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석규 경기도의원 "미래 사업들로 의정부의 내일을..."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8 фев 2025
- "의정부 시민들의 삶을 개선하고 싶고 잘 사는 의정부를 만들고 싶습니다. 그러기 위해 앞으로 계획된 사업들이 안정화되고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의정활동의 목표입니다."
오석규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4)은 의정부의 아침을 열고 또 미래 사업들로 의정부의 내일을 여는 도의원이 되기 위해 맹목적으로 열심히 노력했다.
오 의원은 지역구가 있는 의정부 동부지역의 역 신설을 위해 철도교통이 들어올 수 잇게끔 의정활동을 통해 연구와 공부를 했다. 동부 지역은 철도 대중교통이 거의 전무한 상황이었기 때문이다.
그는 가칭 동의정부역인 8호선의 연장 구간과 GTX-G 노선의 신설역으로 공영 선로와 공영 역사 플랫폼을 이용해 비용을 절감하면서 사업성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을 제안했다.
의미있게도 지난 4월 1일 김동연 지사가 발표한 경기도 철도망 구축계획에 동의정부역이 포함이 된 것이다.
오 의원은 "이번 동의정부역 신설 채택으로 의정부에서 강남까지 30분 안에 갈 수 있는 급행열차가 만들어진다는 것은 굉장히 뿌듯하고 기억에 남는 일"이라며 "2025년 최종 확정되는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 북부는 경기 남부에 비해 여러 지표상 격차가 많고 낙후돼 있다. 그렇다 보니 경기 북부의 도민, 특히 의정부 시민들이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에 대한 관심이 많을 수 밖에 없었다.
이에 오 의원은 경기도의회 경기북부특별자치도설치특별위원회 구성을 대표발의했다. 156명의 의원 중 91%인 142명의 의원들이 공동성명에 동참했다.
"먼 훗날 지역 주민들께서 오석규라는 경기도의원이 '참 열심히 했다', '그립다'라는 말을 꼭 듣고 싶습니다."
오 의원은 "경기도민과 의정부 시민들을 향한 소신과 양심 그리고 올바른 정치철학을 실천하고 주민들에게 사랑받는 정치인이 되고 싶다"고 했다.
#오석규#경기도의회#의정부#경기북부#철도망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cbskkic@gmail.com
▷카카오톡 @노컷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