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지고 싶다고 하지 마요 포기하지 말고 살아주세요 그 딴 가사들이 옳은 노래라는게 너무 어이없잖아 결국엔 너무 쉽게 죽고 싶다 하지만 다른 이가 죽는다면 슬퍼하면서 그런 건 너무하다고 지껄이는 이기심인 거야 내가 아닌 누군가는 관심조차 없는데 미워하는 행동조차 당당하게 하는데 그럼에도 평화롭게 살아요 정말 멋있는 일이네요 화면의 너머에선 누군가가 죽고 그걸 보던 누군가는 슬프게 울부짖고 그걸 보고 감명받은 한 소년이 나이프를 든 채 달려간다 우리들은 생명에게 미움을 받고 있어 가치관도 자아도 무시당한 채 언제나 죽이고 싶다 짖는 그 노래가 간단하게 전파로 흘려내려가 우리들은 생명에게 미움을 받고 있어 가벼운 마음으로 죽고싶다 외치고 가벼운 마음으로 목숨을 보고 있는 우리들은 생명에게 미움을 받고 있어 (간주) 지갑 속이 비어있는 오늘도 하루 종일 나태함을 또 이어나가며 살아가는 의미조차 찾지 못하고 그런 나를 보고 다시 한숨을 쉬고 '외로워요.'라는 이 문장에 마음속의 상처를 보여도 괜찮은 걸까 이 고민만을 가슴속에 품은 채 또 하루의 밤에 나는 이별을 고해 소년 이였던 우리들 모두 아무도 모르는 채 어른이 되어가고 세월이 흘러 비틀어진 낙엽 잎처럼 그 누구도 모르는 채 썩어들어가 불사신의 몸뚱이를 손에 넣어서 일평생을 죽지 않고 살아나가는 소설 속의 이야기를 망상하고 있어 나 자신이 사라져도 아무래도 좋은데 주변 사람들은 행복하기를 바란다는 모순을 품고 살아간단 것 자체가 이해할 수 없겠지 올바르고 싶다면 올바르게 있으세요 죽고 싶지 않다면 영원히 살아계세요 가능하지 않겠지만 가능하다 믿는다면 혼자 미친 듯 웃어봐라 우리들은 생명에게 미움을 받고 있어 행복의 진짜 의미조차 모른 채 자신의 신세만을 한탄하면서 간단하게 과거에 저주를 내려 우리들은 생명에게 미움을 받고 있어 이별이라는 거짓이 당연해져서 진짜 이별이라는 걸 모르는 우리는 생명에게 미움을 받고 있어 (간주) 행복도 이별도 사랑도 우정도 웃기지도 않은 꿈의 농담처럼 모두 돈으로 해결 가능한 물건 내일이라는 게 지금 당장 사라질지도 모든 걸 내려놓고 싶어질지도 몰라 아침도 밤에도 봄에도 겨울도 결국에는 누군가가 어디선가 죽어 꿈들도 내일도 아무 쓸모가 없어 네가 살아있는다면 나는 그걸로 좋아 맞아 사실은 그런것들을 노래해보고 싶어 생명에게 미움을 받고있어 결국에 언젠가는 죽어 버리지 너라해도 나라해도 결국 비틀어진 낙엽처럼 썩어들어가 그럼에도 우리들은 어떻게든 살면서 제 목숨을 어떻게든 끌어안고 살면서 사라지고 살아남고 환호하고 사랑하고 살아서 살아서 살아서 살아서 살아줘
너네가 마음에서 죽고 싶다고 생각하면서 시도도 못하고 무서워하면 너의 몸은 아직 살 수 있다고 살고 싶다고 느끼는거야 죽고 싶다고 주위 사람들에게 말 할 시도도 하지 못할거면 생각도 하지마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너네 주위 사람들 심지어 부모님 조차 모르니깐 진짜로 힘들면 죽고 싶다를 먼저 생각하지 말고 어떻게 살아갈지 생각을 먼저해
@@바밤바-w5r 자기 스스로 해결을 할 수 있었으면 그게 고민이 될까요? 안되니까 힘든거고 안되니까 답답하고 슬픈거죠 뭐만 하면 "너 혼자 해결해야지" "네 문제 아냐?"라고 깎아 내리기만 하고 실제로 위로라는 문장을 듣지못해 삶을 끝내려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시간과 나 자신이 문제를 해결해주는게 아닌 내 옆에 누가 있는지에 따라 문제는 바뀌죠 모든건 관계로부터 생기는 문제니까
여기 댓글들 다 노래듣고 감정이 봇물처럼 터져나와서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자신의 아픔을 드러냈다는게 느껴진다.. 얼마나 힘들었으면, 현실에서 얼마나 무시당하고 짓밟히고, 망가졌으면, 현실말고 여기서 공감과 위로를 원할까....얼마나 고통받았으면 고작 노래 하나에 위로받고 여태까지 애써 감춰왔던 자신의 모든 상처와 눈물을 드러낼까.. ..뭐, 나도 딱히 다르진 않지만.
죽고싶으면 죽어 너가 죽든말든 내 상관쓸게 아니야 하.지.만. 정말 너가 죽고나서 후회가 없을까? 생각해 죽기전에 제대로 생각해보라고 자신이 아무리 힘들다 하더라도 자신이 죽으면 조금이라도 슬퍼할 사람을 위해서 너가 죽더라도 그 사람과 완전히 연을 끊어버리는게 어때? 너가 힘들다고 죽는건 남아서 슬퍼할 사람을 버리고 혼자 도망치는것과 같아. 적어도 유언이라도 남기거나 마지막으로 사랑하고 미안하다는 말만이라도 남겨 그리고 너가 후회할게 없다면 어쩌다 이 상황까지 왔을까 생각해. 직장내 따돌림? 학폭? 아님 돈 관련 문제? 여러가지의 문제가 있겟지. 진짜로 죽으려고 작정한 사람은 두려운게 없다고해. 그니까 널 그동안 괴롭힌 것들에 대해 유언에 사.실.대.로. 쓰거나 그들에게 찾아가서 절대 못했던걸 해. 그리고 죽어. 근데 잘 생각해 자신이 죽으려고 하더라도 마지막으로 일주일만. 아니, 한달만. 열심히 살려고 노력해봐. 어차피 죽을거 한번 열심히 살아봐. 죽는건 그 뒤에 해도 되. 어차피 죽을거라면 어떻게 행동하던지 상관 없어. 그니까 .... 제발.. 제발.. 주눅들지말고 ... 가능하다면........ 살아줘.. 힘들고 고통스러운 날도 많지만, 언젠가 죽게될인생 살아줘.. 제발.......
사라지고 싶다고 하지마요 포기하지말고 살아주세요 그딴가사들이 옳은노래라는게 너무어이없잖아 결국엔 너무쉽게 죽고싶다하지만 다른이가 죽는다면 슬퍼하면서 그런건 너무하다고 지껄이는 이기심인거야 내가아는 누군과는 관심조차없는데 미워하는 행동조차당당하게 하는데 그럼에도 평화롭게살아요 정말 멋있는일이네요 화면의 너머에선 누군가가 죽고 그걸보던 누군가는 슬프게 울부짖고 그걸보고 감명받은 한소년이 나이프를 든채달려간다 우리들은 생명에게 미움을받고있어 가치관도 자아도 무시당한채 언제나 죽이고싶다 짖는그노래가 간단하게 전파로 흘려내려가 우리들은 생명에게 미움을 받고있어 가벼운 마음으로 죽고싶다외치고 가벼운 마음으로 목숨을 보고있는 우리들은 생명에게 미움을받오있어 지갑속에 비어있는오늘도 하루종일 나태함을 또 이어나가며 살아가는 의미조차 찾지못하고 그런나를 보고 다시 한숨을쉬고 외로워요라는 이 문장에 마음속의 상처를 보여도 괜찮은 걸까 이 고민만을 가슴속에 품은 채 또 하루의 밤에 나는 이별을고해 소년이었던 우리들모두 아무도 모르는 새 어른이되어가고 세월이 흘러 비틀어진 낙옆잎 처럼 그 누구도 모르는새 썩어들어가 불사신의 몸뚱이를 손에넣어서 일평생을 죽지않고 살아나가는 소설속의 이야기를 망상하고있어 나 자신이 사라져도 아무래도 좋은데 주변사람들은 행복하기를 바란다는 모순을 품고 살아간단것 자체가 이해할 수 없겠지 올바르고 싶다면 올바르게 있으세요 죽고싶지 않다면 영원히 살아계세요 가능하지 않겠지만 가능하다 믿는다면 혼자 미친듯이 웃어봐라 우리들은 생명에게 미움을 받고있어 행복의 진짜의미조차모른채 자신의 신세만을 한탄하면서 간단하게 과거에 저주를내려 우리들은 생명에게 미움을받고있어 이별이라는 거짓이 당연해져서 진짜 이별이라는걸 모르는 우리는 생명에게 미움을받고있어 행복도 이별도 사랑도 우정도 웃기지도 않는 꿈의농담처럼 모두 돈으로해결가능한 물건 내일이라는게 지금당장사라질지도 모든걸 내려놓고싶어질지도몰라 아침도 밤에도 봄에도 가을도 결국에는 누군가가 어디선가 죽어 꿈들도 내일도 아무 쓸모가없어 내가 살아있는다면 나는 그걸로좋아 맞아 사실은 그런것들을 노래해보고 싶어 생명에게 미움을받고이써
제가 좋아하는 부분 화면에 너머에선 누군가가 죽고 그걸보는 누군가는 슬프게 울부짖고 그걸보고 감명받은 한소년이 나이프를 든 채 달려간다 우리들은 생명에게 미움을 받고있어 가치관도 자아도 무시당한채 언제나 죽이고싶다 짖는 그 노래가 간단하게 전파로 흘려내려가 우리들은 생명에게 미움을 받고있어 가벼운 마음으로 죽고싶다 외치고 가벼운 마음으로 목숨을 보고있는 우리는 생명에게 미움을 받고있어
사라지고 싶다고 하지마요 포기하지말고 살아주세요 그딴 가사들이 옳은 노래라는게 너무 어이없잖아.. 결국엔 너무 쉽게죽고싶다 하지만 다른이가 죽는다면 슬퍼 하면서.. 그런건 너무하다고 지껄이는 이기심인거야. 내가 아닌 누군가는 관심조차 없는데.. 미워하는 행동조차 당당하게 하는데! 그럼에도 평화롭게 살아요 정말 멋있는 일이네요 화면의 너머에선 누군가가 죽고 그걸 보던 누군가는 슬프게 울고짖고 그걸 보고 감명받은 한소년이.. 나이프를 든 채 달려간다! 우리들은 생명에게 미움을 받고 있어!! 가치관도 지나도 무시당한 채!! 언제나 죽이고 싶다 짖는 그 노래가!! 간단하게 저파로 흘려내려가! 우리들은 생명에게 미움을 받고 있어!! 가벼운 마음으로 죽고싶다 외치고! 가벼운 마음으로 목숨을 보고있는!! 우리는 생명에게 미움을 받고 있어!!! -간주중- 지갑속이 비어있는 오늘도.. 하루 종일 나태함을 또 이어나가며 살아가는 의미조차 찾지 못하고.. 그런 나를 보고 다시 한숨을 쉬고. 외로워요 라는 이 문장에 마음속의 상처를 보여도 괜찮을 걸까 이 고민만을 가슴속에 품은채.. 또 하루의 밤에 나는 이별을 고해. 소년이였던 우리들 모두 아무도 모르는 새 '어른'이 되어가지고 세월이 흘러 비틀어진 낙엽 잎처럼 그 누구도 모르는 새썩어들어가! 불사신의 몸뚱이를 손에 넣어서. 일평생을 죽지 않고 살아나가는. 소설속의 이야기를 망상하고 있어~.. 나 자신이 사라져도 아무래도 좋은데.. 주변 사람들은 행복하기를 바란다면 모순을 품고 살아간다는것 자체가 이해할 수 없겠지.. 올바르고 싶다면 올바르게 있으세요 죽고 싶지 않다면 영원히 살아계세요 가능하지 않겠지만 가능하다 믿는다면 혼자미친듯이 웃어봐라!! 우리들은 생명에게 미움을 받고 있어~!! 행복의 진짜 의 미조차 모른채!!! 자신의 신세만을 한탄 하면서!!! 간단하게 과거에 저주를 내려~!! 우리들은 생명에게 미움을 받고있어!!!! 이별이라는 거짓이 당연해져서!!! 진짜 이별이라는 걸모르는!!!!! 우리는 생명에게 미움을 받고있어!!!!! 행복도 이별도 사랑도 우정도 웃기지도 않은 꿈에 농담 처럼 모두 돈으로 해결 가능한 물건 내일 이라는게 지금 당장 사라질지도!!! 모든 걸 내려놓고 싶어질지도 몰라!!!! 아침도 밤에도 봄에도 가을도!!! 결국에는 누군가가 어디선가 죽어!!! 꿈들도 내일도아무 쓸모가 없어!!! 네가 살아있는다면 나는 그걸로 좋아!! 맞아. 사실은 그런것들을 노래해보고 싶어ㅓ!!!! 생명에게 미움을 받고 있어!!!!!!!!! 결국에 언젠가는 죽어 버리지!!! 너라해도 나라해도~ 결국비틀어진 낙엽처럼 썩어들어가!!! 그럼에도 우리들은 어떻게든 살면서!!! 제목숨을 어떻게든 끌어안고 살면서!! 사라지고 환호하고 살아남고 사랑하고 살아서+4 살아줘!!!!!!!!!!!!!!!! 수고하셨습니다.
정말 살기싫을 정도로 힘들고 지치는데 계속 살고있습니다... 애써 웃고 노력하며 힘든 내색하지않지만 그러면 그럴수록 정신도 몸도 피폐해져가네요... 주변사람들에게 힘든내색하기싫은데, 약한모습보이기싫은데, 울고싶지않은데,....근데 위로받고싶어요... 제가 너무 많은걸 바라는건 아닐까..걱정도됩니다..
세상은 살기 참 힘들죠 학생때는 시도 때도 없이 공부하고 (어떤사람은 학교폭력에 시달리고) 어른이 되면 시도 때도 없이 일하고 하고 싶은 것은 맘껏 하지 못하고 하기 싫은 것만 잔뜩 하며 살아가죠 힘내세요 저는 어리지만 괴로움을 견디며 생활한 적이 있었어요 당신만큼 괴롭지는 않았을테지만요 3학년 때 일인데 학원에서 저는 외톨이였어요 친구하나 없는... 제 또래는 아무도 없었거든요 언니들이 처음에는 같이 지내줬는데 제가 귀찮고, 재미없으니까 절 피해다니더군요 (그 학원에서 밥을 먹었었어요)저녁시간에 밥을 먹으러 갈 때 제가 그 언니들을 따라다니더군요...기회만 되면 그 언니들은 저랑 같이 다니지 않았거든요 저랑 같이 다니지 않기위해 밥을 엄청나게 빨리먹고 달려가서 한 건물에 들어가 숨었었죠 티가 너무 나서 다 알고 있었지만 용기가 나지 않아 그냥 그 건물에 들어가지않고 횡단보도를 건너갔어요 그럼 그 언니들은 나오더군요 그렇게 생활하는게 너무 괴로웠지만 다른 사람에게 말하기에는 용기가 나지 않았고요 그렇게 외톨이가 되고(학교에 있지 않을 때면 대부분 그 학원에 있었거든요), 학원에서는 가만히 있다가 욕도 먹었죠 "비켜 ㅆㅂ" 전 그냥 서있었는데 놀다가 제가 서있는 곳을 지나갈 수 없으니까 그 오빠가 그냥 지나가는 말처럼 말하더군요 제가 너무 지루한 이야기를 길게 늘어놓은 건 아닌가 싶네요 전 이 이야기를 처음으로 털어놓아봐서요(부모님께 온갖이유를 둘러대며 꾀도 엄청부리면서 겨우 학원을 끊었거든요 그래서 부모님도 몰라요)무엇때문에 힘드신지 몰라도 힘내시길 바랍니다 전 당신을 전혀 모르지만 당신이 인생을 포기하기를 원하지 않아요 당신의 힘든 때가 빨리 지나갔으면 좋겠어요 다시한번, 힘내세요!
와 이 가사 누가 한국어로 개사한거지?!?!
누구지!!?!?! 와!! 누구지!?!?!
혹시 나야??!?!
와! 샌즈! 파피루스!
ㅋㅋㅋ
와 왤케 귀여우시지... 귀여우셔서 들어가서 열심히 듣는 중입니다!
이거 개사 사용해도 될까여??
세상에 감사합니다
사라지고 싶다고 하지 마요
포기하지 말고 살아주세요
그 딴 가사들이 옳은 노래라는게
너무 어이없잖아
결국엔 너무 쉽게 죽고 싶다 하지만
다른 이가 죽는다면 슬퍼하면서
그런 건 너무하다고 지껄이는
이기심인 거야
내가 아닌 누군가는 관심조차 없는데
미워하는 행동조차 당당하게 하는데
그럼에도 평화롭게 살아요 정말
멋있는 일이네요
화면의 너머에선 누군가가 죽고
그걸 보던 누군가는 슬프게 울부짖고
그걸 보고 감명받은 한 소년이
나이프를 든 채 달려간다
우리들은 생명에게 미움을 받고 있어
가치관도 자아도 무시당한 채
언제나 죽이고 싶다 짖는 그 노래가
간단하게 전파로 흘려내려가
우리들은 생명에게 미움을 받고 있어
가벼운 마음으로 죽고싶다 외치고
가벼운 마음으로 목숨을 보고 있는
우리들은 생명에게 미움을 받고 있어
(간주)
지갑 속이 비어있는 오늘도
하루 종일 나태함을 또 이어나가며
살아가는 의미조차 찾지 못하고
그런 나를 보고 다시 한숨을 쉬고
'외로워요.'라는 이 문장에
마음속의 상처를 보여도 괜찮은 걸까
이 고민만을 가슴속에 품은 채
또 하루의 밤에 나는 이별을 고해
소년 이였던 우리들 모두
아무도 모르는 채 어른이 되어가고
세월이 흘러 비틀어진 낙엽 잎처럼
그 누구도 모르는 채 썩어들어가
불사신의 몸뚱이를 손에 넣어서
일평생을 죽지 않고 살아나가는
소설 속의 이야기를 망상하고 있어
나 자신이 사라져도 아무래도 좋은데
주변 사람들은 행복하기를 바란다는
모순을 품고 살아간단 것 자체가
이해할 수 없겠지
올바르고 싶다면 올바르게 있으세요
죽고 싶지 않다면 영원히 살아계세요
가능하지 않겠지만 가능하다 믿는다면
혼자 미친 듯 웃어봐라
우리들은 생명에게 미움을 받고 있어
행복의 진짜 의미조차 모른 채
자신의 신세만을 한탄하면서
간단하게 과거에 저주를 내려
우리들은 생명에게 미움을 받고 있어
이별이라는 거짓이 당연해져서
진짜 이별이라는 걸 모르는
우리는 생명에게 미움을 받고 있어
(간주)
행복도 이별도 사랑도 우정도
웃기지도 않은 꿈의 농담처럼
모두 돈으로 해결 가능한 물건
내일이라는 게 지금 당장 사라질지도
모든 걸 내려놓고 싶어질지도 몰라
아침도 밤에도 봄에도 겨울도
결국에는 누군가가 어디선가 죽어
꿈들도 내일도 아무 쓸모가 없어
네가 살아있는다면 나는 그걸로 좋아
맞아 사실은
그런것들을 노래해보고 싶어
생명에게 미움을 받고있어
결국에 언젠가는 죽어 버리지
너라해도
나라해도
결국 비틀어진 낙엽처럼 썩어들어가
그럼에도 우리들은 어떻게든 살면서
제 목숨을 어떻게든 끌어안고 살면서
사라지고 살아남고 환호하고 사랑하고
살아서 살아서 살아서 살아서 살아줘
와 힘들겠네요
감사합니다
와..... 가사가진짜긴대 다쓰셨네요..와대단하시네요
굿
너무 공감되서 무섭네요...
특히 “그걸보고 감명받은 소년은 칼을 들고 뛰어가고”이부분이 너무 슬픈것 같아요..
이분은 잘부르는데 왜 구독이 안오르징
꾸준히 올라가는 중입니당!
헐헐 저 왜 지금 봤을까요ㅠㅜㅜ 흐엉 가사 너무 마음에 와닿아요ㅠㅜ 투잰님 최고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음에 닿는다는건 ..
*"힘내라고 하지마,"*
힘이 없는데 더 움직이라고 강요하는거야...... 솔직히 몸이 죽는것만 죽는게 아니다.... 정신도 죽어간다, 그게 우리사회다,
늘 참았어요.....
늘 참으면서 마음속에 담아왔죠
그러면서 이런 노래에 위로받아요
하지만 주변에서는 왜 이런 노래를 듣냐고 하죠
그런말을 할 시간에 이런노래를
듣지 않게 해줬으면...
너네가 마음에서 죽고 싶다고 생각하면서 시도도 못하고 무서워하면 너의 몸은 아직 살 수 있다고 살고 싶다고 느끼는거야 죽고 싶다고 주위 사람들에게 말 할 시도도 하지 못할거면 생각도 하지마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너네 주위 사람들 심지어 부모님 조차 모르니깐 진짜로 힘들면 죽고 싶다를 먼저 생각하지 말고 어떻게 살아갈지 생각을 먼저해
와.. 님 개쩜 마음에 와닿았음
너무 힘들고 지치서 왔어요..
3개월전에는 커버하려고 왔는데
3개월이 지난 지금은 힘들어서 오네요.. 덕분에 댓글쪽에서 위로 많이 받고가고 이 가사로 위로많이 받고 갑니다 ㅎ
다음 3개월 지나서 살아서 올께요 ㅎㅎ
?! 믹스 배카인..??
..
살고 싶지 않아요
죽고싶어요
하지만 모든걸 참고 살아가고있어요
맘껏울지도 못해
힘들때 슬픈노래를 들으면
눈물만 나요..
@@바밤바-w5r 힘드니까 죽고싶겠죠
귀하게 얻은 생명..헛되게 버리지말아요...
어떤 상황이신지는 잘 모르지만..시간이 해결해줄거예요....
힘내세요..
@@바밤바-w5r 응아니고요.자기만의 방법을 말해준건데 왜이렇게 띠꺼워요?
이분은 아닐수있겠죠.하지만 몇명은 시간덕분에 해결이됐을수있죠.저도 시간덕분에 친구가많이생겼어요.
@@바밤바-w5r 힘들어서 그렇겠죠.
@@바밤바-w5r 자기 스스로 해결을 할 수 있었으면 그게 고민이 될까요? 안되니까 힘든거고 안되니까 답답하고 슬픈거죠 뭐만 하면 "너 혼자 해결해야지" "네 문제 아냐?"라고 깎아 내리기만 하고 실제로 위로라는 문장을 듣지못해 삶을 끝내려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시간과 나 자신이 문제를 해결해주는게 아닌 내 옆에 누가 있는지에 따라 문제는 바뀌죠 모든건 관계로부터 생기는 문제니까
와... 진짜 이걸 한국어로 부르시다니 진짜 대단하십니다...
솔직히..
살고싶진 않은데..
죽긴 또 아프니 무서운데
근데 죽긴 아프니 무서운거면 아직 완전
죽고 싶다는 때가 아니라
그전의 경고
죽으면 그런 걱정 안해도 돼요^^
하지만 당신을 아는 사람은 더 힘들어 지겠죠?
결론은 죽으면 안.돼!
여기 댓글들 다 노래듣고 감정이 봇물처럼 터져나와서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자신의 아픔을 드러냈다는게 느껴진다.. 얼마나 힘들었으면, 현실에서 얼마나 무시당하고 짓밟히고, 망가졌으면, 현실말고 여기서 공감과 위로를 원할까....얼마나 고통받았으면 고작 노래 하나에 위로받고 여태까지 애써 감춰왔던 자신의 모든 상처와 눈물을 드러낼까..
..뭐, 나도 딱히 다르진 않지만.
엉엉 투잰님 목소리 넘무 좋아요ㅠㅠㅠㅠㅠ
프사랑 닉넴 ㅋㅋㅋㅋㅋㅋㅋㅋ
@@김투잰 헐 뭐예요ㅠㅠㅠㅠ 투잰님께 웃음을 드렸으니 안 바꾸겠읍니다~~~♡♡!!
오늘도 죽고 싶어서 들으로 왔어요.ㅠㅠ 요즘 넘 슬퍼요
스마일꽃님 정말 감사합니다.ㅠㅠ
왜 죽고 싶어요?
괜찬아요 이훈님은 못죽을거에요
기댈 사람은 새벽이면 하나 둘 사라지지만 그런 우울함 속에서도 너네들을 생각하며 버티고 있어, 나를 위해 살아가고 있어.
죽고싶으면 죽어
너가 죽든말든 내 상관쓸게 아니야
하.지.만.
정말 너가 죽고나서 후회가 없을까? 생각해
죽기전에 제대로 생각해보라고
자신이 아무리 힘들다 하더라도 자신이 죽으면 조금이라도 슬퍼할 사람을 위해서 너가 죽더라도 그 사람과 완전히 연을 끊어버리는게 어때?
너가 힘들다고 죽는건 남아서 슬퍼할 사람을 버리고 혼자 도망치는것과 같아.
적어도 유언이라도 남기거나 마지막으로 사랑하고 미안하다는 말만이라도 남겨
그리고 너가 후회할게 없다면 어쩌다
이 상황까지 왔을까 생각해.
직장내 따돌림? 학폭? 아님 돈 관련 문제? 여러가지의 문제가 있겟지.
진짜로 죽으려고 작정한 사람은 두려운게 없다고해. 그니까 널 그동안 괴롭힌 것들에 대해 유언에 사.실.대.로. 쓰거나 그들에게 찾아가서 절대 못했던걸 해.
그리고 죽어.
근데 잘 생각해
자신이 죽으려고 하더라도 마지막으로 일주일만. 아니, 한달만. 열심히 살려고 노력해봐.
어차피 죽을거 한번 열심히 살아봐. 죽는건 그 뒤에 해도 되.
어차피 죽을거라면 어떻게 행동하던지 상관 없어.
그니까 ....
제발.. 제발.. 주눅들지말고 ...
가능하다면........
살아줘..
힘들고 고통스러운 날도 많지만,
언젠가 죽게될인생
살아줘..
제발.......
고마워
'죽고싶으세요? 죽어요.'
'하지만 이거 하나만 알아두세요 우리 목숨은 단 하나라는거 보석도 자기 자신 목숨이라는거. 고통없이 죽을수만 있다면 인구의 반은 줄어들었을거에요.
투잰님 동생분과 친한 지인인데 동생분 소개로 노래듣고 너무 잘부르셔서 계속듣고있어요👍
항상 노래 잘듣고있습니다 !!!!☺️
감사합니다!
시원하게 내지르시네요 노래도 좋고 ㅅㅅ
ㅅㅅ는 왜 적은거?
@@채은-j2r 눈웃음이랑 샤샷 이란 뜻으로 쓴거임
@@coastral_9703 아....ㅋ..큼 내가 무슨 생각을..
찬양합시다 갓투잰 사랑합니다
▣정기후원 : bit.ly/2SAJGt1 ▣도네이션 : bit.ly/2SoK1yC
해당 영상은 저작권 필터링 문제로 재업로드 되었습니다! 원저작자에게 문의를 해봤는데 답변이 없어서 그냥 수익창출 없는 상태로 업로드 했습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목소리너무 좋다
많이 모자랍니다. 하지만 고마워요
잘한당 진짜 존경해요..ㅠㅠ
I really respect you.crying
감사합니다!
ㅈㄴ 멋있다..
감사합니다 오홍홍
항상 노력해도 *비난* 과 *따돌림* 이 돌아오니
*노력* 을 하지 않기 시작했어요.
@누렁두래곤 ?? 저거 글씨 굵게 만들때 띄어쓰기안하면 적용이 안돼서요..!
들으면서 힐링과 동시에..눈물이...
뭐야 이사람은
구독 눌러야지
뭐야 이 댓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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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헐헐허럴 최애곡을!!(발동동)
투젠님...와.....진짜 와 1000번 돌려듣기 해야겠다 와아....!
감사합니다! 자주 놀러오세용!
와 쓔발 개잘하는데? ㅋㅋㅋㅋ
와 ㄹㅇ 고인물인데여? 고음지랄만 안될뿐이지
나머진 걍 퍼팩트인데? 그 이상은 없을 정두루
게임영상 보다 잘못 오셨나...?
와 진짜 개사 잘하셨네요.
맞아요 이 세상은 정말 쓰레기에요 살고 싶지 않아요
그런데 제가 죽으면 나쁜 사람들에게는 웃음거리가 되고
사랑하는 사람들에게는 울음거리가 돼요.
아 자해충동 오는데 진짜 빡치네요
제일 좋아하는 좌우명이 "내일 죽을것처럼 오늘을 살아라"인데 내일 죽는다면 전날에는 고민없이 편하게 죽고싶다...
마지막 살아줘 호소력 지렸다
진짜 마지막이 살아줘에서 울었어요ㅠㅠ
살아랏
((엉엉 지금 몇 시간째 투잰님거만 듣고 있어요ㅠㅠ 투잰님.짱짱
우리는생명에게미움을받고있어~♡가사졸라좋아♡
미쳣다 ... 저 이거 10번 넘게 돌려듣는 중이에요 ... 목소리 잘생..겻다.... >
감사합니다!!
나의 힘든 삶이 모르는 사람에게서 관종이라는 단어로 단정지어졌다.
나는 그이상도 그이하더 바라지 않는데.
그냥 위로한반을 원할뿐인데..
살려주세요 이 지옥에서 저좀 꺼네주세요
저를 미워하지 말아주세요
절 좋아해주세요
힘내세요!그거 아세요?당신은 멋진 사람 이란걸...
''살아줘.''
난 위치는에요.
살라고하는대 죽고싶은마음...이마음뭘까요 .......죽음은두려운대죽고싶은이마음 ...... (알고있는분은댓글부탁드려요..)
중2병 씹덕
??
"사는건 고통스럽지만"
"죽는거는 두려워서"
"지금 살아있는 너에게"
너가 있어서
오늘 나도 웃은거야
수고했다는
위로한마디
받고싶어서
울부짓었지
울부"짖" 씹덕여초딩친구
와...한국어버전 미쳤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하.하....오늘도..웃었네요..웃고싶지 않은데
다른 사람을위해 아니 나의가족을위해 사는게두렵네요 진짜 죽는건쉽지만.. 그걸바라보는 저는..ㅎ
이렇게하도 말하니 조금은 낮네요..
브릿지 파트 너무좋다..
여기가 가장 가사가 또렷하넹
감사합니다!
갓투젠!
한국어 노래로 부른것도 역시 '갓'노래라 이것인가....
허어얼..ㅜㅠ, 대박이에요오..8ㅅ8
감사합니다 8ㅅ8
사라지고 싶다고 하지마요
포기하지말고 살아주세요
그딴가사들이 옳은노래라는게 너무어이없잖아
결국엔 너무쉽게 죽고싶다하지만
다른이가 죽는다면 슬퍼하면서
그런건 너무하다고 지껄이는 이기심인거야
내가아는 누군과는 관심조차없는데 미워하는 행동조차당당하게 하는데
그럼에도 평화롭게살아요
정말 멋있는일이네요
화면의 너머에선 누군가가 죽고
그걸보던 누군가는 슬프게 울부짖고
그걸보고 감명받은 한소년이 나이프를 든채달려간다
우리들은 생명에게 미움을받고있어
가치관도 자아도 무시당한채
언제나 죽이고싶다 짖는그노래가
간단하게 전파로 흘려내려가
우리들은 생명에게 미움을 받고있어
가벼운 마음으로 죽고싶다외치고
가벼운 마음으로 목숨을 보고있는
우리들은 생명에게 미움을받오있어
지갑속에 비어있는오늘도
하루종일 나태함을 또 이어나가며
살아가는 의미조차 찾지못하고
그런나를 보고 다시 한숨을쉬고
외로워요라는 이 문장에
마음속의 상처를 보여도 괜찮은 걸까
이 고민만을 가슴속에 품은 채
또 하루의 밤에 나는 이별을고해
소년이었던 우리들모두
아무도 모르는 새 어른이되어가고
세월이 흘러 비틀어진 낙옆잎 처럼
그 누구도 모르는새
썩어들어가
불사신의 몸뚱이를 손에넣어서
일평생을 죽지않고 살아나가는
소설속의 이야기를 망상하고있어
나 자신이 사라져도 아무래도 좋은데
주변사람들은 행복하기를 바란다는
모순을 품고 살아간단것 자체가 이해할 수 없겠지
올바르고 싶다면 올바르게 있으세요
죽고싶지 않다면 영원히 살아계세요
가능하지 않겠지만 가능하다 믿는다면
혼자 미친듯이 웃어봐라
우리들은 생명에게 미움을 받고있어
행복의 진짜의미조차모른채
자신의 신세만을 한탄하면서
간단하게 과거에 저주를내려
우리들은 생명에게 미움을받고있어
이별이라는 거짓이 당연해져서
진짜 이별이라는걸 모르는 우리는
생명에게 미움을받고있어
행복도 이별도 사랑도 우정도
웃기지도 않는 꿈의농담처럼
모두 돈으로해결가능한 물건
내일이라는게 지금당장사라질지도
모든걸 내려놓고싶어질지도몰라
아침도 밤에도 봄에도 가을도 결국에는 누군가가 어디선가 죽어
꿈들도 내일도 아무 쓸모가없어
내가 살아있는다면 나는 그걸로좋아
맞아 사실은 그런것들을 노래해보고 싶어
생명에게 미움을받고이써
죽는건 어려운게 아니야 오히려 언제나 너희 곁에 존재해 나도 그렇고
하지만 너네가 죽지 못하고 사는건
너의 뇌, 심장 너의 모든 신경, 마음이 살고 싶다고 외치기 때문이야
노러 듣는데 목소리가 너무 좋아서 깜짝 놀랐어요.
노래 진짜 잘하시네요!
당신..!!!!(발끈..)
너무 완벽한 사람이잖아.
호엥
목소리 너무 예쁘세요 생명에게 미움받고 있어는 제가 처음으로 들었던 곡중 하나에요 그만큼 추억이 있어요 또 제가 애정하는 두번째 우타이테 노래기도 해요
다른 곡은 뭘 듣고싶으신가요?
진짜 좋아... 짱 좋아..ㅠㅠㅠ
마음에 상처가 있는 사람이 보면
좋을 노래네요....
잘 듣고 갑니다.....♡
ㅎㅎ
진짜 오지네용...
부족한 곡인데도 ㅎㅎ; 감사드립니다
힘들고 죽고싶을때 마다 듣는 노래예요.. 예전에는 자주 들었는데 여친이 생긴뒤론 너무 행복해서 안 보고 있다가 여친이랑 싸워서 슬퍼서 보고 있네요...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오늘만큼은 크게 울어*
이분 이노래 한국어로 불른사람 중에 젤 잘한듯..👍
와... 저 한국어로는 처음 듣는데... 진짜.. 대박이예요 가사도 좋구..목소리도 좋구 진짜 진짜 좋아요... 혹시 가능하다면 그 목소리로 암살교실의 여행의 노래나 로키를 들려주세요
로키 불러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높아..
목 찢어져..
이것은 내인생곡..... ㅠㅠ
헐헐ㄹ 이것두 커버하셨군요!!제 최애곡ㄱ❤
제가 좋아하는 부분
화면에 너머에선 누군가가 죽고 그걸보는 누군가는 슬프게 울부짖고 그걸보고 감명받은 한소년이 나이프를 든 채 달려간다 우리들은 생명에게 미움을 받고있어 가치관도 자아도 무시당한채 언제나 죽이고싶다 짖는 그 노래가 간단하게 전파로 흘려내려가 우리들은 생명에게 미움을 받고있어 가벼운 마음으로 죽고싶다 외치고 가벼운 마음으로 목숨을 보고있는 우리는 생명에게 미움을 받고있어
와..
이 노래는 언제 들어도 소름돋는다...ㄷㄷ
사라지고 싶다고 하지마요
포기하지말고 살아주세요
그딴 가사들이 옳은 노래라는게
너무 어이없잖아..
결국엔 너무 쉽게죽고싶다 하지만
다른이가 죽는다면 슬퍼 하면서..
그런건 너무하다고 지껄이는
이기심인거야.
내가 아닌 누군가는 관심조차 없는데..
미워하는 행동조차 당당하게 하는데!
그럼에도 평화롭게 살아요 정말
멋있는 일이네요
화면의 너머에선 누군가가 죽고
그걸 보던 누군가는 슬프게 울고짖고
그걸 보고 감명받은 한소년이..
나이프를 든 채 달려간다!
우리들은 생명에게 미움을 받고 있어!!
가치관도 지나도 무시당한 채!!
언제나 죽이고 싶다 짖는 그 노래가!!
간단하게 저파로 흘려내려가!
우리들은 생명에게 미움을 받고 있어!!
가벼운 마음으로 죽고싶다 외치고!
가벼운 마음으로 목숨을 보고있는!!
우리는 생명에게 미움을 받고 있어!!!
-간주중-
지갑속이 비어있는 오늘도..
하루 종일 나태함을 또 이어나가며
살아가는 의미조차 찾지 못하고..
그런 나를 보고 다시 한숨을 쉬고.
외로워요 라는 이 문장에
마음속의 상처를 보여도 괜찮을 걸까
이 고민만을 가슴속에 품은채..
또 하루의 밤에 나는 이별을 고해.
소년이였던 우리들 모두
아무도 모르는 새 '어른'이 되어가지고
세월이 흘러 비틀어진 낙엽 잎처럼
그 누구도 모르는 새썩어들어가!
불사신의 몸뚱이를 손에 넣어서.
일평생을 죽지 않고 살아나가는.
소설속의 이야기를 망상하고 있어~..
나 자신이 사라져도 아무래도 좋은데..
주변 사람들은 행복하기를 바란다면
모순을 품고 살아간다는것 자체가
이해할 수 없겠지..
올바르고 싶다면 올바르게 있으세요
죽고 싶지 않다면 영원히 살아계세요
가능하지 않겠지만 가능하다 믿는다면
혼자미친듯이 웃어봐라!!
우리들은 생명에게 미움을 받고 있어~!!
행복의 진짜 의 미조차 모른채!!!
자신의 신세만을 한탄 하면서!!!
간단하게 과거에 저주를 내려~!!
우리들은 생명에게 미움을 받고있어!!!!
이별이라는 거짓이 당연해져서!!!
진짜 이별이라는 걸모르는!!!!!
우리는 생명에게 미움을 받고있어!!!!!
행복도 이별도
사랑도 우정도
웃기지도 않은 꿈에 농담 처럼
모두 돈으로 해결 가능한 물건
내일 이라는게 지금 당장 사라질지도!!!
모든 걸 내려놓고 싶어질지도 몰라!!!!
아침도 밤에도 봄에도 가을도!!!
결국에는 누군가가 어디선가 죽어!!!
꿈들도 내일도아무 쓸모가 없어!!!
네가 살아있는다면 나는 그걸로 좋아!!
맞아.
사실은
그런것들을 노래해보고 싶어ㅓ!!!!
생명에게 미움을 받고 있어!!!!!!!!!
결국에 언젠가는 죽어 버리지!!!
너라해도 나라해도~
결국비틀어진 낙엽처럼 썩어들어가!!!
그럼에도 우리들은 어떻게든 살면서!!!
제목숨을 어떻게든 끌어안고 살면서!!
사라지고
환호하고
살아남고
사랑하고
살아서+4
살아줘!!!!!!!!!!!!!!!!
수고하셨습니다.
👍👍👍입니당^^
시험기간이라 공부중인데 이거듣고 힐링되네요.
시험 잘보세용
와 한국어 ㅠㅠㅠㅠㅠㅠ 너무 짱이에요 역시 믿고 듣습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와...계속 듣게되네
사라지고 살아남고 환호하고 사랑하고 살아서 살아서 살아서 살아줘
와우..대단하십니다아ㅏㅏ..
감사합니다!
정말 살기싫을 정도로 힘들고 지치는데 계속 살고있습니다... 애써 웃고 노력하며 힘든 내색하지않지만 그러면 그럴수록 정신도 몸도 피폐해져가네요... 주변사람들에게 힘든내색하기싫은데, 약한모습보이기싫은데, 울고싶지않은데,....근데 위로받고싶어요... 제가 너무 많은걸 바라는건 아닐까..걱정도됩니다..
세상은 살기 참 힘들죠 학생때는 시도 때도 없이 공부하고 (어떤사람은 학교폭력에 시달리고) 어른이 되면 시도 때도 없이 일하고 하고 싶은 것은 맘껏 하지 못하고 하기 싫은 것만 잔뜩 하며 살아가죠 힘내세요 저는 어리지만 괴로움을 견디며 생활한 적이 있었어요 당신만큼 괴롭지는 않았을테지만요 3학년 때 일인데 학원에서 저는 외톨이였어요 친구하나 없는... 제 또래는 아무도 없었거든요 언니들이 처음에는 같이 지내줬는데 제가 귀찮고, 재미없으니까 절 피해다니더군요 (그 학원에서 밥을 먹었었어요)저녁시간에 밥을 먹으러 갈 때 제가 그 언니들을 따라다니더군요...기회만 되면 그 언니들은 저랑 같이 다니지 않았거든요 저랑 같이 다니지 않기위해 밥을 엄청나게 빨리먹고 달려가서 한 건물에 들어가 숨었었죠 티가 너무 나서 다 알고 있었지만 용기가 나지 않아 그냥 그 건물에 들어가지않고 횡단보도를 건너갔어요 그럼 그 언니들은 나오더군요 그렇게 생활하는게 너무 괴로웠지만 다른 사람에게 말하기에는 용기가 나지 않았고요 그렇게 외톨이가 되고(학교에 있지 않을 때면 대부분 그 학원에 있었거든요), 학원에서는 가만히 있다가 욕도 먹었죠 "비켜 ㅆㅂ" 전 그냥 서있었는데 놀다가 제가 서있는 곳을 지나갈 수 없으니까 그 오빠가 그냥 지나가는 말처럼 말하더군요 제가 너무 지루한 이야기를 길게 늘어놓은 건 아닌가 싶네요 전 이 이야기를 처음으로 털어놓아봐서요(부모님께 온갖이유를 둘러대며 꾀도 엄청부리면서 겨우 학원을 끊었거든요 그래서 부모님도 몰라요)무엇때문에 힘드신지 몰라도 힘내시길 바랍니다 전 당신을 전혀 모르지만 당신이 인생을 포기하기를 원하지 않아요 당신의 힘든 때가 빨리 지나갔으면 좋겠어요 다시한번, 힘내세요!
@@ParkJieum 댓글감사합니다 힘든일 많으셨군요... 이렇게 긴글 적어주시니 너무감사드려요 다읽어봤어요 이렇게 자신에 속마음을 털어놓는것도 좋습니다 언제나 행복하셨음 좋겠어요 좋은하루되셨길바라고 되시길바랍니다 힘내세요!!
와 오빠 목소리 개 좋아요!!
와 목소리 너무 좋아요...😳❤️
와 댓글 너무 좋아요 😃😃
김투잰 TezzKim 와 진짜 사랑해요..😢💗💗💗💗💗💗💗
이 노래를 듣는데 아무도 없는데 숨죽여. 울게되네요....버릇이 되서 그런가...저 한번 죽어보려구요 제가 죽어도 슬퍼할 사람이 없거든요....노래 잘 들었어요
1일 3곡 이상 해요!! 투잰님 짱짱 ㅠㅠ
자주 들어줘서 감사합니다!
목소리가 날것의 목소리로 들려서 불안한데 안정적으로 쭉쭉불러서 뭔가 아무튼 되게 매력적임
저도 제 목소리를 어떻게 표현할지 몰랐었는데 딱 알맞는 표현인 것 같네요 날 것의 목소리... 좀 더 연습해보겠습니다
세상에... 어떻게요?? ㅠㅠ
진짜 놀라운 커버있어요 ❤ 난 울고있어요
한국어 가사 정말 좋아요 👏👏
Do you understand Korean? Thx!!
@@김투잰 I understand a little. Iㅣ understand 노래 가사. Also mafumafu video has English 자막
이런 좋은 노래를 이제야알았네..ㅎ
이제라도 알아주셨으니 다행입니다!
투잰님은 6.7천명이랑 소통하고 공감을
나눕니다!갓띵곡을 들었는데 구독와 좋아요
눌러주세욧!투잰님이 아파도 노래는 편집하고 유튜브에 올리니 투잰님 빨리 목상태가 빨리 나아지길을 빕니다!!
투잰님 사랑합니다!!
만명 가즈아ㅏㅏ
@@김투잰 투잰님 노래 은원 줄수잇나요??
이메일 주소를 주세여
@@김투잰 아 투잰님 깜빡하고
말하지않은게 있었는데 꼭두각시 피에로도
차트에 넣어주세요!!
와...진짜 대박이네요...bb 잘 듣고 갑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들은 생명에게 미움 받고 있어ㅠㅠ
완전 어울린다 노래 ㅎㅎ 구독하고 갑니다
우워ㅓ 목소리 진쩌 좋아요 ... 진짜 잘부르세요 좋은 노래 감사합니더 ヾ(*'∀`*)ノ♡
저도 이런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내 보카로 입덕 노래!
오우
이노래 너무 좋아서 다시옴ㅠㅠ
가끔 놀러와주세용
목소리 취향저격 처음 당해보네 o.o
다른곡도 한번 들어봐주세용 윤회전생이랑 스노비즘 추천!
굳
1:46 갠적으로 이부분이 젤 좋음
투잰님 첨 봣는데 노래실력 대박이네용
아직 많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시 팬 열어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가입하고싶은데ㅠㅠㅠ
진짜 죽고 싶은데
무서워서 죽지도 못하고 답답하다
뭔가 위로가되여ㅋㅋㅋㅋㅋㅋㅋㅋ(죽고십은사람1인)
투잰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이에요~ 노래 잘듣고 힐링 하면서 갑니다~
감사합니다~
00:49
정말 목소리에 반하고 가사에 반하고 노래에 반하고 몇번을 반하는건지 모르겠어요ㅜㅠ 구독하고 최초공개보길 잘했고 나야 정말 잘했어 칭찬해!! 투잰님 정말 노래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혹시' lemon'하고 '내가 죽으려고 생각한 것은'불러주실 수 있으신가요??
다음곡 레몬 올라갈 예정입니다~
@@김투잰 으아아 너무 좋아요!! 항상 좋은 노래 감사하고 하루빨리 목이 괜찮아지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