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자루 (자루말고 )비닐에 밑 양쪽을 가위로 조금식 잘라 소금자루를 세워서 그늘에 보관하면 잘린비닐 구멍으로 간수가 흘러 나온다고 하네요 그리고 소금자루에 비닐을 벗기지 않고 사용 하라는 이유는 여름철 외부습기를 비닐이 차단해 줘서 습기로 인한 간수에 재생성을 막는 다네요.. 나름 생활에 지혜가 담긴 비법 공유해 주시는것 고마운 것이지만 .. 염전 상인들이 간수가 빠지면 무게가 달라져 비닐을 쒸운다는 근거없는 예기는 좀 아닌것 같습니다..
그렇지요 간수를 빼서 담아도 정도가 있기에 비닐 자루에 담아서 쟁여 놓으면 또다시 간수는 만들어 집니다 저도 어릴적 외가옆집이 소금을 만드는 7개의 염전이 있어서 물레를 밟은적도 있어요 옛날에는 염전이 흙 을 다져서 물을 가두어서 증발 시키고 7곱칸을 한바퀴 돌아서 소금 가마로 와서 또 장작불을 때면서 나머지 수분도 증발 시키면 몽글몽글 소금이 만들어 집니다 참 신기한 일 이였어요 물래를 돌려서 베도 짜고 실타래를 옹기에 담고 짖 밟아서 실을 히게 물을 갈아주고 실패에 실을 감고 누에를 삶아서 명주실도 엄청 만들던 외가에서 자라면서 삶의 지혜를 많이 배우며 유년시절을 보냈어요 대문 뒷쪽에 소금자루를 20~많게는 50개 정도를 밑에다 두꺼운 통나무를 지르고 그 위에 소금 자루를 보관하면서 양념으로 썼지요 선생님과 소금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옛 추억이 주마긍 처럼 스쳐 지나가네요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저래서 고추장 담글때 쓰는 천일염은 식혜가 끓을때 같이 넣고 팍팍 끓여 줘야 해요. 아니면 깨끗히 소독 처리된 정제 소금을 쓰던지. 한국은 한주소금 장 담그는 용이 있어 그걸로 담그면 장이 병폐가 없다고 하더라구요. 고추장은 소금을 적게 넣서 골마지 끼고 상하는게 아니라 원인이 더러운 소금에 있어요. 깨끗히 처리된 한주 소금 쓰고 식혜만 잘 다리면 고추장이 골마지나 곰팡이 안끼죠. 제가 요즘 고추장 만들기에 꽃혀서 고추장 영상만 몇십개씩 보는데 다 소주로 처리 하더라구요, 골마지는 안껴도 소주는 쓴맛 나고 맛이 덜할것 같아요. 요리연구님 언제 골마지 안끼는 고추장 영상 만들어 주세요 ^^ 가르쳐 주신대로 고추장에 해 안들도록 냉장고서만 보관하니 3년이 되도 아직 색이 너무 고와요. 첨에 너무 몰라서 골마지 방지한다고 얼마나 소금을 퍼넣는지 아직도 짠게 문제지만 ㅠ 저도 소주보다는 와인 넣고 보드카로 담근 체리주 (체리주는 엄청 부드러워요) 넣으니 맛도 나무 좋고 익을수롤 깊은 맛과 감칠맛이 상승하네요.
네 저는 성탕 대신 집에서 식해를 만들어서 엿을 고아 놓고 쓰고 있습니다 김치나 고기 잴때는 과일을 갈아서 즙을 짜서 이용 합니다 그리고도 모자라면 스티비아 라는 뉴 슈가 비슷한 단맛이 있어요 그리고 고구마. 곡식류. 감자.호박.옥수수.조.쑤수. 로 자연 단맛을 충분히 낼수 있습니다 건강하세요
네 그렇지요 바다 소금은 어쩔수 없이 약간의 뻘을 사용 하지만 그래도 염전에서 한번 더 끓이면서 청결하게 정제해서 깨끗하게 고운 소금으로 나오는 꽃 소금을 사용 하시면 맛도 좋고 깨끗한 소금을 드실수 있어요 제가 어릴적에 바닷가 염전 옆집에 살았는데 옆집 아저씨가 매일 굵은 소금을 물을 붓고 끓이면 소금이 녺아요 녺은 소금물을 하룻밤 가라 않게 두고 다응날 하루종일 불을 때서 소금물을 증발시켜서 물위에 뜨는 소금 결정채를 고운 채로 건져내어 말리면 꽃소금이 됩니다 어릴적에 본 경험을 말씀드려 보았어요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네 그렇습니다 요즘은 20 kg 짜리가 인 나오고 1kg과 3kg 만 팔고 있어요 참고로 여기는 미국 동부 입니다 한국에느 크 자루 소금이 있을 것 같습니다 마트에서 사는 조그만 포대도 약간 정재를 했다고 하지만 그래도 불순물이 많이 나옵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씻어서 썻지만 어느석은 엄청 아게 뻘이 많이 나와서 아예 물 물에 소금을 넣어 가면서 잘 녺이다가 어느 시점에 도달 하면 소금이 않녺을때 그만 넣고 24 시간 침전 시킨후 광목 천을 두겹으로 하여 거른후 병에 담아놓고 음식 할때 그 소금 물로 적당한 간을 해서 드시면 조금이나마 깨끗하게 드실수 있어요 미세 먼지와 미세 프라스틱도 거의 안전한 정도로 걸러 집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소금이 억쎈것은 소금을 채취하는 지역의 특성 때문이라 생각 됩니다 남쪽의 소금은 단 맛이 강한 반면 산에서 채취한 소금은 쓰고 매운 짠 맛이 강합니다 산에 서는 단물 다 빠져 나가서 별로라고 생각 합니다 조금은 지저분 해도 바다에서 수분 증발로 만들어진 소금이 진짜 맛이 있고 미네랄과 각종 좋은 성분을 들이 많다고 합니다 소금 선정은 심사 숙고 해야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이 방법으론 미세플라스틱 등 소금보다 가벼운 물질은 제거하기 어렵습니다. 물, 들통(입구가 다라이처럼 넓지 않아 소금 유실량 적음), 조리로 비중을 이용해서 이물질, 간수, 미세플라스틱 제거하고 쓰세요. 소금을 조리로 일은 후 30분 방치하면 미세플라스틱등 가벼운 물질은 뜹니다. 이 때 물을 따라 내고 3~4회 반복합니다. 그 해 생산한 소금으로 하면 가성비 좋습니다. 적은 양의 소금(1kg)도 가능합니다. 저는 20kg × 4개 정도로 합니다. 최소한의 물로 해야 소금유실량이 적습니다. 조리로 일 때 물 부족시 조금씩 보충하면서 하시면 좋습니다.
@@정영숙-t7s 제가 쉽게 설명해 드릴께요 (여기서 포인트는 간수를 거의 다 뺄수 있다는점) 큰대야 말구요 양은들통이나 양동이 같은 걸로 해야 소금도 적게 녹고 미세 프라스틱도 물위로 쉽게 떠서 솓아 버리기좋아요 들통에 소금 반정도 차게 넣고 물을 3분의2 이상 부어서 꼭 조리가 없어도 상관없어요 그냥 손으로 깊이 넣어서 휙휙 저어 돌려주면 돼요 한 20분정도 있다가(그래야 간수액체뿐만 아니라 결정체로 이루어진 투명한 미원처럼 생긴 니가리가 녹음) 물따라 버리고 다시 물을 조금보충해서 조리로 이던지 해서 담아요 그리고 건조 과정에서 한번 더 제거 되니까 걱정마시고 하세요
우리집 식구가 상당히 지혜로운 여자네요. 우리집은 소금이 다른집보단 조금 많습니다. 보통집들은 소금이 많아야 20키로짜리 한두개...? 우리집은 최소 7~10개정도는 늘 있는듯 하네요. 소금사서 5년은 넘어야 요리할때 쓰고, 오랜된 소금중에선 20년된 소금도 있는듯 합니다. 집사람의 지론중에 하나가 "오래된 소금은 약이다." 라고 종종 말합니다만, 저는 잘 모르겠더라구요. 뭐어, 된장이나 간장만들땐 오래된 소금쓰고 그러는듯 한데... 맛은 조금 다른긴 합니다. 뭐랄까? 좀더 부드러우면서 깊은맛이난다고할까..? 일예로, 제가 장남이다보니 제사를 모시는데 파가 둘로 나뉩니다. 한파는 고기파, 다른 파는 나물파... 나물에 들어가는 베이스가 고작, (들기름, 참기름) (참깨와볶음소금 갈은것), (간장).. 이럼에도 불구하고 독특하게 감칠맛이 나지만 저는 고기파입니다. 선생님의 영상을 보면서도 느끼지만, "뭐어, 유난떨며 살 필요있나? 소금이 소금이고 그게 그거지....." 라고 늘 어필했던 내가 식구한테 정말 미안한 말이였구나, 속상했겠구나.. 반성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오늘도 하나 배웠습니다. 건강하시고 나날이 행복한 영상 많이 올려주셔요.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소금이 다 그런건 아니지만 간혹 소금 포대를 사오면 한대접 푹 퍼서 물과 1대1로 잘 녺여서 하룻밤 두면 대부분 찌꺼기가 가라 않아 있는데 이번 소금은 정말 눈으로 보기에도 거무 티티 했는데 녺여 보니 저도 이정도 일줄은 몰라서 이거 보고 깜짝 놀랐어요 겉으로 보기에 자연산 으로 보이지만 그냥 드시기엔 좀 찝찝 합니다 댓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그러게요 사와서 눈으로 보기엔 새 하얗게 보였는데 물에 녺여서 가라 않히고 보니 이렇게 생겼어요 제가 사는 곳은 한국 가게가 많치 안아서 선택권이 없어요 할수 없이 이렇게 라도 해서 최대한 깨끗하게 먹으려구 노력 하고 있습니다 방문해 주시고 댓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저는 대나무 채반에 소금을 부어 놓고 하는데 보자기 위에 소금을 놓고 물을 뿌리는군요.
다음엔 저도 이렇게 해볼게요.^^👍
보실보실한 간수 뺀 소금 저도 따라 만들어야겠어요
잘 배워갑니다
소금간수가 있는거도 모르고 뻘이 있는거도 모르고40년동안 밥 해먹고 장담그고 살았는데 요즘 간수 빼고 뻘이 있다는거 알았어요. 감사합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한국요리티비 네
깨끗한 소금만드는법 가르처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미세몬지가 없는 여름에 만들야 겠네요 감사합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안녕하세요.
소금 씻어서 간수 빼는 영상 공유 감사합니다.
잘 배웠습니다.
오늘도 주 안에서 건강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샬롬
안녕하세요 요리연구님 반가워요 잘 지내시죠 와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좋은 방법 너무 고마워요 즐겁게 풀청하고 응원합니다 추운 날씨에 감기 조심 하시길 바라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바구니에 담아서. 울에 넣다 바로 꺼내면 깨끗하고. 먓도. 좋아요
조금 녹으먼 어떼요~ 맛잇으면. 됩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가족모두 건강하시고 웃으시는일이 많으시길 바랍니다
고마우신 말씀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이런 장! 간장! 담아드시니 부럽고 대단하셔요~👍❤️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This is awesome!! You are doing great and commendable job dear mama. Keep it up cause you are teaching the world at large
정말 신기합니다 소금이 뽀송뽀송해 지네요 저도 꼭 따라 하겠습니다
저는 김장철 마다 소금에 물넣어 후다닥 헹궈서 그물에 배추등 절이고 씻은소금은 말려서 썼는데 물을부어가며 간수를 빼주시네요
요새는절임배추사서쓰니 소금 씻을 일이없었는데 알타리절일때 씻어서 쓸까합니다
좋은 생각 하셨습니다
대나무나 누름틀로 눌러서 메주가 안뜨게 해야쥬. 물에 잠기지않으면 나쁜 곰팡이 생겨요.
감사합니다.
말소리가 아주 구수하고 정감이 넘치네요~😅😅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너무 깔끔 하신 문이네요😊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화분에 물주는 물조리개로 물을 뿌리면 좋을것 같아요 물을 골고루 뿌릴수 있을것 같아요
굿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잘 들었습니다.계속 배우려고 구독과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두부영상 기대되요~
감사합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간수를 뺀 다음에 소금의 맛을 좋게 하기 위해서 간수 빼듯이 보관하면 안되나요? 밀폐용기(유리)로 보관하는게 최선일까요??
소금을 사서 오래보관해서 맛좋은 소금을 만들고 싶은 욕심에 문의 드려봐요~~
포대에 담아서 간수 빼듲이 두면 공기 중의 습기를 빨아 들이기 때문에 깨끗하게 소독된 병에 담아서 뚜껑 닫아 보관 하면 병 밑에 물이 고입니다 그건 물 과 섞어서 동해 바닷물 농도로 맞추어서 두부 만들어 드세요 순두부 정말 고소 합니다
요즘 염전은. 바댝이 타이
로 되여 있어서. 꺠끗 합니다 옛날방식 생각하시네요
네 그렇습니다 요즘은 바닥에 타일을 깔아서 깨끗하게 나오지요 그러나 간혹 예날 방식으로 나오는 소금이 있어요
또한 중국산도 둔갑을 해서
요즘 은 스스로 알아서 잘 사용 하셔야 합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엄마가 하는 이야기 들었어요.
중국산 속여서 파는데 그 소금으로 하면 김치가 쓰다고 ㅠ
꽃소금도 간수와 갯벌찌꺼기가 있을까요?
모두 없앤 소금은 안 파나요?
그건 순수소금입니다
정제 소금 쓰시면 됩니다. 국산은 한주소금 있습니다.
장 담글때 삼배 보자기 2겹에 소금 녹인물 3번 걸르면 깔끔하게 잘 걸러집니다
일반적으로 쓸때는 씻어 쓰시면 되고요
햇볏에 몇일 말려야 하나요
볓이 좋으면 하루만 말리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친정엄마가 저래계시면 😊
간수를 완전히 빼면 미네랄성분이 다 빠져나가서 꽃소금같은 정제염 처럼 몸에 해롭고 몸응 붓게 만든다고도 들었어서 어떻게 해야할지 차라리 그냥먹고있네요 ㅠ
정제염이 몸에 해롭다 = 공포마케팅 거짓부렁. 상식이란걸 알면 할 수 없는 소리.
그놈의 소금 미네랄 드립은 언제쯤 사라질까 ㅋㅋ 소금으로 섭취하는 미네랄은 함량이 극히 미미해서 우리 몸에 영향이 단 1도 없음.
샘표나 청정원 꺼.. 신안염꺼 드세요. 깨끗해요.. 다른 브랜드 중저가 브랜드 드시지마세요.미국에서 한한말이에요.
감사합니다
굵기가 가는 소금도 간수 뺄 수 잇나요?
가능한 소금은 물에 녺여서 가라 안힌 다음 소금 물만 따로 담아서 병에 담아 서늘한 곳에 두고 사용 하시면 간장 같이 아주 좋아요 감사합니다
소금자루 (자루말고 )비닐에 밑 양쪽을 가위로 조금식 잘라 소금자루를 세워서 그늘에 보관하면 잘린비닐 구멍으로 간수가 흘러 나온다고 하네요 그리고 소금자루에 비닐을 벗기지 않고 사용 하라는 이유는 여름철 외부습기를 비닐이 차단해 줘서 습기로 인한 간수에 재생성을 막는 다네요.. 나름 생활에 지혜가 담긴 비법 공유해 주시는것 고마운 것이지만 .. 염전 상인들이 간수가 빠지면 무게가 달라져 비닐을 쒸운다는 근거없는 예기는 좀 아닌것 같습니다..
그렇지요 간수를 빼서 담아도 정도가 있기에 비닐 자루에 담아서 쟁여 놓으면 또다시 간수는 만들어 집니다 저도 어릴적 외가옆집이 소금을 만드는 7개의 염전이 있어서 물레를 밟은적도 있어요 옛날에는 염전이 흙 을 다져서 물을 가두어서 증발 시키고 7곱칸을 한바퀴 돌아서 소금 가마로 와서 또 장작불을 때면서 나머지 수분도 증발 시키면 몽글몽글 소금이 만들어 집니다 참 신기한 일 이였어요 물래를 돌려서 베도 짜고 실타래를 옹기에 담고 짖 밟아서 실을 히게 물을 갈아주고 실패에 실을 감고 누에를 삶아서 명주실도 엄청 만들던 외가에서 자라면서 삶의 지혜를 많이 배우며 유년시절을 보냈어요
대문 뒷쪽에 소금자루를 20~많게는 50개 정도를 밑에다 두꺼운 통나무를 지르고 그 위에 소금 자루를 보관하면서 양념으로 썼지요 선생님과 소금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옛 추억이 주마긍 처럼 스쳐 지나가네요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대단하신분!
😊
저정도로 나오지앉던데요 깨끗이오든데요 어디서사신건지
@@김영윤-n4m소금마다 달라요.
저래서 고추장 담글때 쓰는 천일염은
식혜가 끓을때 같이 넣고 팍팍 끓여 줘야 해요.
아니면 깨끗히 소독 처리된 정제 소금을 쓰던지.
한국은 한주소금 장 담그는 용이 있어
그걸로 담그면 장이 병폐가 없다고 하더라구요.
고추장은 소금을 적게 넣서 골마지 끼고 상하는게 아니라
원인이 더러운 소금에 있어요.
깨끗히 처리된 한주 소금 쓰고
식혜만 잘 다리면 고추장이 골마지나 곰팡이 안끼죠.
제가 요즘 고추장 만들기에 꽃혀서 고추장 영상만
몇십개씩 보는데 다 소주로 처리 하더라구요,
골마지는 안껴도 소주는 쓴맛 나고 맛이 덜할것 같아요.
요리연구님 언제 골마지 안끼는 고추장 영상 만들어 주세요 ^^
가르쳐 주신대로 고추장에 해 안들도록
냉장고서만 보관하니 3년이 되도 아직 색이 너무 고와요.
첨에 너무 몰라서 골마지 방지한다고
얼마나 소금을 퍼넣는지 아직도 짠게 문제지만 ㅠ
저도 소주보다는 와인 넣고 보드카로 담근 체리주
(체리주는 엄청 부드러워요) 넣으니 맛도 나무 좋고
익을수롤 깊은 맛과 감칠맛이 상승하네요.
방문해 주시고 정성이 담긴 댓글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 하세요
네 알겠습니다 시간이 되면 만들어 보겠습니다 😄
우리나라 장인만세🌸🌸🌸🌸🌸
체리주는 어디서 사나요?
@@sunnylee4178 제가 담궜어요 .체리철에 사서 깨끗히 씻어 물기 닦고 꼭찌 따서 보드카 부워 놓으면 됩니다. 몇달 숙성시키면 아주 부드러운 술이 되고 전 고추장 담글때 소주대신 넣는데 고추장 맛이 너무 좋아요 골마지 안끼고
안녕하세요 사모님 혹시음식에 단맛내료재는게 설탕말고 어떤게있을까요~?
네 저는 성탕 대신 집에서 식해를 만들어서 엿을 고아 놓고 쓰고 있습니다 김치나 고기 잴때는 과일을 갈아서 즙을 짜서 이용 합니다 그리고도 모자라면 스티비아 라는 뉴 슈가 비슷한 단맛이 있어요 그리고 고구마. 곡식류.
감자.호박.옥수수.조.쑤수. 로 자연 단맛을 충분히 낼수 있습니다 건강하세요
그럼 천일염보다
더 좋다는 토판염은 어찌 먹는데유...
토판염은 그냥 드셔도 되겠지요 지역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도 토판염은 사용 못해 보았어요 함 먹어보고 영상으로 공유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두번씻어서 말려 녹여보면 펄물이 가라앉아 있더라구요 소금에 박혀있는건 어쩔수 없나봐요
네 그렇지요 바다 소금은 어쩔수 없이 약간의 뻘을 사용 하지만 그래도 염전에서 한번 더 끓이면서 청결하게 정제해서 깨끗하게 고운 소금으로 나오는
꽃 소금을 사용 하시면 맛도 좋고 깨끗한 소금을 드실수 있어요 제가 어릴적에 바닷가 염전 옆집에 살았는데 옆집 아저씨가 매일 굵은 소금을 물을 붓고 끓이면 소금이 녺아요 녺은 소금물을 하룻밤 가라 않게 두고 다응날 하루종일 불을 때서 소금물을 증발시켜서 물위에 뜨는 소금 결정채를 고운 채로 건져내어 말리면 꽃소금이 됩니다 어릴적에 본 경험을 말씀드려 보았어요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한국요리티비 ㅡ
소금을 물에 완전히 녹힌 다음 하루정도 이물질을 가라앉힌 다음 맑은 물만 따라서 수분을 증발시키면 다시 소금이 됩니다,
음식할때 사용하는 천일염은 깨끗해요 굵은 천일염소금은 좀 그러해요 예전보니 굵은 소금은 포대째로 포대밑을 돌로바쳐 몆개월 그냥두니 자동으로 간수빠져나와요
천일염 간수에 있는 미네랄 성분중에 마그네슘이 특히 쓴맛을 나게 합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마트에서 파는천일염사서 하면되나요
네 그렇습니다 요즘은 20 kg 짜리가 인 나오고 1kg과 3kg 만 팔고 있어요 참고로 여기는 미국 동부 입니다 한국에느 크 자루 소금이 있을 것 같습니다 마트에서 사는 조그만 포대도 약간 정재를 했다고 하지만 그래도 불순물이 많이 나옵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
파운드라고 하지 마시고 그람이라고 하셔야 모든 사람이 알지요.
네 잘 알겠습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소금을 물에 씻어 쓰는건 처음 봤네요.
씻어서 썻지만 어느석은 엄청 아게 뻘이 많이 나와서 아예 물
물에 소금을 넣어 가면서 잘 녺이다가 어느 시점에 도달 하면 소금이 않녺을때 그만 넣고 24 시간 침전 시킨후 광목 천을 두겹으로 하여 거른후 병에 담아놓고 음식 할때 그 소금 물로 적당한 간을 해서 드시면 조금이나마 깨끗하게 드실수 있어요
미세 먼지와 미세 프라스틱도 거의 안전한 정도로 걸러 집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한국요리티비 가장 좋은 방법중에 하나라고 봅니다. 진짜는 안 갈켜줘~~~ㅋ
천일염이 맛이없다는 소리는 선생님 뿐이군요 천일염은 자연그대로 맛
맛이 없다는것이 아니고 최대한 깨끝하고 맛있게 먹자는 이유 입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소금이억샌것은왜그럴까요혹시중국산일까요너무궁금해요꼭좀알려주세요
소금이 억쎈것은 소금을 채취하는 지역의 특성 때문이라 생각 됩니다 남쪽의 소금은 단 맛이 강한 반면 산에서 채취한 소금은 쓰고 매운 짠 맛이 강합니다 산에 서는 단물 다 빠져 나가서 별로라고 생각 합니다 조금은 지저분 해도 바다에서 수분 증발로 만들어진 소금이 진짜 맛이 있고 미네랄과 각종 좋은 성분을 들이 많다고 합니다
소금 선정은 심사 숙고 해야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뼈구성 성분중 소금에있는 마그네슘이 중요한역활을한다고 요즘 유트브에 교수님들이 많이들 강조하시던데 마그네슘 덜빼는방법 은 없을까요?
마그네슈 덜 빼는 방법은 물과 소금을 1대1로 해서 조금씩 더 넣으면서 어느 시점에 도달하면 소금이 녺지 않아요
그 다음은 하룻밤 동안 침전시켜서 윗물만 따라서 모든 음식에 간을 하시고 간장으로 양념을 하셔도 건강하게 드실수 있어요
전 소금자루째 밑에신문지 두껍게깔고 신문지로위에덮고 이렇게해서 간수빼는데요신문지가축축하면교체하고요
이 방법으론 미세플라스틱 등 소금보다 가벼운 물질은 제거하기 어렵습니다.
물, 들통(입구가 다라이처럼 넓지 않아 소금 유실량 적음), 조리로 비중을 이용해서 이물질, 간수, 미세플라스틱 제거하고 쓰세요. 소금을 조리로 일은 후 30분 방치하면 미세플라스틱등 가벼운 물질은 뜹니다. 이 때 물을 따라 내고 3~4회 반복합니다. 그 해 생산한 소금으로 하면
가성비 좋습니다. 적은 양의 소금(1kg)도 가능합니다. 저는 20kg × 4개 정도로 합니다.
최소한의 물로 해야 소금유실량이 적습니다. 조리로 일 때 물 부족시 조금씩 보충하면서 하시면 좋습니다.
정확히 알려주세요 조리로 일고 30분후 또물붓고 조리로일고를 3-4회 하는건가요?
@@정영숙-t7s 제가 쉽게 설명해 드릴께요 (여기서 포인트는 간수를 거의 다 뺄수 있다는점)
큰대야 말구요 양은들통이나 양동이 같은 걸로 해야 소금도 적게 녹고 미세 프라스틱도 물위로 쉽게 떠서 솓아 버리기좋아요
들통에 소금 반정도 차게 넣고 물을 3분의2 이상 부어서 꼭 조리가 없어도 상관없어요 그냥 손으로 깊이 넣어서 휙휙 저어 돌려주면 돼요
한 20분정도 있다가(그래야 간수액체뿐만 아니라 결정체로 이루어진 투명한 미원처럼 생긴 니가리가 녹음) 물따라 버리고 다시 물을 조금보충해서 조리로 이던지 해서 담아요
그리고 건조 과정에서 한번 더 제거 되니까 걱정마시고 하세요
와우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어디서 굵은 소금 40 킬로 살수 있을까요?
코로나 전에는 슈퍼 마다 있었는데 코로나 이후에 2년 동안 지금 판매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농협 마트 가면 살수있어요 소금
아 한국 에서는 가능 하지만
미국에 있는 한국 마켓에서는 판매가 중단 되었어요
댓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
파운드는 아는사람 몇이 될까요?
ㅋㅋ 미국 사시는 분이라 그래요.
여기선 표기가 다 파운드라…
플라스틱도 있던데요
별거 나 나와요 가라 않히고 걸러서 드시기를 추천 드립니다
그럼 그냥 정제 소금 쓰세요.
👍👍👍
우리집 식구가 상당히 지혜로운 여자네요. 우리집은 소금이 다른집보단 조금 많습니다.
보통집들은 소금이 많아야 20키로짜리 한두개...? 우리집은 최소 7~10개정도는 늘 있는듯 하네요.
소금사서 5년은 넘어야 요리할때 쓰고, 오랜된 소금중에선 20년된 소금도 있는듯 합니다.
집사람의 지론중에 하나가 "오래된 소금은 약이다." 라고 종종 말합니다만, 저는 잘 모르겠더라구요.
뭐어, 된장이나 간장만들땐 오래된 소금쓰고 그러는듯 한데... 맛은 조금 다른긴 합니다.
뭐랄까? 좀더 부드러우면서 깊은맛이난다고할까..? 일예로, 제가 장남이다보니 제사를 모시는데
파가 둘로 나뉩니다. 한파는 고기파, 다른 파는 나물파... 나물에 들어가는 베이스가 고작, (들기름, 참기름)
(참깨와볶음소금 갈은것), (간장).. 이럼에도 불구하고 독특하게 감칠맛이 나지만 저는 고기파입니다.
선생님의 영상을 보면서도 느끼지만, "뭐어, 유난떨며 살 필요있나? 소금이 소금이고 그게 그거지....." 라고
늘 어필했던 내가 식구한테 정말 미안한 말이였구나, 속상했겠구나.. 반성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오늘도 하나 배웠습니다. 건강하시고 나날이 행복한 영상 많이 올려주셔요.
소리가 조금 작습니다
마이크가 꺼져 있는 걸 모르고 그냥 하다 보니 소리가 작아 졌더군요 죄송합니다 다음에는 더 밤에는 더 신경 쓰겠습니다 매일 배워야 합니다 ㅎㅎ 건강하세요
천일염의 이물질?
염전이 뻘밭이라 천일염에 뻘은 당연한 것이고 이걸 또 미네랄이라고 하는 사람도 있는디?
비싼 프랑스 천일염은 또 황토 염전에서 나온 거라고? 그건 또 황토 미네랄이라고 ... 그거 황토 찌꺼기를 말하는 거 같은디?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설명넘답답
한말 또 하고 또하고
내용정리도 안되고
과학적이지도 않고
어떻게 하여는지 알기도 어렵고!!
종열아~^^새겨들언마^^
항아리 금방 빠져요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천일염 정말 지저분하네요.그냥 눈꽃소금 사먹어야겠네요.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소금이 다 그런건 아니지만 간혹 소금 포대를 사오면 한대접 푹 퍼서 물과 1대1로 잘 녺여서 하룻밤 두면 대부분 찌꺼기가 가라 않아 있는데 이번 소금은 정말 눈으로 보기에도 거무 티티 했는데 녺여 보니 저도 이정도 일줄은 몰라서 이거 보고 깜짝 놀랐어요 겉으로 보기에 자연산 으로 보이지만 그냥 드시기엔 좀 찝찝 합니다 댓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한국요리티비 전에 공업용 소금을 일반 식용으로 속여서 팔다가 적발된 사례가 었는데 정말 믿고 먹을 만 한게 없네요.감사합니다.
천일염은 사실 공업용 소금입니다.
번거로워요 ㅠ.근데 너무지저분하네요
그러게요 사와서 눈으로 보기엔 새 하얗게 보였는데 물에 녺여서 가라 않히고 보니 이렇게 생겼어요 제가 사는 곳은 한국 가게가 많치 안아서 선택권이 없어요 할수 없이 이렇게 라도 해서 최대한 깨끗하게 먹으려구 노력 하고 있습니다 방문해 주시고 댓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휼륭하신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