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에는 선택도 자유로와야 됩니다 조직화된 틀에서는 아무리 서비스가 좋더라도 진정한 행복이아니고 조직화 되지않고 내가 내의지대로 할수 있는게 진정한 행복이고 징기스칸 처럼 필요없는 것들은 다 버리고 언제라도 시간과 공간을 자유롭게 선택하고 이동할수 있는 그런 환경을 만들어야 합니다
이해된다. 미국에서 45년 살며 직장등에서 주로 현지인들과 생활하다 은퇴한뒤 최근 한국 교민들과 많이 교제하면 지내게 됐다. 미국생활, 언어, 문화도 잘 이해 못하면서, 끼리끼리 당짓고, 뒷말 험담하고, 시기 질투.. 노년에 고국에 들어가 살려던 생각 싹 버렸다. 그냥 아곳에서 평소 살던대로 교민 접촉 자제 하고 살련다. 참으로 독특한 민족성이다. 다른 장점도 많지만....
미국 40년인데 은퇴하고 그냥 내 집에 살아요. Trade Joe와 울타리, 캐빈초이스에서 미리 만든 frozen foods 사서 먹는데 내 입에 맞네요. 실버타운 몇번은 먹어도 질려서 못 먹어요. 시부모님 비싼데 계실때 밥 먹어보니 오래는 못먹겠더라고요. 음식준비를 남편과 돌아가며 준비하니까 할만해요.
건강하게 오래 살려면 아무리 좋은 시설의 럭셔리 실버타운이라도 가면 안된다. 1.실버타운은 노인들만 모여 있다. 생각해봐라…매일 눈에 보이는게 노인들만 있으면 정신건강에 좋겠는가? 젊은 사람과 어울려야 건강에 좋다. 2. 혼자 살더라도 마음껏 돌아다니고,운동도 하고…여행도 다니면서 삶을 즐겨야 건강하게 오래 살수 있다.
맞습니다 제 나이63세 일을 하고 있는데요ㆍ실버타운이 아무리 좋아도 자기집 보다는 못합니다 내 몸이 걸을수 있고 치매없고 큰 병 없으면 안 가는게 정답입니다 거긴 자유가 있어도 단체생활 익숙해 지셔야 합니다 특히 혼자서 지내기를 좋아하는 저 같은 경우는 돈이 많아도 못삽니다 의사ㆍ간호사 ㆍ레져시설 다 있다 하셔도 들어가셨다 나오신분들 많아요 잘 선택 하시고 생각해보시고 하시어요
일본에 사는데 여긴 집자랑 자식자랑 하는거 들은적이 없고 실버타운에서도 무리같은 비정상적인 모습은 전혀 못봤어요 대화를 들어보면 곱게 늙는다는게 이런거구나 느껴졌어요 우리나라는 경로당도 그렇고 너무 자랑타령이 많아서 피곤하다고 하니 참 이해불가네요 늙을수록 입을 닫아야하는데 실버타운 가면 안되겠네요
참 나이값 못하며 사는 것 같네요 나이들어가며 영어로 대화하며 잘난척하고,,,, 무리지어가며 다른 사람 배척하고 따돌리고, 완전 나이 헛먹었네요 갈 날이 많이 남지 않은 사람들이 제일 하지말아야 할 짓 하며 사네요 부끄러운 일이에요 어린 아이들도 이런 짓하면 한심해 보이는데, 나이 먹으면서 뭘 깨닫고 살아왔는지,,,,,
@@희-o4g 나이 먹으면 더 완고하고 고집이쎄서 남의말을 듣지 않으십니다. 또 한국인들은 한많은 민족이라 그런지 자랑하고 싶어하고 친한사이라도 그일로 심하게 질투하시더군요. 심지어 어떤분은 자기는 자랑할게 없으니 친구 아들, 사촌 아들 자랑하더군요. 요새 세상에 자기자식도 대면대면한데 자랑하려고 사돈의 팔촌, 친구자식까지 들먹이는 걸 제가 직접 봤어요. 그래서 저는 90넘으신 부모님께 손자 손녀 자식에 관한 좋은일들이 생겨도 거의 이야기 안합니다. 어디가셔서 자랑하시고 서로 반목하실까봐요. 노인이 될수록 입을 무겁게하고 성정이 흔들림없이 혼자서도 즐길수 있는 삶이 가치 있다고 생각합니다.
고급 실버타운 만의 문제는 아닌듯요 요양원 실태도 그래요 치매나 몸이 불편하신분들도 계시지만 인지도 있고 몸이 비교적 건강하신데 나이가 많다거나 성격이 너무 강해서 자식 들이 이혼직전에 모시는 겅우가 많아요 그런분들은 주위 노인들을 무시하고 심지어 요양 보호사 들에게 까지 무시하고 막, 대합니다 자기가 돈내고있는 고객이라나요 대부분 기초 수급권자에 정부 세금 보조가 이뤄지는데 말이죠 안타까운 일이죠 인간의 한계인것 같아요
매우 공감합니다. 한국인의 가장 근본적이고 고질적인 습관인 무리짓는 행태가 없어지지 않는 이상, 실버타운이던 골드티운이던 어디를 가나 이런 꼴을 볼 것이다. 아마도 비싼 곳일수록 더 심할것이 불보듯하다. 입만 열면 지자랑 자식자랑 남편자랑일 것이고.. 꼭 남의 사생활을 속속들이 알고자 하는 이유가 무언가. 비교해서 저보다 못하면 깔보고, 잘나면 질투하여 끌어내려야 속이 편한 심보가 한국인들의 내면에 자리잡은 경쟁심의 발로이니까. 실버타운이 돈의 문제나 시설의 문제가 아니라 살고 있는 구성원들의 의식수준이 문제인데, 결코 쉽게 해결될 문제가 아닐거다.
딸들이 출근하니 친정근처로 이사와서 많이 도와 줍니다. 대부분은 자식 손주 매일보니 좋겠다고도 하고, 일부 주민은 언제 노느냐고 걱정해 주십니다. 스스로 무수리과라고 할만큼 성실한데다, 딸들이 공부를 잘하고 전문직이 되면서, 계속 도와주면서도 즐거운것 같네요. 가끔씩은 힘들기도 하지만. 남편이 퇴직하고 도와주니, 틈틈이 친구들과 만나기도 합니다. 그러다가 우리가 나이들고 아프면 딸들이랑 손주들이 좀 도와주겠지요. 지금도 어쩌다 아프면 다 쫓아오곤 하지요. 부모자식도 서로서로 힘들때 도와주는게 당연하고, 그러면서 세상이 편안하게 돌아간다고 생각합니다.
아마도 실버타운을 직접 오래 경험해 보지 않으신 분들이 너무 일반화 해서 안좋은 예를 소설화 하신것 같습니다. 저희 양가 부모님 다 실버 타운에서 10년 가까이 살고 계시는데 너무 너무 잘한 선택이라고 나이가 드실 수록 고마와 하십니다. 실버타운은 본인이 스스로 모든걸 할 수 없는 나이가 올거라는 것을 알고 미리 준비 하시는 분들이 대부분 70대 중반 부터 들어가 적어도 3년 이상 살면서 익숙해 지시면 그때즘 정말 왜 실버타운이 좋은지를 알게 되시는거 같아요. 아버님들은 80대가 넘으시면 많이 달라지시는데 그때 어머님들이 모든걸 다 감당 하시기 힘들어지기 때문에 그때 부터 실버 타운이 좋은 이유를 경험 하시게 되는거 같아요. 또 한 배우자가 돌아 가신 후에는 주변 사람들과 함께 있을 수 있어 더 서로 의지 하고 잘 지내시더라구요. 몸이 아프거나 너무 나이들어서는 받아 주지도 않으니 건강한 몸으로 70대 중반 부터 들어가 적응 하시고 3년 정도 지나면 모든 면에서 익숙해 지시고 만족해 하십니다. 입소 하신 후에 아프신 건 괜찮지만 처음 들어 가실땐 건강 하셔야 입소가 가능 합니다. 일화에선 이상한 사람들 얘기를 하셨는데 오히려 고급 실버타운에 사시는 분들 정말 예의 바르시고 매너 있으셔서 이런 사람 거의 없습니다. 단, 생활 방식이 공동 생활이다 보니 복장과 언행등은 룰에 따라 조금씩 배워 가시면 되는거지 기분 나빠 하실 필요는 없을 것 같네요. 일화에서 나오는 따님의 행동이 오히려 더 무례하고 과격해 보이네요. 물론 과장 되게 표현 하신거겠죠? 새로운 곳에 적응은 어디서나 3년이란 시간은 필요 한 것 같고 어디서나 무례하고 철 없는 사람은 꼭 있기 마련이죠. 오히려 고급 실버타운에선 매너 있고 고상한 분들이 많으셔서 소문 처럼 그렇지 않습니다. 대부분 경제적인 이유로 비용이 부담 스러워 떠나시는 분들이 이렇게 얘기 하시는거 같고 나이들어 80이 넘고나면 실버타운에서 나온것을 후회 해도 그 때는 들어 갈 수가 없답니다. 자식들도 실버타운에 계신 부모님과 관계도 더 좋고 부담이 없어서 왕례도 더 편하게 합니다. 고령화 되는 한국 사회에 다양한 계층으로 실버타운 설립과 이용은 매우 중요 하다 생각 합니다. 영상 올리신 분이 실버 타운에 대해 좀 더 책임감 있게 알아 보시고 정확한 정보 나누셨음 합니다. 물론 이렇게 안좋게 얘기해야 조회수가 더 많이 나오긴 하겠지만... 실버 타운에 사시는 어르신들 특히 80대 이후가 되면 정말 정말 탁월한 선택이였다고 생각 하고 장기간 사시는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단, 자신의 경제력에 맞추어 선택 하셔야 합니다. 실버타운 가면 수명이 10년 더 산다고 하시거든요. 현실과 너무 다르게 영상 만드신거 같아 정말 안타까워서 댓글 올려 봅니다. ㅠㅠ
딸의 행동을 보니 엄마의 성격도 짐작되는바가 있기는함. 75세이전은 혼자서 생활하는것이 충분히 가능한데 확실히 80세가 넘어가면 신체적 노화와 인지기능의 퇴화로 식사 제때챙기시기도 힘들어지고 빠르게 변하는세상을 도움없이 살아가기에 힘들다는걸 함께 살고있는 부모님을 보면서 느낌. 어머니 다니시는 주민센터 강좌도 끼리끼리 뭔가 알력이 많은가보던데.. 실버타운 전체가 문제라기보다 자기한테 안맞는 곳이었던 같음. 실버타운은 아무리 쉐프가 만든 음식이라도 질린다고 하던데 연세드시니까 새로운 식단 생각이 안나서 계속 같은 음식만 해드시기도 하더라는.. 요즘 나오는 tv 포함 가전제품들은 작동법이 어르신들에게는 어려울수도 있고 사회적 시스템을 잘 이해못해서 가벼운 문제가 발생할경우 당장 옆에서 도움을 줄 누군가가 필요할때가 반드시 온다. 75세 이후 정착하여 편안하게 살수있는 나에게 맞는 장소를 찾아서 그전까지 이곳저곳 실버타운 경험하는것도 좋은 방법일듯. 실버타운이든 문화센터든 어딜가나 텃세가 있을수있고 요즘사회는 누군가와 처음부터 쉽게 친해질수있는 분위기는 아닌데 아마도 사연자분은 처음 입주할때 너무큰 기대를 하신듯.. 어느곳에 있던 남들이 무슨말을 한다에 신경쓰지말고 가벼운 도움은 바로바로 받을수 있고, 직접 애쓰지않아도 영양사가 짜주는 다소 맛은 없더라도 균형잡힌 식단 먹고 건강하게 지낼수 있는, 나에게 맞는 곳을 찾는 과정은 계속해야된다고 봄. 지금 당장이 문제가 아니라 나중을 위해서.. 지금은 옆에서 지켜봐서 알게된거긴 하지만 이전에는 80세가 될 때 나는 어떤모습일거다 상상할수가 없었긴함. 그래서 미리준비하는 분들은 지혜롭다고 하는거겠지.. 한가지 걱정은 실버타운이 요즘 우후죽순처럼 생겨나고 있어서 좀 경계는 해야할듯
원래 사람도, 동물도, 식물도, 심지어 별들까지 비슷한 성격 비슷한 체질 비숫한 모습까지, 끼리 끼리가 더 자연스럽고 더 편하고 어울리는 법이죠. 다른 이들을 기분 나쁜 방식으로 차별하지 않는다면은요. 이 상황을 차별이라 느끼고 모든 차별은 다 나쁘다는 고정관념을 깨세요. 그것을 인정하는것부터 시작해 보세요. 무시와 차별이라 느끼지 말고요. 그리고 우리 한국사람들 제발 화 먼저내고, 서로 싸우고, 분리되려 하지 않았으면,,,
죽을때가 머지 않았어도 과거의 영화에만 빠져서 서로 부자출신 일반인 출신 따지고 살아온 출신들끼리 뭉치고 왕따 시킨다 뭐 자기인생 어떻게 살던 자유이지만 참 사람이란것이 변하지 않는다 지옥이나 천당은 없을지도 모른다 현대시대에 와서 종교 라는것이 그져 인간이 심신의 안정을 가지기 위한것이고 국가나 사회질서를 유지하기 위한것일뿐 이라는것을 많은사람들이 잘 안다 같이 나이들어 죽음으로 늙어 가는것도 두렵고 서러운데 서로 차별까지 해야 하나? 자신의 과거와 맞지 않는다고 해서 싫어 하고 과거에만 얽메이고 살아갈 필요가 있을까?
밥안하고 쳥소 안하고 그런 점에서 좋은데.거기도 공동체라 .자유롭지 않을것같아. 나이들어서 친구사귀기도 쉽지않고.그냥 나 살던 곳에서 움직일 수 있는한 살다가 몸이 아프거나 도움이 필요하면 개인적으로 도우미 불러서 시간제로 도움받고 살다가 정신도 안되고 몸도 안될 때는 그땐 병원 들어가서 마지막 받아들여야지,.요즘재택사 ..고독사..일본에서는..그것도 괜찮다싶은데 내집 주변이 불편해할것 같아서 요양병원으로가야지.
에휴.. 사람이 곱게 나이들기란 쉽지 않은일같다.. 사랑받지 못하구 자라고 성인이 되고 성인이 되었을때라도 기운이 있을때 자기자신을 성찰하고 바꾸고 성숙하려노력하고 성장을 거의 마무리하고 노인이 되어야 곱게 늙는 어른이 되는건데 학교나 사회는 눈에 보이지 않는 자아성찰 뭐 이런건 중요시 안하니깐 그저 사회의 시선따라 살기 급급하다가 노인이 되면 그릇은 커지지 못했고 갈수록 힘은 빠지고 주위나 사회 대접은 소홀해져가는데.. 그러니 점점 방어기제로 고집 세고, 괴팍하져 가는거지.. 안타깝다... 나도 걱정이야.. 잘 나이들수있을까...
실버타운은 스스로의 힘을 없애는것같아요 몸이 건강하려면 스스로 장도보고 밥도 해먹는것이 좋지요 돈도 아끼고 싶으면 아낄수도 있고요 그리고 서로 늙은 사람끼리만 사니 사람구경도 할수 없으니 늙음에 갇혜 사는것 아니겠어요? 지금 집에서 충분히 건강지키면서 살아야지 실버타운은 아닙니다
지금 내 나이 60 이 넘으면서 현재 살고 있는 아파트를 팔고 아내와 함께 실버타운으로 옮길려고 많은 걸 알아보는 사람 중 한 사람이다. 하지만 이런 소식을 들때마다 한심한 생각이 든다. 한국인들의 나뿐 풍습중 하나가 남을 도와주지 못하면서 남에게 너무도 관심이 많다는 점이다. 심지어 숟가락이 몇개인지도 알 정도로 관심이 많다. 이유는 시기성으로 남에 관심이 많기 때문이다. 자기와 비교를 하다 자기보다 못한것 같으면 얕보는 것이 한국인들이다. 그러니 생전 안면도 없던 늙은 사람들끼리 모였으니 오죽 하겠나? 나는 남이 뭐라든 내가 좋아하면 할것이고 싫으면 안할 것이며.지네들 자랑을 하던 말던 신경 안쓰겠다. 우연히 만나면 목례 정도로 인사나 하지 쓸데 없이 어울리지 않을 것이다. 할일 없는 사람들끼리 어울리다보니 구설수에 오르는 것이 아닌가? 지네들의 과거 얘기를 하며 아무리 잘난척 해도 같이 늙어 가는 주제에 뮐 잘났다고 헛소리하나 생각하며 신경 안쓸 것이다. 내 자신이 모자라니까 자꾸 남들에게 신경 쓰는게 아닌가? 노인네들의 건투를 빈다.
어디든 사람들은 끼리끼리 모인다. 끼리끼리가 편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런 안 좋은 무리에 굳이 끼어들지 않으면 그만 아닌가. 좋은 친구 하나만 사귈 수 있다면 적응하고 살 수 있을 것 같다. 늙으면 밥해 먹는 거 소일거리로 생각하기 힘들다. 집에서 그만한 영양식이 세 끼 가능한가? 운동시설이 가까워도 내 맘대로 되던가? 나가면 키오스크 때문에 치이는 느낌은 들지 않는가? 적응하지 못한 한 사람의 경험으로 나는 저기 가지 않겠다는 생각으로 소중한 기회를 잃을 수 있다. 가격으로 등급이 메겨지는 사회라면 내게 적정한 곳으로. 서울도 강남강북이 얼마나 차별이 심한가?
자식이 집에 찾아와도 반갑지 않은 이유
ruclips.net/video/0TRaxiGUCKM/видео.html
노인 될수록 혼자 조용하게 사는게 좋아요
나도 늙으면 저기살려했는데 생각이 확 바뀌네
어딜가나 잘난체하는인간들있기마련
실버타운 얘기 전해주어서 고맙습니다
계속많이 알아봐주셔요
난 내몸을 움직일수 있을수때까지 내집에서 살으련다.
충분히 공감이 가네요
우리 동네 우리 집이 최고일 거 같네요🎉
한국인의 근본이 그런가 봅니다. 실버타운뿐 아니라 문화센터에도 나이든 사람들을 중심으로 그들만의 세계를 구축하고 있죠. 동네 경로당도 마찬가지. 조선시대 당파나 지금 정치권 흉볼것 없을 듯.
노인복지센터에 강의하러 가는 아는 미술교사가 경험담을 말했는데, 신도시 노인복지센터에 가면 교장 출신,교수 정년퇴직자,장군 출신들이 많아서 말 잘못하면 망신 당한다고~~~ ㅋㅎ
반도국가 사람들이 유난히 텃세 의식이 강하지않나싶습니다만
한국인만 그런거 아니고 인간 자체가 그래요
한국인은 좁은 폐쇄적 영토에 있어서인지는 모르겠으나 옛날부터 편가리는 짓거리는 잘한 것 같음
나이 먹을 만큼 쳐먹고 참 피곤하게 산다. 왜 저러고들 살지? ㅋㅋㅋ
어디를가나 단체생활햐는데는 조용히 혼자보내고 싶은 분들은 안가는게 정답이다.
어딜가도 건강해야되고 스트레스받지않는것이최고죠 힘들면 요양보호사 가끔 써비스받으시고
맞습니다
맞아요. 수족 움직일 수 있으면 혼자 지내는게 정답입니다.
어느 곳이나 본인 처신하기 나름이죠
네 맞습니다.
스스로 식사준비를 소일거리삼아 할수있다면 본인집이 가장 좋은것같아요...
나이 들어 생을 정리 하며,
여생을 너그럽고 포용하는 자세로 살아야지~ 잘난척 돈 많은척, 하는건 올지 못한 옹졸하고 치졸한 행동입니다
제발 나이 값을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ㅎㅎ 나이먹으면 너그러워질거 같죠 😅😅
전혀 😅😅😅 복지관가보면 압니다.
복지관가보니 다들 넘 좋으시던데요 ᆢ처음엔 약간 안좋아보였는데 주위분들 일주일에 두번만나면서 얼굴익히니 모두다 넘좋게대해주여 정이많이들었읍니다
본인이 너그러우면 복지관이나 실버타운이나 다 좋은 곳이죠 외롭지 않고 @@영순-u2j
그돈으로 살림 도우미 쓰면서 나 살던 곳에 사는게 최고. 뭐하러 사회와 동떨어진 곳에서 늙은이들만 드글드글한 곳에있으면서 없던 우울증도 생길판.
요새 도우미 예전처럼 편하지 않아요 ~~
일주일에 한번와서 밑반찬 청소해주는 도우미 쓰면 궂이 저돈에 실버타운 갈필요 없죠
@@predator.0101
일주일에 한번와서
청소 반찬해주는 사람은 절대 없어요.
주3회는 하루8시간 15만원~20만
한달 250은 줘야해요.
무리가 있는 곳은 다 그려....거동만 할 수 있다면 동네가 좋지....하다못해 동네 청소라도 하면서 소일 하는 것도 너무 좋아....가끔 야쿠르트아줌마에게 야쿠르트 사서 동네 사람들에게 돌리는 것도 기분 좋지롱..
실버타운의 로망이 날아갔네요 그냥 집 줄여서 단란하게 혼자사는게 좋을것 같아요 덕분에 마음 정했어요
친목 모임중에도 자기네 자랑 하는 사람은 손절하고 싶답니다.
실버타운 알어보다가 갈곳이 아닌걸 알었네요 집에서 살며 도우미 주기적으로 오는걸로 결정했습니다
실버타운의 문제점이 자꾸 부각되는듯합니다.
너무 편한 생활도 긴장감 없어서 나이들어 안좋은듯요.
인간관계가 쉽지않죠.
실버타운 업체 폭리도 무시 못 합니다
유투브에 소개로 잘 나가는 분 과연 짬짜미 없을까요?
미국에선 입주자 업체 상대로 소송도 적지않습니다
인생의 마지막을 줄세우고 자기들만의 울타리를 참개탄스럽다
나이를 헛먹은 것들
편협한 노인네들
죽어가는 입장에서 옹졸한 인간성
ㅋ
며칠후 요단강 건너갈텐대
한심한 노인들이네😂
지금까지 알 던 사람도 정리하는 판에 실버타운가서 왜 낯선 사람을 사귈려고 하나? 나이들면 혼자가 편한 법.
노후에는 선택도 자유로와야 됩니다
조직화된 틀에서는 아무리 서비스가 좋더라도 진정한 행복이아니고
조직화 되지않고 내가 내의지대로
할수 있는게 진정한 행복이고
징기스칸 처럼 필요없는 것들은 다 버리고 언제라도 시간과 공간을 자유롭게 선택하고 이동할수 있는 그런 환경을 만들어야 합니다
간단하면서 좋은글 동감입니다 😅❤
@@둥근달-i1k 정말 댓글
내용에 박수를 보냅니다.
ㅎ ㅎ ㅎ
고급 실버타운엔 잘난체 하는 인간들이 아주 많죠. 돈 많이 쓰면서 살라고 하지 뭐. 죽을 때 갖고가지도 못하는데....
이해된다. 미국에서 45년 살며 직장등에서 주로 현지인들과 생활하다 은퇴한뒤 최근 한국 교민들과 많이 교제하면 지내게 됐다. 미국생활, 언어, 문화도 잘 이해 못하면서, 끼리끼리 당짓고, 뒷말 험담하고, 시기 질투.. 노년에 고국에 들어가 살려던 생각 싹 버렸다. 그냥 아곳에서 평소 살던대로 교민 접촉 자제 하고 살련다. 참으로 독특한 민족성이다. 다른 장점도 많지만....
절대 동감입니다! 저도 35년 미국에 살았는데 한국 실버타운 갈까했는데 사람관계가 피곤할 것 같아서 포기합니다
그건겋고
갑질과 몽니의 민족성
교회 열심히 다니는 사람들도 입만 열면 다른사람 가족험담
미국 40년인데 은퇴하고 그냥 내 집에 살아요. Trade Joe와 울타리, 캐빈초이스에서 미리 만든 frozen foods 사서 먹는데 내 입에 맞네요. 실버타운 몇번은 먹어도 질려서 못 먹어요. 시부모님 비싼데 계실때 밥 먹어보니 오래는 못먹겠더라고요. 음식준비를 남편과 돌아가며 준비하니까 할만해요.
귀중한 정보 감사합니다.
건강하게 오래 살려면 아무리 좋은 시설의 럭셔리 실버타운이라도 가면 안된다.
1.실버타운은 노인들만 모여 있다. 생각해봐라…매일 눈에 보이는게 노인들만 있으면 정신건강에 좋겠는가? 젊은 사람과
어울려야 건강에 좋다.
2. 혼자 살더라도 마음껏 돌아다니고,운동도 하고…여행도 다니면서 삶을 즐겨야
건강하게 오래 살수 있다.
60대가 무슨 실버타운~~ㅎ
실버타운 평균나이 75세
60대가 들어 오기를 바라겠죠
맞습니다 제 나이63세 일을 하고 있는데요ㆍ실버타운이 아무리 좋아도
자기집 보다는 못합니다
내 몸이 걸을수 있고 치매없고 큰 병 없으면 안 가는게 정답입니다 거긴 자유가 있어도 단체생활 익숙해 지셔야 합니다 특히 혼자서 지내기를 좋아하는 저
같은 경우는 돈이 많아도 못삽니다 의사ㆍ간호사 ㆍ레져시설 다 있다 하셔도 들어가셨다 나오신분들 많아요 잘 선택 하시고 생각해보시고 하시어요
100% 잘 떠났셨어요. 따님의 결단 박수쳐주고 싶네요. 인생의 마지막날 영어 잘하는 것?
끼리기리 만나는 것? 글쎄요. 세상에 살면서 조용히 약한 사람들과 마음을 나누고 도우며 행한 그 일들이 최고의 기쁨이요 칭찬을 받습니다
한민족의 독특한 심성 때문일 것입니다. 귀촌을 해도 그노무 텃세 때문에 얼마 못살고 돌아온다는 것 아닙니까.
텃세는 아주 독한 인간 안만나면 자기 하기 나름이오
반도국가 사람들 텃세 의식이 심하다고 하더군요
워들문화랑께
나이를 먹어도 자랑질에 온 힘을 다 쏟는 사람들이 있어요. 모임을 하고 있어도 그런 사람들이 있게되면 모임도 심각해지죠...
일본에 사는데 여긴 집자랑 자식자랑 하는거 들은적이 없고
실버타운에서도 무리같은 비정상적인 모습은 전혀 못봤어요
대화를 들어보면 곱게 늙는다는게 이런거구나 느껴졌어요
우리나라는 경로당도 그렇고
너무 자랑타령이 많아서 피곤하다고 하니 참 이해불가네요
늙을수록 입을 닫아야하는데
실버타운 가면 안되겠네요
100% 200% 이해가 갑니다
공빠가 말하는 실버타운은 단점이 많은데 말을 않해 왔지요
비슷한 분들끼리 삼삼 오오 만나는게 더 나을꺼예요. 잘~~ 하셨어요👏🏾
한마디로 돈은 비싼데 할 수 있는게 많지 않음.. 걸을 힘만 있다면 그냥 집근처 복지관,문화센터, 도서관, 다니던 병의원 골고루 다니는 게 낫기 때문임..
돈주고 감옥을 왜가나요? 집을 축소해서 같은동네에서 사는것이 좋아요.
참
나이값 못하며 사는 것 같네요
나이들어가며 영어로 대화하며 잘난척하고,,,,
무리지어가며
다른 사람 배척하고 따돌리고,
완전 나이 헛먹었네요
갈 날이 많이 남지 않은 사람들이
제일 하지말아야 할 짓 하며 사네요
부끄러운 일이에요
어린 아이들도 이런 짓하면
한심해 보이는데,
나이 먹으면서 뭘 깨닫고
살아왔는지,,,,,
@@희-o4g 나이 먹으면 더 완고하고 고집이쎄서 남의말을 듣지 않으십니다. 또 한국인들은 한많은 민족이라 그런지 자랑하고 싶어하고 친한사이라도 그일로 심하게 질투하시더군요. 심지어 어떤분은 자기는 자랑할게 없으니 친구 아들, 사촌 아들 자랑하더군요. 요새 세상에 자기자식도 대면대면한데 자랑하려고 사돈의 팔촌, 친구자식까지 들먹이는 걸 제가 직접 봤어요. 그래서 저는 90넘으신 부모님께 손자 손녀 자식에 관한 좋은일들이 생겨도 거의 이야기 안합니다. 어디가셔서 자랑하시고 서로 반목하실까봐요. 노인이 될수록 입을 무겁게하고 성정이 흔들림없이 혼자서도 즐길수 있는 삶이 가치 있다고 생각합니다.
실버타운이 사람건강할때 들어가 병나면 쫒겨나는거라고?
그많은 보증금과 생활비? 내가 병이나도 편히 누군가의 케어를 받을거라 생각하고 있었는데 왕창 실망.😊
실버타운은 마지막주거지가 아닙니다
60~75세까지 액티브한 시니어들이 자녀들독립시키고 주방에서 해방되어 취미나 동호회등 봉사활동 여행 이런것들을하는 경제력이 있는 왕성한 시니어들이 이용하는곳입니다.
아프면 퇴소해서 요양원이나 요양병원을 가야되는것이죠
실버타운에 들어와 그동안 벌어놓은돈 즐기면서 쓰다가 병들면 병원에 들어가 남은돈 다 쓰다가 죽으라는 거죠@@K지나가리
미국은 양로원, 교회, 맥도날드에서 신분의 차이가없이 서로 얘기를 나눈다. 한국은 명품가방, 차, 아파트동네 사이즈 사람을 평가한다. 스트레스의 한국이다.
문화센터 영어수업들어러 갔다가 한달버티고 나왔네요 끼리끼리 하는 행동에 질렸답니다
고급 실버타운 만의 문제는 아닌듯요 요양원 실태도 그래요
치매나 몸이 불편하신분들도 계시지만 인지도 있고 몸이 비교적 건강하신데 나이가 많다거나 성격이 너무 강해서 자식 들이 이혼직전에 모시는 겅우가 많아요 그런분들은 주위 노인들을 무시하고 심지어 요양 보호사 들에게 까지 무시하고 막, 대합니다 자기가 돈내고있는 고객이라나요 대부분 기초 수급권자에 정부 세금 보조가 이뤄지는데 말이죠 안타까운 일이죠 인간의 한계인것 같아요
실버타운에서 즐겁게 사시는 분들도 많아요
이 사연을 일반화할순 없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마다 사정이 다를수 있기에 .. 이상한 분들은 어디에나 존재합니다
대체로 맞는 말입니다.한국의 독특한 인간관계 이지요.어디로 가나 ~~~하물며 아파트내 커뮤니티 문화센터에서도 기존 터줏대감이 자기들끼리 좌석도 확보하고 있던데요
위의 내용이 다 사실이라면 어른답지 못한 행동을 하는 사람들이 참 안타깝네요! 요즘 아이들 학폭이니 왕따니 이런 걸 과연 아이들 잘못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어른도 이러니 말입니다. 한국의 끼리끼리 문화 정말 개탄스럽습니다! 진정한 어른이 필요합니다!
한국인의 최고의 단점. 본인은 잘난줄 알지만 남을 배려못하는 걸 깨닫지 못함.
사람 사는 곳에는 거의
끼리끼리 문화가 존재합니다
특히나 어른이 되면
애가 된다잖아요
어른이기 때문에 왕따가 없을거라는 생각은
정말 동떨어진 생각입니다
어른들이 더 해요
매우 공감합니다. 한국인의 가장 근본적이고 고질적인 습관인 무리짓는 행태가 없어지지 않는 이상, 실버타운이던 골드티운이던 어디를 가나 이런 꼴을 볼 것이다. 아마도 비싼 곳일수록 더 심할것이 불보듯하다. 입만 열면 지자랑 자식자랑 남편자랑일 것이고.. 꼭 남의 사생활을 속속들이 알고자 하는 이유가 무언가. 비교해서 저보다 못하면 깔보고, 잘나면 질투하여 끌어내려야 속이 편한 심보가 한국인들의 내면에 자리잡은 경쟁심의 발로이니까. 실버타운이 돈의 문제나 시설의 문제가 아니라 살고 있는 구성원들의 의식수준이 문제인데, 결코 쉽게 해결될 문제가 아닐거다.
딸들이 출근하니 친정근처로 이사와서 많이 도와 줍니다. 대부분은 자식 손주 매일보니 좋겠다고도 하고, 일부 주민은 언제 노느냐고 걱정해 주십니다. 스스로 무수리과라고 할만큼 성실한데다, 딸들이 공부를 잘하고 전문직이 되면서, 계속 도와주면서도 즐거운것 같네요. 가끔씩은 힘들기도 하지만. 남편이 퇴직하고 도와주니, 틈틈이 친구들과 만나기도 합니다. 그러다가 우리가 나이들고 아프면 딸들이랑 손주들이 좀 도와주겠지요. 지금도 어쩌다 아프면 다 쫓아오곤 하지요. 부모자식도 서로서로 힘들때 도와주는게 당연하고, 그러면서 세상이 편안하게 돌아간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60대중후반 인데 딸둘 이웃아파트 둥지틀고 살고있고 손주들 종종봐주면서 내가먹을 반찬할때 조금만 나눠 가져다주고 ~~아직은 정말 행복합니다~이데로 내집에서 살면서 서로 윈윈하면서 살겁니다
ㅣ@@gosl1259
나이들어 자신과 맞는 새로운 사람 사귀는 것은 쉽지않죠.
타인과의 관계에서 발생하는 스트레스를 피하고 자신만의
취미와 생활 방식으로 삶을 즐기는 인생도 나쁘지 않아요.
😊😊😊😊😊❤❤
나이들수록 혼자 잘 지낼수있도록 취미를 가져야 합니다. 혼자 지낼수있는 습관을 들여야 해요
실버타운의 후기를 많이 올려주세요. 감사합니다
아버지 실버타운에 사시다
돌아가셨는데.
난 다보았음
난 돼도록이면 집에서
있는돈으로 도우미 도움받아가며 살기로 했다.( 나중에 힘떨어지면)
시니어 수영강습소 에서도
끼리끼리 뭉쳐서 새로운 사람 왕따시키네요. 정말
실세가 있고 ....꼴불견 이었지요.
네 그렇더군요
어린학생애들이 학폭하는거랑 뭐가 다를까요? 보통은 그 부모에 그 자식이 납니다.
각자 취향대로 살다 가면되죠…
한 번 사는 인생인데….❤
노인정 다니시는 어르신 이야기 들어보면 노인정 하고 같네요ㅠ 저럴거라 짐작은 되었지만 햐 교만한 사람들은 나이먹어도 늙어도 다를게 없네요 😢 죽음이 있다는게 감사하기 까지 저런사람들이 평생 산다고 생각하면 끔직하네요 어르신들 유치하니 겸손히 삽시다
내집이 최고 입니다
신선한 과일 먹고싶은거 먹고 동네도 돌고 얼마나 😀
아마도 실버타운을 직접 오래 경험해 보지 않으신 분들이 너무 일반화 해서 안좋은 예를 소설화 하신것 같습니다. 저희 양가 부모님 다 실버 타운에서 10년 가까이 살고 계시는데 너무 너무 잘한 선택이라고 나이가 드실 수록 고마와 하십니다. 실버타운은 본인이 스스로 모든걸 할 수 없는 나이가 올거라는 것을 알고 미리 준비 하시는 분들이 대부분 70대 중반 부터 들어가 적어도 3년 이상 살면서 익숙해 지시면 그때즘 정말 왜 실버타운이 좋은지를 알게 되시는거 같아요. 아버님들은 80대가 넘으시면 많이 달라지시는데 그때 어머님들이 모든걸 다 감당 하시기 힘들어지기 때문에 그때 부터 실버 타운이 좋은 이유를 경험 하시게 되는거 같아요. 또 한 배우자가 돌아 가신 후에는 주변 사람들과 함께 있을 수 있어 더 서로 의지 하고 잘 지내시더라구요. 몸이 아프거나 너무 나이들어서는 받아 주지도 않으니 건강한 몸으로 70대 중반 부터 들어가 적응 하시고 3년 정도 지나면 모든 면에서 익숙해 지시고 만족해 하십니다. 입소 하신 후에 아프신 건 괜찮지만 처음 들어 가실땐 건강 하셔야 입소가 가능 합니다.
일화에선 이상한 사람들 얘기를 하셨는데 오히려 고급 실버타운에 사시는 분들 정말 예의 바르시고 매너 있으셔서 이런 사람 거의 없습니다. 단, 생활 방식이 공동 생활이다 보니 복장과 언행등은 룰에 따라 조금씩 배워 가시면 되는거지 기분 나빠 하실 필요는 없을 것 같네요. 일화에서 나오는 따님의 행동이 오히려 더 무례하고 과격해 보이네요. 물론 과장 되게 표현 하신거겠죠? 새로운 곳에 적응은 어디서나 3년이란 시간은 필요 한 것 같고 어디서나 무례하고 철 없는 사람은 꼭 있기 마련이죠. 오히려 고급 실버타운에선 매너 있고 고상한 분들이 많으셔서 소문 처럼 그렇지 않습니다. 대부분 경제적인 이유로 비용이 부담 스러워 떠나시는 분들이 이렇게 얘기 하시는거 같고 나이들어 80이 넘고나면 실버타운에서 나온것을 후회 해도 그 때는 들어 갈 수가 없답니다. 자식들도 실버타운에 계신 부모님과 관계도 더 좋고 부담이 없어서 왕례도 더 편하게 합니다. 고령화 되는 한국 사회에 다양한 계층으로 실버타운 설립과 이용은 매우 중요 하다 생각 합니다. 영상 올리신 분이 실버 타운에 대해 좀 더 책임감 있게 알아 보시고 정확한 정보 나누셨음 합니다. 물론 이렇게 안좋게 얘기해야 조회수가 더 많이 나오긴 하겠지만... 실버 타운에 사시는 어르신들 특히 80대 이후가 되면 정말 정말 탁월한 선택이였다고 생각 하고 장기간 사시는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단, 자신의 경제력에 맞추어 선택 하셔야 합니다. 실버타운 가면 수명이 10년 더 산다고 하시거든요. 현실과 너무 다르게 영상 만드신거 같아 정말 안타까워서 댓글 올려 봅니다. ㅠㅠ
이 분 말씀 동감입니다. 실버아파트 온 지 5년. 인생에서 제일 잘 했다고 생각합니다.
딸의 행동을 보니 엄마의 성격도 짐작되는바가 있기는함. 75세이전은 혼자서 생활하는것이 충분히 가능한데 확실히 80세가 넘어가면 신체적 노화와 인지기능의 퇴화로 식사 제때챙기시기도 힘들어지고 빠르게 변하는세상을 도움없이 살아가기에 힘들다는걸 함께 살고있는 부모님을 보면서 느낌. 어머니 다니시는 주민센터 강좌도 끼리끼리 뭔가 알력이 많은가보던데.. 실버타운 전체가 문제라기보다 자기한테 안맞는 곳이었던 같음. 실버타운은 아무리 쉐프가 만든 음식이라도 질린다고 하던데 연세드시니까 새로운 식단 생각이 안나서 계속 같은 음식만 해드시기도 하더라는.. 요즘 나오는 tv 포함 가전제품들은 작동법이 어르신들에게는 어려울수도 있고 사회적 시스템을 잘 이해못해서 가벼운 문제가 발생할경우 당장 옆에서 도움을 줄 누군가가 필요할때가 반드시 온다. 75세 이후 정착하여 편안하게 살수있는 나에게 맞는 장소를 찾아서 그전까지 이곳저곳 실버타운 경험하는것도 좋은 방법일듯. 실버타운이든 문화센터든 어딜가나 텃세가 있을수있고 요즘사회는 누군가와 처음부터 쉽게 친해질수있는 분위기는 아닌데 아마도 사연자분은 처음 입주할때 너무큰 기대를 하신듯.. 어느곳에 있던 남들이 무슨말을 한다에 신경쓰지말고 가벼운 도움은 바로바로 받을수 있고, 직접 애쓰지않아도 영양사가 짜주는 다소 맛은 없더라도 균형잡힌 식단 먹고 건강하게 지낼수 있는, 나에게 맞는 곳을 찾는 과정은 계속해야된다고 봄. 지금 당장이 문제가 아니라 나중을 위해서.. 지금은 옆에서 지켜봐서 알게된거긴 하지만 이전에는 80세가 될 때 나는 어떤모습일거다 상상할수가 없었긴함. 그래서 미리준비하는 분들은 지혜롭다고 하는거겠지.. 한가지 걱정은 실버타운이 요즘 우후죽순처럼 생겨나고 있어서 좀 경계는 해야할듯
😂
실버타운이 다그런건 아니겠지만. 나이들 먹고 사람 차별하고 무시하고 이건 얘들 일진들하고 뭐가 다른가~ㅠ
이런 무리에 논네들 때문에 실버타운 인식이 안좋아지는 거지~ㅠ
다 틀린 말 절대 아닙니다. 실버타운 관련된 사람들이 옹호하는 말들도 있는듯 합니다
좋은정보 감사드려요 😂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
살든집이 최고죠! 환경을 바꾸면 건강에 문제가 생깁니다!~^^ 그래도 따님이 장하시네요!!~^
난 살가운 자식이 없어요~ 그래서 빠르게 변화하는 이 시대를 열심히 배웁니다.
실버타운 생각해봐는데 한버더생각해야겠네요 또다른 이야기도 많이해주세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나이먹어도 인간은 악하더라고요
70 80 돼도 질투하고 미워할 기운이 남아있는것 보면 한심 이땅에 얼마나 오래살려고 못난 인간들
감사드립니다
원래 사람도, 동물도, 식물도, 심지어 별들까지 비슷한 성격 비슷한 체질 비숫한 모습까지, 끼리 끼리가 더 자연스럽고 더 편하고 어울리는 법이죠. 다른 이들을 기분 나쁜 방식으로 차별하지 않는다면은요. 이 상황을 차별이라 느끼고 모든 차별은 다 나쁘다는 고정관념을 깨세요. 그것을 인정하는것부터 시작해 보세요. 무시와 차별이라 느끼지 말고요. 그리고 우리 한국사람들 제발 화 먼저내고, 서로 싸우고, 분리되려 하지 않았으면,,,
노인이되면 너그럽게 배려하는 삶이면 좋겠지만
나이들면 지적능력이 떨어져
고집세고 괴팍하게 변하는 사람이 많은것같다.
나는 밥해먹기 귀찮아서 실버타운 들어갈려고 계휙중
저도요 주방서 해방되면 그만큼 시간이 여유로울것 같아서요
삼시세끼 먹고 치루고 시장보는것도ᆢ가사도우미를 쓰는것도 쉽지 않고 해서요ᆢ
글 올려 줘서 고맙습니다
요즘 실버타운에 대해 들어보면 생각처럼 적응이 쉽지않아보입니다 어디든 끼리끼리 문화가 있고 나한테 맞는 공동체 생활인지 잘 생각해봐야 할것 같아요
위의 분은 그곳을 잘 나오신것 같습니다
어디라도 내 자신이 하기 나름이죠 전 2년 살았는데 좋았어요 다시 갈거예요~~^^
이제 홀로사는 7십대남인데 작년에 현재 살고있는 작은빌라를 직접리모델링하고 묵은 생활용품다버리고 깨끗하게 환경을 정리하고 식생활도 직접 다 만들어 생활합니다.
자유롭고 편안하게 살아야지 왜?
남이 해주는것에 의지하며 살까?
스스로 할수 없다는것은 죽을때가 다 되었다고 인생을 포기한것 아닌가
그저 편한것만 좋아하다 또다른 함정이 반드시 있을듯?
몇 년 전에 허리하고 목 수술해서 집안일을 거의 남편이 다 합니다
저도 편하고 남편 취미생활도 하면서 살려고 실버타운 알아보고 있습니다
본인이 건강하다고 다른 사람에게 모진말 하시는건 좀...
내가 살든집에 사는 것이 제일 편할것 같아요, 이웃들도 편하구요, 실버타운 돈도 없지만. 있다 해도 돈주고 불편한 곳에 왜가요!
따님이 엄청 효녀입니다.
그냥 자기 집에서 살다가 가는게 제일 좋습니다.
실버 타운 가서 살 돈이면 정 힘들때 도우미 불러서 도움 받으면 되지요.
실버타운 사람이 100명이 넘는데..저런 소리하는 사람들 상대 안하면 될것 아니냐 ? 혼자 집에서 삼시세끼 준비하려면 얼마나 힘드냐? 자기와 마음맞는 사람과 만나면 되고 안그러면 상대를 하지말아라..
죽을때가 머지 않았어도 과거의 영화에만 빠져서 서로 부자출신 일반인 출신 따지고 살아온 출신들끼리 뭉치고 왕따 시킨다
뭐 자기인생 어떻게 살던 자유이지만 참 사람이란것이 변하지 않는다 지옥이나 천당은 없을지도 모른다 현대시대에 와서 종교
라는것이 그져 인간이 심신의 안정을 가지기 위한것이고 국가나 사회질서를 유지하기 위한것일뿐 이라는것을 많은사람들이 잘
안다 같이 나이들어 죽음으로 늙어 가는것도 두렵고 서러운데 서로 차별까지 해야 하나? 자신의 과거와 맞지 않는다고 해서
싫어 하고 과거에만 얽메이고 살아갈 필요가 있을까?
다늙어가지고 뭐할려고 단체생활하려고 하는지~ 그것 자체가 스트레스~아프기전에 그냥 살다가 마지막 사람손이 필요할땐 요양병원에가세요
딸이 있어서 좋겠다 ...ㅎㅎ 어디가나 유별나고 잘난체하는 사람들이 있기마련인듯합니다 ... 어른답지못한 노인네들 ..
무리만들어 허풍떨기 좋아하고 남 헐뜯기 힘좋은 두목섬기기 좋아하면 실버타운 매우좋다 아마도 깜빵이 이와같지 않을까 ?
요양원 ; 치매나 높은등급의 장애자만 가능합니다 실버타운 ; 생활하다 심신장애가 생기면 쫒겨납니다
저도움직일수있는한살던집에서지내고싶습니다
조용하게 조근조근 말하며
실버타운 사업을 보내버리네~~
노후준비 가.안된분들많아요돈은쓰기나름입니다.한달삼백 큰돈입니다
밥안하고 쳥소 안하고 그런 점에서 좋은데.거기도 공동체라 .자유롭지 않을것같아. 나이들어서 친구사귀기도 쉽지않고.그냥 나 살던 곳에서 움직일 수 있는한 살다가 몸이 아프거나 도움이 필요하면 개인적으로 도우미 불러서 시간제로 도움받고 살다가 정신도 안되고 몸도 안될 때는 그땐 병원 들어가서 마지막 받아들여야지,.요즘재택사 ..고독사..일본에서는..그것도 괜찮다싶은데 내집 주변이 불편해할것 같아서 요양병원으로가야지.
왜 실버타운에 안가냐면 실버타운이 너무 적어서 갈 곳이 없어서입니다. 실버타운과 자가를 선택할때 이런 유투브를 참고하는것인데 지금 시점에 왜 실버타운을 까는 것들이 나오는지 의아합니다. 현재 상황은 가고 싶어도 없어서 못갑니다.
그러게 말입니다. 극히 일부 사례로 자극적인 유투브 거리르 만든 것에 불과해요.
가고 싶은 곳은 2~3년 대기해야 하는 곳도 있습니다
실제 살아보지도 않고 들어갈 여유가 없는 분들이 실버타운을 돈 많이 내는 옛날 양로원 시스템으로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실버타운에 살면서도 자유롭게 외부활동 하면서 산다는걸 잘 모르시나 봅니다.
기를 쓰고 옹호 하네요
보증금을 못받아서 잡혀있는거예요
그렇게 많이 안 필요해요. 뭘 혼자가 250이래요? 비현실적이고 실제로도 그렇게 필요하지 않아요.
에휴.. 사람이 곱게 나이들기란 쉽지 않은일같다..
사랑받지 못하구 자라고 성인이 되고
성인이 되었을때라도 기운이 있을때 자기자신을 성찰하고 바꾸고 성숙하려노력하고 성장을 거의 마무리하고 노인이 되어야 곱게 늙는 어른이 되는건데
학교나 사회는 눈에 보이지 않는 자아성찰 뭐 이런건 중요시 안하니깐 그저 사회의 시선따라 살기 급급하다가 노인이 되면
그릇은 커지지 못했고
갈수록 힘은 빠지고 주위나 사회 대접은 소홀해져가는데..
그러니 점점 방어기제로 고집 세고, 괴팍하져 가는거지..
안타깝다... 나도 걱정이야.. 잘 나이들수있을까...
미련한인간들 잘나고 못나고 무슨 차이란말인가 잘난척하는 인간들이란 죽을때까지도 겸손을 모를것이다
감옥이고 가면 안 된다
내집에서 최소한 있을 때까지 있다가 집에서
고독사도 괞찮다 실버타운은 노인들 사기치는 곳이다
늙을 수록 돈이 있을수록
집에서 혼자 즐기면서 사기당하지 말고 살다 가야 한다
잘난척 사는 무리들이 그곳의 왕따가 아닐까싶네요.
보기싫은 무리들은 어디든 있지요.
실버타운 계획은 좀더 심사숙고 해봐야겠습니다.
너무 비싸니까 안 가지. 싸면 왜 안가?
나이들어 매 끼니 밥해주는 요리사 새벽에도 호출 하면 달려오는 간호사 매일 방 청소해주는 가사 도우미 응급구조사 운동처방사 레크레이션 프로그래머 있는 실버타운 보다 혼자 밥해먹고 혈압 체크 하며 혼자사는 게 좋다고요
감사합니다 ^^
실버타운은 스스로의 힘을 없애는것같아요 몸이 건강하려면 스스로 장도보고 밥도 해먹는것이 좋지요 돈도 아끼고 싶으면 아낄수도 있고요 그리고 서로 늙은 사람끼리만 사니 사람구경도 할수 없으니 늙음에 갇혜 사는것 아니겠어요? 지금 집에서 충분히 건강지키면서 살아야지 실버타운은 아닙니다
힘 다할 때까지 스스로 식사를 준비하면 치매도 덜 오고 운동도 되서 좋다.
내 혼자 힘으로 끼니 해결하기가 힘들고 한걸음 떼기도 어려울 정도 늙으지면 어디로 가야하나
지금 내 나이 60 이 넘으면서 현재 살고 있는 아파트를 팔고 아내와 함께 실버타운으로 옮길려고 많은 걸 알아보는 사람 중 한 사람이다. 하지만 이런 소식을 들때마다 한심한 생각이 든다.
한국인들의 나뿐 풍습중 하나가 남을 도와주지 못하면서 남에게 너무도 관심이 많다는 점이다. 심지어 숟가락이 몇개인지도 알 정도로 관심이 많다. 이유는 시기성으로 남에 관심이 많기 때문이다. 자기와 비교를 하다 자기보다 못한것 같으면 얕보는 것이 한국인들이다.
그러니 생전 안면도 없던 늙은 사람들끼리 모였으니 오죽 하겠나? 나는 남이 뭐라든 내가 좋아하면 할것이고 싫으면 안할 것이며.지네들 자랑을 하던 말던 신경 안쓰겠다.
우연히 만나면 목례 정도로 인사나 하지 쓸데 없이 어울리지 않을 것이다. 할일 없는 사람들끼리 어울리다보니 구설수에 오르는 것이 아닌가?
지네들의 과거 얘기를 하며 아무리 잘난척 해도 같이 늙어 가는 주제에 뮐 잘났다고 헛소리하나 생각하며 신경 안쓸 것이다.
내 자신이 모자라니까 자꾸 남들에게 신경 쓰는게 아닌가?
노인네들의 건투를 빈다.
참나,,,,우리사는게그래요 하다못해 동네목욕탕을가도
수십개의 그룹으로나뉘어서 끼리끼리 모여요 별거아니지만
무리에안들어가면 좀 두렵긴해요 ㅎㅎㅎ그들을 이해하긴해요 혼자는두려워서일거예요 누군가함께라야
어디든가고 머든할수있는 머그런거같네요쯧쯧
노친네들이...
왜?... 영어로 대화가... 필요한가...???...
나중에 갈곳이라 생각했는데 다시 한번 심사숙고 해야겠네요~~감사~
딸과 친정 엄마 유대가 좋을 수록 시어머니는 소홀 하게되요ㅡ
나 스스로 밥, 반찬 챙겨 먹을 수 있는 한, 혼자 조용하게 사는 것이 가장 바람직 합니다.
잘고른다해도
비슷할거같네요
인간들의성향은비슷하니까요
사람없는곳에서사는게 최고일거같아요
어디든 사람들은 끼리끼리 모인다. 끼리끼리가 편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런 안 좋은 무리에 굳이 끼어들지 않으면 그만 아닌가. 좋은 친구 하나만 사귈 수 있다면 적응하고 살 수 있을 것 같다. 늙으면 밥해 먹는 거 소일거리로 생각하기 힘들다. 집에서 그만한 영양식이 세 끼 가능한가? 운동시설이 가까워도 내 맘대로 되던가? 나가면 키오스크 때문에 치이는 느낌은 들지 않는가? 적응하지 못한 한 사람의 경험으로 나는 저기 가지 않겠다는 생각으로 소중한 기회를 잃을 수 있다. 가격으로 등급이 메겨지는 사회라면 내게 적정한 곳으로.
서울도 강남강북이 얼마나 차별이 심한가?
모 유튜버가 실버타운 홍보대사를 자처하며 하도 좋다고 거듭 강조하고 장점만을 늘어놓아서,실버타운에서의 삶을 잠시나마 고려해본적도. 있었으나,그분들은 아마도 자기네 영리적목적이 다분하지않았나 의심들정도로무조건 찬양일색이지요.잘생각해보고 결정지을 일입니다.이런게 현실이라면..
노인들만 모여살면 더 늙는답니다
젊은이 늙은이 어울려 살아야지요
편하다고 실버타운에
들어갔다가 후회하는 사람들 많답니다
비싼 돈 내고 실버타운 들어갈 필요 없습니다
자식자랑 전직자랑하고 돈자랑도 심하답니다
들어가고 싶으며 미리 알아보고 들어가세요
아유,솔직히 60대 중반인데요? 제가 어쩌다가 복지관밥을 먹게되었는데요? 나이드신 어르신들과 같이 식사는 못하시겠더라구요? 일단 재료가 신선하지 않았구요? 연세가 드셔서인지? 자율배식이 아니거든요? 배부르게 먹을수도 없는 시스템이죠? 그런식사를 하고 건강한 노후를 보내기에는 솔직히 열악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