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t.ly/3egNx99 제 첫 책이 출간되었습니다. 꼭 연애가 아니더라도 인간관계에 대한, 나의 감정에 대한, 또 사람 심리 작용에 대한, 위로에 대한 여러가지 이야기들도 제 나름 정리를 한 책입니다. 읽는 분들께 꼭 도움이 됐으면 좋겠고, 항상 과분할 정도로 많이 응원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구독자님들!
기억을하든 미련을 갖던 본인맘이지만 사람이 사람을 포기할땐 정말 모든정이 다 떨어져서인경우가 대다수입니다 일말의 좋았던기억조차 썩어버릴만큼요 상처를 주었던쪽이야 본인이 한짓만 쏙 까먹고 상대로부터 받은 좋은기억들이 남아 있으니 아 내가 언제든지 돌아가면 그때의 좋았던 추억이 되살아나서 날 다시 받아줄지도 몰라 행복회로 돌릴수도 있겠죠 상처입은쪽은 좋았던 몇안되는 기억까지 모두 이미 변질될대로 되어버려 내다버린지 오래에요 전혀 추억도 아니고 쓰레기일뿐이에요 굳이 핵폐기물까지 가시고 싶다면 연락하세요
근데 남자에게 못잊는 여자 되고싶어하는 환상 다들 많이들 갖고 있는데(어릴 때 나도 그랬음ㅋㅋ) 살다보니 못잊는 여자 되는 것만큼 부질없는 게 없음. 그냥 손해임. 1. 외모 객관적으로 현실적으로 잔인하게 말해서 자기 수준에 다시 만나기 힘든 급의 외모를 지닌 전여친이나 전남친은 나중에도 떠오름. 하지만... 그 전여친과 전남친은 이미 자기 급에 맞는 외모의 새 애인과 잘 지내고 있어서 나를 기억하고 있지 않을것임(...) 2. 잘해준 여자. 순수하던 시절에 쓰레기에게 열심히 헌신하고 다 표현해주다 헌신짝처럼 버려져서 한동안 정신병자처럼 지내다가 훨 좋은 새 애인 만나서 잘 지내는데 쓰레기에게 못잊겠다고 주기적으로 연락올 때마다 짜증만 남... 헤어진 직후에야 얘가 평생 날 못잊고 내 헌신 기억해주길 바라는데 시간 더 더 더 지나면 잘해준게 후회됨. 인생에서 그만한 시간과 노력 낭비가 없음! 제발 날 좀 잊었음 좋겠음 3. 상황 상황때문에 헤어진거... 다 핑계고 마음이 그만큼 안커서인거 아시죠? 부질없음. 못잊을 여자 되려고 부질없이 시간낭비 노력낭비 하지 맙시다. 애인에게 잘해주는건 좋은데 그런 이상한 목표를 세우지 마세요. 그냥 그런 생각 자체를 하지 마세요. 원래 인생과 세상은 내가 노력한다고 내가 바라는대로 되는 게 아닙니다. P.s. 추가로 썸녀에게 자기가 못잊는 아련한 전여친이나 첫사랑 있다는 얘기 꺼내는 남자 무조건 버리세요. 여자 조종하려고 하는거임. ‘니가 나에게 엄청 잘하고 헌신해서 못잊을 여자 한번 되어봐ㅋ 난 가만히 꿀빨게’같은 거랄까... 더 알아볼 거 없이 핵쓰레기니까 갖다버리셈.
다들 잘해주지 말라지만 전 천성이 모두에게 잘해주고 책임감까지 있어서 현재 만나는 사람에겐 더더욱 물질적인 헌신은 안하지만 정신적인 헌신은 하네요.. 근데 헤어지면 더이상 신경 쓸 사람이 사라지는거라 2~3시간 눈물 흘리고 그냥 후련하더라고요.. 그만큼 배려해오고 이해하고 잘해주던 상황이 없어져서 여유가 생기고 좋은 느낌.. 다들 잘해주지 말라지만 계산하지말고 현재 있는 사람에게 최선을 다합시다.. 본성도 제일 빨리 볼 수 있고 미련도 안남고(내가 이리 잘해줘도 헤어지는거라 더이상 뭘 할 수 없기 때문에 안남음) 내 일부를 상대에게 내준 상황이였는데 다시 회수하면서(더이상 배려나 그런거 안해도 됨) 여유가 생깁니다..
너무신기해요 ㅋㅋㅋ저 정말 세가지상황 다 제 상황이었고 결국 연락이 몇번 오더라구요 잘못잊겟다며... 사실 제 속마음도 기다리고 바랬고 만나고싶은 맘이 글뚝같앗지만...이성적으로 이 남자는 아닌것같다는 생각이 들었나봐요 ㅠㅠ 거절하는데 너무 슬펐어요 무튼 너무 딱 제얘기하는것 같아서 공감갑니댱 !
1. 외모 내가 그남자보다 괜찮았을 경우 나쁜 이유로 헤어진게 아니고 권태라면 O 2. 간보지 않았던 여자 밀당x 표현 다해줬던 좋은사람 곁에 있을때 소중한걸 몰라서 헤어진 경우 못해준게 생각날것 3. 상황 때문에 어쩔수없이 헤어진 일과 사랑을 선택해야하는 순간 상황이 해결되고 나면 생각날 것
강탱님은 남녀 둘의 심리를 다 아는 게 정말 신기하네요. 전 3번 째에 해당됐는데 주변에서 다시 연락 오면 만날 거냐는 질문에 항상 얘기했던 게, 상황 때문에 가장 먼저 포기한 게 나라면 비슷한 상황이 또 왔을 때 그 때도 날 버리지 않겠냐며 안 만날 거라 했거든요. 후회가 들 때 쯤엔 여자는 더이상 마음이 남아있지 않는단 게 맞는 거 같아요.
세번째 케이스입니다. 2년 만나고 헤어진 지 2주째입니다. 정말 못잊을줄알았는데 어느정도 많이 정리가 되어 입맛도 돌아오고 잘 놀고 잘 먹습니다. 남친이 자신의 상황이 좋아지면 그때 꼭 연락을 하겠다고 하더라구요. 헤어지고 2~3일 쯤에는 상황 좋아져서 얼른 연락하고 싶다라는 마음이 컸는데 2주가 지나니까 남친이 괘씸하고 이기적이다라는 생각이 더 커지네요.. 그래서 이런 생각이 드는 나 자신이 조금 밉고... 점점 잊어가는 나 자신이 미워요.. 그 이유는.. 언젠가라도 연락이 올 때 제가 그 사람을 더이상 좋아하지 않게 되어 재회도 못할 것 같은 마음 때문에요.. 너무 혼자 김칫국마시나 싶다가도 ㅋㅋ 이렇게 정리해야 내가 편한게 맞는데 싶다가도 ㅋㅋ 참 ㅠㅠㅠ 첫 연애이고 첫 이별이라 그런지 어려워용
재회는 전처럼 돌아가지 않을 거에요. 그렇지만 그걸 어떻게 극복하냐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극복한다면 누구보다 더 좋은 사랑을 할 것 같아요. 그렇지만 지금 상황에서는 재회하는 걸 반대해요. 왜냐면 돌아가더라도 마음이 전처럼 좋지도 않을 거지만 신경이 많이 쓰일 것 같아요. 그 이유 때문에 헤어지는 상황이 올 것만 같지만 좋았던 추억이라 생각하고 이별하는 게 낫다고 생각해요. (개인적인 생각이에요.)
강탱님은 나이도 어리신데, 어떻게 이렇게 연애와 인간관계에 통달하신건지...놀랍네요. 전이제 나이가 많지만, 제가 어렸을때 이런 유툽이 있었으면 많이 도움이 됐을텐데 안타깝네요. 단순 연애 심리가 아니라 인간관계에도 많이 도움이 되어 감사하고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그 친구의 입장에서 세가지 다 맞지만, 저도 그 친구를 많이 좋아했어요. 헤어지고나서 왓다 갓다 연락을 3ㅡ6개월마다 하다 헤어진 3년 정도만에 미안하다고 연락 왔었지만... 저에게는 정말 극적의 비극적상처였어서 밀어 내었어요. 반복될거같은 두려움.. 그렇지만 이런 상황을 정말 정말 ... 기다려왔던 순간 이였어요. 지금도 얼굴 한번 못 본게 정말 큰 아쉬움에요. 얼굴 이라도 한 번 볼걸 하는 마음.. 보고싶었다고 말해주고 싶었어요. 그리고, 그 친구는 저와 헤어지고 여자를 몇번 바꾸어면서 만났고 저는 아무도 안 만나고 그 이별의 아픔을 고지곳대로 다 받았어요. 전 정말 죽을 둥 살 둥으로 버티면서 살아왔죠.. 그리고 그 친구는 결국 이번년도 년말쯤 결혼을 했네요. 정말 인연이였다면 연락을 다시 했겠지?는 욕심이겠죠^^.. 각자 다른 길을 걷게 되어버린 현재를 원망하지는 않을거야 그냥 정말 그 당시 정말 사랑이었던 우리의 마음과 우리 아름다운 것만 추억하려고
강탱님 마음이 변한것도 아니고 권태기가 온것도 아닌데 그저 딱 한가지 걸리는 가치관의 차이+결혼을 생각했을때 부딪힐 여러문제들 때문에 서로에게 더 상처주기전에 어쩔수없이 헤어진 경우에도 생각이 많이 나나요? 아직도 많이 좋아한다고 절 못 놓겟다는 그사람 손을 제가 독하게 마음먹고 모질게 놓아버렷는데 참 힘드네요.. 저도 아직 그사람을 많이 좋아하는데 미래를 생각해서 서로 상처받기전에 정리했어요..
예전 그렇게도 좋아 죽겠던 사랑했던 사랑이 돌이켜 그사람을 떠올리면 왜 짜증나고 내가 미쳤었지 그런 남자를 하는 생각밖에 안드는지 수십년이 흘러도 생각하면 추억이 되고 아련하게 그리운사람은 손 도 한번 못 잡아보고 표현도 못해보고 어떤상황으로 못만나게 된 사람들은 보고프고 그립던데요 지금 내나이 57
전 이제 나이 꽤 많고 인생을 돌아보는 나이인데..인생 오래 살다보니, 정말 인연이고 인연 아닌 사람이 있더라구요. 악연이란 것도 있구요. 그당시엔 그걸 잘 모르는데, 시간이 오래 지나고보면 명확히 정리가 되고 잘 보여요.. 슬퍼마시구.. 본인 일 열심히하시고 본인에게 올 진짜 소중한 인연 기다리며 하루하루 행복하게 감사하며 사시면 좋은 인연 반드시 옵니다.^^
초면에 드릴말씀이 아닌데 쓰레기일 확률이 상당히 높습니다.. 전에 사귄사람이 첫사랑에 바꿔줬네 어쩌고.. 다 의미 없어요. (사실이고 아니고간에 본인이 한말이라면) 50명이나 사귀었다는게 뭘 의미하는지 곰곰히 생각해보시길... 아무리 잘나도 진짜 잘난 값 할 정도로 괜찮은 사람이라면 그런 숫자는 말이 안되요.
끝났으면 끝 현명한 사람이라면 옆에 있을때 최선의 노력을 하는 사람 사람은 그 한 사람이 유일한 고귀한 작품인데 재방송이 없지 다른 사람으로 절대 대체되지않음 이걸 알고 있는동안 최선 다하고 끝나면 0 도 연락 안하고 싹 지우고 끝 진짜 날 사랑했다면 만나는 동안 최선을 다했을거고 나중에 후회한듷 이것저것 간보고 비교하니 아쉬워서연락오면 무슨 의미가 있나
bit.ly/3egNx99
제 첫 책이 출간되었습니다. 꼭 연애가 아니더라도 인간관계에 대한, 나의 감정에 대한, 또 사람 심리 작용에 대한, 위로에 대한 여러가지 이야기들도 제 나름 정리를 한 책입니다.
읽는 분들께 꼭 도움이 됐으면 좋겠고, 항상 과분할 정도로 많이 응원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구독자님들!
기억에 남는 여자가 된다는거..영광입니다만,
소용없어요.
있을때 잘하고 행복하고 좋은 추억 쌓아가는게 중요합니다.
마자마자 있을때잘해야지 나중에 헤어지면 연락부터 끊는데뭘...
마자 진짜소용없어 헤어진남자친구들한테 질리게 연락오고 그거에 위안삼으며 헤어지길잘햇다. 했는데 ㅎ 그래봣자 그사람은 내가있었을때의 가치를 모르고 지나친거니까 나를못잊엇다니 좋은여자엿다는둥. 다의미없음. 병신들이 있을때 잘해야지 .
지금만나는 남친은 매순간 내편에 나를 성심성의껏 존중해줘서 나도 더 대우해주고 존중해줌. 이런 사람한테 나의 진가를 알아주는사람한테나 다퍼줘야한다. 그래서 편하고 득실을 따질필요가없어서. 좋다 ㅎㅎ
맞음. 상대가 날 좋게 기억한다해도 난 그상대가 날 좋게 기억하는지도 알수없음.
아무 의미가 없음.
심지어 난 똥밟았는데 냄새가 안지워져서 오랫동안 고생한 정도로 기억하는데 그게 뭔 소용이람...
등돌림 남인데 기역할려나 🤔😌
그렇죠 소용이없어~~
1. 외모
여자가 그 남자보다 외모가 더 괜찮았을 경우에 해당함
2. 간보지 않았던 여자
밀당안하고 표현잘하는 여자. 남자가 곁에 있을땐 소중한걸 몰랐던거임. 자기가 못해준게 너무 많이 생각남
3. 상황때문에 어쩔수없이 헤어진 여자
2번 3번 진짜 잊을수가 없음....
지금쯤이면 다들 좋은 사람만나 잘 살고 있겠지
전 1,2,3 다 해당되네요 ㅠㅠ 많이 기억나요...
나네...
난 2번 여자였다..지금 후회는 없다!
1,2,3 다 겪엇네요.. 기억나네요~ 그치만 1번은 좀더 지나거나 새 애인을 만나면 지워지는것같습니다 ㅎ
헤어지면 추억이고 뭐고 다 부질없더라 내가 첫사랑이고 기억에 남으면 뭐함 어차피 남인데...
제 전남친은 그 첫사랑과 다시 만나고나서 바람났네요ㅎㅎ 정말 어마어마한 상처가 되었네요..
근데 생각보다 지 힘들게 했던여자 기억하는남자 많음 자길 힘들게하고 괴롭게해도 좋아했던 여자
ㅇㄱㄹㅇ 머 맨날루힘들어하는 남자들보면 다 여자가 나쁜년 여자남자 똑같은듯ㅋㅋㅋㅋ
여자도 마찬가지인듯 해요ㅋㅋ
나쁜여자, 남자에 유독 끌리는 사람이 있으니 그럴거 같기도 하네요
원래 착한사람은 매력이 없다잖아요ㅋㅋ
이게 맞음 잘하고 행복하게만 연애했다가 헤어졌다면 여운이 남고 치고박고 존나 힘들게 연애했어도 서로 사랑했으면 그건 진짜 오래감
어쩔수 없는 헤어짐이 아닐경우 마지막부분에 '남자가 헤어져도 기억이 나는 여자는 별 의미가 없다' 는 강탱님의 말을 잘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헤어지고 나서 연락오면 사실 좋다기보다는 상황을 이지경까지 만든 상대한테 화나는게 더 앞서는거 같아요
강탱님 나이에 맞지않게 진중하신 모습 신뢰가 가고
팬이에요
항상 응원합니다~♡♡♡
인정해요...왜 뒤늦게 깨달아 븅아 이런맘
@@캐스퍼-k4qㅋㅋㅋ인정ㅋ
3번이었는디 7년이 흘러서 다시 만나고있슴다
지나간 건 아무 힘이 없어요
마무리와 끝맺음은 깔끔하게
어제 일도 기억에 없네요
저도 그럴거라 믿고 싶었는데.. 지나간건.. 힘이 있더라고요. 그 시간이 현재로 다시 온 순간부터요..ㅠ
기억을하든 미련을 갖던 본인맘이지만 사람이 사람을 포기할땐 정말 모든정이 다 떨어져서인경우가 대다수입니다 일말의 좋았던기억조차 썩어버릴만큼요 상처를 주었던쪽이야 본인이 한짓만 쏙 까먹고 상대로부터 받은 좋은기억들이 남아 있으니 아 내가 언제든지 돌아가면 그때의 좋았던 추억이 되살아나서 날 다시 받아줄지도 몰라 행복회로 돌릴수도 있겠죠 상처입은쪽은 좋았던 몇안되는 기억까지 모두 이미 변질될대로 되어버려 내다버린지 오래에요 전혀 추억도 아니고 쓰레기일뿐이에요 굳이 핵폐기물까지 가시고 싶다면 연락하세요
다 그렇지는 않아요...
근데 남자에게 못잊는 여자 되고싶어하는 환상 다들 많이들 갖고 있는데(어릴 때 나도 그랬음ㅋㅋ) 살다보니 못잊는 여자 되는 것만큼 부질없는 게 없음. 그냥 손해임.
1. 외모
객관적으로 현실적으로 잔인하게 말해서 자기 수준에 다시 만나기 힘든 급의 외모를 지닌 전여친이나 전남친은 나중에도 떠오름. 하지만... 그 전여친과 전남친은 이미 자기 급에 맞는 외모의 새 애인과 잘 지내고 있어서 나를 기억하고 있지 않을것임(...)
2. 잘해준 여자.
순수하던 시절에 쓰레기에게 열심히 헌신하고 다 표현해주다 헌신짝처럼 버려져서 한동안 정신병자처럼 지내다가 훨 좋은 새 애인 만나서 잘 지내는데 쓰레기에게 못잊겠다고 주기적으로 연락올 때마다 짜증만 남... 헤어진 직후에야 얘가 평생 날 못잊고 내 헌신 기억해주길 바라는데 시간 더 더 더 지나면 잘해준게 후회됨. 인생에서 그만한 시간과 노력 낭비가 없음! 제발 날 좀 잊었음 좋겠음
3. 상황
상황때문에 헤어진거... 다 핑계고 마음이 그만큼 안커서인거 아시죠? 부질없음.
못잊을 여자 되려고 부질없이 시간낭비 노력낭비 하지 맙시다. 애인에게 잘해주는건 좋은데 그런 이상한 목표를 세우지 마세요. 그냥 그런 생각 자체를 하지 마세요. 원래 인생과 세상은 내가 노력한다고 내가 바라는대로 되는 게 아닙니다.
P.s. 추가로 썸녀에게 자기가 못잊는 아련한 전여친이나 첫사랑 있다는 얘기 꺼내는 남자 무조건 버리세요. 여자 조종하려고 하는거임. ‘니가 나에게 엄청 잘하고 헌신해서 못잊을 여자 한번 되어봐ㅋ 난 가만히 꿀빨게’같은 거랄까... 더 알아볼 거 없이 핵쓰레기니까 갖다버리셈.
ㅋㅋㅋㅋ 마지막이 제일 여자들이 잘 알아야될 핵심포인트네요
와 팩트네여
P.s 가 가장 핵심내용이네요 저거 진짜예요
ㅇㄱㄹㅇ 부질없음 나를 그렇게 만드는 남자를 만났다는것 자체가 매우 불행하다고 느낌
지당하신말씀입니다.
상대가 그 마음을 알지못할때
지나고 나서의 부질없는 마음은
버리는게 나은것 같습니다
감정은 쓰레기라는 말에 동의합니다
현재 나를 즐겁게 해주는사람이 최고.
더 잘해줄 자신은 없고
그렇다고 헤어지기는 싫다는 사람
나의 희생을 원하는 이기적인 사람..
마지막까지 잘~ 해주고 떠날려구요
잘해주지말고 님 맛있는거사먹고 친구랑 여행도가고 하세요 시간낭비하지마시구ㅠㅠㅠㅠㅠ..
@@봄-n1c
저를 위한 말에 위로가 되네요
너무 고마워요ㅎㅎ
마지막 또한 저를 위한 시간이 될 것 같아요.. 그래야지 덜 울고 더 웃는 날을 많이 기억하게 될 것 같아서요 ㅎㅎ
응원합니다 후회없이 잘해주고 헤어지면 후회는 없더라구여 ㅎ
저도 항상 남자가 갑처럼 행동하면 헤어질 마음 먹고 조금씩 준비하다가 막판에 확 잘해주고 단칼에 끊어요. 그러면 미친듯이 매달리더라구요..
@@natalielee8981 잘해주는 건 어떻게 대하는건가요?
맞아요 불과 한달전까지만해도 이별후힘들어했는데
지금 두달됬는데 그사람이 다시 돌아온다고해도 받아줄생각없을정도로 정리됬네요 ㅎ
됐 입니다....
저도 거우 있게됬네여 호
다들 잘해주지 말라지만 전 천성이 모두에게 잘해주고 책임감까지 있어서 현재 만나는 사람에겐 더더욱 물질적인 헌신은 안하지만 정신적인 헌신은 하네요..
근데 헤어지면 더이상 신경 쓸 사람이 사라지는거라 2~3시간 눈물 흘리고 그냥 후련하더라고요..
그만큼 배려해오고 이해하고 잘해주던 상황이 없어져서 여유가 생기고 좋은 느낌..
다들 잘해주지 말라지만 계산하지말고 현재 있는 사람에게 최선을 다합시다..
본성도 제일 빨리 볼 수 있고 미련도 안남고(내가 이리 잘해줘도 헤어지는거라 더이상 뭘 할 수 없기 때문에 안남음)
내 일부를 상대에게 내준 상황이였는데 다시 회수하면서(더이상 배려나 그런거 안해도 됨) 여유가 생깁니다..
멋잇네요 후회없는 배려사랑하시고 끝나면딱잊는..
여자는 갑자기 준비없이 헤어진경우 아니면 지나간 남자 생각하기도싫어한다네요.지나간사랑은 잊는게 상책.
제가 어려서 그런건진 모르겠는데 제 입장에선 외모 외에 다른 이유들은 절대 못이김... 외모가 특출나거나 내 이상형과 딱 맞으면 잊기 힘듦
옆에서 잘 챙겨주고 응원도 해주고
기댈수 있던 여자, 동거했던 여자
너무신기해요 ㅋㅋㅋ저 정말 세가지상황 다 제 상황이었고 결국 연락이 몇번 오더라구요 잘못잊겟다며... 사실 제 속마음도 기다리고 바랬고 만나고싶은 맘이 글뚝같앗지만...이성적으로 이 남자는 아닌것같다는 생각이 들었나봐요 ㅠㅠ 거절하는데 너무 슬펐어요 무튼 너무 딱 제얘기하는것 같아서 공감갑니댱 !
1. 외모
내가 그남자보다 괜찮았을 경우
나쁜 이유로 헤어진게 아니고 권태라면 O
2. 간보지 않았던 여자
밀당x 표현 다해줬던 좋은사람
곁에 있을때 소중한걸 몰라서 헤어진 경우 못해준게 생각날것
3. 상황 때문에 어쩔수없이 헤어진
일과 사랑을 선택해야하는 순간
상황이 해결되고 나면 생각날 것
첫번째에 해당 ㅈㄴ 많이 됐던 사람인데 연락 한번도 안옴 나도 못생겼는데 상대방들이 더 못생긴 사람들이였음
언제가부터 온라인에서든 오프라인에서든 외모에 대해 편하게 얘기할 수 있는 사회가 되었다.. 좋은 현상인듯
ㅇㅈ
2:13 내가 딱 저 두번째 케이스에
여자한테 먼저 이별을 고했는데
뒤늦게 소중함을 깨닫고, 붙잡고 싶었지만
다시 연락은 못 하겠던데
무슨 염치로....
연락온다해도 받아주지 않는게 나을거임 여자분들
얼마못가서 또 받아준 여자한테 소홀해질것임
ㅠㅠ 슬픔 ㅠㅠ
다시연락해봐요,,분명기다리고있을겁니다,,,,,언젠간 꼭 해봐요
그 경험을 토대로 다음 연애에서 잘 하시면 됩니다!
@@무철강철 아니왜 연락을 해요 여자는 이미 잊 고 잘살고있늘텐대 오히려 더준 사랑이 헤어질때 미련이 없는거예요...받은 쪽만 기억이 나죠 나 이렇게 해줬는데 하면서..남자들 착각이쪼 나아직 기다리나?.개뿔 완전 잘살지...
@@김애정-n6w 더 준사랑쪽이 너무 좋아해서 기다리고있을수도 있네요.. 제가 그렇고요..
정상적인 친구들중에
난 걔가 젤 예뻐서 제일 기억에남아
라고 말하는놈은 못봤습니다.
그만큼 외모는 첫인상에 큰영향을 끼치지만
절대 제일 중요한부분이라고 생각하실
필요 없을 것 같은 제의견입니다.
그걸 당당하게 말할 수 있는 사회 분위기는 아니죠ㅋㅋ 비슷한 예시로 너는 이상형이 뭐야? 물어봤을 때 "응. 잘생기고 돈 많은 사람"이라고 웃으니까 다들 웃던데ㅋ
그렇게 누가 말해여ㅋㅋㅋㅋ근데 강탱님 말에 다 일리있어여 결국 되돌아보면 자기보다 외적이건 내적이건 나은사람을 기억하더라구여
외모가 큰비중인건 사실입니다 외모가 일단 좋아야 기억도 많이 남는건 맞음 좋은쪽이던 나쁜 쪽이건
복합적으로 내포되어있는거지않을까요 ㅋㅋ
@@user-oj8mf3xl5n 강탱님은 진리급입니다ㅋㅋ
강탱님은 남녀 둘의 심리를 다 아는 게 정말 신기하네요. 전 3번 째에 해당됐는데 주변에서 다시 연락 오면 만날 거냐는 질문에 항상 얘기했던 게, 상황 때문에 가장 먼저 포기한 게 나라면 비슷한 상황이 또 왔을 때 그 때도 날 버리지 않겠냐며 안 만날 거라 했거든요. 후회가 들 때 쯤엔 여자는 더이상 마음이 남아있지 않는단 게 맞는 거 같아요.
제가 헤어진지 2개월하고 반이 지났는데 얼마 안돼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정말 모든 대화 코드 개그 코드 뿐만 아니라 여러가지가 맞으면 잊기 힘든거 같네요(저의 주관적인 생각)
그래도 자기개발이나 자기 관리 해서 더 좋은 남자 여자 만납시다
세번째 케이스입니다.
2년 만나고 헤어진 지 2주째입니다.
정말 못잊을줄알았는데 어느정도 많이 정리가 되어 입맛도 돌아오고 잘 놀고 잘 먹습니다.
남친이 자신의 상황이 좋아지면 그때 꼭 연락을 하겠다고 하더라구요. 헤어지고 2~3일 쯤에는 상황 좋아져서 얼른 연락하고 싶다라는 마음이 컸는데 2주가 지나니까 남친이 괘씸하고 이기적이다라는 생각이 더 커지네요.. 그래서 이런 생각이 드는 나 자신이 조금 밉고... 점점 잊어가는 나 자신이 미워요.. 그 이유는.. 언젠가라도 연락이 올 때 제가 그 사람을 더이상 좋아하지 않게 되어 재회도 못할 것 같은 마음 때문에요.. 너무 혼자 김칫국마시나 싶다가도 ㅋㅋ 이렇게 정리해야 내가 편한게 맞는데 싶다가도 ㅋㅋ 참 ㅠㅠㅠ 첫 연애이고 첫 이별이라 그런지 어려워용
재회는 전처럼 돌아가지 않을 거에요. 그렇지만 그걸 어떻게 극복하냐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극복한다면 누구보다 더 좋은 사랑을 할 것 같아요. 그렇지만 지금 상황에서는 재회하는 걸 반대해요. 왜냐면 돌아가더라도 마음이 전처럼 좋지도 않을 거지만 신경이 많이 쓰일 것 같아요. 그 이유 때문에 헤어지는 상황이 올 것만 같지만 좋았던 추억이라 생각하고 이별하는 게 낫다고 생각해요. (개인적인 생각이에요.)
@@user-me7xg2pg7l 왔었는데 제가 거절했어요 ㅋㅋ
헤어졌을때 기억이 나는 여자
우리는 헤어지고 만나고 하면서 성숙해 가죠.
결국 자신에게 제일 좋을것 같은 여자를 놓치고 후회할때 기억나는게 많을것 같네요.그게 외모든 재력이든 성격이든지요
헤어지고난뒤에 기억에 남아봤자..
근데 어쨌든 팩트는 끝난건 끝난거라는 것,,,,
기억나봤자 재회는 비추,,,
뭐한다고 다시 기억되는 여자 되려고??
아이고야 골 아프다ㅠㅠ
내 첫사랑 헤어진지 3년만에 전화와서 얼굴 좀 보자고 하길래 난 니랑 볼 생각 없다고 때려 치우라고 함.
난 굳이 생각나는 여자 되고 싶지 않음.
3년만에 연락와서 짜증폭발했음!!!!!
ㅋ ㅋ ㅋ ㅋ ㅋ ㅋ 쿨한성격 부럽다
나도 이거 짜증남. 타이밍 지나고 자기 편할때 연락오면 너무 이기적으로 보여서 싫음
제가 좀 이런 케이스인데 돌아오면 꼴도 보기 싫어요. 있을 때 잘해라, 이 말 밖엔.
못 잊어서 스토커짓 하는 놈 때문에 괴로운 사람들도 많음.... 제발 끝난건 끝난거라고 받아들이자
아직 좋아하고 사랑하는데 제가 너무 힘들어서 더 연애하면 저만 더 힘들어질거같아서 한달을넘게 수십번도 더 고민하다 헤어지자고했어요ㅠㅠ제가 찬건데 마음이아프고 멘탈이 많이터지네요 강탱님 영상들보면서 위로받고있어요 감사합니다
어차피 헤어진 남자가 인기남이면 헤어져도 길바닥 나가면 온갖 여자들이 추파던져서 헤어진 여자 생각할 시간없음...추파던지는 여자들만으로도 매일 머리 복잡하기 때문에..그리고....비인기남이면 어차피 다시와도 안받아줄꺼니 역시 신경쓸 필요없음 .
강탱이님 목소리는..
믿음이 가고 사람 편하게 해주는 톤이에요
그 목소리로 욕을해도 감미로울 듯...
ㅋㅋㅋㅋㅋ
전남친이 저를 기억해주면 좋겠네용~~다시 한번 더 생각나는 사람이 됐으면 좋겠네용
달래주고 오해 풀어주지 못해서 미안해
보고싶다 ..
1,2,3 다 해당 되었고 다시 만나서 서로 너무 잘 만나고 있어요..ㅎㅎ
3번인데 4년만에 만나서 잘사귀고있어욤 ㅎㅎ
강탱님은 나이도 어리신데, 어떻게 이렇게 연애와 인간관계에 통달하신건지...놀랍네요. 전이제 나이가 많지만, 제가 어렸을때 이런 유툽이 있었으면 많이 도움이 됐을텐데 안타깝네요. 단순 연애 심리가 아니라 인간관계에도 많이 도움이 되어 감사하고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뭐 여러가지지만.. 새로운 경험이나 세상사는 눈을 넓혀준 기회를 준 사람은 잊지 못해요.
남자나 여자나 마찬가지죵
강탱님은 거짓말 때문에 믿음이 여러번 깨진 사람과 다시 믿음을 쌓으려 하는 과정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쓸데없는 시간낭비일까요..?🥺
거짓말은 보통 빙산의 일각인 경우가 많습니다.
왜냐면 한번 거짓말을 하면.. 그 말을 끼워맞추기위해 또 다른 거짓말을 낳을수밖에 없어서에요
스노우볼을 굴리듯 자꾸 커집니다. 그렇기때문에 거짓말로 자주 신뢰를 깼던 사람이라면
다시 믿음을 가지는게 저라면 어렵겠다 싶네요
강탱의 이야기 감사합니다.. 좀 더 고민해보겠습다 영상 항상 잘보고있어요!!
이건 진짜 ㅇㅈ이다 9년이 지났는데 지금도 생각남...보고싶다 지슬아ㅜㅜ
외모는 남들눈에 아니라도 정말 이뻐서라기보다는 내가 그사람과 함께한 추억이나 기억속장면의 그사람이 이뻐보여요 손잡고 올려보는데 나를 보고 함박웃음 짓는데 코딱지 달려있던 그순간의 그사람도 이뻐보이는걸요ㅎ 전여자임
그 친구의 입장에서 세가지 다 맞지만, 저도 그 친구를 많이 좋아했어요.
헤어지고나서 왓다 갓다 연락을 3ㅡ6개월마다 하다 헤어진 3년 정도만에 미안하다고 연락 왔었지만...
저에게는 정말 극적의 비극적상처였어서 밀어 내었어요.
반복될거같은 두려움.. 그렇지만 이런 상황을 정말 정말 ... 기다려왔던 순간 이였어요.
지금도 얼굴 한번 못 본게 정말 큰 아쉬움에요.
얼굴 이라도 한 번 볼걸 하는 마음.. 보고싶었다고 말해주고 싶었어요.
그리고, 그 친구는 저와 헤어지고 여자를 몇번 바꾸어면서 만났고 저는 아무도 안 만나고 그 이별의 아픔을 고지곳대로 다 받았어요.
전 정말 죽을 둥 살 둥으로 버티면서 살아왔죠..
그리고 그 친구는 결국 이번년도 년말쯤 결혼을 했네요.
정말 인연이였다면 연락을 다시 했겠지?는 욕심이겠죠^^..
각자 다른 길을 걷게 되어버린 현재를 원망하지는 않을거야 그냥 정말 그 당시 정말 사랑이었던 우리의 마음과 우리 아름다운 것만 추억하려고
강탱님 마음이 변한것도 아니고 권태기가 온것도 아닌데 그저 딱 한가지 걸리는 가치관의 차이+결혼을 생각했을때 부딪힐 여러문제들 때문에 서로에게 더 상처주기전에 어쩔수없이 헤어진 경우에도 생각이 많이 나나요? 아직도 많이 좋아한다고 절 못 놓겟다는 그사람 손을 제가 독하게 마음먹고 모질게 놓아버렷는데 참 힘드네요.. 저도 아직 그사람을 많이 좋아하는데 미래를 생각해서 서로 상처받기전에 정리했어요..
생각은 나지만 연락은 오지 않을 듯 해요.. 결론적으로 끝까지 못갈 사이기 때문에
남자를 잘 이해하는 편인 여자로서(?)
와 이건 처음부터 끝까지 공감..
예전 그렇게도 좋아 죽겠던 사랑했던 사랑이 돌이켜 그사람을 떠올리면 왜 짜증나고 내가 미쳤었지 그런 남자를 하는 생각밖에 안드는지 수십년이 흘러도 생각하면 추억이 되고 아련하게 그리운사람은 손 도 한번 못 잡아보고 표현도 못해보고 어떤상황으로 못만나게 된 사람들은 보고프고 그립던데요 지금 내나이 57
나에게 상처를 크게 준 여자
너무 큰 상처를 준 여자
그 만큼 사랑했기 때문에
아프고 상쳐가 남는것..!
애증..진짜 애증인경우 너무 좋아했는데 너무 싸움 ㅋㅋㅋㅋㅋ그런사람이 기억나지않나요..?
전남친 헤어진지 이십년이 되가는데 아직도 잊지못한 듯한 글을 발견 집착하는 성격인건지 좀 소름
떠나갔거나 떠나보냈는데 무슨 의미가 있겠어요. 근데 살짝 재회를 기다리시는 분위기??!!
이건 여자가 선 그어버리면 끝임 😊 지나간것에 후회하는거만큼 어리석은게 없는거같아 있을때 잘해야함
ㅋㅋㅋ생각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는데...또다시 생각해보니 다 부질없네예...있을 때 잘하는게 중요허지요ㅋㅋㅋ강탱님 영상 보고 힐링합니당.뿅🐯
동감갑니다 2번 3번 죄다 전남친얘기네요 소름입니다 역시 강탱님이세요
강탱님 유튭 보다가 생각나서 댓글 처음으로 갛아요 ㅎㅎ
제 현 남친은 첫여친이랑 며칠까지 갔는지 알고 있더라구요 정확히;; 뭐 다른 여친들도 그런거같긴한데 ..; 보통 남자들 헤어지면 다 기억하나요? 저는 구 남친이랑 디데이 며칠까지 갔는지 기억도 안나는데 ㅠㅠ
3번 이야기 공감합니다~
3번 상황이라 너무 슬프네요..ㅎㅎ
전 이제 나이 꽤 많고 인생을 돌아보는 나이인데..인생 오래 살다보니, 정말 인연이고 인연 아닌 사람이 있더라구요. 악연이란 것도 있구요.
그당시엔 그걸 잘 모르는데, 시간이 오래 지나고보면 명확히 정리가 되고 잘 보여요..
슬퍼마시구.. 본인 일 열심히하시고 본인에게 올 진짜 소중한 인연 기다리며 하루하루 행복하게 감사하며 사시면 좋은 인연 반드시 옵니다.^^
Joycee 감사합니다 :)
1,2,3번 다 해당되고 동거도 했었고 제 존재만으로도 의지가 되었다며, 제가 자신보다 유일하게 더 소중했던 사람, 첫사랑 이라고 하더라구요.. 6년 만났는데 상황으로 이별했고 헤어진지 한달됐습니다. 마음이 너무 힘든데 이럴 경우 저를 잊지 못하겠죠... ㅠ ㅜ
솔직히 설명을 진짜 잘하십니다.
저는 제가 다 저 3가지에 해당된다고 믿기 때문에 믿음을 가지고 인내로 기다리는 중입니다... 늦어도 괜찮으니까🙂
강탱님 질문자님의 감정을 먼저 알아주시고 답변해주시는 모습이 인상깊어요! 심리상담을 하셔도 잘하실거같은..
딱 1년 사귀고 헤어졌는데 5년째 6개월에 한번씩 안부연락 오는 전 여자친구 심리는 뭔가요 ㅡㅡ;; 사귈 때 못해준게 미안해서 답장이나 전화오면 받기는 하는데 그만 왔으면 좋겠는데 차단할까요?
새로운 사람 만나세요... 제발요
강탱님좀더가까이와줘..
즐건 하루 되세여 ☕
헤어졌으면 제 갈길 갑시다..
휴 ㅡㅡ
강탱이헝아
오랫만이예요
알고싶지 않은 썸남의 진실을 알아버렸지 나만나기 바로전에 만난사람이 첫사랑(가장많이좋아했던사람) 이고
아직도 못잊고있다는점 ...자신을바꿔줬다나 뭐라나(과거에 쓰레기) 뭣보다50명이나 사귄게가능하냐고....
하 미치겟다 좋아할수록 스스로 위축되는기분이다... 급이다른것같다 썸남이랑도 그 전여친이라는 사람과도
난 찐따선인데 저쪽은 인싸선...ㅋㅋ핳
초면에 드릴말씀이 아닌데 쓰레기일 확률이 상당히 높습니다..
전에 사귄사람이 첫사랑에 바꿔줬네 어쩌고.. 다 의미 없어요.
(사실이고 아니고간에 본인이 한말이라면) 50명이나 사귀었다는게 뭘 의미하는지 곰곰히 생각해보시길...
아무리 잘나도 진짜 잘난 값 할 정도로 괜찮은 사람이라면 그런 숫자는 말이 안되요.
@@luna0702 그쵸ㅠㅠ
강탱님 개좋앙 🙇🏻♀️🙆🏻♀️♥️
와! 쪽집게 샘 이네요 👍
이미그냥좋은추억으로만생각하는거지바쁘게지내다보니그사람생각도안나고
사람들이랑재미게보내고있어요
보니까,그사람은 꽁냥꽁냥잘지내고있던데요 이제는제생각도전혀안날껄요잊어버렸은지도요..
그냥좋았던싫었던 저는그냥감사하는마음으로살려구요
악연이였던좋은인연이였던 나쁘게생각안할려고해요 가끔생각저도그사람생각나죠
왜안나겠어요, 그래도다른걸하다보면완전잊혀지겠죠
오늘은 환타 포도맛 티셔츠네요☺
1.2.3번 다 해당되는거 같은데 걔는 회피형에 나르시스트라 후회나할지 모르겠네요
2번 안사귀엇는데 ㅜ후 생각날까요
끝났으면 끝
현명한 사람이라면 옆에 있을때 최선의 노력을 하는 사람
사람은 그 한 사람이 유일한 고귀한 작품인데 재방송이 없지
다른 사람으로 절대 대체되지않음
이걸 알고 있는동안 최선 다하고 끝나면 0 도 연락 안하고 싹 지우고 끝
진짜 날 사랑했다면 만나는 동안 최선을 다했을거고
나중에 후회한듷 이것저것 간보고 비교하니 아쉬워서연락오면 무슨 의미가 있나
강탱님 며칠전에 헤어졌는데요 정말 제가 잘해주고 하나부터 열까지 맞춰주고 많이 좋아해줬는데 너무 안맞고 성향이달라서 그거때문에 한번크게싸우고 3시간붙잡았는데 헤어지재요.. 이런경우도 제 생각날까요??
남자입장에서나 여자입장에서나 케바케는 존재하는거겠군요..!😁
와 ~~ 섬세하고 예리하시네용
강탱님 애교 존버 50일차-
강탱님 옷 빨주노초파남보 다 입으셨내유 ㅋㅋㅋ̄̈ㅋ꙼̈ㅋ̆̎다음에는 수트도...❤️O(≧▽≦)O
애교좀 시키지마여...티비에서 여돌한테 애교강요하는 감떨어진 mc같음
김현영 왜 혼자 급발진이세요;;
김현영 님 강탱님 영상 잘 안보시나봐요? 아니면 처음오셨나? 강탱님 영상 처음부터 끝까지 다 보고오세요^^ 강탱님이 자연스럽게 시청자들한테 애교부리는게 얼마나 많은데 ;^^
아네....
음 기억 해주길 보단 음 각자 잘살겠지
나도 잘사니까로 생각이 바뀌는..
몇년이 지나고 지워지지않는 사람은 있지만 또 설레임을 갈구하는 모순덩어리^_^
다 맞는말입니당😀🙏
선댓글 !
못잔 여자가 젤 기억에 남겠지 머 ^^;;
그럼 뭐하나 결국 이뤄질수 없는데 다 부질없다
3번때문에 헤어질 위기네여ㅎㅎㅎㅎ...
진짜 많이 생각나죠.. 1년정도 지나가지만 생각납니다. 그분은 절 사랑하는 마음이 싹 없어지고 바람을 피웠고. 저는 바람피웠어도 사랑했고. 저의 상황이 많이 안 좋기도 했고. 붙잡을 수 없어서 더 생각나는 것 같아요 ㅎㅎ 보고싶다.
못생긴 남자만 골라 사귀면 될듯ㅋㅋ
미련..
누구나 한번쯤은 가져본 감정..
@@강탱의이야기 질문자님의 ... 만으로도 상대방이 어떤 상태인지 추측이지만 그 통찰력에 감탄 합니다 강탱님~^^
3등!!
슬프네 난 하나도 해당안되네 ㅋㅋ
남자든 여자든 이유가 어쨌거나
그냥 다시 만나지 않는게 좋더라구요
저. 영상 케이스 해 본 일인 입니다
그래서 가차없이 버렸습니다
02:13
....
속궁합이 맞는 여자는 평생 생각이 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