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심이를 보고 느낀점은... 물론 영심이의 가족도 영심이를 아끼고 사랑하시는 분들이지만.. 영심이의 주변 지인이나 친구중에서 진정으로 영심이를 아껴주고 생각해주고 챙겨주고 도와주는 친구가 경태뿐인것 같습니다. 영심이한테 있어서 경태가 미래의 남편감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경태의 어머니도 정말 인자하시고 훌륭한 분이시더라구요^^
이 에피소드는 진짜 볼때마다 다른 느낌입니다. 어렸을땐 단순히 엄마아빠랑 화해하고 맛있는거 많이 먹어서 영심인 참 좋겠다고 생각하면서 봤고, 좀 컸을땐 어른들은 왜저렇게 유치한걸로 싸우냐 부모 눈치보는 애들은 뭔죄야 하면서 봤고, 지금은 나도모르게 저런 유치한 어른이되어 아이들 고생시키는 부모가되면 어쩌나하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열네살 영심이가 TV판으로 방영했을때, 생각보다 시청률이 그다지 높지 않았습니다. 영심이 이후 은비까비 옛날옛적에가 너무나 넘사벽 수준의 시청률을 보이면서 광고편수가 압도적인 차이를 보여 달려라 하니, 천방지축 하니처럼 시즌2개념에 제작이 무산되서 영심이는 시즌1 총13화로 종결되버린거죠.
@@의뢰인 님! 우선 90년도이후출생의 후배분들이 좀 기본적으로 미리 아셔야 할 것이 있습니다. 80년대와 90년대요. 있을 것은 다 있었던 시기였습니다. 사오는 경우도 있었지만 특별이벤트를 하기위해서는 배달하는 경우도 많았어요. 그게 좀 장거리에 있거나 아니면 서로 친구이고 이성이기는 한데 좀 직접 전해주기가 쑥스럽거나 하면 또 깜짝이벤트를 해주려면 해주고 그랬어요. 그리고 배달이라는 것이 굳이 중국집에만 있는 것은 아니었어요. 그리고 택배도 이미 있었어요. 단! 돈을 들여서 그렇게까지 보낼만한 가치가 있는 평소의 인간관계인지 아닌지 그것이 반영되어 있느냐 아니냐를 파악하고나서 이제 그렇게 하는 거지요. 그리고 배댤이라는 것이 일종의 의리,우정,사랑의 미학처럼 보였던 시기였어요. 대문밖에서 "황00씨! 편지왔습니다아~~!"하고 자기이름이 불리울 때의 그 기쁨이란 것이 이루말 할 수 없는 거니까요. ...그런데, 변질된 경우도 많았어요. 힘이 있고 벼슬이 있는 사람들이 강요나 반강요를 해가지고 그렇게 하라고 압력을 넣는 경우도 있고 또 당시에 힘이 약하고 벼슬이 낮은사람들이 잘보이고 싶은 마음에 그렇게 로비의 일종으로 맘에도 없는데 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의뢰인 덤으로 알려드리는데요. 당시에 영화를 통해서 많이 관심이 가 있는 홍콩의 경우에요. 홍콩영화에도 보면은 이미 배달과 배송하는 장면이 많고 또 등장인물들이 배달,배송을 언급하는 것이 많이 보여집니다. 당시에 같은시기의 홍콩과 대만이 우리보다 약간 소품들도 그렇고 문명이 조금 앞서 있었어요. 아시아의4용이라고 하지만 우리는 그중에 꼴등이었거든요.
인간의 본능, 심리를 이용한 화해 작전ㅋ 곽순창과 황미나가 현재 과일 노점상, 순대 노점상이란게 확인됐으니, 그보다 상대적으로 잘사는? 영심이네 엄마 아빠에게 지금의 현실을 만족할수있도록 힘나게 하는ㅎㅎ 만약 곽순창,황미나가 성공해서 부유하게 살고있었으면 시도도 못할 작전이었던 😅
@@의뢰인 맞아요! 우리 엑스세대(주로70년대생들...)까지 많았어요. 그것도 주로 여자들에게 붙여졌어요. 여자이름들중에 덕짜와 복짜 순짜와 숙짜는 전통적으로 우리 해방전후로 해서 계속 내려왔으며 자짜는 일제의 잔재인데 우리 엑스세대까지도 내려왔다가 우리 엑스세대에 이르러 성인이 되면 개명을 하는 경우가 많았어요. 또 례짜돌림이나 임짜돌림도 우리 엑스세대까지 내려왔어요.
옛날만화를 보면,
이 어지럽고 혼탁하고 오염된 세상에서
버텨온 마음이 비가내리듯 정화되네요.
힐링 그잡채.
저시절이 그립네요
감사합니다.
검정고무신처럼 2.3기 정돈 너끈히 만들어 줬으면 좋았을 텐데 그게 참 아까운 명작.
2기가 나오려고 할때쯤 IMF가 터져서 무산되었다고 하네요
영심이를 보고 느낀점은...
물론 영심이의 가족도 영심이를 아끼고
사랑하시는 분들이지만..
영심이의 주변 지인이나 친구중에서
진정으로 영심이를 아껴주고 생각해주고
챙겨주고 도와주는 친구가 경태뿐인것 같습니다.
영심이한테 있어서 경태가 미래의 남편감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경태의 어머니도 정말 인자하시고 훌륭한 분이시더라구요^^
가끔식 마지막 엔딩곡 때문에 다시 찾아오는것 같아요. 그시절 향수가 느껴져요
워낙 추억 작품이고 좋아했는데
애니메이션 회차가 생각보다 짧아서 의외였어요
한 2,30개 했어도 좋았을텐데...!
즐거웠습니다
회차가 너무 짧았어.... 30부작은 됬어야 했는데 너무 아쉽다
오히려 짧아서 ㄹㅈㄷ라고 생각해요
@@둘리호잇 이게맞지
그래도 30년후에 이야기가 이어진 드라마 나옴
이 작가의 문제는 이 만화 이후 다른 만화를 짱구는못말려 표절ㅇ함
77년생 내친구 영심아~♡ 중1학교 마치고 집에와서 보던 고마운 친구~
세아이엄마가 되어서 보는 기분이 참 새록새록하구나.
항상 건강하고 종종 보러올게^^*
반갑다 친구야
한편의 시같아요~^^
영심이네 부모님 부부 싸움 할때 꼬박꼬박 존댓말 하는거 보기 좋다 🤣🤣
ㅋㅋㅋㅋㅋ남편자존심 건드리면서 친구 남편이랑 비교하고 와이프 살 빼라고 스트레스 주면서 싸우면서도 높힘망 하는 모습 저도 좋게 봣어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 ㅋㅋ 진짜 거진 30년만에 다시 보는데...ㅋㅋㅋ 뭐랄까 캐릭터들이 다 현실적이라서 마냥 악역도 아니고, 마냥 선역도 아니라서 흥미로웠던 작품이었네요 ㅋㅋ 시트콤같기도 하고 ㅋㅋㅋ 30년만의 재회 반가웠다~:)
영심이 진짜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노래자랑 끝나고 봤었는데 ^^ 중간에 권성연님 알고싶어요 이 노래도 나와서 너무 좋아요~
이 에피소드는 진짜 볼때마다 다른 느낌입니다.
어렸을땐 단순히 엄마아빠랑 화해하고 맛있는거 많이 먹어서 영심인 참 좋겠다고 생각하면서 봤고,
좀 컸을땐 어른들은 왜저렇게 유치한걸로 싸우냐 부모 눈치보는 애들은 뭔죄야 하면서 봤고,
지금은 나도모르게 저런 유치한 어른이되어 아이들 고생시키는 부모가되면 어쩌나하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난만화에서비내리는장면이왜이리좋나요 내사랑영심이💛
그 와중에 영심이네 부부 싸움ㅋㅋㅋㅋㅋㅋㅋ유치하면서도 귀엽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 남편분 자존심 긁는 소리 와이프분 살 빼라고 긁으면서도 존대말 하면서 싸우는거 나만 귀엽게 보이나 ㅋㅋㅋㅋㅋㅋㅋ
와.. 일욜날 1시였나 1시반인가에
9번에서 보던 기억나네
전국노래자랑 끝나고 했었죠 ㅋㅋ
어린시절 보고 자랐던 만화..제가 어느덧 30대네요...잠시나마 어린시절로 돌아가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전벌써 40대....영심이 진짜좋아했던 만화였는데... 책도나와서읽고 영화도보고 어릴적추억이 방울방울 생기네요
저도 30대인데ㅜㅜ
21:26 알고싶어요 2절ㅎ
처음부터 끝까지 오랜만에 어린시절로 돌아가는 기분이에요 감사합니다ㅎ
혹시 1절 가사 아시나요? ㅎㅎ
@@나귀르 제가 알기로는 경태야 편에 1절 가사가 나온걸로 알고 있어요ㅎ
@@qra4803 오 넵. 표기해둔거 봤어요! 감사합니다
난 13회까지밖에 안했었다는게 충격… 더 오래했던 느낌인데..
영심이가 부모님 사이좋게 하려고 좋은일 하는구나
마지막편에 영심이네 가족이 화목해진거 같아서 좋다
그런데 이혼서류라니... 애 보는 앞에서... 애 보는 앞에서 이혼한다는 소리 하면 안되죠...
지금 보니 영심이네 집이 응팔 정환이네 급이네.. ㄷ ㄷ
경태는 정말 좋은친구다 영심아 친하게지내
결혼하면 완전대박
13회가 마지막 회였군여
감동적인 해피엔딩 으로.
경태랑 영심이가 실존 하는 아이였다면
지금 자녀 두고 잘 살고 있을 거 같다ㅎㅎ
영심이가 77년생 올해 45살이니... 중학생 자녀 두고 있겠네요
시리즈 계속 나왔음 좋겠다.. ㅜ 너무 아쉬워
영심이네 집 부럽다 2층집에 마당도 넓고 한강근처에😊
21:15 한국 애니 역사상 레전드 곡 START
추억은 방울방울 ㅎㅎ영심이
집안에 물건들 진짜 옛날에 놓았던 아이템들 ㅎㅎㅎ
마지막 앤딩곡 넘 좋아요^^
이걸 볼땐 영심이보다 어린나이였었는데 .. 🥺
헐 너무좋아여 추억이새록새록ㅋㅋㅋ옛날 서울말투 넘 귀염
그땐 몰랐는데 경태네 집이 진짜부자네ㅋ 경태엄마옷도 비싸보이구ㅋㅋ
마지막 별 보면서 독백하는 엔딩 슬프다
많은추억을 안겨준 소중한 만화
최애만화중 하나 영심이‼️
영심이 순심이 너무 귀여워
추억에 인생의 만화입니다.
그래도 부모님이 서로 존대하시네요 😂😂😂
어릴적제일좋아했던 영심이... 벌써난30대...ㅜㅜ
옛날티비님. 추억을 선물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릴때 보면 좀 이해안되는 부분이있지만 중고등학생이보면 극공감하는 만화
경태 금수저집 아들래미였음 ㅋㅋ 영심 ❤ 경태 잘보고 가요 감사합니다!!
경태 미국 으로 유학가서 스타트업 기업 CEO되서 성공해서 돌아옴
18:48 어릴적에 저런 노점상들이 정겨웠는데, 요즘은 노점상 구경도 해본지 오래됐네요...
영심이 순수하고 착하다
저 시절에 유일한 만화인게 다른만화는 엄마,아빠 가족 찾거나 고아 가난 이런 만화였는데 영심이는 아니었음 그래서 재밋게 본듯
오프닝곡 너무 좋아
재밌겠다 구경가자 ㅋㅋㅋ
마지막 노래 좋아
순수했고 재미있었는데 그립네요.
마지막화도 넘 잘보고 갑니다
엔딩 왜이리 슬픈데ㅠㅠ 울었다
엄마 아빠한테 편지도 쓰고 오영심 엄청달라졌네 완전 천사됬다
아 옛날이여~!
부모가 싸우는데 뭐가 재밌지 난 너무 무섭고 불안하고 우울하던데.,.,
그치요..😢 부모님 싸우시는데. 무섭죠ㅠㅠ 불안하고. 초조하고!😅
@@princesssoojung6010 공감해주셔서 뭔가 조금 위로가 되네요.. 어릴적 하루가 멀다하고 싸우시던 부모님의 기억..
@@vfrtgyuhv33 저도 님의 답글이 공감이 가더라고요. 저희 부모님은 잘.. 안 싸우시는데. 집 안 욕일수도 있겠지만. 저희 작은 아버지댁이 후덜덜 합니다^^ 남은 하루 마무리 잘하시구~ 행복한 시간 되시길요. 코로나 바이어스 조심 하시구!🙇♀️💜
@@princesssoojung6010 고맙습니다 마찬가지로 건강하시고 오늘 편안히 마무리 하세요:)
저거 잡지만화에서는 영심이가 언니형부네로 와가지고 형부한테
부모님이 다투신 이야기를 하는데 고개가 두개가 나오거든요.
앞에서는 "뭐?뭣?"하고 놀라는 표정이 나오고 뒤로는 낄낄 웃으면서
"(하이고~! 그 좋은 구경거리를 놓치다니~!)"하거든요.
잠시후에 언니한테 혼나거든요.
"너는 그런 이야기가 뭐가 좋다고 남의 집에와서 하니?"
"남? 형부가 남이야?" 하니까 언니가 한대 쥐어박거든요.
"왜때려? 언니가 뭔데 때려?"
동창이 잘 못사는거보고 기뻐하는거 개웃겨 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기준이 자기생각일 수도 있는데...
순심이 너무 귀엽다ㅋㅋㅋㅋ
영심이가 불난집에 휘발유를 뿌리는구나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옛날만화 맞네요ㅋㅋ 성인에 가까운 오빠가 밥 안차리고 어린 영심이가 차림;;;
지금도 마찬가지이기는 하더라고요. 99년도에 우리 아버지께서 장로님으로
임직하셔서 집에 친척지인분들 다 오셨을 때 제가 서빙을 도와줬더니
등뒤로 "아드님이 딸같소잉~!"소리를 듣고난 뒤로 다음부터는 서빙 안해요.
영심 이 꿀잼
영심이 만화가 빨리 끝난게 아쉽네요 ㅠ ㅠ
싸우는데 끝까지 존댓말이시네ㅎㅎ
부부싸움 졸 귀엽게함ㅎㅎ
옛날 만화영화 특징 마지막화는 못보거나 기억이 안난다;;
정말 유명한 작품인데 사실 2달 밖에 방영 하지 않았다는 사실. 이후 재방송을 엄청 했지만
그때 영심이 만화 엄청 인기 좋았는데 왜 13회로 끝일까요?
1년이 52주라서 13의 배수에 맞추려고 13회로 끝인거고, 26화로 하지 않은 건 제작자 KBS 마음인 거죠.
그 당시 KBS가 만든 애니는 거의 대부분(?) 13회가 끝입니다.
슈퍼보드나 하니에 비해서 인기가 덜해서
안타깝다.영심이 좋았는데...2편.3편.나와주지.
마치 옛날 옛적에 같이 짧으네.
그래도2편.은비까비도나왔는데.ㅜ
열네살 영심이가 TV판으로 방영했을때, 생각보다 시청률이 그다지 높지 않았습니다. 영심이 이후 은비까비 옛날옛적에가 너무나 넘사벽 수준의 시청률을 보이면서 광고편수가 압도적인 차이를 보여 달려라 하니, 천방지축 하니처럼 시즌2개념에 제작이 무산되서 영심이는 시즌1 총13화로 종결되버린거죠.
영심이 제일 재밌는데 안타까움..
달려라 하니. 두치와 뿌꾸. 설까치?도 해주셔요!😃
재밌게 잘 봤습니다 ~^^
달려라 하니와 까치 시리즈는 작년에 공개되었습니다.
경태 엄마 목소리 성우랑 구월숙 목소리 성우 같은 분 같아요 목소리가 비슷해요
동일 인물 맞아요. 박은숙 성우
오영심이딸이
기특한딸이다
오영심이딸이
오늘은비도내리는데
순심이동생이랑
오빠랑언니도있는데
오늘은 집에있겠다
엄마랑아빠는
오늘은 티비보시고용
7:28 저 표정
영심이네 부모의 옛 친구가 일하는 가게의 사과와 순대를 사서 영심이네 부모 화해시키기
잊혔던 kbs방송에 관한
기억 소환됩니다.
Mbc와 달리 광고없이 바로 방송하지여
오프닝 후에 말입니다
와 맞다 kbs1은 아예 광고없었죠
제공자막:대도화학,크라운제과,오리온,이마이크로,HY,서울랜드,롯데웰푸드,두산유업(모체-(주)두산에 이관/사업-폐업/브랜드-풀무원다논에 라이선스 이관),기린(롯데웰푸드에 흡수합병)
오영심님이 영심이에서는 14살 중학교 1학년이었고요.. 오순심님은 언니 오영심님보다 4살 아래.. 그러니까 11살.. 초등학교 4학년이었어요..
원작 배금탁이 아니라 배금택 입니다.
재밌게 잘 봤어요
저기 실제잡지만화에서는 중간에 엄마아빠 화해하게 하려고 거짓말로 곽순창이 줬다고 생일축하 케이크를
배달시켜가지고 아빠가 화해하려고 말을 꺼내는듯 하다가 더 역작용이 나서 영심이가 오빠한테 꿀밤한대
맞는 등등 더 길었어요.
저당시에 중국집아니고도 배달이있었나보죠?
@@의뢰인 님! 우선 90년도이후출생의 후배분들이 좀 기본적으로
미리 아셔야 할 것이 있습니다. 80년대와 90년대요. 있을 것은 다 있었던 시기였습니다.
사오는 경우도 있었지만 특별이벤트를 하기위해서는 배달하는 경우도 많았어요.
그게 좀 장거리에 있거나 아니면 서로 친구이고 이성이기는 한데 좀 직접
전해주기가 쑥스럽거나 하면 또 깜짝이벤트를 해주려면 해주고 그랬어요.
그리고 배달이라는 것이 굳이 중국집에만 있는 것은 아니었어요.
그리고 택배도 이미 있었어요.
단! 돈을 들여서 그렇게까지 보낼만한 가치가 있는 평소의 인간관계인지
아닌지 그것이 반영되어 있느냐 아니냐를 파악하고나서 이제 그렇게 하는 거지요.
그리고 배댤이라는 것이 일종의 의리,우정,사랑의 미학처럼 보였던 시기였어요.
대문밖에서 "황00씨! 편지왔습니다아~~!"하고 자기이름이 불리울 때의
그 기쁨이란 것이 이루말 할 수 없는 거니까요.
...그런데, 변질된 경우도 많았어요. 힘이 있고 벼슬이 있는 사람들이
강요나 반강요를 해가지고 그렇게 하라고 압력을 넣는 경우도 있고
또 당시에 힘이 약하고 벼슬이 낮은사람들이 잘보이고 싶은 마음에 그렇게
로비의 일종으로 맘에도 없는데 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의뢰인 덤으로 알려드리는데요. 당시에 영화를 통해서 많이
관심이 가 있는 홍콩의 경우에요. 홍콩영화에도 보면은 이미 배달과 배송하는 장면이
많고 또 등장인물들이 배달,배송을 언급하는 것이 많이 보여집니다.
당시에 같은시기의 홍콩과 대만이 우리보다 약간 소품들도 그렇고 문명이 조금
앞서 있었어요. 아시아의4용이라고 하지만 우리는 그중에 꼴등이었거든요.
인간의 본능, 심리를 이용한 화해 작전ㅋ 곽순창과 황미나가 현재 과일 노점상, 순대 노점상이란게 확인됐으니, 그보다 상대적으로 잘사는? 영심이네 엄마 아빠에게 지금의 현실을 만족할수있도록 힘나게 하는ㅎㅎ 만약 곽순창,황미나가 성공해서 부유하게 살고있었으면 시도도 못할 작전이었던 😅
진짜 잘사는거 같은데 집도 크고
13회 엄마아빠 사랑해요
영심이 영화 유튜브에 있었는데 지금은 없는듯
두치뿌꾸 최고지
저도 그랬어요..
4:09 뭉탱이로 있단말이야
저기 곽순창이란 이름 있잖아요. 실제로 저거 연재되었던 의 담당기자이름인 곽현창의
이름을 좀 변형시킨 거거든요. 그 같이 연재되었던 에서는 꿔쉬엔창 이라고 첸첸이 찾던
그 죽이고싶었던 아버지의 원수인 보스이름으로도 나와요.
그당시 이름에
식 순 숙 희 자
들어가는이름이 많앗던거같네요😊
@@의뢰인 맞아요! 우리 엑스세대(주로70년대생들...)까지
많았어요. 그것도 주로 여자들에게 붙여졌어요.
여자이름들중에 덕짜와 복짜 순짜와 숙짜는 전통적으로 우리 해방전후로 해서
계속 내려왔으며 자짜는 일제의 잔재인데 우리 엑스세대까지도 내려왔다가
우리 엑스세대에 이르러 성인이 되면 개명을 하는 경우가 많았어요.
또 례짜돌림이나 임짜돌림도 우리 엑스세대까지 내려왔어요.
@@의뢰인 제가 76년생인데요.
국민학교때 우리반에 희순,희숙, 미순,미숙, 혜숙,혜순 지숙,지순 등등의
순숙돌림의 이름이 흔했고요.
앗참! 실짜돌림,란짜돌림도 있었어요.
그런데 우리 엑스세대때의 과도기인데요.
혜짜돌림의 이름들로 개명되기 시작했어요.
@@의뢰인
그리고 예외적으로 남자들에게도 순짜,숙짜돌림의 이름이 명명되어가지고
나중에 학교에서 출석을 부를 때 선생님들이 한번씩 물어보는 에피소드들이
많았어요.
@@增田千和增田千代增田 저는 90년대생인데 지혜 민지 은지 이런이름이많앗어요 한반에한두명씩은꼭잇엇죠
x세대이전분들은 숙.자.희.순 들어간이름 저희세대는 촌스러워햇고 간혹가다 놀림도받고 그런애들이종종잇엇네요
그림 🎨
🌟
내 생각엔 제일 슬픈 옛날티비가 꽃피고새울면이었습니다 ㄱㅅ
나중에 꼬비꼬비도 올려주세요!!✧ฺ・。(✪▽✪*)・。✧
순심이 넘 귀여워 영심이가 꿀밤 때릴때마다 화딱지났음 ㅋㅋ
왕경태같은 남자랑 결혼해서 잘살고 있어요 마음편하게
7:19 재밌겠다. 구경가자 ㅋㅋㅋㅋ
끝이 슬퍼
영심이의 마지막화인가봐요.
경태엄마(박은숙) 추가요. ㅎㅎㅎ
순대 천원어치 인데 엄청 많이 줬네 ㅋㅋㅋㅋㅋ 오늘 순대 사먹어야징
지금은 처넌어치 팔지도않음....
물가가 점점 오르기 시작한 시기가 바로 6공화국시기입니다.
이상하게도 학교친구들이랑 월숙이는 안나왔네요 그리고 영심이의 언니랑 남편도 안나오구요 나왔으면 훨씬 더더욱 수월했고 좋았을텐데 마지막회에는 나오는게 기본이지 평소에도 시집을 갔더라도 몇번 나왔으면 좋았을텐데 영심이의 언니랑 남편요 허전해요 솔직히
지금은 개인정보보호법에 의해 남의 집주소 가르쳐 주는것 불법일겁니다. ㅎㅎㅎ
경태는 엄마도 이쁘고 옷 도 잘입고...집안 인맥도 빠방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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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영심이 저때면 내나이 14살때구나ㅠ 저때 순심이 엄청 버릇없고 재수없어서 싫었었는데 영심이는 영화로도 만들어져서 박남정님도 나오고 김나운배우님도 나오고 그랬었는데
역시 영심히 빠가 경태 핵똑똑ㅋㅋㅋㅋㅋ
10:44 때리기도하나보네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