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엄마는 내가 할 일 제대로만 하면 저런 복장 차림새에는 일절 터치 안했음 사춘기 지나면서 남도 따라해보고 이상한 스타일도 해보고 시행착오도 겪고 하면서 개성 찾는거라고 맘껏 하라고 함. 그러니까 그냥 학교 열심히 다니고 공부에만 오히려 신경 쓸 수 있었고 엄마랑 불필요한 감정소모 안해서 편했음. 사춘기 때 엄마랑 쇼핑도 가고 이런저런 수다도 떨고. 사소한 문제로 자꾸 부딪히면 정작 정말 부모의 지도가 필요할 때 말의 힘을 잃을 수 있음. 큰 범주만 정해놓고 그 바운더리 안에서는 자식의 의사를 존중하는게 필요함
의외로 입양아들한테 부모들이 더 강박적으로 엄한 경우가 있음. 입양아를 성인으로 키워놓았을때 그게 부모의 실적같은게 되는.. 일종의 평가받는다는 심리에 억압된거임. 속으로 낳은 내 자식은 내 뜻대로 안되면 자식을 이길수가 없는데..내 속으로 낳지않은 입양아는 계속 푸쉬해도 내 마음에 무리가 없음. 선생님이 낸 과제를 a학점 받기위해 갖은노력을 다 하듯이 입양아의 존재자체가 나를 평가하는 결과물이 될수있다는 심리에 사로잡히면...내 자식에게는 하지않는 과도한 푸쉬가 입양아에게는 갈수도 있음. 울나라 국내연예인중에도 그런 여성이 한분 있음...
잘 들으세요 52세 어머님 자식들과 사이 좋으신가요 ? 사랑과 관심이라는 허울로 딸에게 엄마가 생각하는 인생을 강요하지 마세요 이건 폭력일 수 있습니다. 당신의 자식들은 충분히 믿음직하고 잘해 낼 수 있습니다. 진짜 사랑한다면 응원해주고 격려하고 참고 지켜봐 주세요 진짜 사랑은 믿고 지켜봐 주고 응원하고 격려하는 것
진짜 엄마 마음 맞네 ㅠㅠㅠㅠ 재키야 엄마가 많이 사랑하신다 ㅠㅠㅠㅠㅠㅠ
진짜 사랑으로 키웠네 이옥주님 ❤❤❤❤❤❤❤
이옥주씨 참 좋아햇는데...한국엄마 맞네..ㅋㅋㅋ. 자연스럽게 나이드신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요..
엄마가 딸을 너무 사랑하시는게 느껴진다.
미용사가 된다면서 손톱기르는게 좋다. 너무 상충되는데~ 엄마가 충분히 잔소리할말해요. 엄마가 뭐라안하면, 분명 사회 나가서 눈물콧물 짤일이 생김~ 어른들말 틀린거 하나도 없음 살다보면, 더욱 알게되죠.
잔소리보다 몸소 겪어보게 하는게 좋을듯요
우리딸도 늦잠 자는 편인데 저는 일부러 안깨웁니다 지각해보라고 ㅋㅋㅋ
2번 지각하고 창피하니깐 아침에 알아서 일어나더군요~
@@석행립정말현명한엄마시네요~백날잔소리하면 뭐해요 지혜로운부모일수록잔소리안하고 안되 하지마 답답한모습봐도 말안하기쉽지않아요
@@뽀리엄마-i6c 엄마가 억지로 이끌어 가는것보다 아이에게 쓴경험이나 실패의 기회를 줘야한다고 생각해요
엄마가 아이 지각하는 꼴을 못보니깐 잔소리 하는건데 이건 아이를 위함이 아니라 부모인 내가 못견뎌서 다 해주게되죠
결국 커봤자 허약한 어른만 될뿐이라 생각해요~~
아빠 암말못하고 눈치보는게 젤 웃기네ㅎㅎㅎㅎㅎ
옥주님 넘 멋진 엄마가 되셨네요♡
❤❤❤❤❤엄마와 딸이 엄청 사랑하네요 이게 모녀지
딸이라 더 걱정하는마음이 엄마 맘이죠
딸키우는 엄마라 잘알아요
사랑하지 않으면..저런 간섭 안 합니다.
내 딸이니까 안 되는거예요ㅠㅠ 따님이 엄마 뜻대로 귀하게 잘 성장하길 바랍니다.
간섭과 강요를 사랑으로 포장하지 마세요
옥주님 여전히 은쟁반에 옥구슬 굴러가듯 목소리도 건강하며 또랑또랑 이쁘네요~
간간히 한국 미국 말을섞어 말씀하시니 영어도 배우고
참좋으네요~❤
괜츤아요~엄마 잇쯔퐈인~ 넘 귀여워요❤
엄마마음도..이해합니다사춘기딸도이해가됩니다
어릴 적 코미디 프로 보면서 이옥주 님 많이 좋아했어요 타국에서도 열심히 사시는 모습 보기 좋아요 건강하세요 💕
옥주님 사랑이 많으신거같아요❤완전한국엄마
문화가 다르다하더라도
사랑이 느껴지내요
멋있어요^^이옥주씨 응원합니다❤
같이 살 날 길지 않아요. 사랑하며 살아야해요.
완전 저랑 저희딸이랑 똑같아요~~~ 일반적인 한국맘😂
나중에 더 늙으면 엄마가 얼마나 나를 사랑하는지 알게될거임
저긴 미국이지 한국이 아니라 범죄 노출이 정말 심하기 때문에 걱정 하시는듯..한국에 사는 사람들은 진짜 본인들이 얼마나 안전한 국가에서 살고 있는지 모르실거임
누구보다 안전하다는거 한국인들 잘알고잇어 쓸데 없이 한국인은 모르네 이딴소리하지마라
볼빨간사춘기. 나의 사춘기에게 노래가 생각나요 ㅜㅜ
사춘기 부모의 기대치 .. 무겁게 다가옵니다 ., 부디 ..옥주님이 사춘기때 어땠는지..,.노래들어보세요 ㅜㅜ 지큼 재키에게 필요한건 부모의 사회적잣대나 걱정이 아니에요 그저 ..그녀가 좋아하는거?바라보는거? 엄마인 나도 그랬었던 ..공감의 눈빛이 필요해요 재키눈빛은 절망적이에요
ㅜㅜ 그녀의 아픔이 전해지는듯 눈물이 나요 ㅜㅜ
긴손톱으로 할수 잇는 포지션을 찾아보라고 해보세요🥰🥰🥰 사춘기쟈나요...ㅋㅋㅋ 엄마맘도 이해되고 딸맘도 너무 이해되고.ㅋㅋㅋ
재키❤힘내요.
옥주님 딸 재키를 이기면 안돼요 엄마가 져주는 것예요 딸이 엄마 눈치와 기분을 맞춰주려고 애써요 좀 불쌍합니다. 입양해서 저렇게 착하게 커준것이 대단합니다.
옥주님 그냥 냅두세요 어차피 나이들면 철들어요 말썽 부린애가 제일 잘할거예요 그리고 저런다고 듣는것도 아니고 냅두면 늙어서 아 날 가슴으로 키워준엄마가 찐이엿구나 합니다
그것도 안전하게 살아있을 때죠. 미국은 위험해요...20대 전까지 저러는거 백퍼 공감!
재키가 엄청 착하네… 모르고 볼땐 생모인줄 알았어요.. 엄청 사랑하고 걱정하는 것 같아서 보기 좋아요~
옥주님~~
사춘기 따님 놔두세요..
엄마의 사랑 알거예요...ㅠ
울엄마는 내가 할 일 제대로만 하면 저런 복장 차림새에는 일절 터치 안했음 사춘기 지나면서 남도 따라해보고 이상한 스타일도 해보고 시행착오도 겪고 하면서 개성 찾는거라고 맘껏 하라고 함. 그러니까 그냥 학교 열심히 다니고 공부에만 오히려 신경 쓸 수 있었고 엄마랑 불필요한 감정소모 안해서 편했음. 사춘기 때 엄마랑 쇼핑도 가고 이런저런 수다도 떨고. 사소한 문제로 자꾸 부딪히면 정작 정말 부모의 지도가 필요할 때 말의 힘을 잃을 수 있음. 큰 범주만 정해놓고 그 바운더리 안에서는 자식의 의사를 존중하는게 필요함
저희도 딸과 맨날 전쟁이에요..한국 엄마면 충분히 잔소리 할만해요
이옥주씨 맘이 제맘. 우리 둘째 딸도 요즘 증말 저하고 엄청 부딧혀서 미치겠어요 ㅠㅠ. 도망가고 싶더 증말.
옥주님 제발 개인방송개설해주셔요
나가사는 교민인데 9살 아들래미가 저 놈의 파인 해대면 속 뒤집어질거 같음! 하...옛날옛적 아임 파인땡큐랑 급이 다른 파인임!
파이인느 이거 하지말래 ㅋㅋㅋㅋㅋㅋㅋ 일상의모녀다 재밌네 이거
자식키우는건항상숙제임! 대부모들은내맘처럼크길봐라는데ㆍㆍ아무리한배속에서나와도성격과취향이다틀리는데 ㆍㆍㆍ 진짜자식도성격이맞아야하고 좋은성격으로크면뭐든부모라도잘맞겠지만
엄마 마음에 많이 속상하지만 조금만 아이의 마음을 부드럽게 만지듯이 안아주면 좋겠어요.
아이가 엄마의 표정, 말투, 소리에 더 찔리기도 하고 영향을 받는 것 같아요
조카딸을 중고등학교를 제집에서 키웠는데 고등학교때 얼마나 화장을 하고 멋내고 다니고 해서 많이 혼도 냈는게 대학 가더니 화장도 안하고 머리는 새둥지 틀고 있고 공부 하기 바쁘더라구요. 너무 걱정 마시길~^^
스스로 돌아보고 수양하세요..자식이 스승입니다.
Dad is doing a great job. Stay out of it.
진짜 걱정 되겠다 ㅠㅠ
제가 미국 쪽에 살아서 아는데요, 저 정도면 그렇게 안 긴거예요. 근데, 저도 가끔 지나가다 보면 애들 속눈썹이랑 손톱이 그 정도로 길면 일상에 지장이 안 갈 수가 없는데? 불편하지 않나? 라고 생각이 들 때가 있어요ㅎㅎ
안그런 애들도 많아요...사는 곳마다 다름
@@온건한햇살 아! 그런 애들이 없는 학교도 있다는 걸 깜빡했네요ㅎㅎ 저희 학교는 그런 애들이 자꾸만 늘어납니다ㅠㅠ 가끔 화장실에서 선생님 몰래 흡연하는 학생도 있어서 너무 불편해요ㅠㅠㅠ
저정도면 양호한건데... 티셔츠 입는게 다행인데
어머니 조금 다정하게는 안될까요..
평범한 모녀간의 싸움인데요.
저는 저희엄마생각나서 저딸의입장도 조금 이해가요ㅋㅋ
손톱은 일때문에 짧게하는게 좋겠지만 바지는 좀 봐주시죠... 저때 아니면 짧은바지 언제또 예쁘게 어울리나요ㅜㅎ
나이들어 생각해보면 부모님 말이 거의 다 맞더라
재키야 아줌만 니편이야
재키 잘 컸네
좀만 이해해주셔요
딸이 그래도 엄마의 사랑을 다 아네 그럼 된거
이옥주님 얼굴에서 약간 제니퍼로렌스가 보이는데??
하하 이옥주님, 2007년인가 앨버커키에 출장갔다가 작은 한인 마트에서 뵜었는데... ^^
학생때 생각나네요 치마 짧은거 손톱 메니큐어 칠한거 교복줄인걸로 엄마한테 많이 혼났음 ㅋ
미국애들에 비해서 넘 얌전한데 ㅎㅎ 엄마 가 너무하시네요 ㅎㅎㅎ
미국도 똑같음 짧은바지 입으면 갈아입으라고 옷단속시키고 손톱도 단속시킴 유튭에서 딸 바지가 너무 짧으니깐 미국아빠가 딸 짧은거 못입게 하려고 아빠 본인도 짧은거 입겠다고 한 영상도있음
우리집인줄 울딸도 고3인데 진짜 살얼음판이다
진짜 다 자식을 사랑해서 하는 잔소리이긴
하지만 목소리 톤은 낮추는게 좋을 듯..
의외로 입양아들한테 부모들이 더 강박적으로 엄한 경우가 있음. 입양아를 성인으로 키워놓았을때 그게 부모의 실적같은게 되는.. 일종의 평가받는다는 심리에 억압된거임. 속으로 낳은 내 자식은 내 뜻대로 안되면 자식을 이길수가 없는데..내 속으로 낳지않은 입양아는 계속 푸쉬해도 내 마음에 무리가 없음. 선생님이 낸 과제를 a학점 받기위해 갖은노력을 다 하듯이 입양아의 존재자체가 나를 평가하는 결과물이 될수있다는 심리에 사로잡히면...내 자식에게는 하지않는 과도한 푸쉬가 입양아에게는 갈수도 있음. 울나라 국내연예인중에도 그런 여성이 한분 있음...
내가 우리딸 저나이에
죽어라싸우다
웬수된거랑 똑같다
이옥주님 응원합니다 ~~~~
저것도 다 어릴때니까 치장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거지..20대 넘어가면 저런거 안하게 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위험한 미쿡인만큼 이해가 됨
근데.. 옥주님 바지도 너무 짧아요..ㅠ
근데 이거 방송용인것 같다
외국은 바지 짧은거 더 야하게 봄
무더운 🇺🇸서부에서는 반바지가 매우 자연스러운 복장입니다. 특히 여성의 경우 격식있는 자리가 아닌 이상 민소매에 핫팬츠 즐겨 입습니다.
내 가슴 벌집됬네
재키가 아직 세상을 몰라서 그럼.
과연 모르까요 사춘기 아이들 무시하지마세요
사랑이라는 허울로 딸의 인생을 자신의 인생인양 강요하는 것은 폭력입니다.
진정 사랑한다면 응원하고 격려하고 다정하세요
딸좀더 이해해주세요
따님 나중에 결혼 해서 재키 같은 딸나아요 그럼 엄마 마음 알아여
나도52엄마란다 엄마니까 당연한거야 사랑하지않음 그런말도 안한단다 자식잘되라고하는거구 사회생활에서 엄마와 똑같은 얘기를들을때 그 느낌은 차원이 다르단다 정말 널 사랑으로 키우고있다는걸 알겠다 나중에 후회없는 선택을 했음 한다
잘 들으세요 52세 어머님 자식들과 사이 좋으신가요 ?
사랑과 관심이라는 허울로 딸에게 엄마가 생각하는 인생을 강요하지 마세요 이건 폭력일 수 있습니다.
당신의 자식들은 충분히 믿음직하고 잘해 낼 수 있습니다.
진짜 사랑한다면 응원해주고 격려하고 참고 지켜봐 주세요
진짜 사랑은 믿고 지켜봐 주고 응원하고 격려하는 것
재혼 한건가요? 딸이 혼혈같지 않은데
입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