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양규장군이 자신의 피 묻은 손을 닦아내고 덕이의 벗겨진 짚신을 다시 신겨 주는 장면이 인상 깊었습니다. 동생인지 오빠인지 모르겠지만 그때 성벽에서 안타깝게 구하지 못한 소년의 굳은 시신을 펴주는 모습을 보며 냉정하고 엄하지만 따뜻한 인간미를 가지고 있는 인물이라는 생각이드네요. 양규장군님,,,, 저 소녀를 구하고 마음의 짐을 좀 덜어내셨으려나… 짠~~~ 했어요
그런데 글보다가 생각난 건데 충무공이순신급 구축함 알고보니 최수종함임 1번함 충무공이순신 (임진왜란1592 충무공이순신 역) 2번함 문무대왕 (대왕의꿈 문무대왕의 아버지인 태종무열왕 역) 3번함 대조영 (대조영의 주인공 역) 4번함 왕건 (왕건의 주인공 역) 5번함 강감찬 (고려거란전쟁 강감찬 역) 6번함 최영함을 제외하고 모두 최수종 배역을 하거나 연관이 있는 함명들임...
와.....양규 김숙흥이 마지막까지 싸우다 전사하는 장면은 태어나서 지금까지 봤던 모든 역사물 중 가장 멋있었다. 찢었다 진짜.
캐릭터라는걸 알면서도 지승현이랑 주연우 배우가 너무 좋아져서 완전 빠져버렸다.
저 억지연출을 보고 감동했다고...? 보는 눈 실화인가
수신료 분리징수에도 불구하고
갈수록 모든 원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최대의 결과물을 내셔서
어젠 정말 울면서 봤습니다
앞으로도 대하사극이
꾸준하게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고려의이순신은 양규
조선의양규는 이순신
ㅠㅠ
두 성웅께 진심으로 깊은 감사를 올립니다
양규와 김숙흥의 전사 장면을 보면서 진짜 엄청 숭고하면서도 슬픈 장면이었습니다. 보는 내내 눈물을 흘렸는데
나중에 흥화진에서 한 장군이 두 장군의 시신을 보고 이제 그만 쉬시옵소서 하는 대사가 어찌나 처량하고 슬프던지..
나는 고려거란전쟁 제작진 존경함 물론 배우들도 어쩜 연출도 멋있고 연기력도 좋아
양규장군 김숙흥 잊지않겠습니다
우영우도 편당 제작비가 10억 정도 되었습니다. 고거전은 편당 제작비가 8.5억으로 알고 있는데 비록 곳곳에 아쉬운점이 있지만 응원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걸 토대로 이후에는 더 큰제작비 투자 받아서 왕좌의게임 보다 더 대단한 대하사극이 나올겁니다.
아니 우영우가 뭔데 편당 제작비가 10억? 전쟁을 바탕으로한 고거전보다 높다는게 이해가 안되네요...
우영우는 PPL이 가능하지만 고거전은 PPL없이 진짜 생돈으로 하는 거잖아
아...PPL이 없어서..ㅠㅠ
고거전 응원 하는건 좋은데 이걸 왜 우영우랑 제작비를 비교하는거죠?????????????????????
우영우 고래cg가 존내 제작비녹여버림..ㅋㅋ
제작비 단돈 10만원이라도 대주며 투덜거리든지 그저 보는것도 고맙던데.. 오랜만에 정통사극 보는게 감사하고 더 좋은 작품이 연이어 나왔습합니다.
수신료 몇천원도 아깝다고 불필요하다고 징징거리고 불평불만이 심한데 무려 거금 십만원이라니요 ㅋㅋ
못사는 사람일수록 남이 못하는거에 더 박함
진짜 징징거리는 놈들은 대체 가정교육을 어떻게 받았길래 이모양인지 ㅋㅋㅋ 진짜 그 부모님들한테 훈수두고싶네
15화 보고 엉청 울엇네요 양구장군 이제 볼수없어 너무 아쉽네요 지승현 화이팅!!
스케일은 아쉽지만 없는 예산을 잘 못느낄 정도로 연출 진짜 보면서 감탄함 그리고 얼마나 처절하고 힘든 싸움이였는지 잘 표현함 죽는 순간이 아닌 죽고 난 뒤를 보여준 연출은 진짜 명장면 이였음
난 오히려 반대인데 포로 3만구출에 적군 15000명 사살인데 외교나 배우들의 연기력은 뛰어나지만 스케일이 아쉬웠던 ㅜㅜ
@@카카오92 우리나라 사극의 전형이죠. 많이 부족한 스케일을 배우의 연기력으로 뗴우는... 흥화진 첫 전투씬에서 이번엔 뭔가 다를것 같아서 기대했지만,
이후는 역시나였고 저도 그렇게 짜게 식었습니다.
@@구구크러스터-z7n 해외도 똑같음
@@bomyearn 왕좌의 게임: 네?
@@얌얌쩝쩝-z6z 생각나는게 왕좌게임 하나밖에 없지? 그리고 거기에 들어간 자본을 쳐 보고 말을 하셔야지. 그리고 사람 갈아쓰는 중국마저도 계속해서 스케일 줄이고 있는 추세인데 해외는 뭐?
스케일이뭐고 떠나서 어제 배우님들의 명연기에 손에땀을쥐고보고 마음이 울컥하고 슬퍼서 눈물이 흘렀음.......ㅠㅠ
지승현 양규 찰떡 존멋 👍 👍 👍
지승현도 멋있는데 예전 천추태후때 양규장군이 더 존멋이었던 기억이
저는 양규장군이 자신의 피 묻은 손을 닦아내고 덕이의 벗겨진 짚신을 다시 신겨 주는 장면이 인상 깊었습니다.
동생인지 오빠인지 모르겠지만 그때 성벽에서 안타깝게 구하지 못한 소년의 굳은 시신을 펴주는 모습을 보며 냉정하고 엄하지만 따뜻한 인간미를 가지고 있는 인물이라는 생각이드네요.
양규장군님,,,, 저 소녀를 구하고 마음의 짐을 좀 덜어내셨으려나… 짠~~~ 했어요
양규햄 이 대한민국이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전투씬, 제한된 비용으로 근접 촬영 및 음향 등으로 정말 멋지고 인상깊게 잘 찍었다고 생각합니다!
나무들보니 추운날촬영한거같은데 다들 고생하셨습니다
양규장군과 김숙흥장군을 알고는 있었지만, 저에겐... 확실히 각인하게된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소드마스터 척준경과 더불어 고려의 이순신 양규장군을 영원히 기억할 것이다.🙏👏
어제 본방사수로 봤는데 두 장군 최후를 맞이 하는거 보면서도 너무 슬펐습니다
마지막 까지 활 시위를 놓지 않은 양규 장군 김숙흥장군 잊지 않겠습니다
진짜 준내 잘만들었다 ㅜ
2차 여요의 클라이맥스이자 피날레인 양규와 김숙흥이 벌써 역사적인 순간으로 ㄷㄷ
양규와 김숙흥의 최후가 다가온다고 생각하니 벌써부터 착잡하고 눈물날려고 하네
그동안 고마웠다
*그동안 고마웠다*
내일(1/8일) 이은지가 진행하는 라디오 이은지의 가요광장에 양규장군 출연하심
본방보면 압니다.. 하
양규장군님너무멋져요승승장구하세요
멀 승승장구해죽었는데😢
양규 장군과 김숙흥 묘사도 배우님들 연기도 너무 너무 좋았습니다. 뭐 스케일 면에서 아쉬운 것도 있긴 했으나 영화아니니까 ㅠㅠ 이 정도면 훌륭했던 듯!!!!
활을 잘활용하던 고려군의 모습을 잘표현한거같네요!
4화때 목종죽고, 8화때 강조죽고,
12화때 몽진가고, 16화때 양규죽고..
2차전쟁 끝!
반환점 전반전이 끝났네요.
처음부터
1화~16화=2차전쟁,
17화~32화=3차전쟁으로 구성했나봄.
남은 후반전 잘 마무리 해서..
웰메이드 작품으로 남았으면 좋겠네요.
ㄴㄴ 17화부턴 고려궐안전쟁임
양규 대장군과 김숙흥장군은 온몸으로 고려를 지켰는데 마지막에 현종이 성버리고. 떠난 배신자들 용서할때 분노가 치밀었음 아무리 드라마지만 분노안할수가없다!
용서 아님 후에 다 숙청하는 것으로 알고있음
너무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 배우님들 찍느라 고생 많으셨겠어요 ㅜ ❤
양규와 김숙흥, 두 영웅이 KDDX 한국형 미니 이지스 구축함으로 부활 하면 좋겠습니다.
그런데 글보다가 생각난 건데 충무공이순신급 구축함 알고보니 최수종함임
1번함 충무공이순신 (임진왜란1592 충무공이순신 역)
2번함 문무대왕 (대왕의꿈 문무대왕의 아버지인 태종무열왕 역)
3번함 대조영 (대조영의 주인공 역)
4번함 왕건 (왕건의 주인공 역)
5번함 강감찬 (고려거란전쟁 강감찬 역)
6번함 최영함을 제외하고 모두 최수종 배역을 하거나 연관이 있는 함명들임...
너무 재밌고 흥미진진하게 봤어요 ❤
양규장군 김숙흥장군 대한민국이 기억하겠습니다:)
스케일이 작다하는데 저돈이면 이게 최선이고 연기자들의 연기력이 커버 쳤던거 같아요 저는 잘 밨습니다 귀주대첩에 좀 몰빵했을거 같네요^^
양규장군님은 영화 한편 제작해야 한다.
진짜 살벌하게 멋있다 !!
거란군 등뒤에 화살이 날라왔는데 앞에서 나타나는 양구신 역시 그는 신이다
제작비 빡세서 아쉽긴하넼ㅋㅋㅋ 진짜 안방에서 보는 블록버스터급 드라마 볼수있었는데 그래도 kbs 아주 칭찬해~ 고마워~
양규 장군 너무 멋찌당 😊😊
굿바이 양규 장군님 ㅠ
*그동안 고마웠다*
나라가 위험해지면 우리조상항상 영웅이 있었다
양규형 ㅜㅜ 잊지않겟습니다
양규 못잊어 ㅜㅜㅜㅜㅜㅜ
아직 보진 않았는데 KBS사장이 예산지원을 대폭 지원 해주고 100부작 정도 다시 시켜줬으면 좋겠다
바랄걸 바래야죠. 현사장넘이 당장 중단안키면 다행이죠
양규장군 만세 !!
이런분들을 나두고 신사임당이 5만원
다음화에서 눈물댐 개방될거 알아서 그런가 지금 장면도 슬픈걸요
그동안 고마웠다
왜요?? 누군지 감이 안잡히네
@@chaeh6404 양규와 김숙홍 장군 모두다 2차 여요전쟁에서 사망합니다
눈물개쏟았다..
@@고구마-k4c
내일(1/8일) 이은지가 진행하는 라디오 이은지의 가요광장에 양규장군 출연하심
양규장군 BGM은 효시!! 👍👍🤜🏻🤛🏼
이런 사극은 수신료가 전혀 아깝지않네
역사에서 잊혀진 인물이었던
양규,김숙흥 두 영웅에 대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울러 임진왜란때 명장 황진 장군에 대해서도 좀 알려졌음
좋겠네요
저는 고려의 암흑기를 지탱한 김방경 장군이 알려졌으면 좋겠어요.
스케일이 아쉬운 부분들이 몰입을 깨긴 했습니다만, 배우님들의 훌륭한 연기 덕에 앞으로 더 기대되는 것 같습니다. 파이팅입니다 고거전..!
전투스케일이 작아도 너무작아서...아쉽
@@우렁이-t7j 예산이 너무 적음 32부작에다가 PPL도 지원 못받는 사극의 특성상 270억은 너무 적은 제작비임 그래서 제작진도 미리 전투씬은 흥화진 전투랑 귀주대첩에만 집중한다 한거고
@@우렁이-t7j 어쩔 수없지뭐.. 이 드라마를 기점으로 대하드라마가 재대로 부활해 점점 퀄리틱가 높아지길 기대해야죠..
제작비땜시 어쩔수없지 제작진들이 무슨 신도 아니고 ㅋㅋ
역사스토리말고 볼게 없는
고려 삼선발 1선발 서희(외교로 강동6주 획득)2선발 양규(고려이순신)3선발 강감찬(귀주대첩 대승리의 영웅)
김숙흥장군도 해주세요^^
태조왕건 200부작 제작비 336억원이고 고려거란전쟁은 32부작 270억원……예전 사극의 전투씬은 요즘보다 퀄은 떨어져도 인해전술이 가능해서 스케일은 지금보다 훨씬 컸죠…예전에는 스텝이나 보조출연자들 거의 노예처럼 부려 먹었지만 지금은 불가능한 시대라 인건비가 어마무시 할겁니다!!
그시절 336억원이면 지금으로치면 훨크지않을까요..? 물가가 얼마나올랐는데
gdp 기준 2.5배 곱하면 현재였다면 850억 정도네요…200부작 인거 감안하면 고거전 보다 확실히 저렴하게 제작한 것이죠 고거전이 200부작이면 단순 계산으로 1700억 정도 나오니까요…
태조왕건은 사실상
스튜디오 촬영이 대부분이었고, 왕건이 런 하는것도 소규모였음
근데 고거전은 전쟁이라는 타이틀로 매회 야외 씬이 나오는데
250억으로 이정도면 기적임.
그리고 첫화때 귀주대첩 스케일보면 비용 효율적으로 잘썼음
주52시간 이후 탄력임금 최저임금 고려하면 예전과현재 gdp단순비교2.5배 에 곱절이 체감이 비슷할듯
인건비든 뭐든 단가 후려치기가 가능한 시절이었어서 가능했던 스케일..
스케일 면에서 좀 아쉽기는 하지만, 실제로도 양규와 김숙홍의 군사는 결사대로 조직했기 때문에 많지는 않았다고 했으니..
거란 대군에 돌진한 그 많지 않은 결사대 수도 700명 정도인데 저기선 거란 고려 합쳐도 700 안될 것 같네유
@@leeja1294 꼬우면 니가 제작비를 지원하세유 조선족마냥 징징거리지말거
양규장군 만세
03:37
우리 예부시랑좀 살려주시오...ㅠㅠㅠ할때 너무 ㅠㅠㅠ슬펐음...ㅠㅠㅠ
연기를 너무 잘하심 ㅠ
양규 장군님 감사합니다
놈들을 압록강 끝까지라도 쫓아서 기어이 완전한 항복을 받아내어야 한다.
저 효시를 제발....
실제로 본대가 반정도 건너갔을때 뒤에서 쳐서 꽤 많은 피해를 입혔음.
거란군은 철군 하면서 5만명 전사함
흠 다들 댓글로 스케일 별로다 않좋은 댓글들이 많네요. 저는 보는내내 와 국내에서 이런 장면을 연출해 낼수 있구나 흡사 서양의 전투씬을 보는듯한 연출을 느꼈습니다. 개인적 생각이지만 고퀄이라 생각하고 매우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결방만 하지말아주세요.
칭찬입니다.
예산이 넉넉했다면 작가감독이 연출하고싶은대로 할수 있었을텐데..더욱 쩔었을 것인데..
그게 넘 아쉽다는 표현이지요..
도순검사!!! ㅠㅠㅠㅠㅠ
우리가 중국의 한 지역으로 살지 않게 해주신 분들중 하나 양규장군과 그분의 군사들
진짜 군인들..진짜 사내들..
나라와 백성,약자를 우선하는 우리의 영웅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못난 후손들이 죄송합니다.
양규 외전 넷플릭스 가즈아~
그동안 고마웠다 ㅜㅜ
양규장군 동상을
북녁땅이잘보이는
판문점 부근 임진각 공원에
설치하면 좋겠습니다
양규 장군 역 배우가 누구인가요? 전에도 티비에서 보긴 했는데 연기력 쩌네요..다시 보게 됬습니다.
거란군 : 이상 고려거란전쟁 시즌1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려거란전쟁 시즌2에서 만나요
03:23 왕건 : 일어나라 어서 일어서 감찬아! 상대는 거란이다 발해를 멸망시킨 거란이다 일어서라 어서 일어서 감찬아!
양규살려 ㅜㅜㅜ
양규형... 기억하겠습니다
갠적인 욕심인대
귀주대첩보다 양규 장군님 활약상에 몰빵했었으면
하는 바램이...
힘들면... 그만 죽으시오 ㄷㄷㄷ
드라마는 영화가 아님 미스터 션샤인은 그래도 개화기라서 베이커리 광고라도 받았지만 저긴 고려시대임 갑자기 에너지 드링크 마실 순 없는거임 광고 수익도 없는데 예산이 적으니 사람 적게쓰고 cg로 어떻게든 커버하는게 상책이지
양규가 살앗으면 귀주대첩 상원수 됫을수도 잇엇네
선봉도통 너무 허무하게 가셨네 ㅋㅋㅋㅋㅋ
소배압하고 다투는거 볼만했는데 매복에 걸려 화살 맞고 뒤짐 ㅋㅋㅋㅋㅋ
전에 한기도 그렇고 존재감있던 캐릭들이 훅훅 가는듯 ㅋㅋㅋ
흥화진에서 성종한테 도끼로맞아 죽을목숨 지금까지살은것도 많이살은거임ㅋㅋ
여담으로 야율분노는 기록상 제후국으로 추정되는 북원대왕으로 봉해졌습니다.
그런데 웃긴건 이게 추증인지 아니면 생전에 임명된 건지 정확하지 않고 북원대왕으로 봉해지고
그 다음 행보가 전혀 없다는 겁니다.
야율분노는 천추태후에선 강조 한테 죽고 여기선 양규 화살 한발에 갔네
칼과꽃 브금을 그대로 가져온 고려거란전쟁 ㅋㅋㅋ
중국은 창술, 일본은 칼, 우리나라는 화살이 맞는 것 같다. 고구려 후손답게 활을 잘 쏘는 민족
그래서 양궁을 잘하지
담 화가 고려의 🐺로 알려진 양규 장군의 마지막 회... 그리고 다음 주인공인 전생에 건국 시조였던 강감찬으로 전환되는 화라 미묘한 감정이...
예산이 부족하면 국립진주박물관에 컨설팅을 요청을 했어야죠
고려 하희라님 우는연기 너무슬퍼 ㅠㅠ
아.. 예산의 압박 때문인가... 사람들이 좀만 더 있었어도 엄청 좋았을 거 같은데.. ㅠㅠ
3분도통 왜 철군을 반대했는지 이제 알겠습니다
당신 미래를 봤군요!
님들 8:03부터 나오는 bgm 칼과꽃 bgm인거 알고 계신가요?ㅋㅋㅋ
오 나도 이거 느끼고 있었는데
ㅇㅇ 맞음 이거말고도 칼과꽃 편곡해서 쓰는음악도있음 아마도 칼과꽃 ost팀이 고거전도 맡은듯
맞네요 어쩐지....
효시 소리가 거란군한테는 저승사자 울음소리같네요 ㄷㄷㄷ
Title please
강조 포까지떴는데 저렇게 놓아둔게 신기하네 그거 아니더라도 목도안치고 성종 ㅂㄷㅂㄷ 거렸는데
다 좋은데 스케일이 참,,, 몇 십 명 모아놓고 찍은 초라한 전투씬들, CG로 커버치는 것도 한계가 있고,
그래도 양규라는 인물을 제대로 알린 건 박수 받을 일
예산이 너무 적음 요즘 12부작에서 16부작 드라마 기본 제작비가 200억하는데 32부작 드라마에다가 PPL도 못받는 사극으로 장면마다 고퀄리티 전투씬 내달라는건 욕심임
그래서 제작진도 흥화진 전투랑 귀주대첩에만 집중한다고 했던거고
예산이 적어요....귀주대첩에 몰빵하겠지
KBS 사장은 예산 더 줬어야하는거 아닌가..에초에 사극 자체가 다른 장르보다 돈이 더 들텐데 고작 270억
......뭐 시늉만 내라는거임?? 엑스트라도 좀 많이 쓰고 해야지..
내가 보기에는 고퀄리티로 만들려면 350억에서 400억 정도는 필요함
김숙흥은 초반에 휘하 부대원들 체력훈련 실컷 굴려놓고 정작 나중에 제대로 활용하는 연출을 못보여주네
최수종은사국드라마을잘합니다..최수종연기달인입니다.👏👏👏👍
이장면이얼마일낀
딱한가지 스케일 빼고 모든게 다 좋은작품
대하사극?
고려판 300
초라한 전투씬은 배우들의 처절한 명연기로 커버했다쳐도 압록강 건너는 거란황제 씬은 직무유기라고 생각함. 규모도 어처구니 없고, 신하들 말 안타고 허겁지겁 뛰어서 강 건너는거 보고 헛웃음 나왔네
회살이 말은 다 피해가네ㅋㅋㅋㅋㅋ
말 다치면 안되요 ㅠ
태조이방원 말쓰러지는 장면찍어서 드라마 중지당할뻔한거 모르나.. 그리고 말죽이는장면은 대부분 동물보호소에서 난리쳐서 엥간해선 못찍음
말 값이 당신보다 비쌀~껄~ ㅋㅋㅋ
What is the name of the film
고려 거란 전쟁
고려희라 우디르급 태세전환
고려거란전쟁 사운드트랙이 칼과 꽃 사운드트랙임 ㅋㅋㅋㅋㅋㅋㅋㅋ
17화부터는 현종 호족갈등 기타등등 사건사고. 본격예고하네 .
4:02
이젠 이순신장군은 조선의 양규 이순신장군으로 바꿔불려야될 듯...
시간대로 보면 이게 맞는 말이네요
양규 없었으면 코리아는 없단다
강감찬: 난 거란이고 머고 다피료없소 희라씨만 있으면~~~~~~~~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