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실 뺑뺑이, 의료붕괴로 혼란스러운 중에 갑자기 간호법이 통과되었네요. 참담하게 무너져가는 한국 의료를 걱정하는 한 사람의 간호사이자 국민의 입장에서 차근차근 시간을 들여 살펴보았습니다. '간호법' 이라는 이름 하나만으로 두 팔벌려 환영할만한 일인가에 대해서는, 생각해볼 문제인 것 같습니다. 다만 의료현장의 모든 선생님들에게 합당하고 존엄한 처우가 있기를 바랄 뿐입니다.
친일 매국 일본 총리에 직접 편지써서 한국인 최초 일본의 문무성 장학금 1호를 받은 윤기중의 아들 윤석열 독도지우기 프로젝트 윤석열 지지자들은 병신이거나 무식한자들임 ㅋㅋㅋ 내가 일본 이토시마 깡촌에서 음식점하는데 여기서도 한국 대통령을 일본의 시종이라고 부른다 개쪽팔리다
의사들이 간호법 안된다고 도시락 싸들고 다니면서 말린게 의사 욕심 때문이라고 생각했던가요... 이번 간호법 통과는 그저 의사 뒤통수치기, 떠난 노예 대신 새로운 노예 구하는 방법일 뿐... 예전에 주치의랑 니가 잘했니 내가 잘했니 투닥거렸다면 이제는 법원가서 투닥거리게 생겼음...
현 간호 4학년 대학생입니다. 참 암담합니다. 대학에서는 간호법을 지지하는 교수들도 많고, 심지어는 학생회마저도 간호법 통과를 위한 총궐기대회같은 활동을 권했습니다. 그러나 그 중 누구도 자세하게 간호법을 살펴보고, 진지하게 생각하는 사람은 없는 것 같습니다. 제 동기들 또한 별 생각 없이 삽니다. 간호법를 얘기하면 난 그런거 모르는데? 너무 갔다ㅋㅋ 이런 식의 반응입니다. 자신들의 처우가 달린 일인데도 이렇게 안일한 학생들이 대부분입니다. 이런 상황에서도 학교는 나몰라라하며 수업을 이어나가기만 합니다. 간호사 면허를 따고도 이 나라에서 간호사로 살아가고 싶은 마음이 사라지네요.. 정말 해외 간호사만이 답일까요..???
로컬 인공신장실에서 근무하는 간호사입니다 갑자기 아침에 경찰이 와서 추석연휴동안 응급 진료 병원으로 지정되었다고 확인하러 왔다고요 원장님도 이 사실 모르셨던 부분이고 수샘이 투석만 하는 곳이지 응급진료할만한 장비며 인력도 없는데 상의도 없이 지정하신거냐고 경찰관도 황당해하면서 돌아갔습니다 도대체 정부는 무슨 생각일까요
7:08 저년차 간호사보다 전공의가 월급 조금 더 많은것이 맞습니다. (약 50-100만원 차이) 하지만 병원입장에서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공의 쓰는것이 더 이득입니다. 왜냐하면 전공의는 주당 100시간 이상 노예처럼 부려먹을수 있기 때문이죠., 전공의 한명이 하던일을 PA간호사에게 맡기려면 간호인력 최대 3-4인 필요합니다. 월 400짜리 전공의 한명으로 해결되는것이 월 300만원짜리 PA 간호사 3-4명 써야한다는 이야기죠. 병원에서도 PA 간호사 쓰는것이 이익이 아닙니다. 전공의 노예 부려먹는것이 훨씬 더 이익입니다.
저는 올해 5월에 위경련으로 응급실 갔었는데 경증 인줄알았다가 담석증진단받고 수술했는데 담낭암 초기판정 받아서 간일부 절제 수술까지 받았습니다..... 물론 걸어가긴 했지요. 진짜 보건복지부장관 하는말 들어보면 진짜 와.. 경증인줄 알았다가 늦으면 어떻게 할려고 하는건지 그냥 죽으라는건가
정치적 목적뿐인 간호법. 이번 의정사태로 대형병원 무너질것 같으니까 값싸고 년간 몇만명 생성되는 간호사를 준의사화시켜 대학병원 살린단거임. 전문의+PA중심병원 만든다 하잖음. 간호사들은 이전까진 차트에 본인들 이름이 안들어가니까 책임이 사실상 없었는데 PA OOO으로 차트에 이름 들어가는 순간 고소는 간호사에게 향함. 교수? 교수는 그 현장에 없었고 다른 일 하고 있으면 애초에 다 빠져나감. 싼값에 부려먹을 준의사 만드는게 이번 간호법 핵심. 간호법이 아니라 의료법에서 간호사 간호 환경, 처우 개선들에 대한 문구를 정확히 명시하고 강조해야했음. 그냥 간호사들도 정치에 놀아난 꼴
민주당은 분명히 간호법에 대하여 언급하였습니다. 이번 의료대란과는 전혀 관련이 없고 간호사분들의 불법의료분야에 대한 보호를 위한 것이다. 의사의 관리감독하에 지시에 의해 이뤄져야 하는데 그 범위에 대해서는 보건복지부령으로 한다는 것인데 이부분은 의사협회와 협의해야 한다는것이 문제인데 보건복지부령으로 일방적으로 이를 밀어 부치면 과연 의사들이 이에 동의 할 수 있는가. 간호사들이 보건복지부령으로 정한다해도 의사들이 거부하면 현장에서 이것이 가능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의사들이 나는 하라고 한적 없고 병원에서는 여전히 본인이 책임지라고 할것 이라 봅니다. 법으로 할 수는 있는데 정작 관리감독하는 의사들은 책임지려 하지 않고 병원도 책임지려 하지 않는다면 법이 있어도 간호사가 내가 모든 책임을 지고 하겠습니다! 이게 간호사협의의 공헌인가.. 미쳤다.
@@별빛초롱이-q5u 이재명의 민주당은,, Pa 포함 간호법에,, [ 전원 100 % 찬성표 ] 를 던졌다. 국민당은, 최소한 5명은,, 기권이라도 했음. 책임범위는,, pa 간호사 고용함으로써 가장 이득보는자, 중소병원장도 포함되어야 한다고 생각됨. [ 병원장, 위임의사, 행위한 간호사가,, 각각 33% ] 9억 소송결과 나오면, 각각 3억. 공평과 상식.
여태까지는 법적으로 불법이었으니 책임도 의사가 졌지만 이제 합법이 되면 책임도 PA간호사가 지게 됨... 의사 월급에도 감당하기 부담스러웠던 법적 리스크가 간호사 월급으로 감당 될리가 없음. 법적보호 없이는 의사를 늘이건 줄이건 간호사를 늘리건 간호법을 통과시키건 바이탈 의료 응급의료 할사람 없는 결과는 똑같음
저수가... 건강보험 재정이 빤하니까, 환자 수 당 간호사 수 지키게 강제 못하죠. 병원들 적자 난다고 아우성 칠 게 뻔하니까. 지금 매년 약가 인상이 너무 적어 실질적 마이너스에 진입한 나머지 제약회사들이 공장을 안(못) 돌리고 있습니다. 필요한 약들이 계속 품절 사태를 빚고요. 되는 것도 아니고, 안되는 것도 아닌 이런 의료 상황도 해결 못하면서 왜 갑자기 당장 문제가 드러나지도 않는 의대 증원을 들고 나왔을까?
제가 미래를 예언하는데 간호법은 간호사 더 부려먹고 돈은 그대로거나 조금 더 주거나 일겁니다.그런데 그 부려 먹는게 하이 리스크입니다.받는거에 비해서 리스크가 클겁니다. 교수가 병원장이 책임진다? 이게 가능할 정도면 간호사에게 맡길 정도의 위험이 없는 거지요.임상 간호사들은 교육을받아도 상당한 위험에 노출 됩니다. 당연하지 않겠어요. 예컨데 삽관을 한다? 뭐 이거 간단하다는 국회의원 놈들도 있던데 Laryngeal spasm같은거 오면 스텝도 힘들어요.모가지 짧고 구조가 조금만 이상해도 어렵지요. 한번 실패해서 머리 속이 노랗게 되면 진실이 저멀리 보입니다. 중심정맥관도 마찬가지죠 사람이 해부학적 구조가 그림같나요? 폐를 쑤시거나 아트리 건드리면 역시 진실이 저멀리 보이지요. IV하고는 차원이 다른건데 해부학적 구조를 완벽히 파악하고 수십,수백 시뮬레이션하고 도전해야 합니다. 잘 될때는 당연히 문제가 없지만 알다시피 안되는 경우도 많아요. 책임질 일은 절대하지 마세요.누구도 나 대신 감방가거나 벌금 대신 내 줄 인간은 아무도 없습니다.
산과 2년차입니다. 그동안 생명 잉태의 숭고한 순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서 행복했었습니다. 삼신할매의 오른팔 정도는 되지 않나 하고 꿈을 꾸었었는데... 현실은 그냥 경쟁에 밀려 낙수된 자원이었더라구요. 요즘은 낮에 감기약주고 저녁에 친구들 만나서 치맥도 하고 사는데 이런 삶도 괜찮네요 미래는 모르겠고 지금 당장은 버는돈도 낙수과할때보다 더 많다는게 웃픈 하루입니다 ㅎㅎ
미국처럼 강제로 일인당 환자수를 낮출수도 없다. 현재의 기형적으로 낮은 저수가 체계에서는 정상적인 진료를 보면 볼수록 적자가 나기 때문이지. 아무도 모든 사태의 원인인 기형적인 저수가에 대해 얘기를 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고양이 목에 방울 달기 이므로. 국민연금 개혁처럼 의료보험료를 미친듯이 올려야 하므로. 정치인들은 절대 알면서도 말하지 않는다. 대략 2030년대를 기점으로 건강보험 적자폭이 60조원에 달하게 될것이라는 것은 확정적이다. 의사들도 그동안 저수가를 비급여로 대신매꿔 수입을 올려왔으므로 적당히 넘어가곤 했다. 그런데 정부가 국민들을 설득하기는 커녕 건강보험 파탄의 탈출구로 민영화를 생각한것이다. 건강보험이 떠안아야 할부분을 사보험으로 넘겨 버리는 진짜 미국식 민영화를 생각한 것이라고 본다. 의료기관의 실손보험 청구대행, 실손보험 심사를 자동차보험처럼 심평원에서 대신 해주는것, 사무장 병원 합법화 등등 모든것이 차곡차곡 진행되고 있다. 의료기관 강제지정제 또한 헌재에서 합헌 결정이 난 것에는 비급여를 인정한 부분인데 비급여 통제에 대한 반발이 커지면 반드시 강제지정제 헌재소송이 다시 시작될것이다. 그리고 위헌 결과가 나올 가능성이 높다. 그럼 강제지정제는 폐지되고 건강보험 적용하는 병원과 적용하지 않는 고급(스타의사)병원들 또는 영리병원들이 금액을 마음대로 부를것이다. 의대증원도 결국 늘어난 의사수와 의사페이 감소로 대형병원, 대기업 병원 의 의사인력 수급원활과 싸게 마구 부려먹기를 위한 것에 다르지 않다. 한국 의대 정원은 80년대 이후에 신규의대를 많이 개설하면서 현재 의사수가 급증하는 중이다. (은퇴보다 시장진입이 많다.) 가만히 나둬도 OECD 탑으로 증가중이다. 간호법 또한 마찬가지. 간호사를 정말 마음껏 합법적으로 (이전에는 불법이라 간호사가 거부해도 됨) 부려먹기위해 (윤석열은 분명히 처음에 거부권을 행사함, 의대증원 문제도 분명히 집권 초기에는 안되고 신중해야 한다고 누차 윤석열 본인이 발언함.) 통과시킨 것이다. 간호사의 권익과 대우를 증진시키기 위한 간호법이 엉망진창이 되어버린것이다. 확실한것은 한국의료는 이제 진정한 OECD 로 향해가고 있다. (절대 좋은 의미가 아님. 영국, 미국 등 나라의 단점이 부각될것) 그냥 망한 것이다. 민영화는 가까운 시일 내에 자연스럽게 시행될 것이고 대부분의 국민들은 그러한 사실을 전혀 모른다. (알려주지 않으니 당연하지) 분명 땅을 치고 후회할 날이 올것이고 윤석열은 대한민국 역사에서 의료를 사망시킨 주범으로 기록될 것이다. 더이상 대한민국 의료에서 싸고 좋고 빠른것은 없을 것이다. 정말 생각이 있다면 의대증원, 간호법 등등 나라의 중차대한 미래를 결정하는 정책을 이따위 몰상식과 무근거, 비과학적인 방식으로 결정하는 정부를 지탄해야한다. 단순히 의사 많이 만들어!, 외국에서 수입해! 의사 많으면 낙수과 하겠지! 이런 의견은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가난한 나라의 의사도 이런 수가 낮은 나라에 , 의료소송은 단연 전세계탑(영국의 200배, 미국 기준으로도 수십배, 일본의 8배 이상) 인 나라에 오지 않는다. 말도 통하지 않는다. (한국 의사가 한국말로 동의서를 받아도 설명불충분으로 배상한다. 외국 의사는 말해모할까) 배상금액도 엄청나고 뻑하면 17억, 10억이다. 과정상 아무 잘못이 없어도 사람이 죽었으니 위로금이라도 줘라는게 대한민국 법원의 판결이다. 무죄인데 위로금을 줘라?? 이런 과정들이 반복되면서 법조카르텔이 대한 민국 필수의료를 관에 넣어 못을 박아버린 것이다. 진정 개혁해야할 대상은 전관예우와 맘대로 판결이 일상인 법조카르텔이다. 정말 지금의 한국의료는 누구나 인정한다. 유튜브에 잠시만 검색해도 외국에서 아파보니 한국가야겠어요 이런 제목류가 수두룩 나온다. 싸고 좋고 빠른 한국의료. 이제 조기를 게양할 때가 되었다. 멍청한 정부와 대기업, 그리고 진실을 외면하는 국민의 합작품이다. ( 의료계 또한 잘한거 하나없다. 그러게 평소에 좀 잘하지 그랬냐....이미지가 아주....매국노급이야...) 아무튼... 지금의 한국의료를 지킬 방법은 많다. 2월에 의료개혁 한답시고 쏟아 부은 돈이 어림잡아 수조는 될거다. 각 거점 지역에 의료원들 활용하면 된다. 모조리 중증외상권역응급센터로 바꾸면 간단하다. 외과, 흉부, 정형, 신경, 산부, 비뇨, 안과, 이비인후과 , 소아, 내과 , 간호팀 등 모두 세금으로 먹여살리면 된다. 중환이 오지 않아 당장 오늘 하루 놀더라도 내일 일하면 되는거다. 그게 바로 미국식 중환자 응급의학이다. 그렇게 항상 준비중이면 절대 뺑뺑이 없다. 지금까지 허공에 날아간 돈이면 전국적으로 시행하고도 남는다. 그리고 수가 현실화 좀 시키고...그래야 돈이 되서 간호사도 더 뽑고, 진정한 전문의 위주의 병원이 되는거다. 이국종 교수처럼 사람살리고 미운털 박히는게 왜겠나...돈되면 되는거다. 현재 중환자실, 응급실 모두 환자받을 수록 적자인데...이게 되겠나... 국민들도 참 안된 이야기지만 건강보험료 더 낼 각오해야한다. 이대로면 이미 망하는거 확정인데...어떻게 해도 유지안된다. 아무리 삭감하고 저수가로 밀어부쳐도 안되는 건 안되는 거다. 상급병실료 건보적용 이따위 미친 정책좀 하지말고,,,감기같은 경증질환 본인부담금 좀 올리고.... 어차피 정말 돈없는 사람은 보호1,2종 급여 지정되어 그사람들은 병원 쇼핑중이다. 가난한 사람은 어쩌란 말이냐 이런소리는 말이 안된다. 이렇게 아낀 돈으로 중증외상 , 암, 희귀질환 등을 국가에서 책임져 주는게 맞지 않겠나. 현실적으로 얼마든지 가능하다. 우리나라 그정도는 산다. 외국에서 정말 부러워하는 의료를 가진 나라가 왜 그 나라들보다 못하려고 하는지 진정 이해가 되지 않는다. 잘못된 식견으로 잘못된 정책을 밀어부치는 윤석열 정부는 역사에 기록될 것이다. 정말 답답해서 진짜 장문으로 글써봅니다... 정말 제 가족, 부모님, 아이가...친구가....치료 못받아서 죽거나 장애가 되는걸 원치 않습니다.
응급실 뺑뺑이, 의료붕괴로 혼란스러운 중에
갑자기 간호법이 통과되었네요.
참담하게 무너져가는 한국 의료를 걱정하는
한 사람의 간호사이자 국민의 입장에서
차근차근 시간을 들여 살펴보았습니다.
'간호법' 이라는 이름 하나만으로 두 팔벌려 환영할만한 일인가에 대해서는,
생각해볼 문제인 것 같습니다.
다만 의료현장의 모든 선생님들에게
합당하고 존엄한 처우가 있기를 바랄 뿐입니다.
참고 : 환자로 피뽑는다고 간호사가 다 달라붙어도 못뽑던 피 때문에 레지던트인지 인턴인지 우쨌든 의사가 달려왔었습니다.
... 이런데도 한다고?(절래)
(이거 경험입니다. 하필이면 유독 그 날만 그런 걸수도 있지만, 어쨌든 피 안나와서 그랬습니다.)
이제 병동에서 남자 도뇨관, CT/MRI 조영제 동의서, 수혈전후lab, culture, 욕창드레싱 등 리스크는 적지만 다소 귀찮은 인턴잡들은 PA가 다 안게 되었네요😅 누구를 위한 간호법이죠?
친일 매국 일본 총리에 직접 편지써서 한국인 최초 일본의 문무성 장학금 1호를 받은 윤기중의 아들 윤석열 독도지우기 프로젝트 윤석열 지지자들은 병신이거나 무식한자들임 ㅋㅋㅋ 내가 일본 이토시마 깡촌에서 음식점하는데 여기서도 한국 대통령을 일본의 시종이라고 부른다 개쪽팔리다
누구를 위한 간호법이긴요 병의협에서 합법적으로 싼 노동력을 이용하려고
국회의원 보복부 공무원들 로비한거죠.
정말 개새끼들입니다.
이주영의원님 말씀이 딱임.
이건 간호사한테 이것저것 합법적으로 다 시킬 수 있는 법에 불과함. 전공의 대신 써먹겠다는 거지.
근데 능지가..받아들이지믓할거예요..
참담
@@정지민-n2t 합법적으로 시키고 대우 해주고 월급도 올려주겠지요 지금은 불법적으로 대우해주고 월급도 짜게 주고 일은 일대로 시켰으니 간호법이 생겨서 간호사에게 나쁠게 뭐임? 간호법 내려치고 부들거리는 뽄새가 악의적임 . 뭔 간호법안에 pa간호사 법안만 있는것 처럼 ..
@@Healing526월급은 안 올라요. 전공의 일이 간호사일보다 싼데, 싼거 하면서 오르겠어요?
@@dongmujeong6857 없는 직책이 생긴건데 왜월급이 안오른다고 하시나요? 수가정해지겠지요 전공의가 pa보다 싸다고요?
구글에 검색해봐도 전공의가 더 높군요
@@Healing526 왜냐면 정규직에다가 교수 연구비에서 떼서 더 주거든요ㅋㅋㅋPA면 최소 30대중반인데 전공의처럼 주100시간 최저시급이면 하겠습니까? 모르면 좀 쉿
의사들이 간호법 안된다고 도시락 싸들고 다니면서 말린게 의사 욕심 때문이라고 생각했던가요...
이번 간호법 통과는 그저 의사 뒤통수치기, 떠난 노예 대신 새로운 노예 구하는 방법일 뿐...
예전에 주치의랑 니가 잘했니 내가 잘했니 투닥거렸다면 이제는 법원가서 투닥거리게 생겼음...
워낙 정부가 제정신이 아니라 걱정했습니다 아직 팔팔하셔서 반갑네요
제딸도 수술실 간호사이지만 저희 가족 간호법 반대합니다 제발 사람 갈아넣는 지금 이 의료 제대로 봅시다
윤석열 편드는건 아닌데 의료대란 일어나고부터 지금까지 관련 인물들 의문사 당한게 한명도 없는게 참 다행이라고 생각함. 물론 앞으로 나올수도 있고 언론에 안나오게 덮은걸수도 있지만.
인턴잡 / 간호잡 구분하라고 간호법 만들어달라 한건데 인턴잡을 간호사잡으로 만듬 레전드사건 발생 ㅋㅋ
ㅎㅎㅎ
그것보단 간호수가.
간호사대 환자수 이런게 중요하지 않나요? 그래야 좀 화장실도 가고...월급도 올려야 해요. 해외 수십 나라 가 본 결과 한국간호사 월급 맘이 아픕니다. 월급이 올라야 다른 건 따라옵니다
간호사 월급보다 인턴 월급이 훨씬 싼대..
일단 최저시급이 안됨 인턴 전공의는..
@@시뉴-z3uㅋㅋㅋㅋㅋ pa들도 교수들한테 잡혀서 초과 찍지도못하고 전공의마냥 퇴근못하던데ㅋㅋㅋㅋ 그럼 그것도 그냥 최저도못받는거
@@peacewe8009 전공의 싸게 부리다가 전공의들이 안한다고 때려치고 나가니 간호사들 시키려는 건데 월급을 올려줄 리가 ㅋㅋ
@@guest-z1fgpa도 갈리긴하지... 그래도 시급으로 따지면 테뉴어 받지 않은 교수보다도 많이 받는게 pa임. 사실 대병에서 안갈리는 직원이 있긴한가 싶네.
박세인 간호사선생님! 걱정 많이 했었습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오.반가워요 선생님. 기다렸습니다. 사실 걱정도 했구요 영상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도대체 나라 법이 왜이렇게 엉망진창 정치가 3류일까요 ㅠ ㅠ 간협도 개혁하려면 이건 무슨 3.1운동급 용기가 필요하니 왜이렇게 나라가 3류인지 ㅠ 힘내십시오 응원합니다
국민이 3류라 정치도 3류인 거겠죠. 모든 나라는 그 나라의 국민 수준에 맞는 정부를 가지는 법이니.
와 간호사분들 중에 이렇게 깨어있고 똑똑하신분이 있다니. 대부분 무지성으로 간호법지지하던데ㅋ
@@루피루피-x2r 직환의사가 뭐에요?
@@justiceleague206 직업환경의학과요
오! 빌런간호사님 무사(?)하셔서 다행입니다^^
현 간호 4학년 대학생입니다. 참 암담합니다.
대학에서는 간호법을 지지하는 교수들도 많고, 심지어는 학생회마저도 간호법 통과를 위한 총궐기대회같은 활동을 권했습니다.
그러나 그 중 누구도 자세하게 간호법을 살펴보고, 진지하게 생각하는 사람은 없는 것 같습니다. 제 동기들 또한 별 생각 없이 삽니다. 간호법를 얘기하면 난 그런거 모르는데? 너무 갔다ㅋㅋ 이런 식의 반응입니다. 자신들의 처우가 달린 일인데도 이렇게 안일한 학생들이 대부분입니다.
이런 상황에서도 학교는 나몰라라하며 수업을 이어나가기만 합니다. 간호사 면허를 따고도 이 나라에서 간호사로 살아가고 싶은 마음이 사라지네요.. 정말 해외 간호사만이 답일까요..???
네 ㅜㅜ
이쁘고 똑부러지고. 이야기도 잘하고. 너무좋아요.
15년차 간호사 우리누나가 그랫지...
미친법이라고 이거 하면안된다고
이유가 있엇군...
속이 다 통쾌!!
차라리 통과되지말라고 기도한 탈간호백수...저 법은 병원 이사진을 위한 법
모든 법은 전공의, 간호사, 전문의를 위한 것이 아니라 낮은 수가에도 병원재단 이사장이 부자로 살 수 있게 만들어지는 군요.
잘 새겨서 받아들이시고 최대한 수동적으로 확실한 문서 보장을 받고 수행하셔야합니다 이런 포괄적 문구 몇 개론 법적위험에서 벗어날 길은 없다고봅니다
로컬 인공신장실에서 근무하는 간호사입니다
갑자기 아침에 경찰이 와서 추석연휴동안 응급 진료 병원으로 지정되었다고 확인하러 왔다고요
원장님도 이 사실 모르셨던 부분이고 수샘이 투석만 하는 곳이지 응급진료할만한 장비며 인력도 없는데 상의도 없이 지정하신거냐고
경찰관도 황당해하면서 돌아갔습니다
도대체 정부는 무슨 생각일까요
한 자리 차지하고 있는 늙다리 간호사들이나 눈물흘리며 좋아하는 법이지.
젊은 간호사가 박수치고 있으면 멍청한 거고.
왜 늙다리가 좋아 할까요? 아마도 힘을 가지고 병원에서 권력부릴려고 그러나요? 그런거 아니면 스스로 무덤속에 들어가는걸 왜 그 늙다리들만 좋아하나요? 이유는 뭘까요?
인플루언서들이나 거기에 댓글 다는 분들은 박수치더라구요😂
@@팩폭맨미용 의료나 요양 보호 업무를 간호사들이 단독으로 하려는 첫걸음으로 생각하나봐요 ㅋㅋㅋ
@@팩폭맨 그 늙다리들은 PA 할 일이 없고 밑에 사람들 시킬거고 그거 시키는 것 자체도 권력의 하나가 되며 병원에 능력있고 잘 하는 사람으로 보일 수 있기 때문
@@팩폭맨저 간호법덕에 요양병원 같은걸 간호사 면허 있음 할 수 있다고 들었는데...신입 간호사들이 요양병원 개원? 말이 안되쥬? 돈 넉넉하고 어디 한자리 걸치고 있는 간호협회 쪽 어디 할머니들이라면?
7:08 저년차 간호사보다 전공의가 월급 조금 더 많은것이 맞습니다. (약 50-100만원 차이) 하지만 병원입장에서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공의 쓰는것이 더 이득입니다. 왜냐하면 전공의는 주당 100시간 이상 노예처럼 부려먹을수 있기 때문이죠., 전공의 한명이 하던일을 PA간호사에게 맡기려면 간호인력 최대 3-4인 필요합니다. 월 400짜리 전공의 한명으로 해결되는것이 월 300만원짜리 PA 간호사 3-4명 써야한다는 이야기죠. 병원에서도 PA 간호사 쓰는것이 이익이 아닙니다. 전공의 노예 부려먹는것이 훨씬 더 이익입니다.
전공의는 80시간 법 때문에 100시간 일해도 80시간이라고 쓰고 돈도 그렇게 받습니다. 당연히 야간 수당도 못 받고요. 실질적인 월급은 훨씬 적게 받고 일하는 것입니다.
이 분 말이 맞습니다. 전공의를 쓰면 최저시급보다 낮은 시급으로 주 100시간 일 시킬 수 있으므로 병원 입장에서는 저수가 환경에서 최소 비용을 들이고 최대 아웃풋을 얻는 거예요. 그게 제일 싸게 부릴 수 있는 방법인데 지금 안 되니까 자기들 딴에 차선책 찾은 거고요
인턴은 그래도~ 100시간이지만
신경외과 흉부 일반외과 ,정형외과 등등까지 100시간+aaa ...아닌가요ㅠㅠ
저는 올해 5월에 위경련으로 응급실 갔었는데 경증 인줄알았다가 담석증진단받고 수술했는데 담낭암 초기판정 받아서 간일부 절제 수술까지 받았습니다.....
물론 걸어가긴 했지요.
진짜 보건복지부장관 하는말 들어보면 진짜 와..
경증인줄 알았다가 늦으면 어떻게 할려고 하는건지 그냥 죽으라는건가
노예전공의->노예PA로 바뀌는건데 박수치는 간호사들은 뭔지??
간협할매들만 좋아함
주변 PA랑 간호사들 아무도 간호법이 뭔지 모르고 "이름이 간호법이니까 좋겠지" 하고있음ㅋㅋㅋ
@@symphssymphs1286수간호급 이상은 PA 일 안할거거든요. 신입 간호사 부려 병원에 충성하기.
굥 : (도리도리) 거 ~ 단가가 싸잖아. 한 잔해 ~
정치적 목적뿐인 간호법. 이번 의정사태로 대형병원 무너질것 같으니까 값싸고 년간 몇만명 생성되는 간호사를 준의사화시켜 대학병원 살린단거임. 전문의+PA중심병원 만든다 하잖음. 간호사들은 이전까진 차트에 본인들 이름이 안들어가니까 책임이 사실상 없었는데 PA OOO으로 차트에 이름 들어가는 순간 고소는 간호사에게 향함. 교수? 교수는 그 현장에 없었고 다른 일 하고 있으면 애초에 다 빠져나감. 싼값에 부려먹을 준의사 만드는게 이번 간호법 핵심. 간호법이 아니라 의료법에서 간호사 간호 환경, 처우 개선들에 대한 문구를 정확히 명시하고 강조해야했음. 그냥 간호사들도 정치에 놀아난 꼴
햐~
속이 뻥뻥 뚫린다. 빌런간호사님 소리들으니...
오랫동안 기다려지게 한분.
왜 이제야 나오셔서 만병통치 소리하시는지!!!
유튜브 동영상만 하시기에는 아깝다.
여튼 좋은말씀 감사해요.
협회를 갈아엎는 게 답이다. 임상에 나가있는 현직 간호사들은 이번 간호법 제정을 두고서 혀를 내두르는데 탁상 공론이나 펼치고 있는 할머니들은 좋다고 울고 있지. 임상에 있는 간호사들 2030 젊은 세대들인데 그런 청춘들을 팔아먹고 싶을까.
동감
간호협회가 간호사도 보복부 노예로 만들었네요.
ㅍㅎㅎ 빵 터짐
빌런님은 아무리봐도 국회로가서 큰일하셔야 합니다.
이렇게 될까봐 걱정이 많았는데 결국 이렇게 되어버렸네요.. 대한민국 의료계는 뿌리가 뽑힌 거목이 되어버렸습니다. 수경재배한다고 잘 클 수 있을까요?
빌런간호사님 혹시 위협받으면 말해주세요. 국제사회에 알릴방법 준비됬습니다.
간호사 맞나요? 술집여자 같은데?
@@방판소년단-g4p ㅇㅇ 저 쌤 대학병원 간호사이셨었어요
@@방판소년단-g4p 술집여자면 어떤가요?
익명뒤에 숨어서 외모로 상대 판단하는 사람보다 낫죠.
@@방판소년단-g4p 내용을 들어 보면 얼마나 지혜롭고 현명한 사람인지 느낌이 안 오나? 뭐 눈엔 뭐만 보인다더니 쯧쯧
@@방판소년단-g4p신고
의료계 일타강사님~!!
무지한 국민들에게
위대한 일을 하시는 겁니다
응원합니다~!!
간호븹을 정리하신 내용이 깔끔합니다.
너무 이해하기 쉽게 설명 !!!! 완전반했음요 간호협회회장하셨음 정말 좋겠어요❤❤❤❤❤❤❤❤❤😅
한표 찍어준다
- 의사 -
민주당은 분명히 간호법에 대하여 언급하였습니다. 이번 의료대란과는 전혀 관련이 없고 간호사분들의 불법의료분야에 대한 보호를 위한 것이다. 의사의 관리감독하에 지시에 의해 이뤄져야 하는데 그 범위에 대해서는 보건복지부령으로 한다는 것인데 이부분은 의사협회와 협의해야 한다는것이 문제인데 보건복지부령으로 일방적으로 이를 밀어 부치면 과연 의사들이 이에 동의 할 수 있는가. 간호사들이 보건복지부령으로 정한다해도 의사들이 거부하면 현장에서 이것이 가능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의사들이 나는 하라고 한적 없고 병원에서는 여전히 본인이 책임지라고 할것 이라 봅니다. 법으로 할 수는 있는데 정작 관리감독하는 의사들은 책임지려 하지 않고 병원도 책임지려 하지 않는다면 법이 있어도 간호사가 내가 모든 책임을 지고 하겠습니다! 이게 간호사협의의 공헌인가.. 미쳤다.
@@별빛초롱이-q5u
이재명의 민주당은,,
Pa 포함 간호법에,,
[ 전원 100 % 찬성표 ] 를 던졌다.
국민당은, 최소한 5명은,, 기권이라도 했음.
책임범위는,, pa 간호사 고용함으로써 가장 이득보는자, 중소병원장도 포함되어야 한다고 생각됨.
[ 병원장, 위임의사,
행위한 간호사가,, 각각 33% ]
9억 소송결과 나오면,
각각 3억. 공평과 상식.
간호법 통과 때 아줌마들이 눈물 흘리는 것 보고 소름이 끼쳤습니다
정치적 호불호를 떠나서 그나마 민주당 애들하고는 인간이 할수있는 대화와 협상이란걸 할수있지만 국힘은 대화와 협상 자체가 불가능함
왜? 인간이 아니거든요
사실 의대증원도 원래 민주당 작품이고 간호법 진행한거보면 사실
민주당도 똑같이 병원협회 로비받아서 진행한 티가 팍팍나는데
윤석열이 똥볼차서 조용히 묻히는거지 사실 민주당도 다 똑같은 인간들이에요
의대증원 2천명의 근거가 됐던 김윤의원도 민주당 의원이고
여태까지는 법적으로 불법이었으니 책임도 의사가 졌지만 이제 합법이 되면 책임도 PA간호사가 지게 됨...
의사 월급에도 감당하기 부담스러웠던 법적 리스크가 간호사 월급으로 감당 될리가 없음.
법적보호 없이는 의사를 늘이건 줄이건 간호사를 늘리건 간호법을 통과시키건 바이탈 의료 응급의료 할사람 없는 결과는 똑같음
박세인 간호사님께서 간호법 설명해주시길 기다렸습니다
보고싶기까지 ㅎㅎ
역쉬 우리 복지부 정치하는 인간들 기대를 저버리질 않네요 전공의 간호사들 다 정부의 노예네요
게다가 의사와 간호사의 갈라치기까지 정말 대단한 윤정부입니다
저수가... 건강보험 재정이 빤하니까, 환자 수 당 간호사 수 지키게 강제 못하죠. 병원들 적자 난다고 아우성 칠 게 뻔하니까.
지금 매년 약가 인상이 너무 적어 실질적 마이너스에 진입한 나머지 제약회사들이 공장을 안(못) 돌리고 있습니다.
필요한 약들이 계속 품절 사태를 빚고요.
되는 것도 아니고, 안되는 것도 아닌 이런 의료 상황도 해결 못하면서
왜 갑자기 당장 문제가 드러나지도 않는 의대 증원을 들고 나왔을까?
우와~~~ 기다렸어요!!! 빌런간호사❤
pa간호사는 아무리생각해도 노예계약서인데 왜 찬성하나요...?? 책임은 도대체 누가...?? 간호법은 전공의랑 똑같이 책임도 간호사 본인이 지는거 아닌가? 전공의가 없으니 pa간호사로 채우려는건가??ㅋㅋㅋㅋㅋ
개혁신당 이주영의원이 이 간호사법은 간호사를 위한 법이 아니라 반대라고 했는데, 진짜군요.
@jongtaikim621 그런데 미국 법이랑 지금 통과된 한국법이랑 내용이 다른 것 같네요. 간호사들이 원하던 처우개선은 강제화되어있지 않고, 의무와 책임만 강제시켜놨네요.
@jongtaikim621 영상후반부에 이미 간호사 1명당 환자12명이라는 규정이 있었는데 안지켜졌다잖아요. 병원들 맘대로하는건 기존과 동일하지않을까요?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세상이 하수상하여서 ~
간호법에서 pa간호사는 복지부가 원하는 방식대로, 원하는만큼 늘릴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복지부가 전공의를 대체하겠다는 의도로 pa를 대규모로 늘린다면 상당히 문제가 생길 소지가 큽니다.
간호사들의 목에 목줄을 채우는 법에 간호사들이 환호하는 모습을 보고 왜 이러는걸까 안타까웠는데
이 영상을 다른 많은 간호사분들이 보셨으면 좋겠네요.
이걸 쌍수들고 환영한다는 간호사 분들 정신차리세요. 이걸로 발판삼아 나가자는 어리석은 어디 누구 sns분들도 어이가 없는데 세인님께서 정확하게 짚어주셨어요. 진짜 이건 쌍수들고 환영할게 아니라 오히려 이런걸 두고 간호법 밀어붙인 정치권이나 간협을 타작을 해도 시원찮은 형국입니다.
참담하네요... 간호사 선생님들이 원하는게 이런게 아닌데..진짜 그냥 부려먹는데 혈안됨
무사하셔서? 다행입니다
간호법 통과하고 기쁨에 눈물 흘리는 사람들 도데체 뭐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정치판에 끼고시픈 협회할매들...입니당
그 정도 머리가 있으면 간호사 안 허지
제가 미래를 예언하는데 간호법은 간호사 더 부려먹고 돈은 그대로거나 조금 더 주거나 일겁니다.그런데 그 부려 먹는게 하이 리스크입니다.받는거에 비해서 리스크가 클겁니다. 교수가 병원장이 책임진다? 이게 가능할 정도면 간호사에게 맡길 정도의 위험이 없는 거지요.임상 간호사들은 교육을받아도 상당한 위험에 노출 됩니다. 당연하지 않겠어요. 예컨데 삽관을 한다? 뭐 이거 간단하다는 국회의원 놈들도 있던데 Laryngeal spasm같은거 오면 스텝도 힘들어요.모가지 짧고 구조가 조금만 이상해도 어렵지요. 한번 실패해서 머리 속이 노랗게 되면 진실이 저멀리 보입니다. 중심정맥관도 마찬가지죠 사람이 해부학적 구조가 그림같나요? 폐를 쑤시거나 아트리 건드리면 역시 진실이 저멀리 보이지요. IV하고는 차원이 다른건데 해부학적 구조를 완벽히 파악하고 수십,수백 시뮬레이션하고 도전해야 합니다. 잘 될때는 당연히 문제가 없지만 알다시피 안되는 경우도 많아요. 책임질 일은 절대하지 마세요.누구도 나 대신 감방가거나 벌금 대신 내 줄 인간은 아무도 없습니다.
산과 2년차입니다. 그동안 생명 잉태의 숭고한 순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서 행복했었습니다.
삼신할매의 오른팔 정도는 되지 않나 하고 꿈을 꾸었었는데... 현실은 그냥 경쟁에 밀려 낙수된 자원이었더라구요.
요즘은 낮에 감기약주고 저녁에 친구들 만나서 치맥도 하고 사는데 이런 삶도 괜찮네요
미래는 모르겠고 지금 당장은 버는돈도 낙수과할때보다 더 많다는게 웃픈 하루입니다 ㅎㅎ
장기말님 안녕하세요. 평생 의사 오더나 따르면서 행복한 장기말 되시길. 절대 건방져서는 안돼요 의사 나리께 혼남
속이 시원시원하다 ❤❤❤
결국 간호협회 내부 무슨 정치욕심가지고 나머지 간호사 팔아퍼먹었네ㅠㅠ
협회에서 정치욕심내는 것들이 무슨협회든 문제네ㅠㅠ
간호사법은…독배..책임만있고 권한은없는…통과후 박수치는 아이러니….
안올라와서 복지부가 감빵에 가둔 줄 알았습니다.. ㅜㅜㅜ
댓글개웃기네ㅋㅋㅋㅋ😂
와우 오셨네요. 환영합니다
아 뺑뺑이돌다 죽으면 그거 최대한 기증받아서 내년 의대생들 실습시키려는 큰그림을 그린건가? 와 정말 대단해요~
의협부회장 망언 정말 화가 납니다. 저는 인턴때 진짜 간호사샘들한테 도움 많이 받았고 응급실서 저는 수술장갑끼고 그람옥손 환자 옆에서 벌벌떨때 간호사샘들 위생장갑끼고서 썩션하는 모습보며 존경심 들던데. 의사랑 간호사는 같이 일하는 동료이며 서로 존중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난 빌런간호사님처럼 예쁘고, 또한 매력있는 목소리와 말투를 가진 쳔사는 처음 봄.최고에요.
감사합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구독자님 🥰🥰🥰
전공의들 최저임금 미만으로 월급 받습니다.
주당 100시간 넘게 일하는 경우에도 주당 88시간으로 계산함.
슈퍼간호노예법이네요
간호사를 위한 법이 아니라.. 병원장들에게 편하게 수익내라는 법;: 😢😢
응급실 뺑뺑이 돌다 지금 국민이 죽어나간다~라고 총리 청문회에서 말했더니 총리 왈 "그거 가짜뉴스예요!"라고 하네요..
오랜만에 신규 동영상 보니 너무 반갑네요. 시원시원 귀에쏙쏙 근래의 의료 이슈 일목요연 하게 잘 요약해 주셨네요.
딕션도 좋아서 귀에 쏙쏙 잘 들어옵니다.
보건복지부는 의료인을 전부 노예화 하고 싶은가 봅니다. 정말 의료인이 호구도 아니고.
와 동영상 올리셨네요~~~ 음모론으로 빌런님도 걱정했는데 별일 없었군요!! 다행
간호법 통과됐다고 간협사람들 눈물흘리는거보면서 와 뭘 몰라도 저렇게까지 모를수가 있나 싶더라.... 원래 간호법의 핵심은 간호사는 간호만하게 해주세요 타직역 업무하지않겠습니다 아니었나???????????? 지금 통과된 법안이 그게 주가 아니잖아;; 이제 너네 법대로 할수있으니까 의사콜하지말고 닥치고 일해 그거아님????? 진짜 미쳐돌아간다
의협부회장이 간호법 제정안 공포에 '그만나대라 장기말 주제에 플레이어착각들 하지말라고 SNS에 글올렸다고 기사 떴던데
우리 빌런간호사님 입장은요?😊
지금 의사고 간호사고 다 작살나게 생겼는데 의협부회장이라는 인간이 SNS에 글싸지른거 하나 가지고 서로 악다구니처럼 물어뜯으면 그거야말로 멍청한거라고 봅니다만...
복지부장관 직속으로 경중증 환지 판별부를 만들고 각 병원 응급실에 공무원 파견해서 응급실 입원여부 판단해주면 좋겠어요
ㅋㅋㅋ 인턴들이 하던 똥파기 소변줄꼽기 털밀기 다 간호사잡 넘어간건데 뭐가좋다는건지😢
앞으로 서민들은 응급실도 못가는 나라로 만들어 버렸다~!
나라가 이래도 됩니까~!
정말 서글퍼집니다......
아프지 말아다오
넘어지면 안돼오
갑자기 눈물이 나네
오 ! 나의 대한민국
그대는 아는지...
별빛같은 나의 사랑아~~~
지금껏 올린영상 10여개 반복해서 들었습니다. 의사증원문제, 간호법문제 등등 참으로 쉽게 이해 했습니다.
소중한 지식 고맙습니다.
전문적인 지식을 귀에 쏙쏙들어오게 설명, 강의 정말 정말 좋습니다. ^^
팩트)간협 할매들 보단 의협이 천사다
"의료개혁에 앞서시더니 이제 의사가 다 되셨어" 여기서 빵 터졌네옄ㅋㅋㅋㅋㅋㅋ 빌런간호사님 응원합니다!!!!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지금 보건복지부 장관께서 경제관련 분야에 계셨다니 경제학도로써 한마디 한다면 왜 그러세요.. 도대체 왜 그러시냐구요. 미쳤어요?
아 댕댕이 말인가요? 아 짹짹이 말이군요
거기 있던 간호사협회자들 감격의 눈물은 왜 흘린건가요
아니 지금 보니까 간호법이 간호사들 근무 여건 개선을 위한 법이 아니라 간호사들 부려먹기 위한 법이네요... 완전 사기 당한 기분이에요
간호사들도 이제는 법적리스크도 같이 떠 안아야되는 법.
한동안 안뵈길래.... 죽은 줄 알았음...!!!
반가워요 왜 안올라오나 걱정하고 있었어요 늘 홧팅 빌런간호사
너무 감사해요 주변에 영상 보여주려구요 하다못해 가족들까지 간호사의 처지를 이해하지못하고 간호법 통과됐는데 왜 좋아하지 않느냐는말에 제가 말문이막혀 설명이어려웠는데 선생님 모든 영상들이 제게 너무 힘이됩니다 모든 간호사들 빠이팅!!
노예로 합류하신거 격하게 환영합니다. 소송과 수억 배상은 덤입니다.
미국처럼 강제로 일인당 환자수를 낮출수도 없다.
현재의 기형적으로 낮은 저수가 체계에서는 정상적인 진료를 보면 볼수록 적자가 나기 때문이지.
아무도 모든 사태의 원인인 기형적인 저수가에 대해 얘기를 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고양이 목에 방울 달기 이므로.
국민연금 개혁처럼 의료보험료를 미친듯이 올려야 하므로. 정치인들은 절대 알면서도 말하지 않는다.
대략 2030년대를 기점으로 건강보험 적자폭이 60조원에 달하게 될것이라는 것은 확정적이다.
의사들도 그동안 저수가를 비급여로 대신매꿔 수입을 올려왔으므로 적당히 넘어가곤 했다.
그런데 정부가 국민들을 설득하기는 커녕 건강보험 파탄의 탈출구로 민영화를 생각한것이다.
건강보험이 떠안아야 할부분을 사보험으로 넘겨 버리는 진짜 미국식 민영화를 생각한 것이라고 본다.
의료기관의 실손보험 청구대행, 실손보험 심사를 자동차보험처럼 심평원에서 대신 해주는것, 사무장 병원 합법화 등등 모든것이 차곡차곡 진행되고 있다.
의료기관 강제지정제 또한 헌재에서 합헌 결정이 난 것에는 비급여를 인정한 부분인데 비급여 통제에 대한 반발이 커지면 반드시 강제지정제 헌재소송이 다시 시작될것이다.
그리고 위헌 결과가 나올 가능성이 높다. 그럼 강제지정제는 폐지되고 건강보험 적용하는 병원과 적용하지 않는 고급(스타의사)병원들 또는 영리병원들이 금액을 마음대로 부를것이다.
의대증원도 결국 늘어난 의사수와 의사페이 감소로 대형병원, 대기업 병원 의 의사인력 수급원활과
싸게 마구 부려먹기를 위한 것에 다르지 않다. 한국 의대 정원은 80년대 이후에 신규의대를 많이 개설하면서
현재 의사수가 급증하는 중이다. (은퇴보다 시장진입이 많다.)
가만히 나둬도 OECD 탑으로 증가중이다.
간호법 또한 마찬가지. 간호사를 정말 마음껏 합법적으로 (이전에는 불법이라 간호사가 거부해도 됨) 부려먹기위해
(윤석열은 분명히 처음에 거부권을 행사함, 의대증원 문제도 분명히 집권 초기에는 안되고 신중해야 한다고 누차 윤석열 본인이 발언함.)
통과시킨 것이다. 간호사의 권익과 대우를 증진시키기 위한 간호법이 엉망진창이 되어버린것이다.
확실한것은 한국의료는 이제 진정한 OECD 로 향해가고 있다. (절대 좋은 의미가 아님. 영국, 미국 등 나라의 단점이 부각될것)
그냥 망한 것이다. 민영화는 가까운 시일 내에 자연스럽게 시행될 것이고 대부분의 국민들은 그러한 사실을 전혀 모른다. (알려주지 않으니 당연하지)
분명 땅을 치고 후회할 날이 올것이고 윤석열은 대한민국 역사에서 의료를 사망시킨 주범으로 기록될 것이다.
더이상 대한민국 의료에서 싸고 좋고 빠른것은 없을 것이다.
정말 생각이 있다면 의대증원, 간호법 등등 나라의 중차대한 미래를 결정하는 정책을 이따위 몰상식과 무근거, 비과학적인 방식으로 결정하는 정부를 지탄해야한다.
단순히 의사 많이 만들어!, 외국에서 수입해! 의사 많으면 낙수과 하겠지! 이런 의견은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가난한 나라의 의사도 이런 수가 낮은 나라에 , 의료소송은 단연 전세계탑(영국의 200배, 미국 기준으로도 수십배, 일본의 8배 이상) 인 나라에 오지 않는다.
말도 통하지 않는다. (한국 의사가 한국말로 동의서를 받아도 설명불충분으로 배상한다. 외국 의사는 말해모할까)
배상금액도 엄청나고 뻑하면 17억, 10억이다.
과정상 아무 잘못이 없어도 사람이 죽었으니 위로금이라도 줘라는게 대한민국 법원의 판결이다. 무죄인데 위로금을 줘라??
이런 과정들이 반복되면서 법조카르텔이 대한 민국 필수의료를 관에 넣어 못을 박아버린 것이다.
진정 개혁해야할 대상은 전관예우와 맘대로 판결이 일상인 법조카르텔이다.
정말 지금의 한국의료는 누구나 인정한다. 유튜브에 잠시만 검색해도 외국에서 아파보니 한국가야겠어요 이런 제목류가 수두룩 나온다.
싸고 좋고 빠른 한국의료.
이제 조기를 게양할 때가 되었다.
멍청한 정부와 대기업, 그리고 진실을 외면하는 국민의 합작품이다. ( 의료계 또한 잘한거 하나없다. 그러게 평소에 좀 잘하지 그랬냐....이미지가 아주....매국노급이야...)
아무튼... 지금의 한국의료를 지킬 방법은 많다.
2월에 의료개혁 한답시고 쏟아 부은 돈이 어림잡아 수조는 될거다.
각 거점 지역에 의료원들 활용하면 된다. 모조리 중증외상권역응급센터로 바꾸면 간단하다.
외과, 흉부, 정형, 신경, 산부, 비뇨, 안과, 이비인후과 , 소아, 내과 , 간호팀 등 모두 세금으로 먹여살리면 된다.
중환이 오지 않아 당장 오늘 하루 놀더라도 내일 일하면 되는거다. 그게 바로 미국식 중환자 응급의학이다.
그렇게 항상 준비중이면 절대 뺑뺑이 없다.
지금까지 허공에 날아간 돈이면 전국적으로 시행하고도 남는다.
그리고 수가 현실화 좀 시키고...그래야 돈이 되서 간호사도 더 뽑고, 진정한 전문의 위주의 병원이 되는거다.
이국종 교수처럼 사람살리고 미운털 박히는게 왜겠나...돈되면 되는거다. 현재 중환자실, 응급실 모두 환자받을 수록 적자인데...이게 되겠나...
국민들도 참 안된 이야기지만 건강보험료 더 낼 각오해야한다.
이대로면 이미 망하는거 확정인데...어떻게 해도 유지안된다. 아무리 삭감하고 저수가로 밀어부쳐도 안되는 건 안되는 거다.
상급병실료 건보적용 이따위 미친 정책좀 하지말고,,,감기같은 경증질환 본인부담금 좀 올리고....
어차피 정말 돈없는 사람은 보호1,2종 급여 지정되어 그사람들은 병원 쇼핑중이다. 가난한 사람은 어쩌란 말이냐 이런소리는 말이 안된다.
이렇게 아낀 돈으로 중증외상 , 암, 희귀질환 등을 국가에서 책임져 주는게 맞지 않겠나.
현실적으로 얼마든지 가능하다. 우리나라 그정도는 산다.
외국에서 정말 부러워하는 의료를 가진 나라가 왜 그 나라들보다 못하려고 하는지 진정 이해가 되지 않는다.
잘못된 식견으로 잘못된 정책을 밀어부치는 윤석열 정부는 역사에 기록될 것이다.
정말 답답해서 진짜 장문으로 글써봅니다... 정말 제 가족, 부모님, 아이가...친구가....치료 못받아서 죽거나 장애가 되는걸 원치 않습니다.
👍
말을 너무 잘 하네요
논리적이고
합리적인 내용~~
확~ 끌립니다
국민들이 타이틀만 보지 말고 제발 알맹이까지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음. ~하고 싶다는 의료패키지도 그렇더니 간호법도 간호사에게 좋다고 정치인들이 말하니 뭔지도 모르고 좋다고 호들갑.
속 시원한 해설감 이해가 팍팍 잘 됩니다.
좋은 영상 앞으로도 많이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구독 눌렀어요...
항상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영상에 친절하게 노예계약법이라고 하시는데도 대댓글에 너 의사지? 이러는 사람들은ㅠㅠ 열심히 사세요
에휴 간호법 내용 궁금해서 찾아보다가 보게 됐어요
역시나... 처우개선은 온데간데 없고 독소조항만 한가득이네요
걱정하며 기다렸습니다! 응원하며 보고 있습니다^^
Nurse Can Do Anything 이면 의사보다 연봉 많이 줘야겠는데요. ㅋ
기다렸습니다 혹시 입막음 당하셨나 했네요 ㅠ 영상 감사합니다
예쁘고 똑똑하고... 감사합니다.
A : 안녕하세요 사망진단서 받으러 왔는데요
B : 본인이신가요?
이 짤이 현실이 되다니...😂
응원합니다 아자~~♡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용 🥰🥰🥰
간호사 더 뽑을려면 의료수가 올려야하는데(의료수가 올라도 안뽑을수도 있지만) 보건의료노조는 수가인상은 반대.자기들 월급은 인상.
오~ 오셨네요 다행입니다
이전까지는 의사의 지시에 따라 실행만 하는 거였는데,
이제는 간호사 자신의 판단 하에 시행된 행위니까 책임도 따라올 수 밖에 없지.
목숨 내놓고 하고 싶은 말 다 하는 처자가 있다니.. 속은 시원하고 머리도 깨우쳐 지지만 걱정은 좀 되네..
화이팅입니다..
내용 100% 공감!
그리고
진짜 목소리 카랑 카랑 아주 선생님 , 강사 스타일임!
아주 또렷 또렷한 발음 & 설득력 있는 설명 기가 막히게 설명을 정말 정말 잘함!
너무 시원시원하게 얘기하심에 반했습니다 ㅎ 속이 뻥 뚫리네요~
기다리고 있었어요~~
기관지삽관, 중심정맥라인 잡다가 한번 터뜨려봐야 정신차리지. 책임은 져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