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체유심조를 좀더 과학적으로 설명해 주면 쉽게 이해가 될 것입니다. 법륜스님, 김용옥, 이중표 등도 일체유심조의 의미를 잘못 알고 있더군요. 눈으로 보는 것은 밖에 있는 것이 아니라 내 마음이죠. 즉 내 마음을 보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눈으로 산을 볼 때 빛을 통해 샨의 모습이 망막에 상으로 맺히고, 이것은 다시 전기신호를 통해 뇌로 전달됩니다. 이것은 다시 마음에 산의 모습으로 재현됩니다. 이 마음에 떠오른 산을 참나가 알아차립니다. 모든 오감 작용은 이렇게 작용합니다.
감사합니다.^^ 3
견성체험 없이 저렇게 이해하는것도 설명하는것도 쉽지않은데 대단하십니다.
대단한 실력입니다!!
알기 쉽게 설명하는 것도
중하근기들에게는 큰 福입니다!!
감사합니다 ^^
명강의 잘들었습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이런 교수님들이 많아야 대학의 수준이 높아지는데...
대상지로는 알수가 없고,
자기지로는
알고 있네,
보고 있네,
하고 있네.
대상지로는 볼 수가 없네.
굿! 입니다.
교수님에게 많이 배웁니다~최고~
교수님~
감사합니다🙏
그동안 미진하게 알던 부분들이 맑아지는 느낌입니다ㅡ 더 많은 강의 부탁드립니다🙏
교수님 강의 잘 들었습니다 항상 존경합니다!
많은 교수, 학자들은 연기법, 무아만 강조하고, 영원한 나인 불성, 본성을 부정합니다. 교수님은 최고의 명상가이자 최고의 강사인 윤홍식과 비슷한 설명을 해 주시니 너무나 감사합니다. 불성, 성령, 열반, 아트만, 순수의식, 참나, 진아는 걑은 말입니다.
자칫 언어의 외형적 차이 때문에 무아와 불성을 별개의 것으로 볼 수도 있겠으나, 불교는 이 차이를 넘어서고 있는 不二를 말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2
우리에게는 몸과마음이라는 이진법 이원론적인 생명체 이랍니다 몸은 시간작용으로써 규칙이있는 땅의길 본능(생존본능)이 있지요 살기위해 아니 살아남기위한 경험 수단과방법을 터득하며 오늘날의 문명을 이루어가고 있지않을까요 마음은 공간원리로써 원칙이있는 하늘의길 본성이라 말하지요 하늘이내린. 마음의길 본성 땅이주는. 몸의길. 본능 이제는 인류가 지극하고 정성됨으로 살아가야할듯 합니다
궁금합니다.
그러면 제 생각엔 자기지와 대상지가 칸트의 통각개념과 유사해 보이는데요
그러면 자기지를 경험적 통각으로,
(그 자기지에 대한 것을 다시)대상지를 초월론적 통각으로 봐도 될까요?
불교에 대해서 알기 쉽게 강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본각을 수행없이 즉각적으로 어느 순간에 할 수 있다고 하셨는데, 그 방법이 궁금합니다. 그냥 불성이 존재한다고 이해하거나 받아들이기만 하면 되는 것인지요.
불성을 과학적해석은
가능하지 않을가유?
법호불법호청법호승
불교수행자아자씨
2024.05.12.일.01:58
일체유심조를 좀더 과학적으로 설명해 주면 쉽게 이해가 될 것입니다. 법륜스님, 김용옥, 이중표 등도 일체유심조의 의미를 잘못 알고 있더군요. 눈으로 보는 것은 밖에 있는 것이 아니라 내 마음이죠. 즉 내 마음을 보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눈으로 산을 볼 때 빛을 통해 샨의 모습이 망막에 상으로 맺히고, 이것은 다시 전기신호를 통해 뇌로 전달됩니다. 이것은 다시 마음에 산의 모습으로 재현됩니다. 이 마음에 떠오른 산을 참나가 알아차립니다. 모든 오감 작용은 이렇게 작용합니다.
녹음 볼륨을 이렇게 낮게 한 상태에서 광고를 처발라 놓으면 듣다가 갑자기 광고가 나오면서 볼륨이 커지니까 놀래잖아요. 진짜 엉망이네.
광고 너무 많다
교수님 철학만 하세요.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