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에 없는 2018년의 이런저런 히트곡들 레드벨벳 - Bad Boy 여자친구 - 밤 로꼬, 화사 - 주지마 트와이스 - Dance the night away, Yes or Yes 마마무 - 별이 빛나는 밤 멜로망스 - 선물 청하 - Roller Coaster 비투비 - 너 없인 안 된다 폴킴 - 모든 날 모든 순간, 너를 만나 봄 여름 가을 겨울 각 계절에 맞게, 그리고 그때의 분위기에 맞게 들을 노래가 참 많았던 해인 듯
진짜 케이팝의 전성기…. 1 2 3 4 세대 각각 감성이 있고 분위기가 있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코로나 이전 딱 3세대가 가장 좋았었던거 같다 방탄 블핑 트와이스 아이즈원 워너원 엑소 그 외의 힙합곡들까지 내는 곡마다 히트곡이였고 팬은 아니였어도 길거리에서 항상 울려퍼졌던 노래들이여서 다 알고있고 따라부를수있음 그립다
18년이면 이제 내가 중학교 막 올라왔을 때네 그때가 편했음 미래에 대한 걱정도 없었고 그냥 뭘 해도 자유롭고 마음이 너무 편했음 학교 점심 시간 되면 애들하고 축구 끝나고 잠시 쉰다고 벤치에 앉으면 저 노래들이 방송으로 나왔던게 너무 추억이네 우리 엄마 아빠가 8,90년대를 그리워 하는 것처럼 저때 중학교 막 올라왔을 때의 설렘이나 새로움, 이제는 마음 한구석에 생기는 아련함까지 나한테는 잊기 어려운 연도임
2018 고1때... 사실 돌아보면 모든 해에 다 그 해마다의 향수와 감성이 있는데, 이상하게 2018년은 그 향수가 진한 느낌임 특히 여름ㅋㅋㅋㅋ 뭐 특별한 이벤트는 없고 그냥 반에서 친구들이랑 재밌게 놀고, 학원가서 공부하고 이랬던 것 같은데도 그러네 근데 펜타곤 빛나리까지 있었으면 더 완벽했을 것 같음ㅋㅋㅋㅋ 진짜 유행이었는데 고등학교에서
아 듣는 내내 너무 행복했어요. 어릴적 학교 괴담이나 모모귀신, 분신사마 등등 듣고선 엄마나 남동생과 같이 잤었는데... 분명 아무것도 모르고 순수하게 아미와 워너원 팬들 싸우는 것도 심오하게 지켜봤었는데... 반 전체가 급식 먹고 온 학교를 돌아다니며 경도도 했었고 방과후와 학원까지 째며 친구네 집 갱얼쥐 고앵이와 같이 놀다가 늦게 학원 가고 오래된 문구점에서 불량식품도 사먹고 방학이면 학원 언니들이랑 동갑이랑 동생들이랑 열심히 소꿉놀이도 하고 진짜 재밌었는데 지금은 순수했던 내가 불순물이 되어버렸네요... 미래 걱정없이, 그저 장래희망만 간단히 생각해놓은 그때 그날로 돌아가고싶네요... 반 이과 반 예체능인 저는 너무 힘들어요...
개인적인 생각으론 2010s 중반때가 음악시장이 대박이었음. 그때까지만 해도 경기가 좋았고, 2세대 아이돌들이 월드스타로 다 뻗어나가면서 한국 음악시장과 한국에 대해서 많이 알려졌음. 그러다가 싸이가 강남스타일로 대박쳐서 멜론스트리밍, 빌보드, 유튜브조회수 등 전세계 다 씹어먹고, 한국음악에 판도가 2차적으로 일렉트로닉 댄스뮤직으로 변화가 생겼음. 이렇게 한국 아이돌시장이 잘 흘러가고 명곡도 많이 나오다가, jfla가 갑자기 풀발해서 Apop, Bpop, Kpop 명곡을 이쁜 외모와 이쁜 목소리로 혼자서 커버영상을 올리기시작함. 이땐 전세계인들에게 되게 좋은 평을 받아서 이때부터 솔로가수라는 컨셉을 많이잡고 솔로가수들도 판치기 시작했었음. 안그래도 아이돌도 대박인 시대에 솔로가수들까지 쌉히트를 쳐버리니까 한국 사람들은 음악듣는데에 신이 났음. 이때까지만 해도 경기도 좋고, 다양하고 좋은 감성도 많이 생겨서 좋은곡이 줄줄이 나오고 시작하나 싶었지만, 코로나라는 아주 혁명적인 C-follow me 4년동안 중국, 한국을 비롯해 전세계 경제사회를 마비시켜버렸음. 이때부터 경기가 확 안좋아져서 사람들의 감성과 인심은 다 날라가버림. 그래서 사람들이 요즘 음악을 깊게 못들음. 왜냐, 여유가 없으니깐... 그건 모든 예체수단이 다 마찬가지임. 사회 비판적인 요소도 예전처럼 표현도 잘못하게 되고 감성도 다식어버려서 대중들이 공감을 많이 못하게 되었음. 지금은 아티스트들이 많이 힘든 세대임.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님들 요즘 들을만한 노래 없잖아?? 내 개인적으로 생각하는건데 '여자아이들-퀸카'가 2016~2017쯤에 나왔으면 이거보다 더 대박쳤을수도 있었다고 생각듬. 유튜브조회수부터 10억정도 뽑았을거임
개인적으로 이 때가 나의 전성기라고 생각함 PC방을 가면 옵치, 배그, 롤 등 유명 게임이 골고루 있고 노래는 개쩔고 올림픽, 월드컵도 있어서 겨울, 여름도 신나면서 뜨겁고 논란, 문제는 모를 정도로 없고 TV를 틀어도 유튜버들도 다 재미있고 애니나 다른것도 미첬음 그냥 그때가 좋음😢😢😢 돌아가고 싶다.
더 지리는 영상들 보고 싶다면 인스타 팔로우하는 게 좋을 것이야... instagram.com/yun_dojeong/
난 노래 안좋아함;;;;;;;
@@농승재 뭐야 이색긴
지오메트리 풀영상 좀
17년 주세요!
이새1기야 그럼 왜 들어옴@@농승재
2018년 여름의 알수없는 그 청량감으로 가고싶다
지금 느끼고 싶다면 청량리로 가면 됩니다.
난 청량감은 모르겠고 2018년은 진짜 듸지게 더웠음
@@user-wo7zj4yw6gㅋㅋㅋ한창 폭염주의보 날마다 내리던 때ㅋㅋ
특유의 색감이 있음..
여름이여따...
코로나 이전이 확실히 더 밝았던 분위기였음 코로나 이후로 사람들이 집으로 틀어박히기 시작하고 문화생활도 못하고 인터넷만 하다보니 점점 갈등은 심화되고 우울해진거같음
ㄹㅇ 요즘 다 불친절하고 개인주의고 뭐든지 색안경끼고 봄 이러는데에 디시같은 커뮤니티가 한몫했다봄 옛날이 그립다
진짜 사람들에 집에만 있으니까 피폐해짐
그러니까요. 제가 시선이 좁아서 그런진 모르겠는데 쇼츠 인기순댓만 봐도 가관이긴 합니다..
@@user-wn4yl4ys1b개인주의는 자신한테의 가치부여가 아니라 개개인에게 가치를 부여하는겁니다. 내가 중요한만큼 너도 중요해라는 사상이죠. 이럴때 쓰는말이 아닙니다
@@MAKORE ㅇㅎ..
bts,블핑,트와이스는 그냥 미쳤고 웨이백홈
여행 사랑을했다 까지 ... 2018이 진짜 미친해구나
카잔의 기적까지
고등래퍼랑 쇼미 힙합계까지
+아이유
하 저때 중3 이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너무 오래전이다 근데 노래만 들으면 그리 오래전은 아닌 것 같고 그래 ㅠㅠㅠㅠ 그때 그 시절 같이 다녔던 친구들도 생각나고… 중3에서 벌써 대3 됨 ㅋㅋㅋㅋㅋ
뿜뿜이… 2018?
저 때 노래를 많이 듣지도 않았는데 대부분 알고 있음... 그립다 2018년...
지금은 다들 마스크도 벗고 코로나도 끝났는데 확실히 코로나 전의 그 감성은 없음 추억보정일 수도 있지만 진짜 17-18이 좋았고 19가 클라이막스였음
ㅇㅈ...
@@레스터승격3저호황으로 좋았던 때라... 요즘은 물가 폭등하고 많이 안좋아졌죠
@@GluonGD 3저호황은 80년대 아니였나? 2010년대 중반엔 기름값 떨어지거나 한적은 없었던거 같은데
저당시 8살이라 노래 거의 안 들었는데
대부분 다 알고있네요
저때로 돌아가고 싶다가도 “나중엔 지금이 그리워지겠지” 라고 생각이들어서 현실을 열심히 살려다가다고 다시 생각해보면 저땐 아무생각 없이 좋았었던 것 같아서 뭔가 아련한 기분이 드네😢
공감😊
오ㅏ...저랑 진짜 완벽히 똑같은 마음이에여😢 전 저 때가 가장 행복했었는데...왜 벌써 6년이나 지난 걸까요...진짜..할 수 만 있다면 저 때로 돌아가고 싶어요..제발..지금은 가장 힘든 시긴데...저 때의 난...😢😢
저도 지금도 충분히 좋긴한데 저때가 "더" 좋긴했어요
저때는 아무걱정도 없이 핸드폰도 실컷 보고 놀기만 했었던...지금은...에휴..
2018 특유의 감성이 있음...
2:59 딱 나오니까 마음이 뭉클해지네...
초5때 저희반 친구들이 따라불렀던기억이...
저는 초3때였는데도 기억이 너무 생생하네요
내 위에 2명은 지금도 젊잖아 ㅋㅋ
저 그때 7살이였는데 거짓말 안치고 유치원얘들 다 따라 불렀던 기억이..
저때 준코에서 만취해서 불렀던 기억이..
영상에 없는 2018년의 이런저런 히트곡들
레드벨벳 - Bad Boy
여자친구 - 밤
로꼬, 화사 - 주지마
트와이스 - Dance the night away, Yes or Yes
마마무 - 별이 빛나는 밤
멜로망스 - 선물
청하 - Roller Coaster
비투비 - 너 없인 안 된다
폴킴 - 모든 날 모든 순간, 너를 만나
봄 여름 가을 겨울 각 계절에 맞게, 그리고 그때의 분위기에 맞게 들을 노래가 참 많았던 해인 듯
엔플라잉-옥탑방 개씹추억
예올예 있음
밤이랑 주지마는 모르겠노
Dance the night away 트와이스 희대의 명곡..... 존나좋음
수퍼비 - 수퍼비와이
17,18년도는 노래 들으면 그때 그시절이 너무 잘 느껴짐
1:28 이부분 왜케 중독되냐 ㅋㅋㅋㅋ
쫀득함 ㄹㅇ
아니 여행이랑 way back home이랑 다 6년전이라고??
ㅇㅇ 이때 태어난사람 내년에 초등입학
내가 초입할때 이노래 나온게 ㄹㅈㄷ네;;
@@user-bf3ck8kl3j씹ㅋㅋㅋㅋ 2018년에 초등학교 들어간게 ㄹㅈㄷ노
ㅇㅈ
와 2018년이 6년전이라니
남녀상관없이 다들 부르고다니던 사랑을했다 랑 yes or yes.. 진짜 걱정없던 그때로 돌아가고싶다
와 예오예 ㄹㅇ 추억이다 패드로 트와이스 예오예 처음 듣고 한참동안 푹 빠져있었는데😢
가수보단 음악의 퀄리티로 순위를 매기던 시절임. 지금은 다른 아티스트들도 좋은 노래많은데 인지도 낮아서 다 묻혀버린 느낌임.
뭔소리야 옛날에도 그랬지
미화 ㄴㄴ
예전에도 스밍으로 줄세우기 많기는 했음 근데 그 줄세운 노래가 ㅈㄴ 좋았을 뿐이지
해외에선 Edm 끝물전성기 였음ㅋㅋ
@@심심이-simsimi 요즘은 그냥 바이럴된 노래만 ㅋㅋ
18년도는 진짜 음악 퀄리티 좋았던게 팩트야 그땐 멜론이 업계 1등 서비스였고, 19부터 발라드사재기 나오면서 좀 이상해졌지 뭔가가 뭔간데 뭔가가 있음 그냥
진짜 케이팝의 전성기….
1 2 3 4 세대 각각 감성이 있고 분위기가 있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코로나 이전 딱 3세대가 가장 좋았었던거 같다
방탄 블핑 트와이스 아이즈원 워너원 엑소 그 외의 힙합곡들까지 내는 곡마다 히트곡이였고 팬은 아니였어도 길거리에서 항상 울려퍼졌던 노래들이여서 다 알고있고 따라부를수있음 그립다
ㄹㅇ
아직 4세대는 좀😅
엑소는 좀ㅋㅋ
엑소는 한 2.5세대 아닌가? 엑소보단 위너나 세븐틴이 더 인기 많았던거 같은디 저당시에는
4세대 개별로
이게 벌써 6년전이라니ㄷㄷ
6년뒤가 2030년임 ㅎㄷㄷ..
@@이뚱이 미쳤따
@@이뚱이 와
@@이뚱이헐..ㅋㅋㅋ
구라 ㄴ..
18년이면 이제 내가 중학교 막 올라왔을 때네 그때가 편했음 미래에 대한 걱정도 없었고 그냥 뭘 해도 자유롭고 마음이 너무 편했음 학교 점심 시간 되면 애들하고 축구 끝나고 잠시 쉰다고 벤치에 앉으면 저 노래들이 방송으로 나왔던게 너무 추억이네 우리 엄마 아빠가 8,90년대를 그리워 하는 것처럼 저때 중학교 막 올라왔을 때의 설렘이나 새로움, 이제는 마음 한구석에 생기는 아련함까지 나한테는 잊기 어려운 연도임
ㅋㅋㅋㅋㅋ라고 20살이 말하네
와 딱 동년배네. 근데 진짜 중1때의 감성이 있는듯 부담도 없고 뭔가 마음도 가볍고
2018년 여름때가 진짜 추억임...
그때로 돌아가고싶다
아직도 기억나는데 진짜 개더웠음
40도 넘고그랫잖아
@@user-xk9ez6px4wㅇㅇ 군대에서 뺑이침 짬찌여서 제초하는데 ㄹㅇ 뒤질뻔
이때 중1이었던 05년생이 이제 대학교로 갑니다..
이때 고1이였던 02년생이 이제 대학교까지 졸업하고 사회로 나갑니다..
이때 초4였던 08년생이 이제 고등학교로 갑니다…
이때 아무것도 모르고 콧물이나 흘리던 09짜리가 중학교 최고령자가 됩니다
동갑이면 조용히 개추 박아
이때 초6이었던 06이 이제 고3..
나도 08.. 고딩이네..
잊었는데 돌아왔네..
낭만있던 18년
댓글.
갑시다
6년뒤엔 지금이 그리울듯ㅋㅋ
@@JCUTH_ㄹㅇㅋㅋ
타임머신보단 타임스톱이 더 꼴림 ㅇㅇ❤
@@Wixy5746미친새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8 고1때... 사실 돌아보면 모든 해에 다 그 해마다의 향수와 감성이 있는데, 이상하게 2018년은 그 향수가 진한 느낌임 특히 여름ㅋㅋㅋㅋ 뭐 특별한 이벤트는 없고 그냥 반에서 친구들이랑 재밌게 놀고, 학원가서 공부하고 이랬던 것 같은데도 그러네
근데 펜타곤 빛나리까지 있었으면 더 완벽했을 것 같음ㅋㅋㅋㅋ 진짜 유행이었는데 고등학교에서
17년 탕진잼 18년 망치춤 다 췄던 거 같은데 애들
빛나리 왜없나 나만생각한게 아니었네
19에 코로나였어서 그런가..
@@lizlee337620이 코로나에요~
@@lizlee3376 19엔 겨울방학 시즌 때 터져서 마냥 개학 늦어진다고 좋아했죠
사랑을했다 비트는 모든노래에 다어울리네 ㄷㄷ믹스 개잘하셨네요
이게 우리의 마음에 남을 진짜 케이팝이다....
2018이라 하면 최근처럼 느껴지는데
6년전이라니까 진짜 실감된다 ㅠㅠ
2018년 4년전이라고생각햇는데..
여기 나온노래 전부 다 18년도 대학 입학하고 듣던 노래들이네요 덕분에 제 인생 가장 진귀한 1년을 보냈습니다
18학번 반가워요 ㅋㅋㅋㅋ저도 노래들음 딱 새내기때 그 기분 생각나요
18년이 개인적으로도 즐거운해였고 월드컵,아시안게임등등 볼것도 많은해였는데 추억이다....
사랑을 했다, yes or yes 울려퍼지던 추억이 그리워..
2018년때 친구들이랑 노래 때창하면서 학교에서 떠들고 학교끝나고 놀이터에서 놀았던 그때로 돌아가고 싶다 지금은 놀이터에서 놀기는 커녕 말도 잘 안하고 학원만 가는데..... 대한민국의 현실은 이런것 같다
진짜야 ㅣㅠㅠㅠㅠ
이렇게 살아야해 모두가
ㄹㅇ
그립네요...
진짜 여행이라는곡이 나와서 사람들이 다 여행가려고 하는 순간 얼마 안되서 코로나가 터졌다..
좋아요ㄷㄷ
여행(못감)
코로나가 19년도인게 왜 안와닿냐
아 듣는 내내 너무 행복했어요.
어릴적 학교 괴담이나 모모귀신, 분신사마 등등 듣고선 엄마나 남동생과 같이 잤었는데... 분명 아무것도 모르고 순수하게 아미와 워너원 팬들 싸우는 것도 심오하게 지켜봤었는데...
반 전체가 급식 먹고 온 학교를 돌아다니며 경도도 했었고 방과후와 학원까지 째며 친구네 집 갱얼쥐 고앵이와 같이 놀다가 늦게 학원 가고 오래된 문구점에서 불량식품도 사먹고 방학이면 학원 언니들이랑 동갑이랑 동생들이랑 열심히 소꿉놀이도 하고 진짜 재밌었는데
지금은 순수했던 내가 불순물이 되어버렸네요...
미래 걱정없이, 그저 장래희망만 간단히 생각해놓은 그때 그날로 돌아가고싶네요... 반 이과 반 예체능인 저는 너무 힘들어요...
화이팅.. 성인되고나선 고딩때가 그리워지네요..
그때로 돌아가고 싶네요
이것들이 벌써 6년전이다. 그립네여 ㅠㅠ
2018년 이후 발생한 코로나19가 없었다면
서로를 향한 증오, 혐오 등이 조금이라도 낫지 않았을까싶다.
어떻게 이 노래가 2018년, 이때 다 나왔냐
2018년에 살아있었다는 거에 감사한다...ㅋㅋ
개인적인 생각으론 2010s 중반때가 음악시장이 대박이었음.
그때까지만 해도 경기가 좋았고, 2세대 아이돌들이 월드스타로 다 뻗어나가면서 한국 음악시장과 한국에 대해서 많이 알려졌음.
그러다가 싸이가 강남스타일로 대박쳐서 멜론스트리밍, 빌보드, 유튜브조회수 등 전세계 다 씹어먹고, 한국음악에 판도가 2차적으로 일렉트로닉 댄스뮤직으로 변화가 생겼음. 이렇게 한국 아이돌시장이 잘 흘러가고 명곡도 많이 나오다가, jfla가 갑자기 풀발해서 Apop, Bpop, Kpop 명곡을 이쁜 외모와 이쁜 목소리로 혼자서 커버영상을 올리기시작함. 이땐 전세계인들에게 되게 좋은 평을 받아서 이때부터 솔로가수라는 컨셉을 많이잡고 솔로가수들도 판치기 시작했었음. 안그래도 아이돌도 대박인 시대에 솔로가수들까지 쌉히트를 쳐버리니까 한국 사람들은 음악듣는데에 신이 났음.
이때까지만 해도 경기도 좋고, 다양하고 좋은 감성도 많이 생겨서 좋은곡이 줄줄이 나오고 시작하나 싶었지만, 코로나라는 아주 혁명적인 C-follow me 4년동안 중국, 한국을 비롯해 전세계 경제사회를 마비시켜버렸음.
이때부터 경기가 확 안좋아져서 사람들의 감성과 인심은 다 날라가버림. 그래서 사람들이 요즘 음악을 깊게 못들음. 왜냐, 여유가 없으니깐... 그건 모든 예체수단이 다 마찬가지임. 사회 비판적인 요소도 예전처럼 표현도 잘못하게 되고 감성도 다식어버려서 대중들이 공감을 많이 못하게 되었음.
지금은 아티스트들이 많이 힘든 세대임.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님들 요즘 들을만한 노래 없잖아??
내 개인적으로 생각하는건데 '여자아이들-퀸카'가 2016~2017쯤에 나왔으면 이거보다 더 대박쳤을수도 있었다고 생각듬. 유튜브조회수부터 10억정도 뽑았을거임
동감입니디
jfla ㅆㅇㅈ
빅뱅 소녀시대 2ne1 싸이 exo 레츠고
C follow me 이런발상 부럽네요 역시 드립도 똑똑한사람이 해야해
저때가 좋았는데😢
진짜 편집 잘하신다…
방방 아는사람?ㅜㅠ 진짜 다 방방에서 나오던 노래들임 쌉추억ㅜ
와... 아이콘...진짜추억이내.....
너무 그립다..나만 그런게 아니구나 먹먹하고..그립고 그때에 느낌이 묻어나는 곡이 많아서 좋았다..레전드에 해 였네.. 그땐 걱정도 없고 밝게 지냈었는데...너무 그립다 마음이 쓸쓸하네..
잘 듣고갑니다 추억이 새록새록 돋네요
오랜만에 추억돋네요.. 감사합니다😢😢
진짜 쩐다...
시간이 너무 빠르다
진짜 지금 들어도 좋은 노래들인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한 번 더 읽고싶은 시절
뭔가 감동적이다..😢
이때만 생각하면 그 시원하고 청량한 여름 냄새가 생각남
딱 이때가 너무 좋았어 밝고 활기넘치던 2018로 돌아가고싶다
18년대 노래를 잘 듣진 않았지만 다 기억이난다..18년도가 최고였는듯...👍👍
편집 무슨일임 미쳤다....
미쳤어요....이걸다....와.....
와 진짜 다 레전드다.❤❤
이런 깜작선물을.. 감동이야
그 때로 돌아가고 싶다..
잊었던 노래를 다시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다 추억이지..
사랑을 했다 마무리가 진짜 완벽하다..
고맙다..
제 심장을 울리시다니 구독 박고 갑니다
노래들이 좋아요 ㅎㅎ
진짜 18년도에 놀러 갈 때 이 노래들 들으면서 가면 ㄹㅇ 가는 맛 있었는데…
저때의 낭만이 있었지...
낭만 그 자체 돌아가고 시퍼..✨💛
2018 is the year right before COVID-19 and considering how the world became a more depressing place after COVID, 2018 surely is a memorable year.
아직도 내 플리 속에 살아가는 노래들
너무 좋아요!!!
그것을 사랑 ♡
와 진짜 사랑해요ㅠㅠ 이런걸 찾고 있었다구ㅠㅠ
정보:이제 2018년 새해보다 2030년 새해가 더 가까워졌다..
거짓말같지만 진짜네...
사랑을 했다 진짜 추억이다
이번꺼 개좋다
노래들도 너무너무 주옥같은 곡들인데 편집이 진짜 너무 좋네요. 그냥 노래같아요 :)
개인적으로 이 때가 나의 전성기라고 생각함
PC방을 가면 옵치, 배그, 롤 등 유명 게임이 골고루 있고 노래는 개쩔고 올림픽, 월드컵도 있어서 겨울, 여름도 신나면서 뜨겁고 논란, 문제는 모를 정도로 없고 TV를 틀어도 유튜버들도 다 재미있고 애니나 다른것도 미첬음 그냥 그때가 좋음😢😢😢 돌아가고 싶다.
보겸도 이때가 전성기였지
@@kane2222 보겸은 아직 조회수 유지 중이긴 함
옵치 배그시절 졸라 좋았는데
오늘도 언젠가 추억이겠지?열심히 살자!!
와 개추억 이때로 돌아가고싶어요
믹스 잘하셨당 듣기 좋은디요ㅎㅎ
2018년 여름 알수없는 청량감에 뭔지 모르겠는 몽글몽글 한 그 분위기로 가고싶다
저 안늙었어요.
ㅋㅋㄱ
플레이리스트에 넣어서 듣고 있슴당ㅠㅠ
아무 걱정 없던 저 때가 그립네요....
2018... 널 사랑했어!
고등래퍼 2,3은 진짜 추억이었다 ㅠㅠ
친구집에서 다같이 봤던 기억이...
아 너무 좋다..
쩐다😮
라비앙로즈 그시절 잊지못함
대학교 1학년.. 지금은 취업했지만 다시 생각래보면 저때가 제일 뜨거웠지
이때 태어났는데 추억이네
18년도 7월말 35도 폭염 속에서 친구들이랑 여의도 한강 자전거 타면서 그 시절 여름 노래 들었던 추억은 아직도 못잊는다 그때 그 감성 ㅠㅠ
중1이엇는데 이제 성인임…!
나 중학교때 되게 우울했다고 생각했는데 또 이런 노래 들으니까 추억 미화되고 좋은것같다.. 어차피 지나간 일 굳이 안좋게 기억할 필요 없겠지!!
"여름이었다"
강제 추억여행..이지만 귀호강되는. 이 노래들이 다 6년전이라는게 안 믿겨요 언제 이렇게 됐지..?
그냥 지렸다...대박
이상하게 18년도 노래는 다 감성있음 낭만지렸었다
저때가 진짜 대한민국 goat시절이었지.. 물가도 오르기 전이고 코로나 같은것도 없었고 북한이랑 평화모드여서 정치적으로도 조용했고.. 그저 대 재 인
훠훠훠 뭐 짜장면 한그릇 먹고싶단 소망같은거 없지요? 쩝쩝
뭐 소주성으로 좀 시끌벅쩍한 시기였기도 했지만 문정부, 민주진보진영의 전성기였다는 것엔 누구도 부정못합니다. 저는 저때 중학생이었고 바미당 지지자였지만 그때도 문통은 지지했고 돌아가면 지지할 것 같네요. 19년 3월의 북미회담 결렬과 코로나가 문정부에겐 큰 걸림돌이 되었지 않았는가 싶고요.
@@freeHongKongcity그건 새민련때 얘기라 아무 상관 없음.
코로나만 진짜 없었으면 왜 박쥐를 쳐먹어서!
2018년 부터 지금까지 = 지금부터 2030년
너무 무섭다 시간이
뭉클하다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