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때 학교 도서관에서 법정스님 책을 읽었고, 20살쯤 처음으로 구매한 책이 법정스님 책이였어요. 사는동안 이사를 여러번 다니고 정신없이 살다보니 스님책 두권 잃어버린 게..너무 아쉬웠어요. 마음이 너무 어지러워 어느날 문득 불일암에 가서 후박나무 밑에 계신 스님을 보고 한참을 울었네요.. 한참을 거기 앉아있다가 돌아왔는데, 거기서 가져온 책갈피 하나를 액자 해 놓았어요. 작지만 기부도 시작했구요. 말씀하신대로 욕심없이 베풀면서 살다가 스님 곁에 가고 싶네요. 나무아비타불 관세음보살..
오늘법정큰스님추도법회에다녀 왔어요 간만에간 길상사에서 큰스님 모습 떠올라 가슴이 찡해왔네요 큰스님덕으로 불자가된 나로선 큰스님이 늘 그립답니다 무소유란 불필요한것을소유하지 않는거라는 큰스님어말씀 늘 화두가 되어 귓가에 메아리 칩니다 세월은 후딱 어느새 10여년이 넘었지만 길상사 곳곳에 보이는 스님 모습을 기리는 하루가 되었네요
그 무거워던 몸을 벗으니 얼마나 행복하실까~!! 수행을 아주 잘하셨으면 가야 할곳도 이미 알고 계시니!! 더 없이 행복하셨으리라 생각됨~ 일반인 같으면 그 죽음이 목전인데도 죽고 싶지않아 마지막까지 이리 피하고 저리 피하고 죽음이 다가오면 살아생전 지었던 온갖 후회스럽고 원망스러워던 일들 죄을짓지 말아서야 했던 후회 와 이제 죽으면 어디로 가야할지 조차 모루는 참담함~ 더구나 죽었는지 살아는지 조차 모루게 간사람들~ 평소 수행을 하지 않아~ 죽어서 혹여 다음생이 있다쳐도 다시 태어난다면 지금보다 더 행복한 삶을 살수 있을지~~조차 모루는 괴로움!! 누가 이생에서 고생 했으니 다음생은 행복하라고 말하지만... 이생에서 괴로워 정작 지어야할 복과덕을 못 짓고 갔는데... 먼 재주가 좋아서 다음생에 행복한 삶을 살수있단말인가... 몸 건강하고 제 정신이 있을때 수행정진만이... 본인에 앞날을 더욱 빛을 낼수가 있다~
고등학교 때 학교 도서관에서 법정스님 책을 읽었고, 20살쯤 처음으로 구매한 책이 법정스님 책이였어요. 사는동안 이사를 여러번 다니고 정신없이 살다보니 스님책 두권 잃어버린 게..너무 아쉬웠어요. 마음이 너무 어지러워 어느날 문득 불일암에 가서 후박나무 밑에 계신 스님을 보고 한참을 울었네요.. 한참을 거기 앉아있다가 돌아왔는데, 거기서 가져온 책갈피 하나를 액자 해 놓았어요. 작지만 기부도 시작했구요. 말씀하신대로 욕심없이 베풀면서 살다가 스님 곁에 가고 싶네요. 나무아비타불 관세음보살..
법정스님 14주기입니다
옆에서 잘 모셔주신 스승님께 감사드립니다 🤗
그동안 세상에 남기신 맑고 향기로움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_()_
나무관세움보살
큰 스님 극락왕생하소서 _()_
법정스님 덕현스님 존경합니다.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
네, 요즈음처럼, 국가, 사회, 가정 모두가 혼란한시대 법정스님을 한발짝 한발짝 닮아가는 사람이있다면
그야말로, 이세상은 극락정토가될것같습니다.
법정스님 부디, 극락왕생하시옵소서 🙏🌷
ㅠ.ㅠ 짠하네요.. 직접 뵐기회있었더라면
저는 이제서야 이렇게 법정스님을 보게되었네요 무소유책의 법정스님만 알고있었고요 저서도 본적없지만
저런스님이 계시다니
성철스님도 기쁘시겠지싶네요
저는 불교는 아니지만
법정스님이 이렇게 훌륭하신분 인것을 이제처음 알았내요
죽음이라는게 꼭 나쁜것 만은 아니기를..
비록 육체는 가셨지만 아직 까지 모두가 법정스님을 그리워하고 기억하니 스님께서는 영원히 살아 계신 겁니다
극락왕생 하소서
항상 가르침 잘 빋들고 있습니다
스님!!! 어수선하니 더욱 그립습니다!!~~ 스님을 뵌듯 덕현스님의 영상 강의를 보고 있습니다!!~~ 덕현스님께서도 오래오래 계셔 주시길 기도합니다 🙏 !!!!!~~~~
오늘이 법정스님 열반 12주년이네요. 덕현스님 알고부터 법정스님에 대해 자연히 관심이 가게 된 것 같네요. 청정하고 담백한 삶을 사신 듯 합니다. 상좌스님과 중생들이 고통에서 벗어나는 반야의 지혜를 체득하도록 기도해 주셔요 ()()()
반야의 지혜 🙏
내일 불일암에 갑니다. 후박나무 아래서 두손 모으고 잠깐 앉아있다 오려구요.. 귀한 영상과 사진 고맙습니다^^
후박나무 아래서 두손 모으고.. 곱게..🌳🙏 잘 다녀오세요💗
비구 법정스님!
청량한 바람처럼 살으시다.
저녁 연기처럼 사라지신
우리시대의 큰 어르신.
존경하고 흠모합니다.
생전에 내신 책은 그때그때
꼭 구매해서 전책들을 다 읽었었는데...
청량한 바람처럼. 고맙습니다 🙏
오늘법정큰스님추도법회에다녀 왔어요 간만에간 길상사에서 큰스님
모습 떠올라 가슴이 찡해왔네요
큰스님덕으로 불자가된 나로선 큰스님이 늘 그립답니다
무소유란 불필요한것을소유하지 않는거라는 큰스님어말씀
늘 화두가 되어 귓가에 메아리 칩니다
세월은 후딱 어느새 10여년이 넘었지만 길상사 곳곳에 보이는 스님 모습을 기리는 하루가 되었네요
보살님, 올려주신 사진도 잘 봤어요. 찡한 마음 그리움 함께 나누셔서 감사합니다 🌼🌼🌼🙏
한시대의 큰스님
존경하고 흠모합니다.
아끼는제자에게남기는당부.
그당시.작은애가대학삼수생된지?얼마지나지않아집에텔레비젼이없어.오늘처음이뉴스봅니다..그때도재봉틀발판을뗄수없을만큼바쁜일감이있었는데.선.야.귀하디귀한선물어른스님
가르침을?주신거감사합니다
보살님, 저의 기쁨이고 영광입니다 💗
도반이?삼청동.두번째로맛있는집에서팥죽한번사준적있어요.지금이얘기들려주면서
어른스님만이하실수있는?보살행덕으로주인
보살님은더많은뵤살행을하고계신것으로들었습니다
@@김영자-l5d 보살님 계셔서 든든해요. 아프지 마세요. 쌍화차 사드리고 싶어요 ☕️
그곳에서하고픈일.?탓하지않기.다시하기
기운내기.다환절기?감기조심하세요
@@김영자-l5d 보살님 🙏🙏🙏
큰스님 잘 가세요
❤❤❤제가 자살하지 않고 살아가길
그 무거워던 몸을 벗으니 얼마나 행복하실까~!! 수행을 아주 잘하셨으면 가야 할곳도 이미 알고 계시니!! 더 없이 행복하셨으리라 생각됨~ 일반인 같으면 그 죽음이 목전인데도 죽고 싶지않아 마지막까지 이리 피하고 저리 피하고 죽음이 다가오면 살아생전 지었던 온갖 후회스럽고 원망스러워던 일들 죄을짓지 말아서야 했던 후회 와 이제 죽으면 어디로 가야할지 조차 모루는 참담함~ 더구나 죽었는지 살아는지 조차 모루게 간사람들~ 평소 수행을 하지 않아~ 죽어서 혹여 다음생이 있다쳐도 다시 태어난다면 지금보다 더 행복한 삶을 살수 있을지~~조차 모루는 괴로움!! 누가 이생에서 고생 했으니 다음생은 행복하라고 말하지만... 이생에서 괴로워 정작 지어야할 복과덕을 못 짓고 갔는데... 먼 재주가 좋아서 다음생에 행복한 삶을 살수있단말인가... 몸 건강하고 제 정신이 있을때 수행정진만이... 본인에 앞날을 더욱 빛을 낼수가 있다~
수행. 빛. 고맙습니다 🙏
❤❤❤
고맙습니다
저도 고맙습니다 🙏
나무관세음보살
불교인은 아니지만 존경받으실만한 분들은 찡하게 만드네요
고맙습니다
소박하고 검소한
삶의 냉철한 철학을 사랑하신
우리 법정 스님!
단팥죽 저도 좋아 합니다.
단팥죽하고 어떤 반찬 한가지를 놓고
맛있게 드셨을지••••••.
아픈 사람이 단팥죽 한그릇을 드시면
자연발생적인 삶의 감사가 얼마나
깊었을까요.
법정 스님
단팥죽 한그릇
아픈 사람이 단팥죽 한그릇를 드시면 💗🙏
@@dharmareader 🙏순수한 사랑이 가득하시고 🙏자비로우셨던 우리 법정 스님!
🙏우리도 단팥죽 한그릇 맛나게 먹고
더 건강해졌으면 참좋겠어요.
@@KHO-vn1iw 감사합니다 🙏
@@dharmareader 저도 삶에 감사합니다. 편안하고 포근한 오늘밤 되시기를🌳🙏🌲
❤
옳음을 깨우치려고
지키려고
그래서
금강이되고픈...
나도 잘 죽어야할텐데. 슬퍼하지말아야지. 즐겁게 눈감아야지.
🙏🙏🙏
💗🙏🙏🙏
저서❤"버리고 떠나기"~ 독서중❤
고맙습니다 🙏
종교를 이념 사상을 떠나 사람으로 인간으로 성철스님이라분은 한국에 종교인에게 모범적인 사람이라고 생각 함 다른 사람은 잘 모르고 알고 싶지도 않고요...저분 후배들은 저분 보고 배워 함 ??특히 순사.떡검.떡판 비리자와 탐관오리 공무원들은??
가실때조차도 깨끗하게 가셨네요.
아 미 타불
불교의 본질은 무엇입니까?
저렇게 인생을 숭고하게 사신분이 마지막 육체라는 옷을 벗을때 얼마나 홀가분 하셨을까?아무런 미련도 없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