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특성상 다수의 시청자분들이 영상을 보기 때문에 이해하기 쉽도록 최대한 쉽게 설명을 드리고 있습니다. 조금 더 디테일하게 이별이나 재회에 대한 개념을 이해하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의 링크를 참고 부탁드립니다. 여러분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 litt.ly/arroser
부부입니다. 재혼이구요.. 1년7개월동안 결혼생활 했어요. 남편한테 아이가 있습니다. 저희 사이에 7개월 아이가 있어요. 한달전부터 남편아이때문에ㅜ감정싸움이ㅠ있습니다. 처음엔 남편이 이별통보 하고 두번정도 대화시도 했지만 저는 상처를 너뮤 많이 받았어요.. 전처랑 엮이고 저는 너무 열이 받았어요. 첫번째는 제가 피했구요. 두번째날은 전처랑 연락하는 걸로 싸움이 났고 갑자기 잠수를 탓어요. 결국 다음날 이혼이라고 했고 저도 감정적이라,, 이혼도장을 찍었어요. 근데 제가ㅠ너무 후회해서 오늘 잡았습니다. 근데 너무 냉정하게 더이상 우린 같이 살수 없다 해요.. 그러더니 저를 피했규요 전화로 하라더니 또 잠수. 한번도 얼굴보규 속마음 이야기한적 없어요.. 다 카톡문자,, 궁지에 몰리면 피해요. 아이문제로 이별하는거라고 계속말합니다. 저는 전처가 했던 모습 반대로 했어요. 항상 행복하다고 재혼잘한거 같다고 말했어요. 근데 너무 한순간에 냉정하게 변했어료.. 지금 혼자 집에서 자유시간을 만끽할꺼에요 첫째는 전처집에 있고 둘째는 제가 키유고 있어요 . 후폭풍 올까요?
연애를 시작했던 건 아니고 썸을 탔었는데 썸을 타면서 제 상황 문제로 연락을 끊게 되었고 약 2달 정도 뒤에 학교에서 만나서 오해를 풀게 되었습니다 근데 그 과정에서 제가 미련이 남아서 다시 잘 해보자고 했는데 그 친구는 감정을 다 정리했고 다시 시작하는 건 못하겠다고 해서 제가 2번 정도 더 붙잡았는데 처음에는 흔들리는 모습이 보였는데 그 이후로는 확실하게 끊어내더라구요 다시 잘 해볼 수는 없는 거겠죠?
전남친이 헤어지고나서 2주 넘게 지금까지 스토리에 술먹는거, 남사친 여사친이랑 노는거, 저랑 사귈때 가려던 여행간거 등등 올리고 배경음악도 하나 올렸는데 가사내용이 ‘요즘 잘지낸다 시간도 많다 이제. 근데 내가 원했던 길인데 기쁘지가 않다 사실 니 손을 잡고 싶었던걸까’ 이런거예요 그리구 스토리, 게시물 댓글에 솔로기념이라느니 나는 빛이나는 솔로라느니 광고하는데 무슨 심리인가요,,,,? 제가 차인건데 인스타에서는 약간 차인척해요,,,,전남친은 20대 중후반이구요 좀 여러모로 계산적인 남자예요 전에 제가 한번 붙잡아서 다시 만났었는데 이번에도 제가 붙잡길 바라고 저러는건지 뭔지 좀 어이가 없어서요,,,현재 맞팔은 아니고 공개계정입니다
영상을 지금봤습니다 만난지 100일이 다가왔고 그전에 헤어지졌고 저는 영상들을 보기도 전에 너무 마음이 크고 급해서 많이 붙잡고 3번정도 밀어냈습니다. 우선 여자친구는 제가 어떤상황이든 사이가 안좋을때마다 장문으로 왜 그렇게 생각했고 이야기 했는지를 장문으로 보냈는데 그게 답답하고 숨막히다라고 하더라구요 전 몇번을 듣긴했지만 사이 회복은 이게 맞다 생각하고 계속 같은행동을 반복했습니다. 지금와서 돌아가보니 무조건 제가 잘못한게 맞죠 시간을 가지자는거에요 너무 헤어짐으로만 가는거같아서 같은실수를 반복하고 헤어지자 이야기 나올때도 3번을 더 잡았습니다 마지막에는 더이상 마음이 없다고 하네요 상대가 제 마음을 나중이라도 조금 이해해줄일은 없을까요? 너무 돌릴수없는 시간을 만든거같아 힘드네요 이런경우는 시간이 지나도 다시 잘될 수 있는일은 없을까요??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한달정도 후에도 다시 연락해볼생각입니다 그냥 잘지내는지 연락해서 도전해보려하는데 방법은없을까요?ㅠ
남자친구와 비슷한 문제로 다투다가 남자친구가 헤어지는게 낫겠다고 서로를 위해서도 그게 좋겠다면서 이별을 고했고 제가 다시 잡았고 남자친구도 절 아직 좋아한다고 말하면서 다시 만났습니다 그런데 일주일 정도 뒤에 데이트 후 제가 친구 같이 느껴진다고 하면서 친구로 지내자면서 헤어지자고 하더라고요 저는 아직 너무 좋아하고 제대로 된 첫 연애라 남자친구와 헤어진다는 생각 자체만으로도 힘들어서 다시 붙잡았고 남자친구는 그럼 200일까지 더 만나보고 그때까지 자기 마음이 바뀌지 않는다면 헤어지자고 했습니다 결국 남자친구 마음은 바뀌지 않었고 헤어졌습니다 .. 근데 200일날 마지막 데이트를 했는데 우는 절 달래주면서 안아주고 귀엽다고 하고 또 절 바라보다가 먼저 제게 뽀뽀도 하고 키스도 했습니다 그리고 데이트를 좀 더 하다가 저한테 헤어지자고 하더군요 심지어 나중에 정말 아무 마음 없이 그런 행동 한거냐고 물어봤을 때 아무 마음 없이 한 행동은 아니라고 하더군요 .. 마음 정리를 어느정도 했었는데 그런 행동을 하길래 헤어질 사람처럼 보이지 않아서 마음 정리 했던것도 다시 좋아졌습니다 .. 그래서 엄청 붙잡고 톡도 했고 톡을 보지 않아서 결국 전화를 해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남자친구는 더 이상 잡지 말아달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제가 계속 매달려서 기분이 별로 좋지 않아보였습니다 이런데도 재회 가능성이 있을까요 … ? (남자친구도 저도 연애다운 연애가 처음이고 둘 다 처음으로 함께 한것들이 많은 첫연애였습니다..)
같은 대학교라 자주 마추치는데 그때마다 전 친구들하고 재밌게 놀고 있었는데 그래도 괜찮을까요 ? 제가 잘 살고 있다고 생각해서 저를 아예 잊어버리고 정리할까봐 걱정됩니다 … 연락을 하더라도 얼마나 뒤에 하는게 좋을까요 ? 어떤식으로 연락을 해야할까요 .. 너무 고민되고 힘듭니다 .. 그래도 아로제님 덕에 조금은 힘을 낼 수 있을거 같아요 좋은 영상,좋은 말씀 그리고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1년을 그 친구와 연애했습니다 200일쯤부터 자주 다퉜었고 헤어졌다 다시 만났다를 몇 번 반복했습니다 결국은 그 친구가 지쳐서 이별을 통보했고 갑작스런 통보에 헤어진 당일날 계속 붙잡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얼굴이라도 보고 끝내고 싶다고 얘기를 꺼냈습니다 처음에는 흔들릴까봐 안된다고 거절당했었지만 결국 만났고 만나서는 처음엔 설득했지만 상대방이 먼저 울자 저도 이성을 잃고 울면서 계속 매달렸습니다 그러자 그 친구가 자기는 더이상 관계에 대한 희망이 없고 이어나가고 싶지 않다고 단호하게 말하면서 자기는 저에 대한 마음을 다 정리했으니 더이상 서로를 위해서 잡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저도 그래서 더이상 잡지않고 놓았습니다 헤어질때쯤 고마웠고 많이 사랑했고 못해준게 많아서 미안하다며 저를 안아주고 보내줬습니다 그리고 며칠뒤에 잘지내라는 연락이 오고 연락이 끝났습니다 몇주라는 시간이 지났는데도 저는 아직도 미련과 후회가 계속 남아서 생각이 자꾸만 납니다 하지만 그 사람이 했던 말과 단호함은 정말로 이 관계가 아예 끝난거 같아서 두렵습니다 이 관계가 나중에 시간이 지나서라도 다시는 재회 가능성이 없어보이나요..?
85일동안 정말 남 부럽지 않도록 이쁘게 사귀던 커플입니다 항상 사랑한다고 꼭 결혼하자고 너만 사랑할거라고 말하던 남자친구가 오늘 헤어지자고 연락이 왔네요 권태기 왔는데 잘 버텨낼 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힘들다고 해서 헤어졌어요 전 걔가 너무 좋아서 최대한 붙잡았는데 돌아오는 말은 미안해 뿐이네요 옛날처럼 친한 친구로 지내기로 했는데 가능할까요.? 사실 재결합 한 건데 둘 다 마음 있어서 계속 연락하다가 사귀게 된거거든요 꼭 답 해주세요.!
일정이 바쁘셨다 하셔서 새로댓글 남깁니당 헤어진지 이제 7주가 지났습니다. 일단 현재 고2이며 고1때 만나 300일 조금 넘게 가량 만났습니다. 먼저 헤어진 이유는 제가 사소한걸로 삐지고 그사람은 노력한다고만 말하는데 제가 보기엔 느껴지지도 않고.. 그래서 더 싸우고 그래서 결국 싸우다가 헤어졌습니다. 헤어지기 한달 전부터 자기 마음이 예전같지 않고 많이 좋아하지 않는것 같다 말하기도 했지만 둘이 있을때는 막 안좋아하는것 같진 않았어요.. 그사람이 헤어지자 했을때 저도 지친마음에 그러든가 라고 해버렸고 헤어지는거지? 리는 되물음에도 서로 답이 없는것 같다고 느끼면 헤어지는게 맞는거라면서 헤어졌습니다. 그렇게 헤어지고 2주뒤 제가 미련이 좀 남아서 연락을 해봤지만 그사람은 자존감 높히고 열심히 살라고만 하고 그 뒤로는 연락을 안했습니다 그리고 현재, 같은 학교 바로 옆반, 겹지인이 있어 자주 마주치고 근처에 있을때가 많습니다. 근데 2주 전부터 절 쳐다보는 느낌이 들고 눈도 마주치고 절 몰래 쳐다보는걸 목격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의미부여인지는 몰라도 한번도 올린적이 없는 인스타 하이라이트 스토리를 만들어 저랑 같이 있을때 본 고양이 사진을 시작해 길냥이 사진들만 모아서 올렸더라구요. 그리고 갑자기 3주전 제 친구 비밀계정에 친추를 걸기도 했고요. 그리고 몇번 더 저를 의식하는 행동을 보기도 했습니다. 한번 지인때문에 서로 손 인사를 한적이 있지만 그 뒤로는 다시 무시하면서 지냅니다. 그리고 친하게 지내는 여사친이 있는것 같은데 여사친은 그사람한테 관심이 있어보이지만 그 사람은 그 여사친한테 관심없어보인다고 지인을 통해 들었습니다. 저는 한번 연락하고 최대한 눈길 안가도록 노력하면서 지내고 그사람이 헤어진지 2주쯤에 마음정리 다 했다고 말한 전적이 있기도 한데 재회가 가능할까요..? 그리고 걔 심정을 조금이나마 알고 싶어요ㅜㅜ (참고로 그사람은 제가 첫연애고 절 무척 많이 좋아해줬어요. 처음이라 해본것도 많고 제가 이상형이라고도 했습니다..)
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좋은 솔루션 인 것 같아요. 근데 저는 너무 멀리 온 것 같아요 ㅜ 저는 싸워서 여러번 헤어진 경우가 많고 이번도 그렇습니다. 원래 항상 제가 먼저 헤어지자고 했고 그사람이 잡았는데 이번에는 남자가 제 행동에 지쳤는지 처음으로 저를 안잡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뒤늦게 지금까지 나의 잘못된 점을 깨닫고 3일뒤 톡으로 다시만나자고 설득도하고 사과와 고마운점도 얘기 하다가 결국 안되서 그냥 제가 잘 지내라고 하고 마무리 지었습니다. 이런경우에도 또 제가 먼저 연락 해야하나요? 아니면 연락을 기다려야 하나요??
100일 넘게 만났습니다 남자친구랑 저는 술 관련 문제로 많이 다퉜었는데요 남친은 술을 정말 좋아하고 선후배들과 술자리를 너무나도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대인관계를 중요시하는 경향이 있어 늘 서운해하고 술자리에 가는것도 별로 조아하지ㅜ않았어요 그렇지만 강제로 가지말라한적 없었고요 저보고 어제 갑자기 헤어지자내요 저는 평생 살면서 이런 안맞는 부분들을 다 감수해낼만큼 걜 좋아했는데 아직도 너무 사랑하는데 본인이 좋아하는 술자리에 어느순간부터 내 눈치를 보게 된다 불편하다 그리고 우리도 ㄱ예전같지 않은거같다 미안하다 그만하자라고 단호하게 얘기하더라고요 저는 헤어지자고 할줄은 꿈애도 몰랐어요 근데 너무 갑작스러워서 후회안할자신있냐 라고 햨ㅅ더니 끄덕하더라고요 그러면서 이제까지 만난 사람중에 나를 이렇게 챙겨주고 생각해준사람은 너밖에 없었다며 고맙고 미안하다고 이말 안하면 후회할거같다 라고 했어요 그리고 각자 집에 왔는데 제가 너무 당황해서 못 붘잡고 했던게 한이 되어 몇시간도 안되어서 붙잡았어요 서로 맞춰가자 내가 다 감수할게 라고 근데 내맘은 변하지않을거야 미안해라고 답이 왔어요 정말... 어떡해야할까요 ㅠㅠㅠㅠㅠ 도와주세요.....
저도 헤어지고 시간이 약이라는 말이 죽을만큼 듣기 싫었던 말이였는데 그게 진짜 맞는 말이더라구요... 이런 재회 영상 인스타 글귀 뭐 타로보고 다니고 어떻게든 재회해보려고 스스로를 희망고문하고 했었던 시간이 있었어요 그러다 느끼게 된 건데 그 사람과 이별했기 때문에 슬픈건 당연한 거니 슬프고 힘든시간 외면하거나 현실부정하시지 마시고 충분히 느끼고 슬프면 울고 식음을 전폐 하더라도 이별을 오로지 느끼고 견뎌서 이겨내보세요 그 사람이 없어도 당신은 죽지않아요 죽을 것 같고 아무것도 할 수 없을 것 같아도 절대로 죽지않아요 그 사람 없이도 충분히 살 수 있어요 당신은 ㅠㅠ 그러다보면 진짜 무뎌지고 무뎌져 이제 아무렇지도 않은 시기가 와요 ... 오래 걸리고 힘든 길이여도 ... 그 시간은 언젠가 꼭 오게 되어있어요 화이팅!!!
안녕하세요..제발 봐주세여..제가 거의 300일 되어가는 남친이랑 헤어졌는데 문제는 서로 질투에 대해서 너무 안 맞아서 헤어졌어요 근데 제가 2주동안 4번정도 연락했고 두번은 연인으로 남은 두번은 친구로 지내고싶어서 보냈어요 두번째 연락때 엄청 잡았는데 상처주기 싫고 눈치보고 스트레스받고 부담스럽다고 그랬구요..그러고 세번째 연락때 친구로 지내자 했는데 남친은 친구로 지내는것도 힘들다 시간을 달라고 했는데 제 성격상 답답한건 또 못참아서..결국 4번째 연락을 했는데 왜 자꾸 시간을 안주고 연락하냐 힘들다 톡 안보겠다 라고 남친이 그랬는데 이만큼 했으면 재회는 못하는거겠죠??ㅜㅜ
제가 4일동안 엄청 매달렸어요.. 장문도 보내고.. 전화도 하고.. 집 앞말고 다른 곳에서 기다릴테니 나와달라고 했어요.. 기다리지말라고 안 나갈거라 했고 결국 저는 알겠다고했어요 이미 너무 식었지 않을까요..ㅠ 지금은 걔한테 힘들게 한 것 같아 미안한데 그것에 대해 미안하다고 보내도 될까요? 아니먄 정말 2주뒤에 얘기해야할까여 시험기간이라 3주뒤에 보내는게 또 좋을 것 같은데 모르겠어요 ㅜㅜ 어쩌죠?
저는 5년 만났던 남친한테 매몰차게 차였었어요 한달동안 집앞에 찾아가고 만나서도 계속 매달리고 전화 문자 수시로 했죠. 오지말라해도 집까지갔었어요 ㅎㅎ 일도 안나가고 그사람한테만 매달렸었는데 결국 번호도 바꾸더군요 그때서야 저도 그사람을 놓게 됐습니다. 더이상 찾아가지 않았고 너무 힘들고 아프지만 집에서 한발자국도 안나가고 그렇게 버티다 헤어진지 9개월만에 다시 일을 시작했고 그때부턴 정말 감정조차도 괜찮더군요? 그렇게 잘지내고 있는데 헤어진지 1년만에 연락이 왔어요 다시 만나자고 하더라구요. 저는 제가 마음이 남은지알고 만났지만 그게 아니더라구요 .. 제 마음이 이미 정리가 다된상태였고 그냥 그때 그시절 우리가 그리웠던거지 변한 그사람이 그리운게 아니였어요. 결국 헤어지자 했고 3개월동안 저한테 매달리더군요. 그래도 안되더라구요. 그냥 자기자신을 믿고 시간을 믿으세요. 진짜 인연이면 다시 올거고 아니면 안오니까요.
다포기하렵니다 나이먹고 첫동거 첫연애 시간 갖는 도중 별짓을 다했네요 그냥 망가지는 모습을 보여주면 내가 안쓰러워서라도 불쌍해서라도 돌아올줄 알았는데 완전한 착각이 였어요 그냥 반대모습이 맞았네요 힘들겠지만 환승한그아이에게 미련 버리고 응원해 주려고 합니다 잘살아라 달봉아 내가 못되게 굴어서 힘들게 해서 정말 미안했다 그리고 시간 갖는도중 다른남자 있으면서 그사람이랑 놀돈 생활할돈 나한테 달라고 하는건 좀 심하지 않았니.. 알면서도 주는 내가 너무 비참하더라 나도 정말 잘한거 하나 없는데 내가 그렇게 기다리고 노력했는데 시간 갖는동안 단한번만 만나주기가 힘들었니..? 차라리 솔직하게 말해주지 끝까지 남자있다는 말은 안하더라 내가 방해하는거 같아서 나도 잘한거 없는데 그래도 아직 마음있어서 너가 불행한게 싫어서 너행복하라고 잘지내라고 마지막말에도 솔직한고백이아닌 돈빌려달라고 하는 모습 정말 너무했다 한편으론 얼마나 급했으면 하는 마음도 있었는데 그래도 너무 비참하더라 못난 못생긴 나한테 좋은추억많이 남겨줘서 고마워 잘살아
400일 사귄 남자친구 군대수료 마치고 휴가 나올때 저랑 싸우다가 제가 남자친구 연락을 계속 피했어요 그러다가 남자친구가 지쳐서 다른 좋은남자 많다 너는 좋은사람이다 하면서 이별통보를 했어요ㅠ 제가 미쳐서 계속 연락보내고 해도 안봤었고 일주일 넘게 잡았는데 잡히지 않아요ㅠㅠ 마지막 붙잡았을때 걔가 하는 말은 앞으로 싸워서 저번처럼 하고싶지 않다고했어요 그리고 제가 한번더 장문으로 길게 보냈는데 읽지 않은 상태에요 걔 없인 너무 힘든데 더 이상 만나주지않겠죠 ...ㅠ?도와주세여ㅠㅠㅠㅠㅠ
안녕하세요 상대방이 지쳐서 헤어지자고 한 케이스입니다. 상대방은 싸우는거 자체를 싫어해요 싸우는거를 스트레스 받고 항상 지쳐해서 예전에도 헤어지자고 한 적이 있는데 2달동안 서로 힘들어서 다시 만난 케이스입니다. 이번에는 저번보다 싸움도 줄었고 행복한 일도 많았는데 또 지쳐서 그만하자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잡았는데 너무 단호하게 안잡혀서 마음 놓고있어요. 그래도 한편으론 돌아와줬으면 하는데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 평소 제가 sns 스토리를 자주 올리는 사람인데 헤어지고 일주일 가까이 아무것도 안올리고 있고 상대방은 원래 안올리는 사람인데 헤어지기만하면 엄청 올리더라고요 글도 스토리도 지금은 일단 쉬게 놔두어야 할까요 ? 제가 먼저 연락하면 쉬워보일까봐 걱정되네요
1주일전에 헤어졌습니다. 여자친구가 공부하느라 잘 만나지도 못하고 너무 지친다고 마음이 변했데요 처음엔 엄청 잡았습니다 그래도 안되더라구요.. 저번엔 술먹고 필름끊겨서 계속 집착하는 실수를 해버렸습니다. 결국엔 여자친구에게 전화와서 엄청 혼났어요 뭐하자는거냐고 .. 그 이후로 연락 안하다가 3주뒤에 다시 연락해볼려하는데 가능성 있을까요? 참고로 차단은 안하겠다고 직접 알려줬어요
한달 좀 사귀고 헤어졌는데, 제가 엄청 좋아했었습니다. 그러다가 갑자기 이별통보 받고, 걔가 환승이별 했었는데, 헤어지고 다시 연락이 와서 받아줬었는데, 저랑 있으면 재밌는데 그게 끝인 기분이라고 말했었습니다. 그 이후로도 계속 만나다가 걔가 연락하는 사람이 생긴거 같고, 만나서 이야기 하기로 했는데, 재회 할 확률이 있을까요?
헤어지고 3개월정도 지난 상황입니다. 다시 한번 해보고 싶다는 마음에 나름대로 열심히 준비중인데, 가까운 겹지인에게 전해듣기로는 그 친구가 "지금은 누굴 만나고 싶지 않다. 연애 하고 싶은 생각이 없다"는 이야기를 했다고 합니다. 솔직히 그 말에 좌절감이 오는데, 크게 생각해야 하는 문제일까요?
재회는 길게 보세요. 그냥 내 할 거 하고 있다보면 다시 연락이 올 수도 있고 상대방이 좀 여유로워진 거 같다 하면 연락을 해봐도 되는 겁니다. 당장 여유가 없어서 연애 생각도 없는 사람한테 "우리 다시 만나자" 라고 하는 건 너무나도 자기중심적이고 이기적인 태도인 걸 인지하시고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며 자기계발을 게을리 하지 않으시면 됩니다. 내가 달라져야 상대방도 나중에서야 마음이 생기게 되는 겁니다.
제 잘못인데 제가 상황파악을 못해서 오히려싸웠는데 너랑 싸우는거 이제 지친다 헤어지자고 하루 지나서 얼굴보고 이별통보 당했어요. 그 이후 매달렸지만 냉정했고 이미 마음정리 다했다해서 보냈는데 마음 정리할시간줄게 몇일뒤에 보자라고 하는데 정말 끝내기 위해 시간을 준다는건가요? 아니면 잘 생각정리좀 해라인가요?
안녕하세요 저는 중학생입니다 남자친구와 70일 정도 사겼고 평소에도 사이가 굉장히 좋고 저한테 잘해줬어요 근데 이미 두번이나 헤어졌었는데 모두 다 남자친구가 헤어지자 했다가 제가 잡아서 잡혀서 그 뒤로 사이가 엄청 좋다가 저의 순간의 욱 때문에 싸워서 사이가 안 좋아졌다가 잘 화해했고 일찍 잔다길래 알겠다하고 서프라이즈로 장문을 써줬는데 바로 읽는겁니다 그래서 자다 깼다길래 알겠다하고 했는데 저한테 거짓말하고 친구들이랑 전화를 했습니다 저는 또 싸우기 싫어서 최대한 좋게 얘기했어요 근데 남자친구가 갑자기 연애가 하기 싫다고하는 바람에 헤어졌는데요 저도 힘들어서 놔줬는데 그 뒤로 3일 정도 엄청 붙잡았습니다 그때 당시엔 잡을수록 상대가 정 떨어진다는 걸 모르고 처절하게 잡았다가 그 뒤로 잡을수록 정 떨어진다는 걸 알게되고 이성적으로 잡아봤습니다 감정적으로도 붙잡다가 잘못된 것을 알게 되었고 근데 정말 단호하고 저랑 얘기하기 싫다 그러고 그만하라해서 정말로 끝을 냈는데 재회할 수 있을까요 ? 그 사람은 저의 첫사랑이고 너무 잘 맞고 저와 오랜 시간 함께 해주었고했지만 지금은 너무 힘들어보여서 혼자 있게 냅둘려고 정말 끝을 냈습니다 어떡하면 재회할 수 있을까요 ? 헤어진 동안도 잘 생각해보았습니다 정말로 붙잡아야할 사람인지 정말 붙잡고 싶고 제 인생에 다신 나타나지 않을 남자 같아서 꼭 붙잡고 싶고 이제 저의 문제점 정말 잘 알고 이제 서로 더 존중하고 배려하고 이해해주는 연애를 하고 싶습니다 도와주세요 정말 간절해요
서로 자주 헤어지고 만남을 반볻 했었습니다 이번엔 제가 감정적으로 헤어지자고 했고, 바로 후회돼서 이야기를 하고 붙잡았지만 처음으로 단호하게 나왔어요 분명 상대도 쉽게 헤어지자고 한 적이 며칠 지나지 않았는데… 저보고 여전히 많이 좋아하고 사랑한다. 하지만 지금 널 만나기엔 힘들 것 같다 널 만나면 또 싸우고 다투고 상처줄까봐 무섭고 걱정이 된다 지금은 만나고 싶지않다 하고 그 후로 연락을 안 하고 있습니다 어제 이런 일이 있었고요… 그리고 제게 계산적이라고 했는데 계산적이게 행동하는 것이 뭔지 도무지 모르겠어요 무슨 뜻인지도 잘 모르겠고, 걱정되니까 집 도착하면 연락 해달라고 하고 인스타 맞팔 끊었는데도 종종 찾아보고 있더라고요 차단은 안 당한 상태입니다 제가 어떻게 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헤어진지 아직 4일밖에 안 된 고등학생입니다 전 남자친구와는 일년 조금 넘게 사귀었고 남자친구가 바쁜 상태에 ( 자격증 시험 등등 ) 자신의 감정을 모르겠다고 하였습니다 전에 잠깐 그랬다가 극복한 적도 있기 때문에 기다려주겠다고 했고 저는 기다려주겠다고 해놓고선 계속 못 참고 화를 내고 짜증도 내고 울어도 봤습니다 제가 먼저 헤어지자고도 했는데 그땐 남자친구가 붙잡았고 그 이후에 남자친구가 헤어지자며 두번을 통보했는데 두번 다 잡혔습니다. 그러고선 얼마전에 서로 잘 얘기해서 제가 놓아줬어요. 사귈 때 당시에 진심으로 남자친구가 저를 너무 좋아하고 잘해줬어요. 근데 저에 대해 저와의 추억들 정리를 너무 빠르게 해버린 것 같아 겁이 납니다... 아직 4일밖에 안 되었지만 하루라도 빨리 재회하고 싶고 보고 싶은데... 재회 가능할까요..? 어떻게 행동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연락을 안 하는 게 맞는 것 같기도 해요...
남자친구랑 200일 가까이 만나고 똑같은 이유로 계속 싸워서 남자친구가 먼저 지쳤다고 연락하여 헤어졌습니다 하지만 아직 많이 좋아하는 저는 3주정도 계속 붙잡았고 그 사이에 3~4번은 만나서 밥도 먹고 카페도 가고 얘기도 나누고 했지만 이제는 정리가 다 됐다고 연락이 왔습니고 어제 이후로 서로 연락을 안 하고있습니다 이러한 이별은 재회는 어려울까요..도와주세요
3일전에 1년넘게 만난 남자친구와 헤어졌습니다. 사이 좋게 잘지내다가 뜬금없이 미래가 안보인다고 계속 만나면 불행해지겠다 하면서 이별을 건넨거고 저를 차단한거에요 제가 너무 당황스럽고 마음이 급해서 차단 풀어달라며 매달렸습니다. 차단풀고 우리문제에 대해 대화를 하다가 제가 자꾸 해결 방법을 찾으려 하니 또 갑자기 차단당했지만 몇시간 후 또 저절로 차단 풀린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그걸 보고 제가 매달린 것에 대해 사과를 했고 저만 유지하고 싶다고 유지할수 있는 관계가 아니라고 인정하고 그러면 어쩔 수없이 이별을 받아들이겠다고 했더니 상대방이 "너가 뭘 하든 응원하고 있을거고 만약에 해결하지 못하는 문제가 있으면 친구로서 연락해도 돼" 라고 답장했고 다음주 마지막으로 만나기로 했습니다. 이 상태에서 재회가 과연 가능할까요?..
저희는 연애 초반부터 다툼이 많았고 그친구는 자기를 맞춰주지못하면 헤어지자는 말을 쉽게 말했고 저는 그럴때마다 그친구를 붙잡고 친구가 원하는걸 다 들어주며 연애를 했어요 어느날 갑자기 저한테 권태기인것같다는 말을 하는거레요 그래서 이유를 물으니 연애 초반에는 저한테 장난으로도 결혼하자 이런말을 자주 했는데 어느순간 제가 그런말을 하면 너무 부담감이 들고 자기가 저를 평생 책임지지 못할것같은데 이렇게 만나는게 맞냐고 그로더라고요 저희는 19살에 만나 함께 20살이 되었고 이런 위태로운 만남을 하다가 저한테 나중에 자신이 헤어지자는 말을 했을떄 붙잡지 말아달래요 두렵대요 제가 자신을 안놓아줄까봐 이런 약속을 하고 잘 만나다가 그친구가 저한ㄴ테 마음이 식은게 느껴졌ㄱㅗ 제가 그걸 표현하니 헤어지자하더라고요 전 처음엔 약속한대로 붙잡지 않다가 결국 붙잡았고 그친구를 만나서도 붙잡고 계속 붙잡다 결국 놔줬어요 근데 그친구가 저한테 제가 붙잡지 않았다면 미련이 있었을수도있을것같은데 제가 망쳤대요 이렇게 끝났고 절 다 차단했어요 그리고 그친구가 자길를 이렇게 맞춰줄여자는 저밖에 없다해서 허전함을 느끼지 않을까 시ㅠ=ㅍ었지만 그래서 앞으로 연애는 신중하게 할거고 그친구는 자신이 원하는 좋은 대학에가서 재밌게 보낼거래요 대학 생활이 너무 행복하고 새로운 사ㅏㄻ을 만나고 싶다고... 이런경우는 재회가 답이 없는거겠죠...? 그리고 ㅇㅣㄴ스타 카톡 ㅈㅓㄴ호ㅓㅣ 다 차단했다가 톡은 풀었어요 전화는 안걸어봐서 모르겠고요....
@@Hell-q4u 음..저는 헤어지고 9개월동안 계속 못잊고 매달렸어요 그 남자분이 제 연락 계속 받아주고 아무래도 저를 만만하게 봐서 생긴 일인거같아요 그러다가 통화를 하는데 날 너무 우습게 보네 하고 진짜 정리해야겠다고 마음먹고 싹 정리했어요ㅜ지금은 그렇게 매달리고나니 후회도 되지않고 행복하게 살구있네요
자주 다퉈서 여자친구랑 헤어졌습니다. 헤어지고 붙잡을려고 계속 매달렸습니다. 연락할때마다 흔들린다고 하더라구요. 아직도 절 사랑하고 보고싶다고는 하는데 지금은 만나고 싶지 않다고 하네요. 취업준비때문에 발등에 불이 떨어져서 제가 아무리 다 맞춰주더라도 지금은 아니라고 하면서 거절하네요. 다시 사귀면 또 싸울거 같고 그러면 취준에 지장갈거 같다고 하면서요. 저희는 약 220일정도 사귀었구요. 사귄동안이 전부 취준기간이였습니다. 그리고 취준하면 연락준다고 하더라구요. 이런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전에는 취준기간이더라도 저랑 헤어질 생각조차 안하던 사람이었는데 이제 취준핑계되면서 지금은 안만난다고 하니 좀 비참하더라구요. 서로가 첫사랑이고 서로 엄청 사랑했었습니다..
1년 만난 남자친구가 계속되는 저의 서운함으로 지쳤다, 마음이 예전같지 않은 것 같다 며 헤어짐을 통보했습니다. 저자세를 취하는 쪽은 항상 남자친구였는데 저는 완전히 멘탈이 나가서 울고불고 붙잡다가 막말을 들었고 그것 때문에 더 감정적으로 굴었습니다. 몇주 지난 뒤에 할 얘기 있는데 전화 되냐고 물었고, 상대방이 전화를 걸어서 차분하게 우리의 문제였던 것, 나의 문제들을 이야기했습니다. 관계 정립에 대한 얘기는 아예 안했고요. 그러자 상대방은 나도 막말했던 거 미안하다, 그치만 지금 만나긴 힘들것 같다, 마음 다 정리했다, 자꾸 밀어내서 미안하다라고 했고 전 알았다고 하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그런데 전화를 끊자마자 카톡으로 방금 그 말을 한 의도가 뭐냐 제가 읽고 답장을 안하니까 화내거나 시비거는거 아니고 정말 궁금해서 그런다 다시 잘 해보자는거냐 아니면 그냥 아쉽다는 거냐 라고 하길래 읽지 않았고 잠시 후에 지금 너가 싫은건 아니지만 너의 말을 듣고 나니 우리가 안맞음을 더 느꼈고 절대 돌아가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으며 지금도, 미래에도 다시 잘될 일은 없다 연락도 이게 마지막이었으면 좋겠으니 할말있으면 지금 다 하고 끝내라고 카톡이 왔습니다. 아직 안읽고 있는데 뭐라고 대응해야 할까요..
더 이상 긴장감을 느끼지 못해서 마음이 식은 케이스입니다. 이때는 상대가 긴장하고 내 가치를 느낄 수 있게 강하게 상대를 밀어내는 지침을 쓰고 프사들도 관리해야 합니다. 이 부분은 재회에 대한 지능이나 이해도가 매우 높아야 해서,,,블로그에서 칼럼들 많이 봐주셔야 합니다..
마냥 좋은 방법은 아닌거 같아요…..차라리 매달렸다면 아무말 없이 공백기를 가지고 후에 간단한 안부인사부터 전하면서 편하게 만들어주고 시작하는게 나을거 같네요 영상에서 하는말은 전부 최후통첩식이라 저거 보내다 진짜 끝나버리면 공백기 가져도 답이 없어요 이별을 받아들이는 모습은 좋은데 무작정 따라라진 마세요
1달전에 3년만난 남자친구와 제가 한 행동으로 인해서 상처를 줘서 이별통보를 받게 됐어요 헤어지고 3일후에도 일주일후에도 매달리며 잡았는데 잡히지않아 너무 보고싶은 마음에 최근에 찾아갔었습니다 만났을때는 마음이 바뀌지않을꺼라고 계속 밀어내더군요 연락처는 그대로 있고 차단도 하지않고 계속 좋아하고있고 정리를 하지못하는 마음에 연락을 하는데 저를 여러번 믿고 이제는 더 이상 못 믿겠다며 다시 만나도 헤어질꺼라고 지금과 같을거라고 단호하게 밀어냅니다 시간이 지나도 재회할 가능성은 없는걸까요?
10개월 정도 만났습니다 제가 성격이 너무 애같아서 자주 싸우곤 했어요 최근에 남자친구가 여기저기 복잡한 일도 있고 일에 많이 지쳐있었는데 마침 이 상황에서 각자 일하는 곳 때문에 장거리 연애가 될 것 같았습니다 얼마전 저랑 여느때와 다름없이 다투고 난 후 갑자기 너무 힘들다 모든 상황이 힘들어서 헤어지고싶다 장거리로 소홀해지고 서운하게 만들바에 지금 한번에 힘들고싶다 라는 식으로 저에게 이별을 고했습니다 당연히 저는 사랑하고 미운 마음이 없기에 구질구질하게 메달렸어요 남자친구도 제가 싫은것보단 힘들어서 헤어지고싶다고 말했는데 메달리다 또 생각할 시간을 달라고 합니다 이번에도 헤어지자고 말이 나오면 인정하고 받아들이고 존중해줘야 하는거겠죠? 만약 이별 하게 된다면 이후에 재회 가능성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아로제님 답글 정말 부탁드립니다..정말 절망적이여서 이렇게 댓글을 써봅니다.. 본인 여성적인남자 상대 조금은 남성적인 성향여자 450일정도 만났고 만나면서 상대여자가 두번정도 헤어짐을 말할때마다 다 제가 잡고 다시 바로 만난상황이고 헤어지기 몇달전부터 상대방은 스킨쉽도 별로없고 싸우는거나 다른성향때매 지쳐있었던 상황에서 월요일날 헤어지자고 하더라구요 만나면서 제가 이제 더이상 안잡을거다 라고 말한 상태였습니다 마지막 헤어지자고 말할땐 그땐 서로 울면서 전화로 그만하자고해서 안잡고 어제 제가 만나자고 해서 만났더니 얼굴보고 끝내서 다행이라고 하더라구요 얼굴에선 마음이 남아있는걸로 느껴졌습니다 저는 두시간내내울면서 논리적인거랑 감정적인거랑 다 섞어서 잡았는데 흔들릴거 같으면서도 마음을 굳히더라구요 잘해줬어서 고맙다고 하고 마지막인사하고 끝냈습니다 근데 아로제님 이 영상에서 2주나 한달뒤에 다 정리했다는 뉘앙스로 연락을 남겨보라는부분을 봤습니다 아로제님이 보시기엔 재회가 가능할 상황인지 답변 부탁드립니다.. 상대가 싸움과 그런걸로 많이 지친 상태입니다
1년 넘게 만나고 3개월전 헤어졌습니다 한달에 한번도 만날까 말까하는 상황이 너무 지쳐 헤어지자고 하였습니다 그 후 너무 후회되어계속 붙잡았는데 마지막 만남이라고 하고 만났을때 제가 계속 매달려서 차단까지 당한 상황인데요 저에게 신뢰가 떨어지고 이별하였을때 주변에서 한달에 한번도 못만나는게 연애냐는 말을 듣고 흔들렸단말을 하여서 더 못만난다는 생각을 하는거같습니다 마지막 만남 후 며칠 후에 차단 당하여서 못보겠지만 신뢰 가지 못하게 한 행동에 대한 사실 고백과 우리의 만남이 나쁘게 기억되지않았으면 좋겠다는 말 그리고 내가 필요하다면 생각난다면 연락을 해달라는 마지막말을 남겼습니다 정말 다시 만날수있는 확률이 완전히 제로일까요??
1~2번 둘 다 해당 된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물론 2번이 더 크지만요 비슷한 문제로 싸운 적이 있고 그 문제로 서운해 해서 풀려고 했다가 오히려 싸우는 상황이 됐고 상황이 악화 돼서 이별한 상황인데 그만하자는 말을 들었을때 매달렸고 안좋은말들도 오고 간 상황입니다..
지쳐서 헤어진 케이스입니다 사귈때 전 남친이 힘들고 지쳐서 결국 헤어지자고 말했는데 그 당시에 알겠다고 잘 지내라고 좋게 헤어졌지만 제가 너무 힘들어서 2주 후에 붙잡았어요 근데 이미 마음 떠났다고 절 잡을까 생각했었는데 다시 사귀는건 아닌 것 같다고 말했지만 전 하루종일 연락으로 계속 붙잡았어요 이제 정말 그만하는데 맞을까요 안 붙잡힐까요 하루하루 너무 힘들어요
저는 200일 가량 사귀었던 전남친이 있습니다 둘다 20대고요, 저랑 2살 차이납니다 이번에 남자친구가 가정사와 일로 인해 힘들어할 때 저는 이해를 못하고 잦은 싸움에 남자친구는 요즘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고 지쳐서 더이상 노력할 자신이 없다며 그만만나자 했습니다 저는 울고불고 매달렸고 헤어지고 며칠 후에 마지막으로 만났는데 정말 커플처럼 놀았습니다. 그러고 전남자친구가 오빠동생으로 지내자했는데 제가 그거는 도저히 안될 것 같아 거절했습니다. 이런 상황이별에서.. 과연 재회가 될까요 일단 가정사가 해결이 돼야 제가 어떻게든 할텐데.. 전남자친구도 너무 힘들어하는 상황에서 나도 힘들다고 하기 너무 미안합니다.. 또 후폭풍이 올까요?ㅠ
@@쀼-r6j 헤어진지 이제 3달이네요 네 1달동안 재결합하고 싶어 일주일에 한 번씩 만났는데 사귈 때 연인처럼 대하더군요, 제가 굳이 먼저 스킨쉽을 하지 않아도 먼저 어때동무하고 안고 제 마음이 자꾸 헷갈려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 나 아직 좋아하냐 물어봤더니 만날 때는 원래 연인처럼 하는데 연락하면 그냥 무덤덤해진다 하더라구요 그 때 그냥 포기했어요 저를 그저 갖고 놀고 그냥 단순히 몸정때문인 것 같더라구요 도저히 제 자신이 너무 힘들고 불쌍해서 그 사람을 놔줬어요 포기하니까 바로 훨씬 좋은 연인이 나타났어요 지금 정말 그 사람이랑 행복하게 연애하고 있어요 다른 글들 보면서 정말 나만은 아닐거야 나는 다시 잘 사귈 수 있어 상황이 마쳐지면 다시 잘 만날 수 있겠지 생각했는데 아니더라구요, 그 사람은 상황이 괜찮아졌어도 절 좋아하는 마음이 없었던거에요 이제 그 사람생각도 안나고요 가끔 스쳐 생각나긴 해도 이제 더 이상 사귀고 싶단 생각이 안들어요 진짜로 시간이 약이에요 사람들이 더 좋은 연인이 나타날거다 해도 절대 못믿었는데 포기하고 나니 바로 나와서 너무 좋아요 저는
@@쀼-r6j 생각해보면 평소에 잘못은 그 사람이 많이 했어요 저는 진심으로 최선을 다했고 이해해주고 오히려 제가 더 지치고 힘들었죠 그럼에도 저는 사랑했기에 그것도 다 참았어요 근데 그 사람은 아니었어요, 자기가 지치고 힘들다고 그냥 사랑해주는 사람을 버렸어요 그냥 내 인연이 아니었던거죠 진짜 한 번 끝난 인연은 아니라고 봐요
남자친구의 지인이 제 전남자친구였어요 그래서 1년만나는 기간동안 좋아하는 마음이 너무 커서 그 시간을 버티며 저를 만났다고 하더라구요 지쳐있던 마당에 제가 헤어지자고 해서 마음정리가 되었다고 정말 많이 좋아했었다고 하더라구요 지금은 좋은 감정도 싫은 감정도 없다고 하는데 재회 불가능 하겠죠
그녀가 3주만에 카톡도 다차단하니 더이상 그녀를 볼수없다는생각에 자살을 결심하고 그녀에게 잘살라고 이번주목요일까지 일마무리하고 죽는다고하였ㅈ습니다 그렇게 차갑고냉정하던 그녀가 카톡을 차단햇던건지 아에안봣던건지 카톡이랑 전화가오더군요 일중이라 전화는못받고 저에게 니가죽으면 나는뭐가되냐면 죽지말라고 하더군요 현재는 슬픔이 많잊가라앉은 상태입니다 진짜 죽을각오를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1년 6개월 좀 넘게 사귄 커플이고 헤어진지 일주일쯤 됐습니다! 상황이별이에요. 둘 다 학교를 다니는데 제쪽에서 친구랑 싸우며 그 아이가 휘말리게 되었어요.. 그것도 한몫하고 예전부터 고쳐달라던 버릇이 맘대로 고쳐지지 않아서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엊그제 까지만 하더라도 붙잡았는데 오늘을 안붙잡았어요 연락으로 그리고 전화로 붙잡았는데 엄청 감정적으로 붙잡았습니다.. 근데 자기도 지쳐서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연락은 나중에 하고싶다고 해서 그러기로 했어요.. 며칠전에 헤어지기로 약속하고서 붙잡으며 다다음주에 연락해도 되겠느냐 물었더니 허락을 하더라구요 그래서 마지막 연락때도 물어봤습니다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다면 그냥 다다음주에 연락하는 것도 없던 걸로 할까 하구요. 그런데 “아니 그건 해” “그 전까지는 이미 헤어졌으니 일단은 따로 각자의 삶을 살자” 라고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이건 제가 연락을 해도 되는 걸까요..? 저를 참 좋아해줘서 많이 참다가 지쳤다는 이야기를 했고 헤어지면서 “바뀔 줄 알았는데 안바꼈다.” “나는 널 용서하려고 노력하고 했지만 안바뀐다”며 이야기를 했습니다. 재회는 다 거절당한 상황이고 오늘 수업이 겹쳐서 마주치니 원래 그러지도 않던 애가 여자애들하고 막 이야기를 하고있더라구요.. 착잡해서 댓글 남겨요 참 좋아해서 놓기 싫은데 이런 경우에는 어쩌면 좋을까요?
3년만났고 제가 관계의 권태로움이 와서 먼저 헤어지자했고 다음날 제가 붙잡아서 다시 만나다 2주뒤에 제가 또 헤어지자는 식으로 얘기해서 남자친구가 지쳐서 헤어지자고 했습니다 처음 붙잡았을때는 자기는 현재 많이 지쳤다 나중에는 몰라도 지금은 아니다..한달동안 5번정도 붙잡았고 현재 연락안한지는 2정도 됐습니다..저에게 신뢰를 잃은것같습니다...제가 잘못한것도 알고 반성도 하고있는데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너무 막막하고 어렵습니다..ㅠ조언 제발 부탁드려요ㅠㅠ
헤어지고 아무 연락안하다가 제가 2개월뒤 한번 연락하고 6개월뒤에 한달간 연락하고 매달렸어요..근데 완강하더라구요~ 이미 결론낸걸 이제와서 왜이러냐고 3년동안 만났는데 안고쳐진거면 너는 고칠생각이없는거고 그런 너를 나는 죽어도 다신 못만날것같다 라고 하더라고요..왜 모든 잘못은 저한테만 있는것처럼 말을하는지 이해는 안됬지만 저는 또 미안하다고 다 고치겠다고 빌었지만 대답은 없었어요… 이사람은 한번 아니면 진짜 아닌사람이라 이대로있다간 진짜 끝일까봐 너무 무서워요.. 저도 쉽게 내린 결론도 아니고 고심하다 헤어지자고 한건데 서로 노력하지않은채 끝나버린 관계가 많이 후회되요.. 마음을 돌려보고 다시 재회할수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헤어지고 세번은 카톡으로 한번은 만나서 매달렸다가 마지막에 “지랄” 이라는 카톡 받고 제가 “차단할게” 라고 보내고 끝났거든요. 그녀가 제가 두세번 매달릴때는 화를 안냈었는데 진짜 화가 많이 나서 욕을 했겠죠…그러고나서 이제 4주 정도가 되어가고 있는데…현실적으로 재회, 아니 다시 연락을 해도 될까요? 1,2년 뒤에 다시 연락해봐도 될까요?…그녀랑 같은 학교인데 저한테 욕을 보낸게 맞나 싶은 정도로 행복하게 잘 지내던데…
되게 좋은 분들이시네요 그냥 무료재회상담해준다 했다가 이런상황은 빨리 유료로 각잡고하자 이런 곳들보다도 긴 사연 하나하나 읽고 간략하게나마 피드백까지 준다니... 진짜 잘될 사람들이네요!!! 사업이든 뭐든 이윤을 찾는 것이 맞긴하나 사람의 신뢰를 먼저 얻어야하는 것 또한 맞기에 정말 좋은 채널 알게되어 기분이 좋네요~^^❤
이젠 그냥 제가 안좋대요 아예 한번 마음정리를 하니까 본인도 저를 진짜 진짜 엄청 사랑했었는데도 한번 마음정리를 한 이후로 마음이 안돌아온대요.. 제가 싫은건 아니고 편하고 사람으로썬 좋긴해도 보고싶다거나 그런 감정도 안들고 이성적으로 설레지도 않고 그런 연정이 없대요.. 마음이 그냥 없다고.. 계속 매달렸는데 답장은 계속 해주는데 마음은 확실히 뜬거같고 자기 마음은 변할 일 없다는데 이런 케이스는 그사람도 정말 사랑했어도 그사람 마음이 다시 돌아오는건 불가능한거겠죠..,? 제가 3번 이별통보받고 3번 다 울면서 매달려서 다시 사겼는데 남친은 첫번째 이별통보 했을때 마음정리를 이미 다 하고 한거라서 정말 좋아했었던건 맞지만 첫번째 이별통보 했을때부터는 계속 좋아하는 감정이 거의 없었다네요.. 본인이 노력은 했지만요 만났을 땐 전혀 티가 안났는데.. 평소에 하던거처럼 해야될거같아서 그랬대요 이번이 네번째 이별통보인데 이번엔 정말 더 확실히 마음먹은거 같더라고요.. 본인도 참다참다 말하는거라면서 더이상은 사귈 맘 없다고..
안녕하세요ㅜ 헤어진지 4주 다 되어가는 고2입니다. 고1때 같은 반으로 만나서 300일 조금 넘게 만났었는데요. 헤어지기 1달 전부터 (3월초 반이 갈라졌을때부터) 제가 불안해서 쓸데없는 잔소리랑 불필요한 화, 짜증 많이 냈던거 같아요.. 그리고 연애하면서 갈수록 툭하면 삐지고 우는 성격에, 자존감 낮아서 싸우다가 지쳐서 답이 없는거 같다 하며 헤어지자 통보를 받았습니다. 걔가 헤어지자 할때 저도 바로 매달리진 않고 저도 지친상황이라 헤어지자는걸 받아드렸었는데 일주일동안 괜찮다가 갑자기 2주되는 시점에 후폭풍이 와버려서 참지 못하고 매달리는 듯한 연락을 보내버렸습니다.. (ex너 미련남는게 싫어? 내가 예전에 노력했으면 안헤어졌지 않았을까 등..) 지금 진정되고 영상보면서 생각하니까 제 가치를 더 떨어트리고 남아있던 정 마저 떨어트렸다 생각이 되는데요.. 그때 걔는 어차피 헤어졌을걸, 그냥 그런생각 말고 열심히 살아줘 라고 답을 했고요. 또 헤어진 직후에 질투하라고 잘생긴 연하 구한다.. 이런 소리 친구들한테 다 하고 다녔어요.. 걔도 분명 들었겠죠.. 지금 보면 어리석네요. 아마 그것땜에 정 빨리 떨어져서 정리한건가 싶기도 하거.. 일단 헤어진지 1주일 에서 2주쯤에(연락 보내기 전) 학교에서 선생님이나 친구들한테 저에대한 정리 다 끝났고 재결합 어떠냐 했는데 싫다고, 미련남는거 불편하다고 말하고 다니고 가끔 제가 피하고 의식하는 행동을 하니까 왜저래 라는 식으로 말했다고 해요.. 물론 미련으로 제가 연락 보낸 후에 이미 정리 다 했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런 행동 안하고 평소대로 행동해서 더이상 저에 대해 말은 안하는거 같긴한데.. 글고 인스타는 둘다 차단이나 언팔 안한상태고 스토리 서로 보고여 걔가 그냥 인스타 스토리 뜨면 바로바로 확인하는 성격이라서 그런진 모르겠는데 거의 10분 내로 봅니다. 글고 걔가 요즘 여사친이랑 노는 스토리, 원래 안올리던 친구랑 노는 스토리 이런거 자주 올리구여.. 올마전엔 여사친한테 손편지에다 사랑합니다 써놓은걸 겹스토리에 올리더라구요ㅜ 그냥 친구낄 장난삼아 한 말같긴 한데.. (전 그냥 스토리 평소대로 학교 친구들이랑 노는거 , 어디 특별히 놀러간거 빼고는 안올려요) (걔가 여사친 스토리 올리길래 저도 한번 학교 남자 후배랑 같이 있는거 올리긴 했었어요)전 요즘은 평소대로 인스타 활동 합니당 얼마전에는 학교에서 저 몰래 쳐다보는지 궁금해서 제가 걔 슬쩍 쳐다보고 있었는데 눈 마주친적도 있었고.. 근데 그 뒤로는 거의 저 안보는거 같애여. 친구랑 장난칠때 슬적슬적 보는거 빼고는요.. 저도 미련남은거 들키기 싫어서 진짜 모르게 슬적 보고 끝내서 잘은 모르겠습니다. 참고로 같은 학교에다 옆반이고 걔 친구랑도 친해서 자주 마주쳐요.. 또 같은 과라서 행사나 이런것땜에 서로 얼굴 볼일도 많고여. 제가 헤어지고 바로 미련없이 행동하고 잘생긴 연하 구한다 해놓고선 2주 후에나 미련으로 연락하니까 영상에서 하시는 말씀처럼 주도권 넘어가고 절 쉬운여자, 매력없는 여자처럼 느낄수도 있을거 같아요.. 걔한텐 제가 거의 첫사랑이고 첫 여친에다가 인생에서 처음 해본것도 많은데ㅜㅜ진짜 미련없고 정리 다 하고 제 생각이 안나는 걸까요..? 어케 재회를 시도해야할지 막막합니다ㅜ 영상을 봐도 막막해요ㅜ
저는 후라이드 치킨입니다 저의 전여친은 양념치킨을 좋아하구요 근데 제 전여친은 양념치킨이 좋다며 저를 양념도 찍지도 않고 그냥 버려버렸어요 이게 너무 억울해서 연락이라도 해보고싶은데 그냥 차단해버렸습니다 이렇게 상처를 받았는데도 그녀가 아직도 너무 좋습니다 제가 허전해서가 아니라 계속 꿈에 나오고 그 꿈속에 웃는 모습이 너무 이쁩니다 차단을 풀때까지 기다리는 것 말고는 답이 없는걸 알고 있지만 다른 방법은 없을까요 정말 급하게 해어져서 같은이유로 헤어질 이유도 없고 진짜로 딱 한번 연락하면 다시 잡든 못잡든 기분이 나아질것 같아요
남자친구가 저 때문은 아니고 여러가지 지쳐서 헤어지자고 했는데 전 납득이 안되고 절 그만큼 사랑해줬던게 잊혀지지않아서 그 당일날은 붙잡지않았는데 그 뒤로 3일동안 말걸고,연락하고,먹을거주고챙겨주고 그랬는데 걔가 제가 너무 집착해서 진짜 싫다네요 집착이 너무 심해서 원랜 나중에 만날수도 있었는데 이젠 너무 싫다고 하네요 헤어진지 3일째입니다 이제 제가 매달리지도 연락하지도 않을생각인데 어떻게 해야지 돌아올까요? 걔가 연락하지말라고 했지만 두달뒤 세달뒤에서라도 연락을 한번쯤 해볼까요?
아로제님..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직 많이 사랑한다고 하지만 헤어지지고 하는 여친.. 저와 헤어지고 매일 술로 폐인같이 사는데도..제가 같은 문제를 안 고쳐서 다툴때마다 제 입장에서만 말하고 상대입장에서 생각을 안한게 쌓여서 자기는 져주는 남자를 만나고 싶답니다..하지만 통화할때 계속 울고 아직 보고싶고 사랑한다고..근데 아닌건 아닌거같다고.. 자기는 마음정리를 어느정도 했다고 하는데요.. 이럴경우에는 재회 가능성이 없는건가요..지금 이별 받아들이고 나서 "나도 생각해보니 헤어지는게 맞는거같다.나도 지친것도 있고 내 시간을 갖는게 맞는거같다."라고 제가 카톡을 보내고 여자친구도 저보고 "아프지말라, 하는일 다 잘될거다, 정이많이 들어서 힘들거같지만 서로 버텨보자" 하면서 장문으로 카톡을 하였고 좋게 끝난 상태에서 이틀째 연락 참고있는 중입니다.. 언제 연락을 하는게 가장 좋을까요.. 타이밍을 모르겠습니다..
1년 반 넘게 만나고 4일 전에 헤어졌습니다.. 헤어진 원인은 제가 한순간 실수를해서 바람까지는 아닌데 처음보는 분이랑 연락한 것을 여자친구가 보게 되었습니다. 그 전에는 그런적도 없고 제가 이성에 관해서 문제를 만든적도 없습니다.. 그리고 사귀는동안 손에 꼽을정도로 싸운적도 몇번 없고 정말 행복한 시간이 대부분이였습니다.. 여자친구가 헤어지자고 통보하면서 정말 좋아하는데 더이상 사귈수가 없다고 같이 울면서 헤어졌습니다.. 카톡으로도 메달려봤지만 저때문에 매일매일 울고 연락하는게 힘들다고 카톡이랑 sns모두 차단당했습니다. 상대가 좋아하는 마음은 있는데 사귀면 안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순간에 신뢰를 잃고 헤어졌는데 다시 재회가 가능할까요?..
제발 저 좀 도와주세요… 거의 1년가까이 만났습니다 제가 우울증에 애정결핍이 심해서 그동안 남자친구한테 집착도 많이하고 이해못해주고 서운하다면서 자주 싸웠어요 제가 헤어지자고도 두번정도 했었고 두번다 제가 얼마안되서 다시잡아서 만났었어요 근데 남친이 권태기가와서 시간을 가졌었는데 제가 제 잘못을 뉘우치는 사과편지를 써서 풀렸어요 근데 또 같은문제가 생겼고 남친이 이별통보했습니다 처음엔 알겠다고 했는데 4일뒤에 제가 술먹고 엄청 꼬장을 부렸어요.. 막 전화해대고 집에 찾아가서 그 애의 화내는 모습을 그날 처음봤어요 다음날 정신차리고 절절하게 매달리며 잡았는데 끝까지 단호하고 차갑게 거절하더라고요 이럴때도 공백기가 효과가있나요 저한테 완전 마음뜬것같던데.. 제발 도와주세요 너무 힘들어요
너무 간절해서 남겨봅니다. 나이차 많이 나는 여자 친구와 이별을 했습니다. 만남은 직장에서 만나서 3년정도 만났고, 이별한지 3주정도 되었습니다. 처음에 한달전에 회사에 회식이 있었는데 너무 취해서 다른 분에게 연락을 받아서 데리러 갔었습니다...(그당시 저는 신규창고로 인해서 떨어져 있어서 회식 참석이 안되었습니다..) 그러고 다음날 누가 연락했냐고 해서 연락한 분과 그분이라고 하고 주말에 만났을때 공부에 바빠서 카페 가던걸 그냥 가까운데로 갔다가 다른데로 가고 나서 데려다 주고 헤어질때 원하는걸 얘기해 보라더군요... 그리고 나서 월요일에 금요일까지 생각을 가지자고 하더군요.. 그러고 나서 그떄가 월급날이었는데 같이 운영하던 통장을 깨자구 하더군요... 그 다음주에 콘서트예매가 잇었는데 그거두 안가냐니 그건 가야 한다고 하고 연락이 다시 잘 되었습니다. 콘서트를 본 후 다음연휴에 만남 후 카톡이 뜸하다가 연락이 오더라구요.. 요새 아저씨 같다구.... 그러다가 요새 단점만 보인다구 해서 처음에는 제가 할말이 없다구 햇습니다... 그러고 나서 무슨문제인지 듣고 싶다고 하니 차를 바꾸고 행동이 바뀌었다고... 그뒤로 매달리는 문자만 하다가 이제 친구로만 지내자구 하더군요... 그러고도 계속 매달렷습니다.. 그친구는 퇴사를 앞두고 잇었구 저는 찾아갈 생각도 못했죠...그렇게 계속 매달리는 그러면 차단할 수 밖에 없다고 하고... 왜 끝난는데 멀 더 얘기 하려는 말도 들었네요... 퇴사는 어제하구 오늘 미국으로 2달짜리 출국을 했네요... 차단은 잘 모르겠네여... 일단은 2달뒤에 연락을 해보려구 생각만 하고 있네요..
조언 부탁드려요ㅜㅜ 둘다 고3 700일 만났고 장거리 연애였어요 상대방이 저와 잦은 싸움, 학업에도 연락 집착, 툭하면 헤어지자고 하고 붙잡아 주길 원하는 제 잘못된 행동에 최근 자주 싸우다가 상대방이 지쳤다고 했고 바뀔테니 일주일만 더 지켜봐달라 해 결국 상대방이 5일째되는날 앞으로도 계속 만나자 했숩니다. 근데 제가 그 다음날에 사소한 잘못을 저질렀고 예민해져있던 상대방이 헤어지자고 했습니다. 저는 여느때 싸웠을때 처럼 울면서 잘하겠다고 했고 너무 무서운 마음에 그런말만 반복했고 결국 상대방이 먼저 전화를 끊었습니다. 5일정도 기다리다가 어제 아침에 이런식으로 카톡을 보냈는데 차단했을줄 알았던 상대가 10분만에 읽었지만 아직 답이 없어요. 제가 끝에 괜찮아져서 연락할 맘 생기면 연락 달라했는데 먼저 연락해보고 싶어서 죽을 것 같아요ㅠㅠ 이럴땐 어떻게 해야하죠? 아래가 보냈던 카톡입니다. 지난 수요일에 내가 말했던 것처럼 나는 연애에만 의존해 너에게 기대하는게 점점 커지면서 내 모든 시간을 너에게서만 채워나가고 싶었고, 그게 채워지지 않았을 때 무작정 널 원망하고 질책했던 것 같아. 지금 돌이켜 생각해보면 공부라는 분명한 이유를 나도 알고 있음에도, 내가 너에게 바라는 잘못된 기대치가 커지다보니 너의 노력들은 못보고 내 감정만 우선시하며 서운하다고만 했으니 너 입장에서 많이 답답하고 지쳐갔을거야. 사실 너랑 그렇게 끝나고 연락을 보내도 될지 정말 많이 고민했어. 심지어 난 수요일에 깨달았다고 말하고 그 뒤 너가 용기내줬는데, 마음 돌리기에 급급한 나머지 전화하는 시간을 즐겁게 만드는 게 최우선이라 생각했어. 이 생각에만 집중하다보니 너가 전부터 싫어하던 부분을 생각하지 못하고 그렇게 행동했던 거 같아. 이런 상황일수록 기본부터 하나씩 챙겼어야 했는데.. 너가 이별을 결정할 수 밖에 없었을거야. 내가 이렇게 잘못했는데 다시 연락할 자격이 있을까 여러번 고민했음에도 이렇게 연락한 이유는 당장 화해하고 다시 만나고 싶다는 것보단 시간이 좀 흐르고 서로에 대한 감정이 차분해졌을때 우리 관계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고 싶어서야. 돌이켜보면 난 너랑 연애하면서 정말 나를 위해줄 수 있는 사람이 또 있을까 싶을 정도로 많은 걸 받았고 너랑 있으면 마냥 행복하기만 했었어. 너가 줬던 마지막 기회도 나에게 어렵게 준 기회였는데 또 실망스럽게하고 신뢰를 깨트려서 미안해.. 당장 만나달라는 거 아니야, 마음을 강요하는 이기적인 행동은 더 안 할거니까. 너 괜찮아져서 답장할 마음이 생기면 답장해줬으면 좋겠어.
여자친구와 300일 정도 사귀고 여자친구가 제 문제점에 대한 주제로 오랫동안 고민을 하다가 마음이 식어가는걸 느꼈다고 제게 정말 고마웠고 뒤애서 응원하겠다고 행복하면 좋겠다고 이별통보를 했는데 4일동안 연락하고 매달렸는데 제가 싫어질것같고 친구들에게는 제가 무섭다고 했다네요 연락도 하지말고 아는척도 하지말라네요 본인은 다시 만나도 절대 행복하지 않을거라고 곧죽어도 절대 재회하지 않을거라고 못을 박았습니다 아직 이별한지 얼마되지 아노아서 한 소리일까요 후폭풍이 오긴 할까요? 같은 학교 같은 반이라 매일 봐야하는데 이별 후 더 행복해보이고 저는 너무 힘듭니다 이런 경우에도 제가 문제점을 고치고 공백기를 가진다면 재회가 가능할까요..?
생각할 시간을 4일 정도 가지고 헤어자자고 하네요 마음이 지쳐서 더 이상 노력을 하고 싶지 않다고 하네요 힘듦을 이겨내고 싶지 않다고 이젠 정말 그만 하고싶다고 하는데 그래서 저는 정말 일주일동안 연락을 엄청 했어요 매달리기만 했습니다 그리고 헤어지고 다음날 마음 정리가 다 됐다고 연락왔었는데 제가 그래서 카톡이랑 인스타 차단해달라고 했더니 차단 당했습니다 그리고 술집에서 마주쳐서 뒤돌아서 다른 술집으로 가서 문자로 집갈때 만나서 얘기 조금 할 수 있냐고 물어봤는데 번호도 차단 당했습니다 헤어진지 일주일 됐구요 재회 가능성이 있을까요??
4년 만난 남자친구가 회사때문에 지방으로 내려가게 되면서 생각해봤는데 마음이 예전같이 않고 내려가면 자주 못본다고 이별을 하자했습니다 2일 정도 매달렸지만 미안하다고만해서 헤어진상태예요 연락안한지 일주일 됐고 다음주에 가기전에 얼굴 보기함보고가기로 약속하기도햤고 짐때문에 만나긴할거같은데 만나서 뭐라해야 재회할수있을까요 😢
유튜브 특성상 다수의 시청자분들이 영상을 보기 때문에 이해하기 쉽도록 최대한 쉽게 설명을 드리고 있습니다.
조금 더 디테일하게 이별이나 재회에 대한 개념을 이해하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의 링크를 참고 부탁드립니다.
여러분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 litt.ly/arroser
마지막에 밝은 모습으로 재회 하라는 응원에 너무 힘이 납니다. 열심히 마음 먹을게요
부부입니다. 재혼이구요..
1년7개월동안 결혼생활 했어요.
남편한테 아이가 있습니다. 저희 사이에
7개월 아이가 있어요. 한달전부터
남편아이때문에ㅜ감정싸움이ㅠ있습니다.
처음엔 남편이 이별통보 하고 두번정도
대화시도 했지만 저는 상처를 너뮤 많이 받았어요.. 전처랑 엮이고 저는 너무 열이 받았어요. 첫번째는 제가 피했구요. 두번째날은 전처랑 연락하는 걸로 싸움이 났고 갑자기 잠수를 탓어요.
결국 다음날 이혼이라고 했고 저도 감정적이라,, 이혼도장을 찍었어요.
근데 제가ㅠ너무 후회해서 오늘 잡았습니다. 근데 너무 냉정하게 더이상 우린 같이 살수 없다 해요.. 그러더니 저를 피했규요 전화로 하라더니 또 잠수. 한번도 얼굴보규 속마음 이야기한적 없어요.. 다 카톡문자,, 궁지에 몰리면 피해요.
아이문제로 이별하는거라고 계속말합니다. 저는 전처가 했던 모습 반대로 했어요. 항상 행복하다고 재혼잘한거 같다고 말했어요. 근데 너무 한순간에 냉정하게 변했어료.. 지금 혼자 집에서 자유시간을 만끽할꺼에요 첫째는 전처집에 있고 둘째는 제가 키유고 있어요 . 후폭풍 올까요?
이건,,쉽게 말씀드리기가 어렵네요. 상대 성향상 훗날 후회는 반드시 할거라 생각합니다.
연애를 시작했던 건 아니고 썸을 탔었는데 썸을 타면서 제 상황 문제로 연락을 끊게 되었고 약 2달 정도 뒤에 학교에서 만나서 오해를 풀게 되었습니다 근데 그 과정에서 제가 미련이 남아서 다시 잘 해보자고 했는데 그 친구는 감정을 다 정리했고 다시 시작하는 건 못하겠다고 해서 제가 2번 정도 더 붙잡았는데 처음에는 흔들리는 모습이 보였는데 그 이후로는 확실하게 끊어내더라구요 다시 잘 해볼 수는 없는 거겠죠?
전남친이 헤어지고나서 2주 넘게 지금까지 스토리에 술먹는거, 남사친 여사친이랑 노는거, 저랑 사귈때 가려던 여행간거 등등 올리고 배경음악도 하나 올렸는데 가사내용이 ‘요즘 잘지낸다 시간도 많다 이제. 근데 내가 원했던 길인데 기쁘지가 않다 사실 니 손을 잡고 싶었던걸까’ 이런거예요 그리구 스토리, 게시물 댓글에 솔로기념이라느니 나는 빛이나는 솔로라느니 광고하는데 무슨 심리인가요,,,,? 제가 차인건데 인스타에서는 약간 차인척해요,,,,전남친은 20대 중후반이구요 좀 여러모로 계산적인 남자예요 전에 제가 한번 붙잡아서 다시 만났었는데 이번에도 제가 붙잡길 바라고 저러는건지 뭔지 좀 어이가 없어서요,,,현재 맞팔은 아니고 공개계정입니다
후폭풍이 와서 간접적으로 나무님께 드러내는건데, 기본적으로 사회적 지능이 낲은 사람 같네요. 스토리는 흔적이 남으니 보지 마시고, 개의치 말고 잘 사는 모습만 보여도 상대가 못견디고 연락올 확률이 높아 보입니다.
영상을 지금봤습니다
만난지 100일이 다가왔고 그전에 헤어지졌고
저는 영상들을 보기도 전에 너무 마음이 크고 급해서 많이 붙잡고 3번정도 밀어냈습니다.
우선 여자친구는 제가 어떤상황이든 사이가 안좋을때마다 장문으로 왜 그렇게 생각했고 이야기 했는지를 장문으로 보냈는데 그게 답답하고 숨막히다라고 하더라구요
전 몇번을 듣긴했지만 사이 회복은 이게 맞다 생각하고 계속 같은행동을 반복했습니다.
지금와서 돌아가보니 무조건 제가 잘못한게 맞죠
시간을 가지자는거에요 너무 헤어짐으로만 가는거같아서 같은실수를 반복하고 헤어지자 이야기 나올때도 3번을 더 잡았습니다 마지막에는 더이상 마음이 없다고 하네요
상대가 제 마음을 나중이라도 조금 이해해줄일은 없을까요? 너무 돌릴수없는 시간을 만든거같아 힘드네요
이런경우는 시간이 지나도 다시 잘될 수 있는일은 없을까요??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한달정도 후에도 다시 연락해볼생각입니다 그냥 잘지내는지 연락해서 도전해보려하는데 방법은없을까요?ㅠ
저제발무조건다시만나고싶어요 제 진심을 다 쏟아내고 모든 걸 다 주고싶은데 이대로 끝이라니 너뮤 슬프고 너무 아프고 너무 죽을거같아요
오래전영상이지만 ..
지금 제상황에 무슨말이라도 듣고싶은마음에 보다가 댓글을 적게되었네요
제나이33살 동안
처음으로 많이 좋아하게됬고,처음으로
오래만났고 많이의지했고 친구보더 속마음을 많이털어놓았고 처음으로 동거도했습니다
그만큼 추억도많았고여..
가만히 같이있어도좋고 못난모습조차 못나보이지않고 둘이하면 모든게즐거웠고연애하는동안 단한번도 이보다낳은 사람은없다고 생각이들정도로
많이좋아했습니다. 하지만 제가 하는일도있고 많이 힘들게했어요..뒤늦어서야 느낀거지만 많이 사랑했지만 뒤돌아보면 제감정이 더 중요했는지 존중해주지못했고 위해주지못했고 배려하지못했던거같아요 바람피지않고 많이 사링힌다고생각한게 다가 아니였던거같아요 알게모르게 상처를줬으니 마음정리를하고 있었을거고
이별통보를했겠죠..만나는동안 많이싸웠고 서로 못볼꼴봐가면서 헤어지자 말자 많이했습니다.
동거로인해 이별을 쉽게하지못했던것도 있었던거 같아요..
근데 막상 정말 나를 정리했구나 느끼는 이별통보를 받으니 도저히 받아들이수가 없습니다..마지막으로 기회를달라고 포기를해서라도 바뀌겠다고 매달리는중입니다.. 저는 어떻게해야할까요..
같은문제로 싸우다가 전남친이 지쳐서 그만하자고 하고 제가 한달간 매달리다가 정말 마음이떴구나하고 잊는 중에 전남친이 환승이별한걸 알고 제대로 무너졌어요,,이럴경우는 뭐든 시도해도 불가능하겠죠?
이건 사연을 자세히 들어봐야 해서 고객센터로 연락한번 주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남자친구와 비슷한 문제로 다투다가 남자친구가 헤어지는게 낫겠다고 서로를 위해서도 그게 좋겠다면서 이별을 고했고 제가 다시 잡았고 남자친구도 절 아직 좋아한다고 말하면서 다시 만났습니다 그런데 일주일 정도 뒤에 데이트 후 제가 친구 같이 느껴진다고 하면서 친구로 지내자면서 헤어지자고 하더라고요 저는 아직 너무 좋아하고 제대로 된 첫 연애라 남자친구와 헤어진다는 생각 자체만으로도 힘들어서 다시 붙잡았고 남자친구는 그럼 200일까지 더 만나보고 그때까지 자기 마음이 바뀌지 않는다면 헤어지자고 했습니다 결국 남자친구 마음은 바뀌지 않었고 헤어졌습니다 .. 근데 200일날 마지막 데이트를 했는데 우는 절 달래주면서 안아주고 귀엽다고 하고 또 절 바라보다가 먼저 제게 뽀뽀도 하고 키스도 했습니다 그리고 데이트를 좀 더 하다가 저한테 헤어지자고 하더군요 심지어 나중에 정말 아무 마음 없이 그런 행동 한거냐고 물어봤을 때 아무 마음 없이 한 행동은 아니라고 하더군요 .. 마음 정리를 어느정도 했었는데 그런 행동을 하길래 헤어질 사람처럼 보이지 않아서 마음 정리 했던것도 다시 좋아졌습니다 .. 그래서 엄청 붙잡고 톡도 했고 톡을 보지 않아서 결국 전화를 해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남자친구는 더 이상 잡지 말아달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제가 계속 매달려서 기분이 별로 좋지 않아보였습니다 이런데도 재회 가능성이 있을까요 … ?
(남자친구도 저도 연애다운 연애가 처음이고 둘 다 처음으로 함께 한것들이 많은 첫연애였습니다..)
네 일시적으로 주도권을 잃어서 그런데, 신뢰감 회복 + 주도권 확보 이 2가지를 같이 해주시면 가능성 있습니다.
같은 대학교라 자주 마추치는데 그때마다 전 친구들하고 재밌게 놀고 있었는데 그래도 괜찮을까요 ? 제가 잘 살고 있다고 생각해서 저를 아예 잊어버리고 정리할까봐 걱정됩니다 … 연락을 하더라도 얼마나 뒤에 하는게 좋을까요 ? 어떤식으로 연락을 해야할까요 .. 너무 고민되고 힘듭니다 .. 그래도 아로제님 덕에 조금은 힘을 낼 수 있을거 같아요 좋은 영상,좋은 말씀 그리고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90일정도 사귄 여자친구가 있는데 서로 서운한 부분들이 있어 헤어지다가 다시 재회하려다가 헤어졌습니다. 너무 힘들고 보고 싶고 그런데 재회할 수 있을까요?
1년을 그 친구와 연애했습니다 200일쯤부터 자주 다퉜었고 헤어졌다 다시 만났다를 몇 번 반복했습니다 결국은 그 친구가 지쳐서 이별을 통보했고 갑작스런 통보에 헤어진 당일날 계속 붙잡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얼굴이라도 보고 끝내고 싶다고 얘기를 꺼냈습니다 처음에는 흔들릴까봐 안된다고 거절당했었지만 결국 만났고 만나서는 처음엔 설득했지만 상대방이 먼저 울자 저도 이성을 잃고 울면서 계속 매달렸습니다 그러자 그 친구가 자기는 더이상 관계에 대한 희망이 없고 이어나가고 싶지 않다고 단호하게 말하면서 자기는 저에 대한 마음을 다 정리했으니 더이상 서로를 위해서 잡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저도 그래서 더이상 잡지않고 놓았습니다 헤어질때쯤 고마웠고 많이 사랑했고 못해준게 많아서 미안하다며 저를 안아주고 보내줬습니다 그리고 며칠뒤에 잘지내라는 연락이 오고 연락이 끝났습니다 몇주라는 시간이 지났는데도 저는 아직도 미련과 후회가 계속 남아서 생각이 자꾸만 납니다 하지만 그 사람이 했던 말과 단호함은 정말로 이 관계가 아예 끝난거 같아서 두렵습니다 이 관계가 나중에 시간이 지나서라도 다시는 재회 가능성이 없어보이나요..?
충분히 가능하다 느낍니다. 10일전에 댓글 남겨주셨는데,,,,다른 변화가 있다면 다시 새영상에 댓글 한번 남겨주셔요. 이미 재회가 됬을수도 있겠네요..
어떻게 되셨나요..?
혹시 다시 잘 만나고계신가요...
85일동안 정말 남 부럽지 않도록 이쁘게 사귀던 커플입니다 항상 사랑한다고 꼭 결혼하자고 너만 사랑할거라고 말하던 남자친구가 오늘 헤어지자고 연락이 왔네요 권태기 왔는데 잘 버텨낼 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힘들다고 해서 헤어졌어요 전 걔가 너무 좋아서 최대한 붙잡았는데 돌아오는 말은 미안해 뿐이네요 옛날처럼 친한 친구로 지내기로 했는데 가능할까요.? 사실 재결합 한 건데 둘 다 마음 있어서 계속 연락하다가 사귀게 된거거든요 꼭 답 해주세요.!
옛날처럼 친구로 지내면 다시 사귈 이유가 없어집니다. 굳이 안사귀어도 연락도 하고 얼굴도 볼 수 있으니까요. 이건 매력의 문제라 확실하게 거리를 두셔야 합니다.
일정이 바쁘셨다 하셔서 새로댓글 남깁니당
헤어진지 이제 7주가 지났습니다. 일단 현재 고2이며 고1때 만나 300일 조금 넘게 가량 만났습니다.
먼저 헤어진 이유는 제가 사소한걸로 삐지고 그사람은 노력한다고만 말하는데 제가 보기엔 느껴지지도 않고.. 그래서 더 싸우고 그래서 결국 싸우다가 헤어졌습니다. 헤어지기 한달 전부터 자기 마음이 예전같지 않고 많이 좋아하지 않는것 같다 말하기도 했지만 둘이 있을때는 막 안좋아하는것 같진 않았어요..
그사람이 헤어지자 했을때 저도 지친마음에 그러든가 라고 해버렸고 헤어지는거지? 리는 되물음에도 서로 답이 없는것 같다고 느끼면 헤어지는게 맞는거라면서 헤어졌습니다. 그렇게 헤어지고 2주뒤 제가 미련이 좀 남아서 연락을 해봤지만 그사람은 자존감 높히고 열심히 살라고만 하고 그 뒤로는 연락을 안했습니다
그리고 현재, 같은 학교 바로 옆반, 겹지인이 있어 자주 마주치고 근처에 있을때가 많습니다. 근데 2주 전부터 절 쳐다보는 느낌이 들고 눈도 마주치고 절 몰래 쳐다보는걸 목격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의미부여인지는 몰라도 한번도 올린적이 없는 인스타 하이라이트 스토리를 만들어 저랑 같이 있을때 본 고양이 사진을 시작해 길냥이 사진들만 모아서 올렸더라구요. 그리고 갑자기 3주전 제 친구 비밀계정에 친추를 걸기도 했고요. 그리고 몇번 더 저를 의식하는 행동을 보기도 했습니다. 한번 지인때문에 서로 손 인사를 한적이 있지만 그 뒤로는 다시 무시하면서 지냅니다.
그리고 친하게 지내는 여사친이 있는것 같은데 여사친은 그사람한테 관심이 있어보이지만 그 사람은 그 여사친한테 관심없어보인다고 지인을 통해 들었습니다.
저는 한번 연락하고 최대한 눈길 안가도록 노력하면서 지내고 그사람이 헤어진지 2주쯤에 마음정리 다 했다고 말한 전적이 있기도 한데 재회가 가능할까요..? 그리고 걔 심정을 조금이나마 알고 싶어요ㅜㅜ
(참고로 그사람은 제가 첫연애고 절 무척 많이 좋아해줬어요. 처음이라 해본것도 많고 제가 이상형이라고도 했습니다..)
혹시 재회하셨나요?
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좋은 솔루션 인 것 같아요. 근데 저는 너무 멀리 온 것 같아요 ㅜ 저는 싸워서 여러번 헤어진 경우가 많고 이번도 그렇습니다. 원래 항상 제가 먼저 헤어지자고 했고 그사람이 잡았는데 이번에는 남자가 제 행동에 지쳤는지 처음으로 저를 안잡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뒤늦게 지금까지 나의 잘못된 점을 깨닫고 3일뒤 톡으로 다시만나자고 설득도하고 사과와 고마운점도 얘기 하다가 결국 안되서 그냥 제가 잘 지내라고 하고 마무리 지었습니다. 이런경우에도 또 제가 먼저 연락 해야하나요? 아니면 연락을 기다려야 하나요??
공백기 가지시면서 먼저 연락 올 때까지 기다리실게요!!
@@arroser 아이구 댓글 감사합니다 ㅠㅠ 구독좋아요 바로 기기 할게요😻
@@닉네임-v6b 후에 어떻게 되셨나요?
100일 넘게 만났습니다 남자친구랑 저는 술 관련 문제로 많이 다퉜었는데요 남친은 술을 정말 좋아하고 선후배들과 술자리를 너무나도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대인관계를 중요시하는 경향이 있어 늘 서운해하고 술자리에 가는것도 별로 조아하지ㅜ않았어요 그렇지만 강제로 가지말라한적 없었고요 저보고 어제 갑자기 헤어지자내요 저는 평생 살면서 이런 안맞는 부분들을 다 감수해낼만큼 걜 좋아했는데 아직도 너무 사랑하는데 본인이 좋아하는 술자리에 어느순간부터 내 눈치를 보게 된다 불편하다 그리고 우리도 ㄱ예전같지 않은거같다 미안하다 그만하자라고 단호하게 얘기하더라고요 저는 헤어지자고 할줄은 꿈애도 몰랐어요 근데 너무 갑작스러워서 후회안할자신있냐 라고 햨ㅅ더니 끄덕하더라고요 그러면서 이제까지 만난 사람중에 나를 이렇게 챙겨주고 생각해준사람은 너밖에 없었다며 고맙고 미안하다고 이말 안하면 후회할거같다 라고 했어요 그리고 각자 집에 왔는데 제가 너무 당황해서 못 붘잡고 했던게 한이 되어 몇시간도 안되어서 붙잡았어요 서로 맞춰가자 내가 다 감수할게 라고 근데 내맘은 변하지않을거야 미안해라고 답이 왔어요 정말... 어떡해야할까요 ㅠㅠㅠㅠㅠ 도와주세요.....
저랑똑같아요..재회하셨나요..
아뇻... 지금은 극복 후 다른 사람 만나서 잘 사귀고 있어요 ㅠ
저두 술자리 여자..문제있었지만 내가 1순위라고해서 계속 믿었어요 그리고 술자리에서 이제 눈치보게된다고 그러더라구요.. 축하드려요 꽃길만걸으세요^^ 전 아직도 힘드네요 ㅠㅠ
저도 헤어지고 시간이 약이라는 말이 죽을만큼 듣기 싫었던 말이였는데 그게 진짜 맞는 말이더라구요... 이런 재회 영상 인스타 글귀 뭐 타로보고 다니고 어떻게든 재회해보려고 스스로를 희망고문하고 했었던 시간이 있었어요 그러다 느끼게 된 건데 그 사람과 이별했기 때문에 슬픈건 당연한 거니 슬프고 힘든시간 외면하거나 현실부정하시지 마시고 충분히 느끼고 슬프면 울고 식음을 전폐 하더라도 이별을 오로지 느끼고 견뎌서 이겨내보세요 그 사람이 없어도 당신은 죽지않아요 죽을 것 같고 아무것도 할 수 없을 것 같아도 절대로 죽지않아요 그 사람 없이도 충분히 살 수 있어요 당신은 ㅠㅠ 그러다보면 진짜 무뎌지고 무뎌져 이제 아무렇지도 않은 시기가 와요 ... 오래 걸리고 힘든 길이여도 ... 그 시간은 언젠가 꼭 오게 되어있어요 화이팅!!!
마지막 댓글보고 정말 힘나네요 너무감사해요 이쁜사랑하세요^^
안녕하세요..제발 봐주세여..제가 거의 300일 되어가는 남친이랑 헤어졌는데
문제는 서로 질투에 대해서 너무 안 맞아서 헤어졌어요
근데 제가 2주동안 4번정도 연락했고 두번은 연인으로 남은 두번은 친구로 지내고싶어서 보냈어요 두번째 연락때 엄청 잡았는데 상처주기 싫고 눈치보고 스트레스받고 부담스럽다고 그랬구요..그러고 세번째 연락때 친구로 지내자 했는데 남친은 친구로 지내는것도 힘들다 시간을 달라고 했는데
제 성격상 답답한건 또 못참아서..결국 4번째 연락을 했는데 왜 자꾸 시간을 안주고 연락하냐 힘들다 톡 안보겠다 라고 남친이 그랬는데 이만큼 했으면 재회는 못하는거겠죠??ㅜㅜ
어떻게 되셨나요
어떻게 되셨나요
@@홍예빈-s1i 완전 개쓰레기라고 생각하고 차단 박았어요 ㅎㅎ
@@뷁-x7w 저러고 재회 안하고 끝나신 건가요?
@@홍예빈-s1i 네!
제가 4일동안 엄청 매달렸어요.. 장문도 보내고.. 전화도 하고.. 집 앞말고 다른 곳에서 기다릴테니 나와달라고 했어요.. 기다리지말라고 안 나갈거라 했고 결국 저는 알겠다고했어요 이미 너무 식었지 않을까요..ㅠ 지금은 걔한테 힘들게 한 것 같아 미안한데 그것에 대해 미안하다고 보내도 될까요? 아니먄 정말 2주뒤에 얘기해야할까여 시험기간이라 3주뒤에 보내는게 또 좋을 것 같은데 모르겠어요 ㅜㅜ 어쩌죠?
저는 5년 만났던 남친한테 매몰차게 차였었어요 한달동안 집앞에 찾아가고 만나서도 계속 매달리고 전화 문자 수시로 했죠. 오지말라해도 집까지갔었어요 ㅎㅎ 일도 안나가고 그사람한테만 매달렸었는데 결국 번호도 바꾸더군요 그때서야 저도 그사람을 놓게 됐습니다. 더이상 찾아가지 않았고 너무 힘들고 아프지만 집에서 한발자국도 안나가고 그렇게 버티다 헤어진지 9개월만에 다시 일을 시작했고 그때부턴 정말 감정조차도 괜찮더군요? 그렇게 잘지내고 있는데 헤어진지 1년만에 연락이 왔어요 다시 만나자고 하더라구요. 저는 제가 마음이 남은지알고 만났지만 그게 아니더라구요 .. 제 마음이 이미 정리가 다된상태였고 그냥 그때 그시절 우리가 그리웠던거지 변한 그사람이 그리운게 아니였어요. 결국 헤어지자 했고 3개월동안 저한테 매달리더군요. 그래도 안되더라구요. 그냥 자기자신을 믿고 시간을 믿으세요. 진짜 인연이면 다시 올거고 아니면 안오니까요.
아예 안매달린거면 더 확률 낮은가요? 당황스러워서 읽씹한지 10일짼데
상대의 자존감이 너무 낮지 않은 이상 확률 자체로만 보면 매달리지 않은게 유리합니다.
다포기하렵니다
나이먹고 첫동거 첫연애 시간 갖는 도중
별짓을 다했네요
그냥 망가지는 모습을 보여주면 내가 안쓰러워서라도 불쌍해서라도 돌아올줄 알았는데 완전한 착각이 였어요
그냥 반대모습이 맞았네요
힘들겠지만 환승한그아이에게
미련 버리고 응원해 주려고 합니다
잘살아라 달봉아
내가 못되게 굴어서 힘들게 해서 정말 미안했다
그리고 시간 갖는도중 다른남자 있으면서 그사람이랑 놀돈 생활할돈
나한테 달라고 하는건 좀 심하지 않았니..
알면서도 주는 내가 너무 비참하더라
나도 정말 잘한거 하나 없는데
내가 그렇게 기다리고 노력했는데
시간 갖는동안 단한번만 만나주기가 힘들었니..?
차라리 솔직하게 말해주지 끝까지 남자있다는 말은 안하더라
내가 방해하는거 같아서 나도 잘한거 없는데 그래도 아직 마음있어서 너가 불행한게 싫어서 너행복하라고
잘지내라고 마지막말에도
솔직한고백이아닌 돈빌려달라고 하는 모습 정말 너무했다
한편으론 얼마나 급했으면 하는 마음도 있었는데 그래도 너무 비참하더라
못난 못생긴 나한테 좋은추억많이 남겨줘서 고마워 잘살아
1개월 동안 너무 많이 매달려서 전부 차단 당하고 그러고도 연락해서 심한 말도 들었는데 이래도 재회 가능한가요..? 자주 싸워서 지친다고 떠났어요
저랑 같네요ㅠ
어떻게되셨나요
@@홍예빈-s1i 아직까지 댓글에 그 사람과는 연락한 적 없고 그동안 여자 둘을 더 만났는데 저랑 약속했지만 그 약속 어기고 떠나간 사람 한명 지금은 그 둘보다 저를 훨씬 사랑해주는 좋은 여자 만나서 잘 지냅니다 행복하고 안정감이 뭔지 알려주는 사람이에요
400일 사귄 남자친구 군대수료 마치고 휴가 나올때 저랑 싸우다가 제가 남자친구 연락을 계속 피했어요 그러다가 남자친구가 지쳐서 다른 좋은남자 많다 너는 좋은사람이다 하면서 이별통보를 했어요ㅠ 제가 미쳐서 계속 연락보내고 해도 안봤었고 일주일 넘게 잡았는데 잡히지 않아요ㅠㅠ 마지막 붙잡았을때 걔가 하는 말은 앞으로 싸워서 저번처럼 하고싶지 않다고했어요 그리고 제가 한번더 장문으로 길게 보냈는데 읽지 않은 상태에요 걔 없인 너무 힘든데 더 이상 만나주지않겠죠 ...ㅠ?도와주세여ㅠㅠㅠㅠㅠ
이때 붙잡으면 상대가 자존심 상해서 더 멀어집니다. 마음이 편해지고요. 추가 연락보내지 말고 이제부터는 정말 정리된 사람처럼 잘지내는 모습 보이세요.
안녕하세요 상대방이 지쳐서 헤어지자고 한 케이스입니다. 상대방은 싸우는거 자체를 싫어해요 싸우는거를 스트레스 받고 항상 지쳐해서 예전에도 헤어지자고 한 적이 있는데 2달동안 서로 힘들어서 다시 만난 케이스입니다. 이번에는 저번보다 싸움도 줄었고 행복한 일도 많았는데 또 지쳐서 그만하자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잡았는데 너무 단호하게 안잡혀서 마음 놓고있어요. 그래도 한편으론 돌아와줬으면 하는데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
평소 제가 sns 스토리를 자주 올리는 사람인데 헤어지고 일주일 가까이 아무것도 안올리고 있고 상대방은 원래 안올리는 사람인데 헤어지기만하면 엄청 올리더라고요 글도 스토리도
지금은 일단 쉬게 놔두어야 할까요 ? 제가 먼저 연락하면 쉬워보일까봐 걱정되네요
지금 상황에서는 신뢰도 회복 문자는 크게 도움이 되지 않아 보이네요. 2~3주 지켜보다가도 연락이 없으면 신뢰도 회복 문자와 더불어 프레임을 높일 수 있게 완전히 끝내고 각자의 길을 가자는 내용을 포함해서 문자 보내실게요.
1주일전에 헤어졌습니다. 여자친구가 공부하느라 잘 만나지도 못하고 너무 지친다고 마음이 변했데요 처음엔 엄청 잡았습니다 그래도 안되더라구요.. 저번엔 술먹고 필름끊겨서 계속 집착하는 실수를 해버렸습니다. 결국엔 여자친구에게 전화와서 엄청 혼났어요 뭐하자는거냐고 .. 그 이후로 연락 안하다가 3주뒤에 다시 연락해볼려하는데 가능성 있을까요? 참고로 차단은 안하겠다고 직접 알려줬어요
제가 용무 때문에 답을 못드렸네요..추가 도움 필요하시면 최근 영상에 새로 댓글 부탁드릴게요.
한달 좀 사귀고 헤어졌는데, 제가 엄청 좋아했었습니다. 그러다가 갑자기 이별통보 받고, 걔가 환승이별 했었는데, 헤어지고 다시 연락이 와서 받아줬었는데, 저랑 있으면 재밌는데 그게 끝인 기분이라고 말했었습니다. 그 이후로도 계속 만나다가 걔가 연락하는 사람이 생긴거 같고, 만나서 이야기 하기로 했는데, 재회 할 확률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일정이 바빠서 답변을 못드렸네요.
혹여나 추가 도움이 필요하시다면 새로 댓글 부탁드릴게요.
어렵게 댓글 남기셨는데 답변이 늦어져 죄송합니다.
헤어지고 3개월정도 지난 상황입니다. 다시 한번 해보고 싶다는 마음에 나름대로 열심히 준비중인데, 가까운 겹지인에게 전해듣기로는 그 친구가 "지금은 누굴 만나고 싶지 않다. 연애 하고 싶은 생각이 없다"는 이야기를 했다고 합니다. 솔직히 그 말에 좌절감이 오는데, 크게 생각해야 하는 문제일까요?
재회는 길게 보세요.
그냥 내 할 거 하고 있다보면 다시 연락이 올 수도 있고
상대방이 좀 여유로워진 거 같다 하면 연락을 해봐도 되는 겁니다.
당장 여유가 없어서 연애 생각도 없는 사람한테
"우리 다시 만나자" 라고 하는 건 너무나도 자기중심적이고 이기적인 태도인 걸 인지하시고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며 자기계발을 게을리 하지 않으시면 됩니다.
내가 달라져야 상대방도 나중에서야 마음이 생기게 되는 겁니다.
제 잘못인데 제가 상황파악을 못해서 오히려싸웠는데 너랑 싸우는거 이제 지친다 헤어지자고 하루 지나서 얼굴보고 이별통보 당했어요. 그 이후 매달렸지만 냉정했고 이미 마음정리 다했다해서 보냈는데 마음 정리할시간줄게 몇일뒤에 보자라고 하는데 정말 끝내기 위해 시간을 준다는건가요? 아니면 잘 생각정리좀 해라인가요?
아직 스트레스가 크고 화가나서 이야기한건데, 시간만 지나도 좋게 풀릴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저는 중학생입니다 남자친구와 70일 정도 사겼고 평소에도 사이가 굉장히 좋고 저한테 잘해줬어요 근데 이미 두번이나 헤어졌었는데 모두 다 남자친구가 헤어지자 했다가 제가 잡아서 잡혀서 그 뒤로 사이가 엄청 좋다가 저의 순간의 욱 때문에 싸워서 사이가 안 좋아졌다가 잘 화해했고 일찍 잔다길래 알겠다하고 서프라이즈로 장문을 써줬는데 바로 읽는겁니다 그래서 자다 깼다길래 알겠다하고 했는데 저한테 거짓말하고 친구들이랑 전화를 했습니다 저는 또 싸우기 싫어서 최대한 좋게 얘기했어요 근데 남자친구가 갑자기 연애가 하기 싫다고하는 바람에 헤어졌는데요 저도 힘들어서 놔줬는데 그 뒤로 3일 정도 엄청 붙잡았습니다 그때 당시엔 잡을수록 상대가 정 떨어진다는 걸 모르고 처절하게 잡았다가 그 뒤로 잡을수록 정 떨어진다는 걸 알게되고 이성적으로 잡아봤습니다 감정적으로도 붙잡다가 잘못된 것을 알게 되었고 근데 정말 단호하고 저랑 얘기하기 싫다 그러고 그만하라해서 정말로 끝을 냈는데 재회할 수 있을까요 ? 그 사람은 저의 첫사랑이고 너무 잘 맞고 저와 오랜 시간 함께 해주었고했지만 지금은 너무 힘들어보여서 혼자 있게 냅둘려고 정말 끝을 냈습니다 어떡하면 재회할 수 있을까요 ? 헤어진 동안도 잘 생각해보았습니다 정말로 붙잡아야할 사람인지 정말 붙잡고 싶고 제 인생에 다신 나타나지 않을 남자 같아서 꼭 붙잡고 싶고 이제 저의 문제점 정말 잘 알고 이제 서로 더 존중하고 배려하고 이해해주는 연애를 하고 싶습니다 도와주세요 정말 간절해요
서로 자주 헤어지고 만남을 반볻 했었습니다 이번엔 제가 감정적으로 헤어지자고 했고, 바로 후회돼서 이야기를 하고 붙잡았지만 처음으로 단호하게 나왔어요 분명 상대도 쉽게 헤어지자고 한 적이 며칠 지나지 않았는데… 저보고 여전히 많이 좋아하고 사랑한다. 하지만 지금 널 만나기엔 힘들 것 같다 널 만나면 또 싸우고 다투고 상처줄까봐 무섭고 걱정이 된다 지금은 만나고 싶지않다 하고 그 후로 연락을 안 하고 있습니다 어제 이런 일이 있었고요… 그리고 제게 계산적이라고 했는데 계산적이게 행동하는 것이 뭔지 도무지 모르겠어요 무슨 뜻인지도 잘 모르겠고, 걱정되니까 집 도착하면 연락 해달라고 하고 인스타 맞팔 끊었는데도 종종 찾아보고 있더라고요 차단은 안 당한 상태입니다 제가 어떻게 해야할까요?
자주 싸우는 커플 영상 참고해주셔서 신뢰도 회복하시고 시간가진다음 다시 연락해보시길 바래요!!
혹시...다시 만나고계신가요..상황이 비슷해서요..
@@이-b1y 아뇨 새사람 만나서 너무 행복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ㅎㅎ
안녕하세요 헤어진지 아직 4일밖에 안 된 고등학생입니다
전 남자친구와는 일년 조금 넘게 사귀었고 남자친구가 바쁜 상태에 ( 자격증 시험 등등 ) 자신의 감정을 모르겠다고 하였습니다 전에 잠깐 그랬다가 극복한 적도 있기 때문에 기다려주겠다고 했고 저는 기다려주겠다고 해놓고선 계속 못 참고 화를 내고 짜증도 내고 울어도 봤습니다 제가 먼저 헤어지자고도 했는데 그땐 남자친구가 붙잡았고 그 이후에 남자친구가 헤어지자며 두번을 통보했는데 두번 다 잡혔습니다. 그러고선 얼마전에 서로 잘 얘기해서 제가 놓아줬어요. 사귈 때 당시에 진심으로 남자친구가 저를 너무 좋아하고 잘해줬어요. 근데 저에 대해 저와의 추억들 정리를 너무 빠르게 해버린 것 같아 겁이 납니다... 아직 4일밖에 안 되었지만 하루라도 빨리 재회하고 싶고 보고 싶은데... 재회 가능할까요..? 어떻게 행동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연락을 안 하는 게 맞는 것 같기도 해요...
남자친구랑 200일 가까이 만나고 똑같은 이유로 계속 싸워서 남자친구가 먼저 지쳤다고 연락하여 헤어졌습니다 하지만 아직 많이 좋아하는 저는 3주정도 계속 붙잡았고 그 사이에 3~4번은 만나서 밥도 먹고 카페도 가고 얘기도 나누고 했지만 이제는 정리가 다 됐다고 연락이 왔습니고 어제 이후로 서로 연락을 안 하고있습니다 이러한 이별은 재회는 어려울까요..도와주세요
이건,,,전형적인 사연이라..blog.naver.com/thebestkai/223005443262 해당글 참고해주셔요..
3일전에 1년넘게 만난 남자친구와 헤어졌습니다. 사이 좋게 잘지내다가 뜬금없이 미래가 안보인다고 계속 만나면 불행해지겠다 하면서 이별을 건넨거고 저를 차단한거에요 제가 너무 당황스럽고 마음이 급해서 차단 풀어달라며 매달렸습니다. 차단풀고 우리문제에 대해 대화를 하다가 제가 자꾸 해결 방법을 찾으려 하니 또 갑자기 차단당했지만 몇시간 후 또 저절로 차단 풀린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그걸 보고 제가 매달린 것에 대해 사과를 했고 저만 유지하고 싶다고 유지할수 있는 관계가 아니라고 인정하고 그러면 어쩔 수없이 이별을 받아들이겠다고 했더니 상대방이 "너가 뭘 하든 응원하고 있을거고 만약에 해결하지 못하는 문제가 있으면 친구로서 연락해도 돼" 라고 답장했고 다음주 마지막으로 만나기로 했습니다. 이 상태에서 재회가 과연 가능할까요?..
네. 홧김에 충동적으로 통보한 이별이라 그때까지 연락안하고 두분 사이의 본질적인 원인을 찾아주세요. 그와 관련하여 만나서 대화만 나누셔도 쉽게 관계 회복이 될거 같습니다.
저희는 연애 초반부터 다툼이 많았고 그친구는 자기를 맞춰주지못하면 헤어지자는 말을 쉽게 말했고 저는 그럴때마다 그친구를 붙잡고 친구가 원하는걸 다 들어주며 연애를 했어요 어느날 갑자기 저한테 권태기인것같다는 말을 하는거레요 그래서 이유를 물으니 연애 초반에는 저한테 장난으로도 결혼하자 이런말을 자주 했는데 어느순간 제가 그런말을 하면 너무 부담감이 들고 자기가 저를 평생 책임지지 못할것같은데 이렇게 만나는게 맞냐고 그로더라고요 저희는 19살에 만나 함께 20살이 되었고 이런 위태로운 만남을 하다가 저한테 나중에 자신이 헤어지자는 말을 했을떄 붙잡지 말아달래요 두렵대요 제가 자신을 안놓아줄까봐 이런 약속을 하고 잘 만나다가 그친구가 저한ㄴ테 마음이 식은게 느껴졌ㄱㅗ 제가 그걸 표현하니 헤어지자하더라고요 전 처음엔 약속한대로 붙잡지 않다가 결국 붙잡았고 그친구를 만나서도 붙잡고 계속 붙잡다 결국 놔줬어요 근데 그친구가 저한테 제가 붙잡지 않았다면 미련이 있었을수도있을것같은데 제가 망쳤대요 이렇게 끝났고 절 다 차단했어요 그리고 그친구가 자길를 이렇게 맞춰줄여자는 저밖에 없다해서 허전함을 느끼지 않을까 시ㅠ=ㅍ었지만 그래서 앞으로 연애는 신중하게 할거고 그친구는 자신이 원하는 좋은 대학에가서 재밌게 보낼거래요 대학 생활이 너무 행복하고 새로운 사ㅏㄻ을 만나고 싶다고... 이런경우는 재회가 답이 없는거겠죠...? 그리고 ㅇㅣㄴ스타 카톡 ㅈㅓㄴ호ㅓㅣ 다 차단했다가 톡은 풀었어요 전화는 안걸어봐서 모르겠고요....
남친이 저 정떨어진다고 당분간 연락하지 말라고 헤어지자고 했는데 혹시 이런 남자도 후폭풍 오게 되어있나요...? 이 남자애는 제가 첫사랑이라고 했는데 잘해주지 못해서 너무 후회돼고 다시 연애하고 싶어요
네. 후폭풍은 누구에게나 찾아옵니다. 다만 후폭풍을 더 크게 만들려고 저 같은 상담사들이 있죠 ㅎㅎ
선생님께 상담받고 공백기 보내고 있는데 불안하기도 하고 힘들지만 꼭 그사람이 후폭풍이 와서 재회 했으면 좋겠어요!!
무슨 마음인지 잘 알죠 제가 그렇거든요 ㅋㅋㅋㅋㅋㅋ
신뢰도 회복이 되도록 질투 유발이 아닌 열심히 잘 사는 모습 나아지는 모습 보여주시는데 힘써주세요..! 화이팅!
어떻게 되셨나요..?
@@Hell-q4u 음..저는 헤어지고 9개월동안 계속 못잊고 매달렸어요 그 남자분이 제 연락 계속 받아주고 아무래도 저를 만만하게 봐서 생긴 일인거같아요 그러다가 통화를 하는데 날 너무 우습게 보네 하고 진짜 정리해야겠다고 마음먹고 싹 정리했어요ㅜ지금은 그렇게 매달리고나니 후회도 되지않고 행복하게 살구있네요
@@서티멍 아.. 공백기를 못참고 매달리신건가요? 그동안 맘고생하느라 힘들었겠어요 이제라도 잊고 행복하게 사신다니 다행이에요! 저도 다시 재회하거나 얼른 그 사람을 잊었으면 좋겠네요
자주 다퉈서 여자친구랑 헤어졌습니다. 헤어지고 붙잡을려고 계속 매달렸습니다. 연락할때마다 흔들린다고 하더라구요. 아직도 절 사랑하고 보고싶다고는 하는데 지금은 만나고 싶지 않다고 하네요. 취업준비때문에 발등에 불이 떨어져서 제가 아무리 다 맞춰주더라도 지금은 아니라고 하면서 거절하네요. 다시 사귀면 또 싸울거 같고 그러면 취준에 지장갈거 같다고 하면서요. 저희는 약 220일정도 사귀었구요. 사귄동안이 전부 취준기간이였습니다. 그리고 취준하면 연락준다고 하더라구요. 이런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전에는 취준기간이더라도 저랑 헤어질 생각조차 안하던 사람이었는데 이제 취준핑계되면서 지금은 안만난다고 하니 좀 비참하더라구요. 서로가 첫사랑이고 서로 엄청 사랑했었습니다..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제가 만나서 대화하자고 했는데 상대방이 마음이 안 바뀐다고 거절하면 제가 대화하고 싶을 때 연락해달라고 해도 거절한다면 그건 제가 하고 싶은 얘기도 못 해보고 거절당하는 건가요? 그럴 때 방법은 없나요
그런 경우에는 만나서 전할 말은 메시지로 보내거나, 안만나는 이유가 신뢰가 아닌 마음의 문제라면 가치를 높이는 형태로 진행해야 합니다.
1년 만난 남자친구가 계속되는 저의 서운함으로 지쳤다, 마음이 예전같지 않은 것 같다 며 헤어짐을 통보했습니다. 저자세를 취하는 쪽은 항상 남자친구였는데 저는 완전히 멘탈이 나가서 울고불고 붙잡다가 막말을 들었고 그것 때문에 더 감정적으로 굴었습니다. 몇주 지난 뒤에 할 얘기 있는데 전화 되냐고 물었고, 상대방이 전화를 걸어서 차분하게 우리의 문제였던 것, 나의 문제들을 이야기했습니다. 관계 정립에 대한 얘기는 아예 안했고요. 그러자 상대방은 나도 막말했던 거 미안하다, 그치만 지금 만나긴 힘들것 같다, 마음 다 정리했다, 자꾸 밀어내서 미안하다라고 했고 전 알았다고 하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그런데 전화를 끊자마자 카톡으로 방금 그 말을 한 의도가 뭐냐 제가 읽고 답장을 안하니까 화내거나 시비거는거 아니고 정말 궁금해서 그런다 다시 잘 해보자는거냐 아니면 그냥 아쉽다는 거냐 라고 하길래 읽지 않았고 잠시 후에 지금 너가 싫은건 아니지만 너의 말을 듣고 나니 우리가 안맞음을 더 느꼈고 절대 돌아가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으며 지금도, 미래에도 다시 잘될 일은 없다 연락도 이게 마지막이었으면 좋겠으니 할말있으면 지금 다 하고 끝내라고 카톡이 왔습니다. 아직 안읽고 있는데 뭐라고 대응해야 할까요..
어떻게 되셨어요?
제가 스토리를 올린걸 보고서 읽지도 않고 답장도 없는거 보니 이제 연락 안한다는걸로 알게 잘지내 라고 와서 여전히 안읽고 있어요
더 이상 긴장감을 느끼지 못해서 마음이 식은 케이스입니다. 이때는 상대가 긴장하고 내 가치를 느낄 수 있게 강하게 상대를 밀어내는 지침을 쓰고 프사들도 관리해야 합니다. 이 부분은 재회에 대한 지능이나 이해도가 매우 높아야 해서,,,블로그에서 칼럼들 많이 봐주셔야 합니다..
나랑 비슷하네요
헤여진지 4일째인데 카톡 전화번호도 차단안했어요 근데 연락을 씹고 전화두 안받아요 그사람이 이미 마음이 떠난건가요?
스트레스가 커서 휴식기간을 가지는 중 같습니다.
다른분 찾으세요 힘내시구요
마냥 좋은 방법은 아닌거 같아요…..차라리 매달렸다면 아무말 없이 공백기를 가지고 후에 간단한 안부인사부터 전하면서 편하게 만들어주고 시작하는게 나을거 같네요 영상에서 하는말은 전부 최후통첩식이라 저거 보내다 진짜 끝나버리면 공백기 가져도 답이 없어요 이별을 받아들이는 모습은 좋은데 무작정 따라라진 마세요
공백기 가지면서 자기발전이나 운동 하는건 어떤가요? 나중에 편한마음으로 만나게됐을때 변화된 모습을 보게되면 마음이 식었어도 조금은 달리보지 않을까요?
@@user-lp8ou4de4n 좋죠 근데 그 공백기도 너무 오래가지면 역효과 일어나요…최적의 타이밍을 찾으셔야 해요
안녕하세요.
일정이 바빠서 답변을 못드렸네요.
혹여나 추가 도움이 필요하시다면 새로 댓글 부탁드릴게요.
어렵게 댓글 남기셨는데 답변이 늦어져 죄송합니다.
아쉬워할수있도록 대가리를 굴릴수록 확률은 낮다 ㅋㅋㄱㅋㅋ
마음이 있다면 여지는 무조건 남겨야됨 왜냐면 이방법은 나만 놓으면 끝나는 관계거든요
최후통첩하면 진짜 연락할껀덕지도 없고 끝맞는거 같은데
유튜버님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저도 원댓글말님이 좀 공격적이지만 따지고보면 맞는거 같아서요
1달전에 3년만난 남자친구와 제가 한 행동으로 인해서 상처를 줘서 이별통보를 받게 됐어요 헤어지고 3일후에도 일주일후에도 매달리며 잡았는데 잡히지않아 너무 보고싶은 마음에 최근에 찾아갔었습니다
만났을때는 마음이 바뀌지않을꺼라고 계속 밀어내더군요
연락처는 그대로 있고 차단도 하지않고 계속 좋아하고있고 정리를 하지못하는 마음에 연락을 하는데 저를 여러번 믿고 이제는 더 이상 못 믿겠다며 다시 만나도 헤어질꺼라고 지금과 같을거라고 단호하게 밀어냅니다
시간이 지나도 재회할 가능성은 없는걸까요?
이것도 재회가 쉬운 케이스입니다..이론들 많이 공부해주셔요..블로그에서요,,
@@arroser 답장 감사합니다 이후에 몇일을 더 연락을 했는데 자기한테 잘해줘서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다며 저와 지금 만나기엔 제가 너무 부담스럽고 믿고 못하고 다른 사람이 마음에 있어서 안될꺼같다고 합니다 기다리며 재회를 바래도 괜찮을까요
10개월 정도 만났습니다 제가 성격이 너무 애같아서 자주 싸우곤 했어요 최근에 남자친구가 여기저기 복잡한 일도 있고 일에 많이 지쳐있었는데 마침 이 상황에서 각자 일하는 곳 때문에 장거리 연애가 될 것 같았습니다 얼마전 저랑 여느때와 다름없이 다투고 난 후 갑자기 너무 힘들다 모든 상황이 힘들어서 헤어지고싶다 장거리로 소홀해지고 서운하게 만들바에 지금 한번에 힘들고싶다 라는 식으로 저에게 이별을
고했습니다 당연히 저는 사랑하고 미운 마음이 없기에 구질구질하게 메달렸어요 남자친구도 제가 싫은것보단 힘들어서 헤어지고싶다고 말했는데 메달리다 또 생각할 시간을 달라고 합니다 이번에도 헤어지자고 말이 나오면 인정하고 받아들이고 존중해줘야 하는거겠죠? 만약 이별 하게 된다면 이후에 재회 가능성이 있을까요..
혹시 어떻게 되셨나요?..
안녕하세요 아로제님 답글 정말 부탁드립니다..정말 절망적이여서 이렇게 댓글을 써봅니다..
본인 여성적인남자 상대 조금은 남성적인 성향여자 450일정도 만났고 만나면서 상대여자가 두번정도 헤어짐을 말할때마다 다 제가 잡고 다시 바로 만난상황이고 헤어지기 몇달전부터 상대방은 스킨쉽도 별로없고 싸우는거나 다른성향때매 지쳐있었던 상황에서 월요일날 헤어지자고 하더라구요 만나면서 제가 이제 더이상 안잡을거다 라고 말한 상태였습니다 마지막 헤어지자고 말할땐 그땐 서로 울면서 전화로 그만하자고해서 안잡고 어제 제가 만나자고 해서 만났더니 얼굴보고 끝내서 다행이라고 하더라구요 얼굴에선 마음이 남아있는걸로 느껴졌습니다 저는 두시간내내울면서 논리적인거랑 감정적인거랑 다 섞어서 잡았는데 흔들릴거 같으면서도 마음을 굳히더라구요 잘해줬어서 고맙다고 하고 마지막인사하고 끝냈습니다 근데 아로제님 이 영상에서 2주나 한달뒤에 다 정리했다는 뉘앙스로 연락을 남겨보라는부분을 봤습니다 아로제님이 보시기엔 재회가 가능할 상황인지 답변 부탁드립니다.. 상대가 싸움과 그런걸로 많이 지친 상태입니다
어제는 제가 마지막엔 집데려다주면서 마지막까지 매달렸던 상황이고 정말생각나면 연락했으면 좋겠다라는 발언을 남기고 온 상태입니다 여자는 연락 할 일 없는 뉘앙스로 말을 한 상태이구요..
1년 넘게 만나고 3개월전 헤어졌습니다 한달에 한번도 만날까 말까하는 상황이 너무 지쳐 헤어지자고 하였습니다 그 후 너무 후회되어계속 붙잡았는데 마지막 만남이라고 하고 만났을때 제가 계속 매달려서 차단까지 당한 상황인데요 저에게 신뢰가 떨어지고 이별하였을때 주변에서 한달에 한번도 못만나는게 연애냐는 말을 듣고 흔들렸단말을 하여서 더 못만난다는 생각을 하는거같습니다 마지막 만남 후 며칠 후에 차단 당하여서 못보겠지만 신뢰 가지 못하게 한 행동에 대한 사실 고백과 우리의 만남이 나쁘게 기억되지않았으면 좋겠다는 말 그리고 내가 필요하다면 생각난다면 연락을 해달라는 마지막말을 남겼습니다 정말 다시 만날수있는 확률이 완전히 제로일까요??
음...제로는 아니지만 현실적으로 많이 어려워 보입니다. 다시 만나더라도 질문자분은 역시 똑같은 서운함을 느낄테고요..이런 케이스는 마음 비우고 새출발하는걸 권유드리고 있어요..
1~2번 둘 다 해당 된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물론 2번이 더 크지만요 비슷한 문제로 싸운 적이 있고 그 문제로 서운해 해서 풀려고 했다가 오히려 싸우는 상황이 됐고 상황이 악화 돼서 이별한 상황인데 그만하자는 말을 들었을때 매달렸고 안좋은말들도 오고 간 상황입니다..
안 좋은 말이 오고 갔다면 순간의 충동적인 감정에 의해 싸운거라 관계 회복이 쉬운 케이스입니다. 먼저 미안하다 손만 내밀으셔도 되셔요.
지쳐서 헤어진 케이스입니다 사귈때 전 남친이 힘들고 지쳐서 결국 헤어지자고 말했는데 그 당시에 알겠다고 잘 지내라고 좋게 헤어졌지만 제가 너무 힘들어서 2주 후에 붙잡았어요 근데 이미 마음 떠났다고 절 잡을까 생각했었는데 다시 사귀는건 아닌 것 같다고 말했지만 전 하루종일 연락으로 계속 붙잡았어요 이제 정말 그만하는데 맞을까요 안 붙잡힐까요 하루하루 너무 힘들어요
신뢰도를 높이고, 이젠 이별을 받아들인다고 하고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블로그에서 칼럼들 많이 봐주세요.
이별 과정에서 절 존중하지 않았는데 가볍게 비난을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저는 200일 가량 사귀었던 전남친이 있습니다 둘다 20대고요, 저랑 2살 차이납니다
이번에 남자친구가 가정사와 일로 인해 힘들어할 때 저는 이해를 못하고 잦은 싸움에 남자친구는 요즘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고 지쳐서 더이상 노력할 자신이 없다며 그만만나자 했습니다
저는 울고불고 매달렸고 헤어지고 며칠 후에 마지막으로 만났는데 정말 커플처럼 놀았습니다. 그러고 전남자친구가 오빠동생으로 지내자했는데 제가 그거는 도저히 안될 것 같아 거절했습니다.
이런 상황이별에서.. 과연 재회가 될까요
일단 가정사가 해결이 돼야 제가 어떻게든 할텐데.. 전남자친구도 너무 힘들어하는 상황에서 나도 힘들다고 하기 너무 미안합니다.. 또 후폭풍이 올까요?ㅠ
네 상대가 아직 스트레스가 줄지 않아서 시간만 지나도 연락 올 확률이 높아요. 개의치 말고 평상시처럼 사시면서 자존감 높이는 일들 많이 해주세요!
저도 비슷한데 어떻게 되셨는지 궁금합니다... 추가적으로 저는 마지막에 매달린 상황도 타이밍도 안좋았고 그사람한테 자기 감정만 앞세운 사람이 돼버렸어요ㅠㅠ 혹시 그 이후에 어떻게 되셨나요?
@@쀼-r6j 헤어진지 이제 3달이네요
네 1달동안 재결합하고 싶어 일주일에 한 번씩 만났는데 사귈 때 연인처럼 대하더군요, 제가 굳이 먼저 스킨쉽을 하지 않아도 먼저 어때동무하고 안고 제 마음이 자꾸 헷갈려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 나 아직 좋아하냐 물어봤더니 만날 때는 원래 연인처럼 하는데 연락하면 그냥 무덤덤해진다 하더라구요 그 때 그냥 포기했어요 저를 그저 갖고 놀고 그냥 단순히 몸정때문인 것 같더라구요 도저히 제 자신이 너무 힘들고 불쌍해서 그 사람을 놔줬어요
포기하니까 바로 훨씬 좋은 연인이 나타났어요 지금 정말 그 사람이랑 행복하게 연애하고 있어요
다른 글들 보면서 정말 나만은 아닐거야 나는 다시 잘 사귈 수 있어 상황이 마쳐지면 다시 잘 만날 수 있겠지 생각했는데 아니더라구요, 그 사람은 상황이 괜찮아졌어도 절 좋아하는 마음이 없었던거에요
이제 그 사람생각도 안나고요 가끔 스쳐 생각나긴 해도 이제 더 이상 사귀고 싶단 생각이 안들어요 진짜로 시간이 약이에요
사람들이 더 좋은 연인이 나타날거다 해도 절대 못믿었는데 포기하고 나니 바로 나와서 너무 좋아요 저는
@@쀼-r6j 생각해보면 평소에 잘못은 그 사람이 많이 했어요 저는 진심으로 최선을 다했고 이해해주고 오히려 제가 더 지치고 힘들었죠 그럼에도 저는 사랑했기에 그것도 다 참았어요 근데 그 사람은 아니었어요, 자기가 지치고 힘들다고 그냥 사랑해주는 사람을 버렸어요 그냥 내 인연이 아니었던거죠 진짜 한 번 끝난 인연은 아니라고 봐요
@@쀼-r6j 이미 카톡차단한상태고 그 사람 인스타는 제 지인들 팔로우를 해놨더라구요 지인이 저 태그해서 올리는 게시물도 보고요 아마 지금 제가 남자친구가 없었다면 연락했지 않았을까싶네요 ㅋㅋ 후폭풍은 왔을 것같아욯
남자친구의 지인이 제 전남자친구였어요 그래서 1년만나는 기간동안 좋아하는 마음이 너무 커서 그 시간을 버티며 저를 만났다고 하더라구요 지쳐있던 마당에 제가 헤어지자고 해서 마음정리가 되었다고 정말 많이 좋아했었다고 하더라구요 지금은 좋은 감정도 싫은 감정도 없다고 하는데 재회 불가능 하겠죠
그런 이슈가 있는데도 1년간 정말 좋아했다면, 그리고 질문자분이 통보를 했다면 상대방은 많이 힘들수밖에 없습니다. 시간 충분히 가져보시고 다시 연락해보시길 바래요.
그녀가 3주만에 카톡도 다차단하니 더이상 그녀를 볼수없다는생각에 자살을 결심하고
그녀에게 잘살라고 이번주목요일까지 일마무리하고 죽는다고하였ㅈ습니다
그렇게 차갑고냉정하던 그녀가 카톡을 차단햇던건지 아에안봣던건지 카톡이랑 전화가오더군요 일중이라 전화는못받고
저에게 니가죽으면 나는뭐가되냐면
죽지말라고 하더군요
현재는 슬픔이 많잊가라앉은 상태입니다
진짜 죽을각오를하였습니다
너무 최악의 선택을 하신거같아요.. 부모님 생각은 안하시나요?
안녕하세요 1년 6개월 좀 넘게 사귄 커플이고 헤어진지 일주일쯤 됐습니다! 상황이별이에요.
둘 다 학교를 다니는데 제쪽에서 친구랑 싸우며 그 아이가 휘말리게 되었어요.. 그것도 한몫하고 예전부터 고쳐달라던 버릇이 맘대로 고쳐지지 않아서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엊그제 까지만 하더라도 붙잡았는데 오늘을 안붙잡았어요 연락으로 그리고 전화로 붙잡았는데 엄청 감정적으로 붙잡았습니다.. 근데 자기도 지쳐서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연락은 나중에 하고싶다고 해서 그러기로 했어요.. 며칠전에 헤어지기로 약속하고서 붙잡으며 다다음주에 연락해도 되겠느냐 물었더니 허락을 하더라구요 그래서 마지막 연락때도 물어봤습니다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다면 그냥 다다음주에 연락하는 것도 없던 걸로 할까 하구요. 그런데 “아니 그건 해” “그 전까지는 이미 헤어졌으니 일단은 따로 각자의 삶을 살자” 라고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이건 제가 연락을 해도 되는 걸까요..? 저를 참 좋아해줘서 많이 참다가 지쳤다는 이야기를 했고 헤어지면서 “바뀔 줄 알았는데 안바꼈다.” “나는 널 용서하려고 노력하고 했지만 안바뀐다”며 이야기를 했습니다. 재회는 다 거절당한 상황이고 오늘 수업이 겹쳐서 마주치니 원래 그러지도 않던 애가 여자애들하고 막 이야기를 하고있더라구요.. 착잡해서 댓글 남겨요 참 좋아해서 놓기 싫은데 이런 경우에는 어쩌면 좋을까요?
신뢰감의 가장 기본은 의도를 없애고 저자세를 보이지 않는거에요. 시간이 꽤 지났으니 이제는 먼저 나서지 말고 상대가 다가올때까지 잘 지내는게 최선입니다.
제가 헤어지자고 해놓고 어떻게요...겁나 매달렸어요..매달린 이유는 헤어지자는 말을 2주동안 안해서 아직 마음이 있나해서 매달렸다가....아니면 대답이라도 해달라고 했어요ㅠㅠㅠㅠ그랬더니 마음이 다 떠났다고 미안하대요...이건 찐으로 가망성 없다고 하던데...재회될까요
매달려서 마음이 식은 케이스라 시간을 갖고 지켜보거나 완전히 밀어내는 문자를 보내셔야 합니다.
어떻게되셨어요?
비슷한 문제로 싸우다가 상대방이 계속 이럴거면 헤어지자고 해서 매달렸더니 카톡 차단 당했는데 이런 경우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전화두 차단 당했나요?
시간만 지나도 차단 풀릴 확률이 매우 높으니, 지켜보실게요..
@@arroser 지금 1개월 째인데 차단을 풀지 않는다면 답이없을까요?
@@낙이없네 풀렷나요?
2번케이스인데 이게 어떻게 쉬운 케이스가 되나요…? ㅠ
3년만났고 제가 관계의 권태로움이 와서 먼저 헤어지자했고 다음날 제가 붙잡아서 다시 만나다 2주뒤에 제가 또 헤어지자는 식으로 얘기해서 남자친구가 지쳐서 헤어지자고 했습니다 처음 붙잡았을때는 자기는 현재 많이 지쳤다 나중에는 몰라도 지금은 아니다..한달동안 5번정도 붙잡았고 현재 연락안한지는 2정도 됐습니다..저에게 신뢰를 잃은것같습니다...제가 잘못한것도 알고 반성도 하고있는데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너무 막막하고 어렵습니다..ㅠ조언 제발 부탁드려요ㅠㅠ
blog.naver.com/thebestkai/223005443262
한번 참고 부탁드릴게요.
1.2번은 어떻게하나요?
제가 좋은사람만나 잘지내라고 했는데 행복하자 고마웠어라고 왔는데 답을 안하는게 나을까요?
네 읽씹하셔요.
고맙고 행복하자 고마웠어라는 말을 했는데 이런경우애도 후폭풍이 올까요?ㅠㅠ
매달렸다가.. 차단 당하구 여자친구가 헤어진지 5일만에 다른남자를 만났는데도 재회가능성이 있을까요..?
리바운드 사연이면 충분히 가능성이 있습니다. 답변이 늦어져서 죄송합니다.
와이프와 싸움후 냉전지속 3개월가량 얘기안하며 기다리다가 결국 터져서 다시 이혼을하네마네 이런상황이고 싸움당시 정이떨어졌고 난 한번떨어지면 절때안돌아온다하는데 어떻게해야할가요 놓아줘야될가요? 본인말은 잘해주면 여지가되니 계속 나쁘게대한거라고 말하던데 방법이있나요?
이별카톡을 받고 제정신이 아닌채로 좀만 더만나보자며 더노력할께란식으로 매달렸었습니다.
이런경우 유투브 영상과 같이 마지막 톡을 보낸후 나중에 2달쯤 뒤에 재회톡을 또 보내도 되는걸까요??
헤어지고 아무 연락안하다가 제가 2개월뒤 한번 연락하고 6개월뒤에 한달간 연락하고 매달렸어요..근데 완강하더라구요~ 이미 결론낸걸 이제와서 왜이러냐고 3년동안 만났는데 안고쳐진거면 너는 고칠생각이없는거고 그런 너를 나는 죽어도 다신 못만날것같다 라고 하더라고요..왜 모든 잘못은 저한테만 있는것처럼 말을하는지 이해는 안됬지만 저는 또 미안하다고 다 고치겠다고 빌었지만 대답은 없었어요… 이사람은 한번 아니면 진짜 아닌사람이라 이대로있다간 진짜 끝일까봐 너무 무서워요.. 저도 쉽게 내린 결론도 아니고 고심하다 헤어지자고 한건데 서로 노력하지않은채 끝나버린 관계가 많이 후회되요.. 마음을 돌려보고 다시 재회할수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이건 강하게 밀어내고 다시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이제는 신뢰도가 아니라 매력, 주도권의 문제에요. 칼럼 많이 읽어주세요.
헤어지고 세번은 카톡으로 한번은 만나서 매달렸다가 마지막에 “지랄” 이라는 카톡 받고 제가 “차단할게” 라고 보내고 끝났거든요. 그녀가 제가 두세번 매달릴때는 화를 안냈었는데 진짜 화가 많이 나서 욕을 했겠죠…그러고나서 이제 4주 정도가 되어가고 있는데…현실적으로 재회, 아니 다시 연락을 해도 될까요? 1,2년 뒤에 다시 연락해봐도 될까요?…그녀랑 같은 학교인데 저한테 욕을 보낸게 맞나 싶은 정도로 행복하게 잘 지내던데…
새벽까지 연락 잘 되다가 갑자기 하루 아침에 모든 sns와 카톡 전화까지 다 차단 당했어요.. 이런 경우는 어떡하는게 좋을까요..?
그 이전의 사연과 어떤 연락을 주고 받았는지 봐야 하는데, 의무적으로 연락하거나 자존심이 상할 때 보통 이렇게 합니다. 이때는 차단이 풀릴때까지 지켜보고 그 이후에 가치 회복 방법을 선택해야 합니다. 차단이 풀리면 상담 한번 받아보시길 바래요..
1,2,3번이 다 해당되면 어떡해요? 3번 때문에 질려 2번이 되었고 2번 때문에 저부터 포기해서 마음이 식었어요
헤어진지 3달도 안돼서 상대방이 여자친구가 생긴 경우에는 끝인가요ㅠ 저랑 사귈때와는 다르게 티를 하나도 안내서 괜히 희망만 갖게돼요,,
사연이 부족하지만 현실적으로는 어려워 보입니다,,먼저 연락한번 해보시길 바래요..
@@arroser 상대한테 3주전에 술먹고 연락왔음에도 어려울까요ㅠㅠ
너무고맙습니다힘이납니다건강하세요
제가 이제 싫고 다른여자랑 애기하고 싶다고 하네요.. 다른 여자랑 이미 카톡도 주고받고
3년만났는데 헤어지고 일주일만에 제가 헤어지고 매달리다가 그냥 나쁘게헤어졌어요 상대는 끝까지 좋은이별 하려고했고요 마지막 답장 보내고 절 차단했어요 당연히 다시 연락 절대안오겠죠?
스트레스 해소 되면 차단 풀릴 확률이 높은 사연입니다!
헤어진지 약 두 달이에요.. 갑자기 제 인스타 한 달동안 시도때도 없이 봅니다... 아직은 연락 없고요
아침에 보고 점심시간에 보고 쉬는시간에 보고 일 끝나고 보고 새벽에 게시물 계속 보더라고요
재회 너무 간절합니다ㅠㅠㅠㅠㅠ
틈을 보여주는게 좋습니다. 똑같이 상대 인스타를 염탐해주거나 DM 보내보세요.
전전남친이 돌아 와줬으면 좋겠어요.. ㅜ ㅜ
되게 좋은 분들이시네요 그냥 무료재회상담해준다 했다가 이런상황은 빨리 유료로 각잡고하자 이런 곳들보다도 긴 사연 하나하나 읽고 간략하게나마 피드백까지 준다니... 진짜 잘될 사람들이네요!!! 사업이든 뭐든 이윤을 찾는 것이 맞긴하나 사람의 신뢰를 먼저 얻어야하는 것 또한 맞기에 정말 좋은 채널 알게되어 기분이 좋네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세상에 공짜는 없죠...
전 여자친구에게 마음이 식어서 해어져야겠다는 통보를 받고 첫날에 매달렸습니다
그리고 바로 다음날에 마음정리가 되었다는 메시지를 보냈는데 이런경우엔 매달리고 2주후에 문자를 보내지 않았기에 문제가 될까요..?
정말 마음이 식었는지 진위 여부부터 파악해야 하지만 상관없습니다. 지금은 공백기를 가지면서 상실감을 느껴야할 시기에요.
이젠 그냥 제가 안좋대요
아예 한번 마음정리를 하니까
본인도 저를 진짜 진짜 엄청 사랑했었는데도
한번 마음정리를 한 이후로 마음이 안돌아온대요..
제가 싫은건 아니고 편하고 사람으로썬 좋긴해도
보고싶다거나 그런 감정도 안들고 이성적으로 설레지도 않고 그런 연정이 없대요.. 마음이 그냥 없다고..
계속 매달렸는데 답장은 계속 해주는데 마음은 확실히 뜬거같고 자기 마음은 변할 일 없다는데
이런 케이스는 그사람도 정말 사랑했어도 그사람 마음이 다시 돌아오는건 불가능한거겠죠..,?
제가 3번 이별통보받고 3번 다 울면서 매달려서 다시 사겼는데 남친은 첫번째 이별통보 했을때 마음정리를 이미 다 하고 한거라서 정말 좋아했었던건 맞지만
첫번째 이별통보 했을때부터는 계속 좋아하는 감정이 거의 없었다네요.. 본인이 노력은 했지만요
만났을 땐 전혀 티가 안났는데.. 평소에 하던거처럼 해야될거같아서 그랬대요
이번이 네번째 이별통보인데 이번엔 정말 더 확실히 마음먹은거 같더라고요.. 본인도 참다참다 말하는거라면서 더이상은 사귈 맘 없다고..
어떻게되셨나요? 사랑한다는 말조차 노력이였다고 상대방한테서... 들었던 사람입니다...
안녕하세요ㅜ 헤어진지 4주 다 되어가는 고2입니다. 고1때 같은 반으로 만나서 300일 조금 넘게 만났었는데요. 헤어지기 1달 전부터 (3월초 반이 갈라졌을때부터) 제가 불안해서 쓸데없는 잔소리랑 불필요한 화, 짜증 많이 냈던거 같아요.. 그리고 연애하면서 갈수록 툭하면 삐지고 우는 성격에, 자존감 낮아서 싸우다가 지쳐서 답이 없는거 같다 하며 헤어지자 통보를 받았습니다.
걔가 헤어지자 할때 저도 바로 매달리진 않고 저도 지친상황이라 헤어지자는걸 받아드렸었는데 일주일동안 괜찮다가 갑자기 2주되는 시점에 후폭풍이 와버려서 참지 못하고 매달리는 듯한 연락을 보내버렸습니다.. (ex너 미련남는게 싫어? 내가 예전에 노력했으면 안헤어졌지 않았을까 등..) 지금 진정되고 영상보면서 생각하니까 제 가치를 더 떨어트리고 남아있던 정 마저 떨어트렸다 생각이 되는데요.. 그때 걔는 어차피 헤어졌을걸, 그냥 그런생각 말고 열심히 살아줘 라고 답을 했고요.
또 헤어진 직후에 질투하라고 잘생긴 연하 구한다.. 이런 소리 친구들한테 다 하고 다녔어요.. 걔도 분명 들었겠죠.. 지금 보면 어리석네요. 아마 그것땜에 정 빨리 떨어져서 정리한건가 싶기도 하거..
일단 헤어진지 1주일 에서 2주쯤에(연락 보내기 전) 학교에서 선생님이나 친구들한테 저에대한 정리 다 끝났고 재결합 어떠냐 했는데 싫다고, 미련남는거 불편하다고 말하고 다니고 가끔 제가 피하고 의식하는 행동을 하니까 왜저래 라는 식으로 말했다고 해요.. 물론 미련으로 제가 연락 보낸 후에 이미 정리 다 했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런 행동 안하고 평소대로 행동해서 더이상 저에 대해 말은 안하는거 같긴한데..
글고 인스타는 둘다 차단이나 언팔 안한상태고 스토리 서로 보고여 걔가 그냥 인스타 스토리 뜨면 바로바로 확인하는 성격이라서 그런진 모르겠는데 거의 10분 내로 봅니다. 글고 걔가 요즘 여사친이랑 노는 스토리, 원래 안올리던 친구랑 노는 스토리 이런거 자주 올리구여.. 올마전엔 여사친한테 손편지에다 사랑합니다 써놓은걸 겹스토리에 올리더라구요ㅜ 그냥 친구낄 장난삼아 한 말같긴 한데.. (전 그냥 스토리 평소대로 학교 친구들이랑 노는거 , 어디 특별히 놀러간거 빼고는 안올려요)
(걔가 여사친 스토리 올리길래 저도 한번 학교 남자 후배랑 같이 있는거 올리긴 했었어요)전 요즘은 평소대로 인스타 활동 합니당
얼마전에는 학교에서 저 몰래 쳐다보는지 궁금해서 제가 걔 슬쩍 쳐다보고 있었는데 눈 마주친적도 있었고.. 근데 그 뒤로는 거의 저 안보는거 같애여. 친구랑 장난칠때 슬적슬적 보는거 빼고는요.. 저도 미련남은거 들키기 싫어서 진짜 모르게 슬적 보고 끝내서 잘은 모르겠습니다.
참고로 같은 학교에다 옆반이고 걔 친구랑도 친해서 자주 마주쳐요.. 또 같은 과라서 행사나 이런것땜에 서로 얼굴 볼일도 많고여.
제가 헤어지고 바로 미련없이 행동하고 잘생긴 연하 구한다 해놓고선 2주 후에나 미련으로 연락하니까 영상에서 하시는 말씀처럼 주도권 넘어가고 절 쉬운여자, 매력없는 여자처럼 느낄수도 있을거 같아요..
걔한텐 제가 거의 첫사랑이고 첫 여친에다가 인생에서 처음 해본것도 많은데ㅜㅜ진짜 미련없고 정리 다 하고 제 생각이 안나는 걸까요..? 어케 재회를 시도해야할지 막막합니다ㅜ 영상을 봐도 막막해요ㅜ
안녕하세요.
일정이 바빠서 답변을 못드렸네요.
혹여나 추가 도움이 필요하시다면 새로 댓글 부탁드릴게요.
어렵게 댓글 남기셨는데 답변이 늦어져 죄송합니다.
1,2번 모두라면 어떻게 하나요?
저는 후라이드 치킨입니다
저의 전여친은 양념치킨을 좋아하구요
근데 제 전여친은 양념치킨이 좋다며 저를 양념도 찍지도 않고 그냥 버려버렸어요
이게 너무 억울해서 연락이라도 해보고싶은데 그냥 차단해버렸습니다 이렇게 상처를 받았는데도 그녀가 아직도 너무 좋습니다 제가 허전해서가 아니라 계속 꿈에 나오고 그 꿈속에 웃는 모습이 너무 이쁩니다 차단을 풀때까지 기다리는 것 말고는 답이 없는걸 알고 있지만 다른 방법은 없을까요 정말 급하게 해어져서 같은이유로 헤어질 이유도 없고 진짜로 딱 한번 연락하면 다시 잡든 못잡든 기분이 나아질것 같아요
올 차단인 상황이라면 현실적으로,,나서서 할 수 있는 일이 없습니다. 시간을 갖고도 차단이 안풀리면 최후의 수단으로 강제로 연락하는 방법이 있긴한데,,객관적 가치와 자존감 회복에만 신경써주시면서,,,시간을 보내주셔요. 마음 고생 심하셨을텐데 애쓰셨습니다..
난 123 다 해당됨…하
남자친구가 저 때문은 아니고 여러가지 지쳐서 헤어지자고 했는데 전 납득이 안되고 절 그만큼 사랑해줬던게 잊혀지지않아서 그 당일날은 붙잡지않았는데 그 뒤로 3일동안 말걸고,연락하고,먹을거주고챙겨주고 그랬는데 걔가 제가 너무 집착해서 진짜 싫다네요 집착이 너무 심해서 원랜 나중에 만날수도 있었는데 이젠 너무 싫다고 하네요 헤어진지 3일째입니다 이제 제가 매달리지도 연락하지도 않을생각인데 어떻게 해야지 돌아올까요? 걔가 연락하지말라고 했지만 두달뒤 세달뒤에서라도 연락을 한번쯤 해볼까요?
이때는 실제 객관적 가치를 높여서 프사, SNS 관리 하신 후 최소 2달 이후에 관계 회복을 도모하셨으면 좋을 것 같아요!!
이영상 복습하라고 해서 왓어요😂
앞으로 화이팅입니다~!!
아로제님..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직 많이 사랑한다고 하지만 헤어지지고 하는 여친.. 저와 헤어지고 매일 술로 폐인같이 사는데도..제가 같은 문제를 안 고쳐서 다툴때마다 제 입장에서만 말하고 상대입장에서 생각을 안한게 쌓여서
자기는 져주는 남자를 만나고 싶답니다..하지만 통화할때 계속 울고 아직 보고싶고 사랑한다고..근데 아닌건 아닌거같다고.. 자기는 마음정리를 어느정도 했다고 하는데요..
이럴경우에는 재회 가능성이 없는건가요..지금 이별 받아들이고 나서 "나도 생각해보니 헤어지는게 맞는거같다.나도 지친것도 있고 내 시간을 갖는게 맞는거같다."라고 제가 카톡을 보내고
여자친구도 저보고 "아프지말라, 하는일 다 잘될거다, 정이많이 들어서 힘들거같지만 서로 버텨보자" 하면서 장문으로 카톡을 하였고 좋게 끝난 상태에서 이틀째 연락 참고있는 중입니다..
언제 연락을 하는게 가장 좋을까요.. 타이밍을 모르겠습니다..
이별 후 2주 차에 신뢰도 높이는 문자를 보내는게 좋습니다. 헤어지고 도파민 금단증상에 술에 의존하시는데,,장기적으로는 좋지 않은 행동이에요,,조금이나마 마음이 편안해지시길 바랍니다. 정황상 재회는 쉬워보이네요. 힘드시면 상담한번 신청주셔요~
1년 반 넘게 만나고 4일 전에 헤어졌습니다.. 헤어진 원인은 제가 한순간 실수를해서 바람까지는 아닌데 처음보는 분이랑 연락한 것을 여자친구가 보게 되었습니다. 그 전에는 그런적도 없고 제가 이성에 관해서 문제를 만든적도 없습니다.. 그리고 사귀는동안 손에 꼽을정도로 싸운적도 몇번 없고 정말 행복한 시간이 대부분이였습니다.. 여자친구가 헤어지자고 통보하면서 정말 좋아하는데 더이상 사귈수가 없다고 같이 울면서 헤어졌습니다.. 카톡으로도 메달려봤지만 저때문에 매일매일 울고 연락하는게 힘들다고 카톡이랑 sns모두 차단당했습니다. 상대가 좋아하는 마음은 있는데 사귀면 안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순간에 신뢰를 잃고 헤어졌는데 다시 재회가 가능할까요?..
시간만 갖고 상대 스트레스가 줄어들면 관계 회복이 될수도 있으니 우선 차단풀리는 것 부터 지켜보고 그다음 상담을 추천드립니다.
어떻게 되셨나요?
상대방이 저에 대한 마음이 없어졌다고 이별을 말했습니다 처음에는 붙잡았지만 그사람도 충분히 생각한후 말했을거라고 생각하여 감정적으로 말한 것에 대해 미안하다고 말한 후 정말 좋게 끝냈습니다 물론 저는 아직 마음이 있는 상황이구요 다시 재회가 가능할까요 ?
먼저 진짜 마음이 없어진건지 일시적인 감정 때문에 이런 결정을 내렸는지 확인하셔야 하고, 실제 가치가 낮아져서 이별을 결심했다면 원인을 찾고 회복을 해야 합니다. 가치 회복은 제 블로그의 기본 칼럼을 참고해주세요.
제가 항상 기분대로 행동하고 집착이 많아서 상대가 이미 마음이 아예 떨어진 거 같은데 헤어진지는 5일 정도 됐고 공백기 얼마나 가져야 할까여ㅠ
자주 싸우는 커플 영상 참고하셔서 신뢰도 회복 문구 보내시고 2주 정도는 시간 더 가져보시길 바래요.
웃기겠지만 한달 만나다가 남자친구가 마음이 식었다고 헤어졌는데 지금 하루 지났는데 슬프고 붙잡고싶어요 ..
좋은 소식있길 바래요..
어떻게 되셨나요?ㅠㅠ
안녕하세요 저 2년만났는데 이미 헤어지고 2달 이나 매달려서 결국 인스타 카톡 다 차단 박혔어요.. 그래서 문자를 했는데 문자는 끝까지 차단 안하고 계속 이렇게 하면 더 안좋아질거 같다고 그만하라고 하더라구요 진짜 많이 좋아했던 남잔데 이런경우 재회는 불가능하겠죠,,
프레임이 많이 낮아지셔서,,주도권을 되찾는 문구를 보낸 후 오랜 시간의 공백기간이 필요할 것 같네요...단기간에는 관계 회복이 어렵습니다.
저는 남자친구가 서로 삶의방향이 다르다면서 헤어지자고 하더군요..사귀는동안 많이 힘들었다고..헤어진지 한달쫌 됐네요..이런사람도 흑폭풍이란게 올까요..
제발 저 좀 도와주세요… 거의 1년가까이 만났습니다 제가 우울증에 애정결핍이 심해서 그동안 남자친구한테 집착도 많이하고 이해못해주고 서운하다면서 자주 싸웠어요 제가 헤어지자고도 두번정도 했었고 두번다 제가 얼마안되서 다시잡아서 만났었어요 근데 남친이 권태기가와서 시간을 가졌었는데 제가 제 잘못을 뉘우치는 사과편지를 써서 풀렸어요 근데 또 같은문제가 생겼고 남친이 이별통보했습니다 처음엔 알겠다고 했는데 4일뒤에 제가 술먹고 엄청 꼬장을 부렸어요.. 막 전화해대고 집에 찾아가서 그 애의 화내는 모습을 그날 처음봤어요 다음날 정신차리고 절절하게 매달리며 잡았는데 끝까지 단호하고 차갑게 거절하더라고요 이럴때도 공백기가 효과가있나요 저한테 완전 마음뜬것같던데.. 제발 도와주세요 너무 힘들어요
무조건 효과있습니다. 다만 실제 문제점을 고치기 위해 나의 삶과 환경을 완전히 바꾸셔야 합니다. 그 변화되는 모습을 시각 정보로 보여주세요. 프사나 SNS로요.
너무 간절해서 남겨봅니다. 나이차 많이 나는 여자 친구와 이별을 했습니다. 만남은 직장에서 만나서 3년정도 만났고, 이별한지 3주정도 되었습니다. 처음에 한달전에 회사에 회식이 있었는데 너무 취해서 다른 분에게 연락을 받아서 데리러 갔었습니다...(그당시 저는 신규창고로 인해서 떨어져 있어서 회식 참석이 안되었습니다..) 그러고 다음날 누가 연락했냐고 해서 연락한 분과 그분이라고 하고 주말에 만났을때 공부에 바빠서 카페 가던걸 그냥 가까운데로 갔다가 다른데로 가고 나서 데려다 주고 헤어질때 원하는걸 얘기해 보라더군요... 그리고 나서 월요일에 금요일까지 생각을 가지자고 하더군요.. 그러고 나서 그떄가 월급날이었는데 같이 운영하던 통장을 깨자구 하더군요... 그 다음주에 콘서트예매가 잇었는데 그거두 안가냐니 그건 가야 한다고 하고 연락이 다시 잘 되었습니다. 콘서트를 본 후 다음연휴에 만남 후 카톡이 뜸하다가 연락이 오더라구요.. 요새 아저씨 같다구.... 그러다가 요새 단점만 보인다구 해서 처음에는 제가 할말이 없다구 햇습니다... 그러고 나서 무슨문제인지 듣고 싶다고 하니 차를 바꾸고 행동이 바뀌었다고... 그뒤로 매달리는 문자만 하다가 이제 친구로만 지내자구 하더군요... 그러고도 계속 매달렷습니다.. 그친구는 퇴사를 앞두고 잇었구 저는 찾아갈 생각도 못했죠...그렇게 계속 매달리는 그러면 차단할 수 밖에 없다고 하고... 왜 끝난는데 멀 더 얘기 하려는 말도 들었네요... 퇴사는 어제하구 오늘 미국으로 2달짜리 출국을 했네요... 차단은 잘 모르겠네여... 일단은 2달뒤에 연락을 해보려구 생각만 하고 있네요..
3:20
2번처럼 지쳐서 마음이 식었을땐 어떻게 해야 될까요?
영상에서 말씀드린데로 제 유튜브의 자주 싸우는 커플의 영상 참고하셔서 신뢰도를 높이는 문구를 보내주시면 되셔요~
ruclips.net/video/KsRyrv0JuKo/видео.html
@@arroser 아~~결론적으로 마음이 식었어도 식은 이유가 지쳐서면 2번처럼 해야되는거네요ㅠㅠㅎㅎ
@@j_rosy 맞아요 ㅎㅎ
2년 3개월 만났고 여자친구한케 연락을 엄청 집착해서 헤어졌는데 제가 엄청 매달려서 집앞까지 가서 매달렸어요 그래서 정이 떨어졌다는데 이제 완전히 끝난거겠죠?
아니요,,,대부분 다 헤어지고 이러고 옵니다..이제 시작이에요.
조언 부탁드려요ㅜㅜ 둘다 고3 700일 만났고 장거리 연애였어요 상대방이 저와 잦은 싸움, 학업에도 연락 집착, 툭하면 헤어지자고 하고 붙잡아 주길 원하는 제 잘못된 행동에 최근 자주 싸우다가 상대방이 지쳤다고 했고 바뀔테니 일주일만 더 지켜봐달라 해 결국 상대방이 5일째되는날 앞으로도 계속 만나자 했숩니다.
근데 제가 그 다음날에 사소한 잘못을 저질렀고 예민해져있던 상대방이 헤어지자고 했습니다.
저는 여느때 싸웠을때 처럼 울면서 잘하겠다고 했고 너무 무서운 마음에 그런말만 반복했고 결국 상대방이 먼저 전화를 끊었습니다.
5일정도 기다리다가 어제 아침에 이런식으로 카톡을 보냈는데 차단했을줄 알았던 상대가 10분만에 읽었지만 아직 답이 없어요.
제가 끝에 괜찮아져서 연락할 맘 생기면 연락 달라했는데 먼저 연락해보고 싶어서 죽을 것 같아요ㅠㅠ 이럴땐 어떻게 해야하죠?
아래가 보냈던 카톡입니다.
지난 수요일에 내가 말했던 것처럼 나는 연애에만 의존해 너에게 기대하는게 점점 커지면서 내 모든 시간을 너에게서만 채워나가고 싶었고, 그게 채워지지 않았을 때 무작정 널 원망하고 질책했던 것 같아. 지금 돌이켜 생각해보면 공부라는 분명한 이유를 나도 알고 있음에도, 내가 너에게 바라는 잘못된 기대치가 커지다보니 너의 노력들은 못보고 내 감정만 우선시하며 서운하다고만 했으니 너 입장에서 많이 답답하고 지쳐갔을거야.
사실 너랑 그렇게 끝나고 연락을 보내도 될지 정말 많이 고민했어. 심지어 난 수요일에 깨달았다고 말하고 그 뒤 너가 용기내줬는데, 마음 돌리기에 급급한 나머지 전화하는 시간을 즐겁게 만드는 게 최우선이라 생각했어. 이 생각에만 집중하다보니 너가 전부터 싫어하던 부분을 생각하지 못하고 그렇게 행동했던 거 같아. 이런 상황일수록 기본부터 하나씩 챙겼어야 했는데.. 너가 이별을 결정할 수 밖에 없었을거야.
내가 이렇게 잘못했는데 다시 연락할 자격이 있을까 여러번 고민했음에도 이렇게 연락한 이유는 당장 화해하고 다시 만나고 싶다는 것보단 시간이 좀 흐르고 서로에 대한 감정이 차분해졌을때 우리 관계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고 싶어서야. 돌이켜보면 난 너랑 연애하면서 정말 나를 위해줄 수 있는 사람이 또 있을까 싶을 정도로 많은 걸 받았고 너랑 있으면 마냥 행복하기만 했었어. 너가 줬던 마지막 기회도 나에게 어렵게 준 기회였는데 또 실망스럽게하고 신뢰를 깨트려서 미안해.. 당장 만나달라는 거 아니야, 마음을 강요하는 이기적인 행동은 더 안 할거니까. 너 괜찮아져서 답장할 마음이 생기면 답장해줬으면 좋겠어.
1번 경우인데 3개월정도 매달렸어요... ㅎ 3개월 동안 상대랑 계속 연락하고 지냈는데 ...제가 급발진해버려서 상대가 연락 그만하래요ㅜㅜ 차단은 안 당했는데 일단은 연락쉬어야 겠죠? 지금 연락 안한지 2주정도 됐는데 얼마나 쉬어야할까요..
어떻게 되셨나요
남자친구랑 헤어지기전에 2주정도 연락이 아예되지않았고 결론적으로는 남자친구 친구가 남자친구한테 좀 뭐라했나봐요 그래서 남자친구가 남한테 피해는주면서 저보고는 바뀌는게 없다면서 제게 사람되서 연락하라고그랬는데.. 헤어진지 59일쨉니다.. 너무 보고싶어서 미칠거같은데 어떡해야되나요..
이별 후의 기간보다 공백기가 매우 중요해요. 마지막 연락으로 부터 최소 1~2개월의 시간을 갖고 다시 연락을 해보셨으면 해요.
여자친구와 300일 정도 사귀고 여자친구가 제 문제점에 대한 주제로 오랫동안 고민을 하다가 마음이 식어가는걸 느꼈다고 제게 정말 고마웠고 뒤애서 응원하겠다고 행복하면 좋겠다고 이별통보를 했는데 4일동안 연락하고 매달렸는데 제가 싫어질것같고 친구들에게는 제가 무섭다고 했다네요 연락도 하지말고 아는척도 하지말라네요 본인은 다시 만나도 절대 행복하지 않을거라고 곧죽어도 절대 재회하지 않을거라고 못을 박았습니다 아직 이별한지 얼마되지 아노아서 한 소리일까요 후폭풍이 오긴 할까요? 같은 학교 같은 반이라 매일 봐야하는데 이별 후 더 행복해보이고 저는 너무 힘듭니다 이런 경우에도 제가 문제점을 고치고 공백기를 가진다면 재회가 가능할까요..?
같은 반이라...이건 시간 가지면서 더 잘 지내고 달라진 모습만 보여도 충분히 가능성 있습니다. 유튜브의 사내 연애 영상 참고해주세요.
헤어지고 3일동안 매달렸다가 전여친이 전여친 친구한테 문자로 구질구질하다는 소리를 했습니다. 그리고 인스타는 언팔당하고 제가 보낸 장문으로 쓴 글은 읽씹당하고 사실14일밖에 사귀지 않았지만 저에겐 첫연애여서 잊혀지지가 않네요
이미 끝난거겠죠?
어떻게 되셨나요..
생각할 시간을 4일 정도 가지고 헤어자자고 하네요 마음이 지쳐서 더 이상 노력을 하고 싶지 않다고 하네요 힘듦을 이겨내고 싶지 않다고 이젠 정말 그만 하고싶다고 하는데 그래서 저는 정말 일주일동안 연락을 엄청 했어요 매달리기만 했습니다 그리고 헤어지고 다음날 마음 정리가 다 됐다고 연락왔었는데 제가 그래서 카톡이랑 인스타 차단해달라고 했더니 차단 당했습니다 그리고 술집에서 마주쳐서 뒤돌아서 다른 술집으로 가서 문자로 집갈때 만나서 얘기 조금 할 수 있냐고 물어봤는데 번호도 차단 당했습니다 헤어진지 일주일 됐구요 재회 가능성이 있을까요??
4년 만난 남자친구가 회사때문에 지방으로 내려가게 되면서 생각해봤는데 마음이 예전같이 않고 내려가면 자주 못본다고 이별을 하자했습니다 2일 정도 매달렸지만 미안하다고만해서 헤어진상태예요
연락안한지 일주일 됐고 다음주에 가기전에 얼굴 보기함보고가기로 약속하기도햤고 짐때문에 만나긴할거같은데 만나서 뭐라해야 재회할수있을까요 😢
안녕하세요.
일정이 바빠서 답변을 못드렸네요.
혹여나 추가 도움이 필요하시다면 새로 댓글 부탁드릴게요.
어렵게 댓글 남기셨는데 답변이 늦어져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