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여보..아버님 댁에 보일러 놔 드려야 겠어욬ㅋㅋㅋㅋ맨날 저 대사 따라했는뎈ㅋㅋㅋㅋ 아 어릴 때 브루스윌리스 뭔가 호머심슨 닮아서 좋아했는데 이 영화도재밌어서 6번도 더 본 것 같아요 다시 봐도 감동적 역시 재밌네요 ㅠ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영화 줄거리 설명만 해주는 리뷰보다가 후반부에 감독의 의도라든 지 다른 영화와의 연관성 이런게 참 좋네요. 전 이 리뷰를 보면서, 그때가 생각나드라구요. 17, 8년전 즈음 결혼하고 나서 첫애가 태어나고 난지 얼마안되서 다니던 회사 떼리치우고 고시공부 5년하던 그 시절의 30대 초중반의 제모습이 기억나드라구요. 그땐 돈이 없어서 매일 저녁 도서관에서 오면 당나귀로 메틀음반들 컴터로 다운받아서 아이리버 mp3 플레이어로 음악을 듣는 게 유일한 낙이던 제 모습요. 집도 팔고 차도 팔아서 부모님 집에서 얻혀살면서 일년에 한두번 아이 맡기고 와이프랑 지하철타고 시내가서 영화보고 저녁먹는 게 유일한 사치였던 그 시절의 제 모습이 기억나서 오히려 지금의 내가 그때의 나에게 힘내라고 토닥혀 주고 싶고, 그렇게 일렉 기타를 가지고 싶어했는 데, 지금 가지고 있는 것들 중에서 젤 좋은 놈으로 몇대 그때의 나에게 선물해주고 싶네요.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 지니깐 너무 가슴 졸이지 마라고 얘기해 주고 싶네요. 가끔 기타도 만지면서 즐겁게 지내라구요.
저는 어릴때 항상 불안하던 아이여서 어른이 되기 싫었어요 자신감도 없고 내가 커서 뭘할수있을까 생각만해도 걱정되고 무서웠는데 어른이 되고 보니 생각보다 괜찮은 삶을 살고 있어서 만약 어릴때의 나를본다면 다 괜찮으니 너무 불안해하지말고 지금을 즐기라고 응원해주고 싶어요.. 어쩌다보니 괜찮은 사람만나 결혼도했고 내가 원했던대로 이른나이에 예쁜아이도 생겼고 전문직종의 직업도 있고. 아직 20대라 경제적으로 여유롭진않지만 이제는 어릴때처럼 불안하지않고 미래에 대한 어떤 기대가 생긴것같아요. 내가 뭔갈 이루고 나니 이제 스스로에 대한 믿음이 생겨 좀 안정된 느낌이네요. 많은걸 생각해보게 해준 좋은 영화 소개 감사합니다
브루스 윌리스는. 참 매력적인 배우다 지금처럼 어린이배우랑 함께 하면 동시으로 가득한 어른이 되고 매력적인 여배우와 함께 나오면 한편의 로맨틱코메디가 되며 그만의 근육질몸매에 심각한 상황에서도 놓치지않는 그만의 유머감각은 다이하드시리즈 같은 코믹액션물을 만들어 냈다 어디 그뿐인가 고독한 내면의 연기와 한 꼬마의 대사. 한마디 한마디가 극을 결국 반전으로 이끌어가는 결말은 영화를 보는 내내 수수께끼를 풀다 마지막에 와하고 감탄사를 유발하게 만드는 식스센스는 가히 브루스윌리스와 아역배우만이 소화할수 있는 절묘한 찰떡궁합이었다. 정말 대단한 배우인것만은 확실하다 근데 더 슬픈건 내가 고딩시절에 봤던 블루문특급같은 티비시리즈에 나오는 자꾸 보고만 싶어지는 브루스윌리스를 이젠 더이상 볼수없다는 것이다 그도 이젠 노화가 온것이다 정말이지 슬프지 않을수 없다
키드 (Disney's The Kid,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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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면아이를 만났네요.
'아동기의 자아가 평화로워지면
당신도 평화로워진다.'
여러분 모두 평화로워지시길.
ㅋㅋㅋㅋㅋ여보..아버님 댁에 보일러 놔 드려야 겠어욬ㅋㅋㅋㅋ맨날 저 대사 따라했는뎈ㅋㅋㅋㅋ 아 어릴 때 브루스윌리스 뭔가 호머심슨 닮아서 좋아했는데 이 영화도재밌어서 6번도 더 본 것 같아요 다시 봐도 감동적 역시 재밌네요 ㅠ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너무도 가슴 뿌듯한 영화한편 잘 봤어요
고맙습니다
혼자 아이키우며 살아왔는데.. 군대에 갔어요..
저도 나이는 먹어 50대중반이지만
아들이 잘 커서 사회인으로 한몫하며 살길 늘 기원합니다
이세상 혼자서 아이 키우는 분들.. 당신은 잘 하고있어요.. 힘내세요~~~
화이팅
브루스 윌리스는 얼굴에 장난끼와 너그러운 여유가 있어서 보면 부담없고, 마음이 편해져서 언제나 팬.. 아이를 바라보고, 챙기고 안아 주는 모습이 다정하기도 하지..
??
슬프네요. 30년 뒤에 건강하게 파일럿이 되어 있어야 할 부르스 윌리스님이 많이 아프시니...세월무상이고..현재에 충실합시다.😊
브루스 윌리스의 인생세옹지마를 재대로 보여준 경우...
자신이 제작한 영화를 말아먹어서 디즈니가 내민 조건...3개 영화는 무조건 출연하라고 했는데
키즈,아마게돈,식스센스...자신에 필모그래피에 가장 중요한 영화였으니.
감동적인 영화네요
본인의 어린 시절 상처를 자기 자신이 용서하며 치유해서 성장해가며 현재를 변화시키는 매우 중요한 메세지도 포함되어 있구요
아이들은 사랑으로 키워야합니다 너무 사랑스런 아기 배우 ㅎ
어릴때 이영화를 봤을땐 어른이된 내가 찾아와 날 위로해주는 것 같았고. 어른이 되어 다시 봤을땐 어린시절에 내게 해주고 싶었던 말들이 가득담긴 영화.
크흐~👍👍
오 이 아저시 필력 보소?!
8살 아들을 키우는 아빠 입장에서 아들을 볼때마다 과거의 나를 보는것 같은 데쟈뷰 같은 느낌이 납니다. 좋은점 보단 뭔가 단점만 보이는...그리서 더 뭐라 하는것 같기도 하고....이젠 항상 안아주고 응원해주고 싶네요^^
아니 너무 귀엽다 애기 오동통한 손좀 보게 아이들은 모두 사랑받아 마땅해~~~ 사랑 많이들 해줍시다. >,
더이상 부르스 윌리스의 새로운 영화를 볼수 없다는게 슬프네요.
친형과 공동의 0순위 탑배우였다
왜인가 찾아보니 치매인가봐요 ㅜㅜ
브루스 윌리스 무슨 일 있나요?
@@user-by5sf8nc9l2023년 초에 치매 판정을 받았고요
2023년 말에 언어능력이 완전히 상실되었다고 합니다
@@user-by5sf8nc9l 치매요 마지막 영화찍을때는 대사를 잊어먹어서 한컷찍고 대사읽고 찍고 그렇게 쵤영했다고 하네요
옛날 영화는 진짜 하나하나 낭만적이네. 요즘은 왜 저렇게 안만들까
어린 시절 꿈을 이루는 사람이 많지 않겠지만
너무 큰 꿈이 아닌 소소한 것을 이루며 사는 재미도 있네요.
아이가 잠에서 깨는 것을 보는 재미. 장난감 하나에 기뻐하고 노래방에서 점수 잘 나왔다고 손뼉치는 재미. ㅎㅎ
나를 돌아보게하는 좋은 영화 감사드려요.
감독들이 이런 작품을 더 많이 만들어 줬으면 좋겠다…
리뷰 좋네요.
요즘 핫이슈화되는 어릴때 내팽겨쳐져 유기된 내면아이의 상처를 치유해주는 내면성장 드라마로 정의 하고 싶네여... 상처받아 경직된 감성을 따뜻함으로 녹여내는 감독님 좋아요~~~
요즘엔 90년대같은 작품들이 안나올까....
영화 및 대중 미디어의 컨텐츠를 보는 사람들의 주요 계층이 바뀌어서 그런 거에요.
인류가 쓸수있는 각본은 그때 다 써서. 인간 상상력엔 한계가 있음
단순한,예측 가능한 플롯은 기획단계에서 아예 배제되는듯. 90년대 헐리웃은 백인, 남성위주의 황금기.
시대에 맞게 태어나는것도 복이다
90년대가 지났으니까요
이 영화를 본거같은데 내용은 기억이 잘 나지 않지만 20년전에 브루스는 참 멋진 배우 였지요.
지금은 심신이 어렵지만 아름다운 영상과 영원히 남게되는 그의 클라스는 영원할것 같습니다.
좋은 리뷰를 보네요. 중년이 된 자신을 내 어릴때 내가 보면 신기할거에요. 실망했다 이런거보다는 예상하지 못한 방향에서 어떻게 보면 살고 있어서 참 인생은 알수 없다.
ㅋㅋㅋㅋㅋ여보..아버님 댁에 보일러 놔 드려야 겠어욬ㅋㅋㅋㅋ맨날 저 대사 따라했는뎈ㅋㅋㅋㅋ 아 어릴 때 브루스윌리스 뭔가 호머심슨 닮아서 좋아했는데 이 영화도재밌어서 6번도 더 본 것 같아요 다시 봐도 감동적 역시 재밌네요 ㅠ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90년대 헐리웃 영화는 다 재밌음
오히려 지금보다..
아버지 장례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었는데 오늘 영상은 더욱 와닫네요. 고마워요 삼촌
새해엔 행복만이 함께 하기실 바랍니다
아버님의 명복을 빕니다
그 고통과 슬픔
그 어떤말도 위안이 안된다는거
압니다..
그렇지만 힘내세요..
아버님께서 먼저 평안하고 좋은곳에
가셔서 쉬시리라 생각합니다
힘내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내세요
위로의 말씀 너무 감사드립니다. 힘내겠습니다!
꼬마 러스티 너무너무너무너무 귀엽네요~~~
보일러 4부작 중에 이 영화 외에는 전부 봤고 좋았던 영화였는데..
좋은영화 소개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삼촌 고마워요 😄
동시간대를 함께 살아가고
삼촌의 컨텐츠를 감상할수있고
과거의 추억을 회상하며
여러 감정선을 느낄수 있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예전영화에서 배우들 젊었을때 모습보면 왠지 슬퍼지네요 브루스 윌리스 참 좋아했는데
이영화가 22년전 작품이라니 믿기지가 않네요 오늘도 잘 시청하고 갑니다
브루스 윌리스가 젊었을때 이렇게 잘생겼는지 몰랐네... 매력 쩐당
머리벋겨지기전엔 더잘샛겼음
마음이 다 찢어질거 같은 나날이였는데 여기서 많은 위안을 받네요 감사합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것또한 지나가리라'
삼촌 영화의 리뷰는 설명이 핵심이라는 게 학계 정설 입니다.
자식을 키우는 입장에서 나를 다시 한번 돌아보게 됬네요..
감사합니다..
삼촌님 은근히 귀여운 멘트에
웃음이 터지네요.
재밋는 해설 잘 봤어요^&^
브루스 윌리스 작품들 중 이건 처음 보는데 정말 재미있어요! 훈훈하고 유쾌하네요. 어른 주인공과 아이 주인공이 투닥대다가 정드는 모습 넘 사랑스러워요. 좋은 작품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밖은 한파인데 따뜻한 영화리뷰~ 굿
요즘 이런 영화 없어요ㅠㅠ
또 볼라문 며칠 기다려야 하나요ㅡㅡ???
나도 내 과거의 나를 만나 도대체 뭐가 문제였냐고 물어보고 싶다
저랑 똑같네요 20살연상녀에게 5년간 들이대다 그녀가 임종직전에 드디어 제 사랑을 받아줬습니다
감사합니다 계속 유투버로 있어주셔서
이런 깜짝 크리스마스 선물은 사랑입니다❤️
이번주도 즐거운 시간 보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화 줄거리 설명만 해주는 리뷰보다가 후반부에 감독의 의도라든 지 다른 영화와의 연관성 이런게 참 좋네요.
전 이 리뷰를 보면서, 그때가 생각나드라구요. 17, 8년전 즈음 결혼하고 나서 첫애가 태어나고 난지 얼마안되서 다니던 회사 떼리치우고 고시공부 5년하던 그 시절의 30대 초중반의 제모습이 기억나드라구요. 그땐 돈이 없어서 매일 저녁 도서관에서 오면 당나귀로 메틀음반들 컴터로 다운받아서 아이리버 mp3 플레이어로 음악을 듣는 게 유일한 낙이던 제 모습요. 집도 팔고 차도 팔아서 부모님 집에서 얻혀살면서 일년에 한두번 아이 맡기고 와이프랑 지하철타고 시내가서 영화보고 저녁먹는 게 유일한 사치였던 그 시절의 제 모습이 기억나서 오히려 지금의 내가 그때의 나에게 힘내라고 토닥혀 주고 싶고, 그렇게 일렉 기타를 가지고 싶어했는 데, 지금 가지고 있는 것들 중에서 젤 좋은 놈으로 몇대 그때의 나에게 선물해주고 싶네요.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 지니깐 너무 가슴 졸이지 마라고 얘기해 주고 싶네요. 가끔 기타도 만지면서 즐겁게 지내라구요.
컥, 당나귀... 올만에 듣는 이름이군요 ^^;;
역시 삼촌의 영화 설명은 유익합니다!
영상 기획하고 준비하시는데 시간을 얼마나 들이신건지요?
후반으로 갈수록 잘게잘게 나뉘어지는 모든 부분에서
잔잔한 감동이 차곡차곡 쌓여 마지막엔 울림을 얻게 되었습니다.
올려줘서 너무 고맙네요
감사합니다 ^^
매우 공감
깜짝이야 시간에 올리시다니.. 제목만 들어보고 못 본 영화라 얼른 봐야겠습니다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
마치 찰스 디킨스의 크리스마스 캐럴같은 느낌이네요... 잘 보고 갑니다~ 삼촌.
구독도 꾸~욱 눌렀구요.
브루스 윌리스가 이런 영화도 찍었군요. 재밌어 보이는데 넷플에 찾아봐야겠어요. ㅎㅎㅎ 러스티 귀엽네
뜻밖에 심오?한 영화와 인생 분석에 첨 보는 체널 같은데 구독하고 갑니다.
스토리 편집이... 해석이... 끝내 주네요~ 잘 보고 갑니다.
한때 넘사벽 배우엿던 브루스 윌리스가 지금은 몸도 병들고 실어증까지 동반하면서 지금은 은퇴 생태라고 생각하면...
저도 과거의 저를 만나게 된다면 안아주고 싶어요.. 충분히 잘 하고 있다고.. 나 자신을 너무 미워하지 말라고...ㅠ
당신이 잠든사이에 중딩때 내 인생드라마인대. 너무 봐서 대사도 외울지경이고 영어실력 겁나게 늘었늘 정도 가족들도 넘 귀엽고 빌풀만의 황금기인듯
감사합니다.. ~~ 마음이 따뜻해지는 영화 해설이였습니다.
저는 어릴때 항상 불안하던 아이여서 어른이 되기 싫었어요 자신감도 없고 내가 커서 뭘할수있을까 생각만해도 걱정되고 무서웠는데 어른이 되고 보니 생각보다 괜찮은 삶을 살고 있어서 만약 어릴때의 나를본다면 다 괜찮으니 너무 불안해하지말고 지금을 즐기라고 응원해주고 싶어요.. 어쩌다보니 괜찮은 사람만나 결혼도했고 내가 원했던대로 이른나이에 예쁜아이도 생겼고 전문직종의 직업도 있고. 아직 20대라 경제적으로 여유롭진않지만 이제는 어릴때처럼 불안하지않고 미래에 대한 어떤 기대가 생긴것같아요. 내가 뭔갈 이루고 나니 이제 스스로에 대한 믿음이 생겨 좀 안정된 느낌이네요. 많은걸 생각해보게 해준 좋은 영화 소개 감사합니다
아역배우 완전 귀엽네요 ㅋㅋ
오랜만에 들어왔습니다.
삼촌님의 안목과 내공은 여전하시군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소원성취하십시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새해 첫날부터 좋은영화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른건 다 본건데 브루스 웰리스행님 영화 저건 못본건네요
영화광이고 영화 수집도하는데 저런영화를 못보다니 좋은정보 감사그리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아 그리고 고생 하셨습니다
이 멋있는 배우가 아픈데도
매지저놈들 한테 이용당하고
쓰레기 영화들이나 찍다가 강제은퇴 했다는게 너무 가슴아프다
너무 좋네요
찐 무비 평론
감사합니다 잘 봤습니다
밥먹으면서 아무생각없이 보다가 좀 찔끔울었네요 브루스윌리스 영화 다 본 줄알았는데 이런 작품도 있었다니 소개감사합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삼촌 영화 화면 사이즈 설명하시는거 너무 섹시해요 ㅜㅡㅜ 전문가였어 역시❤️❤️👍🎁🧸👑🌈
형~~
내가 추천 1,000으로 만들었어~!
앞으로도 10,000까지 잘부탁해~!!
감사합니다 ^^
옛날에는 이런 작품이 너무 많이 나와서 걍 땡기지 않았음. 명작이 범람해도 배불러서 안보개 되다니…
요즘은 이런 감성의 영화들이 잘 안나오죠. 저도 할수있다면 어린 저를 만나고 싶네요.
와~ 목소리 남도형 목소리 하고 비슷하네 ㅎㅎ 참 듣기 좋네 잘 듣고 구독 누르고 갑니다 ~
영화랑은 상관없는 얘기지만.. 브루스윌리스 보면 왠지 심슨이 생각나는건 나뿐인건가..
이 영화에서의 yesterme yester..... 가 가장 좋은 거 같습니다 너무 좋네요
그리고 오랜만에 젊고 건강한 부르스 윌리스 님 보니 좋네요
행복하시길
구독 좋아요 전체알람설정 하고 좋은영상 잘보고 갑니다
지나가다 들른 가게에서 어릴적 그렇게 가지고 싶었던 지금도 가졌으면 하는 물건을 찾은 느낌이네요 영화리뷰 감사합니다
삼촌님 연령대가 있으신가요?영화가 7080위주네요ㅋㅋ계속보게되는ㅋㅋ
13:33 이 영화는 거짓입니다. 왜냐면 그는 저 영화를 찍은 후부터 서서히 머리카락을 잃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빨간 모자 속에 흰 머리가 있는 이 장면부터 거짓입니다.
병마와 싸우고 있는 브루스 윌리스님 힘내세요!
다시 봐도 또 댓글을 달고 싶네요.
인생 뭐 있나요. 그냥 최선을 다해 살아보는 거죠~~
감사합니다 ㅠㅠ
너무 잼있게봤어요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와우 리뷰 정말 최고입니다. 이런 리뷰는 없었다! 구독!!!
영화와는 별도로 리뷰의 흐름이 너무 좋습니다. 영화리뷰보면서 감동과 회상의 시간을 가져본건 처음인 것 같아요. 삼촌님이 연출전공이라고 해도 믿겠어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ㅎ
워후~ 영상 후반 10분동안의 훈훈한 생각들을 듣고나니 이영화가 더 보고싶어지네요 굳영상이었습니다
와..이거 짱잼나는 영환데..한이십년도더된듯..그땐 아역의입장에서 영활봤는데 지금은 부루스윌리스 같은 중년의입장이되다니....세월은증말빨러
뭔 소리여...셀럽들이 고객에다가 돈도 잘 벌고 자가 주택도 커보이고 차도 좋은거 타고 다니고 예쁜 애인도 있는데 어린 시절의 내가 다 큰 나를 보면 뿌듯해 하겠져 ㅋㅋㅋ
아..빡빡이형 치매관련 뉴스보고왔는데 빡빡이형이 나오네;;; 알고리즘이란
와. 재미있고 독특한 리뷰네요. 다른 리뷰 궁금하네요
마지막 5분 리뷰가 최고네요 .... 리뷰 감사해요
많은 분들이 영화까지만 보고 꺼버리는데
후반부까지 봐주셔서 제가 더 감사합니다 ^^
이젠 볼 수 없는 그의 연기…
식스센스도 있지만 그보다는 이 떠오르네요
넘 재밌어요!
8090 헐리웃감성 향수가 느껴져요.. ㅎㅎ
8살 조카를 보면…
니 인생은 나보다 더 풍족한 인생이였으면 한답니다ㅠㅠ
군제대 후 나름 열심히는 살아온 것 같은데…늘 이랬더라면 더 좋지않았을까…하네요…
영화 패밀리 맨처럼…
왜 실망을 해요 영화에 해박한 삼촌의비디오님이 저는 부러운데요
어릴적 비디오 키드는
어른이 되서도 영화를 보며 추억하고 감동하는
가슴 따순 사람이 된걸 좋아할 거에요
어? 브루스횽?!
이제 영화관에선 못 볼 지도 모를 형을 다시 만나다니! ^^ 乃~
여주인공이 드라마 뉴스룸의 맥켄지 맥케일 역이네요. 뭔가 허스키안 목소리가 귀엽고 매력적이죠.
알고리즘의 소개로 들어오게됐는데
좋은 영화 소개 받고 갑니다 🎬📽️🎞️✨
이번 주말은 보일러 4부작과 함께 해야겠네요 ㅎㅎ
브루스 형님 ㅠㅜ 예전 의 자신만만하고 멋진 모습이 그립습니다
교수님
앞으로 인생이 30년이상 남았잖아요~
아직 늦지 않았어요^^
에밀리 모티머를 처음 알게된 영화입니다. 참 사랑스럽다고 생각했었죠.
너무 와닿네요! 잘봤습니다
보케는 일본말입니다.
영어의 아웃포커스가 일본말 보카시=보케로 변형된 말입니다.
아웃포커스가 정확한 표현입니다.. 항상 재밋고 향수짖은 리뷰 감사합니다.^^
브루스 윌리스는. 참 매력적인 배우다
지금처럼 어린이배우랑 함께 하면 동시으로 가득한 어른이 되고 매력적인 여배우와 함께 나오면 한편의 로맨틱코메디가 되며 그만의 근육질몸매에 심각한 상황에서도 놓치지않는 그만의 유머감각은 다이하드시리즈 같은 코믹액션물을 만들어 냈다 어디 그뿐인가 고독한 내면의 연기와 한 꼬마의 대사. 한마디 한마디가 극을 결국 반전으로 이끌어가는 결말은 영화를 보는 내내 수수께끼를 풀다 마지막에 와하고 감탄사를 유발하게 만드는 식스센스는 가히 브루스윌리스와 아역배우만이 소화할수 있는 절묘한 찰떡궁합이었다. 정말 대단한 배우인것만은 확실하다 근데 더 슬픈건 내가 고딩시절에 봤던 블루문특급같은 티비시리즈에 나오는 자꾸 보고만 싶어지는 브루스윌리스를 이젠 더이상 볼수없다는 것이다 그도 이젠 노화가 온것이다 정말이지 슬프지 않을수 없다
어린 시절의 나에게 해줄말이 뭘까요?
넘 아름다운 이야기네요 😊
디즈니플러스에 있네요 이 영화
봐야겠네요
브루스 윌리스 성님 영화를 이젠 볼 수 없으니 너무 아쉽네요
아직 풀어나갈 시간이 30년이 남앗다는 말 감동이네요. 제 인생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