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운드리 설비를 보면 정말 다양한 제품 생산하고 동일장비에 각기다른 공정만 3~10개 진행합니다. 디테일하고 까다롭게 관리하면 공정불량, particle도 줄어들고 수율이 좋아집니다.(불량감소) 각종 센서, 부속품들을 시스템적으로 모니터링하여 자동화를 추구할 수있긴하나 한계가 있습니다. 정말 장비 내부 나사(screw) 하나 때문에, seal해주는 o-ring 하나의 이상으로, 부품 장착에 미세한 오차가 있으면 예상 외 공정결과가 나오는데 이게 시스템으로는 안보일 수 있어요. 시스템도 추가하면서 사람이 장비를 계속 장인처럼 긴밀하게 관리해주고, 중상급 이상의 고품질 부속품으로 교체해줘야 합니다. 그 부속품 회사도 품질 관리가 잘되는 곳이어야 하며, 결국 돈이 더들어가죠. (현대차와 람보르기니,페라리의 차이?) 문제는 한국 대다수 회사들이 일정 품질에 도달하면 원가절감을 강하게 합니다. 장비5대를 1명이 관리하다 20~40대를 1~2명이 관리합니다. 부속품도 고가품을 쓰다가 다변화시켜서 더 저렴한 부품을 사용하게 합니다. 당장은 불량이 없으나 쓰다보면 예상 외의 부품문제가 나와요. 애초에 저가부품 만드는곳은 국제품질표준도 지키지않고 부품 장기사용 시뮬레이션 분석도 못하니까요. 이런 상황에서 임원들 본인 성과를 도출해야하니 장비관리, 엔지니어들에게 엑셀 업무를 지시합니다. 돈을 얼마나 아꼈는지, 장비 개선 업무, 성능 향상 업무 등등.. 그러니 더더욱 장비를 못보고 시스템에 의존하다보니 수율 구멍이 생기죠.원가절감+인력쥐어짜기 딱 한국식 제조업 마인드죠? 대부분이 이래요. 고객은 쉐프가 밀착하며 만들어주는 파인다이닝급 음식(제품)을 원하고 고가에 사가려하는데, 한국은 자꾸 함바집/급식을 만들려하고 파인다이닝에 저가 재료를 넣고 전자레인지에 돌리고 있어요. 반대로 대표, 임원 부동산과 자녀들 차,사교육 품질은 올라가고 있구요 삼성은 TSMC공장이 전쟁으로 미사일맞지 않는 이상 절대 못따라잡을 겁니다.
일본 미즈호 은행도 전산 시스템 최신화 구축하고 2년간 어떠한 문제없이 돌아가자 전산 엔지니어들 90%를 해고하고 몇 년뒤부터 온갖 전산 사고 줄줄이 터졌었음. 어찌저찌 외주 업체를 동원해 1년에 걸쳐 정상화했지만 그때까지 인원감축으로 남긴 이윤보다 더 큰 자금과 고객손실까지 어마어마한 피해를 입고 이 사태를 초래한 사장이 사임. 결국 재무쟁이들은 들어오고 나가는 돈은 보지만 이게 어떻게 들어오고 왜 나가는지는 생각을 안하는 인종임. 일종의 소시오패스가 아닐까.
Tsmc,umc,vis,미디어텍,난야.. ... 대만은 파운드리 메모리등 한국과상대도 안되는 수많은 초일류 반도체 업체들이 즐비합니다....더무서운건 이들이 서로 수율등 기술적 문제가 있을시 서로 협력한다는것입니다.... 현재는 인력 과 자금만해도 삼성은 상대가 안됩니다 기술격차는 말할것도없고.... 생태계자체가 틀려서 넘을수있는 구조도 아니고 ...
@@헬창기원1일차ㄴㄴ 반도체는 한번밀리면 진짜 쉽지 않음 다시 리빌딩 하는 기간이 상당히 김 다시 미래를 보고 투자해야 그걸 보상 받는건대 지금 획기적으로 시장 상황을 바꿀 능력이 없음 그냥 시간이 약이 아님 인텔 기술력으로 오랜기간 독점했지만 지금 몇년을 주가가 바닥을 치고있음 이제 인텔 매수는 좋아보이지만 삼성은 진짜 바닥 오지도 않았음 당장 2~3년안에 변하지 못할꺼고 5년이상 암흑기임 2022가 삼성 위기에 기점이고 아직 3년은 더 고생해야됨 하이닉스가 얼마나 오랜 시간을 참아왔는지 보면 암
이게 문제가 뭐냐면..지금 우리나라 모든 기업이 이러고 있습니다.. 이게 될 거라고 생각하는거죠.. 언젠간 되겠지만 글쎄요.. 인재가 없어도 우리는 회사가 좋아서 돌아간다..? 그회사를 좋게만들기위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밤을 새고 고뇌했는지.. 이제 서서히 문제가 생기고 있는거 같습니다..
삼성은 말이죠. 눈앞에 돈만 밝히는거에요. 왜일까요? 이 회사의 구조적 결함이 있는거에요 수직화된 계급문화이면서 윗사람들은 다음세대보다 본인이 있을때 성과가 미래를 위한 성과가 아닌 딱 지금 우리 얼마 벌었다는게 중요한 회사거든요. 기술이아닌 감원으로 인건비를 줄이거나 원가절감 식의 숫자놀이만 하고있죠. 인텔이 망해가는 이유를 보고 느끼는게 없나봅니다. 경영과 문화, 시스템 모두 싹다 갈아엎어야 다시 회생할 수 있을거에요.
대만과 한국의 엔지니어들의 몸값 문제도 한몫 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는 제조업을 하기에는 경제수준이 너무 올라간 부분이 있고, 특히 인건비가 많이 오른 부분이 있습니다. 대만은 이공계 반도체학과 석사 이상 학위 소지자들도 초봉 3천대였을 정도로 인건비가 낮았고, 덕분에 이공계 박사 3교대로 24시간을 돌려서, 말 그대로 박사들을 갈아넣어서 기술력을 획기적으로 발전시킬 수가 있었죠. TSMC는 시총을 삼전 따라잡은 이후 작년정도부터 엔지니어들 몸값을 올려주고 억대연봉자들이 등장하기 시작했습니다. 반면 삼전은 기업문화가 과로라고 불릴 정도로 사람 갈아넣는 것으로 유명했다가, 이전 정부를 거치면서 기업문화가 바뀌었죠. 워라밸 중시에 몸값은 올라갔으니 생산성은 줄어드는 방향으로 진화한 것입니다. 인건비 대비 생산성은 저하되니 원가 절감과 무인화 등 인건비 절감을 느껴서 경영상 방침으로 적용한 것이죠. 이것이 패인이 된 이유는, 그전까지 삼전의 전략이 압도적인 기술격차로 후발주자들을 따돌리며 선두로서 독과점을 이룰 수 있었다는 것인데, 기술혁신을 등한시한 결과가 지금 터져나오고 있는 것이라고 봅니다. 물론, 경영보다 자기보신에 신경쓰는 이재용과 어용 임원들도 문제가 있고, 그밖에도 여러가지 문제들이 복합적인 부분이 있겠지요. 다만 확실한 것은, 노력으로 오른 자리는 노력을 그만두면 밀린다는 것입니다. 지금 우리나라 기업들이 TSMC보다 노력을 많이 하는가? 글쎄요.
@kim982-hv6kz gdp를 따지면 한국이랑 비슷합니다. 하지만 직장인 평균 임금은 우리나라의 70% 수준이고 경제 양극화도 덜합니다. 대만 gdp가 높은 이유는 제조업체들의 강세인데, 이 기업들 대부분 가격경쟁을 의주로하는 하청업체들이라 인건비 후려치기가 국가전략이라고 할만큼 만연하기 때문입니다. 대만 나라 자체의 gdp는 높을지라도, 근로자들 수준은 우리나라보다 훨씬 못삽니다
유튜브에 우스개 소리 하나 이야기 하면 유튜브에서 본 내용입니다 사업이 잘 승승 장구 하고 제품을 판매하는 회사입니다 그런데 고객관리 응대를 한 여사원이 했답니다 그 여사원에게 놀고 있는거 같아서 다른 업무도 해달라고 했답니다 그 여사원은 연봉을 올려달라고 했고요 테이블에 앉아서 연봉협상에 실패하고 여사원 잘랐습니다 여사원은 나가면서 쿨하게 고객불만에 대응을 바로 바로 즉시 안하면 고객에게 전화가 많이 온다는 이야기만 남기고 떠났습니다 사장은 여사원 한명없다고 회사가 어찌되겠나? 하면서 그냥 지나쳤는데 몇일 후부터 고객불만 전화들이 하나둘 전화가 오면서 하루 수백통에 전화가 와서 업무가 마비될 지경이었다라네요 그래서 사장이 다시 복귀하라고 하니 그여사원은 이미 취직했다고 하고 생까버렸습니다 매출은 반에 반토막 났다는 식의 스토리를 본적이 있습니다 자동화도 좋지만 사람하나 하나가 섬세하게 조정하고 관리하고 하는게 최첨단 기술이 아니더라도 고객응대 하나만이라도 소수 몇명이 잘 해줘서 회사의 제품의 불만이 젂어졌다라는걸 그 사원들이 나가야 그 중요함을 깨닫는겁니다 그리고 한번 무너진 신뢰는 다시 회복하기 거의 불가능일수 있습니다 제가 말씀드리는것은 동남아 사람들 쓰시는 힘든일은 모르겠는데 기술자들 컴퓨터기술자들 프로그램짜는 분들 w정말 잘해줘야 합니다 오토나 로봇이나 ai 믿고 헛발길질 하다가 망하는 기업으로 갈수 있다는겁니다 항상 모든건 기술이든 제품의 질이든 사람의 손길이 있어야 빛나고 명품이 된다고 봅니다 ~!! 일반 재봉이든 머든 간단하게 보이는 기술자들 무시하면 안된다고 봅니다
우리나라 경제기반은 제조업이고 모든 대기업이 제조기반임. 제조는 당연 기술이 중요해야함. 이런판국에 기술자나 생산자 천대하는 나라가 한국임. 펜대만 요리조리 돌리는 애들이 돈벌고 승진하는 ㅂㅅ같은 구조... 결국 제조로 돈 벌던 나라가 생산기술자 천대하며 중국한테 쳐 밀리면서 나락가는 중. 제조업은 조금만 방심하면 나락감. 대기업중심 경제라 경제 10창나는 것도 뽀너스~ 한국 대기업 전부 문어발이라 하나 무너지면 줄도산 각이다. 다들 준비 하시오. 역대 최악의 경제상태가 올테니... 대기업들 지금 장기리스크 숨기고 있는대 이거 터지면... 어휴... 대기업이 당장 내년도 예측 못하는 수준임.
삼성 내에 장비조차 최저가를 원하니 그걸 만드는 사람도 임금이 낮아지고 그걸 운영도 외주 설비에 문제가 발생해도 개선 의지 1도 없음 그때그때 땜질하기 바쁨 15년전 삼성은 최고 대우는 아니라도 높은 비중과 개선에 대한 의지가 있었지 8년전인가? 그때부터 망가지기 시작하더니 요즘은 중국기업같이 운영함
외주를 준것도 아니고.. 15년전에는 외주업체가 납품하면 삼성엔지니어 1명이 장비 3~4대를 관리를 했는데 어느시점부터 문제가 생길때마다 건바이건으로 라인에 외주 업체 들어와서 수정하라고함. 돈도 안줌. 이유는 외주 장비에 문제가있으니 와서 고쳐놓으라고함. 나중에보니 한사람이 50대 관리하고 있더라고... 왜 예전이랑 다르게 엔지니어가 자기 담당 장비가 어떻게 작동하지도 모르고 문제 생기면 앵무새처럼 라인입실하라고 하는지 알게됐음
삼성 메모리도 가전도 이건희 때와는 전혀 다르다. 쓸데없이가전에 휴대폰같은 디스플레이와 AI에 집중하더니 내구성과 고객의 니즈와는 먼 가전이 되었다. 냉장고 디스플레이는 좋은데 디스플레이 고장나면 문짝을 갈아야 하고 청소기는 빨아들이는 것도 약한데 베터리는 빨리달고 ... 기본부터 잘해라 쓸데없는 외주화 자동화 하지 말고
유인화 tsmc 전략과 삼성의 무인화 전략은 좀...지금 판단하기엔 위험해 보이는데...지금 AI 시대인데, 아직은 AI가 로봇, 자동화 공정이 완벽하지 않아 사람이 끼는게 더 안정적일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AI붐이 시작된 당장의 근미래엔 어떨지 장담 못 하는데...당장 미국 테크 기업들이 대규모 해고를 하고 있는 판국에...이러다 또 판 뒤집어지면 '삼성의 무인화 전략! 선견지명이 옳았다!!' 이러는 것도 좀 없어보일테니 속단은...좀...
![🔴[19시 생방송] 국내증시 쉽지않은 저평가 탈출...무엇이 문제인가 (김학균, 김민수, 민재기) | 인포맥스라이브 241216](http://i.ytimg.com/vi/UDi51Cw2jwM/mqdefault.jpg)
결국 소문이 맞았네, 삼성이 기술보다 재무만 관심있넜다는게.
@@gostrght 에휴... 슬퍼요
내 3점에 눈어두워 피박까지 써도 아무 생각없는 배부른 동네 바보형
다를 어느 정도는 추측하거나 알고 있던 사실이잖아요. 일단 엔지니어 출신의 최고경영자가 1명도 없음. 엔지니어 출신의 임원도 현저히 적음.
이러한 환경에서 회사가 어떻게 돌아갈지는 쉽게 예측 가능함.
응 이러다 언되면 의료 민영화로 보험 장사하며 잘 살겠지.
다 주주들 덕분이지요.
제조기술은 현장에 있다는것을 모르는 이들이 펜대돌리면 당장은 이익은 올라갔지 몰라도 오래지속되지 못한다. 기술개발도 돈의 논리로 판단하기때문에 그렇다.
@@강성일-t3x 인텔이 그래서 망해가죠 인텔이 삼성처럼함
하닉 ㅎㅇ
웃긴게 당장 이익도 안 올라감 ㅋㅋㅋㅋㅋㅋㅋ 그냥 개똥망함.
기술의 삼성은 어디 쏙들어가고
관리의 삼성만 남은 삼성 ㅋㅋㅋ 누가 주식 사냐
왜 자동화하겠음ㅋㅋ 툭하면 데모한답시고 라인멈추고 인건비는 자꾸오르고 효율성안나오니 당연히 설비투자해서 자동화라인 깔아버리짘ㅋㅋㅋㅋ 왜?를 먼저 생각해봐ㅎㅎ 삼성에 석박사들 다 깔려있는데 니들만큼 생각을 못하겠닠ㅋㅋㅋㅋㅋㅋ
엔지니어를 홀대하면 어떻게 되는지 알려주네...
자동화를 외주주면 일어나는일….. 한국에서는 다 인건비로 묶인다….. 설계자체적인 불량율도 많기 때문에 손실을 줄일려면 외주 주는일을 택한다~~ 그리고 대기업에서 하는일은 관리적인 일만한다 설계는 입으로 하냐?.? 뭐또 모르는 신입과 외주받는 차장급 엔지니어의 대화는… 그닥…..어디서부터 잘못되었는지 모르겠어요…. 입으로만 시키니 협력사들 다죽어나간다…. 제발 큰기업에 계신분들 엔지니어와 같이 고민좀 해주세요… 모른다고 이상말좀 하지말고 대화는 누가 안되는지 모르겠어요😮
현기차 외주나 알바 조립하는것도 언젠간 뒷다마로 돌아옴
@@뭘봐-r6n단순 조립하는 작업자와 엔지니어는 구분 해야죠
@@masterkara 단순 조립도 품질에 포함해야죠 누가 단차있는 신차를 좋아하겠습니까
@@뭘봐-r6n 단순조립이 지금은 기계나 로봇이 덜떨어질지 몰라도 나중엔 관리자 몇명빼곤 전부 로봇으로 대체될 겁니다. 순리입니다
다 이유가 있다 .
외부에서 지적하는데도 안바꾸고 계속가고 있지 지금도 반도체 사장 재무출신 그대로 간다면서 뭘믿고 주식사겠냐
삼성을 보면 보잉의 발자국을 따라가는 듯한 느낌이 강하게 드네요. 보잉도 기술보단 재무에 신경 쓰고 부터 대부분의 설비를 외주에 맡기게 되고 수익만 쫒다가 기업이 몰락의 길을 걷고 있죠. 딱, 지금의 삼성이 그 보잉의 길을 그대로 따라가는듯 하네요.
파운드리 설비를 보면 정말 다양한 제품 생산하고 동일장비에 각기다른 공정만 3~10개 진행합니다. 디테일하고 까다롭게 관리하면 공정불량, particle도 줄어들고 수율이 좋아집니다.(불량감소)
각종 센서, 부속품들을 시스템적으로 모니터링하여 자동화를 추구할 수있긴하나 한계가 있습니다. 정말 장비 내부 나사(screw) 하나 때문에, seal해주는 o-ring 하나의 이상으로, 부품 장착에 미세한 오차가 있으면 예상 외 공정결과가 나오는데 이게 시스템으로는 안보일 수 있어요. 시스템도 추가하면서 사람이 장비를 계속 장인처럼 긴밀하게 관리해주고, 중상급 이상의 고품질 부속품으로 교체해줘야 합니다. 그 부속품 회사도 품질 관리가 잘되는 곳이어야 하며, 결국 돈이 더들어가죠.
(현대차와 람보르기니,페라리의 차이?)
문제는 한국 대다수 회사들이 일정 품질에 도달하면 원가절감을 강하게 합니다.
장비5대를 1명이 관리하다 20~40대를 1~2명이 관리합니다. 부속품도 고가품을 쓰다가 다변화시켜서 더 저렴한 부품을 사용하게 합니다. 당장은 불량이 없으나 쓰다보면 예상 외의 부품문제가 나와요. 애초에 저가부품 만드는곳은 국제품질표준도 지키지않고 부품 장기사용 시뮬레이션 분석도 못하니까요.
이런 상황에서 임원들 본인 성과를 도출해야하니 장비관리, 엔지니어들에게 엑셀 업무를 지시합니다. 돈을 얼마나 아꼈는지, 장비 개선 업무, 성능 향상 업무 등등.. 그러니 더더욱 장비를 못보고 시스템에 의존하다보니 수율 구멍이 생기죠.원가절감+인력쥐어짜기 딱 한국식 제조업 마인드죠? 대부분이 이래요.
고객은 쉐프가 밀착하며 만들어주는 파인다이닝급 음식(제품)을 원하고 고가에 사가려하는데, 한국은 자꾸 함바집/급식을 만들려하고 파인다이닝에 저가 재료를 넣고 전자레인지에 돌리고 있어요.
반대로 대표, 임원 부동산과 자녀들 차,사교육 품질은 올라가고 있구요
삼성은 TSMC공장이 전쟁으로 미사일맞지 않는 이상 절대 못따라잡을 겁니다.
좋은글이네요.
사람줄이면 자기 임기중에는 이득이니까요 ㅋ 그다음은 알바아니겠죠. 누군가가 똥을 치우겠죠…ㅠㅠ
기술을 모르고 기능직 인원 축소 가동이 좋으니 정비원을 다 빼 버리니 몇년 가동 하다보면 고장률 높아짐 고칠 엔지니어 없음 다 떠나고
근데 애초에 삼성이 장비를 자기가 고친적이 없지 않아요? 잼만나도 업체 불러대는데..?ㅋㄱㅋㅋㅋ
우리회사네,ㅋ
그쵸 lg pri 나 삼성도 마찬가지 뒤에서 지켜보기만 해요 ㅋㅋㅋ 직원들이 할줄아는거없음 근데 엔지니오 돈은 존나 쪼금주고 다들 런치고...
@@마킹킹-c1t 돈은 아마 장비회사 본사가 먹었을꺼에요 ㅋ 아시자나요 서비스차지금액 ㅋㅋㅋㅋ
@@마킹킹-c1t요즘은 달라요.장비 싸게 밀어넣고 몇번수리하면 장비값달라고 합니다.알거든요 못고친다는거.
삼성은 회계가 회사를 장악하니
구식대적 방식으로 설비운영 외주자꾸주니 기술유출 기술유출책임은 팔아넘간자도문제지만 삼성의 엔지니어 현직자나 퇴직자 예우같은것도없으니
기술자를 존중하는 기업이 영구하다
경영에 사적인 인연이 얽히면 벌어지는 비극!
전문 경영인은 지독하게 철저함
그걸 무너뜨리는게 사적인 인연😢
웃긴게 일본 케이블 회사에서 서버관리 안해도 서버 돌아가니까 외주로 관리 맡기고 서버관리자 해고하고나서 결국 서버에 문제생기고 대참사가 터짐. 근데 잘돌아가면 절감하려고 서버나 nw관리인력을 줄이고 싶어함 지금 kt처럼
라인에서 설비알람 나면 TSMC는 엔지니어들이 직접 분석하고 고치지만 삼성은 온콜한다고 업체사람 부르기 바쁨
일본 미즈호 은행도 전산 시스템 최신화 구축하고 2년간 어떠한 문제없이 돌아가자 전산 엔지니어들 90%를 해고하고 몇 년뒤부터 온갖 전산 사고 줄줄이 터졌었음.
어찌저찌 외주 업체를 동원해 1년에 걸쳐 정상화했지만 그때까지 인원감축으로 남긴 이윤보다 더 큰 자금과 고객손실까지 어마어마한 피해를 입고 이 사태를 초래한 사장이 사임.
결국 재무쟁이들은 들어오고 나가는 돈은 보지만 이게 어떻게 들어오고 왜 나가는지는 생각을 안하는 인종임. 일종의 소시오패스가 아닐까.
@@dspark2131 저기 선생님,
미즈호 라는 은행도 처음 들어봤지만
말씀하신 내용은 어디서 보신건가요?ㅋㅋㅋㅋㅋㅋㅋ
일본에 사시나요? 아님 금융 관련 종사자 이신가요??
무슨 일을 하시길래 이런 정보를 알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akimcx376 미즈호은행 엄청 메이저인데요...
전산사고도 한 두건이 아니라서
이쪽 업계에선 모르는 사람이 적습니다.
업계인이 아니더라도 잘못된 의사결정과 근시안적인 결정의 반면교사로 유명해요.
@@DEOK_BAE 아하 그렇군요.
우리나라 정치에 관해서만 알지 업계에 관한 내용이나 일본에 관심이 없으니 처음들어보는 은행라서요
답변해주셔서 감사해요👍
일본은 선박 설계를 일원화 하면서 설계직원 다자름. 새로운 lpg선 특수선등 설계인력없어 뒤쳐짐. 인텔은 판매 킹왕짱인데 급하게 갈거없다고 개발인력 다 짜르고 성능은 안올리고 가격만 올리다 amd에 잡힘. 기술회사는 기술을 먼저확보하는자가 승리한다.
설비엔지니어=인프라=기계,전기 등...
하윗 단의 기술인력을 외주화해서 비용효율을
올리려는 재무쟁이의 생각 ㅋ
이건희가 만든 삼성의부흥을 이재용이 말아먹고 있는중이구나
이재용도 맞지, 그런데 찐 범인은 재무츨신 부회장!!
재용이가 바본가보다
@@borntobe7134그걸 임명하고 이사태가 나도 안바꾸는게 누군데..
@@borntobe7134그걸 안자르고있는게 이재용임 이건희였으면 벌써 짤랐지
@@borntobe7134 회장이 무능하면 부회장도 무능한 애로 뽑음
IT 부서 특징이 문제가 없으면 담당직원이 일이 없어서 논다고 생각함. 평소 점검을 잘해서 문제가 안난다는걸 생각 못함 ㅋㅋ
비용아끼기 최고 좋은게 인력자르는건데 필수까지 자르는 우범을 저지르는게 한국기업들임
잉여인지 필수 인지를 판단하는 그 판단자가 중요한데, 칼자루를 이상한놈한테 주면 사단이 나는거...그래서 머든지 규정이 중요한거.
모든 일에 사람이
기본이 되어야 하는데 사람을
존중하지 못하고 돈되는 쪽으로만 머리굴리면
안된다는 기본을 다시 한번 더 각인합니다
Tsmc,umc,vis,미디어텍,난야.. ... 대만은 파운드리 메모리등 한국과상대도 안되는 수많은 초일류 반도체 업체들이 즐비합니다....더무서운건 이들이 서로 수율등 기술적 문제가 있을시 서로 협력한다는것입니다.... 현재는 인력 과 자금만해도 삼성은 상대가 안됩니다 기술격차는 말할것도없고.... 생태계자체가 틀려서 넘을수있는 구조도 아니고 ...
틀려서 ㄴㄴ 달라서
삼성 자금이 상대가 안된다고?? 잉여현금은 삼성이 젤 많아요 뭐 하나라도 제대로 알고 말해야지 ㅉㅉ
@@ramremram 반도체 산업 생태계와 구조를 말하는 거잖아. 삼성은 외주 외주 외주. 외주 가격만 깍을 줄 알지ㅋㅋ. 하나라도 제대로 뭘 좀 알아?
@@1인식탁-k3c 원댓글이 자금이 상대가 안된다고 한 부분에 대해 태클을 건건데 넌 왜 뚱딴지 소린데? 국어 점수 50점은 넘어?
삼성은 돈만 보았네
TSMC는 사람을 중심으로 돈을 보았내
사람이 먼저다.
ㅋㅋㅋ
@@아기상어-x9s ㄷㅅ에서 사람 젤 잘 짜름
오우~ 훌륭한 리포트입니다. 삼성은 벤치마크 잘 해서 개혁하세요.
되겠냐?
이론만가지고 안되는데 뭔가 큰 착각을 하고 있는거지요
이론으로도 되긴 하는데 외주주는게 미친거였음 외주를 왜줌? ㅋㅋㅋㅋㅋㅋ 자동화는 해야되는데 외주를 주면 안됨
이미 졌어…ㅠㅠ가망이
없어..수많은 엔지니어들을 외주로 돌리고 엔지니어들의 목소리가 공돌이떠드는걸로 들리면 끝이야…
베터리쪽도 수율떨어ㅜ지면 끝인데..ㅜㅜ
엔지니어를 우습게봐군
고객맞춤 생산보다 완벽한 체계가 있습니까?
가장 기본적인 것을 소홀히한
댓가입니다
자만심이 부른 댓가입니다
그래도 삼성을 응윈합니다
화이팅~!!!❤❤❤
삼성이 망해가나 봅니다.
정확히는 대한민국이 고점을 찍었다는 것임
근데 그 고점이 뾰족한 첨탑 모형으로 찍고
내려올 예정이라는 것이지
ㅋㅋㅋㅋ
파세요 그럼
@@yjjung6849 발끈하시네 ㅋㅋ 8층?
슬슬 매수 타이밍인가 곡소리나는거보니
@@헬창기원1일차ㄴㄴ 반도체는 한번밀리면 진짜 쉽지 않음 다시 리빌딩 하는 기간이 상당히 김 다시 미래를 보고 투자해야 그걸 보상 받는건대 지금 획기적으로 시장 상황을 바꿀 능력이 없음 그냥 시간이 약이 아님 인텔 기술력으로 오랜기간 독점했지만 지금 몇년을 주가가 바닥을 치고있음 이제 인텔 매수는 좋아보이지만 삼성은 진짜 바닥 오지도 않았음 당장 2~3년안에 변하지 못할꺼고 5년이상 암흑기임 2022가 삼성 위기에 기점이고 아직 3년은 더 고생해야됨 하이닉스가 얼마나 오랜 시간을 참아왔는지 보면 암
자기 공장에서 병에 걸려 죽은 노동자 가족에게 500만원에 합의하자고 한 짓이 이렇게 된 것임... 천벌 받는 중
그거와는 전혀무관
삼성은 원래 인정안해 재용이 승계 아니었으면 백혈병 절대 인정안했을걸 지금 방사능 사고 손이 박살난 직원도 지금 인정 안하고 있음
간접적으론 안무관할듯해요.
@@mmd4115지켜보는 동료 동일직군 지인들 업계 인맥들이 ㅋㅋㅋㅋ 어떤생각하겠냐? 수준이하의 폐기물의 직원대우구나 하고 잘하는사람은단곳가지
@@mmd4115전혀무관?? 당사자 학교 선후배 지인들 다 퍼짐. 한국사회는 엄청 작기 때문에.
이래서 삼성이 예전 삼성이 아닌 이유가 바로 이거였구나. 삼성의 쇠락기인가?진정.....
이건 섭리다. 어쩔 수 없다.
이게 문제가 뭐냐면..지금 우리나라 모든 기업이 이러고 있습니다.. 이게 될 거라고 생각하는거죠.. 언젠간 되겠지만 글쎄요.. 인재가 없어도 우리는 회사가 좋아서 돌아간다..? 그회사를 좋게만들기위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밤을 새고 고뇌했는지.. 이제 서서히 문제가 생기고 있는거 같습니다..
엔지니어에 대한 존중이 1도 없습니다.
절대 설비 메인트 개선업무에 집중 할 수 없는 환경이에요.
괜히 파업을 한게 아니겠지요?
기계도 완벽한게 아닌데, 자동화로 가다보니까 자동화 기계를 다루는 연구원들을 누구나 대체할 수 있게 메뉴얼까지 만들다보니까 자기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 연구원들이 돈 더 많이주는데 있으면 가버리는거지. 자부심을 줘야 하는데.
당연히 만들어야지. 지만 알려고? 그렇게 이직하면 후임자는 장비를 어떻게 만지냐? ㅋ
관리의 삼성 망하는 삼성.
이재용은 미적인 것에 더욱 치중을 하고 엔지니어링은 등한시한 것이겠지. TSMC는 엔지니어링에 중점을 두고…😅😅
미에 치중했다고 하기엔 잡스 사후 혁신이라고는 없는 애플보다도 심각하게 못생긴 제품 뿐인데
이재용 아세요?
이재용은 한게 없죠
삼성은 말이죠. 눈앞에 돈만 밝히는거에요.
왜일까요? 이 회사의 구조적 결함이 있는거에요 수직화된 계급문화이면서 윗사람들은 다음세대보다 본인이 있을때 성과가 미래를 위한 성과가 아닌 딱 지금 우리 얼마 벌었다는게 중요한 회사거든요. 기술이아닌 감원으로 인건비를 줄이거나 원가절감 식의 숫자놀이만 하고있죠. 인텔이 망해가는 이유를 보고 느끼는게 없나봅니다. 경영과 문화, 시스템 모두 싹다 갈아엎어야 다시 회생할 수 있을거에요.
삼성만의 문제가 아니라 한국의 문제 다 외주주고 단가 낮출려고 하니까~
엔지니어를 존중하지 않는 기술회사는 미래가 없다.
그것도 그런데 이전에 애플이 삼성에 칩 수주했다가 그대로 베껴서 출시 해버린게 좀 많이 큰듯
지금 삼성전자가 부진하는 건 그 수많은 원인들이 겹치고 겹쳐서 나타나는 현상인 것이다 이 부진을 개선하려면 또 수많은 변화와 개선을 해야겠지
야간자율학습에 익숙한 한국이 이길수잇을까>ㅋㅋ
반도체는 투자한 돈이랑 연구데이터 노가다에요 오히려 야근하고 투자하면 더 잘나와요
인공지능을 만드는 것도 인간의 정성이다. 이런 얘기네.😊
외주의 단점이 지금 우리기업들의 아킬래스다
단기간 비용절감이라는 이름으로 경쟁력을 내팽겨친거지
이래서 리더가 중요하고 경영결정이 중요하다
수율 못 잡으면 진짜 답 없지 육성 중엔 수정이 가능하나 양산 들어갔는데도 수정할 일이 생긴다면 그 설계처는 그 회사를 멸망으로 몬다 고객의 요구사항, 자체표준사항을 잘 접목하는게 설계자의 몫이지 위 양산을 얘기했지만 양산 전에도 고생 엄청한다 안정화가 안되니..
TSMC의 성공비결 ->모리스 창 TSMC 창업자는 1987년 회사 창립 때부터 무노조 경영을 원칙으로 세웠다. 그는 2016년 한 대만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무노조를 성공의 열쇠 중 가장 첫째로 꼽았다.
와! 정확하게 아시네 ㅎ
대만과 한국의 엔지니어들의 몸값 문제도 한몫 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는 제조업을 하기에는 경제수준이 너무 올라간 부분이 있고, 특히 인건비가 많이 오른 부분이 있습니다.
대만은 이공계 반도체학과 석사 이상 학위 소지자들도 초봉 3천대였을 정도로 인건비가 낮았고, 덕분에 이공계 박사 3교대로 24시간을 돌려서, 말 그대로 박사들을 갈아넣어서 기술력을 획기적으로 발전시킬 수가 있었죠.
TSMC는 시총을 삼전 따라잡은 이후 작년정도부터 엔지니어들 몸값을 올려주고 억대연봉자들이 등장하기 시작했습니다.
반면 삼전은 기업문화가 과로라고 불릴 정도로 사람 갈아넣는 것으로 유명했다가, 이전 정부를 거치면서 기업문화가 바뀌었죠. 워라밸 중시에 몸값은 올라갔으니 생산성은 줄어드는 방향으로 진화한 것입니다.
인건비 대비 생산성은 저하되니 원가 절감과 무인화 등 인건비 절감을 느껴서 경영상 방침으로 적용한 것이죠.
이것이 패인이 된 이유는, 그전까지 삼전의 전략이 압도적인 기술격차로 후발주자들을 따돌리며 선두로서 독과점을 이룰 수 있었다는 것인데, 기술혁신을 등한시한 결과가 지금 터져나오고 있는 것이라고 봅니다.
물론, 경영보다 자기보신에 신경쓰는 이재용과 어용 임원들도 문제가 있고, 그밖에도 여러가지 문제들이 복합적인 부분이 있겠지요.
다만 확실한 것은, 노력으로 오른 자리는 노력을 그만두면 밀린다는 것입니다.
지금 우리나라 기업들이 TSMC보다 노력을 많이 하는가? 글쎄요.
@@쿠쿠루삐리뽕따 대만이 한국보다 훨씬 잘삼 ㅋ
@kim982-hv6kz gdp를 따지면 한국이랑 비슷합니다. 하지만 직장인 평균 임금은 우리나라의 70% 수준이고 경제 양극화도 덜합니다. 대만 gdp가 높은 이유는 제조업체들의 강세인데, 이 기업들 대부분 가격경쟁을 의주로하는 하청업체들이라 인건비 후려치기가 국가전략이라고 할만큼 만연하기 때문입니다. 대만 나라 자체의 gdp는 높을지라도, 근로자들 수준은 우리나라보다 훨씬 못삽니다
Tsmc 신입 초봉이 삼전보다 높습니다~
@@한승하-y3x 지금이야 그렇죠..
@@쿠쿠루삐리뽕따 삼전 직원이신가요? 3년전에 역전됫습니다
삼전 18년도 까진 나름 정상이었어요
그때부터 시작된 원가절감 자동화 모토가 지금의 삼전을 만든거지
그럼 하이닉스는 한국 노동자를 안써서 승승장구중인거같네요 아마도?
15년도면 삼성물산 상속이슈 그때아닌가? 그때부터 삼전이 골로간건가?
하청들 겁내 쪼우기만 하더니
결국 이런날이 오다니 ㅠㅠ😊
설계를 안한게 신의 한수가 됐구나..
무인화로 엔지니어를 줄인게 아니고 오퍼레이터를 줄인겁니다. 엔지니어에 대한 처우도 같이 줄었기 때문에 결과는 비슷하지만 엔지니어 자체를 삼전은 줄인적 없어요 대신 보고서양을 미친듯이 늘려놨지요
TAMC가 생산에 집중해서 라기 보다 기술적인 면에서는 설계 생산 모두 할 줄 알면 시너지가 더 큰게 사실인데 삼성이 사람(엔지니어)를 홀대한 이유가 더 크죠.
미래를 돈과 바꾸었네요
국가도 마찬가지입니다.현재 중국인이나 외국인들이 내국인보다 훨씬 많은 혜택과 돈을 많이 벌고있는 사례가 이제는 흔하게 있습니다.국가도 백성을 사랑하지않으면 잃어버리는게 많습니다
유튜브에 우스개 소리 하나 이야기 하면 유튜브에서 본 내용입니다 사업이 잘 승승 장구 하고 제품을 판매하는 회사입니다 그런데 고객관리 응대를 한 여사원이 했답니다 그 여사원에게 놀고 있는거 같아서 다른 업무도 해달라고 했답니다 그 여사원은 연봉을 올려달라고 했고요 테이블에 앉아서 연봉협상에 실패하고 여사원 잘랐습니다 여사원은 나가면서 쿨하게 고객불만에 대응을 바로 바로 즉시 안하면 고객에게 전화가 많이 온다는 이야기만 남기고 떠났습니다 사장은 여사원 한명없다고 회사가 어찌되겠나? 하면서 그냥 지나쳤는데 몇일 후부터 고객불만 전화들이 하나둘 전화가 오면서 하루 수백통에 전화가 와서 업무가 마비될 지경이었다라네요 그래서 사장이 다시 복귀하라고 하니 그여사원은 이미 취직했다고 하고 생까버렸습니다 매출은 반에 반토막 났다는 식의 스토리를 본적이 있습니다
자동화도 좋지만 사람하나 하나가 섬세하게 조정하고 관리하고 하는게 최첨단 기술이 아니더라도 고객응대 하나만이라도 소수 몇명이 잘 해줘서 회사의 제품의 불만이 젂어졌다라는걸 그 사원들이 나가야 그 중요함을 깨닫는겁니다 그리고 한번 무너진 신뢰는 다시 회복하기 거의 불가능일수 있습니다
제가 말씀드리는것은 동남아 사람들 쓰시는 힘든일은 모르겠는데 기술자들 컴퓨터기술자들 프로그램짜는 분들 w정말 잘해줘야 합니다 오토나 로봇이나 ai 믿고 헛발길질 하다가 망하는 기업으로 갈수 있다는겁니다
항상 모든건 기술이든 제품의 질이든 사람의 손길이 있어야 빛나고 명품이 된다고 봅니다 ~!! 일반 재봉이든 머든 간단하게 보이는 기술자들 무시하면 안된다고 봅니다
수율을 어떻게 잘 잡았냐가 중요하지
우리나라 경제기반은 제조업이고 모든 대기업이 제조기반임. 제조는 당연 기술이 중요해야함. 이런판국에 기술자나 생산자 천대하는 나라가 한국임. 펜대만 요리조리 돌리는 애들이 돈벌고 승진하는 ㅂㅅ같은 구조... 결국 제조로 돈 벌던 나라가 생산기술자 천대하며 중국한테 쳐 밀리면서 나락가는 중. 제조업은 조금만 방심하면 나락감. 대기업중심 경제라 경제 10창나는 것도 뽀너스~ 한국 대기업 전부 문어발이라 하나 무너지면 줄도산 각이다.
다들 준비 하시오. 역대 최악의 경제상태가 올테니... 대기업들 지금 장기리스크 숨기고 있는대 이거 터지면... 어휴... 대기업이 당장 내년도 예측 못하는 수준임.
결국은 유능한 사람 있어야 하는군요
로봇이 있어도 사람이 없어면 안된다는거죠
현상 유지를 위한 방향인가 2보 전진을 위한 숨고르기 방향인가 기업은 도전과 비전을
위한 방향이 없다면 존재의 가치가 줄어든다
나는 삼성이 자동화를 목표로 했던게 이해가 감. 인건비는 점점 올라가고 노동 유연성은 떨어지는 상황에서 길게 봤을 땐 자동화를 해야함. 대만은 인건비가 겁나 싸자나
근데 그렇게 인건비 차이가 나게 되면 대만인력도 중국에 스카우팅 대상으로 만년유출중이라 막기가 어려운게 현실입니다.
싸고 좋은게 언제고 유지되는걸 바라는건 도둑놈심보입니다.
이제는 Tsmc 엔지니어가 삼성보다 많이 범
과거보다 현재에 포커싱합시다. 잘 하도록 응원해야죠. 잘 하시겠죠? 주주드림. ㅠㅠㅠ
역시 먹을게 없으면. 사라지는게 자본주의지. 승진 시켜 주는 회사와 없애려는 회사의 차이.
정답!
결론은 오너의 마인드에서 회사 운명이 결정되는거죠.
삼성 내에 장비조차 최저가를 원하니 그걸 만드는 사람도 임금이 낮아지고 그걸 운영도 외주 설비에 문제가 발생해도 개선 의지 1도 없음 그때그때 땜질하기 바쁨 15년전 삼성은 최고 대우는 아니라도 높은 비중과 개선에 대한 의지가 있었지 8년전인가? 그때부터 망가지기 시작하더니 요즘은 중국기업같이 운영함
자동화도 좋지만 그걸만들고관리하는사람이있어야지
비용줄이려 하지 말아야 할것도 외주화 망하려 작정 한거지 아파트 경비서는 것도 아니고 정밀기계 관리를 외주하다니 미친거지
어디 TSMC파이도 못따라가면서 자동화른 바라나..
최고 우선목표는 기술과 남아있는 인력의 능력을 끌어낼수있는 진짜리더가 필요하다
이런거 보면 지금 당장 안망한게 신기함
설비 관리를 무인화 시키면 이익이 개선된다는 재무쟁이들의 의사결정으로 삼성이 망해가고 있다는 내용이네요.
삼성은 1명이 40대 관리한다고 저분이 말씀하심..
편들 생각은 전혀 없지만
한국과 대만의 인건비 차이는 아시나요?
대만의 인건비는 중국보다 쫌더 나은편..
무인화를 왜 하는데? 냉정하게 인건비가 높아서 하는거 아닌가요?
삼성도 대만인들 월급만 받으면 엄청 존중해줄거예요
전쟁은 결국 보병이 깃발을 꽂아야 끝이난다.
자동화든 기술이든 결국 그것은 사람 손에서 만들어지고 관리된다.
삼성 지금도 라인 자동화에만 집중. 인력 감축. 무인화. 인도에서도 그렇게 하고 있음.
존중. 관료와되서 외주라? 그럼 누가충성을하나 척하면서 급여나받으려하지.
삼성 다시한번 초격차기업 한국의자존심 되기바랍니다.
삼성이 다시 살아나기 위해서는 좀 똑똑한 인재들이 들어와야 하는데, 어라? 요즘 똑똑한 애들은 대부분 이미 집에 돈이 좀 있고, 삼성 갈가면 그 돈으로 미국 회사 들어가지. 미국간 애들이 1군, 하이닉스에 간 애들이 2군, 삼성에 남은 애들이 3군😅 이미 끝났다는 말씀
이제서야 느기ㅣ면 늦었죠.
참..😊😊
삼성 혼자서 야밤에 40대~60대 챔버수로는 200챔버를 혼자봅니다 ㅋ
양산에 무인화 공장 만든다고 하더만..
할아버지 경영방침을 잊지마라.
삼성이 지금까지 온 것은,
인재중시(직원중시)다!
잘 뛰지도 못 하면서 벌써 날려고 하는 격이네.
외주를 준것도 아니고.. 15년전에는 외주업체가 납품하면 삼성엔지니어 1명이 장비 3~4대를 관리를 했는데 어느시점부터 문제가 생길때마다 건바이건으로 라인에 외주 업체 들어와서 수정하라고함. 돈도 안줌. 이유는 외주 장비에 문제가있으니 와서 고쳐놓으라고함. 나중에보니 한사람이 50대 관리하고 있더라고... 왜 예전이랑 다르게 엔지니어가 자기 담당 장비가 어떻게 작동하지도 모르고 문제 생기면 앵무새처럼 라인입실하라고 하는지 알게됐음
인재를 우대할 줄 모르는 기업의 미래는 없다!!
tsmc는 인건비가 싸서 사람 믾이 쓸수 있는거 아닌가? tsmc가 미국 공장도 똑같은 방식으로 운영 가능할까?
삼성 메모리도 가전도 이건희 때와는 전혀 다르다. 쓸데없이가전에 휴대폰같은 디스플레이와 AI에 집중하더니 내구성과 고객의 니즈와는 먼 가전이 되었다. 냉장고 디스플레이는 좋은데 디스플레이 고장나면 문짝을 갈아야 하고 청소기는 빨아들이는 것도 약한데 베터리는 빨리달고 ... 기본부터 잘해라 쓸데없는 외주화 자동화 하지 말고
엔지니어를 존중하고 대우해주는
삼성으로 바꾸세요~~~~
쌤쏭~~~~~!!!!
유인화 tsmc 전략과 삼성의 무인화 전략은 좀...지금 판단하기엔 위험해 보이는데...지금 AI 시대인데, 아직은 AI가 로봇, 자동화 공정이 완벽하지 않아 사람이 끼는게 더 안정적일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AI붐이 시작된 당장의 근미래엔 어떨지 장담 못 하는데...당장 미국 테크 기업들이 대규모 해고를 하고 있는 판국에...이러다 또 판 뒤집어지면 '삼성의 무인화 전략! 선견지명이 옳았다!!' 이러는 것도 좀 없어보일테니 속단은...좀...
“ 사람이 먼저다.! ” 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중요한 인사이트가 있네....
현장을 놓친 기업들의 결과
근데 회사 자체가 다른거 아님???
Tsmc는 생산만하는 회사고
삼성은 설계도 하려고하다보니
경쟁업체가 되는거니..
아니 물건 만드는 회사에서 물건 잘 만들어서 많이 팔아야지...팔리지도 않는거 만들어서 돈 없다고 돈관리하면 그회사가 돈을 벌겠냐고??
진짜 어이가 없네....
제조에서 시작해서 제조를 밑바탕이어야 하는데...
그 기본밑바탕을 까버리면서 성장하길 바라는게 어이가 없네...
화이트리스트 : 한국기업 수율개선(미세공정) 지연 목적 (일본 구마모토 TSMC 공장 건설 및 6나노 도입)
내부에서 망했는데 밖에껀 그냥 핑계임
엔지니어가 엄청 많네요!
삼성도 그정도까지 있어 본 적이 없는데,
재무만으로 일류가 될수는 없다.
삼성은 사람을 잃은것이 문제의핵심
인공지능이 사람을 대체 할지만 기능은 사람만큼하지는 못한다!
아무리봐도 재용이형은 현장 경험이 부족한게 아킬레스건이네 기술자들이 회사의 기둥인데..........
결국 윗사람들만의 정책이 기업의
존망을 결정해보리네요ㅋㅋ
지금의 인텔이 그렇게 했죠~
나간 엔지니어들이 AMD와 엔비디아로 가고 ㅎㅎ
나라에서 52시간 하라고 하는데 전문가라는 사람이 맥락 못잡네
삼성 저거 맞음.. 엔지니어 혼자서 한개라인 전체 관리하길 원한다.. 그걸 어찌저찌 하면 한명이서 두개라인을...
당장 종이와 서류에만 보이는 숫자만 따라가다가 결국 현장이 망한다는걸 모르는게 답답하다 근데 나만 이런 생각하는건 모든게 이건희회장 없으니까 일어나는 상황이라는게 지금 이재용 회장이라면 이건희회장처럼 위기 돌파 가능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