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기전에 아무리 똑똑한 척 해도 나중엔 헛똑똑이였단걸 알게됩니다! 돈 없으면 돈 걱정 바람피면 그것도 불행‥이세상에 다 만족하는 결혼은 없는듯해요! 그저 내상황에 만족하며 맞춰가며 살아야죠! 나를 다 맡길순 없지만 정말 선택은 신중히 해야될것같아요! 내불행이 혹은 행운이 될수있으니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를 너무 과신한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자신의 능력에 긍정적인 자신감으로 상대를 선택한다는것도 오류 일 수 있네요. 배우자에게 많은 것을 의존한다기 보다 내가 어려울때 함께 힘이 될 수 있는 상대를 고르세요!! 너무 똑똑하고 자신감 있는 여자들이 남자를 고를때 이 부분을 간과하면 인생 가장 큰 실수, 실패를 할 수 있습니다!1
김미경선생님은 언제든 참으로 좋은 말씀을 하시네요 대단하세요 감동이여요 이런건 생각 안했지만 ㆍ내가 실패한다는건 내 자존심이 상처를 받는거라고 열씸 살기로했지요 ㆍ 실패하고 원망이나하고 있는 나를 만들 수는 없다 하여 버텼어요ㆍ 제일 많이 생각된건 나를 얼마나 믿어워하셨던 어머니 아버지께 실패한 나의 모습은 안된다고 살아낼꺼라고 버텼어요 잘 한거지요 ㆍ 잘했어요 그러니 칠십을 바라보는 나이에 아들며느리 딸사위 손주넷 행복한 할머니여요
맞아요. ㅋㅋ 결혼은 하루하고요. 결혼생활은 60년해요. 왜 결혼식에 돈쏟아붓는지 이해안되여. 저는 올해 결혼 했는데 돈 마니 아껴서 결혼했습니당. 아직 결혼 안하신분들에게 전하구 싶네요. 그날 몇천만원 들이 붓고 결혼해도 이혼 하는 사람들은 결국 이혼합니다. 돈 애껴서 결혼 하세요~ 그래야 결혼후에 빚도 없고 신랑이랑 사이가 원만합니다.^^
@@넬블리 저는 결혼식비용 60만원정도로 끝냈습니다 외곽에 전원주택 잔디 이쁘게 깔린곳을 찾아 틈나는데로 두달은 다닌것 같아요 결국 찾아고 마음이 이쁘다고 전기세 10만원만 내고 하루 대여해주셨습니다 이것도 결혼식전날 안받겠다고 하셨네요 ^.^. 이곳에 꽃장식은 새벽에 꽃시장가서 샀고 버리는 꽃들도 다가져와서 장식했어요 엠프도 마을회관에서 빌릴려고 했는데 다른분이 빌려주셔서 했고요 요즘에 시군에 알아보시면 공원같은데서 결혼식하게 해주는곳도 있습니다 지금 정말 후회없습니다 모든 준비를 친구들과 같이 하니 진짜 기억에도 많이 남고 재밌었어요 힘은 약간 들기는 했지만ㅋ 도전해 볼만 합니다 용기가 문제지 돈이 문제가 아닌것 같습니다
현재 4년 사귄 남자친구와 결혼생각중인데 너무 좋은 말씀이세요 감사합니다🙏 저도 지금남자친구가 믿을만한 사람이라 생각들어서 결혼하려고하는건데 그런생각보단 내가 결혼생활에서 얼만큼 막중한 책임감으로 남편을 대하고 나자신을 대할지 좀 더 깊이 고민하고 스스로 믿고 가야할것같아요! 한대 얻어맞은 기분이네요😱
저 남자 27살에 결혼햇는데 울와이프는 진짜 오빠믿고 결혼하랫더니 진짜 저만 믿고있어요~!! 아내분들의 성격차이인든 예민하냐 둔하냐 정도의 차이 입장 바꾸세요 상대방에게 똑똑히 알려주세요 님이 더 많은것을 하고 있다는걸요 그리고 남자들은 한 100번 애기해야 알아먹으니 계속 애기하세요 그대신 자존심은 건드리면 폭발하니 센스있게 다가가세요~~
맞아요... 나 믿고 결혼하는거죠~ 분명히 그걸 알고 있는데, 전 오히려 그래서 더 결정의 순간이 어려운 것 같아요. 지금의 나/내생각을 믿어도 되나? 나라는 사람이 지금 결혼을 할 만한 사람인가? 내가 너무 모자라서 나중에 가정에 문제를 만들게 되진 않을까? 이런 생각이 끊이질 않아요ㅠㅠ 결정을 하면서도 손이 벌벌...ㅠㅠㅋㅋㅋ 넘 필요한 말이었는데 감사히 들으면서 댓글 답니다❤️
40대에 들어서야 나란 존재를 믿고 나를 설계하기 시작했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저에게 의지 하는 사람들 무조건 yes 할거라는 거에 대해서 No 를 하고 내인생에 좀더 집중하다보니 제가 보이지 않던 것들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오류도 많이 걲었지만 내인생 저를 믿고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결혼 7년째.참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저에게..눈물이 하염없이 흐르네요. 결혼 전에 알았어야 했는데..노력 하고 행동 하려는 저와 노력 한다지만 말로만 노력뿐 행동으로는 보여 주지 않는 남편에게 깨져버린 믿음,분노,실망 그 모든것을 감당하기 벅차서 너무 힘들어요. 나 자신을 믿고 내 스스로 헤쳐 나가야 할텐데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이 영상을 오늘에서야 봤네요. 남자든 여자든 자신을 믿고 결혼해야 할 듯요. 여자 측에서 남자만 믿고 결혼하겠다고 하면, 20대 초중반의 호기로운 남자라면, 오빠만 믿고 시집 와라, 이러겠지만, 산전수전 다 겪고 30대 후반~40대 초반 정도에 결혼하는 남자라면, 내가 힘들 때는 여자도 나를 도와줘서 함께 헤쳐나갈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는 여자를 더 좋아할 듯요. 인생이 마음 먹은대로만 흘러가지 않고, 때로 힘든 시기들이 찾아온다는 것을 이미 잘 알고 있는 나이다보니...
김미경 강사님 강의를 얼마전부터 들었어요.. 제마음에 기준점을 삶아 주시는 것같아요.. 나를 믿고 결혼을 해야 하는구나,,, 내가 준비될때 ~ 책임질수 있을때 해야함을, 남편에 기대는것 아니라는 것을 다시한번 깨닫게 됩니다. 남편을 통해 행복을 얻기 보단, 함께 만들어 가는 거죠 ... 제가 너무 의지를 했는지,,, 좀 요즘 남편을 보면 힘들어서 찾아보게 됐습니다.
맞는 말씀이신 게.. 저희 어머니 보면 드는 생각이 어릴 때 못받은 사랑을 남편과 자식에게 달라고 투정부리고 짜증부리고 하십니다 저희는 아무 상관도 없는 사람인데 말이죠.. 인격적 성숙과 자손번식에 대한 생각 이 전에 결혼이라는 것에 대해서 생각하게 됩니다 상대가 아무리 반듯하고 정직한 사람이라해도 내가 내 자신을 결혼이란 카테고리 안에 넣을 수 있는 시기는 다른 것 같더라구요 모난돌도 깎이고 깨지고 다듬어지듯이 저에게도 그런 경험이 풍부해졌을 때 누군가와 함께 살아갈 수 있을만큼 제 자신이 믿음직스러워졌을 때 그 때 결혼을 하고.. 그보다 더 세상을 보듬고 품을 수 있을 때 정말 아이에게 상처주지 않으려 노력할 수 있는 내가 될 때 그 때 고민하고 아이를 낳는 게 맞다는 생각이 들어요 내 욕심과 사회의 기준에 맞춰진 결혼은 상대에게도 나 자신에게도.. 그리고 주변사람을 비롯한 가족들에게도 상당히 민폐일 거 같다는 생각입니다 준비되지 않은 나부터 점검하는 게 맞는 것 같아요
근데 이게 다 기성세대가 잘못 교육해서 그런거 잖아요. 여자는 남자 잘만나서 시집 잘가면 된다... 그거 다 기성세대가 교육한거임. 그래놓고 이제와서 왜 그러냐고 하는 것도 어불성설이죠... 물론 아직도 정신 못차린 아줌마 아저씨들이 수두룩한데 미경 샘 같은 분이 깨인 분이란 건 인정.
제 어머니께서도 저에게 스스로가 좋은 사람이 되라는 말 한 번을 안 하시고 좋은 남편 만나야 된다 하시고 남자는 키가 커야한다 등의 듣기도 싫은 평가된 이야기를 평생 하고 계십니다 오빠에겐 남자로서의 능력을 잡아주려고 오빠가 원하는 것보다 어머니 본인 판단으로 직업 잡아주시고 오빠에겐 와이프 될 사람의 키나 외모 등을 운운하세요. 언제나 평가섞인 말 뿐인 엄마와 함께 지내기가 참 힘이듭니다. 남편 될 남자친구에게 엄마를 소개할 때가 참 걱정돼요ㅋㅋ 무슨 말도 안 되는 모습을 보일지 걱정이 됩니다. 하... 고등학교 졸업 후로 스스로 인생 그려가고 있습니다. 이전엔 엄마가 그려놓은 길로 의심없이 걷고 엄마의 말에 휘말리며 살았습니다. 성인이 되고 판단력이 스니 엄마의 말이 얼마나 믿을 게 못 되는 걸러내야 하는 말인지 속속이 보이네요. 이제 23살 먹는데 제 목표 중 하나는 제게 있는 엄마의 모습을 더 빼는 것과 그래도 부모님과 잘지낼 수 있도록 성장하는 것입니다. 경제생활 면에서도 독립하기를 꾀하고 있습니다. 이소현 쓰담쓰담, 화이팅💗 이쁘다 ❤️
어떠한 사건이 있으면 잘 돌아봐야함. 지금의 결과만 보지 말고 예전부터 모든걸.. 그리고 내가 당연하다 여긴 것이 사실은 당연한게 아닌걸까? 라는 생각도 해보아야함 듣기 좋은말 공감해주는 말만 듣는게 아닌, 듣기는 싫더라도 현실적이고 중립적으로 해주는 조언도 깊게 새겨듣고 내 문제를 잘 돌아봐야 함. 대부분의 문제에서 무조건적인 상대방의 잘못인 경우는 많이 없음. 내가 변하지 않으면 상대도 변하지 않음. 물론 내가 변한다고 상대가 변하는건 아니지만, 그런 상대와는 헤어지면 되는 것임. 가장 중요한건 나는 세상을 중립적인 시각에서 보고 있고 상대방 입장과 나의 입장을 적절히 중립적으로 보고 있는게 맞나를 항상 돌아봐야 함
진짜 세상에 100% 완벽한 사람은 없는데, 다른사람들이 말하는 조건들. 나쁜점들 꼭 하나씩은 있거든요. 김미경 선생님말씀은 완벽한 나한테 꼭 맞는 사람을 만나라는말이 아닌 정말 현실적이고 건강한 정신을 심어주네요. 누구를 만나든 고민하게되고 부딪히게 되는데, 기준이 확실히 서는 느낌이에요. 감사합니다.
^^ 쌤 ~ 감사합니다 영상들을 시간이 빠듯해서 출근길 차안에서 들었는데ᆢ참 많은 생각을 하게하고 생각정리가 많이 되었습니다 결혼도ᆢ직장도ᆢ결국 나를 믿고 가야한다는 결론. 그렇죠 어느누구도 나를ᆢ책임져줄수 없죠ᆢ회사 문닫을때까지, 70-80세되서 치매올때까지 같이 일하자는 회사사장님말씀도 믿고갈 말씀은 아니고 ^^ 결국 어떤상황이되도 살아남을 나를 준비시켜야하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
이 영상 너무 맘에 들어요 며느리에게도 보냈구요 아들에게도 보내줬어요 37년결혼생활 해온 저에게도 앞으로도 나 믿고 잘살아봐야 겠다는 마음셑팅을 해 보게습니다 37년간 산전수전 공중전까지 격으며 이혼하지않고 여기까지 올수있었던 힘을 다시한번 생각해 봅니다 미경샘 늘 감사해요 건강하세요 존경합니다 저보다 나이가 어려도 저의 마음의 스승입니다 ~~♡♡♡
결혼7년차 엄마인데, 미경쌤의 동영상을 보고 많이 배워요^^제목만 보고 딱 끌렸어요 결혼은 그남자를 보고 하는 것이 아니라 나를 믿고 하는 것이라는 것~!!! 앞으로 이남자와 50년 이상 더 살아야 하는데 이 남자와 책임도 반반경제적 독립도 반반엄마,아빠 역할도 반반 그렇게 살아가려구요 그래도 사랑하는 남편과 대화를 통해서 하나 하나 풀어가야 겠죠? 미래도 함께 계획하면서^^ 미경쌤 동영상은 저에게 힐링이고 삶의 나침반 이에요^^ 항상 감사해요
명문대학 들어간다고 해서 보장되는 거 없죠? 결혼도 똑같습니다. 명문기업 들어가면 끝인가요? 또 다른 시작입니다. 평생직장도 없고, 나를 믿어야 하는 시대입니다. 결혼 할 때, 상대방을 보는 만큼 내 자신도 성찰할 줄 아는 사람이 됩시다. 부모도 못해준 걸 배우자가 해주길 바라는 건 어리석은 짓입니다. 심리학자들이 말합니다. 심리학의 가장 큰 교훈은 "사람은 바뀌지 않는다"라고요. 그러나 나 자신은 바꿀 수 있습니다.
너무 감사한 말이에요!! 저도 사실 조건 환경 보라는 사람들은 있지만 저 믿고 ㅋㅋㅋㅋㅋ 연애하고 결혼생각하는 건데! 다들 ㅋㅋㅋㅋ 더 골라보길 바라고라고 하더라구요 ㅋㅋㅋㅋ 근데 저는 저를 믿고 이 남자를 신뢰하구요!! ㅎ 세상 기준과 좀 달라서 걱정했는데 ㅎ 미경쌤 고마워요!
쌤 강의 들을때마다 띠용~해요^^ 나름대로 나에 대해 공부해 가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쌤 강의 들을때마다 아직도 너무 멀었단 생각이 들어요. 맞아요. 내가 나를 알아가는데만도 평생이 걸리는데 잘 모르는 남을 믿고 내 인생을 건다는것이 말이 안돼요. 남여를 떠나 완벽하게 자립한 인간대 인간으로 만나야 결혼이라는 어려운 인생의 단계를 간신히 넘어 설 수 있을거란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내가 가장 행복하고 몸과 마음이 튼튼할때 누구에게도 기대고 싶지 않을때 결혼하고 싶어요. 내 인생이 소중한 만큼 상대방의 인생에도 민폐끼치지 않는 삶을 살고 싶어요.
나는 주변에 나를 맡기려고 하는 여자는 못봤고 오히려 자기가 객관적으로 훨씬 좋은 능력인데 퍼주고 엄마짓하는 사람을 많이보았다. 당당하게 사는거 좋죠.근데 여성은 출산을하고 아이를 양육한다는 고정관념이 있잖아요. 그때는 한 1년 길면 5년 거의 정서적 육체적으로 한계가 오는 타이밍이죠. 그때 짝꿍이 버팀목이 되어줘야하는건 맞는거같습니다. 사짜 며느리 종노릇 하는거 많이 봤거든요..
영상을 보는 내내 저희 어머니가 생각났습니다. 참으로 고단한 어린시절이었고... 삐뚤어질 수도 있었지만... 당신을 믿고 끊임없이 일하며 헤쳐나갔던 어머니가 계셨기에 제가 제 밥벌이는 충분히 하고 살고 있네요ㅠ 어머니로 인해서 저는 저 하나는 먹여살릴만한 기술은 가지게 되었네요. 어머니생각에 울컥했습니다. 고맙고 사랑해~ 엄마!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강사님!
정말 유튜브에 감사해요. 올 봄쯤에 샘을 만나게 되었으니까요^^. 안그랬으면 제 상황상 바닥에서 허우적대며 남편을 원망하고 시간을 더 낭비하고 있었을테니까요. 내 인생 책임지기 위해,남은 인생 어떻게 설계해야할지 ,할 것도 많고 하고 싶은것도 많네요. 우선 이제부터 주말마다 집에서 남편과 지지고 볶느니 영어단어 하나 더 외우고 인생 즐길것 찾아 혼자 카페 순방이라도 떠나야겠어요. 카페에서 책도 읽고 공부도 하고..실제로 정말 집중도 잘 되더라구요. 남편있는 집에서는 한줄도 읽을수가 없거든요.^^;; 소중한 나의 시간, 작은 행복의 시작이죠~ 감사합니다.
정말 너무 공감해요. 저도 늦게 결혼했는데 결혼후에도 서로가 독립적일때 싸우지 않더라구요. 둘중의 한명이 의존적이면 서로가 힘들어집니다. 김 미경 생님 말씀 정말 좋네요. 나 말고 주위 모두가 변수. ...최고의 어록 입니다
오우~ 최고의 어록! 맞습니다.
상대보다는 자기를 믿고 결혼해도 실패할 수 있는 게 인생이에요. 자신을 사랑하세요. 그게 무엇보다 먼저입니다.
흔한 말로.. 지인생 지가 책임 져야지... 라는 말은 진리 입니다.
나한테 백퍼센트 맞고 이상적인 남자가 아니라 최악의 남자를 걸러야 하는게 목표인 것 같습니다.
결혼하기 전에 싹수가 노라면 다른 것도 노랗죠. 결혼에 대한 의의를 정하는게 우선인 것 같습니다
결혼은 나를 믿고 하는거야..라는 말씀에 극공감합니다.👍정말 옳으신 말씀이에요.20년 전에 이 강의를 들었다면 제 삶이 많이 달라졌을 것 같아요..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저도날 그대로 날 받아줄 사람요 근데 인제보니 그게 아니네요ㅠ 저도 남편이 원망스러웠어요 그래서 화도 나고 그만하자 하자 했죠 그랬더니 그런말 할때마다 내마음이 무너져라고 하더라라구요 이젠 그러면 안돼겠어요 ㅠ
이제 답을 찾았으니 잘 해야겠어요^^
아직 안늦음
@@DavidLee-mn7ix 네.맞습니다.^^늦은 때란 없죠.🍁
@@lowerlower-fp8kl 저두요.^^🙌
결혼하기전에 아무리 똑똑한 척 해도 나중엔 헛똑똑이였단걸 알게됩니다! 돈 없으면 돈 걱정 바람피면 그것도 불행‥이세상에 다 만족하는 결혼은 없는듯해요! 그저 내상황에 만족하며 맞춰가며 살아야죠! 나를 다 맡길순 없지만 정말 선택은 신중히 해야될것같아요! 내불행이 혹은 행운이 될수있으니까요!
썸네일만 봤는데도 생각의 전환이에요 ! ㅎㅎㅎㅎ
오늘의 김미경 어록❤️
‘이 세상의 모든 것은 나 말고 다 변수 ‘
본인도 변수일걸요 계획대로 안되는일이 많으니까요
나 조차도 변수지만 그럼에도 나 자신만이 내 힘으로 가장 컨트롤 가능한 존재가 아닐까요
ㅋㅋ
정말 싱글로 사는것보다 결혼한다는게 엄청 대단한것같아요....ㅠㅠ
누군가에게 돌봄받고 사랑받을때의 행복감보단 누군가를 사랑하고 돌볼때 느끼는 행복감이 훨씬 더 크다는걸 모든 사람들이 알았으면 좋겠네요.
부부관계에 있어서 더 주체적으로, 책임감을 가지라고 하신 김미경선생님 말씀은 그야말로 핵사이다♥
인생을 주인으로 산다는 것!
생각하면 당연한 건데 살다 보면
심부름꾼처럼 살고 있던 내 자신~~
다시 한번 깨닫고 갑니다. 항상 감사해요^^💕
맞아용 ᆢ나말고 믿을수 있는 것은 암것도 없는것같아용 사실,저희 신랑은 저평가 우량주입니다 만날때 별 볼일 없는것 같았는데 살수록 꽤 괜찮은 짝궁인것같아용 ᆢ 항상 감사한 맘으로 생활합니다
보리피리 저평가 우량주 부러워요~~~저는 저평가 우량주인 줄 알았는데 상장폐지 된 기분이에요 ㅜㅠ
교수님 말씀이 그거였어요 말 잘들으시고 하신결혼맞네
우량주는 존버가 승리죠
50대에 발들여놓을 나이가 되니 선생님 강의에 백번 공감 합니다 나를 믿고 열심히 내 인생을 살고 있습니다 그러고나니 마음도 홀가분하고 실망하는 일도 적습니다 내 취미생활도 하면서 열심히 살아갑니다 좋은 강의 어디서도 들을수없는 강의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극공감 합니다.
저도 남자믿고 결혼했다가
몇년전 잘못을 깨달아 생각을 미경쌤 말처럼 바꿨더니 지금은 행복해요^^
자신의 존귀함과 소중함을 함부로 남에게 맡기는 마음이 자기 삶의 100% 보장 안된다고 생각해요. 선생님 말씀처럼 자기 삶의 주인은 자기고 믿고 응원해 줄 사람도 자신이라는 것을 깨닫는 순간 행복이 찾아오더라구요.
왠만하면 코맨트 안쓰는데 너무 김동적입니다. 넘어지고 무너진 저를 일으켜주는 강의. 정말 감동이고 고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를 너무 과신한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자신의 능력에 긍정적인 자신감으로 상대를 선택한다는것도 오류 일 수 있네요.
배우자에게 많은 것을 의존한다기 보다 내가 어려울때 함께 힘이 될 수 있는 상대를 고르세요!!
너무 똑똑하고 자신감 있는 여자들이 남자를 고를때 이 부분을 간과하면 인생 가장 큰 실수, 실패를 할 수 있습니다!1
내가 어려울 때 함께 힘이 될 수 있는 사람...!
오늘도 몸에 좋은 영양제 하나 먹은 기분입니다.
개념과 관점만 바로 잡아 인지해도 상황이 긍정적으로 다르게 생각되니 선생님 말씀은 쇠약해지는 우리 몸과 마음에 보약을 한첩 주시는 느낌입니다.
감사합니다.
김미경선생님은 언제든 참으로 좋은 말씀을 하시네요
대단하세요
감동이여요
이런건 생각 안했지만 ㆍ내가 실패한다는건 내 자존심이 상처를 받는거라고 열씸 살기로했지요 ㆍ 실패하고 원망이나하고 있는 나를 만들 수는 없다 하여 버텼어요ㆍ
제일 많이 생각된건
나를 얼마나 믿어워하셨던 어머니 아버지께 실패한 나의 모습은 안된다고 살아낼꺼라고 버텼어요
잘 한거지요 ㆍ 잘했어요 그러니 칠십을 바라보는 나이에 아들며느리 딸사위 손주넷 행복한 할머니여요
맞아요. ㅋㅋ 결혼은 하루하고요. 결혼생활은 60년해요. 왜 결혼식에 돈쏟아붓는지 이해안되여. 저는 올해 결혼 했는데 돈 마니 아껴서 결혼했습니당. 아직 결혼 안하신분들에게 전하구 싶네요. 그날 몇천만원 들이 붓고 결혼해도 이혼 하는 사람들은 결국 이혼합니다. 돈 애껴서 결혼 하세요~ 그래야 결혼후에 빚도 없고 신랑이랑 사이가 원만합니다.^^
똑똑하시네요!!
돈 아끼는 팁이 있을까요?ㅜㅜ 최대한 생략하고 약소하게 한다고 해도 나가는 돈이 꽤 되더라구요ㅜㅜ
@@넬블리 결혼식이라는게 모든 사람들을 부르려고 하는데서 부터 돈이 많이 들어요. 제여친은 혼인신고 하고 부모님만 모셔서 간단하게 하려고 하더라구요. 다른사람만 신경안쓴다면 결혼반지만 있어도 결혼이 가능하다는걸 여친덕분에 알게됐어요.
@@넬블리 저는 결혼식비용 60만원정도로 끝냈습니다
외곽에 전원주택 잔디 이쁘게 깔린곳을 찾아 틈나는데로 두달은 다닌것 같아요 결국 찾아고 마음이 이쁘다고 전기세 10만원만 내고 하루 대여해주셨습니다 이것도 결혼식전날 안받겠다고 하셨네요 ^.^. 이곳에 꽃장식은 새벽에 꽃시장가서 샀고 버리는 꽃들도 다가져와서 장식했어요
엠프도 마을회관에서 빌릴려고 했는데 다른분이 빌려주셔서 했고요
요즘에 시군에 알아보시면 공원같은데서 결혼식하게 해주는곳도 있습니다
지금 정말 후회없습니다
모든 준비를 친구들과 같이 하니 진짜 기억에도 많이 남고 재밌었어요 힘은 약간 들기는 했지만ㅋ
도전해 볼만 합니다 용기가 문제지 돈이 문제가 아닌것 같습니다
저두 결혼식에 돈 많이 안들였어요 왜 결혼식에 돈을 들이는지 현명하게 생각해야합니닷^^
현재 4년 사귄 남자친구와 결혼생각중인데 너무 좋은 말씀이세요 감사합니다🙏 저도 지금남자친구가 믿을만한 사람이라 생각들어서 결혼하려고하는건데 그런생각보단 내가 결혼생활에서 얼만큼 막중한 책임감으로 남편을 대하고 나자신을 대할지 좀 더 깊이 고민하고 스스로 믿고 가야할것같아요! 한대 얻어맞은 기분이네요😱
ㅇㅇ
참고로 남편 남친 예수나 부처가 아닙니다 본인이 강해지고 능력있음 나이 많던 다리가 없던 남자가 서로 대쉬합니다 남자도 마찬가지고요
똥차가고 벤츠온다고 생각하시는 여성분 엄청 많으시던데 벤츠 오너 봉사아닙니다 본인이 그 벤츠에 어울릴만한 준비가 되있어야만 그 벤츠에 탈수있는겁니다
진짜 한대 얻어맞은 기분임. 특히 대학이 나를 책임져주지 않는다는 말; 대학간판이 좋다고 내 인생 책임져주지 않는다는 말;
저도 한대맞은 기분입니다.
결혼하기 전 20대에 알앗으면ㅠ
제가35살인데 ㆍ오빠가나만믿어ㅎ
그랫는데 순진하게27살때 믿엇다
결혼후 한달뒤 깨달앗다
그남자를 내가 평생보살펴야 한다는것을ㅠ 정말 눈물이 마를날이없지만 용기내 삽니다
제가 그냥 지나 갈라고 그랬는데 ㅋㅋㅋ 저도 26살에 애낳고 워킹맘이라 힘내시라고 끄적거려요 일 절대 안관둘꺼에요 ㅋㅋㅋㅋ
송유정 힘내세요 그 용기에 박수 보냅니다
저 남자 27살에 결혼햇는데 울와이프는 진짜 오빠믿고 결혼하랫더니 진짜 저만 믿고있어요~!! 아내분들의 성격차이인든 예민하냐 둔하냐 정도의 차이 입장 바꾸세요 상대방에게 똑똑히 알려주세요 님이 더 많은것을 하고 있다는걸요 그리고 남자들은 한 100번 애기해야 알아먹으니 계속 애기하세요 그대신 자존심은 건드리면 폭발하니 센스있게 다가가세요~~
이준현 자존심 같은 소리하고있넼ㅋㅋㅋㅋㅋㅋ 사람이면 한두번 말하면 알아들어라 멍청한게 자랑도 아니고 똑같은 얘길 백번하게 하는 주제에 자존심도 챙겨달래 가지가지하네 어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혼 뿐만이 아니라 모든 것들에서 스스로 성실히 살아내라.....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많은 걸 깨달았습니다
맞아요. 사랑을 믿고, 상대를 믿고 하는거 절대 아닌거 같아요. 내가 중심이 안서면 가정내 구성원 모두가 불행해지는 지름길이네요.
남편을 많이 믿고 의지하고 살았어요
그래서 원망이 많았나봅니다
이젠 나 믿고 잘살기위해 뭘해야 하는지 열심히 찾고 행동하고 있습니다
김미경 선생님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언니 제 얘기하시네요 ㅠㅠ 제가 지금 30대인데
제가 성장해야 하는걸 알지만 뭔가 의지하고 싶은데가 필요해서 절 맡길 남자를 찾느라 고군분투하고 있어요.
말씀 잘 들었습니다. 저를 더 성장시키고 빛나게 할게요
기댈수 있는 남자라고 생각해도 막상 결혼하면 아닐 가능성이 훨씬 커요. 그냥 내가 오히려 보살펴 줘야지 라고 생각하고 결혼하는게 좋습니다.
마자요...사람이란게 참 나약한 존재에요. 자기하나 건사하는것도 어렵죠. 부모도 내가 기대기 어려운 존잰데 내또래 남자가 얼마나 큰걸 해주겟습니까ㅠ
맞아요... 나 믿고 결혼하는거죠~ 분명히 그걸 알고 있는데, 전 오히려 그래서 더 결정의 순간이 어려운 것 같아요. 지금의 나/내생각을 믿어도 되나? 나라는 사람이 지금 결혼을 할 만한 사람인가? 내가 너무 모자라서 나중에 가정에 문제를 만들게 되진 않을까? 이런 생각이 끊이질 않아요ㅠㅠ 결정을 하면서도 손이 벌벌...ㅠㅠㅋㅋㅋ 넘 필요한 말이었는데 감사히 들으면서 댓글 답니다❤️
결혼 3년차인데 많이 깨닫고 가요~ 나를 믿고 열심히 내인생을 살아야겠어요
40대에 들어서야 나란 존재를 믿고
나를 설계하기 시작했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저에게 의지 하는 사람들
무조건 yes 할거라는 거에 대해서
No 를 하고 내인생에 좀더 집중하다보니
제가 보이지 않던 것들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오류도 많이 걲었지만 내인생 저를 믿고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고 그 선택은 내가 하는 거니 내가 어떠한 마음을 갖느냐가 제일 중요한것 같아요.
맞아요. 요즘 주변을 보면 자신의 선택으로 인해 이득볼땐 당연시 하면서 손해볼땐 책임전가만 하는 분들이 너무 많은것 같아 아쉬워요
결혼 7년째.참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저에게..눈물이 하염없이 흐르네요.
결혼 전에 알았어야
했는데..노력 하고 행동 하려는 저와
노력 한다지만
말로만 노력뿐 행동으로는 보여 주지 않는 남편에게
깨져버린 믿음,분노,실망
그 모든것을 감당하기 벅차서 너무 힘들어요.
나 자신을 믿고 내 스스로 헤쳐 나가야 할텐데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이 영상을 오늘에서야 봤네요. 남자든 여자든 자신을 믿고 결혼해야 할 듯요. 여자 측에서 남자만 믿고 결혼하겠다고 하면, 20대 초중반의 호기로운 남자라면, 오빠만 믿고 시집 와라, 이러겠지만, 산전수전 다 겪고 30대 후반~40대 초반 정도에 결혼하는 남자라면, 내가 힘들 때는 여자도 나를 도와줘서 함께 헤쳐나갈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는 여자를 더 좋아할 듯요. 인생이 마음 먹은대로만 흘러가지 않고, 때로 힘든 시기들이 찾아온다는 것을 이미 잘 알고 있는 나이다보니...
결혼에 대한 새팅을 다시하게 되었습니다
구구절절 옳은 말씀 입니다 살아보니
의무 책임 ᆢ살다가 궂은 일 생길때 자립 능력 없는것도 아이들 지키지 못할때 이게 죄가 되더군요
부모도 책임져 주지 않는데 하물며 ~~
살다가 뼈저리게 느꼈음
정리해 주셔서 감사해요
미경샘...왜 인간은 실패하고서 진정으로 깨닫는걸까요?. 이런 얘기를 분명 들었던 때가 있었지만 그땐 정말 귀에 들리지가 않더라구요. 약한 미성으로 밖에 들리지않았어요. 그런데 이제는 부딪히고 깨져보니...깨닫네요. 이런 반푼이가 있을까요 ㅠ....
구구절절이 옳은 말~ 10년전에 미리 깨달았다면 달라졌을까... 미혼이신 분들 마음속 깊이 새기시기 바랍니다. 선택이 달라지면 인생이 달라집니다. 아~ 늦은 깨달음에 아쉬움이 있지만 지금부터 더 열심히!!
아주 좋은 명언입니다. 본인이 잘해야지, 상대방에게 뭘 자꾸 기대하면 안 되죠
그것만큼 이기적인 게 어딨을까요
배우자도 하나의 인간이고 결국엔 남인데 결혼 상대자에 대해서는 이상하게도 로맨틱하고 환상적인 잣대를 들이대기 때문에 비이성적으로 기대가 높아지는 것 같습니다. 좋은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이 결혼, 누굴 믿고 했는가?
60년이라는 긴 여정~ 이 긴 결혼 생활
나 믿고 결혼을 택한 거다
나는 용기있고 책임감 있는 여자다~~
김미경 강사님 강의를 얼마전부터 들었어요.. 제마음에 기준점을 삶아 주시는 것같아요.. 나를 믿고 결혼을 해야 하는구나,,, 내가 준비될때 ~ 책임질수 있을때 해야함을, 남편에 기대는것 아니라는 것을 다시한번 깨닫게 됩니다. 남편을 통해 행복을 얻기 보단, 함께 만들어 가는 거죠 ... 제가 너무 의지를 했는지,,, 좀 요즘 남편을 보면 힘들어서 찾아보게 됐습니다.
맞는 말씀이신 게.. 저희 어머니 보면 드는 생각이 어릴 때 못받은 사랑을 남편과 자식에게 달라고 투정부리고 짜증부리고 하십니다 저희는 아무 상관도 없는 사람인데 말이죠.. 인격적 성숙과 자손번식에 대한 생각 이 전에 결혼이라는 것에 대해서 생각하게 됩니다 상대가 아무리 반듯하고 정직한 사람이라해도 내가 내 자신을 결혼이란 카테고리 안에 넣을 수 있는 시기는 다른 것 같더라구요 모난돌도 깎이고 깨지고 다듬어지듯이 저에게도 그런 경험이 풍부해졌을 때 누군가와 함께 살아갈 수 있을만큼 제 자신이 믿음직스러워졌을 때 그 때 결혼을 하고.. 그보다 더 세상을 보듬고 품을 수 있을 때 정말 아이에게 상처주지 않으려 노력할 수 있는 내가 될 때 그 때 고민하고 아이를 낳는 게 맞다는 생각이 들어요 내 욕심과 사회의 기준에 맞춰진 결혼은 상대에게도 나 자신에게도.. 그리고 주변사람을 비롯한 가족들에게도 상당히 민폐일 거 같다는 생각입니다 준비되지 않은 나부터 점검하는 게 맞는 것 같아요
남자지만...
공감이 되네요.
이건 남녀 모두에게 해당될수 있는것 같네요.
말씀도좋지만
화질이너무좋아진것같아요
조명이밝아진건가요?
선생님언제나화이팅입니다😍
근데 이게 다 기성세대가 잘못 교육해서 그런거 잖아요. 여자는 남자 잘만나서 시집 잘가면 된다... 그거 다 기성세대가 교육한거임. 그래놓고 이제와서 왜 그러냐고 하는 것도 어불성설이죠... 물론 아직도 정신 못차린 아줌마 아저씨들이 수두룩한데 미경 샘 같은 분이 깨인 분이란 건 인정.
제 어머니께서도 저에게 스스로가 좋은 사람이 되라는 말 한 번을 안 하시고 좋은 남편 만나야 된다 하시고 남자는 키가 커야한다 등의 듣기도 싫은 평가된 이야기를 평생 하고 계십니다
오빠에겐 남자로서의 능력을 잡아주려고 오빠가 원하는 것보다 어머니 본인 판단으로 직업 잡아주시고 오빠에겐 와이프 될 사람의 키나 외모 등을 운운하세요.
언제나 평가섞인 말 뿐인 엄마와 함께 지내기가 참 힘이듭니다. 남편 될 남자친구에게 엄마를 소개할 때가 참 걱정돼요ㅋㅋ 무슨 말도 안 되는 모습을 보일지 걱정이 됩니다. 하...
고등학교 졸업 후로 스스로 인생 그려가고 있습니다.
이전엔 엄마가 그려놓은 길로 의심없이 걷고 엄마의 말에 휘말리며 살았습니다.
성인이 되고 판단력이 스니 엄마의 말이 얼마나 믿을 게 못 되는 걸러내야 하는 말인지 속속이 보이네요.
이제 23살 먹는데 제 목표 중 하나는
제게 있는 엄마의 모습을 더 빼는 것과
그래도 부모님과 잘지낼 수 있도록 성장하는 것입니다.
경제생활 면에서도 독립하기를 꾀하고 있습니다.
이소현 쓰담쓰담, 화이팅💗 이쁘다 ❤️
핑계좀 작작대요. 언제까지 남핑계댈거에요? 나이 20살 넘으면 님인생입니다. 언제까지 남이 뭐라했다 핑계댈래요?
ㅋㅋ 핑계되지마요 잘못됬으면 지금 바꿔서 행동해요 ㅋㅋㅋㅋ
저는 제자식한테 너는 능력이 있어야한다 확신없으면 혼인신고도하지마라 살기싫음 억지로참지마라 애도 무작정낳지마라 이렇게 가르칩니다
지금의 변화된 가치 기준도 사회환겅따라 다시변할겁니다
지금이라도 진심으로 나를 믿어봐야겠어요. 너무 늦지않게 김미경TV만나서 참 다행이예요❤
정말 주옥같은 진리의 말씀입니다. 세상에 변치않고 믿을 대상은 결국 나 자신이라는.... 감사합니다.
벌써 결혼한지 21년째네요 . 살다보면 참 힘든일이 많지만 지나고 나면 조금씩 서로 성장해 나가는거 같어요.
미경 선생님~~
오늘 말씀은 지금껏 결혼에 관해 들어본 것 중에서...최고의 지혜로우신 의견 같아요!!!
날씨도 추워지는데 건강 잘 챙기시고... 지혜와 통찰을 나눠주셔서...늘 감사합니다^^♡
옛날부터 짚신 짝은 짚신이고 부츠 짝은 부츠라고^^ 사람들이 농담삼아 하는 이야기 들었는데... 결국은 나만 상수라는거 맞는 말씀 같아요~
나를 내가 책임진다 평생~~~
성경에 인생에 모든걸 거는 사람은 수에 칠 가치도없다는 말씀이 있습니다.
그만큼
사람은 불완전 존재.
상대에대한 기대보다 결국 나 자신을 믿고 만들어 가는게 맞는 말씀
그 구절이 어디에 나오나요?
오래만난 남자친구와 결혼했어요! '결혼=행복'이다 라는 생각으로 했지만 아이도 낳고 키워보니 '결혼=책임,용기' 이라는 말씀 동의해요. 힘들땐 남편 못난 모습만 탓하게 되는 진짜 못난 저랑 사는 남편을 오늘은 칭찬해줘야겠네요^^ ㅋㅋㅋ
대학교 중에서 결혼대학이 없습니다.
학교에서 1도가르쳐주지 않는것을
김미경 유투브 대학에서 수강하고
있어요. 원장님 최고~!!👍❤👍
균형감있는 강의 너무 감사합니다 ㅜㅜ 요즘 어딜 가도 남자의 입장에서는 공감이 힘들거나 맥락을 파악치 않고 학술용어로 일반화된 강의가 많아 피로감을 느끼고 있었는데,
적어도 미경샘의 강의에서는 삶 자체에 대해 균형있게 바라보는 시각이 편안합니다. 감사합니다.
김미경,
참 똑똑하다!!!
내마음도 내가 중심을 못잡을때가 있는데 누굴믿고 결혼을 합니까 모두가 나약한 인간임을 인지하고 서로 독립적으로 살아야함을 강조하는 내용으로 좋았음
어떠한 사건이 있으면 잘 돌아봐야함.
지금의 결과만 보지 말고 예전부터 모든걸..
그리고 내가 당연하다 여긴 것이 사실은 당연한게 아닌걸까? 라는 생각도 해보아야함
듣기 좋은말 공감해주는 말만 듣는게 아닌, 듣기는 싫더라도 현실적이고 중립적으로 해주는 조언도 깊게 새겨듣고 내 문제를 잘 돌아봐야 함.
대부분의 문제에서 무조건적인 상대방의 잘못인 경우는 많이 없음.
내가 변하지 않으면 상대도 변하지 않음.
물론 내가 변한다고 상대가 변하는건 아니지만, 그런 상대와는 헤어지면 되는 것임.
가장 중요한건 나는 세상을 중립적인 시각에서 보고 있고 상대방 입장과 나의 입장을 적절히 중립적으로 보고 있는게 맞나를 항상 돌아봐야 함
아!내가 이 말씀을 20년전에 들었어야 했다.
언니 어떡하면 제 가려운데를 콕 집어서 긁어주세요
언니의 말씀이 망치로 머리를 강타한것 같아요
제 딸에게도 꼭 해주고 싶은 말이었는데 좋은 영상 너무 감사드려용 ♡♡♡♡♡♡
옳으신 말씀이세요. 살면서 크고 작은 선택은 자신이 하고 그 책임도 오롯이 자신이 질 수 있는 연습을 해나가는 과정이 생활인 것 같습니다. 겨울초입에 건강하게 빛나게 지내세요~^^
맞습니다
인생은 나를 다독이는 과정같아요
늘 감사합니다~♥
내년에 결혼을 앞두고 예비신랑이랑 자주 싸우는데, 그때마다 근저엔 얘가 내 인생을 책임져줄 수 있는 사람인가 하는 바보같은 걱정이 있었던 것 같아요. 하루 아침에 제 생각을 바꾸긴 어렵겠지만, 제 안에 있던 잘못된 생각을 미경쌤 덕에 발견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잘지내고 계신가요?
진짜 세상에 100% 완벽한 사람은 없는데, 다른사람들이 말하는 조건들. 나쁜점들 꼭 하나씩은 있거든요.
김미경 선생님말씀은 완벽한 나한테 꼭 맞는 사람을 만나라는말이 아닌 정말 현실적이고 건강한 정신을 심어주네요.
누구를 만나든 고민하게되고 부딪히게 되는데, 기준이 확실히 서는 느낌이에요. 감사합니다.
김미경선생님은 진정한 멘토세요 5년째 많은 걸 배우고 힘 얻고 있어요 너무 힘이 돼요~♡
^^ 쌤 ~ 감사합니다
영상들을 시간이 빠듯해서 출근길 차안에서 들었는데ᆢ참 많은 생각을 하게하고 생각정리가 많이 되었습니다
결혼도ᆢ직장도ᆢ결국 나를 믿고 가야한다는 결론.
그렇죠 어느누구도 나를ᆢ책임져줄수 없죠ᆢ회사 문닫을때까지, 70-80세되서 치매올때까지 같이 일하자는 회사사장님말씀도 믿고갈 말씀은 아니고 ^^ 결국 어떤상황이되도 살아남을 나를 준비시켜야하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
20번이상의 변수가 생길수있다. 명언이네요.b
지인이 결혼 후 얼미 지나지 않아 구조조정 당했습니다.
30대 명퇴 진짜 옛말 아니라 지금 현실입니다.
강사님 말씀대로 본인 믿음 고심하고 실력 생각하고 인사고과 보면서 결혼전에 스스로 준비 평가해보고 하는것도 필요합니다.
사실 애 낳을 거 아니면 결혼 할 필요 없다고 봐요 남자나 여자나 연애의 꿀만 먹는 게 달콤하고 편안한 듯 하네요..
내가 이강의를 20 30대때 들었어야했다. 40대가 넘은 지금 긍정의 고개 끄덕임만 있을뿐이다ㅠ
ㄷㅣ
이 영상 너무 맘에 들어요
며느리에게도 보냈구요 아들에게도 보내줬어요 37년결혼생활 해온 저에게도 앞으로도 나 믿고 잘살아봐야 겠다는 마음셑팅을 해 보게습니다
37년간 산전수전 공중전까지 격으며 이혼하지않고 여기까지 올수있었던 힘을 다시한번
생각해 봅니다 미경샘 늘 감사해요 건강하세요 존경합니다 저보다 나이가 어려도 저의 마음의 스승입니다 ~~♡♡♡
저도 남자를 믿고 결혼했는데 이렇게 후폭풍이 올 줄 몰랐네요.. 진즉 보면 좋았을 것 같아요. 지금이라도 저를 믿기 위해 노력해보렵니다..!
유익한 인생공부 강의 해주시
네요.
역시
김미경쌤의 혜안!!
세상 살면서
결혼생활이 젤 힘들어요.
나 아닌
타인과 자식을 챙기는게 젤 힘들어요.
지금도 진행중!!
감사합니다. 아직 결혼하지 않았지만 앞서있을 결혼을 받아들일 준비가 될 수 있는 듯 해요^^
결혼전에 이런 얘길 들으니 얼마나 좋아요
다른 건 몰라도 이 영상만큼은 정말 공감되네요. 정말 귀하고 진심인 게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결혼7년차 엄마인데, 미경쌤의 동영상을 보고 많이 배워요^^제목만 보고 딱 끌렸어요 결혼은 그남자를 보고 하는 것이 아니라 나를 믿고 하는 것이라는 것~!!!
앞으로 이남자와 50년 이상 더 살아야 하는데
이 남자와 책임도 반반경제적 독립도 반반엄마,아빠 역할도 반반
그렇게 살아가려구요
그래도 사랑하는 남편과 대화를 통해서
하나 하나 풀어가야 겠죠?
미래도 함께 계획하면서^^
미경쌤 동영상은 저에게 힐링이고
삶의 나침반 이에요^^
항상 감사해요
피부도 어쩜 저리 고우신지...매일을 미경쌤 강의로 달고 살아요. 힘이 되고 피가되고 살이되고~ 늘 좋은 말씀 감사해용♡♡♡♡
감동받았습니다. 결혼 전 모든 남여가 봐야할 동영상입니다.
이럴게. 수준 놉은. 강의는 선생님 아님
어디서 들을수가 있을까요
남편 못믿어서. 새벽. 5시반인데
일하러 갑니다.
그러나 남편은 그나름데로. 좋은사람
입니다
멋진분이시네요
용기있으세요. 저도 곧 그렇게 살아야 하겠습니다.!!
명문대학 들어간다고 해서 보장되는 거 없죠? 결혼도 똑같습니다.
명문기업 들어가면 끝인가요? 또 다른 시작입니다.
평생직장도 없고, 나를 믿어야 하는 시대입니다.
결혼 할 때, 상대방을 보는 만큼 내 자신도 성찰할 줄 아는 사람이 됩시다.
부모도 못해준 걸 배우자가 해주길 바라는 건 어리석은 짓입니다.
심리학자들이 말합니다. 심리학의 가장 큰 교훈은 "사람은 바뀌지 않는다"라고요. 그러나 나 자신은 바꿀 수 있습니다.
명언이네요👍
그 피해자 저도 한명 추가요. 지금 저에 필요한 말들 듣게 되어 너무 뭉클합니다. 최소한 반은 저에게도 책임이 있다는 깨달음 감사합니다. 늘 응원합니다.
결혼에 관한 지혜를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ㅜㅜ 결혼에 대한 독설 자주 올려주세요~~진짜 최고최고👍👍👍👍
오늘도 남편놈 때문에 결혼생활이 행복하지 않구나 우울하던 차에 이 강의 잘 들었습니다^^ 요즘 최애 유튜브예요 김미경tv~
선생님 말씀은 다 공감이 됩니다
늘 좋은말씀 해주셔서
요즘은 결혼생활도 잘참고 맞쳐가면서 노력하면서 살게되더라구요
항상 감사한 마음입니다♡♡
너무 감사한 말이에요!!
저도 사실 조건 환경 보라는 사람들은 있지만 저 믿고 ㅋㅋㅋㅋㅋ 연애하고 결혼생각하는 건데! 다들 ㅋㅋㅋㅋ 더 골라보길 바라고라고 하더라구요 ㅋㅋㅋㅋ 근데 저는 저를 믿고 이 남자를 신뢰하구요!! ㅎ
세상 기준과 좀 달라서 걱정했는데 ㅎ 미경쌤 고마워요!
정말 객관적으로 말을 잘 하시네요. 최고
저도 엄마랑 다르게 그러지 말아야지 해놓고 결혼앞에서는 똑같이 굴고 있더라구요. ㅠㅜ 그 결혼은 이미 물건너갔지만 미경쌤 말씀 잘 새겨들어서 평생 잘 자라볼께요 말을 듣는 사람 소통하능 사람 자신을 책임질 수 있는 사람으로요!!
쌤 강의 들을때마다 띠용~해요^^
나름대로 나에 대해 공부해 가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쌤 강의 들을때마다 아직도 너무 멀었단 생각이 들어요.
맞아요. 내가 나를 알아가는데만도 평생이 걸리는데 잘 모르는 남을 믿고 내 인생을 건다는것이 말이 안돼요.
남여를 떠나 완벽하게 자립한 인간대 인간으로 만나야 결혼이라는 어려운 인생의 단계를 간신히 넘어 설 수 있을거란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내가 가장 행복하고 몸과 마음이 튼튼할때 누구에게도 기대고 싶지 않을때 결혼하고 싶어요.
내 인생이 소중한 만큼 상대방의 인생에도 민폐끼치지 않는 삶을 살고 싶어요.
회사에 불평불만 많았던 직원하고 면담이 있었습니다. 미경쌤의 말씀을 적절히 각색해서 얘기 나누니 많은 부분 공감하고 함께 웃었습니다. 남한테 (물론 회사도) 기대하면 할수록 미움과 원망이 커지고 결국 좌절하는 건 너뿐이라고...
맞아요 저를 믿고 모든 결정을 했어야 했는데 아니었던 사람 하나 추가요 ㅠㅠ 지금부터라도 저를 믿고 그 모든 변수를 감당할 수 있는 선택을 하려구요 ㅎ 미경언니 감사합니다~~^^
4가지를 조심하래요~~첫째 착한남자 둘째 허세많은남자 셋째 자존감낮은남자 넷째 술하구친구 좋아하는남자ㅎㅎ결혼생활 쉽지않아요 절대로 휴~~~
김미경 쌤님은 나를 상대한테 의지마라는 말씀이시죠~~
@@즐거운인생-c6l 착한남자는 왜별로일가요ㅠㅠ
@@jj7717930 착한게 좋은데 너무착한거요ㅎㅎ그럼 바보예요 착한거가 다 존거는아니죠ㅋㅋ
쌤 말에 깊이 공감합니다 결혼전후의 생활패턴이 전혀 변하지 않는 남편을 바꾸려고 무던히도 노력하고 참고 살았는데 20년후 남은건 낮아진 자존감과 상실감 뿐입니다 내가 참고 잘하면 뭔가 생각과 행동이 바뀔줄 알았는데 착각이었어요 그래서 더 괴롭습니다
나는 주변에 나를 맡기려고 하는 여자는 못봤고 오히려 자기가 객관적으로 훨씬 좋은 능력인데 퍼주고 엄마짓하는 사람을 많이보았다. 당당하게 사는거 좋죠.근데 여성은 출산을하고 아이를 양육한다는 고정관념이 있잖아요. 그때는 한 1년 길면 5년 거의 정서적 육체적으로 한계가 오는 타이밍이죠. 그때 짝꿍이 버팀목이 되어줘야하는건 맞는거같습니다. 사짜 며느리 종노릇 하는거 많이 봤거든요..
결혼은 나를 믿고 하는거라는 말씀 꼭 딸아이와 아들에게 얘기해줘야겠어요.
저도 지금이나마 강사님의 좋은말씀 듣고 앞으로 결혼생활에 되새기면서 행복하게 살아가야 겠어요.
김미경 강사님 감사합니다^^
이래서 결혼은 안하는게 낫다라는 파들도있지만 하는것의 변수있는 삶을 사느냐 안하고 편한만큼의 또 다른 변수를 이끌고 살것이냐는 자기선택인데, 자신을 믿고 결혼을 선택한다라는것이 용기라고 표현하는만큼 결혼생활이 힘든여정인건 확실한가봅니다.결혼을 하는사람만 용기있는사람일까요...과연안하는사람은 용기없는사람 ??? 결혼한생활은 힘든게 자명하지만 자신을믿고 갈수있는 사람에겐 풍부하고 행복한삶으로 될수있는 교차점.
너무감사합니다 큰힘이되었네요~^^
오늘 말씀 너무 가슴에 와닿았고 지금 제게 꼭 필요한 말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결혼전의 저는 독립되고 당당한 존재였는데 결혼하고나서 남편에게 의지하고 남편탓으로 돌리는저를 나약한 저를 발견했네요 명심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좋은이야기 많이 부탁드립니다♡
영상을 보는 내내 저희 어머니가 생각났습니다.
참으로 고단한 어린시절이었고... 삐뚤어질 수도 있었지만...
당신을 믿고 끊임없이 일하며 헤쳐나갔던 어머니가 계셨기에 제가 제 밥벌이는 충분히 하고 살고 있네요ㅠ
어머니로 인해서 저는 저 하나는 먹여살릴만한 기술은 가지게 되었네요.
어머니생각에 울컥했습니다. 고맙고 사랑해~ 엄마!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강사님!
정말 유튜브에 감사해요. 올 봄쯤에 샘을 만나게 되었으니까요^^. 안그랬으면 제 상황상 바닥에서 허우적대며 남편을 원망하고 시간을 더 낭비하고 있었을테니까요. 내 인생 책임지기 위해,남은 인생 어떻게 설계해야할지 ,할 것도 많고 하고 싶은것도 많네요. 우선 이제부터 주말마다 집에서 남편과 지지고 볶느니 영어단어 하나 더 외우고 인생 즐길것 찾아 혼자 카페 순방이라도 떠나야겠어요. 카페에서 책도 읽고 공부도 하고..실제로 정말 집중도 잘 되더라구요. 남편있는 집에서는 한줄도 읽을수가 없거든요.^^;; 소중한 나의 시간, 작은 행복의 시작이죠~ 감사합니다.
맞아요~~이혼해도 혼자도 잘 살수있는 자존감은 있어야할것같아요~
언제든 이별할수있으니 오늘은 굳이 이별하지말고 오늘은 잘 살아봅시다. 하는 생각으로 살고~~사랑.행복 순간순간 찿는재미도 소소하게 느끼며 살아보아요~~~^^♥
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상대방에게 너무 기대하면 실망도 크고요. 각자가 노력하고 서로 함께 협력하는것도 필요하고요.
마음에 외우겠습니다
카메라가 진짜 좋아진거 같아요~
좋은 말씀 감사해요
주례사로 딱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