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장 떠돌며 견인 회피…알박기 차량에 동해안 관광지 속앓이 / KBS 2024.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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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1 сен 2024
- 강릉시 해안가의 한 무료 공영주차장입니다.
가장자리에 캠핑차 여러 대가 눈에 띕니다.
오랫동안 방치됐는지 뼈대가 훤히 들여다보이고, 바퀴가 터져 주저앉았습니다.
다른 차량은 '강제 처리 예고장'이 붙은 지 6개월이 넘었지만 여전히 그대로 있습니다.
[관광객 : "여러 사람이 써야 하는 자리에 이렇게 알박기를 하면 이런 휴가철에 꼭 주차가 필요한 분들이 피해를 보게 될 거잖아요."]
해안가를 따라 인근의 다른 주차장이나 공터도 사정은 마찬가지입니다.
관광지 인근 무료 공영주차장에는 이렇게 오랜 기간 방치된 차량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습니다.
도심의 공영 주차장에도 캠핑차가 몰립니다.
짧게는 며칠에서 길게는 몇 달 동안 서 있는데, 주차 요금을 내지 않아도 되기 때문입니다.
[캠핑차 주인/음성변조 : "다른 사설 같은 경우는 주차비를 내야 하는데, 차고지 이용료를 내야 하는데, 여기 같은 경우는 별도의 비용을 지출하지 않아도 되니까…."]
이런 장기 주차를 막기 위해 한 달 이상 방치된 차량은 강제로 견인할 수 있는 주차장법이 개정돼 한 달 전부터 시행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견인 예고장을 받은 차량은 다른 곳으로 자리를 옮기는 방법으로 실제 견인을 피하고 있습니다.
[신범승/강릉시 교통과 주무관 : "아마 (이미) 걸렸을 가능성이 크다고 봐야죠. 보통 차주 분들이 (스티커를) 떼고서 바로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는 경우가 있거든요."]
주차장법 개정안 시행 한 달 차.
하지만 단속을 피해 주차장을 떠도는 차량으로 인해 개정된 법마저 유명무실하다는 지적이 벌써부터 나오고 있습니다.
KBS 뉴스 노지영입니다.
촬영기자:구민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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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주차장 #캠핑카 #동해안 #알박기
!["진짜 이렇게 힘든 건 처음" 무너지는 자영업자 '줄폐업' [뉴스.zip/MBC뉴스]](http://i.ytimg.com/vi/F5bj3EnN79Q/mqdefault.jpg)
유료로 바뀌면 해결될 문제를 정말 답답하다
캠핑카에 대해서 싹다 유료로 바꿔야 함. 그리고 트럭들도 차고지 신고를 해야하는데 저런것들도 차고지 신고하게 만들어야 함.
답도 없는 정치인들 뭐하니 제발 법 좀 제대로 만들어라
어렵지 않을거같은데... 법안이 통과되기는 어렵지만
한번주차 최대 24시간으로 지정하고 그후부터 주차비 받으면 관광온 차량들도 피해를 안볼것이고 (24시간 이상 주차하는 관광객들은 없을거아니야?)
양심없는 주차차량들도 사라질것이다.
강제 견인 폐차
시키세요 악질인간들
공영주차장에 캠핑카, 카라반 주차금지 시키면 되잖아!!!
해결방법이 있는데도 안하면 업무 태만이다.
유료로 전환하고 지자체는 세수도 얻고 그럼 되지 않을까요
Cctv로 신고하고 ㅈ캠핑차 이동 지역 신고하고 이용료 납부하게 해야한다ㅡ 한달이 아니라ㅡ일주일 이내로 제한하고 이동한곳도 공식 주차장 아니면 압수해라
공영주차장 무료 2 시간 이후유료로하면 자연히 없어집니다
경고문붙이고 가간지나면 견인해서 폐기처분해야댐 저것들 꼼수부리는거 못당함 넘버추적해서 첫경고문부착시점부터 날짜+ 계산해서 걍견인후 폐기후 과테료천만언 아니면 전면 유료화
즉시 견인 조치해라. 무슨 한달이나 시간을 주냐.
강제 폐차처분 법령 만들어라
2시간이상 요금부과 정도만 해도 괜찮을텐데..
애초에 공짜로 주차할수있게 한게 문제다...왜 공짜로 두게하냐..참..
2.3m 높이제한 차단봉 세우면 해결됨
소유주 관리등록 해야지..
물 도둑 전기도둑 쓰레기 무단투기 주차비 아까워서 무단주차 그럴꺼면 카라반 캠핑카를 왜사냐 감당도 안되는 ㅇㅇ 이들이
무료가 문제네요.
캠핑카진입금지 하면 되겠네
유료로 바꿔라
왜 한달이상 이냐 바로 단속해라.
아니 좀 캠핑카는 차고지 등록 안하면 못사게 하라고.
저 쓰레기놈들 주차장에서 안끝나고 도로도 지들 주차장으로 쓰잖아.
숙박비로 바가지 쓸바에 캠핑카 몰고다니겠다는거지~ 근데 막상 샀는데 둘곳이 없다는거지~
카라반이 제일 문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