘 배웠으니 차근차근 깔끔하게 만들어 놓을 생각입니다
@user-dk2qh6em6j뭐라노
@user-dpdo8sk2dmm7s맞춤법이나 챙기세요.'함부러'가 뭐임~
@user-dpdo8sk2dmm7squdtls zz
@user-dpdo8sk2dmm7s 그냥지나가세요 굳이 재수없는소리를 ~
@user-dpdo8sk2dmm7s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묘자리를잘써야 후손이 잘되는게아니라 잘되는 후손이 묘자리를 잘쓰게되있음
좋은 묘자리는 비싸고
비싼 묘자리를 사려면 돈이 여유가있어야하니
좋은 묘자리를쓴다 = 이미 잘 풀린 집
되있->돼있
묘자리->묫자리
@@tkdtns95묘자리->묫자리
@@나-b7m3o
꼬엿다
배울려고 해야지
@@나-b7m3o풉
파묘하지 마시고...자연으로 가시게 그냥 두세요. 방치가 아니라 자연으로 회귀 입니다.
참된 사람인듯 자연으로 가시는게 옮습니다
맞습니다
굳이 파묘해서 정리하는것은 고이 계시는 망자를 불편하게 하는거죠
자연으로 돌아가도록 기냥 두시는게 낳을텐데 ᆢ
저도 그런 생각 입니다
아무도 안찾으면 그냥 묵히지 구지 파제껴서
불구덩이에 또 집어넣는건...
조상묘 건들려야 좋은것없죠
사람들마다 생각이 다릅니다 본인들이나 그렇게 생각하시고 타인에게 강요하지마시죠
최전방 군에서 중장비하다보니
유골 가끔 나온다.
우리가 수습해서 양지바른 곳에 묻어 드린적 있는데~~~
천사가 따로없네요~~♡
복받으실거예요~
혹시용사들아닌가 6.25
@@도레미-t9k그럴수도 있겠네요
좋은일하십니다
맞다, 자식들한테 부모 모시는것을 물려주는것 아니다. 내 대에서 정리하는게 현명하다.
현명하시네요. 본받아야할 말씀이네요.
집안선산 묘 모을때 날잡아서 조별로 몇기씩 할당받아,저두
따라다녔는데..
산소터마다 유골이 각양각색이였답니다.
손없는 길일잡아서
풍수님들과 함께 파묘해서 화장,제지내고..^^
온집안이 모두 합심해서
일시에 처리했어요.
가족묘지!!
그냥 국립묘지처럼 잔디밭, 비석하나에 두분합장!!
그후,누구집이 잘되었니 못되었니 불만도 없구요!
맘편히 지냅니다.
모두가 공범인데..ㅋㅋ
여기처럼 고운터는 후손들이 흐뭇하죠!!!
지금은 어느조상분 묘였는지 기억이 없네요!
돌이켜보면 윗분들의 결단과 지혜로움에..
감사하고 삽니다~^^
관리가 안되는 자손때에는 묵묘로 자연과 함께 풀과 나무가 자라게 하게끔 자연으로 돌아가게 한다합니다.
그래서 요즘에는 아예 화장하는거죠.
시어머님이 가시는 절의 스님이 그렇게 말씀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우리 부모님 묘 25년 땅에 계신 두분 작년 초가을 날잡아 파묘해서 화장해드렸습니다.
우리때까지 관리하다 묵묘하려했는데, 우리 명의 산도 아니고, 겸사겸사 스님 충고받아서 했습니다.
결국 사람도 자연으로 돌아가는겁니다.
우린 개인땅이라 상관없는데 잘하셨네요
자연으로 돌아가게 하는 것이 온당한 방법이지. 무엇하러 죽은 자의 몸뚱아리를 태운답시고 공해를 일으키는가?
@@츄베릅-r4w은근 화장은 중요한 과정이긴합니다. 전염병의 예방등을 위해서나 빠른 유기물분해를 위해서라도요.
@@몰루-d6h 틀린 말은 아닙니다. 그렇지만 썩는 것이 보다 자연스러운 과정이지요.
@@몰루-d6h 전염병도 자연의 일부이니.. 단지 우리는 우리를 보호하려 자연의 법칙을 어기는 것이지요.
우리집도 오빠들이 아버지묘를 파묘해서 화장시켜 엄마돌아가시면 같이 모실계획이예요 나중에 자기자식들이 할아버지묘한번이라도 갈까걱정이였던거죠😢 참 서글프다
현명하신 분들이예요.
저희 할아버지, 할머니 묘가 아버지 어릴적 살 던 집 근처 산에 있는데 아버지는 성인이 된 후 계속 도시에 나와 살았고 아버지의 고모들이 근처로 시집가신터라 산에 나물캐거나 도토리, 밤 주우러 다니시며 산소관리도 해 주셨어요. 그래서 명절에만 찾아가도 쉽게 잘 찾아갔었는데
아버지의 고모들이 다 돌아가시고 아버지도 다치셔서 2~3년 못 갔어요. 그 이후에 가보니 워낙 인적이 없는 곳이라 길도 없어지고 산소를 못 찾았데요..
지금 아버지께서 일찍 파묘해서 납골당에 모실걸 하고 엄청 후회하고 계세요.
명당중에 명당 아닌가? 유골 상태가 대박
이걸 과학적이지 못하다고 보는 사람이 있기도 합니다만. 과학적으로 설명이 안되는게 많습니다.
몇억을 주고도 못사는 명당자리인데 아쉽다
@@user-miomio0
.m
우리집도 2021년도에 묘지를 한곳으로 모았죠~ 종중벌초하러가면 이제 40대중반이 막내입니다~ 자식들 데리고 오는분도 없고요 많이 모이면 4~5명 이구요. 진짜 미래를 위해 깔끔하게 정리하는게 현명한 선택입니다!
명당이면 유골이 안썩는 건가? 왜 저게 몇억짜리 명당임?
그냥 그렇게 흙으로 돌아가게 두는게 낫지않을까
관리안하면 세월이흘러 무덤자취는없어지고 땅속에있는 분은 흙으로돌아가고
그렇게 순환되는게 더낫다고 생각하는일인
살아서도효도 안하면서 죽어서 묘관리잘한다고 그게 효돈가…
이래도 ㅈㄹ 저래도 ㅈㄹ
살아서 효 안한사람 죽어서도 안해요
묘관리한다면 최소 생전에 기본은 했을듯~
타국에서 나라 위해 몸 받친 분들 우리나라로 모셔오는 것도 ×로 생각할 사람ᆢ,님은 님 생각되로 살고 저 사람은 저 사람 생각되로 사는거임.서로 생각이 다른 것임니다.님 생각되로만 살면되요.무어라 하지 마세요.
화장하는게 자연으로 더 빨리 돌아가지 않을까요
효도의 깊은 뜻을 논하는 것 보다는,돌아가신 분들에게 해드릴 수 있는 것이 그거 말고 무엇이 있겠는가.(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행위를 누가 뭐라 하는가.)
요즘 묘는 관리 안하고 그냥 묵혀서 자연으로 돌아가게 하고,
접근성이 좋은 한 곳을 정해서
묘비를 만들어서 모두 모아서
벌초, 성묘를 하는 방식이 유행함.
저희 시댁 그렇게 하고 제도 지내고 했는데 6개월만에 멀쩡하던 남편 30대나이에 시한부 암으로 하늘나라갔습니다. 산소 잘못건드려 그렇다더군요. 염려되는 마음에 몇 자 남깁니다
@@Kga1111iii에휴 니가 조선인이냐 아직도 그런걸 믿노ㅋㅋ ai시대에
저희도 그래요
화장이 제일 좋습니다. 강 또는 해양장 이나 뿌려 드리는게 좋은 겁니다.
어차피 이제 관리는 정말 힘듭니다.
그리고, 땅도 오염되고, 야생 동물들이 훼손을 하고 도시 개발 되면 어차피 화장 해야 합니다.
바다는 모르겟으나 강은 금지 됀걸로
압니다 바로 민원 들어옵니다
주의 해야 해요
잘하셨어요 묘가있어 자손이 잘되네 못되네 하죠 화장 하는게 아무탈없이 좋아요^^
정말 잘하시는거같아요 요즘 아이들이 벌초같은건 안하겠지요 잡초가 무성한 묘를 생각하시면 정리하시는게 맞아요
이게 좋은 묫자리라뇨.. ㅋㅋ 한국인들은 잘못알고있으신 분들이 많네요 64년된 무덤이면 유해가 썩고 없어진 묘가 좋은 묘입니다..
뼈도 썩어 없어지나요?
현명하시네…요즘 세대가 제사 지내는것에 큰 의미를 두지도 관심도 없으니 저게 맞을수도 있다..👍🏻👍🏻
요즘세대는 만사가 귀찮고 게으른 베짱이세대ㅜㅜ
산 사람보다 쥭은 사람들이 더 많은 땅을 차지하고 살죠.
육체는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게 진리인 것 같아요.
화장해서 강물에 뿌려드리는게 제일 좋음
강물이나 산,바다에 뿌리는거 이제 안돼요
12년도인가 친구 아버지 돌아가셔서 화장하여 몰래 사란들 눈길피해 진주 어디 강 구석에 들어갔는데 그때도 이미 자연여기저가 뿌리는건 안된다고 그랬어요
네 법적으로 금지되어 있습니다. 망자를 위해서도 강물에는 뿌리지 말라는 말을 들었음. 수목장 했는데 잘 보내드렸습니다.
조상들에 유언을 받들어라
묘지에 묻거나 화장한 뼛가루를 납골당에 보관하는건 영혼을 속박하는거라 생각한다 화장 후 자연에 흩뿌리는게 가장 자연스럽고 자연에서 와서 자연으로 돌아가는 거라 생각한다
절대하면 안되는게 자연에 흩뿌리는거래요 ㅜ
@@lil665왜요?
@@DH-lee 이장하시는분이 나와서 얘기하는데 조상을 노숙자 만드는거나 같은 이치라고 하네요;;
오히려 뼛가루 단지에 담아 모시는것 대단히 안좋다 습기로 물이 들어서 반죽 밀가루 되어 곰팡이로 뒤범벅 됨
그냥 좋은곳에 뿌려 주는게 제일
자연으로 돌아갈수있게 가루를 땅에 묻는게 좋다고 합니다.
유골색상이 너무좋네요
황금색~~~!!
색맹??
자기세대에정리 아주좋은 결정임 아버지형 제인인간들도 장남인 나한테 시키려하는데 참
너였구나?
@@user-Sensei 모라노
@@듀비왓 범인은 이안에 있어 할아버지의 명예를걸고..
@@user-Sensei재미 ㅈ도없네
@@youdiemichin 요이 땅!!
앞으로 묘는 관리가 안될거 같음, 현 시대에 맞지않음,,,
그생각을 20대윗대 조상들은 19대 18대 17대 한아버지들 생각안했을까요? ㅋㅋㅋㅋ 한부모 열자식 부양하는데 열자식 한부모 부양못하죠 ㅋㅋㅋㅋ 호로새끼들...
@@francis-w5k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도 그렇고 앞으로는 더 심각한 저출산이라 한부모 열자식이 아니라 한자식 열부모입니다~~
@@기간제-f7j뭔소리에여 ? 댓글알바세여 ? 알바면 말 똑바로 ~
@@poodong94뭔 말 똑바로야; 맞는말 하셨잖아요... 지금 저출산 시대라서 현재 태어나고 있는 세대들이 장성 했을때 부양해야하는 노인인구수가 많다는걸 말하는거 같은데 댓글알바 타령이세요
묘도 그렇지만 납골당도 마찬가지
우리 집안도 조상묘 다 파묘해서 화장했음...잘한듯
잘하신듯~
저희 집안도 군청에서 고속도로 난다고 이장하라고 해서 이장비 200만원 주더라고요. 가족회의 끝에 증조 할아버지 산소를 파묘해서 유골 수습하고 화장장에가서 분골하여 납골당에 모셨습니다.
그때 참석하신 지관분께서 아주 좋은 묫자리에서 깨끗하게 흙으로 되돌아가시고 유골상태도 좋다고 하던 기억이 나네요.
우리 아버지도 이번에 부모님 묘지 모두 정리하셨어요.
맞아요
관리할 자손이 없어요
편안한것 생각하면 다파버리겠지만 아니다 지금저묘는 터가 넘좋다 아마도 향후 후회할일이 안생겼음 좋겠다 가히 걱정스럽다 옛말에 성인도 시속을 따르라는 말은 있지만 저상황은 아닌듲 싶다
지금은 생장이 금지되어
다행 이지만 개장 후에
무조건 화장을 해야 합니다
화장을 하면 묘자리 등 풍수지리
로 부터 자유롭습니다
생장이ㅜ금지되다니요???
땅도작은 나라에 뭔 무덤이냐 한줌의 재가되어
자연의 거름이 되어야지
그냥 무덤덤하게 보기나해요
옳은 말.
어차피 파묘되어서 모욕당하거나 고속도로 세우네 뭐네 지켜야해서 후손들에게 골치인데 왜 죽어서까지 욕심을 부리는지
차라리 묵히는게 후손에게 좋아요.
저거 잘못하면 생죽음이 나올수 있음.
관리할 후손 없다면 그냥 묵히는게 나아요.
묵히는 게 어떤 의민가요?
@@OutofKen 차라리 관리할 후손이 없다면 그냥 두면 된다는 얘기임.
맛는 말씀
저도 나 살아있을때
정리할려고 지금자식들과 상의했습니다
아주 좋은 묘자리네요
분이 푸슬푸슬 흙빛도 좋은게 ㅎ
30년만돼도현대인들은 뼈가남아있기힘든구조입니다. 60년에저정도 보존은저무검이그래도 명당자리임이틀림없어요
묘자리가 좋으네요.무엇보다 흙이 뽀송뽀송 한게 명당이 따로 없네요.
우리 아버지는
돌아가시기전에
조상묘 선산에
성묘하시면서
이제 조상들
묘는 너희들이
관리할 필요없다
자연스럽게
자연으로
돌아가게 두면
된다하심
화장하면
다시 납골당
만들어야하는데
그럴필요없다고
참으로 현명하신 아버님이시네요. 제 생각도 그게 맞다고 봅니다.
저는 잘 모르는 얕은 지식으로 관리가 힘든 조상묘는 무조건 파묘를 해서 화장을 해야한다고만 생각했는데 아버님의 현명하심을 배워갑니다
근데 그 산이 개발될수도 있고 중장비가 모르고 흙을 파낼수도 있는데 그럼 좀 그렇지않나요 ㅠㅠ
3년전에 조부 산소 개장했지만...와..저정도면 묫자리가 엄청 좋네요. 타지도 않고 황색에 골도 온전하시고 발복되는 묫자리인가봐요.
명당에 자리 잘 잡으신듯 하네요
조상들은 고민해서 얻은 자리인데 후손은 어쩔수 없이 ㅠㅠ
그런데 왜 수의는 삼베옷일까요?
그냥 평소 입었던 이쁜옷이나
정장차림도 괜찮을거같은데 왜 삼베옷으로 꽁꽁싸메는지..님들이 그런 삼베옷에 꽁꽁 싸이면 어떻겠어요?
현명한 부모시네요
정말 잘하신 것 같습니다. 후손들의 생활은 크게 달라질 것입니다.
주인 잃은 묘보다
차라리 다시 무로 돌아가는게요.
화장하는게 젤 좋을듯
파묘 하는거보니 관속에 벌레들 바글바글ㅠ
시신속에서 나오는데 너무 않좋아보임ᆢ
내가 죽었는데 내시신에 벌레가 파먹는다는 생각만해도 ㅠ
그러니 깨끗이 화장이ᆢ
그게 바로 자연으로 돌아가는 겁니다.
무덤에 묻는 이유가 뭘까요 3대가 지나면 무덤 벌초 안해도 된다는 말이 있죠 자연속으로 몸이 돌아간다는 겁니다.
백년이고 천년이고 유골이 멀쩡히 남아있는게 좋은 거면 차라리 냉동실에 보관하는게 젤 낫죠~
화장도 안해도 되고 그냥 자연스럽게 자연으로 돌아가는게 젤 좋은겁니다
우리집도 시골 선산에 5대조부 할아버지부터 쭉 모셔져있었는데 다 파묘해서 화장해서 뿌려드리고 할머니 할아버지만 납골당에 모셨음. 우리 대 자식들 편하라고 정리해주신거 너무 감사했음
현명하시네요.저희시댁은 걱정이네요.
9분이나 멀리지방쪽 선산에 모셨는데.전부서울살고
손주가 아들하나인데,관리못할것같아,미리 저리해야할텐데...
자손들한테 납골당에 모시는것도 반대 입니다
직접 봐서 아는데 땅이 안좋은 곳에선 60년 넘으면 뼈도 안나와요
뼈가 온전히 잘나온 정도면 좋은곳에 묻은건 맞음
생물학적으로 보면,
분해가 잘 되는 땅이 좋은 땅입니다.
건조하고 밀폐된 공간은
결코 좋은 땅이 될 수 없습니다.
분해가 잘된게 좋은 거 아닌가? 백년이고 천년이고 유골로 남는게 좋은가?? 자연으로 돌아가는게 이치아닌가
참으로 현명하신 생각 입니다 저희들도 이제는 모두 자식에게 이런 걱정은 주지 말아 야죠~💯👍👍👍
세수대야에 고인유골을 모시다니..
참 같은업하지만 참 ... 부끄럽네요
쓰잘떼기없이 의미부여하지 마시죠 저 분들의 행동의 저의도 모르시는 분이 그렇게 함부로 판단하고 댓글다는 것도 염치없는 짓이십니다.
@@micro_works ? 같은 일을한다고요 이사람아 업 이란 단어모르시나
@@낙수고 세수대야에 고인유골을 모신다는 것이 부끄럽다고 쓰신게 이미 다른 사람의 행동에 자기만의 의미를 부여한 것이겠죠?
@@micro_works 저기요 제대로 예가추어서일하세요
지가 갖고있는 생각만 옳다고 믿는 깝깝스런 꼰대
마치 넘의 차 밑에 굉이 밥주는 캣맘을 보는것 같다
하늘에서도 오히려 고맙다고 하실 것 같네요😊
관리가 안될 것 같으면 그냥 놔둬라
찾는 자손이 있든 없든
풀이나든 나무가 자라든 그냥 두는 것이 효도다
지나가면서 방치된 무덤보면 짠하고 불쌍해보이니 ㅜ 파묘해서 화장이 답인듯 합니다
@@ingansung방치됐다고 하지만 실질적으론 자연으로 돌아가고 있는거니 불쌍한일이 아니라 편안하고 자연스럽일이죠. 오히려 흙되서 자연으로 가고 있는걸 굳이 파헤쳐서 파묘되는게 더 불쌍한거 같아요
참 이런거 보면 우리나라는 보여주기에 너무 집중하다보니 본질과 섭리에 어긋나는 경우가 많아요
개가 불쌍하다고 집안에서 키우고
어린 아이에게 공기청정기 틀어주고
유골이 수백년이 지나도 그대로 있는 것을 좋은 땅이라고 하고
와~~황골이되셨네요..묘자리 좋은곳이였네요..
그래서 가족 공동무덤이 좋긴함.
우리집은 친가 외가 다 산하나씩 사서 쓰는데 부모님 묘 관리하면서 자연스럽게 할아버지 할머니와 증조 세대까지 관리됨.
그렇게 해도 관리 안할사람들은 안함
요즘누가 산으로 묘를 씁니까
오석으로 32묘 봉분을 만들어 모시고 현제 12묘사용중
총7층 봉분으로 맨위는2분 다음엔6묘씩
@@korea-NO1😢
가가예문 이니, 아는척 적당히
하시길~
요즘 산에 묘 못쓰게 되어있는데 꾸역꾸역 몰래 묻어놓고 그걸 자랑까지 하넼ㅋㅋㅋ
@@smile6428무슨 근거로 하시는 말씀이신지.. 장사 등에 관한 법률 13조 외 관련법 찾아보세요. 허가받고 하면 됩니다. 아마 본인이 허가도 없이 몰래 하려다가 막히신 것 같은데 멍청한데다 심보도 고약하시니 사는게 녹록찮으실 것 같습니다.
저희집도 조상님묘 부모님묘화장해서 자연장으로 했어요 딸만있어서 나중에관리가 않될것같고 자식들한테 부담 안줄려고 오빠들 살아있을때 정리 다했어요
우리아버지도 42년전에 돌아가셨는데 작년에 저렇게 했어요
도리어 맘은 편안하네요
저도 정리해야될묘가있습니다
잘하시는겁니다
한국에있는 묘 다 정리해애된다. 안그래도좁은땅에 무덤만 늘어나니....
존나 웃기는 새끼네 자기 땅에 자기 조상님 부모님 모시겠다는데 니가 뭔데 정리를 해라 마라야ㅋㅋ
사유지아님?
@@주가주그쵸 ㅋㅋ⫬ㅋ⫬사유진데
사유지인 묘(산) 다 정리하고 아파트 세울 수가 있나 ~? 좁은 땅 빈부격차가 있는거죠 ?
명당 다 구라다 조상묘 잘쓰면 머가 어쩌고 하는데 살아실제 냉수한잔 올리고 누위계실때 수시로 귀저기 갈아주고 했어야지 죽은뒤 해봐야 머가 달라지나
귀저기? ㅋㅋ
기저귀!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사람이 책을 안 읽은 사람보다 한권만 읽은 사람이란 말이 있지.
구라 어쩌고 하는거 보니 본인이 아는게 전부라고 생각하나본데 인생은 경험치를 능가할수 있는게 없지.
아는게 없으니 말이 가벼울수 밖에.
과학이 아무리 발전해도 자연을 능가할순 없다.
자연의 무궁하고 광대한 진리앞에 인간이 아는건 좁쌀만하다고 밖에 ..
살아계실때 잘해드려야 하는건 백번 맞는 말씀.
그러나 명당은 아무나 차지할수 있는것도, 찾고 싶다고 찾아지는것도 아님.
말은 그렇게 쉽게 하는게 아니여.
화장해서 뿌리는 산골이 좋은것같아요
당장은 섭섭하지만
저희도 아버지 어머니 화장해서 선산에 뿌렸습니다
산골한자리에 나무하나가 자라서 그나무주위를 관리합니다
관리가 멈추면 자연으로 완전히 돌아가는게 좋지요
집안에 그 동안 아무 문제가 없었으면 다행이고 파묘이후 문제가 생긴집도 많아요.
조상들이 묘를 왜 산에 만들었을까요.
산에 묘를 만들어 산소
4대 100년 지나면 봉분도 없어지고 자연으로 돌아 가는 산소
요즘은 산소중에 올라가는 길도 힘든 곳은 그냥 두셔도 될꺼 같네요
파묘나 이장은 묘자리 땅 매매를 위해서 하는거죠
옳은 말씀입니다
현명하신분이네요..등산하다보면 여기저기 산소 보이는데 아무리개인묘라지만 보기는 안좋습니다. 이제 이런거는 화장해서 정리해야합니다. 후손들이 누려야할 귀중한 공간들을 선조들의 무덤으로 덮는거는 정말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최근에 이렇게 하는게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알고리즘 소름이네... 내 부모 보고싶어 보러 간다지만 나중에 관리 안 되고 파헤쳐질거 생각하면 내가 죽기 전에 정리해서 뿌려줘야 맘 편할거 같긴 함... 그렇게 안 하면 또 내내 찝찝할거 같아서 잘 보내주는게 맞는거 같음
이거 직접본 사람만
얼마나 심장뛰고 무서운줄안다.
내눈으로 부모의 뼈를 보는거
너무 죄송하고 무서운기분.
아버지 이장하면서 봤는데 보기 힘들었습니다.
그렇겠습니다ㅡ
훗날에도
파헤쳐질 만한 장소가 아니면
먼후세대엔 방치되더라도
굳이 개장하지 말고 그냥 놔두는게 더 나은거 아닐지요?
그냥
돌아가신아버지 화장할때 화장터에서 유골을 유족들에게 보여주고 확인?시켜주더라구요.
처음겪는일이라 들어가래서 들어갔더니..평생 아버지 유골을본걸 후회하고 후회했어요.굉장히 가슴아픈경험이었네요.
그럼 그냥 두는게 좋을수도 있겠네요.
그게 왜 무서울일이지? 이렇게 다시 뵙는구나하고 울컥하기만 하던데
관리안된 묘가 되어 아무도 모르는 사이에 누군가 밟고 다니는 길 되거나 차들이 다니는 도로가 될 바에야 파묘해서 화장하는게 훨씬 현명한 선택인듯…
후손은 점점 줄어들고 묫자리 기억할 사람들도 사라지는데 왜 자꾸 묻으려 하는지ㅜㅜㅜ
파묘할때 보지말라고 하던데 다들 보고들계시네요
안타깝네요. 관리안되어도 자연으로 돌아가도록 두는게 파묘보다 더 나았을자리
흙도 좋아 유골도 상태가 좋아..
이런 자리는 돈주고도 못사는 명당이 아닐런지.. ㅎㅎ 아님 지금의 자식 세대가 들어가나..궁금하다.🤔
현명한 판단 이십니다
전에 증조 할아버지 묘 관리 하러 갔을때 옆에 모르시는 분 묘가 꽤 오래 관리가 안된 모습으로 방치되어 있어서 하는김에 같이 했던 기억이
복받으실 일을 하셨네요👍
그분께는 위로가 되셨겠네요
좋은 일 하셨어요😊😊😊
유골이 저 정도 상태면 명당자리 아님?
계속 관리해오던 묘같음 인적도 보이고 깔끔하네
명당이 따로 있나,가까운데 모셔놓고 뵙고 싶을 때,자주 찾아뵐수 있는게 명당이지.
크 현답이오@@승현문-w6f
나이가 들면 판단력이 흐려지는 이들도 있는데
저희 아버지는 아들이 그렇게나 망나니에 게을러빠졌는데도 언젠가 자신이 죽고나면 선대 산소 지키고 자기 묘자리도 잘 살필거라는 착각인지 열망인지… 그렇게 우기세요. 아들은 아버지 돌아가시면 당장 선산도 팔아먹겠다는데 동생인 저는 모른척하고 있어요 …
파묘도 힘든데 하지마라 ... 그냥 흙이 되면 되느니라...백골이 진토될때까지 ...그냥 내버려 둬라 ...태워서 가루 흙으로 만들것 ! 뭐하러 파묘를 하고 뼈를 또 태워서 가루로 만드냐 ? 콩가루냐 ?뭐냐 ? 그냥 내버랴 둬라
냅둬 오지랖은 ~
묘가 관리안되면 어떰?? 당연히 오래된 조상 묘가 관리되는게 있나? 그냥 땅 속으로 보내드리는게 맞지. 굳이 파묘해서 화장하는게 더 이상하다고 본다.
관리도 안되고 후손들에 짐되ㆍ
파묘해 정리가 현명한 겁니다ㆍ
어떪
우와 보기힘든 황골이네요!!!
수맥도 없고 뿌리도없고
좋은곳에 계셨었네요ㅎ
제사는 4대까지만 지내는데
요새는 어떤가요?
1대를 30년 잡고 120년 이면
혼도 연기처럼 흝어져 없어짐
고로 할아부지까지만 지내면
어떨까?
1960년도쯤 죽은사람이면 1800년대에 태어나서 6.25까지 다 겪고 죽은사람이네 ㄷㄷ 그당시에 키가 180이 넘으면 엄청 장신에 고급가문이였을듯
관리를 안 하셔도 진짜 명당 자리는 그 묘 존재 만으로도
자손들 복 받는다 했습니다.
저희집에도 60만원들여 파묘했습니다
제사도 없앴습니다
이젠 명절에도 가족끼리 언성 높이는일이 완전 사라졌습니다
강추합니다
대신 명절에 뭉치는 일도 앞으론 없어지겠죠...
옛날에 파묘하는 알바했었는데 정성을 다해서 해야함
명당인데 진짜 안타깝다..
공황이라 이거보고 또 살짝왔네요..ㅠ 죽기무서워요.. 사람이 죽으면 뼈만 남는다는게 정말이군요.. 죽음에 다가와져가는것같아서 두려워요
저도요…
@@샤머켓 ㅠㅠ..
사회성을 기르셔요
사람도만나고 일도 노가다급으로 사람의 힘으론 안되는 일들을 찾아서 땀흘려 일도해보시고
죽는건 자연스러운건데 그걸 두렵게 생각하고 피하려고 하니까 불행해지는거임 죽음에 집중하지말고 죽음의 필연성을 인정하고 죽기전 삶에서 충실하게 살면됨
교회를 한번 다녀보시죠
이상한 사이비 같은데 말고요
정식으로 건강한 교회요
죽음에 대해서 두려움이 많이 없어지더라구요
어차피 공짜 밥 먹는다 생각하시고 속는 셈 치고 한번 다녀보세요
그냥 내버려 둬도 돼지 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