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물 전문가로서 여기저기 말했는데, 소방관님도 말하네요. 수도관에는 물이 100% 차지 않고 공기가 같이 들어옵니다. 즉 수막으로 연기를 막아주기도 하지만 산소 공급이 사워기를 통해서 계속 되서 보호가 되는 것입니다. 특히 호텔 급탕관은 중력과 온도차에 의한 수축과 팽창을 반복하므로 산소를 배관에 가두고 있는 경우가 많고 물를 틀면 공기와 같이 공급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불나면 샤워꼭지를 틀고 그 수막안에 들어가 버티는 것은 대단히 효과적인 생존법인데, 샤워기를 끄면 안되고 최대한 계속 틀어야 합니다.
@@브라보브라보-y9u 투입은 이상황이 아닌 일반적인상황에 쓰는거고 죽을뻔한 자식을 구할려고 부모가 전화 계속돌려서 강요하고 강요해서 넣은거라 집어넣었따고 표현했습니다 제가 소방구조 활동을 해봤던게 아니고, 그시간에 8층에 대여해준 방이 몇갠지 모르지만, 열어볼만한 갯수의 방을 대여해준거라면 노크만하고 가는게 아닌 사람이 대여한 호실들은 열어봤으면 하네요. 바로전에 기절한 사람이 있을수도있으니.. 또한 그전에 탈출한 사람이 있다면 프론트에서 확인후 호실을 줄여서 사람이 안나온거같은 호실들을 열어봤다면 투입이 맞죠.
대부분 화재시 나오는 유독가스를 모든 사람들이 쓰레기 불로 태우면 나는 연기정도로 생각하고 있다. 그래서 "숨을 좀 참으면서 도망가면 되겠지, 연기 좀 나는거같은데 좀 있으면 괜찮아 지겠지?" 이런생각하면서 숨을 참다가 겨우 한모금 들이마시는 순간 머리가 핑돌고 어지러워서 죽게되는거라서, 유독가스에 대한 설명이 미흡해서 다들 죽는게 가장 큰 문제인데. 이런 설명 해주는 언론사는 단 한곳도 없으며 그저 연기는 위로가니 몸을 숙이고 가라라는 말만 쳐 하고 자빠졌네 학교 소방교육시간에도 이런 설명은 단 1도 없다. 제일 가장, 정말로 중요한 이 설명을 대체 왜 안해주는걸까? 유독가스 한모금에 죽을 수 있다는걸 알아야 냄새가 나는 순간 긴박하게 움직여서 도망가거나 발화지점을 찾아서 조치를 할거아니냐고. 왜 유독가스 설명을 제대로 안해서 사람들이 방심하다가 수십년동안 대체 몇명이나 죽어 나가게 하는건데?? 왜 유독가스를 만만하게 보도록 어설픈 교육을 해서, 사람들이 계단에서 대피하다가 가스 조금씩 마시다가 죽게만들고, 왜 복도에서 유독가스 만만하게 보면서 지나가다가 쓰려져서 죽게만드는데?헛소리하는 의사도 있더라. 유독가스를 마시면 수분내에 사망한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수분동안 괜찮다고 생각한다니까?? 일부러 죽게만드려는건가... 한 두모금 마시고 핑 돌거나 기절을하고, 그 무방비한 상태로 가스를 계속 마시게돼서 수분만에 사망하는건데......... 와 진짜 저 의사 사람인가?? 수분동안은 괜찮다는식으로 말하네 우리나라 언론사 수준 진짜 욕나온다. 유독가스로 다 죽었는데 유독가스에 대한 설명은 1도 없네. 지능 실화야?
물리학적인 관점에서보면 샤워기를 틀면 샤워기를 통해서 욕실 안으로 질량이 계속 밀려들어오기 때문에 욕실 안의 압력이 높아집니다. 욕실 안의 압력이 높아지면 욕실 내부의 공기가 바깥으로 나가지 바깥의 연기가 들어오지 않습니다. 하지만 저렇게 화재가 발생한 경우에는 화재로 인한 고열로 인해서 바깥의 공기가 가열되어 팽창하고 욕실 안보다 압력이 높아서 연기가 들어오긴 할겁니다. 하지만 그 양이 현저하게 줄어들어있고 물을 뿌리면 유해성분들이 물에 녹아들기 때문에 연기를 흡입할 확률이 극단적으로 낮아집니다. 그리고 종이컵에 물 담아놓고 가열해보세요. 종이컵이 쉽게 뚫리는지... 틀수있는 물을 모두 틀어재끼는것만으로도 직접적인 화염과 고열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고요 배수구를 막아버리면 물이 차면서 더 효과적이겠죠. 최대한 문틈을 막고 배수구 뚜껑을 닫은 후 물을 틀어놓으면 생존확률이 높습니다. 그리고 우리에겐 휴대폰이 있잖아요? 안에서 버티면서 구조를 요청해야죠.
저렇게 불이 삽시간에 번져서 복도나 계단에 연기가 이미 꽉 찬 상황이면. 그냥 전부 다 뒤지는게 스탠다드다. 소방관이 슈퍼맨이야? 초사이어인인줄 알어? 연기 자욱한 어둠속에서는 구조 훈련을 받았다 한들 같은 사람이고 어쩔수가 없는 상황도 있는거다. 무리하게 구조하다 소방관 몇명 저세상 갔으면 그때는 또 과잉구조 지시한 상관들 지목해서 마녀사냥 하고 악플 달거지? 돌대ㄱ리 련들아
1. 모텔에 불이났는데 못 빠져 나가고 고립된 상황을 엄마에게 전달 2. 그 이후 화장실로가 호수를 틀어 조금이라도 산소 확보 3. 엄마가 센스를 발휘해서 불난 건물 데스크에 전화해서 딸이 피신한 위치를 말해줌 4. 그말을 듣고 구조하다 소방관이 위험해질수도 있었는데 위험을 무릎쓰고 구하러감(유독가스는 방독면으로 막는다고 해도 추후에 폭발이 발생 할지 어쩔지 변수에 대해 알수 없는 상황) 이 모든 순간순간의 선택과 + 우연이 겹쳐서 살아난거지 저 여자가 간호사가 아니였거나, 엄마가 전화를 했는데 데스크에 사람이 없었거나, 데스크가 통화중이였거나, 소방관들이 다른 곳을 먼저 구조 활동하고 있었거나, 여자가 기절한 뒤 소방관이 여자 객실을 찾는데 헤매느라 5분 늦게 구조하러 도착 했다거나, 불이 계속 더 크게 번졌거나 기타 등등 뒤질 이유가 너무나 많았고 실제로도 많이 죽은 사람들안에 시체 하나 더 추가 되도 이상하지 않은 전개인데 구해줘서 감사합니다도 아니고 " 엄마가 전화 안했으면 어쩔뻔했냐? " " 소방관 뭐하냐? " 이러는 앵무새들을 보니 모든 불행은 무지에서 온다 라는 명언이 생각이 나네
일단 사람들 비명 소리가 난 곳이 우선입니다. 객실이 많아서 소리가 나고 인기척이 나는 곳이 1순위예요. 선착대가 인력이 부족해서 그런 소리 나는 곳을 우선 봤을 거고 벌써 화재가 많이 진행 된 상태라 진화 작업이 급선무였을 겁니다. 추후 후착대들이 오고 구조대까지 오면서 미쳐 확인 안 된 곳들이나 부족했던 부분들을 보고 결국 구조한 거고요. 그래서 소방은 인력을 더 채용해야 되는 거 같아요.
연기 많은 곳은 시야가 제한된다. 몇호인지 인지도 안됨. 들어가는 순간 방향감각이 상실되고 현장은 어지럽고 거기다가 8층까지 걸어올라간 상황에서 진압까지하면서 인명구조는 생각보다 쉽지않아요. 현직이라 잘 압니다. 일반 식당에서 화재가 나도 호스안끌고 가면 들어온위치가 어디인지 인지도 못하는 수준입니다. 근데 용기는 30분정도면 동나니까 실질 구조시간은 15분 안밖이 되는겁니다.
복도에 연기 차면 절대 나가면 안됨. 나가서 연기 흡입하는 순간 그때부터 이성적인 판단은 끝. 소방교육에서 연기 밑으로 기어가라는 것은 절대 피할 곳 없는 곳에서나 필요한 것이고, 저렇게 숙박시설이나 아파트 등이면 옆집이나 바로 위 아래층 아니면 문닫고 수건등을 물에 적셔서 연기 최대한 안 들어오게 하여 버티는 것이 젤 좋은 방법임. 아무튼 각자가 환경에 맞게 잘 대처할 수밖에 없음. 아무튼 저 학생 트라우마가 남지 않도록 잘 치료해주시길....
똑똑!! 노크 후 즉각 대답여부로 사망선고 내리고 지나가다뇨. 왜 그러셨습니까. 살릴사람은 최대한 살려야하는 상황에 그런 법이 어디있나요. 해당층 객실이 몇개나 된다구요. 저렇게 지나가서 사망하신분이 나올 수도 있었겠는데요. 메뉴얼이 노크입니까? 어머니가 구조요청 못하셨으면 어떨뻔했나요.
일반적으로 화재시 대피요령으로 물수건으로 코입막고 저자세로 벽 짚으며 가라하는데 화재경험자들에 의하면 이정도로 심하게 연기가 찰경우 그것조차 쉽지 않댔음. 그렇기에 상황단계별로 매뉴얼 만드는것도 중요하다 생각함. 이번 화재는 이상 발견시점으로부터 건물안이 연기로 꽉찰때까지 몇분이라는 골든타임이 있었음. 그때 대피만 했었어도 다 살았을것임.
댓글들 보니깐 노크만 하고 갔냐 왜 안 들어갔냐 하는데 일단 사람들 비명 소리가 난 곳이 우선입니다. 객실이 많아서 너무 급한 상황에 다 살펴 볼 순 없으니 소리가 나고 인기척이 나는 곳이 1순위예요. 선착대가 인력이 부족해서 그런 소리 나는 곳을 우선 봤을 거고 연기 색을 보니 검은 게 벌써 화재가 많이 진행 된 최성기 아님 못 해도 성장기라 진화 작업도 급선무였을 겁니다. 추후 후착대들이 오고 구조대까지 오면서 미쳐 확인 안 된 곳들이나 부족했던 부분들을 보고 결국 구조한 거고요. 그래서 소방은 인력을 더 채용해야 되는 거 같아요. 객실 문을 부수지 않은 건 그래도 재산이니 사람 인기척 비명도 나지 않았으니 무리하게 부수지 않은 거고요. 현장 가면 정말 고려해야 할 요소와 살려달라는 사람들 등등 정말 복잡하고 1초마다 수많은 선택과 결정을 내려야 합니다. 소방관이 초능력자가 아니예요. 당연히 사람이 살려달라는데 다 살리고 싶죠. 저 여학생도 그랬네요 문 노크 소리 들려서 나가려다가 가는 소리 들려서 다시 화장실로 가서 생존법 시행하고 기다렸다고. 그래서 일단 계속 소리는 질러야 됩니다. 구조대들이 위치를 알 수 있게. 아님 손전등이나 폰 후레쉬로 켜서 조금이라도 볼 수 있게 하고요
화재시 화장실로 대피하는게 무조건 좋은 방법은 아니다고 함... 이번 부천 호텔 생존 사례는 이례적”이라며 “화장실 환기구는 수직으로 돼 있어 화재시 연기 확산이 더 빠를 수 있다”고 했다. 이어 “실내에 있을 땐 창에 가까운 쪽이나 외부와 연결된 베란다가 있으면 그쪽으로 가는 게 생존에 가장 유리한 방법이라고 함... “어떤 나라에서도 불이 났을 때 화장실로 대피하라고 권장하는 경우는 없다”고 소방전문가가 말했슴
지금 같은 상황에 간호학생이 살았지만 또 다른 상황이 발생 했다면 큰 일 날 수 있습니다. 숙박업소에 완강기가 설치 되어있지만 작동방법 잘 모릅니다. 완강기 사용법도 심폐소생술 처럼 의무화 체계화 시켜야 합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저는 모르는 곳에 숙박시 대피 이동 동선을 확인하고 숙박을 합니다.
원래 어디에 있는지 모르기 때문에 문 다 두드리며 지나감. (좀 찾아보면 뉴스에 나옴) 저 골목이 먹자골목 상권이라 사다리차가 못 들어감 (뉴스에 나옴) 에어매트는 원래 고정하는게 아님 (뉴스에 나옴) 그냥 자기 하고싶은 말만 하지 말고 뉴스를 좀 보던가 상식을 키우자.
@@marciakim6633먼 대피를해. 애엄마가 호텔카운터에 전화해서 직원이 전화를 받아서 소방관들이 다시 806호 객실 화장실로 들어갔다잖아. 애초에 1층은 대피 안하고 카운터에 직원 계속 상주했었다는 소리다. 직원이 카운터에 계속 있었으니 당연히 객실 입실현황도 소방서에서 쉽게 알수있는거고
다른 객실에 생존반응이 있어서 다른 객실에는 노크만 하고 급하게 다른 객실로 갔다면 그건 인정하는데 문제는 그 이후에도 어머님 통화 아니었으면 다시 객실을 수색할 생각을 안했다는 거 아닌가..? 그대로 나갔다고만 나온 것 같은데 다른 방 생존자 먼저 구하고 나서도 수색은 했어야했다고 생각함 상황이 어땠는지 정확하게 모르겠어서 말하기 조심스럽긴한데..
지하철에서 화재 발생했을때도 그렇게 할수 있습니다. 지하철 플랫폼 벽면 아래쪽에 일정한 간격으로 네모난 모양의 철판이 있는데, 그걸 열면 배수관(수도꼭지달린)이 있습니다. 청소도구 세척용이거나 그럴겁니다. 평소 다니는 지하철 플랫폼 벽면을 잘 살펴 두세요... 만약 연기가 가득차서 대피할 시간이 없다면, 그 철판을 열고 물을 틀어놓고, 옷을 벗어서 적시고(그래야 연기가 덜 들어오겠지요) 연기가 들어오지 않도록 머리쪽에 뒤집어쓰고, 수도꼭지에서 나오는 물을 얼굴쪽에 계속 뿌려줍니다. 물이 나오면 공기도 같이 나옵니다. 연기를 조금은 덜 마시고 더 오래 버틸 수 있을 겁니다.
화재시 대피하지 못하고 실내에 갇혀 피난의 대안이 없는 상황이라면 화장실은 최후의 피신처가 될 수 있습니다. 화장실을 대피공간 활용하는 기술을 개발하여 건설신기술을 받은 연구자로서, 완벽한 시설이 없는 화장실로 피신한 후 대처방법을 알려 드릴 께요. 1. 출입문을 꼭 닫는다. 2. 문틈을 휴지, 수건 등으로 메꾼다. 3. 샤워기를 이용하여 문표면 전체에 수시로 물을 뿌려준다( 문의 소실 지연. 문틈 수막형성으로 유독가스, 연기 침입방지 효과). 4. 욕조에 들어가 쭈그려 앉아 수건, 옷 등으로 얼굴을 덮고 샤워기로 물을 뿌려준다. 5. 화장실팬은 신선한 외부공기를 공급하여 가압하는 경우가 아니고, 단순 배기용이라면 유독가스를 유입시키므로 틀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금번에 화장실로 피신하여 목숨을 구한 생존자는 현명하게 대처한 것입니다.
물에는 산소가 있다는건 얼음만 얼려봐도 완전히 투명하게 얼지 않고 하얗게 기포가 있는걸 보면 알죠 그만큼이 산소인겁니다. 그걸 용존산소량이라 하고 뜨거운 물보단 당연히 찬물에 더 많이 포함되어있고 당연히 용존산소량은 수질과 관련이 있기에 맑고 깨끗한 물일수록 산소가 더 많이 포함됩니다. 강이나 계곡에도 낙차가 있는 다시말해 하얗게 물이 부서지는 곳이 용존산소량이 높아 물고기들이 많습니다. 많은 산소공급을 위해선 다량의 많은 물을 수도꼭지로 틀어두는게 아니라 샤워기로 분사(부서지게)해야 더 큰 효과가 있겠죠. 분사헤드를 최대한 고압으로 타일에 부딪히게 하는게 효과가 가장 좋을것 같네요.
소방대원분들도 다 이유가 있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빈방마다 다 문열면 폭발, 연기역류등이 생길 수 있어서, 생존신고가 온 곡 부터 먼저 그츨한다하네요… 그래서 이 화장실도 조금 늦게 깄단거라고… 불이난 이후로 오래된 후라, 다시 올라간것은 정말 목숨걸고 올라가서 구출한거라고…
건물에 화재 발생시. 1.호텔이니 투숙객 명단 확인부터 하여 구조할 인명 위치 확인 최우선으로 그 정보는 입수했겠지? 2.그 다음 호텔 마스터키 확보 하여 가장 위급한곳부터 방 하나씩 확인해 와야겠지? 노크로 방을 확인하여 지나간다는것이 소방 구조활동의 기본이라면 문제가 있을것 같다. 산소부족으로 기절을 했거나 , 또는 시야 확보 불가로 무언가에 부딪혀 기절을 했거나. 혹은 문고리가 녹아 스스로 탈출할수 없는 상황에 놓였거나. 등등... 우선 최우선으로 투수객 위치 확인 및 혹시 모를 상황 대바하여 꼼꼼히 살피며 구조자를 확인했어야 하는게 맞는게 아닌지...? 노크후 반응이 없으니 그냥 지나간다...이미 생명하나 잃었던 순간이 발생하였다. 어머니의 전화를 통해 다시 재 확인하여 구조는 하였으나. 다시 돌아가 재확인하는 2번 일하게 되는 상황은. 이미 더 위험한 상황아닌가? 급할수록 천천히...이란 어느 일이든 기본중에 기본 아닌가? 서툴다가 일 2번씩하는 일들이 얼마나 작업 효율을 더디게 하는지. 대형 화재 발생이 그렇게 많이 발생 하지 않으니. 숙련도가 부족할수는 있다고 하자. 하지만 화재 발생시 어떻게 대응하고 움직일지에 대한 훈련을 평소에 얼마나 많이하고 잘 하는지가 화재 현장에서 나타나겠지. 경찰도 평소에 얼마나 훈련이 없으면 강력 범죄 앞에서 도망치는 상황이 발생 하듯. 소방관도 평소에 얼마나 훈련이 부족했으면 이런것인지. 지금 소방관을 머라 하고 싶은게 아니다. 소방관 분들 장비 조차도 부족하여 자비로 사서 근무한다는것을 왠만한 사람들은 잘 알고 있을것이다. 즉, 훈련도 비용이란 측면때문인지...왜 이런 상황이 발생한것인지 현장에 대하여 정확히 확인하여. 누구를 징계하기 위한 조사가 아닌...왜 현장에서 이럴수 밖에 없는지 잘 조사하여. 다음을 준비 했으면 한다. 어느 직종이든...위에 앉은 사무직들은 현장을 몰라도 너무 모르는 일이 태반인것이 현실이지. 소방관이나 경찰직이나 목숨을 다루는 일들은 현장직 사람이 위로 진급을 해야 하는것이 가장 올바른 방향이겠으나. 현실은 사무직들이 승급하여~ 현장에 현자도 모르는것들이 진급하여 현장을 지휘하고 있지 않겠는다. 이번 노크 관련도 현장에서 누군가 급하니~ 대충 빨리빨리 방들 확인하고 지나가` 이런 지시가 있을수도 있겠지. 여튼...이래저래...참 많이 아쉬운 소방관분들의 일처리 였다는 점은...확실한것 같다. 목숨걸고 일한분들이라며 성역화 보다는...그 분들이 평가 받는것은 사건이 일어날때이다.
1. 현장은 아비규환이고 담당자가 생각보다 도움이 되지않음. 어쨌거나 정보나 위치확인에 생각보다 많은 시간이 걸림. 님 당장 집에 어떤 물건이 어디에 있는지 전부 다 말할 수 있어요? 2. 마스터기키가 의미없는 이유는 연기로 인하여 시야확보는 1도 안됩니다. 원룸정도 크게 에서도 벽짚고 다녀야하고 발 앞에 채이는 물건등으로 움직이기도 쉽지않은 곳에서 열쇠구멍을 찾아야하고 수많은 장비와 두꺼운 화재장갑을 끼고 열쇠로 문을 열으라? 말같지도 않은 소리입니다. 3. 노크로 지나갔을 이유. 몇호가 어디인지 위치는 위에 말 처럼 시야확보가 안되기 때문에 전혀 알 수 없음. 한시가 급한 상황에서 생체신호가 있는 곳을 우선적으로 찾아서 구조해야할 상황임. 목소리도 안들리는 곳에서 10개 호실 중 하나를 보이지도 않는 상황에서 사람이 있을거다 라고 예단하며 문 강제개방을 하고 들어갔다면 그 흘러가는 시간은 어떻게 할까요?
불길보다는 유독가스로 질식사를 한거 같은데, 방독면 쓰고, 방염복 입고 조기에 진입햇으면 그리 많이 안죽었을거 같은데... 계단 바로 옆방, 타는 냄새가 난다며 방 바꿔 달라고 하면서 문은 그대로 열어두고.... 종업원이 왜 탬새가 나는지 확인하러 올라가는 사이 이미 연기로 가득차서 못올라갔다지?? 철저히 조사해라.
생존왕, 위기탈출 넘버원 다시 방송해줘라
스펀지도….
팩트는) 위기탈출 넘버원
큰 일도 아닌데 위험 부풀려서 말함
그리고 다 아는 사실
조금씩 변형해서 고지식인척 말함
그래야 시청율이 나오거든. 방송 한두번 하냐 ㅎ@@F_reddy
좋은 방법이 아님.
저 분도 어머니가 전화해서 생존한 것임.
위험한 방법임.
몇 분 더 버틸 수 있는 방법이지만,
구조에서 누락될 수도 있음.
@@F_reddy그래야 안전불감증 완화되고 제3자가 보기에 큰일이 아니어도 당사자가 되면 큰일이 맞으니까요
나도 저런생각해보긴했지만 인간은 본능적으로 탈출하고싶은 욕구에서 저렇게 화장실에서 고립되어있는 시간자체도 굉장히 공포스러울듯 ㅜㅜ 살아서 정말다행이고 화재시 화장실도 대피공간이될수있게 좀더 체계적으로 만들어줬음 좋겠다..유독가스 못 들어오게하는 문 제작과 방독면 비치같은것도 좋은방안일듯
화장실문을 방화문으로 해야하지 않나
문값 올라서 안돼 이럴거임
보통분은 아님 인간은 본능적으로 탈출하거나 뛰어내릴듯
200명이 gwajin 대구지하철은 얼마나 뜨거웠을까?
그치 보통 저상황에 언제올지 모를 소방관들 기다리다가 불타죽을수도 있는건데 ㄹㅇ 대단한거임 소방관 욕하는건 아니지만 솔직히 화재진압이 언제될지도 모르고 ㅠ
너무 대견하고 기특해요 잘 했어요!!!!
딸키우는 엄마로서 살아줘서 고맙네요
울먹이며 인터뷰 힘들게 하는 모습이 안타깝네요.
얼마나 놀라고 1시간동안 힘들었을까~!?
현명하게 대체해 살아서 돌아와 다행이고 많은 사람에게 정말 유익한 정보 제공 해줘 고마워요.
모텔에서 뭐했는지 조사해야 된다고 생각함. 정말 단순히 실습 때문일까? 빨리 경찰조사해라
@@오세준-j9u 뭘 했던 그걸 왜 조사 해야 하죠?
저희는 부부 끼리 여행가면 모텔에 자는데 모텔에 불륜만 간다는 생각 참 위험 합니다.
그리고 저 학생 실습 기간이라 병원 근처에 숙소 정해 묵고 있었다. 인터뷰 했어요.
@@윤맘-g3c그냥 저런 인간들은 무시하세요 그게 편해요
@@오세준-j9u ㅁㅊㄴ
@@오세준-j9u실습 때문에 간 게 아니어도 그게 뭔상관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변신인가
욕실에서 생존이라니 다행입니다.
빨리 회복하시고 환자들 곁으로 돌아와주세요,
@@F_reddy 울고불고임 이딴 댓글 쓰는 이유가 뭐임?
29일부터 간호사 총파업들어감 =_=;;;;
알아야 산다
개똑똑하다
어차피 저거 몇분 못버팀.. 물적신 천으로 욕실 다 막던가 아니면 천에 물적시고 뒤집어 쓰고 나가던가...아니 다 좋은 방법은 없네..
진짜 미친 판단력이다... 어떻게 저런 상황에서 저런 굉장한 판단을 할 수가 있냐;;;;
굉장한 판단 이러네ㅋㅋㅋ
굉장한게 아니라 걍 운이 좋은거란다.
@@MUHujgj 완전하게 갇힌 상황에선 몇 초 몇분의 차이로 생사가 갈리고 죽은 상태로 발견될 수도 있었는데 그 짧은 시간을 벌어준 것으로 보이니 굉장한 판단 맞지 물론 운도 좋았고. 운이 좋았다고 굉장한 판단은 아니라는 판단은 또 뭐지?
@@MUHujgj얘 열등감 덩어리네ㅋㅋㅋ
운이 좋은 거예요..불난 곳 가까운 객실이었으면 못 버텼어요..
@@MUHujgj 대피 불가능할 것 같다고 생각한 후에 화장실로 들어가서 저렇게 대처하기가 쉬운줄 아나
엄마가 딸을 살린거네
소방대원은 진짜 무능하네..
@@justinek6974 소방관이 초능력자노?
@@justinek6974ㄹㅇ 꿀방관은 방에 사람 있는지 확인도 안한거네
@@고객-j5c 소방관이 화장실 가있으라 했는데 화장실도 확인 안하면 뭐하러 갔냐?
@@justinek6974 혹시 영상의 어느 시간대에서 소방관이 들어가 있으라고 했는지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내가 물 전문가로서 여기저기 말했는데, 소방관님도 말하네요. 수도관에는 물이 100% 차지 않고 공기가 같이 들어옵니다. 즉 수막으로 연기를 막아주기도 하지만 산소 공급이 사워기를 통해서 계속 되서 보호가 되는 것입니다. 특히 호텔 급탕관은 중력과 온도차에 의한 수축과 팽창을 반복하므로 산소를 배관에 가두고 있는 경우가 많고 물를 틀면 공기와 같이 공급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불나면 샤워꼭지를 틀고 그 수막안에 들어가 버티는 것은 대단히 효과적인 생존법인데, 샤워기를 끄면 안되고 최대한 계속 틀어야 합니다.
맞아요 샤워기 틀고 손바닥 대보면 물이랑 공기가 같이 나옴 공기가 물을 뿜어주는 느낌
찬물도 되나요?
샤워기 계속 틀면 나오는 연기에
질식할수도 있는데
샤워기가 무조건 답은 아니에요.
@@F_reddy 연기가 위험한거지 수증기는 괜찮아요..
샤워기 안틀면 산소 공급 안되서 죽습니다.
샤워기에서 연기가 나오나...
굴뚝임?
그리고 모든문을 따보고 확인하라는건 사실 말은쉽지 어려운행동이지만
저아이의 부모가 프론트에 전화넣어서 소방관 집어넣지않았으면 죽었겠네
모든부모가 프론트에 전화하고있어서 전화씹혔다면 참...
소방관 온순간 바로 기절했으니 좀만더지체됐으면 죽음은 기정사실이됐겟네
운
소방관분들이 물건이냐? 집어넣는다가 뭐냐 표현이 싸구려네 평소에 얼마나 저급한 말투를 사용할지 보인다 ㅉㅉ
@@브라보브라보-y9u 찬양 그만해 너같은 애들이 나라를 망가트리는거야
투입 이라는 단어가 이 댓글에는 매우 적절해보이는데요 ..
@@브라보브라보-y9u 투입은 이상황이 아닌 일반적인상황에 쓰는거고 죽을뻔한 자식을 구할려고 부모가 전화 계속돌려서 강요하고 강요해서 넣은거라 집어넣었따고 표현했습니다
제가 소방구조 활동을 해봤던게 아니고, 그시간에 8층에 대여해준 방이 몇갠지 모르지만, 열어볼만한 갯수의 방을 대여해준거라면 노크만하고 가는게 아닌 사람이 대여한 호실들은 열어봤으면 하네요.
바로전에 기절한 사람이 있을수도있으니..
또한 그전에 탈출한 사람이 있다면 프론트에서 확인후 호실을 줄여서 사람이 안나온거같은 호실들을 열어봤다면 투입이 맞죠.
대부분 화재시 나오는 유독가스를 모든 사람들이 쓰레기 불로 태우면 나는 연기정도로 생각하고 있다. 그래서
"숨을 좀 참으면서 도망가면 되겠지, 연기 좀 나는거같은데 좀 있으면 괜찮아 지겠지?" 이런생각하면서 숨을 참다가 겨우 한모금 들이마시는 순간 머리가 핑돌고 어지러워서
죽게되는거라서, 유독가스에 대한 설명이 미흡해서 다들 죽는게 가장 큰 문제인데. 이런 설명 해주는 언론사는 단 한곳도 없으며 그저 연기는 위로가니 몸을 숙이고 가라라는 말만 쳐 하고 자빠졌네
학교 소방교육시간에도 이런 설명은 단 1도 없다. 제일 가장, 정말로 중요한 이 설명을 대체 왜 안해주는걸까?
유독가스 한모금에 죽을 수 있다는걸 알아야 냄새가 나는 순간 긴박하게 움직여서 도망가거나 발화지점을 찾아서 조치를 할거아니냐고.
왜 유독가스 설명을 제대로 안해서 사람들이 방심하다가 수십년동안 대체 몇명이나 죽어 나가게 하는건데??
왜 유독가스를 만만하게 보도록 어설픈 교육을 해서, 사람들이 계단에서 대피하다가 가스 조금씩 마시다가 죽게만들고,
왜 복도에서 유독가스 만만하게 보면서 지나가다가 쓰려져서 죽게만드는데?헛소리하는 의사도 있더라. 유독가스를 마시면 수분내에 사망한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수분동안 괜찮다고 생각한다니까??
일부러 죽게만드려는건가... 한 두모금 마시고 핑 돌거나 기절을하고, 그 무방비한 상태로 가스를 계속 마시게돼서 수분만에 사망하는건데......... 와 진짜 저 의사 사람인가?? 수분동안은 괜찮다는식으로 말하네
우리나라 언론사 수준 진짜 욕나온다. 유독가스로 다 죽었는데 유독가스에 대한 설명은 1도 없네. 지능 실화야?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올립시다
제 소방관친구도 그냥 숨 들이쉬면 바로 기절이라고 하더라구요
위로 위로 올라가주세요
진짜 극공감 저런 화재로 나는 유독가스는 한번만 잘못 들이마셔도 행동이 멈추게 되는데 가장 기초적인 코와입을 젖은수건으로 막는정도는 알려줘야되는게 아닌가싶음
한 모금 마시면 바로 기절 맞습니다.
얼마나 무서우셨을까요 지혜로운 대처에 감탄합니다 몸도 마음도 하루빨리 회복되시기를 바랍니다
담요를 가지고 화장실로 들어간다 욕실 수건에 물을적셔 문틈을 막아서 연기를 최대한 차단한다 샤워기 틀어놓고 욕조 잇으면 물받아서 담요를 적시고 욕조안에 들어가 담요를 덮어 쓴다 욕조 없으면 샤워기 아래서 담요 덮어쓴 상태서 물을 맞으며 버틴다
최고의 방법이네요 !!
건물이 불에 너무 타버려 서서히 무너져 내린다
@@김구-k5j 순살도아니고 사람사는 아파트가 전소하는 경우는 없어요.. 불이 내 집에서 나지않는 이상 무너지기 전에 그 119가 도착하거든요..
좋은 방법이네요. 나중에 신원확인 할때 도움이 될듯 합니다.
@@SungYoungKim-q2q 이해가 안가서 그러는데, 나중에 신원확인한다는게 무슨말인가요? 죽고난후에 신원확인 말하는건가요? 윗분은 가능성 높은 살수있는방법을 쓰신거 같은데..
상황판단력도 대단하고 저 상황에 정말 아는대로 차분하게 대처했네요 한 사람이라도 더 죽음을 피할수있어서 정말 다행입니다 돌아가신분들 명복을
빕니다
이런방법이 있었구나 얼마나 무서웠을까ㅜ암튼 화이팅 잘하셨어요
물리학적인 관점에서보면 샤워기를 틀면 샤워기를 통해서 욕실 안으로 질량이 계속 밀려들어오기 때문에 욕실 안의 압력이 높아집니다. 욕실 안의 압력이 높아지면 욕실 내부의 공기가 바깥으로 나가지 바깥의 연기가 들어오지 않습니다. 하지만 저렇게 화재가 발생한 경우에는 화재로 인한 고열로 인해서 바깥의 공기가 가열되어 팽창하고 욕실 안보다 압력이 높아서 연기가 들어오긴 할겁니다. 하지만 그 양이 현저하게 줄어들어있고 물을 뿌리면 유해성분들이 물에 녹아들기 때문에 연기를 흡입할 확률이 극단적으로 낮아집니다.
그리고 종이컵에 물 담아놓고 가열해보세요. 종이컵이 쉽게 뚫리는지... 틀수있는 물을 모두 틀어재끼는것만으로도 직접적인 화염과 고열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고요 배수구를 막아버리면 물이 차면서 더 효과적이겠죠. 최대한 문틈을 막고 배수구 뚜껑을 닫은 후 물을 틀어놓으면 생존확률이 높습니다. 그리고 우리에겐 휴대폰이 있잖아요? 안에서 버티면서 구조를 요청해야죠.
화장실 내외부 압력차의 관점에서 최대한 따뜻한물을 트는게 더 나을까요? 아니면 그래도 화재 열에의한 위험성을 줄이기위해 찬물이 나을까요
다른분이 수도에서 공급되는 공기 양은 뜨거운물이 더 많다고 하는데 복합적으로 어떤게 나을지 궁금하네요
차가운 물로 해야 해요. 뜨거운 물이 의미가 있으려면 수증기를 이용하겠다는 건데 그전에 사람이 다칩니다. 차라리 차가운 물로 화마의 에너지를 뺏는게 맞아요
살아 남으신 분들께도 위로를 전합니자
그렇습니자~
쟈나쟈나 그렇쟈나~~
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근데 저엄마와 간호실습생 딸
천운으로 살앗는데
진짜 담담하게 말하네요
그정도 침착함이 되야 살아남나봐여 😢
운이라기 보다는 생존교육이랑 침착함인듯
죽은사람도 많으니 좋아하기도 뭣하지
그럼 박수치며 웃으며 말하리?
생존 교육에 화장실로 대피하는 매뉴얼은 없습니다... ㅎ 화장실에서 사망하는 케이스가 생존하는 케이스보다 많습니다. 운이 아주 좋은 케이스에요.@@げんじ-w2y
화재가 났는데 노크하고 갔다고?? 다 열어보고 사람이 있는지 확인을 해야 하는거 아닌가?? 기절해 있을수도 있는데 ~
청각장애인도 투숙할수있는데 노크만하고갔다 어이가없네
일분일초가 시급한 상황에서 일일이 다 체크하기엔 시간적으로 무리가 있는거 같습니다. 1차적으로는 사람있다고 파악된곳부터 체크하고, 그다음 세부적으로 파악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렇게 잘하는 니가 소방관하세요, 사람들 다 구하겠네.
@@파이-y4w 아 그냥 노크하고 가면 그냥 버티다 죽는거구낭?
문을 어떻게 열까요? 잠금장치 다 열려있나요??
만약에 경우를 대비해 꼭 기억해야 겠어요.
생존 실습생 감사하고 엄마 도 현명한 대처 잘하셨군요.
아슬아슬 합니다
그 가족 가슴 쓸어내릴듯
화재시 화징실로 대피하는 정보 꽤 알고들 있을텐데
소방대원이 방마다 화장실 확인을 안했다는 것이 안타깝네요
말 던지고 평가하는 거야 쉽지만… 한가한 상황이 아니라, 생존자의 소리가 나는 곳부터 돌 수 밖에 없었던 게 아닐까
말이 쉽지...
족구나 할줄알지. 무식한놈들이 뭘ㄹ겠냐
당욘히 방마다 확인해야지 뭘 감싸고 있음? 저분 돌아가셧으면 구조 실패이자 소방의 존재 이유가 없는거지
소방관이라고 불사신도아니고 죽을수있는건데 되겠냐
애들어릴때 장난삼아 해본거긴한데 욕조없는 화장실에 문틈을 비치된 수건을 끼운상태로 문을닫고 배수구를 막고 샤워기를 틀어 30센티높이 물채운적이있었는데
실제화재상태라면 가능하지않을까싶기도하네요(혹시 물이 데워진다면 배수구로 흘리고 다시보충)
샤워기 물이 떨어질때 산소도 발생되고 물장구를 쳐도되죠 만약 화장실창문이 외부와 연결된위치라면 산소공급도 더 쉬울거구요
그럼 수압때문에 문 열기가 쉽지가 않을텐데요..?
문틈은 위아래양옆 4방향인데 물채우는개 의미가 있나요..
@@user-rkwidlt 좌우,아래틉에 수건깔고 문닫아보세요 꽉끼입니다 1미터60센티높이까지 다 채울필요없어요
@@iijiji 소방관이 올때까지버티는것이고 문을 열어야하는상황이오면 당연히 배수구덮개를 오픈해야죠
@@sckim1문 위쪽은요?
엄마말 듣고 또 더해서 침착하게 배운거 되살려 딸이 자기자신을 살리고
포기안하고 현명한 엄마가 딸 살리고
그래도 어머니말듣고 다시 간 소방관이 살렸네 ᆢ
호랑이한테 잡혀가도 정신만 차다면 산다는 격언을 잘 실천하셨네요.
호랑이 무서운데요
그러네요
굴에 들어가도
호랑이굴 이 바보들아
@@u울랄라 호랑이굴김치 먹고시퍼
소방관들 일처리도 뭔가 이상하네 안에 사람이 없어도 객실 확인해야하는건 당연한거 아닌가...
나만 이생각한줄 "없는것같네~" 이러고만 확인하는게 최선인가
저도 이생각함 사람이 안에 쓰러져 있을수도 있는데 똑똑 하고 그냥 가버리는게 좀 이상
그냥 가다니 엉터리
그냥 내려가는게 소방관이냐 참나 어이가없내
그러게요 그렇게 연기나는데 똑똑하면 안에 있어요 할줄알았나
평소 소방관분들 고생하시는 것 아는데 이건 아니죠.
말이 안되는게 투숙객 호실 받았았으면 각 해당 숙박계 대로 방 마다 생존자, 기절한 사람 있는지 확인해야죠 어머니가 사람 있다고 해서 다시 가서 구했다고요???
소방도 개 엉망진창임
소방이 잇으나 마나
저렇게 불이 삽시간에 번져서 복도나 계단에 연기가 이미 꽉 찬 상황이면.
그냥 전부 다 뒤지는게 스탠다드다.
소방관이 슈퍼맨이야? 초사이어인인줄 알어?
연기 자욱한 어둠속에서는 구조 훈련을 받았다 한들 같은 사람이고 어쩔수가 없는 상황도 있는거다.
무리하게 구조하다 소방관 몇명 저세상 갔으면 그때는 또 과잉구조 지시한 상관들 지목해서 마녀사냥 하고 악플 달거지?
돌대ㄱ리 련들아
1. 모텔에 불이났는데 못 빠져 나가고 고립된 상황을 엄마에게 전달
2. 그 이후 화장실로가 호수를 틀어 조금이라도 산소 확보
3. 엄마가 센스를 발휘해서 불난 건물 데스크에 전화해서 딸이 피신한 위치를 말해줌
4. 그말을 듣고 구조하다 소방관이 위험해질수도 있었는데 위험을 무릎쓰고 구하러감(유독가스는 방독면으로 막는다고 해도 추후에 폭발이 발생 할지 어쩔지 변수에 대해 알수 없는 상황)
이 모든 순간순간의 선택과 + 우연이 겹쳐서 살아난거지
저 여자가 간호사가 아니였거나,
엄마가 전화를 했는데 데스크에 사람이 없었거나, 데스크가 통화중이였거나,
소방관들이 다른 곳을 먼저 구조 활동하고 있었거나,
여자가 기절한 뒤 소방관이 여자 객실을 찾는데 헤매느라 5분 늦게 구조하러 도착 했다거나, 불이 계속 더 크게 번졌거나
기타 등등 뒤질 이유가 너무나 많았고
실제로도 많이 죽은 사람들안에 시체 하나 더 추가 되도 이상하지 않은 전개인데
구해줘서 감사합니다도 아니고
" 엄마가 전화 안했으면 어쩔뻔했냐? "
" 소방관 뭐하냐? "
이러는 앵무새들을 보니
모든 불행은 무지에서 온다 라는 명언이 생각이 나네
@@romanticRain4번은 직업으로서 당연한건데 마치 안해도 되는걸 했다는 식으로 왜곡하네 이게
소방관도 올라가서 똑똑 두드리고 반응없다고 그냥 가다니...두드리지 말고 바로 열었어야지..연기에 숨쉬기도 힘들고 움직이기도 힘들고 말하기는 더더욱 힘든데..엄마가 말 안했음 다시 안가보고 욕실에서 죽음을 맞았을듯..
내말이. 누가 그 뜨거운 유독가스 가득한데서 문두드린다고 바로 열어줄 수 있냐고..
문이 잠겨있어서 못 들어간 거 아닐까요?
일단 사람들 비명 소리가 난 곳이 우선입니다. 객실이 많아서 소리가 나고 인기척이 나는 곳이 1순위예요. 선착대가 인력이 부족해서 그런 소리 나는 곳을 우선 봤을 거고 벌써 화재가 많이 진행 된 상태라 진화 작업이 급선무였을 겁니다.
추후 후착대들이 오고 구조대까지 오면서 미쳐 확인 안 된 곳들이나 부족했던 부분들을 보고 결국 구조한 거고요.
그래서 소방은 인력을 더 채용해야 되는 거 같아요.
소리 들리는 곳부터 우선 진입 해야지ㅋㅋ 하나하나 다 까보고 멀쩡히 살아있는 사람은 늦어서 못 구하면 그때는 또 뭐라고 할거임?
님이 맨 끝방일때 하나하나 확인했으면 좋겠네요
정말 지혜롭고 용기있는 청년이네요~어머님 좋으시겠어요~~
@@이재춘-t4s청년은 여자여도 청년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ㅏ
청년=젊은남녀
@@이재춘-t4s 청년은 35세 미만 성인 남녀한테 쓰는말입니다 ㅋ..
무식하구만..@@이재춘-t4s
@@이재춘-t4s 어휴 샛기야~ 피곤하게 산다~ ㅉㅉ
소방관 왔을 때 못나가고.. 소방관은 가버리고 다시 화장실로 들어갔다니ㅠㅠ 다시 화장실로 대피하면서 얼마나 두렵고 무서웠을까 학생이ㅠㅠ
욕나왔을것같은데;
문 두드리다가 사람 없는줄 알고 가버린 소방관도 한심하네 쯔 쯔 쯔 판단력이 참 한심하네 ~ 그냥 문을 강제로 따고 들어가야지 안그래요?
@@universalagi1186 뭔 병신같은 소리를 하냐 나무문도 아니고 객실출입문 즉 철문인데 하나 뚫는 것만 해도 최소 20분이다. 1분1초를 다투는데 문 하나 개방에 20분 말이 된다고 보임? 마스터키 제공 받은 것도 아니고 노크가 최선이지
전역하고 예비군부터 민방위까지… 2년도 짜증나는데 전역하고도 왜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싶다가도,
이런 사고를 보면….민방위때 영상자료로 배운 안전교육과 구급법 등이 내 목숨도 살리지만, 가족과 타인까지 살릴 수 있겠다 싶다는 생각이 든다.
대단하다 99%는 잤는데 그걸 보고 있었다니
@@F_reddy ㅡㅡ 얜 왜이래....
@@F_reddy이래서 공익 면제들이 사회에서 짐승취급받음 ㅉㅉ
@@F_reddy 자랑아닐건 또 없지
으음...도움되는 내용이 있었나 떠올려보는데 기억나는게 없다 ...난 잤나벼 ㅠㅠ
문을 열고 확인할 생각을 해야지 노크하고 대답없다고 다시 내려오는건 뭐냐? 피해자가 기절했을수도 있는건데 객실 하나하나 확인해야하는거 아님?? 피해자 어머니가 말해줘서 다행이지 만약 피해자가 어머니한테 연락도 못했어봐 그냥 화장실에서 개죽음 당한거아냐ㅋㅋㅋㅋ
이건맞다. 소방관 실수다. 어떤 정신나간놈이냐, 내부수색 똑바로 해야한다.
저기서 연기 마시고 누워있음 사망이지 객실이 한참 많을텐데
아파트 울집 밑에서 불났을 때 울집 구석구석 확인한 발자국 있던더 저쪽 소방관은 좀 안일했네
호텔객실이 몇십개인데 생존신호 있는곳 먼저 들어가는게 맞는거죠. 순서대로 다수색하면 몇시간 걸릴텐데 다죽을듯
그보다 몇호실에 체크인햏는지 호텔이 빨리넘겨주고 수색해야하지 않나요.
연기 많은 곳은 시야가 제한된다. 몇호인지 인지도 안됨. 들어가는 순간 방향감각이 상실되고 현장은 어지럽고 거기다가 8층까지 걸어올라간 상황에서 진압까지하면서 인명구조는 생각보다 쉽지않아요. 현직이라 잘 압니다.
일반 식당에서 화재가 나도 호스안끌고 가면 들어온위치가 어디인지 인지도 못하는 수준입니다. 근데 용기는 30분정도면 동나니까 실질 구조시간은 15분 안밖이 되는겁니다.
아이고 ㅠㅠ 정말 다행이네요 전화받고 다시 들어가주신 소방대원분들도 넘 감사하고요
진짜 이런 방법이 있었네 잘했네 아까운 젊은이들아 조심 하자 젊은 이들이 귀하다
스프링쿨러 설치 되지 않았던 오래된 건물도 이제 설치 의무 해야겠네요 법 개정부터 해야할 것 같아요 완강기 사용법도 알아야겠고요
살아주셔서 고맙습니다.....
왜 고마운가요..?
@@라개4달 그러게;;
별 ㅋㅋ
@@MrChoi1121 별 ㅁ ㅣ친 ㅋㅋ
이런애들특
차 뒤에 우리아이 어쩌고 아니면
119어쩌고 아니면 노란리본 박혀있고
지 잘못한거 하나도 모르고 남이 좀만 잘못하면 ㅈㄹ 발광해댐 ㅇㄱㄹㅇ
살 사람은 어떻게든 사는 법이다
트라우마 없이 회복되시길
어머니가 대단하시다 항상 자식한테 레이더가 꽂혀있으시니 ...
낳아주시고 길러주시고 살려주시고 ❤❤❤❤❤❤
소방관이 문두드리다 다른 객실로가서 다시 돌아와 물 맞았다니 엄청 침착하네
인정
문만 두드리면 어카냐. 사람이 있어도 멀쩡하지 않을텐데.. 들어가서 확인을 해봐야지. 이번 소방대원들 하나같이 골때리네
@@양지-n8z진짜 화나고 골때림 저런 소방대원들은 대체 교육을 어떻게 받았나
최대한 빠른시간 내 산사람만 살리고 싶은 판단 같은데요
ㄹㅇ 패닉올만도 한데 사람이 참 이성적인듯
일산화탄소는 물에 잘 녹지 않습니다.
화장실에 들어가서 유독가스 유입을 차단하고
수증기가 연기유입을 차단해서 산겁니다.
@@고구미-z7i 그러니까 수증기가 수막을 형성해서 연기 유입을 차단하고
밀폐된 공간에서 샤워기배관 혹은 물 속에 포함된 산소로 인해
산소가 공급이 되서 산거지 일산화탄소가 물에 녹아서 산게 아닙니다.
맞는 말씀이네요. 물에 녹는다고 한 게 오보라고 정정보도 나오고 있습니다.
오.. 그러면 뜨거운물을 틀면 더 좋은건가요??
@@케인인님-n3k 차가운 물이 좋습니다. 그 공간의 온도를 최대한 낮춰야 합니다. 저 사람이 살아 남은 건 체온과 그 공간의 온도를 최대한 낮춰서 입니다.
@@메이플싫업 윗 댓글은 유독가스를 차단해서 산거라는데요..?
엄마와 딸이 대처를 아주 잘하셨네요 저렇게 멀쩡히 인터뷰까지하고 천운입니다
와 정말.. 저 와중에 똑똑 하고 그냥 내려온다는게 정말 어이가 없네요. 프론트에서 열쇠 받아서 올라가는게 상식 아닌가요. 그 소방서에는 초보만 있으신가요? 기본 상식인 것을…
소방도 문제가있네,1층 프런트는 화재가 없으니 객실투숙객현황 파악될거고,그러면 손님이 투숙한 객실은 화재상황에서 두드려만 보고 지나가는게 말인가?문을 부수고 들어가서라도 사람이 있나 없나 확인해야지,
문 부수면 소방관에 책임 안 물게 하는건 니가 보장해주냐?
닥터헬기도 시끄럽다고 민원넣는 나라이자 그 정도의 의식수준인 나라에서 뭔 요구사항이 많아 ㅉㅉㅉ...
😭😭😭😭너무 슬픈일입니다 유가족분들 위로합니다
근데 소방관은 처음에 화장실 확인도 안하고 다른 객실로 간거야?? 와... 어머니가 전화 안했으면 사망인데..
또또 탓하네 ㅋㅋㅋㅋ
@@Qmoap사실이니까
객실 문 잠겨있으면 확인할 길이 없지.. 그 많은 잠긴객실 문 하나하나 개척할수 없잖아
?@@Qmoap
@@Qmoap 이건 탓이 아니라 비판 해야되는 건데?
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샤워기를 이용한 지연전략이 성공했네요.
기절하는것까진 막을수 없었지만 시간을 끌어주는데 엄청난 역할을 했군요
소방 대원.. 노크만하고 돌아가??? 어머니가 전화 안했으면 죽었겠네..꼼꼼히 수색해야하는거 아닌가??? 원래 그렇게 하는 건가??
노크하는거 웃기지 않나요 똑똑똑.. 계세요? 뻥 차고 들어가야하는거 아닌가
산소통에 산소 떨어져서 교체하러 갔을 수도 있잖아요..@@장선희-j6g
저렇게 지혜롭고 똑똑한걸 보니 앞으로도 훌륭한 간호사생활을 할것 같습니다. 이번 기회에 전국민에게 유익한 정보까지 주셨네요.
화장실에 있는건 정말 마지막에 마지막 최후의 수단. 모든 대피로가 막히고 답이 없을 때 하는겁니다. 가장 중요한건 수건(휴지는 정 없으면)으로 막고 물 뿌리고 호흡기 주변에 샤워기 틀고 있어야합니다. 화장실안 환풍기는 끌 수 있으면 끄거나 고장내세요. 뒤집니다.
환풍기는꺼야되구나
불난곳에서 똑똑 노크하면 안에서 예"" 하고 대답하나???? 어이가없네 그냥 쳐부수고 들어갈생각은안하고 노크하고 대답없으니 그냥철수??? 기절한 저여성분이 만약 안좋게 됫으면 누구책임????
소방 메뉴얼은 잘 모르지만 일분일초가 급한 상황에 일일이 다 어떻게 부수고 들어갑니까?생존확인되고 살릴수 있는 사람부터 살리는게 합리적이지 않을까요?
@@덩어리-z6q 투숙객 정보 주인한테 받으면 들어가야 될 호실은 나오자나 출동후 30분이상 머뭇거리고 1시간후에 구조작업 시작했다던데
그사이에 투숙객 명부를 주인한테 받을수도있자나 명부가 없으면
주인 기억에라도 당일 손님이니 기억할거 아니냐
무슨 전객실을 수사하냐?
소방관 몇명 들어갔나 모르지만요 객실이 많고 위험하니 화장실 까지 다 보기 힘들었을 겁니다
@@덩어리-z6q열쇠는 폼인가 부수게
일단 살릴수있는 사람이 최우선 구조해야할 사람이어서 그런듯 의료드라마에서 보듯이 부상자 가 있어서도 가망 없을경우 안살림 그 한명 살리는 인력으로 살수있는 사람 더 많으면 살수있는 사람부터 살림
세금은 어디서 걷는게 효율적일까요? 바로 이런 소방법 무시, 음주운전과 같은곳에서 팍팍 걷어 내야합니다.
걷는 건 지금 상상초월로 걷고 있어요.제대로 쓰이는지만 감시해도 돈 엄청 생길 겁니다.물론 벌금도 좀 팍팍 올렷으면 좋겠어요..너무 처벌들이 다 약해요..마약 음주운전 등등
니거한 숙박업소들 태반이 저럼 ㅋㅋ 불나면 다죽는거.
근데 영상에 소방법 무시했다고 어디나옴?
복도에 연기 차면 절대 나가면 안됨. 나가서 연기 흡입하는 순간 그때부터 이성적인 판단은 끝. 소방교육에서 연기 밑으로 기어가라는 것은 절대 피할 곳 없는 곳에서나 필요한 것이고, 저렇게 숙박시설이나 아파트 등이면 옆집이나 바로 위 아래층 아니면 문닫고 수건등을 물에 적셔서 연기 최대한 안 들어오게 하여 버티는 것이 젤 좋은 방법임. 아무튼 각자가 환경에 맞게 잘 대처할 수밖에 없음. 아무튼 저 학생 트라우마가 남지 않도록 잘 치료해주시길....
몇호에 사람있는지 알려줬는데 노크만할게 아니라 들어가야지ㅣ
내려갔다 엄마말듣고 다시 올라간 사이에 애가 기절해있었다는거네
정말정말 아찔하다.
기사보니 소방서 논란 있던데 저 생존자분도 제대로 안찾고 다시 내려오고..한시간만에 구조하고…목격자들말이 도착하고 30분을 아무것도안하고 한시간쯤되어 구조시작했다던데 저 생존자 한시간 화장실에 있었다는거보니 목격자들말이 신빙성이 가네..
소방관을 너무 많이 투입시켜 서로 우왕좌왕 혼잡만 초래한거 같은데요,,
온방을 다땄으면 저 학생도 구조될 기회가없었을듯ㅜ😊
현장도착해서 화재진압 1차검색 진압후 2차검색합니다
연기속 암것도 안보이는 곳에서
생존자 찾는거 쉬운거 아님!
소방관도 위험을 무릅쓰고 들어간건데 소방관 탓할 시간에
스피링쿨러도 없고, 화재 발생 시킨 호텔이나 탓하셈
소방관이 무슨 슈퍼맨이라도 되는줄 아십니까? 화재났을때 직접 주위에서 본적 있습니까? 누가 보면 화재나면 소방관들이 이 바로 들어가 사람들 나오라 하고 사람들 다 내보내고 자 불끄자 이런줄 아십니까? 말로는 뭔든 못하겠습니까?
스프링쿨러도 없이 영업하는 숙박업소들 전수조사 해서, 강력하게 조치해야 한다.
화재 사고나서 인명피해 나면 억~소리 나게끔 일벌 백계로 처벌해야 한다.
님이 좀 달아줘요
이런 ㄷㅅ같은 소릴하면 본인이 똑똑해보일까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하 깨시민 척하는 놈들 지겹네 진짜.. 뉴스 안 보냐?
2003년도 빌딩이라 법의 저촉을 안 받자나요 ..
윤두창 정권 이후 각자도생은 필수
똑똑!! 노크 후 즉각 대답여부로 사망선고 내리고 지나가다뇨.
왜 그러셨습니까. 살릴사람은 최대한 살려야하는 상황에 그런 법이 어디있나요.
해당층 객실이 몇개나 된다구요.
저렇게 지나가서 사망하신분이 나올 수도 있었겠는데요.
메뉴얼이 노크입니까?
어머니가 구조요청 못하셨으면 어떨뻔했나요.
일반적으로 화재시 대피요령으로 물수건으로 코입막고 저자세로 벽 짚으며 가라하는데 화재경험자들에 의하면 이정도로 심하게 연기가 찰경우 그것조차 쉽지 않댔음. 그렇기에 상황단계별로 매뉴얼 만드는것도 중요하다 생각함. 이번 화재는 이상 발견시점으로부터 건물안이 연기로 꽉찰때까지 몇분이라는 골든타임이 있었음. 그때 대피만 했었어도 다 살았을것임.
이젠 숙박할 때 무조건 스프링클러확인하고, 2층 정도에 숙박해야 할 듯
떡치로 가는대 그걸확인할 저 신이 있음?
@@크레파스-k3q이층에서 오입해라
소방관님 왜 그방문 안열어봤어요? ㅜㅠ 엄마아니었으면 어쩔뻔;;
왜냐면 소방관은 원래 그런직업이니까
무서워서 그런듯
댓글들 보니깐 노크만 하고 갔냐 왜 안 들어갔냐 하는데 일단 사람들 비명 소리가 난 곳이 우선입니다. 객실이 많아서 너무 급한 상황에 다 살펴 볼 순 없으니 소리가 나고 인기척이 나는 곳이 1순위예요. 선착대가 인력이 부족해서 그런 소리 나는 곳을 우선 봤을 거고 연기 색을 보니 검은 게 벌써 화재가 많이 진행 된 최성기 아님 못 해도 성장기라 진화 작업도 급선무였을 겁니다.
추후 후착대들이 오고 구조대까지 오면서 미쳐 확인 안 된 곳들이나 부족했던 부분들을 보고 결국 구조한 거고요.
그래서 소방은 인력을 더 채용해야 되는 거 같아요.
객실 문을 부수지 않은 건 그래도 재산이니 사람 인기척 비명도 나지 않았으니 무리하게 부수지 않은 거고요.
현장 가면 정말 고려해야 할 요소와 살려달라는 사람들 등등 정말 복잡하고 1초마다 수많은 선택과 결정을 내려야 합니다.
소방관이 초능력자가 아니예요.
당연히 사람이 살려달라는데 다 살리고 싶죠. 저 여학생도 그랬네요 문 노크 소리 들려서 나가려다가 가는 소리 들려서 다시 화장실로 가서 생존법 시행하고 기다렸다고.
그래서 일단 계속 소리는 질러야 됩니다. 구조대들이 위치를 알 수 있게. 아님 손전등이나 폰 후레쉬로 켜서 조금이라도 볼 수 있게 하고요
샤워기를 강조하는데, 그거도 그렇고 젖은 수건으로 화장실 문 틈새 막기 + 젖은 수건으로 코와 입 막기 등 여러 겹으로 유독가스를 차단해서 살아남으신듯 하네요.
소방관은 왜 화장실 문 두드리기만 한거죠? 열려고 시도를 해야지 ..답답하네요. 이해안됨. 엄마가 다시 구조요청 안했으면 큰일날뻔 했네요
화재시 화장실로 대피하는게 무조건 좋은 방법은 아니다고 함...
이번 부천 호텔 생존 사례는 이례적”이라며 “화장실 환기구는 수직으로 돼 있어 화재시 연기 확산이 더 빠를 수 있다”고 했다. 이어 “실내에 있을 땐 창에 가까운 쪽이나 외부와 연결된 베란다가 있으면 그쪽으로 가는 게 생존에 가장 유리한 방법이라고 함... “어떤 나라에서도 불이 났을 때 화장실로 대피하라고 권장하는 경우는 없다”고 소방전문가가 말했슴
아니 똑똑만하면 뭐하냐 화장실에있다했는데 애초에 화장실은 사람안에 없으면 안잠기는데
잠긴 문은 다열어봐야지 ㅡ.ㅡ 자기 자식 호텔안에 있다해도 똑똑만하고 갈거냐
지금 같은 상황에 간호학생이 살았지만 또 다른 상황이 발생 했다면 큰 일 날 수 있습니다. 숙박업소에 완강기가 설치 되어있지만 작동방법 잘 모릅니다. 완강기 사용법도 심폐소생술 처럼 의무화 체계화 시켜야 합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저는 모르는 곳에 숙박시 대피 이동 동선을 확인하고 숙박을 합니다.
사망자수가 너무 많다 안타깝다 살아나신분들은 다행이시고 돌아가신분들은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사람이 기절해 있을수도 있으니까 다 살핀다고 하지 않았었나???? 그게 구조메뉴얼 아니였음??? 숙박이 확인된 방은 직접들어가봤어야하는거 아닌가....
저 생존자는 두 세상을 사는구나. 귀하신분이니, 국가에서 보살피자.😢
살아줘서 고맙네요.
지혜로와서 무슨일이든 꼭 해낼수 있겠어요~ 화이팅~^^
소방관 대박..문두드리고 그냥가? 안에서 누구세요 그러면 구조하려고 했니? 저기관할소방서장 직위해제시켜야겠네..
모텔에불났는데 사다리차도 출동안하고..사다리도 안챙기고..에어매트 던저놓고 고정도 안시키고..평소훈련 엉망이네..와..진짜대박이다 감사받아야된다..국민청원넣읎ㄱ다
원래 어디에 있는지 모르기 때문에 문 다 두드리며 지나감. (좀 찾아보면 뉴스에 나옴)
저 골목이 먹자골목 상권이라 사다리차가 못 들어감 (뉴스에 나옴)
에어매트는 원래 고정하는게 아님 (뉴스에 나옴)
그냥 자기 하고싶은 말만 하지 말고 뉴스를 좀 보던가 상식을 키우자.
@@kalavinkas 주인한테 숙박자 확인만하면 들어가야될 호실 딱 나오지?
그리고 출동후 30분동안 멍때리고 들어간거는 1시간후 부터라고 목격자 증언도있다 사실상 호수로 물뿌리는거 너도 나도 할수있는거만 할줄알지
전문성이라고는 1도없다 사다리차 공간 안나오면 주변차들 밀어서라도
공간확보해야지
폰게임이나 쳐하고 낮잠자고 요새는 골프시설도 안에있다며?
세금축내는 소방벌레들 저런 간단한 화재하나에 어리버리
@@kalavinkas왜 몰라.
투숙한방 리스트가 있을껀데..
@@dsk8090 요새는 투숙한 방 리스트 엑셀로 관리함/수기로 관리해도 불나서 대피하는 마당에 장부 챙길 정신이 있을까
@@marciakim6633먼 대피를해. 애엄마가 호텔카운터에 전화해서 직원이 전화를 받아서 소방관들이 다시 806호 객실 화장실로 들어갔다잖아. 애초에 1층은 대피 안하고 카운터에 직원 계속 상주했었다는 소리다. 직원이 카운터에 계속 있었으니 당연히 객실 입실현황도 소방서에서 쉽게 알수있는거고
다른 객실에 생존반응이 있어서 다른 객실에는 노크만 하고 급하게 다른 객실로 갔다면 그건 인정하는데 문제는 그 이후에도 어머님 통화 아니었으면 다시 객실을 수색할 생각을 안했다는 거 아닌가..? 그대로 나갔다고만 나온 것 같은데 다른 방 생존자 먼저 구하고 나서도 수색은 했어야했다고 생각함 상황이 어땠는지 정확하게 모르겠어서 말하기 조심스럽긴한데..
지하철에서 화재 발생했을때도 그렇게 할수 있습니다.
지하철 플랫폼 벽면 아래쪽에 일정한 간격으로 네모난 모양의 철판이 있는데, 그걸 열면 배수관(수도꼭지달린)이 있습니다. 청소도구 세척용이거나 그럴겁니다. 평소 다니는 지하철 플랫폼 벽면을 잘 살펴 두세요...
만약 연기가 가득차서 대피할 시간이 없다면, 그 철판을 열고 물을 틀어놓고, 옷을 벗어서 적시고(그래야 연기가 덜 들어오겠지요) 연기가 들어오지 않도록 머리쪽에 뒤집어쓰고, 수도꼭지에서 나오는 물을 얼굴쪽에 계속 뿌려줍니다.
물이 나오면 공기도 같이 나옵니다. 연기를 조금은 덜 마시고 더 오래 버틸 수 있을 겁니다.
그 상황 떠올리기도 무서우실텐데… 널리 전하고자 인터뷰해주셔서 감사드려요ㅠㅠ 너무나 다행입니다.
‘위기탈출 넘버원’ 같은 프로가 이렇게 화장실로 대피한다면 어떤걸 조심해야 하는지, 어떻게 하면 살아남을 수 있는지 예전처럼 시뮬레이션해서 보여주면 좋겠네요….
엄청난 공포에서 정말 침착하게 대응하셧네요... 지하철에서 불이 나더라도,,,, 위로 가지 말고 밑으로 가셔여
그냥 똑똑하고 내려온 소방관한데 개 빡친다 ㅠㅠ
불이 난후 119가 5분내 출동해도 사망자가 이렇게 많았다니 ㅠㅠ 슬프네요. 생존하신 분은 빠른 쾌유 기원합니다.
도착은5분인데 구조된건1시간이라 .. 1시간은 버텨야 살수있다는걸 배움.
안전불감증이 사고로 이어질뻔했네
3:15
벨이 4번울려야지 문을열어본다니 참
그렇게 죽었으면 본인을 얼마나 원망하게될까
지식이 살렸다. 눈물 날거같네.
엄마가 살림
역시 배워야한다는걸 제대로 보여주는 모녀다👍
부모님부터지혜로워보인다
앞으로는 숙박업소 예약 화면에서 방 크기와 침대 타입 등만 제공할 게 아니라 스프링클러와 완강기 유무도 필수 정보로 제공해야 할듯
화재시 대피하지 못하고 실내에 갇혀 피난의 대안이 없는 상황이라면 화장실은 최후의 피신처가 될 수 있습니다. 화장실을 대피공간 활용하는 기술을 개발하여 건설신기술을 받은 연구자로서, 완벽한 시설이 없는 화장실로 피신한 후 대처방법을 알려 드릴 께요.
1. 출입문을 꼭 닫는다.
2. 문틈을 휴지, 수건 등으로 메꾼다.
3. 샤워기를 이용하여 문표면 전체에 수시로 물을 뿌려준다( 문의 소실 지연. 문틈 수막형성으로 유독가스, 연기 침입방지 효과).
4. 욕조에 들어가 쭈그려 앉아 수건, 옷 등으로 얼굴을 덮고 샤워기로 물을 뿌려준다.
5. 화장실팬은 신선한 외부공기를 공급하여 가압하는 경우가 아니고, 단순 배기용이라면 유독가스를 유입시키므로 틀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금번에 화장실로 피신하여 목숨을 구한 생존자는 현명하게 대처한 것입니다.
병원 근무자라서 화재로 소화기 쏴본적있는데 연기도 연기지만 소화기 분말 겁나 따갑고 매워서 숨을 쉬기 힙듭니다...숨을 못쉰다고요...
물에는 산소가 있다는건 얼음만 얼려봐도 완전히 투명하게 얼지 않고 하얗게 기포가 있는걸 보면 알죠 그만큼이 산소인겁니다. 그걸 용존산소량이라 하고 뜨거운 물보단 당연히 찬물에 더 많이 포함되어있고 당연히 용존산소량은 수질과 관련이 있기에 맑고 깨끗한 물일수록 산소가 더 많이 포함됩니다. 강이나 계곡에도 낙차가 있는 다시말해 하얗게 물이 부서지는 곳이 용존산소량이 높아 물고기들이 많습니다. 많은 산소공급을 위해선 다량의 많은 물을 수도꼭지로 틀어두는게 아니라 샤워기로 분사(부서지게)해야 더 큰 효과가 있겠죠.
분사헤드를 최대한 고압으로 타일에 부딪히게 하는게 효과가 가장 좋을것 같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소방대원분들도 다 이유가 있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빈방마다 다 문열면 폭발, 연기역류등이 생길 수 있어서, 생존신고가 온 곡 부터 먼저 그츨한다하네요… 그래서 이 화장실도 조금 늦게 깄단거라고… 불이난 이후로 오래된 후라, 다시 올라간것은 정말 목숨걸고 올라가서 구출한거라고…
위기탈출 넘버원 시청 세대가 아닌데 어떻게 알았지.
간호사실습생이라자나... 이런저런 응급에 대해서 들었겠지...
@@남자는락이지 내 말이 ㅋㅋㅋ
처음 엄마가 시키기도 했고, 119에 확인까지 함.
이승탈출넘버원
간호학과 학생
지혜롭습니다 따님
욕실안에 들어가 물을 계속 틀어 놓고 수건에 물을 적셔서 얼굴에 대고 유독가스를 차단하는 것이 중요 하네요...
그런게 간호학과의 실습 인가봅니다~👍
가상 이지만 중국무협에 보면 허공답보 무공이라도 있으면 안죽었을텐데 안탑깝네요
아니 그전에 젖은 수건이나 휴지로 문틈을 막는게 1차 적인 생존에 도움이 됩니다
연기가 화장실에 꽉차면 욕실안에 들어가 물을 틀어 놓고 수건에 물을 적셔서 얼굴에 대면 시원하게 죽을순 있겠네요
저정도 위력의 화마면 샤워기 수압이 얼마나 쎄다고 효과가 미비해요 물대포도 아니고
@@binswe8874 연기만 올라온다는 가정인데,, 불까지오면 그냥 수건이든 휴지든 먼저타들어가서 문덮칠듯 도찐개찐이지만... 낫긴하네요
딸 귀한목숨 잘 살았으니 앞으로 꿈꾸는 간호사잘되서 많은사람을 살리는데 보탬이되었으면 좋겟네요
생존자분 트라우마도 엄청 날거 같은데 정신적 치료도 잘해드렸음 좋겠어요 대구 지하철 화재때 생존하신분들 트라우마 심하셔서 고통받고 있단 방송 봤었는데 잘 회복하셨음 좋겠습니다~!!
화장실에 있다고 알려줬는데 문도 안열어보고 똑똑?????
미친건가
건물에 화재 발생시.
1.호텔이니 투숙객 명단 확인부터 하여 구조할 인명 위치 확인 최우선으로 그 정보는 입수했겠지?
2.그 다음 호텔 마스터키 확보 하여 가장 위급한곳부터 방 하나씩 확인해 와야겠지?
노크로 방을 확인하여 지나간다는것이 소방 구조활동의 기본이라면 문제가 있을것 같다.
산소부족으로 기절을 했거나 , 또는 시야 확보 불가로 무언가에 부딪혀 기절을 했거나.
혹은 문고리가 녹아 스스로 탈출할수 없는 상황에 놓였거나. 등등...
우선 최우선으로 투수객 위치 확인 및 혹시 모를 상황 대바하여 꼼꼼히 살피며 구조자를 확인했어야 하는게 맞는게 아닌지...?
노크후 반응이 없으니 그냥 지나간다...이미 생명하나 잃었던 순간이 발생하였다.
어머니의 전화를 통해 다시 재 확인하여 구조는 하였으나. 다시 돌아가 재확인하는 2번 일하게 되는 상황은. 이미 더 위험한 상황아닌가?
급할수록 천천히...이란 어느 일이든 기본중에 기본 아닌가? 서툴다가 일 2번씩하는 일들이 얼마나 작업 효율을 더디게 하는지.
대형 화재 발생이 그렇게 많이 발생 하지 않으니. 숙련도가 부족할수는 있다고 하자.
하지만 화재 발생시 어떻게 대응하고 움직일지에 대한 훈련을 평소에 얼마나 많이하고 잘 하는지가 화재 현장에서 나타나겠지.
경찰도 평소에 얼마나 훈련이 없으면 강력 범죄 앞에서 도망치는 상황이 발생 하듯.
소방관도 평소에 얼마나 훈련이 부족했으면 이런것인지.
지금 소방관을 머라 하고 싶은게 아니다.
소방관 분들 장비 조차도 부족하여 자비로 사서 근무한다는것을 왠만한 사람들은 잘 알고 있을것이다.
즉, 훈련도 비용이란 측면때문인지...왜 이런 상황이 발생한것인지 현장에 대하여 정확히 확인하여.
누구를 징계하기 위한 조사가 아닌...왜 현장에서 이럴수 밖에 없는지 잘 조사하여. 다음을 준비 했으면 한다.
어느 직종이든...위에 앉은 사무직들은 현장을 몰라도 너무 모르는 일이 태반인것이 현실이지.
소방관이나 경찰직이나 목숨을 다루는 일들은 현장직 사람이 위로 진급을 해야 하는것이 가장 올바른 방향이겠으나.
현실은 사무직들이 승급하여~ 현장에 현자도 모르는것들이 진급하여 현장을 지휘하고 있지 않겠는다.
이번 노크 관련도 현장에서 누군가 급하니~ 대충 빨리빨리 방들 확인하고 지나가` 이런 지시가 있을수도 있겠지.
여튼...이래저래...참 많이 아쉬운 소방관분들의 일처리 였다는 점은...확실한것 같다.
목숨걸고 일한분들이라며 성역화 보다는...그 분들이 평가 받는것은 사건이 일어날때이다.
1 화재가 났는데 마스터키 필요한가 ? 일일이 하나하나 마스터키챙기고 확인하나 찍어 부수고 들어가야지
2 명부?? 저런허름한곳에 명부자료 있을까?? 설사 있더라도 방바꿔 버리면 무용지물
1. 현장은 아비규환이고 담당자가 생각보다 도움이 되지않음. 어쨌거나 정보나 위치확인에 생각보다 많은 시간이 걸림. 님 당장 집에 어떤 물건이 어디에 있는지 전부 다 말할 수 있어요?
2. 마스터기키가 의미없는 이유는 연기로 인하여 시야확보는 1도 안됩니다. 원룸정도 크게 에서도 벽짚고 다녀야하고 발 앞에 채이는 물건등으로 움직이기도 쉽지않은 곳에서 열쇠구멍을 찾아야하고 수많은 장비와 두꺼운 화재장갑을 끼고 열쇠로 문을 열으라? 말같지도 않은 소리입니다.
3. 노크로 지나갔을 이유.
몇호가 어디인지 위치는 위에 말 처럼 시야확보가 안되기 때문에 전혀 알 수 없음. 한시가 급한 상황에서 생체신호가 있는 곳을 우선적으로 찾아서 구조해야할 상황임. 목소리도 안들리는 곳에서 10개 호실 중 하나를 보이지도 않는 상황에서 사람이 있을거다 라고 예단하며 문 강제개방을 하고 들어갔다면 그 흘러가는 시간은 어떻게 할까요?
그리고 가장 위험한 곳보다는 가장 덜 위험한곳부터 돌아다녀야합니다 왜냐하면 거기에 있는 사람은 살가능성이 가장 높으니까 가장위험한곳은 사실 포기하는게 맞음 대량의 응급환자 발생시에도 가장 위급한 환자는 안구한다고함 살수있는 환자 가망이 있는 환자만 구함
애초에 대연각 대화재 때 마지막 생존자였던 대만 대사관이 욕조 들어가서 물 틀어놓고 수건 덮고 저런 식으로 살았는데 뭘 가능하니 마니 하고 있음;;
꼼꼼히 보지도 않고 노크만 해보고 돌아갔다는 소방관은 뭐냐 도대체? 저 학생도 노크 소리에 반가워서 나가려는데 소방관이 그냥 돌아가서 기절했다던데...어머니가 전화해서 구한거나 다름없네 이건. 진짜 진상규명 철저히 조사해라. 에어매트부터 시작해서. 싹다 처벌 받아라
살아주셔서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눈물이 나오네요~
불길보다는 유독가스로 질식사를 한거 같은데, 방독면 쓰고, 방염복 입고 조기에 진입햇으면 그리 많이 안죽었을거 같은데...
계단 바로 옆방, 타는 냄새가 난다며 방 바꿔 달라고 하면서 문은 그대로 열어두고.... 종업원이 왜 탬새가 나는지 확인하러 올라가는 사이 이미 연기로 가득차서 못올라갔다지??
철저히 조사해라.
예전에 민방위 교육때 예로 아파트 화재에서 탈출이 불가한 상황이면 화장실안에서 젖은수건으로 틈새막고 샤워기 물로 문 타지않게 막고 버텨서 생환했다는 교육 받았는데 ... 필사에 순간에 현명하게 대처하셨네요~
물을 문에 계속 뿌리라는건가요
@@tjfg21hvxfh 네 연기 열기나 불온도로 마르면 틈이 생기잖아요~그래서 물을 계속 뿌려주라고 한거같아요
앞으로 객실마다 4개씩 방독면 의무적으로 배치해라. 수시로 필터도 점검하고..
장난 똥때리나
평소에 안전의식이 좋은 사람이 이런긴급 상황에 빛을 본다. 특히 건선현장 건설인들은 안전의식이 일반인들보다 뛰어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