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단님. 어제 자면서 뛰엄뛰엄 방송을 들어서(노곤할때 노단님의 달콤한 목소리는 최고의 자장가죠 ㅋ) 오늘 일요일이라 맘 먹고 노단님의 필리버스터급 방송을 세번이나 돌려보니 오후가 되어버렸네요. ㅎㅎ 역시 대단한 혜안과 판단력 논리력이십니다. 매번 놀라지않을수없네요. 민주진영에 노단님같은 유트버가 있다는것에 새삼 감사할따름입니다. 특히, 반지의 제왕에 비유한 현 권력형태의 구도와 심리가 너무나 신박하고 감탄스러웠습니다. 반지의 제왕을 보지 않았지만 그 짪은 몇분의 해석에서 전편의 스토리와 이 작품이 무엇을 얘기하고자했는지, 그리고 현 우리나라 권력구도와 어떻게 비유되는지가 한순간에 머리를 띵! 하고 때리는 기분이었습니다. 저랑 같은 연배시고, 게다가 먼 타국에 사시는데도 이런 안목을 지니고 있을수 있는지... 정말 대단하십니다! 게다가, 품격과 품위까지... 오래전부터 봐 왔지만 시간이 갈수록 이 혼탁한 세상사 논평자들중에 단연 군계일학이 되어 가고 계시네요!
저두 사자자리라 사람을 잘 믿고 잘 이용당해요ᆢ 사자끼리는 궁합이 잘 맞는다더니~ 노단님의 이 영상을 세번 들었네요 본방때, 장거리 운전때 그리고 또 다시ᆢ 지루하지 않은데다 투명하고 명확한 해설과 판단이 젤 맘에 듭니다.미처 모르고 넘어간 것들을 재해석해 주신다는 점에서~
진정 추장관님의 검찰 개혁의지에 대해 존중과 지지를 한다면 쉬시게하고 국회서 윤석렬 탄핵하고 4조 를 수사는빼고 기소만 하는 것으로 개정 입법 하는 것이다 ... (180석을 몰아준것은 작게는 이를 신속히 행하라는 것이다.) 이를 안하고 보전 하시라는 것은 추장관에게 무뢰한 짓을 하는것 ...
근데 외국 거주 경험있으시니 잘 아시겠지만 선진국의 중고등학교가 우리가 생각하는 이상과 멀어서 한국이 나아 보일 지경입니다.(저는 미쿡 - MB 당시의 정책은 미국을 많이 따라했죠.) 저는 학종에 대한 잠재적인 분노와 혐오가 검찰의 난 초기에 조국의 딸에 대한 테러를 일으키는데 기여를 했다고 봅니다. 저는 차라리 자꾸 교육을 주관식이니 내신이니로 바꾸자는 주장에 대해 시큰둥합니다. (점수로 줄 세우는 것에 찬성 아님) 교육은 원인이 아닙니다. 교실은 취업상황과 사회를 반영할 뿐입니다. 참고로 미국은 한국에 비해 기회가 많아서 학종에 대한 불만이 없는 것이지요. 근데 우리는 아니잖아요. 아무리 주관식에 생각하는 능력을 만드는 수업을 해봤자, 취업과 성공을 향한 방정식으로 바뀌어질 뿐입니다. 생각하는 능력은 자신이 생존하고 성공하기 위해 뭘해야 할지 몸부림치는 가운데 나온다고 봅니다. 자꾸 주관식 강조해봤자 그다지 효과 없고, 문화 자본이 뛰어난 집 애들에 대한 증오심만 키울 수도 있다고 봅니다. 돈에 대해 이중적인 태도를 버리고 직업이나 금융 교육에 힘써야 합니다. 취업관문이나 승진도 좀더 공정해져야겠죠. 노력하면 돈 벌어 자식 키우고 노후 대비하고 살수 있다 까지만 만들면 되는 거라고 봅니다. // 검사만 봐도 객관식 시험이 문제라기 보다는, 조직 자체가 뛰어나고 올바른 사람은 초장부터 교묘히 냄새 안나게 배제시킵니다. 악한 놈들만 조직에서 승진시키는 겁니다(이번에 보니 검찰은 강한 놈이 아니라 진짜 나쁜 놈만 남기는 거 같습니다). 그러니 그런대로 평범한 남자 인재들은 다 조직에서 나가고, 상층부가 신경도 안 쓰고 남자들만큼 조직문화에 민감하지 않은 여자검사들이 주관식적인 목소리를 내는 겁니다. // 솔까 요 몇 년 사이 4차 산업 혁명으로 기존 대학의 전반적인 위상은 더욱 쪼그라 들었습니다. 대학이 쪼그라 든게 아니라 인문학과 평생교육기관에서 할 수 있는 분야가 쪼그라 든거 겠지요. 어쨌거나 학교 교실은 주관식 및 생각하는 방식으로 수업이 갈 여지가 높아졌습니다. 하지만 4차 산업 혁명 시대에 돈을 벌려면 어느 분야에 줄을 서야 make money 할 수 있느냐가 핵심으로 보입니다. 사람들은 그것을 향해 움직일 뿐이라고 봅니다.
![[김어준의 다스뵈이다] 2024년 마지막회 유시민의 내란 해설](http://i.ytimg.com/vi/-ZwuJgl5YFQ/mqdefault.jpg)
![[김어준의 다스뵈이다] 2024년 마지막회 유시민의 내란 해설](/img/tr.png)
다시 녹화방송 보는데 너무 재밌고 충분히 공감이 가고 동의합니다. 노단님 덕분에 세상 돌아가는 눈이 열리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항상 열심히 보고감사합니다
손혜원tv 보고 아하!! 했는데
노단님 의 긴이야기속에
마무리가 된듯합니다
골룸화된쪽이 재앙입니다
ㅠ ㅠ ㅠ~~
멋진노단님 오늘도수고하셨습니다 👍
잘 하셨습니다
일본에서도 꼭 챙겨 듣고 보고있답니다
😆😆😆뒤에서 미는척 뎅기고 있는 수박ㄴㄷ...
노단님의 말씀처럼 그런 수박들이 민주당에 많다고 봅니다.ㅠㅠ
좋아요 수고 하십니다
노단님의 예언을 주목하라! 예리한 분석은 어느새 예언이 되나니, 이 사람은 정치9단, 오타하면 덩치9단이니라!!! ^^
노단님이 70년생... 나랑 같네
근데 넘 차이나게 똑똑하시네
같은 동년배이지만 존경스럽
⛲비유의달인👍💝노단이👏👏👏🌈기본성품이좋으신분🍀이채널즐겨보는이유👪🎷🎸🙆
추미애 장관님 당연히 재신임
해서 검찰개혁완수해야됩니다
노단님.
어제 자면서 뛰엄뛰엄 방송을 들어서(노곤할때 노단님의 달콤한 목소리는 최고의 자장가죠 ㅋ)
오늘 일요일이라 맘 먹고 노단님의 필리버스터급 방송을 세번이나 돌려보니 오후가 되어버렸네요. ㅎㅎ
역시 대단한 혜안과 판단력 논리력이십니다.
매번 놀라지않을수없네요.
민주진영에 노단님같은 유트버가 있다는것에 새삼 감사할따름입니다.
특히, 반지의 제왕에 비유한 현 권력형태의 구도와 심리가 너무나 신박하고 감탄스러웠습니다.
반지의 제왕을 보지 않았지만 그 짪은 몇분의 해석에서 전편의 스토리와 이 작품이 무엇을 얘기하고자했는지, 그리고 현 우리나라 권력구도와 어떻게 비유되는지가 한순간에 머리를 띵! 하고 때리는 기분이었습니다.
저랑 같은 연배시고, 게다가 먼 타국에 사시는데도 이런 안목을 지니고 있을수 있는지...
정말 대단하십니다!
게다가,
품격과 품위까지...
오래전부터 봐 왔지만 시간이 갈수록 이 혼탁한 세상사 논평자들중에 단연 군계일학이 되어 가고 계시네요!
맞습니다. 거슬러 올라가면 교육개혁이 기본이죠.
안녕하세요.
반지의 제왕부분만 짤 만들어주세요
노단님은 설렁 설렁해 보이지만 냉철해요..그쵸?
저배경화면에는 무슨스토리가 있었을까요
오페라 하우스 인가요 에이 모르겠다 ㅎㅎ
한국은 법인세 10% 입니다
저두 사자자리라 사람을 잘 믿고 잘 이용당해요ᆢ
사자끼리는 궁합이 잘 맞는다더니~
노단님의 이 영상을 세번 들었네요
본방때, 장거리 운전때
그리고 또 다시ᆢ
지루하지 않은데다 투명하고 명확한 해설과 판단이 젤 맘에 듭니다.미처 모르고 넘어간 것들을 재해석해 주신다는 점에서~
이번음 양정철중심들이 문제 입니다
저도 추미애 장관 청원은 국민의 지지를 보여 줄 수 있는거니까. 좋다고 보고 있어요.
꼭 이렇게 되라 마라가 아니라 우리가 이렇게 생각하고 지지한다라는 의사로 표현 하는걸로
www1.president.go.kr/petitions/594746
추미애법무부장관님에 대한 대통령님의 재신임을 요구합니다.
교육의 폐해이기도 하지만 실질적인 이유는 친일 창산을 하지못한 결과가 아닐까 싶습니다.
노단티비님 항상감사합니다
저도 노단님과 같은 맘으로 청원 했습니다.
법피아 영화 실화영화보셨나요?안보셨다면 한번보세여 귀도코도다막히는 검찰들의만행범죄..............아참! 법피아tv 구독 !
진정 추장관님의 검찰 개혁의지에 대해 존중과 지지를 한다면 쉬시게하고
국회서 윤석렬 탄핵하고 4조 를 수사는빼고 기소만 하는 것으로 개정 입법 하는 것이다 ... (180석을 몰아준것은 작게는 이를 신속히 행하라는 것이다.)
이를 안하고 보전 하시라는 것은 추장관에게 무뢰한 짓을 하는것 ...
저는 인생은 객관식이라고 생각합니다. ^^ ;;; 인생은 선택이죠.
무주택자는 부채는 없지만 미쳐버린 집값은 어떻게???
썸네일 까만화면에 생방합니다만 붙어도 오늘 뭔애기할지 궁금해서 들어오죠
안녕하세요
노단이티비님! 🍒💛💙🍇
김두일tv 구독완료
근데 외국 거주 경험있으시니 잘 아시겠지만 선진국의 중고등학교가 우리가 생각하는 이상과 멀어서 한국이 나아 보일 지경입니다.(저는 미쿡 - MB 당시의 정책은 미국을 많이 따라했죠.) 저는 학종에 대한 잠재적인 분노와 혐오가 검찰의 난 초기에 조국의 딸에 대한 테러를 일으키는데 기여를 했다고 봅니다. 저는 차라리 자꾸 교육을 주관식이니 내신이니로 바꾸자는 주장에 대해 시큰둥합니다. (점수로 줄 세우는 것에 찬성 아님) 교육은 원인이 아닙니다. 교실은 취업상황과 사회를 반영할 뿐입니다. 참고로 미국은 한국에 비해 기회가 많아서 학종에 대한 불만이 없는 것이지요. 근데 우리는 아니잖아요. 아무리 주관식에 생각하는 능력을 만드는 수업을 해봤자, 취업과 성공을 향한 방정식으로 바뀌어질 뿐입니다. 생각하는 능력은 자신이 생존하고 성공하기 위해 뭘해야 할지 몸부림치는 가운데 나온다고 봅니다. 자꾸 주관식 강조해봤자 그다지 효과 없고, 문화 자본이 뛰어난 집 애들에 대한 증오심만 키울 수도 있다고 봅니다. 돈에 대해 이중적인 태도를 버리고 직업이나 금융 교육에 힘써야 합니다. 취업관문이나 승진도 좀더 공정해져야겠죠. 노력하면 돈 벌어 자식 키우고 노후 대비하고 살수 있다 까지만 만들면 되는 거라고 봅니다. // 검사만 봐도 객관식 시험이 문제라기 보다는, 조직 자체가 뛰어나고 올바른 사람은 초장부터 교묘히 냄새 안나게 배제시킵니다. 악한 놈들만 조직에서 승진시키는 겁니다(이번에 보니 검찰은 강한 놈이 아니라 진짜 나쁜 놈만 남기는 거 같습니다). 그러니 그런대로 평범한 남자 인재들은 다 조직에서 나가고, 상층부가 신경도 안 쓰고 남자들만큼 조직문화에 민감하지 않은 여자검사들이 주관식적인 목소리를 내는 겁니다. // 솔까 요 몇 년 사이 4차 산업 혁명으로 기존 대학의 전반적인 위상은 더욱 쪼그라 들었습니다. 대학이 쪼그라 든게 아니라 인문학과 평생교육기관에서 할 수 있는 분야가 쪼그라 든거 겠지요. 어쨌거나 학교 교실은 주관식 및 생각하는 방식으로 수업이 갈 여지가 높아졌습니다. 하지만 4차 산업 혁명 시대에 돈을 벌려면 어느 분야에 줄을 서야 make money 할 수 있느냐가 핵심으로 보입니다. 사람들은 그것을 향해 움직일 뿐이라고 봅니다.
시타 개장수가 왜 노단님을
욕할까요? 열린 민주당 응원하는것 때문인가요?...
개장수도 정상 아니죠~맹목적인 충성 아닌 충성이 미친 개장수
거긴 돈벌려고 그러는 거에요.
문통팔이 유튜버 개장수라고 생각합니다.
수준이하 저질방송은 안듣는게 정신건강에 좋아요. 초딩들 모아놓은 종교집단 같죠
사타는건방이라는 뽕을 심하게 맞은듯
촛불집회시기에 시청자 였는데 어느순간 인성이보이기 시작해서 끊었어요
반지의 제왕에서 골룸(절대권력 추종자들 예: 윤석열, 주진우, 시타 등)은 절대권력=독재만을 뒤쫓다가 자멸하죠~*
진정 문재인대통령을사랑하신다면,문대통령퇴임전 검찰수사권.기소권완전분리가답입니다 꼭 말씀해주시면.감사하겠습니다
갈라치기말고 정신차리자~
다 좋은데 추미애장관님이 직접 이야기하셨으니까 청원하라는 말은 좀 그만하셨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