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생각에 도운홍련 썸네일에는 도운은 눈을 살짝뜨고있고 홍련은 자고있는걸봐서 도운이 홍련에게 모질게대해도 나는 니가 보이지않곳에서 도와주겠다 라는것같고 백한홍련을보면 홍련 눈에 보이는곳에서 도와주겠다같음 사람들 말처럼 꽃을피우기위해 소리없이 부서져가면서 홍련을 피우려 애쓸것같음 쩔수없이 도운도 싫어할 수 없는 캐릭터 이상 제 생각이였습니다.. 도운아 누나는 널 믿어..제발 입만 좀..
제목에서부터 뭔가 떡밥이 있는데 구름=도운 꽃=홍련 이고 “구름이 피워낸 꽃” 도운이 홍련을 피워냈다 라고 하면 구름이 꽃을 피우려면 비가 내려 구름을 개워내는것 밖에는 방법이 없어요.. 비=백한 결국 구름이 사라져야 홍련이 피어날 수 밖에 없어요.그래서 전 도운이 홍련을 위해 희생 할거 같아요
웹툰에 보면 다 슈크림을 응원하더라고요....하지만 전..우리 도운이!!! 도운홍련 아직도 팝니다.우리 도운이 애가 인성은 모자라도 그것을 커버할 완벽한 얼굴이 있다고요. 물론 이미 슬슬 망한 것 같다고 생각도 들지만 그래도 전 끝까지 이 코인을 팔겠습니다.이 축복을 도운홍련에게!!!!!~~~!!!!!
아님.. 도운:(팅--)(푹..) 홍련:!!!! 도운..!! 왜..! 왜도대체 날위해 검까지 맞은거야?!?!왜!!! 도운:온전히 피워드리지 못했으니까요.. 혼인을 약속한날 이말씀을 올렸는데 기억나시옵니까 홍련:그래.. 너와 만난 처음부터 모두 어제같은 일이니..잊을수가 없도다.. 도운:소인과 처음 만났던 곳부터 함께 지냈던 날까지 기억하시고 계신다니 황공스럽습니다... 홍련:말하지말거라!! 말을할수록..너가 사라질 것 같단 말이다.. 그리고 너가 있었기에 검무도 글도 배울수 있었다..난 그때부터 서서히 피기시작하였고 너가 있기에 해온일 투성이다!! 그러한데.. 어찌하여..네가 떠나갈수 있단말이냐!!어찌하여!!!!! 도운:(눈물을 닦아주며)울지마십시오.. 라고 평상시엔 말씀드렸겠지만 지금 감정을 숨기지 말아주십시오 홍련:..내 그러하마.. 허나..네가 있어 지금의 내가 됬고 이리도 활짝피었으니.... 더는..더는 그런말 마라... 도운:명..받들겠습니다,.. 마지막이 전하곁이어서 참으로 행복하였습니다...소인은 이만 머나먼 저편으로 먼저 물러나 있겠습니다,.. 홍련:그래..네 마지막생을 나와 함께 해주어 참으로., 고맙구나, , 그뒤 비가되어 사라지는 그를 떠나보내기 싫다는듯 그를 끌어안으며 오열을 하는 그녀의 모습은 모란각시에 차츰 가까워지는 듯 하다. 이런느낌이려나??
진심 미칠 것 같아 진짜 정병도질 것 같아 진짜 양도운 이렇게 보내버리는게 어딨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심 미쳤어.... 나 진짜 10개월전에도 여기 댓글 달았었는데 그 때나 지금이나 나는 흑발 금안 양도운인데...ㅠㅠㅠㅠㅠ어쩔거야 도운주식......살려내....살려내라고...하아......
ㅠㅠ구피꽃 너무 좋아하는데 양도운파라 보기가 힘들어 볼 때마다 아 쟤 왜 또 아가리 저렇게 털어 하고 짜증냄 그런데 베댓이 다 양도운 욕하고 있으면 화남 ㄹㅇ 모순적.. 나도 백한 좋아하면서 편하게 좀 보고 싶은데 아무리 싸가지 없어도 양도운이 좋은걸 보면 난 죽어도 흑발 미남 얼빠인가봐..
처음부터 찬찬히 다시 웹툰 봤는데 역시 도운이는 어릴때 홍련이 좋아했다는게 맞는 것 같음 지금도 현재 진행형이고, 홍련이가 아직 서거하신 황제 눈에 들어오기 전에 검무 연습하던 거기서 인사하고 퇴궐하면서 결이가 도운이한테 왕녀님께 칭찬 딱 한 번이라도 좋으니 제발 해달라고 해서 도운이가 딱 한 번 칭찬해줬던 거기서 홍련이가 진짜 순수하게 너무 좋아서 웃었던 그 화 기억나시죠 다들 ? 그때 작가님이 웃는모습을 보는 도운이 표정을 안 보여줬는데 그때 아마 감정이 동요해서 더 쌀쌀맞게 굴려고 그런 거 아닐까 싶습니다 도운이는 지금까지 봤을때 감정에 호소하거나 동요하지도 않고 진짜 냉철하게 이성적으로만 판단해서 결정을 내리는 아이이기 때문에 ... 우리 애 예쁘게 바주세오 ... ㅠㅠㅠ 애가 입만 열면 싸가지 없게 말해서 그렇지 ... 좋은 아이입니다 소년가장이라구요 ...
그리고 홍련이가 막화 다와갈때쯤에 도운이 마음 알아줄듯 5화 보면 도운이 마지막 대사가 " 걱정마세요, 제가 온전히 피워드릴테니까요. 완벽한 군주로 " 이건데 진짜 개팩트인게 지금 홍련이는 군주로 올랐고 그 옆에서 보조하는건 양도운이고 그리고 어릴때 명복 빌어주던 돌탑 무너진게 아직도 미안하고 마음에 남아서, 그리고 내 군주니까 미안하지만 선왕비 양녀로 입적하게 해서 도운이가 진짜 이례적으로 홍련이 어머니를 왕실 일원으로 인정받게 올려놓고 진짜 솔직히 다들 백한이만 좋아라 하시는데 결국 뒤에서 챙겨주는건 도운이라구요 ㅠㅠㅠ 백한이는 앞에서 챙겨주지만 ... 그래도 나는 처음부터 도홍주식이였어 ...
이 ost 듣고 과연 도운과 홍련의 결말이 어떨까 기대 반 걱정 반 했는데 솔직히 결말 보고 실망하지 않았다고 말 할 수는 없겠지만 구피꽃이 이 ost를 남겨줬다는 이유 하나만으로도 만족함.. 아직도 이 ost 들으면 도운과 홍련이 인형놀이 하는게 기억나고 아련해지고 그럼 .. 노래의 힘이다 진짜
그냥 브금이 웹툰에 과몰입하게 하는 데 진짜 한 몫 한듯. 이렇게 완벽하게 잘 어울리는 브금이 또 있을까 싶다.. 와 진짜 저 일러스트에도 너무 잘 맞고 웹툰이랑도 잘 맞고 아니 일러스트에서 햇살 내리쬐는 곳에서 꽃 아래에서 홍련 도운 둘이 낮잠 자고 있다는 게 너무 과몰입하게 함 그것도 양도운 옷 덮어주는 거 뭔데; 차가운 사람이 저렇게 다정한 모먼트 보이면 넘어갈 수 밖에 없지.. 홍련 자고 있는데 양도운 혼자만 눈 뜨고 있는 것고 치이고 아 그냥 모두가 백한을 외칠 때 속으로 둘이 이어지길 바랬는데 결말만 생각하면 진짜ㅋㅋㅋ 너무 용두사미였지 않나.. 싶음 갠적으로도.. 난 진짜 백한도 좋지만 약재방에서 도운과 홍련이 처음 만난 그 순간부터 도운을 놓지 못하고 있음.. 어릴 때부터 함께해온 비즈니스적 파트너지만 서로 간에 살짝 보이는 썸씽ㅇ이 개좋아서 끝까지 도운 홍련만 팠는데 아니 그냥 진짜 이 브금만 들으면 눈물 나온다 약재방부터 스토리가 주마등처럼 지나가는 느낌 그냥 브금 최고라고요.. 진짜 과몰입 일등공신임
사람들 다 구피꽃 엔딩 망했다고 보지말라 그러는데 전 그렇게 망했다고는 생각 안해요.. 영혼 결혼식은 솔직히 깜짝 놀라긴 했는데 홍련 입장에서 보면 충분히 가능 하다고 봄.. 피워낸 홍련을 누구보다 시들게 만든 사람은 도운이지만 홍련에게 피워낼 씨앗을 준 사람이 도운이기도 하니까요 아무리 지금의 홍련이 백한을 사랑한다 해도 도운의 자리를 남겨주고 싶었을 거 같아요 4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생각나는 웹툰인 거 같네요😭ㅠ
마지막화 보고 브금 생각나서 들으러 온 사람인데... 진짜 결말보고 이 노래 들으니까 되게 묘하다ㅜㅜ 여기서 제목 구름이 피워낸 꽃에서 구름이 도운, 꽃이 홍련이라고 설정한 것도 그렇고, 중간중간에 나오는 사물 비유? 상징성같은 게 인상깊던 웹툰이었는데... 양도운 시점도 나와줬음 했는데 조금 아쉬운 것도 있고ㅠ 이 노래 들으면 진짜 홍련이 약재방에서 도운 처음 만났던 그때부터 스토리가 계속 떠오름. 홍련 입장에서는 도운이 어린 시절 아무것도 아니었던 자기를 왕의 자리까지 올 수 있게 도와준 사람인데.. 마지막에 그렇게 됐으니 맴찢 오질듯 물론 중간에 트러블이 적지 않게 있었지만 그래도 너무.. 짠하다 그냥. 보잘 것 없던 홍련을 왕의 자리에 앉을 수 있게 도움을 준 도운이랑 그런 도운과 혼인으로 도운 가문 부흥시켜주는.. 어찌보면 철저하게 비즈니스가 될 수 있었는데 홍련은 어린 시절 도운을 좋아했었고, 좀 커서도 좋아하다가 도운의 행동에 정 떨어진거고 도운은... 어릴 때는 모르겠고 커서는 확실히 홍련에게 감정이 있는 건 맞는 듯. 그게 어릴 때 부터 함께한 파트너로서의 정인지 이성으로서의 사랑인지는 모르겠으나 홍련도 그렇고 서로를 아끼긴 한 것 같음. 후반부엔 둘이 완전히 틀어졌지만 마지막에 도운이나 홍련이나 서로를 진심으로 죽일 마음은 없었던 것 같으니.. 먼가 어린 시절부터 함께해왔다는 점과 서로를 이용하는 듯 하면서도 중간중간 보이는 그런... 둘만의 감정선이 좋아서 끝까지 도운홍련을 놓지 못했지ㅋㅋ 도운이 잘생겨서도 있는 건 맞지만.. 결말까지 다 보니까 솔직히 어느정도 예상은 했다만 도운을 끝까지 못 놓은 입장으로 슬프네 진짜ㅠ 후반부도 그렇고 중간중간 감정선이랑 전개가 생략된 부분은 좀 아쉽긴 했음.
최근에 어쩌다 생각나서 찾아왔는데 아직까지도 생생하다.. 도운이 자기 스스로 목숨을 끊던 순간이, 련이의 손에 들린 검을 자신에게로 뻗어 죽으려던 도운의 행동이 떠오른다. 첫화 때부터 도운을 좋아하던 나인데, 련이를 행복하게 해주지도 않는 그런 도운을 좋아하면서도 백한과 잘 되길 바라는 내 마음이 참 이상하다고 생각했었지... 도운아, 이젠 네가 없을테지만 내 어린 시절의 마음속에는 네가 남겨져 있다.
난 끝까지 도운파야ㅜㅜㅜㅜ... 목숨을 구했든 안구했든 여주가 일어서고 복수할수잇었던건 조력자 도운이 너무큼... 감정을 드러내지 않는 사람이 나중에 희생하면서 감정드러내면 진짜 너무 슬프고 짜증날것같음... 도운홍련 이어지게해주세요 작가님ㅜㅜㅜㅜ감정을 스스로 닫아버린 구름에게도 일궈낸 꽃이 필요해요..ㅜㅜㅜ
난 도운도 마음 아픔..가족애 따위 버린 애비 밑에서 망해가는 가문 살리려고 어릴때부터 철 들어서 이곳저곳 머리쓰고...완벽해보이려고 하고..초반부에 어린 도운도 홍련이한테 마음 좀 있는거 보이지만 계속 다잡는거 보이는데 어린 나이에 그게 절대 쉬운일이 아니고..한번도 사랑받아 본 적이 없으니 홍련을 좋아하면서도 제대로 인지하고 행동하지 못하고..진짜 깨달았을땐 이미 늦어버렸고 더이상 되돌리지 못한다는거...ㅜㅜ 쓰레기색히지만 그냥 왠지 모르게 슬픔 가문을 살릴 사람이 자기밖에 없다는거 알고 계속 달려왔는데..결국 허망하게 죽을거같아
난 도운파... 솔직히 말해서 좀 해피엔딩 보단 찌통 좋아하는 쪽이라... 백한이랑 홍련이 있을 땐 그냥 행복하다. 이 사람이 그냥 너무 좋다. 라는 꽁냥만 느껴지는데 물론 이런 꽁냥도 좋지만 다른 로판 웹툰이랑 다를 게 없을 것 같아서 좀 비호감 드는데 홍련도운은 한 문구로 말하면 " 우린 서로가 원하는 것을 얻으려고 사랑을 했지만 난 네가 싫지만 은 않다. " 라는 약간 뭘 얻기 위해 사랑 하는 계약연애 느낌? 근데 이미 원작에선 백한이랑 홍련 이어주는 것 같아 어떤 사건 터지고 도운홍련 헤어지고 백한 한테 갈것같다...도운홍련도 밀어주세요ㅠㅠㅠ이러다 내가 판 도운홍련 주식 없어지겠어ㅠㅜㅜ 전 그래도 이 주식 계속 파겠습니다...
진짜 구피꽃은 일러부터 노래까지 완벽하다. 웹툰에 노래 나오는거 좋다고 생각한적 별로 없는데 구피꽃은 일단 노래도 엄청 좋고 삽입된 일러도 찰떡이고, 이 노래 나오는 화에서 흐름대로 읽으면 홍련이 어린시절 꿈깨고 도운이 열재고 할때까지 이 노래가 나오는데 작가가 의도한 거라고 생각함. 그런 섬세한 구성 하나하나가 감정선을 만들어내고 이 웹툰의 주인공의 기억을 벗어날수 없게 만든다. 홍련이 도운을 믿지않으면서도 맘 한구석으로는 믿고있는 그런감정을 독자가 느끼게 만듬
아 진짜 미쳤다.. 댓글들 보니까 구름은 꽃을 피우려면 결국 없어질수밖에 없음.. 그로 인해 비를 내리고 빛이 꽃에게로 닿으니까.... 도운이 결국 홍련을 위해 죽거나 인생에 있어서 큰 목표였던 권력을 내려놓거나 둘 중 하나가 될 것 같은데 진짜 죽지만 마... 죽는거 생각하니까 진짜 눈물나오잖아 진짜...ㅠㅠㅠ도운아..제발 죽지만 마..진짜...ㅠㅠㅠㅠㅠㅠ 벌써 아련해져ㅠㅠㅠㅠ
아 오랜만에 다시 들어도 너무 슬퍼요 ㅠㅅㅠ.. 도운이가 희생하는게 아니길 바라는 절실한 도운파입니다..진짜 처음부터 한번도 안흔들리고 도운파에요 ㅠㅠㅠ 도운이의 과거는 안나온것으로 보아서 제 생각에는 재능이 없어보였던 도결이와는 다르게 재능이 있는 도운이를 아버지가 정말 험하게 키운것같아요. 그래서 재능은 있지만 사랑은 받지못해서 남에게 사랑을 주는것을 잘 못해서 차가운것일테고, 엄격하게 자라서 냉혹한 성격을 가진것같네요. 아버지께 잘 보이려고 저렇게까지 자랐는데 아버지가 자신을 배신한것을 알게된다면 아마 아버지에게 등을 돌릴것같네요. 그리고 그렇게 된다면 홍련이가 돌아봐줘서 감정표현을 하게되며 둘이 잘 이어지는 러브스토리이거나, 혹은 계속 아버지를 따르다가 역모로 처형당할것같네요 ㅠㅁㅠ 홍련이를 키우고 이제 죽는거죠..왜냐면 홍련이는 스스로 할 수 있던게 없었는데 도운과 다른길을 걸으면서 선택을 하여 독립적으로 자란거니까요. 그와 동시에 도운이는 죽겠죠 ㅎㅏ 그건 아니면 좋겠네요..아무튼 노래 최고입니다ㅏ 일러도 맘에들고 잘 어울리네용 하핳ㅎ 근데 솔직히 여러분 도운이 존잘이에요 도운파로 넘어오세요
진짜 둘이 썸넬 처럼 알콩달콩 하는 그때가 오길....((홍련 분위기가 조금 쌀쌀하고 도운 주둥아리 때문에 그런거지...알고보면 정말 잘 어울리는 한쌍인데...ㅠㅠㅠㅠ +도운아... 사약과 희생은 절대 하지마.... 제발 홍련이랑 오래오래(한.. 백년?)동안 행복하고 건강하고 이쁜 사랑하면서 지냈으면 좋겠다...
이옝..그럴것 같습니다,, 애초에 제목부터가 구름이 피워낸 꽃 이고 실제로도 도운이가 홍련이를 키워주었죠(피워주었죠) 도운은 모질게 굴어서 좋아하지않으려고 합리화 시키는거 같아요 아니면 걍 련이 만나고 천천히 사랑을 알게되고 생명의 중요성(?)을 차차 알아가는 캐인것 같아요..!
저.. 저 있잖아요.. 이 노래와 썸네일 보고 정주행 한 사람인데요..^^..ㅋ 저는 양도운이 낮뜨달의 도하 나으리 같은 느낌인 줄 알았어요,,^^^^^^^ 우하하ㅏ!!!!!! 생긴 건 둘이 판박이처럼 생겨가주구 아쥬구냥^^^^ 십알ㅠ 구래더 도홍 잡고 봐서 그런지 저는 이쪽이 취향입니다.. 도운아 잘하자
원래 웹툰 볼때 음악 안 듣는데 이건 유일하게 들었음ㅜㅜㅠㅠ30화랑 너무 찰떡이었고 그냥 봐도 슬픈데 이 음악 때문에 더 절절해진 것 같다 사실 눈물의 모양 때문에 30화 열번도 넘게 본 건 안비밀..... 레브님 곡들 한 번 정주행해봤는데 이 노래가 개인적으로 ㄹㅇ역대급이라고ㅜ생각함 하
2014년에 레브님의 "약속"을 들은 후.. 스스로 피아노를 칠 수 있게 되었고, 피아노의 감동을 알게 되었고, 너무 슬프고 힘들때마다 레브님의 노래로 큰 위안을 얻고 이겨낼 수 있었고, 레브님 노래를 모티브로 피아노의 도 위치도 몰랐던 제가 10곡 이상의 노래를 어느정도 자작곡을 만들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정말 레브님은 제 인생 최고의 작곡가이시자 너무 감사한 분이에요. 6년간 레브님 팬이에요 ㅎㅎ! 언제나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처음 꽃이 필 때 중요한 것은 비를 내려주고 너무 뜨거운 햇살에 말라버리지 않게 도와주는 구름일지도 모르죠. 마치 냉정하게 처음 홍련이가 왕이 될 수 있게 해준 도운이 처럼요. 하지만 꽃이 필 때 중요한 것은 구름뿐만이 아니잖아요. 따뜻한 햇빛과 다정한 말들. 어쩌면 홍련은 처음으로 자신이 싹을 틔울 수 있게 도와줬지만 이제는 해를 가려버릴 뿐인 구름, 도운을 몰아내려하지 않을까요? 꽃을 피워내기 위해서요.
천년구미호, 새와 같이 그리고 구름이 피워낸 꽃 다 제가 너무 좋아하는 작품들인데 레브님의 곡이 다 들어가있네요..너무 행복해요 최근 가장 좋아하는 웹툰이 바로 구름이 피워낸 꽃이라 결제하면서까지 미리보기도 보고있는데 ㅠㅠ레브님 곡이라뇨.. 정말 행복해요ㅠ주인공 홍련의 슬프고 아련한 느낌이 잘 들어있는 것같아 더 슬프네요.. 앞으로 이 웹툰에 더더 많은 곡 참여해주세요! 천년구미호와 새와 같이 때 처럼요 !!!
This song is so tragic;; It depicts the heart-rending relationship between Hong & Dowun - the unrequited love and memories they share together. In the beginning, Hong had feelings for Dowun, however he didn't see her in the same way. .. What's so heartbreaking is that by the time Dowun has developed feelings for Hong, she's already moved on... _(as we can see her throw away their betrothed ring that she held so dearly & ignore Dowun as he reached his hand out to her)_ I'm just gonna share my viewpoint as how things have unfolded in the story so far - and this is just my perspective. Personally, I think that Hong *should* and *would* end up with Dowun in the end. I kind of understand why people wouldn't like Dowun because they see him as a cold bastard who only used Hong as a tool for power (I too was feeling a bit iffy about him at first). Sure, that may have been the case at the beginning and really, I thought that Baek Han would've been better for Hong. But hear me out. While Baek Han sure is a nice & gentle person and would be a healthy relationship for her, he can't help Hong in any way regarding her status. If the relationship revolved only around the both of them and not Dowun, she would still be looked down upon and treated worst than trash even if she ended up with him. Dowun on the other hand, was able to help her rise in power and become queen. Her character development through Dowun was what made her climb up the ladder and survive in the end. Although, it's expected that in this path she may not feel _satisfied_ and rather _empty_ on the inside after becoming more expressionless & from her unrequited love towards the ML. So it does raise the question if this is what's best for her? *But* I was expecting for Dowun to develop feelings for her and everything would be alright between the both of them (since her feelings would be returned). *HOWEVER,* it seems that Hong has moved on *just* when Dowun has developed feelings for her... He hasn't even realized this himself and watching him flustered and engulfed with jealousy is so... agonizing TT So this ended up being more heartbreaking than I had anticipated... At first I didn't really have hopes for Dowun since for the longest time he's appeared cold towards Hong, but deep down I still had my hopes. And seeing as he's capable of loving her now, heh. I'm all up for supporting Dowun :) As for Baek Han... it's a forbidden relationship between him and Hong so I'm not expecting anything anymore. Sure, it's truly unfortunate for him that he won't be able to end up with her though;; _some people say they're expecting a death in this story, and Baek Han in a way sort of does give off that vibe?_ _Please don't let Dowun (be the one to) die though. That's when my heart will actually be shattered(πーπ)_ SORRY FOR THIS LONG MESSAGE. If you've read up all the way to the end, Thank you and Congratulations! Much appreciated that you've stuck with me all the way through haha^^;;
Thank youuuu 😭😭🙏💕 i am really scared that he wouldn't be the ml, he may seem like an ass but that doesn't mean he's a bad person, i don't think that dowun's haters know how much his help means to her life, it's not about status, it's about Survival. He literally helped her survive and was true to his self, better than someone who would manipulate her and then kicke her out after using her. I like him because he's realistic, love is not flowers and lollipops and the setting itself is too realistic for some shitty third rate historical comedy manhwa
I agree with you on the point tt Dowon has been very important for the MC and made her queen and led her through a lot of character development. He made her a queen as a status and prepared her mentally for beeing a leader. However I also believe that the bodyguard has now a very important role. the MC atm is a ruler that has the knowhow of politics and how to rule, the gentle side of the bodyguard is what will make her improve even further and become a truly great ruler for her country. As I see it, the title The Flower that was bloomed by the Cloud, the center position must remain the Flower, the personality and skills of Dowon makes him at the center position (a lot of people in the court atm consider Dowon as the true ruler instead of the MC). the past tense of "was bloomed" makes me believe that the main role of Dowon is in the past, it was to make her queen. I am not particularly rooting for any of the 2 CPs, the ending that I would like to see the most atm is Dowon dieing with or without having made an heir, the bodyguard supports her after that but they dont develop any romantic relationship, but he influence her into beeing also a kind ruler. And finally MC beeing able to become a true female ruler like were Wuzetian or Queen Elizabeth, woman ruler dont absolutely need to have a husband to help them rule (thats the main reason I want Dowon dead, I hope MC can improve to this level).
@@eatingnutella6772 something you first notice in this manhwa is the lack of colors and the use of grey, it gives it a sad, depressing and somewhat realistic feeling. It's different from other romance manhaw and while i like the idea of the mc ruling alone, i believe that this is far more realistic than baek han helping her with "his good side" to become a kind hearted ruler. And as you said the court members consider dowun the true ruler as it was part of the deal with mc who basically didn't do much and kinda disregarded work for baek han, i'm saying that lyon is not strong, she wants the love and kindness that she deserved as a child and to heal her hurt feelings and that's okay, it only means that she will most definitely like baek han romantically and it's even worse for her if dowun dies bc you're not expecting everyone to let lyon with no support be the "good" ruler alongside her super close bodyguard who always have a good time giggling with her, oh! Also dowun's family is planning something. My whole point is that she deserves happiness but best boi deserves it too and i'm gonna ship it, you say you don't really care about the mls but you feel like you're hating on dowun (sry if i'm wrong) i like your interpretation of the title but i have a different opinion, the flower that was bloomed by a cloud. The flower is obviously the mc, a cloud is associated with grey and rain which is also associated with hardships and sadness, meaning that the mc was "bloomed" after going through a lot. But... She was also bloomed by dowun who now represents the cloud, that makes me believe that the story is centered around them even if it was past tense
Mystique Melody I have not read till the end, thank u so much for the spoiler, im not expecting it, but im so glad i read ur message . 😭 the manga is so depressing, i just cant..
Since you're the only eng comment I've found so far 🤣🤣 Can ask you a question . Why this webtoon have a soundtrack? I'm totally new at this webtoon thing
cant understand the comments.. huhu just want to share that Im still reading it and im on the chapter that says go visit here.. lol.. !! lots of love ♥️
I can't understand them too.. I mean.. literally.. half of them is supporting the bodyguard, the other half supports Dowon. I don't understand why would they support Dowon???? He looks at the princess as a tool though?????
아...완전 첫사랑 왜곡이다 진짜... 도운아 그때 기억나,,? 우리 꽃놀이 갔을때... 네가 꽃은 결국 시들기 때문에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고 해놓고 내 머리에 꽃 따서 꽂아줬잔아..... .. .. . ... 내가 감동받아서 서 있으니까 네가 무표정하게 웃렇잔아.... 근데 알고보니까 꽃에 벌 앉아있더라.. . .. 엄청 쏘였엇능대....... 괜찮아 네가 즐거우면 됐지 사랑해
안녕하세요😀 악보 구매는 아래의 메일로 문의 부탁드립니다.
🔹 E-mail : reve0711@naver.com 🔹
노래가 넘 좋아요👍
세상에 멜론으로 나온다니ㅜㅠ 반복해서 듣고싶어서 댯글달았었는데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웹툰에서 듣고 좋아서 찾고 있었는데.... 듣기 너무 좋네요
안녕하세요
음악 잘듣고 있습니다
영상 배경음악에 넣고싶은데 출저를 밝히고 써도 되는지 여쭤봅니다
@@user-of6qp9tg2q 답변이 늦어져 죄송합니다 :) 앨범은 멜론 및 네이버뮤직,벅스 등에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웹툰 댓글에 누가 그러더라고
구름이 꽃을 피울 수 있는 방법은
부서져서 비가 되는 수 밖에 없다고
ㅠㅠ
소오름......
와..세상에..
오.. 그럼 도운은 언젠가 홍련을 위해서 죽는...
@@Ramjithunder96 그럼...ㅠ
도운아..쓸데없는 자존심은 버리고 그냥 좋아한다고해... 니 약혼녀 뺏기겠어
@아롱 후회공 ㅆㅅㅌㅊ
@@뾰뵤뵤 후회하고 나중에 이루어지는건 좋은데 도운 죽고 그런 스토리는 아니었음 좋겠...
@아롱 뿌....뿌까머리라눀ㅋㅋㅋ
ntr 존맛탱
흐헤헤ㅔㅎ마지막 999좋아요는 내꺼닿ㅎㅎ
이거 아직도 과몰입한다
아니 성격은 누가봐도 백한이야 맞아 맞는데 외모지상주의에 찌든 나는 도운이라고...도운 너무 잘생겼어...말만 하지마 덕질해줄게 어때 좋은 조건이지
도운아!!!!!!!!!!!!!입!!!!!!!!!!!!!!!!!그입좀어떻게해봐!!!!!!!!!!!!!!
@@gajja4 그 전설의 주둥아리..ㅂㄷㅂㄷ..
난 도운 과거도 궁금하다... 어렸을때 어떻게 자랐을까... 너무 냉정하고 차갑고 흑화되있어....왠지모르게 짠할꺼 같아..옛날을 생각해보면 결이는 완전 성격이 그러지않았는데 도운은 흑화되있는걸보니...
그러고보니 도운 어머니는 어디계신지 궁금
홍련이처럼 엄마랑 관련됬나보네요
또 어느 베댓처럼 도결이랑 배다른 아이일수도
있구요,,, 하오씨 시점이랑 과거 빨리 나왔으면..
이래서 연재 웹툰은 보면 안되는거야.. 100화 넘고
볼껄,,
@@Asi630.x. 엌...참고로 전 어제쯤 구피꽃을 알고,,어제 정주행 끝났어요ㅠ...93화?정도였는데!!!!!아...도운파라서 도운과거 아님 도운 홍련 알콩달콩하는거 보고싶다...
비가 내렸다, 꽃은 비가 내리는 걸 기뻐하며 하늘을 바라보았다. 하늘의 무지개가 꽃을 반겨주었지만 구름은 저 멀리 사라져 보이지 않았다.
JACK 08 슬프네요....
넘 슬퍼요,,
감사합니다.갬성이 200% 회복했군요.
@@제주귤-z3v 음,,나무 아닐까요? 작가님이
엽서? 그리실때 홍련은 꽃, 도운은 구름, 백한은나무를
그리셔서....근데 이름과는 전혀 상관없는게..
말랐던 제 갬성이 돌아오는중입니다...)아련
막... 나중에 도운이 홍련을 위해 희생하는 그런 스토리라면 난 정말 울 것만 같아....
+20200114
님들 제가 생각을 해봤는데 도운홍련 썸네일은 홍련이 눈감고 있을때 도운이 망토를 걸쳐주잖아요 근데 백한홍련 썸네일은 홍련이 눈뜨고 있을때 백한이 망토? 베일? 약간 쳐냄 노래 들으러왔다가 소름돋아서 쓰고가여
오 그러면 대박이겠다ㅜ 근데요즘 도윤보면 너무 쎄함 로맨스 전혀 안할거같어ㅠㅜ
뉴월오 맞아요.. 저도 30화 보고 희망을 느꼈음 ㅠㅠ.. 도운은 약간 무의식적으로 홍련을 아낀다? 라고 생각했어요 백한은 이 둘을 이을 도구 정도로만 등장했으면 좋겠는데 흑흗
모카소므 그래두. 저번 화에서 찔끔찔끔 희망이 있었기 때문에... 제발 제 주식이 성공햇음 좋겠어요
@예지김 어우야 제발 그렇게만 가지 않기를...그러면 파국이 잖아요오오오
@예지김 그건 그냥 너죽고 나죽고 자포자기 아닌가요..?
내생각에 도운홍련 썸네일에는 도운은 눈을 살짝뜨고있고 홍련은 자고있는걸봐서
도운이 홍련에게 모질게대해도 나는 니가 보이지않곳에서 도와주겠다 라는것같고 백한홍련을보면 홍련 눈에 보이는곳에서 도와주겠다같음 사람들 말처럼 꽃을피우기위해 소리없이 부서져가면서 홍련을 피우려 애쓸것같음 쩔수없이 도운도 싫어할 수 없는 캐릭터
이상 제 생각이였습니다..
도운아 누나는 널 믿어..제발 입만 좀..
장편처돌이 도운이 입만 다물었어도 난 도운파였을꺼에요
난 도운이야 계속 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ㅜㅜㅠㅠ
입만... 그 입만 없으면 도운인 최고야... 제발... 입만 닥쳐줘...
도운아 그놈의 주둥아리 좀..ㅜ
말만 이쁘게 하면 좋은데 ㅠㅠ
ㅋㅋㅎㅋㅎㅋㅎㅎㅋ아 다들 도운이 주둥이로 통합되는거 귀엽잖아요 ㅠㅠㅠ
뭔가 결말 너무 새드엔딩같아서 마음 찢어짐... 도운이가 희생하거나 백한이가 희생하거나 다같이 죽거나 누구 죽고 남은 사람이 후회하면서 끝날거같아...
안되는데...안돼...ㅠㅠㅠㅠㅜㅠ
중요한건 백가랑 양가가 모두 희생되버리면
우리 홍련이 기댈 곳이 없어짐...
@@jibumsp 안돼요
내가 도운이 백한이 홍련이 다사랑 하는데 그래도 주인공을 더( ˃̣̣̣̣o˂̣̣̣̣ ) 챙기는건 안비밀 그니까 제발..
제목에서부터 뭔가 떡밥이 있는데 구름=도운
꽃=홍련 이고 “구름이 피워낸 꽃” 도운이 홍련을 피워냈다 라고 하면 구름이 꽃을 피우려면 비가 내려 구름을 개워내는것 밖에는 방법이 없어요.. 비=백한 결국 구름이 사라져야 홍련이 피어날 수 밖에 없어요.그래서 전 도운이 홍련을 위해 희생 할거 같아요
@@수빈-o6c 머리를 잘 굴리시네
해를 막는 구름이 꽃을 키웠다는 생각이 들어요 구름은 아주 예쁘지만 가끔씩 해를 막기도 하지요 해를 막아서 꽃은 너무 많은 빛에 말라비틀어지지않고 자라고 있을수있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구름이 꽃을 키우는것에는 한계가 있고 또한 너무 많은 빛을 가릴수있겠죠
그럼 해를 보게하기 위해 구름을 없애려면 백한이 죽어야한다는것도 되겠네요...? 백한이랑 이어지려면 도운이 죽어야한다 이건가...... 도운 죽으면 안되는데.........
구름이 스스로 비켜주는 방법이 있지만
그럼에도 꽃은 구름이 가지고 있는 비가 필요하기때문에 스스로 자신의 것을 줄수도 있겠네요 하지만 구름이 과연 스스로 자신의 것을 나누어줄까요 보다못한 해가 구름에게서 비를 빼서 꽃에게 줄것같아서 걱정이네요ㅠ
비도 너무 많이내리면 꽃이 죽죠 ㅠㅠ 이래나저래나 도운 주식 어떡하죠 하..
헐 이게 찐이다....
해 즉 태양은 상징적으로 왕을 나타내기도 하니까 왕권싸움 (강렬한 햇빛) 으로부터 홍련을 지켜주고 피워냈다는 얘기일 수도 있겠네요
만약 백한이랑 이어지더라도 양도운은 절대 못 잊을 거 같다... 홍련의 인생에서 가장 큰 부분을 차지했는데 얘가 사라지면 정말 허무한 감정만 나을듯..
紅蓮女王様と雲濤と物語はとても悲しかったです。この二人が結婚するところを見たかったです。笑顔でいて欲しかったです。しかしとても良い物語に出会えました。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素敵な音楽を聞かせていただき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
진짜 우리 도운이 설마 막판에 희생하는거 아니지..? 평생 홍련이랑 같이 살거지..? 진심 죽거나 혼자 서브로 남으면 울어버릴거야..
아아 저도 계속 울거에요... 도운이ㅜㅜ
말도 안돼..홍도 존버..
진짜 도운이 포기 못한다구요ㅠㅠ 헝헝 ㅠㅠㅠㅠ
웹툰에 보면 다 슈크림을 응원하더라고요....하지만 전..우리 도운이!!! 도운홍련 아직도 팝니다.우리 도운이 애가 인성은 모자라도 그것을 커버할 완벽한 얼굴이 있다고요. 물론 이미 슬슬 망한 것 같다고 생각도 들지만 그래도 전 끝까지 이 코인을 팔겠습니다.이 축복을 도운홍련에게!!!!!~~~!!!!!
@@히잉-x1j 도운이 남주겠죠 그죠..?ㅠㅠㅠ
먼가 마지막에 도운이 홍련대신 희생한다치고
도운이 " 참 이리 예쁘게 피워내실줄은 몰랐습니다 " 이런 대사치고 홍련이 " 그러게 .. 이리 어여삐 피웠슴을 " 하고 씩 웃고 도운이 정신잃었을때 막 오열하는것만 아니길바란다 ㅠㅠㅜㅜㅜㅜㅠㅜㅜㅠㅜㅠㅠㅜㅜㅠ
왜 댓이없냐..
아님..
도운:(팅--)(푹..)
홍련:!!!! 도운..!!
왜..! 왜도대체 날위해 검까지 맞은거야?!?!왜!!!
도운:온전히 피워드리지 못했으니까요..
혼인을 약속한날 이말씀을 올렸는데 기억나시옵니까
홍련:그래.. 너와 만난 처음부터 모두 어제같은 일이니..잊을수가 없도다..
도운:소인과 처음 만났던 곳부터 함께 지냈던 날까지 기억하시고 계신다니 황공스럽습니다...
홍련:말하지말거라!! 말을할수록..너가 사라질 것 같단 말이다..
그리고 너가 있었기에 검무도 글도 배울수 있었다..난 그때부터 서서히 피기시작하였고 너가 있기에 해온일 투성이다!! 그러한데.. 어찌하여..네가 떠나갈수 있단말이냐!!어찌하여!!!!!
도운:(눈물을 닦아주며)울지마십시오..
라고 평상시엔 말씀드렸겠지만 지금 감정을 숨기지 말아주십시오
홍련:..내 그러하마..
허나..네가 있어 지금의 내가 됬고 이리도 활짝피었으니....
더는..더는 그런말 마라...
도운:명..받들겠습니다,..
마지막이 전하곁이어서 참으로 행복하였습니다...소인은 이만 머나먼 저편으로 먼저 물러나 있겠습니다,..
홍련:그래..네 마지막생을 나와 함께 해주어 참으로., 고맙구나, ,
그뒤 비가되어 사라지는 그를 떠나보내기
싫다는듯 그를 끌어안으며 오열을 하는 그녀의 모습은 모란각시에 차츰 가까워지는 듯 하다.
이런느낌이려나??
@@라부라부-z1h 오 뭐야 작가님 아니죠?ㅋㅋㅋㅋㅋㅋㅋㅋ 필력 쩐당ㅇ....
@@정사-l5f 아정말요??감사합니다~!!
전 평범한 중1인걸요~~ 그렇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커킥날리러 갑니다
홍련 상황 딱 나타낸 완벽한 브금..ㅠㅠ원래 브금 틀고 보는거 안좋아하는데 오늘만 심경의 변화로 틀어봤더니..심장 아리고 아프고 난리였습니다.. 전 도운이 남주라 믿고 있고..(제발
도운이 남주ㅠㅠㅠㅠ😂😂
도우늬가 남주하게죵~!!
제발 도운이 홍련이한테 말 좋게 해주면 좋겠어요ㅜㅜ
@@uys3719 맞아요...도운이 그 홍련이가 버린 반지도...챙겼겠죠...?난 널 믿어 도운아
난 도운파..
백한은 앞에서 도와주지만 도운은 홍련이 왕의 자리에 오를 수 있게 도와주고 이성을 잡아준 존재야 ㅠㅠㅠㅠ 안쓰러워 증말...홍련이 위해서 희생하면 진짜 밤 새서 울듯
애초에 백한이 없었으면 도운이랑 홍련이 만나질 못했죠. 화재 때 백한이 안구해줬다면 홍련 죽었을 테니까
진짜 백한은 앞에서 도운이는 뒤에서 도와주는거 같아요ㅠㅠ저도 도운파요ㅜ
도운이 뒤에서 도왔다기보단 자신을 위해서 홍련이 가진 권력을 키운것 같네요
백한이가 앞에서 련이랑 같이 울어준다면 도운이는 뒤에서 울어줄것 같은ㅠㅠ 우리 싸가지 애옹이 그 맛에 파는건데 아무도 몰라ㅠㅠ
전 지금 도운에서 백한으로 갈아탔습니다...하 도운 개 싸가지 없는 새끼;;;
진심 미칠 것 같아 진짜 정병도질 것 같아 진짜 양도운 이렇게 보내버리는게 어딨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심 미쳤어.... 나 진짜 10개월전에도 여기 댓글 달았었는데 그 때나 지금이나 나는 흑발 금안 양도운인데...ㅠㅠㅠㅠㅠ어쩔거야 도운주식......살려내....살려내라고...하아......
그거 생각남 ㅋ ㅋ ㅋㅋㅋ 백한홍련은 백한이 서브같아서 문제고 도운홍련은 양도운이 문제라고
ㅠㅠ구피꽃 너무 좋아하는데 양도운파라 보기가 힘들어 볼 때마다 아 쟤 왜 또 아가리 저렇게 털어 하고 짜증냄 그런데 베댓이 다 양도운 욕하고 있으면 화남 ㄹㅇ 모순적.. 나도 백한 좋아하면서 편하게 좀 보고 싶은데 아무리 싸가지 없어도 양도운이 좋은걸 보면 난 죽어도 흑발 미남 얼빠인가봐..
@@user-ss3lo4py8t 흑발 금안이 너무 강력함
정확히는 양도운 주둥아리.... 입좀!!
전 오히려 웹툰썸넬보고 전 남주 백한확정이라 생각했는데 도운파입니다..😭...좋아한단 티좀 내 서툰자슥아ㅜㅜ
양도운 입 좀 어떻게 해봐봐ㅜ
제발 이건 드라마 나오지 말았으면.. 그냥 웹툰으로만 남아줘요 ㅠㅠㅠㅠㅠㅠ 구름이 피워낸 꽃 절대 소화 못해 우리 홍련이랑 도운이 누가 소화하겠어어어어어어어엉
세영이얌 ㅇㄱㄹㅇ
근데 위에 분 말처럼 진짜 각 잡고 빡세게 만들면 레전드가 되지 않을까 싶음
@@8282-d9g 그만큼 시청률도 모르는 일이죠 지원을 솓아부었다고해서 잘 나가란 법은 없으니까요
H jw 음 저는 흥행성으로 레전드라는게 아니라 작품성으로 레전드가 될거 같아서 말씀드린건데,, 제가 앞에 설명을 더 했어야 했는데 그냥 레전드라고만 말했네요^ 오해에 소지를 드려 죄송합니다
@@8282-d9g 아니에요 괜찮습니다
난 도운이랑 련이 어렸을 때 인형극 한 거 계속 생각나서 도운 홍련 쉽게 못 놓아주겠어...
인형극 장면에서 브금이랑 이것 저것 너무 슬퍼서 울었단 말야...ㅜㅜ
왜 댓없어ㅠㅜ 인형극 같이 해준거 보고
도운파로 넘어왔는데
전...어제 이 웹툰알고, 어제 정주행 끝났지만...전 첨부터 도운홍련이여서 지금도 도운홍련이 잘됬음 좋겠네요ㅜㅜ
아 이거 낮뜨달 느낌 난다고요 ㅜㅜ
아른아른하고 썸 탈듯 말듯....
보면 나 밤새서 운다고 ㅜㅜㅜㅜ
맞아요ㅜㅜㅜ 그거 진짜 눈물콧물 빼면서 봤는데에ㅜㅜ
비극적으로 끝날것같아요 이것두ㅠㅠ
저도요 ㅠㅠㅠㅠㅠ흐흐흐흐흐ㅡ흐흑 ㅠㅠㅠㅠ
핵인정 ㅠㅠㅠㅠㅠㅠㅠㅠ 낮뜨달 최근에도 정주행하면서 진짜 매일같이 그 아련함에 빠져살았는데 구름이 피워낸 꽃 진짜.... 미쳤어...ㅠㅠㅠㅠㅠㅠㅠㅠ 엉엉 진짜ㅠㅠㅠㅠㅠ 하...
도운 차갑지만 마냥 차갑지만은 않은 제일 애정가는 캐릭터...이젠 이 곡 들으면서 도홍 투샷만 봐도 눈물나 둘 사이가 왠지 아련하고 간질간질해ㅠㅠ도운 노력해서 빨리 련이가 어릴때 널 보며 지었던 표정을 다시 짓게 하라고ㅠㅜㅠㅠ
아무리 도운이 싸가지여도 나는 도운이야....슈크림씨도 달달하니 좋지만 도운이는 뭔가 씁쓸하고 달달한 초콜릿 같은 느낌..?그래서 더 좋아....ㅠㅠㅠ아..양도운 진짜...ㅠ
뭔가 하는짓은 개스윗한데 저...!저..놈의 아가리가... 한대 패주고 싶음
다크초콜릿..
다크초콜릿인가
다크초콜릿...딱 도운이다...
I just hope that he stops concealing his feelings towards her and shows her how much he loves her they deserve to be happy.
처음부터 찬찬히 다시 웹툰 봤는데 역시 도운이는 어릴때 홍련이 좋아했다는게 맞는 것 같음 지금도 현재 진행형이고, 홍련이가 아직 서거하신 황제 눈에 들어오기 전에 검무 연습하던 거기서 인사하고 퇴궐하면서 결이가 도운이한테 왕녀님께 칭찬 딱 한 번이라도 좋으니 제발 해달라고 해서 도운이가 딱 한 번 칭찬해줬던 거기서 홍련이가 진짜 순수하게 너무 좋아서 웃었던 그 화 기억나시죠 다들 ? 그때 작가님이 웃는모습을 보는 도운이 표정을 안 보여줬는데 그때 아마 감정이 동요해서 더 쌀쌀맞게 굴려고 그런 거 아닐까 싶습니다 도운이는 지금까지 봤을때 감정에 호소하거나 동요하지도 않고 진짜 냉철하게 이성적으로만 판단해서 결정을 내리는 아이이기 때문에 ... 우리 애 예쁘게 바주세오 ... ㅠㅠㅠ 애가 입만 열면 싸가지 없게 말해서 그렇지 ... 좋은 아이입니다 소년가장이라구요 ...
그리고 홍련이가 막화 다와갈때쯤에 도운이 마음 알아줄듯 5화 보면 도운이 마지막 대사가 " 걱정마세요, 제가 온전히 피워드릴테니까요. 완벽한 군주로 " 이건데 진짜 개팩트인게 지금 홍련이는 군주로 올랐고 그 옆에서 보조하는건 양도운이고 그리고 어릴때 명복 빌어주던 돌탑 무너진게 아직도 미안하고 마음에 남아서, 그리고 내 군주니까 미안하지만 선왕비 양녀로 입적하게 해서 도운이가 진짜 이례적으로 홍련이 어머니를 왕실 일원으로 인정받게 올려놓고 진짜 솔직히 다들 백한이만 좋아라 하시는데 결국 뒤에서 챙겨주는건 도운이라구요 ㅠㅠㅠ 백한이는 앞에서 챙겨주지만 ... 그래도 나는 처음부터 도홍주식이였어 ...
@@qqywwy 아.....전 첨부터 도운호련이었어요...백한파로 들어가지도 않음...제발 도운아 행복해야해ㅜㅜ
이 ost 듣고 과연 도운과 홍련의 결말이 어떨까 기대 반 걱정 반 했는데 솔직히 결말 보고 실망하지 않았다고 말 할 수는 없겠지만 구피꽃이 이 ost를 남겨줬다는 이유 하나만으로도 만족함.. 아직도 이 ost 들으면 도운과 홍련이 인형놀이 하는게 기억나고 아련해지고 그럼 .. 노래의 힘이다 진짜
허거걱?? 결말이 왜요???
제 기억으로는 도운이가 죽고나서
결혼(?)같은거 한걸로 알아요
틀렸다면 죄송해요ㅠㅠ
ㅇㅈ 홍련이 각시 얘기가 비극적이어서 좋았다고 한 것까지 다 기억남
그냥 브금이 웹툰에 과몰입하게 하는 데 진짜 한 몫 한듯. 이렇게 완벽하게 잘 어울리는 브금이 또 있을까 싶다.. 와 진짜 저 일러스트에도 너무 잘 맞고 웹툰이랑도 잘 맞고 아니 일러스트에서 햇살 내리쬐는 곳에서 꽃 아래에서 홍련 도운 둘이 낮잠 자고 있다는 게 너무 과몰입하게 함 그것도 양도운 옷 덮어주는 거 뭔데; 차가운 사람이 저렇게 다정한 모먼트 보이면 넘어갈 수 밖에 없지.. 홍련 자고 있는데 양도운 혼자만 눈 뜨고 있는 것고 치이고 아 그냥 모두가 백한을 외칠 때 속으로 둘이 이어지길 바랬는데 결말만 생각하면 진짜ㅋㅋㅋ 너무 용두사미였지 않나.. 싶음 갠적으로도.. 난 진짜 백한도 좋지만 약재방에서 도운과 홍련이 처음 만난 그 순간부터 도운을 놓지 못하고 있음.. 어릴 때부터 함께해온 비즈니스적 파트너지만 서로 간에 살짝 보이는 썸씽ㅇ이 개좋아서 끝까지 도운 홍련만 팠는데 아니 그냥 진짜 이 브금만 들으면 눈물 나온다 약재방부터 스토리가 주마등처럼 지나가는 느낌 그냥 브금 최고라고요.. 진짜 과몰입 일등공신임
아ㅜㅜ웹툰댓에선 못보는 도운파여기서 다만나네요ㅠㅠㅠ울 도운이 제발 행벅해ㅠ 련이두ㅜㅜㅜ 걍 사랑해ㅠㅠ
웹툰에는 백한파들 밖에 없어서ㅠㅠ여기서 앓습니다ㅠㅠ
@@user-ss3lo4py8t 저두요ㅜㅜㅜ 다들 백한만 이뻐해...도운은 약간 뒤에서 챙기는스타일...30화보고 희망을 가졌습니다ㅜㅜ 행복하자 도운아ㅡㅠㅜ
리메이크제발ㅜㅜㅜㅜ양도운이미친매력캐를 이대로내다버릴순없다고ㅜㅜ
저 그림에 홍련은 눈을 감고있고...도운은 그런 홍련을 살짝 안고있고 눈이 감기려고 하네요,,,,,저 그림에도 뭔가 뜻이 있을것 같은데......
도운이 아가리파이터라고 다들 욕하고 있을때,
나는 도운이가 너무 짠해보였음. 어릴때 어떻게 살아왔길래
이렇게 자신에게도 남에게도 힘든 삶을 사는지
자기 마음에 좀 더 솔직해져도 되는데
너무 비참한 삶을 살고있네..도운인
어릴때가 공개된 지금.. 그냥.. ㅎ..ㅋ..
그냥 어릴때부터 그랬었던 것이였다~~
저 그림에서 도운이가 자신은 햇빛을 맞으면서 망토? 같은거로 홍련을 덮어주는거 보니깐 마치 구름이 햇빛을 가려주는 것처럼 보이네요.
사람들 다 구피꽃 엔딩 망했다고 보지말라 그러는데 전 그렇게 망했다고는 생각 안해요.. 영혼 결혼식은 솔직히 깜짝 놀라긴 했는데 홍련 입장에서 보면 충분히 가능 하다고 봄.. 피워낸 홍련을 누구보다 시들게 만든 사람은 도운이지만 홍련에게 피워낼 씨앗을 준 사람이 도운이기도 하니까요 아무리 지금의 홍련이 백한을 사랑한다 해도 도운의 자리를 남겨주고 싶었을 거 같아요 4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생각나는 웹툰인 거 같네요😭ㅠ
도운아 난 이 주식 망해도 올인한다 꺼이꺼이
도운 너무 답답함 ㅠㅠ 나도 도운홍련 주식이지만 점점 아니라는걸 느낀다ㅠㅜㅠ
함께해요 ㅠㅠ
나도... 백퍼 아픈 과거 있고 그 홍련이 던진 반지도 주워다가 간직하고 있을 것 같애ㅠㅠㅠㅠㅠㅠㅠ
BLUE WHALE ㅇㅈ ㅠㅠㅠ 그래서 더 슬프고 아련하달까....ㅠㅠ
@@유간-r8w ㅠㅠㅠㅠㅠㅠ 진짜... 이래서 도운 못버려ㅠㅠㅠㅠㅠㅠㅠ 도운아...믿는다...
마지막화 보고 브금 생각나서 들으러 온 사람인데... 진짜 결말보고 이 노래 들으니까 되게 묘하다ㅜㅜ 여기서 제목 구름이 피워낸 꽃에서 구름이 도운, 꽃이 홍련이라고 설정한 것도 그렇고, 중간중간에 나오는 사물 비유? 상징성같은 게 인상깊던 웹툰이었는데... 양도운 시점도 나와줬음 했는데 조금 아쉬운 것도 있고ㅠ 이 노래 들으면 진짜 홍련이 약재방에서 도운 처음 만났던 그때부터 스토리가 계속 떠오름. 홍련 입장에서는 도운이 어린 시절 아무것도 아니었던 자기를 왕의 자리까지 올 수 있게 도와준 사람인데.. 마지막에 그렇게 됐으니 맴찢 오질듯 물론 중간에 트러블이 적지 않게 있었지만 그래도 너무.. 짠하다 그냥. 보잘 것 없던 홍련을 왕의 자리에 앉을 수 있게 도움을 준 도운이랑 그런 도운과 혼인으로 도운 가문 부흥시켜주는.. 어찌보면 철저하게 비즈니스가 될 수 있었는데 홍련은 어린 시절 도운을 좋아했었고, 좀 커서도 좋아하다가 도운의 행동에 정 떨어진거고 도운은... 어릴 때는 모르겠고 커서는 확실히 홍련에게 감정이 있는 건 맞는 듯. 그게 어릴 때 부터 함께한 파트너로서의 정인지 이성으로서의 사랑인지는 모르겠으나 홍련도 그렇고 서로를 아끼긴 한 것 같음. 후반부엔 둘이 완전히 틀어졌지만 마지막에 도운이나 홍련이나 서로를 진심으로 죽일 마음은 없었던 것 같으니.. 먼가 어린 시절부터 함께해왔다는 점과 서로를 이용하는 듯 하면서도 중간중간 보이는 그런... 둘만의 감정선이 좋아서 끝까지 도운홍련을 놓지 못했지ㅋㅋ 도운이 잘생겨서도 있는 건 맞지만.. 결말까지 다 보니까 솔직히 어느정도 예상은 했다만 도운을 끝까지 못 놓은 입장으로 슬프네 진짜ㅠ 후반부도 그렇고 중간중간 감정선이랑 전개가 생략된 부분은 좀 아쉽긴 했음.
이 영상배경이 둘이 어릴때라서 더 슬픈거같아요 ㅠㅜ 홍련입장에서는 좋아하는 남자이면서 든든한 배경 도운입장에서는 불쌍한 황녀이고 이용해야할 대상이지만 눈에 자꾸 밞히는 여동생같은 느낌도있고 그래도 어릴때는 둘다 순수한면도있었는데 ㅠㅜ
최근에 어쩌다 생각나서 찾아왔는데
아직까지도 생생하다.. 도운이 자기 스스로 목숨을 끊던 순간이, 련이의 손에 들린 검을 자신에게로 뻗어 죽으려던 도운의 행동이 떠오른다. 첫화 때부터 도운을 좋아하던 나인데, 련이를 행복하게 해주지도 않는 그런 도운을 좋아하면서도 백한과 잘 되길 바라는 내 마음이 참 이상하다고 생각했었지...
도운아, 이젠 네가 없을테지만 내 어린 시절의 마음속에는 네가 남겨져 있다.
이 노래 듣고 도운파를 확고히 하겠다고 결심했을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2년이라는 세월이 지나가다니 시간 진짜 빠르네요... 도운아 난 아직도 니 주식 포기 못하겠다ㅠ 제발 좀 잘해ㅠ
저는 3화때부터 도운파였는데혹시 저처럼 도운 처음 나왔을때부터 좋아했던 사람??
난 끝까지 도운파야ㅜㅜㅜㅜ... 목숨을 구했든 안구했든 여주가 일어서고 복수할수잇었던건 조력자 도운이 너무큼... 감정을 드러내지 않는 사람이 나중에 희생하면서 감정드러내면 진짜 너무 슬프고 짜증날것같음... 도운홍련 이어지게해주세요 작가님ㅜㅜㅜㅜ감정을 스스로 닫아버린 구름에게도 일궈낸 꽃이 필요해요..ㅜㅜㅜ
뭔가
처음에는 도운이 왕이 될 개략이였는데 마지막엔 결국 여주를 넘나 사랑해버려서 여주를 위해 희생하는 그런 결말도 좋고
아님 같은 개략자인 아빠한테는 연기를 하고 처음부터 여주를 위한 개략인것도 죠아
살짝 너를 위해 세계를 속인 연극의 끝을 맺을려해 이런 느낌 ㅠㅠㅠ
아니히ㅠㅠ 결혼 해야되는데ㅜ
개략x 계략
난 도운도 마음 아픔..가족애 따위 버린 애비 밑에서 망해가는 가문 살리려고 어릴때부터 철 들어서 이곳저곳 머리쓰고...완벽해보이려고 하고..초반부에 어린 도운도 홍련이한테 마음 좀 있는거 보이지만 계속 다잡는거 보이는데 어린 나이에 그게 절대 쉬운일이 아니고..한번도 사랑받아 본 적이 없으니 홍련을 좋아하면서도 제대로 인지하고 행동하지 못하고..진짜 깨달았을땐 이미 늦어버렸고 더이상 되돌리지 못한다는거...ㅜㅜ 쓰레기색히지만 그냥 왠지 모르게 슬픔 가문을 살릴 사람이 자기밖에 없다는거 알고 계속 달려왔는데..결국 허망하게 죽을거같아
Their purity were really shattered as they grew, it really gives me a lot of feels
다 백한파지만 나만 도운파인가... 처음 봤을때부터 도운이 좋았는데...
나도 도운파임
난 도운파... 솔직히 말해서 좀 해피엔딩 보단 찌통 좋아하는 쪽이라... 백한이랑 홍련이 있을 땐 그냥 행복하다. 이 사람이 그냥 너무 좋다. 라는 꽁냥만 느껴지는데 물론 이런 꽁냥도 좋지만 다른 로판 웹툰이랑 다를 게 없을 것 같아서 좀 비호감 드는데 홍련도운은 한 문구로 말하면 " 우린 서로가 원하는 것을 얻으려고 사랑을 했지만 난 네가 싫지만 은 않다. " 라는 약간 뭘 얻기 위해 사랑 하는 계약연애 느낌?
근데 이미 원작에선 백한이랑 홍련 이어주는 것 같아 어떤 사건 터지고 도운홍련 헤어지고 백한 한테 갈것같다...도운홍련도 밀어주세요ㅠㅠㅠ이러다 내가 판 도운홍련 주식 없어지겠어ㅠㅜㅜ 전 그래도 이 주식 계속 파겠습니다...
저요 전 도운홍련 첨부터 끝까지 계속 밀고있습니다
와... 이건 ㄹㅇ 역대급이다.... 웹툰 제목이 구름이 피워낸 꽃이요?? 네 바로 정주행하러 달려가겠습니다
22 음악에 치이고 일러에 두번 치이고 갑니다.
홍련 다 해먹어!!!!
너무 좋아요 이 웹툰ㅜㅜ
홍련이 그 살짝 노랑머리에 끝이 파랑색인 남자 말한거죠??
@다운' 아...알려주셔사 감사해요ㅎㅎ~~
이 노래는 따뜻한 기억같음.
적어도 이 노래가 나오는 동안에는 일러스트처럼, 어린 홍련이 도운의 품안에서 걱정
없이 편안히 자고있을거 같음.
후반부 선율이 꼭 장난감 노래 같기도 하고, 뭔가 아이들 모빌 노래같은 느낌도 나서, 잊을수 없는 어린시절의 기억같음.
진짜 구피꽃은 일러부터 노래까지 완벽하다. 웹툰에 노래 나오는거 좋다고 생각한적 별로 없는데 구피꽃은 일단 노래도 엄청 좋고 삽입된 일러도 찰떡이고, 이 노래 나오는 화에서 흐름대로 읽으면 홍련이 어린시절 꿈깨고 도운이 열재고 할때까지 이 노래가 나오는데 작가가 의도한 거라고 생각함. 그런 섬세한 구성 하나하나가 감정선을 만들어내고 이 웹툰의 주인공의 기억을 벗어날수 없게 만든다. 홍련이 도운을 믿지않으면서도 맘 한구석으로는 믿고있는 그런감정을 독자가 느끼게 만듬
왜 이름도 도운인 거야ㅠㅠ 미친다
도운이 살려줘요 ㅠㅠㅠ 하... 도운아 난 언제나 너였다 ㅠㅠㅠ 본인을 희생하고 홍련한테 앞으로 나아가는 기반을 다져 준 진주인공
내가 사랑했던 이여
나는 이제 멀리 떠나야 하오
나를 기억해 달라고는 하지 않겠소
나만을 사랑해 달라고도 하지 않겠소
다만
당신을 이토록 사랑하는 이가 있었다는
것은 부디 잊지 말아주시오
...아니왜...댓글이 하나도 없죠...?이거 명언인데...와 소름끼졌어요
오케이
결혼은 도운이랑 하고
연애는 백한이랑 하자
에........
에엨ㅋㅋㅋㅋㅋㅋ?!
아니죠 왕도 여러 여인과 결혼하는데 홍련한테 양다리 걸치라고 하면되죠 의자왕은 궁녀가 3000이에요
에...? 엇??????
ㅋㅋㅋㅋㅋㅋ 와 완전 대박이에요!!
이 댓보고 어느정도 공감이...
홍련이가 양다리해도 백한파든
도운파든 아무도 뭐라 안할것같음ㅋㅋ
구름꽃 볼때 이거 계속 들었음,. 진짜 갓띵곡
아 진짜 미쳤다.. 댓글들 보니까 구름은 꽃을 피우려면 결국 없어질수밖에 없음.. 그로 인해 비를 내리고 빛이 꽃에게로 닿으니까.... 도운이 결국 홍련을 위해 죽거나 인생에 있어서 큰 목표였던 권력을 내려놓거나 둘 중 하나가 될 것 같은데 진짜 죽지만 마... 죽는거 생각하니까 진짜 눈물나오잖아 진짜...ㅠㅠㅠ도운아..제발 죽지만 마..진짜...ㅠㅠㅠㅠㅠㅠ 벌써 아련해져ㅠㅠㅠㅠ
와 댓글들이 왜 자꾸 도운이 희생한다고 하는지 몰랐는데 구름이네 미쳤다
아 진짜 ㄹㅇ 도운 너무 마음이 아프다... 진짜 여운 지리네 그냥 도운이...그냥 겉모습, 태도에 가려진 찐사랑이였던거잖아 흑흑 그래서 더 마음이 아픈 거 같다.. 작가님 제발 후기엔 둘이 서로 행복해하는 컷 하나만이라도 그려주시길.....ㅠ
전...도운파에요..처음부터 도운이였어요..
백한은 중간에 끼어드는것 같아요ㅠ(물론 백한도 좋아함)진짜 홍련도운 가야되는데..
가야되는데..
아..가슴 찢어질것같아..제발..나슬프게하지말아줘..그냥..둘이 행복하면 그걸로 만족할게 홍련 도운 죽지말고..제발 머리박을게요..작가님..ㅠ제발 도운이 행복하게 살게 해주세요..ㅠ사랑도 하고
여러분 그거 아시나요..?
배경에 있는 꽃 색깔.. 백한 머리색이라는거...
저 지금 알았어요.. 소름..
구름이 꽃을 피울 수 있는 방법은 해를 가리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비가 되어 내리는 것
I still hope that he is the main male lead huhuhu, hope that he realizes his true feeling to her and the author gives them a happy ending :)
나 이거 왜 아직도 듣고있지....
난 그래두 도운이 좋아... 더 잘생겼어...사실 도운을 미는 이유가 이게 80퍼센트 잡고 들어감..
아 오랜만에 다시 들어도 너무 슬퍼요 ㅠㅅㅠ..
도운이가 희생하는게 아니길 바라는 절실한 도운파입니다..진짜 처음부터 한번도 안흔들리고 도운파에요 ㅠㅠㅠ 도운이의 과거는 안나온것으로 보아서 제 생각에는 재능이 없어보였던 도결이와는 다르게 재능이 있는 도운이를 아버지가 정말 험하게 키운것같아요. 그래서 재능은 있지만 사랑은 받지못해서 남에게 사랑을 주는것을 잘 못해서 차가운것일테고, 엄격하게 자라서 냉혹한 성격을 가진것같네요. 아버지께 잘 보이려고 저렇게까지 자랐는데 아버지가 자신을 배신한것을 알게된다면 아마 아버지에게 등을 돌릴것같네요. 그리고 그렇게 된다면 홍련이가 돌아봐줘서 감정표현을 하게되며 둘이 잘 이어지는 러브스토리이거나, 혹은 계속 아버지를 따르다가 역모로 처형당할것같네요 ㅠㅁㅠ 홍련이를 키우고 이제 죽는거죠..왜냐면 홍련이는 스스로 할 수 있던게 없었는데 도운과 다른길을 걸으면서 선택을 하여 독립적으로 자란거니까요. 그와 동시에 도운이는 죽겠죠 ㅎㅏ 그건 아니면 좋겠네요..아무튼 노래 최고입니다ㅏ 일러도 맘에들고 잘 어울리네용 하핳ㅎ 근데 솔직히 여러분 도운이 존잘이에요 도운파로 넘어오세요
진짜 작가님 이건 양다리 여도 괜찮아요
와 이게 벌써 4년전이냐...
작가님 도운이 홍련 위해 희생해서..죽으면..저 울거예효ㅠㅠ 홍련♡도운
도운파인 전 웁니다ㅠ
최종화까지 보고 와서 이 노래를 다시 들으니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ㅜㅜㅜ
와 진짜 못있겠다 후유증 개씨게 남네 도운아 나는 항상 니가 내 원앤온리였어 ㅠㅠㅠ 돌아와 젭알 ㅠㅠㅠ
썸네일에 이렇게 진수성찬을 차려주면 나더러 어찌 포기하라는 거져.....ㅠㅠㅠ따흐흑
나...난 찐으로다가 처음부터 와 얘 서브남?! 찐남?! 오빠 사랑해 ㅇㅈㄹ하면서 우리 백한만 밀었는데 우리 도운이가 막 죽거나 그러면 내 심장이 개작살날거같어........
점점 홍련이가 도운이한테 마음이 없어지는게 눈에 보인다 하지만 난 홍련도운을 포기 할 수 없긔...
진짜 둘이 썸넬 처럼 알콩달콩 하는 그때가 오길....((홍련 분위기가 조금 쌀쌀하고 도운 주둥아리 때문에 그런거지...알고보면 정말 잘 어울리는 한쌍인데...ㅠㅠㅠㅠ
+도운아... 사약과 희생은 절대 하지마.... 제발 홍련이랑 오래오래(한.. 백년?)동안 행복하고 건강하고 이쁜 사랑하면서 지냈으면 좋겠다...
네이버에 백홍파가 너무 많아요...여기는 도홍파가 많아서 마음이 따뜻해져요..
근데 혼자만 생각하고 말 안했던것인데
홍련은 련이 연꽃연이라 꽃을 상징하고
도운은 운자가 구름운이면 구름을 상징해서
도운이가 홍련이가 발전하게 도와주고
그결과 현재 홍련이 왕위에 오를수있게 된거고 앞으로 로맨스가 이어질까?
이옝..그럴것 같습니다,,
애초에 제목부터가 구름이 피워낸 꽃 이고
실제로도 도운이가 홍련이를
키워주었죠(피워주었죠)
도운은 모질게 굴어서 좋아하지않으려고
합리화 시키는거 같아요
아니면 걍 련이 만나고 천천히 사랑을 알게되고 생명의 중요성(?)을 차차 알아가는 캐인것 같아요..!
노래가 홍련하고 너무 찰떡이여서 정말 늘 들을때마다 놀랍네요 이렇게 아름다운 노래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앨범 발매되는 날 바로 달려가서 사야겠어요!
도운홍련 못 잃어..............
도운아ㅠㅠㅠㅠ난 어릴 때 모습 보고 진짜 사랑놀음할 줄 알았어ㅠㅠㅠㅠ어린나이에 욕망이 있는 모습이 너무 귀여웠는데ㅠㅠㅠㅠ
홍련이 좋아하는거 맞지?ㅠㅠ솔직하게 말해봐ㅠㅠ타이밍 좋을 때ㅠㅠ도운 너를 놓을 수가 없어ㅠㅠ그리고 죽지 말자ㅠㅠ
그래 우리 도운은 절대 나쁜놈이 아니라고ㅠㅠㅠ 웹툰에선 백한파밖에 없는디ㅠㅠㅠㅠ
ㅆㅇㅈ
도운이...ㅠㅠㅠㅠㅠㅠㅠ
도운이 말은 그따구로 해도
누구보다 련이 챙겨주는 아인데ㅠㅜ
주식 터뜨리면 맨날 의심해ㅠㅜ
들을때마다 너무 슬퍼요... 속으로 눈물의 짠 맛이 느껴지는 기분
If you listen to this song and read about their romance, you might cry cause it's so sad huhu
완전 채색하면 저런 느낌이구나.......
저.. 저 있잖아요.. 이 노래와 썸네일 보고 정주행 한 사람인데요..^^..ㅋ 저는 양도운이 낮뜨달의 도하 나으리 같은 느낌인 줄 알았어요,,^^^^^^^ 우하하ㅏ!!!!!! 생긴 건 둘이 판박이처럼 생겨가주구 아쥬구냥^^^^ 십알ㅠ 구래더 도홍 잡고 봐서 그런지 저는 이쪽이 취향입니다.. 도운아 잘하자
밤이 되었습니다
도운파는 고개를 드십시오
구름이 피워낸 꽃의 도운은 그저 서브남주같아서 좋아하는게 아니다. 말은 그렇게 한대 치고싶게 말하지만, 뒤에서 열심히 도와주고, 점점 더 크게 사랑하는게 보여서 '도운'이라는 한 인간이 좋다.
요즘 웹툰 댓글들 전개나 스토리 구성 때문에 아쉽게 날린 캐릭터들이 있어서 많은 피드백들이 올라오고 있지만 나는 그냥 그런대로 감정도 생각하게 되고 재밌음 사실 안재밌음 저걸 어떻게 눈물 없이 봐 너무 슬ㅍㅓ 하 도운아 제발 입만 좀 제발 아가리파이터냐고 진짜 제발 입
완결후 다시 들으니 여러 의미로 너무 슬퍼요.. 웹툰ost 중 단언 최고였어요. 좋은곡 감사드려요.
제가 이 곡을 들으면 입틀막하고 오열할줄 알았죠?
네.맞아요.따흑...........
원래 웹툰 볼때 음악 안 듣는데 이건 유일하게 들었음ㅜㅜㅠㅠ30화랑 너무 찰떡이었고 그냥 봐도 슬픈데 이 음악 때문에 더 절절해진 것 같다 사실 눈물의 모양 때문에 30화 열번도 넘게 본 건 안비밀..... 레브님 곡들 한 번 정주행해봤는데 이 노래가 개인적으로 ㄹㅇ역대급이라고ㅜ생각함 하
구름이 피워낸 꽃 보고 달려왔습니다.
아련하고 추억어린 브금이 깔린 이유가.. 우리 왕녀님 테마곡이였군요.. 힘드신 와중에 좋아하고 애정하는 작품에 좋은 음악 만들어 주시고, 보태주셔서 좋은 작품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친 마음 깔끔히 회복하시길 기도할게요.
일러스트 아련미 터지네,, 노래도 둘 사이의 서사를 알기에 더 슬프게 들리는 거 같음,,
노래들으니까 다시보고싶네 정주행가야지~~
웹툰에 이 썸넬 없어져서 진짜 아쉬웠는데 이렇게 이쁜 브금이랑 옛날 썸넬 넣어주셔서 너무 행복 ㅜ.ㅜ 진짜 구름이피워낸꽃 스토리도 좋구 그림체가 ㄹㅇ 대박이에요ㅜ 다들 보세요ヽ(*´□`)ノ゙
さっき最終話見たけど絵見ただけで泣ける…こうなってほしかったな🥺🥺
"당신이 없다면 나는 어찌 합니까?"
"당신이 내게 가장 큰 도움이 되었고"
"당신이 있어서 잘 살았지만"
"이미 사라진 당신"
"난 웃을수가 없었습니다."
2014년에 레브님의 "약속"을 들은 후.. 스스로 피아노를 칠 수 있게 되었고, 피아노의 감동을 알게 되었고, 너무 슬프고 힘들때마다 레브님의 노래로 큰 위안을 얻고 이겨낼 수 있었고, 레브님 노래를 모티브로 피아노의 도 위치도 몰랐던 제가 10곡 이상의 노래를 어느정도 자작곡을 만들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정말 레브님은 제 인생 최고의 작곡가이시자 너무 감사한 분이에요. 6년간 레브님 팬이에요 ㅎㅎ! 언제나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처음 꽃이 필 때 중요한 것은 비를 내려주고 너무 뜨거운 햇살에 말라버리지 않게 도와주는 구름일지도 모르죠. 마치 냉정하게 처음 홍련이가 왕이 될 수 있게 해준 도운이 처럼요. 하지만 꽃이 필 때 중요한 것은 구름뿐만이 아니잖아요. 따뜻한 햇빛과 다정한 말들. 어쩌면 홍련은 처음으로 자신이 싹을 틔울 수 있게 도와줬지만 이제는 해를 가려버릴 뿐인 구름, 도운을 몰아내려하지 않을까요? 꽃을 피워내기 위해서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힐링되는 노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레브님 천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항상 감사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힘이나요ㅠㅠㅠㅠ
천년구미호, 새와 같이 그리고 구름이 피워낸 꽃 다 제가 너무 좋아하는 작품들인데 레브님의 곡이 다 들어가있네요..너무 행복해요 최근 가장 좋아하는 웹툰이 바로 구름이 피워낸 꽃이라 결제하면서까지 미리보기도 보고있는데 ㅠㅠ레브님 곡이라뇨.. 정말 행복해요ㅠ주인공 홍련의 슬프고 아련한 느낌이 잘 들어있는 것같아 더 슬프네요.. 앞으로 이 웹툰에 더더 많은 곡 참여해주세요! 천년구미호와 새와 같이 때 처럼요 !!!
아 진짜 레브님만 낼 수 있는 이 갬성..,
손병호 게임으로 레브님 곡에 찐 아련 갬성이 폭발하다 못해 눈물 짜며 심장 부여잡고 쓰러진 사람 접어 라고했는데 지구가 반으로 접혔습니다;
앞으로도 제 지갑 열고 통장 마저 가져가세요 아시겠어요?
This song is so tragic;;
It depicts the heart-rending relationship between Hong & Dowun - the unrequited love and memories they share together.
In the beginning, Hong had feelings for Dowun, however he didn't see her in the same way.
..
What's so heartbreaking is that by the time Dowun has developed feelings for Hong, she's already moved on...
_(as we can see her throw away their betrothed ring that she held so dearly & ignore Dowun as he reached his hand out to her)_
I'm just gonna share my viewpoint as how things have unfolded in the story so far - and this is just my perspective.
Personally, I think that Hong *should* and *would* end up with Dowun in the end.
I kind of understand why people wouldn't like Dowun because they see him as a cold bastard who only used Hong as a tool for power (I too was feeling a bit iffy about him at first). Sure, that may have been the case at the beginning and really, I thought that Baek Han would've been better for Hong.
But hear me out. While Baek Han sure is a nice & gentle person and would be a healthy relationship for her, he can't help Hong in any way regarding her status. If the relationship revolved only around the both of them and not Dowun, she would still be looked down upon and treated worst than trash even if she ended up with him.
Dowun on the other hand, was able to help her rise in power and become queen. Her character development through Dowun was what made her climb up the ladder and survive in the end. Although, it's expected that in this path she may not feel _satisfied_ and rather _empty_ on the inside after becoming more expressionless & from her unrequited love towards the ML.
So it does raise the question if this is what's best for her?
*But* I was expecting for Dowun to develop feelings for her and everything would be alright between the both of them (since her feelings would be returned). *HOWEVER,* it seems that Hong has moved on *just* when Dowun has developed feelings for her...
He hasn't even realized this himself and watching him flustered and engulfed with jealousy is so... agonizing TT
So this ended up being more heartbreaking than I had anticipated...
At first I didn't really have hopes for Dowun since for the longest time he's appeared cold towards Hong, but deep down I still had my hopes. And seeing as he's capable of loving her now, heh. I'm all up for supporting Dowun :)
As for Baek Han... it's a forbidden relationship between him and Hong so I'm not expecting anything anymore.
Sure, it's truly unfortunate for him that he won't be able to end up with her though;;
_some people say they're expecting a death in this story, and Baek Han in a way sort of does give off that vibe?_
_Please don't let Dowun (be the one to) die though. That's when my heart will actually be shattered(πーπ)_
SORRY FOR THIS LONG MESSAGE.
If you've read up all the way to the end,
Thank you and Congratulations!
Much appreciated that you've stuck with me all the way through haha^^;;
Thank youuuu 😭😭🙏💕 i am really scared that he wouldn't be the ml, he may seem like an ass but that doesn't mean he's a bad person, i don't think that dowun's haters know how much his help means to her life, it's not about status, it's about Survival. He literally helped her survive and was true to his self, better than someone who would manipulate her and then kicke her out after using her. I like him because he's realistic, love is not flowers and lollipops and the setting itself is too realistic for some shitty third rate historical comedy manhwa
I agree with you on the point tt Dowon has been very important for the MC and made her queen and led her through a lot of character development. He made her a queen as a status and prepared her mentally for beeing a leader.
However I also believe that the bodyguard has now a very important role. the MC atm is a ruler that has the knowhow of politics and how to rule, the gentle side of the bodyguard is what will make her improve even further and become a truly great ruler for her country.
As I see it, the title The Flower that was bloomed by the Cloud, the center position must remain the Flower, the personality and skills of Dowon makes him at the center position (a lot of people in the court atm consider Dowon as the true ruler instead of the MC). the past tense of "was bloomed" makes me believe that the main role of Dowon is in the past, it was to make her queen.
I am not particularly rooting for any of the 2 CPs, the ending that I would like to see the most atm is Dowon dieing with or without having made an heir, the bodyguard supports her after that but they dont develop any romantic relationship, but he influence her into beeing also a kind ruler. And finally MC beeing able to become a true female ruler like were Wuzetian or Queen Elizabeth, woman ruler dont absolutely need to have a husband to help them rule (thats the main reason I want Dowon dead, I hope MC can improve to this level).
@@eatingnutella6772 something you first notice in this manhwa is the lack of colors and the use of grey, it gives it a sad, depressing and somewhat realistic feeling. It's different from other romance manhaw and while i like the idea of the mc ruling alone, i believe that this is far more realistic than baek han helping her with "his good side" to become a kind hearted ruler. And as you said the court members consider dowun the true ruler as it was part of the deal with mc who basically didn't do much and kinda disregarded work for baek han, i'm saying that lyon is not strong, she wants the love and kindness that she deserved as a child and to heal her hurt feelings and that's okay, it only means that she will most definitely like baek han romantically and it's even worse for her if dowun dies bc you're not expecting everyone to let lyon with no support be the "good" ruler alongside her super close bodyguard who always have a good time giggling with her, oh! Also dowun's family is planning something. My whole point is that she deserves happiness but best boi deserves it too and i'm gonna ship it, you say you don't really care about the mls but you feel like you're hating on dowun (sry if i'm wrong) i like your interpretation of the title but i have a different opinion, the flower that was bloomed by a cloud. The flower is obviously the mc, a cloud is associated with grey and rain which is also associated with hardships and sadness, meaning that the mc was "bloomed" after going through a lot. But... She was also bloomed by dowun who now represents the cloud, that makes me believe that the story is centered around them even if it was past tense
Mystique Melody I have not read till the end, thank u so much for the spoiler, im not expecting it, but im so glad i read ur message . 😭 the manga is so depressing, i just cant..
Since you're the only eng comment I've found so far 🤣🤣
Can ask you a question . Why this webtoon have a soundtrack? I'm totally new at this webtoon thing
cant understand the comments.. huhu just want to share that Im still reading it and im on the chapter that says go visit here.. lol.. !! lots of love ♥️
I can't understand them too.. I mean.. literally.. half of them is supporting the bodyguard, the other half supports Dowon. I don't understand why would they support Dowon???? He looks at the princess as a tool though?????
@@hazirahmuslim they support cause he without himself knowing has feelings for her
Hello.
I feel safe under this comment. Lol.
Whats the english name
Uhm. .what's the title please?
어떤사람이 힘들어야 두명은 행복한 결말이 남죠
어떤사람은 미치도록 사랑해서 그리워서
힘들어 합니다.
행복한 두명은 서로를 사랑했고 미치도록 보고싶었을 겁니다.
하지만 두명을 위해 한명을 희생해야할까요?
그 한명은 아무도 사랑해주지않을까요?
언젠가 그 둘을 잊지않을까요
아...완전 첫사랑 왜곡이다 진짜... 도운아 그때 기억나,,? 우리 꽃놀이 갔을때... 네가 꽃은 결국 시들기 때문에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고 해놓고 내 머리에 꽃 따서 꽂아줬잔아..... .. .. . ... 내가 감동받아서 서 있으니까 네가 무표정하게 웃렇잔아.... 근데 알고보니까 꽃에 벌 앉아있더라.. . .. 엄청 쏘였엇능대....... 괜찮아 네가 즐거우면 됐지 사랑해
으엌ㅋㅋㅋㅋㅋㅋㅋㅋ
야 도운아 오랜만이다 잘 지내? 미안하다 나도 백한이로 갈아탈줄몰랐어 우리의 연결고리는 감정이 아니잖니 아쉬발사랑했다나쁜놈아
컼ㅋㅋㅋㅋㅋ아닠 계속 댓들이 감성적이었다가 웃겼다가 해욬ㅋㅋ아 죽겠다 내 감정도 왔다갔다하네...울었다가 웃었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