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기본적으로 페이저라는게 교류AC 값을 표현하는거구나. 공대5호관에서 교류값표현하는 것을 배운다. ruclips.net/video/EiGgd8dy5lw/видео.html 그리고 교류곡선이 곧 정현파다. 1. 복소수가 크기와 각도에 대한 정보를 모두 가지고 있어서 쓰는구나. 0:50 2. 모든 신호는 정현파의 합으로 나타낼수 있다. 진짜 그렇네... 3:30 3. 정현파란 막대기에 그림자를 비췄을 때 그 그림자의 양과 방향(+or -)을 나타내주는 값이다. 막대기가 x 축의 (+)에서 시작하면 코사인함수고 Y축의 (-)에서 시작하면 사인함수라는 것이다. 5:00 4. 극좌표를 복소수 평면좌표로 옮길 수 있다. 12:50 5. 커패시터와 인덕터가 교류에서 저항으로 작용하는 소위 리액턴스값을 가지는데 이게 진짜저항과 다르게 전력을 소비하지 않기 때문에 무효전력이라고 부르고 이게 허수부로 표현되는구나. 즉 Z=R+iX 가 돼서 교류의 저항 즉 실제저항과 리액턴스저항의 합인 임피던스로 표현된다. 그래서 교류에서 저항을 계산하기 위해 이 페이저를 쓰는 거였구나. 3:01 6. 공대5호관 관련 영상 주소도 남긴다. ruclips.net/video/HTY98zR40l4/видео.html 21.12.11
9:45 부근에 시간과 주파수부분은 필요가 없다는 것이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아무리 반복적이어도 주어진 시간에 대해서 분석할 때(ex 특정시간에서의 전류값)라던지 저 식을 시간에 대해 미분해야할 상황이라던지 할때 저 부분이 영향을 미치지 않는건가요? 그리고 각각의 정현파의 주파수가 다를 경우도 있지 않은건가요?
안녕하세요. 훌륭한 관찰력이십니다. 1. (시간에 관해서) phasor를 이용해 분석하는 대상은 보통 '신호'입니다. system을 분석할 때 사용되는 것은 아닙니다. 조금 더 자세하게 말씀드리자면, 여기서 제가 말씀드리는 '신호'는 steady-state를 가정합니다. 다시 말해, phasor를 이용해 분석하는 '신호'는 시간이 지나도 그 특성이 변하지 않는 함수를 상정하고 있습니다. 초기에 시스템이 가동되면서 생기는 변화라던가, 중간에 외부에서 입력이 들어온다거나 하는 상황은 모두 배제한다고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정확하지는 않지만 비유를 들면 수화기를 들고 일정시간이 지난 뒤 지속적으로 나오는 'A(440Hz)'음 같은 그런 함수입니다.) 2. (주파수에 관해서) 주파수 부분이 필요없는 이유는 푸리에 변환을 이용하면 모든 신호(정확히는 Dirichlet 조건을 만족하는 신호여야 하지만...)는 정현파로 분해시킬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신호의 각 정현파 주파수 성분 별로 따로 phasor 분석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1과 2의 이유로 시간성분과 주파수 성분은 phasor 분석시 고려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혹시 제 답변이 부족하였다면 추가 문의 부탁드릴게요... 감사합니다 ㅎ
와... 5년전 영상이 저에게 엄청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전자기학 때문에 CURL DIV GRAD영상도 다 챙겨봤었는데 회로이론도 도움받네요 감사합니다^^
엄청 예전 영상이고 퀄리티도 좋지 않은데... ㅎㅎ 도움 되었다니 다행입니다 ~~^^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감히 말씀드립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정말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명강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X와 Y를 순서쌍으로 선정할때 Y의 경우 앞의 부호를 왜 포함하지않고 선정하는지 여쭙고싶습니다!~
(Wt가포함된 삼각함수를 두고 극좌표와 허수좌표를 생성하는데 부호가 누락되면 기존의 형태와 달라지지않나 라는 생각입니다)
09:40 약간 말이 헷갈리는데, 같은 주파수인 정현파 2개 이상끼리 연산을 할때, 주파수와 시간없이도 더할 수 있으니 잠시 뺐다가 나중에 필요할때 다시 붙여준다는 얘기인가요?
정현파에 대한 설명이 여기에 있군요...
푸리에 시리즈를 이해하기 위한 동영상 시청순서가 시급합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좋은 영상과 설명 감사합니다!
꽤 오래전 영상인데도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AngeloYeo 블로그 설명이 너무 잘되어있어서 타고 들어왔는데 영상 설명까지 더 좋네요~
잘 배우고 갑니다
0. 기본적으로 페이저라는게 교류AC 값을 표현하는거구나. 공대5호관에서 교류값표현하는 것을
배운다. ruclips.net/video/EiGgd8dy5lw/видео.html
그리고 교류곡선이 곧 정현파다.
1. 복소수가 크기와 각도에 대한 정보를 모두 가지고 있어서 쓰는구나. 0:50
2. 모든 신호는 정현파의 합으로 나타낼수 있다. 진짜 그렇네... 3:30
3. 정현파란 막대기에 그림자를 비췄을 때 그 그림자의 양과 방향(+or -)을 나타내주는 값이다.
막대기가 x 축의 (+)에서 시작하면 코사인함수고 Y축의 (-)에서 시작하면 사인함수라는 것이다. 5:00
4. 극좌표를 복소수 평면좌표로 옮길 수 있다. 12:50
5. 커패시터와 인덕터가 교류에서 저항으로 작용하는 소위 리액턴스값을 가지는데 이게 진짜저항과 다르게
전력을 소비하지 않기 때문에 무효전력이라고 부르고 이게 허수부로 표현되는구나.
즉 Z=R+iX 가 돼서 교류의 저항 즉 실제저항과 리액턴스저항의 합인 임피던스로 표현된다.
그래서 교류에서 저항을 계산하기 위해 이 페이저를 쓰는 거였구나. 3:01
6. 공대5호관 관련 영상 주소도 남긴다. ruclips.net/video/HTY98zR40l4/видео.html 21.12.11
진짜 너무 도움되는 강의입니다ㅠㅠ 감사합니다!!
부족한 부분이 많은 영상인데도 칭찬의 댓글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었다니 다행이네요 :) 기말고사 잘 보세요~!
1:31 분에 페이시? 라고 레퍼런스 하셨는 데 무슨 의미인가요?
9:45 부근에 시간과 주파수부분은 필요가 없다는 것이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아무리 반복적이어도 주어진 시간에 대해서 분석할 때(ex 특정시간에서의 전류값)라던지 저 식을 시간에 대해 미분해야할 상황이라던지 할때 저 부분이 영향을 미치지 않는건가요? 그리고 각각의 정현파의 주파수가 다를 경우도 있지 않은건가요?
안녕하세요. 훌륭한 관찰력이십니다.
1. (시간에 관해서) phasor를 이용해 분석하는 대상은 보통 '신호'입니다. system을 분석할 때 사용되는 것은 아닙니다. 조금 더 자세하게 말씀드리자면, 여기서 제가 말씀드리는 '신호'는 steady-state를 가정합니다. 다시 말해, phasor를 이용해 분석하는 '신호'는 시간이 지나도 그 특성이 변하지 않는 함수를 상정하고 있습니다. 초기에 시스템이 가동되면서 생기는 변화라던가, 중간에 외부에서 입력이 들어온다거나 하는 상황은 모두 배제한다고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정확하지는 않지만 비유를 들면 수화기를 들고 일정시간이 지난 뒤 지속적으로 나오는 'A(440Hz)'음 같은 그런 함수입니다.)
2. (주파수에 관해서) 주파수 부분이 필요없는 이유는 푸리에 변환을 이용하면 모든 신호(정확히는 Dirichlet 조건을 만족하는 신호여야 하지만...)는 정현파로 분해시킬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신호의 각 정현파 주파수 성분 별로 따로 phasor 분석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1과 2의 이유로 시간성분과 주파수 성분은 phasor 분석시 고려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혹시 제 답변이 부족하였다면 추가 문의 부탁드릴게요... 감사합니다 ㅎ
저도 이 부분이 헷갈렸는데 질문/답변 해주신 해소됐네요
2024.05.19 감사합니다.
사인 코사인 광원이 위 아래 다 있어야 할 듯
제 친구가 이 강의를 듣고 속이 뻥 뚫려서 그만 죽어버렸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만 왜 phasor를 사용하는지 이유는 없네요...모르는 사람이 들엇을때 쉽게 이해가 안되네요...수학적으로는 유도는 가능한데 개념적으로 설명이 없네요
안녕하세요. 건전한 비판 감사드립니다. 한마디로 하면 회전을 쉽게 표현하기 위해서 씁니다... 내용을 잘 전달하지 못한 것 같아 아쉽습니다. 앞으로 더 컴팩트하게 핵심을 더 강조해서 설명할 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회전각도의 표기 (ϕ 화이)가 생소합니다.
그동안 θ(세타)라는 표현만 있는 줄 알고 있었는데
어 떤 차이가 있고 어떤 경우에 따라 구분해서 사용하는지 궁금합니다.
그냥 어떤 미지수를 x로 놓을수도 있고 n으로 놓을 수도 있는거랑 마찬가지에요
박천욱님 말씀이 맞아요... 제가 답변이 늦었습니다. 이 경우에는 별 차이없이 아무 문자나 편한것으로 쓰시면 됩니다.
뭔가 목소리가 채인지데이즈의 도영씨같네요 ㅋㅋ
넘 옛날 영상인데... 체인지데이즈 관련 댓글이 🤣🤣🤣 칭찬으로 생각하고 감사히 댓글 받겠습니다 😁
미적분을 사칙연산으로 변환하는건 라플라스변환도 가능한거 아닌가요?
라플라스 변환은 신호가 아니라 시스템에 적용하기에 더 적합합니다. 페이저는 신호와 관련된 분석에 사용됩니다.
막대기에 빛을 쪼이면 왜 전압이 생겨나는 거죠..?
예...예? 채널 잘못찾아오셨어요~
@@AngeloYeo 이때 졸면서 보느라 錯覺을 하고 말았군요. 罪悚합니다.
Phasor
페이저 복소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