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아메리카노가 유독 더 쓴 맛이 나는 6가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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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31 авг 2023
- #스타벅스커피 #하워드슐츠 #커피의역사
"스타벅스 커피는 왜 이렇게 쓴 맛이 많이 날까요?"
많은 분께서 저에게 질문을 해주셨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제가 생각할 때 스타벅스 커피가 쓸 수 밖에 없는 이유에 대해 이야기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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Хобб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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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스타벅스와 스페셜티는 서로 다른 지향점을 보이고 있지요. 스페셜티는 커피 의 다양성과 더나은 퀄리티를 지향한다면 스타벅스는 글로벌 '사업' 인만큼 안정성과 운영적인 시스템을 변수없이 더 나은 관리를 해나가는 것이 스타벅스의 지향점인 것 같네요. 이번영상을 계기로 더욱 명확하게 알고 가네요
스페셜티 원두도 스벅특유의 탄맛이 납니다
맞습니다 ^^ 스페셜티는 강배전부터 약배전까지 다양한 맛들이 많죠@@allcreativekorea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늘 응원합니다
안스타를 백만 유튜버로 만들지 못한 우리들의 잘못이 크다. 지켜주지 못해 미안하다.
다크로스팅은 건강좀 신경쓰는 사람이라면 피하는게 답임...
전세계 그 수많은 스타벅스 체인점에서 어느정도 통일된 맛의 커피품질을 유지하는 방법은 다크로스팅 밖에 답이 없었을겁니다.
현재는 이게 가장 큰 이유일거 같습니다.
로스팅이 뭐냐... 벤조피렌 아님?
우리나라 식약처에서 보다 못해서, 특정 성분을 이정도 이하로는 맞춰서 들여오라고 했던것 같은데.
@@jcjo6718 무슨말을. 하는건지...?? 로스팅이 뭔데? 알기는아나?
수준떨어지게 반말은....
@@jcjo6718 쓴맛의 이유를 얘기하는데 무슨 벤조피렌...수준떨어지니 반말은 마시고...
무지의 굴레군여...
@@sm.b937이 글이 더 수준떨어지게 느껴지네요
영상 보는 내내 너무 잼있었습니다 :)
이해가 쉬운 설명 잘 보고갑니다.
메가에 원두 납품하는데 상당히 괜찮은 원두가 들어갑니다. 그런데 매장에서 결과물 보면 원두와 추출 관리가 제대로 안되서 아주 맛없는 커피가 판매되는 걸 자주 봅니다.
스타벅스의 선택은 이런 최악을 피하기 위한 차선의 선택인거죠.
메가 라떼는 좋아하는데 아메 먹고나서 완전히 실망했었는데 그래서 그런가 보네요.
원두 섞어쓰는 업주도 있습니다
가끔 메가(손흥민선수광고) 맛있는 매장있어서
원두 좋은거 쓴다고 느꼈었네요.
메가 매장도 이쁘고 너무 가고 싶지만... 안가요..ㅜㅜ 아메리카노 너무 맛없어요ㅜㅜㅜ
메가커피원두가 좋다고 하기엔 그정도 원두는 디폴트로 써줘야 하는거라.. 게다가 저가커피들은 메뉴자체가 살인적으로 많아서 추출에 매번 집중하기엔 에너지소모가 너무 크지요.
요약하면 스타벅스는 일관성을 위해 쓴맛과 탄맛이 나게 다크로스팅 한다. 타이어빨아먹는 기분이 이런걸까.
어~~내친구도 이런 표현썼는데. 타이어 태우는맛 난다고.
에너지 드링크 용도라는게 제일 와닿네요. 쓴맛, 타격감 이 자체가 노동 시장으로 다시 이끄는 힘이겠죠
진짜 이런이유로 쓴거였구나 고맙습니다 또 배운다 역시 안스타
미국도 스타벅스나 비커피전문점들에서 취급하는 커피원두들은 다크 쪽이고,
커피전문점들은 다크 스타일 원두 잘 사용 안하고 주로 라이트로스팅 된 원두들을 사용 합니다.
한참 원두 갈아서 핸드 드립하는 재미에 빠져 유명한 로스터리 카페 제품 이것저것 사봤었습니다. 원두 특성에 맞게 적절히 로스팅해서 기분 좋은 새콤함이 느껴지는 게 아니라 그냥 불쾌한 신 맛만 도드라지는데 그걸 "산미"로 포장한 원두가 꽤 많았습니다. 그렇게 발품 팔아 속은 기분 느낄 바에야 품질이 일관된 무난한 대형 브랜드 원두 사다 먹는 게 훨 낫고, 그 중 하나가 스타벅스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카리부 커피의 원두도 좋았습니다. 한국에 들어왔던 미국 커피 체인인데 스벅이랑 차별화를 못해서 그런지 폭삭 망해서 지금은 지점이 하나도 없지만, 원두 자체는 정말 좋았습니다. 지금은 완전 스벅 원탑처럼 되어 버려서 아쉬운데 다른 체인이 들어와서 경쟁이 좀 일어났으면 좋겠습니다.
그쵸 식초 같은 커피집 있어요
어릴땐 쓴맛의 스타벅스가 좋았는데 지금은 너무 쓰게만 느껴지고 산미와 향이 풍부한 커피가 점점 좋아집니다
커피 진정 알아가시는거
커피는 정말 맛이 풍부한데 카페커피는 쓴맛만 난립함
커피 전문가가 일본도 다녀오고 남미도 다녀 와서 커피 연구하는데 고급 커피일수록 산도가 높아서 신맛이 난다고 하드라구요
커피계의 명품 예가체프 마셔보니 산미가 느껴져 괜찮았네요 ~~
@@user-xy7ej2zp1k 원래 산미높은 커피가 비싸긴한데 그건 서양쪽 선호도가 높아서 그런것도 있고
커피는 쓴맛외에 산미 , 단맛, 고소한 맛 , 초콜렛맛, 텁탑한맛, 산뜻한 맛등 무궁무진한데
우리나라에서 유행하는 맛은 쓴맛을 묽게한 맹맹한 맛이죠
@@jmLim_ 아 그래요? 커피가 원래 쓴맛이긴 한데 이디오피아 원주민들이 귀족을 골탕 먹이려고 주었다는 설도 있는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쓴맛을 선호하는군요
재밌는 영상 잘 봤습니다. 저도 스타벅스를 시작으로 커피를 좋아하게 돼서 이번 영상은 더 의미 있던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스벅은 내돈내곤 죽어도 안가고 생일때 선물쿠폰 받은거 쓰러만 가네요 ㅎ 커피 잘 모를때는 스벅 아메리카노가 너무 쓰다는 생각만 했는데 스페셜티 접해보고는 쓰기만 한게 아니고 재떨이맛때메 기절할뻔,,,
큰 도움 되었습니다 스타벅스 케냐원두는 다크로스팅이 아닌 미디엄이라는 거가 놀랍죠.. 다크 원두는 따로 있고 그 원두들은 더 강렬 합니다 ㅎ
좋은 영상입니다!!
스타벅스 신세계와의 관계도 좀 알려주시길..
현시점에서 스벅 커피가 재떨이 맛나고
맛이 없는 이유에 대한 영상이네요 ㅎ
스벅 강배전 원두가 원래 재떨이 맛인데 그마저 요즘 전자동머신으로 내려버리니 답이없죠. ㅋㅋ 안스타가 가르쳐주는 무슨 방법을 다써봐도 로스팅된 원두가 맛없음 무소용임다. 돈쓰고 커피공부하고 하지말고 무조건 좋은 원두사면 뭔짓으로 내려먹어도 맛나요~~
좋은 분석 잘 봤습니다. 제가 전부를 다 아는 건 아니고 전세계 스타벅스에 원두를 공급하는 모든 플랜트라고 확인은 되지 않지만, 스타벅스 로스팅플랜트가 최소 미국에 5개, 리저스 로스팅플랜트는 미국, 도쿄, 밀란, 상하이 등 5개가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코스트코 커클랜드 시그니처 원두같이 스타벅스 자체에서 유통한 원두가 아니라 로스팅만 하는 경우도 있고 내용 중에 B2C에 대한 내용도 포함하자면 사실상 커피유통이라는 부분에서 세계에서 대단한 위치를 가지고 있는 건 확실한 것 같습니다.
맛이 상대적으로 스페셜티, 하이퀄리티 커피 비즈니스에서 부족한 것은 확실하지만, 그만큼의 비즈니스를 만들어오고 운영하는 건 안스타님이 말씀하신대로 대단한 부분이구요.
개인적으로 스타벅스에서도 10여년 일해보고, 부족한 개인 카페를 잠시 운영해본 바로는.. 몇몇 대형 인기 브랜드를 제외하고는 생각보다 커피의 품질이나 최저시급보다 못한 환경에 근무하는 바리스타의 근무 환경, 인권에 대해 부족한 업체가 많았습니다. 이 점은 앞으로 커피 업계에서 일하려는 사람이나 운영하는 사람, 이용하는 고객들까지도 생각해볼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요즘 블론드 블렌드 라고 기본블렌드보다 덜 다크한것도 선택할 수 있던데,, 마셔보니 기존이 더 스벅스러워서?? 기존블렌드가 좋더라구요. 스벅을 자주 가진 않지만 저도 오늘의 커피를 주로 마신답니다. 스벅 가는날은 스벅 스타일~~!! 평소에는 스페셜티로스터리 라이트로스팅 커피로~ 골고루 마십니다.
아메리카노 블론드 블렌드를 물 절반해서 드셔보세요. 적절한 산미와 고소함이 맛있어서 요즘 스벅커피 갈일있을때 이렇게 먹어요.
하루의한잔.커피마시는사람입니다
스타벅스.오늘의커피.쇼츠
한때 커피가 2군 발암물질에 들어간 이유가 다크 로스팅 때문이라더군요.
건강 생각하면 라이트 로스팅이 더 낫다는 의사의 견해를 들었습니다.
솔직히 저는 스타벅스의 쓴 커피맛이 이젠 별로더라구요.
감사합니다
커피를 좋아하고 공부를 했는데
강의를 듣고 많이 배웁니다
의문? 스타벅스커피는 왜?산지 표시가 모두 미국인가 궁금했는데
다크 로스팅 이유도 알게 됐고
한국서 비싼 커피지만 가장 대중적인 시장커피네요
저는 점점 연한커피를 선호하고 생산지를 꼭알고 마신답니다
시계판에서는 이런 말이 있습니다. 손목시계는 롤렉스를 비판하는것으로부터 시작되서 롤렉스를 인정하는것으로 끝난다. 스타벅스가 그렇지 않나 싶습니다.
아무리 욕하고 저건 커피가 아니야 해도 그 속을 들여다보고 이해하면 이유가 있는 것 같습니다.
커피는 기호식품이니까요 ㅎㅎㅎㅎ 분명 댓글은 난리가 나겠지만서도 스타벅스를 이해할 수 있는 하나의 관점을 제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직원 아닙니다. 저는 집에서 주황색 원두 먹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스벅의 위대함은 적절한 장소에 위치하고 무엇보다 어떤 주문이 들어와도 빠른 시간에 제조하여 서비스할 수 있는 능력이라 생각합니다. 개인 카페에서 샌드위치 커피 5인분 주문해 보면 바로 알 수 있습니다 커피는 뭐....
수제버거집과 맥도날드의 차이네요. 역시 안스타!
원래 신맛에 가볍고 후르티한 커피를 싫어하는 사람이 훨씬 많았고 그랬던 기간도 훨씬 길었죠
그만큼 커피하면 진하고 고소하고 써서 좋아하는 사람이 많았고 쭉 그래왔었죠 요즘 추세가 바뀌고 있지만 그기간은 전자에 비교하면
짧잖아요
그래도 에스프레소 바 단골이나 일반카페서 에소를 먹는걸 좋아하는 사람도 꽤 생겨나는 추세도 있는것도 참고하면 좋을것 같구요 대신 에소는 부담스럽고 그래도 산미있고 깔끔한 커피도 별로인 사람에겐 진하고 쓴맛의 아메도 꾸준히 사랑 받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저도 제 주변 지인도 심지어는 부모님도 커피를 좋아하고 자주 카페서 모이는데요 아메의 진하고 묵직하며 기분좋은 강한 쓴맛이 입안을 감싸고 넘어갈때 가장 맛있다고 느끼는 분들이기에 몇자 적어봅니다 스벅은 그냥 휘둘려서 큰 변화는 하지 말고 계속 진한 맛은 유지하고 새로운 메뉴나 마케팅이나 기타 전략으로 더 발전했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람입니다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영상 보면서 아쉬운게 흰배경에서는 자막이 너무 희미하다는 느낌이 들면서 보기 힘든 부분이 있어서요... 자막 검은 테두리를 좀더 굵게 하거나 혹은 자막 뒤에 따로 배경을 깔거나 혹은 다른 방법으로든 자막의 가독성이 좀더 올라갔으면 좋겠습니다ㅠ
포장전문가 안스타....ㅋㅋ
여전히 따뜻한 아메리카노는 여전히 못 먹겠어요
케익이랑 먹어도 안넘어가요 ㅠㅠ
우리나라 커피채널중에 가장 공신력이 있는 채널인데도 영상의 요지를 파악 못하고 댓글에는 헛된 본인 지식 뽐내는 댓글들이 보이네요 ㅎㅎ 아이구 피곤하것다 안스타 화이팅!
이렇게 영상 올리고 월커 스타벅스 하면 재밌겠는데 ㅎㅎ 이미 9월은...
알아야 할 내용이었네요. 스벅이 한 문화로 자리잡은 지금 요
마지막 멘트 인상적입니다.
어디 다큐였나 TV에서 나온적이 있습니다만 생두도 등급이 있는데 생두자체를 안좋은걸 씁니다. 스타벅스뿐만이 아니라 다른곳도 마찬가지 일텐데 오히려 개인카페들 중 직접 생두를 수입해서 원두를 볶는곳이 훨씬 맛이 좋은건 생두부터 좋은걸 쓴다는거겠죠.
라이트 로스팅하는 카페가 어딘지 가고싶네요. 스타벅스 커피는 확실히 쓰다고 느껴지는데 그 이유를 들으니 납득이 가네요
스벅은 기프티콘으로 많이 선물해서 매출이 높은거 같아요. 저도 그냥 만만해서 스벅, 배스킨 기프티콘 선물하거든요.
시계 판에서 흔히 하는 말. 롤렉스를 부정하는 데서 시작해 롤렉스를 인정하는 것으로 끝난다.
스타벅스 커피가 무슨 타이어 맛이다, 재떨이 맛이다, 돈 내고 왜 먹는지 모르겠다 등 말은 많지만
정작 커핑이란 걸 하면서 테이스트 노트를 쓰고, 커피 공부와 카페 운영을 하면 할 수록 스타벅스를 인정할 수밖에 없다.
다크로스팅이라고 무조건 쓴맛만 난다고 생각한다면 커피를 겉멋 허세로만 배운 사람이다.
커피 원두 뿐만 아니라 원부재료 유통, 매장 동선, 설계, 스팀피처와 얼음 스쿱 같은 작은 기물 하나까지
스타벅스에서 한번 일해 본 사람이라면 다른 프랜차이즈나 개인카페 답답해서 일 못한다.
월등한 솔루션이 스타벅스에 이미 다 있는데, 다른 프랜차이즈 카페는 그냥 가내수공업 수준.
스타벅스
값은 상급
맛은 중하입니다.
어쩐지 스벅은
탄내만 난다고 생각했는데……
원인이 있었네요.
막연히 스벅 아메리카노 맛보고 쉣이라 여겼는데, 이런 배경이 있었군요. 잘 봤습니다!
스벅은 아메리카노보다 드립이 괜찮아요~! 드립에 크림 무료추가(어플 사용시, 탄 맛이라 크림이 잘 어울림),, 케냐 내린 날은 아이스로- 제 루틴이에요ㅎㅎ 맛있는 커피는 동네커피점으로 공간이 필요하면 스벅으로-
스타벅스에 대해서 이렇게 자세히 알긴 처음이고
확실히 대단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확한 분석이시네요, 한국에서 커피는 기호식품의 느낌이라면 미국에서는 내뇌를 깨워주는 각성제의 느낌이 더 강해요. 아침에 커피 한잔이 당연한 나라에요.
스벅도 반자동 머신 쓸때가 좋았는데 ㅎㅎ
그래도 괜찮은 수준의 조각케잌을 편하게 먹을곳이 스벅만한데가 없어서
가끔 가면 여전히 좋더라구요
대신 커피는 오늘의커피만 마십니다 ㅎㅎ
ㅎㅎ 오늘의 커피 나름 괜찮지 않나요? 어플 쓰시면 드립에 크림 무료추가해서 드셔보세요-! 커피가 탄맛이라 ㅋㅋ 크림이랑 잘 어울립니다. 또 케냐 내린 날은 아이스 진짜 괜찮아요!
오늘의 커피는 진짜 그래도 나름 괜찮은 편 같아요 저도 커피는 오늘의 커피만 마셔요
@@mjkim9492 오 이런 꿀팁을 감사합니다
@@junhakim6200 저도 매년 한잔씩 꼭 마시는 토피넛라때 빼면 따뜻한커피는 오늘의커피만 마십니다 ㅎㅎ
특히 케잌류랑 먹기 좋은것 같아요
저두요
스벅 망하라는 이치훈님께 이 영상을 추천합니다.
안스타 백만유튜버 만들기 동참에 구독을 박고 갑니다
개인적으로 폴바셋과 바나나에스프레소 서울에서는 자주 갑니다. 바나나에스프레소 에스프레소 훌륭합니다.
그런데 테라로사 보이면 다 제끼고 몇 걸음이라도 더 걷더라도 테라로사 갑니다.
결국 스페셜티를 맛본 구독자들은
갈수가 없는게 스벅같아요
가더라고 달달한 음료나 마시지
진짜 아메리카노 너무 맛없어요..
영상보니 대량취급하는 스벅은
역시 효율성을 추구하기에
맛이 우선이 아니란 생각이드네요
역시 스타벅스 쓴맛의 이유가 있었군요!!
일리커피도 한번 영상 올려주세요
커매랑 똑같네 ㅋㅋ 파트너인데 재미있게 보고 가요!!
영상의 여러 이유로 인해
스타벅스는 고급화, 커피가 가지고 있는 여러 향미를 뽑아낼수 없음
아니 프랜차이즈는 할수가 없는것
커피의 고급화가 점점 진행될수록
개인카페가 더 힘을 얻을거라 봅니다.
그럼 현시점에서는 스타벅스는 리저브 메뉴 제외하고는 고급 커피는 아니네요..?
스타벅스의 커피가 쓴 이유를 단순히 표현하자면 관리의편의성이 맞는거 같습니다
그 저가형커피매장들도 분명 같은 이유로 다크로스팅된 원두들을 쓰겟지만
확실히 그 관리의편의성을 최상급으로 끌어올린 스타벅스의 힘이 있기에 엄청난브랜드가 된거긴하죠
하지만 커피가 정말 입맛에 안맞는건 어쩔수없는듯 ㅠ 그 타격감이 너무 쎄서 아파...
유통과정의 질저하와 과 값싼 재료의 저질을 커버하기 위해 강배전을 하는것이 본질 미화하지 마시라 그걸 카버하고 고객의 허영심을 최대로 증폭시키는 마케팅이 성공요인
시애틀에서도 로스팅하지 않나요? 얼마 전에 다녀왔는데... 로스팅 하던데..
브랜드를 먹는거죠 . 3등급 원두를 많이 볶아 쓴 맛으로 맛을 낸 커피가 그렇게 많이 팔릴 지는 아무도 몰랐죠..
따아 식었을때 먹고 이건 쓰레기물인가 했었지요;;
재밋는데 왜 아직 구독자 수가.. ㅠㅠ
그리고.. 다른것보다 호불호가 제일 적죠.
그래도 최근엔 리저브 지점도 꽤 있고, 일반 지점에서도 산미 약간 있는 블론드 원두도 고를 수 있어서 원두 선택권이 아예 없는 프랜차이즈보다는 더 가는 거 같아요
다른걸로 미화할 필요 없다고 봅니다. 배타고 미국에서 3개월 걸려 옵니다.커피향 다 날아갑니다. 쓰고 탄맛은 남아있죠. 그래서 태우는거죠.
스벅은 분위기땜. 갑니다. 대신 리저브만가요.
커피를 좋아하는 저는 스벅커피 한모금 마시는것도 힘들어요.
분위기땜. 리저브 매장만 가끔 갑니다.
스타벅스는 라떼에 맞춘 커피 맛이라서 그렇습니다.
🙏
제일 좋은 편인데
2000년대 초반 캐나다에서 유학생활할 때 스타벅스 커피 처음 마실 때 상당한 충격을 받았슴. 아니 무슨 커피가 이렇게 쓰지? 당시만 하더라도 국내 커피숍들 커피는 되게 연한 커피들이 주종이었는데 국내에서 먹던 커피와 차원이 다른 강력함... 아는 한국 여자분은 에스프레소 더블 시키면서 두배로 맛있을줄 알고 시켰는데 그냥 용량을 두배로 주더라는 웃지못할 이야기까지...
그렇게 몇년을 스타벅스 커피 마시다가 국내 귀국했더니 도저히 커피가 입에 맞지 않음... 그러다가 국내 스타벅스 매장들이 생기면서 다시금 맞을 보게 되었는데 한동안 만족하면서 마셨슴.
하지만... 남자커피, 안스타 채널 보다가 나도 집에 홈카페 만들기 시작하면서 부터는 스타벅스 절대 안감... 도저히 못먹을 커피가 되었더라는... ㅋㅋ
맞아요! 2000년대 초반 반자동일 때에는 지역별 매장마다 맛이 조금씩 달랐고 직원의 역량에 따라 맛의 퀄리티가 결정됐었죠. 그래서 한 때는 어디 매장이 맛있더라, 어떤 애칭을 가진 직원이 잘하더라는 소소한 정보를 공유하기도 했었죠. 그러다 자동화로 바뀌는 과정에서 맛이 훅 떨어지고 안정되면서부터 지금의 스타벅스(?)의 맛을 표준화시킨 거라 봅니다. 2000년대 초반에는 꽤나 괜찮은 커피였고 선구자였습니다. 매장 인테리어나 커피 퀄리티 수준을 고급화 전략을 세웠으니 말이죠. 스타벅스 커피를 들고 마시는 여성을 비하는 말로 ’된장녀‘ 나올 정도로 당시만 해도 커피 한잔 값이 밥값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였고요. 그래도 한국 시장에서 가장 큰 매장(명동)을 운영도 해보고 우리의 카페 문화의 확장성을 연 것이 스타벅스의 큰 기여가 있었다는 것을 간과해서는 안될 겁니다. 오히려 커피를 하는 사람들은 스타벅스를 보고 배워야 한다는 (유동커피 대표님)의 말처럼, 고객 니즈의 방향성에 조타수 역할을 해준다고 봅니다.
2011년에 스벅에서 1년정도 일했었는데 그때 제가 일한 매장에서도 반자동기계를 썼었어요. 바쁘지 않을때 점장님이 자주 커피맛을 위해 교육에 신경쓰던게 기억나네요. 그때는 필터커피용 원두도 다양했던 것으로 기억납니다. 그때는 제대로 에스프레소 한잔 잘 내리면 스스로 뿌듯해하고, 단골로 오시는 분들한테 어떻게든 잘 내려드리려고 했던 기억이 있는데, 기억에 제가 그만 둔 1년인가 후에는 리모델링 후 완전 기계를 다 바꿨다고 하더라구요. 당시 바뀌기 전 반자동 기계도 라마르조꼬였습니다. 전반적으로 강배전인것도 맞고, 약배전의 풍미가 훌륭하다 하기는 어렵지만, 지금의 원두들을 가끔 먹을때마다 느끼는건, 아이스아메리카용으로 너무 더울때 괜찮구나 라고 싶습니다. 안스타님말처럼 정말 에너지 드링크로는 최고인듯하네요.
밀크 비버리지가 맛있는 카페
미국에 사는데 피츠커피가 성업중 이었었는데 스퍽이 옆에 생기니 어느날 피츠가 사라졌 버렸네요.
냉혹한 현실 인것 같네요😢
어제.스타벅스.매장에서 바로 갈아서 만드는 3가지 원두중 원두가 쎄까맣게 태운건지 어찌나 육안에.보기에도 완전 검정색을 띤 원두를 보고 너무놀람...완전 까만 원두를 내려마시면 독성이 강한맛처럼 인체에 바로 반응옴..그런원두는 절대 마시면안됨요..
커피는 각성 효과죠
십자군 전쟁때 와인에 취해있던 유럽인 보다
커피를 마시고 잘싸운 회교도를 보면 알 수 있죠
❤
스벅은 전자동머신 사용전에도 쓴맛이 주도했었죠,.
스퍽이 왜 쓴지 이제 알게 됐네요😊ㅋㅋ
프차중에 스벅이 젤 낫고 개인카페 100개 랜덤돌리면 2-3등은 항상 스벅이 한다 진짜 맛집 하나씩있는데 그거 찾아다니러 기력소진할바에 자주먹던맛 스벅간다
편리하고 싸고 위생적이고 서비스 젤 좋다
딴데갈이유가없음
컵이 어떤 건가요?
시라쿠스 메이플 머그 같아요
@@ary1072 감사합니다
일 지오날레가 아니라 일 죠르날레로 발음합니다, giorno(죠르노) 가 day 라는 뜻이거든요.
바리스타 공부해서 자격증도 따보고 안스타 채널도 열심히 시청한 덕에 커피의 눈이 더 높아만 가네요 강릉 커피거리나 영동고속도로 휴게소 원두들 질이 너무 떨어져서 놀랬어요 5천원에 이커피를 ㅠㅠ 심지어 강릉커피거리에서 에소를 시켰더니 아메리카노 컵에 샷만 뽑아서 주고 앵무새설탕 있다해서 부탁한다고 하니 대답만하고 형편없이 줘요 이게 뭐냐니? 에소잔이 없다고 메뉴에 왜 적어놓고 주문 왜 받았냐고 따지다 알바생 같아서 주인탓이겠지 걍 따뜻한 물이나 부어달라고 왕실망하며 호퍼는 닦았나 호퍼통 쳐다보다 멋진 파도의 강릉바다로 위로 받았었어 불과 몇일전일이네요 제 생각에 아직 멀었어요 구석구석까지 커피문화 수준이 높아져야한다고 봅니다
가까운 스벅매장도 배전도 모르고 커피 원산지도 모르고 아주 기본도 모르는 직원들 태반이예요 이럴땐 커피공부 안했던 무지했던 과거로 돌아가고 싶어요 "세상은 아는 만큼 보인다" 명언입니다! 스벅스토리 잼있게 봤어요 감사합니다 😊
스타벅스 전문가 인정합니다. 이분은 진짜 스타벅스 연구 많이 하신거 같음.
저는 스타벅스 좋아하는데 그 이유는 애초에 쓴맛이 좋아서 가는데
다른 커피숍들은 메머드 커피와 같은 싸고 대용량 커피숍과 다를것이 없는 커피맛인데 가격은 스타벅스보다 못해.
일단 기준이 스타벅스가 되는데...그 스타벅스보다 못한 커피맛인데 가격은 더비싸...이런 경험이 쌓이다보니
메머드와 같은 저가 커피숍을 가거나 스티벅스를 가게됨.
혹은 지나가다가 편한 쇼파가 있는 커피숍을 발견하게 되면 기억해두었다가 편안하게 차마시면서 여유롭게 시간보내기 위해서 가는데, 대부분 스타벅스 포함해서 딱딱한 의자로 손님들 불편하게 해서 빨리 나가라는 곳들 천지삐까리.
스타벅스보다 좋은 커피숍을 찾기가 어려우니 그냥 스타벅스를 감.
안스타에 처음 들어와 봤는데 댓글 수준이 상당히 높습니다.
저도 커피를 연구하지만 주로 품종과 발효, 그리고 로스팅에 관하여 입니다.
하지만 스타벅 커피가 쓰다는 말은 처음 듭습니다.
일부 매니아 층에서는 오히려 싱거워 선호도가 떨어지는 편입니다.
게다가 하이브리드나 로부스타의 씁쓰한 맛도 나고요.
커피맛은 개인 고유의 영역이고 일종의 기억 입니다.
라이트하게 볶아 향을 중시할 수도 있지만 강한 뒷맛을 사랑할 수 도 있지요.
저는 최소 3가지로 브렌딩하여 모든 맛을 즐깁니다.
그런 의미로 스타벅 커피는 거의 안 마십니다.
대기업이 천편일률적으로 만드는 커피에 내 입맛을 맞출 수는 없겠지요.
한국 내 마음에 드는 자영 카페 가 가끔 보이는데 영업은 시원치 않아 보입니다.
갑자기 저가 커피가 활성화 되어 놀라기도 했고요.
업체명은 말하지 않겠지만 이들 업체의 커피맛은 욕나올 정도로 시원치 않습니다.
재료비가 35%가 넘는데 어떤 재료를 공급하는지 궁금하고요.
그리고 이런 저가형 프랜차이즈 커피를 아무생각 없이 마시는 한국인 입니다.
커피맛을 포기한거 아닌지 의심스럽습니다.
세계 각국을 다녀보면 한국인의 커피 맛은 특별 합니다.
모두는 아니겠지만 제가 선물로 준 커피를 마시고는 감탄을 합니다.
최상급 티피카 계열의 커피를 저만의 뜸드리기 공법으로 로스팅 한 커피 입니다.
유럽이나 미국처럼 강한 쓴맛의 커피가 아니고 발효가 적절해 온갖 맛이 다 납니다..
물론 유럽도의 일부 젊은이들은 약하게 볶은 커피를 선호하기도 합니다.
각설하면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커피를 공급하는 사람이 없다는 겁니다.
스페셜티로 포장해 비싸게 파는 경우를 제외하면 말입니다.
귀하의 영상 잘 뫘습니다.
다른 유튜버들에게는 쓴 소리 많이 하는데 이번에는 할 말없습니다.
스타벅에 대한 설명이니 제가 오히려 배웁니다.
구독 했고 다른 영상 하나씩 보면서 댓글 달겠습니다.
난 쓴맛땜 스벅을 마십니다.
그래서 라떼를 시킬수록 맛있는 스타벅스 커피
잘 알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근데 결국 내내 같은말 반복은 좀 ... 편집이 문젠가요?
갠적으로 쓴 커피는 입맛에 안맞습ㄴㅣㄷㅏ 근데 아라떼는 스벅 아라떼가 프렌차이즈에서는 원탑인듯 ㅠㅠ
스벅 커피 아메리카노 어떨대는 메디컬 맛 날때도 있고 단맛이 많이 날때도 있고 한시간에 한번씩 바꾼다는 브루잉 커피는 너무 맛이 없고 진하게 태우는 로스팅이라도 메디컬 향 맛 날때는 정말 최악의 맛
리스트레토샷으로 바꿔달라고하면 쓴맛 없어요
쓴맛보다 탄맛과 쩐내 때문에 역겨워서 못먹겠어요
스벅의 원두는 베리에이션을 위한거죠! 스벅에선 아메 마시면 안됨 😅
에스프레소는 더더욱 ....
베리에이션이 모에요?
@@user-kn4no2zy1b 커피이외의 다른 재료와 섞은 모든 음료입니다.
@@coolchae8749 아 그럼 라떼는 퀄리티가 괜찮은가요 스벅
@@user-kn4no2zy1b사람마다 취향이 다 다르니까요^^ 개인적으로는 스타벅스에서 커피는 안 마십니다 ㅎㅎ
케냐 원두는 스타벅스에서 판매하는 홀빈 중 중간 정도로 로스팅된 원두인데, 그래도 다른 미디움 로스팅들보다 강하게 로스팅된 맛이 나나요?
태운건 몸에 안좋은거 아닌가요
태위서 좋은 음식은 아직 못봤는데.
비흡연자라 그런지 끝맛이 답배맛임 ㅌㅋ
이번달 월커 스벅인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아니긴 했지만ㅋㅋㅋ 언젠간 월커로 스벅도 만날 수 있으면 좋겠네요! 스벅은 안스타와 빨리 콜라보 하길!!
스타벅스 맥도날드 담배냄새 진동 ㅜㅜ커피는 향으로 마시는건데...
시애틀에 로스팅 센터 스벅 1호점 갔었는데 로스팅 센터에서는 원두 자루들이어마어마 하게쌓여있고 공장안에 거실이 함께 있는듯 편안한 모습의 로스팅센터 에서 한잔 하고 왔는데요 오래 전에는 매일 아침 출근때 그란데사이즈를 사서 차가 출발하며 첫 한모금이 정말 꿀맛이었던 적이 있는데 스벅의 진한 커피를 끊은지 7년이 되었네요 어느 순간 이 진한 커피가 내몸을 돈다는 생각이 들어평생 마시던것을 다른 연한 커피로 대체하고 그것도 요즘은 주말에만 조금 마시고 지금은 스벅커피저의 최애였던 파이크플레이스를 마시면 아 역시 쓰구나 하며 별로 그리워하지 않는 저에게 놀랍니다 시애틀의 파이크 플레이스 길에서 줄서서 일호점에서 선물 하나 사려고 30분도 넘게 줄 서있던나 제가 산건은 커피가 아니고 기념의 머그잔만 한개 ㅋㅋㅋㅋ
일관성을 위해 숯처럼 태우는거군요
스타벅스는 디저트 가게이지 커피 가게가 아님. 20-30년 전만 했어도 괜찮은 커피 팔았음. 그리고 저 single drip은 짝퉁임. 오리지날 Melita는 저렇게 생기지 않았음. 콘을 저렇게 만들면 커피가 옆으로 새어나감.
요즘 스벅 커피 맛이 조금은 나아졌지만 그래도 과배전 끝장 수준에 쩐내가 가득 나는, 싫은 커피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이태리, 네덜란드, 벨지움, 터키에서 스타벅스 아메리카노를 마셔봤습니다만, 한국의 스타벅스가 가장 쩐내와 쓴맛만 연출했었습니다. 안스타님의 '타격감'이라고 말씀하신게 아마 가장 온건하게 표현한 스벅 커피맛이라 생각합니다. 다른나라 스벅은 우리나라의 중상급 카페 커피맛은 충분히 낸다고 생각합니다. 커피 말고 우유음료, 각종 컴포트음료 들은 큰 차이 없지않나 생각합니다. 심각하게 즐기지 않아서요...
로마에서 왜 스타벅스를 갔냐고요? 화장실 가려고요.
베벡 스타벅스 두번이나 가 봤는데, 경치는 1층이 낫지만 담배연기 때문에 힘들더라고요. 2층 테라스는 담배연기도 없고 경치도 훨씬 좋습니다. 다만 자리 갯수가 몇개 없어요.. 베벡 스타벅스에서 주문을 2층에서 하면 훨씬 빨리 음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ㅋㅋ.
원두가 곰팡이 생길까 새카맣게 볶는다고 ...암 유발 원두다
스타벅스는 아메리카노는 너무 쓰고 한약먹는 느낌이라 무조건 라떼류만 마심
솔직히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맛있다는 사람 진짜 이해를 못하겠음...
과연 그사람한테 스페셜티 매장 데리고 가서 맛평가해달라고 하면 뭐라 평가할지 궁금함ㅋㅋ
싸구려 원두도 태우면 별차이 없어지겠지요.
스타벅스 커피 자체가 싸구려 맛.
스벅 입맛에 안맞았는데 역시 다크로스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