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을 입양한다는건. 개똥, 쉬, 다~ 내 손에 내 집에 묻히며 산다는것. 열심히 닦고 청소하고 빨래 해도 언제나 털과 똥 쉬는 늘 공존. 반드시 명심해야 함. 나도 어지간히 부지런한 편 임에도 늘 한계를 느낌. 그러나!! 그 모든것이 싫지 않음. 그게 진짜 중요한것!! 똥 누는 자세를 잡는 내 반려견이 넘나 귀여워서 항상 구경함ㅋ 내 새끼는 어쩜 똥싸는것 마저 귀엽냐~~~😍😍😍 이런 마음이어야만 평생 사랑으로 책임질 수 있는것!!! 그러니 반드시 입양 전에 내 마음이 준비가 되었는가 냉정하게 판단하시길. 강쥐는 하루종일 똥 싸고 쉬 하고 털 날리고 집을 어지럽히기도 함. 산책도 시켜야 하고 돈도 만만치않게 깨짐!!!!! 사료, 배변패드만 해도 벌써 몇만원씩인데 간식도 비쌈. 사상충약, 진드기약등 기본적 약값도 다달이 꼬박꼬박, 어디 아프거나 다치면 몫돈 나감. 소소하게 드는 돈들 계산 해 보면 한달 꼬박꼬박 10만원은 가뿐하게 넘김. 돈과 시간여유와 넘치는 애정이 모두 충족되는 분들만. 제발!! 심사숙고해서 입양합시다. 이 모든걸 다 할 자신이 있다면. 반려견은 가족에게 세상 그 무엇보다 큰 기쁨이 됩니다.
저도 6개월 강아지 입양했을때 이 영상보고 정말 고대..로 따라했어요! 입양처에서는 분리수면을 3주는 해야하고 케이지안에서 꺼내놓는 시간을 하루에 정해 놔야 나중에 분리 불안이 안생긴다 하셨지만.. 집에오자마자 작고 작은 애기같은 애를 어케 케이지안에서 혼자 재울까 싶어서 바로 그냥 프리하게 집안 돌아다니게하고 오줌도 여기저기 싸게하며 잠도 자기가 자고싶은데 자게했어요! 그대신 베변패드는 정말 많이 깔아놨습니다! 저희 집에 온지 8개월이 지난 지금은 같이 자자고해도 안와요..... 자기집에서 폭자고 같이 자고싶을때 새벽5시쯤?ㅋㅋ 제침대 올라와서 잡니다! 배변은 귀신같이 배변패드 잘 찾아서 싸요! 신기하게 다른 집 다른장소 가도 꼭 배변패드에서만 싸고요 ㅎㅎㅎㅎㅎ 기특행... 혼내지 않고 만1살 될때까진 진짜 100일 아가다ㅏㅏㅏㅏ 생각하고 키우는게 맞아요! 또 그렇게 키우실수 있는 분만 키우시는게 맞다고 봅니당
입양 첫날부터 화장실 가르치는 꿀팁!! 알려드립니다!!! 보호자가 먼저 장소를 정해놓고 가르치지 마세요. 댕댕이는 가끔 실수하는 곳이 아닌 이상 본인이 마음에 드는 몇 몇 곳에만 쉬, 응가를 합니다. 주의 깊게 관찰하면 주로 배변하는 두어곳, 또는 서너곳이 특정됩니다. 그럼. 그곳에 배변패드를 깔고, 약간의 쉬, 응가를 묻혀 놓으세요. 그곳이 거실 한복판이라도 상관 없습니다. 일단은 집안 여러곳. 댕댕이가 주로 쉬 하는곳에 같은 방법으로 배변패드를 까세요. 그럼 댕댕이가 배변패드 위, 또는 살짝 비낀 위치에 배변을 할거에요. 그럼. 배변패드에 정확히 조준발사 했을때를 기다렸다 폭풍칭찬과 간식투척!!! 이걸 반복하세요. 그리고 서서히(약 4~5일에 걸쳐) 부적절한 위치의 배변패드들을 하나씩 치우고, 그 자리에 냄새가 전혀 없도록 탈취항균티슈 또는 락스희석액(락스 1 물 5 비율)등을 뿌려 깨끗이 닦아냅니다. 가장 적당한 자리 한 곳만 남겨두세요. 이 후 배변실수에는 약간의 훈육과 탈취 세척. 제자리 배변 성공시에는 폭풍칭찬과 간식! 아무리 똥멍충 댕댕이라도 이렇게 하면 1주일 안에 반드시 배변훈련 완료 가능합니다🥰🥰🥰
@@아기-i7y 실외ㅣ배변만 훈련된 경우는... 주보호자와 가족들을 포함한 누구라도. 반려견 곁을 24시간 절대 떠날 일이 없고, 반려견의 배변패턴을 평생 절대적으로 지킬 자신이 있다면, 또한 반려견의 나이 또는 당일 급식에 따른 컨디션을 완벽히 파악이 가능하다면 당연히 100% 실외 배변이 정말 이상적이고 옳은 일이지만, 현실적으로는 거의 불가능하죠. 사람도 화장실 가는 컨디션이 매일도 다르고, 나이에 따라서도, 또는 변비, 배탈, 소화불량 등등 천차만별인데. 어째서 내 반려견이 '배변' 이라는 가장 본능적 욕구도 주인의 허락 하에서만 해결하느라 가장 편안한 안식처인 집에서조차 참고 기다려야 하는걸까요.. 솔직히 저는 실외배변만 고집하면서 하루에 두 세번 집 앞에 나가 배변만 하고 들어오는 그런.. 경우를 지양합니다. 언~제든 편하게. 마려울때 제 자리에 누도록 가르치는게 훨씬 큰 배려라 생각합니다. 참고로 우리집 댕댕씨는 부풀림 1도 없이 하루 쉬 5~6회. 응가 2~3회 합니다. 그 중 응가 1회는 산책중에 반드시 하고, 산책중 쉬야는 여기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왜냐면 산책중에는 마킹을 오조오억번씩.. 그.. 정말 매일 쥐어 짜도 안나와서 그냥 포즈만 취하는? 그런 수준으로 하기 때문에 카운터 제외입니다. 이렇다는건. 우리 마루의 배변욕구를 맘 편히 해결 해 주려면 제가 산책 또는 실외 배변을 위해 매일 최소 7~8회 이상 나가야 애가 마음껏 배변한다는건데.. '개가 참아야지' 가 맞을까요? 님 매일. 누군가 허락할때만 하루에 딱 3번 화장실 갈 수 있다 그럼.. 어떨 것 같으세요? 개는 사람 아니고 짐승이니까 괜찮은걸까요? 지구상 모든 짐승은 싸고 싶을때 쌉니다. 개만 예외인가요..? 반려견은. 인형이 아닙니다.
저도 그래서 14살임에도 제 강아지가 워낙 작아서 그게 불안합니다. 제가 자다가 일어나면 침대에서 내려놓은 기억도 없는데 내려가 있는거 보면 침대에서 떨어졌다 덜컥 무서울때가 많습니다. 워낙 점프를 못하는 아이라서... 심지어 사람 아이도 떨어지고 깔려서 그렇게 세상 떠나는 경우가 있는데, 강아지라고 없을까요
@@sjj7674 아하! 서글프게 울고 멈추지 않으면 저 같아도 마음이 약해 질 것 같네요. 저희개는 성격이 좀 순한 편이라 그런가.. 처음 몇 일은 점프 해서 침대 올라오려고 시도 하다가 알아서 포기하더라구요... 담요 사 줬더니 만두처럼 담요를 혼자 몸에 둘둘 말고 지 침대에서 자요... 프로필 사진 보니 치와와 종류인 것 같은데 저희 개도 치와와 피가 좀 섞인 시고르자브종 녀석이라... 치와와의 매력에 빠져 버려서 나중에 치와와 한 마리 더 입양도 생각중인데... 치와와가 성격이나 고집이 엄청 센 편인가요? 장모 치와와 키우고 계신거죠?
@@Popsicle_Girl 네! 장모치와와요ㅎㅎ고집세고 앙칼져요~완젼 지 밖에몰라요ㅋㅋ그런데 치와와에 한번 푹 빠지면 헤어나오질 못하죠~얘 때문에 제 인생이 180도달라질정도니까요.좀 특별한게있다면 오직 한사람만 찐 보호자라고 생각하는게 매력이예요~입양생각있으시면 한번 키워보세요! 진짜 사랑에 푹~~빠지실거예요.지금 키우시는아이도 진짜 사랑스러울것같네요.와와랑 섞였다고 하셨는데 얼마나 이쁠까 상상이 안되네요^^진짜 모든 강아지들은 사랑인것같아요~굿밤 되셔요👍
울 개님 2개월때 와서 2주후 배냇목욕? 하고 거의 1년? 동안 산책후 발만 닦이고(비오는날만) 보통은 솔로 먼지만 터는정도 같이 자면서 제가 화장실 갈때마다 같이 데리고 가서 쉬야하고 보통은 개들은 밥 먹음 10~20 사이에 응아나 쉬야 해서 자연스럽게 배변 가린후 산책다녀오면 내가 바로 장실가서 손씻는거 봐서 그런지 이젠 산책 다녀와서 목줄풀면 바로 장실 감 ㅋㅋ 씻기래 ㅋㅋ 잠은 15살인데 아직도 분리를 못하겠음 .. 사람들 왈 내가 분리불안이라고 ㅋㅋ 첫날 목욕은 진짜 금지 맞는거 같아요
여긴 뉴욕인데 우리 강쥐도 한국에서 유기견( 진도 믹스) 대려왔는데 첫날부터 같이 잤더니 내려간 꼬리가 며칠 사이에 싹 올라가고 좋아졌어요 우리애는 3달후에 목욕 시킬려 하니까 목욕을 너무 싫어해서 저도 지금 1년반 됐는데 아직 못했어요 ㅎㅎ 덩치는 송아지만한 애가 얼마나 순하고 말을 잘들듣는지...😅
@@가수는노래를잘해야한 흙탕물 몸에 바르고오지 않는이상 마른 잔디밭이나 바닥에 뒹구는 정도는 빗질로도 다 걸러져요. 좀 심하면 물필요없는 목욕 티슈로 몸 닦아줘도 되구요. 발만 따로 목욕티슈로 닦아주거나 발만 샤워실 데려가서 닦이기도해요. 개바개라서 안뒹구는 개들도 많아요ㅎ
소형견 월 10~20만원 중형견 20~40만원 대형견 30~50가량은 늘 항상 돈이 나가요 사료 아이가 커질수록 감당하기 힘든 운동량과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애견카페는 운동장이든 돌려줘야 해요 1살까지는 집에 있는 모든 물건 벽지 장판까지 망가질 수 있고 집 안 매트 시공도 해줘야 해요 제대로 키우자면 돈이 끝도 없이 들어요 그치만 그럼에도 이 아이가 주는 행복은 그 이상이라 목숨을 나눠서라도 평생 함께 할 수만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만 합니다. 사랑하고 남은 견생 네 명대로 행복하게 살다 가자 사랑해 울 애기❤
전 시골에서 입양해와서 데려온 첫날 씻겼어요 벼룩이 좀 있더라구요ㅋㅋ 그리고 화장실을 먼저가르쳤어요 그냥 똥 싸길래 그똥 가지고 화장실 배변패드위에놓고 냄새맡게한뒤 간식줬어요 3일째부터 화장실에서 싸드라구요 같이자는건 안했어요 계속 같이잘거아니면 안하는게나을듯해서요 같이자다가 어느날떨어져자면 아이가 낑낑대고 더 불안해할거같았거든요 지금5년째 같이지내는데 아주 잘지낸답니다
가르치려고 하다보면 애들은 점점 보호자를 두려워 합니다. 애들이 잔소리하는 호통하는 부모를 두려워 피하듯 똑같습니다.보호자 곁으로 다가오게 하는게 반려견도 곁을 줍니다.기다리고 그냥 학습되게 반복 해보세요.됩니다. 진정한 사랑으로 다~ 통해져요. 강형욱 훈련사님.덕분입니다 유툽강의.개훌.프로보며 저도 그대로 해본 결과가 서로가 학습되어 지금 입양5년 넘게 유대관계가 너무 잘 됩니다. 감사.감사합니다.🙏🙏🙏
우리 강아지.. 배변훈련 따로 한 적 없이 오자마자 온 집안에 배변판을 구석구석 깔아놨는데 날이 갈수록 안쓰는 배변판이 늘어서 치우기 시작하니까 한 달도 안돼서 제일 안쓰는 창고방을 지 화장실로 점찍음ㅋㅋㅋ 그러다 예방접종 끝나고 산책 횟수 늘리니까 자연스럽게 실외배변 하게 됐음. 어린게 엄마 떨어져서 온게 가여워서 지 오고싶으면 오겠거니 하고 침대에 계단 놔줬는데 첫날부터 내 팔을 베고 자더라..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웠다.... 근데 이제 팔이 저림; 이눔의 개야 니 머리 무겁다고ㅡㅡ
저도 저희 신랑도 어릴 때 부터 성인까지 반려견과 함께 자랐어요. 남편이 사랑하던 강아지는 말년 페디그리 사태 때 결국 안락사를 결정해야만 했었고.. 저희 강아지는 12년 가까이 살다 치매(애견 치매도 있어요)에 걸리고 생이 다 되어 무지개 다리를 건넜어요. 저희 부모님들께 모든 것을 감사하지만.. 저희가 반려견과 함께 성장할 수 있게 하심에 존중하고, 기다리고, 나누고, 슬퍼하고를 어린 나이 때부터 굳이 말로 배우지 않아도 스스로 알 수 있었어요. 그 점을 정말 감사하게 생각해요. 이제 저도 두 딸의 엄마가 되어 아이들이 반려견과 함께 성장하길 바래서 5세 부터 알러지 검사를 하고 있는데.. 큰 아이가 강아지 알러지 고위험(6등급)이 나왔어요. 그 사이에도 알러지 검사를 다시 했지만 역시나 높았고.. 이제 초3이 되어 얼마 전 다시 검사했는데.. 아직도 등급이 5등급으로 높네요ㅜㅜ 강아지를 그리 좋아하는데.. 만지면 온몸이 붓고, 숨도 못 쉬고 벌개지기 때문에 만지지도 못하고 쳐다볼 수 밖에 없는 저희 큰 딸 너무 안쓰럽네요. 체질은 언제 변할까요? 알러지 개선 치료한지도 꽤 됐는데... 속상하네요ㅜㅜ
8주 지난 강아지 데려온지 2주 지났고 우리 가족이 처음 키워봐요. 데려오기전에 봤으면 좋았을텐데 와서 너무 냄새가 나서 그 다음날 간단히 목욕 시켰어요. ㅠㅠ 배변 훈련도 뒷마당에 가서 하고 있지만 아직도 집에서 실수 하고 있어요. 주로 밥먹고 한시간 뒤 나가고 낮잠자고 바로 나가면 하고 자연스레 배변 훈련 하고 있어요. 그리고 처음 사흘동안 거실에 크레이트안에 혼자 재웠는데 너무 울어서 그 다음날부터 18살된 딸아이방에 침대가 마주보게 크레이트 열어두면 혼자 들어가서 온밤 코까지 골며 다 자고 6시면 딸아이 강제 기상시켜 밖으로 나가 화장실 둘 다 보고 와서 아침 먹어요. 시간날때 자주 동영상 보면서 배우고 있어요. 그리고 늘 가능하면 집에 한명은 늘 같이 있어 주려고 운동도 교대로 다녀오고 외출 자제하고 있어요.
앞에 사족을 붙이셨듯이 샵에서 데리고온다는 뜻은 3개월 미만의 강아지를 데려왔을대 같이 자라는거같아요. 어미개랑 3개월까지 충분히 붙어있어야 화장실도 예절도 배워오기때문이죠. 3개월이상의 강아지를 데려올경우엔 따로자는게 오히려 좋을수도 있습니다. 분리불안예방이 되서 좋습니다.
나 어렷을때 할머니 집에 진돗개를 키우셧는데 개를 엄청 좋아하신 할머니는 개집을 사람이 같이 살 수 있을 정도로 지으셧다 어린 나는 이불도 깔려있는 그곳에서 진돗개들과 밤에 잣다 할머니가 아침에 일어나셔서 개집에 오셔서 내가 자고 있는 걸 보시고 엄청 웃으셧다 어렷을때 그 기억에 가끔 가슴이 몽글몽글 해진다 진돗개들의 따뜻함이 아직도 느껴지는 듯 하다 할머니 보고싶어요
목욕이랑 배변은 모르겠는데 같이 자니까 확실히 강아지랑 본딩이 잘 되더라고요. 처음 공사장에서 구박 받던 애를 데려다가 키우기 시작했는데 스트레스가 심했던지 장염에 걸려 죽을 지경까지 갔어요. 설사하고 토하는데 그냥 이불하나 버릴셈으로 바닥에 깔고 거기서 몇 일을 같이 자고 났더니 그다음에는 내ㅜ말만 듣고 나만 졸졸 따라다니더라고요. 보고싶은 우리 몽실이.
ㅋㅋ 근데 목욕은 견종 모질에 따라서 다른거같아요. 날라같은 말리노이 래브라도 세퍼트 웰시코기처럼 이중모라서 겉에 털이 두껍고 기름기가 있는경우는 잘 빗겨주고 물수건으로 닦아주면 잘 관리가 될수 있지만, 푸들이나 골든두들 견종처럼 단모종에 털에 기름기도 없는 모질은 찍찍이처럼 모든 먼지와 벌레 나뭇가지 낙엽등이 걸리면 손으로 떼어내거나 수건으로 닦여지는 수준이 아니랍니다. 특히 흙이 묻었다...물수건 한통을 다써도 제대로 안닦여서 목욕밖에 방법이 없어요 😢😢😢 저희개는 산책한번 갔다오변 다리털에 축축한흙먼지, 꽃가루, 나뭇잎, 작은 나뭇가지, 하루살이, 개미, 심지어 집없는 달팽이 몸통까지 달고 온답니다. 😅😅😅 그래서 강아지의 위생건강을 위해서도 발바닥은 반드시 물로 꼼꼼히 씻겨줘야 알러지가 올라오지 않더라구요.
참 많이 배웁니당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빨리 좋은 소식 기다리고 있을께용 힘내시고 좌절하지 마셔요 좋은 모습으로 다시 만나요
강형웅님 좌절하지 마세요
응원합니다 ~~방송 개훌 에서 다시 보고 싶어요
ㅎ항상 응원 합니다 힘내시고 빨리 복귀 해주세여~~
반려견 함께하는 사람으로써
백번 지지합니다
아니 존경합니다
저렇게 좋은 사람인데 ...힘내세요 응원 합니다
맞아요❤넘 좋으신분이죠
안녕하세요 ~^^
전 약7년전 보호소에서 웰시.닥스? 섞인 믹스견 입양자 입니다..
현재로서~저희 봄이 여아 동생을. 보호소에서
입양 하고싶은데요...괜찮을가요?
강형욱님 힘내시고 항상 응원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좌절하지마세요.
응원하고 걱정해주는 사람들이
훨씬 많다는거 잊지마세요
소신과 철학이 있는 프로라 생각합니다.
사람을 우선하고 생명있는 것을 존중하시는 분이라 생각됩니다.
강형욱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또 버려진다는 생각을 한다는게 너무 슬프네요ㅜㅜ 새상에 모든 강아지들 좋은 주인을 만나서 오래오래 행복하길…
힘내세요 우리 모두 응원합니다 응원해요 🎉🎉🎉❤❤❤
언제나 응원 합니다.
세상에는 별별 사람들이 많으니까요~
그냥 지나가는 겁니다.
힘내세요~
레오의 한이 시리시리 맺혀 천벌을 받고 있는 중..
강아지강씨가 역시 괜히나오는게아니여..... 또내가 어디에버려졌나는 진짜 갱얼쥐아님 모를마음인데...
우리는 완벽할수 없어요 다들 허물이 있을수도 있어요 실수를 할수도 있어요 힘네시고 파이티잉 하세여 응원합니다 응원해요 🎉🎉🎉❤❤❤❤❤❤❤
또 어디에 버려졌나..라니... 😢너무 슬프네요
우리 강쥐랑 어릴때부터 같이 잤는데 너무 다행입니다 ㅠㅠ 다큰 지금도 항상 제 옆에서 몸을 붙이고 자요 헷
세상 모든 강아지들 행복해라❤
좋겠네요 우리개는 내가 조금 만뒤척여도 째려보고 자기방가서 자는데...ㅠㅠ
강형욱님 응뭔합니다~~~
강형욱님 격하게 응원합니다 🙏👍👍👍
이또한. 지나갑니다~~~
힘내세요❤
반려견을 입양한다는건. 개똥, 쉬, 다~ 내 손에 내 집에 묻히며 산다는것. 열심히 닦고 청소하고 빨래 해도 언제나 털과 똥 쉬는 늘 공존. 반드시 명심해야 함. 나도 어지간히 부지런한 편 임에도 늘 한계를 느낌. 그러나!! 그 모든것이 싫지 않음. 그게 진짜 중요한것!!
똥 누는 자세를 잡는 내 반려견이 넘나 귀여워서 항상 구경함ㅋ 내 새끼는 어쩜 똥싸는것 마저 귀엽냐~~~😍😍😍 이런 마음이어야만 평생 사랑으로 책임질 수 있는것!!!
그러니 반드시 입양 전에 내 마음이 준비가 되었는가 냉정하게 판단하시길. 강쥐는 하루종일 똥 싸고 쉬 하고 털 날리고 집을 어지럽히기도 함. 산책도 시켜야 하고 돈도 만만치않게 깨짐!!!!! 사료, 배변패드만 해도 벌써 몇만원씩인데 간식도 비쌈. 사상충약, 진드기약등 기본적 약값도 다달이 꼬박꼬박, 어디 아프거나 다치면 몫돈 나감. 소소하게 드는 돈들 계산 해 보면 한달 꼬박꼬박 10만원은 가뿐하게 넘김.
돈과 시간여유와 넘치는 애정이 모두 충족되는 분들만. 제발!! 심사숙고해서 입양합시다. 이 모든걸 다 할 자신이 있다면. 반려견은 가족에게 세상 그 무엇보다 큰 기쁨이 됩니다.
똥누는 자세 진짜 인정이여ㅋㅋㅋㅋㅋ울 애기는 지금 실외배변중인데 응가하기전에 빙글빙글돌면 배변봉투 뜯고 나서 응가하는자세 구경중ㅋㅋㅋㅋ 비닐끼고 잡는 응가의 꼬릿꼬릿누릿누릿한 냄새랑 말캉한 온기...ㅋㅋㅋ
❤❤❤❤❤❤❤👍👍👍
강아지를 키우다보면 누군가와 함께 사는걸 배우는 느낌도 나긴 함.
와.존경합니다
ㅋㅋㅋㅋㅋ우리 애는 어쩜 똥 싸는 모습도 귀엽냐~ 이 부분 넘넘 공감해요
하지만 그 돈들이 또 애기가 잘 먹고 잘 가지고 놀고 건강히 싸고 하는 모습 보면 아깝지도 않죠%
저도 6개월 강아지 입양했을때 이 영상보고 정말 고대..로 따라했어요! 입양처에서는 분리수면을 3주는 해야하고 케이지안에서 꺼내놓는 시간을 하루에 정해 놔야 나중에 분리 불안이 안생긴다 하셨지만.. 집에오자마자 작고 작은 애기같은 애를 어케 케이지안에서 혼자 재울까 싶어서 바로 그냥 프리하게 집안 돌아다니게하고 오줌도 여기저기 싸게하며 잠도 자기가 자고싶은데 자게했어요! 그대신 베변패드는 정말 많이 깔아놨습니다!
저희 집에 온지 8개월이 지난 지금은 같이 자자고해도 안와요..... 자기집에서 폭자고 같이 자고싶을때 새벽5시쯤?ㅋㅋ 제침대 올라와서 잡니다! 배변은 귀신같이 배변패드 잘 찾아서 싸요! 신기하게 다른 집 다른장소 가도 꼭 배변패드에서만 싸고요 ㅎㅎㅎㅎㅎ 기특행... 혼내지 않고 만1살 될때까진 진짜 100일 아가다ㅏㅏㅏㅏ 생각하고 키우는게 맞아요! 또 그렇게 키우실수 있는 분만 키우시는게 맞다고 봅니당
저는 응원합니다.. 입장문 듣고 그러고 싶어졌어요...
멋지십니다
응원합니다 ~~
지금은 무지개 다리 건넌 우리 강아지 12년전에 처음 데려왔을 때 강아지 전용 집에다 넣어주고 나는 옆에서 자는데 새벽에 일어나보니까 내 겨드랑이 품속에 들어와 새근새근 자고 있던 자그만 아이..보고싶다….
😢😢
그 아이는 보호자님 덕에 행복하고 즐거운 기억만 들고 강아지 별에서 뛰어 놀며 보호자님 기다리고 있을꺼에요!
ㅠ_ㅠ 얼마나 애틋할까요? 갓난 아기 때 데려왔던 기억..
강형욱님 응원합니다~~~^*
개를 키우는건 10년넘게 2~3살배기 아기를 키우는거랑 비슷하니 버리지않고 끝까지 사랑해주는 사람만 입양을 했으면 좋겠음
맞아요~21년 동안 귀여운 신생아 키웠어요~행복이죠~사람.동물 누가 더 힘드냐 이런 거 없음 다 똑같음!!!!
@user-jf6sb2zy7z사람은 크고 얘기라도 하죠!!
와 진짜 두세살배기 둘 키워서 이제 벗어나는 중인데 나는 평생 개 못 키울듯ㅠㅠ 이 짓을 10년 하고 마지막엔 나이먹어 고통스러워하는거 병간호 할거(병간호하는 주변인 봤음) 생각하면.. 내 그릇으론 불가능..
와우 저것 다했는데 😢😢😢😢많은걸 배웁니다 ❤❤❤❤
완전 인내를 가져야 되요.ㅎ
믿고 반복을 하다보니 서로가
학습이 됩디다.홧팅요.😂
백프로 믿습니다.응원합니딘
같이 자는 거 진심 추천해요.. 아이들이 많이 불안해하더라구요..잠도 잘 못자기도 하구요.
강아지가 집에오자마자 바로요?
그러면 불리불안 오지 않나요?
그냥 궁금해서요
@@HanSummer07혹시 실례가 되었다면 죄송합니다 ㅠㅠ 혹시 이번주에 입양하는데 산책을 시킨다면 보통 언제하는게 좋나요 ..!!
분리불안은 견주가 만지고 싶을때 막 만지면 생기는거같던데
그 같이잘때 울타리에서 빼고 옆에두고 자나요?
저두 강형욱이 믿고
응원합니다
힘네세요
같이자는거 중요한데 애기는 깔려서 압사당할수 있으니 보이는 자리에서 울타리놓고 같이 바닥에서 자는게 좋을거같아요! 서로보이는 자리에서
강형욱님 덕분에 바른 애견 문화가 많이 정착 되었습니다. 힘내세요!!
맞아요
가르켜 주지 않아도
자기가 알아서 패드에 보더라구요 ᆢ
우리애는 화장실 가서 보더라구여ㅋㅋㄱㅋㄱ
와우 천재
가르쳐 이새끼야 이따위것도 모르는데 니가 누굴 가르칠 수 있겠냐
화장실 안가르쳐도 혼자잘했어요ㅎㅎ 3주정도 후부터 같이잤고.. 목욕은 두달째 입양하고서 한번도 목욕안시키구.. 이제 111일돴네요ㅎㅎ 첨에 사료불려서 줄때 똥꼬에 덩 묻을때만 살짝씻겼고요ㅎㅎ 행복이랑 함께해서 너무 행복합니다^^
같이 자다보니...이젠 내가 우리 강아지가 옆에없으면 허전해서 잠을 못잠 ㅠㅠ 내가 분리불안 생김 😂😂
맞아요 내가 분리불안 생겼어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응원 합니다
힘쓰시고 애쓰신것 다를 알고 있습니다
파이팅입니다
그리고 존경합니다
개의 입장을 너무나 잘 아는 훈련사, 이분 영상을 외국 다수에서도 시청한다는건 인정한다는거지
강형욱님 진심 믿어요
항상 응원합니다 ❤❤
래오 옥상에 방치한 웅원 많이 하시며 바보 되세요
@@마리인-k2j 네네~
성원감사합니다^^
훈련사님 강쥐들 바라볼때 진심어린 눈빛은 동물학대하는 사람한테선 나올수 없는 눈빛이죠
저 강쥐세녀석 키웁니다
@@Yoonsung-y6u 우리집 반려견,반려묘 열마리 넘습니다.
무턱대고 비난하는 거 아니구요
확실한 근거를 가지고 잘못한 건
잘못했다고 하는 거에요
님 반려견 늙어 병들면 옥상에 둘 거에요?
우리 집안은 어릴 때부터 번려동뮬 카워왔어요. 정신적으로 아뮤리 사랑했어도
고통을 느끼는걸 바라만 보고 더 나은
해결책을 모색하지 않았다면 결과적으론
향기 없는 꽃과 같은 덧없는 서랑(?)이리라...
입양 첫날부터 같이 자고 강아지도 같이 자고싶어 하는 것 같았는데 언젠가부터 불편했는지 알아서 자기 침대로 가서 자요 😂 같이자고싶어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강쥐보다 사람이 더 귀엽군요
주인도 갱쥐도 너무 귀여워요ㅠ
공감 조금만 뒤척여도 째려보고 자기방으로 가버림 ㅠㅠ
맞아요😂어느순간 제가 좀 뒤척이거나 지 몸에 좀 닿잖아요 그럼 바로 뒤도 보지않고 켄넬로 들어가서 딥슬립하더라고요😅가끔은 팔배게도 해보고 싶😅😂
그러게 자주 씻어요 강쥐가 사람 냄새 시러하나보네요 😂😂😂😂😂
응원합니다
억울할 것 같아요.그맘이해해요 힘내세요 ^^
입양 첫날부터 화장실 가르치는 꿀팁!! 알려드립니다!!!
보호자가 먼저 장소를 정해놓고 가르치지 마세요.
댕댕이는 가끔 실수하는 곳이 아닌 이상 본인이 마음에 드는 몇 몇 곳에만 쉬, 응가를 합니다. 주의 깊게 관찰하면 주로 배변하는 두어곳, 또는 서너곳이 특정됩니다. 그럼. 그곳에 배변패드를 깔고, 약간의 쉬, 응가를 묻혀 놓으세요. 그곳이 거실 한복판이라도 상관 없습니다. 일단은 집안 여러곳. 댕댕이가 주로 쉬 하는곳에 같은 방법으로 배변패드를 까세요. 그럼 댕댕이가 배변패드 위, 또는 살짝 비낀 위치에 배변을 할거에요. 그럼. 배변패드에 정확히 조준발사 했을때를 기다렸다 폭풍칭찬과 간식투척!!! 이걸 반복하세요.
그리고 서서히(약 4~5일에 걸쳐) 부적절한 위치의 배변패드들을 하나씩 치우고, 그 자리에 냄새가 전혀 없도록 탈취항균티슈 또는 락스희석액(락스 1 물 5 비율)등을 뿌려 깨끗이 닦아냅니다. 가장 적당한 자리 한 곳만 남겨두세요. 이 후 배변실수에는 약간의 훈육과 탈취 세척. 제자리 배변 성공시에는 폭풍칭찬과 간식!
아무리 똥멍충 댕댕이라도 이렇게 하면 1주일 안에 반드시 배변훈련 완료 가능합니다🥰🥰🥰
똥멍충 ㅋㅋㅋㅋㅋ
한 20년전에 시츄 키웠었는데 정말 똥똥 멍충 이었음. 아무리 가르쳐도 그냥 패턴없이 사방에 아무대나 싸서 그냥 그러라고 놔뒀어요 ㅎㅎㅎㅎ
@@deer0204 ㅋㅋㅋㅋㅋ저희집 보더콜리도 똥멍충이…아님 걍 고집이 세서 그런건지 고쳐지질 않아서 야외배변으로 돌렸네요ㅋㅋㅋㅋㅋ
진짜 이런분들이 강아지 키워야 함
그냥 산책 매일 두세번 하면 나가서 싸는 거 아님?? 참다가
@@아기-i7y 실외ㅣ배변만 훈련된 경우는... 주보호자와 가족들을 포함한 누구라도. 반려견 곁을 24시간 절대 떠날 일이 없고, 반려견의 배변패턴을 평생 절대적으로 지킬 자신이 있다면, 또한 반려견의 나이 또는 당일 급식에 따른 컨디션을 완벽히 파악이 가능하다면 당연히 100% 실외 배변이 정말 이상적이고 옳은 일이지만, 현실적으로는 거의 불가능하죠.
사람도 화장실 가는 컨디션이 매일도 다르고, 나이에 따라서도, 또는 변비, 배탈, 소화불량 등등 천차만별인데. 어째서 내 반려견이 '배변' 이라는 가장 본능적 욕구도 주인의 허락 하에서만 해결하느라 가장 편안한 안식처인 집에서조차 참고 기다려야 하는걸까요..
솔직히 저는 실외배변만 고집하면서 하루에 두 세번 집 앞에 나가 배변만 하고 들어오는 그런.. 경우를 지양합니다. 언~제든 편하게. 마려울때 제 자리에 누도록 가르치는게 훨씬 큰 배려라 생각합니다.
참고로 우리집 댕댕씨는 부풀림 1도 없이 하루 쉬 5~6회. 응가 2~3회 합니다. 그 중 응가 1회는 산책중에 반드시 하고, 산책중 쉬야는 여기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왜냐면 산책중에는 마킹을 오조오억번씩.. 그.. 정말 매일 쥐어 짜도 안나와서 그냥 포즈만 취하는? 그런 수준으로 하기 때문에 카운터 제외입니다.
이렇다는건. 우리 마루의 배변욕구를 맘 편히 해결 해 주려면 제가 산책 또는 실외 배변을 위해 매일 최소 7~8회 이상 나가야 애가 마음껏 배변한다는건데.. '개가 참아야지' 가 맞을까요? 님 매일. 누군가 허락할때만 하루에 딱 3번 화장실 갈 수 있다 그럼.. 어떨 것 같으세요? 개는 사람 아니고 짐승이니까 괜찮은걸까요? 지구상 모든 짐승은 싸고 싶을때 쌉니다. 개만 예외인가요..?
반려견은. 인형이 아닙니다.
역시 개통령.
컴백 원합니다.
티비에도 나와주세요
사랑으로 데려와 카드로 키우는 울집 토리...❤
진~~~~~~짜 나중에 강아지 키울껀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유투버 이신데...누군지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잠방 라이브중 아기강아지랑 같이 자다가 아기 강아지가 깔려서 무지개다릴 건너서 라이브 보던 시청자 들도 엄청 놀래고 뉴스로 접한저도 한동안 그 뉴스 때문에 심장이 두근 거렸어요 생명을 책임진다는거 너무 겁납니다
저도 그래서 14살임에도 제 강아지가 워낙 작아서 그게 불안합니다. 제가 자다가 일어나면 침대에서 내려놓은 기억도 없는데 내려가 있는거 보면 침대에서 떨어졌다 덜컥 무서울때가 많습니다. 워낙 점프를 못하는 아이라서...
심지어 사람 아이도 떨어지고 깔려서 그렇게 세상 떠나는 경우가 있는데, 강아지라고 없을까요
아 그 육수돼지 ㅋㅋㅋㅋㅋ 진짜 ㅈㄴ 역겹더라
제 침대랑 같은 높이의 아기침대를 사줘야 할까요?
여자들도 혐오하는 패미한테 걸리셨네요
상처가 크시겠지만 빨리 정리되고 일상을 되찾으시길 바랍니다
많은사람들이 응원하고있어요!!!
새끼 소형견이랑 같이 자면 꼭!! 깔리지 않게 조심하셔야 해요 ㅠㅠㅠ 학창시절 때 자취했는데 집주인 형이 새끼 말티즈 입양했는데 어느새 안 보이더니 본인 실수로…말을 안해도 이해하시죠 ㅠㅠㅠㅠ😢
잔인하게 부주의하네요 화난다..
힘내세요~^^ 늘 응원해요~👍
훈련사님 가르침을 6년 전에 알았다면 버림 받고 슬펐던 우리아들이 훨씬 더 안정됐을텐데ㅡㅡ
이게 바로 훈련사님께서 굳건히 버텨 주셔야 하는 이유입니다.
비록 우리 자두는 시행착오를 거쳤지만 다른 수많은 아이들은 부디 제발 더 상처 받지 않도록 지켜 주세요.
화장실을 가르치는건..그냥 모든 모든 공간에 배변패드를 다~~깔아놓고 패드위에서 간식주고 놀아주고 그위에 쉬싸면 우쮸쮸쮸쮸쮸하면서 안 싸는 패드 몇개씩 빼다보면 화장실 연습 다 되어있더라구요..
골댕이 입양하고 분리불안이 정말 심해서 훈련한답시고 방 개문 다 쳐서 절대 안 들이고 계속 따로 잤는데 2년 된 지금도 스킨쉽을 싫어합니다... 리트리번데... 친밀감이 1도 없음... 내가 분리불안 생김
걔는 님이 스킨쉽을 싫어할거라고 생각하고 기피하는 듯 합니다만... 님이 뒤늦게 스킨쉽하려고 하는 걸 걔는 스킨쉽하자는 의미인 걸 모를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 싶어요. 아니면 그냥 님과 마음의 벽을 쳤다거나 접촉은 거부해야하는 거라는 것이 각인이 됐을 수도...
최근에 강아지 입양했습니다^^ 20년전에 10년간 키워봤지만.. 무지개 다리 건너고.. 안키운지 11년이 넘어서..새로 배우는 마음으로 열심히 배워서 잘 키워보겠습니다^^ 첫 강아지는 정말 아무 정보로 없이 키웠는데.. 이젠 이렇게 좋은 선생님이 계셔서 행복합니다😍
강아지 더더욱 행복하게 해주는법 알려주세요❤
산책가시죠 😂
산책하기 같이 놀기 사랑하는 눈빛 보내기
사는 사람 파는 사람 뭐라하지말고 법으로 강제하세요
강형욱님 힘내고 항상 응원합니다~^♡^❤
본인 개가 늙었을 때 외로움 달래려고 새 강아지 데려오면 자신은 이제 쓸모없어졌다고 생각해서 떠날 준비를 한다고 합니다...모두 알고 계셨으면 해서 글 남깁니다
안돼,,,퓨ㅠㅠㅜㅜ
제 친구는 작년에 유기견 입양했는데, 입양 전날 센터에서 씻기고 청소한 독방에서 하루 맛난 거 먹고 쉬게 해주셨더라고요. 입양 가서부터 안 좋은 기억 생길까 봐 병원 진료도 미리 봐 주시고.. 진짜 센터 분들, 목욕 도와준 봉사자 분들 다 복 받으실 거예요!
울애기도 첫날 낑낑거려서 같이 안잘수가없었지 괜히 내가 엄마랑 떼어낸거같아서 마음도아팠고 ㅠㅠㅠㅠ
저두요 😢
시련을 통하여 새로운 길이 열린다!
같이자는게 좋긴한데 나중에 떨어져서도 잘수있어야한단걸 가르쳐주는게 너무힘들어요ㅠ전 맘이 약해서 실패했어요.방문을 365일 오픈하고있네요ㅜ
침대가 높으면 작은개는 못 올라와요~
저희개도 같이 자는거 좋아해서 한동안 같이 잤어요. 하지만 단모종(+직모)이라 털이 너무 빠져서 분리 수면 시도할 때
저희 침대가 엄청 높고 강아지는 작은 사이즈라 방안에 개 침대 들여뇠더니 본인 침대에서만 자요~ ㅎㅎ
@@Popsicle_Girl답글 감사요~^^제가 가정교육? 을 잘못시켜서그런가 올라오고문제가아니라 구슬프게 낑낑대고 울어대고 으르렁대고 아주 지랄발광을해요ㅠ 그걸 못뿌리치겠드라구요. 그냥 지가 여기저기 옮겨다니면서 자야 직성이 풀리는것같아요.제가 부족한 보호자인가봐요ㅜ 덕분에 저는 1년365일 긴장하면서 자요. 님이 너무 부럽네요..😂
@@sjj7674 아하! 서글프게 울고 멈추지 않으면 저 같아도 마음이 약해 질 것 같네요. 저희개는 성격이 좀 순한 편이라 그런가.. 처음 몇 일은 점프 해서 침대 올라오려고 시도 하다가 알아서 포기하더라구요... 담요 사 줬더니 만두처럼 담요를 혼자 몸에 둘둘 말고 지 침대에서 자요... 프로필 사진 보니 치와와 종류인 것 같은데 저희 개도 치와와 피가 좀 섞인 시고르자브종 녀석이라... 치와와의 매력에 빠져 버려서 나중에 치와와 한 마리 더 입양도 생각중인데... 치와와가 성격이나 고집이 엄청 센 편인가요? 장모 치와와 키우고 계신거죠?
@@Popsicle_Girl 네! 장모치와와요ㅎㅎ고집세고 앙칼져요~완젼 지 밖에몰라요ㅋㅋ그런데 치와와에 한번 푹 빠지면 헤어나오질 못하죠~얘 때문에 제 인생이 180도달라질정도니까요.좀 특별한게있다면 오직 한사람만 찐 보호자라고 생각하는게 매력이예요~입양생각있으시면 한번 키워보세요! 진짜 사랑에 푹~~빠지실거예요.지금 키우시는아이도 진짜 사랑스러울것같네요.와와랑 섞였다고 하셨는데 얼마나 이쁠까 상상이 안되네요^^진짜 모든 강아지들은 사랑인것같아요~굿밤 되셔요👍
계속 같이 자고 있는데 저희는 따로 자는 교육 안했습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 자기 집에서 스스로 자더라구요.
울 개님 2개월때 와서 2주후 배냇목욕? 하고 거의 1년? 동안 산책후 발만 닦이고(비오는날만) 보통은 솔로 먼지만 터는정도 같이 자면서 제가 화장실 갈때마다 같이 데리고 가서 쉬야하고 보통은 개들은 밥 먹음 10~20 사이에 응아나 쉬야 해서 자연스럽게 배변 가린후 산책다녀오면 내가 바로 장실가서 손씻는거 봐서 그런지 이젠 산책 다녀와서 목줄풀면 바로 장실 감 ㅋㅋ 씻기래 ㅋㅋ 잠은 15살인데 아직도 분리를 못하겠음 .. 사람들 왈 내가 분리불안이라고 ㅋㅋ 첫날 목욕은 진짜 금지 맞는거 같아요
넘 ㆍ능력 많은사람이예요ㆍ다시 방송에 제발 나와주세요!!!!
항상 응원하고 있어요.😊
이런글 읽고 반려견을 맞이한다면 좀더 나은 보호자가 될수 있겠죠.... 고민 많이하고 공부 많이하고 반려견을 키우는 그날까지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같이 자라는 거 진짜 중요한 거 같아요
여긴 뉴욕인데
우리 강쥐도 한국에서 유기견( 진도 믹스) 대려왔는데
첫날부터 같이 잤더니 내려간 꼬리가
며칠 사이에 싹 올라가고 좋아졌어요
우리애는 3달후에 목욕 시킬려 하니까
목욕을 너무 싫어해서 저도 지금 1년반
됐는데 아직 못했어요 ㅎㅎ
덩치는 송아지만한 애가 얼마나 순하고
말을 잘들듣는지...😅
홈스테이 예 진짜 좋았다.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저도 강아지 웬만하면 목욕 안 시키고, 대신 평소에 집 청결 관리 해요 ㅋㅋㅋㅋ 미용 3~4개월에 한번씩 하긴 하는데 그때마다 미용사님이 관리 해주시니 전 따로 스트레스 안 주려고요.
강아지 이제 8살인데 의사쌤이 너무 건강하대요! 안심안심
미용안하면 안되나요
@@빌런을피하자 괜찮아요 안하셔도 뒷감당을 주인분이 온전히하고 강아지도 그렇고 다 하시면은여
젤 궁금한게 있는데요 똥 오줌 다 싸고 하루에 한번 산책하러 나가고 나가면 다 뒹굴고 하는데.. 어캐 목욕을 안씻기나요 집안에 들이자나요 이유는 알겠는데.. 🤔 위생. .괜찮아요? ㄷ
@@가수는노래를잘해야한 흙탕물 몸에 바르고오지 않는이상 마른 잔디밭이나 바닥에 뒹구는 정도는 빗질로도 다 걸러져요. 좀 심하면 물필요없는 목욕 티슈로 몸 닦아줘도 되구요. 발만 따로 목욕티슈로 닦아주거나 발만 샤워실 데려가서 닦이기도해요. 개바개라서 안뒹구는 개들도 많아요ㅎ
서울 길거리 전봇대 개더러움 강아지가 거기로 가면 ㅈㄴ 불쾌함 집에서 같이 사는 존재라 신경 개쓰임 암튼 서울 개더러움 차라리 지방 촌동네가 더 깨끗한듯 뭐 아파트 단지나 그 주변 그리고 학교 주변은 겁나 깨끗함
소형견 월 10~20만원 중형견 20~40만원 대형견 30~50가량은 늘 항상 돈이 나가요
사료 아이가 커질수록 감당하기 힘든 운동량과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애견카페는 운동장이든 돌려줘야 해요
1살까지는 집에 있는 모든 물건 벽지 장판까지 망가질 수 있고 집 안 매트 시공도 해줘야 해요 제대로 키우자면 돈이 끝도 없이 들어요
그치만 그럼에도 이 아이가 주는 행복은 그 이상이라 목숨을 나눠서라도 평생 함께 할 수만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만 합니다.
사랑하고 남은 견생 네 명대로 행복하게 살다 가자 사랑해 울 애기❤
전 시골에서 입양해와서 데려온 첫날 씻겼어요 벼룩이 좀 있더라구요ㅋㅋ 그리고 화장실을 먼저가르쳤어요 그냥 똥 싸길래 그똥 가지고 화장실 배변패드위에놓고 냄새맡게한뒤 간식줬어요 3일째부터 화장실에서 싸드라구요 같이자는건 안했어요 계속 같이잘거아니면 안하는게나을듯해서요 같이자다가 어느날떨어져자면 아이가 낑낑대고 더 불안해할거같았거든요 지금5년째 같이지내는데 아주 잘지낸답니다
님 꼴 같지 않게 악츨 쓰고 삭제는 좀 ㅋ
이미 다 증거 남아 있습니다 ㅎㅎ
해명영상 나오고 태세전환함? ㅋㅋㅋ@@lurna295
근데 첫날 진짜 목욕 안시키고 싶었는데요 너무 냄새나고 더러웠어요 😢😢. 강쥐가 죽을듯이 무서워하며 울긴했는데 대신 끝나고 오래오래 안아줬어요.
너무 어린 아이들은 바로 옆에 두고 자면 잠꼬대로 깔리는 대참사가 날 수 있으니 살짝 거리를 두고 같은 공간에서 자는것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어린 갱얼쥐는 진짜 1살도 안된 애기가 엄마랑 같이 자고싶어라는거 같아서 넘나 귀욥. 근데 뒤척거리다가 깔리면 어쩌죠..?
같이 자는건 좋은데 자다가 깔려죽을만한 작은강아지들은 조심.. 같이자다가 개가 깔려죽는 영상 봐가지고.. ㅜㅡ
강아지들은 엄청 예민하기 때문에 잘 깔리지 않고 살짝만 닿아도 깜짝 놀라요😅
@@리원박-i3c 그렇다하더라도 조심해야한다 생각해요. 영상을 본적 있는것도 있지만은.. 어렸을때 같이 자다가 강아지가 깔려죽어서 슬퍼하던 애도 본적있었거든요.
가르치려고 하다보면 애들은 점점 보호자를 두려워 합니다.
애들이 잔소리하는 호통하는
부모를 두려워 피하듯 똑같습니다.보호자 곁으로 다가오게 하는게 반려견도
곁을 줍니다.기다리고 그냥
학습되게 반복 해보세요.됩니다.
진정한 사랑으로 다~ 통해져요.
강형욱 훈련사님.덕분입니다
유툽강의.개훌.프로보며 저도
그대로 해본 결과가 서로가
학습되어 지금 입양5년 넘게
유대관계가 너무 잘 됩니다.
감사.감사합니다.🙏🙏🙏
저 말씀 하신거 다 반대로 해버렸네요~ ㅠㅠ 좀더 일찍 알았더라면~ 😂
퍼피 때 보험 드시는걸 추천해요 강아지는 언제 어떻게 아플지 몰라요 지금은 들고 싶어도 못들고 병원비로 수천 썼습니다.. 그래도 내새끼 사랑해❤️
우리 강아지.. 배변훈련 따로 한 적 없이 오자마자 온 집안에 배변판을 구석구석 깔아놨는데 날이 갈수록 안쓰는 배변판이 늘어서 치우기 시작하니까 한 달도 안돼서 제일 안쓰는 창고방을 지 화장실로 점찍음ㅋㅋㅋ 그러다 예방접종 끝나고 산책 횟수 늘리니까 자연스럽게 실외배변 하게 됐음. 어린게 엄마 떨어져서 온게 가여워서 지 오고싶으면 오겠거니 하고 침대에 계단 놔줬는데 첫날부터 내 팔을 베고 자더라..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웠다.... 근데 이제 팔이 저림; 이눔의 개야 니 머리 무겁다고ㅡㅡ
강연 어쩌다 가게됐었는데
너무 좋았어요 가까이선 못봤지만
한 공간에서 좋은 기운을 얻었어요❤
저도 저희 신랑도 어릴 때 부터 성인까지 반려견과 함께 자랐어요.
남편이 사랑하던 강아지는 말년 페디그리 사태 때 결국 안락사를 결정해야만 했었고..
저희 강아지는 12년 가까이 살다 치매(애견 치매도 있어요)에 걸리고 생이 다 되어 무지개 다리를 건넜어요.
저희 부모님들께 모든 것을 감사하지만..
저희가 반려견과 함께 성장할 수 있게 하심에 존중하고, 기다리고, 나누고, 슬퍼하고를 어린 나이 때부터 굳이 말로 배우지 않아도 스스로 알 수 있었어요.
그 점을 정말 감사하게 생각해요.
이제 저도 두 딸의 엄마가 되어 아이들이 반려견과 함께 성장하길 바래서 5세 부터 알러지 검사를 하고 있는데.. 큰 아이가 강아지 알러지 고위험(6등급)이 나왔어요. 그 사이에도 알러지 검사를 다시 했지만 역시나 높았고.. 이제 초3이 되어 얼마 전 다시 검사했는데.. 아직도 등급이 5등급으로 높네요ㅜㅜ 강아지를 그리 좋아하는데.. 만지면 온몸이 붓고, 숨도 못 쉬고 벌개지기 때문에 만지지도 못하고 쳐다볼 수 밖에 없는 저희 큰 딸 너무 안쓰럽네요.
체질은 언제 변할까요?
알러지 개선 치료한지도 꽤 됐는데... 속상하네요ㅜㅜ
강샘 덕분에♡ 울 뭉이 삶이조금 더 풍요로워 진다고 믿어요. ♡
제가 좀있으면 새끼 강아지 입양하는데,
꿀팁 좋네요!!
예전에 이뻐라만 하고 모지리라 돈은 돈대로 쓰고 애도 고생하고18년 키우고 보냈는데 이젠 공부하고 잘 키워 보렵니다
물론 예전 강쥐 엄청 사랑했고 아직도 못 잊었어요
8주 지난 강아지
데려온지 2주 지났고
우리 가족이 처음 키워봐요.
데려오기전에 봤으면
좋았을텐데
와서 너무 냄새가 나서
그 다음날 간단히 목욕 시켰어요. ㅠㅠ
배변 훈련도 뒷마당에 가서
하고 있지만 아직도 집에서
실수 하고 있어요.
주로 밥먹고 한시간 뒤 나가고
낮잠자고 바로 나가면 하고
자연스레 배변 훈련 하고 있어요. 그리고 처음 사흘동안
거실에 크레이트안에 혼자
재웠는데 너무 울어서
그 다음날부터
18살된 딸아이방에
침대가 마주보게 크레이트
열어두면 혼자 들어가서
온밤 코까지 골며 다 자고 6시면 딸아이 강제 기상시켜
밖으로 나가
화장실 둘 다 보고 와서
아침 먹어요.
시간날때 자주 동영상 보면서
배우고 있어요.
그리고 늘 가능하면 집에
한명은 늘 같이 있어 주려고
운동도 교대로 다녀오고
외출 자제하고 있어요.
힘드시겠다....
입양5일째 같이자고 화장실은 패드는 여기저기 깔아놨지만 카페트에 더 많이하고있는중 첫아이도 데려와서 두달은 치워만주고 안가르쳤는데 4달만에 실외배변으로 평생 그렇게 살다갔구 목욕은 예방접종 다끝난후에 생각해보려구요. 아주 명랑한 말티푸입니다.❤
선생님 목욕부분에서 너무 많이 반성했어요ㅠㅠ 감사합니다.
앞에 사족을 붙이셨듯이 샵에서 데리고온다는 뜻은 3개월 미만의 강아지를 데려왔을대 같이 자라는거같아요. 어미개랑 3개월까지 충분히 붙어있어야 화장실도 예절도 배워오기때문이죠. 3개월이상의 강아지를 데려올경우엔 따로자는게 오히려 좋을수도 있습니다. 분리불안예방이 되서 좋습니다.
같이자라고..? 그럼 울타리하라고 왜그런거야 ㅠㅠㅠ 급 미안해지네....
강형욱님 존경합니다💒🗼
응원합니다.🎉🎉🎉
그리고 힘내셔요🏡
사랑합니다.♡♡♡
우리집 강아지는
가르쳐도 안 되고 싸고 싶은데 싸더니
그냥 냅뒀더니 내가 화장실 볼일 볼때마다
들어와서 화장실에 싸고 나감 그 이후로 계속 화장실이나 베란다에서만 쌈ㅋㅋㅋ천재
나 어렷을때 할머니 집에 진돗개를 키우셧는데 개를 엄청 좋아하신 할머니는 개집을 사람이 같이 살 수 있을 정도로 지으셧다 어린 나는 이불도 깔려있는 그곳에서 진돗개들과 밤에 잣다 할머니가 아침에 일어나셔서 개집에 오셔서 내가 자고 있는 걸 보시고 엄청 웃으셧다 어렷을때 그 기억에 가끔 가슴이 몽글몽글 해진다 진돗개들의 따뜻함이 아직도 느껴지는 듯 하다 할머니 보고싶어요
목욕이랑 배변은 모르겠는데 같이 자니까 확실히 강아지랑 본딩이 잘 되더라고요.
처음 공사장에서 구박 받던 애를 데려다가 키우기 시작했는데 스트레스가 심했던지 장염에 걸려 죽을 지경까지 갔어요. 설사하고 토하는데 그냥 이불하나 버릴셈으로 바닥에 깔고 거기서 몇 일을 같이 자고 났더니 그다음에는 내ㅜ말만 듣고 나만 졸졸 따라다니더라고요. 보고싶은 우리 몽실이.
ㅋㅋ 근데 목욕은 견종 모질에 따라서 다른거같아요. 날라같은 말리노이 래브라도 세퍼트 웰시코기처럼 이중모라서 겉에 털이 두껍고 기름기가 있는경우는 잘 빗겨주고 물수건으로 닦아주면 잘 관리가 될수 있지만, 푸들이나 골든두들 견종처럼 단모종에 털에 기름기도 없는 모질은 찍찍이처럼 모든 먼지와 벌레 나뭇가지 낙엽등이 걸리면 손으로 떼어내거나 수건으로 닦여지는 수준이 아니랍니다. 특히 흙이 묻었다...물수건 한통을 다써도 제대로 안닦여서 목욕밖에 방법이 없어요 😢😢😢 저희개는 산책한번 갔다오변 다리털에 축축한흙먼지, 꽃가루, 나뭇잎, 작은 나뭇가지, 하루살이, 개미, 심지어 집없는 달팽이 몸통까지 달고 온답니다. 😅😅😅 그래서 강아지의 위생건강을 위해서도 발바닥은 반드시 물로 꼼꼼히 씻겨줘야 알러지가 올라오지 않더라구요.
강아지는 진심입니다
강형욱님 다시 복귀하셔서 너무 감사하고 좋아요~~~ 🎉🎉🎉
울 멍뭉이는 아가때 멈머들이 떨어져있으면 불안해한단 말 듣고 화장실 갈때조차 문 열어놓고 있었더니 그걸 보고 따라 들어와서 어릴때부터 쭉 화장실에서 볼일봐요 똑똑이😊❤
그냥 서로 쳐다만보다가..어느순간 같이자는순간이 왔어요. 너무 소심한 아이들은 너무들이대는것도 무서운거같아요
저희 강아지 데려오기 전에 봤으면 좋았겠네요 😂 오자마자 화장실부터 가르쳤는데 미안하네요,,
전 항상 같이 자요 ㅋㅋㅋㅋ 등맞대고 서로 체온 느끼면서 자면 너무 막 사랑이 뿜뿜 ㅋㅋㅋ 근데 여름엔 지도 더운지 떨어져 잡니다 ㅎㅎ
있는 그대로를 인정해주지 않을거면 키우지도 말아라 라는 말이네 방바닥에 똥 오줌싸는게 개한테는 당연한건데 개한테서 개냄새나는게 당연한건데 키우는 사람이 싫으니깐 씻기고 야단치고 그러다 안돼면 버리는거지
우와-- 저거 아는 것 자체가 프로네요! 명심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