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버드박스라 새들 울음소리로 온갖정보를 알 수 있는게 아니고, 둘은 별개에요. 버드박스인 이유는 방금 말한 이유땜에 버드박스고, 새들 울음소리로 사람들이 위험을 감지할 수 있는건, 새는 천사를 뜻하고, 이는 악마로부터 사람들을 지키기위한 천사 역할을 한다라고 보면 됩니다.
아닙니다. 영화에서 버드박스 제목은 새가 새장에 갇히듯 주인공의 세계 사람들도 창문을 가리고 빛이 들어오지 않는 집안에 갇혀야하는 모습을 보고 새장속의 새와 집 안에 갇혀있는 사람을 비유한 것입니다. 새가 풀려나면서 끝이나게 되는데 이것은 곧 버드박스에서 풀려나 인간도 함께 희망에 도달했다고 볼 수가 있죠.
어떤 원인에 의해 정신적으로 장애를 가진 사이코패스 살인마가 장애를 이겨내고 죽음으로 속죄한다는 느낌으로 보면 그럴듯한데 처음에 주인공이 빌런에 고구마를 너무 먹여서 그런지 평가가 박하네요..ㅠ 오히려 1편에서 눈뜨고도 괜찮은 사람들의 시점이 궁금했는데 그 궁금증을 해소해줘서 개인적으로 나쁘지 않았던것같습니다
제목이 버드박스인 이유:새가 새장에 갇혀서 자유로움게 날아다니지 못하고 새장에 갇혀있듯, 주인공의 세계도 빛을 차단하고, 집 안에 갇혀있을때 자유롭게 이동이 가능하고, 밖에선 눈을 가리고 이동이 불편하게끔한 것을 약간 서로 비슷하게끔한듯. +새는 천사를 뜻해서, 악마로부터 사람을 지키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미지의 존재가 다가왔을때 사람들에게 신호를 줘 위험을 알리게 합니다. 반면, 2편에서 재밌게 본 점은 새이긴 하지만, 까마귀와 갈메기가 등장하죠. 까마귀의 등장씬(아파트에 시체 3구가 매달려있을때) 이때 울면서 날아가는데, 곧 머지않아 추종자들이 왔다는걸 알 수 있음. 갈메기의 등장씬(마지막 케이블카 장면,미지의 존재가 여자와 아이에게 다가갈때) 이때 미지의 존재가 강력해서 그런지 미지의 존재가 다가올땐 주위에서 울면서 위험을 알리다가, 옥상에 도달했을땐, 죽으면서 큰 위험이 왔다는걸 알 수 있음.
@@발맥프 제대로 봤다. 딸은 몰라도 아빠가 사람들이 버스에서 자고있는데 갑자기 운전석에 앉더니 몇키로 밟아서 쐐러 박고 그다음에 눈막고있는 사람들을 눈뜨게 만들어 죽게한거몰라? 아빠가 그짓을 할정도니 딸도 속으로는 즐기는거겠지. 딸이 아빠한테 사람들을 죽게하지마, 착한사람들이라고 말해본적있냐? 가만히있는데
@@Ons-v5t제대로 안 보고 이야기하는 거 맞네ㅋㅋㅋ초중반만 봐도 알 수 있는데 그거 진짜 딸 아니고 아빠 눈에만 보이는 미지의 존재=환상임 아빠는 딸이 추종자 때문에 죽은 뒤에 멘탈 나가서 미지의 존재가 명령하는대로 사람들 죽이면서 현실도피하다가 나중에 정신 차리고 사람 구하는 인물이고
@horizon1176 1편과 다르게 2편에선 앵무새 대신 까마귀와 비둘기 갈메기가 나옵니다. 비둘기(주인공이 약국에서 여자가 나올려고할때 등장함)는 주인공 자체는 악마가 아니니까 위험신호를 안준 것 같고, 까마귀(아파트에 시체3구가 연달아 매달려있는 장면) 여기서 보면, 까마귀도 일종의 악마가 곧 나타날 것을 암시해줌. 곧바로 옥상에서 추종자들이 힐끔보며, 주인공의 위치를 알아버림. 갈메기(마지막 케이블카 장면)는 미지의 존재가 다가올때, 갑자기 탑승장 주위로 동그랗게 돌면서 울기 시작합니다. 그러다가 미지의 존재가 옥상에 도달했을땐 아예 목숨까지 던져버림. (새는 천사를 뜻하기때문에, 이는 악마로부터 사람들을 위험에서 구하기 위해 울음소리로 대체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제대로 보고 좀 욕 하시죠; 주인공 정신 에러나고 이미 뒤진 딸 환상 보면서 자기가 목자니 뭐니 하는데 그건 영화에서 보여주고자 하는 주 목적이 아닙니다. 그저 주인공이 딸의 죽음으로 정신상태가 망가져 미지의 존재를 보고도 멀쩡할 수 있었는데 마침 영화에 나오는 ‘보는 자들’의 두목이 심판의 날을 기다리던 정신병자 기독교인이였고 이 두 설정을 섞어 개연성을 부과하기 위해 종교적 요인을 집어넣은겁니다.
스포일러 댓글입니다. 초반을 분석하면, 면역자들은 인체의 백혈구 같은 존재이고, 인간는 몸속에 침투한 병원균. 중후반을 넘어서면 미지의 존재를 천사로 비유하고, 엔딩에서 인간의 만행에서 사실 악마는 인간이고, 면역자는 그런 악마의 세상에서 선량한 사람들을 새로운 세상으로 보내는 역할자. 그리고 그 역할자는 천사에게 선택되지 못한 사람들. 그걸 반증하는게 세바스티안이 죽었을때 영혼의 유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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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산드라 블록 누나는 정말 연기의 신이라는걸 새삼 느꼈다.
1편은 기대 없이 틀었다가 정말 몰입해서 달렸는데... 2편은 좋게 말하면 평범 솔직한 마음은 이딴걸 왜 만들었나 싶음;;;
1편은 진짜 기대안하고 보다 화장실도 안가고 끝까지 몰입했는데 2편은 3번을 졸다 깨다 하면서 봤네 ... 같은 소재로 드럽게 재미없게 만드는 것도 재주인듯..
나만 2편 볼만했나 1편은 생존자의 이야기를 중심적으로 다뤘다면 2편은 추종자들이 왜 생겨나는지 알려줘서 좋았는데 물론 악마가 어떻게 생겼는지는 제대로 안보여줬지만
스토리는 1,2 편 둘 다 탄탄했음. 2편은 신선했고요.
방금 봤는데 괜찮았음
죤나 맛있는 음식도 누군가에겐 역겨운 음식이듯
2편 재밌었다하는 분들은 좋아요 클릭. 1편 안보고 2편부터 봤는데 나름 재밌었다고 생각함. 주인공이 빌런짓하는게 라스트어브어스2의 고릴라주인공같이 욕먹는게 아닌가 생각됨.
제목이 버드박스인이유가 새들울음소리로 온갖정보를 얻을수있는건데 이설정들은 어디에전부갖다버린건지...
꼭 그게 이유는아니죠ㅋㅋ
@@G-Mok 그럼왜버드박스인데 제목이
@@grootim6464새가 새장에 갇히듯 영화안의 사람들도 빛이 들지않는 곳에 갇혀있기때문에 버드박스인거죠 ㅋㅋㅋㅋㅋ
제목이 버드박스라 새들 울음소리로 온갖정보를 알 수 있는게 아니고, 둘은 별개에요. 버드박스인 이유는 방금 말한 이유땜에 버드박스고, 새들 울음소리로 사람들이 위험을 감지할 수 있는건, 새는 천사를 뜻하고, 이는 악마로부터 사람들을 지키기위한 천사 역할을 한다라고 보면 됩니다.
@@G-Mokㅂㅅ임?
2편을 보고 1편이 웰메이드 였음을 깨달았음
졸라 루즈해서 화장실 2번 카톡 3번 하다가 끝까지못보고 리뷰찾으러옴😊
1편을 너무 재밌게봐서 엄청 기대했는데
보다가 도저히 재미없어서 중단
버스 몰고 나가는거 보고 어질어질 미틴빌런이 주인공영화라니 멘탈약한 나는 도저히 못보겠다 ㅜㅜ
공포와 긴장감이 느껴지던 1편과는 다르게, 2편은 면역자가 주인공이라 그런지 그냥저냥인 캠프 찾아 삼만리 영화가 되어버렸네.
결론 : 악마 딸년과 그의 추종자 아빠의 이야기
초반에 사람들죽으면 빛으로 하늘올라가는거보고 껐어야했는데 하..
2편 재미없겠지 하고 기대없이 봤는데 굉장히 잼있었음
2편은 빌런시점으로 시작한게 신박하고 신선해서 좋았는데 평가가안좋네요 버드박스가 새장을뜻하는거라 새가안나왔어도 빌런 자신만의 새장에 갇혀있다가 나중엔 그 새장을 벗어나는 결말에 버드박스라는 영화제목은 유효해보입니다. 꼭 새가나와야 될 이유는 없다보네요
아닙니다. 영화에서 버드박스 제목은 새가 새장에 갇히듯 주인공의 세계 사람들도 창문을 가리고 빛이 들어오지 않는 집안에 갇혀야하는 모습을 보고 새장속의 새와 집 안에 갇혀있는 사람을 비유한 것입니다. 새가 풀려나면서 끝이나게 되는데 이것은 곧 버드박스에서 풀려나 인간도 함께 희망에 도달했다고 볼 수가 있죠.
@@Ptyisiop 영화해석에 정답은없죠
저도 완전 신선하게봤는데 댓글들이 갈리네요 ㅎㅎ
어떤 원인에 의해 정신적으로 장애를 가진 사이코패스 살인마가 장애를 이겨내고 죽음으로 속죄한다는 느낌으로 보면 그럴듯한데 처음에 주인공이 빌런에 고구마를 너무 먹여서 그런지 평가가 박하네요..ㅠ 오히려 1편에서 눈뜨고도 괜찮은 사람들의 시점이 궁금했는데 그 궁금증을 해소해줘서 개인적으로 나쁘지 않았던것같습니다
바로 꺼머림. 난생 영화보다가 이게 시버ㅏㄹ 너야
2 편은 완전 실망.. 다 예상 되는 전개와 결망.. 1 편이 정말 지존이었네요.
제목이 버드박스인 이유:새가 새장에 갇혀서 자유로움게 날아다니지 못하고 새장에 갇혀있듯, 주인공의 세계도 빛을 차단하고, 집 안에 갇혀있을때 자유롭게 이동이 가능하고, 밖에선 눈을 가리고 이동이 불편하게끔한 것을 약간 서로 비슷하게끔한듯.
+새는 천사를 뜻해서, 악마로부터 사람을 지키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미지의 존재가 다가왔을때 사람들에게 신호를 줘 위험을 알리게 합니다.
반면, 2편에서 재밌게 본 점은 새이긴 하지만, 까마귀와 갈메기가 등장하죠.
까마귀의 등장씬(아파트에 시체 3구가 매달려있을때) 이때 울면서 날아가는데, 곧 머지않아 추종자들이 왔다는걸 알 수 있음.
갈메기의 등장씬(마지막 케이블카 장면,미지의 존재가 여자와 아이에게 다가갈때) 이때 미지의 존재가 강력해서 그런지 미지의 존재가 다가올땐 주위에서 울면서 위험을 알리다가, 옥상에 도달했을땐, 죽으면서 큰 위험이 왔다는걸 알 수 있음.
고맙습니다👍
2편은 대체 뭘 나타내고 있는건지
2편은 예상이 너무 되고 1편보다 별로였네요. 3편 나온다면 극한의 스릴러로 가던가 아예 스케일을 확 키우던가 해야할듯 해요😢
이게 2인가 보네요 사이비 종교 사상가진 주인공이 사람을 죽여 다니고 있음 그것을 보게해서 죽게 만드는게 살인이죠
음.. 1편은 진짜 재밌게 봤는데 이건 그냥 보통
세버지 이제는 알겠습니다...!
진짜 ㅈㄴ재미없어서 보다끄고 리뷰로 보러옴
죄없는사람들 왜죽이는거냐? 살자고 눈 안뜨고있는데 와 이런 2편은 처음보네. 한국이 만들었음 최소 죽지않았을것같은데? 딸이나 그아빠나 하는짓은 범죄자네. 사람다죽이고
1편에서부터 정신병자들은 그렇게 생존자들 죽여왔어
깔거면 제대로 보고 까자
@@발맥프 제대로 봤다. 딸은 몰라도 아빠가 사람들이 버스에서 자고있는데 갑자기 운전석에 앉더니 몇키로 밟아서 쐐러 박고 그다음에 눈막고있는 사람들을 눈뜨게 만들어 죽게한거몰라? 아빠가 그짓을 할정도니 딸도 속으로는 즐기는거겠지. 딸이 아빠한테 사람들을 죽게하지마, 착한사람들이라고 말해본적있냐? 가만히있는데
@@Ons-v5t제대로 안 보고 이야기하는 거 맞네ㅋㅋㅋ초중반만 봐도 알 수 있는데 그거 진짜 딸 아니고 아빠 눈에만 보이는 미지의 존재=환상임
아빠는 딸이 추종자 때문에 죽은 뒤에 멘탈 나가서 미지의 존재가 명령하는대로 사람들 죽이면서 현실도피하다가 나중에 정신 차리고 사람 구하는 인물이고
난 존나 재밌게 봄 결말이 너무 클리셰인 거 빼면
그래서 미지의 존재는 뭔데??
스페인 영화는 항상 저예산으로 뽕을 뽑으려다 보니, 궁금증 해소는 안되고.
억지로 내용만 이어가다 끝내 버리니, 똥을 싸다 만 찝찝한 느낌.
그게 1,2편 봤을때 고구마 100000개 먹은 것 같은 이유다…
미지의 존재 정체는 1편에서도 안 나왔음
재밌긴했는데 딸의 정체가 너무 뻔하게 드러남
엄청 재밌었씁니다
1편은 좋았지만 2편은 불쾌할 뿐이었어요
2편은 영 재미가 없네요 뭔가좀 애매하네
미지의 존재에 대한 궁금증도 광신도의 존재의 이유도 아무것도 풀어주지 않음. 주인공의 관점이 1편과 전혀 다름에도 불구하고 결말은 1편과 같음. 그냥 같은 작가의 작품을 서로다른 제작사가 똑같은 작품을 주인공과 관점을 달리해서 만든 작품처럼 느껴지네요
20분 보다가 시청끝! 어이상실.이게 3위?ㅎㅋ
새가 문제가 아니고
1편과 2편 몰입도가 다름
2편이 더럽게 몰입이 안되는게 나만 그런게 아닌거 보면 감독이 잘못함..
근데 미지의 존재 ㄹㅇ 우주선 타고온 크툴루 아니냐 ㅋㅋㅋㅋㅋ
적당히 지루하고 적당한 결말. 이런 영화는 나중엔 기억되지 않는다지. 잠이 오지 않아 봤을 뿐이야. 내 잘못 아니야.
버드박스 1편 보고나서 이거 보는데... 버스씬 이랑 승천 장면 보고 개빡쳐서 바로 달려옴 ㅋㅋㅋㅋㅋ 감독 뺨후려갈기고싶었음 ㄹㅇ ( 근데 새는 왜 안나옴??)
갈매기 나와요ㅎㅎ
@horizon1176 1편과 다르게 2편에선 앵무새 대신 까마귀와 비둘기 갈메기가 나옵니다.
비둘기(주인공이 약국에서 여자가 나올려고할때 등장함)는 주인공 자체는 악마가 아니니까 위험신호를 안준 것 같고,
까마귀(아파트에 시체3구가 연달아 매달려있는 장면) 여기서 보면, 까마귀도 일종의 악마가 곧 나타날 것을 암시해줌. 곧바로 옥상에서 추종자들이 힐끔보며, 주인공의 위치를 알아버림.
갈메기(마지막 케이블카 장면)는 미지의 존재가 다가올때, 갑자기 탑승장 주위로 동그랗게 돌면서 울기 시작합니다. 그러다가 미지의 존재가 옥상에 도달했을땐 아예 목숨까지 던져버림.
(새는 천사를 뜻하기때문에, 이는 악마로부터 사람들을 위험에서 구하기 위해 울음소리로 대체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Ptyisiop 근데 왜 bird [BOX] 박스 죠 ??
@@horizon1176 상징적으로 표현한거 아닐까요 영화에셔 추성적인 틀로 다루고있는게 느껴지고요
넷플로 끝까지 다봤음
처음에는 볼만한데? 하다가
버스부터 내용이 점점 산으로 가네 시발ㅋㅋㅋㅋ
버스는 좋았음
공포 스릴러 장르 좋아하는데도 이 영화는 정말.. 너무 불쾌하고 기분이 나빠지더군요.. 꿈자리 사나울듯;;
ㅋ남주가 처음부터 빌런인가했드마는.. 아므튼 계속보는데 갑자기끝났음..ㅜ.ㅜ
명작 연장선으로 돈 벌어보려는 그냥 신호탄ㅋㅋㅋㅋㅋ
설마 이런 클리셰 겠어? 했는데 그런 클리셰임 시발ㅋㅋㅋㅋ 콧방귀 나옴
1.5배속으로 안봤으면 결말만 보고 껏다 진짜
참.. 그... 미러 선글라스 하나 끼면
만사 해결될걸 어렵게 가네..
1편 보셨으면 아시겠지만 CCTV 화면을 통해서 간접적으로 본 사람도 자살하게 됩니다. 선글라스를 낀다한들 죽겠지요.
뭘 거치든간에 본다는 행위만으로 ㅈ되는거임
아예 시야 차단하는거 아니면 답 없음
ㅋㅋㅋㅋㅋㅋ햇빛을 봐서 죽는게
아니고 미지의 존재를 보면 죽는거라 아예 눈 막아야함
선글라스는 남이 내눈을 못보는거지 나는 다보이잖나 뇌가리 수준ㅋㅋㅋ
진짜 버드박스 바르셀로나..... 개노잼의 향연...
유럽가면 영화들이 다 허접해질까...
공포가 아니라 사이비 종교 영화인듯 싶네요 주인공이 사람을 죽여다닌다 그게 구원이다고 하는데 사이비 종교 미친 주인공
제대로 보고 좀 욕 하시죠; 주인공 정신 에러나고 이미 뒤진 딸 환상 보면서 자기가 목자니 뭐니 하는데 그건 영화에서 보여주고자 하는 주 목적이 아닙니다. 그저 주인공이 딸의 죽음으로 정신상태가 망가져 미지의 존재를 보고도 멀쩡할 수 있었는데 마침 영화에 나오는 ‘보는 자들’의 두목이 심판의 날을 기다리던 정신병자 기독교인이였고 이 두 설정을 섞어 개연성을 부과하기 위해 종교적 요인을 집어넣은겁니다.
@@발맥프 다음편에는 미치광이 사이비인가?or정말로 신은존재햐는가에대한이야기를 다룰것같은데 전자로 주내용을 다룬다면 과학적인애기가 영화에서 주로 다뤄질것같네요 작가는 일부로 열린결말로 남긴것같아요
뭐야 무슨 내용인지 하나도 모르겠네. 재미없다
재밌게 봤는데 왜 이리 박한 평이 많지? 적어도 넷플릭스 오리지널 한국영화 야차,카터,서울대작전,20세기 소녀,정이,길복순 보다 훨씬 재밌었다.
ㅇㄱㄹㅇ 아쉽긴해도 스토리라인 탄탄한데ㅋㅋㅋㅋ국뽕영화에 절인애들 많은듯
@@user-yv9iw5bg3t2편보면 꼭 그렇지만은 않은듯.. 아직까지 미지의 존재가 무엇인가에 대한 얘기는 안나왔고, 1편만 봤을때, 궁금증을 유발하게 하는게 여러가지라 고구마 100개 먹은줄 근데 2편보면 고구마 50개 먹은거 같음…
보다 쌍욕나옴 존나 개노잼
고구마영화
나름 1편과 다른 관점이라 재밌게 봤는데 평이 별로군요
광신도들의 시점이 궁금했는데 그나마 잘 풀어준 작품이라고 보는데 초반하차하신분들이 꽤 많네요 ㅋㅋㅋㅋ
바르셀로나 는 희대의 망작...
속았다 내시간 돌리도
존나 재미없음 ㅋㅋㅋ
시간 아깝누
1편 ㅈㄴ 숨죽이며 몰입하며 본 사람으로써 2편 ㅅ발 보다가 졸려서 유튜브 번갈아가며 봄요
와 나는 재밌게봤는데
스포일러 댓글입니다.
초반을 분석하면, 면역자들은 인체의 백혈구 같은 존재이고, 인간는 몸속에 침투한 병원균. 중후반을 넘어서면 미지의 존재를 천사로 비유하고, 엔딩에서 인간의 만행에서 사실 악마는 인간이고, 면역자는 그런 악마의 세상에서 선량한 사람들을 새로운 세상으로 보내는 역할자. 그리고 그 역할자는 천사에게 선택되지 못한 사람들. 그걸 반증하는게 세바스티안이 죽었을때 영혼의 유무.
매너댓글 고맙습니다👍
근데 또 영화중간 보면 주인공이 창문 닫았다고 구라핑 치고 죽인 애한테서는 영혼 빠져나오는거 못봤다고 하지 않음?
미지의 존재는 천사라기보다는 천사로 둔갑한 악마로 보는게 더 적합할거 같은데
@@trias..8223나도 이래 생각함. 애초에 천사일리가 없는게, 새가 천사를 뜻하고, 천사는 악마로부터 사람들을 지킨다는 설정에 미지의 존재가 천사다…? 이건 아니지
그런 설정을 집어넣을 거라면 선량한 사람과 그렇지 못 한 사람의 차이점도 숨겨놨어야 했는데 전혀 그런게 없잖아
주인공이 돈많은 부자 사업가였어.. 도데체 어떻게 그렇게 잘나가는 사업가가 되었을가가 더 궁금했던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