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도 엄청난 맹장입니다. 강릉에서 주유와 싸울 때 부장 우금(동명인)을 구하려고 몸소 나갔습니다. 이때 다른 부하들이 우금을 잃어도 큰 피해를 입는 게 아니라고 말렸지만 직접 수십 명의 병사들을 이끌고 우금을 구하고 아직 나오지 못한 병사들을 위해 한 번 더 돌격해서 구출해 냈고 이후에 하늘이 내린 장수라고 별명이 붙습니다. 이후에 주유에게 치명상을 입게 만들었고 번성공방전에서 끝까지 관우에게 대항한 것을 보면 대단한 맹장입니다.
@@나그네-f8 굳이 형주를 다 먹겟다고 외나무다리 매치를 만들어놓고 죽는 게 맞는건가 하는거겟죠. 노숙처럼 뒷탈 많이 없게 장사, 계양, 강하(뭐 강하라고해도 남은 지역이 유비쪽으론 많이 없엇지만)를 먹는 정도엿으면 모를까 나머지 무릉, 남군, 영릉군도 통으로 다 먹겟다고 저 판을 만들어 놓앗으니까요. 같은 3군 흡수라고해도 여몽과 노숙은 성격이 다르니까요.
그 외의 맹장들 감녕:명궁이기도 하지만 유수구에서 기습할때 직접 수십명도 죽임. 강유:할배 상태에서 혼자 대여섯명 죽임. 방덕:1티어 피지컬,최강급 스나이퍼. 여포:피지컬은 좋은데 졸장임.거기다가 피지컬 최강은 관우라서 최강의 깡따구는 아님. 허저,전위:맹장이니까 보디가드. 이곽콤비:이각은 수준급 지휘관,곽사는 수백명 데리고 만명도 쳐부숴봄.
정사든 연의든 공손찬이 조조에게 밟힌 원소에게 밟힌지라 상대적으로 B급 군주로 표현되는 경우가 많은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반동탁 연합시기로 보면 군사력만큼은 동탁 다음가는 군주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전투 경험치만큼은 사실상 당대 최고라해도 무방하고, 다른 군주들과는 다르게 그야말로 자수성가의 표본이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원소가 가문의 인맥과 사기로 기주를 손에 넣고 얻은 경제력이 아니었다면 과연 공손찬을 이길수 있었을런지...
안녕하십니까! 본방 사수 성공한 삼칠님 채널 애청자 루시마 여기 당도하였습니다! 오늘은 맹장 특집이네요... 보기만 해도, 사나이의 마음이 끓는다!!!!! 바깥에 나가, 산 위를 뛰어놀고 싶은 기분이야!!!! (어이어이, 코로나 심한 걸 알면서도 그런 말을 함부로 해대냐, 이 생각없는 작성자야?!) 흐... 흠... 오늘도 유익한 특집 감사드립니다.. 다들 건강 조심하세요!!!!!!!!!! 이번 랭킹전 요약: 10위: 제가 기억하기론 이분 유수구에서 장군의 의무를 다하다 의문의 사고로...(명복을 빕니다.) 9위: 어? 난 그가 삼국 중 어느 나라 장수였는지조차도 잊어버렸어요... 님들 저 사람 어느 나라 장수였죠?! 8위: 유비 최전성기의 포문을 열어준 한중의 명장. 그 기세 끝까지 잘 갔으면 좋았으련만.... 7위: 죄송합니다. 님을 역경에서 원소한테 얻어맞던 쩌리로만 취급해서. 6위: 조운에 비견될정도라니..... 이정도면 사마사가 병들어죽을만도..... 5위: 소패왕. 오래 살았다면 역사를 뒤흔들었을, 최대의 가능성을 지녔던 거물. 조금만 더 침착했다면, 위인이 되어 오래살았으리.. 4위: 한중의 투구벌레 청소부이자. 장판파의 사자. “내가 연인 장비다아아아아!!!!!!!!!!” 3위: 그 아버지 분에 그 아들이시군요. 말그대로, 짧고 굵게..... (여기서 떠오른 명대사 한 가지. “반동탁 연합군은, 맹주 원소의 “탁월한” 리더십 아래.) 2위: 유비와 조조, 두 군주의 마음을 뒤흔들었던, 의리의 아이콘.... 1위: 모두 외쳐요요요요요!!!!!!!! 료 라이!!!! 료 라이!!!! 장료가 온드아아아아아!!!!!!!!!!!!!!! (이미 수백리를 달려가 어딘지도 모르는 작성자입니다. 아직.... 아직 내 목이 제대로 붙어 있느냐....?!)
최고의 군주, 최악의 군주도 꼭 해주세요 평가조건을 이렇게 다섯개로 나눠서 민심, 세간의 평가/군사지휘 능력/사람보는 능력/정치력 카리스마/업적 하나하나씩 10점 만점으로 평가를 해서 마지막에는 총 점수를 합해서 총 점수로 순위를 매기는 거에요 [예]조비 민심, 세간의 평가1점 군사지휘능력1점 사람보는 능력1점 정치력, 카리스마3점 업적0점 +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총점, 6점 암군수치 45점 이상 명군 40점 이상 성군 30점 이상 현군 20점 이상 평군 10점 이상 멍군(멍청한 군주) 1ㅇ점 이하 암군
소패왕 손깡패.. 손깡패... 손권이 말년에 손마우스로 변해서 그렇지. 그래도 손깡패보다는 낫단 생각입니다. 손깡패가 계속 통치했으면, 통치 자체가 문제가 있었을것이므로 오가 그만큼 크기는 했을까 싶어요. 그나저나 맹장 리스트에 나오기는 할거라고 생각했는데 그의 아버지 손견이 더 상위에 나오다니 ㅎㅎㅎ...
이 둘을 틀리지 않게 융합해서보면 당시 조조가 자기 대장기를 장료에게 빌려줫다고 하잖음? 아마 그 과정에서 장료에게 제대로 해보라고 자기 휘하 호표기도 좀 붙어줫을거고 그 부대 재배치과정에서 조순이 장료가 잠시 부리기 된 호표기부대의 부대장이면 대충 그럴싸해지긴 함. ㅋㅋㅋ 대장기도 빌려준 겸 자기 직속 친위대도 일부 같이 데려가서 더 적에게 그럴싸하게 보여야 속든 말든 하기도 할거고 ㅋㅋㅋ
적진 한가운데에 있는 안량을 발견후, 말을 채찍질해 나가 안량의 목을 베었고, 원소군 휘하에 관우를 당해낼 자가 없어서 백마의 포위를 풀었다 -정사 관우전 등자도 제대로 없던 시절에 적진을 뚫고 간것도 미쳤고, 거기서 목을 따온것도 더 미쳤고 거기서 포위가 풀린것 또한 더 미쳤다고 생각되네요. 갠적인 생각이지만 코에이 삼국지가 정사기반 게임이였다면 관우의 무력은 100을 찍지 않았을까요?
삼국지자체가 중국사서인데 그걸 믿지 못한다면 뭐..각자의 해석에 따라 그럴 수 있겠지만 당대의 저희들이 삼국지를 알 수 있게 된 이유가 원본인 삼국지가 있기 때문입니다. 대략 1800년전에 일어난 과거의 일을 현재의 사람이 알 수 있 는 건 그 시대를 산 사람들의 기록으로부터 찾아야하지만 기록은 그 시대를 산 사람이 있어서 남길 수 있는 겁니다. 아마 저희들이 그 시대의 살아있는 사람만큼 저 시대를 알기까지는 힘듭니다. 그게 맞다 아니다라고 싸우기보다는 현대여서 볼 수 있는 관점도, 정사에서 볼 수 있는 관점도 서로 즐기면 된다고 생각됩니다. 애초에 삼칠이님말씀대로 있는 사실정보인 정사의 삼국지를 소개해주신 것이지, 믿음을 강요한 게 아니니까요. 항상 새로운 삼국지를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보란 장군을 연의의 이미지로만 알다가 이번 영상을 보고 다시 배우게 되었습니다.
매번 느끼지만 연의라는 '소설'이 아닌 정사의 입장에서 순위를 매기는 삼칠이님의 식견에 무릎과 불X을 탁 치며 공감하고 좋아요를 조용히 눌러줍니다. 다들 연의에서 조운이나 여포가 빠졌다고 다들 손가락질 하겠지만 분명 저도 정사를 정독해본 입장에서는 삼칠이님이 생각하시는 부분과 거의 같습니다. 아무쪼록 연의에 찌른 이들이 쏴대는 댓글들은 과감히 무시하시고 묵묵히 스토리를 이어나가세요!! 그리고 그전에 제가 한번 삼칠이님께 삼국지와 관련하여 삼국지만화라는 대서사시를 그려보셨으면 하는 제안을 했었던 사람입니다. 그리고 제게 답변도 해주셨었죠. 전 ' 정사 삼국지'와 기타 민담과 자치통감등 연의 삼국지와는 다른 개념의 삼국지로 대서사시로 그리고 만화로 그려 보신다면 정우영의 삼국지나 삼국전투기같이 분명 '빛'이 보실 날이 있을 거라 확신합니다. 단행본으로도 나올거라 확신하구요. 단행본 나오면 제가 먼저 1빠로 살 영광을 안겨드리겠습니다. 정말 매번 나오면 무조건 클릭해서 볼 정도로 잘 보고 있습니다. 항상 응원하며 건강하게 또 지속적으로 응원하겠습니다!!!!
충분히. 그럴수있지요. 제아무리. 많은군대가.있어도 기선 제압이라는 말이 괜히있겠습니까. 이미 군심이 흐트러진 상태에서 400년후 7세기612년수양제 침공, 으로 고구려 가 풍전등화위기속에서 요동성이 버티고 있어고 충분히 고구려가 반격할수있는 시간있어죠. 수나라도 고구려에 저항이
물론 여섯, 일곱 차례 양학하는 게 믿기 힘들 수도 있겠지만 이건 그만큼 용맹하고 무섭게 많은 이를 도륙냈다는 걸 의미하는 거잖아. 실제 역사에서 몇만 대군 하는 야기들도 과장이 다 심한 거라는데 이게 희랍 같은데서도 나오는 만큼 그냥 그 시절 트렌드라고 봐야지. 어떤 이들은 그냥 쉽게 뒤에 0 하나 떼면 얼추 맞다고 그러더만.
![[임용한의 삼국지 마스터 X] 삼국지 최강 장수, 여포 VS 관우](http://i.ytimg.com/vi/xWjtNTvo18c/mqdefault.jpg)
1:45 오랫동안 채널을 봐온 구독자로써 아직까지도 조운의 웃는 표정은 소름이 돋네요 ㅋㅋㅋㅋㅋㅋ
인간 도살자 인간 분쇄기 조운 ㅋㅋㅋ
진짜 이 형은 가둬두고 이것만 만들게 하고싶다
참내 ㅋㅋㅋㅋㅋㅋ
@@372tv 형 순순히 영상만 가져오면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을 거야 ^^
올려라! 올려야 한다!
@@372tv 군만두 정돈 드리겠습니다만? ㅋㅋㅋㅋㅋ
@@372tv 좋아요 100개 찍으면 하기 공약 어땨 형?ㅎㅎ 100개는 너무 적나?
장합은 유비 제갈량도 두려워했던 인물인데 그런장합이 병사들 다잃고 말까지 버리고 도망갔으니 말 다했죠 그리고 관우의 양번전투때는 조조가 천도를 고려할정도로 두려워했다고 합니다
한중공방전때 조조가 한중에 빨리 못들간게 관우 북벌 위험때문이라는 썰도 있음
8:24
장료: 수염뻘겋고 활 잘 쏘는 장수를 봤는데 그게 누구요?
항복한 장수: 거 손권인디예?
장료: ???
료!라이라이
조인도 엄청난 맹장입니다. 강릉에서 주유와 싸울 때 부장 우금(동명인)을 구하려고 몸소 나갔습니다. 이때 다른 부하들이 우금을 잃어도 큰 피해를 입는 게 아니라고 말렸지만 직접 수십 명의 병사들을 이끌고 우금을 구하고 아직 나오지 못한 병사들을 위해 한 번 더 돌격해서 구출해 냈고 이후에 하늘이 내린 장수라고 별명이 붙습니다. 이후에 주유에게 치명상을 입게 만들었고 번성공방전에서 끝까지 관우에게 대항한 것을 보면 대단한 맹장입니다.
나관중 너프 최대 피해자..ㅠㅠㅠㅠㅠㅠㅠ조인 먼치킨이었는데ㅠㅠ
유비와 하후돈을 물리친 함진영의 대장 고순
손권이 다 늙고 위중한 상태임에도 두려워한 장료
이런 둘을 데리고도 망한 여포... 너는 진짜 뭐니
답은 간단합니다. 닭잡는 칼이 소잡는 일에 쓰이니까 그럼
고순이 군벌이고 여포가 부장이면..? 하는 망상도 해봤음. 여포라도 고순은 못담.. 담궜으려나?
여포가 진짜 안좋은 의미로 대단함 ㅋㅋㅋ
@@jaeminryou9831 그랬으면 여포 아버지가 하나 더 늘었지않았을까요(...........
@@im-yy7gv 여포 정포 동포 고포?
전설의 료라이! 료라이! 위나라의 오에대한 최종병기급이었죠. 오나라의 악몽 그 자체...
우리나라 역사에도 료랴이 뺌치는 맹장들이 은근 있었죠 ㅋㅋ
정기룡장군 척준경ㄷㄷ
빠바밤! 로렐라이~
여포는 없을거라고 확신했습니다ㅋㅋ... 1위가 장료라니 정말 순위를 잘짜신거 같아요!
관운장이 뼈를 깍는 수술을 할때, 진짜로 태연자약하게 있었다는 것이 정사에 있었다는게 더 놀랍네요.. 그냥 지어낸 이야기인줄 알았는데. 잘 보고 갑니다. ㅋ
연의에선 수술을 한 사람이 화타로 나옴
@@이슬기-f6v 오우 화타면 인정입니다.
@@Gachazong 근데 정사에는 화타 관우 만난적도 없음
공손찬은 실력이 아니라 성격떄문에 진거라..
특히 연의에서만 보다가 정사 공손찬을 봤는데 그 원소를 위협했던 인물이라니....
성격은 실력 아닌가요?
@@제갈량-d3t 무슨 말인지 이해를 못하신건가
군사적 능력은 뛰어났는데 정치적 능력은 걍 양아치 새끼였죠
그래서 딱히 정이 안가는 인물
윗분이 잘 말씀해주셨네요. 무력은 있으나 정치력은 거의 제로에 가까웠던지라 원소에게 무너졌죠
또 백성들 마구 수탈.
제가 촉빠지만 관우가 죽은건 엄청 슬픈건 아닌데...그뒤 이릉대전을 보면 여몽이 욕을 안할 수 가 없습니다........
여몽:몇개월뒤에 죽는데?
@@나그네-f8 굳이 형주를 다 먹겟다고 외나무다리 매치를 만들어놓고 죽는 게 맞는건가 하는거겟죠. 노숙처럼 뒷탈 많이 없게 장사, 계양, 강하(뭐 강하라고해도 남은 지역이 유비쪽으론 많이 없엇지만)를 먹는 정도엿으면 모를까 나머지 무릉, 남군, 영릉군도 통으로 다 먹겟다고 저 판을 만들어 놓앗으니까요. 같은 3군 흡수라고해도 여몽과 노숙은 성격이 다르니까요.
아니 먹는건 그렇다치는데...관우는 왜죽였냐고
료라이라이
창천항로에서는 장료의 포스가 극에달하죠 ㅎ
그리고 담 주제는 제가 요청했던 주제중 하나네요!!
기대하겠습니다!!!
유비의 짧은 전성기는 생각할수록 대단했던듯.관우 장비 황충 마초 법정 방통 제갈량 네임드만봐도 생각할수록 후덜덜.역으로 생각해보면 저런 멤버를 상대한 조조도 장난아니고 이상할정도로 삼국지 시대에 인물이 쏟아져나왔던듯.
난세가인물을만들죠
@@단두댓 맞는말임 진나라가 통일하자마자 다 어리버리한 식충이들만 생김ㅋㅋㅋㅋㅋㅋ
나관중이 700년 후의 조선인을 착각하게 만드는군.
무패장군 서황, 감녕, 조운은 어디?
@@rere5861 언급된 인물들이 연의에서 신격화된 인물들인 건 맞지만 정사에서도 뛰어난 사람들은 맞음.
삼국지컨텐츠중에 제일 짱짱한느낌 그림이나 오디오나 빠지는게없으시다
형주공방전……, 유비 세력의 최정점을 찍고 그 이후 끝없는 내리막길을 보여주었던 서막…
1:47 아니 왜 조운 저 모습으로 있는건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종 흑막 보스 같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은 삼덕들 사이에서도 제일 논쟁이 뜨겁다는 형주공방전이네요
기대됩니다 ㅋㅋㅋ
형주공방전이라... 기대됩니다!😆
재밌어요 랭킹전말고 그림을 활용해
삼국지 이야기를만드시면 어떨까요?
오오 나쁘지 않네요
9분쯤? 자막 잘못쓰셨어요 모조리 씹어먹어줄께 가 아니라 모조리 씹어먹어주께 라고 하셨어요
귀여우셔^^
여포가 없어서 깜짝 놀라긴 했습니다. ㅎㅎ 그건 그렇고 아버지와 형이 시대의 맹장인데 끝끝내 합비도 못 뚫은 시대의 무재 손제리 당신은.. ㅜㅜ
그 외의 맹장들
감녕:명궁이기도 하지만 유수구에서 기습할때 직접 수십명도 죽임.
강유:할배 상태에서 혼자 대여섯명 죽임.
방덕:1티어 피지컬,최강급 스나이퍼.
여포:피지컬은 좋은데 졸장임.거기다가 피지컬 최강은 관우라서 최강의 깡따구는 아님.
허저,전위:맹장이니까 보디가드.
이곽콤비:이각은 수준급 지휘관,곽사는 수백명 데리고 만명도 쳐부숴봄.
정사를 잘 반영한 순위인것 같습니다
다른채널에선 볼 수 없는 내용인것같아 신선합니다
재밌게 잘 봤습니다-!
다음화 형주공방전 너무 기대 됩니다 삼칠이님 매번 순위정하는것보다 미래를 생각해면 좋은 결정이라고 봅니다
조조의 휘하장수들 중 장료를 가장 마음에 들어하는데 순위가 1위라니 감격...
삼칠이님 님짱! 삼국지연의와 정사를 이리도 재미지게 풀어버리시다니...
게다가 그림은 누가? 손권의 장료악몽 장면은 너무나 가슴에 와닿는군요 ㅡ ㅡ d 님짱!
료라이라이! 장료가 빠지면 역시 섭하지 했는데 1위군요
다음 주제는 저가 구독중인 다른 채널에서도 요즘 다루는 주제이기도 해서 삼칠이님 버전도 궁금해지는군요
무쌍난무는 조인이지않나?3위안에들어도 될듯싶은데 왜없죠?
장료화상이...무덤에서 뛰여나올정도로 참담하네!~중국 합비 소요진공원에 가면 장료동상이 세워져있는데...한번 참고해보심이 어떠하신지...
위나라 최고의 장군은 장료였던것 같습니다. 엄청 많은 장수들 중 10명을 고르기가 힘들었을텐데 수고하셨습니다. 즐감하고갑니다 감사합니다 ~~
맞아요 엄청 힘들었어요!
공손찬은 연의랑 완전히 딴판이죠( 성격도
@카카 소설이 연의고 정사가 학살자인데요?
??? : 백마의 종 돌격!
(우당탕 쿵쾅)
스승은 노식아닌가요?
@카카 스승은 노식 공손찬은 동문수학한 동료로 나오죠 혹시나해서
@카카 사형이죠 유비한테는.
정사든 연의든 공손찬이 조조에게 밟힌 원소에게 밟힌지라 상대적으로 B급 군주로 표현되는 경우가 많은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반동탁 연합시기로 보면 군사력만큼은 동탁 다음가는 군주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전투 경험치만큼은 사실상 당대 최고라해도 무방하고, 다른 군주들과는 다르게 그야말로 자수성가의 표본이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원소가 가문의 인맥과 사기로 기주를 손에 넣고 얻은 경제력이 아니었다면 과연 공손찬을 이길수 있었을런지...
원소는 국의에게 감사해야죠.. ㅋㅋㅋ 국의가 계교에서 커리어 하이 안보여줬음 크기도 전에 한타에서 밀려서 그렇게 못 컸을수도 있었을지도
삼칠이님 삼국지를 정말좋아해서 접하게 되었는데 모르는 내용도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저녁 약속때문에 2시간만에 이걸 보네요!!
다음 영상도 기대하고있겠습니다!!
장료:관-하!(관우 하이)
관우:장-하!(장료 하이)
손견:쳇,그때 내가 조금만 더 신중했더라면...
손책:젠장....유언으로 합비가면 안된다고도 말할걸....
다른 분의 모 삼국지 만화에선 문앙을 원펀맨 사이타마로 패러디했는데 이건 정말 절묘했다고 느낀게 기록이 너무 말이 안되서 평가를 제대로 못받는게 적절하게 맞아떨어지는거 같네요
안녕하십니까! 본방 사수 성공한 삼칠님 채널
애청자 루시마 여기 당도하였습니다!
오늘은 맹장 특집이네요...
보기만 해도, 사나이의 마음이 끓는다!!!!!
바깥에 나가, 산 위를 뛰어놀고 싶은 기분이야!!!!
(어이어이, 코로나 심한 걸 알면서도 그런 말을
함부로 해대냐, 이 생각없는 작성자야?!)
흐... 흠...
오늘도 유익한 특집 감사드립니다..
다들 건강 조심하세요!!!!!!!!!!
이번 랭킹전 요약:
10위: 제가 기억하기론 이분 유수구에서 장군의 의무를 다하다 의문의 사고로...(명복을 빕니다.)
9위: 어? 난 그가 삼국 중 어느 나라 장수였는지조차도
잊어버렸어요... 님들 저 사람 어느 나라 장수였죠?!
8위: 유비 최전성기의 포문을 열어준 한중의 명장.
그 기세 끝까지 잘 갔으면 좋았으련만....
7위: 죄송합니다.
님을 역경에서 원소한테 얻어맞던 쩌리로만 취급해서.
6위: 조운에 비견될정도라니.....
이정도면 사마사가 병들어죽을만도.....
5위: 소패왕. 오래 살았다면 역사를
뒤흔들었을, 최대의 가능성을 지녔던 거물.
조금만 더 침착했다면, 위인이 되어 오래살았으리..
4위: 한중의 투구벌레 청소부이자. 장판파의 사자.
“내가 연인 장비다아아아아!!!!!!!!!!”
3위: 그 아버지 분에 그 아들이시군요.
말그대로, 짧고 굵게.....
(여기서 떠오른 명대사 한 가지.
“반동탁 연합군은, 맹주 원소의 “탁월한” 리더십 아래.)
2위: 유비와 조조, 두 군주의 마음을 뒤흔들었던,
의리의 아이콘....
1위: 모두 외쳐요요요요요!!!!!!!!
료 라이!!!! 료 라이!!!! 장료가 온드아아아아아!!!!!!!!!!!!!!!
(이미 수백리를 달려가 어딘지도 모르는 작성자입니다.
아직.... 아직 내 목이 제대로 붙어 있느냐....?!)
최고의 군주, 최악의 군주도 꼭 해주세요 평가조건을 이렇게 다섯개로 나눠서
민심, 세간의 평가/군사지휘 능력/사람보는 능력/정치력 카리스마/업적
하나하나씩 10점 만점으로 평가를 해서 마지막에는 총 점수를 합해서 총 점수로 순위를 매기는 거에요
[예]조비
민심, 세간의 평가1점
군사지휘능력1점
사람보는 능력1점
정치력, 카리스마3점
업적0점 +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총점, 6점 암군수치
45점 이상 명군
40점 이상 성군
30점 이상 현군
20점 이상 평군
10점 이상 멍군(멍청한 군주)
1ㅇ점 이하 암군
다들 삼국지 개임들에서 무력 90에 통솔 80은 먹고 들어 갈 듯한 사람들인데... 보다보면 무력 80대로 나온 적이 있든 인물들이 둘이나 있네요? 코에이가 너무 박했던건가? 몇 년 전의 작품이지만 잘 보았습니다!
제 차가 SM7 슴칠이라 그런지 삼칠이 형님 영상이 항상 기다려집니다. 빨리빨리 내놓으십시오
킹---갓 장료 솔직히 개인적으로 악비, 윈숭환과 동급이라고 생각함
오늘도 역시 꿀잼입니다^^
삼칠님 삼국지 내에도 장비 외에도 손권,공융도 술을 매우 좋아했던 알코올 중독자 아,아니 아니 애주가인 인물들인 걸로 아는데 그 외의 인물들이 있다면 삼국지 속 애주가 top 10을 만들어 주실 수 있을까요?
오늘도 좋은 주제로 잘 봤습니다. 형주공방전 기대할께요!
2:36 연희무쌍 시리즈 애니메이션에서 괜히 공손찬이 자기를 백마장군이라 칭한 게 아니었구나;;;;
8:56 태사자가 이 전투에서 죽었다고 알고 있는데... 아니었나요???
태사자는 사실 병사죠... 저전투 참여 못했습니다.
의외의 인물들도 있고 그러네요ㅎㅎㅎ
항상 재밌는 내용 감사합니다~
1위가 장료? 좀 의아했는데 삼칠이님의 설명 들으니 납득이 가네요 ㅎㅎ
전 여자인데 이 채널 매일 보고있네요ㅎㅎ 그림체 귀요미, 착 감기는 스토리 하며🤭👍
축하합니다. 우리 엄마 이후 알려진 최초의 여성 구독자십니다.
안녕하세요 삼칠이님, 삼국지 관련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매주 꾸준히 보고있는데 너무 재밌네요:)
그러십니까! 앞으로도 잘부탁드립니다~
재밌게 잘봤습니다 다음영상도 기대할게요
장료가 쳐들어오자 손권이 무덤 위로 도망갔다는 기록이 있죠 ㅋㅋ
크 항상 1등은 예상 밖의 인물ㅋㅋㅋㅋ이번은 그래도 많이 예상외는 아니지만요
바퀴벌레 같은 목숨 순위 어떤가요????생존력 순위
저도 한 표!
재밌겠다 유엘프가 1등이려나ㅋ
@@죠딘생쇠질일기 유비가 유력 후보이니 2등이지 아닐까요ㅋㅋㅋㅋㅋ
이건 킹리적 갓심입니다ㅋㅋㅋ
@RUclips피터 그렇니깐 일기토 최깅 하면 관우나 여포일꺼라고 예상하지만 조운이었던거 처럼 유비도 2등이고 다른 예상 밖의 인물이 1등이지 않을 까하는 예상입니다
바퀴생명력은 가후미만잡...!
great channel!
불편러들은 의견내는 건 좋은데 보질 말던가 따지지 좀 마라
어우 긴 기다림이었습니당 ㅠ_ㅠ 다음화도 기대되네요 ㅎㅎ
구독자 5만돌파합시다~ 구독자1000명때부터봤습니다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건강 조심하세요!
7:42 이거 정사에도 나온 기록이었군요!(연의의 창작인줄 알았는데 ㄷㄷ)
소패왕 손깡패.. 손깡패... 손권이 말년에 손마우스로 변해서 그렇지. 그래도 손깡패보다는 낫단 생각입니다.
손깡패가 계속 통치했으면, 통치 자체가 문제가 있었을것이므로 오가 그만큼 크기는 했을까 싶어요.
그나저나 맹장 리스트에 나오기는 할거라고 생각했는데 그의 아버지 손견이 더 상위에 나오다니 ㅎㅎㅎ...
장료가 오환정벌에서 맹활약한건 맞는데 선우 답돈을 죽인게 아니라 답돈은 조순의 호표기에 포로로 붙잡혀 참형당했다고 알고있어요
이 둘을 틀리지 않게 융합해서보면 당시 조조가 자기 대장기를 장료에게 빌려줫다고 하잖음? 아마 그 과정에서 장료에게 제대로 해보라고 자기 휘하 호표기도 좀 붙어줫을거고 그 부대 재배치과정에서 조순이 장료가 잠시 부리기 된 호표기부대의 부대장이면 대충 그럴싸해지긴 함. ㅋㅋㅋ 대장기도 빌려준 겸 자기 직속 친위대도 일부 같이 데려가서 더 적에게 그럴싸하게 보여야 속든 말든 하기도 할거고 ㅋㅋㅋ
적진 한가운데에 있는 안량을 발견후, 말을 채찍질해 나가 안량의 목을 베었고, 원소군 휘하에 관우를 당해낼 자가 없어서 백마의 포위를 풀었다 -정사 관우전
등자도 제대로 없던 시절에 적진을 뚫고 간것도 미쳤고, 거기서 목을 따온것도 더 미쳤고 거기서 포위가 풀린것 또한 더 미쳤다고 생각되네요. 갠적인 생각이지만 코에이 삼국지가 정사기반 게임이였다면 관우의 무력은 100을 찍지 않았을까요?
연의 기준으로도 이미 먼치킨이고 개사기라서 ㅋㅋㅋ
오늘도 잘 보았습니다~
후반기는 정봉과 문앙이죠 역시~ㅎㅎ
혹시 손견편 녹음하시면서
하~손견과 아이들이겠죠
두번이었던가? 녹음이 힘들어서 웬만하면 세번이상 안해요ㅎㅎ
촉빠인 나는 형주공빙전 편은 진짜 눈물을 머금고 볼수밖에 없네 ㅠㅠㅠ
What!!오늘 맹장 순위 1위가 장료라니!!정말 놀랍다!!나는 오늘 순위 1위가 관우인줄 알았다.눈을 비비면서 봐야했다!!아무튼 오늘 놀라운 결과임!!그런데,여기에 여포,조운이 없네!!순위권 밖인가?
삼국지자체가 중국사서인데 그걸 믿지 못한다면 뭐..각자의 해석에 따라 그럴 수 있겠지만 당대의 저희들이 삼국지를 알 수 있게 된 이유가 원본인 삼국지가 있기 때문입니다. 대략 1800년전에 일어난 과거의 일을 현재의 사람이 알 수 있
는 건 그 시대를 산 사람들의 기록으로부터 찾아야하지만 기록은 그 시대를 산 사람이 있어서 남길 수 있는 겁니다.
아마 저희들이 그 시대의 살아있는 사람만큼 저 시대를 알기까지는 힘듭니다.
그게 맞다 아니다라고 싸우기보다는 현대여서 볼 수 있는 관점도, 정사에서 볼 수 있는 관점도 서로 즐기면 된다고 생각됩니다.
애초에 삼칠이님말씀대로 있는 사실정보인 정사의 삼국지를 소개해주신 것이지, 믿음을 강요한 게 아니니까요.
항상 새로운 삼국지를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보란 장군을 연의의 이미지로만 알다가 이번 영상을 보고 다시 배우게 되었습니다.
삼칠이님 다음화 예고에 나오는 브금 제목을 알 수 있을까요? 영상은 정말 매번 잘 보고 있습니다 ^^
유튜브 무료음악 wishfull thinking 입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재미남. 그림도 너무 짱!
장비 안경쓰고 책읽는 모습 왜케 잘 어울림ㅋㅋㅋㅋㅋ
혹시 초한지쪽은 잘모르시나요? 그쪽도 좀 궁금함
한신, 장량, 소하, 범증, 석포, 번쾌... 같은 유명한 인물들이 생각나네요
@@minmin-tk6bk 영포나 종리매 계포 항백 같은 초창기 항우 측 장수들이 무척 맘에 드네요
@@배정석-b7v 와... 다시보니까 항우부하들 진짜 화려하긴 했네요... 근데 그 부하들 대부분 전향한거 무엇...
공손찬.. 정사에서는 진짜 백마장군 그 자체였구나!
7:41 관우 배꼽 커엽
형님 오늘도 좋아요 밖음ㅋㅋ
손견이 지휘관이니까 손견의 공이 맞기는 한데 삼국지 특성상 휘하장수의 일기토는 그 휘하장수의 공적으로 치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왜냐하면~그런식으로 치면 위나라가 한건 전부 조조의 공이되니까요~
1:47 왜 맨날 조운은 해맑은 표정인건데 ㅋㅋㅋㅋㅋ
사람 분쇄시킬 생각에 행복해서
다시 돌려서 봤네요 ㅋㅋ웃기네요
상산의 연쇄살인마 ㅋㅋ
저 해맑은 모습으로 소설에선 가공인물 학살자임ㅋ
조운 저거 변태아니냐? 학살을 즐기는 그..
정사와 자치통감을 믿을 수 없다고 하면 도대체 무엇으로 삼국지 팩트체크를 해야하나요
2:54 과녁에 맞출 때마다 아니고 과녁에 맞힐 때마다입니다. 맞추다는 퍼즐 조각을 맞추다. 맞히다는 정답을 맞히다/ 과녁에 맞히다
감사합니다
좋아하는 장수가 랭킹 1위여서 기분 좋네요^^ 창천항로 료 라이 라이!!
다음화가 형주공방전이라니 기대됩니다
그런데 오늘은 조비 안나왔나요?
아쉽..
료라이는 정말 최고죠
다음엔 한번 삼국지 최강맺집으로 해주세요 ㅎㅎ
왠지 주태가 1위일것 같은데 삼칠이님이라면 그 이상도 알고 계실것 같습니더^^
오 담주 진짜 재밌겠당
얼마나 기다렸다고요!!!
근데 사실 총지휘관이 직접 무기 들고 선두에 설 지경이면 그 군대는 막장인 건데... 이 시대엔 이런 게 통하는 거 보면 장교와 사병 사이에 무기나 체격 등에 큰 차이가 있었던 모양입니다. 그리고 부대 단위 전투 인원 수가 적었을 수도...
매번 느끼지만 연의라는 '소설'이 아닌 정사의 입장에서 순위를 매기는 삼칠이님의 식견에 무릎과 불X을 탁 치며 공감하고 좋아요를 조용히 눌러줍니다. 다들 연의에서 조운이나 여포가 빠졌다고 다들 손가락질 하겠지만 분명 저도 정사를 정독해본 입장에서는 삼칠이님이 생각하시는 부분과 거의 같습니다. 아무쪼록 연의에 찌른 이들이 쏴대는 댓글들은 과감히 무시하시고 묵묵히 스토리를 이어나가세요!! 그리고 그전에 제가 한번 삼칠이님께 삼국지와 관련하여 삼국지만화라는 대서사시를 그려보셨으면 하는 제안을 했었던 사람입니다. 그리고 제게 답변도 해주셨었죠. 전 ' 정사 삼국지'와 기타 민담과 자치통감등 연의 삼국지와는 다른 개념의 삼국지로 대서사시로 그리고 만화로 그려 보신다면 정우영의 삼국지나 삼국전투기같이 분명 '빛'이 보실 날이 있을 거라 확신합니다. 단행본으로도 나올거라 확신하구요. 단행본 나오면 제가 먼저 1빠로 살 영광을 안겨드리겠습니다. 정말 매번 나오면 무조건 클릭해서 볼 정도로 잘 보고 있습니다. 항상 응원하며 건강하게 또 지속적으로 응원하겠습니다!!!!
제가 삼국전투기보다는 잘만들것 같긴 해요. 우헤헤ㅋㅋㅋㅋㅋ
장비의 지장은 덤이죠.
딱히 지력을 뽐내지 않아도 알아서 썰려나가는데....
그나저나 7:31 보니까 흰수염 생각나네요
이들 공통점이 절체절명일 때 괴력을 발휘했지요. 여기 있는장수들도 통솔과 지휘력 있었지요 그러니 핵심장수이자 에이스 무장이지요
정사에서 만인지적으로 표현한건 단 두명입니다 관우 장비, 후대에 사서들도 장수들을비교할때 관우, 장비에 버금간다 라고 비교했지요 이걸로 논쟁은 끝
정사로 쳐도 관우, 장비를 1, 2위로 보는게 맞죠.
오 드디어!
안녕하세요
마음에 듭니다. 잼있네요
즐겁게 자주 찾아오는 3종셑 이웃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촉빠들 다음화에서 눈물흘리면서 보는거 각이네.. ㅜㅜ
랭킹 넘어갈때마다 책장넘기는 소리같은거 넘 좋당
상남자 손책...... 옥새를 원술에게 줘버리고 병사 3만을 받아 강동을 힘으로 평정하는 모습은 매우 혁신적인 기업가 같음 ㅎㅎㅎㅎ
충분히. 그럴수있지요. 제아무리. 많은군대가.있어도 기선 제압이라는 말이 괜히있겠습니까. 이미 군심이 흐트러진 상태에서 400년후 7세기612년수양제 침공, 으로 고구려 가 풍전등화위기속에서 요동성이 버티고 있어고 충분히 고구려가 반격할수있는 시간있어죠. 수나라도 고구려에 저항이
하긴... 맹장은 항상 단순무식해야 한다는 법은 없지.
문무겸전이지만 때론 무에만 의지해 휩쓸 줄도 안다면
그게 바로 맹장이지.
맹장이란 말에 장비, 관우, 장료가 리스트에 없을거라고
혼자서 지레짐작해버렸네.
물론 여섯, 일곱 차례 양학하는 게 믿기 힘들 수도 있겠지만 이건 그만큼 용맹하고 무섭게 많은 이를 도륙냈다는 걸 의미하는 거잖아. 실제 역사에서 몇만 대군 하는 야기들도 과장이 다 심한 거라는데 이게 희랍 같은데서도 나오는 만큼 그냥 그 시절 트렌드라고 봐야지. 어떤 이들은 그냥 쉽게 뒤에 0 하나 떼면 얼추 맞다고 그러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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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장료보다 쎄면서도 장료를 데리고도 개털리는 여포는 도대체......
관우가 이마에 화살 맞아도 살았던건 그냥 투구 때문이었겠죠?
그리고 장비는 장판파 앞이 아니라 뒤에 서 있었다는 말이 있는데 사실이라면 그림이 확 달라짐ㅋㅋ
다음주는 강유 보여주세요!
안보여주셔도 영상 볼거지만...ㅋ
역시 정사에 만인지적이라고 써있는 관우 장비는 역시 있군요. 이들을 휘하로 부린 유비는 대체