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조가 억울하게 죽인 며느리가 강감찬의 후예라고? -1부- 세자빈 강씨의 목숨을 건 피난기(조선왕조실록, 조선사, 국사, 한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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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1 сен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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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damong
고려거란전쟁에서 나라를 지킨 강감찬.
그의 후예는 조선시대에 와서도
뼈대있는 가문으로 이름을 굳건히 지키고 있었고,
마침내 그의 후 손 중 강석기의 딸 강씨는
소현세자의 세자빈이 되어 조선의 예비 국모가 됩니다.
하지만 그의 시아버지가 조선 최악의 왕으로 손꼽히는
의심쟁이 인조였고...
역사가 스포라 우리가 다 알다시피
세자빈 강씨는 시아버지 인조에 의해
억울한 누명을 쓰고 죽게 되는데...
처음부터 잘못된 결혼..도망가!!를 외치고 싶은 세자빈 강씨에 대한 이야기...
그래도 소현세자와 금슬도 좋았고,
더 나은 세상을 둘이서 꿈꿀 수 있었기에
잠시나마 행복하지 않았을까요?
가슴 아프지만 꼭 알아야 할 우리의 역사....
병자호란, 청나라의 손아귀에서 이리저리 휘둘리던 조선을
남성의 입장이 아닌 여성의 입장에서
그리고 그래도 조선에 희망이 있었다는 것을
세자빈 강씨와 소현세자의 이야기를 통해
다시 한번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첫 시작부터 파란만장한 세자빈의 강화도 피난기
현종처럼 목숨을 걸어야 했던 힘든 여정속으로 떠나보아요!
#인조 #소현세자 #강감찬 #조선왕조실록 #세자빈강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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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미디어]
드라마 - 연인(2023), 화정 (2015), 궁중잔혹사 꽃들의 전쟁 (2013)
시사교양 - 역사저널 그날 (시즌2)
![순애보? 동성애? 고려의 마지막 불꽃, 공민왕 [임용한 역사학자]](http://i.ytimg.com/vi/Dwk9F2HhjDw/mqdefault.jpg)
수다몽님 정말 오랜만에 뵙습니다. 요사이 정치가 하도 혼란해서 소홀했습니다.
소현세자비 강씨가 정말 여장부라고 배웠는데, 역시 유전자가 다르군요.
얼마전까지 정말 기다리고 열심히 보던 영상이었는데 ~
국난에 한없이 약했던 조선의 여인들 ᆢ좋은 역사이야기 ᆢ설명에 감동 보이스도 최고😅
며느리 죽이고 ..조선도 발전 말아먹고 최악 임금
이때는 몰랐을텐데 불행의 시작이 싹틔우고 있다는 사실
권씨라는 여자분 운이 좋았네요
소현세자비 강씨 , 금천강씨 진주강씨 에서 분적한 가문 강감찬 장군 후손 이라는 것을 저는 최근에 알았어요
소현세자는 본의아니게 두여자 인생을 말아먹었어요.가족도 아니고,가까운 친척도 아니고, 먼친척 때문에 파혼에 자살,,,,,,,,,,😢
소현세자도 인조라는 찌질한 놈때문에 인생이 망했지만요
소현세자도 인조 같은 못되쳐먹은 아버지 놈때문에 피해만 봤죠.
그래서,맹꽁이서당이라는 국뽕 졸작 만화는 인조를 미화해서 싫더라고요 인조라는 놈이 뭘 잘했다고 미화를 하는지 모르겠네요
@@user-km5cr1wv8j 80년대 까지 광해는 폭군으로 묘사됬고,광해는 폭군이 아니라 실리외교를 하다가 퇴출된 비운의 군주로 재평가 된건 90년대 들어서입니다.맹꽁이 서당은 80년대 만화였으니.....그때까진 광해는 당연히 폭군이라는게 상식처럼 통하던 시대였어요
솔직히 맹꽁이서당은 역사 고증도 최악이라 싫더라고요.
차라리 칼부림 보는게 낫겠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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