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문학 최고의 획기적인 학설입니다. 그간의 노고를 치하드리며 저도 규방가사를 공부하고 창작하는 사람으로서 고전문학에 비상한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은 歌와 詩가 분리되어 있지만 최근세 까지만 해도 모든 시는 노래로 부를 수 있었습니다. 향가가 쿠쉬나메처럼 공연예술이었다는 점 100프로 찬동합니다. 고맙습니다. 전번 부탁 드립니다. 올려주신 전번을 못찾겠습니다.
선생님은 향가를 연구하셨군요. 저는 심리학을 전공한 사람인데, 초월심리학, 트랜스퍼스널 심리학에 관심을 가지고 연구하다가 우연히 천부경을 만나고서 깜짝 놀랐습니다. 천부경 해독의 실마리를 향가에서 얻게 되었고, 천부경은 현대 트랜스퍼스널 이론과 너무 부합되었지요... 아직도 주역의 관심으로 천부경을 해독하니, 풀지를 못한다고 봅니다.
위대한 발견 입니다. 진심으로 존경 합니다. 한반도 고대사 를 혼자서 독학 하고 있는 해외 이민자 입니다. 나의 정체성 을 확실히 알아보기 위해서 일본 과 중국 그리고 한국 고대사 에 등장하는 지명에 대한 의문을 많이 가졌습니다. 현재까지 수많은 억측이 만무 하는 역사학계의 현실에 역사초보자로서 놀라고 놀랐습니다 . 김박사님의 연구 결과에 소름이 돗는 흥분을 경험 하였습니다. 감사 합니다. 더욱 건강하세요. 호주에서도 서울대 동창들의 모임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여기에 이 영상을 공유 하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조선일보에서 이영희 선생의 만엽집을 연재했을 때 즐겨 보았습니다. 저도 향가에 관심이 많은 사람입니다. 고등학교 고문을 배울 때 음운변천이 사투리가 근원이었고 부산출신이라 사투리가 가지는 고어의 원형이 많이 살아 있던 세대의 사람입니다. 오랜 저의 생각에는 한자의 뜻과 소리를 함께 음차하였으므로 천의 얼굴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도 향가해석집을 출간하려했다가 천의 얼굴의 향가는 아직도 화두입니다. 사투리로 해석해 나가면 작가의 고향을.유추 할 수 있습니다. 경상도 충청도 강원도의 억양이 그대로 나옵니다. 사투리가 그대로 나옵니다. 근래에는 팔죽시도 향가로 해석해야 제맛을 낸다는 것을 알았는데요 현재로 향가는 정답이 없다고 생각햡니다. 다만 그 시대에 얼마나 근접하는가 하는 문제라고 봅니다 . 사투리의 고어에 의한 접근이야말로 바른길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서울고등하교 출신의 고 노우섭씨를 아시는지요
대단한 업적을 경하해 마지않습니다! "천년 향가의 비밀", " 일본 만엽집은 향가였다" 두권을 오늘 샀습니다! 정말 좋은 발상이요 정설이라 믿어졌습니다 물론 이영희 선생님의 노래하는 역사 1, 2 도 재미있는 글로 오래전 신문에서 드문드문 보았으며 이번에 함께 샀습니다 일본고전까지 우리나라 선각자들이 함께 풀어버린 것은 정말 통쾌한 업적입니다! 물론 그래도 양주동선생님이나 정인보 선생님의 업적은 조금도 폄하되질 않습니다! 화랑세기 필사본도 분명히 향가는 아니지만 제 소견으로서는 그래도 위작이라는 생각은 안드는군요 너무 자세한 그 글들이 모두 날조로 본다면 그 날조자는 너무 거대한 천재성을 보인것이라 생각되는 분위기 때문입니다 일찌기 여암이태길 선생님도 국제신문에 연제하시며 이렇게 가짜를 만든다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처음에는 이정호 선생님 그리고 그 후에는 그분문하에서 십수명의 어른 들이 모여 저도 약 9년간 한문서적을 토요일마다 배운 적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평생을 교단에서 국어를 가르치다 은퇴한 사람으로서 비국문학도가 이런 연구를 하셨다는 것에 경의를 표합니다.저 또한 선생님의 연구에 동의합니다. 원효를 표의문자로 해석하면 설이 되지요. 그래서 원효의 아들이 설총이 되고요. 일연스님이 삼국유사에서 한 말입니다. 선생님의 연구가 국문학계에서 받아들여지기를 고대합니다.
일본이 한자를 훈독으로 읽죠 삼국시대에도 한자를 뜻으로 읽었을 겁니다 중국성리학의 영향을 받은 고려시대이후 뜻에 중국음이 합쳐져 음독발음법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을 겁니다 현대어로 뜻풀이도 중요하지만 삼국시대 훈독 즉뜻으로 발음하는 것도 중요하겠네요 지금 일본에서도 만엽집이 일본어로는해독이 안되지만 우리말로는 해독이 되여 이를 연구하는 일본인 모임이 있다고 합니다
@@김영회TV 선생님 너무 충격적입니다. 저도 서한샘 키즈라 향가를 줄줄 외우곤 했는데.....이제야 정신이 맑아지는 느낌이 들면서 너무 충격적입니다. 일단 선생님 저서를 탐독해야겠군요. 구당서에 동이는 고구려 백제 신라 왜국 일본이라 했고 백제 신라 왜국은 대륙의 인접국이었던 것으로 보입니다.왜국이 바다를 건너온게 아니라는 거죠. 그러니 문화를 공유하는 건 너무나 자연스런 것처럼 보입니다. 그리고 일본이라는 이름을 쓴 것은 본래 백제였고 신라에 의해 백제가 멸망하면서 백제가 현재 일본열도의 지배계급이 되면서 고급문화(향가 포함)가 이식된 것은 또한 자연스런 현상이겠지요. 주제 넘께 지껄여 보았습니다. 그리고 화랑세기의 출정가(?)가 향가여야만 하는 이유가 있나요? 출정가는 출정가니까, 연국이나 뮤지컬이 아니니까 다른 장르일 수도 있는 것 아닙니까?(이것은 질문)
@@KoreaChurchWorship 네. 출정가는 향가가 아니었습니다. 오쿠라신페이와 양주동의 향가를 흉내내서 만든 위작이었습니다. 만일 이것이 향가였다면 필사본 화랑세기의 진품 가능성을 크게 높혀 주었겠죠. 주위의 사람들이 너무 아쉬워했습니다. 저도 너무너무 가슴아팠어요.ㅠㅠ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처용가 뿐만아니라 신라향가14, 균여전 11,일본 만엽집 700여 편 모두가 표의문자로 완독되고 있습니다. 유튜브의 한계상 일일히 소개해드릴 수 없었던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김영회의 향가3서에 세세히 설명되어 있습니다. 향가루트, 천년향가의 비밀, 일본 만엽집은 향가였다 입니다. 참고 부탁드립니다. 관심 감사드립니다.
@@undaunted3202 감사합니다. 낯선 이론이고 선듯 믿어지지 않으시겠지만 모든 향가는 다음 세가지의 법칙으로 만들어져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만엽집 역시 마찬가지였습니다. 예외가 없었습니다. 저도 놀랬습니다. 1. 향가 문자는 표의문자 또는 이중문자로 기능한다. 이중문자란 하나의 문자가 표의문자와 표음문자로 동시에 기능하는 문자이다. 2.향가 문장은 노랫말+청언+보언의 구조로 조립되어 있다. 3.노랫말은 한국어 어순으로 배열되어 있다. 참고로 저는 얼마전 '향찰가설 재고 제의와 향가창작법의 제시, 그리고 도솔가의 신해독' 제하 논문을 제출한 바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영회 동국대 향가 만엽집 연구실장/연구교수 배상
시도는 좋으나 너무 자의적인 해석이며 특히 원문의 한자를 다르게 쓰서 딴뜻으로 왜곡하여 해석 한다면 큰 오류입니다. 또한 다른 향가에서 이미 밝혀진 접미사를 왜곡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原文에는 '紫布岩乎邊希'인데 邊을 過로 바꿔서 해석한다는 것은 기본을 무시한 있을수 없는 오류를 범하고 있는 것입니다. 過는 어느 원문에 나오기에 함부로 바꾸나요? "붉은베를 두른듯한 바호가희"를 "태수가 들러시기를 바라셨다"라고 해석하니 황당무계합니다. 어디에 태수가 있으며 들러다는 過는어디서 나온 한자로 해석한것인지 .....자주빛 철쭉꽃이 베를 두른것 처럼 바윗사이에 피어 있는것을 표현한것임을 ..눈에 선하지 않나요?...
소중한 조언 감사드립니다. 원문에는 邊이 아니라 过입니다. 원문 직접 확인 부탁드립니다. 过라는 글자는 '지나가는 길에 들르다 과' 였습니다. 또 紫布는 자줏빛 베옷입니다. 자줏빛은 신라 진골들의 복색이었습니다. 즉 자줏빛 베옷을 입은 자는 순정공이었고, 순정공은 태수로 부임 도중이었습니다. 순정공은 진골이었을 것입니다. 주신 말씀대로 더욱 주의깊고 세밀히 확인토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더욱 열심하겠습니다.
원문 해독토록 할까합니다. 紫布岩乎过希 = 紫布岩过希 +乎 乎를 떼어 낸 나머지 문장은 노랫말에 해당됩니다. 백퍼센트 한자를 뜻으로 보고, 우리말 어순에 따라 해독하면 비교적 평이하게 풀렸습니다. 보언 乎에 대한 설명은 생략토록 하겠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ㅇ 직역: 자줏빛(紫) 베(布)가 바위(岩)를 지나가는 길에 들르기(过)를 희망하셨다(希)+乎(보언) 우리말 어순 그대로임을 알 수 있습니다. ㅇ 의역1: 자줏빛 베옷입은 분이 바위를 지나가는 길에 들르기를 희망하다+乎 ㅇ 의역2: 순정공께서 바위를 지나가다 들르자 하셨다+乎 ㅇ 평가: 노랫말은 서기체로 되어 있는 문장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한자의 뜻 역시 특별히 이상한 의미로 사용되지 않았습니다.향가에서는 한자가 이상한 용례로 사용된 경우가 많았습니다. 예를 들면 乃 노젓는 소리 애 惡 죄인을 형벌로써 죽이다. 羅 징을 치라. 冬 북을 치라. 毛 수염을 기른 사람. * 참고로 순정공이 경주에서 출발하면서 종자들에게 들렀다 가자고 한 바위는 울주의 천전리 각석이었습니다. 관련 내용을 발표하였고, 이번 달 논문으로 등재됩니다. 울산의 경상일보에서 저의 부족한 논문을 얼마전 일면 톱 보도했습니다. 한자를 소리로 보는 데서 발상을 전환하여 향가문자를뜻으로 보고 풀면, 헌화가와 해가는 의외로 쉽게 풀렸습니다. 그리고 그곳이 어디인지도 알 수가 있었습니다. 헌화가는 울주군 천전리 각석 앞에서 불렸고, 해가는 울산시 남구 남화동 봉대산 위에서 불렸다고 판단됩니다. 감사합니다.
@@김영회TV 답변 감사합니다. 삼국유사 권2 수로부인 의 원문(규장각본)에 "紫布岩乎过希"로 되어 있슴을 확인했습니다. 이는 철쭉꽃이 피어 있는 모습을 표현 한것으로 '자주빛 베를 두른듯한 바위 가사히'라고 표현한 것으로 보이며, 양주동이후 대한민국 모든 연구자들이 过(과)를 뜻글자 邊(가 변)으로 표기하여 해석하고 있는데 이는 '가에'를 나타내기 위한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음차로 过希(과희)라 쓰고 신라시대나 고려시대에는 '가사히>가새>가애'로 발음하여 사용한것으로 보입니다. 삼국유사가 쓰여질 당시나 그 이전의 한자음을 보면 조사나 접미사에 쓰이는 한자중 하나가 希인데 이를 바라다라는 뜻으로 해석하면 안될듯 합니다.
@@김영회TV 주장하시는 것들은 우리말의 조사나 접미사에 해당되는 말을 신라시대 한자음으로 표기한것 입니다. 예를 들어 삼국유사 권2 에 나오는 경덕왕때 충담사의 安民歌에 이런 표현이 있습니다 "國惡支持以支知古如 이를 신라시대 한자음으로 읽으면 '나라기 디니기 알고다' 이고 현재우리말로 번역하면 어떻게해야 나라가 잘 유지되는가를 알거다라고 해석됩니다. 다음 문장에 國惡太平恨音叱如" 나라 태평한 이시다(나라가 태평함 이시다) 惡(악할 악)은 의미로 사용된것이 아니라 '나라+아=나라 라의 보충소리 '아'로 사용되었음을 이외에도 많은 사용례에 나타나고 있습니다. 또 그 전 문장에도 나타나는데 '此肹喰惡支治良羅(이흘 머가기 다스려라) (이를 먹을 수 있게 다스려라) 여기서도 먹을 喰+惡= 먹+아/어 로 사용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惡을 죄인을 형벌로써 죽이다 라는 뜻으로 해석하면 전혀 맞지를 않습니다. 羅또한 -라, -이라등의 접미사 '라'를 표현한것으로 '징을 치라'라는 의미는 아닌듯 보입니다. 참고로 작가님의 책을 두권사서 읽어본후 제가 아는 삼국시대 이두표기법과 비교하여 올린 댓글입니다. 열공하십시오.
풍류도는 삼신상제 삼신칠성 신앙을 숭앙하는 우리 동이 ( 구환 혹은 구황 혹은 구이 라 고 불린 ) 족의 전통 문화라고 합니다 신교 삼신교 천신교라고도 불려진다 합니다 고구려 조의, 백제 무절, 신라 화랑, 그 이전 시절엔 재세핵랑 ,삼신시랑, 삼랑, 천왕랑, 천지화 랑 등으로 불린 이들이 문무를 겸비하고 당시 최고의 과학문 물, 천문학 등을 연구하고 후대 에 전승시키는 존재로 하늘 에 계신 삼신상제님께 천제를 올리는 모든 일을 주관하는 엘리트라고 들었습니다 코미타투스라고도 번역이 되기도 하는데 제사장 겸 군주 로 활동한 환인7분, 환웅18분, 단군47분 합 72분의 열성조 들께서 막하에 이들을 두고 나라와 백성을 보위했다고 합 니다 부디 열성적인 우리 전통문화 연구에 관심을 갖는 젊은이들 이 더욱 늘어나기를
향가 자체는 신라나 백제의 노래였을지언정 향찰로 표기한건 고려시대 일연스님이었지요 그러니까 신라시대가 아니라 고려시대식 표기라는 말입니다 또 찬기파랑가라던가 재망매가부터 해독하려고 애쓸 것이 아니라 보현십원가에서부터 풀어나가야 한다고 봅니다 보현십원가는 향찰과 한문 두 가지로 기록하여 그 뜻이 명확하며 따라서 이 것이야 말로 향찰에 있어서 로제타석이라고 할만하기 때문입니다
지금의 아열대성 고추는 과거 천년이상의 이전에도 식재료로 조상들이 먹었을까 요 뒤죽박죽 인류문화사를 차 근차근 연구해야 할 듯합니다 우리 환국 배달 조선, 열국시 대, 왕건 대고려, 이성계 조선 일련의 우리 역사도 마찬가 지 일 듯 합니다 고생많으시겠으나 더욱더 정진 해주시기 바랍니다 늘 강건하시고 복된 일상 누리시길 기원드립니다
1ㅡ새끼줄처럼 꼬여있단 말이 무슨 의미를 갖고 있는 건가요? 2ㅡ만엽집이 나온 서기 700년... 당시 일본의 역사를 덧붙였다면 이해하기 더 쉬울 듯합니다. 당시는 백제가 신라에게 패망하고 속주국이었던 일본에 넘어가 나라에 일본이란 나라를 세우며... 역사서를 남겼고 이러한 만엽집 같은 문학지도 남겼습니다. 당시의 한반도 문학도 무자 많았을 터... 그러나 다 말살하였으나 일본엔 고스란히 남아있는 거지요. 나라의 청창원이나 규슈 미야자키의 백제마을의 전시관애는 한국앤 없는 백제유물이 엄청 많고 이를 잘 보관하고 있습니다. 1945년.패망한 일본이 맥아더에게 자랑한 바둑판은 바로 백제의 것이지요. 이는 다 아는 사실인데... 불과 5~60년까진 이를 인정하던 일본이 돌변... 이를 감추고 날조하고.있습니다. 나라의 호류지=법륜사 ㅡ의 담징 금당벽화가 원인모를 화재로 소실... 이 또한 일본의 광개토대왕비를 지워 날조한 것과 크게 다르지 않을 것입니다. 아주아주 잘 들었습니다. 일본과 한국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국민성에 대해 관심이 많은 사람입니다. 감사합니다.
@@김영회TV 일본 신사에도 똑같은... 우리나라에서 유래된 듯 보입니다. 어렸을적에 서울에서도 우리집에서도 탄생의 새끼줄을 보았는데 지금은 시골에서도 볼 수가 없네요. 이 전통을 일본은 신사에서 지금도... 흰 종이가 새끼줄에 꼬여있는데 일본신사나 절... 그리고 축제 ㅡ마츠리 ㅡ때 연등처럼 줄 지어 걸어두더라고요. 답변...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대단한 발상의 전환이군요 표의문자로 해독해서 수월하게 해석이 된다면 그건 옳은 방법이라는 증거이겠지요
양주동 박사님의 해석이 사실 뭔 뜻인지 그닥 납득할 만한 것도 아니었고
짬짬이 관심을 기울여 보고 싶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성원과 공유부탁드립니다.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널리 국민에게 알려져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오히려 감사드립니다.
주변에 공유부탁드립니다.😊
고대문학 최고의 획기적인 학설입니다. 그간의 노고를 치하드리며 저도 규방가사를 공부하고 창작하는 사람으로서 고전문학에 비상한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은 歌와 詩가 분리되어 있지만 최근세 까지만 해도 모든 시는 노래로 부를 수 있었습니다. 향가가 쿠쉬나메처럼 공연예술이었다는 점 100프로 찬동합니다. 고맙습니다. 전번 부탁 드립니다. 올려주신 전번을 못찾겠습니다.
동의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힘이 납니다.
주위분들에게 공유부탁드리겠습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김영희 선생님의 연재가 너무 재밌어서 조선일보 구독했었습니다.
당시 신화의시대를 헤메는듯한 즐거움이 있었는데
선생님의 연구를 접하니 감개무량합니다. 고맙습니다.
이영희님 입니다
@@pj7244 ㅎㅎㅎ 천하의몹쓸..성을 갈앟네요. 감사합니다^^
문외한임에도 불구하고
열정적인 강의 재미있게 잘 들었습니다.
향가의 공식을 발견해 만엽집까지 해독할 수
있다니요.
수로왕의 구지가의 또다른 의미를 알게되어
기쁘기까지 합니다.
아주 새롭고 유익한 내용입니다.
큰 일을 하셨네요.
향가 해석에 있어서 발상의 전환, 정말 훌륭하십니다.
강의도 아주 명쾌하게 잘 하시네요.
열열히 응원합니다.🌱🌻🌿🍒☘⚘
향가해석에 천착하시어 성과를 내시는 열정이 대단하십니다
건강에 유의하세요
감사합니다. 많은 성원과 공유부탁드립니다.
이영희선생님 책을 감동깊게 읽은 적이 있습니다. 김선생님책도 감동적이네요. 꼭 사보고 저도 연구해 보겠습니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주위분들께
많은 공유부탁드리겠습니다.
훌륭하십니다
진정한 연구입니다
양주동박사님의 향가강의를 직접수강한 학생으로서
너무 깜짝 놀 랐습니다
이영희 선생의 조선일보 연재물도 무척 감명있게 봤던 기억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향가와 만엽집에 대한 궁금점이 한순간에 풀리는
경이로움을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내일 서점에 나가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의 졸저는 인터넷주문으로 가능합니다.
죄송합니다만
저의 유튜브 강의 널리 전파부탁드립니다.
매우 반가운 소식을 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김영회TV를 오픈했습니다. 관심 부탁드립니다.😊
김영회님의 노고와 향가의 연구성과에 큰응원과 성원을 보냅니다~♡
성원에 깊이 감사합니다.
많은 공유 부탁드립니다.
선생님은 향가를 연구하셨군요.
저는 심리학을 전공한 사람인데, 초월심리학, 트랜스퍼스널 심리학에 관심을 가지고 연구하다가 우연히 천부경을 만나고서 깜짝 놀랐습니다.
천부경 해독의 실마리를 향가에서 얻게 되었고, 천부경은 현대 트랜스퍼스널 이론과 너무 부합되었지요... 아직도 주역의 관심으로 천부경을 해독하니, 풀지를 못한다고 봅니다.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정진합시다...
감사합니다.탁월한 학문적성과에 감탄할뿐입니다.
위대한 발견 입니다.
진심으로 존경 합니다.
한반도 고대사 를 혼자서 독학 하고 있는 해외 이민자 입니다.
나의 정체성 을 확실히 알아보기 위해서 일본 과 중국 그리고 한국 고대사 에 등장하는 지명에 대한 의문을 많이 가졌습니다.
현재까지 수많은 억측이 만무 하는 역사학계의 현실에 역사초보자로서 놀라고 놀랐습니다 .
김박사님의 연구 결과에 소름이 돗는 흥분을 경험 하였습니다.
감사 합니다.
더욱 건강하세요.
호주에서도 서울대 동창들의 모임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여기에 이 영상을 공유 하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감사합니다. 유튜브의 한계상
일일히 소개해드릴 수 없었던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김영회의 향가3서에 세세히 설명되어 있습니다. 향가루트, 천년향가의 비밀, 일본 만엽집은 향가였다 입니다.
참고 부탁드립니다.
관심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문학적으로나 역사적으로 정말 획기적인 업적입니다. 존경합니다.
문학자와 역하학자들뿐 아니라 문화, 한국학 학자들의 소명감 있교 열정적인 후속연구를 해야할 것이다~~
평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공유부탁드립니다.
작년에 만엽집 풀이를 하신다고 하셨는데 드디어 완성하셨군요! 대단하십니다
우와~유튜브 멋지게 만드셨네요.
틈날 때 자세히 들어보고 공부하겠습니다.
큰 일을 해 내신 대한민국의 진정한 학자요 애국자로 인정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영회 선생님께서 국문학사에서 양주동 박사님을 뛰어넘는 자취를 남기셨네요
고대문학사의 북두가 되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
대단한 연구 성과입니다 선생님
어디서 강의를 배울수 있을까요
역사연구자 임다
논외의 말이지만
한자는 동이족이 세운 은나라의 문자임니다 모두 우리 동이족의
문화가 반영되어 있어 차이나는 한자의 문자구성의 의미을 해독하지 못한다고 들었습니다
댓글 이해합니다.
유튜브의 한계상 일일히 소개해드릴 수 없었던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김영회의 향가3서에 세세히 설명되어 있습니다. 향가루트, 천년향가의 비밀, 일본 만엽집은 향가였다 입니다.
참고 부탁드립니다.
관심 감사드립니다.
조선일보에서 이영희 선생의 만엽집을 연재했을 때 즐겨 보았습니다.
저도 향가에 관심이 많은 사람입니다.
고등학교 고문을 배울 때 음운변천이 사투리가 근원이었고
부산출신이라 사투리가 가지는 고어의 원형이 많이 살아 있던 세대의 사람입니다.
오랜 저의 생각에는
한자의 뜻과 소리를 함께 음차하였으므로
천의 얼굴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도 향가해석집을 출간하려했다가
천의 얼굴의 향가는 아직도 화두입니다.
사투리로 해석해 나가면
작가의 고향을.유추 할 수 있습니다.
경상도 충청도 강원도의 억양이 그대로 나옵니다.
사투리가 그대로 나옵니다.
근래에는 팔죽시도 향가로 해석해야 제맛을 낸다는 것을 알았는데요
현재로 향가는 정답이 없다고 생각햡니다.
다만 그 시대에 얼마나 근접하는가 하는 문제라고 봅니다 .
사투리의 고어에 의한 접근이야말로 바른길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서울고등하교 출신의
고 노우섭씨를 아시는지요
감사합니다.
사투리
좋은 의견 참고하겠습니다.
고노우섭씨는 잘모르는 분입니다.
지도편달 부탁드리겠습니다.
좋은 소식입니다. 선생님 책이 기다려집니다. 조선일보에 연재되었던 이영희 교수님의 글을 재미있게 보았던 기억이 있네요. 기파랑도 선생님 해석으로 들으니 더 사실적으로 잘 이해가 됩니다.
성원 감사드립니다.
책 읽으시다가 궁금한 것 댓글로 질문주십시오.
성심껏 답변드리겠습니다.
찬기파랑가는 정말 만고의 절창이었습니다.
주변분들께 공유 부탁드리겠습니다.
행복하세요.
대단한 연구 결과 입니다. 👍
감사합니다. 유튜브의 한계상
일일히 소개해드릴 수 없었던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김영회의 향가3서에 세세히 설명되어 있습니다. 향가루트, 천년향가의 비밀, 일본 만엽집은 향가였다 입니다.
참고 부탁드립니다.
관심 감사드립니다.
놀라운 발견이십니다^^ 대단한 일을 하셨고,,존경을 표합니다. 일본의 역사왜곡까지 생각하신 그 뜻 대로..만엽집의 완전한 해석도 기대하겠습니다^^
과찬이시지만 😅
격려 감사
합니다.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주변에
공유 부탁드립니다.
수고하셨웁니다 감사합이가
획기적인 발견이십니다
속히 많은 논문이 나오기를 기대합니다
예, 감사합니다.
오늘짜 경남일보 일면톱으로 저의 논문이 보도되었습니다.
김영회 구지가 검색하시면 되겠습니다.
연구의 심도가 드러나는 논리정연한 강의 잘 들었습니다.한일관계를 올바로 정립할 수있는 역사적 업적입니다.
대단한 업적을 경하해 마지않습니다!
"천년 향가의 비밀", " 일본 만엽집은 향가였다" 두권을 오늘 샀습니다! 정말 좋은 발상이요 정설이라 믿어졌습니다
물론 이영희 선생님의 노래하는 역사 1, 2 도 재미있는 글로 오래전 신문에서 드문드문 보았으며 이번에 함께 샀습니다
일본고전까지 우리나라 선각자들이 함께 풀어버린 것은 정말 통쾌한 업적입니다!
물론 그래도 양주동선생님이나 정인보 선생님의 업적은 조금도 폄하되질 않습니다!
화랑세기 필사본도 분명히 향가는 아니지만 제 소견으로서는 그래도 위작이라는 생각은 안드는군요 너무 자세한 그 글들이 모두 날조로 본다면
그 날조자는 너무 거대한 천재성을 보인것이라 생각되는 분위기 때문입니다 일찌기 여암이태길 선생님도 국제신문에 연제하시며 이렇게 가짜를 만든다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처음에는 이정호 선생님 그리고 그 후에는 그분문하에서 십수명의 어른 들이 모여 저도 약 9년간 한문서적을 토요일마다 배운 적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유튜브의 한계상
일일히 소개해드릴 수 없었던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김영회의 향가3서에 세세히 설명되어 있습니다. 향가루트, 천년향가의 비밀, 일본 만엽집은 향가였다 입니다.
참고 부탁드립니다.
관심 감사드립니다.
김영희선생님의 수십년 학문적 연구정성의 터전 위에 양주동박사님께서 생전에 이루시지 못한 내용을 제자에게 보언이라는핵심 열쇠를 내려 주시어 향가의 비밀과 만엽집. 한일 고대사의 비밀을 풀어 내시게 하셨는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정말 수고 많어십니다
과찬이십니다.
더욱 열심히 하겠습니다.
성원과 공유부탁드립니다.
너무나 큰 작업을 하셨습니다 앞으로도 큰 노력 계속해주세요. 한 30여년전에 어느분이 어떻게 양주동이같은 사기꾼을 국문학박사라고 떠받드는지 모르겠다고 한탄하는 소리를 들었었는데 김영회님 얘기를 들어보니 이제야 이해가 가네요
제작법에 동의하셔서 감사합니다.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
연구노력이 대단합니다.
감사합니다. 유튜브의 한계상
일일히 소개해드릴 수 없었던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김영회의 향가3서에 세세히 설명되어 있습니다. 향가루트, 천년향가의 비밀, 일본 만엽집은 향가였다 입니다.
참고 부탁드립니다.
관심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평생을 교단에서 국어를 가르치다 은퇴한 사람으로서 비국문학도가 이런 연구를 하셨다는 것에 경의를 표합니다.저 또한 선생님의 연구에 동의합니다. 원효를 표의문자로 해석하면 설이 되지요. 그래서 원효의 아들이 설총이 되고요. 일연스님이 삼국유사에서 한 말입니다. 선생님의 연구가 국문학계에서 받아들여지기를 고대합니다.
감사합니다.
힘이 납니다. 많은 공유 부탁드립니다.
일본이 한자를 훈독으로 읽죠 삼국시대에도 한자를 뜻으로 읽었을 겁니다 중국성리학의 영향을 받은 고려시대이후 뜻에 중국음이 합쳐져 음독발음법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을 겁니다 현대어로 뜻풀이도 중요하지만 삼국시대 훈독 즉뜻으로 발음하는 것도 중요하겠네요 지금 일본에서도 만엽집이 일본어로는해독이 안되지만 우리말로는 해독이 되여 이를 연구하는 일본인 모임이 있다고 합니다
향가창작법으로 해석한 처용가가 악학궤범에 유일한 중세국어 한글로 남아있는 처용가의 내용과 달라져서는 안되기에 선생님께 처용가 해석을 부탁드립니다
댓글 이해합니다.
유튜브의 한계상
일일히 소개해드릴 수 없었던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김영회의 향가3서에 세세히 설명되어 있습니다. 향가루트, 천년향가의 비밀, 일본 만엽집은 향가였다 입니다.
참고 부탁드립니다.
관심 감사드립니다.
아주 의미있는 일을 하셨군요.
과 두 권을 주문합니다.
책 잘 읽고 좀 더 자세히 알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유튜브의 한계상
일일히 소개해드릴 수 없었던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김영회의 향가3서에 세세히 설명되어 있습니다. 향가루트, 천년향가의 비밀, 일본 만엽집은 향가였다 입니다.
참고 부탁드립니다.
관심 감사드립니다.
와 ㅡ공감해요
저의 블로그 방문 추천드립니다.
김영회 향가 등 조건검색하시면 됩니다.😊
이두와 향찰에 관해 어느 정도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영상 내용이 상당히 흥미롭습니다.
무척 감사합니다.
공유와
성원부탁드립니다.
부족하지만
향찰 가설 재고가 필요하다는 논문을 얼마전 발표한바 있습니다.
행복하세요.
양주동 해석에는 행간의 의미가 부족했지요.
향찰,향기 고찰,월하,딸아(은).이 저녁 서방 생각, 향가는 그 안의 한글에서 느껴지는 언어의 잔향을 매칭 시켜서 풀어나가는 방식 이다.
❤❤❤❤❤❤
향가 3서를
주문하려는데
어디에 주문해야 할까요?
감사합니다.
인터넷에 책제목 치면 주문하실 수 있습니다.
행복하세요.
네ㆍ시가의 형태 상 훨씬 은유적이고 압축된 뜻으로 해독됩니다.
헐 대박
감사합니다.
더욱 열심하겠습니다.
공유부탁드리겠습니다.
행복하세요.
@@김영회TV 선생님 너무 충격적입니다. 저도 서한샘 키즈라 향가를 줄줄 외우곤 했는데.....이제야 정신이 맑아지는 느낌이 들면서 너무 충격적입니다. 일단 선생님 저서를 탐독해야겠군요. 구당서에 동이는 고구려 백제 신라 왜국 일본이라 했고 백제 신라 왜국은 대륙의 인접국이었던 것으로 보입니다.왜국이 바다를 건너온게 아니라는 거죠. 그러니 문화를 공유하는 건 너무나 자연스런 것처럼 보입니다. 그리고 일본이라는 이름을 쓴 것은 본래 백제였고 신라에 의해 백제가 멸망하면서 백제가 현재 일본열도의 지배계급이 되면서 고급문화(향가 포함)가 이식된 것은 또한 자연스런 현상이겠지요. 주제 넘께 지껄여 보았습니다. 그리고 화랑세기의 출정가(?)가 향가여야만 하는 이유가 있나요? 출정가는 출정가니까, 연국이나 뮤지컬이 아니니까 다른 장르일 수도 있는 것 아닙니까?(이것은 질문)
@@KoreaChurchWorship 네.
출정가는 향가가 아니었습니다.
오쿠라신페이와 양주동의 향가를 흉내내서 만든 위작이었습니다.
만일 이것이 향가였다면 필사본 화랑세기의 진품 가능성을 크게 높혀 주었겠죠.
주위의 사람들이 너무 아쉬워했습니다. 저도 너무너무 가슴아팠어요.ㅠㅠ
감사합니다.
구지가는 향가라기보다 구전되다가 향가 형식으로 기록된 것이 아닐까요?
감사합니다.
구지가가 향기라는 사실에 대해 이번달 논문으로 발표하였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성원과 공유부탁드리겠습니다.
한구절만 예시하지 말고 전체 구절을 보여주면 좋겠네요 그래야 그런 해석이 맞는지 알수있죠
감사합니다.
세부적 풀이는 고민하였으나 유튜브 소개하기는 적합치 않는 것 같아서 그러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죄송하지만 상세한 풀이는 저의 논문이나 저서 부탁드립니다.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
행복하세요.
동방에 그리로마신화 구다라 도래인쓴 만엽집 향가신화 판도라 열자! 서양처럼 오폐라 찬기파랑가 볼날이 올련지 전교조 머하는지 모르겠다.
60년대에 나온 4서3경에서 번역자?가 한 말, 시경의 1/3은 해석이 안되거나 이상한 내용인데 그것은 이두향찰로만 해석이 된다고 했던 불명확한 기억.
기회되면 한번 검토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성원과 공유부탁드립니다.
향가의 새 풀이
아, 만엽집은 한반도에서 건너 간 도래인이 썼겠구나!
네 그렇습니다.
우리가 그걸 깜빡 생각 못하고 있었습니다.😊
달아 이저녁에 서방으로 가려니...
이구절은
'달 아래 네가 사는 밑 또한 서방정토로 생각하여'
이렇게 풀렸습니다.
감사합니다.
공유와
성원부탁드리겠습니다.
아시아판 그리스로마신화, 라틴어 구다라어 어근을 밝혀야합니다.
감사합니다.
성원에 힘입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주변에 공유부탁합니다.😊
가야. 한. 아야. 가라. 모두 한가지 라는데 왜 그럴까요
가야 에서 가와 야를 모두 한자 하나 하나 뜻으로 봐야 하나요?
고구려도 고자 구자 려자 하나하나 뜻으로 해석해야 하나요?
모두 뜻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제가 나라이름까지는 아직 못나갔습니다.
일본인이나 한국인 모두 뿌리가 같은 민족인데....
선생님의 향가 해독법은 우리 국어학자를 과대평가했습니다. 절대 선생의 해독법은 무시되고 묻힐것입니다. 선생님의 해독법을 인정한다면 지금까지 쌓아온 자식의 거짓된 학자의 모습이 드러날것이기 때문입니다. 안타깝습니다.
감사합니다. 성원부탁드립니다.
향가를 최초로 해석한 사람
일본인 오크라 신페이
양주동이 자기 업적으로 포장했죠.
집중 몰입하여 연구한 업적
학계에 논문으로 등재 하여
보람이 되었으면 합니다.
달 아래 너 또한 서방님
연극의 지문 : 희곡의 지문
넵, 감사합니다
한국 다큐에서
일본현지 여자들만 있는 만엽집 해석 모임에 재일한국인이 한자를 한국어 소리로 읽고
그걸 다시 일본어로 해석하니 문맥이 맞음.
그후 일본 만엽집 모임같은건 없어 졌다는 소문임..ㅋㅋㅋㅋㅋ
이영희 교수님을 말하는 것같습니다.
몇년전 고인이 되셨습니다.
인재 한 분을 잃었다고 생각합니다.ㅠㅠ
처용가향찰을 표의문자로 해석할수없습니다 향가인 처용가의 해석이 이미 악학궤범에 고려가요로 중세한글로 남아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처용가 뿐만아니라 신라향가14, 균여전 11,일본 만엽집 700여 편 모두가 표의문자로 완독되고 있습니다.
유튜브의 한계상
일일히 소개해드릴 수 없었던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김영회의 향가3서에 세세히 설명되어 있습니다. 향가루트, 천년향가의 비밀, 일본 만엽집은 향가였다 입니다.
참고 부탁드립니다.
관심 감사드립니다.
이 유튜브 서두에 앞선이가 그렇다라고 규정하면 무조건 그것이 옮다는것에 의문을 제기했다라고 밣혔습니다만. 그때 중세국어라 하면 16세기 이후일텐데 그때 그들이 현재 우리들보다 더 뛰어난다고 장담합니까?
@@undaunted3202 감사합니다.
낯선 이론이고 선듯 믿어지지 않으시겠지만 모든 향가는 다음 세가지의 법칙으로 만들어져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만엽집 역시 마찬가지였습니다. 예외가 없었습니다. 저도 놀랬습니다.
1. 향가 문자는 표의문자 또는 이중문자로 기능한다. 이중문자란 하나의 문자가 표의문자와 표음문자로 동시에 기능하는 문자이다.
2.향가 문장은 노랫말+청언+보언의 구조로 조립되어 있다.
3.노랫말은 한국어 어순으로 배열되어 있다.
참고로 저는 얼마전 '향찰가설 재고 제의와 향가창작법의 제시, 그리고 도솔가의 신해독' 제하 논문을 제출한 바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영회
동국대 향가 만엽집 연구실장/연구교수 배상
시도는 좋으나 너무 자의적인 해석이며 특히 원문의 한자를 다르게 쓰서 딴뜻으로 왜곡하여 해석 한다면 큰 오류입니다. 또한 다른 향가에서 이미 밝혀진 접미사를 왜곡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原文에는 '紫布岩乎邊希'인데 邊을 過로 바꿔서 해석한다는 것은 기본을 무시한 있을수 없는 오류를 범하고 있는 것입니다. 過는 어느 원문에 나오기에 함부로 바꾸나요? "붉은베를 두른듯한 바호가희"를 "태수가 들러시기를 바라셨다"라고 해석하니 황당무계합니다. 어디에 태수가 있으며 들러다는 過는어디서 나온 한자로 해석한것인지 .....자주빛 철쭉꽃이 베를 두른것 처럼 바윗사이에 피어 있는것을 표현한것임을 ..눈에 선하지 않나요?...
소중한 조언 감사드립니다.
원문에는 邊이 아니라 过입니다. 원문 직접 확인 부탁드립니다.
过라는 글자는
'지나가는 길에 들르다 과' 였습니다.
또 紫布는 자줏빛 베옷입니다. 자줏빛은 신라 진골들의 복색이었습니다. 즉 자줏빛 베옷을 입은 자는 순정공이었고, 순정공은 태수로 부임 도중이었습니다. 순정공은 진골이었을 것입니다.
주신
말씀대로 더욱 주의깊고 세밀히 확인토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더욱 열심하겠습니다.
원문 해독토록 할까합니다.
紫布岩乎过希 = 紫布岩过希 +乎
乎를 떼어 낸 나머지 문장은 노랫말에 해당됩니다.
백퍼센트 한자를 뜻으로 보고, 우리말 어순에 따라 해독하면 비교적 평이하게 풀렸습니다.
보언 乎에 대한 설명은 생략토록 하겠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ㅇ 직역:
자줏빛(紫) 베(布)가 바위(岩)를 지나가는 길에 들르기(过)를 희망하셨다(希)+乎(보언)
우리말 어순 그대로임을 알 수 있습니다.
ㅇ 의역1:
자줏빛 베옷입은 분이 바위를 지나가는 길에 들르기를 희망하다+乎
ㅇ 의역2:
순정공께서 바위를 지나가다 들르자 하셨다+乎
ㅇ 평가:
노랫말은 서기체로 되어 있는 문장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한자의 뜻 역시 특별히 이상한 의미로 사용되지 않았습니다.향가에서는 한자가 이상한 용례로 사용된 경우가 많았습니다.
예를 들면
乃 노젓는 소리 애
惡 죄인을 형벌로써 죽이다.
羅 징을 치라.
冬 북을 치라.
毛 수염을 기른 사람.
*
참고로 순정공이 경주에서 출발하면서 종자들에게 들렀다 가자고 한 바위는 울주의 천전리 각석이었습니다. 관련 내용을 발표하였고, 이번 달 논문으로 등재됩니다.
울산의 경상일보에서 저의 부족한 논문을 얼마전 일면 톱 보도했습니다.
한자를 소리로 보는 데서
발상을 전환하여 향가문자를뜻으로 보고 풀면,
헌화가와 해가는 의외로 쉽게 풀렸습니다. 그리고 그곳이 어디인지도 알 수가 있었습니다.
헌화가는 울주군 천전리 각석 앞에서 불렸고,
해가는 울산시 남구 남화동 봉대산 위에서 불렸다고 판단됩니다.
감사합니다.
@@김영회TV 답변 감사합니다. 삼국유사 권2 수로부인 의 원문(규장각본)에 "紫布岩乎过希"로 되어 있슴을 확인했습니다. 이는 철쭉꽃이 피어 있는 모습을 표현 한것으로 '자주빛 베를 두른듯한 바위 가사히'라고 표현한 것으로 보이며, 양주동이후 대한민국 모든 연구자들이 过(과)를 뜻글자 邊(가 변)으로 표기하여 해석하고 있는데 이는 '가에'를 나타내기 위한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음차로 过希(과희)라 쓰고 신라시대나 고려시대에는 '가사히>가새>가애'로 발음하여 사용한것으로 보입니다. 삼국유사가 쓰여질 당시나 그 이전의 한자음을 보면 조사나 접미사에 쓰이는 한자중 하나가 希인데 이를 바라다라는 뜻으로 해석하면 안될듯 합니다.
@@김영회TV 주장하시는 것들은 우리말의 조사나 접미사에 해당되는 말을 신라시대 한자음으로 표기한것 입니다. 예를 들어 삼국유사 권2 에 나오는 경덕왕때 충담사의 安民歌에 이런 표현이 있습니다 "國惡支持以支知古如 이를 신라시대 한자음으로 읽으면 '나라기 디니기 알고다' 이고 현재우리말로 번역하면 어떻게해야 나라가 잘 유지되는가를 알거다라고 해석됩니다. 다음 문장에 國惡太平恨音叱如" 나라 태평한 이시다(나라가 태평함 이시다) 惡(악할 악)은 의미로 사용된것이 아니라 '나라+아=나라 라의 보충소리 '아'로 사용되었음을 이외에도 많은 사용례에 나타나고 있습니다. 또 그 전 문장에도 나타나는데 '此肹喰惡支治良羅(이흘 머가기 다스려라) (이를 먹을 수 있게 다스려라) 여기서도 먹을 喰+惡= 먹+아/어 로 사용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惡을 죄인을 형벌로써 죽이다 라는 뜻으로 해석하면 전혀 맞지를 않습니다. 羅또한 -라, -이라등의 접미사 '라'를 표현한것으로 '징을 치라'라는 의미는 아닌듯 보입니다. 참고로 작가님의 책을 두권사서 읽어본후 제가 아는 삼국시대 이두표기법과 비교하여 올린 댓글입니다. 열공하십시오.
@@kukkarak510으신 말씀 대단히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말씀 소중히 받아드리겠습니다.
참고로 어제 올린 저의 유튜브,
김영회 TV에 선생님께서 주신 조언을 보고, 평소 제가 생각했던 바를 피력해 놓았습니다. 김영회 TV도 방문을 부탁드립니다. 향가는 꿈의 이야기다 편입니다.
선생님의 조언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더많은 성원을 진심으로 부탁드립니다.
행복하세요.
향언운 보언야→향언은 보았느냐?
AI 번역기 돌려라
번역기로는 아직이요.
ㅋ
사례를 일일이 보여주면서 주장을 펼쳐야지,. 먼저 주장부터 줄줄이 하니,,, ㅠㅠ
댓글 이해합니다.
일일히 소개해드릴 수 없었던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김영회의 향가3서에 세세히 설명되어 있습니다. 향가루트, 천년향가의 비밀, 일본 만엽집은 향가였다 입니다.
참고 부탁드립니다.
관심 감사드립니다.
풍류도는 삼신상제 삼신칠성
신앙을 숭앙하는 우리 동이
( 구환 혹은 구황 혹은 구이 라
고 불린 ) 족의 전통 문화라고
합니다
신교 삼신교 천신교라고도
불려진다 합니다
고구려 조의, 백제 무절, 신라
화랑, 그 이전 시절엔 재세핵랑
,삼신시랑, 삼랑, 천왕랑, 천지화
랑 등으로 불린 이들이 문무를
겸비하고 당시 최고의 과학문
물, 천문학 등을 연구하고 후대
에 전승시키는 존재로 하늘
에 계신 삼신상제님께 천제를
올리는 모든 일을 주관하는
엘리트라고 들었습니다
코미타투스라고도 번역이
되기도 하는데 제사장 겸 군주
로 활동한 환인7분, 환웅18분,
단군47분 합 72분의 열성조
들께서 막하에 이들을 두고
나라와 백성을 보위했다고 합
니다
부디 열성적인 우리 전통문화
연구에 관심을 갖는 젊은이들
이 더욱 늘어나기를
향가 자체는 신라나 백제의 노래였을지언정 향찰로 표기한건 고려시대 일연스님이었지요 그러니까 신라시대가 아니라 고려시대식 표기라는 말입니다
또 찬기파랑가라던가 재망매가부터 해독하려고 애쓸 것이 아니라 보현십원가에서부터 풀어나가야 한다고 봅니다 보현십원가는 향찰과 한문 두 가지로 기록하여 그 뜻이 명확하며 따라서 이 것이야 말로 향찰에 있어서 로제타석이라고 할만하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재망매가-->제망매가
@@dolgum826 감사합니다
연구자의 모범자세이십니다~~♡
감사합니다.
열심하겠습니다.
지금의 아열대성 고추는
과거 천년이상의 이전에도
식재료로 조상들이 먹었을까
요
뒤죽박죽 인류문화사를 차
근차근 연구해야 할 듯합니다
우리 환국 배달 조선, 열국시
대, 왕건 대고려, 이성계 조선
일련의 우리 역사도 마찬가
지 일 듯 합니다
고생많으시겠으나 더욱더
정진 해주시기 바랍니다
늘 강건하시고 복된 일상 누리시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놀랍습니다, 선생님!
양주동박사님의 해석은...형편없는 연구죠~~
1ㅡ새끼줄처럼 꼬여있단 말이 무슨 의미를 갖고 있는 건가요?
2ㅡ만엽집이 나온 서기 700년... 당시 일본의 역사를 덧붙였다면 이해하기 더 쉬울 듯합니다. 당시는 백제가 신라에게 패망하고 속주국이었던 일본에 넘어가 나라에 일본이란 나라를 세우며... 역사서를 남겼고 이러한 만엽집 같은 문학지도 남겼습니다. 당시의 한반도 문학도 무자 많았을 터... 그러나 다 말살하였으나 일본엔 고스란히 남아있는 거지요. 나라의 청창원이나 규슈 미야자키의 백제마을의 전시관애는 한국앤 없는 백제유물이 엄청 많고 이를 잘 보관하고 있습니다. 1945년.패망한 일본이 맥아더에게 자랑한 바둑판은 바로 백제의 것이지요. 이는 다 아는 사실인데... 불과 5~60년까진 이를 인정하던 일본이 돌변... 이를 감추고 날조하고.있습니다. 나라의 호류지=법륜사 ㅡ의 담징 금당벽화가 원인모를 화재로 소실... 이 또한 일본의 광개토대왕비를 지워 날조한 것과 크게 다르지 않을 것입니다. 아주아주 잘 들었습니다. 일본과 한국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국민성에 대해 관심이 많은 사람입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노랫말로 기능하는 한자들을 한줄로 보고
보언을 또한줄
청언을 또 한줄로 봅니다.
노랫말 줄, 보언 줄, 청언 줄을 새끼줄처럼 꼬아 문장을 만들었다.
마치 세가닥 새끼줄 처럼요.
2번에 대해서는 동감입니다.
@@김영회TV 일본 신사에도 똑같은... 우리나라에서 유래된 듯 보입니다. 어렸을적에 서울에서도 우리집에서도 탄생의 새끼줄을 보았는데 지금은 시골에서도 볼 수가 없네요. 이 전통을 일본은 신사에서 지금도... 흰 종이가 새끼줄에 꼬여있는데 일본신사나 절... 그리고 축제 ㅡ마츠리 ㅡ때 연등처럼 줄 지어 걸어두더라고요.
답변... 진심으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