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의 남편은 아내한테 남의 편이고 다른 여자한테는 애인이군요. 그런데 여주와 1박 여행하는 이 남자도 자신의 아내한테 이렇게 연애를 할까요? 아니겠죠. 그러니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이란 말이 맞겠네요. 결혼은 구속, 연애는 자유니까 일시적 일탈로 그쳐 기분전환만 하고 가정이 유지된다면 좋으련만 ... 여주처럼 1박 여행을 하며 각방을 쓸 때 이해하는 남자가 세상에 한 명이라도 있을까요? 솔직히 말해 나 같아도 이해하지 않을 거 같습니다. 그냥 당일치기 드라이브만 해도 서로 기분전환이 되었을 듯 합니다. 분위기에 맞는 낭독, 감사합니다. ♡
요즘은 혼자도여행가기 좋은세상이죠. 남편은 남의편이라면 혼자가세요. 사치하지말고 돈아껴 스위스도 가고 프랑스도 가세요. 돈 많이 들지 않아요. 평생 남은건 여행의 추억뿐이에요 76세된 할머니예요. 6년전 미국 영국 스위스 프랑스 이탈리아 다녀온거밖에 평생추억이 없어요. 이제는 기력이 ㅡㅡ 하와이도 호주도 뉴질랜드 도 가야 되는데ㅡ 절약하면서 모으세요.
잘 들었습니다. 제목이 1박 2일이 아니라 로 했으면 더 많은 관심을 갖지 않을까도 고민되네요. ㅎㅎ 여인의 심리를 잘 묘사했는데, 만일 내가 그 남자였다면 어땠을까 갑자기 가슴이 뛰는 듯 했습니다. 단순히 불륜행각이라는 고정관념에서 일상에서의 탈출을 보다 낭만적으로 묘사하면서 위트와 재치 그리고 반전을 기하는 아주 잘 쓰여진 작품입니다.
네,좋은글,써주신,작가님,고맙습니다 정말,아름다운,사람들입니다공감이되고,이상적인,작품,잘,듣고,감상,했습니다
고맙습니다 내자신을 돌아보고
깊은 반성의 고뇌에 젖습니다 빠른 시일내에 아내를 손잡고 그옛날 설레이며 데이트하던 시간들로 채워봐야겠습니다.
좋아요.했으요잉.
젊잖은 옥소리.
차분하다.
아늑하다.
행복의 꽃 피우길.....
부러운 여행 .
우울증.
편안하다.
언제나 듣고픈 목소리.
늘 속삭이고픈 음성이다.
다시 듣는데 처음처렴. 신선하다.
인생이란 그런건가?
읽어 주신 상품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들어도 들어도 감상적인 소설이군요 ~^^ 감사합니다. 나날이 행복하세요 🎉🎉🎉🌷🌷🌷
짧으면서도 예사롭지않은 현실 아내들의 심쿵한 이야기 일수도 있을것같네요~~ 일찍 깨서 고요한 새벽 정적을깨고 잠시 생각하게 하네요 아크나님의 시크한 목소리 감사해요
온 사방에 벗꽃이 만발했어요
경주 벗꽃놀이오세요 구독자님들과 함께 눈호강하고싶어요 즐주말되셔요~♡
한여인의고독.남편으로부터소외감.가정의적막감.인생의.지루한.단편을.들여다볼.수.있는.중년의.무뢰감을.단조롭게.그려낸소설을.낭독해주신.작가님께.감사한.마음을.드림니다!.
@@양기철-n8g 소감 잘 표현하셨네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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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이야기해주는것같아요
내용도 목소리도 넘친근하네요
결혼이란환상이 얼마나 힘드는지
ᆢ
구독하고
듣게 되었습니다.
여성과 남성의 속셈이 드러나는...ㅎㅎ
운전해 주고
밥을 사주고
클래식을 들려주고
뜨밤을 기대했던 아저씨....
한참을 웃었습니다..ㅎㅎㅎㅎㅎ
와우 내가찾던 컨텐츠다 생각만했었는데 이렇게 알고리즘뜨네요 저는 책읽는걸 싫어해서 누가 읽어주면 좋겠다 생각했는데
너무좋네요
저런 ㅡ주인공은 오하려 더 큰 외로움을 안고 살게 될것 같군요
시원시원하개 읽어주셔서 잘 들었습니다 건강하세요
여자의 일탈은 남편의 책임도 있습니다 남자의 외도 목적은 오로지 하나뿐인거 같아요
잘들었습니다~
반대로 남자의 외도나 딴생각을 하는것은 여자의 책임이 크다. 남자는 나이들수록 격려해주는 여자의 손길이 필요하다.
예쁜 목소리로 낭독 해주셔서 잘 들었습니다 좋은 선물 받은 것으로 생글 생글 웃으면서 봄 바람 살랑살랑
따뜻한 마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늘 응원합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젊은시절 불란서 친구들이 한국사람들은 결혼 전에 동거는 없다고 했더니 그 친구들이 경악하면서 신발은 신어보지도 않고 결혼을 하네? 하면서 경악을 해서 의아했는데 …. 60이 된 지금, 그 생각도 그리 틀린 생각이 아니구나!! ㅎㅎㅎ
프랑스는 살아보고 결혼 하지요
이것은 저는 30년 전에도 연애해보고 하는 것이 현명하다
, 멋진 추억 만들고 순간
너무 아름다운 시간들~~
오늘도 시원~~한 아크나님의 목소리로 잠을 청합니다.
그 목소리로 들려주는 느낌!
그저 과연! 하고 듣습니다 ㅎㅎ
잘들었읍니다 감사합니다
소위 상식을(?) 뛰어넘는 결말이네요. 감정의 낭비랄까 ... 아마도 내가 남자이기에 함께라는 의미의 미루어 짐작을 했던것 같네요. 잘들었어요.
의미심장하게 듣고있습니다
그럴 수도 있다는 생각도 들구요 ~ㅋ 오늘도 감사히 듣겠습니다
여행은 즐거웠는데~ㅠ
무관심한 남편은 아내가 불행을 느낍니다
잘들었습니다 감사드림~~^^
처음부터 마지막 끝까지
들었네요 ^^
재밌게 잘 들었어요 ᆢ
읽어 주시는게 힘드실텐데 차분한 목소리로 너무 잘들었습니다 ^^
감사합니다 ^^
잘듣겠습니다. 어떻게전게될까 기대하며듣습니다.
재미있게 잘 들었습니다
오랜만에 신선한 웃음이었네요~ ㅋ
이여자의 모든걸 정말 이해한다
일탈은 아무나 하나 ...
마지막이 맘이 편한것 같습니다
정신적 연애 할 남자는 없나봐요
결말이 깔끔합니다
잘들었습니다
팔십대엔 많을겁니다
정신적연애는 동성끼리.그걸우정이라고하지않나요?
아크나님 목소리가 넘좋아요 감사해요
잘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소설내용이 참 유머적이면서 깔끔하게 마무리 되어 좋네요. 예쁜 목소리로 낭독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
기
감사합니다.
목소리 톤, 스피드, 최적의 낭독자 이십니다. 의도치않게 들어와서 듣고 구독 했습니다. 좋은 목소리로 책 읽어주신 그대의 건강과 행복을 바래봅니다.
죽으면 썩어없어질 것을! 뭐 그리 집착하오! 자신의 몸을 소중히 여기는건 옳습니다. 그래서 소중히 다뤄주는 이성이 필요한건 아니지요. 틀을 벗어나야 다른 세상을 볼 수 있어요.
좋아요 감사합니다 재미있었요
여주의 남편은 아내한테 남의 편이고 다른 여자한테는 애인이군요. 그런데 여주와 1박 여행하는 이 남자도 자신의 아내한테 이렇게 연애를 할까요? 아니겠죠.
그러니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이란 말이 맞겠네요.
결혼은 구속, 연애는 자유니까 일시적 일탈로 그쳐 기분전환만 하고 가정이 유지된다면 좋으련만 ...
여주처럼 1박 여행을 하며 각방을 쓸 때 이해하는 남자가 세상에 한 명이라도 있을까요? 솔직히 말해 나 같아도 이해하지 않을 거 같습니다. 그냥 당일치기 드라이브만 해도 서로 기분전환이 되었을 듯 합니다.
분위기에 맞는 낭독, 감사합니다. ♡
오디오 북 중에 내용이 귀에 잘 들어옵니다. 아크나님의 목소리가 여간 좋지 않다.
잘들었습니다.주인공이랑
나이대가 비슷하여 공감이가네요...피식 웃음도나고^^
청운사 주지스님도 건강하게 잘 지내시겠죠^^?
모든게 그립습니다
요즘은 혼자도여행가기
좋은세상이죠.
남편은 남의편이라면
혼자가세요.
사치하지말고 돈아껴 스위스도 가고 프랑스도 가세요.
돈 많이 들지 않아요.
평생 남은건 여행의 추억뿐이에요
76세된 할머니예요.
6년전 미국 영국 스위스 프랑스 이탈리아 다녀온거밖에 평생추억이 없어요.
이제는 기력이 ㅡㅡ
하와이도 호주도 뉴질랜드 도 가야 되는데ㅡ
절약하면서 모으세요.
네~ 가고싶어요 돈은 그럭저럭되는데 혼자가기 두려웠어요 용기내서 혼자가야겠어요
같이가요 나도 가고싶어요
나도 혼자라 용기가없었는데 혼자할수여행있을까요?
홀로 여행하시는 연세드신 분들 많이 계셔요.
감사합니다
잘 들었습니다.감사합니다.나날이 건승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하겠습니다
남자한테 연애해 줄것처럼
설레게 하지 마시고
혼자 여행 가세요
일탈은 아무나 하나? ㅎㅎ
놔버리지 못하는 미련함~~ㅋ
아크나님 목소리 친근함이 있어요~~
싱겁게 끝나네요ᆢㅎㅎ
화끈한 일탈을 기대했나봐요^^
아마ᆢ저 같아도 떠날땐 복수심으로 떠나도 결국 돌아올것같아요.
잘 들었습니다ᆢ
두사람의 여행의 끝이 어떠했어야 했을까요..
덩그마니 혼자 남은 빈방에서의 쓸쓸함이 느껴지니 씁쓸하네요..ㅠ
너무 잘 들었습니당..^^
남자는외도.여자는 그러면안되죠.
아크나님
잘들어슾니다
좋아요 먼저 누르고 시작합니다. 목소리 참 좋아요.
감사드립니다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편안한목소리 참 좋아요
혼자된 남자였으면 아마도 그의 손길을 첨부터 좋아했을지도... 일탈의 해방감만 맛보려하나 상대남을 이용한 미안한 결과만 되었구려. 진정한 사랑을 찾는 여자와 거기 쾌락만 찾는 남자
듣는 내내 심장이 쫄깃해 지는군요..
잘 듣고 있어요
❤❤
아크나 씨
스스로를 뒤돌아보는 그러면서 아찔한?
느낌은 왜그럴까요
스릴 만점 !!!
잘 들었습니다. 제목이 1박 2일이 아니라 로 했으면 더 많은 관심을 갖지 않을까도 고민되네요. ㅎㅎ 여인의 심리를 잘 묘사했는데, 만일 내가 그 남자였다면 어땠을까 갑자기 가슴이 뛰는 듯 했습니다. 단순히 불륜행각이라는 고정관념에서 일상에서의 탈출을 보다 낭만적으로 묘사하면서 위트와 재치 그리고 반전을 기하는 아주 잘 쓰여진 작품입니다.
I
남자마음 충분히 이해합니다. ㅠ
오호~~
제목이 느무 맘에 드네요
기대됩니당~~^^
마지막 여자심정 섬뜩하면서 정신이 번쩍 드네요. 잘 들었습니다.
😅😅😅😅😅❤
어제 늦게 올리셨네요 새벽에 듣고있어요 감사히 듣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잘들었어요. 감사합니다❤ 변여사남편은 나쁜놈이고 같이 여행한 남자는 친절하고 예술적 지혜도 풍부하네요. 변여사는 복수 할려면 여행온 남자랑 즐기지 (석녀) 소리 듣고 먼저 서울로 가게하지 말고~그런 생각 들더군요
낭독 잘들었습니다
대둔산 청운사 그립네요
작가님 고향도 그쪽이실까 궁금하네요^^
잘 들었습니다♡
잘듣고갑니다 수고많으셨어요^~^
꿈꾸는 일탈이네요.
저도 그리. 해보구싶은 희망.
ㅋ.
살면서 한번도 일탈을 해보지 못한것이 후회스럽기도 합니다.
그러면서 머리는 하얗게 내려앉는 중~~
아크나님!
좋은 소설 기대합니다.~~^^^
50중반인데 정말 공감합니다. 지금껏 못했던것을 앞으로 할 수는 있을까요?
혹시 고향이 통영은 아니긴가요?
구독 눌럿어요ㆍ감사드려요ㆍ목솔 이쁘시내요 ㆍ
고맙습니다ㆍ애쓰셨고요
재미있게 잘 듣고 갑니다
오디오북 이라는 매체에 그다지 관심없었는데
이리 들으니 나름 몰입이라는게되네요 ㅎ
재미난 소재라 그런가?
아무튼 잘 들었어요 ^_^
남자는 김세고....
여자는 멋대가리도 없고....
아크나님의 편안하고 꾸미지 않는 소리가 좋아서
잘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여자분
남편의 태도가
무례할때는 견뎌내지 마시고
홀로 단단히 서시기를 응원해봅니다.
60살 35년
결혼생활중 딱하나 선넘는 무례한 언사를 해본적 없는 짝지였구나
싶네요.
그거 하나로 살아냈구나
싶고요.
그래서 후회가 없구나
싶습니다.
인생이 마음대로 되지않으니
돌맹이도
큰산도 넘으면서 살아내는거야
모두의 나름 견뎌내는 삶의 여정이고.
짝지한테 무례하게 행동하는건
나쁘다고
참지마시라고
얘기하고 싶은 꼰대입니다.
여자와 남자의 차이점?
잼나게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재미있고반전이 ~~~ㅋ
남자와 여자
여자도 잘했고
남자도 잘했어요~~
알림 뜨자마자 들으러 왓어요~^^
잘들을께요~^
잘들었습니다
참 그여자 융통성이 없다!
남편에게 그렇게 무시당하고 구박 받으면서~
동상이몽이었군 ㅎ
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와
같은 생각이셨네요.
씁쓸한 웃음만 남긴거 같네요.
평생 잘해준적 없던 내가 60되던해 캠핑카 한끌고 와이프랑 떠났던 세계일주..
58000 킬로를 달리면서 도란도란 평생살면서 했던대화보다두 ㅎ
낯선곳에서 느껴본 부부애..
지금도 고맙다고 하네요..
한사람과 한평생 하면서 ..
무엇이 아깝나요
지금도 헬스장에서 쥐난 마누라 종아리 주물러주고 댓글씁니다..
수분 보충제 마시고 운동을 해야
😢 부럽 ~ 내가 꿈꾸던 미래였는데
목소리가 맘에 들어서 구독합니다~~
하하...
나도요...
얼굴도 예쁠것...
하하...
저가,
남자이거든여...
일탈과복수를꿈꿨지만
실행에옮기지못했지만
남자는본전생각이났나봅니다
괸한정성을쏱았다고후회했겠네요남자는~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세상 모든 인연이 살짝 비켜 있는 것 같지
않나요?
반쪽은 여기에 또 반쪽은 저기에 다시 그 사람도 또 반쪽만 그래서 더 어려운가봐요 ^^
여자의 결혼이란, 대략 희생 70%로 유지 되는 것 같아요😢😔
나만 왜? 하면 그 가정은 해체 될거예요😅😅
남자 성격깔끔 하네 멋지다
내하고똑닮아서 ㅋㅋㅋㅋ
중년이되면 아내들은 점점 외로와진다고 한다. 남편들이여, 평생 가정밖에 모르고 곁을 지키는 아내들에게 잘~~해 주시오
남편들도 같은데. 남자들은 나이 50되면 와이프가 어이구 잘한다 하고 우쭈쭈 해주는게 필요하다
ᆢㄴ😅66.ㄷㄴ.ㄷㆍ.66
662ㆍ5ㆍ
6ㄷ😅
여자의. 마음이. 참
아름답네요. 보통사람같으면. 하룻밤 같이 보냈을텐데요.
마무리가. 잘 안되어서. 아쉽네요
거기까지왜따라간겁니까 처녀총각도아니고 큰맘먹고갔으면남자 마음도헤아려줘야지 그럼남자가무슨재미로갈까요
여자의 그러한부분은 남편 그리고 남자로부터 외면 당한다.
남자가 성급하고 옹졸하네요 좀 더 기다리면서 인간적인 친밀감을 쌓아가면 될텐데 그 밤중에 같이 간 여자를 두고 혼자 돌아가다니... 사람의 마음을 얻기가 그리 쉬운가?
참 바보같은 사람입니다
조용히 기다리면 말없이 침대로 파고 들텐데ㅡㅡㅡㅋㅋㅋ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ㅎ
동물들도 사냥감이 사거리에 들어올 때 까지 숨 죽이고 기다리는데
ㅎㅎ 왠지 제가 아쉽고 서운한건 왜일까요~어떤게 정답일지 여자는 안되고 남자는되고. 여주 인생이 안타깝네요~!!!
일탈이 가정을 가진 이성의 동반자가 있었다는게...
❤
그남자ㅋㅋㅋ읏긴다결국은ㅡ너무나성급햇군ㆍ시간과.공을들여줘야지ㆍ마음아영ㆍ남자가~~~~
오잉?? 남자는 먼저 떠나네요 같이 갔으면 아쉬워도 같이 돌아와야지. 사랑도 의리도 없네요
갑갑한 여인에 아주 미친 웃기는 남편이네요
요즘도 이렇게 사는 부부 있나요?
이런 부류의 남편이 있는지
이게 좀 궁금하고 주인공 여자에게 화나고
바보 같아서….하지만 재미있게
들어서 고맙습니다.
바보처럼 사는 여자한테 화가 나네요
.
잘들어습니다
흠음ᆢ결말마져!!~~~
어떤 남자가 이틀동안 을 헛짓하기를 바랄께요 ㅎㅎㅎㅎ
저요. 시간이 많으니까
이런 남자 없어요.
그냥 소설속 남자예요.
ㅎㅎㅎ
소설로 대리만족 합시다
남편은 99프로 다그래요.
최수종도 모르죠 ㅋㅋ
최수종도 똑같을거라 사ㅗㅇ각해요. 더할지도...
아내 모르게...어떻게든
안들을 수가 없네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3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3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3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3ㅡㅡㅡㅡㅡ3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소설이라 작가의 마음이지만
여자가 너무 이기적이다 남을
이용하여 자기목적을 이루는
거지같은 여자다 최소한 둘이
여행했으면 일탈하고 남편에게
복수하는 정도는 있어도 된다
남자는 일찍 포기하고 떠났다
왠떡이냐 하고 얻으려다 허망
그것이었다 치사한 자식이다
듣다보니,,, 남편이 진짜 진상이네요…지가 가져다 먹지. 식탁 앞에서 계속 부인 뭐 가져와라 시키면 진짜 짜증날것 같아요..
이 소설 마지막 여자의 심정을 잘 아시는분은 설명 좀 해주세요…^^;
알 수없는 남자 심리...
엔딩이 씁쓸한 기분이 드네요 쩝..
처녀총각도같이떨어저여행하기가힘든데
중년에여행자가각각이재미는없이무슨여행일까
거의 통속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