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2018년도는 나한테 잊을수 없는 년도였고 가끔씩 이 느낌이 날때면 갑자기 눈물도 나고 얼마 안되는 내 인생이여도 이때가 제일 좋았고 제일 기억에 남는 년도였던거 같다 2018년도는 꼭 기억하고 싶고 이 특유 분위기가 너무 좋고,,다시 돌아갈수 있다면 2018년도로 돌아가고 싶다
2018년이 특히 급식들한테 가장 추억돋고 재밌었던 이유는 일단 이벤트들이 굉장히 많았음 평창올림픽, 러시아월드컵, 아시안게임 등등 월드컵 끝나고 축구팬 규모도 많아져서 친구들이랑 다같이 응원하는 팀 정하면서 epl 재밌게 보기도 했고..(손흥민 효과) 그리고 노래들이 팝송도 그렇고 좋은 노래 개많이 나옴, 고등래퍼도 역대급 시즌이였고.. 걸그룹 보이그룹 남성여성솔로 힙합 발라드 하나하나 다 레전드였음 그리고 무엇보다 여름이 정말 끝내줬음.. 진짜 더웠고 더운만큼 시원한 노래들 많이 나오고.. 그리고 게임하는애들은 공감할거임 배그 피파 메이플 갑자기 열풍해서 피방가면 롤 배그 피파 메이플 (+옵치) 전부 골고루했었음.. 날씨도 사계절 다 좋았고 지금과는 다르게 수학여행도 가고 시원하게 놀았던 추억이 정말 많았는데 하.. 타임머신이 개발되면 무조건 2018년으로..ㅠ +생각해보니 그당시 미세먼지때문에 날씨가 춥지가 않아서 11월달까지 후리스만 걸치고 다녔던 기억이 나네.. ㅋㅋ
진짜 타임머신타고 2018년도로 가서 여름날 등교하면 바로 눈물부터 나올거 같음..코로나가 없고 그때의 여름냄새 그때의 감성들이 섞이면서 그냥 눈물부터 나올것 같음..그때는 진짜 고민도 없었을 시기였고 노래도 하나같이 다 좋았고, 선생님, 주변 친구들도 좋았고 그냥 그때 시절이 좋았음..
왜 다들 대부분 2018년을 행복하다고 할까 가만히 생각해보면 국가적으로 큰 불행한 사건 없이 국민 모두가 하나되어 즐거웠던 시간이 많아서 그랬던 것 같음. 국제대회만 해도 평창올림픽, 월드컵, 아시안게임 3개나 열려 좋은 성과를 거둬 지루할 틈 없이 즐거웠고 또 우리의 일상에서는 큰 해를 끼치지 않는 사건이 거의 없었던, 굉장히 평탄한 해였고 음악이랑 예능도 사재기 없고 티비도 볼만했던 거의 마지막 년도였음. 특히 저중에서 나는 국제대회의 역할이 정말 컸다고 봄. 국제대회 3개가 겹치는 연도가 4년에 한 번 오는데 2010년 천안함, 2014년 세월호로 인해 즐거운 분위기를 보일 수 없었던 상황에서 벗어나 온전히 이벤트를 즐기는, 그러면서 국내외 사회적으로도, 일상에서도 불행한 일이 많이 없었기 때문에 다들 2018년을 최고의 해로 뽑는것 같음.
@@임태경-b1w 이건 제 개인적인 경험담이긴 하지만, 러브다이는 몰라도 하입보이는 한 번 들으면 그 후부터는 제가 직접 찾아서 들으려고는 안 하게 되더라고요. 다만 트와이스 노래는 기복없이 좋고, 게다가 노래까지 파워풀하게 잘해서 듣기 좋은 감이 있어요. 물론 이것도 주관적인 제 생각입니다!
진짜 내 20년 인생 중 2018년만큼 행복한 해는 없었다. 1. 배그 유행 2. 월드컵 독일 상대로 2-0 승리 3. 아시안게임 금메달 (손흥민 군면제) 4. 아시안컵 5. 평창 올림픽 6.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7. 고등래퍼, 쇼미 성공적 8. way back home, 여행, dance the night away, 붕붕 -> 갠적으로 이 네 노래 들으면 향수병 ㅈㄴ 돋음 개인적으로 이때 학교 생활도 제일 재밌었다. 남중이었는데 애들 다 나사 빠진 애들처럼 재밌었고 츤데레 여담임도 우리랑 티키타카 되게 잘 맞았고. 누가 나 이때로 돌려보내준다 하면 그사람 평생 시다바리 하면서 살 자신 있다.
06년생입니다. 중학교에 들어간다는 설렘과 초등학교를 떠나보낸다는 슬픔이 겹쳐 여러모로 생각이 많은 한 해를 보냈지만 그 때 들었던 노래만큼은 언제 어떻게 처음 들었는지, 그 때의 기분 그런게 모두 기억에 남네요. 수학여행 가는 길에는 버스에서 볼빨간 사춘기의 여행을 열창했고요, 그렇게 도착한 수학여행에서는 마지막처럼과 뚜두뚜두 투성이였고요, 노래방에서는 되도 않는 고음으로 way back home을 목터져라 불렀고요, 당시 고등래퍼 2로 힙합을 처음 입문한 저는 good day와 인디고에 빠져있었죠. 인디고 노엘파트 가사의 뜻을 몰랐던 순수했던 시절이라서 친구와 뜻을 추측해보기도 했고요, yes or yes는 학교 체육시간에 배구대회 반대항전을 연습할 때 체육선생님이 항상 틀어주셨습니다. 가을에는 친구들 카톡 프로필뮤직이 가을타나봐 고정이었죠. 아이콘 노래는 내는 족족 국민가요가 됐고요. 친구 집에서 치킨 먹다가 친구 폰으로 전화가 왔는데, 벨소리가 빙글뱅글이었어요. 내년에 고3이 되는 나이가 됐지만 이 때의 추억은 모두 하나하나 기억합니다. 그냥 노래로 돌아보는 2023년도 알고리즘에 나와있길래 굳이굳이 들어와서 적어봤어요. 겨울은 더워졌지만 사람들은 차가워진 요즘, 다시 2018년도로 돌아가고 싶다고 뼈저리게 느낍니다.
나는 너무 슬픈게 이 생활에 적응이 됐다는거.. 처음에는 마스크 쓰고 집밖에 안나가고 온라인으로 비대면 수업하고 그러는거 진짜 적응도 안되고 이러다 지구 멸망하는거 아닌가 싶었는데 점점 이런 생활이 적응되가는게 속상하다ㅠㅠ 이제 코로나 종식 되도 옛날 같은 생활을 하기까지 꽤 오래 걸릴거 같아,,, 2개월 반 뒤면 2021년이다
2019최악이어서 내년을 기대했는데 진짜 쓰레기 같은해였다ㅋㅋ2020년은 마스크 안쓰고 다녔던 때가 기억이 안나.. 코로나 종식 되었다는 메시지 받아봤으면 좋겠다..나뿐아니라 모두가 다 그럴거야 2021년 ○○월 ○○일 코로나 19바이러스가 종식 되었습니다. 그동안 고생하셨던 의료진분들, 많은 국민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2018년 너무 그립다... 딱 2018년 그때 특유의 감성이 너무 좋았음 진짜 좋은노래도 많이나왔었고 유튜브도 그때쯤이 진짜 전성기 였던거같음 그리고 그때 그 에이틴 감성이 너무 좋았음 친구들하고 학교 쉬는시간에 유튜브&에이틴 얘기하고 제일 재밌고 행복했던 한 해 였는데 그때로 돌아가고싶다
와.. 진짜 2018년이 최고로 좋았음. 중3땐데 학교 가는 게 너무 좋아서 오히려 주말이 싫었고 제발 시간이 안 갔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유일한 년도였음. 고등학교에 대한 설렘보다 현재가 너무 좋아서 머무르고 싶은 느낌.. 남녀 다 친해서 너무 재밌게 지냈고 쉬는시간마다 저 노래들 빔 프로젝터에 띄워서 다같이 떼창하고.. 축제 준비하고.. 평화롭고.. 그냥 2018년은 미화가 아니라 다니면서도 너무 행복하다고 느낀 년도였음. 진짜 돌아가고싶다.. 03년생들 힘내라!!
ㅋㅋㅋㅋㅋㅋㅋㅋ 매년 노래 모음집 댓글 보면 '해당 년도 까지 좋았고' 다음년도부턴 별로 였다는 댓글 담 '띵곡은 여기에 다 있다', '여기까지 좋았는데...', '이거 이후로 노래 망함' 등등 매년 같은 댓글 나오는거 개웃기넼ㅋㅋㅋㅋㅋ 원래 자기가 노래 많이 들었던 년도까지가 최고 인거임
음악을 통해 중1 때의 기억과 그 감성이 새록새록 기억나네요.. 친구들하고 노래 질리도록 흥얼거리면서 재밌게 놀었는데...너무 그리워요. 이 댓글 다는 시점은 벌써 대학 합격발표만을 기다리는 상황이죠. 2018년 최고의 해... 길지 않은 제 학창시절 중 최고였고 돌아가고 싶을 정도로 사무칩니다
지금 중1 선행만 열삼히 하지말고 자유학년제때 미친듯이 놀아라 ㅠㅠㅠ 중1이 2018년이었는데 나오는 노래마다 다 챙겨듣고 맨날 친구들이랑 놀러가고 해외여행가고 추억이 진짜 많다 ㅜㅜ 특히 전시회나 문화생활 많이 즐기셈 노래들으니까 갑자기 너무 그리워지네 입시때문에 너무 힘듬
2018:너무 좋아서 시간 빨리감
2019:괜찮았음
2020:한게없어서 시간 빨리감
생존자 발견!
나랑 똑같구나
ㄹㅇㅋㅋ
ㄹㅇㅋㅋ
이분은 나랑 똑같네 ㅋㅋㅋㅋㅋ
나만 그런가 옛날에 자주 듣던 노래를 최근에 들었을때만의 이상한 감정이 있음. 마음속 어딘가가 찡함. 그때 그 노래를 들으면서 했던 것들, 추억들이 그리운 감정같다. 그리고 그때로 다시는 돌아갈 수 없다는걸 암시함
ㅠㅠ
왜 전 이제 17인데 그러는지 모르게ㅛ네요 감수성이 픙부하다고는 하는데
@@이지섭-n9i 저도 한달뒤면 17인걸요 ㅎ
와 딱 내가말하고싶은거
나만그런게아니야
2017 : 행복했음
2018 : 전성기
2019 : 슬슬 연예인들 뒷조사나옴
2020 : 코로나로 점점 망해감
2021 : 그냥 노잼 삶의 이유가 없음
ㅇㄱㄹㅇ
와 ㅈㄹ다
와 2018년만 해도 더러운거 하나 없는 아이 였는데........
아마 5년 뒤에는 지금이 행복했다고 생각할거다
@@두물머리에사는펭귄 아무리 그래도 놀러도 못가는 코로나를 그리워하지는 않지 않을듯 ㅋㅋ
2018년의 그 감성이 너무 그리워서 2022년에도 와버렸다…진짜 4년이 지나도 이때 감성은 따라올 수 없음..
저도 2018년이 너무 그립네요ㅜ
2022년은 윤석열 되서 망함 ㄹㅇ 에휴 이재명이 됐어야 했는데 이제 수고해라 대한민국 떠난다
ㄹㅇㅋㅋ
지금노래도 나중에는 추억이 되겠죠..
ㄹㅇ...
2021년도에 이걸 본다..
2018년도의 가요계가 그리워서 가끔 찾아옵니다ㅠㅠ요즘은 너무 방탄독차지인거 같음....갠적으로 아이콘 좋아했는데 안타깝기도 하고 저 때로 돌아가고 싶다 진짜 코로나 개극혐이다
@@suhan3133 그니까요,,
나도
@@suhan3133 ㄹㅇ
2018년 감성만 계속 느끼고 싶어 ㅠㅠ
이거 들으니까 ㄹㅇ 19년도는 대국민 이별파티 그자체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조건희 근데 내가 그때 딱 이별해서 개 빡침
@@1n0-6y 음음 ^3^
@@1n0-6y 축하해^오^
씨발라드
우리는 이 노래가 그리운것보다 이 노래가 나온 그 시절이 그리운거 맞죠?
그렇네요..
둘다입니다
프사 뭐냩ㅌㅋㅌ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
@@Dont_Feed_Fag 한시간 ㄷㄷ
그 노래가 있던 그 시절이 그리운거임
2024년에 보면 개추 ㅋㅋ
딱 걸렸노
개추
개추
ㄱㅊ
개추
2018년.. 애들이랑 교실에 모여서 에이틴 얘기하던 때가 그립다
+얘들아 내가 미안해 싸우지마
심지어 그때 18살이었어서 뭔가 더 애틋...ㅠㅠ
· 어케 알았징~~?
핸섬H 아닠ㅋㅋㅋㅋ 왕따였어 진짜? ㅋㅋㅋㅋㅋ
초반 죄송합니당)
와 에이틴 진짜...
방쌍지우 드립이야
(개인적으로)
2018:느리면서 빨리감
2019:젤 재밌었던년도
2020:눈뜨니 2020 눈한번깜빡였더니 3달뒤2021
2021:그렇게 2021 이 댓글 보신분들 좋은 일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알람 뜰 때 마다 댓글 하나하나 다 읽었었어요! 많은 관심 감사합니당)
2019에 재밌었던 일이 있나요 ㅠㅠ?
아니 친구들이랑 2018년때 놀고 왕게임했는데...수련회도 기가 막혔는데 벌써 3달뒤면 2021년이네.....
올해 진짜 빨리감 ㅋㅋㅋㅋ
눈 뜨면 2021년에 이제 고3이라니....
2021 고3
2022 재수
2023 대학
2024 군대
2025 군대
2026 대학
2027 대학
2028 대학
저도 2019년이 젤재밋얶어여
2018: 띵곡들 많이 나옴
2019: 이별 + 술냄새 +던질까말까
2020: 무슨 강아지가 노래 부름
가나 장례식 노래 듣고 있음
화려한 조명이 나를 감싸네
+미스터트롯
가나예요
2020년ㅋㅋㅋㅋㅋ ㅇㅈㅋㅋㅋ
+트로트
+던질까말까
2018보다 2017이 더 ㄹㅈㄷ임
진짜 2018년도는 나한테 잊을수 없는 년도였고 가끔씩 이 느낌이 날때면 갑자기 눈물도 나고 얼마 안되는 내 인생이여도 이때가 제일 좋았고 제일 기억에 남는 년도였던거 같다 2018년도는 꼭 기억하고 싶고 이 특유 분위기가 너무 좋고,,다시 돌아갈수 있다면 2018년도로 돌아가고 싶다
2021년도 감성이 좋았음
@@장석이-v1h그때는 진짜 역대급으로 느낌이 없어,,,,
올해가 당신의 잊을 수 없는 해가 되길
@@Hs-rq3ep20년도는 코로나때문에 학교 학원 올스톱이라 신선하기라도했는데 21년도는 ㄹㅇ 느낌없음ㅋㅋ
@@장석이-v1h뭔 ㅋㅋㅋㅋㅋ 뇌절에 억지 유행에 히트곡도 없는년도가
연도별 히트곡들을때마다 그 년도 그 달에 무슨일이 있었는지 다 스쳐지나감
ㄹㅇ 맞는말이네여
의사선생.. 난 기억 나지가 않는다네.. 나의 멍청한 전두엽을 고쳐다오,.
나만 그런게 아니엿어
그년이 나빳네
@@팩폭-u1e 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 이때가 좋았음.. 학교쌤도 좋고 친구새기들도 도라이들이 많아서 즐거웠지.. 진심 몇 안되는 인생중 행복했다라고 말할 수 있었던 연도임
ㅇㅈ입니다
다들 비슷하구나..이때 고2였는데 아직도 나는 그 시간 속에 멈춰있는 느낌..분명 즐거웠던 기억들이 선명한데 벌써 3년이 지났다는게 믿기지가 않아서 스스로 괴리감마저 느낌..ㅠ
18~19때가 좋았는데...
인생이 여러 개신가봐요
나돈데
진짜 이런거 보면서 항상 느끼지만 1분1초 매순간이 소중해보인다 행복하든 우울하든 웃든 울든 매 순간이 추억이고 기억이니까 새벽갬성 빼앰
갬성 빼앰ㅋㅋㄱㄲ
@@김지원-x8f 빼앰!
새벽에 현타왔노...
뺌
새벽갬성..ㄴr는 오늘도...눈물을 흘린ㄷr...
아니 요즘은 아이돌노래도 점점더 청취보다는 춤 위주의 감상에 가까워지고, 발라드는 다 양산형, 어디서 뭐 탕탕후루 이러고있는게 진짜 어떻게 되어가는건가 싶음
근데 요즘 숏츠가 살짝 노래 망쳐놓은거 같긴함 ㅋㅋㅋ
@@제이민-d2g가오 때문도 그럼ㅁ..
ㄹㅇㅋㅋ
2018: 괜찮았고 좋은 노래들 많이 나왔음
2019: 그럭 저럭 좋은 노래들 많았지만 사재기가 판침
2020: 미스터트롯으로 시작된 트로트 열풍 시작
ㅇㄱㄹㅇ...
트롯 진짜...
트롯충들 진짜 역겨움 ㅋㅋㅋ 노친네들 좀 들어준다고 지들끼리 뭔 상을만들어서 ㅈㄹ을 하고있지않나 ㅋㅋㅋ
하아 진짜 좆로트 ㅅㅂㅋㅋ
나훈아말고 다 ㅈ까라하삼
아 진짜 너무 공감 간다...아니...트로트가 뭐가 좋다고 그렇게 난린지...;;
진짜 ㄹㅇ 17 18년 그때분위기가 너무 좋았어
15 16도ㅠㅠ띵드라마 많이나오던시절
13~18년도가 ㄹㅇ 내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던시절임
그때 정말 즐거웠는데..
겨울에도 애들이 나온던 시절...벌써 2년이 지나가버렸네
19부터 사재기 터지면서 새로운노래가 순위권에 안들어옴 20 코로나 21 지옥 18년이전이 그리운이유
지금은 2020년..
알수 없는 유튜브 알고리즘이
나를 이곳으로 이끌었다...
엌ㅋㅋㅋ 저도요.
@@jungpangmae ㄹㅇㅋㅋ
저도요ㅋㅋㅋ
@@나현-h1h ㄹㅇㅋㅋ
ㄹㅇㅋㅋ
다들 현재 상황에 많이 지친듯 ㅠㅠ 2018년의 가벼운 그 느낌이 그리워 ,,
진짜 확실히 1~2년차인데 노래 주제랑 분위기 모든게 술 이별임,, 여름이면 발랄한거, 겨울이나 가을에 발라드풍이면 좋은데 말이지....
발라드는 모르겠고 여돌 노래도 밝은것보단 요즘은 걸크러쉬 넘치고 멋지고 어두운? 그런 노래가 유행해서 그런듯 요즘은 무대할때 수트 입고 나오면 멋지다고들 하니까...? 가끔 몇년전 여돌이 그립기도ㅠㅠ
트와이스 밝은컨셉으로 돌아오길 기원중 ㅜ
ㅇㅈ 너무 발라드만있음
발라드 개극혐
ㄹㅇ
2018년이 특히 급식들한테 가장 추억돋고 재밌었던 이유는
일단 이벤트들이 굉장히 많았음
평창올림픽, 러시아월드컵, 아시안게임 등등
월드컵 끝나고 축구팬 규모도 많아져서 친구들이랑 다같이 응원하는 팀 정하면서 epl 재밌게 보기도 했고..(손흥민 효과)
그리고 노래들이 팝송도 그렇고 좋은 노래 개많이 나옴, 고등래퍼도 역대급 시즌이였고..
걸그룹 보이그룹 남성여성솔로 힙합 발라드 하나하나 다 레전드였음
그리고 무엇보다 여름이 정말 끝내줬음..
진짜 더웠고 더운만큼 시원한 노래들 많이 나오고..
그리고 게임하는애들은 공감할거임
배그 피파 메이플 갑자기 열풍해서
피방가면 롤 배그 피파 메이플 (+옵치) 전부 골고루했었음..
날씨도 사계절 다 좋았고 지금과는 다르게 수학여행도 가고 시원하게 놀았던 추억이 정말 많았는데 하..
타임머신이 개발되면 무조건 2018년으로..ㅠ
+생각해보니 그당시 미세먼지때문에 날씨가 춥지가 않아서 11월달까지 후리스만 걸치고 다녔던 기억이 나네.. ㅋㅋ
나도 2018년으로 무조건
쇼미7, 가장 행복했던 학급이었음 ㅠ
@@준표-m4k나도 2018년 ㅠㅠㅠ
월드컵 올림픽 아시안게임 다열렸어 ㅠㅠㅠ
그렇다 오버워치는 없다
와 이거야
펜타곤... 빛나리 없어서 살짝 슬픔... 팬심 다 빼도 우리 학교 전교생들 점심시간을 챙겨주던 노랜데ㅜ
엥 그러네용 펜타곤 팬은 아니어도 빛나리 엄청 히트 쳤었는데...
ㅇㅈ..
셔틀런 ㅋㅋㅋㅋㅋㅋ
ㄹㅇ 우리 학교만 해도 빛나리 모르는 사람이 없을정도였는데
2017 잊지 못한다
진짜 타임머신타고 2018년도로 가서 여름날 등교하면 바로 눈물부터 나올거 같음..코로나가 없고 그때의 여름냄새 그때의 감성들이 섞이면서 그냥 눈물부터 나올것 같음..그때는 진짜 고민도 없었을 시기였고 노래도 하나같이 다 좋았고, 선생님, 주변 친구들도 좋았고 그냥 그때 시절이 좋았음..
진짜 ㅈㄴ 공감합니다.
ㅠㅠㅠㅠ
그때 4학년이였고 그때 있던 친구 중 아직 만나는 얘는 한명뿐이네 중2 인생 ㅈ같다 진짜
@@이찬주-n2m 그때가 제일 좋을때인데 ..
그때 당시에도 분명 힘든건 있었고 과거를 그리워했을거임 지금 이 순간도 나중에 추억이 되니 열심히 사삼
21년은 제발 코로나 종식이란 국가의 문자를 받고 그로인한 발랄한 노래들이 장악하고 예상못한 국가의 이벤트들이 깜짝 깜짝 놀래주며 환율도 제자리를 찾는 그런 년도가 되면 좋겠다 삼성 엘쥐 등 대기업이 잘 버텨주는게 감사할 따름 ㅜㅁㅠ
제발ㅜㅜㅜ
코로나는 21년 말고 20년에 끝났으면
김민재 하 그럼 더할 나위 없이 좋아서 제가 앞구르기 한 시간 하기 방송도 가능하죠
@@타로타로-b7r 될거같긴한데 님 주거요 ㅋㅋ
One summer한여름 스샷했어요 실현해주길
왜 다들 대부분 2018년을 행복하다고 할까 가만히 생각해보면 국가적으로 큰 불행한 사건 없이 국민 모두가 하나되어 즐거웠던 시간이 많아서 그랬던 것 같음. 국제대회만 해도 평창올림픽, 월드컵, 아시안게임 3개나 열려 좋은 성과를 거둬 지루할 틈 없이 즐거웠고 또 우리의 일상에서는 큰 해를 끼치지 않는 사건이 거의 없었던, 굉장히 평탄한 해였고 음악이랑 예능도 사재기 없고 티비도 볼만했던 거의 마지막 년도였음. 특히 저중에서 나는 국제대회의 역할이 정말 컸다고 봄. 국제대회 3개가 겹치는 연도가 4년에 한 번 오는데 2010년 천안함, 2014년 세월호로 인해 즐거운 분위기를 보일 수 없었던 상황에서 벗어나 온전히 이벤트를 즐기는, 그러면서 국내외 사회적으로도, 일상에서도 불행한 일이 많이 없었기 때문에 다들 2018년을 최고의 해로 뽑는것 같음.
+ JTBC 히든싱어 시즌5
국민예능이 마무리되기도했죠......
그니까.ㅋㅋㅋㅋㅋㅋㅋ.. 자꾸 공부하는데 눈물나게 할래?
그리고 내가 처음 학교에 들어가서 초등학교사회를 경험했을 때. 참 행복했는데.. 2018년 마지막날에 증조할아버지 돌아가시고 방학동안 아무것도 안 하고 방에 들어가서 울기도 했는데..
@Dayeon Lee 생각해보니깐 딱 그렇네요 고등학교 1학년때였는데 그땐 진짜 재밌는 기억밖에 없었는데 어느새 입대 4일전....
음 뭐랄까 노래를 들으면... 그 노래를 처음 들었던 때,냄새(?) 추억,감정 이런게 떠오름... 노래에는 신비한 힘이 있는듯..
ㅇㅈ
그러니까요 이때 이러면서 이 노래 들었었는데 이러고
헐 뭔지 알아
ㄹㅇ
어떤 장소에서 인상깊게 노래들으면
그 노래들으면 그 장소가 생각남
냄새 온도 모두 다
2018년도에 진짜 좋았지.. 여름은 존나 더웠지만 그때만의 갬성이 있었어
ㄹㅇ특유의 그2018년 느낌이 있었음
딱 2018 년도 까지가 그나마 재밌었다.......
ㅇㅈ요 2019년 봄까지는 그래도 괜찮은 곡 많았는데 그 이후는...
그쵸 19년부터 ㅈㄴ ㅈ같아짐
지금이 2019년이 괜찮다고 생각한다......
난 곡이 ㅈ같아진게 아니라 인생이 ㅈ같아짐
쿠쿠로삥뽕 아 존나 팩트다;
문제야 문제 온 세상 속에 똑같은 사랑 노래가
@@김서영-y7f 어.... 그거 아닌데...
잼민TV 컨셉 ㅅㅂㅋㅋㅋㅋ
@@ouy2378 사재기 저격 ㅋㅋ
진짜 2020년은 내 인생 중에 제일 의미없고 재미없고 개같은 해다.. 아 온클 기억에 남겠지...
인정이요 벌써 4~5개월 뒤에는 2020년이끝나서ㅠㅠㅠ온클진짜 허무했어요ㅠㅠㅠ
2019-2해도 ㄱㅊ을듯 한게 없어서
전영재 오 5분전
@@mang0157 1분
개긑은 코로나
2018년이 진짜 역대급으로 재밌었던 년도였던거 같음.. 평창올림픽에 러시아월드컵에 아시안게임에 스포츠의 해였음.. 노래가 이 시절 노래들으면 다시 그 시절로 돌아가고싶음..그땐 걱정도 없이 맘껏 뛰어놀았는데..
ㅇㅈ..ㅠㅠㅠㅠㅠ
2017년을 들으면 확실히 4년이 지난게 직감이 되는데 18년은 말그대로 엊그제같음
진짜 공감되는 말이라 좋아요 누르고 가려했는데 너무 불편하네요 "직감이 되는데"로 고쳐주시길 바람미다
@@정율-o6r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기네
@@정율-o6r 엇그제도 엊그제로ㅠㅡㅠ
@@왕우-g3d ㅠㅡㅠ
아오 썅
2019 : 20년엔 어떤 멋진 노래들이 기다리고 있을까??
2020 : 나비보벳따우~
1일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ㅁㅊ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화려한 조명이 나를 감싸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관짝춤 , 깡 ,
??? : 던질까 말까 던질까 말까 던던던던 던져!던져!
2018년 재미있는 노래와 일상으로 빨리감
2019년 그냥 평범하게 지나감
2020년 그냥 아무것도 못하고 ㅈㄴ 빨리 감
와 존나 ㅇㅈ
ㅈㅇ 나존 와
2절만해
ㄹㅇ 1주일만에 6개월 지남ㄷㄷ
진짜 내 2020년 돌려내......
원래 과거는 미화되는 법..
장담하건대 한 5년 지나면
'2023년이 좋았음 진짜 레전드였지.. 뉴진스 르세라핌 아이브 에스파 걸그룹 개쩔었는데..' 이럴듯
현재를 즐기십쇼
솔직히 요즘 걸그룹은 일부분만 알지, 트와이스나 지코-사랑을 했다 는 거의 전국민이 알았어서.. 2018년도는 계속 거론될 듯.
게다가 그때가 코로나 퍼지기 바로 전년도라 더 추억이 많이 담겨 있는 듯..
결국은 미래로 갈수록 안좋아진다는건가..
@@댓-p3j근데 하입보이 러브다이브 등 요즘 걸그룹 노래도 거의 전국민이 다 알지 않나요?
@@임태경-b1w 일단 유행하니까. 23년도는 파워풀 그 자체. 18년도는 노래마다 묘하게 청량감이 녹아들었음. 장르가 달라도 모든 노래가 18년의 분위기를 갖고 있어서 감성이 지림.
@@임태경-b1w 이건 제 개인적인 경험담이긴 하지만, 러브다이는 몰라도 하입보이는 한 번 들으면 그 후부터는 제가 직접 찾아서 들으려고는 안 하게 되더라고요. 다만 트와이스 노래는 기복없이 좋고, 게다가 노래까지 파워풀하게 잘해서 듣기 좋은 감이 있어요. 물론 이것도 주관적인 제 생각입니다!
이렇게 예전 노래들 들으면 그 당시가 진짜 행복하고 좋은 날들이였구나 하고 지나고나서야 깨닫게된다..ㅜㅜ특히 17년도 18년도ㅜㅜㅜㅜ..이때로돌아가고싶어정말ㅠㅠㅠ
ㅇㅈ 진짜 초 5 6 때가 너무 행복했음 ㄹㅇ
인정 ,,
@@히현-b8q 와 나랑 똑같네ㅜㅜㅜ 지금 중 2인데 초56때 너무 그리움..ㅜㅠㅠㅠ
@@Zzzzzzzsiloi 헐 나도 중2
ㅠㅠㅠ
사랑을 했다 진짜...추억돋아 반애들이랑 이거 때창했는데
2018이 존잼이었는데 그때 친구들이랑 많이 놀러가고 다고 하고싶은거 다하고 솔직히 노래도 2018년이 짱이었는데...
17,18년도 진짜 넘사벽임 인생에서 가장 재밌었음
맞아요..진짜로 막 애들이랑 떡볶이 먹으러 다니고 그때가 어렸을때라 더 좋았고 학교도 교실도 괜찮았고 처음으로 뭐냐 유튜브..?도 해보고 벛꽃구경은..17년인가..암튼 그렇고 추억 쨩 많아요
@@ABCDLOVE23o9o4 ㅇㅈ
@@우지-y1t 뭐여 일찍 보시네
와... 진짜 맞아요 17,18년도 진짜 재밌고 행복하고 하루하루 웃으면서 너무 빨리 지나가서 아쉽고 그랬는데 20년도는 걍 지옥.. 친구들하고 다 떨어지고 걍 너무 그립다..
와 이렇게 보니깐 우리나라 여아이돌 남아이돌 진짜 활동 열심히하고 열일들 했나 레드벨벳 마마무 워너원 bts 트와이스 등등 선미나 청하는 아니여도 그냥 폴킴 이런사람 다 너무 수고했다는 말 전해주고싶다ㅠㅠ
선미나 청하는 왜...?
선미나 청하는 아이돌이 아니지만 잘했다고 한거에요 ! :)
@@Ym8n 글쿤요!👍👍
5일전 ㅋㅋㅋㅋ
@@표치수 ?? 아이돌은 그게 직업이니까 일반인 보다는 잘해야하는 거 아니냐
진짜 내 20년 인생 중 2018년만큼 행복한 해는 없었다.
1. 배그 유행
2. 월드컵 독일 상대로 2-0 승리
3. 아시안게임 금메달 (손흥민 군면제)
4. 아시안컵
5. 평창 올림픽
6.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7. 고등래퍼, 쇼미 성공적
8. way back home, 여행, dance the night away, 붕붕 -> 갠적으로 이 네 노래 들으면 향수병 ㅈㄴ 돋음
개인적으로 이때 학교 생활도 제일 재밌었다. 남중이었는데 애들 다 나사 빠진 애들처럼 재밌었고 츤데레 여담임도 우리랑 티키타카 되게 잘 맞았고.
누가 나 이때로 돌려보내준다 하면 그사람 평생 시다바리 하면서 살 자신 있다.
웨이백홈 ㄹㅇ 씹인정ㅠ
8은 뭔 ㅋㅋㅋㅋㅋㅋ 저세요??
개추억이네 ㅋㅋㅋ
붕붕 + 수퍼비와 ㄹㅈㄷ
8번 ㄹㅇ
사랑을 했다 ㄹㅇ ㅋㅋㄹㄹㅋㄹㄹㅋㄹㅋㅋㅋㅋㅋ 전국민이 불렀고 더 특이했던건 7살쯤의 애기들도 열광했다는거
진짜 제2의 애국가
ㄴ오바하지마
@@김도현-r6m9c ㅠ
ㅇㅇ그게 바로 우리 동생
진짜 하교 하는데 유치원생 커플 둘이서 뽈뽈뽈 걸어가면서 사랑을 했다 부른거 아직도 기억남ㅋㅋㄱㅋㄱㅋㄱㅋ규ㅠㅠㅠ
나만 2018 숫자가 너무 익숙하나.. 2015 이런 숫자는 하나도 안 익숙한데 2018숫자는 익숙함
진짜로요...2018...2018.....전 2018년 그때가 딱 좋았음.
ㄹㅇㄹㅇㄹㅇㄹㅇ 2018 후유증이 너무 커서 그런가 2018년 이후로 2019년 내나 일기쓸때도 날짜 물어볼때도 2018년 이라고 썼는데.. 2019 2020 다 거짓말처럼 지나가버렸다... 아직도 2018년이 더 익숙하고 2021년이란 건 안믿겨진다.
올림픽 때문에 그런듯?
난 갠적으로 13 15 16 17 이렇게가 너무 넘산데..
저두 2018년이랑 2016년이 제일 익숙하네요 ㅠㅠ
하트셰이커는 정말 신나는 노랜데 듣고보면 뭔가 가슴 찡하고 뭔가 울컥한 느낌....나만그래?ㅠㅠㅠㅠㅠㅠㅠㅠㅠ
딱 16~17년 트와이스 노래 스타일이 그랬음 아니면 그때 님이 정말 추억이 돋아서 그때 나왔고 들었던 그 노래가 아련해지는 걸수도
연말에 나온 노래라 그런 감정이 들게되는것 같음.
@@마네이즈-w1e 이거 진짜 ㅇㅈ
노래 좋다는데 갑자기 ㅋㅋㅋㅋ
@@이름뭐하냐-c7v 뭔솔이야
2018년은.. 참 행복하기도 했고 슬픈일도 많았지만 지금 생각하면 마지막으로 순수한해였던거같음
포브스 선정 10대들이 가장 그리워하는 해
앚즈ㅠㅠㅠ
지금 스무살인데 18년.. 고1때 넘 그립네요ㅠㅠㅠㅠㅠ
와 인정 ㅋㅋㅋㅋㅋㅋ 진짜 ㅠㅠ
그니까..
고2 너무 그립습니당 ㅠㅠㅠ
2018년도가 너무 좋다 특히 여름이 너무 잊혀지지 않는다 이때로 돌아가고 싶다...
ㅇㅈ
나도네 ㅋㅋ
저도 2018 여름 기억나네요 전학오니까 더 그립네요
18년도가 최고였다고...
헐..나만 그런거 아니였음? 유독 그 해 여름이 가장 기억에 남고 뭔가 있음 그때 해외여행갈려고 비행기타는데 날씨 겁나 쨍쨍하고 에어컨 틀어서 시원한 비행기 안에서 볼빨간사춘기 여행 듣고있을때의 그 두근거림은...
와 워너원 진짜... 이제는 추억이 되어버리네 ㅋㅋㅋㅋ 애들한테 워너원은 컴백 빨리한다고 자랑하고 다녔는데... 그게 마냥 자랑할일이 아니었다는걸,, 2018년 여러모로 나한테 굉장히 최고였던 해
와ㅠㅠㅠㅠ
ㅇㅈㅇㅈㅠㅠ 전 아직 워너블이죠:)
전국 와나블 한처먹고 다 다른 남돌 찾아 흩어졌다가 기념일만 되면 슬금슬금 기어나와서 울고있음
@지나가는엔프제 되새김질 장인이 되어있음...추팔 지겨워 지겨워.. 단체셀카나 하나 올려줘라!!!
@지나가는엔프제 그리움 수치가 폭팔해서 이젠 하다하다 강누군가까지 그리워짐
그때만의 몽글몽글한 느낌이 지금보면 참 좋았음
좋았던 노래도 한 몫했고 그냥 저 2018년은 모두에게 좋았던 해가 아닐까 싶다 러시아 월드컵 평창올림픽 볼 것도 많았고 저때는 지금처럼 이렇게 지낼 줄은 몰랐겠지만 저때는 참 좋았다 정말로
정말 2018년은 너무 그 분위기가 좋았었음...
나만 그런건지는 모르겠는데
학교 분위기도 너무 좋았고 그냥 사람들이 다 좋았었음..
저도요 ㅠㅠ 여행 노래 나올 때 딱 수학여행 가고
지나고 보면 2021년도 그렇게 생각하게 될 거라고 생각함
@@n1566 전 절대 아닐듯요 ㅋㅋㅋ 인생최악의 연도중 하나가 됐네요 벌써 ㅋㅋ
@@Ing_bbang 지금보다 더 안 좋은 일이 일어날지 좋은 일이 일어날지는 모르는 거에요
난 다 ㅈ같았는데 18년도에 군대갔어야해서
진짜 사랑을 했다 들을때 마다 너무 그때의 풍경 냄새 다 생각나요... ㅜㅜㅠㅠ향수병 걸ㄹ릴거 같아
수학여행갈때 버스에서 때창했던거 기억난다 진짜 재밌었는데 ㅋㅋㅋㅋㅋ
김김 님 혹시 99년생이신가요...?
구보구보 에..? 04년생인데요
ㄹㅇ... 친구들이랑 진짜 재밌게 놀고 그랬는데 다 찢어졌어요... ㅠㅠㅠㅠㅇ 엉어ㅇ엉엉엉ㅇ
향수병이 아니라 마약냄새임
진짜 여행이랑 사랑을 했다는 여전히 들어도 개좋네ㄹㅇ
ㅇㅈ
2018년도에 좋은노래가 많았구나... 지금은 코로나에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까지 다시 유행중인데 이 노래 모음집으로 힘든마음이 잠시나마 사라져서 좋네요... 여러분들 모두 코로나 잘 이겨내도록 합시다!
곧 있으면 2024년...
그 땐 몰랐지 내가 그 때를 이렇게 그리워하게 될 줄은...
ㄱㄴㄲ요...
이때로 돌아가고싶다 2019년은 너무 급격하게 지나갔음 아직 2018년같은데 벌써 2020년이라는것도 안믿긴다 내가 2019년도에 뭐했지 추억은 18년도에서 멈췄네
시발 2021년에는 2020년이 어떻게 기억될지 모르겠음...하...단지 코로나 전염병의 해로 기억될까봐 두려움
저도 아직까지는 18년도에 멈춰있네요ㅜㅜㅜ너무 돌아가고싶어요ㅜㅜ
난 16년도... 사실상 그때 노래가 진짜 좋았음 지금도 물론 좋은데
그니까
나만 이렇게 생각한게 아니였어 ㅠㅠ
18년도는 너무 행복했음
6:40 이 노랜 뭔가 이유없이 울컥함
이 시대에 맞는 노래고, 다신 둘의 모습을 같이 볼수없고...노래자체는 신나는데 뭔가 어릴떄의 모습이 회상된다랄까
근데 저 짧은장면에서도 거의 안지영님만 나왔으니까.. 두분 모두 잘 생각하신거같고 앞으로의 발걸음을 응원합시당
볼사 노래가 그런게 있음.. 향수가 특히 심함
@@이윤서-b3e 우지윤님 카메라 나오는거 별로 안좋아한다 들었어요~
여행은 진짜 씹명곡이지
이 댓글보자마자 소름 쫙끼쳤어
06년생입니다. 중학교에 들어간다는 설렘과 초등학교를 떠나보낸다는 슬픔이 겹쳐 여러모로 생각이 많은 한 해를 보냈지만 그 때 들었던 노래만큼은 언제 어떻게 처음 들었는지, 그 때의 기분 그런게 모두 기억에 남네요. 수학여행 가는 길에는 버스에서 볼빨간 사춘기의 여행을 열창했고요, 그렇게 도착한 수학여행에서는 마지막처럼과 뚜두뚜두 투성이였고요, 노래방에서는 되도 않는 고음으로 way back home을 목터져라 불렀고요, 당시 고등래퍼 2로 힙합을 처음 입문한 저는 good day와 인디고에 빠져있었죠. 인디고 노엘파트 가사의 뜻을 몰랐던 순수했던 시절이라서 친구와 뜻을 추측해보기도 했고요, yes or yes는 학교 체육시간에 배구대회 반대항전을 연습할 때 체육선생님이 항상 틀어주셨습니다. 가을에는 친구들 카톡 프로필뮤직이 가을타나봐 고정이었죠. 아이콘 노래는 내는 족족 국민가요가 됐고요. 친구 집에서 치킨 먹다가 친구 폰으로 전화가 왔는데, 벨소리가 빙글뱅글이었어요. 내년에 고3이 되는 나이가 됐지만 이 때의 추억은 모두 하나하나 기억합니다. 그냥 노래로 돌아보는 2023년도 알고리즘에 나와있길래 굳이굳이 들어와서 적어봤어요. 겨울은 더워졌지만 사람들은 차가워진 요즘, 다시 2018년도로 돌아가고 싶다고 뼈저리게 느낍니다.
06인데 공감 2018년은 내인생 최고의 한해였었음
고등래퍼 2가 진국이죠
나는 09라 중학교 들어가는 시기에 우울증 생겼는데... 2018년때 고민 걱정 아예없는 초딩이었음
확실한건 2018년과 같은 세상은 돌아오지않는다.
ᄋᄋ 비슷한 해겠지만 각각에게의 2018년이랑 똑같은 해를 겪진 못하겠죠 ㅋㅋㅋ
코로나는 2023년전에는 종식할것같긴한데 좋은노래는 안나올수도 있을듯...
난 2018년 정말 개 ㅈ같았고 2017년이 정말 좋았음
2018년 으로 돌아가서 싶다...
ㅇㅈ
나는 너무 슬픈게 이 생활에 적응이 됐다는거.. 처음에는 마스크 쓰고 집밖에 안나가고 온라인으로 비대면 수업하고 그러는거 진짜 적응도 안되고 이러다 지구 멸망하는거 아닌가 싶었는데 점점 이런 생활이 적응되가는게 속상하다ㅠㅠ 이제 코로나 종식 되도 옛날 같은 생활을 하기까지 꽤 오래 걸릴거 같아,,, 2개월 반 뒤면 2021년이다
츠츠츠!
2021년 2주도 안 남음.. 시간 진짜 빨리 감
2일 남음 ㅎ
너무 늦게 봤지만 2021년 3일 남았네요..
내일모레가 2021년이에요........
2019최악이어서 내년을 기대했는데 진짜 쓰레기 같은해였다ㅋㅋ2020년은
마스크 안쓰고 다녔던 때가 기억이 안나..
코로나 종식 되었다는 메시지 받아봤으면 좋겠다..나뿐아니라 모두가 다 그럴거야
2021년 ○○월 ○○일
코로나 19바이러스가 종식 되었습니다.
그동안 고생하셨던 의료진분들, 많은 국민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2021년 에도 안끝날듯
@@Flyer8 바램이죠
2020년에 끝났음 좋겠다는
빨리...끝나야죠...ㅠㅠ
근데...프사갘ㅋㅋㅋ 실버라이트님잌ㅋㅋㅋㅋ
수정 될때 까지 기다린다...ㅠㅠㅠㅠ
1월1일에 마스크 안쓰고 미드웨이 보러 갔는데...
2018은 진짜 음악계의 전성기였던 것 같음.. 다 띵곡이야..ㅠㅠ
사실 음악 퀄리티만보면 10년대 초반이 전성기긴한데
아이돌 노래의 전성기
@@user-mb8is9py4i ㅇㅈ요. 그때가 그립네요.
10년대 초반이나 중반이나 후반이나 다 괜찮으니까 지금같은 다 똑같은 발라드나
비슷한 컨셉의 아이돌 그만 나왔으면
@@user-mb8is9py4i 뭔 10년대 초반이여 2022지금이 음악 퀄리티나 수준이 비교안될정도로 올라왓는데 ㅋ
아니 근데 개신기한게 16년도까진 원래대로 돌아갔는데 17년도부터 살짝 빨리가더니 18년도 레알빠름...;; 19년도 진짜 빨리가는것의 한계를 보게 될지도
새해가 다가온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2월중순 다되감 ㅋㅋ
@@김준혁-t1d 이런 미친...그러네요
나이 먹는 증거임 아마도 16년도에 중1이겠지
16-중1이였는데 좀 빠르네
17-중2 올해쫌 많이 빨랐다
18-중3 와씨바 개빠르네;;
19-고1 아ㅆㅂ수학 애미d졌네
수학 ㅆㅇㅈㅋㅋ
정치인 자살,코로나로 빼앗긴 일상,전세계 비상
우리가 생각한 2020이 이랬을까..
ㅠㅠㅠㅠㅠ
제가 원래 생각한 2020은 친구랑 놀이공원가고 첫 지필고사로 망했네 라고 생각했었는데...ㅠㅠㅠ 왜 이따구로 됬을까요ㅠㅠ
아름다운 고등학교 새학기(입학) 기대와 서코가고 싶었는데ㅠㅠ 코로나19가 망쳐놨어요ㅠㅠㅠ
어렸을 때는 해상 도시 만들어질 줄 알았다죠... ㅎㅎ
정치인 자살이 아니라 정치인 성추행으로 기억해야 함.
그새기가 노무현처러 미화될 가능성이 있음
와 앞에꺼는 그냥 이렇게 시간이 빠르구나.. 하면서 넘어갔는데 제니 솔로를 보니까 제니 열애설로 새해를 시작한게 생각나서 소름돋았네.. 벌써 약 1년이 지났네
인
정
2018년은 진짜 완벽했다
올림픽, 월드컵같은 행사도 많았고 음악 경연 프로그램도 전성기였고 노래도 감성쩔고 걍 다 재밌었음
틱독도 생겼고 배그전성기였고 제페토도있어ㅛ는데 망할코로나
@@중고등학교제페토는 왜끼노
@@공부-l8x 틱톡초창기때 틱톡은 배그vs제페토 ezr했잖
2021년은 제발 차트가 술,이별에서 바꼈으면
ㅅㅂ 사랑에 미친놈들같음 ㄹㅇ
아 원래 사랑에 미쳐야하는게 번식 때문에 정상이긴한데 ㅋㅋ ㅎㅎ;;
@@흰색-o6w 술냄새 존나남 시발들
ㅇㅈ
@@흰색-o6w ㄴㄴ주작이라 그랬지 요즘은 발라드 ost아닌 이상 거의 없던데
비밀_댓글 그러면서 저출산 시대 ㅆㅂ
2018년 너무 그립다... 딱 2018년 그때 특유의 감성이 너무 좋았음 진짜 좋은노래도 많이나왔었고 유튜브도 그때쯤이 진짜 전성기
였던거같음 그리고 그때 그 에이틴 감성이
너무 좋았음 친구들하고 학교 쉬는시간에 유튜브&에이틴 얘기하고 제일 재밌고 행복했던
한 해 였는데 그때로 돌아가고싶다
19년초부터 병ㅅㅣㄴ냄새 조금씩 나더니 지금은 그냥 병신 그자체가됨
@주생 나랑 똑같네..2019년이 내 인생에 젤 좋은해였음
다들 알고리즘 때문인가 추억팔이 때문인가 댓글이 거의 실시간 수준이네
ㄹㅇ ㅇㅈ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코로나이전을 그리워하는 마음일수도 있지 않을까요..??
@@madebym2 ㄹㅇㅋㅋ
빈말이 아니라 진짜로 2014년 전으로 돌아가서 다시 그 기분을 느끼고 싶다..
기원후 10년... 예수 따라다니고 재밌긴 했지
2018년이 제일 추억이 많고 즐거웠다 2019는
노래 ㅈ망되고 2020은 코로나때메 ㅈ망이네
2021년엔 코로나 종식소식 들려오고 노래 주제도 술 이별만 하지말고 봄엔 힐링되는 노래 여름엔 상큼한 노래 가을엔 즐거운 노래
겨울엔 설레는 노래 였으면 좋겠다..
2021년엔 꼭 코로나 뒤져서 미국가길
맞아 2018년이 가장 좋았어
즈을때 안되지...
2021년에도 안끝날수도...
@@김가연-h7c 동맹국한테 코로나 가라고 하네 ㅡㅡ
와.. 진짜 2018년이 최고로 좋았음. 중3땐데 학교 가는 게 너무 좋아서 오히려 주말이 싫었고 제발 시간이 안 갔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유일한 년도였음. 고등학교에 대한 설렘보다 현재가 너무 좋아서 머무르고 싶은 느낌.. 남녀 다 친해서 너무 재밌게 지냈고 쉬는시간마다 저 노래들 빔 프로젝터에 띄워서 다같이 떼창하고.. 축제 준비하고.. 평화롭고.. 그냥 2018년은 미화가 아니라 다니면서도 너무 행복하다고 느낀 년도였음. 진짜 돌아가고싶다.. 03년생들 힘내라!!
원래 3학년때가 제일 재밌지않냐 난 그랬는데
전 3학년 별로 안 좋았어요.. 아 중3 아니고 초3이요! 중3 되려면 더 남았어요
지나가는 03년생 ㄹㅇ 중3이 행복했는디
@노무현 와 ㄹㅇ 공감..... 고등학교 입학하고 적응좀 할라 했더니 바로 2학년 된 것도 모자라서 어케 지나갔는지도 모르고 3학년됨... 하아 그립다 그리워..ㅠㅠㅜㅜㅜ
와 나도 03인데 반갑다 수능 대박나라 나도 중3때가 제일 재밌었는데 제일 철없는 시기도 하지만 그거 나름대로 재밌기도 하고 미래 걱정같은게 별로 없었음 진짜 돌아가고싶다 제발 너무 jot같아 고3
2018년 말도 안 되는 기적 top3
1.한화 가을야구
2.컬링 은메달(아무도 모르는 종목 떡상)
3.독일을 축구에서 2:0으로 이김
1번 미친ㅋㅋㅋㅋ
1번 미쳤네 23연패전설팀ㅋㅋㅋㅋㄱㅋ
@@Moonlight-pm1sx 23연패???18연패가 최대인데
14.5 게임차 업셋우승도 있었지 ㅋㅋㅋㅋㅋ
아니 한팬인데 1번 너무하네 ㅋㅋ
한곡도 빠짐없이 부를 수 있는게 너무 신기하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8년도 진짜 재밌긴 했다 리스트엔 없지만 샤이니가 노래 내줘서 참 고마웠던 해 얐던 것 같음.. 빨리 코로나 끝나서 대중음악 활기를 되찾았으면
Indigo
이때가 너무 그립다... 진짜 내 인생에서 제일 행복한 한해가 2018년이 아니었을까싶음 학교 쌤이랑 반 애들도 너무 좋았고 학교 가는게 제일 좋을 정도로 ㅋㅋ 이때 노래 들으니까 더 그리워짐
인정 ㅠㅠ 진짜 그리워..
아니 사람들 다 이럼? 나만 이러는줄 알았는데 뭐임????
ㄹㅇ 엊그제같음
2018,2019년이 5,6학년이라 학교가는게 재밌었고 감성도좋고 노래도 다좋고 분위기 모든게 다 좋았는데 지금은 이게뭐냐..시험공부에 찌들려가지고 살기싫다..
ㄹㅇ 학교 가고싶엇는데 ㅋㅋ,, 지금은 제한된게 넘 많아
밝고 경쾌한 노래들을 듣고있는데 왜 울컥하지
진짜...추억 생각나고 노래 들으면서 슬픈 표정이 지어짐
ㅠㅜㅠ 시간은 항상 소중한가봐요
숀부터 해서 느그 사재기 천지인 멜론차트.. 사재기 한 가수들 전부 잡아다가 영구재명에 사회적 제재 들어가줘ㅠ제발
@마나블루 정말 맞는 말이네요... 공감합니다
3:36
빅뱅의 마지막 불꽃....
5명이서 부르는 라이브버전 꽃길 한번쯤 듣고싶었는데 아쉽게됐다 승리 시ㅡ발련아
어릴때 승리 따라하던거 후회되네....
나는 진짜 4명 제대하고나면 뿌슝 하고 컴백해서 멜론이고 나발이고 국내차트 싹 쓸어버릴거라고 믿고있었는데 이 씨발
@@QWERTY-ot7gi ㅇㄱㄹㅇ
ㅈㄴ웃기네ㅋㅋㄱㅋㄱㅋㄱㅋㄱㄱ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헐 뭐야 추억돋아 멜로디는 기억 나는데 제목을 몰라서 못들었던 노래들 다 여기있어ㅠㅠ 진짜 케이팝 전성기...
5:44 와 라타타 이부분 보면서 친구랑 로미오vs안토니오로 싸웠는데 정답은 i love ya 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로미오로 들었었는데 나만 그런게 아니네
전 아라미오...
ㅁㅊ 나만 로미오로 들은 게 아니어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ㅅㅂ 개웃기넬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뭐야 나돈데 ㅋㅋㅋ
2018년도가 이제 3년 전이라는게 안믿긴다.... 진짜...
진짜... 이 댓글은 이제 3년이나 썩겠지...
진짜 18년 이라고 하면 얻그제 같은데...
무슨 시간이 이렇게 빨리가...2020년에 한거라도 많았으면 덜 억울했겠다
ㄹㅇ ㅋㅋ
아니 진짜ㅋㅋㅋㅋㅋㅋㅌㅋ 가끔 생각해보면 어이가없음 2019년도가 제작년 이라는것부터 안믿고싶다
하 이거 노래 들으면서 갑자기 전율이 온몸에 돋은 사람 손... ㄹㅇ 이런 추억은 나중에 10년 20년 지나도 못 잊을거 같음
ㅅ.... 소름돋음 ㅠ
노래땜에 소름돋나 했는데
똥마려워서 소름 돋는 거였..ㅇ
@@김하윤-e9d 아ㅋㅋㅋㅋ
즐똥
언젠가는 제 2의 2018이 오길 바란다..ㅜㅜ 시간을 돌릴순 없으니..
여러 댓글을 쭉 읽어보는데 웃긴건 2018년 당시 어리면 초등학생부터 군인까지 모두다 그 당시를 추억하고있네요
지금 이 댓글을 읽고 있는 당신은 흘러가고 있는 지금도 나중에 그리워할테니 지금을 즐기라고 말해주고싶어요 오늘의 나는 앞으로 나의 인생 중 가장 젊으니까요
2021년에도 후에 추억하면 기억에 남을만한 명곡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코로나부터 끝나야...18년에는 마스크를 어떻게 안썼을까...라는생각밖에..
얼른 코로나가 끝나면 좋겠네요..
오늘의 나는 앞으로 나의 인생 중 가장 젊으니까요ㄹㅇ따스한 말 고마워요
작년에 뇌암판정 받고 지금 너무 힘들어요
시간이 빨리 가서 완치 판정을 받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아 진짜 제발 뭐 영화에 나오는것처럼 시공간을 초월하든 뭘하든 어떻게든해서 3년전으로 보내주면 안돼나 진짜 돌아가고 싶다 제발
그러니까 진짜
나 진짜 2018년이 제일 행복했던 것 같기도
@@yjc8088 2020년이 싫다는게 아니라 그냥 그때를 다시 느껴보고 싶다는거임
@@seohxun ㅇㅈ... 여자친구 처음으로 사귀어서 정말 좋기도 했던 한 때...
라는 내용의 애니 추천좀..
2018년이 제일 빨리갔다 손
2017년 6학년때라서 마이쮸 주는거만 처먹다보니 끝남
2018년 중1때라 지각할뻔도하고 맞기도하고 겜도하다보니 끝남
2019년은 제발 약대빨 신고한 새끼들 뒤지면좋겠다?
고등학교 생활중 고3 생활이 제일 느릴줄 알았는데 제일 빠르게 지나간듯
군대에서 저노래 다 듣고 전역했네..
고3이라 지금까자 인생에서 가장 빨리간듯..
자세히보기 나도 그래서 왜그란지 생각해봤는데 피방을 나무 많이가서 하루가 너무 빨랐음;
2018년 여름쯤에 서울 걸어다니면 휴대폰 매장에서 저 노래들 흘러나오곤 했는데...
진짜 그땐 학교다닐때 스트레스가 없었음 저때로 돌아가고 싶다
이땐 학교가는거 좋아했는데... 지금은 그냥 평생 집에만 쳐박혀있고 싶음
2019년은 술 쳐마시고 이별하는 노래 개많은데
이번년도는 글렀고 2021년도에는 2018년도 노래만큼만 했으면 좋겠다.
이번년도는 글렀다는 말 너무 공감됨ㅠ
ㅇㅈ 이번년도 글러먹었음 ..
ㅇㅈ
흠.... 내년하고 22년도 거의 ㅂㄱㄴ 일듯
술 쳐마시고 이별 특히 황ㅇㅇ... 노래 3곡연속으로 술 처먹고 헤어짐
아무생각 없이 살다보면 또 1년이 지나있겠고 난 항상 그리워하겠지
소름.......
ㄹㅇㅋㅋ
그니까요...
그러니 안좋더라도 긍정적으로 살자
보라 뭘그리워하는데
와.......... 나 군생활 그자체네.... 내무반에서 애들끼리 모여서 맨날 신곡뮤비나오면 하루에 10번씩 돌려보고 그랬는데... 진짜 이 영상이 제 군생활 요약본이네요
ㄹㅇ 이거 보러오는 사람 이 때 군 생활 하던 사람들임 ㅋㅋ
17군번 손
ㅋㅋㅋ 18년 12월전역해서 상병장군생활의 요약본
ㅇㅈ
17 ㅇㅈㅋㅋㅋ
2018년은 여름? 바다? 이런 느낌이 확실히 있었음 지금은 시험 때문에 고생하고,매출은 오르고,취업도 빡세고, 2018년도는 너무 즐거웠음.. 모든것이 행복하고 즐거웠고 인생 걱정 하나 없었고 살면서 2018의 감성이 다시 돌아오면 좋겠어
매출..?
응 잼민이 검거 ㅋㅋㅋㅋ 매출 ㅇㅈㄹ ㅂㅅㅋㅋㅋㅋㅋ
@@팝송용계정-d4g뭣 모르고 쓴거에요..ㅠㅠ 쪽팔리니까 무시 좀…ㅠ
ㅋㅋㅋㅋㅋㅋㅋㅋ 매년 노래 모음집 댓글 보면 '해당 년도 까지 좋았고' 다음년도부턴 별로 였다는 댓글 담
'띵곡은 여기에 다 있다', '여기까지 좋았는데...', '이거 이후로 노래 망함' 등등
매년 같은 댓글 나오는거 개웃기넼ㅋㅋㅋㅋㅋ
원래 자기가 노래 많이 들었던 년도까지가 최고 인거임
그런가 ㅋㅋㅋ
2018년땐 몰랐는데 이제와서 보니까 2018대단하네
맨날 역대급인 이유
근데 일단 팩트는 2020년은 나중에 봐도 지금 봐도 별로.
2020년 노래랑 비교해보삼;; 훨씬 2020년께 형편없음
노래보고 아 이노래 이게 올핸가? 작년아니었나? 하고햇갈리기도하면서 이게 이제 작년이구나하면서 슬퍼함
ㄹㅇ 인스타그램 오래전같은데 작년이네
140 좋아여
@@jvckiwai1438 지금은 재작년이여..
난 롤리폴리가 5년 넘은 노래인지 알고 경악함
@@못구는짱말려-s1g 6년전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ㅋㄲ
2019년에는 애들 다 발라드만 불러서 나만 늦춰지는 느낌이였음..나만 모르는 이별노래만 잔뜩 나와서🥺 +100넘어본 거 처음이에요 고마워요!!
@지나가는엔프제 헐 나만 그런거아니였군요ㅜㅜㅜ 애들 다 술이문제야 포장마차 니소식 같은거 불렀는데 저 혼자 케이팝 ost 불렀는데 소외감 들어서 억지로 외워서 부르고 그랬는데ㅜㅜㅜ
ㅇㅈ....케이팝 오타쿠인 나는 끼지도 못하고....
@@user-ol8yx9sk4p ㅇㅈ
에요 네버버!!!!
헤이!!
근데 과거가 미화된거고 되돌아보니 좋은해였던거라기엔.. 2018년 당시에도 와 올해 좀 쩌는듯? 이생각 하면서 살았었음ㅋㅋㅋㅋㅋㅋ
ㅇㅈ
2019년은 그냥 슬픈 일이 많았는데 2018년은 즐거웠던 일이 많았던 것 같다 2020년은 어떤 해가 될까 슬프기보단 즐거우면 좋겠다
시작부터 영좋지가않은것같네요...
@@Ai3ra 지금 코로나말고 없지않음?
죄소보루송 예 코로나때문에 상황이 안좋은것같아서 적어봤어욤
@@Ai3ra 상황이 최악이네요 ...
허헛.. 다들 코로나... 으엉 몸조심 하시고 건강하셔요!! 2020년은 그냥 큰 사건사고없는 해였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했는데 시작부터 엄청나네요ㅠㅠ
아 시간 너무빨라 시부레... 눈감았다 뜨면 또 2019년 유행곡을 듣고있겠지 ㅠㅠㅠㅠ
ㅇㅈㅇㅈ ㅠㅠ
2019년 시작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2월이네요
S.M movie 와 진짜네
@@s.mmovie8630 ㅁㅊ....
소름...
18년도 그립다... 막 새내기 되어서 MT, 장기자랑, 축제때 들은 노래들... 선미 주인공이랑 Hands Clap 개많이 들은듯.... 코로나 때매 더 그리워 진다..
청하 roller coaster도
음악을 통해 중1 때의 기억과 그 감성이 새록새록 기억나네요..
친구들하고 노래 질리도록 흥얼거리면서 재밌게 놀었는데...너무 그리워요.
이 댓글 다는 시점은 벌써 대학 합격발표만을 기다리는 상황이죠.
2018년 최고의 해... 길지 않은 제 학창시절 중 최고였고 돌아가고 싶을 정도로 사무칩니다
저도 고3이에요😢
지금 중1 선행만 열삼히 하지말고 자유학년제때 미친듯이 놀아라 ㅠㅠㅠ
중1이 2018년이었는데 나오는 노래마다 다 챙겨듣고 맨날 친구들이랑 놀러가고 해외여행가고 추억이 진짜 많다 ㅜㅜ
특히 전시회나 문화생활 많이 즐기셈
노래들으니까 갑자기 너무 그리워지네 입시때문에 너무 힘듬
05 하위
진짜 특목고 안갈꺼면 중딩때 제발 놀아라 진짜 제발...
코로나임 ㅅㅂ
중1인데... 코로나 ㅅ1ㅂ것땜에 어디가지도 못하네요..
ㄹㅇ 인정
이런 날들이 또 언제 올까 우리 나라에 수많은 인재들이 많이 나와줬음 좋겠다 공부에 매달려서 자기 재능 못 찾는거보다 자기 하고싶은거 다 하면서 살았으면 좋겠다
그니까요
개성을 살려야 되는데 오히려 죽이고있음..모두의 생각을 똑같이 만들려 하자나
느낌상 그런게 아니라 진짜로 다른년도에 비해 레전드곡 많은데?? 고랩노래하고 쇼미노래도 개좋고 주지마, 뿜뿜 사랑을 했다, 인스타그램, 인디고 뚜두뚜두
+여행
홍시 5시간전이네 대박
@@끼야잉호 ㅇㅅㅇ
홍시 ㅇㅅㅇ
밤 뚜두뚜뚜 1도 없어 fake love 죽겠다
2024년애 온사람?
저용
😮
✋️
2030년에서 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