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콘포장할 때 아스팔트 휘니셔가 투입되면 포장면 퀄리티가 훨씬 좋습니다. (서울시 도봉구 창동 아스콘포장 작업)

Поделиться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10 окт 2024
  • 오늘 현장은 서울시 도봉구 창동에 위치한 미술관입니다.
    기존의 콘크리트 주차장이 많이 낡아 미관이 깔끔하지 못하여 아스콘으로 리모델링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첫 번째로 주차 구역에 설치된 카스토퍼를 제거합니다.
    전선 묻혀있는 곳은 수작업으로 조심스럽게 절삭합니다.
    본격적인 절삭 작업이 시작됩니다.
    파쇄기로 기존 콘크리트 면을 평탄화하며 요철을 정리합니다.
    파쇄기가 작업하기 어려운 곳은 작업자들이 수작업으로 조인트를 절삭합니다.
    이렇게 꼼꼼하게 작업해야 시간지나도 마감이 깔끔하게 유지됩니다.
    빗물받이도 인상 작업을 통해 포장면과 높이를 맞출겁니다.
    절삭이 끝난 후에는 브러쉬로 절삭면을 깨끗이 청소합니다.
    유화제를 포장면에 고르게 살포합니다.
    이는 아스콘과 콘크리트 층이 잘 접착시키게 합니다.
    공장에서 당일 생산된 아스콘이 현장에 도착했습니다.
    휘니셔로 아스콘 포설합니다.
    아스콘을 담고 있는 탱크에서 아스콘이 빨려들어가는 것이 보이시나요?
    휘니셔에서 아스콘이 담겨져 있는 곳을 호퍼라고 합니다.
    휘니셔 호퍼에 아스콘을 주입하면,
    호퍼에 담긴 아스콘이 내부의 스크류 컨베이어를 통해 휘니셔의 뒤로 이동합니다.
    이때 뒤에 있는 스크리드가 아스콘을 1차적인 다짐과 함께 고르게 포설하는 것이죠.
    그래서 휘니셔가 밀고 나간 자리는 이렇게 깔끔하게 아스콘 길이 생깁니다.
    휘니셔가 만든 아스콘 길을 콤비롤러가 눌러주면 아스콘이 강하게 눌리며 단단한 바닥을 형성하죠.
    롤러가 닿지 않는 벽체는 콤팩터로 다짐합니다.
    작업이 마무리 되어 갑니다.
    포장면 위에 유화제를 한번 더 살포하며 마무리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Комментари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