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이면 이제 내가 중학교 막 올라왔을 때네 그때가 편했음 미래에 대한 걱정도 없었고 그냥 뭘 해도 자유롭고 마음이 너무 편했음 학교 점심 시간 되면 애들하고 축구 끝나고 잠시 쉰다고 벤치에 앉으면 저 노래들이 방송으로 나왔던게 너무 추억이네 우리 엄마 아빠가 8,90년대를 그리워 하는 것처럼 저때 중학교 막 올라왔을 때의 설렘이나 새로움, 이제는 마음 한구석에 생기는 아련함까지 나한테는 잊기 어려운 연도임
영상에 없는 2018년의 이런저런 히트곡들 레드벨벳 - Bad Boy 여자친구 - 밤 로꼬, 화사 - 주지마 트와이스 - Dance the night away, Yes or Yes 마마무 - 별이 빛나는 밤 멜로망스 - 선물 청하 - Roller Coaster 비투비 - 너 없인 안 된다 폴킴 - 모든 날 모든 순간, 너를 만나 봄 여름 가을 겨울 각 계절에 맞게, 그리고 그때의 분위기에 맞게 들을 노래가 참 많았던 해인 듯
2018 고1때... 사실 돌아보면 모든 해에 다 그 해마다의 향수와 감성이 있는데, 이상하게 2018년은 그 향수가 진한 느낌임 특히 여름ㅋㅋㅋㅋ 뭐 특별한 이벤트는 없고 그냥 반에서 친구들이랑 재밌게 놀고, 학원가서 공부하고 이랬던 것 같은데도 그러네 근데 펜타곤 빛나리까지 있었으면 더 완벽했을 것 같음ㅋㅋㅋㅋ 진짜 유행이었는데 고등학교에서
아 듣는 내내 너무 행복했어요. 어릴적 학교 괴담이나 모모귀신, 분신사마 등등 듣고선 엄마나 남동생과 같이 잤었는데... 분명 아무것도 모르고 순수하게 아미와 워너원 팬들 싸우는 것도 심오하게 지켜봤었는데... 반 전체가 급식 먹고 온 학교를 돌아다니며 경도도 했었고 방과후와 학원까지 째며 친구네 집 갱얼쥐 고앵이와 같이 놀다가 늦게 학원 가고 오래된 문구점에서 불량식품도 사먹고 방학이면 학원 언니들이랑 동갑이랑 동생들이랑 열심히 소꿉놀이도 하고 진짜 재밌었는데 지금은 순수했던 내가 불순물이 되어버렸네요... 미래 걱정없이, 그저 장래희망만 간단히 생각해놓은 그때 그날로 돌아가고싶네요... 반 이과 반 예체능인 저는 너무 힘들어요...
진짜 케이팝의 전성기…. 1 2 3 4 세대 각각 감성이 있고 분위기가 있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코로나 이전 딱 3세대가 가장 좋았었던거 같다 방탄 블핑 트와이스 아이즈원 워너원 엑소 그 외의 힙합곡들까지 내는 곡마다 히트곡이였고 팬은 아니였어도 길거리에서 항상 울려퍼졌던 노래들이여서 다 알고있고 따라부를수있음 그립다
개인적인 생각으론 2010s 중반때가 음악시장이 대박이었음. 그때까지만 해도 경기가 좋았고, 2세대 아이돌들이 월드스타로 다 뻗어나가면서 한국 음악시장과 한국에 대해서 많이 알려졌음. 그러다가 싸이가 강남스타일로 대박쳐서 멜론스트리밍, 빌보드, 유튜브조회수 등 전세계 다 씹어먹고, 한국음악에 판도가 2차적으로 일렉트로닉 댄스뮤직으로 변화가 생겼음. 이렇게 한국 아이돌시장이 잘 흘러가고 명곡도 많이 나오다가, jfla가 갑자기 풀발해서 Apop, Bpop, Kpop 명곡을 이쁜 외모와 이쁜 목소리로 혼자서 커버영상을 올리기시작함. 이땐 전세계인들에게 되게 좋은 평을 받아서 이때부터 솔로가수라는 컨셉을 많이잡고 솔로가수들도 판치기 시작했었음. 안그래도 아이돌도 대박인 시대에 솔로가수들까지 쌉히트를 쳐버리니까 한국 사람들은 음악듣는데에 신이 났음. 이때까지만 해도 경기도 좋고, 다양하고 좋은 감성도 많이 생겨서 좋은곡이 줄줄이 나오고 시작하나 싶었지만, 코로나라는 아주 혁명적인 C-follow me 4년동안 중국, 한국을 비롯해 전세계 경제사회를 마비시켜버렸음. 이때부터 경기가 확 안좋아져서 사람들의 감성과 인심은 다 날라가버림. 그래서 사람들이 요즘 음악을 깊게 못들음. 왜냐, 여유가 없으니깐... 그건 모든 예체수단이 다 마찬가지임. 사회 비판적인 요소도 예전처럼 표현도 잘못하게 되고 감성도 다식어버려서 대중들이 공감을 많이 못하게 되었음. 지금은 아티스트들이 많이 힘든 세대임.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님들 요즘 들을만한 노래 없잖아?? 내 개인적으로 생각하는건데 '여자아이들-퀸카'가 2016~2017쯤에 나왔으면 이거보다 더 대박쳤을수도 있었다고 생각듬. 유튜브조회수부터 10억정도 뽑았을거임
개인적으로 이 때가 나의 전성기라고 생각함 PC방을 가면 옵치, 배그, 롤 등 유명 게임이 골고루 있고 노래는 개쩔고 올림픽, 월드컵도 있어서 겨울, 여름도 신나면서 뜨겁고 논란, 문제는 모를 정도로 없고 TV를 틀어도 유튜버들도 다 재미있고 애니나 다른것도 미첬음 그냥 그때가 좋음😢😢😢 돌아가고 싶다.
@@freeHongKongcity이건 진짜 그만해라 김건희 리스크 윤석열이 좋냐? 문재인 때가 그나마 선진국으로 가던 때다.. 지금 배럴 배럴 하면서 국민상대로 사기나 치고 도이치 모터스 김건희 만나려면 명품백 일본에 굽신거리는 사도광산 나까무라윤 뉴라이트 인사들 이게 나라냐?
이 때 초1이엇는데 지금 중1.. 아직도 어리긴 하지만 초등학교 1학년때 그 뽀짝햇던 날들이 뭔지모르게 가끔 그리움..ㅋㅋㅋ 학교 끝나고 솜사탕 사먹고 킥보드 타고 피아노 학원 가고,, 총총총 걸어서 놀이터 가고..ㅋㅋㅋ 지나고 보면 나중엔 지금 이 순간도 그립겠지만 그래두 2018년에 되게 좋앗던 기억들 뿐이라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이 자주 드는것 같..닫
더 지리는 영상들 보고 싶다면 인스타 팔로우하는 게 좋을 것이야... instagram.com/yun_dojeong/
난 노래 안좋아함;;;;;;;
@@SJHONG722 뭐야 이색긴
지오메트리 풀영상 좀
17년 주세요!
이새1기야 그럼 왜 들어옴@@SJHONG722
2018년 여름의 알수없는 그 청량감으로 가고싶다
지금 느끼고 싶다면 청량리로 가면 됩니다.
난 청량감은 모르겠고 2018년은 진짜 듸지게 더웠음
@@독버섯-q5xㅋㅋㅋ한창 폭염주의보 날마다 내리던 때ㅋㅋ
특유의 색감이 있음..
여름이여따...
너무 그립다..나만 그런게 아니구나 먹먹하고..그립고 그때에 느낌이 묻어나는 곡이 많아서 좋았다..레전드에 해 였네.. 그땐 걱정도 없고 밝게 지냈었는데...너무 그립다 마음이 쓸쓸하네..
코로나 이전이 확실히 더 밝았던 분위기였음 코로나 이후로 사람들이 집으로 틀어박히기 시작하고 문화생활도 못하고 인터넷만 하다보니 점점 갈등은 심화되고 우울해진거같음
ㄹㅇ 요즘 다 불친절하고 개인주의고 뭐든지 색안경끼고 봄 이러는데에 디시같은 커뮤니티가 한몫했다봄 옛날이 그립다
진짜 사람들에 집에만 있으니까 피폐해짐
그러니까요. 제가 시선이 좁아서 그런진 모르겠는데 쇼츠 인기순댓만 봐도 가관이긴 합니다..
@@user-wn4yl4ys1b개인주의는 자신한테의 가치부여가 아니라 개개인에게 가치를 부여하는겁니다. 내가 중요한만큼 너도 중요해라는 사상이죠. 이럴때 쓰는말이 아닙니다
@@MAKORE ㅇㅎ..
bts,블핑,트와이스는 그냥 미쳤고 웨이백홈
여행 사랑을했다 까지 ... 2018이 진짜 미친해구나
카잔의 기적까지
고등래퍼랑 쇼미 힙합계까지
+아이유
하 저때 중3 이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너무 오래전이다 근데 노래만 들으면 그리 오래전은 아닌 것 같고 그래 ㅠㅠㅠㅠ 그때 그 시절 같이 다녔던 친구들도 생각나고… 중3에서 벌써 대3 됨 ㅋㅋㅋㅋㅋ
뿜뿜이… 2018?
저 때 노래를 많이 듣지도 않았는데 대부분 알고 있음... 그립다 2018년...
지금은 다들 마스크도 벗고 코로나도 끝났는데 확실히 코로나 전의 그 감성은 없음 추억보정일 수도 있지만 진짜 17-18이 좋았고 19가 클라이막스였음
ㅇㅈ...
@@레스터잔류93저호황으로 좋았던 때라... 요즘은 물가 폭등하고 많이 안좋아졌죠
@@GluonGD 3저호황은 80년대 아니였나? 2010년대 중반엔 기름값 떨어지거나 한적은 없었던거 같은데
저당시 8살이라 노래 거의 안 들었는데
대부분 다 알고있네요
17,18년도는 노래 들으면 그때 그시절이 너무 잘 느껴짐
저때로 돌아가고 싶다가도 “나중엔 지금이 그리워지겠지” 라고 생각이들어서 현실을 열심히 살려다가다고 다시 생각해보면 저땐 아무생각 없이 좋았었던 것 같아서 뭔가 아련한 기분이 드네😢
공감😊
오ㅏ...저랑 진짜 완벽히 똑같은 마음이에여😢 전 저 때가 가장 행복했었는데...왜 벌써 6년이나 지난 걸까요...진짜..할 수 만 있다면 저 때로 돌아가고 싶어요..제발..지금은 가장 힘든 시긴데...저 때의 난...😢😢
저도 지금도 충분히 좋긴한데 저때가 "더" 좋긴했어요
18년이면 이제 내가 중학교 막 올라왔을 때네 그때가 편했음 미래에 대한 걱정도 없었고 그냥 뭘 해도 자유롭고 마음이 너무 편했음 학교 점심 시간 되면 애들하고 축구 끝나고 잠시 쉰다고 벤치에 앉으면 저 노래들이 방송으로 나왔던게 너무 추억이네 우리 엄마 아빠가 8,90년대를 그리워 하는 것처럼 저때 중학교 막 올라왔을 때의 설렘이나 새로움, 이제는 마음 한구석에 생기는 아련함까지 나한테는 잊기 어려운 연도임
ㅋㅋㅋㅋㅋ라고 20살이 말하네
와 딱 동년배네. 근데 진짜 중1때의 감성이 있는듯 부담도 없고 뭔가 마음도 가볍고
2018 특유의 감성이 있음...
영상에 없는 2018년의 이런저런 히트곡들
레드벨벳 - Bad Boy
여자친구 - 밤
로꼬, 화사 - 주지마
트와이스 - Dance the night away, Yes or Yes
마마무 - 별이 빛나는 밤
멜로망스 - 선물
청하 - Roller Coaster
비투비 - 너 없인 안 된다
폴킴 - 모든 날 모든 순간, 너를 만나
봄 여름 가을 겨울 각 계절에 맞게, 그리고 그때의 분위기에 맞게 들을 노래가 참 많았던 해인 듯
엔플라잉-옥탑방 개씹추억
예올예 있음
밤이랑 주지마는 모르겠노
Dance the night away 트와이스 희대의 명곡..... 존나좋음
수퍼비 - 수퍼비와이
2:59 딱 나오니까 마음이 뭉클해지네...
초5때 저희반 친구들이 따라불렀던기억이...
저는 초3때였는데도 기억이 너무 생생하네요
내 위에 2명은 지금도 젊잖아 ㅋㅋ
저 그때 7살이였는데 거짓말 안치고 유치원얘들 다 따라 불렀던 기억이..
저때 준코에서 만취해서 불렀던 기억이..
2018년 여름때가 진짜 추억임...
그때로 돌아가고싶다
아직도 기억나는데 진짜 개더웠음
40도 넘고그랫잖아
@@백마표시멘트ㅇㅇ 군대에서 뺑이침 짬찌여서 제초하는데 ㄹㅇ 뒤질뻔
@@lucastone8738아...그때 1주일간 제주도여행...
이게 벌써 6년전이라니ㄷㄷ
6년뒤가 2030년임 ㅎㄷㄷ..
@@애애개 미쳤따
@@애애개 와
@@애애개헐..ㅋㅋㅋ
구라 ㄴ..
2018 고1때... 사실 돌아보면 모든 해에 다 그 해마다의 향수와 감성이 있는데, 이상하게 2018년은 그 향수가 진한 느낌임 특히 여름ㅋㅋㅋㅋ 뭐 특별한 이벤트는 없고 그냥 반에서 친구들이랑 재밌게 놀고, 학원가서 공부하고 이랬던 것 같은데도 그러네
근데 펜타곤 빛나리까지 있었으면 더 완벽했을 것 같음ㅋㅋㅋㅋ 진짜 유행이었는데 고등학교에서
17년 탕진잼 18년 망치춤 다 췄던 거 같은데 애들
빛나리 왜없나 나만생각한게 아니었네
19에 코로나였어서 그런가..
@@lizlee337620이 코로나에요~
@@lizlee3376 19엔 겨울방학 시즌 때 터져서 마냥 개학 늦어진다고 좋아했죠
아니 여행이랑 way back home이랑 다 6년전이라고??
ㅇㅇ 이때 태어난사람 내년에 초등입학
내가 초입할때 이노래 나온게 ㄹㅈㄷ네;;
@@bca-s9c씹ㅋㅋㅋㅋ 2018년에 초등학교 들어간게 ㄹㅈㄷ노
ㅇㅈ
와 2018년이 6년전이라니
이게 우리의 마음에 남을 진짜 케이팝이다....
1:28 이부분 왜케 중독되냐 ㅋㅋㅋㅋ
쫀득함 ㄹㅇ
아 듣는 내내 너무 행복했어요.
어릴적 학교 괴담이나 모모귀신, 분신사마 등등 듣고선 엄마나 남동생과 같이 잤었는데... 분명 아무것도 모르고 순수하게 아미와 워너원 팬들 싸우는 것도 심오하게 지켜봤었는데...
반 전체가 급식 먹고 온 학교를 돌아다니며 경도도 했었고 방과후와 학원까지 째며 친구네 집 갱얼쥐 고앵이와 같이 놀다가 늦게 학원 가고 오래된 문구점에서 불량식품도 사먹고 방학이면 학원 언니들이랑 동갑이랑 동생들이랑 열심히 소꿉놀이도 하고 진짜 재밌었는데
지금은 순수했던 내가 불순물이 되어버렸네요...
미래 걱정없이, 그저 장래희망만 간단히 생각해놓은 그때 그날로 돌아가고싶네요... 반 이과 반 예체능인 저는 너무 힘들어요...
화이팅.. 성인되고나선 고딩때가 그리워지네요..
저도 똑같이 작성자님이랑 똑같았었내요 ㅎㅎ….
남녀상관없이 다들 부르고다니던 사랑을했다 랑 yes or yes.. 진짜 걱정없던 그때로 돌아가고싶다
와 예오예 ㄹㅇ 추억이다 패드로 트와이스 예오예 처음 듣고 한참동안 푹 빠져있었는데😢
와 진짜로..이때가 제일 좋았고 행복했는데
아직도 추억이네요(지금도 듣는사람 손?)
사랑을했다 비트는 모든노래에 다어울리네 ㄷㄷ믹스 개잘하셨네요
진짜 케이팝의 전성기….
1 2 3 4 세대 각각 감성이 있고 분위기가 있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코로나 이전 딱 3세대가 가장 좋았었던거 같다
방탄 블핑 트와이스 아이즈원 워너원 엑소 그 외의 힙합곡들까지 내는 곡마다 히트곡이였고 팬은 아니였어도 길거리에서 항상 울려퍼졌던 노래들이여서 다 알고있고 따라부를수있음 그립다
ㄹㅇ
아직 4세대는 좀😅
엑소는 좀ㅋㅋ
엑소는 한 2.5세대 아닌가? 엑소보단 위너나 세븐틴이 더 인기 많았던거 같은디 저당시에는
4세대 개별로
낭만있던 18년
여기 나온노래 전부 다 18년도 대학 입학하고 듣던 노래들이네요 덕분에 제 인생 가장 진귀한 1년을 보냈습니다
18학번 반가워요 ㅋㅋㅋㅋ저도 노래들음 딱 새내기때 그 기분 생각나요
잊었는데 돌아왔네..
사랑을 했다, yes or yes 울려퍼지던 추억이 그리워..
그때로 돌아가고 싶네요
방방 아는사람?ㅜㅠ 진짜 다 방방에서 나오던 노래들임 쌉추억ㅜ
진짜로 ㅋㅋㅋㅋㅋ
18년이 개인적으로도 즐거운해였고 월드컵,아시안게임등등 볼것도 많은해였는데 추억이다....
2018이라 하면 최근처럼 느껴지는데
6년전이라니까 진짜 실감된다 ㅠㅠ
2018년 4년전이라고생각햇는데..
이것들이 벌써 6년전이다. 그립네여 ㅠㅠ
이때 중1이었던 05년생이 이제 대학교로 갑니다..
이때 고1이였던 02년생이 이제 대학교까지 졸업하고 사회로 나갑니다..
이때 초4였던 08년생이 이제 고등학교로 갑니다…
이때 아무것도 모르고 콧물이나 흘리던 09짜리가 중학교 최고령자가 됩니다
동갑이면 조용히 개추 박아
이때 초6이었던 06이 이제 고3..
나도 08.. 고딩이네..
그립네요...
옥탑방 왜 안나옴?
와... 아이콘...진짜추억이내.....
갑자기 그시절로 돌아갈수 있다면 돌아가고싶다는 생각이 들었어
시간이 너무 빠르다
"그시절 우리는 낭만이 있었다."
코로나 이전의 낭만.. 크..
그리고 그때의 추억을 간직하고 있다
ㄹㅇ
저때가 좋았는데😢
오늘도 언젠가 추억이겠지?열심히 살자!!
가수보단 음악의 퀄리티로 순위를 매기던 시절임. 지금은 다른 아티스트들도 좋은 노래많은데 인지도 낮아서 다 묻혀버린 느낌임.
뭔소리야 옛날에도 그랬지
미화 ㄴㄴ
예전에도 스밍으로 줄세우기 많기는 했음 근데 그 줄세운 노래가 ㅈㄴ 좋았을 뿐이지
해외에선 Edm 끝물전성기 였음ㅋㅋ
@@쇼츠지박령 요즘은 그냥 바이럴된 노래만 ㅋㅋ
18년도는 진짜 음악 퀄리티 좋았던게 팩트야 그땐 멜론이 업계 1등 서비스였고, 19부터 발라드사재기 나오면서 좀 이상해졌지 뭔가가 뭔간데 뭔가가 있음 그냥
사랑을 했다 마무리가 진짜 완벽하다..
댓글.
갑시다
6년뒤엔 지금이 그리울듯ㅋㅋ
@@즐거운쿼카ㄹㅇㅋㅋ
타임머신보단 타임스톱이 더 꼴림 ㅇㅇ❤
@@Wixy5746미친새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편집 무슨일임 미쳤다....
저때의 낭만이 있었지...
현재:일단 팬층,이쁘고 잘생기고,유행,무지성 릴스곡,챌린지댄스를 위한 하이라이트 중심 곡
예전:퀄리티있는 곡들만 살아남던 레전드 경쟁 시절,릴스가 딱히 흥행하기전 시절이라 곡의 전체적인 느낌이 중요
ㄹㅇ 요즘 나오는 노래를 컨셉이나 이런건 달라도 일단 쇼츠용 챌린지용 노래밖에 없음 옛날곡 ㅈㄴ 그립다.
개인적인 생각으론 2010s 중반때가 음악시장이 대박이었음.
그때까지만 해도 경기가 좋았고, 2세대 아이돌들이 월드스타로 다 뻗어나가면서 한국 음악시장과 한국에 대해서 많이 알려졌음.
그러다가 싸이가 강남스타일로 대박쳐서 멜론스트리밍, 빌보드, 유튜브조회수 등 전세계 다 씹어먹고, 한국음악에 판도가 2차적으로 일렉트로닉 댄스뮤직으로 변화가 생겼음. 이렇게 한국 아이돌시장이 잘 흘러가고 명곡도 많이 나오다가, jfla가 갑자기 풀발해서 Apop, Bpop, Kpop 명곡을 이쁜 외모와 이쁜 목소리로 혼자서 커버영상을 올리기시작함. 이땐 전세계인들에게 되게 좋은 평을 받아서 이때부터 솔로가수라는 컨셉을 많이잡고 솔로가수들도 판치기 시작했었음. 안그래도 아이돌도 대박인 시대에 솔로가수들까지 쌉히트를 쳐버리니까 한국 사람들은 음악듣는데에 신이 났음.
이때까지만 해도 경기도 좋고, 다양하고 좋은 감성도 많이 생겨서 좋은곡이 줄줄이 나오고 시작하나 싶었지만, 코로나라는 아주 혁명적인 C-follow me 4년동안 중국, 한국을 비롯해 전세계 경제사회를 마비시켜버렸음.
이때부터 경기가 확 안좋아져서 사람들의 감성과 인심은 다 날라가버림. 그래서 사람들이 요즘 음악을 깊게 못들음. 왜냐, 여유가 없으니깐... 그건 모든 예체수단이 다 마찬가지임. 사회 비판적인 요소도 예전처럼 표현도 잘못하게 되고 감성도 다식어버려서 대중들이 공감을 많이 못하게 되었음.
지금은 아티스트들이 많이 힘든 세대임.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님들 요즘 들을만한 노래 없잖아??
내 개인적으로 생각하는건데 '여자아이들-퀸카'가 2016~2017쯤에 나왔으면 이거보다 더 대박쳤을수도 있었다고 생각듬. 유튜브조회수부터 10억정도 뽑았을거임
동감입니디
빅뱅 소녀시대 2ne1 싸이 exo 레츠고
C follow me 이런발상 부럽네요 역시 드립도 똑똑한사람이 해야해
퀸카가 뭔 나온지 1년이 지났네 작년에 교실에서 티비 틀고 퀸카 추면서 앞에서 놀았는데 그때부터 춤 많이 추고 잘 뛰놀고 그랬는데 개인적으로 작년이 제일 좋았던것 같음
0:15 자연스럽다 ㄷㄷ
그만큼 가치가없어진거 아닌가 노래가 다비슷해ㅠㅠ
가치가 왜 없음 아직도 빛나는데
진짜 편집 잘하신다…
지금 댓글을 달아도 좋아요가 달릴까?(최근 멈춘시간속의 댓글을 봤다면알거임ㅋ)좋아요60개 돌파 감사합니다😊!
ㅎㅎ 화이팅
ㅂㅅ
@@구마고-w9n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
고등래퍼 2,3은 진짜 추억이었다 ㅠㅠ
친구집에서 다같이 봤던 기억이...
2018년 이후 발생한 코로나19가 없었다면
서로를 향한 증오, 혐오 등이 조금이라도 낫지 않았을까싶다.
2018년때 친구들이랑 노래 때창하면서 학교에서 떠들고 학교끝나고 놀이터에서 놀았던 그때로 돌아가고 싶다 지금은 놀이터에서 놀기는 커녕 말도 잘 안하고 학원만 가는데..... 대한민국의 현실은 이런것 같다
진짜야 ㅣㅠㅠㅠㅠ
이렇게 살아야해 모두가
ㄹㅇ
ㅠㅠ😭😭
노래들이 좋아요 ㅎㅎ
그 때로 돌아가고 싶다..
아무 걱정 없던 저 때가 그립네요....
진짜 18년도에 놀러 갈 때 이 노래들 들으면서 가면 ㄹㅇ 가는 맛 있었는데…
6년전....행복했던 기억들이 떠오른다
이런 깜작선물을.. 감동이야
밝은 곡들인데 어딘가 먹먹함........
노래를 안좋아했었는데도 다 알겠다;;;
아직도 다 유명하네ㄷㄷ
아직도 내 플리 속에 살아가는 노래들
사랑을 했다 진짜 추억이다
태권도에서 수요일마다 줄넘기 하던 시절로 돌아가고 싶다
나도😢😢
진짜 쩐다...
중1이엇는데 이제 성인임…!
나 중학교때 되게 우울했다고 생각했는데 또 이런 노래 들으니까 추억 미화되고 좋은것같다.. 어차피 지나간 일 굳이 안좋게 기억할 필요 없겠지!!
이거 계속듣고 있어요 19년도 해주세요 제발
ㄹㅇ요 너무 좋음
첫 스타트 옥탑방
2018년 여름 알수없는 청량감에 뭔지 모르겠는 몽글몽글 한 그 분위기로 가고싶다
딱 이때가 너무 좋았어 밝고 활기넘치던 2018로 돌아가고싶다
개인적으로 이 때가 나의 전성기라고 생각함
PC방을 가면 옵치, 배그, 롤 등 유명 게임이 골고루 있고 노래는 개쩔고 올림픽, 월드컵도 있어서 겨울, 여름도 신나면서 뜨겁고 논란, 문제는 모를 정도로 없고 TV를 틀어도 유튜버들도 다 재미있고 애니나 다른것도 미첬음 그냥 그때가 좋음😢😢😢 돌아가고 싶다.
보겸도 이때가 전성기였지
@@kane2222 보겸은 아직 조회수 유지 중이긴 함
옵치 배그시절 졸라 좋았는데
옵치 시절 좋았지…ㅠㅠ 옵치 1 겐지성우…학살 후아유 전성기던 시절로 돌아가고 싶다..ㅠㅠ
고맙다..
초딩때 사랑을 했다 때창부르던게 엊그제 같은데 왜 시험기간이냐;
2017년보다 2030년이 더 가깝다는 사실...시간 참 빠르네
그러게요...
진짜 지금 들어도 좋은 노래들인것 같아요!
2018... 널 사랑했어!
2년 전꺼네요
18년에 노래를 들으면서 k팝을 비롯한 한국 음악이 정점을 찍었다고 느꼈었는데 이제 그때 그 감성으로 남겨져서 아쉽다
그래도 음악도 에이틴도 예뻤던 계절도 다 내 청춘 속에 담아낼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함
강제 추억여행..이지만 귀호강되는. 이 노래들이 다 6년전이라는게 안 믿겨요 언제 이렇게 됐지..?
이때만 생각하면 그 시원하고 청량한 여름 냄새가 생각남
이때로 돌아가고싶다
이때 7살이 였는데
어디가면 차에타서 사랑을 했다 들었는데 그때까지는 행복했지...
지금도 충분히 행복해질수있어요!! 아직 좋을때니까 친구들이랑 즐거운 추억 많이 만들어두세용
2018년에 아침에 일어나 창문을 열고 차가운 바람을 맞으며 아침을 맞이하고 하나하나 2018년도에 나온 노래를 들으면 그때가 그립다🥹
개학인데 잠이 안와 ㅎ
야너두?
ㅋㅋㅋㅋㅋㅋ 나도인데
화이팅 ㅋㅋㅋㅋㅋ
@@나-j7z9i ㅋㅋ큐ㅠㅜㅠㅠㅜㅠ
이건 뭐ㅓ얔ㅋ
비록 내가 어릴때였지만 그때의 밝은 분위기는 아직도 기억남
좋았어 진짜
여행 오랜만이다
라비앙로즈 그시절 잊지못함
2018.. 18년.. 그립다...
저때가 진짜 대한민국 goat시절이었지.. 물가도 오르기 전이고 코로나 같은것도 없었고 북한이랑 평화모드여서 정치적으로도 조용했고.. 그저 대 재 인
훠훠훠 뭐 짜장면 한그릇 먹고싶단 소망같은거 없지요? 쩝쩝
뭐 소주성으로 좀 시끌벅쩍한 시기였기도 했지만 문정부, 민주진보진영의 전성기였다는 것엔 누구도 부정못합니다. 저는 저때 중학생이었고 바미당 지지자였지만 그때도 문통은 지지했고 돌아가면 지지할 것 같네요. 19년 3월의 북미회담 결렬과 코로나가 문정부에겐 큰 걸림돌이 되었지 않았는가 싶고요.
@@freeHongKongcity그건 새민련때 얘기라 아무 상관 없음.
코로나만 진짜 없었으면 왜 박쥐를 쳐먹어서!
@@freeHongKongcity이건 진짜 그만해라 김건희 리스크 윤석열이 좋냐? 문재인 때가 그나마 선진국으로 가던 때다.. 지금 배럴 배럴 하면서 국민상대로 사기나 치고 도이치 모터스 김건희 만나려면 명품백 일본에 굽신거리는 사도광산 나까무라윤 뉴라이트 인사들 이게 나라냐?
오랜만에 추억돋네요.. 감사합니다😢😢
18년대 노래를 잘 듣진 않았지만 다 기억이난다..18년도가 최고였는듯...👍👍
아무걱정 없이 저 노래 들었던 그 시절이 그립다.... ㅠㅠ
와 저노래들이 어떻게 내 초등 2학년때 나온노래지?
맨날 반에서 솔로랑 왓이스 러브랑 사랑을 했다 맨날 불렀는데 진짜 추억이다 다시 그때로 돌아갈수 있다면 좋겠다
지금 처럼 학업스트레스에 찌든 폐인처럼 사는게 아닌 내 어른이될 미래를 몰랐던 그때로
0:56 이 부분 미쳤네..
진짜 레전드였구나.. 하 그리워
내가 마지막으로 한국노래를 들었던 해네요 다알겠네
방방장 한창 많이 다녔을때 ㅋㅋ
개인적으로 모든 날 모든 순간이 제일 좋은데 그 곡이 없네요...
이 때 초1이엇는데 지금 중1.. 아직도 어리긴 하지만 초등학교 1학년때 그 뽀짝햇던 날들이 뭔지모르게 가끔 그리움..ㅋㅋㅋ 학교 끝나고 솜사탕 사먹고 킥보드 타고 피아노 학원 가고,, 총총총 걸어서 놀이터 가고..ㅋㅋㅋ 지나고 보면 나중엔 지금 이 순간도 그립겠지만 그래두 2018년에 되게 좋앗던 기억들 뿐이라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이 자주 드는것 같..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