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을 컨트롤 할 수 있는가 *트라우마, 거절감, 상처로 인해 무의식적으로 회피하는 경우 -> 나이가 먹는다고 해결 X, 왜 회피하는지 파헤쳐야됨 *결혼할 사람을 한 번에 만나고 싶다 -> 비현실적인 기대감, 꼭 사귀지 않아도 함께 하는 공동체 안에서 부딪치는 마음 속에서 다른이의 불편을 마주하자, 즉 사귀지 않더라도 성찰의 지점을 만드는 것
와 짝사랑 지양하라는 말에 뼈를 맞고 갑니다...! 짝사랑은 거의 그냥 덕질인 거 같아요... 그리고 마음에 드는 사람이 있으면, 상대가 불편하지 않은 선에서 적극적으로 표현해보는 걸 추천합니당.. 사이가 멀어지는 게 두려워요.... 라고 하시는 분들도 많던데, 그분이 누군가가 생기면 어차피 사이는 멀어져요.. ㅠ_ㅠ 해보면 적어도 내 마음에 솔직해질 수 있으니까... 그리고 표현해봐야 방법도 배우졍... ㅎㅎㅎㅎ 아!!! 표현하고 싶은데 사람이 없어여.... 으헤헤헤헤 아무튼 이번 컨텐츠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감사해요!!
@@동그리-o4i 에구 마음이 많이 아프시죠 ㅠㅠ.. 저도 연애에 실패하고 마음 회복하느라 결혼적령기 2~3년을 이래저래 허비해버렸는데, 그래도 그 모든 시간들까지 주님은 사용하실 거라는 믿음을 가지기로 했어요..! 절대 헛되지 않을 거고 분명 그 시간 동안 성장했을 거예요. 이렇게 생각하기까지 아주 아주 오랜 시간이 걸렸고 지금도 연장선상에 있지만... 같이 힘내봐요...! 💪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악인에게는 평강이 없다 하셨느니라-이사야 48:22] 헵시바님 설명과 이해가 쏙쏙 되는 영상입니다~ 사바사,케바케이겠지만ㅎㅎ시간이 흐를수록 조급하거나 불안한 생각이들죠뭐ㅜㅠㅋ... 그러나, 하나님 잃으면 다 잃는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가장 최고 선물인 배우자를 최선의 방법으로 완벽한 타이밍에 인도해주실거라는 믿음을 갖고 함께 기도해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헵시바님 말씀이 진짜 백번 맞는 말씀인 것 같아요!😂 여러명 만났다고 좋은 게 아니라 오히려 비교하는 것 때문에 상대를 더 힘들게 할 수도 있는 것 같아요 ㅜ 그리고 전 개인적으로 우리 크리스천 자매들이 형제 보는 눈을 좀 낮춰야 할 필요가 있는 것 같아요.. ㅋㅋㅋ 교회 내에서도 세상 기준으로 솔직히 스펙 같은 것도보고 거기에 외모에 신앙까지 +a 이러면 내 이상형에 부합하고 괜찮은 사람 만나기란 더 어려워지는 거 같네요.. ㅋㅋ 세상에서 찾는 것 보다 더 어려운 것 같아요 ㅋㅋ쿠
짝사랑에서는 성찰할 지점이 없다. 우리의 공상 속 만들어내는 이미지이고 그건 상대에게도 실례일수도 있다. 성찰의 지점은 관계성을 가져가는 문제이다. 어느정도 서로 호감을 느끼고 실망스럽기도하고 분노하기도하고 감정을 느끼는 가운데 배우는 것이다. 멀리 대상을 놓고 하는 짝사랑은 풍선 같은 것이다. 터뜨리고 현실로 돌아와야한다.
교회 안에서 연애나 세상적인 고민을 나눌 때마다 우리의 리더들은 맨날 주의 나라와 의를 먼저 구하라는 얘기만 했더랬죠. 그럼 하나님이 다~ 인도하시고 다~ 해결해 주신다고.. 저는 순종한답시고 그렇게 오랜기간 사역에만 전념하며 지내다보니 어느새 모태솔로가 돼버렸네요.. 세상 유투버들이 물론 가볍기는 하지만 저는 오히려 그들에게서 실제적인 도움을 받고 있는 게 더 많은 거 같습니다.. 그래도 헵시바님은 뻔한 교회 언니들이랑 쬐~끔 다른 거 같아 구독중입니다 ㅎ
심리학하는 교회언니 햅시바를 항상 늘 잘 챙겨보고 있어요. 항상 많은 깨달음과 배움을 얻고 갑니다 크리스천 연애와 크리스천 결혼 그리고 혼전순결을 너무 본받고 싶고 닮고 싶습니다..... 하나님께서 가장 좋아하시는 배우자 기도는 어떻게 하고 좋은 기도는 무엇일까요? 연애 경험이 많으면 궁합이.......비교가 되지 않을까요....
연애하는거 보단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를 맺고 교제하는거에 집중하시고 크리스천인 많은 사람들을 만나보고 대화해보면 사람을 조금 알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100%로 속마음을 알수는 없지만요~^^ 좋은 사람에게 좋은 사람이 온다는말이 맞는거같아서 제가 이상형 리스트에 부합하도록 좋은 사람이 되어 보려합니다 :)
약 빼고, 저랑 거의 비슷하네요. 성경을 연대기표로 표시해서 새번역본으로 들으면서 성경을 읽고 있는데요. 하나님과 가까이 하게 되는 준비중입니다. 그러면서 줄넘기 운동을 하고 있어요. 내면의 건강상태가 정말 중요한 것같습니다. 정말 하나님과 하나 되시는게 포인트인 것 같은 개인의 소견입니당.ㅠ
저랑도 많이 비슷하네요. 처음이라 더 두렵게 느껴질것 같아요. 저도 그런 경험이 있고요. 너무 부담스럽게 생각하지 마시고 만약 상대방이 헵시바 님께서 말해주신 것에 해당이 되고 기도에도 응답이 있다면 밀어내려 하지 마시고, 동성 친구 사귀는 것 처럼 친해지는 자세가 필요할 것 같아요~ 화이팅!!
28 모쏠입니다. 뼈 많이 맞고 갑니다!! 연애에 대한 환상, 한번에 좋은 사람 만나고 싶은 마음에 이성에 대한 기준이 높았던 것 같아요ㅎㅎ 언니를 5년 전에만 만났어도 참 좋았겠네요ㅋㅋㅠㅠ 지금 취준생이라 더더욱 연애는 미뤄놓고 있었는데 급조바심이 듭니당...ㅎㅎ 그래도 안해본 연애라서 이 시기에는 적극적으로 상대를 찾는건 어려울 것 같아용ㅠㅠ 지금은 상대를 만나기 전 저의 신앙과, 내면의 성숙을 위해 기도하고 있겠습니당. 좋은 영상 너무 감사해요! 구독했으니 앞으로 많이 배울께용♡
28모쏠 남에서 최근 하나님을 잘 믿는 사람을 만나서 교제를 시작했어요. 내가 부단히 하나님 앞에 서려고 노력하고 오히려 내 순위가 연애나 결혼이 아니라 하나님을 더 알고 그 사랑을 더 누리는 방향으로 나아갈 때 성숙해진 내게 합당한 성숙한 사람을 만나게 하시고 맡기시는 거 같아요. 저도 평소에 한번에 결혼한 사람 만나서 결혼하고 싶다 생각했었고 크리스천을 만나려는 생각이 강했어요. 그런데 그것은 하나님께 주장하는 믿음이라 붙들고 기도하셔도 괜찮을 거 같아요. 하지만 그리 아니하실 수 있다고 내려놓으시면 될거 같습니다. 저도 이 달 인턴 끝나는 취준생이에요. 내 입에서 연애가 급하지 않아요. 하나님을 더 알게 해주세요! 하는 마음이 잔잔할 때 오히려 주셨던 거 같아요.
23살 학생입니다 20대중반 이제 연애하기 딱좋은 시기🥺.. 20초반 아주짧은 연애 (믿음없던친구) 를 진짜 친구처럼만 만나고 계속 쭉 홀로 지내고 있는데 다음남자친구는 생길까... 어디서 만나야하는걸까 교회안에서 만나면 헤어진후는 어쩌지.. 이런갈등과 사역을 하지않다보니 만남이 더욱없어서 누군가 좋았던 마음이 싹트다 사라지고 반복이네요😔 좋은인연을 만나고픈 마음까지 나역시 신앙으로 무장해서 나아가길 🙏🏻 배우자 기도는 정말 오래오래해도 어려운거같아요
55살의 중년 모태 솔로인데요. 뭔가 설레이게 다가오는 사람은 이혼하신 59세 장로님인데요. 썸타기나 연예나 결혼이라는 관계가 가능한가요...저는 연로하고 아프신 두 부모님을 보살피는 것에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고 믿고 있어서 이런 상황이 좀 무서워요. 하나님의 뜻이 무었인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모든것이 불가능 한 상황에 그 설레임을 즐기는 것 같아 죄책감도 들어요.
이런 웃픈? 얘기도 있대요 내가 좋아하는 사람은 나를 좋아하진 않지만 내가 싫어하는 사람이 나를 그렇게 쫓아다닐 정도로 좋아한다는 말 참 인간관계라는게 내가 아무리 노력해도 안 될 인연은 안 되고 그 반대의 경우도 있을 정도로 이해하기 어려운? 영역인것 같아요 그렇다고 너무 자책하진 말아요 본인 잘못 아니잖아요 너무 조급해하지 말길
너무 오랫동안 모태솔로도 당사자에겐 극심한 스트레스까지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건 개인적인 생각인데... 모태솔로와 연애경험많은 사람과의 만남이 그리 좋지않을거 같네요. 모태솔로는 연애경험도 비교할 과거연인도 없는데, 연애경험 많은 사람에게 과거연인과 비교당한다면 그것만큼 비참함은 없을걸요~... 모쏠♡모쏠 , 연애경험♡연애경험 이게 서로에게 편할거 같네요. 끼리끼리 만나는 말이 틀린거 하나 없죠.
안녕하세요 헵시바님:) 평소 영상을 자주 찾아보던 25 여자 청년입니다. 원래 유투브에 댓글을 잘 달지 않는데, 혹시 조언을 구할 수 있을까 하여 올려봅니다..(부끄) 저는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요. 2016, 2017, 2018, 2019 이상하게 여기저기서 자주 마주치던 사람입니다. 예수전도단 훈련을 같은 시기에 했고, 제가 간사를 할 때 그 사람도 간사로 있었고, 성경학교를 할 때도 (저는 학생, 그 사람은 간사였죠.) 같은 한인교회를 출석하던 사람이에요. 이후에는 대만에서 다시 마주치기도 했죠. 참, 외국인입니다. 볼 때마다 호감이 있었지만, 다가가진 못했어요. 마주치긴 하더라도 타이밍이 잘 맞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차에 올해 초 겨울, 그 사람으로부터 연락이 왔어요. 그렇게 3,4,5월 짧게 영상통화를 하다 그 사람과 제 친척이 사는 동네가 같아(!) 잠시 비행기를 타고 외국을 다녀왔더랬습니다. 막상 얼굴을 보니 반갑기도 했지만, 아무래도 장거리다보니 둘 다 마음을 쉽게 열지는 못했던 것 같아요. 돌아오는 날 저는 고백을 했고, 그 사람은 완곡하게 거절의사를 밝혔습니다. 하지만 한국에 도착해서는 짧게 문자로 서로 안부를 전했어요. 어쩌면, 조금 기다렸다가 다시 연락을 이어갈 수도 있지 않을까.. 마음이 있는 제 입장에서는 그런 생각을 하게 됩니다. 저는 이 사람과 인연을 이어가고 싶지만, 할머니와 아버지는 기도를 해보니 주님의 뜻이 아닌 것 같다고 말씀하시네요. 제가 비행기 표를 끊을 때도 말리지 않으시고, 스스로 결정을 하도록 하셨어요. (저도 이제 성인이니 그래야 하지요.) 하지만 두 분 다 기도생활을 하시는 분들이라 '주님 뜻이 아닌 것 같다'는 가족들의 조언을 고려하게 됩니다. 좋아하는 마음은 너무나 크고, 한번 거절을 받긴 했지만, 조금 기다렸다 다시 연락을 할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데... 가족들의 기도는 주님 뜻이 아닌 것 같다고 하시니 어떻게 행동해야 할 지 잘 모르겠습니다. 주님께서 제게도 말씀하시지만... 제 감정이 깊이 연결된 문제다보니 어느 곳에 주님 뜻이 있는지 잘 들리지 않아요. 어쩌면 좋을까요? 조언을 기다립니다. .
하나님 보시기에 모태솔로 낫고 인간들 보기에 연애경험이 맞죠 모태솔로는 이성친구 사귀적이 없으니 순결을 지키고 음란죄를 않짓고 연애 경험은 요즘 크리스천도 결혼하기 전에 성관계 하는 사람도 있다고 하는데 안맞으면 헤어지고 반복한 음란죄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아할까요 물론 하지 않는 사람도 있겠죠 연애 많이 했어 음란죄를 짓는 보다 순결지키고 하나님이 주신 배우자를 얻기 위해 자기자신을 준비해야 되지 않을까요 사탄이 크리스천 청년들에게 주는 악한생각 불신자 결혼 괜찮다 불신자와 성관계 괜찮다 믿는 사람 끼리 결혼 해도 잠시해도 괜찮다 그 괜찮다는 말이 우리 하나님의 자녀들이 파멸로 이끄는 다는 것죠 인간은 유혹을 이기지 못하죠 그래서 하나님은 모태솔로는 좋아하겠죠 순결을 지키고 거룩해지니까 하나님이 때에 보내주 사람이라면 차라리 그 한사람 결혼 하기 낫죠 연애 경험 많이 하면 결혼 뒤에 외박하는 크리스천도 있다고 했습니다 자기 배우자 두고 다른남자와 여자가는 것 간음이니까요 요즘 크리스천이 보세요 상태가 어떻지 요한계시록 13장에 나온 땅의 짐승이 양인데 뿔이 있고 용처럼 말하더라 말세에 거짓선지자는 이단이 아니 일반교회에서 나온다고 합니다 그 일반교회에서 하나님 말씀이 아닌 세상물질과 이성과 교제있어 해도 된다 결혼전에 해도 상관없다 과연 그런 교회가 하나님 앞에 참된 교회이고 목사이고 성도일까요 요즘교회 절반은 하나님 말씀의 순종하고 하나님 생각하는 교회도 있으면 반대로 하나님의 생각하지 않고 세상적인 이야기 하는 교회도 있습니다 이단도 거짓선지자이지만 세상적인 교회도 거짓선지자이면 거짓선생이죠 뭐 나의 개인적인 생각이지만요
27 모쏠입니다. 하나님이 역겹습니다. 사랑이 가장 중요하다면서 누구는 사랑을 잘만하는데 저는 못하네요.. 정의의 하나님 맞나요? 어떤 트라우마든 뭐든 애초에 그런걸 겪게 하시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사람을 사랑한다면서요.. 매번 거절이나 당하게 하고 비참함만 느끼게 되는데 이럴거면 저를 왜 만드셨나요?
댓글을 보니 글쓴이님의 답답한 마음이 잘 전해지네요..ㅠㅠ 맞아요! 사람을 사랑하신다면서 이런 아픈 상황들이 일어나는 것을 보면 하나님이 진짜 살아계신지도 모르겠고, 때론 답답한 마음에 저도 하나님 원망을 많이 했었던 적이 있었어요! 저도 글쓴이님과 같이 고민했었던 부분이고, 그 마음이 어떤 심정인지 잘 알기에 그냥 지나칠 수가 없기도 하고, 어떤 트라우마 등 애초에 겪게 하시면 안되는 말에 일부분은 동의하지만 글쓴이님께 희망을 전해주고 싶기도 해서 댓글을 남겨보아요! : ) 세상을 보면 여전히 악합니다. 그리고 앞으로 더 악해질 거구요. 그렇기에 이 세상에 사는 동안 우리는 계속 아픔과 슬픔을 겪을 수 밖에 없고, 그런 세상을 바라보면 답이 없고, 답답하고 막막하게 느껴질 수 밖에 없을 거에요. 그러나 글쓴이님께서 부정적으로 느끼신 모든 것들은 다 세상으로부터 온 것이지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이 아니란 말씀을 해드리고 싶었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글쓴이님을 비롯한 이 세상에 있는 각자의 아픔과 힘겨운 짐을 지고 살아가는 모든 분들을 그냥 가만히 지켜만 보고 계셨을까요? 그렇다면 사랑과 정의의 하나님이 아니시죠. 하나님은 사람을 사랑하십니다. 그것도 생명을 버리시면서까지 사랑하십니다. 하나님은 사람을 사랑하시기 때문에 자신의 하나뿐인 아들을 이 세상에 보내십니다. 그리고 그 아들이신 예수님은 사람들을 사랑하기에 기꺼이 목숨을 버리십니다. 하나님이 사람들을 향한 사랑은 그야말로 죽음을 초월한 사랑입니다. 이 사랑을 글쓴이님께서 지식으로만 아는 것이 아니라 마음 깊이 깨닫고, 그 사랑이 글쓴이님의 마음에 새겨져보길 진심으로 기도해봅니다. 이 사랑을 깨닫고 체험한다면 나의 존재 이유와 진정한 사랑과 모든 상처가 회복되시리라 믿습니다. 그리고, 그 사랑을 통해 우리는 모든 것을 참고 바라며 견딜 힘또한 생겨집니다. 또한 하나님의 자녀는 하나님께서 정말 하나님이 예비해놓으신 완벽한 그 때에 짝꿍을 만나게 하실 거에요!ㅎㅎ 저도 같은 청년으로서 그렇게 믿고 바라며 그렇게 기다리고 있구요! 기다리는 동안 많이 지치고 많이 답답하실테지만 그 가운데서 상황을 바라보며 낙담하는 것이 아닌 이미 글쓴이님께 주셨고 아름답고 선한 길로 인도해주실 하나님을 믿으면서 기대함으로, 기도함으로 나아가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글쓴이님을 응원하고, 기도하겠습니다! : )
여친이 싫다는데 연애를 강요합니다 싫은건 아니지만 다른 남자 없다네요 근데 저는 이 여친을 가지려면 너무 힘들고 안그래도 기다린것만 해도 힘든데 또 힘들고 도전해서 라이벌 다 제치고 얻어야 되는 그런 여자분 이라서 갈피를 못잡겟네요. 그여자는 생활 하고 할거 다 하지만 전 암것도 못하고 울어요 어쩌죠 짝사랑 기간 아까워서라도 성공해야 되지만 너무 버거워서 답답하네요.
포브스 선정 좀 더 일찍 만났더라면 했던 유튜버 TOP 10 교회언니 헵시바
*감정을 컨트롤 할 수 있는가
*트라우마, 거절감, 상처로 인해 무의식적으로 회피하는 경우 -> 나이가 먹는다고 해결 X, 왜 회피하는지 파헤쳐야됨
*결혼할 사람을 한 번에 만나고 싶다 -> 비현실적인 기대감, 꼭 사귀지 않아도 함께 하는 공동체 안에서 부딪치는 마음 속에서 다른이의 불편을 마주하자, 즉 사귀지 않더라도 성찰의 지점을 만드는 것
'많은' 경험보다 '유익한' 경험을 하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주님 빠진 연애는 횟수만큼 실패겠으나
나의 연애와 결혼 가운데에도 하나님의 개입하심과 다스리시는 걸 인정하는 겸손과 열린 마음이 있다면, 실패는 없을 거라 믿어요!
와 짝사랑 지양하라는 말에 뼈를 맞고 갑니다...!
짝사랑은 거의 그냥 덕질인 거 같아요...
그리고 마음에 드는 사람이 있으면, 상대가 불편하지 않은 선에서 적극적으로 표현해보는 걸 추천합니당..
사이가 멀어지는 게 두려워요.... 라고 하시는 분들도 많던데, 그분이 누군가가 생기면 어차피 사이는 멀어져요.. ㅠ_ㅠ
해보면 적어도 내 마음에 솔직해질 수 있으니까... 그리고 표현해봐야 방법도 배우졍... ㅎㅎㅎㅎ
아!!! 표현하고 싶은데 사람이 없어여.... 으헤헤헤헤
아무튼 이번 컨텐츠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감사해요!!
저의 2년간의 시간이,, 로맨스가 우상화 되었단 생각도 드네요, 그래도 그땐 헤어나오기 힘들던데 아무리 노력해도,, 그 시간이 헛된 것 같아서 맘아파요 ㅠㅠ
@@동그리-o4i 에구 마음이 많이 아프시죠 ㅠㅠ.. 저도 연애에 실패하고 마음 회복하느라 결혼적령기 2~3년을 이래저래 허비해버렸는데, 그래도 그 모든 시간들까지 주님은 사용하실 거라는 믿음을 가지기로 했어요..!
절대 헛되지 않을 거고 분명 그 시간 동안 성장했을 거예요. 이렇게 생각하기까지 아주 아주 오랜 시간이 걸렸고 지금도 연장선상에 있지만... 같이 힘내봐요...! 💪
60대 제가 30대 언니에게 잘 배웁니다
나이와 지혜는 비례하지 않는다.
👍👏👏👏🙆
특히 세상에서는 연애경험과 모솔들에 대해 관점이 달라서 어떻게 지혜롭게 봐야되나 생각도 참 많았는데 오늘은 좋은 주제내요~
6:45 기다렸습니다,.
공감이 너무되네요 진짜 연애를 많이 해서 장점도 있지만 단점도 당연히 많은것 같아요.. 제가 현재 연애를 쉬는 이유도 다양한 실패의 경험 있기에 스스로 좀 점검할 필요성을 느꼈네요 ㅎㅎ
아직 고등학생이라 모솔이지만 언니가 다른영상에서 말씀하신대로 연애의 황금기가 되었을때 건강한 연애를 할 수 있도록 공부하고 있어요! 크리스찬 선배로서 이렇게 지혜로운 조언들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오늘 배경 너무 예뻐요♡♡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악인에게는 평강이 없다 하셨느니라-이사야 48:22]
헵시바님 설명과 이해가 쏙쏙 되는 영상입니다~ 사바사,케바케이겠지만ㅎㅎ시간이 흐를수록 조급하거나 불안한 생각이들죠뭐ㅜㅠㅋ... 그러나, 하나님 잃으면 다 잃는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가장 최고 선물인 배우자를 최선의 방법으로 완벽한 타이밍에 인도해주실거라는 믿음을 갖고 함께 기도해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헵시바님 말씀이 진짜 백번 맞는 말씀인 것 같아요!😂 여러명 만났다고 좋은 게 아니라 오히려 비교하는 것 때문에 상대를 더 힘들게 할 수도 있는 것 같아요 ㅜ 그리고 전 개인적으로 우리 크리스천 자매들이 형제 보는 눈을 좀 낮춰야 할 필요가 있는 것 같아요.. ㅋㅋㅋ 교회 내에서도 세상 기준으로 솔직히 스펙 같은 것도보고 거기에 외모에 신앙까지 +a 이러면 내 이상형에 부합하고 괜찮은 사람 만나기란 더 어려워지는 거 같네요.. ㅋㅋ 세상에서 찾는 것 보다 더 어려운 것 같아요 ㅋㅋ쿠
먼저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는 것이 우선순위가 되어야 하고 그 후에 배우자를 위한 기도를 해도 늦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인격이 바로 서는것이 중요하겠죠?
언니의 연애 관련 영상 및 팁은 늘 귀감이 됩니다~ 언니가 알려주시는 내용들을 배우고 익히고 앎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 은혜가운데 하나님 뜻에 맞는 연애와 결혼을 할 수있길 소망합니다♡
연애 횟수, 그 자체에 대해서 가치판단을 하는 걸 보면 좀 답답함을 느낍니다. 사람마다 상황과 조건이 모두 다른데, 연애를 잘하고 못하고를 횟수라는 잣대만으로 바라보는 것이 안타까운 부분들이 있네여. < 그 사람의 사랑의 가치 = 연애 횟수 > 가 아닌데 말이죠.
공감합니다....
요새는 횟수 많으면 뭔가 문제가 있다고 보기도 해요~ 결혼적령기에 다가올수록요!!! 결국 한사람이어야하거든요~!@
회피.. 그거 진짜 저인거같아요.. ㅋㅋㅋㅋ 막 소개팅해준다하면 주변사람의식(?)하면서 아냐아냐 괜찮아 이랬었는데ㅋㅋ..
햅시바님 제 롤모델이에요 지혜롭고 아름답고 하나님 사랑하는모습❤
똑소리 나는 조언 감사해요 연애경험 관련도 위로 많이 받네요~!!앞으로 더더더 좋은 컨텐츠 기대합니다♥
시간이 지난다고 해결되지 않는다가 참 공감가네요... 감사합니다. 나아가겠습니다...
헵시바님 영상은 늘 깊이가있어요. 깊이있는 성찰과 조언 감사해요
깊다 깊어 그 어떤 연애 강의보다 깊네 깊어
참 좋은 말씀입니다. 도움이 되는 것은 우리에게도 기회가 주어질꺼라는 거죠.확실히 말입니다. 많은 정보를 얻었습니다.감사합니다.🎖
짝사랑에서는 성찰할 지점이 없다. 우리의 공상 속 만들어내는 이미지이고 그건 상대에게도 실례일수도 있다. 성찰의 지점은 관계성을 가져가는 문제이다. 어느정도 서로 호감을 느끼고 실망스럽기도하고 분노하기도하고 감정을 느끼는 가운데 배우는 것이다. 멀리 대상을 놓고 하는 짝사랑은 풍선 같은 것이다. 터뜨리고 현실로 돌아와야한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헵시바님 좋은 말씀 기도하는 마음으로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멘.
교회 안에서 연애나 세상적인 고민을 나눌 때마다 우리의 리더들은 맨날 주의 나라와 의를 먼저 구하라는 얘기만 했더랬죠. 그럼 하나님이 다~ 인도하시고 다~ 해결해 주신다고.. 저는 순종한답시고 그렇게 오랜기간 사역에만 전념하며 지내다보니 어느새 모태솔로가 돼버렸네요.. 세상 유투버들이 물론 가볍기는 하지만 저는 오히려 그들에게서 실제적인 도움을 받고 있는 게 더 많은 거 같습니다.. 그래도 헵시바님은 뻔한 교회 언니들이랑 쬐~끔 다른 거 같아 구독중입니다 ㅎ
26 청년입니다
나보다 나를 더 잘 아시는 하나님의 사랑과 마음을 느끼는 게 먼저인 것 같아요
나를 말씀으로 비추어서 반드시 회개와 훈련이 꼭 삶에서 필요한 것 같아요
꼭 연애가 아니어도 저나 그리스도인들은 구별되어야 하니까요
멋지다 ㅠㅠㅠ 나도 이런남자 ㅠㅠ
완전 십몇년동안 배운걸 이렇게 요약해주시네요. ㅎㅎ 진작에 알랐었으면 했던것을 콕 집어주심. :)
햅시바님, 깊은 통찰과 의견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서로의 관계에 있어서 성찰 정말 중요한거 같아요… 자신에 부족함을 하나님께 의지하면서 건강한 관계를 통해 성장해나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건 연애나 결혼이나 똑같겠죠?!
서로가 첫사랑일 경우 만명중에 한명 정도 이루어진다는게 슬프네요
심리학하는 교회언니 햅시바를 항상 늘 잘 챙겨보고 있어요.
항상 많은 깨달음과 배움을 얻고 갑니다
크리스천 연애와 크리스천 결혼 그리고 혼전순결을 너무 본받고 싶고 닮고 싶습니다.....
하나님께서 가장 좋아하시는 배우자 기도는 어떻게 하고 좋은 기도는 무엇일까요?
연애 경험이 많으면 궁합이.......비교가 되지 않을까요....
연애하는거 보단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를 맺고 교제하는거에 집중하시고 크리스천인 많은 사람들을 만나보고 대화해보면 사람을 조금 알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100%로 속마음을 알수는 없지만요~^^
좋은 사람에게 좋은 사람이 온다는말이 맞는거같아서 제가 이상형 리스트에 부합하도록 좋은 사람이 되어 보려합니다 :)
연애 경험이 적고 요즘 넘 헛헛해서 고민했는데 썸도 관계를 깊게 가져가고 고민도 아주 깊게 하고 공동체에서 행복하게 관계를 맺고 있어서 잘하고 잇다는 생각이 드네요 🤧
헵시바님...저는 30대 초반인데 교제를 한번도 해보지 못했네요...ㅠㅠ 집안 형편도 어렵고 우울증으로 약도 먹고 있는데 지금 저에게 다가오는 형제에게 마음을 열어도 될지 모르겠어요..두렵기도 하고 지금 제 형편에서 교제는 사치 같기도 하네요...ㅠㅠ
용기를 내 보세요 자매님
약 빼고, 저랑 거의 비슷하네요. 성경을 연대기표로 표시해서 새번역본으로 들으면서 성경을 읽고 있는데요. 하나님과 가까이 하게 되는 준비중입니다. 그러면서 줄넘기 운동을 하고 있어요. 내면의 건강상태가 정말 중요한 것같습니다. 정말 하나님과 하나 되시는게 포인트인 것 같은 개인의 소견입니당.ㅠ
저랑도 많이 비슷하네요. 처음이라 더 두렵게 느껴질것 같아요. 저도 그런 경험이 있고요. 너무 부담스럽게 생각하지 마시고 만약 상대방이 헵시바 님께서 말해주신 것에 해당이 되고 기도에도 응답이 있다면 밀어내려 하지 마시고, 동성 친구 사귀는 것 처럼 친해지는 자세가 필요할 것 같아요~ 화이팅!!
@@kristey1103 알구 다들 비슷한 분들끼리 공감 하는 게 보기 좋네요
28 모쏠입니다. 뼈 많이 맞고 갑니다!! 연애에 대한 환상, 한번에 좋은 사람 만나고 싶은 마음에 이성에 대한 기준이 높았던 것 같아요ㅎㅎ 언니를 5년 전에만 만났어도 참 좋았겠네요ㅋㅋㅠㅠ 지금 취준생이라 더더욱 연애는 미뤄놓고 있었는데 급조바심이 듭니당...ㅎㅎ 그래도 안해본 연애라서 이 시기에는 적극적으로 상대를 찾는건 어려울 것 같아용ㅠㅠ 지금은 상대를 만나기 전 저의 신앙과, 내면의 성숙을 위해 기도하고 있겠습니당. 좋은 영상 너무 감사해요! 구독했으니 앞으로 많이 배울께용♡
모쏠이냐 아니냐가 중요한 주제는 아닌 것 가타욤
28모쏠 남에서 최근 하나님을 잘 믿는 사람을 만나서 교제를 시작했어요. 내가 부단히 하나님 앞에 서려고 노력하고 오히려 내 순위가 연애나 결혼이 아니라 하나님을 더 알고 그 사랑을 더 누리는 방향으로 나아갈 때 성숙해진 내게 합당한 성숙한 사람을 만나게 하시고 맡기시는 거 같아요. 저도 평소에 한번에 결혼한 사람 만나서 결혼하고 싶다 생각했었고 크리스천을 만나려는 생각이 강했어요. 그런데 그것은 하나님께 주장하는 믿음이라 붙들고 기도하셔도 괜찮을 거 같아요. 하지만 그리 아니하실 수 있다고 내려놓으시면 될거 같습니다. 저도 이 달 인턴 끝나는 취준생이에요. 내 입에서 연애가 급하지 않아요. 하나님을 더 알게 해주세요! 하는 마음이 잔잔할 때 오히려 주셨던 거 같아요.
제가 남사친이 많은 편이었는데
남자애들 정말 멀리서 바라보는 짝사랑 많이 해요
23살 학생입니다 20대중반 이제 연애하기 딱좋은 시기🥺.. 20초반 아주짧은 연애 (믿음없던친구) 를 진짜 친구처럼만 만나고 계속 쭉 홀로 지내고 있는데 다음남자친구는 생길까... 어디서 만나야하는걸까 교회안에서 만나면 헤어진후는 어쩌지.. 이런갈등과 사역을 하지않다보니 만남이 더욱없어서 누군가 좋았던 마음이 싹트다 사라지고 반복이네요😔 좋은인연을 만나고픈 마음까지 나역시 신앙으로 무장해서 나아가길 🙏🏻
배우자 기도는 정말 오래오래해도 어려운거같아요
애초에 관계를 맺지 않으면 상처 받을 일도 없어요~
만약 본인이 상처를 잘 받는 타입이라면 굳이 남들 다 한다고 본인까지 억지로 할 필요는 없다고 봄
물론 다가오는 인연을 뻥뻥 차지는 말고..
넵!^^
ㅠㅠㅠㅠㅠ 하진짜 감사합니다.....😭😭😭
이걸 25된 새해(?)에 봐서 다행이에요,,,…😂
감정조절이 잘안되는게 아직 덜커서 그런거였군요..
멋,,멋이ㅆ,, ㄷ ㅏ 이제야 보다니,,
55살의 중년 모태 솔로인데요.
뭔가 설레이게 다가오는 사람은 이혼하신 59세 장로님인데요. 썸타기나 연예나 결혼이라는 관계가 가능한가요...저는 연로하고 아프신 두 부모님을 보살피는 것에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고 믿고 있어서 이런 상황이 좀 무서워요.
하나님의 뜻이 무었인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모든것이 불가능 한 상황에
그 설레임을 즐기는 것 같아 죄책감도 들어요.
나이많은데...내가 좋아하는 크리스찬남자들이 나를 좋아하지않아요ㅜ 세상남자들은 나 좋다는데...ㅜ믿음의.가정을 꼭 이루고싶은데 잘안돼요ㅜ
기도하는데...뭐가 문제인지...얼마나 기다려야하는지 모르겠어요~맨날 좌절,원망,단념,회개....반복하네요ㅜ
콩깍지가 팍 씌워져서 결혼했으면 좋겠어요
자존감 떨어지고...당당하고 싶은데...이젠 나도 내가 싫어지네요ㅜ
이런 웃픈? 얘기도 있대요 내가 좋아하는 사람은 나를 좋아하진 않지만 내가 싫어하는 사람이 나를 그렇게 쫓아다닐 정도로 좋아한다는 말
참 인간관계라는게 내가 아무리 노력해도 안 될 인연은 안 되고 그 반대의 경우도 있을 정도로 이해하기 어려운? 영역인것 같아요
그렇다고 너무 자책하진 말아요 본인 잘못 아니잖아요 너무 조급해하지 말길
내가 싫어하는사람이 나를 좋아한다니 그럴일은 많지 않겠지만 그래도 소름돋네요😨 부디 그런일이 없이 주님이 예비하신 베필 맞이하길..
너무 오랫동안 모태솔로도 당사자에겐 극심한 스트레스까지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건 개인적인 생각인데...
모태솔로와 연애경험많은 사람과의 만남이 그리 좋지않을거 같네요.
모태솔로는 연애경험도 비교할 과거연인도 없는데, 연애경험 많은 사람에게 과거연인과 비교당한다면 그것만큼 비참함은 없을걸요~...
모쏠♡모쏠 , 연애경험♡연애경험
이게 서로에게 편할거 같네요.
끼리끼리 만나는 말이 틀린거 하나 없죠.
3말 4초~!! :)
셀리더랑 관계가 깨졋는데 시간이약일까요
안녕하세요 헵시바님:) 평소 영상을 자주 찾아보던 25 여자 청년입니다. 원래 유투브에 댓글을 잘 달지 않는데, 혹시 조언을 구할 수 있을까 하여 올려봅니다..(부끄)
저는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요. 2016, 2017, 2018, 2019 이상하게 여기저기서 자주 마주치던 사람입니다. 예수전도단 훈련을 같은 시기에 했고, 제가 간사를 할 때 그 사람도 간사로 있었고, 성경학교를 할 때도 (저는 학생, 그 사람은 간사였죠.) 같은 한인교회를 출석하던 사람이에요. 이후에는 대만에서 다시 마주치기도 했죠. 참, 외국인입니다.
볼 때마다 호감이 있었지만, 다가가진 못했어요. 마주치긴 하더라도 타이밍이 잘 맞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차에 올해 초 겨울, 그 사람으로부터 연락이 왔어요. 그렇게 3,4,5월 짧게 영상통화를 하다 그 사람과 제 친척이 사는 동네가 같아(!) 잠시 비행기를 타고 외국을 다녀왔더랬습니다.
막상 얼굴을 보니 반갑기도 했지만, 아무래도 장거리다보니 둘 다 마음을 쉽게 열지는 못했던 것 같아요. 돌아오는 날 저는 고백을 했고, 그 사람은 완곡하게 거절의사를 밝혔습니다. 하지만 한국에 도착해서는 짧게 문자로 서로 안부를 전했어요. 어쩌면, 조금 기다렸다가 다시 연락을 이어갈 수도 있지 않을까.. 마음이 있는 제 입장에서는 그런 생각을 하게 됩니다.
저는 이 사람과 인연을 이어가고 싶지만, 할머니와 아버지는 기도를 해보니 주님의 뜻이 아닌 것 같다고 말씀하시네요. 제가 비행기 표를 끊을 때도 말리지 않으시고, 스스로 결정을 하도록 하셨어요. (저도 이제 성인이니 그래야 하지요.) 하지만 두 분 다 기도생활을 하시는 분들이라 '주님 뜻이 아닌 것 같다'는 가족들의 조언을 고려하게 됩니다.
좋아하는 마음은 너무나 크고, 한번 거절을 받긴 했지만, 조금 기다렸다 다시 연락을 할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데... 가족들의 기도는 주님 뜻이 아닌 것 같다고 하시니 어떻게 행동해야 할 지 잘 모르겠습니다. 주님께서 제게도 말씀하시지만... 제 감정이 깊이 연결된 문제다보니 어느 곳에 주님 뜻이 있는지 잘 들리지 않아요. 어쩌면 좋을까요? 조언을 기다립니다. .
그러셨구나요.. 제가 봤을 때 이 관계는 인도하시는 관계는 아닌 것 같아요..
하나님 보시기에 모태솔로 낫고
인간들 보기에 연애경험이 맞죠
모태솔로는 이성친구 사귀적이 없으니 순결을 지키고
음란죄를 않짓고
연애 경험은 요즘 크리스천도 결혼하기 전에 성관계 하는 사람도 있다고 하는데
안맞으면 헤어지고 반복한 음란죄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아할까요
물론 하지 않는 사람도 있겠죠 연애 많이 했어 음란죄를 짓는 보다
순결지키고 하나님이 주신 배우자를 얻기 위해 자기자신을 준비해야 되지 않을까요
사탄이 크리스천 청년들에게 주는 악한생각 불신자 결혼 괜찮다
불신자와 성관계 괜찮다 믿는 사람 끼리 결혼 해도 잠시해도 괜찮다
그 괜찮다는 말이 우리 하나님의 자녀들이 파멸로 이끄는 다는 것죠
인간은 유혹을 이기지 못하죠
그래서 하나님은 모태솔로는 좋아하겠죠 순결을 지키고 거룩해지니까
하나님이 때에 보내주 사람이라면 차라리 그 한사람 결혼 하기 낫죠
연애 경험 많이 하면 결혼 뒤에 외박하는 크리스천도 있다고 했습니다
자기 배우자 두고 다른남자와 여자가는 것 간음이니까요
요즘 크리스천이 보세요 상태가 어떻지
요한계시록 13장에 나온 땅의 짐승이 양인데 뿔이 있고 용처럼 말하더라
말세에 거짓선지자는 이단이 아니 일반교회에서 나온다고 합니다
그 일반교회에서 하나님 말씀이 아닌 세상물질과 이성과 교제있어 해도 된다
결혼전에 해도 상관없다
과연 그런 교회가 하나님 앞에 참된 교회이고 목사이고 성도일까요
요즘교회 절반은 하나님 말씀의 순종하고 하나님 생각하는 교회도 있으면
반대로 하나님의 생각하지 않고 세상적인 이야기 하는 교회도 있습니다
이단도 거짓선지자이지만 세상적인 교회도 거짓선지자이면 거짓선생이죠
뭐 나의 개인적인 생각이지만요
50살 까지 모솔은 어떤가요?
그것도 신의 섭리?
27 모쏠입니다. 하나님이 역겹습니다. 사랑이 가장 중요하다면서 누구는 사랑을 잘만하는데 저는 못하네요.. 정의의 하나님 맞나요? 어떤 트라우마든 뭐든 애초에 그런걸 겪게 하시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사람을 사랑한다면서요.. 매번 거절이나 당하게 하고 비참함만 느끼게 되는데 이럴거면 저를 왜 만드셨나요?
댓글을 보니 글쓴이님의 답답한 마음이 잘 전해지네요..ㅠㅠ
맞아요! 사람을 사랑하신다면서 이런 아픈 상황들이 일어나는 것을 보면
하나님이 진짜 살아계신지도 모르겠고, 때론 답답한 마음에 저도 하나님 원망을 많이 했었던 적이 있었어요!
저도 글쓴이님과 같이 고민했었던 부분이고, 그 마음이 어떤 심정인지 잘 알기에 그냥 지나칠 수가 없기도 하고,
어떤 트라우마 등 애초에 겪게 하시면 안되는 말에 일부분은 동의하지만
글쓴이님께 희망을 전해주고 싶기도 해서 댓글을 남겨보아요! : )
세상을 보면 여전히 악합니다. 그리고 앞으로 더 악해질 거구요.
그렇기에 이 세상에 사는 동안 우리는 계속 아픔과 슬픔을 겪을 수 밖에 없고,
그런 세상을 바라보면 답이 없고, 답답하고 막막하게 느껴질 수 밖에 없을 거에요.
그러나 글쓴이님께서 부정적으로 느끼신 모든 것들은 다 세상으로부터 온 것이지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이 아니란 말씀을 해드리고 싶었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글쓴이님을 비롯한 이 세상에 있는
각자의 아픔과 힘겨운 짐을 지고 살아가는 모든 분들을 그냥 가만히 지켜만 보고 계셨을까요?
그렇다면 사랑과 정의의 하나님이 아니시죠.
하나님은 사람을 사랑하십니다. 그것도 생명을 버리시면서까지 사랑하십니다.
하나님은 사람을 사랑하시기 때문에 자신의 하나뿐인 아들을 이 세상에 보내십니다.
그리고 그 아들이신 예수님은 사람들을 사랑하기에 기꺼이 목숨을 버리십니다.
하나님이 사람들을 향한 사랑은 그야말로 죽음을 초월한 사랑입니다.
이 사랑을 글쓴이님께서 지식으로만 아는 것이 아니라
마음 깊이 깨닫고, 그 사랑이 글쓴이님의 마음에 새겨져보길 진심으로 기도해봅니다.
이 사랑을 깨닫고 체험한다면 나의 존재 이유와 진정한 사랑과 모든 상처가 회복되시리라 믿습니다.
그리고, 그 사랑을 통해 우리는 모든 것을 참고 바라며 견딜 힘또한 생겨집니다.
또한 하나님의 자녀는 하나님께서 정말 하나님이 예비해놓으신 완벽한 그 때에 짝꿍을 만나게 하실 거에요!ㅎㅎ
저도 같은 청년으로서 그렇게 믿고 바라며 그렇게 기다리고 있구요!
기다리는 동안 많이 지치고 많이 답답하실테지만
그 가운데서 상황을 바라보며 낙담하는 것이 아닌
이미 글쓴이님께 주셨고 아름답고 선한 길로 인도해주실 하나님을 믿으면서
기대함으로, 기도함으로 나아가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글쓴이님을 응원하고, 기도하겠습니다! : )
여친이 싫다는데 연애를 강요합니다
싫은건 아니지만 다른 남자 없다네요
근데 저는 이 여친을 가지려면 너무
힘들고 안그래도 기다린것만 해도
힘든데 또 힘들고 도전해서 라이벌
다 제치고 얻어야 되는 그런 여자분
이라서 갈피를 못잡겟네요. 그여자는
생활 하고 할거 다 하지만 전 암것도
못하고 울어요 어쩌죠 짝사랑 기간
아까워서라도 성공해야 되지만
너무 버거워서 답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