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에서 태어나 초중고를 모두 안산에서 보냈습니다. 안산 최대번화가 중앙동은 말할것도 없고, 중앙동에서 5분거리에 있는 성포예술공원에는 바닥에 3cm간격으로 비비탄 총알이 박혀있었습니다.그곳에서는 총격전이 매일 있었고, 총알이 부족하면 바닥에서 주워서 쓰면 되기때문에 총알을 굳이 살 필요가 없었죠.
어릴때 단원구 선부동 살았는데 ㅋㅋㅋ 진짜 야생 그자체.. 진짜 거기서 살았던 90년생들 두세명만 데려놓아도 이말년 매드안산 200편은 거뜬히 찍음. 문방구하나를 끼고 학년별로 세력이 있는데 옆 세탁방 아저씨는 문방구 인형뽑기 점령해서 한판할때마다 세금뜯고 오락기는 초 5~6형들이 뒷뜰 탑블레이드 경기장이랑 세금 걷으면서 운영함ㅋㅋㅋㅋㅋ 몇달에 한번씩 미니카 경기장으로 사업변경했다가 다시 탑블레이드로 돌아오더니 나중엔 2중 사업함. 그런형들 주공아파트 복도에서 마주치면 자동으로 벽에 딱붙어서 정렬해줘야되는데 길 안비켜주면 어깨빵날리면서 뚜쒸뚜쒸하던 초5형 생각나네... 하.. 쥰내무서웟지.. 문방구에서 차카니 사먹고 거스름받은 400원들고 오락기에 앉으면 300원은 세금으로 내고 신작 메탈슬러그5 1탄보스도 못본채 뒤졌는데 그때되면 뒤에서 지켜보던 형이 "야 내가 하는거 보여줄게" 하면서 자리뺏기고 그 모습을 안타깝게 여겼는지 친구가 자기 따라오라길래 특유의 주공빌라 냄새를 맡으며 들어간 집에서 네오지오 에뮬레이터란걸 처음 보게됬는데 포트리스부터 1945, 메탈슬러그 1부터 5까지 다 해보고 코인 99개 넣는 충격이 아직도 가시질않음.. 그러더니 스트라이커 1945랑 비슷한겜이라며 소개시켜준 게임이 지금와서야 알았는데 동방프로젝트였네 무친;;;
침착맨 ㄹㅇ 범인은 아닌게 사고방식이 일반인하고 너무 다름 ㅋㅋㅋ 이번 삼국지영상들도 그렇고 합체오줌이나 예전 연재때 유비삼형제 상대하는 앱셋이 여포 동포 정포로 갈라져서 싸우는거나 범인의 상상력이 아님 ㅋㅋㅋㅋㅋㅋ 진짜 천재거나 또라이거나 둘 중 하난데 아무리 봐도 둘 다 인것 같다.
안녕하세요. 안산토박이 썰하나 풀어봅니다. 저 어렸을떄였는데(대충 초등학교 고학년) 어느날 자전거를 타고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었습니다. 파란불인데 횡단보도를 지나가려고한 운전자가 저를 칠뻔했는데 순간 놀라고 화가나서 운전자한테 뻐큐를 하고 튀었습니다. 그랬더니 운전자가 차를 운전해서 막 저를 쫓아오지뭡니까 횡단보도에서 멈추면 잡히니까 횡단보도를 피해서 돌아다녔어요. 한참을 쫓아오더군요. 그러다가 어느순간 가까워졌는지 운전자가 차창밖으로 욕하면서 거기서라고 했고 저는 그대로 자전거를 들고 담을 넘어서 도망갔던 기억이 있네요
안산에서 거의 20년 가까이 살았는데 저 자전거썰 포함 다 ㄹㅇ임 심지어는 안산시 공공자전거 페달로라고 있었는데 그거 초록색 락카로 로고만 덮어씌운 거 개많이 묶여있음 ㅋㅋ 얼핏 보면 일반 초록 자전거 같지만 중간에 거치대랑 연결하는 커넥터 있어서 알음ㅋㅋㅋ 저 버스에서 뻐큐하는 거는 기본 옵션이고 주택가 지나가면 어디 창문에서 스나이퍼마냥 잼민이가 시발럼아 소리지르고 숨고 ㅋㅋㅋ 친구 집에 가면 아무도 없거나 할머니가 있거나 라는데 그거도 맞고 한참 근무할 낮시간에 아빠들 자고 있고.. 안산역은 내리면 한국인은 거의 없고 그나마 한국인 같은 사람 담배피고 있어서 옆에 가서 피면 중국말 하고 ㅋㅋㅋ 심심하면 뽑기기계 캡슐에 거미 포획해서 가랏 몬스터볼 하고 던지는 미친놈들도 있었고 지금 생각해보니 추억인 거 같기도 ㅋㅋ
침착맨님보다 조금 어리지만, 같은 그 시절 안산에 살았던 사람입니다. 거진 30살때까지 살았는데, 안산 벗어나서 부터 알았습니다. 유난히 우리동네가 그랬던 거구나 하고요. 어릴때 학창시절에는 항상 어느정도 긴장감을 갖고 살았었습니다. 전 그게 당연한줄 알았는데, 성인이 되고 다른 지역에 산 친구들과 얘기해보니 진짜 내가 다르고 조금 위험한 동네에서 살았구나를 나름 깨달았습니다. 지금은 안산이 많이 달라졌음에도 안산에는 살지 않습니다. 그 기운이 계속 남아있다고 해야할까요? 선부동, 원곡동, 와동 등지가 그렇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약간 애증의 동네인데, 한번 원인을 생각해 본적이 있습니다. 학창시절 싸움도 많이 일어나고, 술마시는 사람도 많고, 사건사고가 크고 작게 일어나는 이유에 대해서요. 안산에 사시는 분들은 화가 있는 분들이 많습니다. 아마 그 영향은 반월공단, 시화공단에서 일하는 노동자가 많아서 그럴 거라 짐작합니다. 단순노동은 의외로 사람을 피폐하게 만듭니다. 그리고 지금은 모르겠지만 당시에는 주야간 2교대로 작업이 이루어져서 하는 경우가 많았고요. 저도 해봤고, 친구 중에는 아직도 고등학교 졸업 이후 그 일을 계속 하는 친구도 있습니다. 이게 문제가 1~2주마다 밤낮을 바꾸다보면 사람의 정신이 멍해집니다. 바이오리듬이 깨진다고 할까요? 그리고 그 단순노동에서 오는 스트레스는 일 끝나고 술한잔? 아니 술 댓병으로 푸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그럼 술집에서 이상한 자격지심에 작은 시비에도 크게 불이 붙고는 했습니다. 저는 그런 일을 많이 보고, 직접 겪기도 하면서 어린시절을 안산에서 보냈고요.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집안사정, 또는 가정분위기가 그런 집에서 컸던 친구도 많았습니다. 그럼 그게 이어져서 학교에서도 친구들, 선배들이 위협적인 분위기를 조성하기도 했고요. 실제로도 형들한테 많은 폭력을 당하기도 했습니다. 진짜 무서워서 원래 그런줄 알고 컸어요. 그래도 나름 그 안에서도 많은 추억도 있었지만 특유의 분위기로 인해 약간의 긴장감을 갖고 살았습니다. 이제 나이먹고 결혼하고 아이가 생기니 저처럼 그런 환경에서 아이를 키우고 싶진 않더군요. 그래서 지금은 다른 도시에서 삽니다. 아직 부모님은 안산에 사셔서, 항상 약간의 걱정이 있습니다. 이상하죠? 그정도로 아직도 안산에 대한 불신(?)같은게 남아있습니다. 물론 지금은 많이 다를지 모르지만 조xx 이 ㄱㅅ끼도 거기 사는 것도 그렇고, 아직 선부동 와동 원곡동은 아직도 그 분위기가 약간 있다고 해야할까요? 침착맨님보다 어찌보면 더 안산 엑기스를 겪었다고 하는 그 동네에서 자랐기에 제가 느꼈던 부분을 한번 써봤습니다. 웃으시면서 말씀하시지만 왜 떠나셨는지 은근 공감이 되기도 합니다. 진심으로 안산이 좋은 도시가 되기를 바랍니다. 그래도 어릴때 좋고 나쁜 추억이 있어서 그런가 안산에서 나오신 운동선수나 연예인분들이 얘기하는거보면 눈길은 가게 되네요ㅎ 김연경 선수도 동문인데 예전의 학교 근처에서 김수지 선수랑 길가다 맞았다는 얘기를 들은적이 있는데, 진짜 그 시절은 그랬습니다. 이게 어떻게 장점으로 보면 진짜 웬만한 걸로 쎈척하며 허세부리는 사람은무섭지 않다고 해야할까요? 그건 장점인거 같네요. 아마 침착맨 님의 특유의 침착함도 거기서 나오는 바이브가 아닐까?ㅎㅎ 친구랑 우스갯소리로 군대가 더 쉬웠다고 했으니까요. (빡쎈군대는 아니었습니다~ㅎㅎ) 암튼 옛날 생각도 나고, 안산에 대해 유머러스하게 말씀도 하셔서 반가운 마음에 댓글 달아봅니다ㅎ 안산출신 화이팅!ㅎㅎㅎ
안산에서 그것도 외국인 엄청 많은지역에서 산 토박이입니다만 그렇게위험하지않습니다 특히 중국인이 러시아인과 우즈벸인한테 밀려서 다른지역으로 이사간후 범죄율도 엄청 떨어졌어요.. :D 중국 조선족들도 다같이 떠나면서 소련에있던 고려인들이 러시아와 우즈벸과 함께 넘어왔는데 한국말도 엄청 잘하고 한국을 고향으로 생각하시는분들이라 시장도 많이 번창햇어요 침착맨님이 말씀하시는건 옛날 10년전이야기들 지금은 중국인 조선인 다 옆도시로 넘어감 10년전만해도 중국인들과 조선족들때문에 치안도 나쁘고 특히 조선족들때문에 힘들엇음
개인적으로 정말 추천합니다 쉬운일은 아니겠지만 한문숙어나 속담이나 그런거 말년님 그림체로 책 낸다면 진짜 좋을 것 같아요 말년님 그림체가 더더욱 빛을 발할 수 있는 장르인 것 같고 제가 어릴때 경험상 한자성어 사자성어 속담 이런거는 만화책으로 보면 진짜 아주 교육적으로 좋았던 기억이 있어요 안지루하게 좋은 교훈들 많이 접하는 경험이 스스로 생각 많이 해보는 기회도 됐고 커가면서 내 지식과 인식의 폭들을 넓히는데 책들이 해주는 역할이 아주 많은데 사자성어같은 것들은 만화인데도 디게 효율적으로 그런 부분을 아주 잘 이행해줄 수 있는 애들한테 갱장히 좋은 장르라고 생각해여 추가로 중고딩 때는 이런저런 시험에서 결국 사자성어 외워야 하는 경우들 있었는데 대부분 이미 알아서 갱장히 도움댔음!!
저도 어렸을때 거의 아지트로 썼던 친구집이 있었음 애들끼리 맨날 모이고 가끔씩은 걔네집에서 단체로 자고 가는데 한밤중에도 졸라 크게 떠들고ㅋㅋㅋ 부엌에 보면 항상 신라면이 가득 차있었음 애들이 모이면 맨날 라면을 내가 끓였었는데 가끔씩은 그 친구집 가도 아무도 없는데 문을 안 잠궈놓음ㅋㅋㅋ 그래서 혼자 들어가서 라면 끓여먹고 막 그랬음ㅋㅋㅋ 지금생각하면 조지게 민폐였는데... 그러면서도 맨날 인자하게 우리들 집에 놀러 온거 보면 피자시켜주시고 치킨시켜주시고 그랬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그 친구 부모님분들 참 존경스러움
저 GTB 당한 썰. 고등학교 다닐 때 부모님이 신문 사은품으로 자전거 받아서 주심. 마개조로 바구니/뒤안장/물받이 달고 열심히 출퇴근 용으로 씀. 한 달 뒤 사라짐. 부모님한테 혼남. 그리고 5주 뒤 우리 학교 자전거 놓는 곳에서 열쇠도 안 잠긴 상태로 발견. 다시 타고 집에 감. 그후 2달간 잘 타다가 또 사라짐. 다음 해 생일에 또 자전거 받음. 이번엔 왕열쇠라고 엄청 두꺼운거 사서 잠갔음. 옆반 친구중에 떼딱이라고 부르는 애가 있었음 걔가 매고 다니는 이스트팩, 책 하나도 안들어있는데 엄청 무거움. 자물쇠 절단기 하나 달랑 들음. 그시키랑 같은 독서실 다녀서 엄청 친해졌는데 한달 뒤에 그시키가 내 자전거 감아감. 내꺼라고 돌려달라고 해서 다시 뺏어서 탐. 그리고 정확히 1주일 뒤 또 사라짐. 독서실에서 자전거 발견. 또 그새끼였음. 그래서 정말 화내고 또 받아감. 사라짐. 이번에도 그새끼였음. 근데 정말 대체 나한테 왜 그러는거냐? 라고 물어보니까, 그냥 거기 있어서 누구건지 모르고 훔쳤다고 함. 그래서 이름 써둠. 다음부터 안 훔쳐감. 근데, 그 자전거 타고 다니다 결국 교통사고남. 정확하게는 출근길에 도로로 뛰어드는 여자 피하다가 차에 박히기 전에 탈출하고 팔 부러진 사건인데... 암튼 이름 지우고 그놈이 자주 다니는 길목에 열쇠 잠궈서 잠시 놔둠. 사라짐. 그 뒤로 자전거 안탐...
안산에서 태어나 초중고를 모두 안산에서 보냈습니다.
안산 최대번화가 중앙동은 말할것도 없고, 중앙동에서 5분거리에 있는 성포예술공원에는 바닥에 3cm간격으로 비비탄 총알이 박혀있었습니다.그곳에서는 총격전이 매일 있었고, 총알이 부족하면 바닥에서 주워서 쓰면 되기때문에 총알을 굳이 살 필요가 없었죠.
이거 그시대 특 아니었나요? 저희 동네도 그랬는디
안산에서 학원 창문으로 욕하는애들보고 빡쳐서 한원 처들어가서 책상 던지고 뒤집어 엎어버림 ㅋㅋ 욕하던애들 중1 저는 그때 중3 ㅋㅋ 근20년 전이네요 ㅋㅋ
안산에 사는데 2주간격으로 패싸움 일어남
탄피 회수가 일상인 도시… 안산은 대체..
우리나라 총기규제가 미국이었으면 안산은 디트로이트였겠네
보면 볼수록 주펄이 이말년의 재능을 너무 사랑함ㅋㅋㅋ
마자마자 ㅋㅋㅋ 침펄영원하라
작품명 : 이말년삼국지
작 가 : 주호민
그 림 : 주호민
감 수 : 주호민
핀 잔 : 김풍
해볼만 한데?? 죽기전에 보고 싶은 작품이면 직접만들면 되지. 빙탕후루 담 작품으로 제격이네
기대가 됩니닷
고양이 캔 따개 : 심윤수
입금 계좌: 이병건
수정: 주호민
“전단지 알바해서 산 스미스 웨슨 총을 들고 소규모 총격전을 벌이는 일이 흔해 도처엔 총알이 가득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ㅡ이병건 설화 중ㅡ
우리도 비비탄 총알은 사지않고 주서서 쓰고 그랬는데ㅋㅋㅋㅋㅋ
놀랍게도 틀린 발언 하나없다는 것.
"게임기 없으면 심심하잖아, 할게 없으면 항상 물어봤지. 너 총 있냐?"
게임 보급이 중요한 이유...
게임이 없으면 애들이 은행을 털어요...
ㅆ새ㅕㅑㄴㅁㄹ랗키
간만에 와서 보는데 개웃기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 4:24 "안산엔 이게 일상이야"의 시작 ㅋㅋㅋㅋㅋㅋ 고전이다 고전이야
4:11
방장은 계속 이말년삼국지 얘기 부담되서 말돌리는데 주펄은 끝까지 물고늘어지네ㅋㅋㅋㄲㅋㅋㅋ
끼리끼리 노는거라 지독한 놈끼리 붙은거
독을 품고 온 주펄
구독자의 염원을 품고 왔다
영웅전설의 복수가 아니었을까요?
삼국지 그리라고 하다가 안산 그리라고 하네 ㅋㅋㅋㅋㅋㅋ
안산사람으로서 거짓이 아님을 밝힙니다
저 성포동 거주 31년찬데 저희도 그랬어요ㅎ
선부동에 비비탄이 많긴 했응.. 그 원인을 찾았다
아니 안산만 이런거였다구요?
안양 그중에서 비교적 못사는동네인 만안구또한 빈번했읍니다
안산 거긴 대체ㄷㄷ
진짜 안산얘기 들을때마다 너무 재밌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국지
안산이라는 제목 보자마자 함박웃음 지으면서 들어옴
지역 이미지 향상
안산 홍보대사 침착맨
산안드레아스
@@sesesese644 안산드레아스
@@lucasjess123 우범지역 정도가 아니라 그냥 GTA에 나오는 산안드레아스와 똑같아서 붙여진 별명이 안산드레아스입니다. 밤에 돌아다니면 그냥 장기털리고 지나가는 행인들한테 아무렇지 않게 법규를 날리는 상식이하의 도시... 도시라고 하기에도 뭐한 그냥 무법지대.
@@lucasjess123 진지하게 말하면 안산역 주변이랑 원곡동빼고는 안전해요 대신 안산역 주변이랑 원곡동은 성인 남성도 밤 9시 이후에는 돌아다니기 겁나요
"뽀르노 봤지!?"
"안봤어..."
"왜 안봐!"
????????????????
7:1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펄도,,엄청 지독해졌다 지금은 마치 방장을 보는 듣함. 자기가 하고 싶은 말만 계속해.
요즘 영상보면 침착맨주펄 자웅동체가 둘 있음
원래 침착맨 이상으로 지독한 아저씨였는데 우리가 늦게 알아챘을 뿐임
침착맨은 그걸 알아보고 양말아저씨란 별명을 붙여줬지...
보는'듯'함
04:20 저 슝 가는 모션이 진짜 웃기네 ㅋㅋㅋㅋㅋ
안산은 이게 일상이야!
레전드 탄생...
안산에 산적 있는거 ㄹㅇ입니다 안산 본오동에서 동산고 수영장 가려면 지름길이 산길인데
수영 다하고 집가는길에 자전거로 길 막은 산적만나서 돈없다고 발뺌하다가 입에 묻은 짜장면 자국은 뭐냐고 쥰내쳐맞고 돈 다뺐겼네요
내가 그때 왜 짜장범벅을 먹어가지고
입을 왜 안 닦음 그니까
@@OmkeyDOT ㄹㅇ 입을 안 닦는 지능이라 그런 것
넌 당해도 싸다ㅋㅋ
졸지에 수영이 취미였던 건실한 사람이 줘터지네 ㅋㅋㅋㅋ
이말년 삼국지라면 *매일매일이 기다려질지도?*
그 고통이 좋을지도?
네이버 웹툰을 뒤집어버릴지도?
ㄹㅇㅋㅋ
님들 영상처음에 나오는 ㅈ장이 뭐에요?
김판수 저도 그것이 매우궁금합니다
4:17 무쳤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무빙 무엇
ㄹㅇㅋㅋㅋ
아진짜 지하철에서 너무 웃참하느라 죽을뻔
어릴때 단원구 선부동 살았는데 ㅋㅋㅋ 진짜 야생 그자체.. 진짜 거기서 살았던 90년생들 두세명만 데려놓아도 이말년 매드안산 200편은 거뜬히 찍음.
문방구하나를 끼고 학년별로 세력이 있는데 옆 세탁방 아저씨는 문방구 인형뽑기 점령해서 한판할때마다 세금뜯고 오락기는 초 5~6형들이 뒷뜰 탑블레이드 경기장이랑 세금 걷으면서 운영함ㅋㅋㅋㅋㅋ 몇달에 한번씩 미니카 경기장으로 사업변경했다가 다시 탑블레이드로 돌아오더니 나중엔 2중 사업함.
그런형들 주공아파트 복도에서 마주치면 자동으로 벽에 딱붙어서 정렬해줘야되는데 길 안비켜주면 어깨빵날리면서 뚜쒸뚜쒸하던 초5형 생각나네... 하.. 쥰내무서웟지..
문방구에서 차카니 사먹고 거스름받은 400원들고 오락기에 앉으면 300원은 세금으로 내고 신작 메탈슬러그5 1탄보스도 못본채 뒤졌는데 그때되면 뒤에서 지켜보던 형이 "야 내가 하는거 보여줄게" 하면서 자리뺏기고 그 모습을 안타깝게 여겼는지 친구가 자기 따라오라길래 특유의 주공빌라 냄새를 맡으며 들어간 집에서 네오지오 에뮬레이터란걸 처음 보게됬는데 포트리스부터 1945, 메탈슬러그 1부터 5까지 다 해보고 코인 99개 넣는 충격이 아직도 가시질않음..
그러더니 스트라이커 1945랑 비슷한겜이라며 소개시켜준 게임이 지금와서야 알았는데 동방프로젝트였네 무친;;;
나 선부동 15단지살았는데 왜케 우리동네같냐
고잔동은 그나마 덜했구나 ㅋㅋ
본오동도 만만치 않다고 생각했는데 선부동은 더했네ㅋㅋㅋㅋ
2006년 안산 시곡중학교에서는 쉬는 시간마다 실제 카지노가 운영되고 있었습니다
ㅅㅂ 개웃기네 ㅋㅋㅋ ㅈㄴ장황하게 써놔서 오히려 믿음이 가네
안산 출생인데 안산살던 어린시절 이야기하면 어느누구도 공감안해주는데 이거보면 완전 공감 그자체...
침착맨 ㄹㅇ 범인은 아닌게 사고방식이 일반인하고 너무 다름 ㅋㅋㅋ
이번 삼국지영상들도 그렇고 합체오줌이나 예전 연재때 유비삼형제 상대하는 앱셋이 여포 동포 정포로 갈라져서 싸우는거나 범인의 상상력이 아님 ㅋㅋㅋㅋㅋㅋ
진짜 천재거나 또라이거나 둘 중 하난데
아무리 봐도 둘 다 인것 같다.
관우 청룡언월도랑 장비 장팔사모 설명해주는데,
관우 = 고중량 헬창 무게충
장비 = 저중량 고반복충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웃겨 죽는줄 알았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abandonship91 킹받는건 다반복이 아니라 고반복이라고 한 것...
조금씩 킹받게 설명해도 싫지 않은 느낌...? ㅋㅋㅋㅋㅋㅋ
아 침가놈의 시대에 살고 있다는게 얼마나 행운인지 ㅋㅋㅋ
킹받는 건 유비는 쌍칼 들고 싸우는데 맨몸운동충이라고 한거ㅋㅋㅋㅋㅋㅋ
@@peniellife그거는 유비패왕설을 생각하면 그럴법한 얘기라서 ㅋㅋㅋ
정사에서도 쌍검 썼는지는 기억안나는데 관우 장비에 비해서 뒤쳐지는 거지 무용이 모자란편도 아니었고 쌍검을 쓴다는 가정하에 말을 몰려면 두다리로만 버텨야 하기때문에 맨몸운동충이 성립 될 수도 있을듯 ㅋㅋㅋㅋ
근데 합체오줌그리면 연재가능함?ㅋㅋㅋㅋㅋ
4:18 자연스럽게 잘 움직이는거 개킹받네 ㅋㅋㅋㅋㅋㅋ
침착맨의 고향 안산은 전 세계적 히트작 GTA 안산드레아스의 배경이 된 도시이기도 하다.
어쩐지..
ㅅㅂㅋㅋㅋㅋ
오른쪽이 트레버의 모델이된 이병건이라는 인물이군요
ㅋㅋ이제 풍랭클린만 나오면 되는건가
안산 시장이 자객 보내겠다...
히트맨ㅋㅋㅋㅋㅋ
히트맨: 불편한 사람을 안 불편하게 보냄
그러자 침건적이 들고 일어나 "안산 시장 죽여~~~"
???: 내 차에 빡큐날린게 너였냐
시장마저도 어둠의 보스느낌 히트맨 보내누
4:24 슈말코 하울 "안산은 이게 일상이야" 여기서 나왔구먼
간만에 부부컨텐츠 너무 좋다 ㅠㅠ
삼국지 안산전 하나 만들어줘.. 안산얘기 들을 때 마다 후한말 중국얘기 하는 거 같아
안산에서 세명의 친우들이 만나 의형제를 결성하다?
말은 구할 수 없으니 자전거 3대를 훔치고 락카칠을 한다?
무기는 장팔사모 자웅일대검 청룡언월도 대신 총이다?
@@junou1902 쌍권총 유비 ㄷㄷ
You got a gun?
도원결의 대신 수돗가에서 아구창한대씩
유비 아킴보ㄷㄷㄷㄷ
80년대생 입장에선 한마디 한마디가 버릴 게 없다.
하이퍼리얼리즘 현실 고증 오진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0년대생들은 다 저러고 살았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재 총 있엇어요?
@@쿄마 스티로폼에 양궁과녁 그려놓고 정확도 향상에 주력했었음 ㅋㅋㅋㅋㅋ
유가러건?
@@Maagneeto뜯어서 스프링늘리는
총기개조도 했었음 ㅎ 진짜 방장말하는
그대로 살았음 ㅋㅋㅋㅋ 학원차 초딩 ㅋㅋㅋ
@@88rungogo50 그리고 꼭 비비탄총 허벅지에 대고 쏴보는 ㅅㄲ 있었음 ㅋㅋㅋㅋㅋㅋㅋ
???: 어이, 넌 가장 재밌었던 삼국지가 뭐야?
나: '이말년 삼국지'
(앞으로 나올)
???: 이말년은 삼국지 그린적이 없잖아?
나: 있어, 그런게..
?? 삼국지 이말년이 만든거 아닌가요???
???: 어째서 눈물이
여름이었다...
안녕하세요. 안산토박이 썰하나 풀어봅니다.
저 어렸을떄였는데(대충 초등학교 고학년)
어느날 자전거를 타고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었습니다.
파란불인데 횡단보도를 지나가려고한 운전자가 저를 칠뻔했는데
순간 놀라고 화가나서 운전자한테 뻐큐를 하고 튀었습니다.
그랬더니 운전자가 차를 운전해서 막 저를 쫓아오지뭡니까
횡단보도에서 멈추면 잡히니까 횡단보도를 피해서 돌아다녔어요. 한참을 쫓아오더군요.
그러다가 어느순간 가까워졌는지 운전자가 차창밖으로 욕하면서 거기서라고 했고 저는 그대로 자전거를 들고 담을 넘어서 도망갔던 기억이 있네요
ㄹㅇ 학원차 타고 욕하는 거 국룰이었는데
난 7살때 경찰관님한테 "야이 짭새야아" 하고 대여섯명이서 하다가 이놈시키 참교육 당해서 그 뒤로는 안 했지,,
나쁜 거 그만두게 해주셔서 감삽니다 순경님...
ㅋㅋㅋㅋㅋㅋㅋ 7살 ㅋㅋㅋ
와 난 이거 우리동네 또라이만 하는 줄 알았는데 전국 또라이였구나
뒷자리 국룰이지 ㅋㅋ
하고 바로 창문 밑으로 고개 숙이고
7살 때 짭새야~~ 는 ㅆ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ㅋㅋㅋㅋㅋ본인경험인게 ㄹㅇ개웃기네
매드 안산 너무 기대됩니다. 꼭 그려주세요.
나도 안산출신인데 서울에 있는 대학가니까 나만 좀 말이 거칠고 표현이 극단적이어서 애들이 좀 멀리했었다 그제셔야 내가 이상하단걸 알아버렸다
이쯤 되면 안산시 홍보대사 한자리 줘야 되는거 아니냐.. 가슴이 웅장해진다 ㅋㅋㅋ
이런식으로 홍보해도 되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소만 안 당해도 다행인데,,,
안산시 혐오 대 사인 듯
어떻게든 홍보만 되면 된다
@@모선-b6x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재 내 나이 19 .. 제 친구들 .. 뭐 저 이야기들 정말 과장 1도 없습니다 들어와서 얘기들으면서 소름이 돋는 중 ;;
안산에서 거의 20년 가까이 살았는데
저 자전거썰 포함 다 ㄹㅇ임
심지어는 안산시 공공자전거 페달로라고 있었는데
그거 초록색 락카로 로고만 덮어씌운 거 개많이 묶여있음 ㅋㅋ
얼핏 보면 일반 초록 자전거 같지만 중간에 거치대랑 연결하는 커넥터 있어서 알음ㅋㅋㅋ
저 버스에서 뻐큐하는 거는 기본 옵션이고
주택가 지나가면 어디 창문에서 스나이퍼마냥 잼민이가 시발럼아 소리지르고 숨고 ㅋㅋㅋ
친구 집에 가면 아무도 없거나 할머니가 있거나 라는데 그거도 맞고
한참 근무할 낮시간에 아빠들 자고 있고..
안산역은 내리면 한국인은 거의 없고 그나마 한국인 같은 사람 담배피고 있어서
옆에 가서 피면 중국말 하고 ㅋㅋㅋ
심심하면 뽑기기계 캡슐에 거미 포획해서 가랏 몬스터볼 하고 던지는 미친놈들도 있었고
지금 생각해보니 추억인 거 같기도 ㅋㅋ
5:46 목소리 멋있어...ㅁ
6:03 나도 친구들이랑 지하철에서 각자 역에서 내리면서 헤어질 때 쌍뻐큐 서로 날렸는데ㅋㅋㅋㅋㅋㅋㅋ 옆에 있던 외국인이 엄청 놀라함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목소리가 멋있다는 당신의 사고방식이 완전 다릅니다.
@@bumsoo_1207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말년 삼국지 6글자 만으로 설레서 뛰어온나 .. 이미 삼국지의 노예가 되어버린걸지도..?
저도요ㅋㅋㅋ 네이버에 이말년삼국지 연재 시작하면 매주 쿠키구워서 볼텐데ㅋㅋㅋㄱ
"이새끼 엄마한테 귤이나 갖다줄줄 알지!!! 니가 할줄아는게 뭐있어!!!"
미 투
이말년의 노예 아니고요?
침착맨님보다 조금 어리지만, 같은 그 시절 안산에 살았던 사람입니다. 거진 30살때까지 살았는데, 안산 벗어나서 부터 알았습니다. 유난히 우리동네가 그랬던 거구나 하고요. 어릴때 학창시절에는 항상 어느정도 긴장감을 갖고 살았었습니다. 전 그게 당연한줄 알았는데, 성인이 되고 다른 지역에 산 친구들과 얘기해보니 진짜 내가 다르고 조금 위험한 동네에서 살았구나를 나름 깨달았습니다. 지금은 안산이 많이 달라졌음에도 안산에는 살지 않습니다. 그 기운이 계속 남아있다고 해야할까요? 선부동, 원곡동, 와동 등지가 그렇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약간 애증의 동네인데, 한번 원인을 생각해 본적이 있습니다. 학창시절 싸움도 많이 일어나고, 술마시는 사람도 많고, 사건사고가 크고 작게 일어나는 이유에 대해서요. 안산에 사시는 분들은 화가 있는 분들이 많습니다. 아마 그 영향은 반월공단, 시화공단에서 일하는 노동자가 많아서 그럴 거라 짐작합니다. 단순노동은 의외로 사람을 피폐하게 만듭니다. 그리고 지금은 모르겠지만 당시에는 주야간 2교대로 작업이 이루어져서 하는 경우가 많았고요. 저도 해봤고, 친구 중에는 아직도 고등학교 졸업 이후 그 일을 계속 하는 친구도 있습니다. 이게 문제가 1~2주마다 밤낮을 바꾸다보면 사람의 정신이 멍해집니다. 바이오리듬이 깨진다고 할까요? 그리고 그 단순노동에서 오는 스트레스는 일 끝나고 술한잔? 아니 술 댓병으로 푸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그럼 술집에서 이상한 자격지심에 작은 시비에도 크게 불이 붙고는 했습니다. 저는 그런 일을 많이 보고, 직접 겪기도 하면서 어린시절을 안산에서 보냈고요.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집안사정, 또는 가정분위기가 그런 집에서 컸던 친구도 많았습니다. 그럼 그게 이어져서 학교에서도 친구들, 선배들이 위협적인 분위기를 조성하기도 했고요. 실제로도 형들한테 많은 폭력을 당하기도 했습니다. 진짜 무서워서 원래 그런줄 알고 컸어요. 그래도 나름 그 안에서도 많은 추억도 있었지만 특유의 분위기로 인해 약간의 긴장감을 갖고 살았습니다. 이제 나이먹고 결혼하고 아이가 생기니 저처럼 그런 환경에서 아이를 키우고 싶진 않더군요. 그래서 지금은 다른 도시에서 삽니다. 아직 부모님은 안산에 사셔서, 항상 약간의 걱정이 있습니다. 이상하죠? 그정도로 아직도 안산에 대한 불신(?)같은게 남아있습니다. 물론 지금은 많이 다를지 모르지만 조xx 이 ㄱㅅ끼도 거기 사는 것도 그렇고, 아직 선부동 와동 원곡동은 아직도 그 분위기가 약간 있다고 해야할까요? 침착맨님보다 어찌보면 더 안산 엑기스를 겪었다고 하는 그 동네에서 자랐기에 제가 느꼈던 부분을 한번 써봤습니다. 웃으시면서 말씀하시지만 왜 떠나셨는지 은근 공감이 되기도 합니다. 진심으로 안산이 좋은 도시가 되기를 바랍니다. 그래도 어릴때 좋고 나쁜 추억이 있어서 그런가 안산에서 나오신 운동선수나 연예인분들이 얘기하는거보면 눈길은 가게 되네요ㅎ 김연경 선수도 동문인데 예전의 학교 근처에서 김수지 선수랑 길가다 맞았다는 얘기를 들은적이 있는데, 진짜 그 시절은 그랬습니다. 이게 어떻게 장점으로 보면 진짜 웬만한 걸로 쎈척하며 허세부리는 사람은무섭지 않다고 해야할까요? 그건 장점인거 같네요. 아마 침착맨 님의 특유의 침착함도 거기서 나오는 바이브가 아닐까?ㅎㅎ 친구랑 우스갯소리로 군대가 더 쉬웠다고 했으니까요. (빡쎈군대는 아니었습니다~ㅎㅎ) 암튼 옛날 생각도 나고, 안산에 대해 유머러스하게 말씀도 하셔서 반가운 마음에 댓글 달아봅니다ㅎ 안산출신 화이팅!ㅎㅎㅎ
참 공감이 되네요 세반 근처 조심해야죠 ㅎㅎ
부모님도 이사좀 시켜주소
열심히 노력중입니다. 목표입니다.
찐이구나 ㄷㄷㄷㄷㄷ
중고등학교 한문이나 역사 수업 때 침착맨 같은 선생님이 있었더라면, 학급 애들 반 이상이 수업의 기본은 따라왔을텐데..
선생님 지각설명회 ㅋㅋㅋㅋㅋㅋㅋ
저 역사 알레르기 있어서 삼국지 영상들 아직 안보고 있는데 그만큼이나 알기쉽나보네용 ㅜ.ㅜ (저는 바로 그 '수업의 기본도 못따라갔던 사람'...)
@@soy2se 영상여러번 돌려본거 처음임ㅋㅋ
@@soy2se 지금까지 알레르기 반응 유발시켰던 경험들과는.... 격이 다른 무언가일 겁니다 지금 제일 핫한 침투부 시리즌데 안보고 머하는거야~~~
@@국멍-b4c 진짜 인정입니다. 아껴뒀다 ㄸ 된다~ 이말이야~!
안산과 삼국지
그리고 펄님까지
내 최애주제가 총집합
You got a gun?
안산드레아스 ㄷㄷ
I got a byeong gun.
@@손아인-q2f 야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병건 ㅋㅋㅋㅋㅋㅋㅋ
방안에서 주섬주섬 한정씩 꺼내기 시작하는데....
@@손아인-q2f 병 건 ㅋㅋㅋㅋ 오져따
86년생 태어나자마자 지금까지 안산살고있습니다 침착맨 얘기공감하고 실제로 경험했습니다 물론 예전일 이지만 종종 보던상황입니다ㅎㅎ
90년대 초 까지도 길거리 가정교육, 오락실 정신 교육, 놀이터 격투대회 오졌었는데 CCTV없는 시절 얼마나 무서웠는지
4:23 "그 대사" 원본 보러온사람 개추ㅋㅋ
안산 초딩의 평범한 대사
너 총 있냐?
ㅋㅋㅋ
안산에서 그것도 외국인 엄청 많은지역에서 산 토박이입니다만 그렇게위험하지않습니다 특히 중국인이 러시아인과 우즈벸인한테 밀려서 다른지역으로 이사간후 범죄율도 엄청 떨어졌어요.. :D 중국 조선족들도 다같이 떠나면서 소련에있던 고려인들이 러시아와 우즈벸과 함께 넘어왔는데 한국말도 엄청 잘하고 한국을 고향으로 생각하시는분들이라 시장도 많이 번창햇어요 침착맨님이 말씀하시는건 옛날 10년전이야기들 지금은 중국인 조선인 다 옆도시로 넘어감 10년전만해도 중국인들과 조선족들때문에 치안도 나쁘고 특히 조선족들때문에 힘들엇음
@정의천 제가 안산역 많이 이용하는데 지금은 어느정도 괜찮습니다 원곡동은 저도 좀 피하는편 그외에는 괜찮습니다. 안산에서 인명피해 없어요 제가알기로도 고잔동 모 아파트 앞 리어카에서 발견한걸로 알고있어요 엄청 오래전에
임관용 솔직히 초지역 이랑 안산역이랑 얼마 길이차이안나요 초지역에서 좀만걸으면 바로 원곡동 가는 길이나와서 반대로가면 초지동과 고잔동가는방향이죠 :D
개인적으로 정말 추천합니다 쉬운일은 아니겠지만 한문숙어나 속담이나 그런거 말년님 그림체로 책 낸다면 진짜 좋을 것 같아요 말년님 그림체가 더더욱 빛을 발할 수 있는 장르인 것 같고 제가 어릴때 경험상 한자성어 사자성어 속담 이런거는 만화책으로 보면 진짜 아주 교육적으로 좋았던 기억이 있어요 안지루하게 좋은 교훈들 많이 접하는 경험이 스스로 생각 많이 해보는 기회도 됐고 커가면서 내 지식과 인식의 폭들을 넓히는데 책들이 해주는 역할이 아주 많은데 사자성어같은 것들은 만화인데도 디게 효율적으로 그런 부분을 아주 잘 이행해줄 수 있는 애들한테 갱장히 좋은 장르라고 생각해여 추가로 중고딩 때는 이런저런 시험에서 결국 사자성어 외워야 하는 경우들 있었는데 대부분 이미 알아서 갱장히 도움댔음!!
진짜 침펄 나오고 영상시간 이렇게 짤막하면 벌써부터 재밌어서 헐레벌떡 들어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ㅋㅋ
나는 침착맨님이 진짜 한문숙어 저런거 유튜브로 이야기해준다면 정말 고마울 듯.. 애초에 알던 단어들도 유래를 알아가면서 공부하고 그냥 큰 부담없이 딴짓하면서 봐도 쏙쏙들어올거같다 침조씨 해조새요♥️
한문숙?
난 왜 한문숙어를 문어숙회로 읽었냐..
문어숙회먹고싶다
순례
갓성모ㅋㅋㅋㅋㅋㅋㅋㅋ은혜는 잊어도 원한은 잊지마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역시 근성맨
트러블삼국지 본지 십여년이지났지만 아직도 기억나는건 초선이 낮에는 동탁시녀로 있다가 밤에 여포만날때는 채찍으로때리고 s로 나오던데
헉 트러블 삼국지가 뭔가 했더니... 이거 보니 저도 기억나네요 ㅋㅋㅋ
대충 기억나는게 관우한테 술을 준게 아니라 사이다를 줬는데 화웅 베고오니 사이다 탄산이 아직 남아있어서 목이 따가워 했던 그 만화인가요?
@@jiukson3826 기억나네요 맞아요
도데체 뭔 책이 있는거야
[안산은 이게 일상이야] 듣고싶어서 다시 왔슴니다
안산은 어떤 곳일까......
(대충 너구리짤)
zzz
침의 고장...
안산거주 20년차임 소문에 비해 매우 살만함 쫄필요 없음
@@SuperDoomPa 왜그래요 ㅠ 신길동 사는데 ㅠㅠ 저희 동네 잘사는 사람들 많아요 ㅠ 안산역이 마지노선이에요 ㅠ
안산은 묶여있는 자전거도 가져갑니다.
안장을 분해해서 가져가고
핸들도 길가다보면 한두개씩 없고...
바퀴도 없고
길가다보면 자전거 였던 것들이 많습니다....
진짜 몸체? 빼고 다 가져갑니다
모두 묶여있었습니다...
맹꽁이서당에 이은 침착맨서당... 제 2의 학습만화 열풍을 불러울지도??
어린이 "뻐킹 두리안!"
오히려 좋아?
5:47 아니 무슨 다큐멘터리같이 얘기를햌ㅋㅋㅋㅋㅌㅌㅌㅋㅋㅋㅋ
ㄹㅇ 동물의 왕국 나레이션
저도 어렸을때 거의 아지트로 썼던 친구집이 있었음
애들끼리 맨날 모이고 가끔씩은 걔네집에서 단체로 자고 가는데 한밤중에도 졸라 크게 떠들고ㅋㅋㅋ
부엌에 보면 항상 신라면이 가득 차있었음
애들이 모이면 맨날 라면을 내가 끓였었는데
가끔씩은 그 친구집 가도 아무도 없는데 문을 안 잠궈놓음ㅋㅋㅋ
그래서 혼자 들어가서 라면 끓여먹고 막 그랬음ㅋㅋㅋ
지금생각하면 조지게 민폐였는데...
그러면서도 맨날 인자하게 우리들 집에 놀러 온거 보면 피자시켜주시고 치킨시켜주시고 그랬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그 친구 부모님분들 참 존경스러움
4:09 영상 갑자기 밝아지니 눈뽕조심
고담시 얘기 듣는 줄 알았네.
ㄹㅇ 길 지나가는데 안산에서 진짜 공부잘하는애들 다니기로 유명한 학원버스에서 웬 애들이 쓰레기 던지고 휙 숨길래 걍 그 학원에 전화해서 참교육했음 그담날 학원장이 전화해서 진짜 엄청사과를 하시고 해당 학생들 처벌과 재발방지를 약속하고 끊으셔서 그정도까지 할줄 몰랐어서 놀랐음. 이래서 학원이 유명했구나 싶기도하고.. ;
7:25 왜 안봐! 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천에서 국초딩 지낸 저로써 안산썰이랑 같아서 그시절은 다 비슷했나봄 ㅋㅋ
뿌리땡 마계와 안산드레아스..
ㄴㄴ님 살던 거기도 마계임
그래서 마계인천이랑 안산드레아스라는 별명이 있잖아요ㅎ
파주도 비슷했는데... ㅋㅋㅋ
ㄹㅇ 씻다가 아구창 갈김?
방장 왜 이말년 삼국지 얘기 나올 때마다 자꾸 말 돌리시는 거죠? 저도 재밌게 본 작품인데...
혹시 이말년 작가님이랑 껄끄러운 관계신가요?
이말년 서유기를 본 거 아닐까요?
@@ywoo8945 이말년 서유기를 보고 나니 삼국지도 껄끄러워졌다는 뜻
이말년 삼국지 나올때까지 숨 참읍니다....
연재해줘잉~
옥새 찬스! -> 효과 : 부활
담금주 상태로
그냥 냉동인간 신청하십쇼
숨을쉬지 않는다 죽은거 같다
생각해보니가 뻐큐가 진짜 옛날 욕이다..ㅋㅋㅋㅋㅋㅋㅋ
뻐큐가 활용된 마지막 욕은 "뻐큐머겅 ㅗㅗ" 이게 마지막인듯
주호민님이 말하시는 컴튼 (Compton)이란 도시는 미국의 흑인 갱스터 문화가 크게 발달한 도시입니다. GTA 산 안드레아스의 배경으로 유명하며 대표적인 인물로는 투팍, 켄드릭 라마 등이 있습니다.
침착맨이 말하고, 주호민이 콘티 짜고, 김풍이 요리하고, 성모 작가님이 만화그리면 안된다?
주펄 없는 침투부는 상상도 할 수 없어... 침펄은 이제 쌍쌍바 같은 존재야...
ㅗㅜㅑ
주펄 좋아 침착 좋아
주펄이 더 좋아 착맨이가 더 좋아?
그 일이 실제로 일어났습ㄴ다
오죽하면 소설 '자전거도둑' 배경이 일산임 피프틴의 도시
피프틴의 도시 ㅋㅋㅋ 피프틴도 겁나 훔쳐가요 ㅋㅋㅋㅋ
피프틴 초기에 다 털려서 맨날 길거리에 널브러져있고 ㅜㅜ
주인 없는 피프틴이 주차장에 숨어있고 그래요...
4:10 안산은 이게 일상이야
7:58 유가러건?
나는,, 엄복동의 나라라서 자전거를 털린줄 알았는데
안산이라서 털린거였구나😂
4:30 안산거주 24년차입니다 사실입니다
9:07 산적이 지켜서 안전함
합체오줌은 꼭 나와야 함
ㄹㅇ ㅋㅋ
뭔 필살기도 아니고 10ㅋㅋㅋㅋㅋㅋㅋㅋ
크로오오오오오쓰
이거 실제로 남고에서 많이하는데 ㅋㅋ
합체오줌은 안했는데 따블오줌 트리플오줌은 해본 적 있음
두 분이 같이 삼국지 그렸으면 하는 소원이 있습니다
안산은 이게 일상이야
그 전설의 시작
매드안산 기대됩니다
여기 나온 고사성어 컨텐츠를 지금하네 ㄷㄷㄷ
구니까요 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말할라그랫당 ㅋㅋㅋㅋㅋㅋ 오랜 큰그림이었네 ㅋㅋㅋㅋㅋㅋㅋ
저 GTB 당한 썰.
고등학교 다닐 때 부모님이 신문 사은품으로 자전거 받아서 주심.
마개조로 바구니/뒤안장/물받이 달고 열심히 출퇴근 용으로 씀.
한 달 뒤 사라짐.
부모님한테 혼남.
그리고 5주 뒤 우리 학교 자전거 놓는 곳에서 열쇠도 안 잠긴 상태로 발견.
다시 타고 집에 감.
그후 2달간 잘 타다가 또 사라짐.
다음 해 생일에 또 자전거 받음.
이번엔 왕열쇠라고 엄청 두꺼운거 사서 잠갔음.
옆반 친구중에 떼딱이라고 부르는 애가 있었음
걔가 매고 다니는 이스트팩, 책 하나도 안들어있는데 엄청 무거움.
자물쇠 절단기 하나 달랑 들음.
그시키랑 같은 독서실 다녀서 엄청 친해졌는데
한달 뒤에 그시키가 내 자전거 감아감.
내꺼라고 돌려달라고 해서 다시 뺏어서 탐.
그리고 정확히 1주일 뒤 또 사라짐.
독서실에서 자전거 발견.
또 그새끼였음.
그래서 정말 화내고 또 받아감.
사라짐.
이번에도 그새끼였음.
근데 정말 대체 나한테 왜 그러는거냐? 라고 물어보니까, 그냥 거기 있어서 누구건지 모르고 훔쳤다고 함.
그래서 이름 써둠.
다음부터 안 훔쳐감.
근데, 그 자전거 타고 다니다 결국 교통사고남.
정확하게는 출근길에 도로로 뛰어드는 여자 피하다가 차에 박히기 전에 탈출하고 팔 부러진 사건인데...
암튼 이름 지우고 그놈이 자주 다니는 길목에 열쇠 잠궈서 잠시 놔둠.
사라짐.
그 뒤로 자전거 안탐...
게임이 보급되서 정말 다행이다 뻑큐하고 비비탄으로 동네에서 갱스터가 됐던 아이들이 그나마 피시방에 모이는거네..
안산사람인데 초딩 저학년때 길걸어가는데 갑자기 누가 뒷목을 빡때리길래 깜짝 놀랐는데 자전거 타는 중학생 2인조가 뒤돌아보면서 낄낄낄 거리면서 뻐큐하면서 가던게 잊히지 않는다. 너 총 있냐? 이건 안산만 이랬던건가.. 흔했는데
난 침착맨이 안산 얘기할 때가 젤 재밌더라ㅋㅌㅌㅌ
곳곳에서 활개치는 산건적과 권모술수가 판을 치는 안산에서 자라셔서 그런지 삼국지에 더 열광하시는 듯..
제목부터 매드안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개져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침착맨의 안산썰?? 일요일에도 집안일 다뒤졌다 진짜 하루라도 먼지 쌓이는꼴을 못본다
한국의 컴튼 안산을 대표하는 침드릭 라마
안산 33년째 살고있는데
저게 당연하고 전국 어디서나 그러는줄알았는데 아니라고..? 왜지..?
병건아 너 총 있냐???
유가러건?
@@영원-y8x 히가러빅건
펀치라인 ㄷㄷ
@@oom83 히가라비병건
히가라비 다 뽀꿀룸 병건
은혜는 잊어도 원한은 잊지말라-킹성모
"유가러건" 으로 검색하니까 나오는ㅋㅋㅋ 전설의 영상❤
맞는게 진짜 안산 외국인 모여사는곳 정말 치안 안좋아진거 맞음 ㅠㅠ 한 세대는 지나야 한국에 융화될듯..
안산 본오동 출신인데 어렸을적에 비어있는집, 편부모 가정, 조부모랑 같이 사는 집이 정말 많았음 아파트 살면 부르주아 였고 교회에 가면 밥 못먹고 다니는 애들이 와서 밥 얻어먹고 가고 그랬음 불과 2000년도 중후반에
ㄷㄷ…;
병건아
건있니
아니오
안산 삽니다.
씻고 나와서 팬티보다 방탄조끼 먼저 입습니다.
예. 그렇습니다.
진짜 이건 몇번을 봐도 재밌네 ㅋㅋㅋㅋ
병건씨는 트라우마 안 생긴게 존경스러울 정도야 진짜 ㅋㅋㅋㅋ
08:38 비둘기들이 비비탄 주워먹고
에서 마시던 콜라 뿜음
침착맨님 고등학교 약 10년 후배인 안산 토박이인데 보면서 한참 웃었습니다
예전에도 똑같았군요ㅋㅋㅋ
안산출신인데 원래 다 그렇게 유년생활 보내는줄…..
2006년 초지동 별망중학교 나왔는데 애들보면 경비 따돌리다가 경찰떠서 ㄹㅇ 도둑과경찰하고 여러명이서 문막고 벨계속 누르는등 질나쁜짓 ㅈㄴ 많았음
아니 매드 안산 개웃기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만화 내달라~~~이말이야
5:46 동물 다큐에서 나올 것 같은 나레이션같닼ㅋㅋㅋ
트러블삼국지 진짜 재미났는데 에어로빅하는 장비에 쾌남 여포 쪼잔한 관우 ㅋㅋㅋㅋ 도원장에서 올나이트한 세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