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재취업) 50세 직장여성 월급은? 물류직원 한달월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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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0 мар 2024
- 50세에 취업하면 얼마를 벌수 있는지
궁금하시죠?
댓글로 어느분이 물어보셨어요...
너무나 조심스럽게요
답변 해드렸는데 생각해보니
다른 제또래 여성분들도 다 궁금해 하실것
같았어요.
마침 월급도 탔고 그래서 보여드려요
다들 취업하기 힘든시기에
저는 힘들지만
고정수입이 있다는것에 감사해요^^
항상 응원해주시교격려해 주시는 분들
감사합니다^^
자동자막을 쓰는데요...꼼꼼하게 검사를 못해서 오타가 있어요;;;;;
50대 저두 물류 일한지 일주일 차인데요 일하면서 힘들땐 부모님을 생각하면서 일합니다 부모님들도 자식키워 내느라 힘들게 일하고 했을거 생각하면 이까짓거 나도 해낼수있다고 되네이며 이겨내고 있어요 방메님 보며 힘도 내구요 함께 버텨보아욥~~~❤
저도 물류 일. 전 남자인데요, 코로나 때(2020) 하던 일을 못하게 되어 나이 60에 운좋게 물류회사에 정직원으로 들어갔죠. 창고정리, 주문장 물건찾기, 포장, 배송 일을 하는데, 처음 1년은 정말 힘들었습니다. 사무적인 일만 하다가 육체적인 일을 하려니 정말 힘들고, 특히 자식 같은 나이의 젊은 사람들과 일하려니 애로 점도 많더군요. 지금은 4년째, 지금은 일이 익숙해지고 할만하네요. 그 나마 중소기업이 좋은 점이 나이 제한이 덜하다는 점, 체력만 받쳐주면 지금 회사 분위기로는 70까지도 가능할 것 같은데,,,모르겠네요. 처음엔 힘들었지만, 지금은 오히려 이 나이에 이 만한 직장이 어딨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참고로 전 실수령액이 3백정도 됩니다.화이팅 합시다.
미국에서 세탁소 자영업 합니다. 53세구요. 미국 와서 부터 자영업 27년 동안 했죠. 집장만 가게 건물 구입 다 해서 모기지 낼 거 없구요. 차도 네대 모두 페이했죠. 아이들은 네명이구요. 아직도 새벽 6시까지 출근해서 6시에 퇴근 6일 일합니다. 미국에서 놀러 한번 못가고 일만 했어요. 와이프도 간호사로 취직해서 야간일로 거의 7일 일합니다. 언제까지 일할 지 모르겠지만, 인생이 이런건가 봐요. 조금씩 벌어서 죽을 때 까지 살다 가는 거죠. 힘내세요. 혼자서 생활하려면 더욱 힘내셔야죠. 이곳도 점점 살아가기가 어렵습니다.
일을 할수 있다는게 부럽습니다
제가 놀아(쉬어)보니까 그냥 어디가서 매일 일 할 수 있고 매달 급여날에 월급이 통장에 찍힌다는게 참 복받은 일 같아요~금액을 떠나서요. 멋져요! 말투도 나긋나긋 좋구요😊 또 보러올게요.
모든 부모들의 바램 자식들의 경제적 독립이죠..용돈은 안줘도 좋으니 독립이라도 부디...
목소리도 넘 차분하시고 긍정적이신분같아요..영상보는내내 마음이 편안해지네요^^정주행하겠습니다.
저도 69년생 54세이며 아들 둘과 뉴질랜드에서 국립병원 다니며 15년째 살고있는 싱글맘입니다. 혼자서 애들 뒷바라지하며 사는게 얼마나 힘든지 아는 경험자로서, 열심히 사시는 모습이 보기좋아, 힘내시라고 메세지 남겨요. 여기는 한국같은 치킨이 없어서 아쉽네요😉 ❤
오늘은 힘든 일 끝내시고 치맥한잔 하셔요
저는 50중반으로 미화 일을 해요 근데 같이 있는 반징이 사내 갑질로 절 너무 힘들게 해서 그민둘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님 영상을 보니 제나이의 많은 분들이 열심히 살고 계셨네요 나만 이런 저런 고민이 있는게 아니구나 싶었습니다 영상 감사해요
엄마가 이렇게 열심히 사시니 아이들이 잘 클거에요 한달에 이천만원의 갚어치가 있다고 생각해요 아침부터 자극받아요..
어버이날 선물 사드리고 자취방으로 가는 길에 우연히 튼 영상을 보고 눈물이 핑 도네요. 부모의 힘은 너무 위대한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훗날 자식들에게 부끄럽지 않게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야겠습니다.
저도 50이라 극공감합니다
안녕하세요~영상 잘보았어요
인간극장 을 보는듯한 영상들~
존경합니다 ~~^^
충분히 잘하고 계십니다. 응원할게요!!
56세 아줌마예요~~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